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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쉐프 1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츠루기나 마이 원작, 카토 타다시 지음, 김동욱 옮김 / 2011.08.25
5,000원 ⟶ 4,500원(10% off)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소설,일반츠루기나 마이 원작, 카토 타다시 지음, 김동욱 옮김
1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환상의 요리사가 돌아왔다. 남에게 영합하지 않고 아첨하지 않고, 자기 실력만을 무기로 전국 방방곡곡을 떠돌며 온갖 주방에서 활약하는 환상의 요리사 아지사와 타쿠미. 그가 만들어내는 요리는 먹는 사람을 감동시키고 때로는 인생마저 바꾸어 놓는다. 전설의 요리만화가 여기 다시 탄생! 새로운 '쉐프'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1권 1. 돌아온 아지사와 타쿠미 2. 내일을 위한 결단 3. 타이타닉의 만찬 4. 상류의 허영 5. 브라스리의 매력 6. 웨딩 플래너 7. 엄마의 마음 8. 인정하는 상대 2권 [MENU①] 아지사와의 보은 [MENU②] 심금을 울리는 것 [MENU③] 히트맨 [MENU④] 부녀의 인연 [MENU⑤] 평생 현역 [MENU⑥] 삼종의 신기 [MENU⑦] 각성의 날 [MENU⑧] 건달 형사 3권 [MENU①] 재능 [MENU②] 프로 의사 [MENU③] 졸업 [MENU④] 미숙 [MENU⑤] 결의 [MENU⑥] 평범 [MENU⑦] 재회 [MENU⑧] 여정1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환상의 요리사가 돌아왔다. 남에게 영합하지 않고 아첨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 실력만을 무기로 전국 방방곡곡을 떠돌며 온갖 주방에서 활약하는 환상의 요리사 아지사와 타쿠미. 그가 만들어내는 요리는 먹는 사람을 감동시키고 때로는 인생마저 바꾸어 놓는데…! 2권에서는 사랑 때문에 고민하는 남녀, 가족 간의 갈등, 은퇴 후 준비하는 새로운 인생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아지사와의 요리는 그들을 치유해줄 수 있을까? 전설의 요리만화가 여기 다시 탄생! 새로운 「쉐프」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3권에서는 재능을 꽃피우지 못하고 고민하는 마라토너, 오랜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의사, 삶에 절망하고 자살하려 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아지사와의 요리는 그들을 치유해줄 수 있을까? 전설의 요리만화가 여기 다시 탄생! 새로운 「쉐프」의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해군 시대
북랩 / 장상훈 (지은이) / 2022.04.08
13,000원 ⟶ 11,700원(10% off)

북랩소설,일반장상훈 (지은이)
해군사관학교를 62기로 졸업한 저자는 생도 때 전 세계를 항해했다. 이후 전투병과 장교로 최전방에서 북한해군과 대치하기도 했고, 소말리아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넘어 국제무역을 하는 국민을 경호하기도 하였으며, 잠수함을 타고 미국으로 가서 타국 해군과 수개월씩 훈련하기도 했다. 저자는 끈질기게 한국해군의 확장을 저해했던 주장 ‘불침항모론’을 ‘가정전투의 역사’로 설득했던 경력이 있다. 51가지 사례와 논리를 담은 주장을 통해 대해군, 이른바 대양해군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쉽게 전달한다.추천사 나의 주장 편 1. 한반도의 확장 세계 편 2. 진짜 영토 3. 가정전투 4. 국제법 5. 세계의 평화 6. 6國, 6人, 6海 7. 자유의 대가 전쟁 편 8. 천개의 전쟁 9. 비례성 10. 총력전 11. 총력전과 해군 12. 국지전 13. 국지전과 해군 14. 연합전 15. 연합전과 해군 16. 합동전 17. 합동전과 해군 해군 편 18. 기동성 19. 융통성 20. 지속성 21. 현시성 22. 투사성 23. 전쟁의 그릇 24. 해안포와 군함 25. 극초음속 미사일 26. 해군의 개념 27. 침략의 본질 28. 함정사업 29. 전투함 30. 전투지원함 31. 전투근무지원함 32. 해군의 계급 33. 해군의 문화 34. 해군장교가 되는 길 35. 해군의 부대 소통 편 36. (물음 1) 주적이 누구인가 37. (물음 2) 원균의 후손 38. (물음 3) 검증 없는 글 39. (물음 4) 강국과의 전투 40. (물음 5) 주인 없는 군 41. (물음 6) 균형 외교 42. (물음 7) 병법의 기본 43. (물음 8) 중립국 선언 미래 편 44. Marine Twin 45. The Genius 46. 평화의 민족 47. 말벌 이론 48. 보험 49. 역사 50. 천심(天心) 나의 주장 편 51. 대해군론“국가가 지켜야 할 것은 일부 특권층이나 특정 지역이 아니라 국민의 안정적인 삶, 그 자체입니다. 때문에 한반도 안으로 적을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영토 밖에서 외세와 싸워 이길 힘이 필요합니다. 그게 제가 주장하는 ‘대해군’입니다.” 해군사관학교를 62기로 졸업한 지은이는 생도 때 전 세계를 항해했다. 이후 전투병과 장교로 최전방에서 북한해군과 대치하기도 했고, 소말리아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넘어 국제무역을 하는 국민을 경호하기도 하였으며, 잠수함을 타고 미국으로 가서 타국 해군과 수개월씩 훈련하기도 했다. 현재 방위사업청에서 다양한 무기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학술 활동과 정책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런 그는 말한다. “대한민국은 한반도가 아닙니다.” 지은이는 끈질기게 한국해군의 확장을 저해했던 주장 ‘불침항모론’을 ‘가정전투의 역사’로 설득했던 경력이 있다. 본서에서도 51가지 사례와 논리를 담은 주장을 통해 대해군, 이른바 대양해군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가득히 담겨있다. 첫 장의 나의 주장 편을 시작으로 세계 편, 전쟁 편, 해군 편, 소통 편, 미래 편, 마지막 나의 주장 편을 차례로 넘기면 우리나라가 당장 눈앞의 영토뿐 아니라 바로 옆 바다에서 멀리 바다까지 활약할 힘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자연스럽게 머리와 가슴에 스며든다.세계의 관점에서 대한민국을 보고 한반도 밖에서 영토를 지키면서 든 생각은, 영토에 군사력을 집중시키는 것보다 국가의 밖, 그러니까 바다에 분산하여 배치시키는 것도 퍽 좋은 방법이라는 것입니다.제가 말하는 바다는 해군이라는 특정 군이라기보다는, 해상의 무기체계를 뜻합니다. 이는 군함에 실린 미사일, 전투기, 지상군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우리나라 국방력의 비율은 국방개혁 2020을 완수한 후에도 육군 74.2%, 해군·해병대 12.8%, 공군 13%의 비율이 됩니다. 이 중 해병대가 4.6%인 점을 고려하면, 인원을 기준으로 할 때, 대한민국 국방력의 91.8%가 한반도 안에 모여 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적의 총구를 영토 밖으로 유도하고, 적이 국토에 닿기 전에 몰살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그 방법이 제가 지금까지 주장한 방법, 즉 전략무기들을 영토가 아닌, 바다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400년 전 한반도에 존재했던 전쟁의 신은, 이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바다로 오는 적은, 바다에서 막아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해군을 생각할 때 해전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해군도 그들 스스로를 ‘바다를 지키는 해군!’이라며 역량을 한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바다를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육지를 포함해 원하는 지역으로 군사력을 투사하는 것 자체가 해군의 핵심 역할 중 하나입니다.따라서 해군에 대한 제 해석은, 바다에서 자유롭게 전장을 선택하여 바다로부터 공격하는 군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한반도에서 역사적으로 반복되어왔던 비극인, 국민의 생활 터전을 전장으로 선택했던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좋은 한 수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적이 바다를 칠지 육상을 칠지 선택의 갈등을 야기시키고, 쳐들어온다면 바다로 유인하여 수장시키며, 우리가 쳐들어갈 때는 바다에서 적의 주요 거점을 파괴하여, 이기고 난 다음에 싸우는 것입니다. 여기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전력으로 활용할 방도를 연구하는 것이 국민의 삶과 전쟁을 분리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길일 것입니다.
