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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 대통령
한걸음더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엮음 / 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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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더
소설,일반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엮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배경과 7일간의 추모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한 책이다. 노 대통령의 서거 배경으로 거론되는 ‘대통령기록물사건’과 이른바 ‘박연차게이트’의 전후맥락을 노 대통령이 남긴 기록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있다. 특히 서거 1개월 전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청원 형식으로 쓴 ‘부치지 않은 편지’와 대검찰청 출석 후 5월 초에 작성하다가 중단했던 ‘추가진술 준비’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자료로, 서거 직전 노 대통령의 생각과 갈등을 잘 드러내고 있어서 주목된다. 또한 지난 5월 23일, 서거 당일의 정황을 경찰수사 발표내용, 언론보도, 비서관의 증언 인터뷰 등을 종합해서 생생하게 재현하여 기록했다. 이로써 그 동안 일부에서 제기되던 타살설이나 유서 진위 여부 등이 명확하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부 눈물의 강 분노의 바다 1. 그날 아침 - 믿을 수 없었다 - ‘뛰어내리셨다’ - 인터넷으로 시작된 헌화 - ‘너무’라는 말의 무게 - 분노의 시작 2. 지켜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 덕수궁 대한문 앞 사람들 - 그들의 고해성사 - 지·못·미 - 봉하로 달려가는 사람들 2부 침묵의 봄 1. 대통령의 5월 - ‘차비 대 드릴 테니 부디 돌아오소서’ - 대통령의 꿈 - 미완의 회고록 - 아직 ‘할 수 있는 일’은 있었다 - 잔인한 4월, 유폐된 대통령의 봄 - 대통령의 담배 2. 불안한 증후의 서막 - 갈등의 시작 - 대통령기록물 사건 3. 표적을 향해 달려가는 칼 - 나올 때까지 턴다, 먼지떨이의 등장 - 이른바 ‘박 게이트’ 수사 - 이상한 수사 - 대통령의 마지막 외출 - 부치지 않은 편지와 중단된 글 - 검찰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4. ‘노무현 죽이기’의 화려한 재림 - 왜 누가 노무현을 죽이는가 - 그들의 마지막 공격 - 집요한 하이에나, 조선일보 만평 - 그 봄의 집단 린치, 누군들 자유로우랴 3부 지·못·미 1. 무거웠던 5월의 하루 - 부엉이바위 밑에 지다 - ‘혹시 대통령님의 뜻일지도 모른다’ - 아무런 징후도 없었다. - 긴 하루의 시작, 봉하로 돌아오다 - 정치권의 반응, 그들의 계산법 - 반쪽이 무너지는 슬픔, 그리고... - 슬픈 공화국, 바보들의 행진 - “여기가 어디라고 왔느냐” - 국민장이냐 가족장이냐 - 최악의 취재조건 2. 봉하마을과 전국의 봉하마을 - 대한문 앞의 봉하마을 - 수많은 이야기가 만들어지다 - 그들의 기록화 작업 - 바보 노무현을 위한 노이 책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배경과 7일간의 추모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한 책이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공식출범 이후 첫 번째 추모기록사업으로 ‘내 마음속 대통령-노무현, 서거와 추모의 기록 1'을 펴냈다. 노무현재단 기록위원회 윤승용 위원장(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출판 배경을 “이 책은 노 대통령 서거와 수백만 국민의 추모과정을 사실대로 정리해 역사적 기록으로 보존하고 국민에게 보고하기 위해서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기록화 작업의 첫 번째 결실”이라고 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4월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쓴, ‘부치지 않은 편지’ 등 2건의 미공개자료 수록 이 책은 노 대통령의 서거 배경으로 거론되는 ‘대통령기록물사건’과 이른바 ‘박연차게이트’의 전후맥락을 노 대통령이 남긴 기록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있다. 특히 서거 1개월 전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청원 형식으로 쓴 ‘부치지 않은 편지’와 대검찰청 출석 후 5월 초에 작성하다가 중단했던 ‘추가진술 준비’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자료로, 서거 직전 노 대통령의 생각과 갈등을 잘 드러내고 있어서 주목된다. 또한 지난 5월 23일, 서거 당일의 정황을 경찰수사 발표내용, 언론보도, 비서관의 증언 인터뷰 등을 종합해서 생생하게 재현하여 기록했다. 이로써 그 동안 일부에서 제기되던 타살설이나 유서 진위 여부 등이 명확하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이 서거 5개월도 되지 않아 발간될 수 있었던 것은 노 대통령이 평소 사실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뜻을 따르기로 한 참모진의 노력과 함께 웹2.0의 집단지성 방식에 힘입은 바 크다. 기록 작성에 필요한 방대한 1차 자료의 수집과 분석은 인터넷 동호회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졌으며, 현장을 생생하게 촬영한 프로추어 사진작가들이 제공해준 수천 장의 사진자료들 중에서 엄선된 기록사진들이 수록됐다.
나의 포트폴리오
미당문학사 / 박종은 지음 / 2017.08.15
10,000
미당문학사
소설,일반
박종은 지음
제1부 나 제2부 하루치의 희망 제3부 쉼표가 많은 문장처럼 제4부 산로루처럼 해설
모던 스나이퍼 2
멀티매니아호비스트 / 이이시바 도모아키 (지은이), 이상민 (옮긴이) / 2019.05.09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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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매니아호비스트
소설,일반
이이시바 도모아키 (지은이), 이상민 (옮긴이)
저격의 기초에 대해 다루던 1권 "기초편"의 뒤를 이어 이번에는 기초적인 사격술 뿐 아니라 정찰, 은신, 다양한 응용 사격 등 실전에서 스나이퍼가 사용해야 할 기술이나 노하우, 실전사례, 세계 각국의 실전용 저격총 등에 대해 다룬다. 특히 테러와의 전쟁을 통해 저격에 대한 노하우가 세계 최강 수준으로 쌓이게 된 미군의 저격 기술 및 임무에 대한 소개는 참고할 부분이 많을 것이다.서장 현대의 저격총 저격총의 사거리 제1장 현대의 저격총 유럽편 유럽의 현대저격총 애큐러시 인터내셔널 AW시리즈 H&K PSG-1 H&K HK417/G28DMR B&T SPR300 Whisper 저격과 탄약 사법기관의 스나이퍼 SVD 드라구노프 제2장 저격총에 숙달되려면 1. 저격총를 구성하는 시스템 2. 사격자세 3. 삼각대를 사용한 사격자세 4. 사격시의 주의 사항 제3장 저경에 영향을 주는 요소 1. 공기저항과 편류 2. 바람의 관측과 수정 3. 측풍(옆바람)의 수정 4. 기온과 고도 5. 높이차가 있는 사격 6. 지구자전의 영향- 코리올리력 제4장 스나이퍼팀의 전술 1. 스나이퍼팀의 편성 2. 스나이퍼 하이드 3. 감시의 테크닉 4. 적 저격병의 탐색 5. SAUTE 리포트 6. 저격목표 선정방법 7. 추격을 뿌리치다 제5장 현대 스나이퍼의 전투 국제스나이퍼 대회 리포트 현역육군 스나이퍼에게 질문 현대 스나이퍼의 실제모습 후기지난해 발매되어 밀리터리 마니아 및 저격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모던 스나이퍼"의 2권, "모던 스나이퍼 2- 실전편"이 발매됩니다. 저격의 기초에 대해 다루던 1권 "기초편"의 뒤를 이어 이번에는 기초적인 사격술 뿐 아니라 정찰, 은신, 다양한 응용 사격 등 실전에서 스나이퍼가 사용해야 할 기술이나 노하우, 실전사례, 세계 각국의 실전용 저격총 등에 대해 다룹니다. 특히 테러와의 전쟁을 통해 저격에 대한 노하우가 세계 최강 수준으로 쌓이게 된 미군의 저격 기술 및 임무에 대한 소개는 우리에게 참고할 부분이 많습니다. 저격 및 사격, 밀리터리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봐 두셔야 할 책입니다. 어려운 주제를 최대한 알기 쉽게 만화 풍의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하는 이 시리즈는 관심 있는 독자 여러분께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혁신 왕국의 DNA
지식과감성# / 이순영 (지은이) / 2023.09.15
14,8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이순영 (지은이)
오늘날 미국은 대부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형식 왕국을 건설하였다. 최근 등장한 ‘챗GPT’는 또 다른, 격변의 시기가 멀지 않음을 예고하고 있다. 변혁의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올 즈음 내일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성공 사례에서의 벤치 마킹도 필요하다. 실패의 위험을 줄여 주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미국 최대의 투자 성공 사례이자 창조성이 최고조로 발휘되어 정보 혁명을 촉발한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 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그 시절의 이야기들에는 오늘날 혁신 왕국을 이끌고 있는 원동력이 숨어 있을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통찰력까지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머리말 제1부 미래를 선점하다! 1절 왜 혁명적인가? 과학자 군단의 승리 동트기 전 폰 노이만과 에니악 위너와 『사이버네틱스』 “폰 노이만의 구조” 비운의 계산기 ‘인간을 닮은 기계’ 2절 ‘생각할 수 있는 기계’ 링컨 프로젝트 『사이버네틱스』의 후예 선지적인 엔지니어들 인공 지능 등장 제2부 자유로의 항해 1절 자유의 전성시대! 스푸트니크 위기 아르파: 최고의 연구 기관 선의의 방관 시대와의 동거 2절 네트워크로의 비상 또다시 MIT: 제3의 길 묻지마 투자: IPTO 네트워크로의 비상: ARPANET 3절 위대한 시기 고르디우스의 매듭 1 고르디우스의 매듭 2 같지만, 다른 벽돌담 아르파넷의 하부 구조 BBN의 IMP Guy 제3부 실수의 성공학 1절 실수할 수 있는 자유 마법사의 출현 인공 지능 연구소 해커들의 블랙홀: 「우주 전쟁」 선의의 천재적인 조직: NWG 역사적인 문서: RFC 실수할 수 있는 자유 2절 인터넷으로 가는 길 첫 번째 응원군 행운의 응원군: 이메일 ‘릭’과 NWG의 부활 협업의 위대한 성취 다시 찾은 영광: TCP/IP 3절 “민중에게 컴퓨터”를 반도체의 성지: 실리콘밸리 ‘인텔 4004’ “민중에게 컴퓨터”를 홈부르 컴퓨터 클럽 최초의 개인 컴퓨터: “알테어 8800” 제4부 혁신 왕국의 탄생 1절 선구자들 빌게이츠의 공개서한 전설의 애플 동굴 속의 코끼리 부유한 이웃 마지막 낙원 2절 왕국의 지원군들 국방 통신국과 유닉스 공동체 또 다른 아르파 아듀 아르파넷! 3절 혁신 왕국의 탄생 해커 윤리를 품다 버너스 리의 마법 신데렐라 파티 신경제 탄생 또 다른 왕국을 꿈꾸며 참고문헌정보 혁명으로 가는 긴 여정은 미국의 풍요로웠던 경제력과 초창기 아르파의 기술 프론티어 정신에 상당 부분 빚진 것이었다. 이 과정에 기술 영재들은 공유와 협동 정신을 그들 역사에 깊이 새겼다. 오늘날 미국의 혁신 왕국으로서의 비결은 공유 문화가 기업가 문화와 혼재한 채로 혁신의 원동력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발달 속도라면 조만간 기계가 인간이 되지 않을까? 결국 우리가 맞닥뜨린 급격한 변동은 인터넷의 근간이 PC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겨 가고, 최근 기업들이 인공 지능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섬으로써 발생한 일들이다. 우리 사회 역시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짧은 시간에 쉼 없는 혁신과 전통이 맞물려서 돌아가는,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삶 속으로 내몰리고 있다. 그 역동적인 삶으로의 초대는 당연히 인터넷을 포함한 신기술 개발에 성공한 미국에 의해서 이루어졌고, 오늘날까지 미국은 의심할 여지없이 세계 최강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최근 미국 기업들은 3차 산업 혁명에 이어 4차 산업 혁명 시기에도 여전히 혁신 왕국으로서 최정상의 자리에 있으면서 인류 대격변의 시기가 멀지 않음을 강력하게 예고하고 있는 중이다. - 본문 중에서
왜 나는 행복하지 못한가?
