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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 도입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경제신문 / 에릭 풀리어 외 지음, 한국IBM EIS 팀 옮김 / 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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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소설,일반
에릭 풀리어 외 지음, 한국IBM EIS 팀 옮김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시간 급변하는 기업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에서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지상 명제로 인식하는 기업 현실에서 IT 시스템이 수용해야 하는 비즈니스 요건이 늘 변화한다면 그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 전사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는 기업을 좀더 민첩하고 비용 효과적으로 만들려는 수십 년간의 발전이 이룩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실사례를 통해 "SOA란 무엇인가" "SOA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SOA 네트워크 구축" "전사 SOA의 인력 및 프로세스 이해" 등 SOA의 실천적 지침을 제시한다.제1부 전사 SOA의 기술에 대한 이해 1. 유연결합의 목적 2. 웹서비스 개관 3. 웹서비스의 기능 4. SOA란 무엇인가 5. SOA와 EAI 6. SOA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7. SOA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 8. 실시간 운영 9. 유연결합 환경의 보안 10. SOA 운영 11. SOA 네트워크 구축 12. 유틸리티 컴퓨팅 제2부 전사 SOA의 인력 및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13. 타이탄을 위한 SOA 탐구 14. 타이탄의 동의 얻기 15. 인력 : 교육의 시작 16. 인력 : 우수 사례 구축 I 17. 인력 : 우수 사례 구축 II 18. 계획과 전개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동녘사이언스 / 스티븐 핑커 지음, 김한영 옮김 / 200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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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사이언스
소설,일반
스티븐 핑커 지음, 김한영 옮김
노인과 바다
북로드 /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북트랜스 옮김 /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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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드
소설,일반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북트랜스 옮김
'북로드 세계문학 컬렉션'. 어니스트 헤밍웨이 소설. 고기잡이로 일생을 보낸 늙은 어부가 84일 동안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다가 85일째 되는 날 홀로 먼 바다로 나가 자신의 조각배보다 더 큰 고기를 낚으면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사흘 동안 고기와 함께 바다를 떠다니다가 고기를 낚는 데 성공하지만 돌아오는 도중 고기를 뜯어 먹으려는 상어 떼와 또다시 사투를 벌이고, 결국 대가리와 거대한 꼬리, 살점 하나 없는 등뼈만 매달아 집으로 돌아온다. 한 인간의 고독과 용기, 인내심을 묘사한 이 중편소설은 곧 예술을 추구하며 일생을 살아온 작가 자신의 내면을 상징하는 이야기다. 1950년(51세)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를 발표한 이래 이렇다 할 작품을 내놓지 못하던 헤밍웨이는 1952년에 발표된 이 작품으로 다시 한번 명성을 확인했다. 헤밍웨이는 마지막 작품이자 최고의 걸작인 <노인과 바다>로 1953년 퓰리처상을 수상했고, 1954년 이 작품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어 노벨문학상에 선정되었다.노인과 바다 작가 및 작품에 대해▶ 1953년 퓰리처상 수상 ▶ 1954년 노벨문학상 수상 《노인과 바다》는 고기잡이로 일생을 보낸 늙은 어부가 84일 동안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다가 85일째 되는 날 홀로 먼 바다로 나가 자신의 조각배보다 더 큰 고기를 낚으면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사흘 동안 고기와 함께 바다를 떠다니다가 고기를 낚는 데 성공하지만 돌아오는 도중 고기를 뜯어 먹으려는 상어 떼와 또다시 사투를 벌이고, 결국 대가리와 거대한 꼬리, 살점 하나 없는 등뼈만 매달아 집으로 돌아온다. 한 인간의 고독과 용기, 인내심을 묘사한 이 중편소설은 곧 예술을 추구하며 일생을 살아온 작가 자신의 내면을 상징하는 이야기다. 1950년(51세)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를 발표한 이래 이렇다 할 작품을 내놓지 못하던 헤밍웨이는 1952년에 발표된 이 작품으로 다시 한번 명성을 확인했다. 헤밍웨이는 마지막 작품이자 최고의 걸작인 《노인과 바다》로 1953년 퓰리처상을 수상했고, 1954년 이 작품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어 노벨문학상에 선정되었다. 결코 패배하지 않는 인간의 이야기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오두막에 홀로 사는 늙은 산티아고는 항상 자신을 챙겨주는 소년을 벗 삼아 살아간다. 어부를 평생의 업으로 삼으면서 고기잡이에 있어서는 자신을 따라올 자가 없다고 생각하는 노인이었지만 84일 동안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운도 다하고 온몸이 노쇠한 데다 눈도 가물가물하고 정신도 오락가락했지만 노인의 두 눈과 어깨에는 여전히 기운이 넘쳤고, 매일 밤 젊은 시절 아프리카를 항해하면서 보곤 했던 사자 꿈을 꾸며 내일은 반드시 큰 고기를 낚으리라는 희망을 품는다. 85일째 되는 날 노인은 고기를 잡을 때까지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고 먼 바다로 나간다. 육지의 초록색 해안선이 보이지 않는 곳까지 나갔을 때 노인은 잡고 있던 낚싯줄이 세차게 당기는 것을 느낀다. 180미터 깊이의 물속에서 청새치가 미끼를 물었던 것이다. 그러나 큰 고기는 물속에서 있는 힘을 다해 노인의 조각배를 끌고 나간다. 노인은 손이 찢어지고 정신이 아득해지는 가운데 갈증, 배고픔, 고독을 참으며 큰 고기에 이끌려 점점 더 먼 바다로 나간다. 사흘째 되는 날 드디어 몸을 드러낸 고기는 조각배보다 큰 5.5미터에 680킬로그램에 달하는 큰 고기였다. 노인은 작살을 들어 온힘을 다해 힘껏 고기의 옆구리를 찔렀다. 배를 뒤집고 죽은 고기를 뱃전에 매달고 승리의 깃발처럼 돛을 한껏 올려 아바나로 돌아오던 노인은 큰 고기의 피 냄새를 맡고 달려온 상어 떼의 공격을 받는다. 희망은 거의 없었지만 노인은 굳게 마음을 먹고 큰 고기에게 덤비는 상어를 처치한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밤 고기를 물어뜯는 상어 떼에 맞서던 노인은 결국 대가리와 꼬리 사이에 살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이 뼈만 남은 청새치를 매달고 자신을 걱정하고 있을 소년과 마을 사람들을 생각하며 뭍으로 돌아온다. 사실주의와 실존주의 문학의 진수 제1차 세계대전 참전, 특파원으로 그리스-터키 전쟁 취재, 스페인내란에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활약,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취재 등 20세기 전반기에 세계사의 중심에서 파란만장한 삶을 보내던 헤밍웨이가 전후 쿠바에 거처를 정하고 낚시를 즐기며 집필에 매진한 끝에 나온 걸작이 바로 《노인과 바다》다. 쿠바를 배경으로 한 것이나 낚시를 즐겼다는 점, 전성기가 지나고 쇠퇴기에 접어들어 고독한 생활을 하던 시기에 쓰여진 점 등으로 노인의 삶에 헤밍웨이 자신의 삶이 투영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노인과 바다》는 3분의 2 이상이 홀로 바다에 나간 노인의 생각과 독백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다 한가운데서 오직 날치와 휘파람새, 바람, 심지어 자신이 잡은 고기를 친구로 여길 만큼 노인은 절대적인 고독 속에서 패배하지 않기 위해, 어부로서의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큰 고기를 놓지 않고 상어 떼와 맞서 싸운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다듬어진 특유
중국어성경 쓰기노트
지나북스 / 지나북스 편집부 지음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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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북스
소설,일반
지나북스 편집부 지음
중국어로 성경의 구약편을 쓰면서 공부할 수 있는 교재다. 성경의 구약 말씀을 중국어로 보고, 듣고 써보면서 중국어 실력 뿐 아니라 성경 말씀을 통해 마음까지 회복되는 은혜로운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기독교 신자이면서 중국어를 공부하시는 분에게는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교재가 될 수 있으며, 종교가 없으신 분들은 중국어로 성경을 공부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된다. 중국어, 한국어, 중국어 병음, 원어민 발음이 모두 제공되며 본문을 그대로 책에 적을 수 있고,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다.창세기 출애굽기 민수기 신명기 사무엘하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아모스 하박국 부록성경으로 중국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텍스트가 주는 새로운 중국어 학습을 경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특별한 중국어 학습의 경험은 그동안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중국어 실력을 더욱 보완해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중국어성경 쓰기노트]는 초급자가 중급으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기에 충분한 여러 요소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중국어성경 쓰기노트]는 한글 텍스트가 먼저 나오고 중국어 텍스트와 병음, 그리고 중국어 텍스트 중 필요한 단어에 대한 해설이 본문에 제시됩니다. 그러므로 아래 순서대로 공부하면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1. 먼저 한글 성경 텍스트를 읽습니다. 머릿속으로 중국어로 바꾸는 중작 연습을 합니다. 2. 자신이 중작했던 문장과 비교하면서 중국어 텍스트를 봅니다. 3. 중국어 병음을 보면서 문장을 읽어봅니다. 4. 오른쪽 페이지에 해당 본문을 써봅니다. 5. 쓰기란을 모두 채운 뒤, 오늘 배운 본문을 원어민 발음으로 들어봅니다. 위의 방법으로 학습하면, 독해, 듣기, 쓰기 모두를 한 번에 연습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성경의 말씀이 주는 은혜와 묵상이 주는 소중한 시간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중국어성경 쓰기노트]는 중국어의 실력이 아직 부족한 초급 학습자에게는 충분한 학습거리와 학습량을 제공하며 중급자 이상의 학습자에게는 천편일률적인 교재의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중국어 학습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고급자에게는 중국어로 성경을 읽으면서 중국어로 말씀의 은혜를 체험하는 놀라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중국어 실력을 키우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치고 힘든 현대인의 일상에 진정한 힐링까지 줄 수 있는 중국어 교재로 자신 있게 추천 드립니다.