스테이블코인 부의 대이동
다산북스 / 이지민, 이은진 (지은이) / 2025.10.13
28,000원 ⟶ 25,200원(10% off)

다산북스소설,일반이지민, 이은진 (지은이)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논의가 계속되는 지금, 스테이블코인은 단순히 기술의 진보를 넘어 금융 안정, 통화 정책 그리고 국제 금융 질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혁신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 세계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기존 금융 시스템을 대체하는 실험이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블록체인 업계의 최전선을 선도하는 스테이블코인의 전문가들로, 글로벌 BIG3 암호화폐 기업의 한국 시장 총괄과 스테이블코인의 대중화를 이끄는 스크롤 재단 한국 법인 대표가 함께 집필했다. 이들은 전통 금융의 한계를 짚어내고, 스테이블코인이 만들어낸 새로운 경제 질서와 비즈니스 생태계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지금까지 스테이블코인을 다룬 책 중에는 투자자, 기자, 거시경제 전문가의 시선에서 기술적 분석이나 역사 등을 설명한 책은 많았으나, 오늘날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싸고 산업 내부에서 벌어지는 비즈니스의 지각변동, 나아가 글로벌 자본의 흐름과 변화를 이토록 현장감 있게 담아낸 책은 없었다. 이 책은 디지털 시대에 스테이블코인이 등장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배경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명확히 보여준다. 그리고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부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인지 제시하며, 혁신과 리스크가 공존하는 미지의 영역인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선명한 인사이트를 전한다.추천사 프롤로그 디지털 화폐의 등장 우연일까, 필연일까 신뢰할 수 있는 화폐란 무엇인가 1부 화폐의 탄생과 진화 1장 신뢰와 믿음으로 세워진 돈 보릿자루에서 블록체인까지 돈은 빚에서 태어난다 무너진 달러의 신뢰와 미국의 대안 2부 디지털 화폐의 시대가 열리다 2장 금융의 새로운 해결책, 스테이블코인 스테이블코인의 탄생 1달러의 가치를 유지하는 스테이블코인 변동성이 심한 암호화폐도 담보가 될 수 있을까 오히려 시장의 변동성을 이용하는 전략 진정한 탈중앙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 실물 자산을 담보로 안전성과 수익성을 높이다 3장 스테이블코인을 움직이는 기술 스테이블코인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 스테이블코인과 현실을 이어주는 다리 스테이블코인이 체인을 넘나드는 방법 3부 스테이블코인, 부를 재편하다 4장 새로운 금융 생태계의 탄생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시대 중개자 없는 금융 혁명, 디파이의 탄생 5장 스테이블코인으로 수익 창출하기 이자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 스테이킹 대출 프로토콜로 예치 수익 받기 이자의 순환, 루핑 전략 스테이블코인이 번 이자로 결제하는 시대 금융 위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 6장 스테이블코인 투자의 함정들 스테이블코인이 1달러를 유지하지 못한다면 완벽한 코드란 없다 규제의 덫을 조심하라 7가지 투자 위험 신호 체크하기 4부 스테이블코인으로 달라진 일상과 비즈니스 7장 스테이블코인이 만든 금융 혁신 스테이블코인이 일상을 바꾸다 기업 간 거래에 불어온 스테이블코인 혁신 현실의 장벽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8장 기업들의 스테이블코인 전쟁 기업이 스테이블코인에 뛰어드는 이유 한국의 스테이블코인 격전지 글로벌 은행의 반격 페이팔, 애플, 구글이 뛰어든다 5부 스테이블코인을 향한 전 세계의 도전 9장 경쟁인가 협력인가? CBDC와 스테이블코인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의 등장 통화 주권과 프라이버시 사이의 갈등 10장 글로벌 디지털 화폐 패권 전쟁 달러 패권을 연장하기 위한 미국의 야망 세계 금융 질서를 노리는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유럽의 규제 우선주의가 가져올 미래 보수적인 일본의 반전 전략 K-스테이블코인의 기회와 딜레마 11장 세계는 이미 움직이고 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인플레이션 방패 필리핀과 베네수엘라의 송금 혁명 은행 없는 금융 혁신의 실험장, 아프리카 금융 허브의 주도권을 노리는 싱가포르와 홍콩 6부 스테이블코인이 만들어갈 미래 세상 12장 자산의 경계를 지우는 토큰화 기술 부동산, 주식, 채권, 예술품이 디지털 자산이 된다 토큰화가 앞당길 디지털 자산의 미래 전 세계의 디지털 자산 실험 24시간 깨어 있는 시장 13장 스테이블코인, AI 그리고 인간 없는 비즈니스의 출현 인간 없이 움직이는 자율 경제의 서막 자율 경제를 움직이는 두뇌와 신체 국경 없는 디지털 기업의 탄생 AI 시대,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에필로그 디지털 사회에서 우리가 돈 버는 법 변화의 물결 위에서 다시 신뢰를 묻다 주 “2030년 당신의 지갑에는 반드시 스테이블코인이 있을 것이다!” 현금의 종말과 스테이블코인의 미래를 통찰한 단 한 권의 경제 전망서 “스테이블코인은 새로운 개척지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스테이블코인은 ‘돈’이다. 그리고 ‘돈’은 기회를 만든다.”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구축해야 소외되지 않고 국부 유출도 막을 수 있다.” - 이재명 대통령 “왜 지금 전 세계가 스테이블코인에 뛰어드는가?” 비트코인보다 스테이블코인을 먼저 알아야 하는 이유! 글로벌 빅테크 기업 애플, 구글, 페이팔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표 기업 네이버, 카카오, 토스, 삼성전자까지 기업들이 앞다퉈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지니어스법에 서명하며 스테이블코인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이재명 정부 또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워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는 지금 스테이블코인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기업과 전 세계 국가들은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것일까? 스테이블코인은 기술 혁신을 넘어 전 세계 금융 생태계를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다. 이 책은 블록체인 업계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두 리더의 인사이트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이 만들어낼 기회와 가능성을 탐구한다. 중요한 점은 그 기회와 가능성이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 유럽,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는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누구나,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24시간 실시간 송금과 정산이 가능한 스테이블코인의 결제 시스템은 전 세계 금융 장벽을 허물며 아프리카, 싱가포르, 필리핀 등에서 이미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반면 한국은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스테이블코인에 관한 논의는 유독 더디게 진행되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관련 법안을 논의하며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디지털 자산은 변동성이 크도 위험하다’라는 부정적 인식이나 현실적인 규제 등이 가로막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이 넘어야 할 산은 아직 많다. 이대로라면 글로벌 금융 질서가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한국이 뒤처질 가능성도 있다. 그렇기에 지금이야말로 스테이블코인의 가능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스테이블코인의 미래를 지금 당장 눈앞에 닥친 과제로 받아들여야 한다. 5년 뒤, 당신의 지갑에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고 가치를 잃은 돈이 들어 있을지, 전 세계의 금융 시장을 재편할 스테이블코인이 들어 있을지는 지금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금융 장벽이 허물어지고 전 세계가 연결되는 세상, 기회를 선점할 것인가? 그저 바라만 볼 것인가?” 블록체인 업계 최전선에서 써 내려간 새로운 부의 인사이트! 스테이블코인은 ‘화폐라는 신뢰라는 것은 무엇인가?’ ‘돈은 어떤 시스템 위에서 작동하는가?’라는 오랜 의문 위에서 탄생했다. 우리가 돈을 맡기고, 결제하고, 거래하는 모든 행위는 결국 ‘돈을 믿는다’라는 신뢰 위에서 돌아간다. 그러나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리먼브러더스 파산,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 뱅크런으로 이어진 위기 속에서 사람들의 신뢰는 크게 흔들렸다. 이 신뢰의 빈자리를 메꿔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스테이블코인이다. 쉽게 무너질 수 있는 사람들의 약속이 아닌, 블록체인이라는 정교한 기술 위에서 작동하는 스테이블코인이 ‘실제 쓸 수 있는 화폐’라는 새로운 신뢰가 되며 필연적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이후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일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은 사우디아라비아보다 많은 미국 국채를 보유할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까지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이에 맞서 각국의 중앙은행 또한 화폐 주권을 지키기 위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를 내놓고 있으며, 핀테크 기업들은 속도와 실험 정신을 무기로 기존 금융 시스템이 제대로 커버하지 못했던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미 거대한 사용자들과 인프라를 보유한 대기업들뿐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스테이블코인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다면, 우리의 일상 속 결제와 금융 환경은 생각보다 더욱 빠르게 변화할 것이다. 과연 이 거대한 변화의 중심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화폐 주권을 쥐는 자는 누구일까? 그리고 그 흐름 속에서 우리는 어떤 전략으로 스테이블코인의 시대를 맞이해야 할까? 이 책에서 스테이블코인의 가능성을 확신으로 바꾸고, 미래 화폐가 만들어낼 새로운 금융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금융은 본질적으로 빚으로 돈을 만들고 신뢰로 작동하는 시스템이다. 은행은 예금보다 훨씬 많은 돈을 대출 형태로 창출하고 금융 시스템을 신뢰하는 사람들 덕분에 통장은 돈처럼 기능한다. 빚은 자산을 만드는 엔진이고 신뢰는 그 엔진을 움직이게 하는 연료다. 그러나 문제는 금융 시스템의 신뢰가 생각보다 쉽게 무너진다는 데 있다.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리먼브러더스 파산,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 뱅크런으로 이어진 모든 위기의 공통점은 신뢰의 붕괴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질문 앞에 선다. “은행의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 숫자와 블록체인 위에서 실행되는 새로운 핀테크 실험 중 무엇이 더 믿을 만한가? 