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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플릿의 보물
문학과지성사 / 존 미드 포크너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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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존 미드 포크너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영국 청소년 문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존 미드 포크너의 <문플릿의 보물>. 1898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모험이라는 주제와 흥미진진한 줄거리 때문에 오늘날까지 수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열다섯 살 소년을 주인공으로 하여 펼쳐지는 모험 소설이라는 점에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에 비견되기도 하는 이 작품은, 영국에서 청소년 필독서로 읽히고 있으며 지금까지 연간 판매량이 1만 부 이하로 떨어진 적이 한 번도 없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한국 최고의 번역가 김석희가 추천하고 번역까지 도맡아 한 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18세기 영국 남부 도싯주의 바닷가 마을 '문플릿'을 배경으로,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게 된 한 소년이 범죄와 음모, 욕망으로 얼룩진 어른들의 세계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모험과 성장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바다라는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밀수업이 성행하는 이 마을에는 찰스 1세의 다이아몬드를 가로챈 것으로 악명 높은 존 무훈 대령, 일명 '검은수염'의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주인공 존 트렌처드는 우연한 계기로 다이아몬드를 얻게 되고, 그를 둘러싼 온갖 모험과 사건이 독자들의 눈앞에 쉴 새 없이 펼쳐진다.제1장 문플릿 마을 제2장 홍수 제3장 비밀을 알게 되다 제4장 납골당에서 제5장 구조되다 제6장 폭력 행사 제7장 입찰 경쟁 제8장 상륙 제9장 심판 제10장 도주 제11장 바닷가 동굴 제12장 장례식 제13장 만남과 작별 제14장 우물집 제15장 우물 제16장 보석 제17장 이메헨에서 제18장 후미에서 제19장 해변에서 옮긴이의 덧붙임저주받은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은 열다섯 소년의 모험담 『보물섬』에 비견하는 영국 청소년 문학의 고전! 영국 청소년 문학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존 미드 포크너의 『문플릿의 보물』(김석희 옮김)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1898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모험이라는 주제와 흥미진진한 줄거리 때문에 오늘날까지 수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열다섯 살 소년을 주인공으로 하여 펼쳐지는 모험 소설이라는 점에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에 비견되기도 하는 이 작품은, 영국에서 청소년 필독서로 읽히고 있으며 지금까지 연간 판매량이 1만 부 이하로 떨어진 적이 한 번도 없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한국 최고의 번역가 김석희가 추천하고 번역까지 도맡아 한 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국내에서는 비교적 생소한 이름이지만, 작가 존 미드 포크너는 빅토리아 시대를 통틀어 가장 뛰어나고 개성 넘치는 소설을 남겼다고 평가받는다. 작가로서의 이력도 독특한데, 그는 전업 작가가 아니라 세계 굴지의 병기 회사인 ‘암스트롱-미첼’사에 비서로 들어간 뒤 이사를 거쳐 제1차 세계대전 기간에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국내에도 소개된 『사라진 스트라디바리우스』(1895)를 비롯해 『문플릿의 보물』과 『구름무늬 코트』라는 단 세 편의 소설로 빅토리아 시대 최고 작가의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 작품은 18세기 영국 남부 도싯주의 바닷가 마을 ‘문플릿’을 배경으로,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게 된 한 소년이 범죄와 음모, 욕망으로 얼룩진 어른들의 세계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모험과 성장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바다라는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밀수업이 성행하는 이 마을에는 찰스 1세의 다이아몬드를 가로챈 것으로 악명 높은 존 무훈 대령, 일명 ‘검은수염’의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주인공 존 트렌처드는 우연한 계기로 다이아몬드를 얻게 되고, 그를 둘러싼 온갖 모험과 사건이 독자들의 눈앞에 쉴 새 없이 펼쳐진다. 특히 이 책에는 ‘밀수’와 관련된 인물과 사건이 중심을 이루는데, 밖으로는 식민지 전쟁이 한창이고 안으로는 밀수업이 횡행했던 당시의 혼란스러운 시대적 상황이 여실히 드러나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무엇보다 우리를 매료하는 이 보물을 둘러싼 흥미로운 모험의 끝에 이르게 되면, 독자들은 묵직한 감동과 함께 ‘진정한’ 보물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곱씹게 될 것이다. “그 보물에 손을 댈 때는 조심해. 사악한 수단으로 손에 넣은 거니까 저주가 따라다닐 거야.” 18세기 영국 남부 도싯주의 바닷가 마을 ‘문플릿’에 사는 열다섯 살 고아 소년 존 트렌처드는 어느 날 우연히 교회 묘지에서 밀수꾼들의 지하 창고를 발견한다. 이 마을에는 찰스 1세의 다이아몬드를 가로챈 것으로 악명 높은 ‘검은수염’이 묘지에 출몰한다는 소문이 떠돌았는데, ‘존’은 그것이 밀수업을 감추기 위한 거짓이었음을 알게 되고 호기심에 그곳을 찾았다가 그만 갇히게 된다. 죽을 뻔한 위기에서 그를 찾아 나선 교회지기(랫시)와 주막 ‘괜찮군!’의 주인(엘저비어)에 의해 구조된 ‘존’은, 그 일을 계기로 이모 집에서 나와 밀수단의 두목이기도 한 엘저비어의 주막에서 함께 지낸다. 한편 현지의 치안판사인 매스큐는 마을에 성행하는 밀수를 막으려고 애쓰는 자로, 밀수단을 단속하다가 엘저비어의 아들을 죽인 적이 있어 둘은 오랜 앙숙 사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매스큐는 밀수선이 들어오는 시간과 장소를 알아내어 경비대에 보고하지만, 조류가 바뀌는 바람에 밀수선이 예정보다 일찍 도착하고 매복해 있던 그는 밀수단에 붙잡힌다. 다른 밀수꾼들은 매스큐의 처분을 그의 앙숙인 엘저비어에게 맡겨두고 경비대가 도착하기 전에 모두 달아난다. 매스큐는 엘저비어와 드잡이를 하다가 경비대 병사들이 쏜 총에 우연히 맞아 죽고, ‘존’도 다리에 총상을 입는다. 엘저비어와 ‘존’은 이제 매스큐를 죽인 살인범으로 단죄되어 목에 현상금이 걸린 처지가 되고 만다. 그들은 숨 가쁘게 이어지는 추적을 피해 다이아몬드가 숨겨진 장소로 짐작되는 캐리스브룩성에 도착하고, 마침내 이곳에서 전설로 전해 내려오던 ‘검은수염’의 다이아몬드를 손에 넣는다.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행복하게 끝을 맺지 않는다. 사악한 수단으로 얻은 보석이기에 저주가 따라다닌다는 오랜 풍설이 사실이라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그들은 사기를 당해 다이아몬드를 빼앗기고 강도로 몰려 종신형을 선고받기에 이르는데…… 진정한 보물을 찾아 떠난 길고도 험난한 여정 『문플릿의 보물』에서 알 수 있듯, 보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는 언제나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요즘 같으면 ‘로또’로 대변되는 일확천금에 대한 환상은 대다수 사람들이 마음속 깊이 품고 있는 소망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오래도록 독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유일 것이다. 이 책은 “수천 개의 불빛이 빨강이나 파랑이나 초록으로 반짝거리면서 타오르고 있는 듯 보이는 이 세상 모든 다이아몬드의 여왕”인 보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열다섯 소년 존 트렌처드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으로, 소설 전반부에 ‘존’이 전설로만 전해 내려오던 다이아몬드를 찾음으로써 ‘보물’을 얻는 데 성공했다면, 다이아몬드를 빼앗기고 고향으로 돌아오기까지의 험난했던 후반부의 긴 여정은 우리 삶에서 진정한 ‘보물’이 무엇인지를 비로소 깨달아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사악한 수단으로 손에 넣었기에 저주받은 보물이라고 전해지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것을 앞에 두고 외면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이 권선징악의 교훈을 넘어 인간 본성의 면면을 다루면서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대목이다. 이 책은 보물을 둘러싼 갖가지 모험을 통해 “어리석은 풍설 따위는 믿지도 않고 재물 자체에 저주가 따라다닌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인간에게 죽음이 그러하듯 “재물을 얻을 때도 위험한 순간이니” 부유할수록 스스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한다. 궁극적으로는 다이아몬드로 대변되는 일확천금의 기회 말고도 다른 보물이 있다는 것, 진정한 사랑과 신뢰, 타인을 위한 거룩한 희생은 “이 세상의 황금과 보석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훨씬 가치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새삼 일깨운다.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이 흥미롭고도 기나긴 여정이 종국에 이르면, 독자들은 그 여정이 우리 삶에서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찾는 여정에 다름 아니었음을 깊은 감동과 더불어 깨달을 것이다. 이 작품은 1955년 프리츠 랑 감독이 할리우드에서 영화화했으며, 이후 BBC에서 두 차례에 걸쳐 미니시리즈로 만들어졌고 라디오 드라마와 연극으로도 발표되는 등 영국 청소년 문학의 고전으로 일컬을 만하다.지난 며칠간 얼마나 불행한 일들이 일어났던가! 우선 ‘괜찮군!’을 잃었다. 그것만으로도 불행하기 짝이 없는데, 밀수꾼에 살인범 누명까지 뒤집어쓰게 됐다. 그게 두 번째 불행이고, 세 번째이자 마지막 불행은 내 다리가 부러진 탓에 도망치기가 어려워진 것이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또렷하게 내 눈앞에 떠오른 것은 아침 해를 배경으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던 그 잿빛 얼굴이었다. 이 사실을 그레이스가 알게 되면 어떻게 될지를 생각하자, 원수인 그를 되살릴 수만 있다면 내 목숨이라도 내놓고 싶은 심정이었다. 나는 글레니 신부님한테 들은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았다. 사람들이 ‘검은수염’이라고 부르는 존 무훈 대령은 젊은 시절부터 낭비가 심했고, 방탕한 생활로 전 재산을 탕진했다. 급기야 마지막 궁지에 몰리자 왕당파에서 반역자로 변신하여, 캐리스브룩성에 갇힌 왕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왕관에 장식된 다이아몬드 한 개를 뇌물로 받고 왕을 풀어주기로 했다. 그런데 보석을 손에 넣자 그는 다시 배반을 저질러 왕의 방으로 병사들을 안내했다. 감방에 들어간 병사들은 탈출하려다 창살 틈새에 끼어 있는 왕을 발견했다. 그 후로는 아무도 ‘검은수염’을 믿지 않았고, 그는 결국 지위를 잃고 빈털터리로 문플릿에 돌아왔다. 그는 빈둥거리며 세월을 보냈지만, 죽을 때가 가까워지자 두려움에 차서 위안을 얻기 위해 성직자를 불렀다. 신부님의 권고에 따라 유언장을 만들고, 그의 유일한 유산인 다이아몬드를 문플릿의 무훈 구빈원에 남겼다. 이 구빈원은 그가 빼앗아 폐허로 만든 건물이었다. 게다가 구빈원은 그의 유언으로 전혀 이익을 얻지 못했다. 유언장이 개봉되었을 때, 구빈원에 유산을 준다는 말은 분명히 쓰여 있었지만 보석이 어디 있는지는 한마디도 없었기 때문이다. “얘야, 나는 사람들이 온갖 이유로 목숨을 건다는 걸 알고 있다. 황금이나 사랑, 증오 같은 이유로 말이지. 하지만 나무나 시내나 돌멩이 따위를 보려고 목숨을 걸겠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누가 어떤 장소나 마을을 사랑한다고 말하면, 사실은 그 장소가 아니라 그곳에 사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뜻이겠지. 그래서 추억을 떠올리기 위해 그곳을 다시 보고 싶어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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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누가 / 박명룡 (지은이) /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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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안에 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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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많은 날들과 갈등의 사슬에 묶인 날들, 불을 켜고 음악을 들으며 노트 위에 써 내려간 시들로 묶은 시집이다.