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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이야기
해드림출판사 / 장은초 (지은이) /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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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
소설,일반
장은초 (지은이)
장은초의 네 번째 수필집. 장은초의 수필에는 자신만의 톡톡 튀는 재기와 위트와 유머가 넘나든다. 저자의 '기발한 발상'은 단순히 저자의 생각이 아니라 장은초 수필의 특징을 상징한다. 그야말로 톡톡 튀는 사유들이 맛깔스러운 수필을 그려 내는 것이다.펴내는 글 내 인생길의 도반 04 1. 아버지, 나의 아버지 토마토를 키우면서 14 생돈 19 디디티(DDT)의 추억 25 기계치의 스마트폰 도전기 30 아버지, 나의 아버지 35 연필 이야기 39 우리 며느리 지은이 49 지적질도 죄가 되나요 54 새우깡 한 봉지 59 손자의 첫돌을 맞으며 63 2. 은은한 사랑 사랑의 콩깍지 70 박목월 선생의 갑이별 77 지어먹은 마음은 사흘 못 가지 82 은은한 사랑 88 양생 92 사물에 말을 걸다 97 내 사랑 말모이 101 김건모가 무슨 죄랴 105 댓글도 사랑이다 109 사투리는 지켜야 할 우리 문화 114 3. 태극기를 달 때마다 아! 우리 대한민국 123 인감증명 한 통의 기억 128 까나리 액젓 133 친구야 미안해 137 태극기를 달 때마다 141 긴 연설과 짧은 연설 146 방패를 들고 오든지 방패에 누워 오든지 151 한 입에 두 혀를 갖지 마라 156 시구(詩句)에서 배우는 세상 162 오싫모를 아시나요 166 4. 못다 한 나의 여행 이야기 해가 지지 않는 나라 - 영국 172 미소가 아름다운 나라 - 캄보디아 183 나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 - 모로코 195 상상과 공상의 넘나들이에 사는 드라큘라 - 루마니아 206 축하 글 218가뭇없이 멀리멀리 가버린 날들의 그리움과 안타까움을 담다 문학에 여러 장르가 있지만 오직 수필만 자기 고백의 문학이다. 자신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것이 마냥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 솔직함과 순수성이 수필의 매력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다른 장르의 작가보다 수필가의 삶은 더 갓맑아야 하는 이유이리라. 누가 말했던가? 수필은 붓 가는 대로 쓰는 무형식의 글이라고! 그 무슨 턱없는 소리인가. 수필은 누구나 쓸 수 있는 글이긴 하지만 누구나 잘 쓸 수 있는 글 또한 결코 아니기에 함부로 얕잡을 문학이 아님을 밝혀두고 싶다. 마른 나무에 좀먹듯 점점 사그라드는 게 건강만이 아니라 열정도 함께 사시랑이가 되어 가는 게 많이 애달픈 이즈음이다. 가뭇없이 멀리멀리 가버린 날들의 그리움과 안타까움을 이 책에 담아보았다. 문학의 길에서 얻을 네 번째 마당질을 앞두고 열 번쯤 머뭇거렸다. 그냥 컴퓨터 속에서 묵힐지 세상에 내보일지 치열한 고민이 있었는데, 훗날 후회가 남을까 봐 작품집을 매조지기로 그예 용기를 냈다. 근 반세기 동안 문학이 나에게 줬던 위안과 보람과 기쁨을 생각하면 단춤이라도 추며 엮어야 하건만 자꾸만 움츠려진다. 아마도 설익고 간이 맞지 않은 밍밍한 맛이라고 타박을 들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리라. 어쩌랴! 주사위는 던져졌고 이제 부끄러움도 나의 몫이 되었다. 「연필 이야기」를 읽으며 「발가벗고 춤추마」를 떠올린 이유 장은초 수필가의 「연필 이야기」 축하 글을 쓰려고 지난날을 회상하다 보니 눈물이 나려 한다. 내가 출판사를 창업하기 이전부터 문우로서 한세월 함께해 온 개인적 인연도 인연이지만, 해드림 출판사로서도 장은초 수필가는 잊지 못하는 존재이다. 해드림출판사는 2007년 6월 1일 문을 열었다. 창업 후 첫 출간한 책은 「비손」 이라는 테마수필집이다. 당시 장은초 수필가를 비롯한 테마수필 회원들이 ‘어머니’를 소재로 쓴 테마수필 동인집이었다. 그해 12월, 개인 작품집으로는 처음으로 장은초 첫 수필집 「발가벗고 춤추마」가 출간된 것이다. 창업 후 6개월 만의 감격이었다. 한 달이면 4~6권의 단행본이 출간되는 지금을 생각하면, 창업 당시는 쫄쫄 굶는 생활의 연속이었던 셈이다. 상황이 상황이었던 만큼, 첫 수필집을 상재한 장은초 수필가 자신보다, 「발가벗고 춤추마」를 받아든 내 감격이 더 클 수밖에는 없었을 것이다. 지금도 생각하면 그 떨림이 산그림자 진 무논의 잔물결처럼 밀려온다. 장은초 첫 수필집 「발가벗고 춤추마」는, 이처럼 내 출판 인생의 시원이나 다름없어서 더욱 잊지 못하는 것이다. 단순히 첫 수필집이라는 의미를 벗어나, 나의 출판 인생 시작과 더불어 해드림출판사 역사의 최정점에서 끈적끈적하던 지난날의 회한조차 간직하고 있는 책이다. 출판사를 창업하기 전 두어 군데서 출판 일을 하였다고는 하지만, 출판사 운영자로서의 경력이 일천할 뿐만 아니라, 출판 시스템이 불안정하기 이를 데 없던 해드림에게 선뜻 자신의 첫 수필집을 맡겨준 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수필집 「연필 이야기」는 장은초 수필가의 네 번째 수필집이다. 앞서 이야기한 첫 번째 수필집 「발가벗고 춤추마」를 비롯하여 두 번째 수필집 「엿을 사는 재미」, 여행 수필로만 묶은 세 번째 수필집 「집 나가면 개고생? oh no!」, 그리고 이번 「연필 이야기」 모두 해드림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다. 이 또한 장은초 수필가가 내게 보여준 따뜻한 우정의 표징이다. 우리말에는 ‘꽃’이란 접두어가 있다. 이는 일부 명사 앞에 붙어, ‘맨 처음으로 된’ 또는 ‘맨 위에 뜬’의 뜻을 더하는 말이다. 꽃국, 꽃잠, 꽃방, 꽃등, 꽃물 등이 그러하다. 해드림출판사나 장은초 수필가에게 「발가벗고 춤추마」는 꽃이다. ‘수필을 잘 쓰는 사람’을 떠올릴 때면 붙박이처럼 떠오르는 작가 장은초 수필가는 내가 ‘수필을 잘 쓰는 사람’을 떠올릴 때면 붙박이처럼 떠오르는 작가이다. 앞선 세 권의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이번 수필집 제목을 ‘연필 이야기’로 해서 장은초 수필가 답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녀의 수필에는 자신만의 톡톡 튀는 재기와 위트와 유머가 넘나든다. ‘글이 맛깔스럽다’라는 표현은 장은초 수필에서 나온 표현이라 해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이다. ‘꽃’이라는 의미 외에도, 내가 「발가벗고 춤추마」를 잊지 못하는 이유 하나도, 이 수필집 표제로 삼은 ‘발가벗고 춤추마’라는 작품 때문이다. 장은초 수필가가 「연필 이야기」 원고를 건네면서, 이번 수필집은 우리 둘째가 내주기로 하였다는 말을 들었을 때도 나는 먼저 ‘발가벗고 춤추마’를 떠올렸다. 수필 ‘발가벗고 춤추마’에서 저자는, 중학생이 된 둘째 아들에게 시험 때마다 야전 사령관처럼 공부 지휘를 하지만 항상 자신의 기대에 못 미쳤고 성적표를 받아올 때마다 번번이 실망을 하곤 하였다. 그래서 저자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 녀석아, 단 한 과목이라도 좋으니 100점 좀 받아와 봐라. 그러면 내가 발가벗고 춤추면서 동네 한 바퀴를 돌겠다.”라는 말을 3년 동안 줄기차게 해댔던 것이다. 이후 어느덧 3학년이 되어 2학기 중간고사를 치른 둘째 아들이 득의양양하게 현관문을 들어서며 말한다. “엄마, 이제 발가벗고 춤출 일만 남았네요!” “나는 엄마가 발가벗고 춤추는 걸 원치 않지만 엄마가 늘 그러셨지요. 자신의 말에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요. 3년을 별렀던 일이니 우리 동네 한 바퀴를 도는 걸로는 성에 차지 않아요. 이왕 나설 거면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노량진 전철역쯤에서 발가벗고 춤추는 게 어때요? 언제가 좋을지 아예 D-day를 잡을까요?” 여기서 저자는 이 아들의 엄포를 어찌 감당하였을까. 저자는 다음과 같이 풀어내고 있다. “녀석이 제 깐엔 기본 용돈에다 약속을 못 지킨 범칙금이란 명목으로 용돈을 두 배로 받아내기 위한 포석일 것이다. 그걸 모르지 않는 내가, 제아무리 지싯거린들 만만쟁이 노릇만 할까, 녀석이 아직 모르고 있는 듯하다. 제 어미가 구미호보다 더한 ‘매구’라는 사실을. 필히 발가벗고 춤춰야 한다면 그 장소는 노량진역이 아니라 저 학교인 국사봉중학교 운동장이 될 거라고 더 큰 엄포를 놓아야겠다. 좀 치사스럽더라도 뒷갈망은 하고 봐야겠기에.” 식감이 뛰어난 장은초 수필 위 글에서 보이는 저자의 ‘기발한 발상’은 단순히 저자의 생각이 아니라 장은초 수필의 특징을 상징한다. 그야말로 톡톡 튀는 사유들이 맛깔스러운 수필을 그려 내는 것이다. 이 작품의 전문을 읽어 보면 알지만, 나는 이 수필을 읽으면서 엄마와 아들의 한 치 양보 없이 밀고 당기는 재치를 어찌나 잘 풀어냈는지, 이 작품이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리면 아이들이 얼마나 재미있어할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이번 원고를 보내며 둘째 아들 이야기를 꺼냈을 때, 그때 아들에게 주었던 범칙금이 「연필 이야기」로 돌아왔나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지금 둘째 아들은 듬직한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 중이다. 이제 중견 수필가가 된 저자는, 갓 등단한 15년 전만 해도 소녀 같은 티와 감성을 지녔던 수필가였다. 당시 수필을 향한 우리 열정은 순수하면서도 뜨거웠다. 그런데 이번 수필집 「연필 이야기」 원고를 읽다 보니 어느새 며느리, 손자가 등장한다. 세월이 그만큼 흘렀어도 장은초 수필가는 변함이 없다. 서울에서 춘천으로 이사하여 좀처럼 얼굴 보기는 힘들어도, 시선을 조금 돌리면 언제나 해드림출판사를 향해 있는 그녀이다. 