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사돈 남 말, 내로남불
북랩 / 송봉선 (지은이) / 2025.11.15
18,000원 ⟶ 16,200원(10% off)

북랩소설,일반송봉선 (지은이)
2017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 주요 매체에 저자가 기고한 63편의 칼럼을 모아 정리한, 우리 사회에 대한 문제 제기이자 경고장이다. 저자는 북한 김 씨 정권의 도발과 국내 좌파 진영의 무책임한 언행, 그로 인해 초래된 정치, 안보적 혼란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냉정한 현실 인식을 근거로 독자에게 묻는다.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오랜 기간 북한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의 시선은 명확하게 ‘보수’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의 글은 진보 정치권에 대한 신랄한 비판, 북한 정권에 대한 날선 경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논조로 일관한다. 때로는 그의 주장이 과격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이 저자의 편향된 주장만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분열된 좌우 진영의 공존을 모색하고자 하며, 그 전제 조건으로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를 제시한다. 진영을 떠나,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를 위해 우리는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가? 저자의 메시지는 여기서 출발한다. 진보적 성향의 독자들에게는 이 책이 불편하게 다가올 수도 있다. 하지만 불편함 속에서조차 배울 점은 있다. 서로의 주장에 귀 기울이는 태도야말로 민주 사회의 필수 덕목이기 때문이다. 비판적 사고는 경청에서 시작되며, 갈등의 해법은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에서 출발한다.2017~2018년 김정은 참수부대 창설, 용두사미로 끝나면 안 된다 <데일리NK> (2017.01.09.) 김정은 ‘보유 달러’ 바닥나고 있다 <문화일보> (2018.04.02.) 핵 집착 김정은 의도대로 일방적 물꼬 트는 회담은 안 된다 <데일리NK> (2018.02.14.)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폐지, 국제적 추세 역행한다 <중앙일보> (2018.01.17.) 제주 4·3 사건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 <데일리NK> (2018.04.13.) 적폐청산, 정보인들에게 너무 가혹하다 <문화일보> (2018.05.11.) 황당한 北식당 기획 탈북설 <문화일보> (2016.06.01.) 북한 비핵화의 어두운 그림자 <데일리NK> (2018.05.24.) 스스로 무장해제, 필패의 지름길이다 <데일리NK> (2018.08.11.) 정보기관 무력화 노린 ‘기획 탈북’ 주장 <문화일보> (2018.08.13.) 흑금성 활동은 ‘공작’과는 거리가 멀다 <데일리NK> (2018.09.10.) 文·金 공조가 한·미 동맹보다 우선인가 <문화일보> (2018.10.26.) 광화문서 “백두 칭송”, 이대로 그냥 둬도 되나 <데일리NK> (2018.11.19.) 2019~2020년 방남에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데일리NK> (2018.12.06.) 민노총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해쳐서는 안 된다 <데일리NK> (2019.01.18.) 미북회담 결렬은 어설픈 합의보다 낫다 <데일리NK> (2019.02.10.) 김정은의 지갑이 말라가는 지금이 기회다 <조선일보> (2019.03.20.) 대북 식량 지원, 심사숙고의 자세 필요하다 <데일리NK> (2019.05.16.) 북한 목선 사건은 이대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 <데일리NK> (2019.06.21.) ‘南 배반’ 동일한 선택 최덕신 일가 <데일리NK> (2019.07.16.) 무너진 안보 태세를 재정비해야 한다 <데일리NK> (2019.08.02.) 北 ‘해킹 외화벌이’ 대응 강화해야 <문화일보> (2019.08.14.) 한·일 지소미아 협정은 원상 복귀되어야 한다 <계간 북한연구> (2019년 3분기) 북한 독재체제 장기화가 지속될 것인가? <경제포커스> (2019.08.26.) 북한, 조국 사태 관련 편파적 선전선동을 중지하라 <데일리NK> (2019.10.11.) 軍은 ‘국가 수호’를 본분으로 삼아야 한다 <데일리NK> (2019.10.17.) ‘정보요원’ 생활 27년 동안 그가 겪은 국정원 출신 친목 모임 양지회장 송봉선 사노맹 검거 등 秘話 고백 <월간조선> (2019.10.) ’호언장담’ 김정은, 사실은 겁먹었다 <조선일보> (2019.12.25.) 북한 편들기 급급 안보 수장들… 나라가 위태롭다 <데일리NK> (2019.11.07.) 이란 참수 작전 성공, 북한에도 적용 가능한가? <데일리NK> (2020.01.27.) 北 특정 정당 비난공세, 안보적 차원 대응 필요하다 <데일리NK> (2020.02.19.) 홍범도 유해 송환, 한쪽 면만 부각할 일 아니다 <데일리NK> (2020.03.11.) 4·15 총선 앞둔 북한의 선거 개입 <월간조선> (2020.04.) “전 세계 유일의 분단국… 北 김(金)씨 일가 있는 한,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일요서울> (2020.05.15.) 민변, 누구 위해 탈북 저지 나섰나 <조선일보> (2020.05.27.) 김정은의 건강과 향후 전망 <계간 북한연구> (2020.06.) 北 최고존엄 리더십 부족은 지적할 수 없는 건가 <데일리NK> (2020.07.01.) 간첩 활개 치게 만들 국정원 개악案 <문화논단> (2020.08.07.) 대공 수사권 경찰 이관… 간첩 수사 포기하나 <조선일보> (2020.10.27.) 조선시대 비변사를 통해 본 우리 ‘안보 불감증’ <데일리NK> (2020.10.28.) 국정원법 개정… 국가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데일리NK> (2020.11.26.)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여 원전은 유지돼야 한다 <데일리NK> (2020.12.30.) 2021년 조선시대의 형벌은 어떤 것이 있나 <군사저널> (2021.01.) ‘북한 비핵화’ 바이든 정부에 제언한다 <데일리NK> (2021.02.08.) 김여정의 막말 비난, 文 정부의 저자세도 문제다 <데일리NK> (2021.03.19.) 이적 선전물 무차별 출판 행위, 엄히 처벌해야 한다 <데일리NK> (2021.05.04.) 코로나19로 인한 北中 국경 폐쇄는 北의 자승자박 <월간조선> (2021.05.11.) ‘이석기 구하기’ 국보법 폐지 안 된다 <조선일보> (2021.06.02.) 국가보안법은 존치돼야 한다 <데일리NK> (2021.06.09.) 문재인 정권, 아프간 사태 반면교사로 삼아야 <데일리NK> (2021.08.19.) 북한의 노골적 대선 개입과 역효과 가능성 <데일리NK> (2021.10.29.) 북한 김영주 장수 사망의 의미 <조선일보> (2021.12.10.) 2022~2024년 북한 정권 人權 말살 고발한 책 쓴 송봉선 이사장 <월간조선> (2022.02.) 국정원 메인 서버 누구도 손대선 안 된다 <조선일보> (2022.02.22.) 북한 김 씨 정권 장기화 저지를 위한 제언 <계간 북한연구> (2022년 5월) 후쿠시마만 위험하고 北 폐기물은 괜찮은가 <조선일보> (2022.11.29.) 미국의 한국 핵무장 여론에 귀 기울여야 <데일리NK> (2023.01.26.) 김정은의 미사일 도발 비자금 추적 <계간 북한연구> (2023년 1월) 북한의 우크라戰 참전이 초래할 재앙 <문화일보> (2023.04.07.) 北의 한국 시설 파괴, 공개 변상 요구해야 <조선일보> (2023.05.24.) 세금으로 ‘북한 영웅’ 기린다는 光州 <문화일보> (2023.08.25.) 마약 지금 안 잡으면 북한꼴 난다 <조선일보> (2023.10.31.) 이재명과 경기동부연합의 네 번째 선거 합작 <조선일보> (2024.03.12.) 분노와 충동으로 도발하는 김정은… 심리전으로 맞서야 <조선일보> (2024.11.05.) 맺는말북한 전문가 송봉선 교수의 한반도 안보 리포트 북한 김 씨 정권의 독재를 비판해 온 대한민국, 이제 그 길을 따라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거짓 평화의 달콤한 유혹에 속지 말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세워야 할 때다! 송봉선 한반도안보전략연구원 이사장이 던지는 자유민주주의와 진정한 평화를 위한 제언 내로남불 정치의 민낯을 드러내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책무를 일깨우며 분열을 넘어 공존의 길을 묻다! 