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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낱알들
바니디자인 / 손경숙 (지은이)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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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디자인
소설,일반
손경숙 (지은이)
아파트 욕실에서의 유니버설 디자인
한국학술정보 / 강경연 지음 / 2011.05.27
23,000
한국학술정보
소설,일반
강경연 지음
장애인이나 노인 세대를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일반주택 계획 시에 조금만 더 고려하고 배려한다면,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최소한의 개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욕실을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유니버설 디자인 관점의 이러한 의문에서 시작된 이 책은 현재의 일반 욕실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휠체어 사용자를 포함한 다양한 사용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치수 및 가구배치 계획, 그리고 현재 욕실 배색의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노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색채 계획에 대해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안하였다.머리말 Part1 이론적 배경 1장 배경 1.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의 필요성 2. 주거 내 욕실 계획의 중요성 3. 욕실에서의 치수 및 가구배치 계획과 색채계획의 중요성 4. 본서의 목적 및 구성 2장 이론적 고찰 1. 생활약자와 환경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론 2. 생활약자를 고려한 디자인 접근방향 3. 국내의 연구동향 및 법제도 Part2 디자인 적용 3장 치수 및 가구배치 계획에서의 유니버설 디자인 1. 욕실 치수 및 가구배치의 유니버설 디자인 분석기준 2. 아파트 단위평면의 유형 분류 3. 평형별 욕실 분류 4. 사례분석 5. 대안제시 6. 소결 4장 색채계획에서의 유니버설 디자인 1. 색채 체계(Color System) 2. 노인의 색채지각 특성 3. 노인의 색채지각을 고려한 배색기준 4. 욕실 사례조사 및 결과분석 5. 대안제시 6. 대안의 실효성 검증 실험 7. 소결 5장 결론 1. 실태조사 2. 개선안 제시 3. 아파트 욕실계획 방향에 대한 제안 4. 관련 규정 및 가이드라인 개선에 대한 제안 5. 제안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제안 6. 본서의 한계 및 차후 진행방향 부록: 아파트 욕실에서의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안 1. 원칙 2. 치수 및 가구배치 계획 3. 색채계획 참고문헌장애인이나 노인 세대를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일반주택 계획 시에 조금만 더 고려하고 배려한다면,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최소한의 개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욕실을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유니버설 디자인 관점의 이러한 의문에서 시작된 이 책은 현재의 일반 욕실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휠체어 사용자를 포함한 다양한 사용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치수 및 가구배치 계획, 그리고 현재 욕실 배색의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노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색채 계획에 대해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안하였다. 관련 전공자와 실무자, 그리고 비전공자와 공유하여 욕실 계획 및 개조 시에 고려할 사항을 함께 생각해보려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작지만 체계적인 계획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고 안전하며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식을 공유하고 작은 차이, 작은 배려가 장애인이나 노인 세대가 스스로 욕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경주 정씨 이야기 (빨강, 소책자)
올린피플스토리 / 성씨이야기편찬실 지음 / 2014.09.01
19,800
올린피플스토리
소설,일반
성씨이야기편찬실 지음
화보 머리말 차례 일러두기 경주정씨 - 경주정씨 선조유적 - 경주정씨 연원 - 항렬과 세계 - 경주정씨 명현 왕조계보도 1. 역대 왕조계보도 연대대조표 1. 연대대조표 2. 간지연대표
여순 동백의 노래
실천문학사 / 우동식 (지은이) /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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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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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문학사
소설,일반
우동식 (지은이)
우동식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시인이 학사19기 예비역 소령으로 여순 지역에서 예비군 중대장으로 십수 년간 근무하면서 항쟁의 현장을 일일이 직접 발로 답사하여 땀으로 쓴 63편의 시가 4부로 각각 나눠 실려있다. 갑작스레 준비 없이 닥친 어수선한 해방의 정국에서 이념 대립과 국가 권력에 의해 무고한 민중들이 흘린 붉은 피에 대한 비가(悲歌)이자 치유의 노래이다. 당시 거사의 진실을 세상에 제대로 밝히는 동시에 가해자와 피해자 양측 다 시절을 잘못 만난 질곡의 현대사의 피해자이기에 피아간 화해와 상생을 모색하는 치유의 시집이기도 하다.제1부 노란풍선꽃 11 해방 13 암운 15 화산 16 문상길 중위와 손선호 하사 18 신월리 농무 20 봉기 22 벌 떼 24 봉기군의 항변 26 신월리의 통증 28 여수경찰서를 점령하다 30 여수역 32 봉기군 아리랑 34 서면 학구리 전투일지 36 장대다리 38 호모사케르 40 학살의 기억, 여수 42 제2부 학살의 기억, 순천 인근 45 순천농림학교 47 소화다리 50 양지맷골 큰박골 52 묵사발 54 신전마을 56 구랑실 송장골 59 반송쟁이 61 잉구부 전투 63 무자비한 작전 65 손가락 총 67 종산국민학교 69 형제묘 71 돌쫑지고개 74 마래터널 76 민드레미재 78 애기섬 진혼무 80 제3부 봉성산 85 서시교 87 산꾼 88 누명 90 지리산 92 형배굴 94 피아골 애가 96 풍장 98 적의 이분법 100 좀비 증후군 103 레드 콤플렉스 105 들개와 주구의 시간 107 침묵 109 바람의 향방 111 제4부 여순 동백의 노래 115 언어의 온도 117 어느 병사의 고백 119 국군은 살아서 말한다 121 천 불 천 탑 123 신조어 제조기 125 가짜뉴스 대잔치 128 가슴에 묻고 산 얼굴들 131 순천 여순항쟁 위령탑 133 갈가리 찢기다 135 사법부의 사죄 137 주먹 세상 139 여순항쟁, 오늘의 과제 141 여순항쟁 위령제 143 섬진강 145 해설 149 시인의 말 1801967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2009년 『정신과 표현』으로 등단해 시집으로 , 을 출간했던 우동식 시인이 실천문학에서 세 번째 시집 『여순 동백의 노래』를 출간했다. 이 시집에는 시인이 학사19기 예비역 소령으로 여순 지역에서 예비군 중대장으로 십수 년간 근무하면서 항쟁의 현장을 일일이 직접 발로 답사하여 땀으로 쓴 63편의 시가 4부로 각각 나눠 실려있다. 시집 제목 『여순 동백의 노래』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시는 갑작스레 준비 없이 닥친 어수선한 해방의 정국에서 이념 대립과 국가 권력에 의해 무고한 민중들이 흘린 붉은 피에 대한 비가(悲歌)이자 치유의 노래이다. 윤한룡 실천문학 대표는 ‘1948년 10월 19일 남쪽 땅 여수에서 일어났던 14연대의 거사는 반란인가? 항명인가? 항쟁인가? 보는 시각에 따라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그에 대한 명칭도 달라지고 있다. 육군 영관 출신으로 현재 여수시 미평동의 예비군 중대장인 우동식 시인이 그동안 몸소 현장에서 보고 겪고 느꼈던 여순 거사를 항쟁의 시각으로 형상화하여 한 권의 시집으로 펴냈다. 이 시집 ‘여순 동백의 노래’는 당시 거사의 진실을 세상에 제대로 밝히는 동시에 가해자와 피해자 양측 다 시절을 잘못 만난 질곡의 현대사의 피해자이기에 피아간 화해와 상생을 모색하는 치유의 시집이기도 하다. 이 시집 출간을 기해 시인의 염원처럼 전라선의 종점인 남해 바다 여수역에서 열차를 타고 순천역으로 진격해간 14연대의 분단세력에 대한 항쟁처럼 통일의 기세가 천안역-서울역-평양역-신의주역으로 내달려 하루빨리 분단이 종식돼 억울하게 희생된 피아 원혼들이 구천에서나마 대동하길 기원해 본다.’며 이 시집을 추천하며 일독을 권하고 있다. 우동식 시인의 『여순 동백의 노래』는 사마천의 ‘사기(史記)’처럼 기년체 식인 해방정국부터 4.3 사태를 거쳐 여순 항쟁 순서로 서사를 읊고 있다. 1부의 시 제목들의 차례인 ‘해방-암운-화산-문상길 중위와 손선호 하사-신월리 농무-봉기-봉기군의 항변-여수경찰서를 점령하다’가 바로 시대적 사건의 순서인 것이다. 