금고 속 현물인가, 중앙은행의 장부인가 아니면 디지털 코드인가?” 이 질문은 단순히 기술을 고르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무엇을 신뢰하고 그 신뢰 위에 어떤 금융 질서를 세울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선택의 문제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금융 생태계에서 살고 싶은지를 결정짓는 디지털 시대의 통화 선택권이기도 하다._ 1장 「신뢰와 믿음으로 세워진 돈」 하루에도 수십 퍼센트씩 출렁이는 시장에서 투자자는 물론,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창업자까지 고민에 빠졌다. 단순히 개인의 자산 가치가 하루아침에 반 토막 나는 차원을 넘어 사업 자체가 존립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7년의 ICO 붐이다. 당시 ICO의 주요 투자 수단은 이더리움이었다. 프로젝트 팀이 수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더라도 불과 몇 주 혹은 며칠 만에 이더리움 가격이 폭락하면서 실제 운영 자금이 반 토막 나거나 심지어는 고갈되는 상황에 내몰렸다. 일부 프로젝트는 개발자를 해고하거나 계획했던 기능을 축소해야 했고, 어떤 경우에는 아예 중도에 문을 닫기도 했다.변동성이 큰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한 투자자 보호도, 사업의 안정적인 지속도 담보할 수 없었다. 결국 시장은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가격이 흔들리지 않는, 신뢰할 수 있는 공통의 교환 수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등장한 것이 스테이블코인이다. 쉽게 말해 암호화폐 생태계 안에서 1코인을 1달러처럼 쓸 수 있다는 신뢰를 주는 암호화폐다.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와 같이 국가가 발행하는 화폐에 가치를 고정해 암호화폐 생태계 내에서 쓸 수 있는 돈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_ 2장 「금융의 새로운 해결책, 스테이블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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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출판사 / 김미심 지음 / 20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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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출판사소설,일반김미심 지음
문법과 독해에 아무리 매달려도 말하기와 쓰기가 되지 않는 영어학습자가 문법 중 심이 아닌 ‘의미 덩어리 중심’으로 영어 어순(word ordering)을 익혀서 능숙하게 영어로 말하고 쓸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영어의 기초 순서에 대한 개념을 분명히 해주며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에세이 쓰는 법을 제시한다.Chapter 1 문장 구조 이해 DAY 1 동사부터 드러내기 DAY 2 ~을 [를]이 붙는 어구(목적어) 잇기 DAY 3 자동사와 타동사의 구별 요령 (1) DAY 4 자동사와 타동사의 구별 요령 (2) DAY 5 목적어 구분 요령 DAY 6 주어의 상태를 설명하는 영작 요령 (1) - be동사 편 DAY 7 주어의 상태를 설명하는 영작 요령 (2) - 일반자동사 편 DAY 8 ~ (어디)에 ~ (뭐)가 있다 DAY 9 두 개의 목적어 : 사람 + 사물 Chapter 2 꾸밈말 DAY 10 명사가 꼼짝 못하는 형용사 DAY 11 순서가 있는 형용사 DAY 12 명사를 형용사처럼 쓰기 DAY 13 동사를 따라다니는 부사 DAY 14 부사의 위치 DAY 15 빈도·정도 부사 DAY 16 타동사 + 부사 (2어동사) DAY 17 2어동사의 응용 DAY 18 부사어구 해석과 영작 DAY 19 의미에 따른 부사의 분류와 순서 DAY 20 부사 포함 어순 적용 연습 DAY 21 부사가 꾸미는 형용사·부사·문장 Chapter 3 복잡한 구문 DAY 22 ‘여섯 칸’에 적용하기 DAY 23 목적어를 주어로 생각하기 DAY 24 목적보어로 부정사, 과거분사, 현재분사를 쓰는 요령 DAY 25 수식어가 들어간 복잡한 문장 DAY 26 어렵기만 한 부정의 표현 Chapter 4 짧은 글 쓰기 DAY 27 일기 쓰기 DAY 28 짧은 에세이 DAY 29 짧은 에세이 실전 연습 DAY 30 에세이 완성 연습 답안 이 책은 문법과 독해에 아무리 매달려도 말하기와 쓰기가 되지 않는 영어학습자가 문법 중 심이 아닌 ‘의미 덩어리 중심’으로 영어 어순(word ordering)을 익혀서 능숙하게 영어로 말하고 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어의 기초 순서에 대한 개념을 분명히 해준다. 의미 덩어리를 하나하나 덧붙여나가면서 기초부터 쉽게 차근차근 영작하기 위한 안내서이다. 단어를 몰라서 포기하는 일을 줄이기 위해 우리말 옆에 영어 표현을 제시해 놓았다. 단어보다 어순을 익히기 위해서다. 이 책에 제시된 어법적 개념은 영작에 필요한 내용으로서 학습 도우미란에서 적절하게 부연 설명해 두었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에세이 쓰는 법을 제시한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데 에세이 쓰기는 아주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연습 도구이다. 각종 말하기 시험에서 요구하는 논리적 말하기에도 큰 도움이 된다. 글 쓰고 말하기가 막막한 학습자에게, 이 책은 글감을 인식하고, 논리를 세우고 결론을 맺는 방법을 자세히 실제적으로 차근차근 제시한다. 1) 30일 완성 시스템 한 달 과정에 따라 영작을 완성해본다. 제목을 읽고 본문에 나올 내용을 유추해본다. 2) 영작 학습의 필수 내용 제시 영작에 필요한 개념을 설명해 놓았다. 쉽고 명확한 설명으로 영작의 기초를 다진다. 3) Tip 함께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등을 정리해두었다. 영작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언급한다. 4) 연습 더하기 위의 설명들을 문제로 확인한다. 다양한 문제를 통해 어법에 대한 개념을 확인한다. 5) 영작문 연습 영작 연습 코너로 앞의 내용을 마스터한다. 틀린 문제들은 앞의 설명을 읽고 다시 체크한다. 6) 학습 도우미 부가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만한 사항을 제공한다. 편안한 마음으로 영어 상식에 대해 알아본다.
2020 해커스 신용분석사 1부 이론 + 적중문제
해커스금융 / 정윤돈 (지은이) / 2020.08.13
24,900

해커스금융소설,일반정윤돈 (지은이)
기본서 개정 내용과 최신 출제경향 및 난이도를 철저히 분석하여 모든 문제에 반영했다. 빈출되는 핵심이론을 수록하여 기본서 없이도 중요 개념 학습이 가능하며, OX문제 및 빈칸 채우기 문제로 구성된 '개념완성문제'를 통해 앞서 학습한 이론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유형별 핵심문제'를 통해 실제 시험의 출제 유형을 완벽히 파악하고, 과목별 빈출 문제로 구성된 적중 실전테스트를 풀어보며 실전을 대비할 수 있다.신용분석사 합격비법 신용분석사 합격을 책임지는 맞춤형 학습플랜 신용분석사 자격시험 가인드 신용분석사 기출문제 살펴보기 제1과목 회계학 Ⅰ 제1장 기업회계기준 제1절 재무회계와 회계기준 제2절 재무회계 개념체계 제3절 재무제표 제4절 현금과 매출채권 제5절 재고자산 제6절 금융자산 제7절 유형자산 제8절 무형자산 제9절 금융부채 제10절 사채와 복합금융상품 제11절 채권·채무조정 제12절 충당부채 및 보고기간후사건 제13절 종업원 급여 제14절 자본 제15절 수익 제16절 주당이익 제17절 회계정책, 회계추정의 변경 및 오류 제18절 감사보고서 제1과목 적중 실전테스트 제2과목 회계학 Ⅱ 제1장 기업결합회계 제1절 합병 제2절 연결회계 제3절 지분법회계 제2장 특수회계 제1절 재무보고 및 질적특성 제2절 리스 제3절 환율변동효과 제4절 법인세회계 제5절 건설계약 제2과목 적중 실전테스트 실전모의고사 제1회 실전모의고사 제2회 실전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OMR 답안지 신용분석사 베스트셀러 1위! 개념정리부터 실전까지 2주 합격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최신 경향을 파악해 신용분석사 시험에 단기 합격하고 싶은 분들 2. 개념정리부터 실전 마무리까지 한 권으로 끝내고 싶은 분들 3. 실전모의고사로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며 최종 마무리하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최신 기본서 내용 및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하였습니다. 기본서 개정 내용과 최신 출제경향 및 난이도를 철저히 분석하여 모든 문제에 반영했습니다. 2. 신용분석사 1부 이론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단계별 학습이 가능합니다. 1) 빈출 핵심이론 및 개념완성문제 빈출되는 핵심이론을 수록하여 기본서 없이도 중요 개념 학습이 가능하며, OX문제 및 빈칸 채우기 문제로 구성된 '개념완성문제'를 통해 앞서 학습한 이론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2) 유형별 핵심문제 및 적중 실전테스트 '유형별 핵심문제'를 통해 실제 시험의 출제 유형을 완벽히 파악하고, 과목별 빈출 문제로 구성된 적중 실전테스트를 풀어보며 실전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실전모의고사 - OMR 답안지와 함께 시간에 맞춰 실제 시험과 동일한 구성의 실전모의고사 2회분을 풀어보며 시험 전 철저하게 최종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 실전모의고사를 풀어본 후, '오답체크' 및 관련 이론 페이지가 기재된 상세한 해설을 통해 오답의 이유를 파악하고 취약한 부분을 빠르고 쉽게 보충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출제 빈도가 높은 핵심 포인트 위주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1) 문제 유형별/핵심 이론별로 출제빈도(★~★★★)를 표시하여 학습의 우선 순위 및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개념을 알 수 있습니다. 2) 시간이 부족한 학습자들도 '출제비중 및 출제경향'을 확인하여 출제 포인트 위주로 빠르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4. 2주/3주 맞춤 학습플랜으로 신용분석사 단기 합격이 가능합니다. 1)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 중심으로 학습하는 2주 플랜과 모든 내용을 학습하는 3주 플랜이 제시되어 자신에게 맞는 학습 플랜을 선택해 효율적으로 학습 가능합니다. 2) 신용분석사 1, 2부의 구성에 맞춰 각각 제공되는 커리큘럼을 따라 학습하며 총 4~6주만에 단기 합격이 가능합니다. [신용분석사 단기 합격을 위한 해커스만의 추가자료 - 해커스금융 fn.Hackers.com] 1) 무료 동영상강의 9강 - 신용분석사 1부 FINAL 문제풀이 특강 3강(교재 내 수강권 수록) - 신용분석사 1부 기초회계원리 특강 4강 및 기초회계원리 자료(교재 내 수강권 및 자료 이용권 수록) - 신용분석사 2부 종합사례 문제풀이 특강 2강 2) 신용분석사 인강(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3) 신용분석사 1부 온라인 모의고사 4) 무료 시험후기/합격수기 5) 1:1 질문/답변 서비스 [베스트셀러 1위] YES24 수험서 자격증 베스트셀러 신용분석사 분야 1위(2019.08.06. YES24 베스트셀러, 초판 기준) 신용분석사 베스트셀러 1위! 개념정리부터 실전까지 2주 합격 1. 최신 기본서 내용 및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하였습니다. 2. 신용분석사 1부 이론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단계별 학습이 가능합니다. 3. 출제 빈도가 높은 핵심 포인트 위주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4. 2주/3주 맞춤 학습플랜으로 신용분석사 단기 합격이 가능합니다.