북한 전문가 송봉선이 63편의 기고문으로 집대성한 한반도 안보 리포트 이 책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 주요 매체에 저자가 기고한 63편의 칼럼을 모아 정리한, 우리 사회에 대한 문제 제기이자 경고장이다. 저자는 북한 김 씨 정권의 도발과 국내 좌파 진영의 무책임한 언행, 그로 인해 초래된 정치, 안보적 혼란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냉정한 현실 인식을 근거로 독자에게 묻는다.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오랜 기간 북한 전문가로 활동해 온 저자의 시선은 명확하게 ‘보수’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의 글은 진보 정치권에 대한 신랄한 비판, 북한 정권에 대한 날선 경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논조로 일관한다. 때로는 그의 주장이 과격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이 저자의 편향된 주장만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분열된 좌우 진영의 공존을 모색하고자 하며, 그 전제 조건으로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를 제시한다. 진영을 떠나,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를 위해 우리는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가? 저자의 메시지는 여기서 출발한다. 진보적 성향의 독자들에게는 이 책이 불편하게 다가올 수도 있다. 하지만 불편함 속에서조차 배울 점은 있다. 서로의 주장에 귀 기울이는 태도야말로 민주 사회의 필수 덕목이기 때문이다. 비판적 사고는 경청에서 시작되며, 갈등의 해법은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노력’에서 출발한다.향후 남북 정상회담은 먼저 북이 비핵화 의사를 밝히고 이를 미 국이 받아들여 북핵 폐기 회담 방식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하지만 북한은 아예 우리에겐 핵문제를 거론조차 하지 못하게 한다. 이처 럼 핵문제 협의 없는 평화 이벤트는 모두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져 보고 이야기하는 것에 불과하다. 북한군 병력은 우리의 약 2배인 118만 명이다. 여기에 병사의 복 무 기간 10∼12년도 여전하다. 북한군은 10여 년 동안 휴가도 제대 로 없이, 주야장천 우리 군에 대응한 사격명중 훈련을 포함한 고난 도·고강도의 체력단련·살생훈련·사상교육 등을 받는다. 이에 대응 한 우리국방개혁 2.0 계획은 2022년까지 병력을 50만 명 수준으로 감축하고, 병사 복무 기간도 단계적으로 18개월까지 단축한다고 한다. 비무장지대 (MDL)에 GP도 철수한다는 계획까지 세우고 있 다. 스스로 국방력을 현저히 약화시키고 있는 셈이다. 변화가 없는 북한에 대응해 우리 정부는 무엇을 믿고 이러는지 의문스럽다. 독재자가 견제가 없는 상황에서 독재자나 그 측근들이 부패하게 되면 ‘절대 권력의 절대 부패’로 이어져 백성의 원성을 사게 되어 결국 정권이 무너지게 마련이다. 중국의 시진핑도 지난해 전인대에 서 주석연임 제한 조항을 폐지해 종신으로 갈수 있어 언론이 시황 제라고 이름을 붙여 독재 체제를 비웃고 있다. 북한이 핵개발을 하는 것도 김 씨 체제를 영원히 지키고자 하는 수단이지만 결코 언젠가는 북한 주민의 고혈만 짜는 무모한 수단으로 체제 보호막 이 될 수 없을 것이다. 물이 오랫동안 고여 있으면 썩기 마련이다.
파브르 곤충기
지식의숲(넥서스) / 장 앙리 파브르 지음, 붉은 여우 옮김, 김욱동 해설 / 2013.06.01
7,000원 ⟶ 6,300원(10% off)

지식의숲(넥서스)소설,일반장 앙리 파브르 지음, 붉은 여우 옮김, 김욱동 해설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고전 중에서 청소년에게 권장할 만한 소설을 추려 50권의 시리즈로 엮은 '세계문학산책'. 파브르가 오랜 세월에 걸쳐 완성한 곤충 관찰 기록으로, 곤충의 행동과 습성이 기록되어 있다. 부제는 '곤충의 본능과 습성에 관한 연구'이다. 1879년에 <곤충기> 1권이 출간되고 1907년에 10권이 출간되었다. 파브르는 남부 프랑스에서 본능에 바탕을 둔 곤충류의 생활을 애정과 인내심을 가지고 관찰하여, 정확하고도 독특한 시적 표현을 섞어 가면서 집필하였다. 그는 곤충학자이자 시인이요, 박물학자, 철학자이다. <파브르 곤충기>에는 갈피마다 파브르의 문학적 표현들이 살아 숨 쉰다. 이를 테면 유럽 장수금풍뎅이가 굴을 파는 것을 관찰하며 파브르는 크레타 미궁에서 아리아드네의 실을 붙잡고 빠져나온 테세우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과학자이자 시인과 철학자의 눈으로 자연을 바라본 파브르의 관찰기는 생명체의 신비롭고 놀라운 세계를 풍성하게 보여 준다.1日 1卷, 고전 읽기 도전! 세계문학산책 시리즈(전 50권) 청소년 필독 세계문학 고전 50 《세계문학산책》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고전 중에서 청소년에게 권장할 만한 소설을 추려 50권의 시리즈로 엮었다. 작품은 청소년의 삶과 문학에 지침이 되는, 세계인이 꼭 읽어야 할 대문호의 대표작을 위주로 엄선하였다. 하루 만에 손쉽게 탐독하는 세계 명작 세계 명작 중에는 방대한 분량과 까다로운 어휘 때문에 웬만한 독서력을 갖춘 성인들도 읽기에 부담스러운 작품이 많다. 이 시리즈는 원작이 지닌 깊이와 감동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청소년들이 읽기 쉽도록 하루 만에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조정하고, 현대적이고 쉬운 어휘로 가다듬었다. 이는 청소년들이 완역본을 읽기 전에 작품의 전체적인 흐름과 메시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명작 읽기 & 독서 훈련 교재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논술고사에서는 탄탄한 ‘독서력’이 갖추어져야 성공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독서력을 기르는 데는 고전을 통한 독서 훈련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말한다. 이 시리즈는 읽기 훈련이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는 독서 훈련 교재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작품의 기본적인 줄거리와 주제, 등장인물의 성격과 시대적 배경을 파악하는 등 배경지식을 넓히고, 글의 논리적 전개를 이해하는 데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원서의 깊이를 더하는 영문학 교수의 해설 수록 고전은 단순히 읽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서 중요한 핵심을 짚어 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에 책 뒷부분에 영문학과 교수의 해설을 붙여 작품 소개, 작품 구조, 작품의 감상과 의의, 작품에 반영된 당대의 현실까지 작품마다 꼭 알아야 할 감상 포인트를 짚어 준다. 이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100~200년 전의 세계 명작을 왜 지금 굳이 읽어야 하는지, 오늘날의 시점에서는 작품이 어떤 의의를 갖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영문학 교수의 수준 높은 해설은 청소년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문학 작품을 더욱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세계문학산책 34 파브르 곤충기 곤충의 생태에 숨은 자연의 비밀과 의미! 약 30년에 걸쳐 파브르가 완성한 불후의 명저 파브르가 오랜 세월에 걸쳐 완성한 곤충 관찰 기록으로, 곤충의 행동과 습성이 기록되어 있다. 부제는 ‘곤충의 본능과 습성에 관한 연구’이다. 1879년에 《곤충기》 1권이 출간되고 1907년에 10권이 출간되었다. 파브르는 남부 프랑스에서 본능에 바탕을 둔 곤충류의 생활을 애정과 인내심을 가지고 관찰하여, 정확하고도 독특한 시적 표현을 섞어 가면서 집필하였다. 그는 곤충학자이자 시인이요, 박물학자, 철학자이다. 《파브르 곤충기》에는 갈피마다 파브르의 문학적 표현들이 살아 숨 쉰다. 이를 테면 유럽 장수금풍뎅이가 굴을 파는 것을 관찰하며 파브르는 크레타 미궁에서 아리아드네의 실을 붙잡고 빠져나온 테세우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과학자이자 시인과 철학자의 눈으로 자연을 바라본 파브르의 관찰기는 생명체의 신비롭고 놀라운 세계를 풍성하게 보여 준다.