오늘의 나이, 대체로 맑음
웨일북 / 한귀은 지음 /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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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북
소설,일반
한귀은 지음
서른을 지나 마흔을 통과하면서 한 여성으로서 겪은 몸과 마음의 소란한 풍경을 놀랍도록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마흔은 늘 그렇듯 느닷없이 찾아온다. ‘내가 벌써 중년이라니……’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그게 마음대로 될 리가 없다. 탄력을 잃은 피부, 풍성함이라곤 없는 모발, 예전 같지 않은 체력, 불쑥 찾아드는 허무감…… 불안은 증폭되고 마음은 휘청거린다. 40대를 코앞에 둔, 혹은 40대를 지나고 있는 여성들에게 나이가 드는 것은 한 발 한 발 계단을 오르며 낯선 문을 마주하는 일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높은 층으로 오를수록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이 완전히 달라지고, 그에 따라 예전과는 다른 눈으로 자신과 타인, 세상을 바라볼 수밖에 없다는 것. 이 과정은 매일이 당혹스럽고 퍽 쓸쓸하다. 하지만 미지의 다가오는 것들을 받아들이며 불확실 속에서 자신과 대면할 때 몰랐던 자기 자신을, 인생의 새로운 가치와 스러지지 않는 진실을 다시 발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중년은 ‘어떤 것’이 되는 기회이다. 저자 한귀은은 한 여자로서, 엄마로서, 딸로서, 직장인이자 생활인이자 인문학자로서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으며 겪은 에피소드들을 때론 수다떨듯 때론 독백하듯 지면에 펼쳐낸다. 독자들은 그 에피소드 속에서 길고 긴 중년의 계절을 ‘대체로 맑게’ 건널 힌트를 쥐게 될 것이다.여는 글. 중년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일 1부. 이 나이에도 여전히 미숙하고 꾸준히 실수한다 몸과 마음에 찾아온 난데없는 변화 느닷없이 저지른 일의 진짜 이유 청춘이 사라진 자리에 필요한 것 주부로 20년을 살고 보니 2부. 고장 난 마음을 어떻게 다시 수리할 것인가 마음 공정, 온갖 마음을 다 겪는 것 중년 이후, 시간이 없어, 라는 조바심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위층에 골칫거리가 산다 ‘잘 사는 것’에 대한 흔한 착각 3부. 매듭짓지 못한 관계를 담담하게 바라보는 법 삶의 미결 서사들 마흔 이후에 떠올리는 짝사랑은 직면해야 할 때는 직면할 것 마흔 이후부터는 잃는 친구가 더 많은 법 응원한다, 과거의 나든 오늘의 타인이든 4부. 마흔, 나다운 삶을 모색해도 늦지 않은 나이 덜 읽고 더 살기로 했다 늙어가는 딸이 늙어버린 아버지에게 아이에게 바랐던 건 결국 내 욕심 미지의 다가오는 것들을 받아들일 준비 자기 삶에 대한 질문을 발명하기 5부. 인생은 의외로 길고 사랑 역시 그렇다 나의 외모, 노화, 우울과도 사이좋게 지낸다 노년의 사랑을 상상할 수 있는가 이끌릴 수 있는 힘이 사랑이다 결혼, 그리고 살림이라는 그 짠한 말 오늘의 나이, 대체로 맑음나이 드는 것은 생각보다 괜찮은 일! 중년의 계절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갈팡질팡… 위태위태… 불안과 모호함 속에서도 더 단단한 일상을 산다! 사려 깊은 언어 감수성으로 나이 듦의 풍경을 그린, 인문학자 한귀은의 ‘중년 에세이’ 중년은 ‘어떤 것’이 되는 기회! 전전긍긍하지 않고 담담하게 나이가 쌓여가는 풍경을 보는 법 “중년이 되면 더 잘 알아서가 아니라 더 불안해서 서둘러 균형을 잡으려 한다. 제대로 된 균형일 리 없다. 서둘러 균형을 잡기보다 균형 잡기의 기술이 다양해지고 고난도의 기술도 생겼으면 좋겠다. 간혹 10점 만점에 8~9점 정도의 착지도 해내고, 그걸로 기뻐하면서, 내 기쁨을 함께 기뻐하는 사람과 더불어 살고 싶다.”_ ‘여는 글’ 중에서 ≪오늘의 나이 대체로 맑음≫은 서른을 지나 마흔을 통과하면서 한 여성으로서 겪은 몸과 마음의 소란한 풍경을 놀랍도록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마흔은 늘 그렇듯 느닷없이 찾아온다. ‘내가 벌써 중년이라니……’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그게 마음대로 될 리가 없다. 탄력을 잃은 피부, 풍성함이라곤 없는 모발, 예전 같지 않은 체력, 불쑥 찾아드는 허무감…… 불안은 증폭되고 마음은 휘청거린다. 두 번째 방황이 시작된 것이다. ≪오늘의 나이 대체로 맑음≫은 40대를 코앞에 둔, 혹은 40대를 지나고 있는 여성들에게 나이가 드는 것은 한 발 한 발 계단을 오르며 낯선 문을 마주하는 일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높은 층으로 오를수록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이 완전히 달라지고, 그에 따라 예전과는 다른 눈으로 자신과 타인, 세상을 바라볼 수밖에 없다는 것. 이 과정은 매일이 당혹스럽고 퍽 쓸쓸하다. 하지만 미지의 다가오는 것들을 받아들이며 불확실 속에서 자신과 대면할 때 몰랐던 자기 자신을, 인생의 새로운 가치와 스러지지 않는 진실을 다시 발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중년은 ‘어떤 것’이 되는 기회이다. 저자 한귀은은 한 여자로서, 엄마로서, 딸로서, 직장인이자 생활인이자 인문학자로서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으며 겪은 에피소드들을 때론 수다떨듯 때론 독백하듯 지면에 펼쳐낸다. 독자들은 그 에피소드 속에서 길고 긴 중년의 계절을 ‘대체로 맑게’ 건널 힌트를 쥐게 될 것이다. 마흔, 나다운 삶을 모색하는 데 가장 알맞은 나이 불안해서 서둘러 균형을 잡으려는 40대에게 전하는 위로와 공감 나이 듦의 징후는 몸도 몸이지만 무엇보다 급격하게 줄어든 자신감, 즉 심리적 위축감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이제 겨우 40대인데 매스컴은 떠들썩하게 ‘100세 시대’를 말한다. 남은 50~60년을 어떻게 살아내야 할까, 불안은 성급히 어떤 결론을 내라고 독촉한다. 저자 한귀은은 그녀 자신이 겪고 들은 일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들려줌으로써 서둘러 잡는 균형이 오히려 나쁜 결과를 초래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어느 날 아침, 인터넷 동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자신의 머리카락을 셀프커팅하고는 엉망이 된 머리를 사후처치하러 미용실을 찾은 일, 중년 이후 ‘시간이 없다’는 조바심 때문에 휴가 때마다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4050들의 짠한 강박, 별일도 아닌 일에 불쑥 터지는 히스테리와 짜증, 점점 예민해지는 오감과 관계 속에서 쌓이는 섭섭한 감정들, TV 프로그램 의 예찬론자가 된 사연부터 이제는 눈물도 생리 현상의 일부로 느껴진다는 애잔한 고백까지 그야말로 차마 드러내놓지는 못했지만 구구절절 내 얘기 같은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이 무수한 경험을 통해 저자가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것, 불안해서 서둘러 균형을 잡지는 말 것. 서둘러 균형을 잡기보다 자신이 흔들린다는 것을 알고, 더 흔들리며, 삐거덕거리는 마음을 다시 공정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마흔 이후야말로 나다운 삶을 모색하는 데 가장 알맞은 나이다. 마음 편히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인문학자 한귀은의 쓸쓸하고도 아름다운 통찰 그럼에도 나이 듦은 어쩔 수 없이 서글프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행복해지고 단단해질 거라는 긍정적 자신감은 아무나 갖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느슨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나이가 쌓이는 풍경을 바라볼 수 있을까? 저자는 나이도 노화도 지금까지의 삶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순간 인생의 쇄신과 갱신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고 말이다. 그렇다고 이 모든 것을 숙명처럼 받아들이며 자신을 방치하라는 말은 아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되 자신에게 내재된 미(美)를 발견해내고, 그 나이에 맞는 고유한 매력을 하나하나 찾아간다면, 나이 듦을 좀 더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 또한 가장 성숙한 방어기제는 유머라며, 청춘이 사라진 자리에 필요한 것은 어쩌면 유머일 거라고 말한다. 느닷없이 찾아온 노화의 징후들이 두려워질 때 유머로, 자연스럽게 마음 가는 대로 유연히 살아가라고 말한다. 행복은 추구하는 게 아니라 현재를 받아들이고 그 순간에 온전히 몰입할 때 불쑥 찾아온다는 말도 잊지 않는다. 내가 느끼는 행복은 별 게 아니다. 그저 ‘다행이다’ 싶은 게 행복이다. 덜 추워서 다행이다, 덜 더워서 다행이다, 덜 피곤해서 다행이다, 덜 아파서 다행이다……. 그러니까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놓고 그것을 피하면 행복하다고 해석하는 거다. 행복은 ‘감정’이 아니라 ‘해석’에서 온다. 몸의 통증도, 마음의 통증도 다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잘 해석해야 할 대상이다. 통증을 해석하고 나니 통증에 대한 두려움도 좀 사라진다. 통증에 대해 알게 된 셈이다. 무릇 아는 것만큼 자유로워지는 법이다._ ‘다들 그렇게 산다’ 중에서 청춘과 성욕이 사라진 자리에 유머가 생겼으면 좋겠다. 유머는 가장 성숙한 방어기제다. 더 나이가 들고, 몸이 아파오고, 죽음에 더 가까워지면 두렵고 상처 또한 많이 받게 될 것이다. 그럴 때 유머로 잘 극복하면 좋겠다. 비록 세상을 정확하게 보는 것에 실패하더라도, 세상에 대해서 어떤 현명한 발언을 하지 못하더라도, 한 개인으로서의 윤리를 견지하고 소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성욕이 사라진다고는 하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괜한 흥분과 조바심을 조금은 남겼으면 좋겠다. 멋있는 노년의 남자를 보고 약간은 설레었으면 좋겠고, 그 때문에 주책없는 행동을 하게 되더라도, 그것으로 또 한 번 유연하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청춘이 진짜 사라지는 순간’ 중에서
고난 가운데 잠잠한 영혼
그책의사람들 / 토머스 브룩스 (지은이), 김현준 (옮긴이) / 2018.12.10
17,000
그책의사람들
소설,일반
토머스 브룩스 (지은이), 김현준 (옮긴이)
고난을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모든 고난이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또 원죄로 말미암은 죄와 비참 때문에 생기는 것임은 분명하다. 토머스 브룩스의 은 이러한 모든 종류의 고난에 대해 우리, 곧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앞에서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해 준다. 브룩스는 곳곳에서 우리가 당하는 고난의 대부분이 바로 우리의 죄 때문임을 지적한다. 그렇지만 곧바로 우리가 낙담하지 않게 우리의 눈을 우리의 죄보다, 우리의 고난보다 크신 하나님께,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에 돌린다.알리는 말씀 헌사 1부 고난과 침묵 들어가는 말 1장 “잠잠하고”의 의미는 무엇인가 2장 분별력 있고 은혜로우며 거룩한 침묵이 내포하는 것 (1) 3장 분별력 있고 은혜로우며 거룩한 침묵이 내포하는 것 (2) 2부 잠잠해야 하는 이유와 권고 4장 그리스도인들은 고난 가운데 왜 잠잠해야 하는가 5장 이 진리를 하찮게 여기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 6장 고난 가운데 잠잠할 수 있게 해주는 열두 가지 권고 3부 이의에 대한 답변과 도움과 지침 7장 열 가지 이의에 대한 답변 8장 고난 가운데 침묵을 지키는 데 유익이 될 만한 도움과 지침 열두 가지가장 혹독한 고난과 극심하고 뼈아픈 시련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가장 슬프고 어두운 섭리의 변화 속에서 모든 상황을 견디고 이기는 방편이 조용하고 잠잠히 있는 것임을 깨닫고 감람 잎을 입에 물고 있는 그리스도인, 그리고 이런 상황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여러 질문과 이의에 대한 답변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 시 39:9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롬 8:2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 롬 8:18 고난을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고난이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또 원죄로 말미암은 죄와 비참 때문에 생기는 것임은 분명합니다. 토머스 브룩스의 은 이러한 모든 종류의 고난에 대해 우리, 곧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앞에서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해 줍니다. 브룩스는 곳곳에서 우리가 당하는 고난의 대부분이 바로 우리의 죄 때문임을 지적합니다. 그렇지만 곧바로 우리가 낙담하지 않게 우리의 눈을 우리의 죄보다, 우리의 고난보다 크신 하나님께,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에 돌립니다.