별에서 온 소년
작가마을 / 이향영(리사리) (지은이) /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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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마을소설,일반이향영(리사리) (지은이)
기증작가로 활동해온 이향영(Lisa Lee) 작가의 팩트소설 『별에서 온 소년』이 나왔다. 이번에 펴낸 팩트소설 『별에서 온 소년』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객관화시킨 소설로 독자들로 하여금 많은 눈물을 쏟게 만든다. 국내 언론사 공모 논픽션에 당선된 소설을 새로이 팩트소설로 개작한 작품이다. 소설은 사고 이후의 안장된 아들의 유해를 이장하면서 시작된다. 그 과정들 속에는 형제들과의 관계, 사건의 무대가 된 서울대학교와 자신의 염려로 안절부절 못하는 지인들이며, 생전의 아들 모습들을 병치시키면서 어미의 ‘견딤’을 보여준다. 작가는 그 ‘견딤’을 최대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담담히 그리려 하지만 소설 중간중간에 격정적 슬픔들이 터져나온다.먼 길을 몸 관찰 풍경 분골 태평양으로 보내 줘 무덤까지 찾아가는 세금 추념追念 부화浮華 조병화 시인 미국대학 입학 영문소설 AIU 졸업과 런던 연수 감회 마지막 정의 애도, 영혼의 꽃잎으로 ◆평설/사랑의 품격으로 빚은 초월적 슬픔의 미학-정유지(문학평론가, 경남정보대 교수)기증작가로 활동해온 이향영(Lisa Lee) 작가의 팩트소설 『별에서 온 소년』이 나왔다. 이번에 펴낸 팩트소설 『별에서 온 소년』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객관화시킨 소설로 독자들로 하여금 많은 눈물을 쏟게 만든다. 국내 언론사 공모 논픽션에 당선된 소설을 새로이 팩트소설로 개작한 작품이다. 미국에서 세익스피어문학과 순수미술을 전공한 이향영 작가는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젊은 날 이민을 떠나 43년을 디아스포라로 살다 지난 2018년 고국에 영구 귀국한 화가이자, 소설가, 시인으로 활동하는 작가이다. 특히 이태석 신부를 위한 시집 『환한빛 사랑해 당신을』, 한부모 가정을 위한 시집 『별들이 소풍 와서 꽃으로 피어 있네』, 암 환우들을 위한 시집 『암이 내게 준 행복』, 아너소사이트 기부대상 시집 『당신이 있어 내가 있습니다』, 정필도 목사 평전시집 『입 다물고 무릎 꿇어라』 등 많은 책을 발간하여 기부하는 기증작가의 삶을 살고 있어 화제가 되었다. 이향영 작가는 미국에 살던 하나뿐인 아들(17세)을 고국의 서울대학교에 언어연수를 보냈다가 기숙사에서 감전사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아픔을 겪는다. 이후 자식을 잃은 어미의 삶은 삶이 아니다. 독자들은 상상만으로도 그 고통을 엿볼 수 있으리라. 그 험난한 시간들을 이향영 작가는 공부와 그림 그리기, 여행 등으로 견디다 견디다 글쓰기에서 출구를 찾아 자신을 버팅기며 지금까지 많은 책을 펴내어 기부작가의 인생을 개척하신 분이다. 이번에 발간한 『별에서 온 소년』은 그러한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객관화시켜 소설로 완성하였다. 소설은 사고 이후의 안장된 아들의 유해를 이장하면서 시작된다. 그 과정들 속에는 형제들과의 관계, 사건의 무대가 된 서울대학교와 자신의 염려로 안절부절 못하는 지인들이며, 생전의 아들 모습들을 병치시키면서 어미의 ‘견딤’을 보여준다. 작가는 그 ‘견딤’을 최대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담담히 그리려 하지만 소설 중간중간에 격정적 슬픔들이 터져나온다. 그렇게 이번의 팩트소설 『별에서 온 소년』은 일찍 생애를 마감한 고귀한 아이에 대한 어미의 슬픈 애도기가 되어 잔잔한 파열음으로 독자들의 가슴에 젖어든다.미국에 들어가기 전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에 갔다. 그녀는 오랜만에 아들과 데이트하기 위해 옷장 속에 있는 아들의 유골을 꺼낸다. 상자를 넣은 백팩을 등에 멨다. 모처럼 아들이랑 데이트하는 날이다. 유빈은 엄마의 등에 업혀 좋아한다. 그들은 온종일 에버랜드에서 즐긴다. 소년은 어릴 때 좋아했던 호랑이와 사자 원숭이, 그리고 물개 쇼도 재미있다고 한다.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나 로스앤젤레스의 디즈니랜드보다 더 좋단다. 고개를 들어 가까이 있는 산을 둘러본다. 산세마저 정겹게 품어주듯 초록 팔을 벌려 안아 준다. 헐벗고 메마른 로스앤젤레스의 산을 보다가 한국의 신록이 풍성한 산을 보니 마음마저 푸르러 온다. 그녀는 한참 숲을 바라본다. 푸른 잔디나 나뭇잎을 자주 보면 눈 건강에 좋다던 의사의 말이 떠올랐다. 그렇지 않아도 천국의 낙원이 지구에 내려와 앉은 것같이 평화로운 산세를, 눈에 좋다니까 보고 또 바라본다. 아무리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 게 자연의 아름다움이다. 수백 가지의 녹색으로 단장한 푸른 그림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속의 에버랜드에서 그녀는 걷고 또 걷는다.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월드에 갔을 때 그들은 타는 것을 두고 의견충돌로 티격태격했었다. 이곳에서는 그럴 일이 전혀 없다. 아들은 조용히 엄마의 등에 업혀있으니까. 하지만 다툴 일이 태산 같아도 유빈이가 엄마의 손을 잡고 곁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녀의 긴 한숨이 길 없는 담배 연기처럼 허공으로 흩어진다. 유빈이 보고 싶어 등에 업은 백팩을 어린아이 업은 것처럼 한 번 두 번 들썩여 본다. 엄마 등에 업혀있으니 좋지. 폴 유빈 리는 대답하지 않는다. 말이 없어도 괜찮다. 그녀 친구의 외아들은 유럽 여행 중 실종이 되어 수십 년 넘게 소식이 끊겼다. 유해도 거두지 못해 속상해하는 친구의 입장과 비교하면 그녀는 얼마나 행복한 엄마인가 자부한다. 하지만 아들의 유해를 거두지 못한 친구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아들을 등에 업고 아들이 어릴 때 좋아했던 곳을 다닐 수 있는 게 기쁨이라고 억지를 부렸다. 그런데 한국에 사는 친척 중에 죽은 자식이 있는 이가 있다. 그들은 자식을 앞세운 것을 큰 죄로 생각하고 있었다. 마치 자기 죄 때문에 아들을 앞세운 것처럼. 아마도 유교 풍습에 젖은 한국의 문화 때문일 것이다. 죽음의 원인이 자연사나 병사, 사고가 아니면 우울증으로 인한 자해일 수도 있는데, 참척은 모두가 부모의 죄라고 치부하는 게 너무나 안타까웠다. 그녀는 소년이 못 견디게 그리웠다. 백팩에서 분골을 꺼내 나무들의 뿌리에 비타민처럼 아끼며 조금씩 뿌린다. 왜냐하면 미국에 가서 전 세계를 폴과 같이 여행하면서 가는 곳마다 뿌리려면 아껴야만 했다. ‘아가야, 나무와 함께 싱싱히 자라거라.’ 초록이 우거진 에버랜드 숲에서 나뭇가지에 새들이 앉아 노래를 부르면 너의 영혼도 안식을 취하리라. 모자가 지나간 자리와 나무마다 지워지지 않을 추억의 풍경을 심었다. 그녀의 가슴 빈터에도 향기로운 소년의 숲을 키우리라는 엉뚱한 생각이 스치었다. 아들의 넋이 새가 되어 나뭇가지에서 노래 부를 수 있도록. 그녀는 생명 없이 잠든 아들을 업고 여러 곳을 다닌다.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아들을 등에 업고 마음 편하게 다니고 싶었다. 그래서 동생 부부가 빨리 가주기를 바랐던 게 아니었던가. 새벽에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나오다가 정원의 성모마리아상 앞에 고개를 숙이고, 아들의 영혼을 안식하게 해달라고 묵념의 기도를 바친다. 성모마리아상 양옆에 있는 꽃나무와 소나무에도 마음의 분골로 비타민을 뿌린다. 폴의 영혼이 도곡동 사리 공원 용인 에버랜드 성모마리아상 태평양 아니 온 우주에 수많은 별처럼 바람처럼 구름처럼 걸림 없이 어디에고 존재하리라. -‘풍경’ 부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북랩 / 추은진 지음 / 2014.02.21
15,000원 ⟶ 13,500원(10% off)

북랩소설,일반추은진 지음
시인이자 수필가이기도 한 추은진의 첫 포토 에세이. 세상을 어떤 눈으로 보는가에 따라서 빛 속에서 살 수도 있고 어둠 속에서 살 수도 있다. 저자 추은진은 빛 속에서 살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어둠의 시간에서 있어야 할 때에도 따스하게 비추던 그 빛을 기억하고 살려 노력한다. 꽃은 천지에만 피는 것은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서도 꽃이 핀다. 남을 포용할 줄 아는 꽃, 미움을 화로 다스리지 않고 인내로 다스릴 줄 아는 꽃. 바로 그런 꽃이 이 책에 가득 피어 있다.서문 4 추억의 김치찌개 9 따스함에 속아서 13 금혼식 17 아침 사색 21 추수감사절 사고 25 섬사람들 30 늦가을 바람 33 아줌마 37 소나무와 바위산 41 댁은 누구쇼? 45 벌거벗기 50 나이의 지혜 54 사람을 섬기는 삶 58 세모 62 시샘 66 신발 70 봄이라는 계절 74 존재의 소중함 77 인생 81 담쟁이넝쿨 85 미안하다는 말 89 축복 세기 93 포옹 97 나무들처럼 101 사람과 사람 사이 105 사라진 말, 말 109 하나 + 하나 = 하나 113 상처 117 유월의 졸업 121 세우지 마시오(NO PARKING) 126 행복 정석 130 아름다운 모습으로 134 십자가와 하늘 138 봄의 유혹 142 희망 찍기 146 고향 150 선물 154 이불 속 이야기보따리 159 우정 쌓기 163 상투스 167 신부님, 우리 신부님 171 나눔의 종소리 176 죽음 체험 180 오월 185 길 191 겸손 195 벽 타기 199 푸른 눈의 남자 203 눈 208 배웅 212 흰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 216 계단 220 처음처럼 224 풍경 228 편지함 232 새해 소망 236이 책은 시인이자 수필가이기도 한 추은진의 첫 포토 에세이다 세상을 어떤 눈으로 보는가에 따라서 빛 속에서 살 수도 있고 어둠 속에서 살 수도 있다. 