조선의 사계 이야기
무한 / 변현우 글.사진 / 2013.09.30
17,000원 ⟶ 15,300원(10% off)

무한소설,일반변현우 글.사진
사진작가 변현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답사기. 저자의 땀과 노력에 보답이라도 하듯 조선왕조 500년이 3년이라는 시간 안에 고스란히 담겨졌다. 창덕궁, 종묘, 수원 화성, 조선 왕릉을 사계가 한눈에 보이는 생생한 사진, 친절한 해설, 역사와 사람이야기로 풍성하게 나타난다.프롤로그 제1장 조선의 왕들이 살던 창덕궁 01 갤러리 02 역사 위를 걷다 03 창덕궁을 찬찬히 산책하다 제2장 조선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종묘 01 갤러리 02 조선왕조의 뿌리 03 종묘를 꼼꼼히 둘러보다 제3장 정조의 꿈을 품은 성곽 수원 화성 01 갤러리 02 동양 성곽의 백미 03 수원 화성을 감상하다 04 수원 화성 행궁을 감상하다 제4장 조선 왕과 왕비의 안식처 조선 왕릉 01 갤러리 02 그곳에 잠들다 03 서울 왕릉을 거닐다 04 경기도 왕릉을 거닐다 05 강원도 영월 장릉을 거닐다 부록_ 문화유산을 멋지게 촬영하는 방법조선으로의 시간 여행 3년간 500년의 시간을 담다 사진작가 변현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답사기. 그의 땀과 노력에 보답이라도 하듯 조선왕조 500년은 3년이라는 시간 안에 고스란히 담겨졌다. 창덕궁, 종묘, 수원 화성, 조선 왕릉을 사계가 한눈에 보이는 생생한 사진, 친절한 해설, 역사와 사람이야기로 풍성하게 나타냈는데, 그 깊이는 놀라울 정도다. 휴가철이 되면 해외로 여행을 많이 나간다. 우리나라는 좁고 볼 것이 많이 없다는 인식 때문인데, 이는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 국토는 거대한 박물관과 같고, 그 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는 문화유산들에 대하여 말하고 있으면서도 숨 막히는 사진과 풍부한 필력으로 지금, 우리 앞에 역사를 끌어다 놓는다. 유적과 유물의 역사적 배경과 탄생비화를 담아낸 그의 노력은 그 자체로 충분히 인정받을 만하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자연유산은 매년 추가되고 있고, 한국 역시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한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에는 먼 옛날 고인돌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우리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예술문화와 정서가 존재한다. 신라의 수도 경주에서는 천년 동안 왕조를 이어오며 꽃피운 불교의 문화를 볼 수 있고, 조선시대 창덕궁 궁궐에서는 단아함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으며, 궁궐 후원과 연못은 자연과 잘 조화된 모습이 마치 수묵화를 연상시킨다. 한국의 혼이 배어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존재 의미를 생각해본다. 책을 읽고 있노라면 활자들이 살아나 마치 시간여행을 하듯 당시 냄새와 공기마저 느끼게 한다. 『조선의 사계 이야기』의 출간을 계기로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이 우리의 삶속 가까이에서 살아 숨 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코픽 마커 컬러링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미도리 후우, 가토 하루히 지음, 박재영 옮김 / 2013.01.31
18,000원 ⟶ 16,2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미도리 후우, 가토 하루히 지음, 박재영 옮김
마커를 제대로 사용해서 그림을 멋지게 완성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캐릭터 채색에 뛰어난 만화가 가토 하루히와 세련된 그림이 돋보이는 CG 일러스트레이터 미도리 후우의 마커 컬러링 강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밑그림과 채색 계획표, 채색 단계가 담겨 있어 밑그림에 마커의 선과 색이 덧입혀져 한 장의 멋진 일러스트로 완성되는 모든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마커를 잡는 법과 선 긋기는 물론이고 피부, 머리카락, 의상, 액세서리, 동식물, 옷 주름, 물, 빛, 디저트 등 21가지 모티프를 채색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응용 기술을 소개한다. 종이의 특징에 따라 번짐 효과를 활용하는 법, 얼룩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색칠하는 노하우, 음영을 주는 방법, 그러데이션을 표현하는 팁 등은 마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스킬이다. 여기에 두 작가의 재치 있고 실감 나는 대화는 그림 그리기 과정의 즐거움을 더욱 증폭시키고 21가지의 주제를 각기 다른 스타일로 완성하는 두 작가의 다른 그림체를 보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코픽스케치 Color Chart 기본 선과 채색 피부 색칠하기 머리카락 색칠하기 옷 색칠하기 무기 색칠하기 액세서리 색칠하기 안드로이드 색칠하기 동물 색칠하기 옷 주름 색칠하기 남자 색칠하기 기모노 색칠하기 물 색칠하기 가죽 색칠하기 빛 색칠하기 꽃 색칠하기 복고풍 패션 그리기 음영 전체를 같은 색으로 칠하기 번짐 효과를 활용하여 채색하기 깃털 색칠하기 디자인적인 채색 방법 디저트 색칠하기 색채 표현다채로운 색 표현과 다양한 효과가 가능한 마커 컬러링에 도전해보세요! 기본 선 긋기부터 피부, 머리카락, 의상, 액세서리, 동식물 등 21가지 모티프의 채색 방법과 음영.그러데이션 효과, 질감 표현까지 수록한 마커 컬러링의 기본서! 마커는 알록달록 귀여운 일러스트와 분위기 있는 수채화 등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고 그림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그림도구입니다. 하지만 사용법이 꽤 막막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을 망설이게 하는 경우가 많죠. 《코픽 마커 컬러링》은 이처럼 마커를 제대로 사용해서 그림을 멋지게 완성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캐릭터 채색에 뛰어난 만화가 가토 하루히와 세련된 그림이 돋보이는 CG 일러스트레이터 미도리 후우의 마커 컬러링 강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밑그림과 채색 계획표, 채색 단계가 담겨 있어 밑그림에 마커의 선과 색이 덧입혀져 한 장의 멋진 일러스트로 완성되는 모든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마커를 잡는 법과 선 긋기는 물론이고 피부, 머리카락, 의상, 액세서리, 동식물, 옷 주름, 물, 빛, 디저트 등 21가지 모티프를 채색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응용 기술을 소개합니다. 종이의 특징에 따라 번짐 효과를 활용하는 법, 얼룩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색칠하는 노하우, 음영을 주는 방법, 그러데이션을 표현하는 팁 등은 마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스킬입니다. 여기에 두 작가의 재치 있고 실감 나는 대화는 그림 그리기 과정의 즐거움을 더욱 증폭시키고 21가지의 주제를 각기 다른 스타일로 완성하는 두 작가의 다른 그림체를 보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코픽 마커 컬러링》을 보면서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마커와 친숙해지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당장 오늘, 나만의 멋진 일러스트 한 장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책의 특징] * 마커 사용법과 다양한 스킬들을 이제 책으로 배워요! 마커로 채색하는 방법을 다룬 책은 거의 없었습니다. 학원비가 부담이 되어 혼자 연습한답시고 버린 마커만도 꽤 많지요. 더 이상 학원비를 걱정하거나 비싼 마커를 소모하며 무작정 연습할 필요가 없습니다. 《코픽 마커 컬러링》이 도와줄 테니까요! 책을 똑같이 따라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비슷한 색으로 대체하거나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도 좋답니다. * 밑그림과 채색 계획표, 채색 과정 수록! - 밑그림을 복사한 후 사용하여 다양한 분위기를 내는 방법들을 여러 번 시도해보세요. - 채색 계획표를 통해 책에 설명되지 않은 부분들까지 연습할 수 있어요. - 친절하고 구체적인 채색 과정은 1대 1 수업만큼의 효과를 전해줍니다. * 21가지 모티프의 채색 방법 소개 사물의 종류에 따라 표현하는 방법이 각기 다릅니다. 피부, 머리카락, 의상, 액세서리, 동식물, 옷 주름, 물, 빛, 디저트 등 21가지 모티프의 특징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한 주제를 두 작가가 어떻게 다르게 표현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 최고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의 생생한 레슨 이 책은 귀여운 캐릭터에 명료하고 선명한 색을 입히는 기법에 정통한 만화가 하루히 씨와 섹시한 캐릭터를 다양하고 세련된 그러데이션으로 표현하는 감각적인 CG 일러스트레이터 후우 씨의 마커 컬러링 기초 강좌입니다. 두 작가의 재미있는 대화가 곁들여진 매력적인 강좌를 《코픽 마커 컬러링》에서 생생하게 만나보세요! *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소장해야 하는 단 한 권의 책! 감성과 아이디어를 자극하는 예쁜 그림들과 실용적인 팁, 그리고 두 작가의 노하우가 가득한 이 책을 보면서 꾸준히 연습한다면 어려워 보이는 마커 채색도 금세 마스터할 수 있을 거예요.