작가의 말 제1부, 시 가을빛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나의 희망 내 사랑 봄 무등산 민들레 봄 편지 봄맞이 봄바람 봄아 내 임도 함께 왔느냐 비와 그리움 시인의 가을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여름날의 환상 오월 이별 인연 1 희망찬 오월 가을빛 사랑 가을은 시인의 계절 겨울에는 추억으로 산다 밤이면 빛나는 별 비 오는 날의 추억 연잎우산 연꽃 쉼표 눈꽃 찔레꽃 들풀처럼 바람에게 물어봐 비가 내리면 겨울 아침 시월 12월에는 커피 한잔 사랑 사랑 꽃 사랑은 눈물인가 봐 사랑이란 너와 나 그리움 삶 안녕이라고 말해 이별여행 사랑 바이러스 사랑은 지독한 바이러스 사색 부부는 정원사 男女의 사랑 1 男女의 사랑 2 男女의 사랑 3 男女의 사랑 4 男女의 사랑 5 내게 보내는 메시지 아름다운 여인 그리움 명사십리 감사기도 가을 이슬 철드는 나이 봄 햇살 설화 감성 들꽃 슬픈 사랑 느낌표 소망 희망 1 희망 2 풍선 상념 아카시아 꽃잎 자연 송화 실바람 지나가리라 자신을 사랑하라 운명을 다스려라 별 사랑 연서 흔들리는 잎새 이슬 꽃 사랑의 깊이 꿈 하나 가을 아침 인생스토리 삶과 자연 가난한 마음 일맥상통 지인의 사랑 가을 여행 희망의 노래 비를 사랑한 그대 사랑은 진행 중 잊지 말아요 병동에서 봄 술래 눈꽃 삼월의 봄 중년의 겨울 손 내밀면 추억 임이 오시는가 아름다운 핑계 캠퍼스의 봄 겨울 애상 인연 사색 화단에 핀 희망 사람의 향기 사랑의 묘약 보고픈 마음 시인의 고독 겸손 그리운 임 아름다운 순간 열정 당신은 천사 널 기억해 졸업 눈사람 별이 된 친구 그리운 정 행복한 일상 진도 가는 길 사색 우리 사랑 가을 길 길 대원사 산행 당신은 누구신가요 아름다운 사람 꿈 나를 사랑해 사랑은 봄바람 친구 가을에는 행복 웃어요 봄의 왈츠 사는 동안 사랑하라 그대는 연꽃이어라 내 그리운 이여 산책 1 산책 2 추억은 아프다 사랑은 아파요 낚시 희망을 꿈꾸며 여름날의 꿈 장미 주여! 깊고 깊은 사랑 마음에 빗장 봄비 내리면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 하늘로 보내는 편지 나였으면 좋겠어 엄마의 자리 유화 겨울 아침 선물 가을 타는 여인 제2부, 수필 유년 시절 인연 2 부부는 두 시간의 영원한 이별 명절 작품후기잠 못 이루는 많은 날들과 갈등의 사슬에 묶인 날들 불을 켜고 음악을 들으며 노트 위에 써 내려간 시
스토리텔링 비법 시리즈 박스 세트 (전4권) (한정판)
동녘 / 딘 모브쇼비츠, 이누해, 홍지운 (지은이), 김경영 (옮긴이)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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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
소설,일반
딘 모브쇼비츠, 이누해, 홍지운 (지은이), 김경영 (옮긴이)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뚜렷한 개성으로 ‘믿고 보는’ 영화 스튜디오들의 스토리 비법을 파헤치는 작법서 시리즈, ‘스토리텔링 비법’ 시리즈의 박스세트 한정판이 출간된다. 이번 세트에는 픽사·지브리·마블 영화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슬립케이스와 함께 《창작자를 위한 픽사 스토리텔링》, 《창작자를 위한 지브리 스토리텔링》, 《창작자를 위한 마블 스토리텔링》 각 1권(총 3권), 그리고 별책 부록인 《창작자를 위한 러닝메이트 노트》가 포함되었다. 특히 박스세트 한정판을 위해 새로 만들어진 《창작자를 위한 러닝메이트 노트》에는 딘 모브쇼비츠·이누해·홍지운 작가가 독자들에게 보내는 사인과 메시지, 창작에 관한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창작 루틴과 습관 만들기부터 주제의식과 소재 찾기, 작품 분석하기, ‘스토리텔링 비법’ 시리즈에서 다룬 픽사·지브리·마블의 비법 비교·정리와 ‘실전 연습’의 활용까지 예비 창작자의 실전 창작을 돕기 위한 알찬 내용들을 담았다.1권. 《창작자를 위한 픽사 스토리텔링》 한국의 독자들에게 5 프롤로그 8 1장 아이디어 선택하기 15 •아이디어의 금광맥 찾기: 잠재력 있는 아이디어 고르기 17 •편안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불편할수록 스토리가 된다 18 •기존의 결점: 캐릭터와 세계의 대결은 모험의 소재가 된다 22 •유기성: 스토리의 모든 순간을 핵심 아이디어와 연결하는 비결 24 요약 / 적용 / 실전 연습 32 2장 설득력 있는 캐릭터 구축하기 37 •흥미로운 캐릭터는 진심으로 애정을 쏟는다 39 •확고한 애정은 확고한 신념에서 나온다 42 •최고의 신념은 (고통스러운) 경험에서 나온다 44 요약 / 적용 / 실전 연습 49 3장 공감 불러일으키기 53 •애정의 3단계 55 •공감 57 •욕구와 동기 61 •“못 고치는 병이면 슬퍼할 필요도 없다고 했소” 63 •내면의 여정 67 요약 / 적용 / 실전 연습 69 4장 드라마와 갈등 73 •죽고 사는 문제 이상의 스토리 75 •감정적 갈등을 만들고 풀어내기 79 •죽음 < 천벌 81 •위험을 생생하고 과장되게 묘사하기 85 •성장의 기회: 캐릭터의 감정을 드러내고 변화시키기 87 요약 / 적용 / 실전 연습 93 5장 빌런 99 •적대 세력에 대한 이야기 101 •‘사악한’ 적대자 대 ‘골칫거리’ 적대자 101 •‘이로운’ 적대자 104 •주인공을 비추는 거울로서의 적대자 107 요약 / 적용 / 실전 연습 109 6장 캐릭터 설계하기 113 •기계 장치처럼 효율적인 스토리 115 •플롯 기능을 하는 캐릭터 117 •진실되게 써라 119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 설계하기 121 요약 / 적용 / 실전 연습 123 7장 세계관 형성하기 127 •구성 원리 129 •규칙, 이름표, 의식 132 •세계 탐구하기 대 플롯 구상하기 135 •기대를 뒤집어라 137 •창의성을 위한 제약: 캔버스를 한곳에 집중시켜라 140 요약 / 적용 / 실전 연습 142 8장 픽사의 구조 147 •구조에 대한 이야기 149 •주요 사건: 사건의 내용, 과정, 이유 154 •다층의 스토리텔링 케이크 158 •유대를 맺는 스토리 160 •더블 클라이맥스 162 •구조를 남용하지 말라 165 요약 / 적용 / 실전 연습 167 9장 결말 173 •우연 대 캐릭터 175 •변화의 간략한 5단계 178 •배신과 희생 182 •해결: 새롭고 건강한 세계 보여주기 188 •처음으로 돌아가기: 잊고 있던 질문에 답하기 190 요약 / 적용 / 실전 연습 192 10장 주제 197 •주제란 무엇인가? 199 •주제 정하기 1단계: 스토리의 핵심 찾아내기 200 •주제 정하기 2단계: 스토리 전체에 주제 녹여내기 201 •주제 정하기 3단계: 결과를 통해 주제 드러내기 206 요약 / 적용 / 실전 연습 212 에필로그: 시작하는 예술가들에게 216 감사의 말 223 영화 목록 225 2권. 《창작자를 위한 지브리 스토리텔링》 추천의 글 4 프롤로그 7 •우리가 사랑한 지브리의 스토리텔링 7 •누구를 위한 책인가? 10 •무엇을 다루는 책인가? 12 •무엇을 위한 책인가? 15 1장 지식 25 •능동적으로 감상하라 27 •스토리의 계보를 파악하라 31 •다른 작품을 창작에 활용하는 방법 35 •다양하게 경험하고 체험하라 48 요약 / 실전 연습 54 2장 아이디어 57 •상상과 발상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라 59 •지브리의 비결, 이미지 보드를 활용하라 62 •관찰과 경험이 공감 가는 스토리를 만든다 75 요약 / 실전 연습 86 3장 주인공 89 •주인공의 두 가지 유형 91 •주인공의 세 가지 요건 98 •매력적인 주인공 만들기 106 요약 / 실전 연습 108 4장 적대자 111 •악당이 아닌 적대자 113 •매력적인 적대자 만들기 115 •적대자가 없는 스토리 만들기 128 요약 / 실전 연습 132 5장 조력자 135 •이름 없는 조력자는 스토리의 정서를 만든다 137 •조력자는 주인공의 성장을 돕는다 140 •조력자의 한계 143 •적대자를 조력자로 전환하라 146 요약 / 실전 연습 150 6장 사건과 드라마 153 •갈등: 사건을 일으키는 에너지 155 •사건: 스토리를 움직이는 힘 164 •드라마: 완결성을 갖춘 스토리 171 요약 / 실전 연습 175 7장 지브리의 구조 179 •스토리의 구조란 무엇인가 181 •지브리의 구조 분석하기 188 •1막(설정부): 새롭고 낯선 세계 195 •2막(대립부): 대위기 197 •3막(해결부): 더블 클라이맥스와 결말 200 요약 / 실전 연습 215 8장 세계관 219 •지브리 같은 세계관 만들기 221 •왓이프적 상상력을 발휘하라 228 •공간이 만들어내는 이야기 232 요약 / 실전 연습 236 9장 표현 239 •신은 디테일 속에 있다 241 •공감각적으로 표현하라 245 •관성적인 표현을 거부하라 247 •창작하고 있는 매체의 힘을 믿어라 250 요약 / 실전 연습 256 10장 주제 259 •스토리의 시작과 끝, 주제 261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와 주제의식 264 •주제의식과 스토리의 균형을 잡아라 271 •주제를 드러내는 세 가지 방법 274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주제 277 요약 / 실전 연습 280 에필로그 282 •생성AI의 시대의 스토리텔링 282 •자전거 보조 바퀴 285 영화 목록 287 3권. 《창작자를 위한 마블 스토리텔링》 프롤로그 5 •우리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연구해야 하는 이유 5 •이 책의 방향성에 대해 11 1장 주인공 21 •MCU와 DCU의 차이 23 •슈퍼파워 26 •가면과 유니폼 32 •주인공은 정의로워야 한다 36 •주인공을 외톨이로 만들어라 41 •결점이 핵심이다 44 •슈퍼히어로의 완성, 자기희생과 구원 46 요약 / 실전 연습 50 2장 빌런 53 •주역이 아닌 악역 55 •빌런은 주인공을 보조해야 한다 56 •빌런을 주인공의 거울상으로 배치하라 59 •금기에 도전하게 하라 64 •빌런을 아군으로 만들어라 66 요약 / 실전 연습 69 3장 조연 71 •상징적 아버지 73 •연인 혹은 가족 77 •사이드킥과 친구 80 •훼방꾼 85 •흑막 88 •조직 92 요약 / 실전 연습 94 4장 세계관 97 •세계관이란? 99 •강렬한 핵심 이미지를 만들어라 100 •장르를 반영하라 102 •슈퍼파워에 호응하는 세계를 설계하라 104 •의상과 도구로 드러내라 107 •세계관을 관통하는 설정을 짜는 법 110 요약 / 실전 연습 116 5장 플롯 공식 119 •플롯 공식의 필요성 121 •슈퍼히어로 기원담으로서의 1편 만들기 125 •소포모어 징크스에서 벗어나는 2편 만들기 137 •시리즈를 매듭짓는 완결편으로서의 3편 만들기 150 •기타 공식 158 요약 / 실전 연습 166 6장 연출 169 •세계관을 전달하는 두 가지 방법 171 •액션은 경제적이어야 한다 176 •대칭으로 반복하라 183 •복선으로 연결하라 190 •설명은 재미있어야 한다 195 •연설과 논쟁으로 드러내라 203 •유머는 언제나 유용하다 206 •비유적 이미지와 상징으로 보여줘라 208 요약 / 실전 연습 212 7장 주제 215 •주제가 하는 일 217 •주제를 담는 두 가지 방법 220 •주제의 두 가지 종류 223 •주제와 플롯의 궁합 227 요약 / 실전 연습 232 에필로그 233 영화 목록 235 별책 부록. 《창작자를 위한 러닝메이트 노트》 •《창작자를 위한 픽사 스토리텔링》 딘 모브쇼비츠 작가님의 창작자 설명서 5 •《창작자를 위한 지브리 스토리텔링》 이누해 작가님의 창작자 설명서 8 •《창작자를 위한 마블 스토리텔링》 홍지운 작가님의 창작자 설명서 13 • __________ 작가님의 창작자 설명서 17 •창작 루틴 만들기 21 •창작 습관 만들기 22 •주제의식 다지기 24 •소재 찾기 26 •작품 분석하기 28 •픽사·지브리·마블의 스토리텔링 비법 모아 보기 38 •‘실전 연습’으로 창작하기 54* 시리즈 전권 출간 기념 박스세트 한정판 * 캐릭터 일러스트가 그려진 슬립케이스 증정 * 실전 창작을 돕는 다양한 워크지와 픽사·지브리·마블의 비법 비교표를 담은 별책 부록 증정 * 딘 모브쇼비츠·이누해·홍지운 작가의 사인과 메시지, 인터뷰 제공(별책 부록에 수록)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뚜렷한 개성으로 ‘믿고 보는’ 영화 스튜디오들의 스토리 비법을 파헤치는 작법서 시리즈, ‘스토리텔링 비법’ 시리즈의 박스세트 한정판이 출간된다. 이번 세트에는 픽사·지브리·마블 영화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슬립케이스와 함께 《창작자를 위한 픽사 스토리텔링》, 《창작자를 위한 지브리 스토리텔링》, 《창작자를 위한 마블 스토리텔링》 각 1권(총 3권), 그리고 별책 부록인 《창작자를 위한 러닝메이트 노트》가 포함되었다. 특히 박스세트 한정판을 위해 새로 만들어진 《창작자를 위한 러닝메이트 노트》에는 딘 모브쇼비츠·이누해·홍지운 작가가 독자들에게 보내는 사인과 메시지, 창작에 관한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창작 루틴과 습관 만들기부터 주제의식과 소재 찾기, 작품 분석하기, ‘스토리텔링 비법’ 시리즈에서 다룬 픽사·지브리·마블의 비법 비교·정리와 ‘실전 연습’의 활용까지 예비 창작자의 실전 창작을 돕기 위한 알찬 내용들을 담았다. 좋은 이야기를 쓰고 싶다면 좋은 이야기에서 배워라! ‘믿고 보는’ 스토리텔러에게 배우는 성공적인 스토리의 비법 바야흐로 ‘대 창작 시대’다.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이고 웹툰과 웹소설, 장르문학까지 수많은 스토리들이 연일 쏟아지고 소비된다.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이때 스토리 창작에 한 발을 내딛으려는 예비 창작자는 망망대해에 떨어진 돛단배처럼 막막함을 느끼게 마련이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탄탄한 스토리를 쓰려면 작법 이론은 필수라던데, 수많은 이론 중 어떤 이론을 배워야 할까? 독학으로도 익힐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은 스토리 창작을 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스토리 창작을 배우는 보다 쉬운 방법이 있다. 배울 점이 많은 잘 만든 스토리를 찾아 특장점을 분석하고, 그것을 자기 작품에 적절히 녹여내는 것이다. 이에 동녘에서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뚜렷한 개성으로 ‘믿고 보는’ 영화 스튜디오로 자리 잡은 스토리텔러들의 창작 기법을 파헤치는 ‘스토리텔링 비법 시리즈’를 선보였다. 세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에서 다루는 대상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스튜디오 지브리’, ‘마블 스튜디오’이다. 세 스튜디오 모두 고유한 색과 결로 스토리를 풀어내며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테랑 창작 집단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의 각기 다른 ‘성공 레시피’를 ‘스토리텔링 비법’ 시리즈 박스세트 한정판으로 만나보자.