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공의로우심,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방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이 책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공의로우심,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는 방식을 잘 배워 알고 있지만 그 섭리하심과 공의로우심과 은혜 베푸시는 모든 일하심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이 책이 다소 불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아마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든 그리스도인이 겪고 있는) 고난 중에 있으며, 겸손하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깨닫게 하신 날을 기억하고,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신 날을 기억하고, 말씀을 붙들수록 외롭고 힘겨웠던 날에 끝까지 우리를 지키시고 위로하셨던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 그러나 연약하여, 또는 잠시 죄에 빠져 낙담한 모든 사람에게는 이 책이 다를 것입니다. 아무리 큰 고난이라도 하나님보다 클 수 없습니다. 고난이 오래 지속된다 해도 분명히 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겪는 고난들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결코 비교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우리가 겪는 고난이 너무 크고 깊고 거대하며 오래 지속되어 고통당하고 슬퍼하며 낙담해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께,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받고 있는 은혜가, 앞으로 받을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줌으로써 그리스도인이 주와 구주이신 하나님께 마땅히 가져야 할 참된 신앙의 태도를 가르쳐주는, 이 책을 바칩니다!알리는 말씀『고난 가운데 잠잠한 영혼』은 1659년에 처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해가 바뀌자마자 들어온 재판 요청은 예상치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들어온 출판 요청은 저자의 다른 책 『고귀한 처방들』(Precious Remedies)이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재판 본에 처음 붙인 제목은 『하나님께서 다루실 때 잠잠한 영혼』(The Silent Soul with Sovereign Antidotes)이었습니다. 본서의 판본은 원본과 개정 본을 대조해서 엮은 개정 8판의 것입니다. 본서의 제목은 아래 기술한 대로입니다.G 올림원제: 『고난 가운데 잠잠한 영혼』(The Mute Christian under the Smarting Rod: with Sovereign Antidotes against the Most Miserable Exigents)부제: 『가장 혹독한 고난과 극심하고 뼈아픈 시련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가장 슬프고 어두운 섭리의 변화 속에서 모든 상황을 견디고 이기는 방편이 조용하고 잠잠히 있는 것임을 깨닫고 감람 잎을 입에 물고 있는 그리스도인, 그리고 이런 상황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여러 질문과 이의에 대한 답변』 또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고난을 헤치고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합 2:20). 들어가는 말“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시 39:9). 장황한 서론으로 여러분을 힘들게 하지 않겠습니다. 대개 서론이 한 문제 가지고 말을 쏟아 내기 때문입니다. 이 시편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은 이유와 진술을 담고 있고, 두 번째 부분은 해석과 탄원을 담고 있습니다. 전자 에서는 진술과 기도가 전부를 차지하고 있어 선지자가 병에 걸렸음을 알 수 있고, 후자에서는 처방이 적용되었습니다. 저는 후자를 주로 다 루며 여러분이 다윗이 낫게 된 경위와 다윗이 택한 수단들을 알도록 할 것입니다. 그 수단들이란 가만히 조용하고 잠잠히 있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각 단어들을 설명한 이후에 제가 강조하려는 요점을 서술하겠습니다. “내가 잠잠하고.” 히브리어 ‘알람’에서 파생된 ‘네-엘람티’는 ‘말 못하는’, ‘입이 안 떨어지는’, 또는 ‘언어 능력을 상실한’이란 뜻입니다. 이 히브리어 단어 하나에 ‘말 못하는’이라는 뜻과 ‘언어 능력을 상실한’이라는 뜻뿐만 아니라 ‘입이 안 떨어지는’이라는 뜻이 모두 한데 묶여 있는 이 유는, 말을 못 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입이 안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바늘로 꿰매서 묶여 있는 것과 같습니다. 아! 다윗은 자신에 게 일어난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을 때 영혼과 혀에 침묵의 법을 적용한 것입니다. “입을 열지 아니함은.” 왜냐하면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첫 번째 원인에 연이은 두 번째 원인을 보면서 잠잠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말 을 못하게 되고 잠잠하게 되었습니다.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 는 것은 영혼을 침묵시킬 정도로 압도적인 효력을 발휘합니다. 이렇듯 이 은혜의 사람은 입을 다물게 되었습니다. 이 표현을 통해 세 가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째, “화자는 다윗이다.” 그렇습니다. 바로 왕이자 성도인 다윗이 며,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자인 다윗입니다. 다윗은 바로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서 다윗을 왕이 아닌 크리스천으로 봐야 하고,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올발랐던 사람으로 봐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손아래 다윗이 취한 행동과 몸가짐.” 이것이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이라는 한마디로 표현되었습니다. 셋째, “다윗이 이렇게 낮아지고 사랑스러운 태도를 취한 이유.” 이것은 “입을 열지 아니함은”에서 확인된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통해 세워진 전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교리: “은혜를 입은 영혼이 이 세상에서 가장 가혹한 환난이나 슬픈 섭리나 극심한 시련을 만났을 때 해야 할 큰 의무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않는 것이다.” 저는 먼저 질문 형식으로 이 위대하고 유익한 진리를 개관하고 의미를 분명히 드러내겠습니다. 첫째, 지금 이 전제에서 강조한 잠잠하다는 것은 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둘째, 은혜롭고 거룩한 침묵이 내포하는 것은 무엇인가? 셋째, 이 거룩한 침묵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넷째, 이렇게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그렇다면 그것을 우리 영혼에 어떤 식으로 적용할 수 있을까?
디모데전서 제1권 : 믿음과 선한 양심을 붙들라(1-3장)
말씀보존학회 /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엮은이)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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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보존학회
소설,일반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엮은이)
이 책을 읽으면 “건전한 교리를 수호하는 방법”, “선한 싸움을 싸우는 방법", “성도의 기도와 감사”, “그리스도인 자매의 적합한 행실”, “이상적인 목사와 집사의 자격”에 관한 진리를 알 수 있다. 확신하건대, 독자들은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를 통해서 정확한 진리의 지식을 갖추게 되고, 성경을 보는 더 체계적인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제 1 과 건전한 교리를 수호하라(1:1-11) / 5 제 2 과 선한 싸움을 싸우라(1:12-20) / 19 제 3 과 성도의 기도와 감사(2:1-7) / 35 제 4 과 그리스도인 자매의 적합한 행실(2:8-15) / 45 제 5 과 이상적인 목사와 집사의 자격(3장) / 572018년 이래로 정선된 지식과 체계적인 강의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의 핵심 진리를 강의해 온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에서 2021년부터 새로이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를 발간합니다.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에서 진행되는 강의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많은 성도들이 이번에 발간되는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를 통해서 그 강의들의 진수를 맛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는 정통 교리에 입각한 체계적이고 성경적인 해설로서, 여타의 주석서들의 해설을 완전히 능가하며, 기존 성경공부 교재들이 제시하지 못한 심도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기에 가히 “성경공부”의 왕도를 제시하는 책이라 자부합니다.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는 기존의 성경공부 교재들이 보여 왔던 선명하지 못한 해설과 모호한 영적 교훈이 전혀 없고, 정확한 성경 용어로 정확한 교리적 의미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독자 여러분이 가지고 있었던 <성경>에 관한 갈증을 즉시 해소시켜 줍니다. 특히 강의 교재 형태가 아닌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자습서” 형태로 출간함으로써, 그동안 직접 강의에 참여하지 못하셨던 많은 분들에게 가뭄 끝의 단비와 같은 “성경공부의 기쁨”을 선사해 드리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주신 목회서신 “디모데전서”는 A.D. 65-68년경에 “바울”이 “디모데”에게 쓴 서신이다. 바울은 자신이 직접 복음을 통해 주님께로 인도한 젊은이 “디모데”에게 편지를 쓴 것인데, 특히 “디모데”는 한 교회(에베소)를 맡고 있는 목자로서, 전담 사역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일꾼이었고, 약 10년 동안 바울 곁에서 섬기기도 했다. 성경에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이상 세 권의 서신을 가리켜 “목회서신”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이 서신들이 “지역 교회의 규범이나 믿음의 건전함과 규율에 관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고, 또 “목회를 위한 여러 가지 실제적인 지침들”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안에 제시된 모든 명령들이 “지역 교회를 담임하는 목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이는 “구원받은 성도”라면 그 누구라도 마땅히 따라야 할 명령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라 불리는 모든 성도들이 반드시 순종해야 할 명령들인 것이다. 3. 일반적 부르심 vs 사역에 부르심 바울에게 능력 주신 주님께서는 바울을 신실하게 여기시고 바울에게 직분을 맡기셨다. 능력을 주신 분이 직분을 주셨다. 능력을 받는 것과 부르심을 받는 것은 동시적 사건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부르신 후 대개 5년에서 15년 후에 능력을 주시고 이보다 더 오래 걸려 능력을 받을 수도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직분을 맡기심에는 차이가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증거하라는 부르심을 받는 것과 직분을 맡기시는 것은 다르다. 직분을 맡기시는 것은 사역으로 부르심을 의미하고 이 경우에 주님께서 사역을 위한 능력을 주신다. 주님의 능력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역은 곧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되고 인간적 열성만 남게 된다. 직분을 맡기셨다는 것은 일반적인 부르심에 비해 더 심오한 의미가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일 외에는 모두 하나님께 그 처분을 맡기는 것이다.