뒤이어 2부의 시 제목인 ‘잉구부 전투-무자비한 작전-손가락 총-형제묘’ 등이 같은 배열로 엮어 있다. 해방이란 풀려나는 것 여기 일제의 압제로부터 풀려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있다 조국은 제국주의 시대를 지나 냉전체제로 돌입하여 분단의 아픔을 겪었다 누가 한반도의 허리를 잘랐는가 이산의 슬픔을 뒤로하고 북한은 공산주의, 남한은 자본주의 세상이 되었다 그 전환기의 틈바구니 속에서 친일파는 친미가 되어 반공을 앞세운 애국자로 변신하였고 여순 항쟁을 불량국민들로 매도하였다 일제강점의 막강한 바이러스 해방을 두려워했던 세력이 자기들만의 세계로 전염시키고 있다 지긋지긋한 아와 비아의 투쟁 -「해방」 전문 1948년 10월 19일 밤 여수 신월리 하늘엔 14연대의 깃발이 함성을 내질렀다 제주4·3항쟁을 진압하라는 부당한 명령 앞에 울 밑 맨드라미는 붉은 벼슬을 세웠 고 넘너리 바다는 심하게 너울을 쳤다 구절초 꽃 몽우 리가 몽글몽글 가슴을 찢고 울분을 토했지만 수평선 을 넘어간 메아리는 단 한마디도 돌아오지 않고 제주 토벌 초토화라는 해무 낀 언어만 주둔지를 에워쌌다 ‘동족상잔 결사반대, 미군 즉시 철퇴’ 이것이 그들의 격문이었다 잘못된 명령을 거부하 며 목숨을 내놓은 항거를 하였다 ‘민중은 혁명의 대 본령이며 폭력은 혁명의 유일한 무기이기’에 어두운 시대를 향해 외치는 자의 소리는 비굴하거나 굴종하 지 않았다 제주도 군사기지화라는 미군정의 속셈과 동족간의 총을 겨누는 만행은 결코 일어나선 안 될 일 이 땅을 지키고 인민의 권리와 복리를 위해 생명을 바치는 것은 국군의 사명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저항은 인권으로부터 오는 신성한 권리 행사였다 -「봉기군의 항변」 전문 우리는 알고 있다 서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부역자 색출이라는 명분 아래 경찰과 우익 청년 단원들이 인간 터널을 만들어 그 아래로 지나가게 하고 중상모략과 강요된 거짓 자백을 이끌어내 서로를 지목하게 했다는 것을 내가 너를 지목하지 않으면 네가 나를 지목하지 않으면 죽어야 했던 시절이었다 생사의 갈림길이 되는 죽음의 잔치 좌우 양분으로 갈라 세우고 마치, 선악을 분별하는 신이 되어 즉결 심판으로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학교 뒷밭의 구덩이, 교실, 구봉산 기슭에서 마구잡이, 손가락 총질을 시킨 것이다 서국민학교 5학년 서xx 씨, 등교를 하니 교실 바닥에 핏물이 흥건히 고여 있었다고 했다 이웃에게, 친구에게, 모르는 사람에게 손가락 총질을 당한 자국들이 군홧발에 짓이겨진 동백꽃 문양이었다 -「손가락 총」 전문 시인은 여순 항쟁의 붉은 서사만 기록한 것이 아니다. 아래 「섬진강」 같은 시는 미학을 갖춘 서정시로서도 충분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 격랑이다 몇 번을 건너야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만날 수 있을까 나는 자꾸만 휩쓸려가고 겨울 시린 얼음 날에 몸이 베이곤 했다 저쪽은 가나안 일까 바람이 태어나 떠도는 광야일까 역사의 물결, 온몸으로 물살을 가늠하며 거대한 강을 건너 내가 걸어온 발자취를 남기면 신경마다 전해지는 그날의 기억을 따라 검은 물 위로 별들이 떠오를까 이 땅에 별의 체온을 전할 수 있을까 철 지난 누더기 마음과 해묵은 그날들을 저 격랑 이는 강물에 씻어내면 봄의 문장 하나 얻을 수 있을까 섬진강은 언 땅을 녹이는 눈물길이다 -「섬진강」 전문 나머지 59편의 시는 책 속으로.
모든 것들의 민영화
북인어박스 / 도널드 코언, 앨런 미케일리언 (지은이), 김문주 (옮긴이)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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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어박스
소설,일반
도널드 코언, 앨런 미케일리언 (지은이), 김문주 (옮긴이)
상수도, 교육, 의료, 공중보건, 데이터 서비스, 기상 정보, 사회복지, 교정시설, 도로와 통신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공공부문으로 여겨지던 거의 모든 영역이 점차 민간부문으로 넘어가고 있다. 그 결과 공공성과 시장주의의 경계는 과거보다 훨씬 모호해졌다. 『모든 것들의 민영화』는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행정 효율성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이 행사해온 통제력과 민주적 운영 방식이 약화되어온 정치·경제적 현상임을 강조한다. 저자들은 상수도 요금 체계의 변화, 교육 시장의 선택화, 의료 접근성의 양극화, 공중보건 체계의 사적 위탁, 정보와 데이터 처리의 독점화 같은 구체적 사례를 통해, 공공재의 운영과 결정권이 공적 통제를 벗어나 사적 단체의 이해관계로 종속되는 과정을 차분하게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정책 결정의 투명성은 낮아지고 책임성은 분산되며, 시민은 의사결정의 주체에서 점점 밀려난다. 이 책은 특히 미국에서 지난 수십 년간 축적된 민영화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그것이 민주주의 제도와 시민권 구조에 미친 장기적 영향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나아가 민영화라는 현상을 단순히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공공재란 무엇이며 민주주의는 어떤 조건 위에서 작동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추천사 제I부 민영화 이해하기 1 공공재, 다시 공공선을 위하여 ─ 공적 권한의 의미 2 민영화의 짧은 역사 ─ 기원과 배경 제II부 생명을 위한 공공재 | 보건·상수도·식품 안전의 민영화가 불러올 위험 3 공중보건의 민영화와 병드는 사회 ─ 시장 실패의 감염병 4 “그저 요금을 내도록 하면 됩니다” ─ 공공의 식수 공급 민영화 5 생명의 근원 ─ 공공수도의 탈환 제III부 공공, 모두를 잇다 | 교통, 통신, 그리고 모두를 위한 경제 6 누가 경제의 운명을 쥐는가 ─ 민관 파트너십의 함정 7 갈림길에 선 미국의 유료도로 ─ 공공도로가 민자도로로 바뀔 때 8 이동하고 연결될 권리 ─ 대중교통, 광대역 통신망과 민간이 두른 장벽 제IV부 민영화라는 느린 쿠데타 | 민주주의와 정의의 잠식 9 계약이 지배할 때 ─ 민영화가 민주주의를 잠식하는 방식 10 빛을 잃은 민주주의 ─ 민영화가 드리운 투명성의 그늘 11 위험을 짊어지다 ─ 민영화의 굴레에 갇힌 환경과 도시계획 12 자유에도 가격표가 있다 ─ 사법제도에 대한 위협 제V부 한 푼도 남김없이 | 찢겨진 사회적 안전망과 확산하는 불평등 13 가난을 벌주는 사회 ─ 민영화와 빈곤층의 충돌 14 ‘돌봄’을 거부하는 자들 ─ 의료보험의 민영화 15 월스트리트가 챙긴 것들 ─ 공공복지를 집어삼킨 거대 금융 16 민영화, 모두의 빈곤을 재촉하다 ─ 부유해진 기업, 가난해진 사회 제VI부 모두의 것이 소수의 것으로 | 공동체 가치가 시장 논리로 재편될 때 17 공적 공간 ─ 공원, 대통령, 그리고 민영화 18 분리주의, 자유의 이름으로 되살아나다 ─ 학교 선택제와 인종 재분리 19 공공도서관과 애플파이 ─ 도서관, 마지막 민주주의의 공원 20 공동체는 서로 돌봐야 한다 ─ 사회보장제도를 둘러싼 이전투구 제VII부 민영화가 감추려는 것 | 부패한 공교육의 민낯 21 ‘창조적 파괴’가 그저 파괴로 끝날 때 ─ 학교 선택제와 경쟁 22 공백은 누가 메우는가 ─ 고등교육과 대학, 지식의 민영화 제VIII부 “돈이 흘러넘쳐요” | 공공 과학과 연구의 민영화 23 한 가지 ‘지식’을 세 번 구매하는 법 ─ 학술 정보의 사유화 24 ‘날씨’를 팔아넘기다 ─ 기상예보를 둘러싼 비극 25 소멸된 특허가 되살아나는 법 ─ 의약품 가격과 특허제도의 해적들 제IX부 진짜 공공의 길 | 공동체의 의미, 공공재가 회복되는 법 감사의 글 미주“공공재를 잃는 순간, 우리의 삶은 비싸지고 불안해진다” 민영화가 일상을 바꾸고 시민의 손에서 통제권을 빼앗을 때, 민주주의는 어떤 모습으로 후퇴하는가? 『모든 것들의 민영화』, 공공의 이름으로 민주주의를 다시 묻다 “공공의 이익과 사적 이윤 사이의 무너진 경계를 복원하자고 설득하는 탄탄한 경제학적 논증”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민영화는 우리 사회의 모든 것들, 즉 학교부터 식품 검사, 일기예보, 심지어 공공복지 시스템의 관리에 이르기까지 스며들면서 불안할 정도로 널리 퍼져 있다” —『뉴 리퍼블릭The New Republic』 “지난 50년 동안 미국 기업들이 공공재를 사익의 원천으로 바꾸려 펼쳐온 캠페인에 대한 매우 귀중한 비판이다. 그뿐 아니라 재현 가능한 성공적인 반민영화 투쟁 사례도 담고 있다” —『레이버 노츠 (Labor Notes)』 상수도, 교육, 의료, 공중보건, 데이터 서비스, 기상 정보, 사회복지, 교정시설, 도로와 통신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공공부문으로 여겨지던 거의 모든 영역이 점차 민간부문으로 넘어가고 있다. 그 결과 공공성과 시장주의의 경계는 과거보다 훨씬 모호해졌다. 『모든 것들의 민영화』는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행정 효율성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이 행사해온 통제력과 민주적 운영 방식이 약화되어온 정치·경제적 현상임을 강조한다. 저자들은 상수도 요금 체계의 변화, 교육 시장의 선택화, 의료 접근성의 양극화, 공중보건 체계의 사적 위탁, 정보와 데이터 처리의 독점화 같은 구체적 사례를 통해, 공공재의 운영과 결정권이 공적 통제를 벗어나 사적 단체의 이해관계로 종속되는 과정을 차분하게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정책 결정의 투명성은 낮아지고 책임성은 분산되며, 시민은 의사결정의 주체에서 점점 밀려난다. 