장은초 수필가의 문학 열정은, 한동안 몸이 아파 변곡점을 겪었지만 「연필 이야기」를 읽어 보니 ‘역시 장은초’라는 감탄과 미소가 절로 번진다. 수필집을 출간할 때마다 내게 작품 엄살을 부리지만, 어떤 독자에게도 자신 있게 내놓으며 제대로 된 수필의 맛을 보여주는 또 한 권의 수필집을 출간하게 되어 흐뭇하다. 지난 2월부터 창궐한 코로나19로 풀기가 시들어가는 해드림이나 내게도, 「연필 이야기」는 ‘화이팅’ 같은 수필집이다. 네 번째 수필집 「연필 이야기」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장은초 수필가의 문학 인생 제2기의 출발이 되어, 다시 한 번 초심 때의 열정을 함께 되찾았으면 싶다.1. 그 봄날의 행운50대 이상의 연배들에게 초등학교 시절의 소풍을 떠올리면 연상 단어처럼 떠오르는 말은 ‘보물찾기’가 아닐까? 그 시절 소풍날에 미치도록 찾고 싶었던 보물의 기억은 누구에게나 아스라이 남아 있음 직하다.초등학교 6학년 봄소풍 날의 에피소드가 춘풍추우 수십 번이 지나도록 나는 잊히지 않는다.편편한 저수지 둑에 둘러앉아 반 친구들과 수건돌리기 게임을 하던 중 나는 다급한 요의를 느꼈다. 적당한 장소를 찾아 두리번거리다가 약간 으슥한 풀숲으로 찾아들었다. 볼일을 마치고 나오려는데 어디선가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불과 10m도 떨어지지 않은 곳 아래쪽 풀숲에 교감 선생님이 계셨다. 나와 같은 볼일로 그곳에 계시는 줄 알았는데 가만히 보니 교감 선생님이 작은 나뭇가지와 풀숲에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게 아닌가.‘아, 맞다. 이따가 보물찾기를 하려는구나!’나는 풀숲에 옹크리고 앉아 교감 선생님이 나가시기만을 기다렸다. 그때까지만 해도 딴생각은 없었다. 열심히 숨기기 작업을 하시는 교감 선생님이 나로 인해 산통이 깨져 난감해하실까 봐, 쥐죽은 듯 납작 엎드려 있었던 것이다. 교감 선생님은 주위를 두리번거리시더니 풀숲을 빠져나가셨다. 그제야 나는 몸을 일으켰다. 지남철에 끌린 쇠붙이처럼 조금 전 교감 선생님이 계시던 자리로 이동했다. 그러고는 몰래 눈대중해 놨던 곳을 살피니 조그맣게 접힌 쪽지가 보였다. 가슴이 콩닥콩닥 두방망이질을 해댔다. 풀숲에서 눈에 띄는 대로 펼쳐보니 모두가 숫자가 적힌 보물 쪽지였다. 아닌 밤중에 찰시루떡이 아닌가! 나는 일단 4장만 주머니에 찔러넣고 나머지는 건드리지 않은 채 풀숲을 나왔다.드디어 소풍의 대미를 장식할 보물찾기 시간이 되었다. 6학년 전체 아이들은 일제히 보물을 찾아 눈에 불을 켠 듯 샅샅이 풀숲을 휘젓고 다녔다. 나는 그런 친구들을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저수지 둑에 앉아 삘기를 뽑으며 상황이 종료되기를 기다렸다.빈손으로 허탈하게 돌아오는 친구 셋에게 보물을 한 장씩 나눠주었다. 아이들은 어디서 이렇게 많이 찾았느냐며 나를 신통방통하다는 듯 쳐다보았다.호루라기를 부는 교감 선생님 앞으로 달려가 보물 쪽지와 상품을 교환 받았다. 1등인 나는 연필 5자루, 친구들은 3자루 2자루씩을 받았다. 그 시절 연필 5자루가 어디인가? 세상을 다 얻은 듯 기뻤다. 내 덕에 덩달아 연필을 거머쥔 친구들은 고마움의 표시로 한동안 나에게 깍듯했음은 물론이다. 잘 깎이고 침을 묻히지 않아도 또박또박 예쁜 글씨가 써지던 하늘색 향나무 연필 다섯 자루의 행복은 오래도록 잊히지 않았다.꾀자기 계집아이가 저지른 반칙이라 여기며 께름칙한 기억이 아주 없는 건 아니었지만 지금에서야 나는, 그 봄날에 내게 굴러온 연필 사랑의 행운이었다고 결론 내리고 싶다._‘연필 이야기’ 중에서
참아주세요, 대공 1~2 한정 세트 (카드덱 3종 포함)
오렌지디 / 스르륵코믹스 (지은이), 진소예 (원작)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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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디
소설,일반
스르륵코믹스 (지은이), 진소예 (원작)
빈민가 루버 지역에서 태어나 엄마와 단둘이 살아가던 카닐리아 앞에 어느 날 의문의 여인이 나타나 그녀를 납치한다. 카닐리아가 눈을 뜬 곳은 천국인가 싶을 정도로 따뜻하고 푹신한 침대 위, 귀족 베일가의 자택이다. 카닐리아를 납치한 여성은 다름 아닌 베일가의 안주인. 그녀는 카닐리아가 베일가의 사생아라며, 베일가에 협조함으로써 생모의 죄를 속죄할 것을 강요한다. 베일가의 외동아들 키에런은 명석한 머리와 온화한 성품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심각한 지병을 앓아 가문의 위기를 불러온다. 이에 대한 대체품으로 성별을 바꾼 카닐리아가 둘째 아들 노릇을 하며 장남이 회복하기까지의 시간을 벌라는 것. 긴 머리를 싹뚝 자르고 귀족 남성의 행실을 훌륭하게 익혀가던 카닐리아는 어느 날 저택에 찾아온 귀한 손님들을 상대하게 된다. 오빠 키에런의 벗인 차갑고도 아름다운 북부 소공작 클로드에게 총을 쏘는 법을 배우던 중 사고로 지체 높은 클로드를 다치게 하는데, 오히려 그의 눈에 들어버렸다?! 카닐리아를 카닐리언으로만 알고 있는 클로드는 자꾸만 마주치는 그 녀석 때문에 혼란스러운데… . 카닐리아는 정체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엄마와 재회하고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1권- 참아주세요, 대공 1~15화 -2권- 참아주세요, 대공 16~30화리디 웹툰 스튜디오 스르륵코믹스의 첫 작품 로맨스 장인 진소예 작가의《참아주세요, 대공》속 주인공들을 이제 상상이 아닌 눈으로 확인할 시간! 리디 웹툰 스튜디오 스르륵코믹스가 제작한 첫 번째 작품 『참아주세요, 대공』의 시즌 1이 오렌지디에서 1~2권으로 동시 출간되었다. 시대와 배경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로맨스 작품으로 폭이 넓고 깊은 독자층을 보유한 진소예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참아주세요, 대공》이 스르륵코믹스를 만나 동명의 웹툰으로 재탄생되었다. 웹소설《참아주세요, 대공》은 매력 넘치는 캐릭터 설정과 자연스러운 전개, 긴장을 자아내는 몰입력 높은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웹소설 완결 후 아쉬움을 호소하던 독자들이 그동안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인물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도록, 스르륵코믹스의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웹툰 스튜디오 시스템을 백분 활용해 높은 퀄리티의 노블코믹스 『참아주세요, 대공』을 선보이고 있다. 『참아주세요, 대공』의 화려한 색채와 완성도 높은 그림체는 기존 웹소설을 사랑하던 독자들뿐만 아니라 작품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까지 매료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장본을 요청해온 웹툰 팬들에게 이번 종이책 출간이 반가운 소식으로 닿으리라 예상된다. 귀족의 사생아로 태어나 매음굴에서 자란 ‘카닐리아’, 엄마와 생이별하여 남장여자 ‘카닐리언’으로 살아가야 한다! 뛰어난 한 여성이 권리와 자유를 되찾아가는 감동적인 대장정 빈민가 루버 지역에서 태어나 엄마와 단둘이 살아가던 카닐리아 앞에 어느 날 의문의 여인이 나타나 그녀를 납치한다. 카닐리아가 눈을 뜬 곳은 천국인가 싶을 정도로 따뜻하고 푹신한 침대 위, 귀족 베일가의 자택이다. 카닐리아를 납치한 여성은 다름 아닌 베일가의 안주인. 그녀는 카닐리아가 베일가의 사생아라며, 베일가에 협조함으로써 생모의 죄를 속죄할 것을 강요한다. 베일가의 외동아들 키에런은 명석한 머리와 온화한 성품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심각한 지병을 앓아 가문의 위기를 불러온다. 이에 대한 대체품으로 성별을 바꾼 카닐리아가 둘째 아들 노릇을 하며 장남이 회복하기까지의 시간을 벌라는 것. 긴 머리를 싹뚝 자르고 귀족 남성의 행실을 훌륭하게 익혀가던 카닐리아는 어느 날 저택에 찾아온 귀한 손님들을 상대하게 된다. 오빠 키에런의 벗인 차갑고도 아름다운 북부 소공작 클로드에게 총을 쏘는 법을 배우던 중 사고로 지체 높은 클로드를 다치게 하는데, 오히려 그의 눈에 들어버렸다?! 카닐리아를 카닐리언으로만 알고 있는 클로드는 자꾸만 마주치는 그 녀석 때문에 혼란스러운데… 카닐리아는 정체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엄마와 재회하고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홀로서기 마왕성 8
대원씨아이(만화) / 모리시타 마코토 (지은이) / 2025.03.26
6,0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모리시타 마코토 (지은이)
말씀 앞에 울다
아드벤트 / 김기현 (지은이) /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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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벤트
소설,일반
김기현 (지은이)