그만둬도 괜찮아
북포스 / 유재경 글 /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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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포스
소설,일반
유재경 글
쉬는 방법을 모르는 여자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조언 보통 여자들이 거치는 세 가지 관문이 있다. 결혼,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라는 관문이다. 이는 실제 통계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여성 중 25~29세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72%인 데 비해 30대에는 56%로 떨어지며, 40대부터 다시 증가하여 50~54세에 이르면 63%로 높아진다. 조직에서 버티기 위해서도, 가정이라는 안식처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여자들은 늘 뛰어야 했다. 그러다 보니, 뛰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만다는 틀에 갇히게 되어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완전히 불타버릴 때까지 자신을 소진해간다. 저자 역시 쉬고 있는 시간을 아까워하는 도전 중독자였다. 그랬기에 갑자기 멈추면 다시 일어설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만두고 나서도 세상이 무너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도리어 자신을 더 잘 알게 되고 인간관계와 세상사를 대하는 데 훨씬 여유로워졌다고 한다. 그 후 그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고민했고, 먼저 덜어내기를 시도했다. 그러다 보니 더해야 할 것들이 저절로 찾아왔다. 이전보다 인생의 속도는 느려지고 덜 치열했지만 더 많은 것에서 작고 소소한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삶은 단거리 경주보다는 마라톤에 가깝다. 여성들이 가정 안팎에서 든든히 중심을 잡아주지 못하면 가정이라는 안식처는 삐걱거리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치열하게 사는 우리 여성들은 더더욱 쉬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타고난 에너지 또는 학창시절에 쌓아둔 에너지를 빼먹기만 하면서는 마라톤을 완주할 수 없다. 일상에서 계속하여 충전을 해주어야만 멀리, 오래, 거뜬하게 갈 수 있다. 내가 행복하면서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솟아나게 할 방법을 찾는다면 잠깐 멈춰 서서 이 책을 차분히 들여다 보자.여는 글│그만둬도 괜찮아 1장 삶에 쉼표가 필요할 때 1. 여자는 왜 쉬지 못하는가 2. 시간이 없어서 못 쉰다고? 3. 그 많던 여자는 다 어디로 갔을까 4. 불타버리거나 녹슬어버리거나 5. 누구를 위해 버텨야 하는가? 6. 다시 쓰는 마시멜로 이야기 7. 인생길 반 고비에서 길을 잃은 여자에게 :: 재키제동이 만난 워킹맘: 서치펌 커리어케어 이영미 상무 2장 삶에서 덜어내기 1. 행복하지 않은데 왜 도전할까 2. 자정 넘어 욕실 청소하는 여자 3.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이유 4. 바닷물은 갈증만 더할 뿐 5. 나만 빼고 모두가 행복해? 6. 마음속 칸막이 하나씩 7. 칭찬받지 못하면 어때 :: 재키제동이 만난 워킹맘: 로레알 키엘 이선주 상무 3장 삶에 더하기 1. 삶을 바꾼 만남 2.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3. 작은 기쁨을 만끽하는 기술 4. 나는 먹는 대로 만들어진다 5. 순간이여 멈추어라 6. 지금을 사는 기쁨 7. 그대 그 모습 그대로 :: 재키제동이 만난 워킹맘: 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랩 명성옥 대표 4장 일하는 여자가 알아야 할 일곱 가지 휴식법 1. 미녀 삼총사의 수다 2. 내 남자 사용법 3. 작은 전구가 깜빡일 때 4. 명품백이냐 안식년이냐 5. 완벽을 버리고 온전으로 6. 새롭고 낯선 경험 7. 워킹맘이여, 윈드서핑을 즐겨라 :: 재키제동이 만난 워킹맘: 유니레버 고희경 상무 닫는 글│그만둔 다음엔 뭘 해야 할까? 감사의 글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가며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녀, 어느 날 세상을 향해 외치다. “나 안 해!”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인구는 49.9%, 다시 말해 15세 이상 여성 인구의 절반이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혀졌다(2012년 기준 통계청 보고). 그들 중 ‘하루에도 열두 번씩 그만둘까 버텨볼까 고민하는 여자’는 얼마나 될까? 대학 진학을 위해 공부를 할 때도, 졸업 후 직장을 고를 때도, 업무상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물론이고 욕실 청소를 할 때조차 이를 악물고 최고의 결과물을 내놓기 위해 애썼던 그녀. 타고난 재능은 차치하고라도 매사에 그토록 온 힘을 다했기에 당연히 많은 이들이 부러워하는 자리에 서게 되었다. ‘근사한 아내, 살가운 며느리, 자상한 엄마, 성공한 직업인’이라는 이름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자 날마다 하이힐을 신고 달렸으며, 그 덕에 삶은 순탄했고 머릿속엔 계획과 아이디어가 넘쳤다. 그녀가 스스로 말하길, ‘일요일 저녁이면 월요일을 애타게 기다리는 재수 없는(?) 직장인이었다.’ 주말 내내 생각해둔 일들을 얼른 출근해서 해보고 싶어 안달할 정도로, 일은 그녀에게 밥줄만이 아니라 취미이자 특기였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맥이 탁 풀리는 순간을 맞이했다. 먼저 몸이 신호를 보냈고, 그때까지 그래왔듯 의지력으로 버티려 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는 무기력함 속에서 ‘나만 빼고 남들은 모두 행복한’ 최악의 불행을 경험했다. 에너지가 완전히 소진되어 ‘번아웃’ 상태가 된 것이다. 그녀가 살아남는 길은 당장, 그 즉시, 달리기를 멈추는 것이었다. 이 책은 쉬는 방법을 모르는 여자들에게 보내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15세 이상 여성의 절반이 일을 하며, 숫자로 보면 1천만 명이다. 그렇다면 이 일하는 여성들은 집에서는 얼마나 쉴 수 있을까? 같은 기관의 2010년 조사에 따르면, 맞벌이를 하지 않는 가구에서 아내가 집안일을 전담하거나 주로 한다는 비율은 89.1%였고, 남편과 공평하게 분담한다고 답한 비율은 8.8%였다. 그리고 어이없게도, 맞벌이 가구에서는 이 비율이 84.8%와 12.2%로 나타나 큰 차이가 없었다. 바로 그 때문에 대부분의 일하는 여성이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다. 더욱이 회사에서는 ‘애 엄마’ 티를 내지 않기 위해, 집에서는 ‘일만 중시하는’ 티를 내지 않기 위해 애를 써야 한다. 그러다가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조직을 떠나는데, 저자는 이를 여자들이 거쳐야 하는 세 가지 관문이라 불렀다. 즉 결혼,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라는 관문이다. 이는 실제 통계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여성 중 25~29세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72%인 데 비해 30대에는 56%로 떨어지며, 40대부터 다시 증가하여 50~54세에 이르면 63%로 높아진다. 조직에서 버티기 위해서도, 가정이라는 안식처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여자들은 늘 뛰어야 했다. 그러다 보니, 뛰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너지고 만다는 틀에 갇히게 되어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완전히 불타버릴 때까지 자신을 소진해간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저자 역시 그녀들 중 한 사람이었다고 고백한다. 더욱이 저자는 ‘일하고 공부하는 게 남는 장사’라고 생각했고, 조금이라도 쉬고 있는 시간을 아까워하는 지독한 도전 중독자였다. 그랬기에 갑자기 멈추면 모든 것이 와르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다시 일어설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항상 있었다. 그러나 그만두고 나서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괜찮았다. 도리어 자신을 더 잘 알게 되고 인간관계와 세상사를 대하는 데 훨씬 여유로워졌다. 내가 먼저 행복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없다 저자가 말하는 것은 딱 세 가지다. ‘멈춰 서서, 덜어낼 것은 덜고, 더할 것은 더한다.’ 멈추고 싶지만, 멈춰서 주변을 돌아보며 잠시 숨을 좀 돌리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왜 그래야 하느냐’고 묻는다. 그대가 그렇게 하지 못하는 수많은 이유가 실상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자신의 혹독했던 경험을 통해 들려준다. 조직생활 14년차에 안식년을 선언한 저자는, 먼저 자신을 관찰했다. 스스로를 몰아치고 어떤 순간이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고 믿었던 그녀는, 그것이 반드시 유일한 정답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발견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어서, 일과 가족과 생활 전반의 사고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꿔주었다. 그때부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고민했고, 먼저 덜어내기를 시도했다. 완벽하고자 하고 늘 최고여야 직성이 풀리던 습관에서 벗어나고자 했고, 빽빽하던 인생 플랜도 덜어내며 손아귀에 움켜쥐고 있던 많은 것을 내려놓았다. 그러고 나니, 더해야 할 것들이 저절로 찾아왔다. 여기에 많은 도움을 준 것은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와의 인연이다. 안식년 동안 그곳 연구원 과정에 참여하여 구본형 소장을 비롯 여러 도반과 함께 삶의 다른 면을 연구하고 배웠다. 이전보다 인생의 속도는 느려지고 덜 치열했지만 더 많은 것에서 작고 소소한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남편과 아파트 근처를 손잡고 한가롭게 산책하는 것도 기쁨이다. 늦은 오후 소파에서 잠깐 눈을 붙일 수 있는 여유로움 또한 기쁨이요, 다들 분주한 월요일 오전에 동사무소 취미교실에서 아줌마들과 바느질하며 수다를 떠는 것도 기쁨이요, 라면을 먹으며 아이들과 개그콘서트를 보며 깔깔거리는 것도 기쁨’이라는 사실을 비로소 알게 된 것이다. 삶은 단거리 경주라기보다는 마라톤에 가깝다. 그리고 많은 일하는 여성이 생각하듯, 자신들이 든든한 받침대가 되어주지 않으면 가정이라는 안식처는 삐걱거리게 된다. 바르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쉬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타고난 에너지 또는 학창시절에 쌓아둔 에너지를 곶감 빼먹듯 빼먹기만 하면서는 마라톤을 완주할 수 없다. 일상에서 계속하여 충전을 해주어야만 멀리, 오래, 거뜬하게 갈 수 있다. 내가 행복하면서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솟아나게 할 방법을 찾는다면 잠깐 멈춰 서서 이 책을 손에 들길 권한다.
강철의 연금술사 10
학산문화사(만화) / 아라카와 히로무 지음 / 2005.03.31
4,5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아라카와 히로무 지음
설득 제대로 배우기
황금부엉이 / 커트 모텐스 지음, 김정혜 옮김 /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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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엉이
소설,일반
커트 모텐스 지음, 김정혜 옮김
