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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수정치의 농촌사회적 기원
역사비평사 / 이향철 지음 /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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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사
소설,일반
이향철 지음
협동조합의 경영개선과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연구지원하는 농협대학교 협동조합경영연구소가 펴낸 '농협대학교 협동조합총서' 2권. 학부 시절부터 일본을 중심으로 한 근현대 동아시아 사회경제관계의 형성과 그 구조적 특징을 탐구해온 저자가 일본 농업.농촌문제를 일본 현대 정치론으로 풀어낸 이 책은 그 독창적인 연구시야는 물론 풍부한 자료와 명확한 문제의식으로 한국 농협과 농업정책의 발전 전망에 대해서도 매우 중요한 제언을 던지고 있다. 농협대학교 협동조합경영연구소는 이후 한국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다양한 협동조합 이론과 실천에 대한 학술적 연구성과를 축적하고 소개하여, 한국 농업과 농촌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긴 안목으로 기여하고자 하고 있다.제1부 협동조합의 동아시아적 전통의 형성 제1장 농민적 소상품 생산과 협동조합 유통구조의 확립―나가노현의 ‘산업조합 확충운동’을 중심으로 농민적 소상품 생산과 ‘산업조합 확충운동’ - 농민적 소상품 생산과 협동조합 유통구조의 확립 - 협동조합 유통기구의 확립과 중소 상공업자의 반발 제2장 일본 농업협동조합법의 성립과정―1945~1952년 미국 점령개혁 시기를 중심으로 농회·산업조합·농업회의 전통과 일본적 협동조합 원리 - 점령 당국의 일본 농업단체 개혁 구상 - 농업협동조합법 제정을 둘러싼 점령 당국과 일본정부의 대립과 타협 제2부 농정 ‘철의 트라이앵글’―형성과 전개 제3장 농업단체재편성과 농업·농촌 부문에 대한 이익유도정책의 형성 농지개혁 이후의 농업단체 세력판도 변화 - 농업단체재편성 문제의 전개와 귀결 제4장 고도성장기 일본농촌의 사회경제구조 변화와 농업단체 고도성장과 농촌사회구조의 변화 - 고도성장기 농업·농촌문제에 대한 인식과 농업기본법 - 농협 계통조직의 농정운동체제와 보수정치 제5장 일본농업의 국제화와 이해관계자의 대응 농협 계통조직의 농정운동과 정치과정 참여 - 산업계·재계의 농정 비판과 국제화농정으로의 전환 제6장 쌀 수입관세화 전후의 쌀 유통구조 변화와 그 함의 일본 쌀 유통구조의 역사적 변천 - 신식량법의 제도적 특징과 쌀 유통 - 신식량법체제 아래의 쌀 유통구조 변화 제3부 농정 ‘철의 트라이앵글’ 구조의 와해 제7장 일본농업의 정치구조 변화와 정권교체 농촌사회구조의 변화와 농협 계통조직의 기반 침하 - 농가조합원의 이익 다원화와 농협 계통조직의 이완 - 선거구제 개편 및 농정 ‘철의 트라이앵글’ 구조의 와해 글을 맺으며“필자가 강조하는 것은 국가정책의 일환으로서 농업정책을 논의하거나 사회경제문제로서 농업문제를 바라볼 때 농업의 가치와 농업생산의 본질적인 특징을 소홀히 하거나 무시하게 된다는 점이다. 농업은 지역사회를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며 그 사회적 비용은 농업의 경제적·정치적 가치를 훨씬 능가한다. 농업·농촌·농협문제에서 특정 정당의 지지기반과 관련시켜 정책을 추진할 경우, 농촌인구의 감소 등으로 유권자 집단으로서 농촌지역의 정치적 지위가 저하되면 농업은 보호할 가치가 없는 산업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경제효율과 생산성을 최고의 가치로 내세우는 경제주의적 농업정책의 경우, 국제비교우위에 의한 국내농업기반의 붕괴와 농업 부문에 대한 산업계·재계 등 비농업세력의 지배를 피할 수 없다. 경제효율이라는 미명하에 토양의 침식이 진행되고 생태계가 파괴되어 지속 가능한 농업을 기대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는 농업의 환경보전 기능과 지역사회 유지라는 보다 근원적인 가치에 주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의 한복판에 서 있다.” 농협대학교 협동조합총서 발간! 농협의 발전과 미래전략을 위한 학술연구의 초석을 놓다 협동조합의 경영개선과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연구지원하는 농협대학교 협동조합경영연구소는 2015년 2월 ‘농협대학교 협동조합총서’ 시리즈를 시작하며 그 1차분으로 김용택 교수의 <한국 농협의 뿌리와 성립과정>과 함께 이향철 교수의 <일본 보수정치의 농촌사회적 기원―농협·정부·집권당의 ‘농정 트라이앵글’ 형성과 전개>를 내놓았다. 학부 시절부터 일본을 중심으로 한 근현대 동아시아 사회경제관계의 형성과 그 구조적 특징을 탐구해온 저자가 일본 농업·농촌문제를 일본 현대 정치론으로 풀어낸 이 책은 그 독창적인 연구시야는 물론 풍부한 자료와 명확한 문제의식으로 한국 농협과 농업정책의 발전 전망에 대해서도 매우 중요한 제언을 던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농협대학교 협동조합총서의 출발을 알리는 데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연구성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농협대학교 협동조합경영연구소는 이후 한국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다양한 협동조합 이론과 실천에 대한 학술적 연구성과를 축적하고 소개하여, 한국 농업과 농촌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긴 안목으로 기여하고자 하고 있다. 산업조합에서 농업협동조합까지, 협동조합의 동아시아적 전통 형성 1900년 당시 경작농민을 중심으로 하는 ‘농업협동조합’이 아니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농촌협동조합’으로서 출발했던 산업조합은 1929년 세계대공황의 여파로 일본농촌이 심각한 위기를 맞게 되면서 일약 ‘농촌경제 갱생운동’의 추진기관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과 육성책 속에서 명실 공히 경작농민의 조직으로 탈바꿈한 산업조합은 신용, 판매, 구매, 이용사업을 통합 경영하는 4종 겸영의 종합조합으로서 속지주의적 조직기반, 조합원 구성의 망라주의, 농정의 하청기구이자 체제 내 압력단체 성격을 발전시키면서 일본형 협동조합의 원형이 되었다. 이는 역사의 우여곡절 속에서 동아시아적 전통으로 확산되었다. 1945년 패전 이후 농지개혁을 거치면서, 농지개혁으로 창출된 자작농이 다시 소작농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농업협동조합법이 창설되었다. 그러나 자유·자주·민주를 조직 원리로 하는 농업협동조합운동은 식량집하나 공출에 농업단체를 이용하거나 관료적 통제를 온존시키려 했던 점령 당국과 일본정부의 의도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당초 구상했던 조직 원리에서 크게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농협-정부-집권당의 결탁과 이익배분, ‘철의 트라이앵글’ 일본의 고도성장은 농지개혁으로 창출된 600만의 영세 자작농가로부터 양질의 농업노동력을 흡인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고도성장에 따른 농공 간 소득격차 확대는 오히려 농촌지역의 정치적 중요성을 증대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자민당은 미가심의회에 대한 개입을 강화하여 쌀값 결정의 주도권을 장악함으로써 경작농민의 보호자를 자처했고, 이러한 이익유도를 매개로 농협 계통조직에 수직적·수평적으로 조직된 경작농민의 에너지를 집표메커니즘을 통해 흡수하여 안정적인 정권재생산을 도모했다. 이후 농협·정부·집권당 간에 이익분배 내지 이익유도를 골자로 하는 농정의 ‘철의 트라이앵글’이라는 유착구조가 형성되어 자민당 장기집권과 일본 보수정치의 바탕이 된다. 그러나 주요 농산물의 생산 과잉이 농정 현안으로 등장하고 농산물무역자유화가 급속하게 진전되는 1970~1980년대에 이르러 일본은 공산품의 ‘집중호우식 수출’에 따라 대내외로부터 집중적인 농산물시장개방 압력을 받게 된다. 먼저 농업보호를 체제유지의 기회비용으로 받아들이고 있던 산업계·재계가 범보수세력 연대에서 이탈하여 국제화농정으로 돌아섰다. 계통농협은 자체의 경제사업을 지키기 위해 농가조합원의 이익을 희생시키면서 스스로 쌀 생산 조정을 제안하고 나섰다. 자민당 농림의원도 작목 간, 혹은 지역 간 이익의 성격과 내용이 분화되면서 하나의 의원 집단으로서 농업보호자를 자처할 수 없게 되었다. 정부는 미국의 압력을 방패삼아 농협 계통조직이나 자민당 농촌 출신 국회의원의 저항을 무력화하고, 산업계·재계의 입맛에 맞추어 경제합리주의 국제화농정으로 전환했다. 고도성장기에 형성된 농업·농촌 부문에 대한 이익유도정책과 ‘철의 트라이앵글’은 서서히, 그렇지만 확실하게 와해되었다. 21세기 농업·농촌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 안정된 기반 위에서 장기집권하던 자민당이 실각하고 민주당으로 역사적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농촌사회구조의 변화에 의한 계통농협의 정치적 위상 변화, 농가조합원의 다양화와 이해 대립, 농협 계통조직으로부터 농가조합원의 이탈과 같은 내재적 문제, 그리고 선거구제 개혁과 관료기구의 위상 변화 같은 외재적인 문제가 맞물려 정치지형의 변화를 촉구하는 에너지가 축적되어오다가 커다란 정치의 지각변동을 일으켰기 때문이었다. 더 이상 정국을 움직일 정치적 영향력이 없다고 간주되던 전국의 경작농민이 대거 전통적인 지지정당 대신 새로운 정치세력에 자신들의 영농활동과 생활안정을 위탁하면서 기적적인 정권교체의 혁명이 일어났다. 일본의 농업정책은 농가의 정치적 성향과 농협 계통조직의 집표능력을 중시한 정치주의적 보호농정과, 농업생산의 특수성을 무시한 채 농산물을 다른 공업제품과 같이 다루는 경제합리주의적 국제화농정이 길항하는 형태로 전개되어왔다. 그 어느 쪽이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농업의 본래적 역할이나 바람직한 모습으로부터 상당한 거리가 있는 주장이다. 농지개혁 이후 농협 계통조직.관료기구(농림수산성).