김기현 목사가 오랜 시간 동안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써 내려간 짧은 글들을 엮은 묵상집이다. 저자의 묵상은 언제나 삶에서 출발한다: 말씀 앞에서 울었던 경험, 말씀 앞에서 살았던 경험, 말씀 앞에서 놀았던 경험. 이 책은 삶의 경험을 신학적으로 설명하는 데 머물거나 '문제의 답은 이것'이라며 쉽게 단순화하지도 않는다. 저자는 성경 이야기를 면면이 해설하기보다, 그 이야기 속으로 직접 들어가 노아가 되고, 요셉이 되고, 모세가 되고, 다윗이 된다. 그 삶의 한복판에서 말씀이 어떻게 사람을 찌르고, 어떻게 다시 살려 내는지를 생생한 언어로 보여 준다. 그렇게 읽은 성경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 시대의 이야기가 된다. 그 과정에서 독자는 어느새 저자의 묵상을 읽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만의 '내 영혼의 일기'를 써 내려가는 사람이 될 것이다.『말씀 앞에 …』 연작 서문 / 15 아버지 안에서 울다 / 25 예수 안에서 울다 / 45 사람들 안에서 울다 / 65 고난 속에서 울다 / 91 마음으로 울다 / 109 부르심 속에서 울다 / 131 인내하며 울다 / 155 신뢰하며 울다 / 181 경배하며 울다 / 201말씀 앞에 울고, 살고, 놀다 김기현 목사의 성경 묵상집 말씀 앞에 정직하게 선 한 사람의 영혼의 기록 말씀 앞에서 우는 사람은, 말씀 앞에서 사는 사람은, 말씀 앞에서 노는 사람은, 마침내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말씀 앞에 울다』는 김기현 목사가 오랜 시간 동안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써 내려간 짧은 글들을 엮은 묵상집이다. 저자의 묵상은 언제나 삶에서 출발한다: 말씀 앞에서 울었던 경험, 말씀 앞에서 살았던 경험, 말씀 앞에서 놀았던 경험. 이 책은 삶의 경험을 신학적으로 설명하는 데 머물거나 '문제의 답은 이것'이라며 쉽게 단순화하지도 않는다. 저자는 성경 이야기를 면면이 해설하기보다, 그 이야기 속으로 직접 들어가 노아가 되고, 요셉이 되고, 모세가 되고, 다윗이 된다. 그 삶의 한복판에서 말씀이 어떻게 사람을 찌르고, 어떻게 다시 살려 내는지를 생생한 언어로 보여 준다. 그렇게 읽은 성경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 시대의 이야기가 된다. 그 과정에서 독자는 어느새 저자의 묵상을 읽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만의 '내 영혼의 일기'를 써 내려가는 사람이 될 것이다. 『말씀 앞에 …』 연작으로 묶인 이 묵상집(『말씀 앞에 울다』; 『말씀 앞에 살다』; 『말씀 앞에 놀다』[출간 예정])은, 한 편이 500자 남짓한 짧은 글로 이루어져 있지만, 한 편 한 편이 저자의 온몸으로 밀어붙인 성경 읽기의 결과물이다.“누가, 무엇이 나를 도울까? 낮에는 고된 일과 사람에게 시달리고, 밤에는 그런 내가 한심하기 그지없어 자책한다. 낮에도 밤에도 나를 도울 이 누굴까? 가족일까? 가족이기에 털어놓을 수 없고 도울 수 없는 것이 있다. 친구일까? 나 힘들다 소식 듣고 슬슬 눈 피하고 전화도 안 받는다. 외려 내가 초라하고 남루해진다. 백번을 생각하고 백방을 알아봐도 대답은 하나다.” “많이 욕먹고, 많이 외롭고, 많이 울었고, 많이 화냈고, 많이 주렸고, 많이 졸였던 날들. 시들고 사라지기가 무서워, 무시받기가 죽기보다 서러워, 이렇게 인생 끝나나 싶어 괴로워, 애면글면하며 기도했었지. 그 기도 멸시하지 않은 하나님 덕에 살았어. 그 일을 기록하는 내내 몸서리쳤단다. 회상 자체가 한 번 더 고통을 겪는 일이었으니까. 날 살린 하나님 이야기하고 싶었거든.” “의심은 양날의 칼이다. 의심은 불신앙의 일종이지만, 신앙의 표현이기도 하다. 모든 의심이 믿음에 이르지 않으나, 많은 의심은 믿음에 다다른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침 뱉고 돌아서지 뭣하러 묻겠는가. 고통 중에 하나님을 향한 온갖 의문은 내가 그분을 믿고 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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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본어사 / 사토 다케오 외 지음, 송미혜 외 옮김 /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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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다케오 외 지음, 송미혜 외 옮김
체의 녹색 노트
문학동네 / 파블로 네루다 외 지음, 구광렬 옮김 / 20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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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파블로 네루다 외 지음, 구광렬 옮김
1967년, 체 게바라는 볼리비아 정부군에 의해 체포된 지 하루 만에 총살당한다. 체포 당시 체가 메고 있던 낡은 배낭에는 열두 통의 필름과 여기저기 색연필로 표시된 지도, 고장 난 무전기, 두 권의 비망록, 그리고 녹색 표지의 스프링노트 한 권이 들어 있었다. 배낭 속 물건들은 곧 라파스로 옮겨졌고 비망록 두 권과 녹색 노트는 다시 볼리비아군 정보기관으로 옮겨져 비밀금고에 보관되었다. 이후 두 권의 비망록은 1968년 '체 게바라의 볼리비아 일기'라는 제목으로 출간되면서 그 내용을 궁금해하던 이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었지만, 녹색 노트는 여러 편의 시가 적혀 있다는 소문만 남긴 채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2007년 베일에 싸여 있던 녹색 노트가 마침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노트에는 그간의 소문대로 총 69편의 시가 필사되어 있었는데 필체의 주인공은 체였고 필사된 시는 그가 평소 좋아했던 시인 파블로 네루다, 세사르 바예호, 니콜라스 기옌, 레온 펠리페의 것이었다. 체의 혁명 동지들에 의하면 이 시들은 체가 아프리카와 볼리비아에서 게릴라 활동을 펴던 시기에 필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쿠바에서의 안정된 삶을 뒤로하고 또 다른 혁명 전장에 뛰어든 체는 자신이 좋아하는 시인들의 시를 녹색 노트에 옮겨 적어 배낭 속에 항상 지니고 다녔던 것이다. 이렇게 체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소중히 간직했던 시 69편이 <체의 녹색 노트>라는 제목으로 출간된다. <체의 녹색 노트>를 엮고 옮겼으며 중남미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구광렬은 2009년 출간된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실천문학사)을 통해 녹색 노트 속의 시 일부를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체의 녹색 노트>는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에서 미처 다 소개하지 못한 시들을 실어 독자들이 체가 필사한 시 전편을 온전히 접할 수 있도록 했다.들어가는 말_녹색 노트, 체 게바라의 마지막 유품 005 검은 사자들 013 이별 015 물라타 020 죽은 전원시 022 첫번째 사랑의 시 024 도착 026 아가페 029 열번째 사랑의 시 031 검은 노래 033 비참한 저녁식사 035 스무번재 사랑의 시 037 파파 몬테로의 디너파티 041 영원한 주사위 045 절망의 노래 047 사탕수수 054 머나먼 걸음 055 모두 함께 057 안토니오 마누라의 납치 061 나의 형 미겔에게 065 내 다리들의 의식 067 센세마야 071 불완전한 탄생 075 비운의 찬송 078 할아버지 082 망각은 없다(소나타) 084 두 할아버지의 발라드 087 XI 092 몇몇 일을 설명하자면 094 네번째 고뇌 100 XV 105 볼리바르 신부를 위한 노래 107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112 XVIII 114 마추픽추 산정 116 기타 124 땀과 채찍 128 XXIII 130 코르테스 133 노래 6 136 비가 140 추억의 바다 143 아카나 나무 146 긴 녹색 도마뱀 148 리우데자네이로의 노래 150 XXXIII 154 애가 156 리틀 록 159 성姓-가족적 비가 162 에멧 틸을 위한 비가 171 음유시인 176 화로 속의 돌 178 아콩카과 180 XLV 181 LVIII 183 LXI 186 에르시야 189 LXIX 191 프라이 바르톨로메 데 라스 카사스 193 LXXI 200 켄타우로스에 대항하는 라우타로(1554) 202 닫힌 밤 206 그리스도 2혁명가의 유품, 녹색 노트 1967년 10월 9일 체 게바라는 볼리비아 정부군에 의해 체포된 지 하루 만에 총살당한다. 체포 당시 체가 메고 있던 낡은 배낭에는 열두 통의 필름과 여기저기 색연필로 표시된 지도, 고장 난 무전기, 두 권의 비망록, 그리고 녹색 표지의 스프링노트 한 권이 들어 있었다. 배낭 속 물건들은 곧 볼리비아의 수도인 라파스로 옮겨졌고 비망록 두 권과 녹색 노트는 다시 볼리비아군 정보기관으로 옮겨져 비밀금고에 보관되었다. 이후 두 권의 비망록은 1968년 ‘체 게바라의 볼리비아 일기’라는 제목으로 출간되면서 그 내용을 궁금해하던 이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었지만, 녹색 노트는 여러 편의 시가 적혀 있다는 소문만 남긴 채 자취를 감추었다. 그리고 2007년 베일에 싸여 있던 녹색 노트가 마침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노트에는 그간의 소문대로 총 69편의 시가 필사되어 있었는데 필체의 주인공은 체였고 필사된 시는 그가 평소 좋아했던 시인 파블로 네루다, 세사르 바예호, 니콜라스 기옌, 레온 펠리페의 것이었다. 체의 혁명 동지들에 의하면 이 시들은 체가 아프리카와 볼리비아에서 게릴라 활동을 펴던 시기에 필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쿠바에서의 안정된 삶을 뒤로하고 총알이 빗발치는 또 다른 혁명 전장에 뛰어든 체는 자신이 좋아하는 시인들의 시를 녹색 노트에 옮겨 적어 배낭 속에 항상 지니고 다녔던 것이다. 이렇게 체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소중히 간직했던 시 69편이 라는 제목으로 출간된다. 