설득 컨설턴트이자 대학 교수로 활동 중인 커트 모텐슨의 저서. 저자는 다년간의 연구 결과와 컨설팅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화하고 널리 교육하기 위하여 설득 연구소(Persuasion Institute)를 설립하였다. 이곳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업 연수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직장생활에서의 성공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키워드를 얻었다. 책에는 이들이 경험한 설득의 놀라운 힘이 7가지 법칙으로 정리되어 있다. 저자는 뻔뻔하게 남을 속여서 무언가를 얻어 내는 사기꾼의 기술이 아니라 상대방의 공감을 얻어 그의 마음을 얻는 설득 기술을 알려 준다. 다양한 심리 실험과 사회적 현상을 분석하는 과정을 논리적으로 풀어 주고, 그 상황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기술을 알려 준다. '부조화의 법칙', '채무감의 법칙', '연결성의 법칙', '언어 포장의 법칙', '대조의 법칙', '기대의 법칙', '개입의 법칙', '설득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비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PROLOGUE_설득의 달인이 된다는 것 1장 부조화의 법칙 “인간은 자신의 신념과 태도, 가치관에 일치하지 않는 방식으로 행동할 때 불안감을 느낀다.” 2장 채무감의 법칙 “타인이 우리를 위해서 무언가를 할 때 우리는 호의에 보답해야 한다는 강렬한 욕구, 심지어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3장 연결성의 법칙 “당신은 누군가와 연결되고, 그에게 속한다고 느낄수록, 누군가가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이 그에게 매혹되었다고 느낄수록 설득력도 커진다.” 4장 언어 포장의 법칙 “사람의 정신 활동을 자극하는 말을 사용하라.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킬 때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5장 대조의 법칙 “극단적인 두 가지 대안을 비교하는 행동은 사물을 인지하는 사람의 시각을 왜곡시키거나 확장시키기도 한다.” 6장 기대의 법칙 “누군가가 우리에게 무언가를 기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우리는 존경과 호감을 얻기 위해서 그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한다.” 7장 개입의 법칙 “상대방의 참여를 유도하라. 당신이 원하는 것에 상대방이 더 많이 개입할수록 당신이 바라는 결과는 점점 더 가까워진다.” 8장 설득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비결_설득준비를 위한 체크리스공감을 얻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7가지 설득의 법칙 회의, 프레젠테이션, 미팅……, 사회생활을 하면서 타인과 무수히 많은 커뮤니케이션의 경험을 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연륜이 생기고 자연스러워질 법도 하건만 여전히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서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것, 상대방은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을 내 지식을 통해 설득해야 하는 것,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상대에게 필요를 일깨워 내가 가진 무언가를 세일즈 한다는 것은 버거운 일이다. 상황을 대비해서 철저한 준비를 하지만 실전에 가서는 결국 상대방의 의견만 듣고 내 이야기는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혹은 언제나 한 발 늦게 ‘아! 그 때 그 사람에게 이렇게 응대했으면, 이 이야기를 그 사람에게 들려주었더라면 일이 잘 풀릴 수 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설득 기술’이다. 책에서 저자는 뻔뻔하게 남을 속여서 무언가를 얻어 내는 사기꾼의 기술이 아니라 상대방의 공감을 얻어 그의 마음을 얻는 설득 기술을 알려 준다. 단순히 ‘사람들의 심리가 이러하다’라든가 ‘설득을 잘 하는 사람은 이런 특징이 있다’라는 식의 현상을 분석하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다양한 심리 실험과 사회적 현상을 분석하는 과정을 논리적으로 풀어 주고, 그 상황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기술을 알려 준다는 데 이 책의 미덕이 있다. 꼬이는 일, 풀리지 않는 지루한 협상에 지친 사람이라면 책에 설명된 7가지 설득의 법칙을 익혀 시원하게 풀어보라! 책 내용 설득의 기술 1 부조화의 법칙 사람들은 대개 모든 것이 변하지 않고 일정할 때 인생이 더욱 조화롭다고 생각한다. 본능적으로 일관성 있게 행동하는 사람에게 끌리고 그를 본받으려는 경향이 있다. 신념과 말 그리고 행동에 일관성이 없고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른 위선자이며 줏대 없이 갈팡질팡하는 사람으로 인식해 버린다. 이런 부조화의 법칙은 다른 사람들을 헌신하도록 설득하고 그것을 지속시키도록 한다. 설득의 기술 2 채무감의 법칙 일본 속담 중에 ‘공짜로 주어진 것보다 더 비싼 것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보은의 법칙’이라고도 하는 채무감의 법칙은 타인이 우리를 위해 무언가를 할 때 우리는 그 호의에 보답해야 한다는 강렬한 욕구, 심지어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호의에 보답함으로써 상대방에 대한 채무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예컨대 누군가 미소를 짓거나 칭찬을 하면 우리는 반드시 미소나 칭찬을 되돌려주어야 할 부담을 느낀다. 설득의 기술 3 연결성의 법칙 누군가와 비록 짧은 시간을 함께했지만 그 순간 강한 연결감이나 결속감이 생긴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연결성의 법칙이다. 연결성의 법칙은 당신이 누군가와 연결되고 그에게 속한다고 느낄수록, 그리고 그가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 또한 그에게 매혹되었다고 느낄수록 설득력도 덩달아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신체 접촉은 매우 효과적인 연결성의 법칙이 될 수 있다. 잠재의식적으로 사람들은 상대방이 자신에게 신체를 접촉해 오는 데 긍정적이다. 설득의 기술 4 언어 포장의 법칙 옳은 말은 사람들을 매료시키지만, 잘못된 말은 대인관계를 파괴한다. 옳은 말은 모든 것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에너지를 창출하며 설득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을 매혹시킬 수도, 쫓아버릴 수도 있다. 언어 포장의 법칙은 언어 구사력이 뛰어날수록 상대방을 더욱 잘 설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설득 과정에서 어떤 말을 사용하는가에 따라 각기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설득의 기술 5 대조의 법칙 대조의 법칙은 우리가 너무나 다른 2가지 대안을 연속적으로 들었을 때, 과연 그것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설명한다. 두 번째 항목이 첫 번째와 확연히 다를 때, 우리는 그것이 실제 차이보다 더욱 크다고 생각하는 경
2017 국가공인 ERP 정보관리사 회계 2급
삼일인포마인 / 김윤주 외 지음 / 2017.03.28
15,000
삼일인포마인
소설,일반
김윤주 외 지음
다년간 ERP를 구축한 사례와 오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하여 실무자에게는 ERP 실무 적응에 도움을 주며, ERP 정보관리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합격을 보장하는 지침서다. 수년간 기출문제의 철저한 분석으로 수험생들이 완벽하게 시험에 대비하도록 구성하였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무 적응 및 응용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제1부 경영혁신과 ERP 제1장 ERP시스템의 이해 01 ERP 개념과 등장 02 ERP 발전과정 03 ERP 특징 04 ERP 도입 05 ERP 구축 06 확장형 ERP 제2부 재무회계와 부가가치세의 이해 제1장 재무회계 기초 다지기 01 재무회계의 기초 02 재무제표 03 회계의 순환과정 제2장 재무회계 제대로 알기 01 당좌자산 02 재고자산 03 투자자산 04 유형자산 05 무형자산 06 기타비유동자산 07 유동부채 08 비유동부채 09 자본 10 수익과 비용 제3장 부가가치세 기초 다지기 01 부가가치세의 기본이론 02 과세대상 03 영세율과 면세 04 과세표준과 세액계산 보너스! 합격확신 요점정리 제3부 핵심ERP 이해와 활용 제1장 회계정보시스템 운용(0203020105_14v2) 능력단위(분류기준) 회계정보시스템운용(0203020105_14v2) 능력단위요소 01 회계 관련 DB마스터 관리하기 02 회계프로그램 운용하기 01 회계 관련 DB마스터 관리하기( 능력단위요소명) 02 회계프로그램 운용하기( 능력단위요소명) 제2장 전표관리(0203020101_14v2) 능력단위(수준) 전표관리(0203020101_14v2) 능력단위요소 01 회계상 거래 인식하기 02 전표 작성하기 01 회계상 거래 인식하기( 능력단위요소명) 02 전표 작성하기( 능력단위요소명) 제3장 자금관리(0203020102_14v2) 능력단위(수준) 자금관리(0203020102_14v2) 능력단위요소 01 현금 시재 관리하기 02 어음·수표 관리하기 01 현금 시재 관리하기( 능력단위요소명) 02 어음·수표 관리하기( 능력단위요소명) 제4장 부가가치세신고(0203020205_16v3) 능력단위(수준) 부가가치세신고(0203020105_16v3) 능력단위요소 01 세금계산서 발급·수취하기 02 부가가치세 신고하기 03 부가가치세 부속서류 작성하기 01 세금계산서 발급·수취하기( 능력단위요소명) 02 부가가치세 신고하기( 능력단위요소명) 03 부가가치세 부속서류 작성하기( 능력단위요소명) 제5장 결산관리(0203020104_14v2) 능력단위(수준) 결산관리(0203020104_14v2) 능력단위요소 01 결산분개하기 02 장부마감하기 03 재무제표 작성하기 01 결산분개하기( 능력단위요소명) 02 장부마감하기( 능력단위요소명) 03 재무제표 작성하기( 능력단위요소명) 제4부 합격 문제풀이 제1장 유형별 연습문제 01 ERP 이론 02 회계 2급 이론 03 회계 2급 실무 제2장 모의고사 제3장 기출문제 제4장 답안 및 풀이 유형별 연습문제 모의고사 기출문제다년간 ERP를 구축한 사례와 오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하여 실무자에게는 ERP 실무 적응에 도움을 주며, ERP 정보관리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합격을 보장하는 지침서 [특장점] 1. 수험생들의 빠른 합격을 위한 수험서! - 수년간 기출문제의 철저한 분석으로 수험생들이 완벽하게 시험에 대비하도록 구성하였으며,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내용을 ‘개념 익히기’와 ‘꼭 알아두기’를 정리하여 강조 -수년간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한 유형별 연습문제와 최신기출문제 수록 2.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무 적응 및 응용력 상승! - 더존 IT그룹이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핵심ERP 실습을 교육현장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제공하였으며, 사례실습을 통해 ERP 시스템의 핵심적인 기능과 프로세스를 익혀 실무에서의 적응 및 응용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함 3.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으로 교재 구성! - NCS에 맞추어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을 갖출 수있도록 내용을 구성 4. 백데이터를 교재 핵심ERP 실무 부분의 장별로 제공하여 원하는 곳부터 실습이 가능! - 수험생과 강의하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수강을 못한 경우에도 큰 무리가 없도록 핵심ERP실무 부분의 내용 중 원하는 곳부터 실습할 수 있도록 백데이터를 구분 제공
노 건즈 라이프 5
학산문화사(만화) / 카라스마 타스쿠 (지은이) / 2018.12.14
5,000
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카라스마 타스쿠 (지은이)
제25화 있을 장소 제26화 복체 제27화 기사 제28화 귀부 제29화 인연 제30화 죄의 흔적 제31화 반흔
민주와 인권의 현장, 남영동 대공분실
집(도서출판) / 근대도시건축연구재단, 새건축사협의회 (지은이)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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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서출판)
소설,일반
근대도시건축연구재단, 새건축사협의회 (지은이)