자민당의 ‘철의 트라이앵글’ 구조 아래 쌀의 생산 과잉을 막아 쌀값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추진되어온 쌀 생산 조정정책은, 다른 생산요소와 대체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일단 다른 용도로 전환되면 다시 본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 없는 ‘불가역성’을 특징으로 하는 농지자원을 지속적으로 파괴하는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산업계·재계를 중심으로 하는 국제화농정의 신고전파적 경제사상 내지 정책명제도 무역불균형 해소를 위해 제한된 자원을 공업 부문에 특화하여 재배분할 것을 요구한다. 이 역시 부양인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희소한 농지자원의 페기를 부추기는 비현실적이고 반사회적인 주장이다. 지금이야말로 “누구를 위한 농업인가” 하는 원점으로 돌아가 농업정책의 재구축을 서둘러야 할 시점이다. 또한 이는 일본만이 직면하고 있는 질문은 아니다. 도시화, 농공 간 소득격차 확대, 농산물수입개방의 압력 등은 우리 농업·농촌은 물론 한국사회 전체가 맞닥뜨린 위기와도 직결된 문제들이다. 한국의 농촌, 한국의 농협, 한국의 농업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더욱 시급하고 철저하게 묻고 답해야 할 질문들이 우리 눈앞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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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 김교빈. 김시천 엮음 /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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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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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 시이나 타카시 (지은이), 허윤 (옮긴이) /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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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스위퍼, 그것은 악령을 퇴치하는 현대의 엑소시스트다. 미카미 레이코는 초일류 고스트 스위처로 미모도 초일류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욕심도 초일류인 것이다. 그런 그녀와 함께 일하는 조수 요코시마 타다오는 노동기준법을 무시한 시급 250엔이라는 박봉에도 미카미의 미모에 이끌려 그만두지 못하고 있었다.리포트 310 그리고 배는 항해한다!! (1)리포트 311 그리고 배는 항해한다!! (2)리포트 312 GS의 가장 긴 하루!! (1)리포트 313 GS의 가장 긴 하루!! (2)리포트 314 GS의 가장 긴 하루!! (3)리포트 315 GS의 가장 긴 하루!! (4)리포트 316 GS의 가장 긴 하루!! (5)리포트 317 GS의 가장 긴 하루!! (6)리포트 318 GS의 가장 긴 하루!! (7)리포트 319 GS의 가장 긴 하루!! (8)리포트 320 GS의 가장 긴 하루!! (9)리포트 321 달콤한 인생!! (1)리포트 322 달콤한 인생!! (2)리포트 323 달콤한 인생!! (3)리포트 324 달콤한 인생!! (4)리포트 325 달콤한 인생!! (5)리포트 326 의혹의 그림자!! (1)(GS 미카미) SECRET REPORT 발키리&지크프리드추억의 명작 《고스트 스위퍼》가 완전 재편집으로 부활한다!! 고스트 스위퍼……, 그것은 악령을 퇴치하는 현대의 엑소시스트다! 미카미 레이코는 초일류 고스트 스위처로 미모도 초일류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욕심도 초일류인 것이다……. 그런 그녀와 함께 일하는 조수 요코시마 타다오는 노동기준법을 무시한 시급 250엔이라는 박봉에도 미카미의 미모에 이끌려 그만두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지박령이었던 키누까지 가세하여 '미카미 레이코 제령 사무소'는 오늘도 싸운다!!
난주 1
필맥 / 장필선 지음 / 200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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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신춘문예 당선자 새소설
문학나무 / 강성오 외 지음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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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
한빛비즈 / 양승렬 (지은이) /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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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렬 (지은이)
10년이 넘도록 궁궐길라잡이로 경복궁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많은 사람에게 전달한 저자는 삶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논어》를 만났다. 할리데이비슨과 두카티에서 가장 많은 모터사이클을 판매했고, 영업 총괄을 지냈지만 모든 것이 숫자로 평가되는 상황에서 건강에 이상을 느꼈다. 그때 세상의 기준에 맞춘 삶이 아닌 자신이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에 자신이 갈 길을 공자에게서 찾았다. 작가가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게 영향을 주었던 64개의 문장과 성리학을 뼈대로 삼았던 조선화 64점을 엮어 논어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논어》 원문을 보려면 등장인물의 이름도, 자도, 호도 알아야 하고 이해되지 않는 문장의 시대적 배경도 찾아봐야 한다. 공부한다 하더라도 어떤 해석이 적절한지도 골라야 한다. 그래서 고전의 힘을 빌리고 싶은 독자들도 쉽게 시작하지 못하거나 중도 포기하는 것이 《논어》읽기다. 양승렬 작가는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를 ‘가장 쉬운 논어’로 만들고자 했다. 《논어》와 관계된 그림의 소재나 생각해볼 만한 화가의 작품을 골라 공자의 말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돕는다. 또한 논어 구절에 대해 풍부한 배경 지식, 작가의 경험을 엮어 독자가 현대적 의미로 해석하기 쉽게 만들었다. 현재 세상의 기준 때문에 좌절하고 있다면 누구보다 세상의 기준을 깨고 자신만의 길을 걸었으며 그 길을 제자들에게 독려했던 공자의 지혜를 쉽게 따라가보자.머리말 1부 내가 원하면 바로 닿는 것이 인이다 -소재로 보는 그림 1장. 공자 -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 2장. 사람 - 어떻게 살 것인가? 3장. 산수 – 자신을 넘어서야 경지가 보인다 4장. 식물 - 생각에 간사함이 없어야 한다 5장. 동물 - 최선을 다해 보아야 한계를 안다 6장. 풍속 –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7장. 사군자 - 군자는 의로움에 밝고 소인은 이로움에 밝다 8장. 기록 – 다투지 않는다 9장. 기타 – 리더가 바르지 않으면 따르지 않는다 2부 인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 화가로 보는 그림 10장. 강세황 – 예술의 무게와 평론의 깊이를 섭렵하다 11장. 김득신 – 평생을 정진한 독보적인 궁중화가 12장. 김정희 – 천 개의 붓이 닳도록 쓰고 그린다 13장. 김홍도 – 누구나 인정하는 조선 최고의 화가 14장. 윤두서 – 박학다식했던 시대의 개척자 15장. 신윤복 – 독자적인 소재를 대범하게 활용하다 16장. 심사정 – 50년간 하루도 붓을 놓지 않은 끈기 17장. 이인상 – 강직한 인품이 표현의 격조를 높이다 18장. 정선 – 부단한 노력으로 76세에 대표작을 완성하다 19장. 조영석 – 치밀한 세심함으로 인물화의 대가가 되다 20장. 최북 –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 작품을 팔지 않는다하루 한 점의 조선화+논어 한 문장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땅을 단단히 딛고 설 수 있다 세상의 기준에 좌절하고 있다면 당신은 새로운 길을 만들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대한민국에서 점점 계층 이동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태어나길 흙수저로 태어나면 이후의 삶이 고단해진다는 뜻이다. 그러나 아무렴 신분제가 공고했던 과거 국가만 할까? 부모를 일찍 여의고 궁핍한 생활을 하던 공자는 당시 귀족의 전유물이던 ‘학문’을 자신의 무기로 삼았다. 남이 보기엔 터무니없는 일을 자신의 계발 도구로 삼아 정진하면서 깨달은 바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정치를 하려고 나섰다. 비록 정치에는 실패했지만 삼천 명의 제자를 두었고 2,500년간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니 누구보다 훌륭한 자기계발 현자라 할 수 있다. 10년이 넘도록 궁궐길라잡이로 경복궁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많은 사람에게 전달한 저자는 삶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논어》를 만났다. 할리데이비슨과 두카티에서 가장 많은 모터사이클을 판매했고, 영업 총괄을 지냈지만 모든 것이 숫자로 평가되는 상황에서 건강에 이상을 느꼈다. 그때 세상의 기준에 맞춘 삶이 아닌 자신이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에 자신이 갈 길을 공자에게서 찾았다. 