그녀는 예뻤다
랜덤하우스코리아 / 김대욱 글 /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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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
소설,일반
김대욱 글
좌절하고 포기하기엔 이르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여인들의 이야기, 그 속에서 찾아낸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하여. 『그녀는 예뻤다』는 마릴린 먼로, 프리다 칼로, 나혜석, 마리아 칼라스 등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여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그들은 저마다 다른 척도로 자신들의 행복과 성공을 평가 받지만, 그 열정에 있어서 만큼은 공통적인 면모를 보인다. 이 책에서 작가는 그들의 삶에서 드러나는 성공담이나 감동스토리, 그 이면에 자리한 일반적이고 인간적인 그녀들의 모습에 주목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작가는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있음에도 누군가를 예쁘다고 여기는 것은 그 사람이 가진 \'아름다운 이야기\' 때문이라 말한다. 그는 수많은 전기와 자서전, 백과사전, 에세이, 잡지 속에 들어있는 아름다운 이들의 이야기를 추적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찾아낸 \'아름다운\' 이들의 역사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책은 그들이 지나온 삶의 과정을 통해 누구나 외로움과 두려움, 절망을 경험하지만 그것을 희망으로 바꾸는 것은 결코 불가능한 것이 아님을 이야기하며, 독자들에게 위로와 긍정의 메시지를 보낸다. Prologue 몰래 쓴 연애편지 아름다운 여인들에게 도전 │ 끝없이 시도하는 한 희망은 사라지지 않는다 어쩌면 실패할지도 모른다 ; 마릴린 먼로 괜찮다, 아직 시간은 있다 ; 다이앤 아버스 일하는 당신은 이미 아름답다 ; 에스티 로더 의지 │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간다 절망은 때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다 ; 프리다 칼로 불운으로부터 자기를 지키는 삶 ; 리제 마이트너 당당한 삶은 덜 서글프다 ; 나혜석 열정 │ 최고를 향한 열정이 신화를 만든다 중요한 건 자신을 믿는 일이다 ; 이사도라 덩컨 꿈을 향한 몰입, 그리고 탐닉 ; 오리아나 팔라치 집념, 가능성을 여는 힘 ; 마리아 칼라스 헌신 │ 함께할 때 아름다움은 더욱 빛난다 스물두 살의 물음표 ; 조피 숄 함께 살고, 함께 고민하고 ; 레이철 카슨 지금 거기서 한 발자국만 옆으로 ; 전산초 사랑 │ 정신의 흔적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 덜어주는 삶이 행복하다 ; 김만덕 정직한 주름은 추하지 않다 ; 오드리 헵번 마지막이라고 다 외로운 건 아니다 ; 이방자 Epilogue 돌고 돌아 또 여기에 연애는 끝났지만“지금, 힘들어도 좌절하지 말라!”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여인들의 이야기 마릴린 먼로, 프리다 칼로, 나혜석, 마리아 칼라스, 전산초, 조피 숄, 이방자……. 이 책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거나, 한 번쯤 이름을 들어봤음직한 열다섯 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살아가며 누린 부나 명예, 직업 등은 저마다 다르지만, 그녀들에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누구보다 뜨겁게, 열정적으로 살다 떠났다는 것이다. 저자가 주목하는 것은 책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빤한 성공담이나 감동스토리가 아니다. 그 유명세에 가려져 있던, 혹은 우리가 관심 갖지 않았던 가장 일반적이고, 그래서 인간적인 그녀들의 모습이다.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해답은 바로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이 그렇듯 그녀들도 인생의 갈림길에서 수없이 고민하고, 자신의 상황 때문에 몇 번인가 좌절하고, 때로는 지독하게 방황했다. 그러니까 그녀들의 이야기는 곧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여성들이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다. 모두 행복했거나 모두 좋은 평가를 듣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한 가지만큼은 분명하다. 그녀들의 도전, 의지와 열정, 헌신과 사랑은 그녀들의 삶과 우리의 마음속에 보석처럼 남았다는 것. 이 책은 아플수록 뜨겁게, 힘들수록 치열하게 살았기에 진정 아름다웠던 그녀들의 삶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위로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여인들의 이야기 그 속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답을 찾다! 마릴린 먼로, 프리다 칼로, 나혜석, 마리아 칼라스, 전산초, 조피 숄, 이방자……. 이 책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거나, 한 번쯤 이름을 들어봤음직한 열다섯 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그들의 직업은 배우, 화가, 오페라 가수, 간호사, 기자와 작가 등 다양하다. 누가 봐도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여성이 있는가 하면, 아름답다 하기엔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외모의 여성도 있다. 그중 어떤 사람은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했고, 또 다른 몇몇은 비참하게 죽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러나 그들에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누구보다 뜨겁게, 열정적으로 살다 떠났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고난과 시련, 역경을 모두 이겨내면서 말이다. 고난과 시련, 역경이라니. 80년대 드라마에나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교훈은 질색이라며 고개를 흔들 수도 있고, 이미 유명한 여자들의 생애라며 펼쳐보기도 전에 식상하다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녀들에 대해 우리는 과연 ‘제대로’ 알고 있을까? 단적인 예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마릴린 먼로’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그런데 이 같은, 먼로에 대한 만인의 앎은 어쩌면 착각일지 모른다. 영화나 미디어가 만들어낸 이미지, 즉 껍데기에만 주목하고 있는 걸 수도 있다. 그녀의 버릇이나 습관, 선호 같은 시시콜콜한 것까지 알고 있느냐고 묻는 게 아니다.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그녀의 정치의식이나 페미니스트적 속성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것도 아니다. 알려질 대로 알려진 그녀의 불우한 어린 시절을 지루하게 반복할 생각도 없다. 그저 평범한 걸 말하고 싶을 뿐이다. 먼로가 ‘섹스 심벌’ 이전에 한 명의 배우로서, 꿈을 가진 여성으로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말이다. (p.18) 저자가 주목하는 것은 책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빤한 성공담이나 감동스토리가 아니다. 그 유명세에 가려져 있던, 혹은 우리가 관심 갖지 않았던 가장 일반적이고, 그래서 인간적인 그녀들의 모습이다.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해답은 바로 그 안에 있다. “나는 오늘도 그녀에게 연애편지를 쓴다” 뜨겁게 살다 간 여인들, 그 자취를 쫓다 이 책은 ‘아름다움’의 의미에 대해 평생 고민해본 적이 없다는, 어쩌면 조금 뻔뻔한 저자의 고백으로부터 시작된다. 시각적인 ‘아름다움’ 말고는 굳이 생각하려 하지 않았으며 그럴 필요도 느끼지 못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어쩌면 당연하다. 외모 지상주의는 사회에 만연해 점점 뿌리 깊게 굳어져 가고 있으며, 그러한 세태를 반영하듯 ‘얼짱’은 물론, ‘꿀벅지’, ‘베이글녀’ 등 새로운 조합어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으니. ‘예쁜’ 여자들에게 수없이 연애편지를 쓰고 거절당했던 기억, 소위 ‘예쁘면 다 괜찮다’는 식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 과거를 지닌 저자는 작은 사건을 계기로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되었다. 그가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해진 것은 아니다. 우리 또한 때로 별로 예쁘지 않은 사람을 예쁘다고 여긴다. 흔히 말하는 미의 기준과는 동떨어졌음에도 정말 아름다워 보이는 사람이 실제로 있다. 저자에 따르면, 그것은 그 사람이 가진 ‘아름다운 이야기’ 때문이다. 역사란 ? 안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믿어온 그는 뜨거운 herstory를 찾아보겠노라고 마음먹고, 그날부터 수많은 전기와 자서전, 백과사전, 에세이, 잡지까지 뒤적이며 진정 아름답게 살다 간 여성을 찾기 시작했다. 지금, 힘들어도 좌절하지 말라! 가시투성이 삶, 상처투성이 젊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이유! 그렇다면 한 가지 의문이 남는다. 그래서 그녀들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녀들의 열정적인 삶에 대해 아는 것이 대체 우리에게 어떤 쓸모가 있다는 뜻일까? 우리가 그녀들의 삶에 귀를 기울여야 할 이유가 있을까? 저자는 말한다. 그녀들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그녀들 역시 우리와 닮은 사람이고 여자였다고 말이다. 지금 당신, 가난해서 힘든가? 현대무용의 역사를 연 이사도라 덩컨도 그랬다. 그녀의 경우 돈이 없어 일주일 동안 토마토로 연명하며 지낼 때도 있었다. 혹시 여자라서 차별 받고 있는가? 물리학자 리제 마이트너는 여자라는 이유로 연구소 출입을 금지당하기도 했다. 명색의 과학자인데 말이다. 일이 너무 많아 고된가? 화장품 제국을 세운 에스티 로더도 일에 치여 살았다. 점심도 못 먹는 날이 많았고, 주말에도 잘 쉬지 못했다. 죽었다 깨도 고치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가? 완벽하다고 극찬을 받았던 오페라의 여왕 마리아 칼라스도 끝끝내 못 고친 성악 기술이 있었다. (p.8) 모든 인간이 그렇듯 그녀들도 인생의 갈림길에서 수없이 고민하고, 자신의 상황 때문에 몇 번인가 좌절하고, 때로는 지독하게 방황했다. 그러니까 그녀들의 이야기는 곧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다만 그녀들은 그대로 무너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끊임없이 도전했고, 스스로를 믿고 나아갔으며, 열정을 다했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나누면서 사랑의 가치를 잊지 않았다. 저자는 그녀들의 삶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지금 힘든가? 여기 이겨낸 사람들이 있다. 누구나 힘든 일을 겪는다. 누구나 외롭고, 누구나 겁을 낸다. 그러나 어떤 일이 닥쳐도 좌절하지 말라는 말,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말은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삶으로 인해 정당화된다. 이 책은 지금의 당신에게 보내는 자그마하지만 힘 있는 위로다.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이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다. 모두 행복했거나 모두 좋은 평가를 듣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한 가지만큼은 분명하다. 그녀들의 도전, 의지와 열정, 헌신과 사랑은 그녀들의 삶과 우리의 마음속에 보석처럼 남았다는 것이다. 그 보석은 영원히 아름답게 빛날 것이다. 그러니까 정말, 그녀들은 참 ‘예뻤다’.