열대림 / 하이코 에른스트 지음, 김시형 옮김 / 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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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림
소설,일반
하이코 에른스트 지음, 김시형 옮김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행복의 법칙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리고, 현대인을 만족스럽고 균형 잡힌 삶과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지침서이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행복’과 ‘좋은 삶’의 개념이 시대에 따라 변하는 과정과 함께 행복을 다루는 학문적인 트렌드가 달라지는 모습도 오랜 시간 주시해 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해온 성찰을 정리하는 한편 행복에 대한 여러 경험과 지식을 풀어놓는다. 심리학, 사회학, 철학, 역사를 두루 섭렵하며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과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인류가 품어온 가장 중요한 질문, “나는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에 대한 설득력 있는 해답을 제시한다. 행복의 개념뿐만 아니라 쉽고도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하는 데 무엇보다도 주력한다. 내 마음이 보내는 신호에 귀기울여야 하는 이유와 방법, 자신의 인생을 한 편의 이야기로 바라보고 서술하는 법, 가정에서 일터에서 스트레스와 정보의 함정으로부터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타인과의 관계 맺기와 용서하고 화해하는 법 등 단순한 ‘행복’을 뛰어넘어 진짜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한다.머리말 ― 인생을 잘 산다는 것에 대해 1장 행복이란 대체 무엇인가? ― 행복의 미로에서 길을 잃다 2장 이게 나야! 정말 이게 나일까? ― 내 마음이 보내는 신호 3장 행복은 선택하는 것 ― 얼리어답터 혹은 슬로어답터 4장 우리는 일하기 위해 사는가? ― 스트레스와 정보의 함정 5장 타인을 이해하는 법 ― 사랑과 증오의 게임 6장 영혼의 연금술 ― 불행 중 다행을 찾다 7장 정원사의 기쁨 ― 좋은 삶과 진짜 행복 옮긴이의 말 ― 정원사의 행복을 꿈꾸며 참고문헌“우리 삶의 목표는 행복이다” ― 달라이 라마 현대인에게 행복의 가치와 기준은 너무도 다양해서 주관적으로 측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내가 과연 행복한가에 대한 불안과 의심과 실망은 끊이지 않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우리 삶의 목표는 무엇보다도 ‘행복’이다. 정확히 말하면 ‘지금보다’, 혹은 ‘남보다 더’ 행복해지는 것이다. 행복이 인생의 유일한 목적은 아니지만 적어도 궁극적인 목적인 것이다. 더구나 요즘처럼 개인의 삶은 물론이고 정치나 경제 등 사회의 모든 것이 위기에 직면한 시대일수록 인간은 더 열심히 자신의 행복과 안녕을 추구한다. 이 책은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행복의 법칙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리고, 현대인을 만족스럽고 균형 잡힌 삶과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지침서이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행복’과 ‘좋은 삶’의 개념이 시대에 따라 변하는 과정과 함께 행복을 다루는 학문적인 트렌드가 달라지는 모습도 오랜 시간 주시해 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해온 성찰을 정리하는 한편 행복에 대한 여러 경험과 지식을 풀어놓는다. 심리학, 사회학, 철학, 역사를 두루 섭렵하며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과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인류가 품어온 가장 중요한 질문, “나는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에 대한 설득력 있는 해답을 제시한다. “왜 나는 ‘남보다’ 행복하지 못할까?”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있다. 금은동 메달리스트들의 만족도 조사에서 누가 가장 행복하고 불행한 사람일까? 당연히 금메달리스트가 가장 행복할 것이다. 그 다음은 동메달리스트이다. 동메달리스트는 아차 했으면 4위로 밀려났을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메달을 딴 것이 기쁜 반면, 은메달리스트는 금메달을 놓쳤다는 자책으로 괴롭기 때문이다. 조금만 잘했으면 내 것이 되었을 행운이 너무도 아깝게 느껴지는 것이다. 두 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실험에서는 또 어떤가. “남들이 모두 120만 원을 벌 때 당신은 100만 원을 버는 게 나은가, 아니면 남들은 하나도 못 버는데 당신은 80만 원을 버는 게 나은가?” 신기하게도, 혹은 당연하게도 ‘모든’ 응답자가 두번째를 선택했다. 몽테스키외 남작은 이렇게 말했다. “그냥 행복하고 싶다면 그 소원은 금세 이루어진다. 하지만 ‘남보다 더’ 행복하고 싶다면 그건 어렵다. 우리는 실제로 어떻든 간에 늘 남들이 더 행복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행복이란 그런 것이다. 잡힐 듯하면서도 끝내 손에 쥐어지지 않는 그 무엇, 마침내 잡았다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손아귀에서 빠져나가 저 멀리 달아나버리는 것! 인간은 정말 행복해지기 어려운 존재일까? “우리 삶의 목표는 행복이다” ― 달라이 라마 현대인에게 행복의 가치와 기준은 너무도 다양해서 주관적으로 측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내가 과연 행복한가에 대한 불안과 의심과 실망은 끊이지 않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우리 삶의 목표는 무엇보다도 ‘행복’이다. 정확히 말하면 ‘지금보다’, 혹은 ‘남보다 더’ 행복해지는 것이다. 행복이 인생의 유일한 목적은 아니지만 적어도 궁극적인 목적인 것이다. 더구나 요즘처럼 개인의 삶은 물론이고 정치나 경제 등 사회의 모든 것이 위기에 직면한 시대일수록 인간은 더 열심히 자신의 행복과 안녕을 추구한다. 이 책은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행복의 법칙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리고, 현대인을 만족스럽고 균형 잡힌 삶과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지침서이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행복’과 ‘좋은 삶’의 개념이 시대에 따라 변하는 과정과 함께 행복을 다루는 학문적인 트렌드가 달라지는 모습도 오랜 시간 주시해 왔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해온 성찰을 정리하는 한편 행복에 대한 여러 경험과 지식을 풀어놓는다. 심리학, 사회학, 철학, 역사를 두루 섭렵하며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과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인류가 품어온 가장 중요한 질문, “나는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
한국시가의 장르와 형식
역락 / 김진희 (지은이) / 2020.02.27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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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진희 (지은이)
한국 고전시가의 여러 장르들에 담긴 내용·형식적 특성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신라 시대의 향가로부터 고려 시대의 속요, 조선 시대의 시조와 가사, 그리고 잡가에 이르기까지 시간과 장르의 두 축을 종횡으로 탐구하며 한국 고전시가의 문학적·미적 특성을 규명하고자 한 노력의 집적물이다. 옛 우리말로 된 고전시가를 읽고 향유한다는 것은 개인이 속한 시간의 지평을 훌쩍 넘어서는 일이고, 그렇게 확장된 시간 안에서 새로운 생각과 느낌을 만나고 경험하는 일이며, 동시에 무의식적이고 원형적인 리듬 및 사고의 즐거움에 몸을 맡기는 일이기도 하다. 그렇게 삶의 영역을 확장하는 한 방편이 바로 고전시가를 읽는 일이다. 문학과 예술작품이 일으키는 막연한 느낌과 즐거움의 요소를 분석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내용 면에서는 서정·서사·극이라는 문학 양식에 내재한 본질적 속성을 고찰하는 장르론적 관점이, 형식 면에서는 정형시의 규칙적 리듬을 파악하는 율격론적 시각이 이 책의 주된 분석 도구가 되었다. 부르는 시로서 존재한 한국 고전시가 장르들에 내재된 양식적·율격적 특성을 규명함으로써 우리에게 가깝고도 먼, 고전시가라는 저 무형의 반짝이며 흩어져 있는 작은 것들의 의미를 포착하고자 저자는 노력하였다.제1부 한국시가의 장르와 형식, 그리고 연행성 한국시가의 장르와 형식, 그리고 연행성 ○ 13 1. 한국시가의 연행성 13 1.1. 향가 13 1.2. 고려가요 17 1.3. 시조 20 1.4. 가사 22 2. 한국시가의 형식과 장르 25 2.1. 형식론 25 2.2. 장르론 26 제2부 한국시가의 형식 한국시가의 전통과 고려가요 ○ 35 1. 들어가며 35 2. 결핍과 기원祈願의 시화詩化 37 3. 병렬률과 구조의 리듬 47 4. 의식성儀式性·연행성演行性의 맥락 56 5. 나오며 64 고려가요의 음악적 형식과 문학적 형식 ○ 67 1. 들어가며 67 2. 중렴中斂의 구조적 의미 69 2.1. 감탄사 71 2.2. 조흥구 77 3. 반복구의 구조적 의미 82 3.1. 악곡 구조에 따른 반복구 82 3.2. 시적 구조를 이루는 반복구 87 4. 고려가요의 다층적 해석을 위하여 93 시조 시형의 정립 과정 ○ 97 1. 연구사 검토 97 2. 엽葉의 유행에 따른 네 마디 3행시의 형성 101 3. <만대엽慢大葉>의 성립과 시조형의 완성 111 3.1. 종장 음수율의 기원 112 3.2. 중장의 세 마디 구조와 네 마디 구조 117 4. 결론 124 시조 율격론의 난제 ○ 127 1. 들어가는 말 127 2. 율격의 의미 131 3. 음수율의 난제 138 4. 음보율의 난제 142 4.1. 음보의 등장성等長性 144 4.2. 음보율의 체계성 151 5. 나오는 말 156 시조의 정형률 ○ 161 1. 서론 161 2. 논의의 전제 162 2.1. 율격 및 정형률의 개념 162 2.2. 시조 율격의 종류와 성격 166 3. 시조의 율격단위 170 3.1. 마디 170 3.2. 반행 173 4. 상대적 음수율 176 5. 대우적對偶的 병렬률 184 6. 결론 191 제3부 한국시가의 장르와 장르성 향가의 송도적 서정성 ○ 197 1. 문제 제기 197 2. 송도적 시가의 친-계기적親繼起的 혹은 초-계기적超繼起的 시간과 서사성·교술성 203 3. ·의 탈-계기적脫繼起的 시간과 서정성 212 4. 송도적 서정성에 내포된 성聖/속俗의 양면성 225 강호가사의 서정적 구조 ○ 229 1. 머리말 229 2. 강호가사의 구조와 미의식 232 2.1. 수사적 확장구조와 자연미 232 2.2. 취흥의 극적 구조와 호방豪放 238 2.3. 이면적 갈등 구조와 정서적 풀이 242 3. 강호가사 시학의 형성 배경 247 3.1. 경기체가의 전통과 변용 247 3.2. 작자층의 특성과 연행적 특성 256 4. 결론 266 송강가사의 시간성과 극적 구조 ○ 269 1. 들어가며 269 2. 전대前代 작품의 순환적·계기적繼起的 시간성 275 3. 송강가사에 나타난 시간성의 변화와 극적 구조 281 3.1. 역사적 시간의 틈입과 순환적 시간의 균열 - 281 3.2. 계기적 시간의 변화와 심리적 시간의 변증법적 구성 - 286 3.3. 순환적 시간의 분열과 파토스 -· 293 4. 나오며 298 잡가의 극적 성격 ○ 301 1. 들어가며 301 2. 경기 십이잡가의 소설·판소리 수용 양상 305 2.1. 원텍스트의 장면을 재현한 경우 306 2.2. 원텍스트의 의미·정서가 변화한 경우 325 3. 소설 수용 시조의 장르적 성격 335 3.1. 독백체 소설 수용 시조의 경우 336 3.2. 대화체 소설 수용 시조의 경우 341 4. 십이잡가에 나타난 장르적 특성의 의미 343 4.1. 담시譚詩의 가능성과 공동체적 상상력 343 4.2. 연행 상황에 따른 통속성의 지향 346 5. 나오며 350 참고문헌 ○ 353한국시가의 장르와 형식 이 책은 한국 고전시가의 여러 장르들에 담긴 내용·형식적 특성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신라 시대의 향가로부터 고려 시대의 속요, 조선 시대의 시조와 가사, 그리고 잡가에 이르기까지 시간과 장르의 두 축을 종횡으로 탐구하며 한국 고전시가의 문학적·미적 특성을 규명하고자 한 노력의 집적물이다. 옛 우리말로 된 고전시가를 읽고 향유한다는 것은 개인이 속한 시간의 지평을 훌쩍 넘어서는 일이고, 그렇게 확장된 시간 안에서 새로운 생각과 느낌을 만나고 경험하는 일이며, 동시에 무의식적이고 원형적인 리듬 및 사고의 즐거움에 몸을 맡기는 일이기도 하다. 그렇게 삶의 영역을 확장하는 한 방편이 바로 고전시가를 읽는 일이다. 문학과 예술작품이 일으키는 막연한 느낌과 즐거움의 요소를 분석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내용 면에서는 서정·서사·극이라는 문학 양식에 내재한 본질적 속성을 고찰하는 장르론적 관점이, 형식 면에서는 정형시의 규칙적 리듬을 파악하는 율격론적 시각이 이 책의 주된 분석 도구가 되었다. 부르는 시로서 존재한 한국 고전시가 장르들에 내재된 양식적·율격적 특성을 규명함으로써 우리에게 가깝고도 먼, 고전시가라는 저 무형의 반짝이며 흩어져 있는 작은 것들의 의미를 포착하고자 필자는 노력하였다.