작가가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게 영향을 주었던 64개의 문장과 성리학을 뼈대로 삼았던 조선화 64점을 엮어 논어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중근의 ‘기개’도 윤동주의 ‘부끄러움’도 공자의 《논어》에서 왔다 흔히 말하는 고리타분함의 대명사가 ‘공자왈, 맹자왈’이다. 유세를 떠났던 공자조차도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주장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논어》에서 어떤 문장을 마음에 새기는지에 따라 현실에서의 실천이 달라진다. ‘이로움을 얻거든 의로운지 생각하라’라는 의미의 ‘견리사의’는 안중근 의사가 글씨로 쓰고 단지한 손가락으로 낙관을 남겨 우리에게 너무나 유명한 구절이다. 비록 2,500년 전의 공자가 말했으나 일신의 안위보다 민족과 대의를 생각하고 선택한 안중근 의사로 인해 현실이 되었다. 공자의 영향을 받았던 맹자는 삼락 중 두 번째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고 사람들을 굽어보아도 부끄럽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윤동주의 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로 시작한다. 같은 일제강점기를 살았고, 한 사람은 ‘견리사의’를 다른 한 사람은 ‘부끄러움’을 삶의 문장으로 삼아 현실을 이기고 불의에 항거했다. ‘삼락’은 《논어》에 실린 문장은 아니나 작가는 결국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라고 담담하게 말한 윤동주의 다짐과 공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닮아있다고 했다. 《논어》가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옳은 문장을 두고도 아무도 실천하려는 이가 없어서 공자의 말이 세상에 무력하게 느껴진 것이다. 그러니 누구라도 자신에게 와닿는 논어의 문장을 골라 자기 삶의 지지대로 삼으면 인생이 훨씬 든든할 것이다. 하루 한 문장으로 정리한 공자의 가르침과 하루 한 점으로 표현한 조선의 그림으로 《논어》를 쉽게 시작해보자 《논어》 원문을 보려면 등장인물의 이름도, 자도, 호도 알아야 하고 이해되지 않는 문장의 시대적 배경도 찾아봐야 한다. 공부한다 하더라도 어떤 해석이 적절한지도 골라야 한다. 그래서 고전의 힘을 빌리고 싶은 독자들도 쉽게 시작하지 못하거나 중도 포기하는 것이 《논어》읽기다. 양승렬 작가는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를 ‘가장 쉬운 논어’로 만들고자 했다. 《논어》와 관계된 그림의 소재나 생각해볼 만한 화가의 작품을 골라 공자의 말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돕는다. 또한 논어 구절에 대해 풍부한 배경 지식, 작가의 경험을 엮어 독자가 현대적 의미로 해석하기 쉽게 만들었다. 현재 세상의 기준 때문에 좌절하고 있다면 누구보다 세상의 기준을 깨고 자신만의 길을 걸었으며 그 길을 제자들에게 독려했던 공자의 지혜를 쉽게 따라가보자. 공자는 배움을 삶의 원동력으로 삼았습니다. 배움은 그를 밑바닥 생활에서 건져 올려 주었습니다. 당시에 교육은 귀족의 전유물이었습니다. 그는 신분이 낮아서 귀족처럼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공자는 환경으로 채울 수 없는 기회를 꾸준한 열망으로 메웠습니다 어느 날 자장(子張)이라는 제자가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묻자 공자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앞선 사람의 자취를 밟지 않으면 경지에 오르지 못한다.”(不踐迹 亦不入於室 불천적 역불입어실 - 선진편) 사람은 혼자서 경지에 오를 수 없습니다. 만약 오른다 해도 매우 비효율적이며, 높은 수준에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태어나서 한 번도 수영을 본 적 없는 사람이 물에서 자유자재로 놀 수 있으려면 얼마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까요? 수영을 배우려면 최소한 잘하는 사람의 동작을 보고 따라 하거나 책과 같은 자료라도 봐야 합니다. 그러나 눈으로만 보아서 원리를 이해하려면 진도가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이든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하려면 전문가에게 배워야 합니다. 그 전문가들이 바로 앞선 사람들입니다.
자유롭게, 용감하게, 현명하게
바람이불어오는곳 / 김경아, 김종호 (지은이)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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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경아, 김종호 (지은이)
성인 이후 내내 37년간 만성질환과 통증을 안고 살았지만 사랑과 우정과 환대를 베푼 이로 기억되는 작가의 인생 이야기이자 곁에서 아내의 임종을 지킨 남편이 겪은 상실과 애도의 기록이다. 낫지 않고 나아지지 않는 자가면역질환을 갖고 살면서도 고통에 방점을 찍기보단 ‘살아감’에 방점을 찍은 충실한 삶의 걸음걸이를 그려 낸다. 이유 없이 주어진 고통 앞에서 저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악조건을 빚어 아름답고 존엄한 삶을 창조해 냈다. 그 창조적 전환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그가 사랑했던 사람들과 그를 사랑했던 이들, 그리고 거대한 뿌리인 믿음이었다.읽기 전에 들어가는 글 1장 맥락과 상황 “나를 받아들이고 살아야 살아진다” 2장 환자의 관계 “나도 보통 사람처럼 살고 싶다” 3장 환자의 신앙 “오늘도 고난과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있다” 4장 환자의 자아실현 “내 것으로 받아들인 일을 묵묵히 하다 보니” 5장 환자와 죽음 “나는 내게 최선의 결정을 하고 싶다” 부록 1: 병상 일기 + 기도 편지 - 2025년 1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페이스북에 공유한 글 부록 2: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 김경아 작가의 모습을 기억하며 부록 3: 제게 중요했던 것은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주지현 선생님 인터뷰“고통과 함께 인생의 의미와 소명, 기쁨을 찾아간, 참으로 아프지만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야기.” - 김기석, 김혜령, 박진숙, 신애라, 임자헌 추천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삶의 조각들도 내칠 것만은 아니라는 걸 이제는 알겠다. 그 조각을 멀리서 볼 수만 있다면, 그 조각 덕분에 오히려 삶이 빛날 수도 있을 테니까.” 성인 이후 내내 37년간 만성질환과 통증을 안고 살았지만 사랑과 우정과 환대를 베푼 이로 기억되는 작가의 인생 이야기이자 곁에서 아내의 임종을 지킨 남편이 겪은 상실과 애도의 기록이다. 낫지 않고 나아지지 않는 자가면역질환을 갖고 살면서도 고통에 방점을 찍기보단 ‘살아감’에 방점을 찍은 충실한 삶의 걸음걸이를 그려 낸다. “나도 언젠가는 예상치 못한 때에 죽음의 자리에 눕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미워하고 후회하고 불평한 지난날들이 부질없게 느껴졌다. 내가 떠나고 남겨야 할 것은 사랑밖에 없었다.” 이유 없이 주어진 고통 앞에서 저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악조건을 빚어 아름답고 존엄한 삶을 창조해 냈다. 그 창조적 전환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그가 사랑했던 사람들과 그를 사랑했던 이들, 그리고 거대한 뿌리인 믿음이었다. 결국 아름다운 문양으로 완성되는 인생 회고록을 보면서 독자도 삶을 좀 더 존엄하게 바라보고 용기 있게 살아갈 용기와 희망, 위로를 얻게 될 것이다.내 병은 온전히 내 것이지만 오롯이 내 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내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주었고, 어떤 때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환자여도 사랑은 하고 싶었다. 어쩌면 환자여서 더욱 사랑이 필요했는지도 모른다. 환자라서 사랑에 배신당하기도 하고 환자임에도 마침내 마지막 사랑을 얻었다. 환자여도 아이를 갖고 싶었다. 내 몸으로 아이를 낳는 것으로 내 삶을 인정받고 싶었다. 그렇게 두 아이를 낳고 세 아이를 키웠다. 사랑을 찾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모든 일이 환자에게는 쉬운 게 하나도 없었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건강한 세계에 속한 사람들 속에서 만성질환자로 내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지난 2년 동안 많이 아프면서, 병상에서 일상에서 환자로 살아온 내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간의 내 삶은 ‘통증’과 ‘사랑’이라는 두 단어로 정리할 수 있겠다. 통증에 나가떨어진 밤이면 사랑이고 나발이고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었다. 생명(生命)은 ‘살라’, ‘살아 내라’는 명령이라던데, 그 명령을 거두어 주십사 빌고 또 빌었다. 하지만 난 살아 있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 중에 또 하나 지독한 게 피로감이다. 열여덟 살 이후로 내 일상에는 ‘개운하다’, ‘상쾌하다’ 같은 단어가 없다. 늘 한 군데 이상 아프고 몸은 항상 천근만근 만천근이다. 어찌나 피곤한지 내 몸이 방바닥을 뚫고 들어가 지구 중심부로 파고드는 느낌이다. 끝이 없는 나락으로 내 몸이 떨어져 가는 환상도 보았다. (‘1장 맥락과 상황’ 중에서)
인기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의 대학생 재테크 (개정판)
조선앤북 / 김나연 글 /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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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앤북