전등신화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구우 지음, 정용수 옮김 /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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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일반
구우 지음, 정용수 옮김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의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중국 명나라 구우의 단편 전기소설집이다. 남녀 간의 만남과 이별을 다룬 애정소설로서의 긴박성이나 인간욕망을 구현해 줄 괴기적 환상성 등이 소설로서의 흥미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그 밖에 이 속에 담겨진 다양한 문체나 무려 150여 편의 서책과 60여인의 시문이 참고되고 있다. *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다양한 독자층의 편안한 독서를 위해 기존 책을 135~170퍼센트 확대한 책입니다. 기존 책과 내용과 쪽수가 같습니다. 주문받고 제작하기에 책을 받아 보는 데 3~4일 소요됩니다.해설 지은이에 대해 경사스런 수궁의 잔치 水宮慶會錄 복 받은 삼산의 땅 三山福地志 화정에서 만난 옛 친구 華亭逢故人記 금빛 봉황새 비녀 金鳳釵記 연방루에서 나눈 사랑 聯芳樓記 영호생이 꾼 저승 꿈 令狐生冥夢錄 천태산에 숨어 사는 사람 이야기 天台訪隱錄 등목이 술이 취해 노닐던 취경원 ?穆醉遊聚景園記 모란등 이야기 牡丹燈記 기이한 만남 渭塘奇遇記 부귀를 관장하는 저승 이야기 富貴發跡司志 영주의 야묘에서 생긴 일 永州野廟記 신양동에서 생긴 일 申陽洞記 애경의 슬픈 이야기 愛卿傳 취취의 슬픈 사랑 이야기 翠翠傳 용당 귀신들의 모임 龍堂靈會錄 태허전 사법 이야기 太虛司法傳 수문부 사인 이야기 修文舍人傳 감호에서 밤에 뱃놀이 한 이야기 鑑湖夜泛記 푸른 옷을 입은 여인 綠衣人傳 추향정에서 생긴 일 秋香亭記 옮긴이에 대하여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는 오리지널 고전에 대한 통찰의 책읽기입니다.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입니다. 남녀 간의 만남과 이별을 다룬 애정소설로서의 긴박성이나 인간욕망을 구현해 줄 괴기적 환상성 등이 소설로서의 흥미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그 밖에 이 속에 담겨진 다양한 문체나 무려 150여 편의 서책과 60여인의 시문이 참고되고 있다. 이로써 조선전기에 유입되어 읽힌 관련 서적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주석서로나 삽입문에 사용된 미려한 문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 가치까지 지닐 수 있었다. 선비들이나 서리들의 글공부에 이보다 더한 서책이 없었기에 결국 조선조 최고의 애독서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누구든 이런 비밀은 있다
월파출판 / 송양의 지음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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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파출판
소설,일반
송양의 지음
책머리에 1_ 첫사랑 바이칼에서 잠기고 싶다 가는 날에 칠갑산의 단상 바보가 부러운 이유 아라비아 낙타 여행 첫사랑 부탁이야 유혹 당하고 싶은 여자 사랑하기에 기도 왜 글을 쓰나요? 짝사랑 별난 글쓰기 오늘의 일기 솔로의 기쁨 2_ 사막의 매력 그리고 키스 밤의 산책 쉼 삶의 자취 어느 쪽을 보느냐 개 팔자 사각나무 성공과 실패 사막의 매력 그리고 키스 소나무 예찬 열정으로 살아라 목표 선택은 자유다 있을 때와 없을 때 돌멩이 예찬 불꽃을 지펴라 꿈은 이루어진다 3_ 캠프 화이어 속의 그림자 실수 연습 캠프 화이어 속의 그림자 웃음 철학의 비밀 멋진 흔적 나에게 묻는다 그때 그 시절 별난 꼴 다람쥐 고추 맛 아마존의 진실 음식 타령 도서관을 좋아한 진자이유 선물 우리부부의 비밀 보태기 빼기 누가 환자인가 4_ 이렇게 기억되고 싶다 음악 감상에 몰입하다 은행원 리필하기 이렇게 기억되고 싶다 공포의 건강검진 하얀 눈 속에 잠들고 싶다 공원 예찬 감사해야 하는 하루 신랑 아빠의 말씀 사진기를 버려라 두레박에게 누구나 감추고 싶은 사랑 하나는 있다 아름다운 죽음 돼지들의 판 와! 질경이 마지막 잔소리
동물농장
글누림 / 조지 오웰 지음, 윤현민 옮김, 이용욱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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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누림
소설,일반
조지 오웰 지음, 윤현민 옮김, 이용욱
소녀가 먼지처럼 자라는 동안
천년의시작 / 김현승 지음 / 201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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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시작
소설,일반
김현승 지음
2012년 「문예감성」을 통해 등단한 김현승 시인의 첫 시집. 인간에 대한 따스한 배려와 지독한 성찰이 함께하는 김현승 시인의 언어 공간으로 들어서면, 일상적인 세계에서 한 생명으로 살아가는 낯선 얼굴과 그가 숨 쉬는 찰나의 숨결까지도 듣게 된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서정적인 인식과 송곳같이 날카로운 비판이 함께하는 김현승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사물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시인의 말 제1부 무화과 ― 13 별 ― 14 은행 ― 15 겨울 품에 들다 ― 16 환절기 ― 18 졸음 ― 20 바퀴벌레 ― 22 꽃이 지다 ― 23 가을밤 ― 24 야맹증 ― 25 서툰 매일이 묻다 ― 26 출근 버스 ― 28 방마다에 머무르며 ― 30 생계형 범죄 ― 32 제2부 지렁이 발자국 ― 35 오래된 통증 ― 36 바람은 흐르고 시간은 불고 ― 37 지하역에 문병 가겠어요 ― 38 정류장 ― 40 틈 ― 41 교통사고 현장 ― 42 만성의 형상 ― 44 초보자의 이력 ― 46 인사과 신입 사원 J양 ― 48 행복에 대한 강박관념 ― 49 곡예사의 필력 ― 50 Y라는 성곽 ― 52 퇴직자 ― 54 의왕채소가게는 아버지다 ― 56 별 하나로도 충분하다 ― 58 제3부 운명 ― 63 풍경(風磬) ― 64 집시마을행 승차권 ― 66 풍경에 걸리다 ― 68 관계 ― 70 귀머거리 집 ― 71 포로로마노 유람선 2013호 ― 74 사랑이 박히다 ― 76 곁에 누운 누구와 ― 78 고아 ― 80 제4부 버릇의 함정 ― 85 호모 자펜스 ― 87 소녀의 방 ― 88 검은 모녀 ― 90 부성(父性)의 3단 구성 ― 92 달의 집 ― 94 노파의 장롱 ― 96 독거노인 ― 98 늙은 옷가게 ― 100 달거리 없는 꽃, 피는 ― 102 벽에서 온 사람들 ― 104 사물은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 ― 106 집 앞 장례식 ― 108 손목에 채워진 길 ― 110(주)천년의시작에서 김현승 시인의 첫 신작 시집 <소녀가 먼지처럼 자라는 동안>이 2014년 6월 27일 발간되었다. 김현승 시인은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12년 <문예감성>을 통해 등단했다. 인간에 대한 따스한 배려와 지독한 성찰이 함께하는 김현승 시인의 언어 공간으로 들어서면, 일상적인 세계에서 한 생명으로 살아가는 낯선 얼굴과 그가 숨 쉬는 찰나의 숨결까지도 듣게 된다. 이렇듯 예민한 감수성과 윤리성의 오묘한 배합은 시인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갖게 한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서정적인 인식과 송곳같이 날카로운 비판이 함께하는 김현승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사물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관념이 끼어들 수 없는 예민한 긴장 속에 살면서도 새로운 추상으로 인간의 원초적인 불행과 아픔과 사랑을 말하는 시인의 기법도 놀랍다.
불안한 행복
특별한서재 / 김미원 (지은이)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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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서재
소설,일반
김미원 (지은이)
행복을 누리면서도 이따금 찾아오는 불안을 걱정해 본 사람이라면 <불안한 행복>이라는 제목을 보며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을지도 모르겠다. <불안한 행복>은 '내 행복을 불안하게 바라보는' 저자가 삶과 죽음, 불안과 행복, 만남과 헤어짐 등을 한 발짝 떨어진 시선으로 그려낸 에세이다. 김미원 작가는 2005년 등단 이후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즐거운 고통>, <달콤한 슬픔> 그리고 <불안한 행복>까지 총 세 편의 책을 냈다. 이를 두고 작가는 스스로를 '과작寡作'이라 칭하지만, 이는 달리 말하면 그가 적어 내려가는 글은 쉽게 쓰고 쉽게 잊히는 글이 아님을 뜻한다. 세월을 담아, 글에 내몰리듯, 몸으로 치열하게 써 내려간 불안한 행복의 기록은 철학, 인문학, 예술 사이를 오가며 깊이 있는 성찰을 담아낸다. "가는 것, 지는 것, 쓸쓸한 것, 약한 것, 남루한 것, 적막한 것과 사라져가는 숙명을 지닌 생명 있는 것들에 대한 연민을 가지고 따뜻한 글을 쓰고 싶었다"는 그의 글은 언뜻 위태로운 듯 보이면서도 그만이 가진 단단함을 내보인다.추천사 생의 기미에 대해 1장. 운다고 사랑이 제비뽑기 정략결혼의 대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메멘토 모리 운다고 사랑이 목소리를 잃고 나는 쓰네 옥니, 곱슬머리 최 여사 기억의 재구성 영원한 이별을 대하는 자세 숨탄 것 미르 2장. 불안한 행복 오래된 미래 갑작스런 이별 불안한 행복 견딜 수 없네 눈물, 그 인생의 함의 중노인의 어느 봄날 바람처럼 자유롭게 사진은 슬프다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100년보다 더 긴 7일 나의 산딸기 오믈렛 3장. 한 번, 단 한 번, 단 한 사람 당돌한 수필 자기만의 방 한 번, 단 한 번, 단 한 사람 세상의 모든 아들 문제적 남자 말을 잘하는 것 함께 나이 드는 여자에게 ‘그녀’를 찾는 아들에게 아버지와 딸 깃털처럼 가벼운 파이 나누기 4장. 생의 한가운데 본질을 사랑하지 못하는 남자의 비극 여자들의 전쟁 이야기 하늘의 낭만주의자, 생텍스 생의 한가운데 빈센트, 당신 조르바라니, 언감생심 하지 않는 편을 택하겠습니다 가벼우면서도 비장한 바이런은 왜 그리스에서 죽었을까 달도 차면 기울고소리꾼 장사익, 박상률 작가, 김응교 교수 강력 추천! 불안을 안고 태어난 이들에게 “그럼에도 삶은 살아갈 만하다!” 몸으로 치열하게 써 내려간 불안한 행복의 기록! 삶은 불안을 기억하며 행복해진다 ―깨질까 두려운, 그렇기에 소중한 행복을 누리면서도 이따금 찾아오는 불안을 걱정해 본 사람이라면 『불안한 행복』이라는 제목을 보며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을지도 모르겠다. 『불안한 행복』은 ‘내 행복을 불안하게 바라보는’ 저자가 삶과 죽음, 불안과 행복, 만남과 헤어짐 등을 한 발짝 떨어진 시선으로 그려낸 에세이다. 김미원 작가는 2005년 등단 이후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즐거운 고통』, 『달콤한 슬픔』 그리고 『불안한 행복』까지 총 세 편의 책을 냈다. 이를 두고 작가는 스스로를 ‘과작寡作’이라 칭하지만, 이는 달리 말하면 그가 적어 내려가는 글은 쉽게 쓰고 쉽게 잊히는 글이 아님을 뜻한다. 세월을 담아, 글에 내몰리듯, 몸으로 치열하게 써 내려간 불안한 행복의 기록은 철학, 인문학, 예술 사이를 오가며 깊이 있는 성찰을 담아낸다. “가는 것, 지는 것, 쓸쓸한 것, 약한 것, 남루한 것, 적막한 것과 사라져가는 숙명을 지닌 생명 있는 것들에 대한 연민을 가지고 따뜻한 글을 쓰고 싶었다”는 그의 글은 언뜻 위태로운 듯 보이면서도 그만이 가진 단단함을 내보인다. 한국의 버지니아 울프 김미원, 선천적 불안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보내는 위로이자 찬사! 결혼 후 아이들을 낳고 살림을 해온 작가는 아들과 딸의 방, 침실과 남편의 서재 사이에서 오랫동안 ‘자기만의 방’을 가지지 못해 글을 쓸 때마다 컴퓨터가 있는 방을 전전했다. 살아가며 언제나 자기 자신을 뒷전으로 미루어야 했던 그의 모습은 누군가의 어머니, 누이, 친구 또는 ‘나’라는 여성을 대변한다. 그를 두고 “런던 중산층 여류 작가 버지니아 울프와 서울의 중산층 여류 수필가 김미원은 여성의 글쓰기라는 자기만의 방의 동거인일 수 있다”고 평한 임헌영 선생의 말처럼, 김미원 작가는 작고 초라한 것을 외면하지 않으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의 글쓰기’를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바로 이것이 그가 한국의 버지니아 울프로 불리는 이유가 아닐까. 작가는 모름지기 자기만의 방이 있어야 한다고 버지니아 울프가 말했던가. (…) 유산을 물려받을 숙모도 없으니 경제적인 수준은 물론, 글의 수준도 버지니아 울프와 비교할 수 없지만 나만의 고요한 방이 있으니 그녀와 동거인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감히 해본다. (p. 134)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자극적인 이야기들의 홍수 속에서 『불안한 행복』은 누구도 해치지 않는, 무딘 칼날 같은 글을 꺼낸다. 그의 시선은 강한 것이 아니라 나약한 것, 화려한 것이 아니라 남루한 것, 활기찬 것이 아니라 적막한 것을 향해 있다. 그리하여 김미원의 에세이는 쓸쓸하고 담백하지만, 그 기저에 깔린 것은 모든 생명에 대한 따스함이다. 사라져가는 숙명을 지닌, 선천적 불안을 품고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위로이자 찬사의 글이기도 하다. 오늘의 행복을 마냥 기뻐하며 즐기지 못하는 사람. 행복에 젖은 순간에도 그 뒤에 찾아올 내리막길을 생각하며 불안해하는 사람. 그런 우리에게 『불안한 행복』은 찰나마다 빛나는 위로와 공감을 안겨준다. 이제, 아침에 검던 머리 저녁에 희어지고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고 읊었던 이백을 떠올리고, 태아에게서 죽음을 보았던 릴케를 떠올린다. 내가 우울한가. 아니다. 오히려 죽음을 기억하면서 삶이 더 행복해졌다. 한시도 허투루 보내고 싶지 않다. 다시는 오지 않을 이 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연필로 진중하게 꼭꼭 눌러 쓴 일기장처럼 인생을 살 수 있다. 어느 한순간도 흘려보내지 않고 사는 것처럼 살고 싶다. 정직하게, 에두르지 않고. 돌아가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고 아름다운 것들은 넘쳐나지 않는가. (…)바라거니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과 동행하며 죽음을 두려워하지도 기다리지도 않기를. 소망하노니 때가 되어 하나님이 내 뒤에 수건을 놓으면 ‘그래, 내 차례야’ 하며 담담히 일어설 수 있기를. 미셸 투르니에처럼 “생은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라고 말하며 눈을 감을 수 있기를. 장례식장에서 아들딸이 나를 대신하여 많은 사람을 맞이할 수 있기를. 커다란 나무둥치에 아버지 뼛가루를 뿌렸습니다. 너무도 고와 지상에 내려앉지 못하고 바람에 조금 날아갔습니다. 아버지는 땅속으로, 냇물 속으로, 바다로 흘러갔을 것입니다. 아버지를 그곳에 모시고 돌아오는 길,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쳤습니다. 문득 아버지도 그 바람을 맞고 계실 것이라 생각하니 눈물이 흘렀습니다. 조문객들과 큰 소리로 웃기도 했고, 수박이 참 달다는 생각도 했고, 화장실 거울을 보며 머리 모양을 다듬기도 했는데 이렇게 대책 없이 눈물이 흐르기도 하는가 봅니다. (…)아버지 안 계신 세상에서 일주일 스케줄을 짭니다. 이제는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일정을 잡지 않아도 되는군요. 그러나 당신은 묵직한 추가 되어 내 마음에 들어와 계십니다. 그래요. 운다고 사랑이 돌아오나요. 당신을 다시 만날 때까지 열심히, 아름답게, 깊은 강물처럼 소리 내지 않고, 다투지 않고 착하게 이기며 당신의 딸처럼 잘 살게요.
