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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밝은세상 / 기욤 뮈소 (지은이), 양영란 (옮긴이)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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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소설,일반기욤 뮈소 (지은이), 양영란 (옮긴이)
사랑의 영역이 있다면 어디까지일까? 내 사랑을 위해 누군가를 해쳐야 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고 광기가 아닐까? 당신과 가장 가까운 배우자, 연인, 친구는 믿을만한 사람들인가? 사람의 마음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가? 기욤 뮈소의 로맨 스릴러 《내일》은 여러 가지 질문을 떠올리게 만든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범상치 않은 소재와 독특한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해 급속도로 소설 속 이야기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것이 특징이다. 《내일》은 변화한 시대에 맞춰 새롭게 교정 작업을 거치고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표지로 새 단장을 했다. 《내일》 출간 당시인 2013년에도 대단한 화제를 불러 모았지만 현재의 시점으로도 여전히 매력적이고 신선한 작품이다. 로맨틱 코미디, 타임슬립, 판타지, 스릴러의 요소를 두루 갖춘 복합장르 소설을 허술하지 않고 짜임새 있게 써낼 수 있다는 건 기욤 뮈소만의 대단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작가의 말_9 1부 우연한 만남_12 2부 평행선_120 3부 겉보기_176 4부 갈 곳 없는 여자_289 5부 잘못된 선택_341 6부 경계를 넘어서_412 감사의 말_471 옮긴이의 말_472내 사랑을 살리려면 당신을 죽여야 한다. -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기욤 뮈소의 타임슬립 로맨 스릴러! -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0여 개국 출간! - 책장을 덮을 때까지 계속되는 숨 막히는 반전의 롤러코스터! 사랑의 영역이 있다면 어디까지일까? 내 사랑을 위해 누군가를 해쳐야 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고 광기가 아닐까? 당신과 가장 가까운 배우자, 연인, 친구는 믿을만한 사람들인가? 사람의 마음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가? 기욤 뮈소의 로맨 스릴러 《내일》은 여러 가지 질문을 떠올리게 만든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범상치 않은 소재와 독특한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해 급속도로 소설 속 이야기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것이 특징이다. 《내일》은 변화한 시대에 맞춰 새롭게 교정 작업을 거치고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표지로 새 단장을 했다. 《내일》 출간 당시인 2013년에도 대단한 화제를 불러 모았지만 현재의 시점으로도 여전히 매력적이고 신선한 작품이다. 로맨틱 코미디, 타임슬립, 판타지, 스릴러의 요소를 두루 갖춘 복합장르 소설을 허술하지 않고 짜임새 있게 써낼 수 있다는 건 기욤 뮈소만의 대단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기욤 뮈소는 2004년에 발표한 《그 후에》, 2005년 작 《구해줘》, 2006년 작 《사랑하기 때문에》가 연이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프랑스에서 책이 가장 많이 팔리는 작가가 되었다. 지금까지 출간한 스무 권이 넘는 소설 모두가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건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경우다. 기욤 뮈소는 매년 《르 피가로》와 〈프랑스서점연합회〉에서 조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위에서도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16년에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한국 영화로 제작돼 큰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2018년 작 《아가씨와 밤》이 2021년 《FR2》 방송에서 6부작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리에 방영되었고, 그 외 다수의 소설이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현재 세계 45개국에서 출간되며 독자들로부터 폭넓은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프랑스 언론은 ‘기욤 뮈소는 하나의 현상’, ‘페이지터너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작가’, ‘언제나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반전으로 독자들을 놀라게 만드는 작가’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기욤 뮈소에게 ‘서스펜스 마스터’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었고, 스페인의 《엘 문도》는 ‘기욤 뮈소 현상은 여전히 계속된다’라는 말로 10년 전 프랑스 언론의 수식어를 오마주했다. 기욤 뮈소는 지난 20년 동안 매년 소설을 출간하고 있고,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초기에는 로맨스와 판타지가 결합된 작품들이 주를 이루었다면 근래 들어 스릴러의 비중이 커진 편이다. 기욤 뮈소가 무려 20년 동안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결이라면 언제나 변신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일》은 소믈리에, 대학교수, 의사, 컴퓨터 천재가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소설이라 음식 이야기, 의학 이야기, 컴퓨터 이야기가 녹아들어 있어 흥미롭다. 《내일》은 프랑스에서만 100만 부가 넘게 팔린 소설이다. 기욤 뮈소의 경우 독자들을 소설 속으로 끌어들이는 그만의 비법이 있다.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선한 소재, 롤러코스터를 타듯 변화무쌍하고 역동적인 스토리,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서스펜스, 늘 독자들의 관심을 충족시켜 주는 문화 코드를 담고 있다는 것이 기욤 뮈소 소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동일한 작가의 소설을 다양하게 읽고 나면 독자들은 새로운 기대와 바람이 생길 수밖에 없다. 아무리 매력적인 작가라도 그의 작품을 열 권 정도 읽으면 식상해질 수 있다. 기욤 뮈소는 새로운 시도, 부단히 변화를 꾀하려는 노력을 통해 늘 신선한 매력을 유지해간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정말 믿을만한가요? -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혹독한 사랑이 시작된다. 《내일》은 프랑스 언론으로부터 무결점 스릴러라는 찬사를 받았다. 기욤 뮈소는 이 소설로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에 강한 작가라는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스릴러도 빼어나게 잘 쓰는 작가라는 새로운 트레이드마크를 획득하게 되었다. 《내일》은 타임슬립 소설이고, 매력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컴퓨터 천재, 유명 식당 소믈리에, 심장병전문의, 하버드대 교수 등으로 구성된 등장인물의 면면과 직업만 보아도 매우 흥미로운 소설일 거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들고, 내용이 완벽해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한다. 사랑하는 아내 케이트를 교통사고로 잃고 혼자 네 살짜리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하버드대 철학교수 매튜 샤피로는 어느 날 벼룩시장에서 중고 노트북을 구입한다. 하드디스크에는 다수의 사진이 들어 있고, 아이디가 기재되어 있다. 매튜는 원주인에게 사진을 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메일을 보낸다. 노트북의 전 주인 엠마는 뉴욕의 유명식당 소믈리에다. 두 사람은 메신저를 통해 대화를 나누는 동안 기분이 유쾌해지는 한편 상대의 취향과 성격에 끌린다. 케이트가 교통사고로 숨진 이후 매튜는 단 한 번도 다른 여성을 사귄 적이 없다. 케이트를 지극히 사랑했기에 상실감이 컸기 때문이다. 엠마 또한 유부남인 프랑수아와 연인 사이로 지내는 동안 큰 상처만 남았다. 엠마는 남자들에게 늘 당한 경험밖에 없다보니 이제는 정말이지 운명적인 남자를 만나 진실한 사랑을 하고 싶다. 메일을 통해 서로 생각이 일치하는 점이 많다고 생각한 그들은 뉴욕의 이탈리안 식당에서 만나 저녁 식사를 하기로 약속한다. 약속 장소에 제 시간에 나갔지만 매튜와 엠마는 끝내 만나지 못한다. 어떻게 된 일일까?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문제가 발생한 것일까? 어느 한쪽의 거짓말에 속은 걸까? 아니면 어느 한쪽만의 몽상일까? 아니면 어느 한쪽의 계획적인 장난일까? 매튜와 엠마는 서로의 메일이 도착한 날짜를 확인해본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매튜는 2011년, 엠마는 2010년에 살고 있다. 엇갈린 시간 속에서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 소통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긴장을 더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할 수만 있다면 과거의 어느 특정한 시간으로 되돌아가 실수를 바로잡고 싶은 마음이 있다. 타임슬립 소설은 누구나 꿈꾸는 로망을 대리만족시켜준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매튜는 2010년과 2011년을 동시에 경험하는 인물이다. 단 2011년의 매튜는 2010년의 매튜에게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 매튜에게 가장 절실한 소원이 있다면 일 년 전, 그러니까 2010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아내 케이트를 되살려내는 것이다. 2011년의 매튜는 2010년의 엠마와 교신하며 케이트를 살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매튜의 부탁으로 엠마가 2010년의 케이트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비밀이 밝혀진다. 이 소설은 끊임없는 반전의 소용돌이 속에 있고, 책장을 다 덮을 때까지 결말을 확신할 수 없다. 컴퓨터 천재로 등장하는 로뮈알드 르블랑이 해킹을 통해 난제를 많이 해결해주지만 매튜와 엠마의 기발한 추리와 해결방식 또한 묘미가 있다. 마치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를 보듯 서스펜스가 계속 이어진다. 《내일》은 기욤 뮈소가 스릴러 작가로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프랑스 언론과 독자들에게 각인시킨 소설로도 유명하다.케이트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새 일 년이 지났어!2010년 12월 24일, 그날 이후 매튜의 삶은 고통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처음 세 달 동안은 너무나 끔찍하게 괴로워 잠시도 휴식을 취할 수 없었다. 마치 독사에게 물리기라도 한 것처럼 생생한 상처가 몸 안에 남아 있던 마지막 생명의 기운을 남김없이 빨아들이는 듯했다.고통스런 삶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몇 번이나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고 싶은 유혹에 시달렸다. 창문을 열고 뛰어내릴까? 목을 맬까? 수면제를 복용할까? 머리에 총을 쏠까?자살 충동에 시달릴 때마다 에밀리가 떠올랐고, 딸에게 더는 몹쓸 짓을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극단적인 행동을 자제시켜주었다. 엄마를 잃은 에밀리에게 아빠마저 앗아간다는 건 너무나 가혹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처음 몇 주 동안에는 분노의 감정에서 헤어나지 못했고, 그 후로는 줄곧 기나긴 슬픔의 터널 속에서 헤맸다. 삶이 그대로 멈춰버린 듯했다. 기나긴 절망감 속에서 마음은 꽁꽁 얼어붙었고, 허구한 날 피로와 권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생에 대한 열정을 상실한 결과 무력감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시도조차 해보지 못한 그는 패배를 선언하고 아예 마음의 빗장을 잠가버렸다. 아내의 부재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고, 더는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도 없었다. 엠마가 한 손으로 상표를 가리고 손님들에게 일일이 와인을 따라주고는 그들이 방금 마신 와인의 이름을 알아맞힐 수 있도록 힌트를 주었다.“자, 이제 정답을 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방금 전 시음한 와인은 모르공입니다. 꼬뜨 뒤피산으로 보졸레에 속하죠. 입 안에서 맛이 오래 남고 여러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기로 유명한 와인이죠. 팽팽하게 긴장된 느낌과 함께 깊고 진한 풍미를 지니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딸기와 버찌 향이 혼합되어있어 특히 돼지족 같은 서민적인 식감의 요리와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는 와인이죠.”매주 한 번씩 바에서 와인 시음회를 열자고 제안한 사람이 바로 엠마였다. 회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와인 시음회의 콘셉트는 간단했다. 엠마가 네 가지 와인을 정하면 조나단 랑프뢰르 주방장이 각각의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을 조리해 손님들에게 선보였다. 시음회는 약 한 시간가량 진행되었고, 그때마다 손님들에게 와인의 이름과 산지를 알아맞히는 퀴즈를 진행했다. 놀이를 즐기듯 가볍게 와인 세계로 입문을 바라는 취지에서였다.엠마는 카운터 뒤로 가 종업원들에게 마지막 음식을 가져오라는 신호를 보냈다.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엠마는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휴대폰에 눈길을 주었다. 문자메시지가 도착했는지 휴대폰의 액정화면이 깜박거리는 중이었다. 재빨리 메시지 내용을 확인한 엠마는 잠시 공황 상태에 빠져들었다.이번 주 내내 뉴욕에 머물 거야.오늘 밤, 저녁이나 같이 먹을까?당신이 보고 싶어.프랑수아 맛없는 냉동 피자는 드시지 마세요. 그 대신 제가 한 가지 괜찮은 제안을 하죠. 혹시 라고, 찰스 스트리트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식료품점을 아세요? 치즈와 돼지고기 가공식품 코너가 특히 일품인 식료품점이죠.제대로 맛있는 저녁을 드시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로 가세요.그 집에 가면 정말 맛이 기가 막힌 염소 치즈가 있는데 무조건 구입하세요. 무화과나 고추냉이를 첨가한 치즈를 선택하면 돼요. 물론 치즈에 무화과나 고추냉이를 넣는 게 의아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예요. 그 염소 치즈에 루아르 지방에서 생산되는 백포도주, 그러니까 상세르나 푸이 퓌메를 곁들이면 그야말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게 되죠. 푸아그라와 피스타치오를 넣은 파테도 제가 강력 추천하는 음식입니다. 코트 드 뉘에서 생산된 부르고뉴 와인 특유의 떫은맛이 도는 마리아주도 기가 막히죠. 거기에 한 가지만 덧붙여 2006년 산 주브레-샹베르탱 와인을 망설이지 말고 사세요!이상이 제가 강력 추천하는 음식 품목들이에요. 한번 맛을 보고 나면 냉동 피자 따위는 절대로 거들떠보지 않게 될 거예요.엠마
된다! 피그마 디자인 10분 레시피
이지스퍼블리싱 / 하이서, 김대일, 김시원, 최유빈 (지은이) / 2026.02.19
28,000원 ⟶ 25,200원(10% off)

이지스퍼블리싱소설,일반하이서, 김대일, 김시원, 최유빈 (지은이)