이 책은 특히 미국에서 지난 수십 년간 축적된 민영화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그것이 민주주의 제도와 시민권 구조에 미친 장기적 영향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나아가 민영화라는 현상을 단순히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공공재란 무엇이며 민주주의는 어떤 조건 위에서 작동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공공의 경계가 무너질 때, 민주주의도 함께 흔들린다 민영화는 어떻게 국가의 토대를 잠식하는가 1950~60년대 미국은 견고한 공공재 위에서 번영을 누리던 사회였다. 교육·보건·과학기술·인프라 등에 대한 대규모 공공지출이 시민의 일상을 떠받쳤고, 이러한 기반 위에서 초강대국 미국은 국가적 역량을 유지하며 세계 질서를 주도할 수 있었다. 그러나 레이건 대통령이 등장한 1980년대부터 이어진 민영화의 흐름은 이 공공의 기반을 서서히 약화시켰고, 누적된 균열은 2000년대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공공의 역할이 축소되면서 시민 주권을 지탱하던 구조도 함께 약해졌다. 상수도·사법·교육·보건 등 필수재가 시장으로 넘어가면서 일상의 안정성이 곳곳에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결과 시민들은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하면서도 통제력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공공재를 둘러싼 민주적 책임 구조 역시 약화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오늘날 트럼프 정부의 등장을 비롯한 미국 민주주의의 취약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배경이 된다. 『모든 것들의 민영화』는 수도·교육·교정·보건·사법 시스템 같은 필수 공공서비스가 민영화되면서 미국인의 삶이 어떻게 불안해졌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민주주의의 기반을 어떻게 약화시켰는지 생생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효율성 논쟁이나 행정적 조정으로 설명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상수도 운영권 매각, 민간 교정시설 확대, 데이터 관리 외주화, 도시 인프라 장기 임대, 게이티드 스쿨(Gated School, 폐쇄적 사립학교) 확산, 민간 학자금 대출 증가 등 지난 수십 년의 사례를 면밀히 검토해 그 사회적 영향을 실증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이 책이 강조하는 바는 민영화를 공공서비스 방식의 조정이 아니라 권력 구조를 재편하는 정치적 과정으로 읽어야 한다는 점이다. 저자들은 민영화가 시민의 권한을 어떻게 축소하고 공공의 책임을 어떤 방식으로 희석시키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공공의 대응 능력이 어떻게 약화되는지 여러 정책 영역의 사례를 통해 추적한다. 미국이 과거의 견고함을 잃어가는 과정에서 어느 지점에서 균열이 시작되었는지 보여주는 이 분석은, 민영화 사례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공성의 후퇴와 민주주의의 취약성을 연결해 보여주는 드문 시도로 평가된다. 미국 공공 시스템의 붕괴, 민영화는 어떻게 미국인의 삶을 해체했나 이 책은 미국 각지에서 벌어진 민영화 사례들을 하나의 틀로 분석한다. 공공재가 민간부문으로 이동하며 나타나는 권력 비대칭과 책임 공백의 확대라는 구조적 양상이, 상수도·공중보건·사법·교육·인프라·데이터·교통 등 일상과 민주주의의 기반을 이루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반복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시민’의 위치 역시 공적 권리의 주체에서 서비스의 이용자, 즉 ‘소비자’로 재편된다. ∙ 수도와 같은 핵심 공공재는 민영화의 영향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는 영역이다. 요금을 낮추겠다는 약속과 달리 물 사용을 줄여도 요금이 오르거나, 기업의 이윤을 보전하기 위해 지역 경제가 왜곡되는 사례가 여러 지역에서 되풀이된다. 시민들의 절약 노력은 “판매가 줄면 요금을 올릴 수밖에 없다”는 기업 논리에 묻히고, 그 부담은 임대료와 생활비 상승으로 이어진다. 공공이 담당하던 책임이 시장의 수익 모델로 대체되는 순간, 수도는 공동체의 기반이 아니라 기업의 가격 전략이 적용되는 ‘상품’이 된다. 더 큰 문제는 장기 계약 구조 때문에 공공이 요금 인상이나 운영 실패에 개입하기 어렵고, 비용과 위험이 다시 공공 재정으로 돌아온다는 점이다. ∙ 식품 및 공중보건 영역에서도 민영화는 공적 감시 체계를 구조적으로 약화시킨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0년 아이오와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살모넬라 식중독 사태다. 당시 대형 계란 생산업체들은 심각한 위생 문제가 있었음에도 민간 검사기관으로부터 ‘우수’ 평가를 받았고, 사고 이후 이 평가가 유통업체가 요청한 항목만 제한적으로 검사한 결과였음이 드러났다. 즉, 검사 업무가 민간에 넘어가면서 공적 감시가 작동하지 않았고, 그 결과 수천 명이 감염 의심 판정을 받으며 공중보건 시스템 전체가 흔들렸다. ∙ 사법·교정 시스템에서는 민영화가 한 단계 더 노골적인 형태를 띤다. 보호관찰 비용, 마약 검사 비용, 신원조회 수수료, 위치추적 장비 사용료 등 사기업이 부과한 각종 요금은 원래의 벌금보다 더 큰 부담이 되어 사람들을 빈곤의 악순환으로 밀어 넣는다. 민간 교도소 기업—예를 들어 ICE 구금시설을 위탁 운영하며 최근 조지아주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와도 직접 연관된 지오 그룹(GEO Group)—과 같은 회사들은 더 많은 수감자와 더 긴 형량을 원하고, 이러한 이해관계는 곧 정치인을 통한 입법 활동으로 이어진다. 의무적 최소형량제와 양형 정직성 법률 등은 사기업의 이윤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설계된 것으로, 교화와 재사회화라는 형사사법제도의 본래 목적이 점차 희미해진다. 결국 미국의 수감 시스템은 교화를 위한 공공 제도가 아니라 사기업의 수익 구조로 변모하고 있다. ∙ 광대역 인터넷 통신망의 확장 역시 예외가 아니다. 미국 19개 주에서는 민간 통신사의 이해관계를 보호하기 위해 소외 도시가 자체 공공망을 구축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거나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어떤 지역에서 혁신과 기회가 발생할 수 있는지는 기술적 필요가 아니라 사기업의 수익 모델에 따라 결정되며, 그 결과 도시 간 디지털 격차는 더욱 심화된다. ∙ 인프라 투자는 더 큰 규모에서 같은 문제를 반복한다. 월스트리트 자본은 민관 파트너십(P3)을 통해 공공 인프라를 장기간 점유하고, 수익은 민간이 가져가되 위험은 공공이 부담하는 계약 구조를 만들어낸다. 대표적으로 시카고시는 75년 동안 도심 주차료 징수기 운영권을 민간 컨소시엄에 넘긴 뒤, 도로 개선이나 친환경 교통정책을 추진할 때마다 ‘손실 보전’ 조항에 따라 수백만 달러를 민간에 지급해야 한다. 공공의 정책 선택권이 시장 계약에 의해 제한되는 구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다. ∙ 교육도 예외가 아니다. 차터 스쿨(charter school)과 영리 대학은 학생의 ‘선택권’과 ‘경쟁’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차별적 입학, 높은 대출 부담, 낮은 취업률을 통해 사회적 비용을 공공에 떠넘긴다. 공립학교는 차터 스쿨이 ‘받지 않은’ 학생들을 떠안음으로써 지역의 교육 불평등이 더욱 고착된다. 영리 대학은 학위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정원’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리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학생들의 빚으로 남아 교육이 약속해야 할 사회적 이동 가능성을 제약한다. 이처럼 민영화가 가져오는 파장은 특정 영역의 문제가 아니다. 각기 다른 방대한 사례들이 들려주는 핵심은 단 하나다. 공공재의 민영화는 시장의 효율을 검증하는 실험이 아니라, 책임 없는 민간 권력이 사회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잠식하는 구조적 현상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미국은 그 결과가 공동체 전체를 어떻게 해체시키는지 지난 수십 년 동안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 공공재를 권리로 다시 세우는 일, 그리고 민주주의는 이미 그 답을 알고 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된 미국의 민영화는 특정 정책의 효율성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운영 방식을 다시 그려내는 정치적 선택이었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 관점은 한국 사회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한국은 사회보험, 수도 시스템 등 주요 공공재가 여전히 공공 주도로 운영되고 있고, 또 일부 영역에서는 시민들의 요구에 의해 민영화된 제도를 다시 공적 관리로 되돌리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의료·돌봄·에너지·교통·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화와 외주화가 은밀하게 확산되고 있다. 또 재정압박을 이유로 공공서비스 축소가 대중적 지지를 받으며 정당화되는 흐름도 병존한다. 이러한 상반된 경향 속에서 한국은 공공성의 방향을 어떻게 재설계할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국면에 서 있다. 이 책 『모든 것들의 민영화』는 공공성 회복을 추상적인 이상이 아니라, 시민적 통제와 민주적 과정이 실질적으로 작동할 때 가능한 정치적 선택으로 제안한다. 