2019년 6월에 있었던 '2019 근대 도시건축 Re-Birth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소개하는 일종의 수상 작품집이다. 그러나 기존 수상 작품집처럼 공모전 개요, 심사평, 수상작 패널만 담지 않았다. '박정희 시대의 도시와 건축 그리고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안창모 교수는 당시 정권은 건축을 어떻게 활용했으며, 남영동 대공분실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분석했다. '남영동 대공분실의 건축과 도면'을 쓴 강성원과 함태호(건축사사무소 강희재)는 1976년 원도면과 1983년 증축 도면을 층별, 주요 공간별로 분석하고 건축 과정을 하나하나 들여다봤다.책머리에 / 안창모 i. 남영동 대공분실 박정희 시대의 도시와 건축 그리고 남영동 대공분실: 민주인권기념관을 위하여 / 안창모 히틀러와 알베르트 슈페어 박정희 시대의 도시와 건축 유산 민족문화 보화와 전통 그리고 건축 우리 시대의 과제, 사회적 존재로서의 건축 그리고 남영동 대공분실 남영동 대공분실의 건축과 도면 / 강성원·함태호 남영동 대공분실 건축프로그램과 공간 설계도면 만초천변 저습지 위 검은 벽돌 건물 남영동 대공분실의 변화와 가치 ii. 민주화의 현장 남영동 대공분실의 문화적 재생 2019 근대 도시건축 Re-Birth 디자인 공모전 질의 응답 심사 총평 / 김광수 입상작남영동 대공분실 1970~1980년대 군부독재에 항거한 민주인사들의 고문 장소로 악명을 떨쳤던 남영동 대공분실은 1976년 10월 ‘국제해양연구소’라는 운영자 이름을 달고 지어졌다. 조형성이나 공간 구성 면에서 당시 지어진 어느 건물에도 뒤지지 않는 세련된 잘 지은 검은 벽돌 건물이다. 정초석에는 ‘내무부장관 김치열’이라는 이름이 새겨 있다. 비슷한 시기에 지은 유사 성격의 다른 건물과 달리 정초석에 이름을 새긴 것에 대해 안창모(근대도시건축연구재단 이사장,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는 “당대 최고의 건축가를 통해서 최고의 건축을 만들어,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열의가 가득했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42쪽)고 해석한다. “내가 처음 서울갔을 때 ‘탁하니 억했다’는 식의 설명을 하더니 그후 그건 거짓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종철이 부검을 지켜본 동생의 얘기가 잊혀지지 않아요.”(〈동아일보〉 1987년 5월 22일자) 이 말도 되지 않는 사건은 최근 영화 〈1987〉에서 박처장으로 분한 김윤석의 입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되었다.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습니다.” 《민주와 인권의 현장, 남영동 대공분실》은 지난 6월에 있었던 “2019 근대 도시건축 Re-Birth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소개하는 일종의 수상 작품집이다. 그러나 기존 수상 작품집처럼 공모전 개요, 심사평, 수상작 패널만 담지 않았다. “박정희 시대의 도시와 건축 그리고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안창모 교수는 당시 정권은 건축을 어떻게 활용했으며, 남영동 대공분실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분석했다. “남영동 대공분실의 건축과 도면”을 쓴 강성원과 함태호(건축사사무소 강희재)는 1976년 원도면과 1983년 증축 도면을 층별, 주요 공간별로 분석하고 건축 과정을 하나하나 들여다봤다. 도면으로 본 남영동 대공분실 3층까지는 AMD동의 계단실 외벽과 한 몸이 되어 구조 역할을 하지만 4층부터는 AMD동 계단실 외벽 중 한 면이 기둥 역할을 하면서 회의실 한가운데에 노출된다. 1983년 증축 이후에는 6층 외근반이 실내 중앙에 노출되게 된다. … 이처럼 구조가 실내공간에 노출되는 것은 건물의 조형성을 중요시한 결과이다. _72쪽에서 남영동 대공분실은 대공 용의자 조사를 담당하는 분실동과 통신 정보 분석업무를 담당하는 AMD동, 식당 및 기계보일러실이 있는 부속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변의 약한 지반 때문에 부속동에만 지하층을 두었다. 5층 규모로 지어진 분실동은 1983년 7층으로 2개 층이 증축되었다.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는 분실동 왼쪽에 2층 규모의 AMD동을 연결하고 그 남측에 부속동을 배치했다. 처음에는 정면성이 강조될 수 있도록 AMD동 자리에 분실동을 배치했으나 서쪽에 있는 남영역에서 지나치게 노출되는 점과 남영역의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지금처럼 남향으로 분실동을 배치했다고 한다. 원도면과 증축도면을 분석한 강성원과 함태호는 발주자의 요구에 따라 도면과 달리 현장에서 부분적으로 바뀐 부분이 있는데 얼마나 다르게 시공되었는지, 사용하면서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1976년 신축 당시 도면과 1983년 2개 층 증축 도면의 각 공간과 마감재, 구조를 꼼꼼히 비교하고 분석해 민주인권기념관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는 남영동 대공분실의 현재 모습을 기록했다. 서쪽에 있는 남영역으로부터의 시선과 소음을 차단하기 위한 건물의 배치와 창을 최소화한 서쪽 입면, 사용자의 특수성을 고려한 진입 동선, 조사실이 있는 분실동 5층 각 실의 배치와 각 실 내부의 마감과 구성, 피의자용 출입문과 조사실까지 바로 연결되는 철제 원형 계단 등 도면 분석을 통해 용도에 맞춤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음을 확인해 준다. 곳곳에서 김수근 건축의 특징을 읽어내기도 했는데, 내구성이 낮은 편인 검은 벽돌의 사용, 입면을 장식하고 있는 출창과 수직창, 개념적 공간으로 존재하긴 하지만 도시를 담고자 한 주출입구 방식 등이다. 남영동 대공분실이 지어진 땅의 역사, 미군기지, 남영역에 둘러싸여 접근이 쉽지 않은 땅이라는 입지, 입지를 최대한 활용한 건물의 배치와 외부공간 구성, 검은 벽돌로 마감한 외관과 각 공간에 사용된 재료, 기능에 충실한 공간 구성 등 건축적으로 찬찬히 살펴야 할 요소가 많은 가치 있는 건축물이다. _95쪽에서 도시와 건축의 정치적 이용 우리는 건축은 사회를 향해야 한다고 배웠지만, 사회를 향한 건축을 만들어 본 경험은 거의 없다. 사회가 아파할 때 사회와 함께한 건축이 있었는가? 그래서 이 땅에는 유명한 건축가는 있어도, 존경받는 건축가를 찾기란 정말 힘들다. ‘남영동 대공분실’의 ‘민주인권기념관’화 프로젝트가 ‘건축인’들에게 더욱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_19~20쪽에서 안창모 교수는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는 쿠데타의 당위성 확보와 정권의 안정화를 위해 ‘미국의 지지를 받기 위한 정책’과 ‘국민의 지지를 받기 위한 정책’을 펴고 건축을 수단으로 활용했다고 보고 그런 관점에서 당시의 도시와 건축 유산을 분석한다. 무엇보다 급한 미국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 ‘반공’을 국시의 제일로 삼고 다양한 사업을 벌였는데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자유센터 건립이다. 안창모 교수는 자유센터 건립에 대해 “자신의 좌익 활동 경력을 의심하는 미국으로부터 미국의 아시아판 마샬플랜의 충실한 실천자이자 반공의 전위부대라는 역할을 통해 미국의 정치적 지지를 얻어내겠다는 목적이 내재되어 있다.”(25쪽)고 이야기한다. “나라를 외침으로부터 구한 위인들의 동상은 박정희의 취약점인 정통성 부재의 문제를 극복하고, 나라를 외침으로부터 구한 위인과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한국을 구할 인물로 자신을 동일시함으로써 자신의 체제 유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의 산물”(28쪽)로 분석한 애국선열 동상 건립, “친일 이력을 지우기 위해 민족문화를 보호 육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28쪽)하며 실시한 ‘남대문 중수 작업과 민족문화센터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국립종합박물관(현 민속박물관) 건립, 자유센터와 길을 사이에 두고 지은 국립극장 등 국민의 지지를 받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었다. 이밖에도 “일제에 의해 무너진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작업인 동시에 동족상잔의 비극의 원흉인 북이 도발한 전쟁으로 파괴된 문화유산을 바로 세우는 일석이조의 효과”(34쪽)를 노린 광화문 복원과 전통건축 양식으로 지은 능동 어린이회관, 화랑교육원과 신사임당교육원 등도 정치적 이용 사례로 제시한다. 이들은 모두 콘크리트로 지었는데 민주주의 이념의 한국적 재해석, “우리의 전통가치가 산업화 과정에서 사라져가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이를 보호하고 장려해야 한다는 사회적 명분을 갖기에 충분했다.”(38쪽)면서 “그 이면에는 국가(=박정희)와 부모에 순종하는 후속세대를 꿈꾼 것”이라고 분석한다. 이들 프로젝트를 통해서 자신의 집권이 정당하고 자신은 이 나라를 지키고 이끌어 나갈 능력이 있음을 국민에게 확인시켜주고자 했다. 그러나 남영동 대공분실은 목적이 달랐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자신의 종신 집권이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자 힘으로 시민들의 민주화 열망을 누르기 위해 만들었기 때문이다. 시작부터 남영동 대공분실은 보여주기 위한 건물이 아니었다. 그래서 도심에 가까우면서도 눈에 띄지 않는 땅이 선택되었다. _44쪽에서 정권의 당위성 확보와 정권 안정화를 위해 건축을 이용한 것과 달리 남영동 대공분실은 억압의 수단으로 건축을 이용한 사례이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민주화 운동가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일반 시민들은 “가장 무서운 역할을 맡았던 건물이 바로 나의 삶과 이웃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44쪽)고 하면서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을 떠올리게 하는 건물이라고 말한다. 안창모 교수는 ‘찬란한 문화유산’ 프레임에서 벗어나 부정적 유산이지만 우리 모두 어떤 가치를 공유하고 후속세대에게는 어떤 메시지를 전해줄지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될 남영동 대공분실을 통해 고민해보자며 글을 맺는다. 민주화의 현장 남영동 대공분실의 문화적 재생 기존의 담장과 대공분실 건물이 상징하는 ‘은폐와 밀실’이라는 성격을 더욱 강조하며 도시건축적 접근을 취하는 안이 있는가 하면, 차폐된 공간을 개방해 과거 국가가 사유화시킨 이곳을 더욱 도시의 활동적 영역으로 편입시키려는 안도 있었습니다. _113쪽에서 194점이 접수된 ‘2019 근대 도시건축 Re-Birth 디자인 공모전’에서는 대상 2팀, 우수상 3팀, 특별상 2팀, 특선 7팀을 비롯해 50팀의 입선작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장이었던 김광수(스튜디오 케이웍스) 대표는 “어떠한 주제의식과 해볍을 통해서 남영동 대공분실이라는 장소를 해석하고 도시 및 건축적 접근을 취하고 있는가”(113쪽)를 중심에 두고 5명의 심사위원이 열띤 토론을 하고 심사했다고 한다. 대상으로 선정된 두 팀은 각각 “대공분실 건물과 그를 둘러싼 도시장소적 맥락 간의 밀도 있는 상호 해석, 분명한 주제의식과 구체화 과정을 견지한 훌륭한 안”이라고 평가했다. 공모전 소개 근대도시건축 Re-Birth 디자인 공모전 2003년 근대건축보존회(DOCOMOMO Korea)를 만든 학자와 건축가들이 학교교육에서 소외된 우리의 근대건축을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행사가 학생대상 공모전이었습니다. 근대건축 보존회가 2014년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사실상 식물 단체로 전락하자, 근대건축 전문가들이 근대건축보존회를 만들었던 초심으로 다시 모여 ‘한국도코모모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근대도시건축연구재단’을 설립하면서 첫 과제로 ‘학생대상 공모전’을 다시 시작한 것도 근대건축보존은 우리 세대의 당면 과제이지만 후속세대로 이어지고, 함께해야 할 가치를 찾고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근대건축은 기성세대에 의해 보존이 주도되지만 보존된 근대건축의 활용은 후속세대의 몫이기에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의 참여로 진행되는 근대건축 보존과 활용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가꿔나가는 공모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공모전을 통해 건축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무를 자임하며 사회와 호흡하는 건축가로 성정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우리는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을 기억하고 있다.
카니발 22
대원씨아이(만화) / 미카나기 토우야 (지은이) / 2020.10.21
4,5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미카나기 토우야 (지은이)
설마 침팬지보다 못 찍을까
학고재 / 오동명 글.사진 / 2003.05.06
13,000
학고재
소설,일반
오동명 글.사진
카메라에 주눅 들지 않고 가지고 노는 법을 알려준다.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되면서 어느 집에나 카메라가 구비되어 있다. 그러나, 정작 카메라는 졸업식, 입학식 같은 기념일에만 사용되고 일상 생활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이 점에 착안해서 지은이는 일상에서 찍을 수 있는 사진 기술과 소재를 발굴 소개하고, 누구나 어려움 없이 사진찍기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책제목 '...침팬지보다 못 찍을까?'는 이 책이 침팬지에게 사진찍는 법을 가르쳐준다는 상황 설정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기 때문이다. 침팬지도 배울 수 있는 걸, 사람이 못 배우랴? 같은 호언이 이 제목에 담겨있는 것. 카메라에 익숙해지는 법을 소개해 사진과 소원했던 독자들의 생활 스타일을 바꿔준다는 점이 특징.사진을 배우려는 사람들은 누구나 처음엔 잘 찍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하게 된다. 이 집착이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워야 할 취미를 더 버겁게 만들 수도 있다. 잘 찍어야 한다는 집착에서 벗어나야 사진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절대 카메라만 잘 다루려 하지 말라! 사진을 즐겨라! 책머리에 제1장 할 수 있을까? 카메라는 기계가 아니다 사진의 첫 걸음마는 균형감각 익히기 '김치'와 '치즈'에서 벗어나자 정면을 피해봐! 생생하게 기록하는 장난감, 카메라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얼굴은 있다 아름다움은 자기애에서 시작된다 눈에 생기를 불어넣자 어색함을 역이용하자 표정은 손에서도 우러나온다 균형의 중심, 허리 사진이 실물보다 안 나올 때 형식이 내용을 지배한다 아이에게 최상의 사진가는 엄마 집에서 찍은 백일사진 어떤 카메라가 좋을까? 디지털 카메라 200% 활용하기 "필름 주세요"가 아니라 "어떤 필름 주세요"로! 이것만은 외워두자, 피사계 심도 제2장 할 만한데! 왜 늘 배경을 뒤에서만 찾으려고 하니? 보이지 않아도 들리는 얘기 살아 있는 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누드 아이의 잠버릇을 찍어보자 나의 남편은 사진작가 골퍼 남편, 사진작가 아내 아마추어의 결혼사진 만들기 단순하게 생각하라 실제보다 더 실감나게! 기초 없이 응용 없다 울고 있나요, 당신은? 아이들의 자유로운 표정을 담아보자 나는 빛의 마술사 낮에 찍은 밤 사진 빛을 맘껏 다뤄보자 카메라를 흔들어보자 어둡게 찍느냐 밝게 찍느냐는 사진사 마음 세모, 네모, 동그라미를 그려봐! 여백과 여운 카메라로 즐기는 별난 세상 순간 포착이 주는 즐거움 입김으로 만든 필터 영화감독? 누구나 될 수 있어! 사진 찍기를 넘어 사진 즐기기로! 사진으로 만든 가족달력 제3장 별거 아니네!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서 벗어나자 거울로 사진 배우기 번개와 달을 잡다 플래시로 그림자 그리기 관점과 시점 또 하나의 별천지, 수중세계 부모님이 더 반기는 사진 결정적 순간이란 마음으로 하는 연출 현상법을 이용한 색다른 사진 만들기 붉은 등 아래서의 환상체험 카메라 없이 사진 찍다 주머니 속의 데생 사진, 보지만 말고 읽어봐! 아이와 함께 떠나는 사진여행 일관된 주제를 가져보자 아마추어와 프로 마음속의 사진 한 장 살아 있는 사진, 죽은 사진 사진의 힘