를 엮고 옮겼으며 중남미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구광렬은 2009년 출간된 (실천문학사)을 통해 녹색 노트 속의 시 일부를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는 에서 미처 다 소개하지 못한 시들을 실어 독자들이 체가 필사한 시 전편을 온전히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체의 마지막을 함께한 시인들 1928년 아르헨티나의 중산층 가정에서 5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체는 혁명가인 동시에 문학을 사랑한 지독한 독서광이었다. 그는 ‘글을 읽지 못하면 총을 들 이유도 알지 못한다’며 전장에서도 대원들에게 책 읽기의 중요성을 피력하곤 했다. 독서에 대한 체의 열정은 유별나서 쿠바혁명을 위해 떠나기 하루 전까지도 지인에게 선물할 책을 구입하고 게릴라 활동을 벌이던 산속까지 책을 실어 나르기 위한 특별수송작전을 폈을 정도였다. 여러 문학 장르 중에서 특히 시를 좋아했던 체는 10대 후반에 이미 파블로 네루다, 보들레르, 베를렌, 안토니오 마차도 등 유명 시인들의 작품들을 독파했다. 그는 아프리카로 떠나기 전 옛 동지였던 피델 카스트로에게 네루다의 시 '이별'을 인용한 쪽지를 남기는데, 쿠바혁명을 위해 함께 목숨 걸었던 친구를 떠나오는 자신의 심정을 시를 통해 표현한 것이었다. 또한 첫번째 부인과 연애할 당시에는 그녀가 좋아한 바예호의 시집을 선물하고, 둘 사이에서 태어난 어린 자식들에게도 시를 읊어주는 등 시는 체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함께했다. 체는 에 등장하는 네 명의 저항시인들의 시를 애송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어렸을 때 사망한 바예호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의 시인을 직접 만나기도 했다. 네루다는 자신의 시집에 대한 체의 칭송에 그를 직접 찾아가 자신의 시집을 선물하는 것으로 답례했고, 체와 각별한 사이였던 기옌은 쿠바혁명이 성공한 직후 새로 구축된 부대에 가장 먼저 초대받아 체에게 바치는 시를 부대원들 앞에서 낭송하기도 했다. 펠리페는 멕시코 망명 중 어느 카페에서 체를 만난 적이 있는데, 이 만남은 체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체는 펠리페의 시를 연설 도중 인용하거나 쪽지에 적어 부대원들에게 나눠주곤 했다. 이렇듯 체는 네 명의 시인과 직·간접적으로 교류하며 그들의 시를 혁명 정신의 근간으로 삼았다. 파블로 네루다 네루다는 체가 자서전에서 ‘매일같이 읽고
Ok Easy 한글 2010으로 문서 꾸미기
아티오 / IT수험 연구소 지음 /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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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easy 시리즈는 컴퓨터를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큰 화면과 큰 글자체, 시원한 편집을 기본 사양으로 하여 실무에서 사용하는 쉬운 예문을 발판으로 누구나 따라하면서 쉽게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만든 교재이다. 특히, 핵심 내용과 배울 내용 미리보기(PREVIEW)를 통해 공부할 내용에 대한 전체 틀을 쉽게 파악하여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TIP과 강의노트를 통해 저자가 실전에서 겪은 각종 노하우들을 담아놓아 학습의 능률을 배가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또, 본문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풀어보세요 코너를 만들어 충분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인별 또는 팀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다. 그리고, 부록으로 종합 연습문제를 담아 놓아 개인별 또는 팀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다.1단원 한글 2010 시작하기 01 한글 2010 시작하기와 종료하기 02 한글 2010 화면 구성 알아보기 03 간단한 문서 만들어 저장하기 2단원 다양한 문자 입력하기 01 한자 입력하기 02 특수 문자 입력하기 03 글자 겹치기 3단원 파일 불러오고 문자열 이동/복사하기 01 파일 불러오기 02 복사하여 붙이기 03 오려두어 붙이기 4단원 글자 모양 꾸미기 01 글자 모양 설정하기 02 글자 모양 복사하기 5단원 문단 보기 좋게 꾸미기 01 문단 모양 설정하기 02 문단 모양 복사하기 03 문단 첫 글자 장식하기 6단원 스타일 이용한 편리한 작업하기 01 스타일 설정하기 02 스타일 적용하기 7단원 자주 사용하는 문자열 편리하게 이용하기 01 상용구 설정하기 02 상용구 적용하기 8단원 맞춤법 검사하고 특정 단어 찾아 수정하기 01 맞춤법 검사하기 02 찾아 바꾸기 9단원 그리기마당 사용하기 01 개체 삽입하고 크기 조절하기 02 개체 회전하기 10단원 글자에 멋내기 01 글맵시 사용하기 11단원 도형 그리고 편집하기 01 도형 그리기 02 회전 및 개체 묶기 03 그리기마당에 등록하기 12단원 그림 삽입하고 편집하기 01 그림 삽입하기 02(무료 동영상 강좌 제공) OK easy 시리즈는 컴퓨터를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큰 화면과 큰 글자체, 시원한 편집을 기본 사양으로 하여 실무에서 사용하는 쉬운 예문을 발판으로 누구나 따라하면서 쉽게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만든 교재입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특징에 중점을 두어 일선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과 실제 수업 받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샘플링 작업을 통한 철저한 베타테스트를 통해 한층 신뢰받는 교재가 될 수 있도록 갈고 닦았으므로 IT 공부에 좋은 반려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핵심 내용과 배울 내용 미리보기(PREVIEW)를 통해 공부할 내용에 대한 전체 틀을 쉽게 파악하여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TIP과 강의노트를 통해 저자가 실전에서 겪은 각종 노하우들을 담아놓아 학습의 능률을 배가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본문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풀어보세요 코너를 만들어 충분한 실습을 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습니다. 4. 중간중간 또는 단원이 끝날 때마다 전체적인 실력 점검을 위하여 부록으로 종합 연습문제를 담아 놓아 개인별 또는 팀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습니다.
은빛 지렁이
푸른사상 / 김설원 지음 / 201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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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소설,일반
김설원 지음
푸른사상 소설선 9권. 김설원 소설집. 해체의 위기에 봉착한 가족 안에서 힘들게 살아가면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버텨야 하는 여성들, 현실에 뿌리 내리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홉 편의 단편 소설에 담겨 있다.머리말 꽃밭에 쥐가 산다 은빛 지렁이 아이 버리기 실습 바늘집 글로리아의 독 딸매기야, 딸매기야 언니의 안개 나귀를 타고 메리씨는 오늘도 망자를 부르네 작품해설 | 자기 세계의 정립을 향한 소름 끼치는 매혹_고명철치열한, 그래서 매혹적인 삶의 이야기 아홉 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된 <은빛 지렁이>에서 해체의 위기에 봉착한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 힘든 삶을 견디고 있는 여성들의 자화상을 만날 수 있다. 그녀들은 고난의 한복판에 서 있으면서 자신을 에워싼 삶의 불가사의함을 응시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상처받는 여성뿐만 아니라 우리 시대의 불모화된 현실에 갇혀 되돌아보지 않던 자기를 성찰한다. <은빛 지렁이>의 주인공들은 모두 문제적 상황에 처한 위기의 여자들이다. 일수계가 깨지고 집안은 풍비박산 나고 자신은 쥐가 들끓는 셋방에 숨어 지내야 하는 여자, 집 나간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건강에 집착하는 할머니(친할머니도 아닌)와의 형식적 가족 관계를 못 견뎌 하며 낯선 남자들과의 관계에서 생긴 생명을 지우면서 황폐한 삶을 살아가는 여자,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되어 늙은 시아버지 병수발을 들며 살아가는 지긋지긋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여자, 초라한 출판사에서 짜증나는 업무에 지쳐가는 와중에 독설 가득한 익명의 전화까지 받아야 하는 여자, 외삼촌이 버리다시피 맡기고 떠난 치매 걸린 외할머니를 보살피느라 정상적 생활이 삐걱거리는 여자, 거짓말에 속아 맡게 된 남의 아이를 버리기로 결심하는 여자 등. 그러나 주인공들은 힘겨운 현실에서 삶을 포기하거나 삶의 조건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고, 투명한 시선으로 자기 자신을 성찰하며, 주체적 선택에 따라 자신을 해방시킨다. 거친 발길에 차이고 밟혀도, 어둠의 나라 땅 밑에 반듯이 누운 지렁이처럼 이 세상에서 꿈틀거리는 것이다.