누가 친일파인가?
지식과감성# / 魚隱堂 이관형 (지은이) / 2024.08.10
15,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魚隱堂 이관형 (지은이)
『누가 친일파인가?』라는 시집은 魚隱堂 이관형 저자의 『어은당 일기 1, 2, 3』에 이은 네 번째 시집이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저자와 저자의 2000년생 아들로 이어진 4세대가 갖는 이웃 나라 일본에 대한 생각을 독자들도 다시 한번 하게 한다. 저자 이관형은 자신의 삶과 맞닿아 있는 일상을 통해 다양한 생활상을 그리며,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만한 엉큼한 비밀마저도 가감 없이 보여 준다. 그의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인간적인 면모에 독자들은 속 편히 웃고 은근한 감동에 공감할 것이다.시인의 말 제1부 나는 집에서 닷새만 아프다 내 그림자들 앞에서 내 여자가 따라 준 맥주 한 잔 마시고 행복하게 죽고 싶다 1. 지니 2. 돋보기 3. 퇴직 후 처음 한 일 4. 득음(得音) 5. 밥도 벌지 못하면서 6. Performance 7. 뉴 노멀(New normal) 8. 물수제비 9. 전보(電報) 10. 누구냐 넌 11. 힌남노 12. 개는 발이고 사람은 손이다 13. 꿈(夢) 14. 누구나 시인 15. 못다 한 효도 16. 나의 아폴로 우주선 17. 우리는 기억을 덮고 지워 가며 산다 18. 유품(遺品) 19. 나중에 후손들이 우리가 이렇게 고생한 걸 알기나 할까? 20. 죄를 고백하고 지독한 과오(過誤)를 후회 없이 쏟아 냈다 21. 제1 독자 22. 양강산 진달래 23. 술 24. 총각김치 25. 껍데기는 가라 26. 아버님 아버님 아버님 27. 동강치마 28. 낙산사 홍련암 29. 손오공의 주문 30. 날로 먹어서 제2부 누가 친일파인가? 1. 누가 친일파인가? 2. 충주 백운사 3. 참전기(參戰記) 4. 행복한 글의 유희 5. 이태원 ◆ 부제: 곡두 6. 내가 글을 쓰는 이유 7. 우리 시대 새로운 스승 8. 구부러지는 햇볕 9. 난 아직 부족해 10. 마라도 11. 쉑쉑버거 12. 괴담(怪談)을 넘어서 13. 인왕제색도 14. 웰다잉 15. 꼴림과 꿀림의 차이 16. 무량(無量) 17. Senior Army 1 ◆ 부제: 나는 의병이다 18. 어느 가을날에 19. Senior Army 2 ◆ 부제: 나는 의병이다 20. 옴 마니 반메 훔 21. 나는 내가 되고 싶다 22. 自由 23. 신발을 다시 신게 하소서 24. 강진 터미널 25. 흘레 관전기 26. 쪽팔림에 대하여 27. 파란만장(波瀾萬丈) 28. 선(善)한 역마살 29. 고별(告別) 30. 자다가 감쪽같이 죽어야 하는데 제3부 죽은 엄마에게 더위팔기 1. 죽은 엄마에게 더위팔기 2. 어두육미(魚頭肉尾) 1 3. 거울 속에 사는 남자 4. 생각 없이 산다는 것 5. 백수(白手)로 살기 6. 生老(炳)死 7. 동생 8. 꽃도 혼자서는 외로워 9. 한 번 더 나에게 다시 살아 볼 기회가 주어진다면 10. 콩 한 쪽도 뺏어 먹자 11. 꺾이지 않는 마음 12. 비 오시네 13. 세상 밖으로 14. 팔열지옥(八熱地獄) 15. 관혼상제(冠婚喪祭) 16.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17. 토(吐) 18. 애월(涯月) 19. 마지막 거수경례 20. 시(時)에 대하여 ◆ 부제: 부지불식간에 21. 언니 22. 윤달(閏月) 23. 화양연화(花樣年華) 24. 이 글을 읽는 분은 아실지 모르지만 25. 박헌성 밴드 26. 절대자 27. 두려움은 어슬렁거리는 개나 주라 하지 28. AI 사이언스 사피엔스 29. 장례식장에서 2 30. 나중에 크면 돈 벌어서 갚을게요 제4부 나도 어쩔 수 없는 속물 1. 나도 어쩔 수 없는 속물 2. 지식인(知識人) 3. 산사(山寺) 4. 퇴마사(退魔師)라도 불러야 할까 5. 영시의 이별 6. 잘 먹고 잘 살아라 7. 새로움과 변화가 내 안에 살고 있다면 8. 잃어버린 세대 9. 괴기반 10. 뒤돌아보지 말자 11. 올해도 한참 부족하게 살았습니다 12. 소신공양(所信供養) 13. 무제(無題) 14. 소년 15. 천북 굴 단지 까치네 16. 말 뼈다귀 17. 좀이 쑤시는 아침 18. 우리 집 에어컨 19. 입 20. 그때 늙은 아저씨들과 지금 우리들은 같을까? 21. 휴휴암 22. 무엇 하는 사람이오 23. 치앙마이에서 1 ◆ 부제: 새똥을 맞았다 24. 치앙마이에서 2 ◆ 부제: 우물을 지키는 신에게 기도했다 25. 치앙마이에서 3 ◆ 부제: 맥주를 물 마시듯 마시고 26. 치앙마이에서 4 ◆ 부제: 내 글을 읽어 줄 이는 어디에 27. 치앙마이에서 5 ◆ 부제: 종로에 있는 보령약국도 일요일은 쉰다 28. 치앙마이에서 6 ◆ 부제: 용산에서 또 똥 볼을 찼다고? 29. 치앙마이에서 7 ◆ 부제: 면(面) 안 서는 열흘을 보내고 30. 치앙마이에서 8 ◆ 부제: 로열 파크 랏차프륵에서 한반도 지도와 태극기를 만났다“나는 집에서 닷새만 아프다 내 그림자들 앞에서 내 여자가 따라 준 맥주 한 잔 마시고 행복하게 죽고 싶다.” 『누가 친일파인가?』라는 자극적인 시집 제목에 이끌린 독자들은 제1부부터 화끈하게 늘어놓은 긴 제목을 맞닥뜨리게 된다. 이 얼마나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본능적인 소원인가? 얼마나 청춘다운 소원인가? 저자는 일상적인 삶에서의 솔직한 소회를 시로써 고백하고 있다. 주저하는 듯하면서도 솔직한 언어로 다양한 공간, 제각각의 인물상을 그려내고 있다. 어쩌면 과감하고, 어쩌면 짓궂은 그의 시는 저자의 재치를 담뿍 담았다. 그래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하지 그래 젊은이여 포기란 없는 거지! - 「잃어버린 세대」 중에서 저자는 비단 자신의 일상뿐 아니라 젊은 세대를 노래한다. 청춘을 그리워하고, 청춘을 노래하며, 청춘으로 살아간다. 모든 것이 일상적이지만, 모든 것이 새롭다. 저자의 시선을 통해 세상을 다시 한번 바라보라. 지루한 현실을 해학적으로 해석하는 저자의 시는 청춘의 가슴에 문을 두드릴 것이다.