관혼상제대전
신나라 / 유덕선 / 199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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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
결혼,가족
유덕선
001. 충효와 예의 002. 관례 003. 혼례 004. 상례 005. 제례 006. 수연/돌/백일
침대와 책
웅진지식하우스 / 정혜윤 지음 / 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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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소설,일반
정혜윤 지음
책으로 만든 침대와 매일 밤 사랑에 빠지는 한 라디오 PD의 독서 에세이. 2007년 봄부터 온라인 서점 웹진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온 CBS 정혜윤 PD가, 그간 연재한 독서 칼럼을 묶어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감정이 휘몰아쳐 삶이 휘청대는 날, 참을 수 없이 처량한 때, 사랑이 끝났음을 알아버린 순간, 침실로 들어가 책장을 펼치면 어김없이 지은이에게 인생의 힌트를 주었던 책 이야기가 담겼다. 책과 라디오를 통해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는 수만 가지 방식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지은이. 그녀의 글은 책과 현실의 삶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대부분 소설 작품을 위주로 한 글들이며, 연관지어 떠올려볼 수 있는 영화 이야기도 간간이 등장한다. 여타의 독서 에세이에 비해 작품의 본문을 발췌한 분량이 비교적 많다.서문 - <침대와 책>을 시작하며 꽃 같은 그대가 울고 있을 때 우울한 다음 날 술 한잔 딱 걸치고 돌아오는 길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고 싶은 아침 도시의 연인들이 여자들의 가슴 크기에 주목하게 될 때 이 세상 바깥이기만 하면 어디로라도 떠나고 싶어! 내 옆의 남자들이 매력 없고 한심해 보이면 별일 없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마술 버지니아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사랑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면 고독해서 사랑을 하나? 사랑을 해서 고독한가? 성형수술이 우리를 유혹할 때 오늘은 내 꼴이 추레하고 처량하구나 사랑이 끝나버린 걸 아는 순간 기죽지 않고,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 낯선 사람에게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마음의 평화가 깨졌다 세월은 가고, 헛되이 나이 들어가거나 늙어간다고 느낄 때 '나 젊어져서 돌아올게' 귓가에 울리는 이 말! 부장님께 된통 깨지고 나서 외로운 날 꼭 듣고 싶은 한 마디 꿈은 있지만 꿈에 이르는 길을 몰라 불안할 때 밉고 싫고 감정은 파도치고 삶은 휘청대는 날 이 글이 우리를 가깝게 할 수 있다면 <침대와 책>에 바치는 엔딩의 사(辭) - 지상에서 가장 아늑한 침대 정혜윤의 침대 위 책들“당신은 왜 책을 읽지?” “난, 당신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책을 읽어.” 지난 봄부터 한 온라인 서점의 웹진에 실리기 시작한 칼럼 <침대와 책>이 출판계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다. 기라성 같은 칼럼니스트들을 제치고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독서의 방대함과 깊이와 관능적으로 풀어내는 글솜씨를 자랑하며 콧대 높은 독서광들, 그리고 출판사 에디터들을 심하게 자극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그 칼럼의 주인공은 이미 사람들 사이에 발 넓고 책 많이 읽고 글 잘 쓰기로 소문이 자자한 CBS의 정혜윤 PD였다. 정혜윤의 칼럼을 읽으면서, 온라인서점을 내 집처럼 드나들던 수많은 독서가들과 북 마니아들은 겉으로 티내고 싶진 않았겠지만 그간 자신이 해온 독서와 쌓아온 책 리스트의 초라함에 실망하고 상처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아, 이제껏 해온 나의 독서는 잘못되었는가!’라는 탄식이 절로 나올 만큼 정혜윤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부터 《공산당 선언》까지, 말랑말랑한 소설과 딱딱한 인문서, 오래된 고전과 가장 최근의 베스트셀러, 국내외 분야를 모두 아우르며 폭 넓고도 깊은 책 읽기를 선보였다. 그럼 그녀는 왜 책을 읽기 시작했을까. 사실 내성적인 성향임에도 불구하고 PD라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 명의 사람을 만나야 했기에, 낯선 사람과 말을 트고 친해지기 위해 책을 읽었단다. 내 기억 속에 들어 있는 어떤 인상 깊은 책을 상대방도 읽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는 더 이상 낯선 사람이 아니고, 갑자기 꽉 끌어안고 싶을 정도로 친숙한 사람이 된다는 그녀에게 있어, 결국 책은 세상과 사람과 소통하는 가장 지적인 도구인 셈이다. 마치 모노드라마를 연기하듯 자신이 읽었던 책 이야기를 다른 누군가에게 들려주는 것을 좋아하고, 누군가 모르는 책 이야기를 하면 무관심한 척 듣고 있다가 득달같이 서점에 달려가 일단 사놓고 보는 책 쇼핑광이며, 운전하다가 빨간 신호등에 걸려 있을 때‘그새를 못 참고’책을 읽다가 뒤차의 우렁찬 클랙슨 소리에 깜짝 놀라곤 하는 그녀는 현재 CBS 라디오의 시사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베테랑 프로듀서이다. 후배들 사이에서 깐깐하게 일 잘하기로 소문나고 재기발랄한 시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로 유명한그를 직접 만나면 사람들은 또 한 번 놀란다. 누구나 시사 PD 또는 라디오 PD라고 했을 때 떠올리는 머릿속의 일반화된 이미지들을 여지없이 깨뜨리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부스스한 까만 머리카락에 가무잡잡한 피부, 끈 달린 짧은 원피스를 즐겨 입고, 한 번 보면 누구나 눈이 휘둥그레질만한 독특한 무늬의 스타킹에 하이힐을 신거나, 누드핑크 립스틱을 매일 아침 꼭 챙겨 바른다는 정혜윤 PD. 그렇기에 그녀의 책《침대와 책》을 가리켜 ‘지상에서 가장 관능적인 독서기’라 명명해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왜 침대와 책인가? 침대로 끌어들일 수 있다, 시간을 헷갈리게 만든다, 서로에 대해 불행한 애정을 품고 있다, 많은 후손을 만든다. 이것은 바로 산문집 《일방통행로》에서 발터 벤야민이 이야기했던 ‘책과 매춘부의 공통점’이다. 허리에 엄청난 무리가 간다는 주위 사람들의 수차례 충고에도 불구하고 정혜윤은 여전히 침대에 누워 책 읽는 것을 이 세상 다른 무엇보다 좋아한다. 침대는 그녀에게 도서관이자, 여행지이자, 은신처며, 라디오다. 오죽하면 아주 납작하고 넓으며 발치에 책을 잔뜩 쌓을 수 있도록 프레임이 달린 특별 제작한 다다미 침대가 그녀의 재산목록 1호일까. 그녀에게 있어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유혹 두 가지, 침대와 책. 그렇다면 정혜윤이 이야기하는 그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침대와 책의 공통점 1 한번 빠져들면 쉽게 헤어나기 어렵다. 2 역시 시간을 헷갈리게 만든다. 밤을 낮처럼, 낮을 밤처럼 지배한다. 3 양자에게는 저마다 이들을 갈취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달라붙어 있다. 책에는 비평가들이, 침대에는 게으른 육
만사형통
알에이치코리아(RHK) / 리웨이원 지음, 하진이 옮김 / 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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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
소설,일반
리웨이원 지음, 하진이 옮김
한 사람의 피나는 노력으로 포장되었던 성공이 실은 성공가 뒤에 감춰진 막대한 인맥의 결실임을 보여주는 실제 사례들을 공개함으로써, ‘인맥’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은 물론, 성공의 크기를 결정하는 절대적 법칙인 ‘인맥경영’의 핵심 전략을 밝힌다. 저명한 학자의 경제이론이나 엄청난 부를 축적한 CEO의 경영이론이 아닌, 직접 30여 년간 수많은 경영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구축한 경험과 노하우를 근거로 한 현장이론이기에 독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가치는 더욱 클 것이다.작가의 말 성공을 일으키는 보이지 않는 힘 제1부 전략 제1장 성공의 후원자 1 모든 성공스토리에 드러나지 않은 비밀 2 나의 성공에 참여할 사람은 누구인가 3 ‘프리패스’를 가진 인물 4 내부가격이 성공의 규모를 결정한다 5 성공으로 이끌어 줄 10인을 찾아라 6 상대의 마음속에 들어가는 법 제2장 성공에 익숙한 그룹으로 들어가라 1 상대가 필요한 것부터 먼저 갖춰라 2 진심을 알아차려야 한다 3 망설이지 말고 자신의 속내를 표현하라 4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이해를 얻는 법 제3장 성공의 세력을 확장하라 1 지식인이 당신을 돕게 만들어라 2 각 분야의 전문가와 교류하라 3 그룹의 상층부로 안내할 조력자를 찾아라 4 인생 최고의 기회를 마주하라 5 세계의 질서가 내 편이 되는 법 제4장 성공의 안정성을 유지하라 1 인맥의 ‘골든티켓’을 확보하라 2 도움을 구하기 전에 친분부터 쌓아라 3 감정에 투자하면 명성이 따라온다 4 고급 인맥에 안착하는 법 제5장 모든 위기에서 성공을 사수하라 1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을 돕는 사람이 꼭 있다 2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라 3 주변 사람들의 지지를 사전에 확보하라 4 주요 인물을 파악하는 법 제2부 전술 제6장 막후교섭의 법칙 1 적절한 화제를 선택하라 2 핵심은 성의와 원칙 3 자신의 실수로부터 도망치지 말라 4 냉정한 ‘관계결정’의 자세 제7장 떠나지 못하게 만드는 법 1 시작은 자기 마케팅이다 2 최신의 정보는 자신의 루트에서 나와야 한다 3 당신은 상대에게 얼마나 보답할 수 있는가 4 가치에 가격을 매기는 순간 제8장 가능성 검증 1 적은 당신을 꿰뚫고 있다 2 다른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다 3 빚이 또다른 동력이 된다 4 파격적인 포용 제9장 사귐의 원칙과 마지노선 1 이익만을 좇지 말자 2 호의에는 인색함이 따라오지 않는다 3 한 잔의 커피로 1억 달러를 버는 법 4 몸을 낮추면 더 높이 날 수 있다 5 무일푼일 때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라 제10장 삶의 높이를 결정하는 안목 1 눈에 보이는 만큼 가질 수 있다 2 인생의 목표는 명확하게 세워라 3 예지력과 판단력을 길러라 후기 성공의 문을 여는 10가지 비밀전 세계 상위 1%만 공유하는 부의 절대 법칙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실시한 통계조사 결과, 한 사람의 몸값을 계산한 결과, 버는 돈의 12.5퍼센트만이 직접적으로 그간 쌓은 지식으로 얻을 수 있었다. 나머지 87.5퍼센트는 모두 인맥에서 얻은 결과였다. 또 이 조사에서 한 가지 독특한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한 사람의 몸값은 그와 가장 친한 친구 15명의 몸값을 모두 합쳐서 산출한 평균값과 같았다는 것이다. 《어떻게 원하는 사람을 얻는가》로 중국에서 1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 작가가 된 리웨이원은 지난 500여 년간 세계 역사를 분석해 성공을 결정짓는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 그는 군사, 정치, 경제, 금융, 기타 주요 분야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통계를 냈다. 