누적 조회수 500만 뷰! 업계 1티어 '피그마 피디아' 팀의 10분 해결 실무 레시피 SNS 콘텐츠는 물론 UX/UI, 웹 디자인, AI 활용까지 한 번에 해결하세요! "피그마가 좋다고 듣긴 했는데, 시작하려 하니 막막해요." "신기능이 나왔다면서요? 근데 그건 또 언제 배우죠." 전 세계 디자인 작업의 표준이 된 피그마, 잘 쓰고 있나요? 이 책은 피그마를 써봤다면 한번쯤 들어가 보았을 디자인 업계 1티어 커뮤니티인 '피그마 피디아' 운영진이 힘을 합쳐서 만든 실무 레시피 북입니다. 컴포넌트, 오토 레이아웃, 콘스트레인츠 등 헷갈리는 개념은 동영상 강의로 배우고, 실무 활용 예제는 콘텐츠 디자인, UX/UI 디자인, 웹 디자인으로 구분해서 풍성히 담아냈어요. 최신 피그마 기능인 버즈(Buzz), 메이크(Make), 사이트(Site)는 물론, 나노 바나나 등 AI를 피그마에서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루어 이 책 한 권으로 최신 피그마 기능을 모두 익힐 수 있습니다. 매주 새로운 소식을 공유하는 '오픈 카톡방'부터 이 책의 독자를 위해 준비한 100쪽에 달하는 <보너스> PDF까지! '피그마 피디아' 팀이 10만 유저를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책입니다. 콘텐츠 디자인, UX/UI 디자인, 웹 디자인 등 어떤 실무 상황에서든 이 책으로 10분 안에 해결해 보세요.01 피그마 기본 사용법 01-1 10분 만에 피그마 시작하기 01-2 피그마를 더 잘 쓰려면 알아야 하는 핵심 기능 4가지 01-3 피그마에서 AI로 이미지 관리하기 with 나노 바나나 02 콘텐츠 디자인 02-1 플랫폼에 최적화된 읽기 쉬운 카드뉴스 만들기 02-2 피그마로 인포그래픽 만들기 02-3 피그마로 외주 없이 인쇄 디자인 만들기 02-4 버즈로 매체별 광고 소재 빠르게 만들기 02-5 벌크 콘텐츠로 반복 작업 자동화하기 02-6 팔로우를 부르는 상단 배너와 프로필 만들기 02-7 인스타그램 스토리 콘텐츠 만들기 03 서비스 기획 & 와이어프레임 만들기 03-1 와이어프레임 그리기 03-2 저니맵 만들기 03-3 유저 플로우 그리기 03-4 피그마 AI로 프로토타입 만들기 04 UX/UI 디자인 04-1 로딩 애니메이션 만들기 04-2 유형별 버튼 만들기 04-3 카드 모듈 만들기 04-4 인풋 세트 만들기 04-5 체크 박스/토글/라디오 버튼 만들기 04-6 단계별 슬라이더 만들기 04-7 쉽게 탐색하는 내비게이션 탭 만들기 04-8 유연한 탭 메뉴 만들기 04-9 드롭다운 메뉴 만들기 04-10 종류별 모달 만들기 04-11 타임 피커 만들기 04-12 뱃지 아이콘 만들기 04-13 아코디언 메뉴 만들기 04-14 캐러셀 배너 만들기 04-15 영상을 활용한 디자인 모듈 만들기 04-16 툴팁 만들기 04-17 헤더 만들기 04-18 피그마 메이크로 스테퍼 프로토타이핑 만들기 05 웹 디자인 05-1 피그마 사이트로 반응형 웹 페이지 만들기 05-2 인터랙티브한 포트폴리오 만들기 찾아보기6가지 혜택을 이 책 한 권으로 모두 가져가세요! - SNS 콘텐츠부터 UX/UI, 웹 디자인까지 다루는 41가지 실무 소스 - 피그마 KR 공식 멤버 '피그마 튜터'의 동영상 강의 - 참여자 수 1위인 피그마 커뮤니티 참여 링크 - 버즈(Buzz)를 활용한 콘텐츠 디자인 자동화 방법 - 메이크(Make)에서 바이브 코딩으로 프로토타입 만드는 방법 - 피그마에서 '나노 바나나'로 AI 이미지 만들고 수정하는 방법 이런 분께 추천해요! - 피그마가 처음인 초보자 - 피그마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입문자 - 실무에서 활용할 소스를 구하는 현직 디자이너 - 컴포넌트, 오토 레이아웃의 개념을 정확히 알고 싶은 실무자 - 피그마로 SNS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마케터 - 피그마로 작업하는 회사에 재직 중인 기획자, 개발자 "최신 피그마 기능, 언제 또 배우죠?" ― 피그마 피디아 팀이 떠먹여 주는 최신 피그마 레시피 피그마 최신 기능, 써보면 좋을 거라는 건 알지만 배우려고 하니 막막하다고요? 디자인 업계 1티어인 '피그마 피디아' 팀이 피그마의 최신 기능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무 소스와 예제로 떠먹여 드립니다. 콘텐츠 디자인에 최적화된 피그마 버즈(Buzz)부터 바이브 코딩을 위한 메이크(Make), 웹 디자인을 위한 사이트(Site), 벡터 그래픽을 만드는 드로우(Draw), 여기에 더해 피그마 안에 들어온 AI 기능들까지! 피그마 사용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내용만 모아 이 책 한 권에 담아냈습니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구글의 이미지 생성 AI 도구인 '나노 바나나'를 피그마에서 사용하는 방법까지, 그야말로 최신 피그마 레시피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컴포넌트, 오토 레이아웃… 너무 어려워요!" ― 헷갈리는 개념은 동영상 강의로! 피그마를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는 가장 먼저 '피그마의 낯선 개념' 앞에서 포기하곤 합니다. 이 책은 피그마 초보자가 이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과 함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합니다. 그동안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이해한 척' 일해 왔던 실무자라면 이 책을 몰래 펼쳐 보세요. 어렴풋이 알고 있던 개념이 머릿속에 확실하게 정립되어 더 이상 당황하거나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개념을 익힌 후에는 뒤에 나오는 실무 레시피들을 따라 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반복해서 실습하다 보면 어느새 피그마의 필수 개념들을 익숙하게 활용하고 있을 겁니다. "SNS 콘텐츠도 피그마로 만든다고요?" ― 미리캔버스, 포토샵보다 피그마를 추천하는 이유 피그마에는 콘텐츠 디자인에 최적화된 버즈(Buzz)라는 모드가 있습니다. 버즈 파일을 만든 순간 작업 화면이 모두 바뀌어 도구들이 SNS용 콘텐츠에 적합하게 배열됩니다. 버즈에서는 구글, 인스타그램 등 채널별 권장 사이즈로 프레임을 만들고 베리에이션해서 같은 내용의 콘텐츠를 다양한 사이즈로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내용을 입력한 후 클릭 한 번으로 시안을 수십 개나 완성하는 '벌크 콘텐츠' 등 버즈의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포토샵, 미리캔버스 등으로 SNS 콘텐츠를 만들어 왔다면, 피그마의 버즈 모드로 작업 효율을 극대화해 보세요. "디자이너인데 코딩까지 알아야 하나요?" ― 개발자와 협업에 필요한 진짜 실무 스킬 앱/웹 디자인 작업일 경우, 피그마에서 그럴듯한 결과물을 만드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후 개발 단계로 넘어가면 UI 요소 하나하나에 소스 코드가 입혀지며 작동하게 되죠. 이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되려면 디자인 단계에서 UI 요소의 이름이나 속성 등을 '실무자 관점'에서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컴포넌트 이름에 '/(슬래시)'를 넣어 같은 그룹으로 묶어 두면 개발자가 해당 요소로 작업하기 편합니다. 이처럼 대다수 실무 현장에서는 혼자 일하지 않기 때문에 '협업하기 좋은 디자인'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책은 이 한 끗 차이까지 담아내 '함께 일하기 좋은 디자이너'로 거듭나게 해줍니다. 책에 담긴 41가지 피그마 원본 소스, 오픈 카톡방까지! 이 책에서 실습하는 41가지 예제는 피그마 커뮤니티에서 실습 소스와 완성본으로 모두 제공합니다. 각 상황에 필요한 요소를 선택하고 복사한 후 자신의 피그마 파일에 붙여 넣어 사용하세요. 41가지 예제 소스를 실무 상황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피그마를 공부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면 피그마 피디아 팀이 직접 운영하는 오픈 카톡방에 들어가 보세요. 매주 새로운 콘텐츠와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o 오픈 카톡방 링크: open.kakao.com/o/gPjVAOXf "피그마 MCP가 궁금한가요?" ― 이 책에만 있는 10가지 실무 예제와 '피튜의 스페셜 노트' 분량 제한으로 책에 다 넣지 못한 내용은 <보너스> PDF로 제공합니다. 디자인 브랜딩부터 콘텐츠 디자인, 비즈니스 활용까지 10가지 풍부한 실무 예제는 물론, 피그마 MCP 연결법까지 다룬 '피튜의 스페셜 노트'도 놓치지 마세요!
경매천재가 된 홍대리
다산북스 / 배중렬 글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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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소설,일반배중렬 글
빈털터리 예비신랑 홍대리가 신혼집을 마련하려고 부동산경매에 도전하면서 겪게 되는 우여곡절 이야기. 홍대리의 부동산경매 과정을 따라나가다보면 어느새 부동산경매에 대한 기본기와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부동산경매로 내 집 마련도 하고 수익도 얻고 싶은 부동산경매 입문자를 위한 이 책은 신혼집 준비로 어깨가 무거운 예비신랑?신부들에게 적은 전세금으로도 훌륭한 신혼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방법을 보여준다. 올해로 부동산경매투자 12년차가 된 저자는 카페 회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7년간 강의해 왔다. 저자는 강의한 내용 중에 입문자(또는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할 부동산경매의 핵심들을 엄선해 부동산 경매를 쉽게 풀어썼다. 그중에서도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임장’과 ‘명도’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기존 홍대리 시리즈처럼 이 책 역시 홍대리를 주인공으로 소설의 양식을 빌려 이를 설명하고 있는데, 책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들도 그동안 저자와 인연을 맺어온 사람들을 바탕으로 다시 쓰인 것이라 독자들에게 일반 소설보다 사실적이며 친근감있게 다가온다. 프롤로그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멘토가 되고 싶습니다 1장 빈털터리 홍대리, 부동산경매에 도전하다 뭐? 경매로 집을 샀다고? 적은 돈으로 신혼집을 마련하려면 부동산경매는 100퍼센트 이기는 싸움이다 부동산경매, 강제집행이 능사가 아니다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 돈보다 소중한 인연을 만나다 경매가 야비하다고? 2장 부동산경매 성공의 99퍼센트는 임장이다 안 가도 되는 98번의 임장을 통해 고수가 된다 투자가치를 알려면 노후도와 접도율을 보라 등기부등본과 현황은 다르다 낙찰가 2,000만 원의 차이 유치권과 선순위 임차인 물건 다루는 법 부동산에서 알짜 정보 얻는 법 홍대리, 수연과의 결혼에 위기를 느끼다 조인구에게 찾아온 행운 또 다른 경매 고수를 만나다 아직은 2퍼센트 부족할 때 3장 부동산경매에 지름길은 없다 고수익의 유혹 서준태, 대박을 터뜨리다 자기가 사는 동네부터 둘러보자 공회전의 눈물 소개해준 것도 죕니까? 수연의 선물 4장 명도, 배려와 섬김이 열쇠다 낙찰자가 보증금을 포기한 이유가 뭘까? 야생화님 도와주세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잔금 대출 받는 요령 이사비가 500만 원이라니요! 강제집행의 유혹 막무가내 임차인과의 마지막 담판 드디어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에필로그 열정이 있다면 길은 저절로 열린다 특별부록 굿옥션 경매정보 15일 무료 이용권 별책부록 경매천재 홍대리의 비밀노트“경매 초짜 홍대리, 신혼집 마련에 성공하다!” 전세금도 안 되는 돈으로 5개월 만에 성공한 예비신랑 홍대리의 경매투자 분투기 국내 최초 소설로 읽는 경매 책! 전작 《100배의 축복》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부동산경매라는 희망을 심어줬던 야생화 배중렬이 다산북스 ‘홍대리 시리즈’ 중의 하나인 《경매천재가 된 홍대리》를 집필했다. 이번 책은 빈털터리 예비신랑 홍대리가 신혼집을 마련하려고 부동산경매에 도전하면서 겪게 되는 우여곡절 이야기를 다룬 국내 최초의 소설 경매 책이다. 이 책은 부동산경매로 내 집 마련도 하고 수익도 얻고 싶은 부동산경매 입문자를 위한 책이며, 신혼집 준비로 어깨가 무거운 예비신랑?신부들에게 적은 전세금으로도 훌륭한 신혼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방법을 보여준다. 실전 경매의 현장이 머릿속에 훤히 그려진다! 부동산경매의 ‘경’자도 모르는 사람도 이 책을 읽으면 경매 초보를 면하게 된다. 소설처럼 가볍게 읽다보면 어느새 부동산경매의 기초 이론과 실전 노하우를 익히게 되기 때문이다. 주인공 홍대리가 부동산경매를 배워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경매 물건 분석하는 법, 부동산중개소에서 알짜 정보 얻는 법, 입찰할 때 주의할 점, 명도 잘하는 법 등, 실전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책은 저자가 가진 배려와 섬김의 경매 철학은 물론, 12년 동안 쌓은 실전 경매 노하우를 알기 쉽게 풀어 썼기 때문에, 부동산경매 입문자가 기초 실력을 쌓기 위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또한 ‘경매천재 홍대리의 비밀노트’라는 별책부록을 달아 초보투자자들이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별책부록에는 경매정보 사이트 보는 법, 한 방에 끝내는 권리분석, 입찰 서류 작성법, 명도 잘하는 법 등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매지식이 담겨 있다. 7년의 강의 내용 중 핵심만을 엄선했다! 이 책의 저자가 카페 회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의한 지 벌써 7년이 됐다. 현재 회사 사장님의 도움으로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난 저자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에게 부동산경매 지식을 나눠주고자 하는 의도로 시작된 강의였다. 저자는 지금도 전국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7년 동안 강의한 내용 중에 입문자(또는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할 부동산경매의 핵심들을 엄선해서 풀어 쓴 책이다. 그중에서도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임장’과 ‘명도’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그리고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들도 그동안 저자와 인연을 맺어온 사람들을 바탕으로 다시 쓰인 것이다. 그러다보니 일반 소설보다 사실적이며 친근감을 느낄 수 있어 독자들의 읽는 맛을 더해준다. 추천평 이 책의 주인공과 등장인물 몇몇은 ‘야생화의 실전경매’ 카페의 회원입니다. 그래서 책에는 그분들이 배우고 느낀 모든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부동산경매에 도전하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흑기사님 홍대리가 꼭 저 같습니다. 번듯한 내 집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게 꿈이거든요. 저도 홍대리처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마구마구 생깁니다. - 알프스님 경매를 돈만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인생 이야기로 풀어가는 저자만의 독특한 경매 철학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이학범 사장(명지투자정보연구소) 경매 초보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임장’과 ‘명도’의 진수가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경매 기초는 이 책 한 권으로 충분합니다! - 박준호 교수(서울교육대학교 토지최고위과정 대표)
따돌림 없는 교실
샘터사 / 비비언 거신 페일리 글, 신은수 옮김 /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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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소설,일반비비언 거신 페일리 글, 신은수 옮김