물방울이 범종을 친다
달샘 시와표현 / 최예숙 (지은이) / 2019.10.05
10,000원 ⟶ 9,000원(10% off)

달샘 시와표현소설,일반최예숙 (지은이)
1 백색소음 12 간월암 14 숲의 설계자 16 놀라운 하루 18 바람 할미 20 그 여자 입속 22 아이들 23 캄보디아에서 울다 24 소낙비 후드득 왔다 간 오후 26 역주행 28 착각 30 참새 떼 한 무더기 32 꽃양귀비 34 함박웃음 36 벼랑 끝 사람들 38 담쟁이덩굴 40 2 물방울이 범종을 친다 42 부정 출발 44 몸은 죽어서 말한다 46 흔들의자 48 1 더하기 1 49 며느리밑씻개 50 소낙비 52 남편과 그 여자 54 꿀벌의 삶 56 국화꽃 언니 58 늙은 호박 60 어머니 손수건 62 터널을 걷고 있어요 64 하늘 길에서 66 달 68 낡은 시집 70 3 능소화 73 캄보디아 여행 74 어머니 주문 76 당신은 부처 78 하얀 민들레 80 벚꽃 82 베트남 하롱베이 84 덕수궁 돌담길 86 수세미의 시간 88 장마 89 아버지의 바다 90 심해로 떠난 수학여행 92 진흙이 피워낸 꽃 93 비우기 94 오리역 96 가을을 보내고 98 풀등 1 100 4 미나리 다섯 단 102 손톱 달 104 요양병원 105 칠월 장마에 쓰는 편지 106 황혼의 집 108 양상군자(梁上君子) 110 풀등 2 112 소쩍새 따라간 사람 113 감자 114 겨울에 핀 목화솜 꽃 116 귀띔 118 뒤돌아서는 가을 119 김삿갓 문학관 120 때죽나무 122 모래성 123 목련 124 구멍 126 실종신고 127 야생의 습지 128 [해설] 비극의 주체들을 주시하고 감싸 안는 힘 - 최예숙 시집 『『물방울이 범종을 친다』 읽기 | 마경덕(시인)아이들또래들끼리 장난놀이를 하다가볼이 벌겋게 익어 터질 듯이 웃는다탬버린이 손바닥에서 짤랑짤랑 구르듯서로 귀를 잡고 데구루루 뒹군다 초승달이 매일매일 커지듯이 지붕 위에 조롱박이 밤마다 자라듯이가슴에 자라나는 별빛처럼 웃는다아이들은 언덕 위에서 쏟아져내게로 뛰어 내려온다 터지고 넘치고 쏟아지며 흘러내린다지구가 다 환하다
구룡성채 10
영상출판미디어 / 사도검교 (지은이), 여아 (원작), 날나리아짐 (옮긴이) / 2020.09.10
8,000원 ⟶ 7,200원(10% off)

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사도검교 (지은이), 여아 (원작), 날나리아짐 (옮긴이)
홍콩으로 습격한 뇌공자의 수하에 의해 벌어진 일은 참혹했다. 가세당과 용성방은 커다란 타격을 입고, 란남 역시 습격으로 인해 유산한다. 한편 감금되어 있다 자력으로 탈출한 신일과 AV는 목숨을 건 탈주극을 벌이고, 진낙군에 의해 목숨을 건지게 된다. 결국 목적은 달성했지만 상처와 고통만 남은 그들. 애인을 포함해 모든 것을 잃은 AV는 모습을 감추고, 홍콩의 패권을 둘러싼 싸움은 더더욱 격해진다. 뇌공자와 천의맹의 암약에 맞서 진낙군과 동료들은 다시금 결의를 다진다.vol.16 대반격vol.17 기울어진 대세vol.18 보스! 출격!vol.19 강절천하 역량제패vol.20 동료홍콩으로 습격한 뇌공자의 수하에 의해 벌어진 일은 참혹했다. 가세당과 용성방은 커다란 타격을 입고, 란남 역시 습격으로 인해 유산한다.한편 감금되어 있다 자력으로 탈출한 신일과 AV는 목숨을 건 탈주극을 벌이고, 진낙군에 의해 목숨을 건지게 된다. 결국 목적은 달성했지만 상처와 고통만 남은 그들.애인을 포함해 모든 것을 잃은 AV는 모습을 감추고, 홍콩의 패권을 둘러싼 싸움은 더더욱 격해진다. 뇌공자와 천의맹의 암약에 맞서 진낙군과 동료들은 다시금 결의를 다진다!구룡성채를 무대로 한 본격 홍콩 느와르 스토리!시리즈 소개역경에 직면하면 대부분은 도망가거나 포기하고 만다.하지만 끝까지 맞서는 이들도 있다. 어떤 곳에서든 최고가 되기 위해서 수많은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이──.자신이 모시던 보스에게 잔인하게 배신당하고 복수심에 불타는 강호의 청년 진낙군.그는 죄 많은 낙원이자 잊혀진 도시인, 구룡성채에 발을 들이게 되는데──.본 작품은 과거에 치외법권이자 무법지대로서 세계 최고의 인구밀집도를 자랑했던 마경, 구룡성채 주변을 둘러싼 남자들의 치열한 군상극을 그려내고 있다. 무엇보다 풀컬러의 미려한 작화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씬이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홍콩 느와르 만화의 진수가 지금 여기 펼쳐진다!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4
블라썸 / 우유양 (지은이) / 2023.03.15
15,000원 ⟶ 13,500원(10% off)

블라썸소설,일반우유양 (지은이)
정체를 숨긴 늑대와 외로운 양의 운명적인 만남에서 시작된 첫사랑 하이틴 로맨스. 정치 명가 사자의 가문에서 태어난 양, 루시. 늘 혼자였던 루시에게 찾아온 늑대의 우정…? "8대조 할머니께서 양이셨단다." '나는 이방인이구나. 내 외로움에 공감해 줄 사람은 없어.' 사자 가문에서 혼자만 다른 생김새로 태어난 양 루시는 늘 혼자였다. 그리고, 그날도 그랬어야 했는데…. 벌컥! 반짝이는 은발 사이로 귀가 쫑긋 솟은 소년이 갑자기 들이닥치고. "안녕, 나는 로만이라고 해." 그날 루시는 자신을 개라고 소개하는 친구를 처음으로 사귄다. 하지만, 로만의 비밀은 곧 루시에게 커다란 배신감을 안기는데. 사자의 심장을 가진 외로운 양과 자신을 개라고 속인 늑대.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우정일까, 혹은…?1. 칼리드와 엠마 72. 마르셀 다이아 213. 로하네스 쉴라 794. 데미안 레오폰 그리고 이브 1635. 엠마와 칼리드 2176. 소피와 카이만 251정체를 숨긴 늑대와 외로운 양의 운명적인 만남에서 시작된 첫사랑 하이틴 로맨스! 카카오페이지 독자 평점 9.9 런칭과 동시에 카카오페이지 종합 1위, 로맨스 분야 1위 웹툰화 작품 6개국 수출 정치 명가 사자의 가문에서 태어난 양, 루시! 늘 혼자였던 루시에게 찾아온 늑대의 우정⋯⋯? "8대조 할머니께서 양이셨단다." '나는 이방인이구나. 내 외로움에 공감해 줄 사람은 없어.' 사자 가문에서 혼자만 다른 생김새로 태어난 양 루시는 늘 혼자였다. 그리고, 그날도 그랬어야 했는데⋯⋯. 벌컥! 반짝이는 은발 사이로 귀가 쫑긋 솟은 소년이 갑자기 들이닥치고. "안녕, 나는 로만이라고 해." 그날 루시는 자신을 개라고 소개하는 친구를 처음으로 사귄다. 하지만, 로만의 비밀은 곧 루시에게 커다란 배신감을 안기는데! 사자의 심장을 가진 외로운 양과 자신을 개라고 속인 늑대.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우정일까, 혹은⋯⋯?