저자 추은진은 빛 속에서 살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어둠의 시간에서 있어야 할 때에도 따스하게 비추던 그 빛을 기억하고 살려 노력한다. 저자는 불혹의 마지막 길목에 서게 되니 눈도, 귀도 낡아져 가고 있나 보다고 말을 하지만 글을 읽다 보면 그의 눈과 귀가 더 새로워졌음을 느낄 수 있다. 그의 글은 오랜 기간 숙성된 좋은 와인처럼 부드럽고 깊은 맛이 우러나며, 삶의 현장에서 습득해서 얻어진 지혜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꽃은 천지에만 피는 것은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서도 꽃이 핀다. 남을 포용할 줄 아는 꽃, 미움을 화로 다스리지 않고 인내로 다스릴 줄 아는 꽃. 바로 그런 꽃이 이 책에 가득 피어 있다. 소소한 일상과 사물 하나까지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어 자신을 되돌아보는 한 편의 고해성사 같은 책, 삶의 지혜서라 할 수 있겠다. 자신을 지켜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산다는 것은 얼마나 든든한 일인지 모릅니다. 믿음은 어둠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이고 불안전한 미래의 길을 보여주는 등불입니다. 믿음의 세상을 원한다면 나 자신부터 얼마만큼 타인에게 믿음을 주고 사는가를 성찰해야 할 것입니다. 믿음은 일방통행이 아니니까요. -본문 중에서
좋은 국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시공사 / 최연혁 지음 / 2016.06.27
16,000원 ⟶ 14,400원(10% off)

시공사소설,일반최연혁 지음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중 하나로 꼽히는 스웨덴. 그곳에서 오랫동안 좋은 국가, 좋은 정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온 한국인 정치학자 최연혁 교수가 그간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책이다. 그동안 국내 유수의 매체들을 통해 좋은 국가의 조건을 이야기해온 저자는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의 전환을 통해 국가를 개조해 보려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힌다. 역사를 지배해온 강대국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흥망성쇠를 거듭했는지 세밀하게 짚어주며, 좋은 국가란 무엇이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힌트를 제공한다. 저자는 소위 강대국이라 불리는 9개국의 역사를 살펴보며, 좋은 국가란 무엇이고 좋은 국가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모색한다. 어느 한쪽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오로지 방대한 역사적 자료를 근거로 객관적 관점에서 논지를 펼쳐나간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좋은 국가, 좋은 정부가 본질적으로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는지 그 과정을 엿보고 싶다면, 특히 더 좋은 삶을 꿈꾸게 하는 좋은 국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읽어야 할 책이다.머리말_새로운 발상의 시작 1부_ 좋은 국가를 생각하다 1장_ 국가의 존재 이유 국가는 왜 필요한가 국방의 의무와 국가의 역할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하여 2장_ 좋은 국가란 무엇인가 좋은 국가의 기본 조건 갈등과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국가는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미래의 국가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2부_ 역사는 무엇을 말해 주는가 3장_ 강대국의 등장과 몰락 스페인ㆍ영국ㆍ프랑스ㆍ미국ㆍ독일 4장_ 주변국에서 강대국으로 네덜란드ㆍ스웨덴ㆍ러시아ㆍ일본 3부_ 어떤 국가를 만들어 갈 것인가 5장_ 문제는 정부다, 답은 신뢰다 정부에 대한 신뢰 그리고 국가 부패와 특권을 청산한 국가들 좋은 정부란 무엇인가 6장_ 국가의 미래 총체적 난국 속에서 국가의 부흥과 몰락을 촉진하는 것들 어떤 나라로 나아가야 하는가 참고문헌 “국가는 국민의 행복을 보장할 의무가 있다!” 세계적인 정치학자 최연혁 교수의 국가 성공론 우리나라가 좋은 국가로 바뀌어야 한다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다음이다. 대체 좋은 국가란 무엇인가? 경제도 성장하면서 복지 수준도 높아 모두가 행복한 나라 범죄율이 낮고 테러의 위협이 적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나라 부자와 빈자, 청년과 노인, 여자와 남자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나라 국민이 정치인과 기업인을 신뢰할 수 있는 나라 환경이 깨끗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나라 이런 나라를 만드는 게 가능할까?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중 하나로 꼽히는 스웨덴. 그곳에서 오랫동안 좋은 국가, 좋은 정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온 한국인 정치학자 최연혁 교수가 그간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해 신간 《좋은 국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펴냈다. 그동안 국내 유수의 매체들을 통해 좋은 국가의 조건을 이야기해온 그는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의 전환을 통해 국가를 개조해 보려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힌다. 그는 이 책에서 역사를 지배해온 강대국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흥망성쇠를 거듭했는지 세밀하게 짚어주며, 좋은 국가란 무엇이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명백한 힌트를 제공한다. 정부는 ‘불통’의 아이콘, 정치인은 ‘불신’의 아이콘… 과연 헬조선에 희망은 있는가? ‘헬조선.’ 말 그대로 현재 우리나라가 지옥과도 같다는 말이다. 일부 젊은이들 사이에서 쓰이던 이 말은 이제 우리의 현실을 자조적으로 한탄할 때마다 어김없이 등장시키는 필수용어가 되고 말았다.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경쟁에 내몰리고 청소년들은 수시로 바뀌는 입시제도 속에서 갈팡질팡한다. 대학교는 취업 전쟁의 한가운데가 된 지 오래고, 일자리를 얻지 못해 빈곤세대로 전락한 20대는 희망 없는 매일을 보낸다. 30대는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값과 해결되지 않는 육아 문제로 울고, 40대는 은퇴의 위협 속에서 자녀 교육비, 부모님 생활비까지 벌어내느라 허리가 휜다. 50대 이상은 노후 파산을 염려하며 100세 시대에 무엇으로 먹고살아야 할지 몰라 막막해한다. 이것이 바로 2016년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부나 정치인에 대한 불신은 그야말로 최고조에 달해 있다. 자연히 그들이 내놓는 정책과 제도를 믿고 순순히 믿고 따라갈 국민은 없다. 정책과 제도를 믿지 못하는 국민이 그것을 잘 활용하거나 제대로 지킬 리 없다. 결국 국가가 잘 돌아갈 리 만무해진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인 셈이다. 이 책의 저자는 어느 한 가지를 뜯어고친다고 해서 곧바로 나쁜 국가가 좋은 국가가 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산업계가 건강하면 가정도 건강해진다.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는 노동자들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어도 오후 6시 퇴근이 보장된다면 국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분명 높아질 것이다. (…) 산업계가 대타협을 통해 8시간 근무제를 철저하게 실시하더라도 자녀들이 학교나 학원에서 혹사당하고 있다면 진정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은 보장될 수 없다. pp.331-332 결국 사회의 각 분야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바,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연관된 다른 분야까지 동시다발적으로 바뀌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고민 없이 등장하는 정책이나 제도는 근시안적인 것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노조와 기업 모두의 희생을 이끌어낸 스웨덴 노련한 외교술로 전쟁의 승리를 이끈 일본 강대국들의 장점을 자국에 이식했던 러시아… 전 세계 ‘좋은 국가’에서 배우는 ‘좋은 정치’의 힘 저자는 소위 강대국이라 불리는 9개국의 역사를 살펴보며, 좋은 국가란 무엇이고 좋은 국가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모색한다. 