취미,실용
김나연 글
중·고등학교 때 저축한 100만 원과 통장 5개를 가지고 돈 모으기를 시작, 한 달 용돈 30만 원과 대외활동비를 알뜰하게 굴려 3년간 1,000만 원을 모았고 그 경험과 돈 관리 노하우를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며 유명세를 타게 된 저자는 또래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실제 활용 가능한 재테크 방법이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입출금 통장, CMA 통장, 적금 통장, 예금 통장, 주택 청약 통장 등 현재 관리 중인 통장이 20개, 만기를 채운 예·적금 통장만 40개에 이를 정도로 저축 통장 운용 경험이 풍부한 저자의 재테크 포스팅은 돈 모으기 팁을 주는 듯하다가 결국엔 펀드나 보험에 가입하라는 광고성 글이 판치는 인터넷 공간에서 보기 드문 알짜 정보로 통한다. 그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이 책에는 아직 정규 수입이 없는 사람들에게 맞는 통장 쪼개기 요령, 혜택 좋은 체크 카드 선택법, 가계부 작성 노하우 등 요즘 돈 모으기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재테크 방법들이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다. 돈 모으기 경험이 전혀 없는 대학생은 물론, 월급 관리를 못해 걱정인 직장 초년생들에게도 유익한 재테크 입문서가 될 것이다.파트 1. 대학생이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 01 대학생에게 재테크란 무엇일까 -대학생 재테크와 20대 재테크는 다르다 -재테크는 독서와 같다 [똑소리 나는 재테크 tip]저축과 투자는 달라요 02 대학생, 재테크 왜 해요? -재테크를 처음 시작한다면 -구체적인 재테크 목표가 필요한 이유 -귀찮으면 재테크마저 못한다 -부모님으로부터 재테크 독립하기 [똑소리 나는 재테크 tip]과유불급 재테크 03 그들은 당신의 돈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금융 상품 추천 경로 -공짜로 얻는 정보, 절대 돈 되는 정보 아니다 [똑소리 나는 재테크 tip]뭐든지 아는 거부터 시도하자 04 대학생 돈 관리, 나는 어떤 유형일까 -용돈형 -혼합형 -아르바이트형 05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는 기록, 가계부 -가계부 쓰기를 매번 포기하는 이유 -가계부 잘 쓰기 & 의미 있게 활용하기 팁 -내게 맞는 가계부는 무엇일까? [똑소리 나는 재테크 tip]가계부 함께 써볼래요? 06 푼돈과 공돈의 활용 가치 -푼돈·용돈 100% 활용법 [똑소리 나는 재테크 tip]지갑에 돈을 많이 넣고 다니지 말자 07 100원 벌어서 200원 쓰지 말자 -수수료나 연체료는 절대 내지 말자 -현명하게 소비하는 법 [똑소리 나는 재테크 tip]휴대폰 소액 결제의 장단점 파트 2. 재테크 시작전 알아야 할 은행 상식 01 주거래 은행의 불편한 진실 -왜 이렇게 은행이 많아? -주거래 은행에 연연해하지 말자 [똑소리 나는 재테크 tip]TM의 달콤한 유혹 02 금융회사도 사기업이다 -상품 권유 받2015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시사/비즈니스 부분 최우수 블로그 선정 네이버 인기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의 왕초보 재테크 입문서 2013년 1월 출간 이후 재테크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대학생 재테크』의 2016년 개정판. ‘20대 재테크’ 콘셉트의 책은 있지만 고정 월 소득이 없는 대학생을 위한 재테크 도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가운데, 통장 잔고가 0원인 상태에서도 시작할 수 있는 통장 관리법, 학생에게 추천할 만한 금융 상품(통장, 체크 카드 등), 용돈 및 알바비 관리법 등 바로 실천 가능한 실용 재테크 팁만을 담은 『대학생 재테크』는 학생층은 물론 취업 준비생과 사회 초년생들에게도 유용한 책으로 입소문이 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개정판은 초판 이후 변동된 은행 금리나 카드 혜택,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 내용 등을 최신 정보로 수정하고 다음 스토리볼 ‘요니나의 재테크 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 연재했던 칼럼 내용들과 운영 중인 재테크 카페에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계부 운용법 등을 추가하여 더욱 짱짱하고 실속 있게 구성하였다. 왕초보 눈높이에 맞춘 인생 첫 재테크 책! 모아둔 돈이 없어도, 재테크 지식이 없어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돈 관리 노하우 중·고등학교 때 저축한 100만 원과 통장 5개를 가지고 돈 모으기를 시작, 한 달 용돈 30만 원과 대외활동비를 알뜰하게 굴려 3년간 1,000만 원을 모았고 그 경험과 돈 관리 노하우를 블로그를 통해 공개하며 유명세를 타게 된 저자는 또래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실제 활용 가능한 재테크 방법이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입출금 통장, CMA 통장, 적금 통장, 예금 통장, 주택 청약 통장 등 현재 관리 중인 통장이 20개, 만기를 채운 예·적금 통장만 40개에 이를 정도로 저축 통장 운용 경험이 풍부한 저자의 재테크 포스팅은 돈 모으기 팁을 주는 듯하다가 결국엔 펀드나 보험에 가입하라는 광고성 글이 판치는 인터넷 공간에서 보기 드문 알짜 정보로 통한다. 그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이 책에는 아직 정규 수입이 없는 사람들에게 맞는 통장 쪼개기 요령, 혜택 좋은 체크 카드 선택법, 가계부 작성 노하우 등 요즘 돈 모으기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재테크 방법들이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다. 돈 모으기 경험이 전혀 없는 대학생은 물론, 월급 관리를 못해 걱정인 직장 초년생들에게도 유익한 재테크 입문서가 될 것이다. [독자 추천사] “『대학생 재테크』를 만난 후 내 소비 습관이 이렇게 달라졌다!” 24살 처음 『대학생 재테크』 책을 접했을 때 ‘재테크는 직장을 갖고 돈을 벌어야 할 수 있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고 난 후 가장 처음 든 생각은 ‘재테크는 어릴 때 시작할수록 좋겠구나’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돈을 불리는 것이 아니라 돈의 관리부터 나에게 맞는 금융 상품을 찾는 모든 과정이 재테크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커뮤니케이터) 정말 재테크에 대해 문외한이었어요. 그런데 요니나 님의 『대학생 재테크』를 보고 ‘아, 이런 방법도 있었구나. 나도 할 수 있겠네!’라고 느끼면서 책에 나왔던 가계부 쓰기, 푼돈 모으기 등의 방법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 된 지금도 그때 배운 노하우는 여전히 제 소비의 기준을 마련해주고 있어요. 얼마 전에는 인생 첫 적금 만기도 맞이하게 되었답니다. (불곰) 『대학생 재테크』는 돈에 대해 무지하던 저에게 처음으로 도움을 준 책입니다. 대학 다니면서 ‘용돈은 적당히 받는 편인데 왜 항상 부족함에 허덕여야 하는 걸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인터넷과 책을 통해 이런 저런 정보를 찾다가 요니나 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글들을 보다가 감동하여 『대학생 재테크』 책까지 구매하게 되었네요. 지금까지 세 번 읽었습니다. 저에게는 교과서 같은 책이에요. (오하일) 월급이 들어오는 대로 잔고가 ‘0’이 될 때까지 쓰기 바빴던 제게 『대학생 재테크』는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해준 책입니다. 통장 정리, 체크 카드 정리 등으로 현재 내 자산을 피악하고, 가계부 작성을 통해 소비 패턴을 파악하는 습관을 기르다 보니 저축을 하는 게 이렇게 즐거운 일이었는지 사회 생활 3년 차인 지금에서야 깨닫게 됐습니다. 요니나 님을 더 일찍 만나 경제 습관을 만들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합니다. (아이우아이우) 요니나 님의 대학생 재테크 카페에 들어가 처음 받았던 충격은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직장인이 아닌 또래 대학생들이 무지출을 실천하고 가계부를 인증하는 카페 활동 모습은 새로운 자극이었어요. 카페를 알게 된 후 작은 것부터 바꿔나가자 다짐하고 통장 쪼개기를 하고 적금 통장을 늘렸고 매일 가계부라는 것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해줄 수 있는 위치로 가고 싶어 진로도 금융권을 꿈꾸고 있답니다. (소울녀)
미국 지도 (영문판)
지우사 / 지우사 편집부 엮음 / 199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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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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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사 편집부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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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신의 강림 8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쥬논 지음 / 200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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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소설,일반