하이어 셀프
혜윰터 / 김현숙 (지은이)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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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터
소설,일반
김현숙 (지은이)
한 공간에 앉아 있는 수십 명의 사람 중 특별한 말이나 행동 없이도 시선을 끄는 존재들이 있다. 그들은 수려한 외모도, 화려한 옷차림도 아니지만, 어느 자리든 앉아만 있어도 빛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다. 저자는 이 에너지를 ‘존재감’이라고 부르며, 그 정체는 겉사람과 속사람이 일치할 때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존재감이 드러나는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인 에고(ego)와 타인과 연결된 영성(spiritual)의 두 마음을 통합하고 있었다.” 이 책은 그런 내면의 에너지를 어떻게 자각하고, 키워가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저자는 50대에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MBA 과정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동시에 라이프 코치로 활동한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지식이나 자격보다도 내면에서 발현되는 ‘존재의 에너지’다. 사람과 속사람이 어우러져 발산되는 사람만의 향기, 말없이도 느껴지는 존재의 힘. 그것은 누구나 자기 안에 가지고 있는, 그러나 자주 잊고 사는 ‘하이어 셀프’의 흔적이다. 자신을 증명하려 애쓰는 대신 이미 존재하는 내면의 힘에 귀 기울일 때 삶은 훨씬 유연하고 강인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프롤로그 1부 우리는 너무 애쓰며 살아간다 1장 애쓰는 감정, 인생의 드라마: 부정적 감정의 에너지장 2장 생각 : 열심히 깨진 독에 물 붓는 내 인생 3장 행동 :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즉각적인 보상을 행복으로 착각하다 4장 비전의 부재 2부 애쓰지 않아도 괜찮을까? 1장 애쓰지 않을 수 있는 그 힘, 하이어 셀프란 무엇인가? 2장 하이어 셀프: 어디에 있는가? 늘 그곳에 있다 4장 하이어 셀프 존재로 살아가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 3부 내 안의 힘으로 살아가는 방법 : 내면 작업 R.A.I.N.B.O.W. Step 1 Recognizing _ 현재의 나를 직면하여 파악한다 R.A.I.N.B.O.W. Step 2 Acclaiming _ (나의 반쪽) 하이어 셀프의 힘을 내 것으로 소유하고 선언한다 R.A.I.N.B.O.W. Step 3 Imprinting _ 갈망하는 것을 분명히 새긴다 R.A.I.N.B.O.W. Step 4 Neatening _ 나의 마음의 정원에서 에고의 잡초를 뽑아낸다 R.A.I.N.B.O.W. Step 5 Burying _ 잠재의식에 보물(의도)을 심는다 R.A.I.N.B.O.W. Step 6 Obsessing _목표와 의도에 온 마음과 온몸의 에너지를 집중한다 R.A.I.N.B.O.W. Step 7 Willing _ 내어 맡기고 기꺼이 실행한다 에필로그 내면 에너지로 인생을 주도하는 법 ‘하이어 셀프(Higher Self)’를 깨우는 여정 한 공간에 앉아 있는 수십 명의 사람 중 특별한 말이나 행동 없이도 시선을 끄는 존재들이 있다. 그들은 수려한 외모도, 화려한 옷차림도 아니지만, 어느 자리든 앉아만 있어도 빛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다. 저자는 이 에너지를 ‘존재감’이라고 부르며, 그 정체는 겉사람과 속사람이 일치할 때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존재감이 드러나는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인 에고(ego)와 타인과 연결된 영성(spiritual)의 두 마음을 통합하고 있었다.” 이 책은 그런 내면의 에너지를 어떻게 자각하고, 키워가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저자는 50대에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는 MBA 과정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동시에 라이프 코치로 활동한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지식이나 자격보다도 내면에서 발현되는 ‘존재의 에너지’다. 사람과 속사람이 어우러져 발산되는 사람만의 향기, 말없이도 느껴지는 존재의 힘. 그것은 누구나 자기 안에 가지고 있는, 그러나 자주 잊고 사는 ‘하이어 셀프’의 흔적이다. 자신을 증명하려 애쓰는 대신 이미 존재하는 내면의 힘에 귀 기울일 때 삶은 훨씬 유연하고 강인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논리보다 깊은 차원의 에너지, 하이어셀프를 만나다 10여 년 동안 강의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실천적 코칭을 이어온 저자는 자신이 지금 이 자리에 오게 된 가장 큰 요인은 ‘논리적인 분석력’이 아니라 ‘갈망’에서 비롯된 에너지 덕분이라 말한다. “나는 논리적으로 분석해서 나의 부족함을 보완해 가려는 사람이 아니라, 갈망으로 시작해서 원하는 것을 추진해 갈 수 있는 힘을 내 안에서 발견했다.” 이 책은 바로 그 발견의 여정이다. 성과, 타인의 평가, 경쟁이라는 기준에 휘둘리던 저자가 마침내 자신 안에 존재하는 내면의 힘을 인식하고, 그 에너지에 귀 기울이게 된 순간들. 이 책은 독자에게 끊임없이 묻는다. “지금 나는 나를 믿고 있는가? 내 안의 힘을 알고 있는가?” 영성, 뇌과학, 심리학이 만나는 실용적 통찰 감정, 의식 성장까지 아우르는 자기관리 시스템 『하이어셀프』는 fMRI(자기공명영상)를 통한 뇌의 활성화 패턴 변화, 사고방식에 따른 호르몬 분비 차이, 좌뇌형·우뇌형 사고 특성 같은 과학을 기반으로 설득력 있는 논리를 펼치며 ‘존재의 에너지’가 실제로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책에서 인용된 피터 드러커와 아인슈타인의 말은 핵심을 찌르는데 “오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어제의 의식 수준에서 어제의 생각으로 해결하려 하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즉, 의식의 차원이 바뀌어야 인생의 방향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하이어셀프』는 이성보다 감각, 결과보다 흐름, 성과보다 존재 그 자체에 집중하는 새로운 방식의 삶을 제안한다. 『하이어셀프』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애쓰고 지친 하루 끝,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나는 지금, 진짜 나로 살고 있는가?”인생의 드라마는 내가 아닌 곳에서 나를 찾으려고 애쓰는 삶에서 시작된다. 나는 몰랐다. 내 안의 심연에 있는 반쪽의 나(속사람)와 통합될 때 내 머릿속에 신명 나는 폭풍우가 휘몰아친다는 것을. 그저 여러 가지 결핍의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절박하고 나름 치열한 게임을 열심히 해나갈 뿐이었다. 나의 드라마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우리는 주변 관계에서 오는 어떤 자극으로 갑자기 자신의 머릿속이 시끄러워지는 것을 경험한다. 심지어 어떤 자극이 없이도 혐오스러운 경험을 떠올리기만 해도 어깨가 뻣뻣해지고 심장박동이 빨라졌던 경험 이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그 감정을 소환해서 감정의 옷을 다시 입고 과거의 괴로운 경험을 반복하고 강화한다. 호르몬과 해로운 신경전달물 질이 우리 몸에 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스템의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고는 과거에 발생했던 사건이 다시금 삽시간에 내 삶을 지배하도록 허락하고 환경의 희생자가 되어버린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고객과 코칭 대화를 할 때 깨달은 것이 바로 이 지점이다. 하이어 셀프의 힘을 삶의 현장에 자주 초대하려는 실용적 의도가 있다. 코칭의 탁월성은 문제 해결방식을 기존 습관의 패턴을 파괴적일 정도로 혁신하는 데에 있다. 그래서 실행력이 높고, 실행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하기 때문에 성과도 따른다. 고객이 가지고 온 이슈나 문제를 단순히 고객이 처한 시선에서 해결하도록 돕는 것은 코칭이 아니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습관적인 패턴으로 일관된 삶의 운영방식에서 파괴적 혁신이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즉, 하이어 셀프의 개입이 있어야 의식의 차원이 달라진다.
당당하게 늙고 싶다
리수 / 소노 아야코 글, 김욱 옮김 /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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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수
소설,일반
소노 아야코 글, 김욱 옮김
일본에서 2010년 9월에 출간되어, 이미 초고령화 사회의 길로 접어든 일본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이라도 하듯 300만부 판매 기록을 세워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준비되지 않은 노년의 불안정한 심리와 현실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우리 가족, 그리고 나 자신이 떠안아야 할 고령화 사회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하여 구체적인 고민과 준비의 필요성을 깨닫게 한다. 책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7가지 정신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 7가지 정신으로는 첫째 자립과 자율, 둘째 죽을 때까지 일한다는 것, 셋째 배우자·자식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 넷째 돈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사는 것, 다섯째 고독 속에서도 인생을 즐기는 것, 여섯째 늙음·질병·죽음과 친해지는 것, 일곱째 신의 잣대로 세상을 볼 줄 아는 것을 다루고 있다.1. 어찌하여 노인은 지혜를 잃었는가 고령은 자격도, 지위도 아니다 노화의 정도를 측정하는 기준 옛날 노인들에겐 늙음의 지혜가 있었다 고뇌가 사라진 시대가 늙음의 힘을 약화시켰다 사양의 미덕이 사라졌다 노인의 언어가 빈곤해졌다 인생의 난관을 대하는 자세 2. 진정한 자립과 행복의 주체로 서는 법 내가 할 일은 직접 한다 그때그때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 능력이 약해지면 생활을 줄인다 타인의 친절을 기대하지 말고 대가를 지불한다 고령자에게 주어진 권리는 포기하는 편이 낫다 정신의 멋도 옷차림만큼이나 중요하다 자립을 가능케 하려면 생활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건강을 지키려면 자기만의 생활패턴을 지킨다 기대하지 않을 때 뜻밖의 즐거움이 온다 3. 죽을 때까지 일하며 사는 법 죽을 때까지 일하고 놀고 배워야 한다 노인은 젊은 사람이 나설 땅을 만들어줘야 한다 노인이 되어도 인생의 목적과 목표를 설정한다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를 고민한다 요리, 청소, 세탁은 반드시 직접 한다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되면 행복해진다 4. 늙어서도 배우자·자녀와 잘 지내는 법 서로 ‘절충’할 수 있는 부부가 된다 친한 사이에도 예의를 지킨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감사와 예절이 필요하다 주변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자녀의 도움을 기대하지 않는다 5. 돈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사는 법 돈으로 이득을 보겠다는 욕심을 버린다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한다 돈이 없다면 여행도 연극 관람도 깨끗이 포기한다 의리에서 벗어난다, 관혼상제에서 물러난다 관혼상제는 ‘우리식’대로 빈털터리가 되면 객사를 각오한다 6. 고독과 사귀며 인생을 즐겁게 지내는 법 고독을 견디는 것, 고독에서 나를 발견하는 것 혼자 노는 습관을 기른다 인생의 풍요로움은 얼마나 많이 만났는가로 알 수 있다 푸념은 사람을 떠나게 한다 모험은 노년의 특권이다 몇 살이 되더라도 말이 통하는 사람들과 식사하고 싶다 이성과도 어울린다 죽기 전날까지는 다시 살아날 수 있다 7. 늙음, 질병, 죽음과 친해지는 법 이기심만 커지고 인내심이 사라지면 완전 노인이 된다 75세부터 육체가 쇠약해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건강유지를 임무로 삼는다 질병도 인생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병자가 되더라도 밝게 행동하자, 기쁨을 발견하자 죽음과 친숙해진다 혼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해 연습해둔다 매일 마음의 결산을 맞춘다 흔적도 없는 사라짐이 아름답다 8. 신의 잣대로 인생을 보는 법 저세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르겠다면 ‘있다’에 건다 하느님이 있다고 생각한 적이 두 번 있다 하느님은 가장 미워하는 사람 속에도 있다 뺄셈의 불행, 덧셈의 행복 신앙은 일방적인 가치판단에서 지켜준다 신의 관점에서 찾아냈을 때 인간세계의 전체 모습이 이해된다 신은 우리와 함께이 책은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계로록」의 저자 소노 아야코가 밝힌 ‘2010 고령화사회백서’에 대한 견해로,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7가지 정신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 7가지 정신으로는 첫째 자립과 자율, 둘째 죽을 때까지 일한다는 것, 셋째 배우자·자식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 넷째 돈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사는 것, 다섯째 고독 속에서도 인생을 즐기는 것, 여섯째 늙음·질병·죽음과 친해지는 것, 일곱째 신의 잣대로 세상을 볼 줄 아는 것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일본에서 2010년 9월에 출간되어, 이미 초고령화 사회의 길로 접어든 일본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이라도 하듯 300만부 판매 기록을 세워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준비되지 않은 노년의 불안정한 심리와 현실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우리 가족, 그리고 나 자신이 떠안아야 할 고령화 사회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하여 구체적인 고민과 준비의 필요성을 깨닫게 한다. 