좋은 국가가 되려면 가장 기본적으로 외국의 침략을 물리치고 스스로 존속할 수 있어야 한다. 역사적으로 살펴봤을 때 이 부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외교력’이었다. 우리나라에는 안중근 의사에게 암살당한 국가적 원수로만 알려진 이토 히로부미. 그는 그 옛날 외교사절단의 일원으로 강대국들을 누비며 친교를 맺고 일본의 근대화를 이끌어낸 비상한 인물이었다. 일본은 그의 노련한 외교술에 힘입어 열강의 침략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고 강대국으로 뛰어오르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 역시 선진국가들을 누비며 각국의 뛰어난 기술을 흡수하고 치열하게 공부하는 한편 주요 인사들과 교분을 쌓은 덕에 후일 러시아를 강대국의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었다. 또한 좋은 국가라면 경제적으로 부강하고 복지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 흔히들 경제 성장과 복지는 함께 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어느 하나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나머지 한 가지마저 제 기능을 잃는, 언제나 함께 가야 하는 것이다. 스웨덴의 사례는 이런 점에서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 준다. 현재 스웨덴의 집권당은 사민당이다. 사민당은 노조의 전폭적 지지를 업고 1932년 정권을 잡았다. 하지만 1935년까지 스웨덴 경제는 노사갈등으로 인한 총파업, 직장폐쇄가 이어지면서 그야말로 중증 환자가 되어 있었다. 그러자 사민당은 혈명관계인 노조에 “기업이 없으면 국가경제가 없고 일자리도 없어진다”라고 쓴소리를 한다. 또한 계속 파업한다면 “어쩔 수 없이 법을 만들어 노조의 파업을 금지시키겠다”고까지 밀어붙였다. 기업에도 마찬가지였다. “노조와 기싸움하지 말고 타협에 임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국가가 나서서 직장폐쇄금지법을 만들겠다고 위협했다. 그렇게 양쪽을 압박하며 1938년 ‘살트쉐바덴 협약’을 이끌어냈고, 이는 이후 노사평화, 경제 성장, 복지 제도를 만드는 기폭제가 되었다. 그렇다면 이 모든 변화를 만들기 위한 시작은 무엇이 되어야 할까? 저자는 그것을 ‘국민의 변화’라고 말한다. 국민의 수준에 따라 정치인의 수준이 결정된다는 말이 있다. 국민이 미개하거나 잘 통제된 사회라면 독재자가 통치하기 쉽다. 이 말은 국민이 바뀌지 않으면 정치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뜻이다. (…) 정치인들이 깨어 있다면 정치 제도 개혁도 함께 시작해 볼 일이다. 정치 제도 개혁은 정치인 스스로 하지 않으면 언젠가 국민들이 하게 되어 있다. 프랑스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영국, 미국, 스웨덴, 덴마크 같이 정치인들이 먼저 개혁을 시작한 경우, 국가적 시너지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민이 주도하는 개혁은 갈등을 치유하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선도국가 개혁은 아래와 위의 동시적 개조가 아니면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다. p.87 정치인의 개혁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의 변화. 사회 변화에 대한 갈망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반드시 새겨들어야 할 말 아닐까. 좋은 국가를 만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야기한 책이 그간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느 한쪽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오로지 방대한 역사적 자료를 근거로 객관적 관점에서 논지를 펼쳐나간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좋은 국가, 좋은 정부가 본질적으로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는지 그 과정을 엿보고 싶다면, 특히 더 좋은 삶을 꿈꾸게 하는 좋은 국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매지리에서 꿈꾸다
도화 / 변영희 지음 / 2017.11.30
13,000원 ⟶ 11,700원(10% off)

도화소설,일반변영희 지음
변영희 소설가의 단편집으로 일상의 시간을 살아가는 존재들의 삶 이야기이다. 소설 속 인물들은 각자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다가 어느 순간 세상의 쉼 없는 변화를 각성하면서, 10편의 다른 이야기들이 결국 하나의 이야기로 귀결되어 그 감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훈장'은 손자 동호를 통해 들여다보는 가족의 이면과 속내가 정숙여사의 의식을 통해 차분하게 드러나고 있다. '복희 언니'는 어머니의 묘소를 찾아가는 길 위의 겨울 풍경을 서정적으로 그리면서, 눈길은 6.25 전쟁으로 빚어진 험난하고 비극적인 가족사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표제작인 '매지리에서 꿈꾸다'는 소설가인 연희가 토지문학관에 들어가 박경리 선생님과의 인연을 비롯해 자신이 문학을 만나고 또한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사연을 풍부한 경험의 결을 따라 풀어가면서 인생이 무엇인지 담담한 목소리로 들려준다.작가의 말 훈장勳章 복희 언니 지리산 과목科目 어머니 꽃, 하얀 무궁화 수면 도우미 미혹 매지리에서 꿈꾸다 인연의 숲에 노닐다 외도外道 2 봄미나리중견작가 변영희 소설가의 단편집으로 일상의 시간을 살아가는 존재들의 삶 이야기이다. 소설 속 인물들은 각자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다가 어느 순간 세상의 쉼 없는 변화를 각성하면서, 10편의 다른 이야기들이 결국 하나의 이야기로 귀결되어 그 감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훈장」은 손자 동호를 통해 들여다보는 가족의 이면과 속내가 정숙여사의 의식을 통해 차분하게 드러나고 있다. 「복희 언니」는 어머니의 묘소를 찾아가는 길 위의 겨울 풍경을 서정적으로 그리면서, 눈길은 6·25 전쟁으로 빚어진 험난하고 비극적인 가족사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지리산 과목科目」은 내시경 검사를 앞두고 두려움에 뛰쳐나온 병원 앞에서 만난 친구와 함께 엉겁결에 찾아간 지리산의 숲과 자연 앞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지희의 형상에 누구나 공감이 간다. 무궁화 문학상 대상 수상작이기도 한 「어머니 꽃 하얀 무궁화」는 무궁화에 얽힌 가족의 비극이 너무나 아프게 다가와 가슴이 먹먹하면서도, 무궁화의 이미지가 독자들에게 특별하게 다가온다. 「수면 도우미」는 해발 830미터 산에 있는 칠불사 절에 모여든 친구들이 서울에서 벌어지는 대통령 탄핵에 관한 저마다의 처지 때문에 각자의 주소지로 돌아가는 심리와 상황을 눈에 보일 듯이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미혹」은 몸이 아픈 정애가 우리나라 고유의 자연치유 방식으로 질병을 고친다는 민족문화교육원에 입소해서 벌어지는 일들을 실감나게 형상화하고 있다. 정애가 자신의 병은 자신의 노력과 방법으로 고쳐야 옳다는 결론을 얻기까지 겪은 우여곡절의 시간이 굵직한 형상의 발자국을 남기고 있다. 표제작인 「매지리에서 꿈꾸다」는 소설가인 연희가 토지문화관에 들어가 박경리 선생님과의 인연을 비롯해 자신이 문학을 만나고 또한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 사연을 풍부한 경험의 결을 따라 풀어가면서 인생이 무엇인지 담담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인연의 숲에 노딜다」는 화영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혹은 그 발걸음이 오래도록 만들어 낸 인연의 시간과 그리고 자신의 남편을 빼앗은 여자의 형상을 통해 바라보는 인연의 불교적 사유의 우물을 정면으로 들여다보게 만든다. 「외도外道2」는 남편 외도의 사연이 쉬지 않고 울려 퍼지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의 이미지와 함께 희경이 앓고 있는 치통과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기묘한 고통으로 전이된다. 「봄미나리」는 봄나물을 파는 골목길의 풍경에 얹힌 순자 씨와 오식이네의 가정사가 마치 봄에 맛보는 봄미나리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6·25전쟁의 체험부터 대통령 탄핵 시간까지 드넓은 시, 공간을 넘나드는 『매지리에서 꿈꾸다』는 따뜻하고 세심하면서도 고통스러운 무늬의 이야기이다. 그 무늬는 인간, 자연, 우주의 합일을 통한 지점으로부터 세상의 모든 사물을 보아내려는 작가 특유의 모자이크로 읽히면서 독자들의 가슴을 적시고 있다.