달팽이와 길
평민사 / 와우도인 (지은이) /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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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와우도인 (지은이)
나의 박완서, 우리의 박완서
문학동네 / 여성동아 문우회 글 /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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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여성동아 문우회 글
소설가 박완서와 함께한 사십여 년. 24인의 작가들이 털어놓는 그와의 따뜻했던 시간. 사람에 대한 세밀하고 따뜻한 묘사와 인간 내면의 거침없는 서사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작가 박완서. 각박한 시대에 소외된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손을 내밀던 어머니이자, 동지였던 그는 1970년 제3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나의 박완서, 우리의 박완서』는 그런 그의 직계후배라고 할 수 있는 「여성동아」 출신 작가들이 마음을 모아 엮어낸 책으로, 그들이 본 소설가 박완서, 인간 박완서의 모습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이 책에 참여한 작가들은 박완서 선생과 근 40년간 인연을 이어오며 그의 영광과 불행을 곁에서 지켜본 이부터, 작년에 갓 당선한 신인까지 다양하다. 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바라본 박완서 선생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와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겪은 삶의 변화, 그가 남긴 문학적 유산에 대해 진솔한 목소리를 전한다.서문 1장 아치울의 봄 따뜻하고 소박한 사람 / 노순자 모태 보존 / 송은일 자두꽃 고운님 / 한수경 꽃이 진 그 뜰에 다시 갈 수 있을까 / 유춘강 벚꽃나무 아래서 / 우애령 백일홍과 볼연지 / 이경숙 거기 품 넓고 따스한 큰 산이 있었네 / 최순희 2장 싱아는 여름에도 피고 지고 마두동 가냐고 묻는 말에 / 이혜숙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 류지용 세번째 눈물 / 김경해 쌀바늘 세 개 / 박재희 새벽처럼 조용히 오셨다 / 김비 나의 선생님, 혹은 나의 슈퍼에고 / 이남희 3장 그 가을 동안 새벽빛 밝아오면 호미를 들고 마당으로 가는 당신 / 김향숙 떠나간 님을 그리워함 / 유덕희 내겐 너무도 특별한 인연 / 신현수 희망과 환상, 현실로 나를 깨우신 분 / 이근미 암, 헛살지 않았고말고 / 김설원 유쾌한 상상, 혹은 반란 / 권혜수 4장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눈꽃 같은 당신의 이름은 / 장정옥 잡고 가던 언니 손 놓친 것 같은 마음 / 오세아 글이 되는 건 사랑이었다 / 김정희 우산꽂이 항아리 / 조혜경 박완서 선생님, 그대의 눈부심에 입맞춤해 / 조양희 연보소설가 박완서와 함께한 사십여 년 그 아름다운 뜰에서 우리 행복하였네 2011년 1월 22일 새벽. 우리 문단은 커다란 별 하나를 잃었다. 한국전쟁, 경제개발 등 질곡 많은 시절을 살아낸 사람들의 삶에 증인이 되어주었던 소설가 박완서 선생이 영면에 든 것이다. 향년 80세.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다, 1970년 나이 마흔에 뒤늦게 등단한 그는 마치 막혔던 봇물이 한꺼번에 터지듯, 지난 40여 년간 쉼 없이 작품을 쓰고 꾸준히 작품을 발표해왔다. 자기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육화된 원숙하고 따뜻한 작품은 오랜 세월 한국인의 삶에 위안과 용기를 주었고, 그 세월 동안 그는 한국 현대사의 말 없는 관찰자, 개인의 아픔과 고통을 문학으로 승화시키는 구도자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또한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 그는 사람에 대한 세밀하고 따뜻한 묘사와 인간 내면의 거침없는 서사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각박한 시대에 소외된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손을 내밀던 어머니이자, 동지였다. 그런 그이기에 독자들의 슬픔은 더 크다.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거기 품 넓고 따스한 큰 산이 있었네 그 슬픔의 한가운데 『여성동아』 문우회가 있다. 박완서 선생은 1970년 제3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1남 4녀의 어머니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 평범하게 살아왔던 선생은 등단 이후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하여 본격적인 여성문학의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으며, 여성작가들의 모범이 되었다. 늦은 나이에 등단을 하였지만 삶과 사회에 대해 보여주는 깊고 넓은 시선과 지치지 않는 창작열은 그의 직계후배라고 할 수 있는 『여성동아』 출신 작가들의 길잡이이자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주었다. 그러나 만남은 영원할 수 없다. 문우회와 함께하기로 한 팔순 생일잔치를 목전에 두고 암을 진단받은 박완서 선생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이승으로 이어진 끈을 놓아버렸고, 그를 잃은 애통함과 허전한 마음을 모아 스물네 명의 『여성동아』 출신 작가들이 한 권의 책으로 소박하지만 정성스럽게 팔순 잔칫상을 차렸다. 『나의 박완서, 우리의 박완서』다. 박완서 선생님이 먼 길을 떠나시고서야 나는 새삼 깨달았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커다란 나무 가까이에 있었는지를. 또한 그 커다란 나무 아래의 아늑한 그늘을 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를…… 이제 책장에 꽂힌 박완서 선생님의 책을 하나하나 되읽으며 허전함과 그리움을 달래야겠다. 그러면서 선생님 생전에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마음속으로나마 해드려야겠다. “박완서 선생님. 제게 선생님은 너무도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이셨습니다. 그 특별한 인연이 있었기에 작가인 제가 있습니다. 선생님, 참 고맙습니다.”-159쪽 『나의 박완서, 우리의 박완서』는 박완서 선생과의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근거리 지인들은 가까운 대로, 멀리서 지켜본 사람들은 지켜본 대로, 자기 자신의 자리에서 본 소설가 박완서, 인간 박완서의 모습을 가감 없이 그리고 있다. 이 책에 참여한 작가 중에는 박완서 선생과 근 40년간 인연을 이어오며 그의 영광과 불행을 곁에서 지켜본 이도 있고, 작년에 갓 당선한 신인도 있다. 이들은 때론 투정을 섞어 이별을 원망하기도 하지만, 탤런트 조인성을 좋아하던 만년 소녀 같던 박완서 선생의 모습(「꽃이 진 그 뜰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유춘강)을 떠올리며 미소 짓기도 한다. 멀리 떨어져 있으나 작은 것 하나까지 챙기던 생전 그의 모습에 감탄하기도 하고(「백일홍과 볼연지」, 이경숙), 군더더기 없이 정갈했던 몸가짐을 흠모하기도 한다. 말상인 사람이 마두동에 가는 지하철이냐고 묻자 웃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는(「마두동 가냐고 묻는 말에」, 이혜숙) 박완서 선생의 엉뚱함을 그리워하기도 하고, 또 갑작스런 남편과 아들의 죽음 앞에 무너져 내리던 인간 박완서를 부둥켜안고 진혼곡을 올리기도 한다(「박완서 선생님, 그대의 눈부심에 입맞춤해」, 조양희). 하지만 이들은 마냥 상실감에 빠져 허우적거리고만 있지 않다.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상처만 남는 것이 아니듯, 『나의 박완서, 우리의 박완서』는 슬픔만 남은 황폐한 뜰로 사람들을 초대하지 않는다. 누군가는 당신이 떠나신 뒤 도서관 하나가 무너진 것 같은 상실감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래요. 당신은 하나의 도서관과 같았지요. 남은 우리들은 그 도서관에서 부끄러움이 무언지를 새롭게 깨우칠 거고 사람 비슷하게 살려고 애쓰는 힘을 얻기도 하겠지요. 당신의 그 도서관은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사람 비슷하게 살고 싶어하는 이들로 북적이겠지요. 그렇다면 당신의 몸은 떠났지만 당신은 떠난 것이 아닌 거지요. 언젠가 당신이 가 계신 곳에 간다면 그때엔 당신께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습니다. 꼭 그러고 싶습니다. 부디 그곳에서 당신이 만나고 싶어했을 소중한 이들과 행복한 해후를 하셨기를. 잘생긴 손자 자랑 하실 때 당신 얼굴에 떠오르던 그 미소가 당신 얼굴에 가득하시길.-139~140쪽 “언젠가는 제 글도 자두처럼 맛있게 익겠지요” 새벽빛이 비추면 호미를 들고 마당으로 나가던 박완서 선생의 강한 의지와 생명력은 이제 새로운 싹을 예고한다. 물성이 사라져버린 공간을 글로 채운다고 그 허전함이, 슬픔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스물네 명의 작가들은 문학의 어머니처럼 여기던 박완서 선생과의 이별을 통해 자기 자신의 삶과 작품 활동을 돌아보고, 자신의 내면에서 길어 올린 슬픔의 힘으로 맑게 정화시킨 새로운 작품을 써내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리고 더 강한 힘으로 문우회를 지켜내겠다고 말한다. 마치 기도처럼 보이는 이러한 다짐은 박완서 선생이 그들에게 남긴 마지막 선물이자 소중한 유산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제 이 유산을 통해 잉태될 새로운 작품의 탄생을 예감한다. 사랑하는 박완서 선생님! 다시 봄입니다. 곧 자두꽃이 필 것이고 열매를 맺고 땡볕에 익어가겠지요. 그런데 그 자두를 제일 먼저 드리고픈 선생님은 좁은 물길 너머에 계시네요. 매년 자두꽃을 보며 선생님을 생각하겠습니다. 맛있다고 하시던 그 목소리를 되풀이해서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진하겠습니다. 언젠가는 제 글도 자두처럼 맛있게 익겠지요. -39쪽 이제 우리 곁에서, 동시대를 살아가며 위안을 주던 박완서라는 이름의 큰 작가는 사라졌다. 사진작가 구본창이 아치울의 집에서 찍은 표지 사진 속에서 박완서 선생은 여전히 환하게 웃고 있지만, 그 집에 더 이상 그는 살지 않는다. 조금씩 천천히 그 현실감은 이 스물네 명의 작가들에게도, 그리고 그의 글을 사랑했던 우리에게도 피부로 와 닿을 것이다. 하지만 문학은 시대의 지표를 만들고, 그 문학 속에서 우리는 여전히 박완서 선생을 만나고, 그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러하여 그가 오랜 세월 뿌려놓은 씨앗들을 통해 문학으로 만개한 새로운 작가, 새로운 세대를 만나게 될 것이다. “글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삶의 지표가 되었습니다.” 독자에게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는 작가가 얼마나 될까. 선생님은 정말 행복한 분이다. 선생님은 젊은 시절 전쟁에 대한 증오로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을 품으셨다고 했다. 하지만 결국 분노와 복수심이 글이 되지는 않더라고, 글이 되는 건 사랑이었다고 말씀하셨다. 선생님이 사람과 세상에 대한 사랑으로 치열하게 써내린 많은 글들은 모두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이다. 그분은 진정한 거인이었다. -215쪽
동해안지역 반촌의 사회구조와 문화
경인문화사 /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지음 / 200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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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문화사
소설,일반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지음
간행사 제1부 조사대상 지역개관 제2부 종족마을 제3부 민속과 관광 제4부 반촌언어 제5부 반촌의 변화
크리스천 청년 필독
평단(평단문화사) / 하정완 지음 /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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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하정완 지음
청년들이 올바른 신앙관과 관점을 갖도록 이끌어 줄 크리스천 청년 필독서 20권을 소개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복음의 문제를 비롯한 구원 등의 주제들과 세상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문화, 제자도, 지성과 영성의 문제들, 그리고 내면에서 벌어지는 고통, 연약함, 한계에 대한 문제들, 마지막으로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로 시간, 돈, 비전, 우선순위 등과 같은 주제들이 담긴 책들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한창 생각하고 그 답을 찾아 고민해 보아야 할 것들이다. 전체는 구원, 기독교의 핵심, 기도, 복음, 십자가, 지성과 영성, 거룩, 문화와 타 종교, 영적 전쟁, 신앙, 연약함, 단순함, 한계, 고통, 죽음과 삶, 우선순위, 시간, 돈, 비전, 부르심의 20개 키워드로 구성되고 이것에 대해 답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책을 선정해 그 내용을 살펴보면서 답을 찾아나가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책의 저자인 하정완 목사의 의견이 칼럼 형식으로 첨부되어 있다.머리말 Part 01 기독교의 핵심 구원 _ 김세윤, 《구원이란 무엇인가》, 두란노 기독교의 핵심 _ C. S. 루이스, 《순전한 기독교》, 홍성사 기도 _ E. M. 