고령화 사회, 곧 나에게 닥쳐올 문제점들 이미 1980년대 후반에 고령화 사회를 맞은 일본은 2011년 현재 초고령화 사회를 살고 있다. 일본에서 발행된 ‘2010년판 고령사회백서’에 따르면, 75세 이상의 고령자 수는 계속 늘어나 2055년에는 26.5퍼센트를 차지할 전망이며, 그때가 되면 현역세대(15세부터 64세까지) 1.3명이 75세 이상 고령자 1명을 부양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는 곧 국민 누구나 고령사회로 인한 경제적인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말이다. 고령화 사회가 초래하는 또 다른 난점 중 하나는 노년 세대가 겪어야 할 고독이다. 일본은 현재 3가구 중 1가구가 ‘나홀로 가구’이고, 특히 핏줄과도 인연을 끊으면서 아무도 모르게 쓸쓸히 죽는 고독사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일본에 국한된 문제만은 아니다. 최근 대한민국 통계청이 발표한 ‘2010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인 가구는 5년 전과 비교할 때 30.6%나 급증하며 가장 빠른 증가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2015년에는 1인 가구가 한국사회에서 가장 주된 가구단위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취업비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노인 세대가 자녀와의 관계에서조차 소외된다는 것은 큰 고통이 아닐 수 없다. 고령화로 인한 문제들 속에서 늘어난 수명은 축복과 함께 그 이면의 부작용이 공존한다. 이는 노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나 각종 사회보장제도 등의 외부적인 요인이 철저하게 보장된다 해도 완벽한 해결이 될 수 없다. 더욱 암울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한 완벽한 제도가 실시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없는 현실에 있다. 이에 소노 아야코는 외부적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능력을 갖출 것을 강조하며, 철저한 마음의 준비를 요구한다. 행복한 노후를 위한 7가지 능력 1. 진정한 자립과 행복의 주체로 서는 법 소노 아야코는 자립에 대하여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 ‘자신의 지혜로 생을 꾸려간다는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이런 자립은 ‘자율정신’을 바탕으로 성립됨을 강조한다. 누구나 노년이 되면 중년, 장년 때와는 생활방식이 달라지게 마련이다. 이를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자율은 시작된다. 노화를 받아들이고 나이에 걸맞은 건강을 지향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렇기 때문에 먹는 양, 수면 시간, 평소 앓고 있는 질환 등은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하고 싶지 않다면 자신에게 적합한 생활패턴을 만들어 실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노년에 이르러 자립할 욕심이 없다면 자율도 포기해야 할 것이다. 2. 죽을 때까지 일하며 사는 법 소노 아야코는 정년 이후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서 여생을 보내겠다는 꿈 같은 시절은 이미 지나갔다고 말한다. 이제 노인의 경제활동은 현실적인 문제가 되었다. 노인이 되어도 인생은 목표를 요구한다. 그것 없이는 제대로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주는 것이 더 많아졌을 때 비로소 어른이 된다. ‘어떤 도움을 받아낼 수 있는가’보다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자신의 임무를 찾아내고 묵묵히 수행하는 것, 그것이 노인 된 사람이 지녀야 할 고귀한 정신이라고 전한다. 일상에 있어 요리와 청소, 세탁 같은 가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며, 죽을 때까지 따라다닌다. 이러한 생활의 최전방에서 은퇴하지 않으려는 자세를 재정비할 필요성을 말하고 있다. 3. 늙어서도 배우자와 자녀와 잘 지내는 법 소노 아야코는 부부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하고 싶은 대로 하려는 마음과 양보하려는 마음의 수위를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고 전한다. 한마디로 어른이라면 적당한 선에서 양보하고 타협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관계에 있어 하루뿐이라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이를 지속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갈등이 발생한다. 저자는 부모가 자녀에게 베풀 수 있는 중요한 유산 중 하나를 깨끗한 이별이라고 말한다. 자녀를 가르쳐 최종적으로 독립할 때가 되었을 때, 자녀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조용히 사라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베푼 일에는 항상 감사받고 싶고, 또 자기 손으로 무언가를 주었다면 상대방에게 꼭 확인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부모의 애정이란 사심 없는 사랑이기에 가능하다고 말한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서도 기본은 역시 자립에 있다. 4. 돈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사는 법 소노 아야코는 인생에 있어 금전문제는 낮은 차원의 이야기라고 말한다. 이런 것일수록 단순하고 명쾌한 자기만의 룰을 만들어 지켜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분수껏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아 그 안에 나를 가두는 ‘규모’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돈이 없다면 여행도 연극 관람도 포기하고, 관혼상제의 예를 다하려는 의리에서도 벗어나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 전한다. 타고난 재능에 맞는 생활이 누구에게나 가장 행복한 법이다. 5. 고독과 사귀며 인생을 즐겁게 지내는 법 소노 아야코는 노년의 삶은 고독한 게 당연하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노년의 일과는 고독을 견디며 그 속에서 나를 발견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은 줄어들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혼자 노는 습관을 키워둘 것을 권한다. 소노 아야코 자신은 매일 자기가 먹을 것을 요리하고, 가끔씩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것, 이 두 가지로 정신을 녹슬지 않게 단련한다고 말한다. 6. 늙음, 질병, 죽음과 친해지는 법 나이가 들어 습관처럼 몸에 배는 ‘노인성’으로 두 가지 기둥이 있다. 하나는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것과 또 하나는 인내심이 사라지는 것이다. ‘나이를 먹었다’의 특징, 또는 슬픔이라고 해도 좋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망정 이 두 가지 노인성은 노년에 접어든 거의 모든 사람에게서 발견된다. 노화를 의도적으로 배반하고 조금이라도 자신을 젊게 유지하고 싶다면 이기심을 경계하고 인내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육체적으로도 몸의 최소기능과 오감만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건강한 것이다. 병도 사람의 일부고, 좋은 일과 나쁜 일이 함께 찾아오는 게 인생이다. 7. 신의 잣대로 인생을 보는 법 나이가 들면서, 몸이 부자유스러워지면서, 아름다운 용모가 추해지면서, 사회적인 지위를 상실하면서 우리는 노년을 이해하게 되고, 그 와중에 또 한 번의 성장을 거듭한다. 하지만 인간의 시점만으로 인간의 세계를 통찰하기는 쉽지 않다. 지형의 전체 모습을 파악해야 할 때 보다 높은 곳으로 올라가듯 신의 시점을 찾아냈을 때 심리적으로 복잡한 노년을 보다 쉽고 따뜻하게 이해할 수 있다.
자본주의 발전의 이론
필맥 / 폴 M. 스위지 지음, 이주명 옮김 / 20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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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M. 스위지 지음, 이주명 옮김
현대 미국의 대표적인 좌파 지식인이자 경제학자인 고(故) 폴 스위지의 저서로, 정치경제학 분야의 고전이다.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에 대한 학습용 입문서로서의 성격과 현대 자본주의 경제체제에 대한 이론적 분석서로서의 성격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군더더기가 없는 명쾌하고 간결한 문체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이론의 핵심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준다.머리말 들어가기 1부 가치와 잉여가치 Ⅰ 마르크스의 방법 Ⅱ 질적 가치의 문제 Ⅲ 양적 가치의 문제 Ⅳ 잉여가치와 자본주의 2부 축적과정 Ⅴ 축적과 노동예비군 Ⅵ 이윤율의 하락경향 Ⅶ 가치의 가격으로의 전환 3부 공황과 불황 Ⅷ 자본주의 공황의 본질 Ⅸ 이윤율의 하락경향과 연계된 공황 Ⅹ 실현공황 ⅩⅠ 붕괴논쟁 ⅩⅡ 만성불황 4부 제국주의 ⅩⅢ 국가 ⅩⅣ. 독점자본의 발전 ⅩⅤ 독점과 자본주의의 운동법칙 ⅩⅥ 세계경제 ⅩⅦ 제국주의 ⅩⅧ 파시즘 ⅩⅠⅩ 전망 부록 A 재생산 표식에 대해 부록 B. 제국주의의 이데올로기 옮긴이의 후기 현대 미국의 대표적인 좌파 지식인이자 경제학자인 고(故) 폴 스위지의 저서로, 정치경제학 분야의 고전이다.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에 대한 학습용 입문서로서의 성격과 현대 자본주의 경제체제에 대한 이론적 분석서로서의 성격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때인 1942년에 처음 출판된 책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현실의 경제를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폴 스위지의 《자본주의 발전의 이론》은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의 이론체계를 훌륭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여러 나라의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똑같은 시도를 했지만 누구도 그만큼 잘 해내지 못했다.” 이는 1930~40년대에 하버드대학 교수를 지낸 조지프 슘페터가 1945년에 자신의 제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폴 스위지를 같은 대학의 경제학 종신교수 후보로 추천할 때 한 말이지만, 그로부터 6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 들어맞는 말이다. 그 뒤로도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에 대한 해설서가 많이 나왔지만 그 가운데 이 책에 견줄 만한 것은 없었다. 이 책은 몇 년 전에 작고한 미국의 저명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 폴 스위지(Paul Marlor Sweezy, 1910-2004)가 저술해 1942년에 펴낸 ‘자본주의 발전의 이론: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의 원리(The Theory of Capitalist Development: Principles of Marxian Political Economy)’를 번역한 것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이 책의 특징은 군더더기가 없는 명쾌하고 간결한 문체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이론의 핵심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논리적으로 설명해준다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그동안 미국에서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교과서로 널리 읽혔다. 우리나라에서도 적어도 1980년대까지는 이 책이 운동권과 대학가 학습서클의 필독도서 가운데 하나였고, 많은 대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에 관한 기본지식을 얻었다. 그러나 이 책은 사실 교과서이기만 한 것이 아니며,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에 여러 모로 개척적인 기여를 한 책으로도 평가받아왔다. 특히 마르크스의 방법론에 대한 설득력 있는 해설을 한 점, 노동가치 이론과 관련해 양적 가치의 측면만 보지 않고 질적 가치의 측면을 강조한 점, 공황과 독점자본에 대한 나름의 이론을 제시한 점 등이 그러한 기여로 꼽힌다. 이 책에서 스위지는 자본주의 경제체제는 그 자체의 운동논리상 과소소비와 투자정체로 나아가는 경향을 내재하고 있고, 이러한 경향을 상쇄시켜 축적의 여건을 유지하거나 강화시키려는 자본의 노력이 국가의 정책적 개입, 독점화, 무역과 자본수출, 제국주의, 식민지 재분할전쟁, 파시즘 등으로 나타나지만 이런 것들은 모두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이고 길게 보면 오히려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모순을 더욱 더 심화시킬 뿐이라고 지적한다. 옛 소련과 동유럽의 사회주의 체제가 붕괴한 1980년대 말 이후로 자본주의의 지배가 세계적으로 더욱 강화되고 확장되는 등 갈수록 위세를 떨치고 있지만 1990년대 후반의 아시아 금융위기와 2008~2009년의 세계 금융위기에서 보았듯이 자본주의 세계경제 질서는 결코 안정적인 것이 아니고, 영원불멸한 것도 아니다. 이는 자본주의의 핵심인 자본축적이 자본축적 그 자체의 조건을 제약하고 훼손하는 자기모순적인 과정이라는 점에서 예나 지금이나 자본주의의 본질에 아무런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본주의가 전쟁, 세계화, 경제의 금융화, 부채 창출과 투기 조장, 자연에 대한 착취, 위기 시의 국가개입 등을 통해 소비를 늘리고 투자기회를 확충하며 위기관리에 신경을 쓰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하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을 아무리 기울인다고 해도 그 효과는 일시적인 것에 그치고 자본주의는 다시 자본축적의 한계에 부닥치곤 한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이 설명해주는 자본주의의 운동논리는 그대로 관철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스위지는 자본주의는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한정된 수명만을 가진 것이며 결국은 사회주