개구리의 죽음을 슬퍼하노라
동연출판사 / 김교신 (지은이), 노치준, 민혜숙 (편역) / 2024.01.29
19,000원 ⟶ 17,100원(10% off)

동연출판사소설,일반김교신 (지은이), 노치준, 민혜숙 (편역)
일제강점기 최장기간(15년, 158호) 발행된 신앙잡지 「성서조선」에 게재된 김교신 선생의 수필과 논단 112편을 모은 것이다. 이 책 속에는 “입신의 동기”, “인도와 신도”, “망하면 망하리라”, “광고지”, “포플라 나무 예찬”, “친소유별”, “제소와 패소”, “조선지리소고”, “손기정 군의 세계 마라톤 제패”, “조와” 등의 글이 실려 있다.함석헌의 『김교신 저작집』 간행사 머리말 제1장믿음의 고백 입신의 동기 / 인정(人情)과 도리 / 환란이 온다! / 절대한 감사 / 나의 신앙의 본색 / 말씀의 권위 / 인도(人道)와 신도(神道) / 기쁨의 생애 / 보는 눈, 듣는 귀 / 기독교 신앙의 기반, 부활 / 악 한 부름인가, 선한 부름인가 / 십자가의 도(道) / 성탄절 / 여시아신(如是我信): 나는 이와 같이 믿는다 /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 미해결의 해결 / 해설 제2장믿음의 자세 제자 된 자의 만족 / 벗에게 고함 / 1934년 / 제1만 2천 일의 감상 / 망하면 망하리라 / 시작이 절반 / 신앙의 보통과 특등 / 질그릇에 담은 보화 / 러시아인의 교양 / 헬렌 켈러 / 송구영신 / 사실이라면 / 우리의 할 일 / 성도의 릴레이 / 계단적 생애 / 지족(知足) / 이성 존중 / 해설 제3장생활과 삶 슬픈 대조 / 사실이라는 말 / 단독(單獨) / 담뱃대[연죽(煙竹)] / 포플러나무 예찬 / 제12,345일 / 광고지 / 다소의 흥분 / 연약하고 고독한 사람 예레미야 / 심봉사의 소원 / 산으로 오르라 / 서재(書齋)를 지어 본 소감 / 경모하는 성경의 인물 / 겸허한 심정을 / 미력(微力)을 다하자 / 사는 일과 가산(家産) / 무제(無題): 나의 시간 계획 / 두더지 / 병상의 담화 한 토막 / 친소유별(親疏有別) / 성도의 자격 / 경제생활과 신앙 / 1년의 계획 / 송별의 느낌 / 전공과 기호(상) / 전공과 기호(하) / 해설 제4장교회와 신앙공동체 섬들아! / 우리는 한 평신도이다 / 서생의 유희 / 신앙의 주관과 객관 / 새해의 기도(企圖) / 책무를 분담하리라 / 베드로 무리의 신앙 / 동소문 안의 감격 / 우리를 이용하라 / 고백의 효과 / 진주를 탐구하라 / 해설 제5장교육과 도덕 인격의 반환 / 배울 수 있는 사람 / 가장 큰 우상 / 학교 교육에 대한 불만 _ 275 / 입학시험 광경 / 조성빈 군의 일상 / 불여학(不如學) / 표절 문제 / 교사의 심경 변화 / 해설 제6장성서조선 창간사 / 무용한 흥분(상) / 명예심의 우두머리 / 지난 1년을 회고하며 / 발행 지연의 이유 / 가사망(假死亡) / 성서조선을 받으라 / 제소와 패소 / 어리석은 자의 기탄없는 망령 / 세 가지 의혹 / 낙담하지 않는다 / 봄날의 꿈 / 해설 제7장이웃과 사회 한양의 딸들아! / 무용한 흥분(하) / 식목(植木)의 심리 / 문둥아! / 나의 자전거 / 조선의 희망 / 상현(想峴) / 소록도의 보고 / 기독 신도의 이상(理想) / 대가가 지불되지 않은 쌀알 / 해설 제8장역사와 민족 조선지리 소고 / 성서조선의 이해 / 크리스마스 / 지도와 신앙 / 1933년 / 1935년 / 새해의 전망 / 손기정 군의 세계 마라톤 제패 / 천하의 신기한 것(성탄절)을 기다리며 / 조와(弔蛙: 개구리의 죽음을 슬퍼하노라) / 해설 편역자 해제이 책은 일제강점기 최장기간(15년, 158호) 발행된 신앙잡지 「성서조선」에 게재된 김교신 선생의 수필과 논단 112편을 모은 것이다. 이 책 속에는 “입신의 동기”, “인도와 신도”, “망하면 망하리라”, “광고지”, “포플라 나무 예찬”, “친소유별”, “제소와 패소”, “조선지리소고”, “손기정 군의 세계 마라톤 제패”, “조와” 등의 글이 실려 있다. 이 글들은 한국교회사 뿐만 아니라 한국문학사와 식민지 시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만큼 뛰어난 글이다. 이 책이 편역이라고 한 이유는 100여 년 전에 나온 국한문 혼용체의 원문을 읽기 쉬운 21세기의 현대어로 옮겼고, 인공지능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살고 있는 젊은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각의 글에 대한 간단한 해설을 붙였다. 그의 생명력 있는 글은 길 잃은 한국교회와 한국 사회에 빛이 될 것이다. 또 이 글이 지금 우리 시대와 젊은 세대가 김교신 선생님께 조금이라도 더 가깝게 갈 수 있는 다리가 되기를 소망한다.“네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라”와 “네가 원하는 것을 남에게 주라”는 두 구절 등을 생각할 때, 기독교 전반(全般)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서도 도덕률로만 보아도 기독교의 교훈에는 유교의 교훈보다 훨씬 깊고 멀고 높고 큰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원대한 도덕률을 발견할수록 기독교에 대한 나의 열심은 점점 높아지고 간절해졌다. 그리하여 산상수훈의 아름다운 구절을 일점일획까지 남김 없이 이루어 보리라고 자신할 때 도덕의 봉우리를 향하는 나의 순례의 앞길은 양양함이 있었다.「제1장 _ 믿음의 고백」 중에서 그리스도인이란 제 것으로 자랑할 수 있는 수양과 노력으로 쌓은 상아탑도 없고, 기르고 발전시켜서 대성 ․ 완숙하였다고 자긍할 만한 특별한 소질도 없는 사람들이다. 과연 질그릇과 같이 모양도 흉하고 광채도 없으며 부서지기 쉬운 인생이지만, 오직 보화를 담은 까닭에 그 모양까지도 좋아 보이고, 광채도 찬란하며, 튼튼하기도 강철보다 더하여진다.「제2장 _ 믿음의 자세」 중에서 그러므로 인간의 언행은 간단명료하고 솔직할수록 귀한 것이다. 암시적 화술이나 연극적 행동 같은 것은 무릇 엄연한 인생관을 따라서 살고자 하는 이가 취할 바가 아님은 물론이다. 예컨대 친밀한 이와 관계를 끊어야 한다면, 이는 한 국가로 비하면 어전 회의에서 국가의 존망을 결의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일단 관계를 끊으면 천추만대(千秋萬代)라도 한 하늘 밑에서 더불어 살 수 없는 이유와 비장한 결심이 갖추어져야 할 것이다. 인간 세상에서 혹시 인연을 끊는 행사도 피치 못할 일이라면 엄연히 행해야만 한다. 그저 함부로 한쪽의 기분에 따라 상종하고 싶으면 청하고, 그렇지 않으면 당분간 절연한다는 식의 인간 유희에 우리는 분노를 금치 못하는 자이다. 한 개인의 체면 문제가 아니라 인생을 농락하는 짓을 차마 볼 수 없다.「제3장 _ 생활과 삶」 중에서
히어로 왕초보 베트남어 회화
랭귀지북스 / 주가연, 응웬 티 번 아잉, 김승민 (지은이) / 2018.11.30
11,000원 ⟶ 9,900원(10% off)

랭귀지북스소설,일반주가연, 응웬 티 번 아잉, 김승민 (지은이)