공공재를 누구의 손에 둘 것인가, 그 관리 권한과 책임의 구조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는 이미 굳어진 운명이 아니라 시민이 재구성할 수 있는 선택지다. 다만 미국의 사례가 보여주듯이, 공공의 기반이 약화되고 한 번 시장으로 넘어간 영역은 다시 공공으로 되돌리기 어려운 불가역적 성격을 지닌다. 시장은 그 공백을 빠르게 파고들어 지배 구조를 고착시키고, 이 과정에서 공공이 축적해온 전문성과 조직 능력 같은 국가적 역량까지 잠식한다. 일단 이러한 구조가 자리 잡으면 부작용이 드러나더라도 되돌리기 위해 막대한 비용과 정치적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 결과는 비용 증가, 불평등 심화, 안전망 붕괴, 민주적 감시 약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나며, 나아가 국가적 역량을 급격히 훼손한다. 반대로 공공이 제 역할을 유지하거나 회복할 때, 시민의 안전과 서비스 접근성, 책임 구조, 그리고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조건은 다시 강화될 수 있다. 한국 사회는 지금 공공성을 지켜낼 것인지, 혹은 시장화의 흐름 속에서 민주적 통제권을 잃을 것인지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민영화의 위험을 경고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공공이 어떤 조건에서 더 나은 사회적 성과를 낳아왔는지, 시민이 어떤 방식으로 통제권을 되찾을 수 있는지 원점에서 성찰하게 한다. 공공성은 자연적으로 보장되는 권한이 아니라, 시민의 요구와 감시, 참여가 지속될 때 유지되는 민주주의의 핵심 기능임을 일깨운다. 공공의 미래를 둘러싼 논의가 더 이상 행정적 선택이 아니라, 사회가 결정해야 할 정치적 문제임을 분명히 하며 한국 사회가 지금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묻는 책이다.민주주의에서 무엇을 사적 영역에 넘길지 결정하는 일은 시장이 아닌 공공의 몫이다. 어떤 경우에는 경제학적 정의상 공공재가 아니더라도, 시민은 그것을 공공재로 간주하겠다고 결정할 수 있다. 교육, 깨끗한 물, 공정한 재판, 백신과 같은 공적 가치에서 누구도 배제되지 않도록 결정할 수 있다. 공동체가 함께해야 한다고 판단되는 것들이 있기에, 우리는 이런 재화를 특별히 다룬다. 그것들이 각 개인에게 이익이 되는 과정에서 결국 모두에게 도움이 되며, 반대로 누군가를 배제하면 우리 모두에게 손해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_ 공공재, 다시 공공선을 위하여 中 지난 몇 년 사이 어느 순간부터 공립학교(public school)는 ‘정부학교(government schools)’로 불리기 시작했다. 2016년 대선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가 교육정책을 드물게 언급할 때마다 이 표현을 반복했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2020년 연두교서에서는 그 표현이 훨씬 더 날카롭게 쓰였다. 그것도 단순히 정부학교가 아니라, 언제나 “실패한 정부학교”였다. 트럼프는 소규모지만 열성적인 티파티 운동(Tea Party Movement) 단체와 보수 정치인들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언어를 그대로 전하고 있었다. 이들은 “공립학교”라는 표현을 버리고 오직 “정부학교”라고만 부르기로 한 사람들이었다. 비아냥 섞인 표현이었지만, 점차 퍼져 나갔다. _민영화의 짧은 역사 中 2010년, 영리 목적의 식품 검사 기관인 AIB 인터내셔널은 아이오와주의 한 달걀 농장을 검사하고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는 이유로 ‘성과 인증(Recognition of Achievement)’을 수여했다. 그러나 CDC가 전국적으로 살모넬라균 집단 발생을 확인하고 역학조사 끝에 이 달걀 농장을 지목하자, FDA가 직접 조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미국인 약 2,000명을 중독시키고 10억 개가 넘는 달걀을 리콜하게 만든 이 공중보건 대참사의 원인이 너무도 쉽게 드러났다. 바로 높이 약 2.4미터에 달하는 닭 분뇨 더미, 쥐가 파놓은 굴과 배설물, 그리고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구더기(산 것도 죽은 것도 포함)”였다. _공중보건의 민영화와 병드는 사회 中
2013 이기적in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초급
영진.com(영진닷컴) / 김기옥 지음 /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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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옥 지음
본서는 100장의 사진을 통해 한국사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총 8개의 파트로 나뉘어진 본문 속에 다양한 팁과 지도, 참고자료를 통해 더욱 깊게 한국사를 이해하고, 이론을 확인하는 OX 문제와 객관식 문제, 퍼즐 맞추기를 통해 한국사 공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또한, 각 챕터 마지막에 등장하는 쉬어가는 코너를 통해 한국사의 숨겨진 이야기, 주변 이야기들을 익혀 '이제 한국사라면 막힘 없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도서의 이론 부분이 전부 동영상 강의로 제작되어 이 한 권이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에 완벽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1권] 저자 머리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소개 이 책의 구성 이 책의 차례 Part 01 선사 시대와 국가의 형성 01 석기 시대의 생활 모습 02 청동기 시대와 최초의 국가 고조선 03 초기 철기 시대와 여러 나라의 성장 Part 02 고대 국가의 성립과 발전 01 삼국과 가야의 성립 02 대외 항쟁과 신라의 삼국 통일 03 통일신라와 발해의 발전 04 고대 국가와 가야의 문화 Part 03 후삼국과 고려 시대 01 후삼국의 통일 02 고려의 발전 03 고려의 대외 관계 04 고려의 문화 Part 04 조선 사회의 전개와 두 차례의 전란 01 조선의 건국과 나라의 기틀 마련 02 통치 체제의 정비와 조선 전기 사회 03 조선의 과학 기술 발달과 문화 04 왜란과 호란의 발생 Part 05 조선 후기 근대로의 태동 01 영조와 정조의 정치 02 경제의 발달과 신분 질서의 동요 03 서양 문물의 전래와 종교의 발생 04 실학의 등장과 서민 문화의 발달 Part 06 외세의 침략과 근대화의 추진 01 흥선대원군의 개혁 정책과 외세의 침략 02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03 동학 농민 운동과 갑오개혁 04 독립협회와 대한제국 Part 07 대한제국의 국권 피탈과 민족 저항 01 국권의 피탈과 민족의 저항 02 일제의 통치와 3o1 운동 03 무장 독립 전쟁과 국내 민족 운동 Part 08 대한민국의 수립과 발전 01 광복과 대한민국의 수립 02 6o25 전쟁과 민족의 분단 03 민주주의의 시련과 발전 04 경제 발전과 통일의 노력 [2권] '국사 공부는 지루하지 않다, 한국사는 어렵지 않다!'를 깨우치게 해줄 <이기적 in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 대비서는 혼자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에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00장의 사진을 통해 한국사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총 8개의 파트로 나뉘어진 본문 속에 다양한 팁과 지도, 참고자료를 통해 더욱 깊게 한국사를 이해하고, 이론을 확인하는 OX 문제와 객관식 문제, 퍼즐 맞추기를 통해 한국사 공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각 챕터 마지막에 등장하는 쉬어가는 코너를 통해 한국사의 숨겨진 이야기, 주변 이야기들을 익혀 '이제 한국사라면 막힘 없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도서의 이론 부분이 전부 동영상 강의로 제작되어 이 한 권이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에 완벽 대비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 기초부터 탄탄히 잡아주는 영진닷컴의 '이기적 in' 수험서! 영진닷컴이 자랑하는 수험서 브랜드 '이기적 in' 시리즈는 쉽고 풍부한 내용으로 기초부터 튼튼하게 쌓아주는 합격의 동반자입니다. 기본서(이론서)로 기초를 확실하게 다져놓고 문제집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 다시 한 번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 이기적 in 기본서, 독학으로 합격! '자격증은 학원을 통해 취득한다?' 이기적 in 기본서는 독학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이론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며, 동영상 강좌를 통해 해당 도서의 강좌를 합격할 때까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분권으로 무게는 가볍게, 내용은 알차게! '이기적 in' 시리즈는 무게는 가볍지만 내용은 알찬 책을 지향합니다. 분권을 통해 무거운 수험서 대신 필요한 부분만 가볍게 휴대하며 학습할 수 있어 간편하고, 이론과 문제를 분리시켜 보다 자세하고 풍부한 내용을 가득 담았습니다. 영진닷컴은 항상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독자들에게 아낌없이 주고자 노력합니다.