쥬논 지음
밤의 제왕 흑마법사 5
영상노트 / 카르마이 지음 /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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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노트
소설,일반
카르마이 지음
제1장 섬 개발 본격화 제2장 돌연사 제3장 수사 제4장 지옥을 선사하다 제5장 우도의 비밀 제6장 전쟁을 준비하다 제7장 대전투 제8장 혈전 제9장 천상의 내단 제10장 맞불을 놓다 제11장 뱀파이어의 거처 외전 차동석의 과거
땅의 혜택 (반양장)
문학동네 / 크누트 함순 지음, 안미란 옮김 /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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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크누트 함순 지음, 안미란 옮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29권. 이 작품은 192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 크누트 함순의 대표작이다. 황무지에 자리잡은 한 남자의 일생을 서사적으로 그린 소설로, 자연의 위대함과 그에 순응하며 정직하게 살아가는 인간의 생명력을 찬미한 걸작이다. 산업화, 도시화에 대한 비판과 기계 문명에 대한 회의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전쟁으로 피폐해진 유럽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함순이 1920년 노벨문학상을 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함순의 작품에는 언제나 문명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는데, 특히 후기 작품 세계는 자연을 찬미하고 문명에서 유리되고자 하는 목가적인 작품이 주를 이룬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작품이 '땅의 혜택'이다. 황무지에 자리잡은 한 남자의 일생을 서사적으로 그린 '땅의 혜택'은 출간되자마자 2만 부 가까이 팔리면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여러 평론가들과 작가들에게도 극찬을 받았다. 이 작품은 작가가 추구한 이상적인 삶이 그대로 녹아 있는 작품이다. 함순에게 기계 문명이란 인간을 소외시키는 물질주의의 원흉이었다. 이런 근대 문명의 공허함 속에서 인간다움을 되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함순의 답은 명료하다. 바로 자연으로 돌아가 땅을 경작하면서, 모든 생명을 존중하며 소박하게 사는 것이다.제1부 제2부 해설 | 함순의 기념비적인 작품, 『땅의 혜택』 크누트 함순 연보 함순의 기념비적인 작품, 『땅의 혜택』을 기리며. _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 192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 크누트 함순의 대표작 『땅의 혜택』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29번으로 출간됐다. 『땅의 혜택』은 황무지에 자리잡은 한 남자의 일생을 서사적으로 그린 소설로, 자연의 위대함과 그에 순응하며 정직하게 살아가는 인간의 생명력을 찬미한 걸작이다. 산업화, 도시화에 대한 비판과 기계 문명에 대한 회의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전쟁으로 피폐해진 유럽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함순이 1920년 노벨문학상을 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크누트 함순의 작품이 유럽 근대문학에 끼친 영향은 실로 거대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굶주림』 『목신 판』 외에 제대로 알려진 작품이 거의 없어 아쉬운 면이 있었다. 이번에 국내 초역으로 출간된 『땅의 혜택』은 함순의 대표 걸작으로, 작가의 문명 비판적인 시선과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철학이 잘 드러나 있어 크누트 함순을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땅의 혜택』의 출간으로 함순 문학의 본령에 다가갈 수 있는 초석이 놓인 셈이다.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 크누트 함순 근대문학의 새로운 장을 연 노르웨이의 대표 작가 크누트 함순. 당시 지배적이던 사회주의 리얼리즘 소설에서 벗어나 인간의 부조리한 행동과 복잡한 내면의 흐름을 서정적으로 묘사한 그의 작품은 근대문학사에 새로운 조류를 불러왔다. 의식의 흐름과 내적 독백이라는 함순의 독특한 소설 미학은 토마스 만, 헤르만 헤세, 프란츠 카프카, 어니스트 헤밍웨이, 아이작 싱어 등 여러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아이작 싱어는 함순을 두고 “근대문학의 아버지”라 칭하면서 “20세기 소설의 모든 새로운 유파는 그에게서 나왔다”고 평했으며, 헤밍웨이는 “함순에게서 글쓰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토마스 만은 “함순보다 더 노벨문학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작가는 없다”고 단언했고, 막심 고리키는 “함순 외에 창조력 그 자체라 부를 수 있는 작가는 알지 못한다”고 찬사를 표했으며, 슈테판 츠바이크는 함순의 소설을 모르고 살던 지난 인생을 상상할 수 없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크누트 함순에게 노벨문학상을 안긴 걸작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생명력을 찬미한 대서사시 『땅의 혜택』은 함순의 문학적 생명력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나온 소설로, 그의 최고작으로 꼽힌다. 함순의 작품에는 언제나 문명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는데, 특히 후기 작품 세계는 자연을 찬미하고 문명에서 유리되고자 하는 목가적인 작품이 주를 이룬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작품이 『땅의 혜택』이다. 황무지에 자리잡은 한 남자의 일생을 서사적으로 그린 『땅의 혜택』은 출간되자마자 2만 부 가까이 팔리면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여러 평론가들과 작가들에게도 극찬을 받았다. 산업화, 도시화에 대한 비판과 기계 문명에 대한 회의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전쟁으로 피폐해진 유럽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함순이 1920년 노벨문학상을 받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920년에 함순이 노벨문학상을 탄 것은 전적으로, 노르웨이 변경을 배경으로 한 농부의 인생을 그린 1917년작 『땅의 혜택』 덕이라 할 수 있다. _뉴요커 『땅의 혜택』은 작가가 추구한 이상적인 삶이 그대로 녹아 있는 작품이다. 함순에게 기계 문명이란 인간을 소외시키는 물질주의의 원흉이었다. 이런 근대 문명의 공허함 속에서 인간다움을 되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함순의 답은 명료하다. 자연으로 돌아가 땅을 경작하면서, 모든 생명을 존중하며 소박하게 사는 것. 주인공 이사크는 바로 그런 삶을 사는 인물이다. 이사크는 타고난 농부로, 씨를 뿌릴 때면 경건한 마음으로 신을 벗고 맨발로 흙을 밟으며 수확할 때는 하늘에 감사를 드린다. 그는 위대한 자연, 광대한 우주에 비하면 인간이란 작디작은 존재임
물리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나의 고교 생활 2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모리타 키세츠 (지은이), 미카 피카조 (그림) /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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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 키세츠 (지은이), 미카 피카조 (그림)
나, 하구레 나리히라에게는 정말로 친구가 없…지는 않다.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친구가 생겼다. 하지만 나의 이능력은 건재하여, 변함없이 우리 반을 넘어 학교 규모로 물리적으로 고립되어 있다. 슬프다. 여름 방학을 앞둔 시기에 시오노미야 란란이 전학오는데...1. 여름 방학을 한가롭게 보내고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과하게 약속을 잡게 되지2. 모처럼 바다에 와도 결국 헤엄치지 않고서 이상하게 생긴 조개만 찾고 돌아가기도 하지3. 축제 때 노점의 가격이 비싸게 느껴져서 결국 편의점에서 소시지 핫바를 사기도 하지4. 말하는 내용은 옳은 것 같지만 잘 납득할 수 없는 일이란 게 있지5. 여행 중에는 마음이 들떠서 사랑에 빠지기 쉽다고 하지만, 둘이서 여행 갈 수 있다는 것부터가 이미 가능성이 있는 거지에필로그『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의 작가 모리타 키세츠 신작!!외톨이 X 이능력 X 러브 코미디 = ?궁금한 당신, 어서 책을 펼쳐라!안타까운 이능력자들도 여름 방학을 만끽하는(?)청춘 미만 러브 코미디 제2탄! 나, 하구레 나리히라에게는 정말로 친구가 없…지는 않다.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친구가 생겼다.하지만 나의 이능력은 건재하여,변함없이 우리 반을 넘어 학교 규모로 물리적으로 고립되어 있다.슬프다. 여름 방학을 앞둔 시기에 시오노미야 란란이 전학온다.곧바로 타카와시가 ‘친구 후보’로 점찍지만,역시 그녀도 안타까운 이능력자인 모양이다….게다가 견원지간인 소꿉친구 에리아스와 여름 방학 중에 화해하라니?!내 여름 방학은 어떻게 되는 거야!!