책을 읽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북포스 / 안상헌 지음 / 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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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헌 지음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를 현장감 있고 설득력 있게 제시함으로써 책에 대한 효용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책을 잡을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 책이다. 저자는 기존에 독서를 하고 있는 사람들조차도 왜 읽는지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책을 읽어야하는 자신만의 이유를 발견한다는 것은 참으로 가치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미 베스트셀러 <생산적 책읽기 50> 등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책읽기 안내자 역할하고 있는 필자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독서의 힘이 무엇인지” 역설하고 있다. 책의 말미에는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필자가 선택한 추천도서 10권도 소개되어 있다. 저자는 책의 힘이 결국 자신을 사랑하게 하고, 그것을 타인을 향해 실천하게 하고, 변치 않는 가치를 지녔으되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를 떠맡고 싶은 꿈을 꾸는 이들의 가장 큰 무기임을 이야기한다. “저는 그런 책들을 읽으며 그런 책들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오늘 한 이야기 다르고 내일 한 이야기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언제나 새로운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스스로의 향기를 찾도록 도와주는, 그리하여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공동체의 행복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그런 책들과 같은 모습이고 싶습니다.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닌 책에는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이란 우리의 영혼을 울리는 북소리일 것입니다. 그 북소리는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심장과 모세혈관을 타고 흘러 온몸에 소름끼치도록 의미를 불어넣어 줍니다. 덕분에 우리는 자신을 잃지 않고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프롤로그 제1장 깨어 있는 삶을 위하여 마음은 책으로 닦는다 쓰러진 사람을 일으켜 세운다 마음의 가난을 깨닫다 삶을 깨어 있게 한다 제2장. 책읽기의 즐거움 책에 미치다 책읽기의 몰입은 즐거움이다 즐거운 삶의 비밀을 찾다 제3장. 꿈을 심어주는 책읽기 꿈은 꿈꾸는 사람만이 이룰 수 있다 두 개의 꿈, 나는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우리는 보고 듣는 만큼 꿈꿀 수 있다 자신을 설득한다 제4장. 몰입의 힘 하나라도 잘하자 무엇에 몰입할 것인가 무엇을 얼마나 읽어야 할까 당연한 것을 당연히 받아들이자 제5장. 지식창조와 지혜 얻기 지식사회를 살다 지식을 창조하는 책의 힘 창의적 아이디어를 낳는 책의 힘 게으름과 두려움을 이기는 책읽기의 힘 제6장. 내 삶의 속도는 성공이란 무엇일까 아침 독서 20분의 힘 삶의 속도 조절하기 진정한 삶을 찾아서 제7장. 삶의 목적을 이루는 긍정의 힘 사람이 상황을 만든다 내가 달라지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다 제8장. 삶의 의미를 찾아서 고통의 의미 바람이 성긴 대숲에 두 책 이야기: 세계화는 희망인가 죽음을 배우다 제9장. 사랑하는 법을 배우다 책은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랑받고 싶다면 먼저 사랑해야 한다 자유로운 삶을 위해서 사랑의 기술 책을 읽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다 제10장. 나는 누구일까
나는 농담이다
민음사 / 김중혁 지음 /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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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중혁 지음
오늘의 젊은 작가 12권. 김중혁의 네 번째 장편소설. 미아가 된 우주비행사와 고아가 된 스탠드업 코미디언의 이야기이다. 이 소설의 배경은 지구와 우주를 넘나들고, 이 소설의 인물은 삶과 죽음을 벗어나며, 이 소설의 상상력은 무중력 공간을 유영한다. 한 남자가 우주 공간에 홀로 떠 있다. 오랜 시간 훈련받은 우주비행사이자, 누군가의 아들이고 누군가의 연인인 이일영은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룬다. 그것은 우주로 나아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그는 모체 우주선과 분리되어 우주를 떠돌아야 한다. 이일영은 이왕 최대한 먼 곳까지 나아가고자 한다. 광막한 우주에서 그는, 관제 센터를 향해 메시지를 전송한다. 그의 메시지는 지구에 닿을 수 있을까. 그는 살아 있는 것일까. 한 남자가 무대 위에 혼자 서 있다. 낮에는 컴퓨터 수리공으로 일하지만 밤이면 백퍼센트 코미디 클럽에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는 송우영은 얼마 전 어머니를 잃었다. 어머니는 부치지 못한 편지를 남겼다. 편지의 주인은 그의 이부형제 이일영이다. 하지만 형은 실종되었고 그는 주인 없는 편지 앞에서 그저 혼란스럽다. 송우영은 그저 농담 속에서 살고자 할 뿐이었다. 어두운 무대에서 그는, 관객을 향해 농담을 던진다. 그것은 배꼽 잡는 섹스 코미디였다가, 철학적 질문이었다가, 진지한 농담이었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추억하는 일기가 된다. 그의 농담은 우주에 닿을 수 있을까. 형은 살아 있는 것일까.1부 7 2부 67 3부 113 4부 149 5부 197 작가의 농담 233미아가 된 우주비행사와 고아가 된 스탠드업 코미디언의 이야기 사랑과 농담이 도킹(docking)하는, 김중혁의 우주적 상상력! 김중혁 네 번째 장편소설 『나는 농담이다』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의 배경은 지구와 우주를 넘나들고, 이 소설의 인물은 삶과 죽음을 벗어나며, 이 소설의 상상력은 무중력 공간을 유영한다. 이 소설의 독자인 우리는 책을 읽는 내내 우주를 유영하듯 김중혁의 농담 속을 거닐게 될 것이다. ■ “관제 센터, 들리나?” - 우주로 나아간 남자 이일영 한 남자가 우주 공간에 홀로 떠 있다. 오랜 시간 훈련받은 우주비행사이자, 누군가의 아들이고 누군가의 연인인 이일영은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룬다. 그것은 우주로 나아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그는 모체 우주선과 분리되어 우주를 떠돌아야 한다. 이일영은 이왕 최대한 먼 곳까지 나아가고자 한다. 기내 산소량은 점점 줄어든다. 광막한 우주에서 그는, 관제 센터를 향해 메시지를 전송한다. 그것은 절대 절명의 구조요청이었다가, 철학적 사유였다가, 가벼운 농담이었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하는 편지가 된다. 그의 메시지는 지구에 닿을 수 있을까. 그는 살아 있는 것일까. ■ “그게 다 무슨 의미가 있어요?” - 지구에 남겨진 남자 송우영 한 남자가 무대 위에 혼자 서 있다. 낮에는 컴퓨터 수리공으로 일하지만 밤이면 백퍼센트 코미디 클럽에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는 송우영은 얼마 전 어머니를 잃었다. 어머니는 부치지 못한 편지를 남겼다. 편지의 주인은 그의 이부형제 이일영이다. 하지만 형은 실종되었고 그는 주인 없는 편지 앞에서 그저 혼란스럽다. 송우영은 그저 농담 속에서 살고자 할 뿐이었다. 어두운 무대에서 그는, 관객을 향해 농담을 던진다. 그것은 배꼽 잡는 섹스 코미디였다가, 철학적 질문이었다가, 진지한 농담이었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추억하는 일기가 된다. 그의 농담은 우주에 닿을 수 있을까. 형은 살아 있는 것일까.관제 센터, 들리나?고요하다.사령선은 시야에서 사라졌다. 계기판도 먹통이 됐고, 수신되는 메시지도 없다. 기내 산소량은 25퍼센트. 수동 제어하고 있지만 방향을 확인할 수 없다. 우주복의 생명 유지 장치는 이상 없다. 앞으로 12시간은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급하게 나오느라 자살 캡슐을 챙겨 오지 못한 게 안타깝다. 농담이다. 마지막까지 신나게 즐기다 가겠다. 만약 관제 센터가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면, 동료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당신들 잘못이 아니야.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후회는 없다. -11쪽서 있을 때만 웃기는 건 아니지만, 서 있을 때 가장 웃긴 건 확실합니다. 앉아서 대화를 나눌 때 이야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일어서는 상상을 하는데요. 상상만으로도 이야기가 잘 됩니다. 이야기라는 놈은 직선으로만 움직이는 모양이에요. 그런 면에서 전파를 닮았죠. 우리가 빌어먹을 인공위성들을 만든 이유가 뭡니까? 전파는 무조건 직선으로만 움직이니까 그걸 지구 반대편에 보내기 위해 반사를 시킨 거잖아요. 제가 하는 이야기를 잘 듣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세요. 그러면 여러분이 인공위성의 역할을 대신하는 겁니다. 자, 모두들 인공위성을 하늘로 올려 볼까요? 아, 여기 앞에 앉아 계신 분은 아폴로 13호를 닮았네요. 얼굴이 터질 것 같아요. 얼굴이 터져도 나사(NASA)를 탓하지는 마세요. 그 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여긴 우주 한가운데다. 우주선 밖으로 나왔다. 이상한 말이지만 한가운데 있는 것 같다. 여긴 빛도 없고, 소리도 없고, 중력도 없고, 무시무시할 정도로 조용하다. 아무리 달려도 어디로도 닿지 못할 것이다. 우주정거장에서도 유영해 봤지만 기분이 완전 다르다. 그냥 완벽한 어둠 속에서 둥둥 떠 있는 것 같다. 정말 굉장하다. 내가 없어지는 것 같다. 이대로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꿈에서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있다. 꿈보다 더 꿈 같다. 거리 감각도, 공간 감각도, 모두 사라진다. 이상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내가 어딘가에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위치가 소용없어진다. 나는 그냥 흐름 속에 있는 것 같다. 저는 말 속에 살 겁니다. 말 중에서도 농담 속에서 살 겁니다. 하나님은 농담을 거의 안 하시지만, 음, 기억나는 게 없긴 하죠? 하나님 농담만 따로 묶어서 책 내려고 준비하고 있는 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농담 속에서 살면 좋을 거 같습니다. 형체는 없는데 계속 농담 속에서 부활하는 겁니다. 죽었는 줄 알았는데 농담에서 또 살아나고, 평생 농담 속에서 사는 겁니다. 형체가 없어도, 숨을 못 쉬어도 그렇게 살면 좋겠어요. 비참한 사람들끼리 하는 농담들 속에도 있고, 계속 울음을 터뜨리다가 갑자기 터져나오는 농담들 속에도 있고, 여자와 어떻게 한번 해 보려고 작업하는 남자들의 농담들 속에도 있고, 오랜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드는 여자들의 농담들 속에도 있고, 모든 농담 속에 스며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죽어도 여한이 없죠. 아니지, 참, 죽지 않는 거죠? 평생 거기서 살 겁니다.
반경환 명언집 2
지혜 / 반경환 지음 / 2016.05.20
20,000
지혜
소설,일반
반경환 지음
공자, 맹자, 노자, 장자, 묵자, 한비자, 순자에서부터 탈레스,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 소크라테스, 플라튼, 아리스토텔레스, 알렉산더, 줄리어스 시이저(카이사르), 부르터스, 그리고 <탈무드>, <인도사상>, <불경> 등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사상가들의 명언을 살펴본다.제1부 몽테뉴┃ 30이 거짓말쟁이를 32행幸, 불행不幸은 33인간은 사물 자체에 의해서가 아니라 34자연이 주는 가장 큰 혜택 36어떤 사상을 막론하고 38돈은 그 무게만큼 소중히 생각한다 39게으른 자에게는 학문 연구가 40철학을 공부하는 것은 41죽음을 미리 생각하는 것은 42죽는 법을 가르치는 자는 43내게 이로운 것은 남에게 해롭다 45습관 48모욕을 참는 자는 50일찍이 적이던 너에게 명령하듯이 51정신적 곱사등이 53주입식 교육의 폐해 55우리는 현재의 산 지식을 지닐 때 57말은 앵무새도 할 줄 안다 59나는 때묻은 마음보다 61학문이란 선용善用되지 않으면 62사교의 극치는 우정이다 63야심은 우리에게 고독을 맛보게 한다 64우리는 우리의 쇠사슬을 언제나 지고 다닌다 65참된 고독 68자기 자신에게로 돌아가는 길을 배우는 일 71인간과 인간의 사이는 72지배하기보다는 74인간은 자기 자신의 작품 75도덕은 험한 가시밭길을 77세상은 영원한 동요 78천하에 제일 가는 학자 80나는 자신의 법률과 법정을 갖고 81자기 고향에서는 예언자 노릇을 82나는 나에게 반대하여 85세계는 진리탐구의 학교 87의술은 자연을 너무나 학대하는 일 데카르트┃ 89위대한 영혼의 소유자는 91나는 언어를 공부하고 93세상이라는 커다란 책 99한 사람의 건축가가 시공하고 완성한 건물은 101법률이 많으면 악행에 구실을 주는 경우가 많고 103네 가지 규칙 104네 가지 도덕의 사상가는 사상를 통해서 그의 이상낙원을 꿈꾸고, 그 낙원 속의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우리 인간들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 문자인 것처럼 사상가는 지식인 중의 최고의 지식인이다. 왜냐하면 그는 새로운 언어의 창시자이며, 모든 신화와 종교의 창시자이기 때문이다. 사상가는 언어로 꿈꾸며, 언어를 창조하고, 그 언어의 밭을 갈며, 그 언어의 열매들을 먹고 살아간다. 사상가는 언어 속에서 태어났고, 그 언어를 위하여, 마치 연어처럼, 수많은 언어들을 산란하면서, 그 기나긴 삶의 여정과 그 짧은 생애를 마감하게 된다. 본문의 예 1, 철학을 공부하는 것은 죽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이다. ----몽테뉴, {수상록}에서 죽음은 산소와도 같고, 이 세상의 숨구멍과도 같다. 