성공을 이루는 여러 요소 중 ‘인맥’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지만, 늘 뒤로 밀려 있었던 ‘인맥’이 가진 무한확장의 가능성을 통해 워런 버핏, 빌 게이츠 같은 개인은 물론 록펠러, 로스차일드 가문 등 입지전적인 부를 일군 성공가들의 숨겨진 성공전략을 파헤치며,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늘 제자리걸음일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당신은 남들보다 20년 더 빨리 성공할 수 있다!” 밴더빌트, 록펠러,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워런 버핏, 빌 게이츠에 이르기까지 세계 부의 비밀을 관통하는 마지막 키워드 ★ 전 세계 정재계 로비스트들의 ‘멘토’ 리웨이원의 신작 ★ ★ 당당왕 CEO 리궈칭이 꼽은 ‘인생에서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인맥을 만드는 데도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돈보다 사람이 먼저다’, ‘돈보다 사람에 투자하라’ 등 우리는 인맥에 관한 수많은 일화와 미담에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미래의 비전보다 당장 눈앞의 현실이 더 절실하기에 ‘사람’보다는 돈과 노력, 경영전략의 수립이 먼저라고 확신하다. 작가는 이러한 개개인의 생각들이 성공보다는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질타하지 않는다. ‘인맥’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활용하는 것으로 성공에 이르는 길이 보다 쉽고, 보다 빠르고, 보다 확실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개인의 노력에 조력자 또는 후원자의 노력이 더해지면, 그 결과 또한 몇 배의 규모로 커지는 게 당연하다. 우리가 그 당연함을 미래와 현실이라는 태생적 한계가 분명한 기준으로 나누려 했다면, 작가는 여기에 전략과 전술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우리가 ‘인맥’이라는 무한한 자원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 성공에 이르는 보다 쉽고, 빠른 길에 올라타기 위해 갖춰야 할 ‘10명의 각기 다른 조력자’를 만나고, 그들을 다시 그룹화한 다음, 다시 그 그룹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무한 변형과 확장이 가능한 ‘인맥그룹’을 형성함으로써 전 세계 상위 1%만이 공유했던 그 비밀스러운 영역에 발을 들여놓을 준비를 시키는 것이다. 성공을 일구는 과정의 마지막 법칙 저자는 이 막강한 성공의 법칙을 완성하기 위해 10여 년의 걸친 기간 동안 500년에 이르는 전 세계 부의 역사를 치밀하게 조사했다. 그 결과 2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 금융계를 좌지우지했던 로스차일드 가의 태동부터 워런 버핏와 빌 게이츠가 일군 부의 역사까지, 그들 뒤에 숨어 있던 화려한 인맥의 실체를 모조리 밝혀내 ‘성공의 근간을 이루는 10가지 법칙’을 완성했다. ① 당신의 성공을 이뤄줄 친구들을 사귀고, ② 그 친구들과 그룹을 이루게 되면, ③ 편안한 안락지대를 벗어나 성공의 근간이 되어줄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다. ④ 그 생태계 안에서 당신은 인맥그룹 간 네트워킹을 통해 보다 큰 시너지를 발현하고, ⑤ 인맥 안에서의 확고한 이미지를 구축해 발현된 시너지를 통제할 수 있는 인맥경영의 최상위 단계로 올라선다. 이때부터는 막대한 지출을 감내하고 ⑥ 이미지 포장과 ⑦ 개인 브랜드를 어필하기 위해 ⑧ ‘감정 공격’과 ‘심리적 홍보’라는 적극적인 전략과 전술을 펼쳐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⑨ 확고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게 되고, 초기에 만들었던 ‘성공 생태계’ 안에서 형성된 인맥그룹과 그룹 간 네트워킹을 통해 발현된 시너지가 당신을 성공의 길로 자연스레 안내할 것이다. ⑩ 여기에 당신이 인맥그룹과의 ‘차별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면 당신이 일군 성공은 지속성, 즉 영원불변성이라는 최고 단계의 영역까지 이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한 사람의 피나는 노력으로 포장되었던 성공이 실은 성공가 뒤에 감춰진 막대한 인맥의 결실임을 보여주는 실제 사례들을 공개함으로써, ‘인맥’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은 물론, 성공의 크기를 결정하는 절대적 법칙인 ‘인맥경영’의 핵심 전략을 밝힌다. 저명한 학자의 경제이론이나 엄청난 부를 축적한 CEO의 경영이론이 아닌, 직접 30여 년간 수많은 경영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구축한 경험과 노하우를 근거로 한 현장이론이기에 독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가치는 더욱 클 것이다.“나는 내 힘으로 기적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매우 잔혹하다. 이처럼 호기롭게 말하던 이들은 불과 수개월 만에 관점이 바뀌기 마련이다. 그들은 다시 나를 찾아와 후원자를 찾는 비결이나, 혹은 인맥을 이용해 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을 간절히 묻곤 한다. 왜냐하면 막다른 골목에 몰려 자신을 위기에서 구출해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빌 게이츠의 어머니나 워런 버핏의 아버지가 했던 것처럼 말이다. 진짜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깨닫는다면 해결 방법은 훨씬 수월해진다. 그렇지 않으면 제자리걸음만 할 뿐 막다른 골목에서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다!- 성공의 후원자 인맥은 당신에게 서로 다른 두 개의 문을 열어준다.일부 인맥을 보면 겉으로는 열정으로 똘똘 뭉쳐 있지만 그 이면에 는 돈과 권력이 얽혀 있는 경우가 있다. 그들은 파렴치한 자본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거짓된 언행과 겉모습으로 당신과 교류한다. 거짓으로 당신을 따르며 자신의 이익을 최대화하려고 한다. 때문에 그들이 말하는 인맥의 개념이나 응용은 모두가 이익에 기반을 두고 있다. 우리는 상대방이 진심으로 당신과 교류를 원하는지, 쌍방이 진정으로 필요한 우정을 주고받을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 성공에 익숙한 그룹으로 들어가라 홍콩의 어느 잡지사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그 결과 응답자 중에 70퍼센트가 지인의 추천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연령대가 높을수록 추천을 받은 비율이 높았다. 대다수가 역경에 처했을 때 지인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거나, 혹은 그들 덕분에 기회를 잡아 성공한 사람이 많았다. 이들 응답자 중에서 중간급 관리자 이상은 90퍼센트 이상이 후원자의 추천을 받았다. 그리고 창업자들은 100퍼센트가 지인의 도움을 받았다는 믿기지 않는 결과도 나왔다- 성공의 세력을 확장하라
재벌 위에 군림하는 자 6
영상노트 / 네르가시아 (지은이)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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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네르가시아 (지은이)
네르가시아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나는 재벌과 법관, 언론까지 뛰어넘는 흑막이다. '재벌 위에 군림하는 자.' 전생에 잘 나가던 검사, 중수부장 출신 차기 서울지검장 정용두. 정치비자금 x파일을 얻어 암행어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허나, 흑막들은 정의를 원치 않았다. '너무 많이 알면 다치는 법이지.'국정원에 쫓기다 객사한 용두, 다시 회귀해서 복수의 칼날을 갈다. 회귀해서 검사인 전생의 '나'. 용두를 만난 현생의 '나'. 그런 '나'에게 전생의 손자, 재벌 총수가 찾아왔다. '재계를 치는 나의 칼이 되어주겠나?' 막강권력, 넘치는 재력. 대한민국 재벌은 이제'나'의 발아래 엎드리게 될 것이다.제1장 세 번의 결혼식제2장 AK의 후계자가 되다제3장 사재기 파워제4장 새로운 사업제5장 적을 쓸어버릴 비책제6장 폐부 깊숙이 끄나풀을 심다제7장 배신자를 처단하는 방법제8장 사상 초유의 범죄자 납치 사건제9장 크게 한 방
겨울 왕국 (미니북)
더클래식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은이), 임헌관 (옮긴이) /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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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
소설,일반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은이), 임헌관 (옮긴이)
안데르센은 어린이들만을 독자로 한정 짓지 않고 어른까지 읽을 수 있는 동화를 썼다. 이는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많아 동화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적인 감동을 전하기 때문이다. 즉 환상의 세계를 그리되 현실을 담아내며 신랄한 풍자를 섞었다.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환상 동화답게 재치와 유머를 잊지 않았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에서는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읽었을 안데르센 명작 중 아름다운 이야기 5편을 새롭게 선보인다.눈의 여왕 인어 공주 백조 왕자 나이팅게일 장난감 병정 작품 해설 | 안데르센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든 따뜻하고 아름다운 상상 동화 작가 연보 |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모티브! 동화의 아버지 안데르센이 그린 최고의 겨울 이야기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안데르센 동화집 동화의 새로운 장을 연 위대한 작가 ‘안데르센’ 안데르센은 덴마크의 동화 작가이자 소설가이며, 본격적인 아동 문학의 창시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데르센은 1835년부터 본격적인 동화 창작에 들어가 1872년까지 총 160여 편의 동화를 썼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눈의 여왕〉 〈벌거숭이 임금님〉 〈미운 오리 새끼〉 〈은화 한 닢〉 〈장난감 병정〉 〈나이팅게일〉 〈백조 왕자〉 〈인어 공주〉 〈엄지 공주〉 〈성냥팔이 소녀〉 등은 모두 안데르센이 남긴 위대한 유산이다.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친근한 안데르센 동화는 시간이 흐를수록 빛을 발하며 세대를 이어 새롭게 읽히고 있다. 그의 동화가 사랑받는 이유는 가난하고 우울한 현실을 꿈과 환상의 동화적 세계로 표출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안데르센은 매 작품마다 놀라운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유머로 꿈과 용기 그리고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안데르센은 어린이들만을 독자로 한정 짓지 않고 어른까지 읽을 수 있는 동화를 썼다. 이는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많아 동화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적인 감동을 전하기 때문이다. 즉 환상의 세계를 그리되 현실을 담아내며 신랄한 풍자를 섞었다.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환상 동화답게 재치와 유머를 잊지 않았다. 2019년 겨울, 더클래식에서는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읽었을 안데르센 명작 중 겨울철 난롯가 옆에서 듣는 것 같은 가슴 따뜻한 아름다운 이야기 다섯 편을 《겨울 왕국》 미니북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안데르센의 강인함과 섬세함, 천재적인 창조성은 자신의 영혼이 갖는 어두운 점을 활용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안데르센은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리얼리스트이다.”_어슐러 르 귄성의 벽은 휘몰아치는 눈으로 덮여 있었고, 창과 문은 칼날 같은 찬바람이 뚫어 놓았습니다. 성안에 있는 100개가 넘는 홀도 눈보라가 만든 것이었습니다. 가장 큰 홀의 길이는 몇 킬로미터나 되었습니다. 모든 홀은 강력한 오로라에 의해서 밝게 빛났고, 얼음처럼 차갑고 눈부시게 반짝였습니다._눈의 여왕 중에서 “나는 아름다운 공주를 만나야 해, 우리 부모님의 바람이거든. 하지만 부모님은 내가 싫은데도 공주를 집으로 데려오라고 하지는 않으셨어. 나는 이웃나라 공주를 절대 사랑할 수 없거든. 그녀는 사원에 있는 아름다운 아가씨를 닮지 않았어. 언젠가 내가 신부를 고른다면 눈빛으로 말하는 천사 아가씨, 바로 너를 선택할 거야.”_인어공주 중에서 그때 세찬 바람에 문이 열리면서 한 줄기의 바람이 무용수 아가씨에게 불어닥쳤습니다. 무용수 아가씨는 공기의 요정처럼 병정이 있는 불길 속으로 곧장 날아 들어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여 버렸습니다. 장난감 병정 역시 완전히 녹아 뭉개졌습니다._장난감 병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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