바운즈,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 규장 복음 _ 김용의,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 예수전도단 십자가 _ 김응국, 《십자가》, 규장 Part 02 지성과 영성 지성과 영성 _ 이어령, 《지성에서 영성으로》, 열림원 거룩 유진 _ 피터슨,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IVP 문화와 타 종교 _ 스탠리 존스, 《인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예수,》 평단 영적 전쟁 _ 진 에드워드, 《세 왕 이야기》, 예수전도단 신앙 _ 윌리엄 폴 영, 《오두막》, 세계사 Part 03 존재와 한계 연약함 _ 헨리 나우웬, 《영성에의 길》, IVP 단순함 _ 도널드 크레이빌 외, 《아미시 그레이스》, 뉴스엔조이 한계 _ 닉 부이치치, 《허그》, 두란노 고통 _ 오스 힐먼, 《하나님의 타이밍》, 생명의말씀사 죽음과 삶 _ 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세종서적 Part 04 우선순위와 비전 우선순위 _ 안수현, 《그 청년 바보의사》, 아름다운사람들 시간 _ 찰스 험멜, 《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 》IVP 돈 _ 자끄 엘륄, 《하나님이냐 돈이냐》, 대장간 비전 _ 한비야,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푸른숲 부르심 _ 오스 기니스, 《소명》, IVP 부록 _ 책과 나의 이야기하나님과 함께 걷는 길에서 청년들이 꼭 고민해 보아야 할 문제들, 그리고 그 문제에 해결의 실마리를 던져 줄 아름다운 책 20권 크리스천 청년 필독 20권은 이 세상을 살았거나 현재 살고 있는 믿음의 선배들이 찾았던 그 ‘길’, 싸우며 걸었던 그 ‘길’을 살핌으로써 상자 밖으로 나가 올바른 신앙관과 관점을 찾고자 하는 데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책들은 청년들이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할 문제들에 대해 해결의 실마리를 던져 줄 것이다. 이 책에 대하여 -불확실과 혼돈의 시대, 올바른 신앙관으로 이끌어 줄 단 한 권의 지침서! 청년들의 영성과 지성을 밝혀 줄 20권의 책 구원에 대한 잘못된 이해, 지나치게 물질적인 접근과 해석, 번영주의 신학, 지나치게 현세적 신앙과 축복 등 많은 문제가 교회의 잘못된 가르침에서 비롯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이제 이러한 문제들에 맞서 그 어느 때보다 올바른 신앙관과 관점을 가져야 할 때다. 이 책은 청년들이 올바른 신앙관과 관점을 갖도록 이끌어 줄 크리스천 청년 필독서 20권을 소개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복음의 문제를 비롯한 구원 등의 주제들과 세상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문화, 제자도, 지성과 영성의 문제들, 그리고 내면에서 벌어지는 고통, 연약함, 한계에 대한 문제들, 마지막으로 실제적인 삶의 문제들로 시간, 돈, 비전, 우선순위 등과 같은 주제들이 담긴 책들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한창 생각하고 그 답을 찾아 고민해 보아야 할 것들이다. 전체는 구원, 기독교의 핵심, 기도, 복음, 십자가, 지성과 영성, 거룩, 문화와 타 종교, 영적 전쟁, 신앙, 연약함, 단순함, 한계, 고통, 죽음과 삶, 우선순위, 시간, 돈, 비전, 부르심의 20개 키워드로 구성되고 이것에 대해 답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책을 선정해 그 내용을 살펴보면서 답을 찾아나가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책의 저자인 하정완 목사의 의견이 칼럼 형식으로 첨부되어 있다. 여기에 실린 20권의 책은 깊이와 무게감, 메시지의 3박자가 고루 갖추어진 책들로 청년들에게 영성과 지성의 깊이를 한층 더해 줄 것이다. 성경에 담긴 진리를 찾아나서는 여정 요즘 성경 말씀에 대한 곡해와 왜곡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성경적 세계관이 담긴 책들은 의미가 크다. 성격적 세계관이 담긴 책은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도록 돕는 지도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책들 또한 그러한 역할에 충실한 책들이다. 《크리스천 청년 필독》은 가장 먼저 구원이라는 키워드로 시작된다. 이 문제는 김세윤의 《구원이란 무엇인가》를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믿음과 구원의 관계를 설명해 주고 있다. 두 번째는 기독교의 핵심으로 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가 소개되어 있다. 회개와 새로 태어난다는 것에 대해 논리적이면서 철학적으로 해설해 주어 우리가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 본질적적으로 접근한다. 세 번째는 기도에 관한 내용으로, E. M. 바운즈의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가 소개되어 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하는지에 관한 내용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이기도 하다. 네 번째는 복음에 관한 이야기다. 김용의의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을 소개하며 십자가를 아는 것이 복음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길임을 알려 준다. 다섯 번째는 십자가에 대한 이야기다. 김응국의 《십자가》를 통해 ‘십자가의 복음’이 있던 자리에 ‘부富와 번영의 복음’이 자리하게 된 세태를 비판하며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다. 여섯 번째는 지성과 영성의 문제로 이어령의 《지성에서 영성으로》를 소개하고 있다. 대한민국 지성의 대표인 이어령 교수가 영성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과정을 소개하며 지성과 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한다. 일곱 번째는 거룩에 관해 이야기하며 유진 피터슨의 《현실에 뿌
나의 첫 월배너 자수 : Thank You
솜씨컴퍼니 / 솜씨연구소 (지은이)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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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수로 작고 귀여운 월배너 자수 시리즈의 세 번째 키트. 부담 없는 가격에 쉽고 편리하게 취미를 즐기고, 손으로 만들어 더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도 완성해 보자. 앙증맞은 미니 월배너라 어디에 걸어도 다 잘 어울린다. ‘Thank you’ 내 마음을 담은 레터링을 한 땀 한 땀 수놓은 후 부모님과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하기에 좋다.어디에 걸어도 참 예쁜 인테리어 소품 미니 자수 월배너 프랑스 자수 기본 레슨 - 자수실 준비하기 - 시작매듭 짓기 - 마무리매듭 짓기 - 전 과정 한눈에 보기 5가지 스티치 레슨 - 스트레이트 스티치 - 새틴 스티치 - 백 스티치 - 아웃라인 스티치 - 레이지 데이지 스티치 월배너 자수 도안 가이드 - MOM & DAD, Always loving you - Love & Respect - Thank You ■ 상세 페이지 (별도 첨부)손으로 만들어 더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 프랑스 자수로 작고 귀여운 월배너를 만들어요! - 어디에 걸어도 참 예쁜 미니 월배너 만들기 - 부모님 .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 힘껏 추천 - 재료 준비 완료! 지금 바로 시작해요 필요한 재료가 다 들어있어 번거로움 없이 바로 핸드메이드를 즐길 수 있는 솜씨 키트. 이번에는 프랑스 자수로 작고 귀여운 ‘월배너(Wall Banner)’를 만들어볼까요? 〈나의 첫 월배너 자수〉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취미 ‘프랑스 자수’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인테리어 소품 ‘월배너’를 만들어보는 클래스 키트랍니다. ‘Thank You’는 월배너 자수 시리즈의 세 번째 키트로, 부모님이나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하기에 딱! 키트에는 자수 가이드와 자수용품 5가지가 들어있어요. 가장 쉬운 기초 기법 5가지로 도안을 구성했고 ‘1분 스티치’ 동영상으로 스티치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따라하면 초보자도 혼자서 충분히 완성할 수 있답니다. 〈나의 첫 월배너 자수〉로 부담 없는 가격에 쉽고 편리하게 취미를 즐기고, 손으로 만들어 더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도 완성해보세요. 앙증맞은 미니 월배너라 어디에 걸어도 다 잘 어울린답니다. ‘Thank you’ 내 마음을 담은 레터링을 한 땀 한 땀 수놓은 후 부모님과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해보세요. 평소에는 쑥스러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 늘 곁에 두고 바라보며 느낄 수 있도록 말이에요. * 구성품 (자수 가이드 + 자수용품 5가지) 1 《나의 첫 월배너 자수 가이드》 2 미니 월배너 도안 원단(앞면, 뒷면) 3 자수바늘 4 자수실 4색 5 트와인 끈 6 우드봉 *이 키트에는 수틀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수틀 없이도 자수 월배너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경우, 별도로 구입할 수 있어요.
착각에 빠진 리더들
흐름출판 / 팀 엘모어 (지은이), 한다해 (옮긴이) /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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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팀 엘모어 (지은이), 한다해 (옮긴이)
오늘도 그렇듯 리더의 입에선 탄식이 흘러나온다. ‘어쩌라는 거야….’ ‘정말 이것이 맞나?’ ‘쟤는 왜 저러지?’ ‘그냥 관둘까?’ 노력이 정비례하지 않는 것 중 하나를 꼽자면 ‘리더십’이 아닐까. 시대는 따라잡기 어렵게 급변하고 세대 차이에서 비롯된 오해는 피할 길이 없다. 리더들은 고민한다. ‘사람이 먼저인가? 조직이 먼저인가?’ ‘혼내야 할까 보듬어야 할까?’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져야 하나? 겸손해야 하나?’ 그렇게 흔히 딜레마에 빠졌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착각에 빠진 리더들』은 뛰어난 리더에게는 모순된 특징들이 분명히 존재하며 그들은 이러한 특징을 구현함으로써 주변에 있는 최고의 사람들을 끌어당긴다고 한다. 결국 여러 모순들 속에서 올바른 균형 잡기가 리더십의 열쇠이다. 『착각에 빠진 리더들』은 미국인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최고의 직장으로 뽑히는 홈디포, 코카콜라보틀링컴퍼니, 칙필레 등에 리더십 강연을 이어오고 있는 리더십 전문가 팀 엘모어의 저서로, 역설적으로 보이는 유능한 리더들의 특징을 풍부한 예시와 함께 분석한다. “이 책은 리더들이 구현해야 하는 모순된 특징들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라는 추천대로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방법 8가지를 한 권의 책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제시하고 있다.이 책에 쏟아진 찬사 추천의 글_ 존 C. 맥스웰 서장. 선택의 딜레마에 빠졌다는 리더들의 착각 이탈하는 리더들 어려운 시대에서 복잡한 시대로 동상이몽의 조직 세상은 더 이상 똑똑한 리더를 원하지 않는다 역설적 리더십은 무엇인가? 역설적 리더십 1. 자신감과 겸손 | 동등한 사람 가운데 첫 번째가 되라 리더의 진정한 권위는 어디서 나오는가 자신감 있는 리더가 된다는 것 자신감과 자존심의 경계선 겸손한 리더가 된다는 것 환영받는 리더와 홀대받는 리더는 시대를 타지 않는다 자신감과 겸손의 균형 잡기 실천법 역설적 리더십 2. 비전과 블라인드 스팟 | 모르는 게 약이다. 단, 뚜렷한 목표가 있을 때 비전을 보았다면 시위를 당겨라 알아야 하는 것과 몰라도 되는 것을 구분하는 지혜 깜깜한 앞날이 희망이 될 때 초심자의 무지를 활용하는 노련한 베테랑 루키 스마트를 발달시키는 다섯 가지 방법 듣지 않는 리더는 벼랑 끝에 선다 블루오션을 창출한 리더들의 특징 아폴로 11호의 숨은 공신 비전과 블라인드 스팟의 균형 잡기 실천법 역설적 리더십 3. 보이는 리더십과 보이지 않는 리더십 | 주연처럼 등장하여 조연으로 남으라 젊은 항거자 리더의 존재가 사라졌을 때 리더십이 드러난다 슬픈 뒷모습마저도 드러내라 백 마디 말보다 작은 한 걸음이 필요하다 무능한 리더의 전형 영광의 장막 뒤로… 유령이 되기를 자처하라 리더가 권한을 위임해야 할 때 보이지 않는 리더가 될 준비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보이는 리더십과 보이지 않는 리더십의 균형 잡기 실천법 역설적 리더십 4. 뚝심과 수용 | 대쪽 같으면서도 유연하다는 것 결코 변하지 않으나 항상 변하고 있다 강한 의지와 열린 마음 사람은 언제나 진심에 반응한다 딜레마 극복에 필요한 다섯 가지 전략 뚝심과 수용의 균형 잡기 실천법 역설적 리더십 5. 전체와 개인 | 사람보다 중요한 일은 없고, 사명보다 중요한 사람은 없다 한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라 참사에 대처하는 리더의 자세 리더의 손에 들린 현미경과 망원경 차갑게 직시하고 뜨겁게 응대하라 리더가 요구받는 세 가지 협력에는 사회적 지능만 한 것이 없다 스토리 전쟁에서 승리하기 집단과 개인 사이 균형 잡기 실천법 역설적 리더십 6. 지도자와 학습자 | 배워라, 잊어라, 그리고 다시 배워라 평생 학습은 커리어의 필수요건이다 지식의 주인이라는 착각을 버려라 학습하는 리더가 되는 3단계 “풍랑이다. 이제 파도를 타자” 지도자이자 학습자의 균형 잡기 실천법 역설적 리더십 7. 엄격함과 너그러움 | 엄격한 잣대만 들이댄다면 누가 리스크를 감내하겠는가 리더의 이중성은 모순이 아니라 전략이다 뭇매 맞더라도 나아가라 안락함의 노예가 되지 마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 긴장감과 압도감 사이의 줄다리기 팀원의 발밑에 “안정망”을 놓아 주어라 실패에도 넉넉히 웃어 보여라 엄격한 기준과 너그러움의 균형 잡기 실천법 역설적 리더십 8. 시대를 초월하는 원칙과 시의적절한 발전 | 세상이 민첩해질수록 불변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진다 과거를 잊은 리더에게 장밋빛 미래는 없다 옛것과 새것을 동시에 추구하라 그네와 다림줄 세상의 속도에 겁먹지 마라 “시의적절한 발전”은 어떤 모습인가? 멀리, 오래가도록 다잡아 주는 촉진자 “시대를 초월하는 원칙”은 어떤 모습인가? 시대를 초월하는 원칙과 시의적절한 발전의 균형 잡기 실천법 결론. 평범한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진정성 있는 리더로 거듭나라 인류 역사에 걸친 리더십 발전 새로운 유형의 리더 등장 리더들은 경비견보다 안내견에 가깝다 역설은 변화의 첫걸음이 된다 참고자료★ 리더십 대가 존 맥스웰 강력 추천! ★★ 코카콜라, 칙필레, 홈디포… 혁신기업들의 쏟아지는 찬사 ★★★ 리더라면 꼭 알아야 할 8가지 용인술 ★★★★ 딜레마 극복 실천 매뉴얼 수록 겸손과 자신감, 전체와 개인, 엄격함과 너그러움… 하나를 선택하는 순간 리더십은 불완전해진다 “당신의 리더십은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그렇듯 리더의 입에선 탄식이 흘러나온다. ‘어쩌라는 거야….’ ‘정말 이것이 맞나?’ ‘쟤는 왜 저러지?’ ‘그냥 관둘까?’ 노력이 정비례하지 않는 것 중 하나를 꼽자면 ‘리더십’이 아닐까. 시대는 따라잡기 어렵게 급변하고 세대 차이에서 비롯된 오해는 피할 길이 없다. 리더들은 고민한다. ‘사람이 먼저인가? 조직이 먼저인가?’ ‘혼내야 할까 보듬어야 할까?’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져야 하나? 겸손해야 하나?’ 