볼리비아 우표
산지니 / 강이라 (지은이) /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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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라 (지은이)
2016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쥐'가 수록된 강이라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이다. 인생의 크고 작은 상처와 그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여덟 편을 담았다. 가장 가까운 사람의 죽음, 혹은 오랫동안 알지 못했던 비밀이 인생에 생채기를 내고 지금을 살아가는 현재를 뒤흔든다. 상처는 닦고 또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장판의 옹이 무늬처럼 남아 인생을 곤고하게 만들지만 그런 인생에 위로를 주는 것 또한 사람이다. 소설집 <볼리비아 우표>는 가족의 관계를 주요한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가장 가깝고도 먼 관계가 가족이라고 했던가. 강이라 작가는 차마 말할 수 없는 가족 간의 상처와 아픔을 작품에서 다룬다.쥐 명상의 시간 ch 41 볼리비아 우표 스위치 어둠에 묻힌 밤 편서풍 오키나와 데이트 작가의 말▶ 소설집 『볼리비아 우표』, 삶의 곤고함과 상처를 말하다. 그리고 그 곤고함과 상처를 치유하는 언어의 능력을 선보이다. 2016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쥐」가 수록된 강이라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이다. 인생의 크고 작은 상처와 그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여덟 편을 담았다. 가장 가까운 사람의 죽음, 혹은 오랫동안 알지 못했던 비밀이 인생에 생채기를 내고 지금을 살아가는 현재를 뒤흔든다. 상처는 닦고 또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장판의 옹이 무늬처럼 남아 인생을 곤고하게 만들지만 그런 인생에 위로를 주는 것 또한 사람이다. 소설집 『볼리비아 우표』는 가족의 관계를 주요한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가장 가깝고도 먼 관계가 가족이라고 했던가. 강이라 작가는 차마 말할 수 없는 가족 간의 상처와 아픔을 작품에서 다룬다. 삶의 곤고함과 상처를 말하는 동시에 언어로 그것을 치유하는 능력을 이 작가의 작품에서 읽는다. _이순원(소설가) ▶표류하는 젊은 세대의 위태로운 일상을 실감 나게 묘사하다. “수챗구멍이라도 좋으니 좁은 틈으로 비집고 들어가 꼬리까지 말아 넣고는 그저 반나절만 숨어 있고 싶었다.” 단연 돋보이는 작품은 2016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쥐」다. 「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묘사한다. 욕조 속 바가지 위에 위태롭게 떠 있는 쥐가 마치 위태롭게 하루하루를 버티는 청년들의 모습 같다. “그 작품을 읽자마자 당선작으로 선뜻 골라냈지만 그날 저녁부터 꽤 오랫동안 작품 속에 나오는 꼬리가 잘린 쥐가 주는 소름 끼치도록 칙칙한 인상과 상징에 시달려야 했다.”라는 이순원 소설가의 말처럼 쥐가 주는 시각적 인상이 강렬한 작품이다. 강이라 작가가 묘사한 청년 세대의 일상은 꽤 구체적이다. 내내 인턴만 하다 정규직 채용이 되지 않는 수진의 삶에 깊은 연민을 느끼게 되고, 잠긴 채 열리지 않는 욕실 문을 향해 내뱉는 수진의 독백은 이 시대 청년들이 처한 현실을 대변해주는 듯하여 가슴이 답답해진다. ‘쉬운 게 하나도 없어. 좀 쉽게 쉽게, 그렇게 안 되나.’ 애초에 열린 문이 있었던가. 도대체 지금까지 몇 개의 문을 열었고 앞으로 몇 개의 문을 더 열어야 한단 말인가. 「쥐」p.34 ▶죽음이 남기는 인생의 생채기. 삶의 곤고함은 남은 자들의 몫이다. ‘마른 손으로 빈 가슴을 문지르던 엄마가 제 안의 옹이마저 어쩌지 못해 가슴을 친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하다. 죽음 이후의 삶은 오롯이 살아남은 자의 몫이다. 강이라 작가는 소중한 이를 떠나보낸 인생의 견디는 삶을 그려내며 그 과정의 위로와 치유를 이야기한다. 「ch 41」의 윤주는 자신을 낳다가 죽은 엄마로 인한 트라우마가 있다. 초경 이후 매월 반복되었던 악몽, 그리고 어김없이 터져 나왔던 생리. 그녀는 출산에 대한 공포로 인해 딩크족으로 부부생활을 하고 있다. 조기 폐경을 진단받은 어느 날 우연히 아파트 놀이터 CCTV 화면을 송출하는 ch 41 속 한 아이의 모습을 보고 거세된 줄 알았던 본능이 살아나기 시작한다. 「어둠에 묻힌 밤」은 남아 있는 자들의 지독한 고통과 슬픔을 이야기한다. 지온의 아빠는 지온의 서예 선생님과 재혼한다. 너무나 평온한 봄밤, 선생님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던 세 사람은 터널에서 교통사고를 당한다.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빠는 목숨을 잃고, 선생님과 지온 두 사람이 가족이면서 가족이 아닌, 상태로 살아간다. 선생님의 전남편도 지온의 아빠와 같은 사고로 죽었다. 선생님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고, 술과 약으로 하루하루를 버틴다. 지온은 행자가 되기로 한다. 「편서풍」의 두 축을 이루는 것은 두 사람의 죽음이다. 매일 같은 시간 기상 예보 확인을 위해 콜센터 직원 영인에게 전화를 거는 김 일병의 죽음과 어느 여름날 계곡에서 남을 구하려다 죽은 영인의 남동생. 남동생의 죽음은 엄마와 영인 사이에 상처를 남긴다.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많은 상처를 주고받은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순풍이면서 역풍이기도 했다. 그러나 남은 자들에게 주어진 몫은 곤고한 인생을 살아내는 것이다. 두 사람은 역풍을 등에 업고 순풍이 부는 곳으로 나아간다. 예측할 수 없는 생의 격랑 앞에서 벅찬 숨비소리를 토해낼지언정, 쓰다고 다 뱉을 수는 없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 삶이 늘 기쁜 것은 아니지만, 역풍도 다른 누군가에겐 순풍일 수 있다는 것. _황국명(문학 평론가, 인제대 교수) ▶ 꺼져 있던 방의 스위치를 누르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비밀이 드러나고 그 비밀은 삶을 뒤흔든다. “절벽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으로 이 방까지 왔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 듯 스위치를 눌렀습니다” 강이라 작가는 작품 「스위치」에서 크로스드레서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다. 이는 성적 취향이라기보다는 어린 시절 길러진 환경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보통의 평범한 가정을 이루며 사는 아내 연경은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한 남편의 생일에 남편이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알게 된다.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한 남편은 여자 옷차림과 화장을 한 채로 발견된다. 생사의 갈림길에 선 남편을 중환자실에 두고 연경은 남편이 지내던 집으로 간다. 방 안 스위치를 누르자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오키나와 데이트」에서는 작가의 작품 세계가 확장됨을 느낄 수 있다. 해녀춤 공연을 위해 오키나와를 찾은 고유진은 할아방을 만나고 그는 고유진을 조선인 무명의 묘로 이끈다. 고유진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역사적 사실을 눈으로 목격하고, 한국에 돌아와 오키나와 해녀춤을 완성한다. 작품 속에서 사건을 명확하게 말하고 있지 않지만, 제주 4.3 사건을 기저에 두고 이야기가 전개됨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의 외연이 확장될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상처를 뛰어넘어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 펼쳐진다. “그만하고 그만두어야 할 것들, 무엇이었을까.” 「볼리비아 우표」는 어른들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학창시절을 보내야 했던 수현의 이야기이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던 그는, 대학 입학을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 그리고는 자신을 꼭 빼닮은 나라, 볼리비아로 떠난다. 「명상의 시간」은 강이라 작가가 건네는 위로의 메시지가 가장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남편의 갑작스러운 폭력과 동생의 죽음으로 도피한 라파엘라, 그리고 학창시절 그녀에게 받았던 위로를 기억하는 세희. 두 사람의 만남은 타인의 상처를 위로하는 진정한 위로를 보여준다. 과장되고 껍데기만 있는 위로가 아닌, 서툴지만 진심으로 상대의 안위를 염려하는 위로를 두 사람의 만남을 통해 그려낸다. ▶ 서술의 목표를 향해 빈틈없이 나아가는 구성력과 사물의 세부를 파고들어 사정없이 그 민낯을 드러내는 문장이 돋보이는 작품. 소설집 『볼리비아 우표』는 읽는 내내 쓸쓸하다. 상처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인생들의 처지가 애처로워서 꽤 오랫동안 작품의 인물들이 마음에 남는다. 작품 속 인물들은 돌이킬 수 없는 상처에 대한 내압을 높이며 안간힘을 다해 삶의 균형을 모색한다. 강이라 작가는, 생명이란 다른 생명에 빚지거나 의존하는 것이 아닌지 이 작품을 통해 묻는다. 누군가의 목숨을 구하거나 생명을 받아내는 일은 다른 누군가가 목숨을 거는 일이라고 말이다.유통기한이 지나버린 것들을 꾸역꾸역 먹고 있으면 자신조차도 제 기한을 놓친 샌드위치처럼 느껴졌다. 겉은 멀쩡하고 맛도 그대로지만 더 이상의 상품 가치는 없는 폐기 직전의 샌드위치. _「쥐」 수진은 자신을 향해 있던 모든 문을 떠올렸다. 애초에 열린 문이 있었던가. 도대체 지금까지 몇 개의 문을 열었고 앞으로 몇 개의 문을 더 열어야 한단 말인가. 수진은 마치 자신의 앞으로 수천수만 개의 욕실 문이 도미노처럼 늘어서 있는 것만 같았다. _「쥐」 한국의 반대편, 대척점에 가까이 서 있는 너를 향해 지금 당장 묻고 싶다. 정수현. 행복하니? 불행하진 않니? _「볼리비아 우표」