죽는 법을 배우는 것은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고,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은 숨 쉬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죽음은 영원한 삶의 숨구멍인 것이다. 2.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 {방법서설}에서 데카르트는 근대 철학의 선구자이며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철학적 명제를 정식화시킨 사람이다. 방법적 회의, 즉 모든 것을 의심하라는 것이 그의 철학적 모토요, 정신이요, 방법이긴 했지만, 그러나 그의 사유는 ‘회의를 위한 회의’나 ‘부정을 위한 부정’의 소산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회의는 모든 진리와 지혜의 출발점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는 자기 자신과 감각을 의심하고, 신과 물체를 의심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이 그토록 좋아했던 수학까지도 의심을 했지만, 그러나 데카르트는 방법적 회의를 수행하고 있는 자기 자신만은 의심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그의 유명한 철학적 명제가 탄생하게 되고, 그의 ‘방법적 회의’는 하나의 진리를 탐구하기 위한 회의에 지나지 않게 된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말은 자기 자신의 행복론이면서도 우리 인간들의 행복론이기도 했던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말에 의해서, 사유하는 인간, 즉 이성적 인간의 존재론적 근거가 마련되고, 우리 인간들의 자기 발견과 주체성이 확립된 것이다. 그것은 원시공동체 사회 속에 저당잡혀 있거나 구속되어 있었던 인간의 자기 발견이요, 인간 해방이기도 했던 것이다. 그 인간은 자아를 발견하고 자아의 활동무대인 세계를 발견했던 근대적 인간이며, 자기 자신의 존재를 신적인 존재로 수직 상승시키기도 했던 인간이다. 데카르트가 고통과 빈곤을 무릅쓰고 신들과도 행복을 겨를 수가 있었던 비결은 자기 자신의 의식으로 이 세계를 전유하고자 했던 헤겔주의자들의 ‘절대 정신’에도 해당되고, 그의 행복은 절대 정신의 소유자로서 만인들의 존경과 경의의 대상이 된다. 만일, 행복이, 네 마음 속에, 네 의지 속에 있는 것이라면 모든 전문가들의 행복은 바로 여기에 해당되며, 그것은 또한 선악을 넘어선 행복이 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철학적 명제를 통하여, 자기 자신의 행복론과 우리 인간들의 행복론을 연출해 냈던 데카르트, 그는 살신성인의 자세로 외롭고 고독하지만, 자기 자신이 좋아하고 자기 자신만이 하고 싶었던 학자의 길을 묵묵히 걸어갔던 사람이다. 그는 더 많은 고통과, 더 많은 전율을 원했던 사람이며, 독수리의 발톱과 사자의 용기를 지녔던 인간이기도 했던 것이다. 저주받은 사람이 축복받은 사람이며, 축복받은 사람이 저주받은 사람이다. 데카르트, 반 고호, 폴 고갱, 보들레르, 랭보 등, 저주받은 사람과 성자는 동일한 인물의 다른 두 모습일 뿐인 것이다. 3, 국가----大리바이아던(Leviathan)----는 하나의 人工的 인간인데, 군주는 그 영혼이고 관리는 관절이며 상과 벌은 신경이고 그것의 부는 힘이며 안전은 직무이고 고문은 기억력이며 공평과 법은 그의 이성과 의지이고 평화는 건강이며 선동은 병이고 내란은 그것의 죽음이다. ----토마스 홉스, <리바이어던>에서 토머스 홉스(1588-1679)는 영국의 철학자이며, {리바이어던}은 그의 대표적인 저서에 해당된다. 자연의 상태에서는 ‘개인 대 개인의 투쟁’이 있게 되고, 따라서 공동체 사회를 구성하고 모든 사람들은 그 시민법을 준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군주정치는 군주가 지배하는 사회를 말하고, 귀족정치는 귀족이 지배하는 사회를 말하고, 민주정치는 모든 국민이 지배하는 사회를 말한다. 군주정치, 귀족정치, 민주정치 등, 이 세 가지의 정치제도 중에서 가장 훌륭한 정치제도는 군주정치제도라는 것이 토마스 홉스의 신념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귀족정치는 소수의 귀족들의 사색당파의 싸움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민주정치는 민심을 결집시키고 국력을 강화시켜 나가기가 매우 어렵게 되어 있다. 이에 반하여, 군주정치는 그 군주가 어질고 현명한 군주라면 민심을 결집시키고 국력을 강화시켜 나가는데 가장 효율적인 정치제도일 수도 있는 것이다. 아무튼 하나의 국가를 大리바이아던, 즉, 人工的 인간으로 구상해본 토마스 홉스의 상상력은 대단히 탁월하고 놀랍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군주는 영혼, 관리는 관절, 상과 벌은 신경, 그것의 부는 힘, 안전은 직무, 고문은 기억력, 공평과 법은 그의 이성과 의지, 평화는 건강, 선동은 병, 내란은 죽음이라고, 일찍이 어느 누가 이러한 리바이어던을 구상해본 적이 있었으며, 따라서, 바로 이러한 토마스 홉스의 상상력은 그의 국가에 대한 사상의 깊이에 정비례한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인 것이다. 오늘날의 영국은 이 앎의 힘에 의하여 대영제국을 구축해 왔던 것이다. 4. 현대는 바로 비판의 시대이며 모든 것이 비판받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종교는 그 신성에 의하여, 그리고 입법은 그 존엄에 의하여 비판을 벗어나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종교이든 입법이든 자기 자신에 대한 의혹을 당연히 초래할 것이며, 또한 이성이 그의 공명정대한 비판을 견디어 낸 것에만 허용하는 진정한 존경을 요구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칸트, {순수이성비판} 에서 임마누엘 칸트(1724-1804)는 계몽주의 사상의 완성자임과 동시에, 독일 관념철학의 선구자라고 할 수가 있다. {순수이성비판}과 {실천이성비판}과 {판단력 비판]은 그의 삼대 비판철학서이며, “현대는 바로 비판의 시대이며 모든 것이 비판받지 않을 수 없다”라는 말은 바로 그의 가장 날카롭고 예리한 비판정신을 압도적으로 인식시켜 준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비판은 모든 학문의 예비학이며, 비판 없이는 어떠한 학문도 발전할 수가 없다. 비판만이 위대하고, 또, 위대하다. 비판은 당신의 존재증명이다. 당신은, 누구를, 무엇을 비판할 수 있는가? 5. 국립이라는 견장을 단 대은행은 그 출발부터 사적 투기업체들의 회사에 지나지 않았으며, 그들은 정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주어진 특권 덕분에 정부에 화폐를 대부할 수 있었다. ----마르크스, {자본론} 3에서 시중은행은 물론이고, 중앙은행마저도 소외 자본가들의 사적인 금고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금리정책과 채권과 채무의 관계와 채무의 탕감정책마저도 자본가들의 입장에서 자본가들을 가장 먼저 배려한 정책에 지나지 않는다. 대통령, 장관, 판사, 검사, 금융당국의 관리, 국세청장 등도 자본가들에게 고용된 충신들에 불과하다. 앎은 지혜가 되고, 지혜는 등불이 된다. 지혜는 용기가 되고, 용기는 천하무적의 영웅을 탄생시킨다. 모든 교육은 이 지혜를 얻기 위한 입문의례과정에 지나지 않으며, 이 지혜를 창출해낸 자만이 그 사회적 지위가 인신人神의 위치로까지 상승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지혜싸움의 대투쟁,’ 즉, ‘최고급의 인식의 제전’에서 승리한 자만이 모든 인류의 스승이 될 수가 있고, 최고급의 문화를 창출해낼 수가 있는 것이다. 문화선진국이라란 공자, 맹자,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부처, 예수, 몽테뉴,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프란시스 베이컨, 토마스 홉스, 존 로크, 장 자크 루소, 마키아벨리, 칸트, 마르크스와도 같은 인류의 스승을 배출해낸 국가를 말하며, 이 ‘지혜싸움의 대투쟁’, 즉, ‘최고급의 인식의 제전’에서 승리한 국가를 말한다. 자원부국이든, 자원빈국이든간에, 이 최고급의 인식의 제전에서 패배를 하면, 그 어떤 학자나 그가 소속된 국가는 그 미래의 희망을 창출해낼 수가 없게 된다. 안다는 것은 새로운 사물과 새로운 세계를 얻었다는 것을 말하고, 새로운 사물과 새로운 세계를 얻었다는 것은 그가 마치, 종족의 창시자처럼 언어의 기원을 향유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아버지가 그의 아들의 이름을 명명하듯이, 이 명명의 힘을 통해서만이, 그는 모든 인류의 스승으로서의 그 존재 가치가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명명의 힘이란 어떤 사건과 사물에 이름을 부여하는 것을 말하고, 이론이란 이 개념을 통하여 어떤 진리를 드러내는 것을 말하고, 사상이란 이 개념과 이론들을 종합하여 우리 인간들을 새로운 이상낙원으로 인도하여 주는 것을 말한다. 사상과 이론의 창시자가 되지 못하면 그는 이 세상의 어중이--떠중이에 지나지 않으며, 세계적인 사상계에 그 어떠한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판단력의 어릿광대에 지나지 않게 된다.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문장들}, {반경환 명시감상}, {반경환 명구산책}에 이어서 이 {반경환 명언집}을 기획한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반경환 명언집} 제1권이 공자, 맹자, 노자, 장자, 묵자, 한비자, 순자에서부터 탈레스,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 소크라테스, 플라튼, 아리스토텔레스, 알렉산더, 줄리어스 시이저(카이사르), 부르터스, 그리고 {탈무드}, {인도사상}, {불경} 등을 살펴본 것이라면 {반경환 명언집} 제2권은 몽테뉴,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프란시스 베이컨, 토마스 홉스, 존 로크, 장 자크 루소, 마키아벨리, 칸트, 마르크스 등의 명언을 살펴보고 우리 한국인들을 ‘사상가와 예술가의 민족’, 즉, ‘고급문화인’으로 인도해가겠다는 그의 꿈의 산물이라고 할 수가 있다. 사상만이 위대하고, 또 위대하다. ----저자서문에서
한 은퇴 목사가 전하는 생명의 말씀
지식과감성# / 정충원 목사 (지은이) / 2019.05.03
12,000
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정충원 목사 (지은이)
저자가 평생을 증언한 생명의 말씀의 극히 일부분이다. 여기에는 절기 설교와 간단한 예식 설교도 포함되어 있다. 무엇보다 하나님 뜻대로 살기 원하는 성도들에게 신앙의 도움이 될 것이고, 불신자에게는 예수 믿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프롤로그 005 1 왜 사람은 거듭나야 할까요? 2 십자가의 도 3 부활의 복음 4 행복한 가정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6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7 살아 있는 믿음이란? 8 고난의 유익 9 예수의 죽음과 가상칠언(架上七言) 10 은혜를 아는 사람들 11 후회 없는 인생 12 유익한 근심 13 헛된 세상, 헛되지 않는 인생 14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15 심은 대로 거두리라 16 우리의 나라 사랑 17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라 18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19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하신 주인 20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21 집 나간 탕자 22 집안에 있는 탕자의 형 23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 24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25 세례를 받읍시다(세례식 설교) 26 성찬을 합당하게(성찬식 설교) 27 행복한 가정(결혼식 주례 설교) 28 돌아가는 인생(장례식 설교) 29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목사 위임식 설교) 30 반석 위에 세운 교회(오천교회 100주년 기념예배 설교) 에필로그 혈혈단신인 내게 그동안 있었던 감사한 일 "사람은 거듭나야 합니다. 다시 거듭나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권세를 얻고 명예를 가지면 만족하고 행복하리라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보게 될 니고데모라는 사람은 유대인의 지도자입니다. 여기서 지도자란 70인의 공회원 중 한 사람을 말합니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국회의원과 대법관을 겸한 사람과 같습니다. 그러니 그는 부와 권세와 명예를 다 가진 사람이며, 게다가 이스라엘의 선생이라 했으니 학문과 명예 또한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만족하지도 못하고 행복하지도 못했습니다. 결국 고민 고민하다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갑니다. 그의 마음에는 평안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니고데모의 모습을 통해서 참된 거듭남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어떻게 죄인을 구원하시는지를 볼 것입니다. - ‘왜 사람은 거듭나야 할까요?’ 중
얌부르그에는 총성이 울리지 않는다
진달래출판사 / 미카엘로 브론슈테인 (지은이), 장정렬 (옮긴이)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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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미카엘로 브론슈테인 (지은이), 장정렬 (옮긴이)
삶의 가장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사람과 사람을 사랑과 평화로 연결해 주고, 나의 문화와 남의 문화를 이해하게 해 주는 에스페란토 이야기. 저자에 대한 전설 7 저자소개 12 한국 독자를 위한 저자 서문 14 경고 21 이 소설 속의 약어와 낯선 용어들 22 제1장 27 제2장 38 제3장 54 제4장 72 제5장 81 제6장 100 제7장 117 제8장 136 제9장 152 제10장 166 제11장 184 제12장 202 제13장 221 제14장 235 제15장 252 제16장 270 제17장 293 제18장 303 제19장 319 제20장 332 제21장 344 제22장 359 저자의 노래 367 옮긴이 후기 375 작가 인터뷰(부산일보) 381 옮긴이 소개 3841970년대 소련 사회를 들여다보다! 삶의 가장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사람과 사람을 사랑과 평화로 연결해 주고, 나의 문화와 남의 문화를 이해하게 해 주는 에스페란토 이야기 『얌부르그에는 총성이 울리지 않는다』출간 안내 작가 미카엘로 브론슈테인의 명성은 이미 전설이 되어 있다. 그 유명했던 1960년대-1970년대 소련 에스페란티스토 청년 연합의 수많은 활동가처럼. 이 소설을 집필하고 싶은 생각은 이 작가가 이미 오래전에 해 왔고, 아마 소련에스페란티스토청년연합에서 자신이 활동하던 시절에부터 생각해 온 것이리라. 하지만 나는, 이 작가를 직접 대면하기 전에, 그의 노래를 먼저 만나게 되었고, 그렇게 에스페란토 단체의 행사 때마다 브론슈테인 이름을 정말 자주 듣게 되었다. 그 행사들에서 그의 노래 수 백곡을 그 행사 참석자들인 에스페란티스토들이 떼창으로 불렸고, 우리는 그런 행사가 있었던 낮과 밤에 이 작가 노래를 거의 외울 정도로 함께 참 많이도 듣고, 함께 참 많이도 불렀다. - 알렉산드르 셰브첸코(Aleksandr Shevĉenko)