2021 에듀윌 공인중개사 2차 부동산세법 기출 OX
에듀윌 / 에듀윌 공인중개사기출연구회 (지은이) / 2021.06.23
17,000원 ⟶ 15,300원(10% off)

에듀윌소설,일반에듀윌 공인중개사기출연구회 (지은이)
합격자 수 1위 에듀윌. 기출지문 OX로 마무리하자. 제31회 최신 기출지문 포함하여 10개년 기출지문 수록하였다. 에듀윌 합격앱에서 교재 구매 인증하면 언제, 어디서나 기출OX 반복학습이 가능하다.PART 1 조세총론 CHAPTER 1 조세의 기초 CHAPTER 2 납세의무의 성립-확정-소멸-확장 CHAPTER 3 조세우선권 및 배당 순서 CHAPTER 4 조세 불복 절차 PART 2 지방세 CHAPTER 1 취득세 CHAPTER 2 등기-등록에 대한 등록면허세 CHAPTER 3 재산세 PART 3 국 세 CHAPTER 1 종합부동산세 CHAPTER 2 종합소득세 CHAPTER 3 양도소득세합격자 수 1위! “합격자 규모가 교재 선택의 기준입니다!” 에듀윌 합격생 10명 중 9명 1년 내 합격 공인중개사 3개년 각 회차 최다 합격자 배출 공식 인증(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 에듀윌 합격생 10명 중 9명 1년 내 합격(2020년 에듀윌 공인중개사 연간반 수강생 중 최종합격자 기준) 2020년 공인중개사 접수인원 대비 합격률 한국산업인력공단 12.8%, 에듀윌 57.8%(에듀윌 직영학원 2차 합격생 기준) 2021 대한민국 브랜드만족도 공인중개사 교육 1위(한경비즈니스) 합격자 수 1위 에듀윌 기출지문 OX로 마무리하면 합격! 제31회 최신 기출지문 포함하여 10개년 기출지문 수록! 에듀윌 합격 서비스_에듀윌 합격앱에서 교재 구매 인증하고 언제, 어디서나 기출OX 반복학습 가능! [구매혜택] 에듀윌 합격앱 주요 기출OX 제공, 암기용 셀로판 제공 기출문제 오답의 함정 피하기 전략 하나의 문제는 사실은 다섯 개의 선택지 중 하나만 맞고 네 개가 틀린 경우와 네 개가 맞고 하나만 틀린 지문들의 집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기출지문 하나하나가 정답인지 오답인지 정확히 구분하는 것, 매력적인 오답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것이 기출학습의 포인트입니다. 심지어 기출은 반복하여 출제되므로 이렇게 반복하여 기출지문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학습효율은 훨씬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 1. 합격의 시작과 끝, 10개년 기출지문 OX 10년 동안의 기출지문은 약 800개입니다. 이를 한데 모으고 이론의 흐름에 따라 정리한 다음 OX 문제로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1) 든든한 백그라운드, 기본서 흐름대로! 에듀윌의 기본서와 그 뼈대가 같습니다. 처음 학습을 하는 수험생도, 복습을 하는 수험생도 자연 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믿음직한, 기출 회차 표시 실제 기출지문을 통해 기출을 완전히 정복하고 최신 출제 경향도 파악할 수 있도록 매 기출지문마다 기출 회차를 표시했습니다. 3) 자주 나오니까, 중요! N회 이상 출제된 지문은 ‘중요’로 표시했습니다. 중요 지문은 다음에 또 출제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2. 자동으로, 쉽고 빠르게 외워지는, 바르게 고친 지문 O 10개년 기출지문이 가장 실제와 가까운 데이터라면, 바르게 고친 지문은 잘못된 것을 걸러낸, 기출의 핵심 문장들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비교하여 학습하면 자동으로 쉽고 빠르게 10개년 기출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1) 적재적소, 보충 더하기 + 함께 학습할 경우 더욱 효율적인 이론 내용들을 엄선하여 명쾌하게 수록했습니다. 2) 빨간색 암기 도우미, 암기용 셀로판! 바르게 고친 지문 O를 빨간색 셀로판으로 가리면, 실제 기출 지문을 바르게 고친 핵심 키워드들이 사라집니다.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3. 과목별 핵심이론, 족보노트 각 과목별 방대한 이론을 압축하여 핵심이론 족보노트를 수록했습니다. OX문제를 풀면서 이론 보충이 필요한 경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른의 말투
교보문고(단행본) / 김범준 (지은이) / 2024.11.29
17,500

교보문고(단행본)소설,일반김범준 (지은이)
대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은 저자는 2011년 《회사어로 말하라》를 시작으로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예쁘게 말하는 네가 참 좋다》 등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다룬 다수의 책들을 출간하며 3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그동안의 모든 대화법의 완결판으로, 말의 톤, 볼륨, 속도, 자주 쓰는 어휘에 따라 어떻게 호감과 비호감으로 나뉘는지, 신뢰와 진정성이 담긴 말투는 무엇인지, 공감하는 말은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수 하는지 등 오해 없는 슬기로운 인간관계를 위한 30가지 언어 습관을 다양한 예시와 함께 실용적으로 소개한다. 1장에서는 흔히 접할 수 있는 말버릇에 대해 알아본다. 나의 말버릇은 지금 호감형인지 아니라면 어떻게 호감을 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2장에서는 내 의견을 말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주장하고 설득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고, 3장에서는 조언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무례하지 않게 말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 4장에서는 사과, 칭찬, 부탁, 거절, 감사 등 일상에서 자주 필요하지만 막상 닥치면 쑥스럽거나 민망하다는 이유로 대충 얼버무리거나 건너뛰었던 말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요즘 특히 대두되고 있는 공감의 언어를 생각해 본다. 여기서 저자는 감정이 앞서지 않게 이성으로 생각하되 감성으로 말하는 연습을 해 보자고 제안한다.들어가는 말 PART 1 말을 왜 그렇게 해요 습관 1 내 말투가 어떤데요 습관 2 목소리의 볼륨만 낮춰도 사람이 달리 보인다 습관 3 말의 속도는 곧 배려심이다 습관 4 웃음에 인품이 담긴다 습관 5 부정적인 말은 사람을 떠나게 한다 습관 6 듣기만 잘해도 대화 점수 80점은 받는다 습관 7 조직에서 성공하려면 조직의 말투를 배워라 SUMMARY 말버릇을 바꾸는 습관 완벽 마스터 PART 2 그러니까 제 말은… 습관 8 말하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 습관 9 말 잘하는 사람은 스몰토크부터 다르다 습관 10 말의 재료, 단어를 잘 골라야 대화가 맛있다 습관 11 원하는 말을 하기에 충분한 시간, 120초 습관 12 웃는 얼굴도 하나의 언어다 습관 13 상대의 생각을 바꾸는 5단계 언어 기술 습관 14 사람을 사로잡는 말투의 비밀 SUMMARY 말하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억해야 할 7가지 팁 PART 3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습관 15 조언도 우아하게 할 수 있다면 습관 16 거침없지만 기분 나쁘지 않은 말투 습관 17 ‘부티’ 나게 지적하는 법 습관 18 지적할 때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습관 19 비난하지 않고 원하는 걸 말하기 SUMMARY 서로가 기분 상하지 않게 조언하는 최상의 방법 PART 4 그때 그 일 말인데요 습관 20 신뢰를 높이는 어른의 사과법 습관 21 현명한 어른이 되는 지름길, 칭찬 습관 22 나를 낮추며 부탁하고, 상대를 높이며 거절하라 습관 23 감사하지 않아도 감사합니다 SUMMARY 쑥스러움을 극복하고 어른으로 말하기 PART 5 그럴 수 있지 습관 24 은근하게 가까워지는 말투 습관 25 상대방이 소중히 여기는 것 인정하기 습관 26 공감은 하되 선은 넘지 말 것 습관 27 언어 환경을 관리하라 습관 28 감정적 공감이 논리적 이해를 이긴다 습관 29 10가지 해결책보다 괜찮다는 말 한마디 SUMMARY 이성으로 생각하고 감성으로 말하는 법 부록: 실전편 습관 30 어른의 말투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법“목소리 톤은 낮게, 볼륨은 작게, 속도는 천천히 이성으로 생각하고 감성으로 말할 것!” 호감 가는 말버릇부터 관계가 단단해지는 공감의 언어까지 진짜 어른다운 말하기를 위한 30가지 언어 습관 ★ 대화법 3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김범준의 말투 완결판! ★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말이다.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적절한 무게, 너무 차갑지도 너무 뜨겁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 어른이 될수록 더 갈팡질팡하게 되는 말의 무게와 온도. 대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은 저자는 2011년 《회사어로 말하라》를 시작으로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예쁘게 말하는 네가 참 좋다》 등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다룬 다수의 책들을 출간하며 3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은 그동안의 모든 대화법의 완결판으로, 말의 톤, 볼륨, 속도, 자주 쓰는 어휘에 따라 어떻게 호감과 비호감으로 나뉘는지, 신뢰와 진정성이 담긴 말투는 무엇인지, 공감하는 말은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수 하는지 등 오해 없는 슬기로운 인간관계를 위한 30가지 언어 습관을 다양한 예시와 함께 실용적으로 소개한다. 1장에서는 흔히 접할 수 있는 말버릇에 대해 알아본다. 나의 말버릇은 지금 호감형인지 아니라면 어떻게 호감을 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2장에서는 내 의견을 말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주장하고 설득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고, 3장에서는 조언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무례하지 않게 말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 4장에서는 사과, 칭찬, 부탁, 거절, 감사 등 일상에서 자주 필요하지만 막상 닥치면 쑥스럽거나 민망하다는 이유로 대충 얼버무리거나 건너뛰었던 말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요즘 특히 대두되고 있는 공감의 언어를 생각해 본다. 