그렇게 흔히 딜레마에 빠졌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착각에 빠진 리더들』은 뛰어난 리더에게는 모순된 특징들이 분명히 존재하며 그들은 이러한 특징을 구현함으로써 주변에 있는 최고의 사람들을 끌어당긴다고 한다. 결국 여러 모순들 속에서 올바른 균형 잡기가 리더십의 열쇠이다. 『착각에 빠진 리더들』은 미국인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최고의 직장으로 뽑히는 홈디포, 코카콜라보틀링컴퍼니, 칙필레 등에 리더십 강연을 이어오고 있는 리더십 전문가 팀 엘모어의 저서로, 역설적으로 보이는 유능한 리더들의 특징을 풍부한 예시와 함께 분석한다. “이 책은 리더들이 구현해야 하는 모순된 특징들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라는 추천대로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방법 8가지를 한 권의 책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제시하고 있다. 월트 디즈니, 마틴 루서 킹, 마더 테레사, 안젤라 아렌츠… 유능한 리더들에게서 찾은 역설의 리더십 법칙 디즈니, 훌루, IBM, 폭스바겐, 우버이츠, 링크트인, 네슬레, 마스터카드, 티모바일, 빅토리아시크릿, 베드베스앤비욘드, MGM, 록히드마틴, 세일즈포스, 블로시티…. 이 기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혼란을 겪었던 2020년, 사퇴한 CEO들의 회사 목록이다. 『포춘』에서는 이 현상을 두고 “2020년도 CEO들의 거대한 이탈”이라고 칭했다. 저자 팀 엘모어는 이 이탈이 단순히 코로나19에서 촉발된 경제적 어려움 때문이라고 보기보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불안정한 시대에 사람들을 이끄는 무게가 리더에게 ‘회사에 남아 있는 것이 과연 맞을까’ 하는 의문을 품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지금까지의 리더십과 앞으로의 리더십은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다. 본래 리더십을 행사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오늘날 리더들은 기성세대 직원들보다 만족과 보상에 대한 기대치가 크고 대체로 교육 수준이 높으며 자격의식이 강한 직원들과 협력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세상에서 리더로서 앞장선다는 것은 어렵고 두려운 일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 불확실한 미래를 선두할 바람직한 리더상은 무엇인가? “리더십과 팀워크에 관한 불변의 원칙을 가르쳐 왔지만 시대의 흐름에 맞는 리더십 원칙 또한 있다고 믿는다. 실은 지금 시대에 특히 더 그렇다. 이 책은 변덕스럽고 불확실한 시기를 직면했을 때 선택의 딜레마에 빠졌다고 오해하는 리더들이 실행해야 할 여덟 가지 역설적 리더십을 탐구한다.”(본문 중에서) 버버리를 위기에서 끌어올리고 애플 수석부사장으로 우뚝 선 안젤라 아렌츠, 수식어가 필요 없는 월트 디즈니, 마틴 루서 킹, 마더 테레사 같은 유능한 리더는 모두 역설적 리더십을 행한 사람들이다. 베테랑이지만 루키들에게 배우기를 멈추지 않았던 안젤라, 전통을 중시하되 시의적절한 발전을 놓치지 않은 월트, 앞장서 보이는 리더십을 행하다 자리를 물려주기 위해 유령처럼 사라지던 마틴, 전체를 위해 개인을 돌보던 테레사 수녀는 “수많은 리더들의 사회생활에서 아쉬운 지점”을 정확히 꼬집고, 보완한 인물들이다. 『착각에 빠진 리더들』은 팀 엘모어가 과거 위대한 리더들부터 40여 년간 만나온 수많은 경영 구루들과 경영진들에게서 발견한 통찰의 결과물이다. 이 책으로 앞으로의 조직을 이끌어 갈 리더들이 불변의 원칙 위에 시대의 흐름에 맞는 리더십을 배우고 익혀 차세대 직원들과의 협업을 도모하고, 보다 다차원적인 시각을 갖추어 유능한 리더로 거듭나기를 권한다. 무겁고, 무섭고, 어렵다 리더십의 명과 암, 그 사이 8가지 균형 잡기 『착각에 빠진 리더들』은 누구나 맞닥뜨리는 리더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다. 리더의 무게는 무겁고,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리더도 두려움을 느낀다. 현재 조직을 이끌면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 앞으로 리더의 자리에 오를 사람들은 언젠간 선택의 기로에 설 것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리더십 전문가 팀 엘모어는 이 책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뛰어난 리더들의 모습을 일화로 제시하며, 선택의 순간 양자택일이 아닌 리더십의 명과 암 그 사이 8가지 균형 잡는 법을 정리했다. 역설적 리더십 전략 1. 자신감과 겸손 _리더는 확신이 없어도 행동해야 할 때가 있다. 내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하지만 늘 자신이 틀릴 수도 있음을 인지하고 누구에게라도 배우려는 겸손함을 지녀야 한다. 꼬일 대로 꼬인 픽사와 월트디즈니컴퍼니 사이의 매듭을 풀고 픽사를 인수한 것은 당시 새로 부임한 월트디즈니컴퍼니의 CEO 로버트 아이거였다. 그는 무엇이든 배우려는 겸손한 자세와 패기로 당시 스티브 잡스가 이끌던 픽사를 인수할 수 있었다. 역설적 리더십 전략 2. 비전과 블라인드 스팟 _모르는 게 약이 될 때가 있다. 무경험이 최고의 자산이 되어 당연하다는 듯 깔려 있는 전제들에 의문을 던진다. 다만 뚜렷한 목표가 있을 때에 리더십이 성공한다. 최초의 보정속옷을 만든 세라 블레이클리는 팬티스타킹에서 불편함만 없애겠다는 일념하에 영업맨에서 사업의 세계로 몸을 던졌다. 그녀는 훗날 밝혔다. 해당 분야를 모른다는 사실이 남들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일을 진행하게 했다고. 역설적 리더십 전략 3. 보이는 리더십과 보이지 않는 리더십 _말만 하지 말고 ‘행동’을 보여라. 모범을 보이는 리더에서 점차 권한을 주는 리더로 탈바꿈하라. 리더의 존재가 사라졌을 때 진정한 리더십이 드러나는 법이다. 마틴 루서 킹은 누구보다 앞장서 자신이 필요한 자리에는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럼에도 훗날 자신을 대신할 차세대 리더들이 자립하도록 유령처럼 사라지곤 했다. 역설적 리더십 전략 4. 뚝심과 수용 _강한 의지가 없다면 절대로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동시에 핵심 원칙을 끝까지 유지하면서도 조정해 나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방법을 터득하는 일도 중요하다. 칙필레 임원들은 메뉴 개선을 위해 한 자리에 모여 여러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골똘하던 칙필레의 창업자 트루엣 캐시는 말했다. “설마 내 치킨 샌드위치를 바꾸려는 건 아니겠지?”라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치킨 샌드위치는 매년 칙필레에서 가장 잘 팔리는 메뉴이며 2023년 『USA 투데이』가 밝힌 바에 따르면, 미국인이 선정한 최고 패스트푸드 체인에 치킨 샌드위치 전문 ‘칙필레’가 선정되었다. 역설적 리더십 전략 5. 전체와 개인 _팀원 개개인에 맞는 역할과 업무로 조정하라. 하지만 팀원 개인의 능력이 전체에게 이롭게 활용되어야 한다. 마더 테레사는 날마다 소외받은 아이들의 집을 방문해 애정을 기울였다. 얼핏 보아서는 이렇듯 지나치게 세세한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녀가 아프고 죽어가는 한 명 한 명을 돌보았기 때문에 관련한 모든 일의 자금을 마련하는 데에 대담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었다. 역설적 리더십 전략 6. 지도자와 학습자 _리더는 숙련된 경력자이다. 하지만 알고 있는 지식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변화에 발맞추어 늘 배워라. 당시 버버리의 CEO 안젤라 아렌츠는 밀레니얼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버버리에서 가장 어린 직원들과 수차례 미팅을 가졌다. 또 젊은 전문가들, 인턴을 모집해 젊은 세대와의 간격을 좁히려 애썼다. 이는 그녀가 지도자이자 끊임없는 배움을 갈구하는 학습자였기 때문이다. 덕분에 늙어가던 영국 브랜드 버버리는 젊은 사람들이 번화가에서 입고 다니는 세련된 브랜드가 되었다. 역설적 리더십 전략 7. 엄격함과 너그러움 _완벽함을 목표로 하여 탁월함을 추구하라. 하지만 사람의 실수 또한 업무를 진행하는 데 응당 치러야 할 대가라는 것을 알고 관대함을 보여라. IBM의 젊은 임원이 잘못된 결정으로 회사에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초래한 적이 있었다. 당시 IBM의 CEO로 있던 톰 왓슨 주니어는 해고당할 각오를 한 직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수백만 달러가 든 교육이었을 뿐이라네.” 역설적 리더십 전략 8. 시대를 초월하는 원칙과 시의적절한 발전 _지속적인 성공을 이끄는 불변의 원칙을 수용해야 한다. 그러면서도 변치 않는 핵심 정체성에 변화하는 문화와 미래적 자원을 활용하라. 10년 동안의 경제 불황에도 대중을 즐겁게 하고 용기를 불어넣은 월트 디즈니는 관계, 사랑, 소통 같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시대에 걸맞은 기발한 이야기들로 그 균형을 맞추었다. 이 책은 숱한 어려움에 처해 딜레마에 빠졌다고 오해하는 리더들에게 깨우침을 준다. “실제로 리더십은 역설 혹은 역설의 집합으로 이루어져 있다.”라고 밝힌 코카콜라보틀링컴퍼니 회장 데이브 카츠의 말대로, 『착각에 빠진 리더들』은 형용할 수 없던 유능한 리더들의 특징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명료하게 정리해 두었다. 앞서 언급한 8가지 리더십의 명과 암 사이 균형 잡기는 복잡하고 모호한 시대의 리더가 된 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지침이 될 것이다. 팀에 자신감을 불어넣는 것은 리더가 할 일 중 하나이다. 이것은 리더가 모든 답을 미리 안다는 것도 아니고 일이 계획대로 잘 풀릴 것이라고 굳게 확신한다는 뜻도 아니다. 그저 우리가 불확실성을 경험할수록 자신감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뜻이다. _ 〈자신감 있는 리더가 된다는 것〉 중에서 인간의 내면에는 공정심이 있다. 리더가 본인의 가치를 매번 과장한다면, 이를 지켜보는 사람은 부풀려진 설명을 꼬치꼬치 따지며 그 가치를 축소하고 싶어 한다. 반대로 리더가 겸손한 태도로 자신을 깎아내린다면 상대는 그 부족한 틈을 채워 주고 싶어 한다. _ 〈겸손한 리더가 된다는 것〉 중에서
낭독하는 명작동화 Level 1 The Magic Cooking Pot (마법의 요리 냄비)
롱테일북스 / 새벽달(남수진), 이현석, 롱테일 교육 연구소 (지은이) /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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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달(남수진), 이현석, 롱테일 교육 연구소 (지은이)
엄마표 영어 전문가 '새벽달' 남수진 선생님과 EBS 라디오 진행자 '이현석' 선생님이 합심하여 만든 책으로, '명작동화'를 '낭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재구성한 책이다. Level 1의 영어 텍스트 수준은 책의 난이도를 측정하는 레벨 지수인 AR(Accelerated Reader) 지수 0.9~1.5 사이로 미국 초등학생 1학년 수준으로 맞추고, 분량을 500단어 내외로 구성했다. 쉬운 단어와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된 스토리를 그림과 함께 읽어 보세요. 페이지마다 담긴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은 내용 이해를 돕고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 주어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Key Vocabulary Story Reading Training Storytelling Summary Discussion오랫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온 ‘명작동화’를 최고의 영어 공부법 ‘낭독’으로 만나보세요! 국내 최고의 영어 전문가 ‘새벽달’과 ‘현석샘’이 만들고, ‘낭독스쿨’에서 수백 명이 함께 낭독하는 바로 그 책! 엄마표 영어 전문가 ‘새벽달’ 남수진 선생님과 EBS 라디오 진행자 ‘이현석’ 선생님이 합심하여 만든 이 책은 ‘명작동화’를 ‘낭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재구성한 책입니다. Level 1의 영어 텍스트 수준은 책의 난이도를 측정하는 레벨 지수인 AR(Accelerated Reader) 지수 0.9~1.5 사이로 미국 초등학생 1학년 수준으로 맞추고, 분량을 500단어 내외로 구성했습니다. 쉬운 단어와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된 스토리를 그림과 함께 읽어 보세요. 페이지마다 담긴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은 내용 이해를 돕고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 주어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명작동화에 낭독을 보다 풍성하게 해 주는 학습 장치들을 덧붙였습니다. Key Vocabulary: 명작동화를 읽기 전에 스토리의 핵심 단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ading Training: 이현석 선생님의 강세와 청킹 가이드에 맞춰 명작동화를 낭독해 보고, 한국어 번역을 통해 내용 확인 및 우리말 낭독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Storytelling: 명작동화의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8개의 그림과 그림당 제시된 3개의 단어를 활용하여 이야기를 만들고 말해 볼 수 있습니다. Summary: 명작동화의 줄거리 요약문이 제시되어 있고, 요약문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채워 보면서 이야기의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습니다. Discussion: 명작동화의 내용을 실생활에 응용하거나 비판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토론 질문을 새벽달이 엄선했습니다. 이를 이용해 영어 또는 우리말로 토론하며 책의 내용을 재구성하는 독후 활동에 활용해 보세요. 픽처 텔링 카드: 새벽달이 제안하는 최고의 독후 활동! 16장의 이야기 그림 카드가 맨 뒷장에 특별부록으로 제공됩니다. 한 장씩 뜯어서 활용하거나 순서에 맞게 그림을 배열하고 이야기 말하기를 해 보세요. 영어 & 한국어 오디오 제공: 영어와 한국어 오디오를 모두 제공합니다. 우리말 실력이 곧 영어 실력! 영어 낭독과 우리말 낭독 모두 놓치지 마세요. 귀가 열리고 말문이 트이는 낭독의 기적 같은 효과,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지금 체험해 보세요! “낭독에 딱 맞는 동화책, 어디 없을까?”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 전문가 이현석X새벽달 선생님의 고민에서 『낭독하는 명작동화』가 탄생했습니다. 영어 학습의 패러다임을 뒤집는 최고의 공부법 - 낭독! 