2022 기출이 답이다 9급 공무원 검찰직 전과목 5개년 기출문제집 + 무료강의(기출)
시대고시기획 / SD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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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2021.04.17. 시행된 검찰직 9급 공무원 시험 기출문제와 해설을 수록하였다. 왜 틀렸는지, 어떤 개념을 놓쳤는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였고, 실력 점검을 위해 문제마다 난도를 구분하였다. 또한, 편리하게 비교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문제편과 해설편을 분권으로 구성하였으며, 2021년 형사법(형법+형사소송법) 최신판례를 수록하였다.▶ 문제편(1권) 2021년 국가직 9급 국어 영어 한국사 형법 형사소송법 2020년 국가직 9급 국어 영어 한국사 형법 형사소송법 2019년 국가직 9급 국어 영어 한국사 형법 형사소송법 2018년 국가직 9급 국어 영어 한국사 형법 형사소송법 2017년 국가직 9급 국어 영어 한국사 형법 형사소송법 ▶ 부록 2021년 상반기 형사법 최신판례 ▶ 해설편(2권) 2021~2017년 정답 및 해설 정답 한 눈에 보기 & OCR 답안지공무원 시험은? 기출이 답이다! #기답 #공무원 기출 레전드 #합격의 KEY #공무원 최다 기출문제집 ▶ 최신 기출! 2021.04.17. 시행된 검찰직 9급 공무원 시험 기출문제와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 명쾌 해설! 왜 틀렸는지, 어떤 개념을 놓쳤는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 실력 점검! 실력 점검을 위해 문제마다 난도를 구분하였습니다. ▶ 효율 향상! 편리하게 비교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문제편과 해설편을 분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최신 판례! 2021년 형사법(형법+형사소송법) 최신판례를 수록하였습니다. ▶ 잘라 쓰자! 잘라 쓰는 정답 한 눈에 보기 & OCR 답안지를 수록하였습니다. 기출 학습은 공무원 수험의 첫걸음입니다. 합격을 당겨주는 기출의 힘을 믿으세요! 세상에 완벽하게 새로운 문제는 없습니다. 엄정한 평가기준을 요구하는 공무원 시험에서도 자주 출제되는 영역과 유형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따라서 공무원 시험은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공무원 시험 출제진들이 수험생들에게 남긴 유일한 합격의 단서! ‘기출문제’ 정복으로 공무원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지난 8년간 그래왔듯이, 2022년에도 공무원 시험은 ㈜시대고시기획의 ‘기출이 답이다’가 수험생 여러분의 답이 되어줄 것입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괜찮은 엄마가 되고 싶어
SISO / 조선희 (지은이)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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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지은이)
남과 비교하지 않고 소신대로 키운 공무원 엄마의 육아 이야기. 14년 차 공무원이자 11살, 7살 남매를 둔 워킹맘인 저자는 결혼 후 맞은 예상치 못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우울감과 좌절감을 느꼈지만, 그것은 남과의 비교에서 오는 불행임을 알아차리고 결핍을 받아들이며 나름대로의 육아원칙을 세워 실천했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파트에서는 결혼, 출산의 과정을 거치며 준비 없이 아이들을 맞이했던 저자의 자기반성적 에피소드가 담겼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경제적인 결핍감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었는지 그 방법과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이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엄마로서 어떠한 육아 원칙을 세워 실천했는지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등장한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워킹맘으로 아이들을 돌보며 흔히 가질 수 있는 미안한 마음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갔는지 서술했다. 이 책이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수많은 워킹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아이에게 무조건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미안함을 내려놓고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육아생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PART 1. 처음부터 완벽한 부모는 없다 얼떨결에 엄마가 되었다 모든 게 꿈이길 바랐다 다시 서른 살의 엄마가 된다면 돈보다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만들기로 했다 나만 육아가 힘든 게 아니다 우리는 너무 부족한 부모였다 PART 2. 가장 중요한 건 ‘엄마의 마음’이다 나는 책으로 우울증을 이겼다 엄마는 가정의 뿌리다 인정욕구를 버리자 비로소 보이는 것들 사람은 모두 다름을 인정하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일주일에 2번, 남편과의 힐링타임 마음공부만큼 몸공부도 중요하다 내가 나를 구원하는 방법들 PART 3. 육아에 정해진 법칙은 없다 자본주의 육아에서 벗어나다 선물은 1년에 3번만 10년째, 하루 15분 책 읽기 샐러드드레싱 만드는 첫째, 수건 개는 둘째 그래서, 뭐가 됐으면 좋겠는데?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6년째 운영 중인 아빠 이발소 깨끗하지 않아도 괜찮아 아이를 충분히 재워야 하는 이유 PART 4. 엄마가 지치지 않는 행복한 육아생활 엄마의 늘 미안해하는 마음 내 아이의 엄마로 충분하다 무분별한 하소연은 마음의 짐을 만든다 엄마가 돈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내일도 출근하는 그대에게 우리들의 행복한 육아“조금 없이 키워도 보듬고 사랑하면 충분해요. 힘든 시간도 엄마와 아이에게 약이 될 거예요.” 다른 집이 아이에게 해주는 것만큼, 남부럽지 않게 모든 것을 갖춰주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 마음이 커지면 괜한 죄책감과 우울감으로 번져 육아가 답답해지고 아이에게도 그 영향이 고스란히 미칠 수 있다. 저자는 비록 풍족하지는 않더라도 아이들이 자신의 가정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만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더불어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 돈 공부, 몸 공부, 마음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깨달은 자신만의 육아 이야기를 《완벽하진 않지만 괜찮은 엄마가 되고 싶어》라는 책에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았다. 수많은 정보에 휩쓸리며 줏대 없이 남의 말에 휘둘리는 육아가 아닌, 엄마가 느끼고 생각한 방식대로 어려움을 하나씩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결국 아이들에게 남길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유산이 아닐까.