따돌림은 따돌림당하는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교육이 불러온 습관이다. 저자는 “선생님들은 모두 인기 있는 아이의 비위를 맞추기 급급하고 따돌림받는 아이에 대해서는 종종 참을성을 잃는다. ‘인기 있는’ 아이는 좋은 아이고, ‘인기 없는’ 아이는 나쁜 아이 취급을 받는다”라고 지적한다. 또한 따돌림을 주도하는 아이의 눈으로 봤을 때 따돌림당하는 아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이방인’이라는 점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동안 알아 왔던 아이들과는 어딘가 다른 점이 그 아이를 멀리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곧 덧붙인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 아이들은 다르지 않다. 이방인으로 대우받기 때문에 이방인이 되어 가는 것이다.” 그리고 해마다 늘 같은 아이들이 따돌림당하는 일이 많이 일어나서 마음이 아프다며 선생님으로서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따돌림이라는 무거운 짐은 언제나 소수의 아이들만 떠안고 있으며, 이 아이들은 점점 자신을 이방인처럼 느끼게 되어 무리에 끼어들지 못하고 겉돌게 되는 현상이 반복된다. 아이들이 친구들 사이에서의 이러한 ‘배제’를 익숙하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 전에 교육이 필요하다. 옮긴이의 말 chapter 1 따돌림은 습관이다 chapter 2 “너랑 안 놀아”라고 말하지 않기 chapter 3 새 질서가 시작되다 chapter 4 흥미로운 변화가 일어나다 따돌림은 따돌림당하는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교육이 불러온 습관이다 학교에서의 따돌림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따돌림은 학교 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어린 학생들을 깊은 절망에 빠뜨려 자살이라는 안타까운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그런데 많은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은 따돌림당하는 아이들을 가엾게 여기기는 하나, 어느 정도는 따돌림당할 만한 문제가 있지 않겠는가 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게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도 “선생님들은 모두 인기 있는 아이의 비위를 맞추기 급급하고 따돌림받는 아이에 대해서는 종종 참을성을 잃는다. ‘인기 있는’ 아이는 좋은 아이고, ‘인기 없는’ 아이는 나쁜 아이 취급을 받는다”라고 지적한다. 또한 따돌림을 주도하는 아이의 눈으로 봤을 때 따돌림당하는 아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이방인’이라는 점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동안 알아 왔던 아이들과는 어딘가 다른 점이 그 아이를 멀리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곧 덧붙인다. “아니,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 아이들은 다르지 않다. 이방인으로 대우받기 때문에 이방인이 되어 가는 것이다.” 그리고 해마다 늘 같은 아이들이 따돌림당하는 일이 많이 일어나서 마음이 아프다며 선생님으로서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따돌림이라는 무거운 짐은 언제나 소수의 아이들만 떠안고 있으며, 이 아이들은 점점 자신을 이방인처럼 느끼게 되어 무리에 끼어들지 못하고 겉돌게 되는 현상이 반복된다. 아이들이 친구들 사이에서의 이러한 ‘배제’를 익숙하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 전에 교육이 필요하다. 따돌림 없는 사회는 유치원에서부터 시작된다 무리를 형성하고 의도적으로 다른 아이들을 따돌리는 현상은 점점 더 연령대가 낮아져서 유치원생이나 심지어 그보다 더 어린 아동들에게서도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자가 가르치는 유치원 교실에서도 이러한 현상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물론 유치원 아이들의 경우 단순히 “너랑 안 놀아!” 같은 형태로 나타나기는 하지만, 배타적인 성인 사회에서 심각한 따돌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는 라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될 수 있다. 아직 도덕관념이 자리 잡히기 전인 유치원 때부터 뿌리내린 ‘따돌림’의 씨앗이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거쳐 성인이 되기까지 무성한 잎을 이루고 번식하여 쉽게 뿌리 뽑기 힘든 지경에 이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교실 내의 따돌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는 규칙을 정하고, 아이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예상되는 문제점들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한다. 그 과정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이 유치원 시절 겪은 따돌림과 좋지 않은 기억들에 대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최근 미국의 한 초등학교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에게 관계적 공격성과 신체적 공격성 중에서 어떤 것이 더 큰 상처를 주는지 물었을 때도 90% 이상이 관계적 공격성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아이들은 차라리 배를 주먹으로 맞는 것이 따돌림당하는 것보다 덜 아프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미국의 심리학 박사 채리스 닉슨의 연구에 따르면 평균 50퍼센트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최소한 한 달에 한 번꼴로 관계적 공격성을 경험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닉슨 박사는 관계적 공격성이 우울 및 불안과 같은 정신 건강상의 문제와도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에서부터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유치원은 아이들이 태어나 사회적 관계를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장소이다. 또한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을 돌봐 주는 어른들을 신뢰하며 어른들이 하는 말에도 순수하게 귀를 기울인다. 따라서 이 시기부터 ‘배제’와 ‘거부’가 습관이 되지 않도록 어른들의 좀 더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어느 날 만약 내 아이가 ‘이방인’이 된다면 음지로 숨거나 자신을 부정하는 대신, 다른 모든 사람과 마
이렇게 가르치라
새물결플러스 / 월터 카이저 지음, 강성열 옮김 / 2009.11.10
15,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월터 카이저 지음, 강성열 옮김
우리의 규범, 우리의 길잡이인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가 생각해보면서 오늘날의 삶의 문제에 대하여 하나씩 풀어간다. 특별히 윤리적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갖는 이들을 배려해 각 주제에 대한 성경적 답변이 될 수 있는 중심 구절을 선정하였다. 성경적 가르침을 전할 수 있도록 본문, 주제, 요절, 설교의 핵심어, 질문과 개요를 매 장마다 제공하고 있다. 소외계층, 인종차별과 인권, 도박과 탐욕, 미디어와 포르노, 환경 문제 등 삶의 실제적인 문제들의 답을 찾는 이들에게 성경을 통해 도움을 주는 책.서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과 행위(시편 15편) 1장 가난한 자들, 압제당한 자들, 고아들 이사야 58장 2장 인종차별과 인권 창세기 9:18-27, 야고보서 2:1-13, 25-26 3장 도박과 탐욕 마태복음 6:19-34 4장 미디어와 오락과 포르노 빌립보서 4:4-9 5장 간음 잠언 5:15-23 6장 동거생활과 음행 데살로니가전서 4:1-8 7장 이혼 말라기 2:10-16 8장 낙태와 줄기 세포 연구 시편 139:13-18, 출애굽기 21:22-25 9장 동성애 로마서 1:24-27 10장 범죄와 사형 창세기 9:5-6, 요한복음 8:1-11 11장 자살, 영아 살해, 안락사 욥기 14:1-6 12장 유전공학과 인공생식 창세기 1:26-30, 2:15-25 13장 알코올 중독과 약물 남용 잠언 23:29-35 14장 시민 불복종 사도행전 4:1-22 15장 전쟁과 평화 로마서 13:1-7 16장 부와 소유물 그리고 경제 신명기 8:1-20 17장 동물의 “권리”와 축산 농장 이사야 11:6-9, 65:25 18장 환경 보호 시편 8:1-9 미주 참고 문헌 역자후기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경적인 삶, 어떻게 살아야 할까? 월터 카이저가 제시하는 거룩한 삶에 대한 성경적.실제적 가이드 도박이나 알코올 중독이 사회 문제가 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교회의 분열을 가져올 정도로 동성애에 대한 논의는 현재진행형이며, 자살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서는 최근 여러 일들을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를 경험하면서부터는 특별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빈부의 격차와 양극화의 심화를 통해 부와 가난의 문제가 남의 이야기가 아님을 실감하게 된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이런 이슈들이 대단히 복잡한 현대사회 속에서 뒤엉켜 일어남으로써 그러한 이슈들에 대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판단하고 선택하며 행동해야 할지 결정하기 어렵다는 데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삶의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이들, 무엇보다 그러한 답변을 제공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우리의 규범, 우리의 길잡이인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가 생각해 보게 함으로써 오늘날의 삶의 문제에 대하여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특별히 윤리적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갖는 이들을 배려해 각 주제에 대한 성경적 답변이 될 수 있는 중심 구절을 선정해 풀어가면서, 그러한 성경적 가르침을 전할 수 있도록 본문, 주제, 요절, 설교의 핵심어, 질문과 개요를 매 장마다 제공하고 있다. 사실 “윤리”라는 단어는 “윤리학”으로 이해될 뿐이며, “윤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말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는 이가 드물다. 그러나 이 책은 “윤리”란 하나님이 요구하시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깨달아 살아가는 삶이라는 단순한 진리를 깨닫게 해 준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주제에는 소외계층, 인종차별과 인권, 도박과 탐욕, 미디어와 포르노, 간음, 동거와 음행, 이혼, 낙태와 줄기 세포 연구, 동성애, 사형, 자살과 안락사, 유전공학과 인공생식, 알코올 중독과 약물 남용, 시민 불복종, 전쟁, 부와 경제, 동물의 권리, 환경 문제 등이다.
거두리 장로이야기
지식과교양(지교) / 최래옥 지음 / 2011.03.31
12,000

지식과교양(지교)소설,일반최래옥 지음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이자 학자인 최래옥 저자가 길음성결교회의 장로로서 35년간 살아온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온 지 126년이 되는 오늘, 우리 한국인이 만든 기독교 신앙원리, 또는 신학사상을 저자는 “거두리신앙”이라고 말한다.머리말 제1부 장로 원론 1. 장로 명칭 2. 장로와 현실 3. 장로의 역사 4. 장로의 자격 5. 장로의 피택(被擇) 6. 장로의 장립(將立) 7. 장로는 고생을 하게 마련 8. 장로는 복을 받게 마련 9. 장로의 자문자답(自問自答) 10. 교회와 장로 제2부 장로의 신앙생활 1. 기도 2. 성경 3. 찬송 4. 심방 5. 새신자 6. 전도 7. 헌금 8. 사도신경 제3부 장로와 교회생활 1. 목사와 관계 2. 신자와 관계 3. 장로와 교회 관리 4. 장로와 국가 제4부 장로와 가정 1. 족보 2. 부모 3. 부부, 자녀, 형제 4. 스승 제5부 장로의 처신 1. 인사를 잘 하자 2. 겸손하자 3. 부귀색을 조심하자 4. 동정(同情)하자 5. 부담을 안자 6. 재능을 발휘하자 7. 모든 사람을 사랑하자 8. 바른 말을 쓰자 9. 기록하자 10. 즐겁게 살자 11. 분수를 지키자 악보 ♩길음교회가 ♪새신자환영가 -교회에서 ♬기어가는 굼벵이 후기 최래옥(崔來沃)장로 이력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 국어 국문학자, 구비문학자이면서 성결교단 최연소 장로가 되어 35년간 길음성결교회의 성도를 위해 장로로서 걸어온 이야기 나는 거두리 장로다. 이제 시무장로라는 직분을 거둘 때가 되었다. 좋은 것은 잘 거두어 창고에 들이고, 나쁜 것은 거두어 불살라 버리는 세월.... 지난 날 다짐과 각오를 돌이켜 본다. 나는 30대 젊은 장로였을 때 겸손하게, 열심히 배우는 자세로 지냈다. 후기 40대, 50대 장로 활동 시기에는 “좀 부지런히 뛰어라, 의리(義理)를 지켜라. 사랑을 베풀어라. 마음을 넓게 가져라. 어려운 신자를 챙겨라. 일을 원없이 하여라”를 다짐하고 지냈다. 60대 장로였을 때, 65세로 한양대학교에서 교수 정년도 하고 자식들을 다 출가시키고, 손자손녀를 아홉이나 두고 두 분 목사님을 모셨다. 우리 부부는 1959년 길음교회를 개척한 후 44년 간 시무하고 2003년 12월 70살에 정년 은퇴하는 임희창(林熙昌) 목사님과 최기영(崔基英) 사모님을 모셨다. 그리고 2004년 1월 새로 온 임명빈(任明彬) 목사님과 박미현(朴美賢) 사모님을 모시고 있다. 장로가 목회자를 잘 모시면 교회는 발전하고 신자는 마음이 편하다고 믿는다. 현대에 서울 도시 한복판에서 평생 이웃으로 사는 신자, 동료 장로에게 감사한다. 그러다 보니 나는 어느새 정년이 되어 지난 날을 돌이켜 보니 감개가 무량하여 붓을 들었다. 후기 중에서
행복한 길을 걷는 사람들
좋은땅 / 박창인 (지은이)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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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박창인 (지은이)
기업 경영컨설팅 및 개인 생활 상담을 진행하며 경험을 쌓은 저자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해지기 위한 길은 무엇인가'에 대한 다양한 컨설팅 사례를 제시하고, 다섯 가지의 행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며 그 길을 따라 가는 삶의 모습을 이야기한다.프롤로그 ‘첫 번째 길: 고민이 없어야 한다’ 1. 고민은 어디에서 걱정인형이 없다면 희망인가? 욕심인가? 2. 가깝고도 먼 관계 자녀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배우자의 선택과 결혼에 대하여 부모의 노후가 고민으로 다가올 때 형제가 고민으로 다가올 때 친구 때문에 고민스러울 때 3. 직장에서 고민을 없애야 한다 경영 책임자 ― 반드시 지켜야 할 경영 방침 관리 부서장 ― 반드시 가져야 할 관리 능력 중간 간부 ― 반드시 있어야 할 자격 일반 사원 ― 반드시 갖춰야 할 자질 4. 다양한 고민들의 컨설팅 사례 〈본인의 문제〉 결혼하고 싶어 그냥 피곤해요 사는 게 허무해 나쁜 사람은 잘되고 착한 사람은 손해 본다 〈배우자와 관련된 문제〉 남편의 술, 지겨워요 남편이 때려요 아내의 낭비벽을 고치고 싶어 실업자가 된 남편 〈자녀와 관련된 문제〉 공부 안 하는 아들 꿈이 없는 우리 아들, 불쌍해 너무 떼쓰는 우리 아이 아들이 사업비 달라는데 〈형제와 관련된 문제〉 부모님이 나만 따돌려 유산 때문에 동생과 소송을 〈직장과 관련된 문제〉 나를 괴롭히는 상사 회사에 가기 싫어 말 안 듣는 부하 5. 풀기 어려운 고민의 실체 돈 권력과 명예 6. 고민을 없애자 고민의 뿌리를 찾아서 고민의 때 고민을 객관적으로 보자 ‘두 번째 길: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자’ 1. 자연, 예술, 문화가 주는 것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살자 예술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일상 내가 발 딛고 있는 이 땅을 사랑하자 2. 밝고 솔직하게 살자 말과 행동을 분명히 하자 타인의 말을 신뢰하자 고요한 시간을 가지자 3. 갈림길과 막다른 길에서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막다른 길 앞에서 내가 가면 길이 된다 4. 자신의 인생을 살자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자 내 인생은 나의 것 유머와 농담을 즐기자 ‘세 번째 길: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며 살자’ 1. 진정한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왜 사는 게 아닌 어떻게 사는 것 삶이 충만하다는 것 나는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사는가? 2. 사람은 ‘하는 일’이 있어야 한다 일하는 기쁨 즐겁고 복된 일을 하자 3. 배려와 이해심 배려할 줄 아는 사람 왜 이해해야 하나 4. 함께 행복한 삶을 위하여 행복은 타인의 불행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행복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네 번째 길: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더욱 좋다’ 1. 사랑인가? 간섭인가? 인생은 사랑이다 싫어하는 일을 강요하지 마라 2.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밀당하지 않는 사랑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랑 3. 꼭 가져야 할 사랑의 마음 그를 위해 내 기쁨을 줄이는 습관 측은지심 ‘다섯 번째 길: 늘 감사할 수 있으면 완전히 행복한 사람이다’ 1. 삶에서 누려야 할 권리 바로 서 있기 아름답게 기억되어야 할 삶 2. 지금 행복하자 행복의 허상과 실상 행복하다가 아닌 행복하자 3. 범사에 감사하자 그대 손 위에 내 행복을 행복 그리고 감사 에필로그- 아무도 만들지 않았던 행복한 길로의 산책 -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자, 행복이 이미 그대의 곁에 있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모습만큼 다양한 행복의 모습이 존재할 것이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그러한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이상적인 행복의 모습을 제시하며 이를 강요한다. 사람들은 모두가 원하고 추구하는 행복이 자신의 행복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기에 항상 또 다른 행복을 찾아 헤맨다. 『행복한 길을 걷는 사람들』의 박창인 저자는 행복을 찾는 사람들에게 행복은 목표 혹은 목적이 아니라고 말한다. 행복을 목표로 삼고 살아갈 때 오히려 고민이 많아지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행복을 추구하는 그 행위는 오히려 불행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행복은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라고 말하며 행복의 다섯 가지 길을 제시한다. 첫 번째 길은 고민이 없는 길이다. 두 번째 길은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는 길이다. 세 번째 길은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며 사는 길이다. 네 번째 길은 서로 사랑하자는 길이다. 다섯 번째 길은 늘 감사하는 길이다. 저자는 이러한 다섯 가지 길을 큰 주제로 하여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자신의 경험과 컨설팅 사례들을 연관지어 이야기하고 있다. 행복에 대한 분명하고 일관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므로 책에 있는 다양한 사례와 경험들을 자신의 것으로 체화시키며 여러 번 반복해서 읽기를 권한다.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리커버 에디션)