왕초보부터 초중급 수준의 베트남어 학습자를 위한 회화 포켓북이다. 베트남어권 사람들과 바로 통하는 표현을 엄선해, 인사부터 하루생활, 쇼핑, 여행까지 세세하게 구성했다. 왕초보도 베트남어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원어민 발음에 최대한 가까운 한글 발음을 각 표현 하단에 표기했다.베트남어 문자와 발음 Chng 1 첫 만남부터 당당하게! Bi 1 인사 처음 만났을 때 때에 따른 인사 안부를 묻는 인사 안부 인사에 대한 대답 헤어질 때 인사 환영할 때 말 걸기 화제를 바꿀 때 Bi 2 소개 상대방에 대해 묻기 자기에 대해 말하기 개인 신상에 대해 말하기 소개하기 Bi 3 감사 감사하다 감사 인사에 대한 응답 Bi 4 사과 사과하기 잘못 & 실수했을 때 사과에 대한 대답 Bi 5 대답 잘 알아듣지 못했을 때 양해를 구할 때 긍정적으로 대답할 때 부정적으로 대답할 때 완곡히 거절할 때 기타 대답 맞장구 칠 때 맞장구 치지 않을 때 반대할 때 Bi 6 주의 & 충고 주의를 줄 때 충고할 때 Bi 7 기타 존경 칭찬 격려 부탁 재촉 긍정적 추측 부정적 추측 동정 비난 Chng 2 사소한 일상에서도! Bi 1 하루 생활 일어나기 씻기 식사 옷 입기 & 화장하기 TV 보기 잠자리 들기 잠버릇 숙면 꿈 Bi 2 집 화장실 사용 화장실 에티켓 욕실에서 거실에서 부엌에서 요리 준비 요리하기 냉장고 식탁에서 식사 예절 설거지 위생 세탁 청소 분리수거 집 꾸미기 Bi 3 초대 & 방문 초대하기 방문하기 Bi 4 친구 만나기 약속 잡기 안부 묻기 일상 대화 헤어질 때 Bi 5 운전 & 교통 운전하기 주차 교통체증 교통 규정 위반 Bi 6 이사 집 구하기 조건 보기 계약하기 이사 계획 이사하기 이사 비용 Bi 7 전화 전화를 걸 때 전화를 받을 때 전화를 바꿔 줄 때 다시 전화한다고 할 때 전화를 받을 수 없을 때 통화 상태가 안 좋을 때 전화 메모 남기기 잘못 걸려 온 전화 전화를 끊을 때 전화 기타 Chng 3 정겨운 말 한마디! Bi 1 날씨 & 계절 날씨 묻기 일기예보 맑은 날 흐린 날 비 오는 날 천둥 번개 봄 날씨 여름 날씨 장마 태풍 가뭄 홍수 가을 날씨 단풍 겨울 날씨 눈 건기 & 우기 계절 Bi 2 명절 & 기념일 설날 추석 크리스마스 생일 축하 Bi 3 음주 주량 술에 취함 술에 대한 충고 술에 대한 기호 술 마신 다음 날 금주 술 기타 Bi 4 흡연 흡연 담배 금연 Bi 5 취미 취미 묻기 취미 대답하기 사진 스포츠 계절 스포츠 구기 종목 음악 감상 악기 연주 영화 감상 영화관 가기 독서 동호회 취미 기타 Bi 6 반려동물 반려동물 반려동물-개 반려동물-고양이 반려동물-기타 Bi 7 식물 가꾸기 식물 가꾸기 Chng 4 어디서든 당당하게! Bi 1 음식점 음식점 추천 식당 예약 예약 없이 갔을 때 메뉴 보기 주문 결정 주문하기-음식 주문하기-음료 & 디저트 요청 사항 불만 사항 맛에 대한 평가 계산 패스트푸드점에서 카페에서 기타 식당 관련 Bi 2 쇼핑 쇼핑하기 쇼핑몰 옷 가게 신발 가게 액세서리 가게 화장품 가게 구입 결정 시장 대형 마트 & 슈퍼마켓 세일 기간 세일 계산하기 할부 구매 환불 & 교환 Bi 3 병원 & 약국 진료 예약 & 접수 진찰실 외과 내과-감기 내과-열 내과-소화기 치과-치통 치과-충치 한의원 산부인과 입원 & 퇴원 수술 병원비 & 의료 보험 문병 처방전 약국 Bi 4 은행 & 우체국 계좌 개설 & 해지 입출금 송금 현금 자동 인출기 신용 카드 환전 환율 은행 기타 편지 발송 소포 발송 Bi 5 미용실 미용실 상담 커트 파마 염색 네일아트 미용실 기타 Bi 6 세탁소 세탁물 맡기기 세탁물 찾기 세탁물 확인 얼룩 제거 수선 Bi 7 오토바이 & 주유소 & 세차 오토바이 대여 주유소 세차 & 정비 Bi 8 서점 서점 책 찾기 도서 구입 인터넷 서점 Bi 9 도서관 & 미술관 & 박물관 도서관 도서 대출 도서 반납 도서 대출 연체 & 연장 미술관 & 박물관 Bi 10 종교 불교 기독교 천주교 종교 기타 Bi 11 놀이동산 & 헬스클럽 놀이동산 헬스클럽 등록 헬스클럽 이용 Bi 12 영화관 & 공연장 영화관 영화표 영화관 에티켓 콘서트 공연 기타 Bi 13 술집 & 클럽 술집 술 약속 술 권하기 술 고르기 클럽 Chng 5 여행을 떠나요! Bi 1 출발 전 여행 계획 교통편 예약 예약 확인 & 변경 여권 비자 Bi 2 공항에서 공항 가기 발권 탑승 세관 면세점 출국 심사 보안 검사 입국 심사 짐을 찾을 때 마중 공항 기타 Bi 3 기내에서 좌석 찾기 & 이륙 준비 기내 기내식 Bi 4 기차에서 기차표 구입 기차 타기 객실에서 역 도착 기차 기타 Bi 5 숙박 숙박 시설 예약 체크인 체크아웃 숙박 시설 이용 불편 사항 Bi 6 관광 관광 안내소 투어 입장권을 살 때 길 묻기 구경하기 관광 기타 Bi 7 교통 버스 택시 오토바이 교통 기타누구나! 언제나! 어디에서나! 필요한 표현을 찾아 바로 활용하세요! 막힘없이 쉽게! 리얼 발음으로 자연스럽게!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이 책의 특징 1. 막힘없이 쉽게! 왕초보부터 초중급 수준의 베트남어 학습자를 위한 회화 포켓북입니다. 베트남어권 사람들과 바로 통하는 표현을 엄선해, 인사부터 하루생활, 쇼핑, 여행까지 세세하게 구성했습니다. 이제 어떤 베트남어 응급 상황이 닥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상황별 표현을 찾아 막힘없이 말해 보세요. 2. 리얼 발음으로 쉽게! 왕초보도 베트남어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원어민 발음에 최대한 가까운 한글 발음을 각 표현 하단에 표기했습니다. 성조 부분까지 세심히 체크하여 반영한 한글 표기로 이제 자신 있게 리얼 발음을 구사해 보세요. 3. 어디서나 쉽게!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24시간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며 필요할 때마다 꺼내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보디랭귀지와 단순 단어만으로 베트남어 위기 상황을 모면했다면 지금부터는 포켓 사이즈 로 언제 어디서든 마음껏 이야기해 보세요. 막힘없이 쉽게! 리얼 발음으로 쉽게! 어디서나 쉽게! 한국과 베트남 교류가 사회 전반에 걸쳐 확대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쌀국수, 분짜 등은 이미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하롱베이, 다낭 등은 유명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하면서 베트남어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처음 베트남어를 접하면 성조가 있는 생소한 발음들이 많아서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내 손안에 쏙 들어오는 는 다양한 실전 표현들에 바로 보고 읽을 수 있는 한글 발음을 표기해,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베트남 여행 및 출장, 어학연수, 유학, 이민으로 베트남어 고민에 빠져 있다면 로 자신 있게 준비하세요. 나의 베트남어 실력을 빛나게 할 작지만 강한 책으로 이제 당신도 베트남어 히어로가 될 수 있습니다.