여행이거나 사랑이거나
부크럼 / 윤정은 (지은이)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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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윤정은 (지은이)
<하고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윤정은 작가의 설렘 가-득, 여행가고 싶게 만드는 에세이. 창가를 바라보며 시집을 읽는 밤 비행, 해변에 흐르는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잔을 마시던. 제주의 청보리밭에서 솨아- 하는 소리를 듣고, 남포동 시장에서 먹고 마시고 걷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당신의 생활지를 여행지로 만들어주는 여든 개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삶이 시들해졌을 때 생기를 수혈받고 싶은 당신. 지친 일상을 잠시 미뤄두고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당신.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는 당신을 위한 책 <여행이거나 사랑이거나>. 여행으로 시작해 사랑으로 끝나는 문장들이 반복되는 일상에 잊고 살았던 감각을 일깨워 준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고속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서울역, 청량리역 그 떠남과 맞이함의 공간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문을 열며: 떠나고 돌아오는 것들을 생각합니다 008 1장 인천공항 가끔은 도망쳐 보기로 합니다 014 오늘만큼은 여행자입니다 016 떠나는 사람들의 짐에 대하여 018 수많은 변수에도 불구하고 020 비행기 창가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시를 따라 읽습니다 023 라라랜드에 도착했어요 024 오늘을 춤추듯 살아가요 027 우리는 조금 더 유연해질 거라 029 나의 생활지가 당신에겐 여행지가 됩니다 033 소울 푸드 같은 사람이고 싶어요 036 다정함을 되찾기 위해 낯섦을 구매합니다 040 떠들썩한 설렘과 도착의 안도를 동냥하러 갑니다 042 흐트러져도 괜찮아 045 당신 참 예뻐요 049 2장 김포공항 서울시 강서구 하늘길 112번지 052 우리의 날들도 소리로 기록할까요 055 이정표를 보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059 여행을 떠나지 못할 땐 뱅쇼를 062 서른이면 근사할 줄 알았는데 065 바다의 품에 안기러 갑니다 068 봄날의 바다에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071 도움받을 용기를 내보기로 합니다 074 우리는 웃고, 사랑을 하겠지요 077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080 뱅쇼도 끓이지 못할 땐 라테를 082 지고 나서도 아름다운 꽃 084 바다의 말 087 3장 고속터미널 보물찾기가 하고 싶을 땐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로 갑니다 090 재미있어 살 것 같아요 094 심심할 자유를 허락해 주세요 096 근사한 나이테를 가졌네요 098 흩날리는 매화 향기에 취하고 101 함께이지 않지만 함께입니다 103 온기는 나누는 거라 했습니다 106 추억의 반은 맛인 거죠 108 프리지아 꽃 한 다발 114 나도 싱그럽고 싶어요 116 이제는 웃기도 하네요 119 어른이란 건 참으로 시시합니다 122 당신 참 고마워요 125 4장 동서울터미널 어디론가 떠나고 떠나보냅니다 128 덩달아 여행을 떠납니다 133 포장마차 천막에 그리움이 걸려있네 136 모둠 사리 좋아하세요? 139 실은 너무 좋았습니다 143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145 어떤 날의 잔상은 대화로 남아서 150 사랑만 하기에도 모자란 152 부디 건강하세요 154 보 고 싶 다 156 나이 든 오늘이 좋습니다 158 오늘은 홍대에 삽니다 160 당신 참 사랑해요 164 5장 서울역 삶이 시들해질 땐 기차역으로 168 핑크색과 하트 무늬 171 식욕이 없을 때 읽어 보아요 174 그렇다고 다음이 두렵지 않은 건 아니고 177 잘 살 수 있을까요 180 아직 젊은 우리는 한참이나 살아야 해서 185 그런데 당신이 호두과자를 좋아하려나요 189 나는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만 191 아름다운 추억은 힘이 세지요 195 과거는 역사가 되고, 오늘이 되는군요 199 마음의 겨울이 흘러갑니다 202 다음엔 세수를 먼저 해야겠어요 205 당신 참 근사해요 208 6장 청량리역 시장의 생기는 무료입니다 212 소주가 유난히 달아요 216 관계에 서툰 내가 미워서요 220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로 합니다 224 문학을 더 가깝게 삶을 더 빛나게 226 평범한 일상이 시가 되어 흐릅니다 230 내가 아는 사람이 맞나요 232 나를 부드러이 예뻐합니다 235 그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습니다 237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할 겁니다 240 회기동 가는 길 243 내 이불이 보고 싶어요 246 당신 참 아름다워요 249 에필로그: 당연한 건 없는 매 순간이 소중한 하루입니다 250 문을 닫으며 256“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게 여행이라면, 이 여행의 도착지는 당신인지도 모릅니다” ★★★★★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이 사랑하는 공간에서 이 책을 읽는 것이다. ★★★★★ 읽을수록 어디론가 떠나온 것 같은, 낯선 공간과 사랑에 빠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책이다. 수많은 독자가 사랑한 베스트셀러 <하고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윤정은 작가의 설렘 가-득, 여행가고 싶게 만드는 에세이 「여행이거나 사랑이거나」 이 책을 읽은 당신은 여행의 설렘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무언가를 찾아 떠나고 돌아왔던 지난 여행의 소중한 기억들을 천천히 되짚어 줍니다. 창가를 바라보며 시집을 읽는 밤 비행, 해변에 흐르는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잔을 마시던. 제주의 청보리밭에서 솨아- 하는 소리를 듣고, 남포동 시장에서 먹고 마시고 걷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당신의 생활지를 여행지로 만들어주는 여든 개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삶이 시들해졌을 때 생기를 수혈받고 싶은 당신. 지친 일상을 잠시 미뤄두고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당신.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는 당신을 위한 책. 「여행이거나 사랑이거나」 여행으로 시작해 사랑으로 끝나는 아름다운 문장들이 반복되는 일상에 잊고 살았던 감각을 일깨워 줍니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고속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서울역, 청량리역 그 떠남과 맞이함의 공간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가 선물이며 일상이 보석임을 하루를 여행하며 알아갑니다. 아름다운 일상이 모여 아름다운 일생이 될 테니까요. 여행길을 함께 걸어 주신 당신들, 내일은 오늘만큼 좋을 거예요. - 본문 중에서 떠나고 싶었다. 글을 읽는 내내 허리쯤이 간질거리고 엉덩이를 자꾸만 들썩이게 되었다. 어차피 돌아올 것이지만, 돌아올 이곳이 있기에 당장은 떠나고 싶었다. ‘추억의 반은 맛’이라는 문장을 보며 휴게소에 들러 설탕을 잔뜩 묻힌 알감자를 떠올렸다. 함께 간 다정한 이와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다 빛깔을 닮은 칵테일을 마시는 상상을 했다. 눈길이 페이지마다 오래 머물렀다. 그렇게 이 책은 한순간 나를 훌쩍 여행지로 데려다 놓았다. 「여행이거나 사랑이거나」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지만 한편으론 그렇지 않기도 하다. 여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물론, 여행지의 지명조차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 대신 낯선 곳으로 떠났을 때의 설렘과 두근거림, 아름다운 단상들을 작가의 섬세한 펜끝으로 온전히 담아냈다. 또한 윤정은 작가의 사람과 삶에 대한 혜견을 여행이란 창을 통해 보여주었다. 공항으로, 기차역으로, 버스터미널로 그리고 일상으로 여행을 떠나며 소중함의 의미를 다시금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이 사랑하는 공간에서 이 책을 읽는 것이다. 단골 카페 가장 구석에서 라테 한잔을 시켜놓고 이 책을 펴는 것이다. 읽다가, 생각에 잠기다가, 음료를 한 모금 마시고 다시 읽기를 반복하면 좋겠다. 작은 원룸 방에서 잔잔히 재즈 음악을 켜고 조도가 낮은 불빛 아래서 읽어도 좋고, 교외 한옥에 머물며 한여름 밤, 개구리 울음소리를 백색소음 삼아 읽어도 좋겠다. 읽으면 읽을수록 어디론가 떠나온 것 같은, 낯선 공간과 사랑에 빠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매일 떠나가고, 매일 돌아오는지도 모릅니다. 이 문을 열면서요. 삶이라는 여행을 매일 떠나며, 그 길이 여행임을 망각하고 지냅니다. 문을 닫고 오늘의 여행을 위해 운동화 끈을 동여매 봅니다. 첫눈이 매일 내린다면 설레거나 가슴 시린 추억으로 남지 않겠지요. 사랑하는 사람의 안녕을 마음으로 빌며 걸음을 뗍니다.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게 여행이라면, 어쩌면 이 여행의 종착지는 당신인지도 모릅니다. 제아무리 마음이 비행하여도 어김없이 도착은 늘 당신이니까요.