21세기북스 / 김태원 (지은이) /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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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소설,일반김태원 (지은이)
2010년 출간 이후 1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구글러 김태원의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가 새로운 표지와 함께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업 구글에서 13년째 근무하고 있는 김태원은 강연과 방송, 책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과 나이의 사람들을 만나며 굳어 있는 틀을 깨는 선물 같은 생각을 전파하며 많은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다. 대기업 CEO 및 임원에서 교사, 학부모, 대학생, 청소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그의 콘텐츠는 이성과 감성, 인문학과 기술, 아날로그와 디지털, 분석력과 창의력, 삶과 비즈니스, 교육과 트렌드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매우 창의적이고 날카롭다.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는 바로 오늘의 김태원을 있게 한 그만의 이성과 감성이 어우러진 독특한 23가지 생각 프레임을 이미지, 데이터, 그래프, 숫자, 시 등 흥미로운 사례들과 함께 소개하는 책이다. 그가 어떻게 삶과 지식 속에서 선물 같은 생각을 이끌어내는지 흥미롭게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천편일률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남다른 창의력과 상상력을 갖는 방법을 훈련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 생각, 선물이 되다 보이지 않는 손 데이터, 어색한 옷을 입다 f(TL)=OTL 생각과 지식, 소개팅을 시작하다 숫자가 스토리를 만나다 미술, 생각을 만나다 당신은 홀딱 벗을 수 있습니까? 24=8+16 Creativity is? 거꾸로 놓인 돼지머리 문제를 뒤집다 2+2+2 분석을 분석하다 질문에게 질문하다 비하인드 스토리 멘토를 만나는 방법 누군가에게 자극이 되는 방법 검색, 검색을 넘어서다 나는 누구인가 그때로 돌아가자 어머니의 메모 아주 오래된 질문 Where+? and You! 에필로그 - 제가 드린 생각 선물 잘 받으셨나요?“따뜻한 말과 강력한 설득력이 잠든 열정을 깨운다!” 현직 구글러 김태원이 제안하는 23가지 생각 프레임 대기업 CEO에서 교사, 학부모, 대학생, 청소년까지 전 세대가 공감하는 창의적인 생각의 비밀! 굳어 있는 생각의 틀을 부수는 창의력 특강!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만나는 리커버 에디션! ★★★★★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 “따뜻한 말과 강력한 설득력이 잠든 열정을 깨운다.” “그의 말은 늘 나의 가슴을 뛰게 한다.” “책을 덮는 순간까지 책의 내용을 맛있게 먹어버렸다.” “머리가 말랑말랑해지고 사고가 확장되는 즐거운 경험이다.” 2010년 출간 이후 1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구글러 김태원의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가 새로운 표지와 함께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업 구글에서 13년째 근무하고 있는 김태원은 강연과 방송, 책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과 나이의 사람들을 만나며 굳어 있는 틀을 깨는 선물 같은 생각을 전파하며 많은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다. 대기업 CEO 및 임원에서 교사, 학부모, 대학생, 청소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그의 콘텐츠는 이성과 감성, 인문학과 기술, 아날로그와 디지털, 분석력과 창의력, 삶과 비즈니스, 교육과 트렌드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매우 창의적이고 날카롭다.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는 바로 오늘의 김태원을 있게 한 그만의 이성과 감성이 어우러진 독특한 23가지 생각 프레임을 이미지, 데이터, 그래프, 숫자, 시 등 흥미로운 사례들과 함께 소개하는 책이다. 그가 어떻게 삶과 지식 속에서 선물 같은 생각을 이끌어내는지 흥미롭게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천편일률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남다른 창의력과 상상력을 갖는 방법을 훈련하게 될 것이다. 삶과 지식 속에서 발견하는 선물 같은 생각들! 당신의 창의력을 깨울 23가지 생각의 프레임을 만나다! 세상이 바뀌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강조되는 것이 바로 창의력이다. 그래서인지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생선남’ 김태원은 강연을 통해 대중과 만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질문을 받았다. “창의적인 생각이나 관점은 어디서 배워야 하나요?” “특별한 교육법이 있나요?”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평소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요?“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요?“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 취업을 앞둔 대학생, 일류 기업에서 마케팅을 하는 사회인,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까지, 그가 만나온 많은 사람들은 창의력을 마치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쌓으면 되는 지식의 문제처럼 받아들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저자는 ”밑바닥을 다지려고 하지는 않고 건물부터 지으려고 하는 격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창의력을 기르는 가장 쉽고도 근본적인 방법은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바꾸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자신이 처한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을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꾸는 것, 모험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 바로 이 같은 태도가 창의력을 선물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를 통해 일상 속에서 어떻게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해석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람들은 왜 데이터를 서로 다르게 해석하는가? 지식과 생각을 연결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숫자가 스토리를 만나면 어떻게 되는가? 누군가에게 자극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다르면 불행한가? 등 그가 들려주는 재기발랄하고 자유분방한 23가지 생각은 트렌드, IT, 그림, 숫자, 그래프, 시 등 다양한 사례와 분야를 넘나든다. 생각을 비틀어보고, 뒤집어보았다가, 마구 뒤섞어보기도 하며 자유롭게 고민하고, 혼자만의 생각에 멈추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는 데서 찾을 수 있는 즐거움을 알게 한다. 수많은 방송과 강연에서 확인된 수백만 명의 환호와 감동! 10여 년간 변치 않는 ‘생선남’의 유쾌한 선물을 만나다!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의 저자 김태원은 대한민국 명강사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대학생이 만나고 싶어 하는 멘토로 꼽히기도 한 만큼 이미 많은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강사이다. 대기업 CEO 및 임원에서 초등학생까지, 인문학에서 IT와 마케팅까지, 비즈니스에서 교육까지 다양한 연령과 분야를 아우르는 창의적이고 날카로운 생각 덕분에, 그의 강의는 사람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강의 1위로 손꼽힌다. 특히 저자는 독특한 발상과 상상력으로 유명한데,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은 물론이고 각종 단체와 기업 그리고 학교 등에서 새로운 아이디어 공급자로, 트렌드 분석자로, 젊은 멘토로, 선배 취업자로, 창의력과 열정의 아이콘으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이 책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에는 방송과 강의를 통해 수백만의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놀라게 하고, 때로는 울리고 웃게 했던 저자의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게 펼쳐져 있다. 저자는 “이 책이 복잡하고 굳어버린 생각으로 길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선물해주길, 그리고 독자 모두 생선남, 생선녀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그의 생각 선물을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낼 마중물로 삼는다면, 우리는 다시 누군가에게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생각을 선물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컨버전스식 사고는 기술이나 기교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태도’는 잠깐의 학습이나 훈련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과 경험과 시행착오의 축적으로 이뤄지는 것이죠.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보세요. 컨버전스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할 테니까요.【생각과 지식, 소개팅을 시작하다】 창의력은 지식, 교육, 책, 경험 등을 오랜 시간 동안 먹고 자란 ‘태도’라는 나무가 맺은 열매입니다.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야 열매를 맺습니다.【Creativity is?】 데이터에는 시장의 변화, 사람들의 생각 등 소중한 정보들이 담겨 있지만 데이터 자체는 아무 말 없이 멍하니 자기 자리만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분석이라는 것은 데이터만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가 품고 있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읽어내는 것이죠.【분석을 분석하다】
돌봄과 작업 2
돌고래 / 김유담, 정아은, 장수연, 이수현, 황다은, 김다은, 김연화, 김은화, 김잔디, 소복이, 임효영 (지은이)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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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소설,일반김유담, 정아은, 장수연, 이수현, 황다은, 김다은, 김연화, 김은화, 김잔디, 소복이, 임효영 (지은이)
돌봄이 가치 있다고 말하기는 하지만 돌봄을 강권하는 책은 절대로 아니다. 그렇게 읽힐까 봐 두렵다. 오히려 이 책을 세밀하게 읽은 독자들 중에 지금 자신의 몫이 아닌 돌봄에 짓눌려 있는 이가 있다면 솔직하게 벗어던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고양된 인간성을 이룩한 시대이다. 출산이나 양육을 그 어느 때보다도 깊이 고민하고 심사숙고해서 결정할 수 있는 물적, 정치적, 심리적 토대를 갖춘 시대라는 뜻이다. 여성들이 자기 몸과 관련해 갖는 선택권은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물론 이 변화를 위해 무수한 희생과 저항이 있었으며 변화의 속도가 더디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온 사회가 저출산이 큰 문제라고 떠들어대지만 사실 우리는 그 재앙의 긍정적인 뒷면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얼마 전까지 여성들이 원하지 않는 임신과 출산, 위험하고 모욕적인 피임과 낙태, 정당한 대가와 존중 없는 돌봄에 얼마나 많이 내몰려왔는지 잠시 동안만 멈춰 서서 생각해보면, 이런 숙고야말로 인류의 정신이 한 단계 성숙했음을 보여주는 징후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자신의 몸과 재생산에 대해 더 고민하고, 더 자발적이고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임효영 | illustration • editor’s note | 돌보며 작업하는 여자들의 두 번째 이야기: 우리가 선택한 것과 선택하지 않은 것 • 김유담 | 집구석 작업자의 마음 • 정아은 | 한없이 넓은 세상에 발을 들이던 순간 • 장수연 | 달리는 품 안에서도 아이는 잘 자란다는 믿음 • 이수현 | 어떤 순간에도, 나를 지키고 사랑할 것 • 황다은 | 경력단절이 아니라 경력심화 과정이 된 시간 • 김다은 | 예술과 돌봄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라 • 김연화 | 과학자의 실험실 돌봄과 엄마의 가정 돌봄 • 김은화 | 지옥에서 온 페미니스트가 평범한 한국 남자를 만났을 때 • 김잔디 |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는 말의 진짜 의미 • 소복이 | 애 키우면서 만화 그리는 이야기 • designer's note | 마감이 최고의 영감인 디자이너의 '돌봄과 작업'더 다양하고 더 솔직하게 돌보며 작업하는 여성들의 삶을 기록하다 2022년 12월 출간된 『돌봄과 작업: 나를 잃지 않고 엄마가 되려는 여자들』(정서경, 서유미, 홍한별, 임소연, 장하원, 전유진, 박재연, 이설아, 김희진, 서수연 지음)은 감사하게도 출간 이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았다.(2023년 6월 현재 7쇄 발행) 더 감사한 것은 책을 읽은 분들이 책에 공감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양육과 작업의 관계에 대해 더 풍성하고 자유로운 이야기들을 나누어주셨다는 점이다. 그래서 한 번 더 해보기로 했다. “현실에서 양육하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언어는 지나치게 명료하고 단호하고 해맑고 건전하고 평가적이다. 이런 언어를 훨씬 더 복잡하고 구체적으로 만드는 것, 가치판단의 언어가 아니라 관찰과 숙고의 언어로 만드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라고 1권 출간 당시 보도자료에 썼는데, 2권의 목표도 이와 같다. 온갖 잣대들, 평가들, 편견들, 때로는 혐오들까지 난무하는 현실에서 ‘양육’ 혹은 ‘모성’이라는 주제를 꺼내 들어 탈탈 털어내고 싶었다. 또 같은 자리에 “쉽게 많은 것들을 판단하고 가르치려고 드는 엄마됨에 관한 언어들 사이에서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 데에는 큰 부담이 따른다. 이 책에 글을 실은 열한 명의 필자들은 모두 정하고 용감하게 가장 내밀한 이야기들을 공유해준다.”