여기서 저자는 감정이 앞서지 않게 이성으로 생각하되 감성으로 말하는 연습을 해 보자고 제안한다. 내 말투의 문제점을 찾고 싶은 사람들, 호감을 주는 말투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 어른스럽지 못 한 말투가 고민인 사람들, 이렇게 말하면 ‘꼰대’ 같진 않을까 걱정인 사람들 모두 이 책을 통해 슬기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말투를 바꿔 드립니다!”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대화법 전문가의 말투 솔루션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등 말과 관련된 속담 및 격언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넘쳐난다. 인생에 있어서 ‘말’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결국 주변인들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 그 관계맺음의 창구는 필연적으로 언어, 즉 말일 수밖에 없다. 그러니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는 것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만약 지금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는다면 내 말투에 문제가 없는지 돌아봐야 할 때다. 오늘 당신의 말투는 호감입니까? 말하기 어려운 세대를 위한 상황별 말투 총정리 대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회사 안에서 발생하는 문제 대부분이 잘못된 소통 방식에서 비롯됐다는 걸 깨달은 저자는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을지에 대해 오랫동안 깊이 고민하고 솔루션을 찾기 위해 분투했다. 그 결과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예쁘게 말하는 네가 좋다》 등 대화법과 관련된 책을 출간했고, 30만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독자들과 만나며 말투와 관련해 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들을 파악, 이 책에 모두 모아 상황별로 엮었다. 1장에서는 너무 익숙해져 간과하기 쉬운 나의 말버릇부터 살펴본다. 이야기를 3분만 나눠 봐도 호감인 사람이 있는 반면, 비호감인 사람도 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비호감으로 느껴지는 건 말의 내용보다 목소리의 톤, 볼륨, 속도, 웃음 등 특유의 말버릇 문제일 때가 많다. 이미 수십 년을 이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자신의 말버릇에 문제가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그럴 때는 타인과 대화하는 내 목소리를 녹음해 객관적으로 들어 보라고 저자는 권한다. 또한 어른다운 말투를 위해서는 ‘톤은 낮게, 볼륨은 작게, 속도는 천천히’를 잊지 말자고 실용적으로 제안한다. 2장부터는 본격적인 말투에 관해 알아본다. 2장은 특히 말하기가 두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직장에서건 일상에서건 의견을 말해야 하는 상황은 흔하다. 읽기나 쓰기에 비해 말하기 훈련이 부족한 한국 사회에서는 말하기가 쉽지 않다. 첫 말을 쉽게 떼는 법부터 언젠가부터 사회에서 당연하게 요구되는 스몰토크 잘하는 법, 상대를 사로잡고 설득하는 법까지 꼭 필요한 말하기 기술의 핵심을 뽑아 소개한다. 3장에는 어느덧 사회에서 선배가 된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조언의 기술을 담았다. 요즘은 직장도 사회도 수평적 관계가 기본인 시대다. 그러다 보니 상대방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도 ‘꼰대’, ‘오지랖’ 소리를 들을까 무서워 피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태도는 나를 위해서도 상대를 위해서도 좋지 않다. 진심을 담아 품격 있게 조언하는 방법과 더불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자. 4장에서는 일상에서 꼭 필요하지만 막상 잘 못 하고 있는 사과, 칭찬, 부탁, 거절, 감사를 어른스럽게 하는 방법을 담았다. 낯간지러워서,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알 것 같아서 생략했던 말들은 없는지 살펴보자. 바쁜 현대 사회에서는 직접 말하지 않은 타인의 마음까지 헤아릴 시간이 없다. 쉬워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어른스러운 인사법을 알아두면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5장에서는 요즘 가장 화두라고 할 수 있는 공감의 언어를 소개한다. 공감이 어려운 사람뿐 아니라 공감을 잘하는 사람일지라도 공감의 말하기는 또 다르다. 상대방을 위해서, 상대방에게 공감해서 한 말인데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이다. 공감은 하되 선은 넘지 않는 법, 감정적으로 말하기 전에 이성적으로 한 번 더 생각하는 법, 그리고 부정적인 언어 환경에서 벗어나는 법 등 공감의 언어를 습관화할 수 있는 정보를 모두 모았다. 다양한 사례와 실용적인 팁부터 진정한 소통의 본질 탐구까지 아무리 좋은 내용도 어렵고 복잡한 이론만 나열돼 있으면 이해도 안 되고, 실생활에 적용은 더더욱 안 된다. 이 책에는 다년간의 강의와 출간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재미있게,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고자 한 저자의 노력이 곳곳에 녹아 있다. 누구나 다 알 만한 유명인들의 말투를 분석한 예시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실제 사례를 생생하게 풀어내 이해가 쉽고 내용이 단번에 와 닿는다. 또한 상대의 생각을 바꾸는 5단계 법칙, 완벽한 사과의 3단계,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세 가지 방법 등 실질적인 팁을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저자는 어른다운 말투의 핵심을 ‘품격’, ‘배려’, ‘공감’으로 정의한다. 따라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존중하며, 상황을 고려해 공감하는 태도가 어른다움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어른다운 말투는 겉으로 드러나는 화법의 문제가 아니라, 내면의 성숙함에서 비롯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진정한 소통의 본질을 탐구하고, 슬기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라본다. 인간관계가 원만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됐고, 그들의 목소리에 주목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목소리 톤이 높지 않고, 말이 빠르지 않았는데, 특히 둘이 있을 땐 속삭이듯 조용하고 차분히 대화하는 걸 발견했다고 합니다. _ 집단 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 패턴과 과정이 거칠수록 그 집단에 속한 개인은 개인으로서의 정체성보다 집단의 정체성에 더 큰 영향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나라는 개인의 행동 기준이 흐려질 수 있는 것이죠. 나 자신만이 아닌 내가 속한 집단의 말투에도 솔선수범해서 통제할 줄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_
삼국사기 1
솔출판사 / 김부식 지음, 이재호 옮김 / 1997.06.30
12,000

솔출판사소설,일반김부식 지음, 이재호 옮김
단지 세상의 끝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장뤼크 라가르스 지음, 임혜경 옮김 / 2013.03.29
16,500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소설,일반장뤼크 라가르스 지음, 임혜경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희곡선집. 라가르스가 세 번 고쳐 쓴 희곡인 이 작품에서 불치병으로 등장하는 루이는 에이즈로 사망한 작가의 분신처럼 보이기도 한다. 작가의 연극적 고뇌와 성찰이 반영된 독특한 형식, 시적인 문체가 어우러져 문학성과 연극성이 고루 고취된 작품이다. 어느 일요일, 어머니가 딸 쉬잔과 함께 살고 있는 집에 10년 전에 집을 떠났던 장남 루이가 돌아온다. 다가오고 있는 죽음을 식구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작은아들 내외인 앙투안, 카트린까지 모처럼 가족이 만나는 자리지만 식구들이 쏟아붓는 원망, 비난, 분노, 죄의식, 책임감 등 말의 홍수 앞에서 루이는 정작 하고 싶었던 말은 하나도 하지 못하고 집을 떠난다. 탕자 아들의 귀환, 카인과 아벨, 율리시스 같은 성경이나 신화에서 차용한 테마를 찾아볼 수 있으며 가족, 소통 부재, 고독, 사랑과 죽음, 부재, 실종, 여행, 허위의식 등의 주제도 엿보인다. 대사가 유연하게 흐르지 못하고, 망설임·반복·본론에서 벗어난 이야기·마침표와 쉼표의 나열·시적인 문체·파편화·콜라주 등의 요소로 말하기의 어려움을 표현했다. 시간 흐름이 논리적이지 않고 무질서한 기억에 따라 시간이 회귀하는 부분도 형식에서 보이는 특징이다. 나오는 사람들 프롤로그 제1부 막간극 제2부 에필로그 해설 지은이에 대해 희곡 작품 목록 옮긴이에 대해 **<지식을만드는지식 희곡선집>은 인류의 유산으로 남을 만한 작품만을 선정합니다. 오랜 시간 그 작품을 연구한 전문가가 정확한 번역, 전문적인 해설, 풍부한 작가 소개, 친절한 주석을 제공하는 고급 희곡 선집입니다. 라가르스가 세 번 고쳐 쓴 희곡이다. 작품에서 불치병으로 등장하는 루이는 에이즈로 사망한 작가의 분신처럼 보이기도 한다. 작가의 연극적 고뇌와 성찰이 반영된 독특한 형식, 시적인 문체가 어우러져 문학성과 연극성이 고루 고취된 작품이다. 어느 일요일, 어머니가 딸 쉬잔과 함께 살고 있는 집에 10년 전에 집을 떠났던 장남 루이가 돌아온다. 다가오고 있는 죽음을 식구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작은아들 내외인 앙투안, 카트린까지 모처럼 가족이 만나는 자리지만 식구들이 쏟아붓는 원망, 비난, 분노, 죄의식, 책임감 등 말의 홍수 앞에서 루이는 정작 하고 싶었던 말은 하나도 하지 못하고 집을 떠난다. 탕자 아들의 귀환, 카인과 아벨, 율리시스 같은 성경이나 신화에서 차용한 테마를 찾아볼 수 있으며 가족, 소통 부재, 고독, 사랑과 죽음, 부재, 실종, 여행, 허위의식 등의 주제도 엿보인다. 대사가 유연하게 흐르지 못하고, 망설임·반복·본론에서 벗어난 이야기·마침표와 쉼표의 나열·시적인 문체·파편화·콜라주 등의 요소로 말하기의 어려움을 표현했다. 시간 흐름이 논리적이지 않고 무질서한 기억에 따라 시간이 회귀하는 부분도 형식에서 보이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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