교실 한구석에서 시작하는 학교 공간혁신
맘에드림 / 한현미 (지은이) /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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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미 (지은이)
학교 공간이 단지 교과 수업을 위한 기능 수행에만 머물 수 없게 된 지금, 학교는 학생과 교사, 구성원 모두의 삶을 담아내는 공간으로, 미래교육을 주도하는 공간으로 진화해야 한다. 이 책은 공간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주목하며, 공간이 그곳에 머무는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교실 한구석부터 교무실, 계단, 운동장 등 학교 곳곳의 공간을 미래학교에 맞게 어떻게 혁신해 나갈 것인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안한다. 또한 학생, 교사 등 사용자들이 주체가 된 민주적인 공간혁신 방안과 민주적 학교 공간혁신을 이루기 위한 각 주체들의 역할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나아가 미래학교가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까지도 행복하게 담아낼 수 있는 공공의 상생 공간, 연대의 공간으로 진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도 생각하게 해준다. 교육부가 밝힌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추구하는 민주적이고 유연한 공간 구성에 대한 고민은 물론, 뉴노멀 시대 미래교육을 이끌어갈 새로운 학교의 모습에 대해서도 마음껏 상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_ ┃ 획일화된 공간에서 창의적 인재를 키울 수 있다는 착각 에필로그_ ┃ 삶과 배움이 조화로운 공간을 창조하려면? PART 01 공간과 인간 심리 “우리는 왜 공간에 주목해야 하는가?” 0 1 공간: 교육혁신? 이제는 공간혁신이다 0 2 학교: 우리의 학교 공간을 되돌아보다 0 3 심리: 마음을 살리는 공간이 교육의 질을 바꾼다 0 4 디자인: 배움을 넘어 삶을 다시 디자인하는 공간혁신 방안 PART 02 공간혁신의 주체 “누가, 어떻게 공간을 혁신할 것인가?” 0 1 리더촉진자, 기술촉진자, 교육촉진자 PBL: 공간혁신의 추진 동력을 높여주는 촉진자들 0 2 구심점: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공간혁신 설계 PART 03 함께 참여하는 공간수업 “모두의 행복을 담은 학교로 만드는 공간혁신의 요체” 0 1 백운초등학교: 네 가지 철학을 바탕으로 한 사용자 중심 공간혁신 0 2 천안동성중학교: 서로 지지하며 성장하는 학교문화 속 공간혁신 PART 04 미래학교와 공간혁신 “학교 공간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0 1 창의성: 전형적 공간이 아닌 창의성이 샘솟는 참신한 공간으로 0 2 멀티플렉스: 역할이 고정된 단일공간에서 유동적 복합공간으로 0 3 지역사회 개방: 닫힌 공간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PART 05 공간별 혁신사례 나눔 “학교, 공간 맞춤형 혁신 아이디어를 만나다!” 0 1 교실: 아이들의 꿈과 배움이 무럭무럭 자라는 공간 0 2 도서관: 책만 가득한 공간에서 다양한 배움을 키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0 3 복도·계단·홈베이스·테라스: 스치는 공간에서 머무는 공간으로 0 4 화장실: 몸도 마음도 함께 정화되는 아름다운 공간 0 5 운동장과 놀이터: 도전의식과 생기발랄한 에너지가 샘솟는 자연친화적 공간 0 6 특별실: 무늬만 ‘특별’이 아닌 진짜 특별한 일들을 모색하는 공간으로 0 7 교무실과 행정실: 수직적·권위적 공간에서 수평적·민주적 공간으로‘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지향하는 민주적이고 유연한 학교 공간의 모습 교육혁신? 이제는 공간혁신이다! 경쟁과 효율만 고려해온 과거 우리나라의 학교 공간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 속에서 더욱 절실해진 성숙한 시민의식과 연대의식,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뛰어난 문제해결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유연성, 창의성 등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이자, 이미 세계의 공교육이 추구하는 방향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의 학교 공간은 과연 민주시민이나 창의적이고 유연한 인재를 키워내기에 적합한 모습일까? 우리나라의 교육은 너무 오랜 시간 서열화를 축으로 치열한 경쟁을 조장하고, 학생들을 통제하는 데만 집중해왔다. 이를 반영하듯 학교 공간 또한 많은 학생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수용하는 데 머물렀다. 다시 말해 학생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며, 그들의 다양한 삶을 담아내는 공간이기보다 다수 학생의 행동을 표준화하는 데 최적화된 딱딱하고 삭막한 공간이었다. 물론 통제와 경쟁을 강조한 교육 방식은 나름 ‘효율성’을 앞세워 평준화된 인재들을 빠르게 배출하는 데 어느 정도 기여했다. 하지만 불확실성으로 넘쳐나는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이나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민주시민을 양성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대한 반성으로 각 학교 현장 교사들을 중심으로 ‘혁신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아래로부터의 학교 혁신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꾸준히 이루어졌다. 그 결과 해묵은 교육문제들의 일정 부분은 얼마간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하기도 했지만,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 소외된 영역이 바로 ‘공간혁신’이다. 아무리 교육혁신을 외쳐도 학교 공간은 마치 일제강점기에서 튀어나온 듯 고정관념에 얽매인 딱딱한 모습에 머물러 있다 보니 원하는 교육의 모습을 온전히 담아낼 수 없었고, 진정한 교육혁신 또한 이뤄내기 힘들었다. 공간은 삶을 담아내는 그릇과도 같은데, 편협하고 융통성 없는 삭막한 공간에서 민주시민의식이나 창의성이 자라나기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2021년 4월 교육부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학교를 민주적이고 유연한 공간으로 바꾸는 것은 물론, 과거의 학교시설 설계 방식과는 달리 사전기획 과정을 거쳐 건축전문가와 교육과정 전문가가 학생과 교원 등 사용자의 참여를 통해 의견을 모으고, 이를 학교 공간 기획과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실제 사용자들이 진정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미래형 학습 환경의 구현이 사업의 주요 특징이다. 즉 학교 공간이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공간혁신의 과정에 학교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민주적 절차를 통해 진행하게 된 것이다. 창의적 인재를 키우고 싶다면 학교도 창의적 공간이 민주시민을 키우고 싶다면 학교도 민주적 공간이 되어야 한다 공간은 그곳에 머무는 인간의 정신과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만약 획일적인 공간 안에 오래 머물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획일적인 사고방식에 익숙해지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성향으로 바뀌기 쉽다는 뜻이다. 아무리 학교 교육이 민주시민을 기르고, 창의적 인재로 키우기 위해 이런저런 노력을 기울인다고 해도 정작 학교 공간이 수직적 위계와 고정관념에 얽매인 공간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바라는 인재 양성의 길 또한 요원하기만 하다. 규격화되고 정형화된 공간에 저마다 다른 개성을 가진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미래를 제대로 담아내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민주시민을 원한다면 공간 구조부터 민주적으로 변화해야 하며, 고정관념을 깬 인재를 원하다면 공간 또한 고정관념에서 과감하게 벗어나야 한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부터 최근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까지 교육부 차원에서 학교 공간 개선사업에 관심을 기울이며 학교를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미래지향적 공간으로 변화되도록 지원하는 점은 고무적이다. 이 책은 공간이 인간의 정서, 심리, 나아가 삶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을 거듭 강조하며, 학교라는 공간에 머무는 학생, 교사 나아가 마을과 사회 전체에 미칠 영향력을 고려한다. 즉 어떤 공간에서 머물고 생활하는지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 것인가와 직결되는 점을 학교 공간혁신에서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저자는 소중한 아이들의 배움이 이루어지고, 하루 중 잠자는 시간을 빼고 가장 오랜 시간 머무는 공간인 학교이 너무나 오랜 시간 방치되어왔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앞으로 학교가 학습은 물론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 자발적 배움이 넘치고 저마다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역동적 공간으로 진화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특히 공공재 성격이 강한 학교 공간에 대한 투자는 결국 모든 아이들에게 혜택이 고루 돌아간다는 측면에서 앞으로는 학교 공간을 혁신하는 데 경제적인 비용 투자도 훨씬 높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학교 안팎의 삭막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좀 더 따뜻하고 인간적인 공간, 미래교육을 주도하는 유연한 공간, 구성원 모두 함께 성장하는 민주적 공간으로 새롭게 진화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관해 조목조목 이야기한다. 공간심리부터 방법론까지...교실, 복도, 계단, 운동장 학교 공간 곳곳을 아우르는 학교 공간혁신의 거의 모든 것 이 책에서 말하는 학교 공간혁신은 무조건 건물을 새로 올리고, 설비를 보완하는 물리적 환경 정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공간혁신 과정에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변화된 공간에서 새로운 학교 문화 및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로 삼으려는 것이다. 예컨대 폐쇄적이고 수직적이며 권위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개방적이고 수평적이며 민주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학교의 문화 또한 자연스럽게 변화될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한 사례들은 학교단위 및 영역단위 공간혁신 사업 대상이지만, 최근 교육부에서 밝힌 ‘스마트 미래학교’의 취지에 부합하는 학교 공간혁신 사례들을 소개하며 미래학교가 나아갈 공간혁신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교실, 도서관, 화장실 등 학교 구석구석을 돌아가며 맞춤형 아이디어들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고교학점제와 함께 날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홈베이스와 다목적 공간의 조성과 관련된 아이디어들도 빼놓지 않는다. 이 책은 크게 5부분으로 나누어 학교 공간혁신의 거의 모든 것을 아우른다. 1장에서는 좀 더 근본적인 문제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가 왜 공간에 주목해야 하는지”, “왜 공간이 중요한지”에 관해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몇몇 행정가 중심의 공간혁신이 아닌 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공간혁신의 중요성과 각 주체의 역할에 관해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3장에서는 교육의 주체인 아이들, 교사 나아가 지역사회 주민까지 학교 공간혁신에 참여하는 민주적 절차가 중요해진 지금, 공간혁신에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안인 ‘공간수업’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4장은 미래교육을 주도하는 공간혁신의 방향성에 대해 탐색하고, 마지막 5장에서는 교실, 도서관, 복도와 계단, 운동장, 교무실 등 학교 주요 공간들에 대한 창의적이고 유동적이며 민주적인 공간혁신 사례들을 선별하여 소개한다. 다만 다른 학교의 전체 공간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응용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많은 학교 사례로 골라 소개하였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학교로 진화하는 과정에 공간혁신을 빼놓을 순 없다. 다만 공간 그 자체에 얽매이기보다는 공간에 관한 좀 더 다양하고 융통성 있는 해석이 필요한 때다. 이 책은 공간혁신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공간에서 태어나고, 공간에서 살다가, 공간에서 삶을 마감한다. 공간을 벗어난 인간의 삶을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공간은 우리의 일상과 삶의 질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할 때는 그들의 에너지 덕분에 그나마 활기차고 생기 있는 공간이었지만, 아이들이 없는 텅 빈 학교는 삭막하고 칙칙한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말았다.