도망치는 게 뭐 어때서
한겨레출판 / 김수민 (지은이) / 2023.03.20
16,000원 ⟶ 14,400원(10% off)

한겨레출판소설,일반김수민 (지은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아나운서 생활 3년 만의 퇴사와 “배 속에 들어 있는 건 똥뿐인데 결혼한다”는 재기발랄한 결혼 발표로 또 한 번 화제가 되었던 김수민. 주어진 길만을 따라가지 않고 매 순간 자신이 원하는 것을 되물어온 그의 첫 번째 에세이가 마음속에 새로운 기운이 움트는 3월에 출간되었다. 근사한 성취만을 내세우는 세상에서 숨 가쁘게 살다 보면 종종 길을 잃은 듯한 기분에 휩싸인다.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나 도대체 어디로 향하고 있지?’ 하는 의문과 함께. 방향을 잃은 채 하고 싶은 것이나 되고 싶은 모습으로부터 멀어진 직장인의 삶은, 지갑은 비지 않게 만들어줄지 몰라도 정작 몸과 마음을 궁핍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런 순간, 우리 마음속엔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해본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아, 도망치고 싶다.’ 밤낮으로 병원을 들락날락거리며 버티던 아나운서 생활 3년 차, 저자 역시 온 세상이 멍이 든 것처럼 푸르스름하던 새벽녘에 거실 바닥에 앉아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진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일하는 걸까? 나는 무엇이 되고 싶었나?’ 겉보기엔 반짝이고 번듯해 보여도, 유성처럼 궤도를 잃고 떨어지기만 하는 자신의 현재 모습이 ‘실패’한 상태라고 느낀 그는 과감히 퇴사를 결심한다. 이 책은 독자에게 롤 모델이 되어주는 성공한 아나운서 이야기가 아니다. 저자의 씩씩한 실패와 도전이 하나의 레퍼런스가 되어 그와 나란히 선 독자에게 용기로 가닿는 책이다. 우리는 도망이 간절해지는, 크고 작은 좌절의 순간에도 내면의 감정에 귀 기울이기보다 다른 이의 기대나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애쓰고 감내한다. 그런 우리에게 “막다른 길 앞에선 용기 내어 자기 자신을 위해 도망칠 수 있으면 좋겠다”(11쪽)라고 힘주어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용기를 심어준다.Prologue: 엄지발가락 들어 올리기 CHAPTER 1 · 씩씩한 실패 가난했던 봄의 사직서 아나운서라는 현실 슬럼프? 아님 실패? 퇴사를 결심하다 날개 소문 선택을 책임지기 그렇게 즐겁지 않았으니까 긍정 파산 팔자가 말해주는 것 라디오 뉴스 멀리서 보니 다 작아 보이는 게 웃기네 CHAPTER 2 · 원하는 삶의 궤도 자격은 만드는 것 쌩쇼 사유의 정원 쓸모없음을 견디는 일 시간의 주인 현실적인 꿈 애기와 외계인 사이 의미의 재정의 CHAPTER 3 · 무언가가 될 나이 서식지 옮기기 누구나 옷 갈아입을 땐 잠시 나체다 때가 되면 수험생 내 세상이 끝나는 기분 욕망 쪽팔려! 가격과 가치 편협함 어른과 성인의 차이 CHAPTER 4 · 완벽하진 않아도 충분한 우리 처음 보는 남자 삼프터는 국룰 진짜로 가지고 싶은 걸 가지면 그만 누군가의 그림자처럼 결혼의 이유 사는 게 별게 없어 엄마 사랑받는 것 내가 그렇게 못생겼어? 사랑의 능력 메멘토 모리 적절한 속도 무슨 일이 있어도 내일은 온다 Epilogue: 내가 무너질 때마다 꺼내 읽고 싶은 글★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 대로 살아갈 용기를 주는 책”_재재(〈문명특급〉PD) ★ “근사한 성취만을 내세우는 세상 속에서 스스로에게 시시해질 기회를 내어주는 이야기”_임지은(작가) “막다른 길은 새로운 길을 찾을 때라는 걸 알려줄 뿐. 우리 모두에겐 도망칠 자유가 있다” 솔직한 삶의 모험가,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의 첫 번째 에세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아나운서 생활 3년 만의 퇴사와 “배 속에 들어 있는 건 똥뿐인데 결혼한다”는 재기발랄한 결혼 발표로 또 한 번 화제가 되었던 김수민. 주어진 길만을 따라가지 않고 매 순간 자신이 원하는 것을 되물어온 그의 첫 번째 에세이가 마음속에 새로운 기운이 움트는 3월에 출간되었다. 근사한 성취만을 내세우는 세상에서 숨 가쁘게 살다 보면 종종 길을 잃은 듯한 기분에 휩싸인다.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나 도대체 어디로 향하고 있지?’ 하는 의문과 함께. 방향을 잃은 채 하고 싶은 것이나 되고 싶은 모습으로부터 멀어진 직장인의 삶은, 지갑은 비지 않게 만들어줄지 몰라도 정작 몸과 마음을 궁핍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런 순간, 우리 마음속엔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해본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아, 도망치고 싶다.’ 밤낮으로 병원을 들락날락거리며 버티던 아나운서 생활 3년 차, 저자 역시 온 세상이 멍이 든 것처럼 푸르스름하던 새벽녘에 거실 바닥에 앉아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진다.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일하는 걸까? 나는 무엇이 되고 싶었나?’ 겉보기엔 반짝이고 번듯해 보여도, 유성처럼 궤도를 잃고 떨어지기만 하는 자신의 현재 모습이 ‘실패’한 상태라고 느낀 그는 과감히 퇴사를 결심한다. 이 책은 독자에게 롤 모델이 되어주는 성공한 아나운서 이야기가 아니다. 저자의 씩씩한 실패와 도전이 하나의 레퍼런스가 되어 그와 나란히 선 독자에게 용기로 가닿는 책이다. 우리는 도망이 간절해지는, 크고 작은 좌절의 순간에도 내면의 감정에 귀 기울이기보다 다른 이의 기대나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애쓰고 감내한다. 그런 우리에게 “막다른 길 앞에선 용기 내어 자기 자신을 위해 도망칠 수 있으면 좋겠다”(11쪽)라고 힘주어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용기를 심어준다. 또. ‘도망은 비겁한 행동이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의 감정에 충실한 행동이며 자신 역시 기꺼이 실패하고 도망쳤기 때문에 조금씩 원하는 삶의 궤도를 찾을 수 있었다’는 솔직한 고백은, 실패에 대한 마음속 두려움을 깨뜨릴 뿐 아니라 틀에 박힌 성공만을 인정하는 사회의 경직된 잣대를 비튼다. 이처럼 유연하고 진솔한 저자의 삶의 태도는, 진정한 행복과 다양한 삶의 가치를 누릴 자유를 응원하고 긍정한다. 특히 수많은 갈림길 속에서 불안하고 불투명한 시간을 통과하는 또래 여성 독자에게 원하는 삶의 방향을 향해 꿋꿋이 나아갈 용기를 전해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그리하여 “용기가 필요할 때면 언제든 이 책에서 우리가 다시 만나 서로를 위로할 수 있으면 좋겠다.”(259쪽) 삶에 정직하고자 애쓸수록, 성실하게 살수록 우리는 실패를 더 자주 마주한다고 믿는다.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고 따박따박 마음의 소리를 듣다 보면, 누구나 마음과 다른 현실을 직면하고 이내 도망치고 싶은 순간을 마주하게 될 테니까. 그래서 나는 나의 도망이 부끄럽지 않다. 도망치고 싶다는 마음은 언제나 삶의 정직한 나침반이 되어주었으니까. 막다른 길은 새로운 길을 찾을 때라는 걸 알려줄 뿐이다. 막다른 길 앞에선 용기 내어 자기 자신을 위해 도망칠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에겐 도망칠 자유가 있다._11쪽 물음표투성이 세상에 스스로 느낌표를 찍는 법 “뻔뻔해져도 좋다, 자기 자신을 믿는 일에는” 1부 ‘씩씩한 실패’에는 퇴사를 결심했던 순간의 진솔한 고민들이 담담한 어조로 쓰였다. 아나운서로서의 삶과 스스로 되고 싶었던 모습 사이의 괴리와 함께, 실패를 받아들이고 스스로 넘어서기까지의 이야기가 내밀하게 담겼다. 일면에서는 저자를 향해 번듯한 직장을 3년 만에 그만둔 것 자체가 실패라고 손가락질했지만, 그는 자신에게 실패는 오히려 퇴사 직전의 불행이었다고 털어놓는다. 퇴사는 더 이상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변화를 위해 내린 선택이었을 뿐. 