머니게임 2
글의온도 / 배진수 (지은이)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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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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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수 (지은이)
8호는 눈을 떴다. 곁에는 1호가 있었다. 내가 죽었더라면, 내 몫까지 가질 수 있었을 텐데. 고마움, 미안함, 그리고 진정 믿을 만한 사람을 처음 만난 것 같은 기분이 스쳐간다. 한편 누군가를 찾아 폭력을 휘두르려는 4호. 이에 맞선 1호, 일자 드라이버로 반격하지만 급소 대신 허벅지를 찌르고 만다. 첫 반란은 실패로 돌아갔다.#16 돈이 사라진 이유#17 내가 다 써버릴 거야!#18 이제 남은 선택지는 없다#19 검열과 의심#20 후회와 망상#21 억압받는 시간이 길어지면#22 어떤 기회#23 자유와 의심#24 만족하지 못한 사람은 계속 충성하니까#25 이러면 안 되잖아?#26 1호의 사정#27 제1용의자#28 절대 걸리지 않을 그곳#29 확증편향 vs 현실부정#30 의심에 의심에 의심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의 원작 웹툰! 게임 일수 100일. 총상금 448억. 적용 물가 1000배.벼랑 끝 인생에게 허락된, 큰돈을 벌 마지막 기회! ◆줄거리“어느 날, 10억이 또 사라졌다.” 8호는 눈을 떴다. 곁에는 1호가 있었다. 내가 죽었더라면, 내 몫까지 가질 수 있었을 텐데. 고마움, 미안함, 그리고 진정 믿을 만한 사람을 처음 만난 것 같은 기분이 스쳐간다.한편 누군가를 찾아 폭력을 휘두르려는 4호. 이에 맞선 1호, 일자 드라이버로 반격하지만 급소 대신 허벅지를 찌르고 만다. 첫 반란은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불안한 균형이 깨지기 시작했다. 1호에게 찔린 4호, 치료는커녕 상처가 악화일로. 3호와도 사이가 벌어졌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1호, 3호와 4호를 동시에 제압했다. 독재는 막을 내렸다. 3호와 4호는 각자의 방에 밧줄에 묶인 채 갇혔다. 새로운 국면, 또 다른 전개. 긴장감은 더해만 간다. 머니게임, 그 두 번째 라운드의 막이 올랐다!◆출판사 서평불과 한 달 만에, 죽거나 다치거나 아픈 사람들이 반 이상이 되었다 1권에서는 직접 민주주의 방식대로 사람들이 서로를 상대했다면, 2권에서는 6호가 과음으로 사망하고 닷새가 지나면서 그가 이끌었던 민주 체제가 끝나고 3호와 4호의 독재 체제가 시작된다. 6호의 죽음 이후 3호와 4호의 독재 체제가 시작되지만, 다른 참가자들은 이에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못한다. 공포와 억압의 분위기 속에서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모순적인 면모가 가차 없이 드러난다. 독재 체제로의 전환과 그에 따른 인물들의 갈등과 긴장감이 고조된다. 6호의 사망 이후 급격히 변화한 상황 속에서, 각 캐릭터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생존을 모색하며 치열한 심리전을 펼친다.
2026 최신판 에듀윌 SKCT 통합 기본서
에듀윌 / 에듀윌 취업연구소 (지은이) /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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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취업연구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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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향한 땅울림
새미 / 진영학 지음 / 200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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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학 지음
부동산중개업의 경영전략과 비전
한국학술정보 / 서진형 지음 / 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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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형 지음
1. 프랜차이즈 중개업의 등장 2. 부동산중개업과 프랜차이즈 시스템 3. 프랜차이즈 중개업의 성과에 대한 이론적 고찰 4. 분석방법 5. 조사결과의 분석 6. 결론 참고문헌
한 권으로 충분한 양자론
전나무숲 / 다케우치 가오루 지음, 김재호.이문숙 옮김 /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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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다케우치 가오루 지음, 김재호.이문숙 옮김
<한 권으로 충분한 우주론>의 작가 다케우치 가오루의 신작. 양자론이라는 기묘하고도 매력적인 세계를 ‘실재론과 실증론’이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기술하고 있다. 대개의 과학 서적들이 현란한 이론들을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데 그치지만 <한 권으로 충분한 양자론>은 뼈대가 되는 이론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확률파, 재규격화, 흐름결합상수, 파이먼다이어그램 등 이름만으로는 도저히 예상이 불가능한 어려운 과학적 개념들이 이 책에서만큼은 쉽고 재미있게 술술 풀려나온다. 무엇보다 양자론을 기술하는 데 있어 다양한 그림과 공식,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등장시킨 것이 또 다른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반은 죽고, 반은 살아 있는’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대한 내용이라든가, ‘파도타기를 하는 양자’에 대한 이야기들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양자론은 기초과학에 속하기 때문에 영역을 불문하고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나 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 한 번쯤은 읽어 넘어가야 할 ‘필수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과학의 기초를 이루고 있는 양자의 세계에 빠지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들어가기 전에 양자론의 전체 흐름을 미리 알고 가자! 제1장_ 양자론의 확률적 해석,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관해 1-1 양자란 무엇인가 1-2 양자론을 완성시킨 슈뢰딩거의 등장 1-3 짧지만 핵심적인 양자론의 역사 1-4 슈뢰딩거방정식을 해부하다 1-5 Ψ는 왜 파동함수일까 1-6 파동함수 Ψ에 숨은 의미 1-7 확률파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1-8 확률파를 수축시키는 ‘관측’ 1-9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원리 1-10 실재론 vs 실증론 1-11 ‘슈뢰딩거의 고양이’ 패러독스에 대한 고찰 1-12 ‘슈뢰딩거의 고양이’의 현대적 전개 제2장_ 봄의 양자 퍼텐셜로 본 ‘이단의 양자론’ 2-1 파동과 입자로 해 본 이중 슬릿 실험 2-2 양자를 이해할 수 있는 또다른 이중 슬릿 실험 2-3 양자론으로 밝혀낸 원자의 모습 2-4 ‘이단’의 물리학자 봄의 등장 2-5 숨은 변수란 무엇인가 2-6 스핀 변수와 슈테른·게를라흐의 장치 2-7 스핀 변수도 관측하지 않으면 정해지지 않는다? 2-8 EPR 패러독스와 벨의 정리 2-9 베르틀만 박사의 양말 2-10 벨의 부등식 2-11 양자얽힘이란 무엇인가? 2-12 실재론을 잠재운 아스페의 실험 2-13 데이비드 봄의 ‘반란’ 2-1휴대폰, 반도체, 의료기술 … 생각보다 우리와 가까운 양자론의 세계 “양자론이 없다면 인류의 국내총생산(GDP) 중 95%가 줄어들 것이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리언 레이더먼 박사가 한 말이다. 약간의 과장이 섞였다고는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결코 비논리적인 말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부를 만들어낸 휴대폰, 반도체는 물론이고 인류의 미래를 보다 풍요롭게 해줄 최첨단 의료기술과 나노기술은 양자론은 아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극히 미세한 세계에 대한 이러한 과학적 산물이 없이는 현대의 산업도 있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양자론의 세계는 참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유명한 물리학자인 리처드 파인먼 박사 역시 “양자론은 논리와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신비한 과학체계”라고 말했다. 그만큼 기기묘한 세계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양자론에 대한 쉽고 대중적인 이해는 불가능한 것일까? 이미 국내 과학 독자들의 검증을 받은 다케우치 가오루의 신작 《한 권으로 충분한 양자론 - 슈뢰딩거의 고양이에서 무한대 해의 난제까지》는 이제까지 출간된 양자론 관련 서적 중에서 단연 이해하기 쉬운 대중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저자인 다케우치 가오루는 이미 《한 권으로 충분한 우주론》(전나무숲 출간)을 통해서 이미 한국 독자들과 지적 교감을 나눈 바 있다. 그의 과학적 저술은 최대한 독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과학 독자들의 검증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이 책은 양자론이라는 이 기묘하고도 매력적인 세계를 ‘실재론과 실증론’이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일관되게 기술하고 있다. 대개의 과학 서적들이 현란한 이론들을 일방적으로 소개하는 데 그치지만 《한 권으로 충분한 양자론》은 뼈대가 되는 이론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 한 번을 읽어도 ‘머리에 남는 것이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어려운 과학적 개념들을 그림과 도표, 에피소드로 쉽게 설명해 또한 어려운 과학적 개념들을 최대한 이해시키려고 하는 부분도 다른 과학책들과는 차별되는 부분이다. 확률파, 재규격화, 흐름결합상수, 파이먼다이어그램 등 이름만으로는 도저히 예상이 불가능한 어려운 과학적 개념들이 이 책에서만큼은 쉽고 재미있게 술술 풀려나온다. 무엇보다 양자론을 기술하는 데 있어 다양한 그림과 공식,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등장시킨 것이 또 다른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반은 죽고, 반은 살아 있는’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대한 내용이라든가, ‘파도타기를 하는 양자’에 대한 이야기들은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다. 과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수 없이 좋은 설명의 방식이 아닐 수 없다. 책의 구성 역시 처음으로 양자론을 접하는 사람들을 잘 배려하고 있다. 우선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뉘어 있다. 제1장은 양자론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슈뢰딩거의 등장과 양자론에 대한 기초적 해석으로 시작한다. 파동함수와 확률파라는 다소 심도 있는 개념까지 들어간다. 2장에서는 ‘이단의 양자론’으로 불리는 데이비드 봄의 양자 해설을 통해 실증론과 실재론의 대립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3장에서는 뿌리 깊은 난제였던 ‘무한대의 해’의 문제를 풀어가는 물리학자들의 치열한 고민은 물론 ‘섭동’, ‘흐름상수결합’을 통해서 양자의 세계를 해석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구성을 띄고 있다. 《한 권으로 충분한 양자론》은 이 세계를 이루고 있는 극소 단위를 분석해나가는 흥미진진한 탐험이다. 특히 양자론은 기초과학에 속하기 때문에 영역을 불문하고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나 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 한 번쯤은 읽어 넘어가야 할 ‘필수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독서하기 좋은 계절인 이 가을에 과학의 기초를 이루고 있는 양자의 세계에 푹