라고도 썼는데 2권의 필자들도 똑같이 해주셨다. ‘돌봄’과 ‘양육’에 대해 날카롭게 관찰해온 소설가 김유담과 정아은, 라디오 PD이자 팟캐스트 진행자이자 작가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장수연, 발달장애를 지닌 남매의 부모이자 중학교 교사로서 통합교육에 대해 발언해온 이수현, 드라마 작가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최근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를 제작한 황다은, 인터뷰집 『자아, 예술가, 엄마』, 『자아, 예술가, 아빠』를 펴내고 양육자 예술가들을 네트워킹 해온 문화예술 기획자 김다은, 실험실 돌봄과 살림 및 양육을 비교하고 관찰하는 과학기술학 연구자 김연화, 『나는 엄마가 먹여살렸는데』를 쓴 구술생애사 작가이자 딸세포 출판사 대표 김은화, ‘브로콜리너마저’의 키보디스트이자 정신건강간호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김잔디, 아이 키우는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온 만화가이자 다양한 그림책 작업도 하는 소복이, 호주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임효영 등 이번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이자 엄마라는 정체성을 또렷하게 의식하며 작업해온 이들이 참여했다. 여성이 일과 돌봄을 양립시키는 방법, 어려움, 보람, 그리고 거기에서 파생되는 감정과 생각뿐 아니라 일과 창조적인 작업, 돌봄이 서로 복잡하게 침범하고 상호작용하는 측면을 섬세하고 정교하게 기록했다.(특히 2권에는 1, 2권을 디자인한 두 아이의 엄마이자 출판 디자이너 박연미의 에필로그도 실려 있다.) 1권의 필자들과 마찬가지로 2권의 필자들도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의도와 생각, 감정을 근거로 아이를 양육하기를 선택했다. 이들은 저마다 다른 조건에서 다른 자원과 어려움을 가지고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으며, 또 저마다 다른 분야에서 다른 종류의 작업을 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엄마됨, 모성, 양육, 돌봄 같은 오해받기 딱 좋은 주제에 대해 말하고 쓰겠다, 기록하겠다는 용기와 의지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다양한 목소리는 하나같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이 현실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양육에 마음을 열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를 연습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구체적인 이야기가 많아지고 다양해질수록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존재를 바라보는 법을 배울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이것은 우리가 양육을 통해서 배운 바이기도 하고, 우리가 하는 작업에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태도이기도 하다. 저출산의 시대에 돌봄과 양육에 대해 말한다는 것 이 책은 돌봄이 가치 있다고 말하기는 하지만 돌봄을 강권하는 책은 절대로 아니다. 그렇게 읽힐까 봐 두렵다. 오히려 이 책을 세밀하게 읽은 독자들 중에 지금 자신의 몫이 아닌 돌봄에 짓눌려 있는 이가 있다면 솔직하게 벗어던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고양된 인간성을 이룩한 시대이다. 출산이나 양육을 그 어느 때보다도 깊이 고민하고 심사숙고해서 결정할 수 있는 물적, 정치적, 심리적 토대를 갖춘 시대라는 뜻이다. 여성들이 자기 몸과 관련해 갖는 선택권은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물론 이 변화를 위해 무수한 희생과 저항이 있었으며 변화의 속도가 더디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온 사회가 저출산이 큰 문제라고 떠들어대지만 사실 우리는 그 재앙의 긍정적인 뒷면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얼마 전까지 여성들이 원하지 않는 임신과 출산, 위험하고 모욕적인 피임과 낙태, 정당한 대가와 존중 없는 돌봄에 얼마나 많이 내몰려왔는지 잠시 동안만 멈춰 서서 생각해보면, 이런 숙고야말로 인류의 정신이 한 단계 성숙했음을 보여주는 징후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자신의 몸과 재생산에 대해 더 고민하고, 더 자발적이고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는 이 책의 머리글에서 양육을 선택한 이후에야 ‘내가 실제로 돌볼 수 있는 역량이 딱 이 정도인 사람이었구나.’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아니 몸으로 알았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겠다. 돌봄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신체적이고 물리적인 가능성의 제약 안에 머무는 행위이기 때문에, 돌보는 사람들은 추상적인 돌봄에 대해 망상하지 않는다. 나는 돌봄을 통해서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은 돌보는 사람의 태도가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누군가를 구원하리라는 망상은 나에게나 남에게나 사회에나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오히려 구체적인 돌봄은 늘 돌보는 사람의 한계를 명확하게 인지하게 만들어준다. 이 책의 부제에 ‘선택’이라는 말이 들어간 것은 많은 필자들의 다양한 맥락에서 ‘선택’이라는 단어를 언급했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가 돌봄을 의식적으로 선택했다고 할 때 그 의미는 우리가 학교와 사회에서 흔히 배워왔던 협소한 의미와 다르다는 점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후자는 ‘무한한 시장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상품을 선택해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하는 행위’에 가깝다. 반면에 이 책에서 쓰인 ‘선택’의 맥락을 종합해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제한을 구체적으로 인지하고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없는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해내는 행위이다. 선택은 가성비나 유불리를 따지는 행위가 아니라 내가 그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과 결심, 그리고 믿음의 행위이다. 이후의 상황을 정확히 예측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알 수 없는 어떤 결과들이 닥쳐오든 수용하고 감당하겠다는 겸손한 태도에 가깝다. 자연스럽게 선택에는 그에 따르는 결과를 ‘수용’한다는 뜻이 포함된다. 이 책의 여러 필자들이 잘 보여주듯이 선택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일은 선택 이후의 수용 과정에서 완결된다. 직업도 아니고 취미도 아닌, 작업에 대해 말하는 이유 ‘돌봄’이라는 말을 사용함으로써 양육과 여성에 대한 단순화된 언어들을 피하고자 한 것처럼, 이 책에서 우리는 ‘작업’이라는 말을 사용함으로써 직업, 일에 대한 통념을 피하고자 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을 읽다 보면 각각의 필자들이 지금 왜 그 일을 하고 있고 어떤 마음으로 하고 있는지가 은연중에 드러난다. 이런 이야기들이 쌓여서 직업, 몰입과 창조성과 성취에 대한 새로운 모델들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작업’이라고 함으로써 일의 창조적인 측면이 조금 더 강조되기를 바랐지만, 창조적인 일을 순수한 예술의 영역에 가두지는 않았다. 1권에서도 번역, 편집, 인터뷰, 상담까지 다양한 작업의 방식들이 소환되었던 바 있는데, 이번에도 소설, 드라마, 영화, 방송, 시각예술, 음악, 만화뿐 아니라 연구와 가르치는 일이 포함되었다. 작업이란 외부의 잣대나 규정과 무관하게 스스로의 필요에 따라 하는 일이다. 조금 겹칠 수도 있지만 취미와도 다르고 직업과도 다르다. 풀타임 회사원이든 프리랜서든 자영업자든 1인기업가이든 공무원이든 돈벌이가 잘되든 경제적 보상이 안정적이고 충분하지 않든 못하든 잘하든, 심지어 마음속으로만 구상중이어서 아직 이름이 없는 어떤 형태의 일이라도 영혼을 담아 하는 일이라면 모두 창조적인 과업의 범주에 다 포함시키고 싶다. 여기에 실린 이야기들은 슈퍼맘, 알파우먼의 이야기가 아니다. 양육이 세상에서 가장 힘들다는 투정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리가 이렇게 잘 해냈다는 자랑도 아니다. 양육과 일을 동시에 잘하려면 이런 저런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려는 책은 더더욱 아니다. 돌봄과 작업을 각자의 방식으로 배치하는 와중에 어떤 다양한 어려움과 곤란들이 있고 어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지, 또 그 와중에 어떤 다양한 느낌과 생각들이 오가는지 구체적으로 기록한 책이다. 물론 기획 초기 단계에서는 늘 어렵게만 느껴지는 이런 생활을 어떻게 지속하고 있는지 하소연하고 싶은 마음이 없지 않았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극복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위안을 받고 싶기도 했다. 잘 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혜를 얻고자 했던 마음도 당연히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만들지 않는 데 기어코 성공했다고 말하고 싶다. 그런 관철의 가장 큰 힘은 이 책을 기다리는 독자들에 대한 확신에서 나왔다. 아이를 키우는 여성들은 대체로 자신의 일을 양육만큼이나 소중한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욕구를 지니게 된다. 양육을 기점으로 하던 일을 그만두거나 다른 업으로 바꾸는 경우도 많다.(물론 양육이 시간과 체력 등의 자원을 엄청나게 잡아먹는 활동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만으로 모두 설명할 수 없다는 뜻이다.) 양육에는 그런 힘이 있다. 하염없이 아이가 집중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기다리는 일이기도 하지만, 그러는 사이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포기하게 만들고 또 나에게 더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숙고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렇게 온전히 나의 욕망(욕심), 나의 자원, 나의 곤란에 집중하다 보면 이전보다는 더 명료하게 내가 하고 싶은 작업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 책은 그런 과정에 있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봄은 오늘날의 시대정신 이 책이 돌봄을 강권하는 것처럼, 돌봄이 절대적인 가치로 내세우는 것처럼 읽히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돌봄’이 오늘날의 시대정신이라고 믿는다. 지금 양육을 담당하고 있는 세대가 학교와 사회에서 배운 것은 ‘성장주의’적인 사회 시스템에서 적응하는 법이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계는 그 이후의 세계(앞에서 쓴 것처럼 나는 이것이 더 고차원적인 세계라고 믿는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취약함을 가능성으로 수용하고 창조하는 방식을 학교와 사회에서 배우지 못했지만, 돌봄을 통해 배워가고 있다. 물론 이제까지 수천 년 동안 기록되지 않은 수많은 돌봄의 손길과 지혜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린이를 돌보는 양육이 노인, 병인, 장애인, 동물, 식물, 환경 등 다른 돌봄의 행위와 맞닿아 있다고 믿는다. 굳이 ‘양육’이라는 말 대신 ‘돌봄’이라는 말을 쓴 것은 이런 확장과 연대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다. ‘돌봄’이라는 말은 이제 넓은 맥락에서 쓰이지만 그 다양한 용례를 관통하는 태도는, 성취 지향적이고 경쟁적인 시스템이 전부가 아니고 서로 의존하고 성장시키는 시스템도 가능하다는 믿음이다. 인간이라면 가질 수밖에 없는 취약성을 수용하고 서로 의존하고 보살피며 살아가자는 태도는 능력주의와는 정 반대편에 놓인 것이고, 다양한 존재들이 각자의 속도로 각자의 색깔로 꽃피우기를 바라는 마음이기도 하다. ‘돌봄’과 ‘작업’은 서로 상충하거나 무관한 말 같지만, 둘 다 우리 삶에서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과제들이고 둘 다 창조성의 영역에 속한다. 창조성의 흔한 이미지는 비범한 천재가 홀로 오랜 시간 몰입하고 집중해 무언가 대단한 것을 만들어낸다는 식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런 구시대적인 창조성의 이미지를 바꾸어야 할 책임이 있다. 이것이 정지되고 고독한 시간 속에서가 아니라 흘러가는 분주한 일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진짜 창조의 경험담들을 더 많이 나누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이렇게 삶의 여러 측면에서 창조적이 되고자 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고 그런 이들에게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은 분들이 저마다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더 다양하고 더 솔직한 이야기를 더 창조적으로 이어나주기를 바란다.김유담- 그럴 때면 소설 쓰는 사람에게는 ‘미용 티슈’가 아닌 ‘두루마리’ 같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던 선배 작가의 말이 떠올랐다. 티슈처럼 한 장씩 꺼내 쓰는 시간이 아니라 두루마리 휴지를 둘둘 감아 꺼내듯 길게 늘이고 늘여서 쓰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말의 의미가 절절히 와닿았다.(42)- 허기가 몰려오자 아침에 일어난 뒤로 아무것도 먹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대충 점심을 챙겨 먹으니 이제 내가 먹은 그릇을 닦을 차례다. 이것만 해치우고 다시 작업을 하자, 다짐하며 몸을 재게 움직여본다. 이것만, 이것만, 이것만 잠깐 해놓고 다시 작업을…… 하며 허둥대다 보니 아이가 하원할 시간이다. 단 한 줄도 쓰지 못한 채 아이를 맞으러 가야 하는 날이면 가슴에 돌덩이를 얹은 것처럼 갑갑했다.(44)- 살림과 집필을 동시에 잘 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늘 우리 집 상태가 깨끗하고, 식구들이 먹을 만한 것들이 넉넉하다면, 그건 내가 오늘의 작업에 실패했음을 의미한다. 나의 시간과 체력은 한정적이므로 원고 마감에 집중해야 하는 기간이면 집안은 난장판이기 일쑤다. 그럴 때면 저절로 탄식이 비어져 나온다. 하루라도 내 손이 닿지 않으면 엉망진창이 되는 이 집구석이 몸서리쳐지게 지긋지긋해지는 마음과 내가 소설만 쓰지 않으면 괜찮을 이 집구석이 애잔하게 느껴지는 마음이 수시로 교차하며 나를 짓누른다. 나는 두 가지 감정을 모두 담아둔다. 무겁고, 무거운 마음이다. 정아은- 이 둘이 정녕 같은 배에서 나온 형제란 말인가. 눈앞에 있는 열세 살짜리 소년, 나와 외모상으로 꼭 닮아 있으면서도 내면에는 대단히 다른 성향을 지닌 생명체의 ‘다름’이 눈부시게 빛났다.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면서 ‘쾌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물리를 배우게 되어서 속이 시원하다고 말하는 이 아이는 얼마나 놀라운가. 이 아이의 내면에서 벌어지는 희로애락의 세계는, 나로서는 그 백만분의 일도 헤아려볼 수 없는 세계인 것이다. 아아, 신은 ‘다름’으로 인간들이 서로를 사랑하게 만들었구나!(65)- 돌아보니 호불호의 양상은 단순하지 않았다. 나는 나와 다른 성향의 인간상을 미워하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마음 한 켠에서, 내 성향과 정반대 지점에 서 있는 이들을 ‘순수하다’고 추앙하고 동경해왔다. 나와 기질적으로 다른 존재에게 극도의 추앙과 가차 없는 비하를 동시에 가하며 살아온 셈이다. 그리고 그런 내 모순적인 평가와 그와 정확히 비례해 이루어졌던 나 자신에 대한 모순적인 평가에 대해 들여다보고 고개를 끄덕이게 해준 사람이 바로 내 작은아이라 불리는 인물이었다. 장수연- 그러니까 나의 체크리스트는 선택‘하는’ 게 아니라 다 못한 일이 포기‘되는’ 식으로 운영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또 내가 싫어하는 말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격언이다. 이런 내 허덕임을 힐난하는 것 같아 기분이 상한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게 뭐가 어때서? 하루가 끝나고 나서야 내가 뭘 선택했고 포기했는지 알 수 있는데, 살고 나서 생각하는 것 외에 무슨 수가 있나?(76)- 스물네 시간을 블록으로 나눈 일정표에 마치 테트리스처럼 스케줄을 배치한다. 이것은 곡예와도 같다. 예술의 경지에 오른 나의 일정 관리 능력을 누군가에게 칭찬받고 싶은데, 내 일상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으니 그럴 일도 없다. 남편만 가끔 ‘대단하다’, ‘너 그러다 일찍 죽을 것 같다.’라고 찬사(?)를 보내준다. ‘거열형’. 죄인의 사지를 소나 말에 묶은 뒤 서로 다른 방향으로 전진시켜 신체를 찢어 죽이는 잔인한 처형법. 어떻게 해도 도저히 일정이 정리되지 않을 때는 이 단어가 머릿속에 떠오른다. 세 아이를 돌보는 일과 매일의 방송을 제작해야 하는 회사 일, 욕심껏 계약해놓은 책의 원고를 마감하는 일이 내 시간을 점유하려 제각각의 방향으로 나를 잡아끈다.