하지만, 낭독에 적합한 책은 그리 많지 않다? 낭독은 여러 전문가와 교육 관련 연구에서 가장 효과적인 공부 방법으로 꼽힙니다. 특히 발음 연습, 유창성 개선 및 청취력 증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현석 선생님과 새벽달 선생님은 “이 좋은 영어 공부법 ‘낭독’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돕자!”라는 생각으로 2020년부터 ‘낭독 챌린지’를 진행했고 수천 명의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지금은 ‘낭독스쿨’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낭독스쿨’을 진행하면서 직면한 과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무엇을 낭독할 것인가?’였습니다. 특히 ‘영어 낭독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이 낭독할 만한 쉬운 책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수많은 교재와 영어 원서들을 낭독하고 리뷰하면서 내린 결론은 ‘낭독에 최적화된 책을 직접 만들자!’였습니다. 그렇게 『낭독하는 명작동화』가 탄생했습니다. 왜 ‘명작동화’인가? 클래식 명작은 시대를 초월한 인생 교훈이 담겨 있어 오늘날까지 전 세계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들은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으며, 현대 문학의 기초를 제공합니다. 또한 독자가 스토리에 몰입하여 ‘문해력’과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 역량을 길러 줍니다. 클래식 명작을 통한 영어 공부는 영어 문맹과 왕초보자라 할지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명작의 감동은 평생 기억에 남을 이야기로 영원히 이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명작동화에 낭독을 보다 풍성하게 해 주는 학습 장치들을 덧붙였습니다. Key Vocabulary: 명작동화를 읽기 전에 스토리의 핵심 단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ading Training: 이현석 선생님의 강세와 청킹 가이드에 맞춰 명작동화를 낭독해 보고, 한국어 번역을 통해 내용 확인 및 우리말 낭독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Storytelling: 명작동화의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8개의 그림과 그림당 제시된 3개의 단어를 활용하여 이야기를 만들고 말해 볼 수 있습니다. Summary: 명작동화의 줄거리 요약문이 제시되어 있고, 요약문의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채워 보면서 이야기의 내용을 다시 정리할 수 있습니다. Discussion: 명작동화의 내용을 실생활에 응용하거나 비판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토론 질문을 새벽달이 엄선했습니다. 이를 이용해 영어 또는 우리말로 토론하며 책의 내용을 재구성하는 독후 활동에 활용해 보세요. 픽처 텔링 카드: 새벽달이 제안하는 최고의 독후 활동! 16장의 이야기 그림 카드가 맨 뒷장에 특별부록으로 제공됩니다. 한 장씩 뜯어서 활용하거나 순서에 맞게 그림을 배열하고 이야기 말하기를 해 보세요. 영어 & 한국어 오디오 제공: 영어와 한국어 오디오를 모두 제공합니다. 우리말 실력이 곧 영어 실력! 영어 낭독과 우리말 낭독 모두 놓치지 마세요.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손바닥 식물도감
이비컴 / 이동혁 지음 /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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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 지음
Simply Bible Plus
새물결플러스 / 신성관 지음 /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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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신성관 지음
성서에 담긴 방대한 양의 정보에 집착하는 대신 성서 전체의 윤곽을 “간략하게 개관”하고 있으며, 신구약성서 전체의 이야기를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와 틀로 엮어내었다. 또한 창세기 1-2장의 창조 기사에서 시작하여 역사서, 예언서, 신약의 복음서, 요한계시록으로 이어지는 창조-타락-구속-회복의 이야기, 곧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다양한 도표와 도식들을 활용하여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여러 중요한 선행 연구들과 저서들을 활용하고 있지만 저자의 작업은 단지 학문적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현재의 한국교회와 현실 속에서 저자 스스로 경험한 다양한 고민과 모색 위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독자들은 저자가 설명하는 “하나님 나라”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교회와 삶의 현장에서 훈련하고 따라야 할 가치체계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서문 _13 [Simply Bible Plus] Reading Guide _20 1. 하나님 나라의 시작과 원형(창세기 1-2장) _27 가. 창세기 1-2장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_28 나. 창조에 드러난 하나님 나라의 원형 _29 다. 아담 언약 _34 라. 종합 _35 2. 하나님 나라의 파괴(창세기 3장) _41 가. 타락의 의미 _42 3. 죄의 확장 _47 가. 가인과 아벨 이야기 _48 나. 홍수 심판 _51 다. 바벨탑 이야기 _53 라. 종합 _55 4. 하나님 나라 재건의 시작 _59 가. 하나님 나라 회복의 약속(에덴동산 회복의 약속 )_60 나. 언약의 전달 _70 다. 요셉 이야기(돌보는 자 요셉) _73 5. 약속의 실현 _79 가. 언약식(출애굽기) _80 나. 거룩한 제사장 나라 유지하기(레위기-민수기) _89 6. 약속의 땅을 향해(여호수아) _91 가. 땅의 정복 _92 나. 이스라엘의 사명 비교 _94 다. 요약 _95 7.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신실하였는가? _99 가. 죄의 반복(사사기) _100 나. 하나님이 아닌 인간 왕을 찾는 이스라엘(삼상?하) _103 8. 하나님 나라 회복의 비전(예언서) _117 가. 이스라엘의 기대와 회복의 약속 _118 나. 포로기 이스라엘의 기대와 소망 체계 _121 다. 키워드로 보는 12소예언서 _124 9. 포로기 역사와 신구약 중간사 _131 가. 바벨론 포로기부터 귀환까지 _132 나. 신구약 중간사 _133 10.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새 언약 _137 가. 1세기 유대인들의 하나님 나라 회복에 대한 이해 _“성경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 나라의 회복과 완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는 아담, 아브라함, 이스라엘, 예수로 이어지는 성경의 거대한 이야기와, 그 나라의 회복을 위해 신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성경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해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바람이자 갈증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책은 그리 많지 않다. 본서는 이런 현실에 대한 처방으로 쓰였다. 본서가 지향하는 바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성서에 담긴 방대한 양의 정보에 집착하는 대신 성서 전체의 윤곽을 “간략하게 개관”하는 것이며, 둘째는 신구약성서 전체의 이야기를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와 틀로 엮어내는 것이다. 예수가 선포한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매주 중요한 질문인데, 이런 하나님 나라의 개념을 정확히 간파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약과 신약의 장구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학적 명제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본서는 바로 이러한 난제에 대해 최대한 간결하고 정돈된 해법을 제공하고자 시도한다. 창세기 1-2장의 창조 기사에서 시작하여 역사서, 예언서, 신약의 복음서, 요한계시록으로 이어지는 창조-타락-구속-회복의 이야기, 곧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다양한 도표와 도식들을 활용하여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여러 중요한 선행 연구들과 저서들을 활용하고 있지만 저자의 작업은 단지 학문적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현재의 한국교회와 현실 속에서 저자 스스로 경험한 다양한 고민과 모색 위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독자들은 저자가 설명하는 “하나님 나라”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교회와 삶의 현장에서 훈련하고 따라야 할 가치체계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성서 전체의 스토리와 그 안에 담긴 신학적 메시지를 일목요연하게 꿰뚫고 숙지하길 원하는 독자에게 훌륭한 안내지도 역할을 할 것이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81~90 세트 - 전10권
더클래식 / 나쓰메 소세키 외 지음, 김활란 외 옮김 /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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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
소설,일반
나쓰메 소세키 외 지음, 김활란 외 옮김
기존에 출간해왔던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한글판을 한 손에 휴대하기 편하게 미니북 크기로 제작했다. 세련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손쉽게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다. 도서출판 더클래식은 두 번, 세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이 시대 최고의 고전 10선을 선별하여 원작의 감동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번역했다.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의미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했다.81·82│마음 1~2 83·84│천로역정 1~2 85·86│톰 소여의 모험 1~2 87·88·89│제인 에어 1~3 90│마테오 팔코네 (메리메 단편선)“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책을 만든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10권! “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책을 만든다!”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미니북 10권 세트! 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출간해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은 기존에 출간해왔던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한글판을 한 손에 휴대하기 편하게 미니북 크기로 제작했다. 세련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손쉽고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다. 고전의 가치는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의미가 새로워지며, 몇 번을 읽어도 다른 감동을 주기 때문에 오랜 세월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두 번 읽을 가치가 없는 책은 한 번 읽을 가치도 없다고 했다. 도서출판 더클래식은 두 번, 세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이 시대 최고의 고전 10선을 선별하여 원작의 감동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번역했다.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의미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했다. 책에는, 특히 고전에는 시간과 사람이 만들어낸 지혜가 모두 들어 있다. 그래서 책은 세상을 살아가는 무기이자, 사람을 사람으로 만드는 스승이다. 그런 고전 중의 고전만을 가려 뽑은 도서출판 더클래식의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 10권’은 세월을 거스르는 지혜와 통찰을 전해줄 것이다. ▶ 각 권 소개 81·82│마음 1~2│나쓰메 소세키│김활란 서울대학교 권장도서 100선 / 일본의 셰익스피어 나쓰메 소세키의 대표작 83·84│천로역정 1~2│존 버니언│김민지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기독교 3대 고전 중 하나 2003년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고전 100선 85·86│톰 소여의 모험 1~2│마크 트웨인│마도경 미국 현대 문학의 효시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 일본 후지 TV 애니메이션 〈톰 소여의 모험〉 원작 87·88·89│제인 에어 1~3│샬럿 브론테│나선숙 150년간 사랑받은 로맨스 소설의 고전 / 미국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도서 영국 〈가디언〉이 선정한 세계 100대 최고의 소설 / 연세대학교 권장도서 영국 BBC 조사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한 소설 100선 현대 여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필독서 90│마테오 팔코네 (메리메 단편선)│프로스페르 메리메│윤정임 프랑스 단편소설의 거장 메리메의 대표 단편선 /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원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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