2023 박문각 공인중개사 합격예상문제 2차 공인중개사법ㆍ중개실무
박문각 / 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엮은이) /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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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엮은이)
「2023 박문각 공인중개사 합격예상문제 2차 공인중개사법ㆍ중개실무」는 2023년에 시행될 제34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예상문제집입니다. 본 책은 저자가 다년간의 강의와 집필 경력을 바탕으로 최근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만든 문제집으로 실제 시험에 출제되는 유형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엄선하여 수록함으로써 수험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구체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01 최근에 개정된 공인중개사법령,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령 내용을 모두 반영하여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02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판례도 모두 빠짐없이 수록하였습니다. 03 시험 적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예상문제를 기출문제와 가장 비슷한 형태로 만들고자 하였습니다.제1편 공인중개사법령 제1장 총 칙 제2장 공인중개사 제도 및 교육 제도 제3장 중개사무소 개설등록 및 결격사유 제4장 중개사무소의 운영 제5장 개업공인중개사의 의무와 책임 제6장 개업공인중개사의 보수 제7장 부동산거래정보망 및 협회 제8장 보 칙 제9장 감독상 명령, 행정처분 및 벌칙 제2편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령 제1장 부동산 거래신고 제2장 외국인 등의 부동산 취득에 관한 특례 제3장 토지거래허가 제4장 보칙 및 벌칙 제3편 중개실무 제1장 중개실무 일반 및 전자계약 제2장 부동산 중개실무 관련 법령 제3장 경매 및 매수신청대리 부 록 제33회 기출문제 방송시간표「2023 박문각 공인중개사 합격예상문제 2차 공인중개사법ㆍ중개실무」는 2023년 제34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대비한 문제집으로, 저자가 다년간의 강의와 집필 경력을 바탕으로 최근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만들었습니다. 실제 시험에 출제되는 유형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엄선하여 수록함으로써 수험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최근에 개정된 공인중개사법령,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령 내용을 모두 반영하여 문제를 만들었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판례도 빠짐없이 수록하여 시험을 준비하는 데 있어 체계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인생의 오후에는 적보다 친구가 필요하다
21세기북스 / 김범준 (지은이)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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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지은이)
버락 오바마, 워런 버핏을 비롯한 글로벌 리더들이 극찬하고 전 세계 1억 명 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자기계발서가 있다. 《데일 카네기 시리즈》가 그것이다. ‘1909년, 뉴욕에서 가장 불행한 청년’이라고 스스로를 일컬었던 데일 카네기는 인간관계에 대한 자신만의 화두를 발견하고, 마침내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불후의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다. 《인생의 오후에는 적보다 친구가 필요하다》는 방대한 데일 카네기의 책 가운데 ‘평생 적을 만들지 않는 불멸의 원칙’만을 모아 지금 시대에 맞게 가장 현실적인 시선으로 정밀하게 재구성한 자기계발서다. 소통, 관계에 대한 유쾌한 통찰로 정평이 난 김범준 작가는 직접 ‘데일 카네기 코스’에 참여한 뒤, 여기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최우선적으로 읽고 실생활에 즉시 사용할 만한 24가지 삶의 해법을 엄선하여 엮었다. 인생의 시곗바늘이 오후를 향해 갈수록, 타인을 향한 다정함이 낯설고 더는 혼자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꺼내어보기를 권한다.추천의 글 들어가며 | 사람이 제일 어려울 때, 데일 카네기를 만나다 1장 사람이 어려울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인간관계의 비밀 소크라테스가 발견한 인간관계의 위대한 수칙 상대를 내가 원하는 대로 이끌어가고 싶다면 :: 데일 카네기 관계 노트 01 사람을 낚는 법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다 세상 모든 사람이 원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 :: 데일 카네기 관계 노트 02 2장 늘 불안한 완벽주의자에게 보내는 데일 카네기의 조언 오직 ‘오늘’만을 선명하게 바라보는 법 불필요한 걱정이 평온한 일상을 망치지 못하도록 :: 데일 카네기 관계 노트 03 피할 수 없는 일을 대하는 “받고 더블로 가!” 과거에 얽매인다는 것, 톱으로 톱밥을 다시 켠다는 것 걱정이 사라지는 마법의 공식, “최악의 순간을 상상하라!” :: 데일 카네기 관계 노트 04 3장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사는 법 일단 체면을 살려줘야 관계가 발전한다 백만 달러보다 가치 있는 것, ‘멋진 첫인상’ :: 데일 카네기 관계 노트 05 불행을 마주하는 자세 2주 만에 우울함이 사라지는 법 :: 데일 카네기 관계 노트 06 4장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꿀을 얻고 싶은 사람이 벌통을 걷어차면 되겠는가? 상대의 이름을 기억했을 때 생기는 뜻밖의 행운 :: 데일 카네기 관계 노트 07 먼저 스스로 비난하면 소모적 싸움이 사라진다 꽤 그럴듯한 설득 무기, ‘내 이야기 덜하고, 너 이야기 더하고’ 어디서나 환영받는 사람이 되는 법, “개처럼 살아라!” :: 데일 카네기 관계 노트 08 5장 어떤 것도 통하지 않을 때 시도해 보는 최후의 수단 미움을 사지 않으면서 잘못을 지적하는 방법 품격은 실패한 ‘사람’이 아닌 실패의 ‘순간’을 바라볼 때 드러난다 :: 데일 카네기 관계 노트 09 우리의 생각, 드라마처럼 드러낼 수 있다면 엉망이 된 인간관계를 기적처럼 회복시키는 비결 논쟁에서 이기는 최고의 방법 :: 데일 카네기 관계 노트 10인생의 오후, 다정함은 낯설고 혼자는 싫은 당신에게 인생이 풀리는 '관계의 기적'이 시작된다! 9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관계의 지혜를 찾아서 버락 오바마, 워런 버핏을 비롯한 글로벌 리더들이 극찬하고 전 세계 1억 명 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자기계발서가 있다. 《데일 카네기 시리즈》가 그것이다. ‘1909년, 뉴욕에서 가장 불행한 청년’이라고 스스로를 일컬었던 데일 카네기는 인간관계에 대한 자신만의 화두를 발견하고, 마침내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불후의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다. 《인생의 오후에는 적보다 친구가 필요하다》는 방대한 데일 카네기의 책 가운데 ‘평생 적을 만들지 않는 불멸의 원칙’만을 모아 지금 시대에 맞게 가장 현실적인 시선으로 정밀하게 재구성한 자기계발서다. 소통, 관계에 대한 유쾌한 통찰로 정평이 난 김범준 작가는 직접 ‘데일 카네기 코스’에 참여한 뒤, 여기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최우선적으로 읽고 실생활에 즉시 사용할 만한 24가지 삶의 해법을 엄선하여 엮었다. 인생의 시곗바늘이 오후를 향해 갈수록, 타인을 향한 다정함이 낯설고 더는 혼자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꺼내어보기를 권한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마음 지구력 : 삶의 경로를 재탐색하는 발칙한 끈기에 대한 이야기 | 윤홍균 지음 | 2024년 1월 | 22,000원 ▶ 네 인생 우습지 않다 : 인생 일타강사 전한길의 50가지 행복론 | 전한길 지음 | 2023년 6월 | 18,000원 ☞ 21세기북스 관련 사이트 ▶ 페이스북 facebook.com/jiinpill21 ▶ 포스트 post.naver.com/21c_editors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inpill21 ▶ 홈페이지 www.book21.com ▶ 유튜브 youtube.com/book21pub 30만 베스트셀러 김범준 작가가 엄선한 데일 카네기 에센스 DALE CARNEGIE ESSENCE 사람이 제일 어려울 때, 데일 카네기를 만나다! 불멸의 인간관계 고전에서 정제한 24가지 관계 법칙 사람에 치여 힘겨울 때면, 우리는 여전히 90년 전에 쓰인 데일 카네기의 말을 소환한다. 유독 데일 카네기의 역작들이 이토록 오랜 세월 사랑받는 이유는 가장 단순한 원칙들로 복잡한 인간관계의 문제를 순식간에 풀어버리는 해법 때문이다. 김범준 작가는 간단하고 명료한 원칙들에 담겨진 데일 카네기의 지혜가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도 유효하다고 강조한다. ‘상대방의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 ‘정직함과 진지함이 우러나는 감사의 인사를 전할 것’, ‘과거와 미래의 창문을 닫아버리고 현실을 충실히 살아갈 것’ 등과 같이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24가지 관계의 법칙들이다. 이 책의 강점은 처세와 소통의 비법뿐만 아니라 마음가짐과 업무적 역량을 증진하는 법칙들을 정성을 들여 현실적으로 재구성했다는 데 있다. 별면에 수록된 10편의 ‘데일 카네기 관계 노트’는 이 오래된 지혜를 꼭꼭 씹어 소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저자의 배려다. 이제, 치열함은 벗고 다정함을 입어라! 