물고기가 그 물을 두려워할까
이름 / 김명애 (지은이) / 2025.03.31
20,000

이름소설,일반김명애 (지은이)
복잡한 세상과 변덕스런 삶에 지쳐 흔들릴 때 마음의 위로가 되는 책이다. 윤슬로 반짝이는 바다를 힘차게 거슬러 오르는 듯한 흰색 물고기 표지가 인상적인 시집은 세상과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으로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는 여유를 허락하며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세월을 겪어낸 시인의 진솔한 삶의 기록이다. 망망대해의 세상에 준비없이 던져진 채 맞닥뜨린 불안과 고통, 그리고 절망과 환희의 순간들. 그때 마다 비명처럼 터져 나오는 가슴 속 덩어리들은 그대로 시가 되었고, 이를 모아 엮은 시집은 시인이 스스로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사유하고 치유하면서 새로운 자아를 찾으려 노력해온 삶의 결실이다. 구원의 글쓰기를 통해서 스스로를 다독이며 얻게 된 삶의 지혜들은 따뜻한 시선의 그림과 어우러져 한 권의 아름다운 시집이 되었다. 고급스러운 양장본으로 만들어져 오래 곁에 두고 읽을 수 있는 귀한 선물 같은 책이다.삶 - 되울리는 뫼아리 한 줄 요약/ 달팽이/못/ 공/ 바람이 묻거든/ 나이 듦/ 회귀/ 새들도 이런 슬픔을 알까?/ 직무유기/ 창 밖엔 아직도 나무가 자라고 있다/ 삶/ 꽃/ 세월/ 나팔꽃/ 솥/ 밥 짓는 일/ 언제나 처음이다/ 그러려니 하거라/ 안약/ 일상/ 쉼표/ 신호등/ 꼭지점/ 무말랭이/ 처방전/ 평화조약/ 계단/ 주사위/ 마침표는 없다 사랑 사랑 I/ 사랑 II/ 사랑 III/ 들꽃 I/ 만남/ 고백/ 사랑 IV/ 사랑 V/ 별/ 그 바다, 여수/ 사랑 VI/ 사랑 VII/ 인연/ 들꽃 II/ 편지/ 달빛/ 꽃 비/ 그리움/ 추억/ 열무김치/ 선율이 흐르는 밤/ 잘 가라 그리고 ... 세상에 있을지도 모르는 모든 것을 위하여/ 선물/ 섭씨 0도/ 또 다시 봄/ 욕지도의 봄소식/ 봄볕/ 목련/ 신록新綠/ 소나기/ 장맛비/ 바람의 대답/ 가을편지/ 단풍/ 갈대/ 낙엽/ 눈雪/ 눈밭 위에 먼저 밟은 발자국처럼/ 그때/ 한강/ 노을/ 나뭇잎 하나/ 여행/ 제주여행/ 분화구/ 공기/ 숨쉬기/ 허파/ 원주율/ 서랍/ 시작/ 이야기/ 헌시 – 시를 읽은 그대에게어수선하고 혼란스런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계절마저도 그렇다. 오랜 기다림 끝에 온 봄이 겨울날씨와 뒤섞이더니 어느새 따가운 햇살이 바람 속에 묻어 있다. 순차적으로 봄을 알리던 꽃들은 뒤죽박죽 뒤섞인 세월 속에서 두서없이 한꺼번에 온 천지를 덮는다.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오늘,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가. 세상이 불안하니 마음도 흔들리고 이 혼란이 두렵기만 하다. 거세게 출렁이는 바다를 보며 시인은 문득 되뇐다. 물고기들은 그들이 사는 세상을 두려워할까.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바다 속 물고기 떼들의 환상적인 유영 장면을 보고 깊이 감동했던 시인은 사실 이 장면이 물고기들의 살기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었다는 진실을 알게 된다. 결코 한 순간도 물 속을 벗어날 수 없는 물고기들이 온 몸으로 절체절명의 상황을 마주하는 모습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과도 닮아 있다고 생각한 시인은 이에 영감을 받아 시집의 제목을 정했다고 한다. 삶의 여정에서 길어 올린 인생과 사랑에 대한 단상들 그리고 자연의 흐름과 주변의 일상에서 느낀 감성들을 나지막이 읊조린 시들은 어지러운 시대에 부대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토닥인다. 아무리 처절한 세상이라도 자신들의 삶의 공간인 물 속을 두려워하지 않는 물고기들처럼 우리도 용기 내어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고 시인은 살며시 잡아끄는 것 같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세상의 시선에서 고개를 돌려 가만히 내 안을 들여다보는 시간 속으로 들어가고 어느덧 마음이 촉촉해짐을 느낄 수 있다.언제나 처음이다여전히 발아되지 못한 씨앗처럼어제도 처음이었고오늘도 처음이고내일도 처음일거다살면서 걸어온 길이 모두 처음이었어 선물깊어가는 마음만 받아가는 실로 여미듯 묶어서서히설레고 궁금 하고픈 이즈음세월이 내게 건네는선물이려나 봄볕그대가 그립다고 전해달래요설레는 마음에 머뭇거리다이제사 안부를 전한대요아쉽게 돌아가는 길목에선하얀 목련이더없이 헤프게 웃고 있네요
고전에서 찾은 서른의 성공 마흔의 지혜
위즈덤하우스 / 김원중 글 / 2010.08.18
13,000원 ⟶ 11,7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김원중 글
30-40대에게 중국고전(古典)에서 뽑은 지혜와 통찰을 전하는 책. 수천 년 세월 동안 인구에 회자되면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좌표가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고전은 우리가 함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이 책은 중국 고전 번역의 대가로 알려진 김원중 교수가 고전에서 건져 올린 경구와 예화에 담긴 지혜를 삶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결과물이다. 책은 처세와 신조, 입지와 학문 등 인생의 여러 방면을 이야기하는『논어』,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는『장자』, 처세와 전략을 가르쳐주는『삼국지』, 통찰과 지혜를 주는『사기』등 수천 년에 걸쳐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던 고전에서 경구들을 엄선하고 일과 인생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금쪽같은 조언을 제시한다. 특히, 인생과 직장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와 우리 삶을 관통하는 원칙을 고전 속에 대입하고 상황에 걸맞는 저자의 촌철살인의 한 마디가 인상적이다. 서문 001 현명한 사람에게 물어라 002 프로의 사전에 핑계란 없다 003 세 번 생각하고 한 번 말하라 004 벽에도 귀가 있다 005 사람은 겪어보고 말하라 006 때론 철면피가 되어라 007 인정받으려면 먼저 경청하라 008 재능은 감출수록 빛난다 009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라 010 소신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011 괴로움을 낳는 집착에서 벗어나라 012 때로는 치욕이 채찍질이 되어준다 013 관계력이 생존력이다 014 일을 잘하려면 핵심에 집중하라 015 나와 상대를 알면 지는 법이 없다 016 남을 탓하지 말라 017 실력을 키운다면 반드시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 018 시작이 반이면 마무리는 전부다 019 ‘빨리’보다 ‘제대로’ 하라 020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이 먼저다 021 노력하는 사람에게 운도 따라온다 022 겸허함은 힘이 세다 023 꾸준히 쌓이면 무섭다 024 물이 깊어야 큰 배를 띄운다 025 주머니 속 송곳은 결국 빛을 본다 026 유연한 사고와 긍정이 인생을 바꾼다 027 능력의 한계를 인정하라 028 최적의 조건에서 최고의 결과가 나온다 029 마침표를 찍기까지 초심을 잃지 말라 030 나쁜 조건도 성공 밑천이다 031 검토는 신중하게 결단은 신속하게 032 후일을 대비하라 033 내 삶을 이끌어 줄 멘토를 만들어라 034 계산하지 않은 진심이 마음을 움직인다 035 남다른 투자가 성공을 부른다 036 빈틈을 노려라 037 비울수록, 삶은 편해진다 038 작은 이익에 집착하지 말라 039 찼거든 기울 때를 대비하라 040 공짜 전화위복은 없다 041 공을 세웠다고 드러내지 말라 042 은혜는 기억하고 베푼 것은 잊어라 043 해야 할 일을 질질 끌지 말라 044 고수는 싸우지 않고 이긴다 045 열정에는 나이가 없다 046 힘들 때 나를 잡아주는 손은 가까이에 있다 047 올라갈수록 처신에 주의하라 048 아랫사람의 마음을 알려면 입을 닫고 귀는 열어라 049 앉을 자리를 보라 050 옥은 다듬어야 보배가 된다 051 천리마를 알아보는 안목을 가져라 052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053 흔들림이 없는 근본을 다져라 054 인재만큼은 예우하라 055 알면 안다고 모르면 모른다고 하라 056 자기의 모든 것을 알아주는 친구를 만들어라 057 흑심은 숨길 수 없다 058 문제는 초전에 잡아라 059 진정한 명성을 얻어라 060 오늘의 반성이 내일을 만든다 061 자신을 다스려야 남도 다스릴 수 있다 062 눈앞의 이익만 탐하지 말라 063 리더십도 역지사지에서 나온다 064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하라 065 내면을 가꿔라 066 틀을 깨는 열린 사고를 하라 067 감정을 드러내지 말라 068 쓸데없이 휘말리지 말라 069 옛 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터득하라 070 만족은 스스로 얻는 것이다 071 선비의 마인드를 배워라 072 걱정의 노예가 되지 말라 073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라 074 각자에게 맞는 역할이 있다 075 남을 의식하는 순간 눈과 귀가 닫힌다 076 조용히 내공을 쌓아라 077 정상에 서려면 낮은 곳에서 시작하라 078 준비하는 자에게 길은 열린다 079 전략의 변신도 무죄다 080 지식을 단련하라 081 형체를 숨기고 싸워라 082 완벽한 사람은 없다 083 판단 착오를 피하려면 ‘사실’에 주목하라 084 승리의 제1조건은 ‘아는 것’이다 085 비방을 누설하지 말라 086 공든 탑은 작은 탐욕에 무너진다 087 말만 앞세우지 말라 088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에게 충성하라 089 근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090 거역하지 않음을 경계하라 091 배려 받고 싶으면 배려하라 092 상대를 알고 싶다면 곁에 있는 사람을 살펴라 093 치우치지 말라 094 재치 있는 입담으로 상대를 제압하라 095 불행의 싹은 그때 그때 뽑아라 096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라 097 치사한 방법으로는 큰 이익을 취하지 말라 098 군자의 자질을 갖춰라 099 재능이 아닌 인품에 고개를 숙인다 100 사람은 99퍼센트의 가능성이다수천 년의 지혜가 담긴 고전에서 인생의 답을 찾다 대한민국에서 30대와 40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남녀를 불문하고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결혼과 육아를 비롯해 직장에서 그럴 듯한 경력을 쌓고, 집 장만과 함께 재산도 모아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30대와 40대에 집중돼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30~40대는 치열한 삶의 터전에서 숨 가쁘게 살고 있기 때문에,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삶 전체를 바라보면서 제어할 수 있는 ‘인생의 좌표’ 같은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인생의 좌표가 없다면 삶의 고비마다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오히려 인생 전체를 그르치고 마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생의 좌표는 어디에서 찾는 것이 좋을까? 그에 대한 답은 바로 고전에있다. 수천 년 세월 동안 인구에 회자되면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좌표가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고전은 우리가 함께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이 책은 중국 고전 번역의 대가로 알려진 김원중 교수가 고전에서 건져 올린 경구와 예화에 담긴 지혜를 삶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결과물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인생과 성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자기 삶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귀중한 단초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서른에 바로 서야 마흔에 흔들림이 없다 공자는『논어』에서 나이 서른에 이립하고 마흔에는 불혹이라고 하였다. 공자가 이렇게 말한 것은 우리 삶 속에서 30~40대가 가장 역동적이면서도 진취적이어야 할 시기이기 때문일 것이다. 즉 30대에는 자신의 뜻과 일을 펼칠 터를 잡고 본격적으로 인생을 개척해 나가면서 바로 설 수 있어야 하고, 40대에는 어떤 장애물이나 유혹에도 굴하지 않아야 된다는 의미다. 하지만 어떤 이는 나이 스물에 이립을 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이는 나이 오십이 되어도 불혹에 이르지 못할 수도 있다. 때문에 이 책의 저자는 ‘서른의 성공’과 ‘마흔의 지혜’라는 것을 하나의 비유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즉 성공하고 싶고 지혜롭게 처신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것인 바, 과거 지성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자신을 성찰하고 삶의 지표를 찾는 것은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필요다는 뜻이다. 지혜와 통찰이 담긴 인생 교과서 이 책은 처세와 신조, 입지와 학문 등 인생의 여러 방면을 이야기하는『논어』,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는『장자』, 처세와 전략을 가르쳐주는『삼국지』, 통찰과 지혜를 주는『사기』등 수천 년에 걸쳐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던 고전에서 경구들을 엄선하고 일과 인생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금쪽같은 조언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예기』「중용」에 나오는 ‘등고자비\' 란 말은 모든 것엔 순서와 원칙이 있다는 것으로 남보다 앞서고자 한다면, 즉 정상에 서고자 한다면 자신을 낮추고 시작하라는 의미다. 하늘을 찌를 듯한 탑도 그 출발은 바닥에 주춧돌을 놓는 것임을 기억하고, 공든 탑을 가지고 싶다면 낮은 곳에서부터 공을 들여야 한다는 가르침을 인생과 성공의 지표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도광양회 정신을 언급하며 자신의 장점과 특기를 드러내기보다는 숨기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재능은 숨길 때 진정으로 빛나는 것이므로 자신을 드러낼 때와 숨길 때를 아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저자는 인생과 직장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와 우리 삶을 관통하는 원칙을 고전 속에 대입하고 상황에 걸맞게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간사의 이면을 꿰뚫어 보는 통찰과 난세를 헤쳐 나간 성현들의 지혜와 삶에 대한 유연한 자세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성공 원칙이나 현명한 처세를 터득해 나간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실패를 겪어야만 하는데, 이 책은 2500여 년 전 선인들의 넓고 깊은 지혜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과 행복의 원칙을 깨닫도록 도와준다.『논어』『한비자』『사기』『손자병법』『후한서』 등 중국 고전 속에는 난세를 헤치고 성공을 일군 선현의 지혜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인생의 기본 공식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일과 인생에서 후퇴하지 않고 자신의 앞날을 설계해 나가도록 이끌어줄 촌철살인의 지침을 얻게 될 것이다. ―박태일 (현대경제연구원 컨설팅 본부장) 수천 년의 가치가 누적되어온 고전은 최근의 인문학 열풍 속에서 다시금 그 빛을 발하고 있다. 중국고전 번역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김원중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예화와 경구를 소개하며 그 안에 담긴 삶에 대한 근본적 가치와 척도를 하나씩 짚어가고 있다. 경쟁과 갈등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중국고전의 지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천해야 하는지를 전하고 있으며 우리의 인생에서 진정한 성공의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그 방향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 서진영 (자의누리(CWPC) 경영연구소 대표)
도시와 나
바람 / 성석제 외 글 / 2013.12.23
12,000원 ⟶ 10,800원(10% off)

바람소설,일반성석제 외 글