돌로레스 클레이본
황금가지 / 스티븐 킹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 /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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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소설,일반
스티븐 킹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
장사통이 되는 100가지 이야기
한국산업훈련연구소 / 김상열 / 199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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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훈련연구소
소설,일반
김상열
1. 장사꾼이 살아남으려면… 2. 미소는 장사의 성공비결 3. 바람직한 고객응대의 철학 4. 손님과의 대화를 훌룡하게 하려면… 5. 고객만족의 메커니즘 6. 설득력 있는 판매원이 되려면… 7. 호소력이 강한 표준판매화법 8. 원의 판매논리를 잊지마라 9. 강자가 되어야 산다 10. 틈새 상품을 노려라! 11. 한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라! 12. 싸움에서 이겨야 살아남는다! 13. 약자는 접근전을 구사하라! 14. 선제공격은 신상품을 앞세워라! 15. 판매의 거점을 찾아라! 16. 경영자의 시대적 발상 17. 경영의 중장비는 안 된다. 18. 경장비 업종을 찾아라! 19. 제휴로써 살아남자! 20. 한계돌파의 기술전략 21. 소비시장과 전략상품 22. 미래지향적 성공인자 23. 새로운 정보에 얼마나 민감한가? 24. 프로세일즈맨의 산술적 능력 25. 손님은 괘적한 쇼핑을 원한다. 26. 소매점의 전문화․개성화 전략 27. 삼현주의의 교훈 28. 점내의 인간관계 29. 클레임에 관한 전화응다 30. 기본매장력과 상품매장력의 강화 31. 고객수를 늘리고 객단가를 높여라! 32. 원점으로 되돌아가라! 33. 준비된 자가 성공한다. 34. 경영권을 사수하라! 35. 새 술은 새 부대에… 36. 공격적인 점포운영 37. 고객을 중시하면 손님은 찾아온다. 38. 특색 있는 집객장치의 마련 39. 가장 바쁜 시간이 고객만족을 해친다. 40. 구매를 좌우하는 첫인상 41. 고객만족의 곱셈등식 42. 고객만족을 꽃피우는 마음가짐 43. 스칸디나비아 항공사의 교훈 44. 고객만족과 컴플레인 처리 45. 판매의 열쇠는 타이밍이다. 46. 최고 경영
카르멘 Carmen
자음과모음(이룸) / 엘리자베스 라부 랄로 책임편집, 정희경 옮김 / 200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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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이룸)
소설,일반
엘리자베스 라부 랄로 책임편집, 정희경 옮김
서문 - 엘리자베스 라부 랄로 메리메의 소설에서 메이야크와 알레비의 대본으로 : 같은 점과 다른 점 - 엘리자베스 라부 랄로 카르멘은 과연 신화인가? - 피에르 브뤼넬 마담 카르멘 - 자크 샤보 개와 늑대 사이 - 베니토 펠레그린 '삶의 열정과 죽음의 충동' : 에스카미요와 돈 호세 사이의 카르멘 - 엘리자베스 라부 랄로 황소의 노래 또는 장르의 유동성 - 데이비드 윌스 '사연이많은 여인', 여인들의 사연 - 엘리자베스 라부 랄로 카르멘의 남성적인 특징 - 카린 사포르타 디오뉘소스와 카르멘 : 광포한 에로스 - 미셀 마페솔리 디오뉘소스적 영감 - 엘리자베스 라부 랄로 역자의 말 참고 문헌
초록 아래
독파민 연구소 / 김도현 외 (지은이) /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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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도현 외 (지은이)
여름이라는 계절 속 네 개의 파트로 나뉘어 시와 사진, 짧은 글이 실려있다. 각 파트는 관통하는 주제를 가진 시가 모여있지만 특정 주제어를 붙여두진 않았다.part 1 순두부 냉모밀 레시피 고소한 여름 여름 한 컵 [여름, 여름과 여름] 미식 Summer Breeze! part 2 청춘극 1 청춘극 2 내일로 오직 하나 Drowning 영원의 여름 여름의 잔상 호시절 파동 part 3 짝짝이 장화 그림 빗속에서 춤추는 법 툭 장마소년 무지개 여름 감기 part 4 사랑의 유영 해 질 무렵 달님 다정이 머무는 밤 잠들지 못하는 여름 가을 감기 無言歌여름은 다채로운 초록 아래에 머뭅니다. 시원하기도 하고 뜨겁기도 하지요. 초여름의 싱그러운 초록과 한여름의 찐한 초록을 거쳐 늦여름의 뭉근한 초록까지. 우리의 여름을 만드는 수많은 초록 이야기를 시와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따라서 장르는 시집이자 사진집일텐데요, '시선집'이라 이름붙이고자 합니다. 본래 한자에서 '시 시' 자로 바꾸어 시선입니다. 시를 따라가며 본다는 의미를 담고싶었습니다. 『초록 아래』 에는 여름이라는 계절 속 네 개의 파트로 나뉘어 시와 사진, 짧은 글이 실려있습니다. 각 파트는 관통하는 주제를 가진 시가 모여있지만 특정 주제어를 붙여두진 않았습니다.'실수 투성이지만 그만큼 가장 뜨겁고 진심이었던 순간' ,,, 청춘은 이런 순간들이 아닐까? 그렇게, 흔들림에도 찬란하게 빛나는 여름을 보내자. 여름은 끝없이 빛나는 청춘의 한 조각이다. 그 안에서 서툴고 흔들려도 괜찮다. 모든 순간들이 너만의 찬란한 여름을 만들어 갈테니 말이다. 너의 청춘도 그렇게 한 계절을 지나, 결국 너만의 방식으로 찬란해질 것이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1
청아출판사 / 고도원 글 / 200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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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출판사
소설,일반
고도원 글
좋은 책의 좋은 말을 좋은 마음으로 엮은 고도원의 어록집이다. 1997년 1월부터 SBS의 \'이숙영의 파워 FM\'에 출연해 8개 조간 신문을 압축 정리해 주는 \'조간 브리핑 코너\'를 진행하다, 방송 끝머리에 읽었던 좋은 책 한권과 밑줄그었던 부분을 하루하루 어록으로 소개하던 것이 \'고도원 기자의 오늘의 어록\'으로 발간되었다. 2002년도에 출간되었던 책을 양장으로 새롭게 엮고, 12가지 테마를 월별로 만들어 알맞은 어록을 테마별로 배치하였다. 책속의 한마디로 인해 인생을 바꾸게 되거나 크나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저자가 읽고 밑줄을 그어놓았던(혹은 저자의 아버지가 읽고 밑줄을 그어놓았던) 부분을 발췌하는 것을 읽음으로써,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한문장을 얻고 나아가서는 폭을 넓혀 해당하는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1월에는 사랑 2월에는 긍정적 태도 3월에는 인내 4월에는 현재에 충실 5월에는 자신감 6월에는 낙천적 사고 7월에는 매일의 발전 8월에는 실천 9월에는 진실과 정의 10월에는 근면 11월에는 감정의 지배 12월에는 자기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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