이 소리에 모여! 8
대원씨아이(만화) / AMU (지은이) / 2023.09.25
6,0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AMU (지은이)
내면세계로의 여행
대장간 / 윤환식 (지은이), 윤하영 (옮긴이) /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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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
소설,일반
윤환식 (지은이), 윤하영 (옮긴이)
육군 정훈장교, 캠퍼스 선교단체 간사, 해외 선교사, 이민 교회의 목회자, 그리고 호주 현지인 교회의 목사로 사역해 온 저자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만난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 경계가 모호한 곳에서 현실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유학생들, 이민자들, 그리고 다문화 공동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이 책은 인간 내면에 흐르는 부정적인 욕망을 발견하여 치유하고 성장하는 원리를 담았다. 각 장마다 성경과 신학자 그리고 상담학적으로 중심 주제를 명확히 설정하고, 독자들이 영적 성장의 단계들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전개한다. 또한, 소개로 그치지 않고, 현대의 상담방식과 성경적 인물들을 분석하며 우리에게 영적 치료의 방식을 실제로 제시한다.추천사 1장 / 서론 2장 / 성경적 근거 1. 욕구의 사전적 의미 2. 긍정적 의미 3. 부정적 의미 4. 성경적 가르침 5. 요약 3장 / 신학적 근거 1. 어거스틴 2. 존 칼빈 3. 존 오웬 4. 헤리뜨 꼬르넬리스 베르까우어 5. 요약 4장 / 현대 기독교 상담 기법 1. 욕구 이론 2. 구약의 인물로부터 발견되는 네 가지 욕구 3. 신약의 인물로부터 발견되는 네 가지 욕구 4. 기독교 영적 치료 기법 5장 / 삶의 적용 1. 부정적 욕구 이해 2. 기독교 영적 치료 기법 적용 부록 / 욕구 설문지 미주 참고 문헌 Chapter 1. Introduction Chapter 2. Biblical Basis 1. Lexical Definition of Desire 2. Positive Meaning 3. Negative Meaning 4. Biblical Teaching 5. Summary Chapter 3. Theological Basis 1. Augustine 2. John Calvin 3. John Owen 4. Gerrit Cornelis Berkouwer 5. Summary Chapter 4. Modern Christian Counseling Techniques 1. Theory of Needs 2. The Four Needs Found in Old Testament Characters 3. Four Desires Revealed by New Testament Figures 4. Christian Spiritual Interventions Chapter 5. Life Application 1. Understanding Negative Desire 2. Application of Christian Spiritual Interventions Endnote 『내면세계로의 여행: 영적성장을 위한 욕구 멘토링』은 육군 정훈장교, 캠퍼스 선교단체 간사, 해외 선교사, 이민 교회의 목회자, 그리고 호주 현지인 교회의 목사로 사역해 온 저자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만난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 경계가 모호한 곳에서 현실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유학생들, 이민자들, 그리고 다문화 공동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이 책은 인간 내면에 흐르는 부정적인 욕망을 발견하여 치유하고 성장하는 원리를 담았다. 각 장마다 성경과 신학자 그리고 상담학적으로 중심 주제를 명확히 설정하고, 독자들이 영적 성장의 단계들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전개한다. 또한, 소개로 그치지 않고, 현대의 상담방식과 성경적 인물들을 분석하며 우리에게 영적 치료의 방식을 실제로 제시한다. 자신의 신앙을 더욱 깊이 있게 정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권한다. 신앙의 뿌리를 더 깊이 내리고자 하는 성도, 영혼의 돌봄을 감당하는 목회자와 사역자, 그리고 회복과 치유를 소망하는 이들에게 참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설원에서 네가 웃을 수 있기를 4
대원씨아이(만화) / 치즈 하루카 (지은이) /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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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치즈 하루카 (지은이)
산과 물의 발자국
문학의전당 / 이월춘 지음 / 200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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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소설,일반
이월춘 지음
월하진해문학상을 수상한 이월춘 시인의 시집. 삶의 본질을, 시간을, 그리고 삶과 시의 관계에 대해 명상한 시편들과 그리움을 주조로 한 시편들을 선보인다.1부 사이 복개천 연가 반야심경 물굽이에 차를 세우고 감자꽃 일두 선생 고택에서 소이불언笑而不言 하나 감기몸살 탁류濁流 고인돌의 말 수박을 만드는 법 흑백사진 흉터 추억의 힘 편지?상강霜降 무렵 추석 무렵 잔치국수 2부 자운영꽃 나비 떼 염낭거미의 등 십리과자 승부 수세미꽃 손톱 거스러미를 뜯으며 가을이 가고 소벌 간다 산과 물의 발자국 부처가 사는 산 봄, 지리산 봄 변신 남지 철교 부근 나무수국 고물상 최씨 가을의 무늬 꽃게 도로장道路葬 3부 좌우지간左右之間 감동시력感動視力 애이불비哀而不悲 수련睡蓮 가을에게 감感 뇌졸중풍 대봉시大奉? 대죽도 마흔아홉 막간 모산선생史 동지, 진해만에서 모서리 모슬포 일박 목숨의 무게 몸살 화투효도 4부 패랭이꽃대 촛불 지심도 주남지에서 침鍼 - 남규의 일기 적조赤潮 장엄한 슬픔 입동 무렵 1 입동 무렵 2 입동 무렵 3 인멸湮滅 영웅 어떤 울음 어느 별의 감옥에서 슬픈 복무服務 1 슬픈 복무服務 2 매화찬송梅花讚頌 98 스며듦에 대하여 해설 이성혁―그리움이라는 생의 버팀목월하진해문학상을 수상한 이월춘 시인의 시집. 삶의 본질에 대해, 시간에 대해, 삶과 시의 관계에 대해 명상한 시편들과 그리움을 주조로 한 시편들을 선보인다.
생각하는 바보가 게으른 천재를 이긴다
황매(푸른바람) / 하가와라 쿄지 지음, 박지민 옮김 /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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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푸른바람)
소설,일반
하가와라 쿄지 지음, 박지민 옮김
토니 부잔이 창안해낸 마인드맵은 이미 3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기에 한 번쯤 들어보거나 공부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마인드맵은 실제 생각이나 회의에서 활용되고 있다. 단지 마인드맵이 무엇인지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실제의 생활에 활용하면 생각의 무기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단지 마인드맵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실생활에 활용할 것인가를 서술한 책이다. 이 책에는 마인드맵에 대한 이론적인 것보다 마인드맵으로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라는 실천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마인드맵을 손쉽게 배워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실례가 들어 있어 이해하기가 쉽다. 일과 학습, 일상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자세하고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다. 또한 지금까지 마인드맵 서적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마인드맵에 대한 흔한 오해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문제 해결, 목표 달성, 시간 관리, 아이디어 도출, 회의 및 협의, 발표와 전달 등 업무에 사용할 수 있는 부분부터 독서, 자격시험, 어학 공부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인드맵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는 마인드맵 실전 학습법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 마인드맵으로 인생이 변한다 제1장 생각이 정돈된다. 전달된다. -시대의 전환점을 뛰어넘는 방법 -비즈니스의 속도를 향상시켜라 -뇌를 진화시키는 메커니즘 -마인드맵 학습법이란 무엇인가 제2장 비즈니스 마인드맵 8가지 -회의나 미팅 내용 기록 맵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 맵 -효율적 업무를 위한 시간 관리 맵 -비즈니스의 출발점, 계획 맵 -능숙하게 말하기 위한 연설 맵 -인상에 남는 자기소개 맵 - 판매를 위한 상담 맵 -일과 직장의 문제 해결 맵 제3장 독서왕을 만드는 톱-다운식 마인드맵 제4장 시험에 합격하는 길잡이 -시험에 합격하는 사람은 다르다 -영어로 학습하면 커다란 상승효과가 생긴다 제5장 성공에 필요한 5가지 핵심어 에필로그 천재를 이기는 마인드맵 학습법! 살아가면서 생각이 정리가 안 되거나, 말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거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고민한 적이 있을 것이다. 반면에 주위에서는 막힘없이 문제의 해결점을 잘 찾고 자신의 의사를 빠른 시간에 잘 정리해서 말하는 사람을 종종 보았을 것이다. 그런 사람을 보면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좋다거나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가? 그러나 지금 당장 당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 고도의 훈련과 많은 시간, 혹은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일도 아니다. 단지 생각하는 ‘도구’를 하나 습득하면 된다. 고기를 잡기 위해서는 낚시대라는 도구가 있어야 잘 잡을 수 있고 밭을 갈기 위해서는 쟁기가 있어야 효율적이듯 생각을 하기 위해서도 생각의 도구가 있어야 한다. 도구가 좋을수록 생산력이 높아지듯 생각도 도구가 좋으면 얼마든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마인드맵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생각의 도구다. 이 도구를 습득하는 순간 당신은 타고난 천재를 이기는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생각 도구, 마인드맵! 사고나 의사결정을 위해 많은 생각의 도구가 쓰이고 있지만 그 중에 단연 최고는 마인드맵이다. 이는 세계의 많은 인물들과 기업들이 증명하고 있다. 빌 게이츠나 앨 고어 같은 여러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IBM, BMW, 디즈니, 나이키 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회의시간에도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토니 부잔이 창안해낸 마인드맵은 이미 3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기에 한 번쯤 들어보거나 공부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마인드맵은 실제 생각이나 회의에서 활용되고 있다. 단지 마인드맵이 무엇인지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실제의 생활에 활용하면 생각의 무기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단지 마인드맵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실생활에 활용할 것인가를 서술한 책이다. 마인드맵을 실제 생활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한 책 * 시험에 무조건 합격하는 마인드맵 공부법 * 비즈니스에 즉시 응용 가능한 8가지 마인드맵 * 독서왕이 되는 톱-다운식 마인드맵 독서법 이 책에는 마인드맵에 대한 이론적인 것보다 마인드맵으로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라는 실천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마인드맵을 손쉽게 배워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실례가 들어 있어 이해하기가 쉽다. 일과 학습, 일상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자세하고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다. 또한 지금까지 마인드맵 서적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마인드맵에 대한 흔한 오해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문제 해결, 목표 달성, 시간 관리, 아이디어 도출, 회의 및 협의, 발표와 전달 등 업무에 사용할 수 있는 부분부터 독서, 자격시험, 어학 공부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인드맵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는 마인드맵 실전 학습법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생각이 정리된다, 전달된다! 마인드맵을 이용하면 생각이 깔끔하게 정리되고 다른 사람에게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간단해진다. 이 최고의 생각 도구를 당신의 생활에 적용한다면 어떠한 변화가 생길까? 마인드맵을 일상에서 활용하는 법을 배운다면 당신도 일에서든 학습에서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 당신이 비록 타고난 천재는 아니라도 천재를 이기는 생각의 무기를 장착하는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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