대한민국 최초의 여행소설집 당대 작가 7인이 순수문학으로 풀어쓴 해외 도시 여행 이 책은 성석제, 정미경, 함정임 등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작가와 백영옥, 서진 등 대중성을 겸비한 소설가 그리고 윤고은, 한은형 등 곧 문단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이 해외 도시를 배경으로 쓴 단편소설 7편을 모은 소설집이다. 등단 연도와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참여 작가들은 모두 여행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소설가들이다. [도시와 나]는 평이한 에세이가 아닌 문학성 짙은 단편소설로 해외 도시의 이국적인 뉘앙스와 낯선 여행의 묘미, 아울러 읽는 재미를 풍성하게 담고자 했다. 성석제는 ‘사냥꾼의 지도-프로방스의 자전거 여행’을 통해 연극제 참석차 방문한 프랑스 남부 도시 아비뇽에서 고집스럽도록 자전거 여행에 도전하는 희곡작가의 우여곡절 여정을 그렸고, 백영옥은 ‘애인의 애인에게 들은 말’에서 짝사랑하는 유부남의 자취를 들여다보려는 스토커적 여성의 면모와 정작 남자가 아닌 그의 아내에게 동화되어가는 주인공의 심리를 파고드는 식이다. 이 외에도 정미경, 함정임, 윤고은, 서진, 한은형 등의 작가들이 고쿄, 브장송, 세비야, 로스앤젤레스, 튀니스를 배경으로 소설을 써 내려간다. 단편소설 7편과 별개로 책 후미에 실린 ‘작가 인터뷰’는 기존 소설집에 실리는 문학 평론을 대체하며 이번 소설에 대한 일곱 명 작가들의 뒷얘기와 작가 개개인마다 다른 여행에 대한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지면이기도 하다. [도시와 나]는 깊은 문학성을 기반으로 하되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소설가들이 풀어낸 해외 도시 배경 소설로서 보다 대중적인 독자와의 만남을 유도한다. 단편소설로 만나는 도시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낯선 여행을 체험하고, 익숙한 도시의 새로운 뉘앙스를 받아들이게 되며, 소설가만의 고유한 문체와 은유와 상징을 읽을 수 있게 된다. 독자들은 이 도시 단편소설집을 통해 빼어난 소설가들의 도시 이야기는 물론 낯선 도시들의 매력을 흠뻑 흡입할 수 있을 것이다. 성석제 _ 사냥꾼의 지도-프로방스의 자전거 여행 _ 아비뇽 백영옥 _ 애인의 애인에게 들은 말 _ 뉴욕 정미경 _ 장마 _ 도쿄와 나오시마 섬 함정임 _ 어떤 여름 _ 브장송 윤고은 _ 콜럼버스의 뼈 _ 세비야 서진 _ 캘리포니아 드리밍 _ 로스앤젤레스 한은형 _ 붉은 펠트 모자 _ 튀니스 작가 인터뷰 _ 일탈과 방랑 그리고 치유 대한민국 최초의 여행소설집 당대 작가 7인이 순수문학으로 풀어쓴 해외 도시 여행, 소설로 만나는 낯선 해외여행의 묘미와 읽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단편문학 7편이 독자와 만난다. 소설로 만나는 낯선 해외여행! 성석제, 백영옥, 정미경, 함정임, 윤고은, 서진, 한은형 등 멋진 소설가들의 도시 소설. 아비뇽, 뉴욕, 도쿄, 브장송, 세비야, 로스앤젤레스, 튀니스가 여행보다 흥미진진하게 다가온다. 여권과 항공권 없이도 우리는 낯선 해외 도시의 만남과 이별, 사랑, 추억을 공유한다. [도시와 나], 소설가들의 손끝 따라 떠나는 도시 기행 이 책은 성석제, 정미경, 함정임 등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작가와 백영옥, 서진 등 대중성을 겸비한 소설가 그리고 윤고은, 한은형 등 곧 문단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들이 해외 도시를 배경으로 쓴 단편소설 7편을 모은 소설집이다. 등단 연도와 실제 나이와 상관없이 참여 작가들은 모두 여행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소설가들이다. [도시와 나]는 평이한 에세이가 아닌 문학성 짙은 단편소설로 해외 도시의 이국적인 뉘앙스와 낯선 여행의 묘미, 아울러 읽는 재미를 풍성하게 담고자 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야기꾼 소설가 성석제는 ‘사냥꾼의 지도-프로방스의 자전거 여행’을 통해 연극제 참석차 방문한 프랑스 남부 도시 아비뇽에서 고집스럽도록 자전거 여행에 도전하는 희곡작가의 우여곡절 여정을 그렸고, 대중적인 독자 팬덤을 형성한 작가 백영옥은 ‘애인의 애인에게 들은 말’에서 뉴욕의 서블렛(Sublet, 기간제 렌트) 문화와 함께 짝사랑하는 유부남의 자취를 들여다보려는 스토커적 여성의 면모와 정작 남자가 아닌 그의 아내에게 동화되어가는 주인공의 심리를 파고든다. 문단의 거목 정미경 작가는 ‘장마’를 통해 도쿄의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남녀가 일본 공연예술인 ‘부토’에 빠져들고 나오시마 섬까지 동행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함정임 작가는 소설 [적과 흑]의 배경 도시이기도 한 프랑스 브장송에서 사라진 남편의 자취를 찾아 호텔들을 섭렵하는 여자 나미와 그 여자에게 매혹된 프랑스인 남자 장의 동행을 담고 있다. 한창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 윤고은은 ‘콜럼버스의 뼈’에서 이국적인 스페인 남부 도시 세비야의 정취와 아버지의 존재를 찾아 도시를 방황하는 여주인공을 따라간다. 스스로 ‘팝라이터(Pop Writer)’라고 칭하며 다채로운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는 소설가 서진은 ‘캘리포니아 드리밍’을 통해 꿈을 좇아 로스앤젤레스를 찾아왔지만 정작 고국과 고향의 맛에 대한 그리움만 쌓아가는 88만원 세대의 익숙한 방황을 그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신인작가 한은형은 ‘붉은 펠트 모자’에서 모래바람이 부는 도시 튀니스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2010년 시민혁명을 통해 운명이 뒤바뀌는 튀니지 고위관료 로고의 자취를 따라간다. 단편소설 7편과 별개로 책 후미에 실린 ‘작가 인터뷰’는 기존 소설집에 실리는 문학 평론을 대체하며 이번 소설에 대한 일곱 명 작가들의 뒷얘기와 작가 개개인마다 다른 여행에 대한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지면이기도 하다. 올해 노벨문학상 역시 단편문학 작가(엘리스 먼로)를 선택했듯 단편소설은 견고한 작품성을 인정받아온 문학 장르다. [도시와 나]는 깊은 문학성을 기반으로 하되 우리 시대 가장 사랑받는 소설가들이 풀어낸 해외 도시 배경 소설로서 보다 대중적인 독자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단편소설로 만나는 도시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낯선 여행을 체험하고, 익숙한 도시의 새로운 뉘앙스를 받아들이게 되며, 소설가만의 고유한 문체와 은유와 상징을 읽을 수 있게 된다. 독자들은 이 도시 단편소설집을 통해 빼어난 소설가들의 도시 이야기는 물론 낯선 도시들의 매력을 흠뻑 흡입할 수 있을 것이다. 01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소설가 7명이 참여 정미경, 성석제, 함정임, 백영옥, 서진, 윤고은, 한은형(등단 순) 소설가들의 도시가 궁금하다! 우리가 사랑하는 소설가에게 영감을 주고 위안을 주었던 그 도시는 어디일까. 소설가는 도시를 어떤 식으로 문단과 문장 속에 녹여내는가. 소설가들에게 도시는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삶의 공간일 뿐 아니라 작품의 주요한 모티브이자 배경, 영감과 욕망의 대상, 나아가 주인공이다. 음악가의 뮤즈처럼 소설가에게 짜릿한 영감과 힐링을 선사한 도시가 등장하는 소설을 읽고 싶은 독자들이라면 이 단편소설들을 통해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소설가들의 ‘애틋한 도시’는 물론이고 소설적 상상력과 문학적 너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지난 여름 원고 청탁 시 해외 여행중이었던 성석제 작가는 프랑스 도시를 배경으로 한 신작을 써보겠노라 선언했으며, 정미경 작가는 이전부터 관심 갖고 있던 아시아 문학과의 연계 속에서 보물처럼 가지고 잇던 작품을 내주었다. 워낙 수많은 여행을 경험해 주변 지인들로부터 ‘여행사를 차리라’는 권유까지 받는 함정임 작가는 어떤 해외 도시를 배경으로 한 단편을 줘야 할 지가 행복한 고민이었으며, 백영옥 작가는 허리케인으로 공포에 휩싸였던 뉴욕에 체류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특별한 뉴욕 이야기를 전해왔다. 이미 해외 도시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발표한 적 있던 서진 작가는 자신이 최초로 머물렀던 해외 도시에 대한 추억을 짧은 단편에 담아 보냈으며, 신예 작가 한은형은 다녀온 적 없는 아프리카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를 배경으로 삼는 과감한 도전에 임했다. 02 대한민국 첫 여행소설집 에세이나 사진집이 아닌 소설 문학이다. 천편일률적인 여행 에세이가 결코 담아낼 수 없는 도시 여행의 차원 다른 깊이와 방랑의 이유에 대해 소설을 통해 짐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가벼운 에세이와 비소설 읽기에 몰두하는 독자들에게는 순수문학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입문서로 기능하는 한편 궁극적으로는 단편문학이 가지는 위대한 힘, 삶의 한 단면을 드러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해외 도시를 담은 여행 에세이는 충분히 많았다. 하지만 사실적이거나 정보집대성적인 에세이와 가이드북이 실어 나르지 못하는 감성과 감동을 소설로 풀어내면서 각각의 단편은 아비뇽, 뉴욕, 도쿄, 브장송, 세비야, 로스앤젤레스, 튀니스처럼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도시 혹은 익숙한 여행 도시를 신선하게 만나게 한다. 마침내 여행자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세세한 여행 정보가 아니라 마음을 뒤흔드는 문장들과 낯선 도시의 분위기가 아니었나. [도시와 나]의 단편들은 지극히 감성적이며, 유쾌하고 진지하다. 한 권의 소설집 [도시와 나]를 통해 우리의 다음 여정은 아비뇽, 뉴욕, 도쿄, 브장송, 세비야, 로스앤젤레스, 튀니스가 될 것이다! 03 소설로 떠날 수 있는 세계여행 두꺼운 가이드북보다 한 편의 단편소설이 당신을 행복한 여행으로 이끌 것이다. 번거로운 여권과 비싼 항공권은 잊어도 좋다. [도시와 나]는 일탈과 방랑 그리고 치유를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여행할 권리를 제공한다. 이 한 권으로 누구나 아비뇽, 뉴욕, 도쿄(그리고 나오시마 섬), 브장송(그리고 엑스레벵과 렝스), 세비야, 로스앤젤레스, 튀니스의 맛을 알게 된다. 생경한 여정조차 친근하고 매혹적으로 다가오게 만드는 7편의 단편문학이 꿈에 그리던 세계일주를 가능하게 만든다. 04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하고 싶은 책! 책만큼 좋은 선물이 또 있을까. [도시와 나]는 문학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당대 작가들을 라인업으로 그들의 신작 소설들을 담았으며,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을 겸비한 단편소설로 내실을 기했다. 책 한 권으로 여행의 자유와 감성 충만한 휴식을 선물할 수 있다는 쾌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친근감을 강조한 컬러풀한 표지와 ‘작가 인터뷰’를 곁들여 누구나 쉽게 손에 쥐고 읽을 수 있는 문학을 완성했다. 이 겨울 가장 선물하기 좋은 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초판 3000부에 한해 여행노트를 부록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늘, 나는 더 행복하다
시너지북 / 배서희 지음 / 2016.10.11
16,000원 ⟶ 14,400원(10% off)

시너지북소설,일반배서희 지음
11년 차 여군 장교, 육군항공 조종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배서희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다. 도전과 꿈이라는 말이 어렵게만 들리는 요즘 시대에 저자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 왔다. 물론 항상 성공이라는 열매를 맺은 것은 아니다. 많이 도전하면 할수록 그만큼 실패도 많았다. 그러나 저자는 한 번 도전해서 한 번 성공하는 것보다는 10번 도전해서 7번 실패하고 3번 성공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다. 현재 서른다섯 살인 저자의 삶은 여전히 눈부신 현재진행형이다.프롤로그 … 4 Chapter 1 지금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01 왜 다들 평범해지고 싶어서 난리지? … 15 02 비행 청소년에서 비행 소녀가 되기까지 … 22 03 별을 직접 달지 않아도 괜찮아 … 27 04 바닥부터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 32 05 서른다섯, 도전의 기록 … 37 06 이륙하는 순간 두려움은 사라진다 … 43 07 가끔은 하드랜딩 하고 싶다 … 49 08 한 번의 유산, 두 번의 출산, 세 번의 기적 … 56 Chapter 2 군대에서 살아남기 01 군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 65 02 나는 대한민국 여군이다 … 72 03 핸드백 대신 총을 든 여자 … 79 04 여군이라서 가끔은 격하게 아름답다 … 84 05 23살의 선택,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다 … 90 06 육군 소위, 그 화려한 환상 깨부수기 … 97 07 힘들다고? 진짜 힘들었다면 죽었을 것이다 … 103 08 모든 남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110 Chapter 3 헬기조종사 vs 헬리콥터맘 01 그림 같은 코스에서의 시원한 비행 … 119 02 비행하는 여군, 유모차 끄는 엄마 … 125 03 엄마가 군인이라서 미안해 … 131 04 조종하는 사람, 조종당하는 사람 … 138 05 오, 나의 캡틴! … 145 06 시어머니를 내 편으로 만들다 … 151 07 엄마는 조종사, 나는 아이언 스타 … 157 08 4차원의 비행 소녀 … 164 Chapter 4 다치고 깨져도 다시 나를 세운다 01 10년 만의 휴직 … 173 02 오늘도 전투, 오늘도 비행 … 179 03 인생은 각개전투 … 184 04 훈련에 휴전은 없다 … 190 05 내가힘들다고? 진짜 힘들었다면 죽었을 것이다 다치고 넘어져도, 나는 링 위에 다시 나를 세운다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다. 웬만한 남군들보다 월등한 실력을 뽐내는 여자 연예인들의 기량이 눈부셨기 때문이다. 지난 9월 26일 국방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여군 인원이 1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오랫동안 남자들의 영역이었던 군에서 점차 여군의 비율을 늘리는 것은 그만큼 여군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 나는 더 행복하다》는 11년 차 여군 장교, 육군항공 조종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배서희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다. 도전과 꿈이라는 말이 어렵게만 들리는 요즘 시대에 저자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 왔다. 물론 항상 성공이라는 열매를 맺은 것은 아니다. 많이 도전하면 할수록 그만큼 실패도 많았다. 그러나 저자는 한 번 도전해서 한 번 성공하는 것보다는 10번 도전해서 7번 실패하고 3번 성공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다. 현재 서른다섯 살인 저자의 삶은 여전히 눈부신 현재진행형이다. 여군 워킹맘으로서 이 자리까지 오다 군인이었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여군이 되었지만 결코 쉬운 길은 아니었다. 20kg 이상 되는 군장을 메고 매일같이 구보를 했던 훈련생 시절, 끝이 안 보이던 유격 행군, 연이은 진급 탈락, 한 번의 유산, 독거미부대에서의 특임중대장과 신병교육대에서의 호랑이 교관 역할, 여군이기에 더 서러웠던 소대장과의 트러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헬기조종사로서의 임무 수행 등 힘들었던 적은 수없이 많았다. 여기에 두 아이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항상 힘들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같은 군인인 남편과 사랑스러운 두 아이가 언제나 힘이 되어 주었다. 뿐만 아니라 남자들이 대다수인 군에서 진심 어린 소통으로 다가가자 그녀의 마음을 알아 준 이들도 많았다. 매너리즘을 느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흔들리는 자신을 다잡았다. 저자는 힘들수록 그 안에서 의미를 찾아나갔다. 살면서 힘들거나 슬픈 일을 겪었다면 이는 훌륭한 자서전을 쓰기 위한 과정이라고 굳게 믿었다. 시련은 기회가 되고 또 다른 기적을 낳는 법이다. 자신의 인생이 고비를 맞을 때마다 이 책에 담긴 저자의 메시지를 되새겨 보자. 평생 현역을 꿈꾸다 많은 사람들은 내외부적인 요인들로 인해“이건 이래서 안 돼.” “저건 저래서 안 돼.” 하며 금세 포기한다. 그러나 군인이라는 직업적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을 끊임없이 도전해 왔다. 남자들도 되기 어렵다는 파일럿에서 현재 책을 쓰는 오피라이터(Officer+writer, 장교작가)가 되기까지 그녀의 꿈과 도전에는 한계가 없다. 앞으로 그녀는 전역 후에도 평생을 현역처럼 살기 위해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가려 한다. 이 책이 등불이 되어 뒤따라오는 여군 후배들과 지망생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여군 워킹맘들의 길을 환히 밝혀 줄 것이라 기대한다.