괜찮으셔요
코드미디어 / 서선아 지음 /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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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미디어
소설,일반
서선아 지음
시인의 말 작품해설 | 지연희 | 시어의 예술성, 대상을 꿰뚫는 탁월한 시선의 집합 제1부 첫사랑 피다 다시, 그날에 서초역 2번 출구 항아리의 귀환 아가 실 길게 끼워라 아버지의 발 분신 블랙홀 빈 둥지 혼자 피운 꽃 어느 첫사랑 찐빵집 가마솥에 휴일 오후 볼우물 제2부 봉오리 품다 와이셔츠 다섯 장 시 동주를 보다 봉오리 품은 꽃나무 백송 문인회 동아줄 외줄 타기 소금으로 그린 지도 잿빛 귀 앓이 이젠 달이 뜨지 않는다 가슴에 태극기를 품고 유월의 국화 제3부 오동도 걷다 삼월윤달 머리에 돌 올리고 보문호 산책길에서 동천석실 비 오는 날 희방사 오동도 동백 칠보산 소나무 낙안읍성 느티나무 아래 희방폭포 물비단 환선열차 석파정에서 예원 유원 양쯔 강 1 양쯔 강 2 제4부 가을을 줍다 가을을 들여오다 개나리 언덕 넘어 나비 봄에게 미안하다 봄날 색동 들판 가득 누룽지가 백합을 사다 생명 공화춘 짜장면 구름 새로이 나타난 神 이인분 밥솥 제5부 삭풍을 안다 가자고 한다 강을 건너야 하는 덕장 수술전야 왼쪽 어깨에 수건을 걸치고 해가 지다 얇게 썰어 무우 속을 보다 걸레 경로잔치 목욕탕에서 삭풍 부는 들판에서 섬 주머니 속 알사탕
서울을 떠나는 삶을 권하다
이와우 / 배지영 (지은이)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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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우
소설,일반
배지영 (지은이)
출퇴근길에는 사람에 치이고, 일터에서는 상사에게 볶이고, 집에 들어오면 녹초가 돼버리는 일상. ‘이렇게 계속 살아야 하나?’란 의문이 들었다가도 어느새 그 물음이 사라졌다 다시 불현듯 떠오르길 반복하는 하루하루. 이 책 속에도 이러한 삶을 거의 똑같이 살아왔던 사람들이 있다. 다만 그들은 어느 순간 반복되어 왔던 그 물음에 대한 답을 내렸다.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을 것 같다!”. 서울을 떠난 이유도 제각각이고, 새로운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가진 직업도 저마다 달랐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만큼은 비슷했다.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가 달과 별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저녁에는 가족들이 오순도순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고,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로 밥상을 차렸다. 아이들은 마당에서 맘껏 뛰어놀고, 여름이면 마루에 배를 깔고 책을 읽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같이 말했다. “이렇게 사는 게 행복하다”라고. 프롤로그 | 그들은 그렇게 서울을 떠났다 1 행복은 사소하고 엉뚱한 곳에서 온다 2 ‘여기에’ 내 삶이 있구나를 느끼는 하루하루 3 내 뜻대로 살아가기 위한 용기 4 왜 나이 들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5 인생을 여행처럼 6 반나절은 생업 아닌 다른 일로 채우는 하루 7 즐겁게! 오래오래! 에필로그 | 그들의 행복은 다 비슷한 모양새였다 “가능할까? 서울을 떠나 행복한 삶?” 출퇴근길에는 사람에 치이고, 일터에서는 상사에게 볶이고, 집에 들어오면 녹초가 돼버리는 일상. ‘이렇게 계속 살아야 하나?’란 의문이 들었다가도 어느새 그 물음이 사라졌다 다시 불현듯 떠오르길 반복하는 하루하루. 이 책 속에도 이러한 삶을 거의 똑같이 살아왔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만 그들은 어느 순간 반복되어 왔던 그 물음에 대한 답을 내렸죠.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을 것 같다!”라고요. 그러고는 크나큰 용기를 내어 서울을 떠났습니다. 도시살이에 지친 당신 또한 그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이 많을 겁니다. “서울을 떠나 어떻게 먹고살아요?” “애들이 있다면 교육은?” “문화생활은?” 저자 역시 같은 질문들을 수없이 던집니다. 우문현답이라 했던가요. 책 속 한 인터뷰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리 많은 준비를 해도 찰거머리처럼 들러붙는 불안은 떨칠 수가 없어요. 그러나 절실한 사람들은 내려와서 살게 되죠. 플랜 1, 2, 3을 세우는 사람들은 정작 서울을 떠나지 못해요. 결국 중요한 건 돈보다는 삶의 가치관이거든요. 어떤 삶을 살겠다는….” 서울을 떠난 이유도 제각각이고, 새로운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가진 직업도 저마다 달랐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만큼은 비슷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가 달과 별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저녁에는 가족들이 오순도순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고,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로 밥상을 차렸습니다. 아이들은 마당에서 맘껏 뛰어놀고, 여름이면 마루에 배를 깔고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같이 말했습니다. “이렇게 사는 게 행복하다”라고. 그들이 툭툭 던진 한마디 한마디가 도시인의 허한 마음을 콕콕 찌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것은 자유!” “나는 거대한 도시의 점과 같은 존재였다.” “행복은 엉뚱하고 사소한 곳에서 온다.” 인간은 새로운 세계 앞에서 늘 겁을 먹습니다. 그리고 한 발 내딛기 위해서 엄청나게 고뇌하죠. 이 책의 주인공들도 마찬가지였지만,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잘 정착했습니다.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물론 내일 당장 서울살이에서 탈출할 길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앞서간 이들의 모습을 통해 ‘행복을 향한 매우 현실적인 용기’를 얻기에는 충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첫발을 내딛을 용기가 필요한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골든벨 동영상 기중기운전기능사 필기
골든벨 / GB건설기계자격연구팀 (엮은이) /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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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벨
소설,일반
GB건설기계자격연구팀 (엮은이)
불필요한 구조부분은 과감히 삭제하고 출제가 예상되는 내용만을 중점적으로 모아 핵심 포인트만 정리하였다. 과목별 출제 예상 문제에서는 각 문제마다 상세한 해설을 달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성하였으며 2016년 기출문제를 입수하여 꼼꼼한 해설과 함께 소개하여 완벽한 실전대비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전대비 모의고사에서는 과목별 출제 문항을 예상 편성함으로써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PART 1 기중기 작업장치 01 기중기 개요 13 02 상부 회전체 17 03 하부 주행체 18 04 작업 장치 구조 24 05 기중 능력 28 06 작업 방법 및 안전수칙 28 07 와이어로프 다루기 30 출제예상문제 31 PART 2 건설기계 기관장치 01 기관본체 · 출제예상문제 49 02 연료장치 · 출제예상문제 69 03 냉각장치 · 출제예상문제 88 04 윤활장치 · 출제예상문제 101 05 흡?배기장치 · 출제예상문제 113 PART 3 건설기계 전기장치 01 시동장치 · 출제예상문제 121 02 충전장치 · 출제예상문제 150 03 조명장치 · 출제예상문제 156 04 계기장치 · 출제예상문제 163 05 예열장치 · 출제예상문제 166 PART 4 건설기계 섀시장치 01 동력전달장치 · 출제예상문제 173 02 제동장치 · 출제예상문제 194 03 조향장치 · 출제예상문제 201 04 주행장치 · 출제예상문제 209 PART 5 건설기계 유압 일반 01 유압유 · 출제예상문제 215 02 유압펌프 · 출제예상문제 226 03 유압 제어 밸브 · 출제예상문제 234 04 유압 실린더와 유압 모터 · 출제예상문제 242 05 기타 부속장치 · 출제예상문제 249 PART 6 건설기계 안전관리 01 산업안전 일반 · 출제예상문제 259 02 기계ㆍ기기 및 공구에 관한 사항 · 출제예상문제 280 PART 7 건설기계관리법 및 도로교통법 01 건설기계관리법 · 출제예상문제 293 02 도로교통법 · 출제예상문제 327 PART 8 2016 기중기 기출문제 (3회분) 349 기중기 실전모의고사 (5회분) 3722016년 7월 변경된 출제기준 반영 기중기 운전기능사 필기 2016 기출문제 완벽 풀이!! 실전대비 모의고사로 실력 다지기!! 건설기계 운전기능사 자격증이 생긴 이래로 여러 차례 개정되고 통폐합되는 과정을 겪었지만 필기시험의 출제기준이 모든 토목장비와 하역장비를 공통 과목으로 편성하여 시행하게 됨으로써 건설 및 토목공사 현장에서의 요구사항 및 응용력을 충족시키지 못한 상태였다. 이에 따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2016년 7월 1일부터 NCS를 접목시켜 건설 및 토목공사 현장에서 필요한 장비의 구조 및 작업방법을 적용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응시자들이 짧은 시간 내에 공부할 수 있도록 최근 개정된 법령을 반영하고, 출제기준을 분석하여 수험생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이 책의 특징] 출제기준에 맞추어 각 과목별 요점정리와 출제 예상문제를 불필요한 구조부분은 과감히 삭제하고 출제가 예상되는 내용만을 중점적으로 모아 핵심 포인트만 정리하였다. 과목별 출제 예상 문제에서는 각 문제마다 상세한 해설을 달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성하였으며 2016년 기출문제를 입수하여 꼼꼼한 해설과 함께 소개하여 완벽한 실전대비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전대비 모의고사에서는 과목별 출제 문항을 예상 편성함으로써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철학 365
비에이블 / 최훈 (지은이) /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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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블
소설,일반
최훈 (지은이)