막다른 길에서 벽을 더듬거리기보다, 차라리 발걸음을 돌려 스스로 새로운 길을 찾아 도망친 것이다. 그것이 불행한 나를 스스로 구원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으므로. 내게 퇴사는 아등바등 손에 쥐고 있던 걸 놓는 일이었다. 양손 가득 욕심껏 쥐고 손가락 사이로 빠지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애쓰기보다 가장 가지고 싶은 것, 꼭 쥐어야 할 것만 쥐는 삶을 선택하는 게 내 분수에 맞다고 생각했다. (중략) 내가 가장 쥐고 싶었던 것은 ‘나의’ 행복, ‘나의’ 일, ‘나의’ 삶이었다._30~31쪽 2부 ‘원하는 삶의 궤도’에는 스물두 살의 이른 나이부터 사회생활을 하며 깨달은 세상의 이치와 가치 있는 삶에 대한 폭넓은 사유가 담겼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맡을 ‘자격’, 스스로의 가치를 보여주는 ‘쓸모’, ‘시간’을 자유롭게 쓴다는 것의 의미, 꿈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 등 다채로운 글감으로 채워졌다. 저자의 고유한 경험과 꾸밈없는 문체는 독자로 하여금 공감을 기반으로 생각의 지평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 3부 ‘무언가가 될 나이’에서는 입사로 중단했던 학업을 퇴사 이후에 마무리하며 새로운 진로를 찾고 다시 도전하고 욕망하는 마음을 풀어냈다. 진로 고민은 “앞으로 살아갈 서식지를 고르는 일과 같으며”(138쪽)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어려운 평생의 과업인 만큼, 저자 역시 한평생 ‘서식지’를 고르며 살아왔다. 열두 살 때부터 계속하던 미술을 스물둘에 그만두고, 하고 싶어 했던 아나운서 일을 입사 3년 만에 그만둔 것은 모두 그 영역이 내게 맞는 서식지가 아니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잘 적응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은 마음 옆에 당장 잘하지 않더라도 하고 싶은 일에 거침없이 도전해보는 뻔뻔한 믿음을 잊지 않고 챙기기를 격려한다. 서식지를 몇 군데 지나고 보니 돌연변이가 되는 것보다 무서운 건 살고 싶은 대로 못 사는 것이었다. 정말 내게 적합한 곳인지도 알 수 없는 서식지에 나를 맞추려고 애쓰거나, 혹은 내게 익숙한 서식지가 최선의 서식지일 거라 믿으며 안주하기보다 원하는 곳에서 돌연변이로 사는 것이 백번 행복한 일일지도 모른다. 돌연변이가 될지라도 사랑하는 서식지에 사는 것을 두려워 말자._140~141쪽 마지막으로 4부 ‘완벽하진 않아도 충분한 우리‘에는 결혼하고 새로운 가족을 꾸리며 깨달은 관계에 대한 다정한 통찰이 담겼다. 엄마 아빠, 남편과 아이 그리고 10대부터 현재까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반려견과의 관계를 곰곰 반추해보며, 사랑과 유대 속에서 결핍이 필연적인 불완전한 존재인 개인이 충만해질 수 있는 이유를 찾아본다. 유한한 시간 속에서 서로에게 품을 내어주고 또 파고들며 살 수 있는 무한한 기쁨을 말하며, 언제까지라도 함께 하고픈 존재들 곁에서 하고 싶은 일, 되고 싶은 모습,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그려보며 꽉 찬 긍정으로 마지막 4부를 매듭짓는다. 나라는 하나의 존재는 많은 결점이 있다. 그런데 어떤 관계에서 나라는 존재는 충분해진다. 혼자 있을 땐 가진 게 없어보였는데 둘이 있을 땐 나도 모르게 줄 수 있는 것들이 많았음을 깨닫는다. (중략) 관계를 통해서 엉겁결에 나는 가진 것도 많고 사랑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완벽해서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충분하게 만들어주는 사이랄까._212쪽 “속도보다 중요한 건 삶의 방향이다. 나는 어떤 궤도를 그리며 살 것인가?” 근사한 성취를 내세우는 세상 속 더 가뿐한 삶을 고민하는 기쁨에 대하여 “수민이는 빠르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취업도 결혼도 출산도 또래보다 빨리 했다는 말이다.”(246쪽) 저자는 책을 쓴 스물여섯의 나이에 입사와 퇴사, 결혼·임신·출산을 경험했고, 책이 출간된 현재 스물일곱의 나이에는 육아와 살림 그리고 대학 전공인 미술과 전혀 다른 분야의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세간에서는 그가 ‘반오십’ 인생을 살면서 일군 ‘빠른’ 성취에만 주목했지만,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자신의 경험을 풀어내며 결국 인생에서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물론, 그에게도 빠르게 성취하기 위해 조급해하고 괴로워하고 스스로를 몰아세웠던 순간이 있어왔다. “무언가가 되는 것은 당시 내게 무척 중요했다. 하루 빨리 나를 이 사회에서 설명할 수 있는 이름을 가지고 싶었다. 이름 앞에 나를 설명할 무언가가 있어야만, 명함 비슷한 것이 있어야지만 사회가 나를 껴줄 것만 같았다.”(147쪽) 하지만 불안함과 안달복달이던 마음 끝에 남은 것은 텅 빈 요령, 허무함 그리고 방향을 잃은 자신이었다. 속도는 상대적이다. 사회의 기준이나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내가 빠른지 느린지 비교하기 십상이지만, 방향은 절대적일 수 있다. 방향은 자신이 욕망하는 것과 중시하는 가치에 따라 스스로 결정하는 것에 가깝다. 그렇게 천천히 자신만의 궤도를 따라 걸을 때 비로소 우리는 빠르게 떨어지는 속도에 못 이겨 직진하기만 하는 유성이 아니라 균형을 잡고 돌아가는 행성이 될 수 있다. 여전히 사회는 ‘빠르고’ ‘근사한’ 성취를 종용한다. 점수나 속도로 평가되는 것들에 쉽게 압도되고 마음속이 끝없는 비교와 불안으로 가득해지지만, 어쩌면 서로 다른 삶의 모양새를 고려하지 않은 천편일률적인 기준에 스스로를 빨리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더 의미 있고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궤도를 그리며 살 것인가에 대해 고민일 것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우리가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과 깊이라는 것을 잊지 말기를, 모두 각자의 궤도를 따라 공전하는 행성이 되기를 격려한다. 무언가가 될 나이 같은 건 사실 없다. 그러니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 설사 그게 내가 원하는 시기가 아니더라도, 내가 원하는 모양이 아니더라도, 포기만 안하면 결국엔 반드시 하게 된다. 그게 무엇이든._149쪽닥치기 전엔 감당하지 못할까 두렵지만, 막상 마주하면 어딘가 낯익은 것이 실패다. 원하는 결말을 위해 우리는 얼마나 자주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하는지. 실패는 우리가 가는 길목마다 발에 채이듯 흔하게 널려있다. 그러니 실패가 특별한 일인 것마냥 호들갑 떨 이유도, 있어선 안 될 일이 생긴 것마냥 분개할 이유도 사실 없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나 자신을 홀로서기를 시작한 사람이라고 여긴 날이 많았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것이 어른이고 그게 곧 ‘홀로서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을 시작하고는 경제적, 정서적으로 독립했다는 이유로 월급도 마음도 꽁꽁 숨겼다. 힘든 일을 이야기하거나 어딘가 궁핍하다는 걸 고백하는 게 꼭 홀로 ‘못’ 사는 사람 같아 보일까 두려워서였다. 그리고 많은 것을 혼자 해결하려고 하면서 나는 외로워졌다. 사는 건 홀로서기가 아니구나. 지독하게 공허해지고 나서야 깨달았다. 그래서 홀로서기를 그만뒀다. 나를 지키는 것은 무엇인지 알기까지도 오래 걸렸다. 방송 3년 차에 대강 깨달은 바는 나를 지키는 일의 기본은 내 기분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이었다. “회사에 죽상 쓰고 다니지 말아. 친절하면 좋잖아”라는 말에 더 이상 수긍하지 않는다. 친절하면 누가 좋은가? 그렇게 즐겁지 않은 일은 그렇게 즐겁지 않게 하면 그만이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