다른 사람과 하는 러브코미디는 용서하지 않을 거니까 5
㈜소미미디어 / 하바 라쿠토 (지은이), 이코모치 (그림), 현노을 (옮긴이) / 2023.07.13
8,000원 ⟶ 7,20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하바 라쿠토 (지은이), 이코모치 (그림), 현노을 (옮긴이)
여름도 지나가고 2학기에 돌입. 드디어 문화제가 가까워졌다. 나는 문화제 실행위원회 활동이며 반 부스 준비로 바쁘다. 연인인 아리사카 요루카와는 데이트도 하지 못하고 애틋함만이 계속 쌓인다. 여기에 경음악부의 카리스마 카노 미메이를 중심으로 결성한 밴드 ‘링크스’에는 문제가 산더미. 기타 초보인 내 실력 향상, 요루카의 무대 공포증 치료, 그 외 각종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해 미메이의 집에서 합숙이 결행되는데….제1화 내가 열심히 하는 이유제2화 섹시!! 허니!! 바니!!제3화 이 밴드에는 문제가 있다막간 1제4화 엇갈림제5화 무책임하지만 무의미하지는 않다제6화 합숙!막간 2제7화 천국과 지옥제8화 고등학교 2학년, 17살, 가을제9화 그리고 축제가 시작된다제10화 도넛 홀의 존재 의의제11화 ○막간 3제12화 내가 열심히 한 결과『………키스미, 도와줘.』사랑과 청춘의 문화제가 막을 올린다!여름도 지나가고 2학기에 돌입. 드디어 문화제가 가까워졌다. 나는 문화제 실행위원회 활동이며 반 부스 준비로 바쁘다. 연인인 아리사카 요루카와는 데이트도 하지 못하고 애틋함만이 계속 쌓인다.여기에 경음악부의 카리스마 카노 미메이를 중심으로 결성한 밴드 ‘링크스’에는 문제가 산더미. 기타 초보인 내 실력 향상, 요루카의 무대 공포증 치료, 그 외 각종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해 미메이의 집에서 합숙이 결행되었다!그런 와중에 2학기에 들어선 뒤로 어딘가 표정이 어둡던 아사키에게 갑자기 전화가 걸려 오는데――.
업무에 활용하는 Node.js
한빛미디어 / 이토 고타 (지은이), 김모세 (옮긴이) / 2024.05.30
30,000원 ⟶ 27,000원(10% off)

한빛미디어소설,일반이토 고타 (지은이), 김모세 (옮긴이)
Node.js로 경험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실전 개발 노하우. Node.js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자바스크립트 기반으로 프런트엔드와 백엔드를 같은 언어로 개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책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프런트엔드부터 백엔드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Node.js뿐만 아니라 자바스크립트 문법, 익스프레스를 활용한 웹앱, CLI 도구 개발, npm을 이용한 라이브러리 관리, 리액트와 익스프레스로 프런트엔드/백엔드 개발 및 운영까지 사실상 최신 프런트엔드, 백엔드 전반을 개괄적으로 살펴본다. 실무 경험과 노하우도 함께 실어 ‘왜’ 그렇게 구현해야 하는지를 배우며 개발자로서의 경험치를 넓힐 수 있다.1. 처음 만나는 Node.js _1.1 언어로서의 Node.js 특징 _1.2 프런트엔드/백엔드 모두에 필요하게 된 Node.js 2. 자바스크립트/Node.js의 문법 _2.1 개발 환경 도입 _2.2 자바스크립트 기초 _2.3 자바스크립트와 상속 _2.4 자바스크립트와 this _2.5 ES6 이후의 중요한 문법 3. Node.js와 모듈 _3.1 CommonJS 모듈 _3.2 ECMAScript 모듈 _3.3 모듈 사용 구분 _3.4 표준 모듈 _3.5 npm과 외부 모듈 불러오기 4. Node.js에서의 비동기 처리 _4.1 동기 처리와 비동기 처리 _4.2 콜백 _4.3 프로미스 _4.4 async/await _4.5 스트림 처리 _4.6 AsyncIterator _4.7 에러 핸들링 정리 _4.8 Top-Level Await 5. CLI 도구 개발 _5.1 Node.js의 개발 흐름 _5.2 인수 처리 _5.3 라이브러리 도입 및 CLI에서의 적용 _5.4 Node.js의 린트 _5.5 Node.js의 테스트 6. 익스프레스를 이용한 REST API 서버/웹 서버 _6.1 익스프레스 기초와 도입 _6.2 익스프레스의 필수 기능 _6.3 포괄적인 에러 핸들링 _6.4 데이터베이스 연동 _6.5 뷰 템플릿 _6.6 정적 파일 송신 _6.7 라우팅과 파일 분할에 대한 사고방식 _6.8 스타일 분할 실전 _6.9 핸들러 테스트 _6.10 AsyncIterator 테스트 _6.11 실패 시의 테스트 _6.12 핸들러 단위의 분할과 테스트 용이성 _6.13 Node.js 애플리케이션 배포 _6.14 Node.js와 도커 _6.15 클러스터를 이용한 성능 향상 7. 프런트엔드/백엔드 개발 _7.1 프런트엔드와 백엔드를 모아서 개발하기 _7.2 단일 저장소 _7.3 애플리케이션 구성 _7.4 프런트엔드 개발의 사고방식 _7.5 리액트의 기본 기능 _7.6 브라우저 이벤트 처리 _7.7 컴포넌트 분할 _7.8 API로 가져온 값을 표시하기 _7.9 API를 호출해 값을 업데이트하기 _7.10 클라이언트 사이드 라우팅 _7.11 프런트엔드 애플리케이션 배포 _7.12 프런트엔드 테스트 8. 애플리케이션 운용과 개선 _8.1 패키지 버전 업데이트 _8.2 단일 저장소에서 공통 라이브러리를 관리하기 _8.3 애플리케이션 실제 운용 시의 주의점 _8.4 성능 측정과 튜닝프로젝트 투입 전 빠르게 배우는 Node.js 개발 실전 노하우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는 물론 웹 개발 경험도 없던 저자가 몸소 부딪히며 체득한 Node.js 개발 노하우를 전합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 과정을 설명하기 때문에 현업에서 실수를 줄이고, 문제를 수월하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node.js 개발 노하우를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다룰 뿐만 아니라 ‘왜 그런 결정을 내리는가’에 대한 배경까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자바스크립트 지식이 있는 프런트엔드 개발자라면 Node.js를 활용함으로써 백엔드의 동작과 특성, 프런트엔드와의 차이를 더욱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백엔드 개발자라면 백엔드 개발 및 운용 도구로서 Node.js의 특징을 되새기는 동시에 프런트엔드 개발의 특징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각 장의 내용 1장 Node.js의 특징 - 비동기, 이벤트 주도, 이벤트 루프 2장 Node.js 실행 환경을 구축하고 간단한 자바스크립트 문법 다뤄보기 3장 Node.js 모듈(파일 분할) 4장 Node.js에서 비동기 처리를 다루는 방법 그리고 에러 핸들링 5장 CLI 도구로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방법과 테스트 작성 방법 6장 Node.js를 이용한 웹 애플리케이션의 기초 - 서버 만드는 방법과 네트워크 처리 7장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SPA를 작성하는 방법 8장 실제 Node.js 애플리케이션을 운용할 때 필요한 지식 ★대상 독자 - Node.js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궁금한 분 - 개발 경력이 있지만 Node.js 개발에 익숙하지 않은 개발자 - Node.js 개발 개념과 원리가 궁금한 개발자 - 개발 영역을 넓히고 싶은 프런트엔드 개발자
JavaScript + jQuery 정복
한빛미디어 / 김상형 지음 / 201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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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소설,일반김상형 지음
HTML 문서에서 스크립트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 자바스크립트의 언어적 특성, 에러 처리 방법, 언어 제공 객체 사용법 등을 원리-실습 형식으로 순서대로 학습해간다. 이 책은 혼자서 완벽히 학습 가능한 자습서 형식으로 당장의 실무 기술보다는 원리와 구조를 설명하고 응용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었다. 처음 입문하는 웹 퍼블리셔/개발자도 충분히 이해하고 따라갈 수 있도록 약 450여개의 다양한 실습 예제를 수록했다. 또한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웹사이트(http://www.soen.kr/html5)에서 예제 소스 및 최신 기술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제1장 자바스크립트 __1-1.소개 __1-2.스크립트 작성 __1-3.특징 제2장 변수 __2-1.데이터 타입 __2-2.변수 __2-3.타입 변환 제3장 연산자 __3-1.기본 연산자 __3-2.비교 연산자 __3-3.고급 연산자 제4장 제어문 __4-1.조건문 __4-2.반복문 __4-3.예외 처리 제5장 함수 __5-1.함수의 형식 __5-2.함수 고급 __5-3.내장 함수 제6장 객체 __6-1.객체 __6-2.클래스 제7장 원시 객체 __7-1.원시 타입 객체 __7-2.속성 설명자 제8장 배열 __8-1.배열 __8-2.배열의 메서드 제9장 내장 객체 __9-1.String __9-2.코어 객체 제10장 BOM __10-1.window __10-2.BOM 객체 제11장 DOM __11-1.DOM __11-2.DOM 활용 제12장 이벤트 __12-1.이벤트 모델 __12-2.이벤트 고급 __12-3.이벤트 활용 제13장 jQuery __13-1.jQuery 소개 __13-2.첫 번째 예제 제14장 선택자 __14-1.기본 선택자 __14-2.필터 제15장 jQuery 메서드 __15-1.선택 메서드 __15-2.유틸리티 메서드 제16장 문서 조작 __16-1.태그 관리 __16-2.속성 관리 __16-3.상태 관리 제17장 문서 구조 __17-1.엘리먼트 추가 __17-2.엘리먼트 관리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 내용 당장의 실무 기술보다는 원리와 구조를 설명하고 응용력을 키워주는 자바스크립트 공략집 책 소개 -. 더 생동감 있는, 더 화려한 대화형 웹페이지를 만들어가는 자습서 HTML5와 CSS3를 접했다면 이제 동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차례다. 이 책에서는 HTML 문서에서 스크립트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 자바스크립트의 언어적 특성, 에러 처리 방법, 언어 제공 객체 사용법 등을 원리-실습 형식으로 순서대로 학습해간다. 이 책은 혼자서 완벽히 학습 가능한 자습서 형식으로 당장의 실무 기술보다는 원리와 구조를 설명하고 응용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제 단순한 웹페이지 작성에서 나아가 더 생생하고, 화려한 웹 만들기 단계로 도약해보자! -.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450여개 실습 예제 제공, 출간 후에도 확실한 애프터 서비스! 처음 입문하는 웹 퍼블리셔/개발자도 충분히 이해하고 따라갈 수 있도록 약 450여개의 다양한 실습 예제를 수록했다. 또한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웹사이트(http://www.soen.kr/html5)에서 예제 소스 및 최신 기술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는 독자 현직 프로그래머이거나 프로그래밍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은 최선의 선택입니다. 기존 프로그래밍 언어와 비슷한 자바스크립트 구문을 체계적으로 짚어주고 설명하므로 더 빠르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자바스크립트와 jQuery를 구조적으로, 체계적으로 학습하길 원하는 독자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다 하더라도 걱정 마세요. 이 책은 원리와 구조를 배워 응용력을 키울 수 있는 자습서이기 때문에 혼자서도 독학이 가능합니다. 원리부터 익히고 실습 예제를 하나하나 따라 해본다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 HTML5와 CSS3를 전혀 배워본 적이 없다면 『HTML5+CSS3 정복』을 먼저 권해드립니다. 자바스크립트와 jQuery를 쉽게 이해하려면 웹 페이지의 기본을 구성하는 HTML5와 CSS3를 먼저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배워본 적이 없다면, 『HTML5+CSS3 정복』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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