그동안 잘 알고는 싶지만 어렵게 느껴졌던 철학도 날마다 1페이지씩 365개의 주요 철학 지식을 한 권으로 읽다 보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철학 365》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철학의 말, 용어·개념, 철학자, 철학사, 삶과 철학, 생각법, 철학 TMI 총 일곱 분야의 주제를 다루고 있어, 철학과 관련해 다양하지만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내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는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부터 최근의 실험 철학까지, 주제로는 형이상학부터 삶과 죽음의 문제까지 철학에서 논의되는 주제들이 모두 골고루 담겨 있다. 그리고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꼭 살펴봐야 할 이슈와 논쟁, 생각도구, 흥미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들까지 풍부해, 사고의 깊이가 깊어지고 인식의 폭이 넓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내 삶을 좀 더 나아가게 만드는 365가지 철학 수업 1페이지 철학 읽는 법 365일 체크리스트 [MON] 철학의 말 [TUE] 용어·개념 [WED] 철학자 [THU] 철학사 [FRI] 삶과 철학 [SAT] 생각법 [SUN] 철학 TMI 에필로그 참고 자료 INDEX★★★인문교양 베스트셀러 시리즈★★★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오늘, 철학의 통찰이 필요하다 -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부터 삶과 죽음의 문제까지, 생각도구 365 지속된 위기에 사고가 정지된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의 근간을 뒤흔드는 위기가 1년 가까이 지속되었고, 우리는 불안이 해소되지 않은 채 새해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사고가 정지된 듯한 요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은 이렇게 말했다. “철학은 우리의 사유를 확장하고 기존의 틀에서 해방시켜 준다.”라고. 고대부터 지금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지혜로운 해법을 찾아내기 위해 문제를 파고든 철학자들의 생각법을 따라가다 보면 현재의 답답하고 막막한 삶을 해결할 힌트들을 얻게 될 것이다. 어렵게 느껴지던 철학이 쉽게 다가오는 특별한 경험 그렇지만 ‘철학’ 하면 일단 어렵게 생각되고 섣불리 들여다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많다. 현상과 실재가 어떻고 칸트와 데카르트가 어떻고, 처음엔 호기롭게 읽기 시작했더라도 곧 얼마 안 가 책 속에서 길을 잃다가 뒷부분은 ‘언젠가 읽겠지’ 하며 미루게 된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철학 365》는 바로 그런 이들에게 대안이 될 책으로, 날마다 가볍게 1페이지씩 365개의 주요 철학 내용을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음의 일곱 분야의 주제를 다루고 있어, 철학과 관련해 다양하지만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내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MON] 철학의 말: 철학자들의 깊이 있는 생각이 담긴 철학 속 명문장 [TUE] 용어·개념: 철학을 알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철학 용어와 개념 [WED] 철학자: 남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 위대한 철학자 [THU] 철학사: 고대부터 현대까지 철학의 발전에 영향을 끼친 순간들 [FRI] 삶과 철학: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SAT] 생각법: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철학 도구와 기술 [SUN] 철학 TMI: 철학과 관련된 재미있는 발견, 다양한 콘텐츠들 독자들이 인정한 인문교양 베스트셀러 시리즈 이 구성은 이 시리즈의 앞선 책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가 각 분야 1위를 차지하며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인문교양에 대한 갈증은 있으나 책을 찬찬히 볼 여유가 없는 독자들에게 아무 때나 마음 가는 대로 필요한 부분만 찾아 읽을 수 있는 구성이 쉽게 다가오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궁금한 주제부터 읽어도 좋고,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어도 좋다. 무심코 읽다 보면 어느새 한 권을 다 완독하는 뿌듯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알아야 할 철학적 주제들이 한 권에 그렇다고 해서 책의 깊이가 얕은가 하면, 그렇지 않다. 역사적으로는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부터 최근의 실험 철학까지, 주제로는 형이상학부터 삶과 죽음의 문제까지 철학에서 논의되는 주제를 모두 골고루 담았다. 그리고 차별과 불평등 문제,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살 수 없는 것, 자유 의지와 도덕적 책임 등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꼭 살펴봐야 할 이슈와 논쟁들이 담겨 있으며, 반론과 다른 의견의 차이점, 인과 관계와 상관관계의 혼동, 편향된 통계의 오류 등 기존에 잘 알지 못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생각도구들까지 풍부하게 담겨 있다. 20년 가까이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여러 철학 강연을 해오고 철학을 쉬우면서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여러 철학 인문서를 집필해온 최훈 저자의 내공이 함축되어 있는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사고의 깊이가 깊어지고 인식의 폭이 넓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불안하고 지친 시기를 지나기 위해 삶에 철학을 들이는 일 특히 불안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거나 불안을 망각한 채 그 안에 안주하려 들면 오히려 절망하게 된다는 키르케고르, 내게 달려 있는 것과 달려 있지 않은 것을 구별하고 나의 마음 이외의 일은 나의 통제력 밖에 있음 인정해야 한다는 에픽테토스,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내 정신에 나타나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섣불리 판단을 내리지 말라는 데카르트 등 여러 철학자들의 혜안이 담긴 말들은 지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놀라워하는 것, 이것 말고 철학의 다른 시작은 없다.”고 말했다. 이 책과 함께 일상 속에서 철학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내 삶의 철학자’가 되어 보자. 예나 지금이나, 그러니까 아리스토텔레스가 살던 시기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학문(여기서 '철학'은 학문을 뜻한다)은 '놀라움'에서 시작한다.
어느 날 갑자기 내 아이가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설렘(SEOLREM) / 박현경 (지은이) /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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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현경 (지은이)
저자는 “엄마가 되고 나니 세상은 온통 화사한 봄빛”이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봄은 짧았고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장애인이 되어 함께 지낸 30년의 이야기를 담아 이 책을 펴냈다. 아이가 장애 판정을 받았을 때, 뇌병변이라는 멍에는 아이가 선택한 것도 아이의 잘못도 아니니 하루하루 죄책감 속에서 사는 날들이었다. 하지만, 버거운 날들 안에서도 분명 행복한 순간들은 매일 있었고 보이지 않는 안갯길을 걷는 기분 끝에 이제는 감사와 안도를 느끼기도 한다고 고백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저자의 목소리에서 단단한 힘이 느껴지기도 한다. 장애 아이가 성인 장애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경험하고 느낀 여러 가지 이야기들과 사회적인 시선 속에서 느낀 불편함들을 쓴 이 책은, 장애가 곧 불행이라는 편견을 고치고 인식이 전환되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바이다. 1장에는 첫아이를 낳고 장애 판정을 받은 시점부터 현실을 받아들이는 과정 속에서의 시행착오들이 담겼고, 이어 2장과 3장 속에서는 장애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조각조각 담아내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져 가는 노력과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 꼭지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마지막 날에 어떤 마음가짐이면 좋을지를 편지 형식으로 담아내어 긴 여운을 남긴다.추천사*4 프롤로그*7 1장 이제는 과거가 되어버린 그날의 기억 그 세월을 어찌 살았는지*16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장애인이 되었을 때*24 장애 아이 키우기*27 먼지 앉은 신발*32 미숙한 엄마였지*35 다시 찾은 아이*38 대한민국을 상대로 소송을 걸다*44 빨리 갈 수 없는 아이, 빨리 할 수 없는 아이*47 우리들은 1학년, 우리 둘은 1학년*52 엄마가 그랬듯이*54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61 2장 일상을 되돌리는 엄마 수영하고 싶어요*68 엄마에게 수영 솜씨를 뽐내고 싶었던 아이*72 세상 속으로 아이를 내보내기*74 비교는 행복을 훔치는 도둑*77 지니가 있어서 외롭지 않아요*82 TV 수난기*87 평정심을 갖게 해주세요*89 엄마는 해결사*93 벚꽃엔딩*96 아찔한 경험의 스키장*100 마이너스 손이어도 괜찮다*102 노래가 위로가 되다*105 아이의 흔적*109 할 수 없지, 뭐!*111 불행할 거라는 편견*114 엄마는 부재중*117 자고 나니 달라진 세상*121 애물단지 아닌 보물단지*124 시간이 하는 일*126 행복을 선택한 거다*128 아이와의 협상*132 피아노를 알려주자*136 3장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다 좋은 엄마는 행복한 엄마다*142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얼굴의 사나이*144 원해서 장애인이 된 사람은 없다*147 장애인에 대한 편견*149 장애아의 엄마와 형제*154 누구든 장애 예비군*157 장애인 형을 둔 동생*161 장애 아이와 30년을 살다 보니*164 아는 만큼 보인다*167 글은 나에게 일상이다*171 나에게 운동이란?*174 일상에서 교육과 훈련과 치료를 한다*177 존중과 배려*182 또 하나의 편견과 선 긋기*185 엄마보다 배려 깊은 동생*187 소소한 웃음을 주는 아이*189 혼자 할래요*192 아이의 말*195 엄마의 말, 말, 말*198 장애인의 날 행사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203 누리기 어려운 복지 혜택*206 어울림*210 가슴 철렁한 일*213 미안해. 세 살이 아니라 서른 살 맞아*216 내 숨이 다하는 날까지*219 당신에게 남은 딱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223 에필로그*227“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20년 차 음악치료사 엄마가 조금 다른 아이를 키우며 느낀 행복과 감사를 전하다 20여 년간 음악치료사로 일하면서 많은 엄마를 만났다. 엄마의 사랑 표현이 아이에게 전달되지 않거나 성향이 다른 아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를 보면 속상하다. 아이들은 자신만의 속도로 자란다. 더디지만 내 아이도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했으니 앞으로도 내가 믿는 만큼 성장하리라 믿는다. 아이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까만 밤하늘의 별처럼 또렷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장애’라는 단어는 한계와 방해라는 뜻을 포함한다. 그런 만큼 과거의 어두운 서사와 현재의 고충도 담았지만, 심각하지만은 않다. 그저 사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을 뿐, 아이와의 소소한 일상을 엿보라며 방문을 열어놓았다고 가볍게 생각해주길 바란다. 이 책이 아이의 장애를 판정받고 막막한 엄마에게는 구체적인 정보를 주고, 나와 다른 성향의 아이를 키우기가 힘들다는 엄마에게는 희망이 되고, 장애인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에게는 인식의 전환이 되길 바란다. 30년 동안 아이와 살면서 매일 행복할 수는 없지만 행복한 순간은 매일매일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엄마가 되고 나니 세상은 온통 화사한 봄빛”이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봄은 짧았고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장애인이 되어 함께 지낸 30년의 이야기를 담아 이 책을 펴냈다. 아이가 장애 판정을 받았을 때, 뇌병변이라는 멍에는 아이가 선택한 것도 아이의 잘못도 아니니 하루하루 죄책감 속에서 사는 날들이었다. 하지만, 버거운 날들 안에서도 분명 행복한 순간들은 매일 있었고 보이지 않는 안갯길을 걷는 기분 끝에 이제는 감사와 안도를 느끼기도 한다고 고백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저자의 목소리에서 단단한 힘이 느껴지기도 한다. 장애 아이가 성인 장애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경험하고 느낀 여러 가지 이야기들과 사회적인 시선 속에서 느낀 불편함들을 쓴 이 책은, 장애가 곧 불행이라는 편견을 고치고 인식이 전환되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바이다. 1장에는 첫아이를 낳고 장애 판정을 받은 시점부터 현실을 받아들이는 과정 속에서의 시행착오들이 담겼고, 이어 2장과 3장 속에서는 장애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조각조각 담아내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져 가는 노력과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 꼭지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마지막 날에 어떤 마음가짐이면 좋을지를 편지 형식으로 담아내어 긴 여운을 남긴다. 어느 날 갑자기 내 아이가 장애인이 되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다. 느닷없이 수갑이 채워지고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기분이었다. 대체 왜, 하필 나에게! 누명이라도 뒤집어쓴 사람처럼 바닥에 드러눕거나 따지고 싶었지만, 그럴 대상이 없었다. 이해하기보다는 받아들여야만 했던 시간의 연속이었다. 꿈이길. 제발 악몽이길. 악몽에서 깨어나려고 수도 없이 입술을 깨물었다. 가망이 없으니 마음 단단히 먹으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다. 아이의 냄새가 가득 배어 있는 집으로 아이 없이 돌아가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희망사항
도화 / 정수남 (지은이) /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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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수남 (지은이)
정수남 소설가가 10년이 넘도록 투병 중인 아내를 간병하면서 틈틈이 적은 시를 묶은시집으로, 긴 슬픔과 깊은 아픔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쓴 편편이 독자의 심금을 울린다. 시집 『희망사항』은 뇌출혈로 쓰러져 몸이 불편하고 치매로 영혼마저 온전하지 못한 아내에게서 일거수일투족을 떼지 않고 돌보고 챙기는 남편(남자)의 심정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 24시간 같이 아내 옆에서 지내는 남편의 아내에 대한 사랑의 온기를 십분 느낄 수 있는 시어가 독자들의 가슴을 뻐근하게 저리게 한다.1부_아내의 이름 아내의 이름 / 너, 지금 어디 있니? / 아직은 아니야 / 사랑법 / 행복 / 아들의 전화번호 / 내가 그리는 바다는 / 아내의 운동화 / 요즘 나는 울면서 산다 / 행복이라는 것은 / 착각 / 이사 / 어느 여름날 오후 / 꽃샘추위 / 내가 두려운 것은 / 황혼을 바라보며 / 거울이 나에게 / 지하철에서 / 둘이 있어도 우리는 혼자다 / 폭염 / 의자가 있는 자리 / 아내는 강이다 / 삼계탕 2부_사랑한다는 것은 나도 아플 때가 있어요 / 아내의 일흔아홉 번째 생일 / 자전거 타기 / 꽃 / 된장찌개를 끓이며 / 아내는 거짓말쟁이 / 너, 살아났구나 / 인연 / 소꿉장난 / 나의 기도 / 그대 이름은 / 아직 모르겠니? / 사랑한다는 것은 / 무좀약을 바르며 / 나도 만나고 싶다 / 나는 누굴까 / 문 / 아내의 음악 소리 / 형님 산소에서 / 우리집과 ‘우리집’ / 몰라 / 내 몸이 나를 떠나겠다고 위협한다 / 내 아내는 화가다! 3부_내가 웃는 까닭은 아내는 시한폭탄 / 모과가 웃는다 / 내가 웃는 까닭은 / 공원에서 / 어느 날 밤에 / 이루의 하루 / 여름날 / 카톡이 왔다 / 아내의 시간여행 / 내가 누구지? / 아내의 다리 / 꿈(1) / 꿈(2) / 꿈(3) / 감사할 제목 / 부부의 힘 / 친구의 한마디 / 나무 / 아버지 산소에서 / 로또복권 / 가족사진 / 아버지 말씀 / 의류 수거함 4부_아내의 시간 결혼기념일 / 팔월 / 기역, 니은, 디귿 / 목 / 돌멩이 하나 / 아내의 구두를 닦다 / 농담 같은 / 아내의 시간 / 딱, 두 번 / 아내는 일류 배우다 / 치매 환자 / 나이 팔십은 / 희망사항(1) / 희망사항(2) / 아내의 핸드폰 / 남성을 보다 / 아내도 때로는 나처럼 울까 / 오늘 하루도 / 분리수거의 날 / 버스에서 본 여자 / 아내의 엄마 / 무제 / 라면 한 컵도 해설 긴 슬픔과 깊은 아픔을 이겨내기 위하여 _ 이승하정수남 소설가가 10년이 넘도록 투병 중인 아내를 간병하면서 틈틈이 적은 시를 묶은시집으로, 긴 슬픔과 깊은 아픔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쓴 편편이 독자의 심금을 울린다. 시집 『희망사항』은 뇌출혈로 쓰러져 몸이 불편하고 치매로 영혼마저 온전하지 못한 아내에게서 일거수일투족을 떼지 않고 돌보고 챙기는 남편(남자)의 심정이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 24시간 같이 아내 옆에서 지내는 남편의 아내에 대한 사랑의 온기를 십분 느낄 수 있는 시어가 독자들의 가슴을 뻐근하게 저리게 한다. 함께 산 세월이 60년이 다 된 아내가 자신의 이름이 김영자인지를 모른다. 불러도 대답이 없다. 60년을 같이 살면서 불러본 “여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때 남편의 가슴은 얼마나 아프고 찢어질까? 그래서 이렇게 쓴다. 내 아내 이름은 김영자입니다/본은 연안이고/꽃불 영, 아들 자를 씁니다/그런데 아내는 자기 이름 석 자를 불러도/대답할 줄 모릅니다//아내는 이름을 잃어버렸습니다/60년 가깝게 함께 살면서/내가 이름 대신 부르던/여보, 당신, 해도 대답하지 않습니다//나는/이름을 잃어버린 아내가/내 아내 같지 않아서/이따금 낯설게 느껴집니다//그래도 아내가/말을 모두 잃어버린 건 아닙니다/내가 누구지, 물으면/내 남편이라고/그것만큼은 아주 또렷이 말합니다//다행입니다/나는 그런 아내가 예뻐서/그럴 적마다 가만히 안아 주곤 합니다//내 아내의 손은 아직 따듯합니다.(「아내 이름은 김영자」 전문) 그래도 나를 알아보는 아내가 예뻐서 가만히 안아 주는 정경은 슬프고도 아름답다. 시집 『희망사항』 이처럼 남산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첫 키스를 하고 부부가 된 아내가 10여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아내를 보고 느꼈을 남편의 심정과 절망과 아픔을 솔직하게 그린다.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모르는 아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뀌는 것을 모르는 아내, 자기 이름조차 잊어버린 아내를 보면서 남편이 절실하게 느끼는 삶의 질긴 비극을 이렇게 쓰고 있다. 요즘 나는 울면서 산다//한평생 시를 쓴다고 한들/여름 한낮 저 푸르름도 그리지 못하는 것을//한평생 노래를 부른다 한들/여름 한낮 산새들의 지저귐만도 못한 것을//한평생 사랑한다고 한들/여름 한낮 짝찍기하는 저 노루의 열정만도 못한 것을//요즘 나는 울면서 산다//10년 넘게 지키고 있으면 뭐 하나,/아내를 한 번도 걷게 하지 못하는 것을(「요즘 나는 울면서 산다」 전문) 아내의 팔다리 역할을 한 지도 어느새 10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제대로 걷지 못하는 아내. 함께 외출하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었는데 그것이 불가능해진 나는 울면서 산다. 하지만 그 절망 속에서도 남편은 아직은 아니라고 희망을 노래한다. 아직은 아니야//당신이 말하지 않아도/무슨 말을 하려는지/눈빛만 봐도 다 알아/그럼,/60년을 같이 살았는데/그걸 모를까?//그래도/아직은 아니냐/조금 더 살다 보면/좋은 날이 다시 돌아올 거야//이대로 끝난다면/그건/너무 슬프잖아/너무 아프잖아//한번은 훨훨 걷기도 하고/뛰어도 봐야 하지 않겠어?(「아직은 아니야」 전문) 간절한 희망이고, 애절한 소망이다.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화무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울고 생로병사는 만고 불변의 진리이다. 그래도 옆에 숨 쉬는 아내가 있으니, 그래도 남은 생을 함께 할 동반자가 있으니 희망의 심지가 꺼진 게 아니다. 아직은 아니다. 그래서 아내가 차린 밥을 부부가 같이 먹는 소소한 행복, 아침 출근할 때 “일찍 들어오세요” 인사를 듣는 크나큰 기쁨, 아내의 손을 잡고 옛날 데이트 장소에 가보는 즐거움, 아내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느끼는 하늘을 나는 기분, 이 네 가지 희망사항을 안고 남편은 오늘도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아내의 운동화빗소리가 고즈넉한 오후신발장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졸고 있던 하얀 운동화가 문득 투덜거리는 소리를 듣는다신을 사람이 찾지 않아몇 년 동안 혼자 외로웠다는 왜 꺼내주지 않느냐는꽃핀 봄날 몇 년 만에 비 맞으며자기도 바깥 구경하고 싶다는그래도 그대는일어날 줄 모른다운동화가 그토록 기다리는 그대는아무것도 모른 채빗소리를 자장가 삼아코를 골고 있다바깥은 목련이 하얗게 웃고개나리 진달래가새봄을 노래하는데 황혼을 바라보며노을 진 하늘을 바라보다가붉은빛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하다가문득 우리 마지막도 저랬으면 하다가아직은 좀 더 살아야지 입술을 깨물다가어려워도 좀 더 살아야지 가슴을 치다가아내의 숨소리를 듣는 게 행복하다고 느끼는 저녁 아내는 거짓말쟁이아내는 거짓말쟁이이다!편안하냐고 물으면 아내는 말없이 머리를 끄덕거린다허공을 바라보는 눈빛이 정말 편안한 것 같다꼭 쥐면 금방 부서져 내릴 것 같은 팔다리,모든 것 다 내주고이제는 텅 빈 것뿐인데도까맣게 타버려서 이제는 가슴에 재만 남았을 텐데도오늘도 편안하냐고 묻자 아내는 또 머리를 끄덕거린다말없이 허공을 바라보는 눈빛이정말 편안한 것 같다 아내는 거짓말쟁이가 분명하다!
민족주의 민족운동
경인문화사 / 유병용 외 지음 /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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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문화사
소설,일반
유병용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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