평생 적을 만들지 않는 데일 카네기 관계술 인생의 중반쯤을 지날 때면 삶은 결코 혼자 살아내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데일 카네기는 매일 어떻게 하면 남을 기쁘게 해줄 수 있을지를 연구하라고 제언한다. 다른 사람을 위해 더 나은 협조자가 되고, 모든 사람의 친구가 되며, 타인을 미소 짓게 하는 사람이야말로 사회적 관계를 잘 해내는 이들이고, 그들의 삶은 행복하게 된다는 것이 그의 핵심 이론이다. 남을 기쁘게 함으로써 번뇌나 두려움의 원인이 되는 자기 자신의 고민을 더는 생각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나는 이 길을 단 한 번만 지나갈 수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다른 이게 좋은 일을 할 수 있거나 친절을 베풀 수 있다면 지금 바로 행해야 한다. 이 길을 다시는 지나가지 못할 것이기에 지체하거나 게을리하지 않겠다.” - 본문 중에서 한편, 이 책에서는 인간성의 내부에 존재하는 가장 강렬한 갈망 중 하나인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을 다룰 줄 알아야 꼬인 인간관계의 타래가 풀린다고 설명한다. 상대의 생각과 욕구에 공감하고 솔직한 진심을 담은 칭찬을 건네는 것,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는 것은 상대의 ‘자기중요감’을 높이고 나를 위해 기꺼이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 책의 주제는 데일 카네기의 관계술을 통해, 외로움이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인생의 오후에는 적을 만들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가 전하고자 했던 치열한 세상에서도 굳건히 살아남는 적자생존의 법칙은 결국은 다정함일지도 모르겠다. 평생 적 없이 사는 카네기의 관계술이 오랜 기간 사랑받는 까닭이다.데일 카네기는 이를 심리적으로 이렇게 분석합니다. “사람이 ‘아니요’라고 말한다는 건 단순한 말 한마디가 아니다. 인체의 모든 기관이 함께 어우러져 거부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신경과 근육의 모든 조직이 거부의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네’라고 말하는 건 위축 현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오히려 이때의 신체 기관은 수용적이며 개방적인 상태가 된다.”우리가 처음부터 상대방에게 “네”라는 대답을 많이 유도해 내면 낼수록 상대방의 관심을 끌 가능성도 커진다는 것이 데일 카네기가 하고자 하는 말이었습니다. 이 간단하지만 강력한 인간관계 테크닉을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상대방의 입에서 “아니요”라는 반응이 나오는 순간 인간관계의 파탄은 시작된다】 데일 카네기는 스티븐 리콕(Stephen Leacock)의 저서에서 찾아낸 다음의 문장을 인용하면서 현실에서 도피하려는, 과거와 미래에 얽매여 있으려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꾸짖습니다. “우리 인생은 기묘하다. 어린애들은 ‘내가 청년이 되면’이라고 말한다. 청년은 ‘어른이 되면’이라고 한다. 어른이 되면 ‘결혼하게 되면’이라고 말하며 그다음에는 ‘은퇴하면’이라는 말을 꺼낸다. 그러다가 결국 은퇴하면? 이미 지나가 버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본다. 차디찬 바람이 스쳐 지나갈 때야 비로소 과거라는 경치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회한에 빠진다. 비로소 그 어떤 것도 제대로 보지 못했음을 알게 된다.”저 멀리 지평선 너머에 있는 마법의 장미 정원을 꿈꾸기만 하고 정작 자기 집 창밖에 피어 있는 장미꽃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우리의 모습 같습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몽테뉴(Michel Montaigne) 역시 현재를 무시한 채 미래와 불안에 집착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비판합니다. “나의 생애는 무서운 불행으로 꽉 차 있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런 불행은 단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다.”【내일이 최악일지라도 그것이 무슨 상관인가? 나는 오늘을 성실히 살겠다!】 어린 시절 데일 카네기는 친구들과 놀다가 그만 잘못하여 손가락 하나를 잃게 됩니다. 그는 비명과 함께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였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손가락이 낫고 나서 그는 한 번도 손가락을 잃은 사건에 대해 고민하지 않았답니다. 그의 말입니다. “고민한다고 해서 도대체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불가피한 일이니 받아들이는 게 맞다. 지금 나의 왼손에는 엄지 그리고 세 손가락밖에 없다. 하지만 한 달에 한 번도 그것을 생각한 적은 없다.”우리는 인생이라는 긴 항로를 지나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갖가지 불쾌한 상황에 부딪치게 되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건 불가피한 일입니다. 데일 카네기의 말에 의하면 이때 우리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고 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은 둘 중 하나입니다. 첫째, 불가피한 일로 받아들이고 그것에 적응한다. 둘째, 불가피한 일에 집착해 신경쇠약에 걸려 일생을 끝마친다. 우리의 선택은 무엇이어야 할까요?【손가락 하나를 잃은 데일 카네기, 그 사건을 어떻게 바라봤을까?】
코드를 알면 음악이 보인다
업투 / 데이브 스튜어트 지음, 신금식 옮김 / 200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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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투
소설,일반
데이브 스튜어트 지음, 신금식 옮김
크리스마스 살인
해문출판사 /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기원 옮김 /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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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문출판사
소설,일반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기원 옮김
제1부 12월 22일 제2부 12월 23일 제3부 12월 24일 제4부 12월 25일 제5부 12월 26일 제6부 12월 27일 제7부 12월 28일 작품 해설
교사의 힘
규장(규장문화사) / 홍민기 지음 / 200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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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
소설,일반
홍민기 지음
힘내라, 힘! 아자 아자 으랏차차. 정말 귀한 직분을 잘 감당하고 있지만 많이 힘들고 지친 교회 선생님들에게 홍민기 목사가 영적 파워 에너지를 전한다. 프롤로그 1부 펄떡이는 심장으로 가르칠 때 감동한다 평생 잊을 수 없는 교사가 되라 목숨을 바치는 뜨거운 열정이 학생을 감동시킨다 같이 뒹굴지 않는 자가 가르치는 것은 위선이다 2부 하나님께 붙잡힌 교사에게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다 테크닉이 아니라 삶으로 가르친다 사람 앞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가르친다 예수님의 심장으로 가르쳐야 역사가 일어난다 3부 변화된 교사에게서 변화된 학생이 나온다 교사의 영성이 학생의 영혼을 좌우한다 복음으로 변화시키지 못할 학생은 없다 에필로그[프롤로그] 선생님, 힘내세요! 심장이 뛰는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의 영적 심장이 뛰고 그 열정으로 이 땅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제 심장도 뛰길 원합니다. 아이들을 생각할 때마다,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할 때마다 제 심장이 뛰길 원합니다. 심장이 뛰면 살아 있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교육’을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 일이 기적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교육’은 ‘살아 있는 심장’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은 이미 ‘신뢰’라는 단어가 낯선 현실이 되었습니다. 학교교육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사교육 역시 돈으로 경쟁하는 것만 가르치는 이때에 아이들은 자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어른들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꾸로 말하자면 교회학교는 지금 위기가 아닙니다. 물론 현재 모든 조사에서 교회학교에 출석하는 학생들의 숫자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뢰할 수 있는 교회학교 교사들만 세워진다면 이 땅의 교회학교는 다시 한번 부흥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역에는 ‘희생’이 따릅니다. 교사는 희생해야 하는 사역자입니다. ‘제사’를 영어로 ‘sacrifice’라고 합니다. 그런데 ‘sacrifice’를 우리말로는 대개 ‘희생’이라고 번역하지요. 희생 없는 제사는 없습니다. 교사는 하나님 앞에 그분의 은혜 때문에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이 사역을 감당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을지, 얼마나 많이 실망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아이들은 교사와의 사이에 신뢰가 쌓이기 전까지는 절대 교사의 말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예전처럼 ‘교사’라는 타이틀만으로 존경을 받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아무리 선생님이라고 해도, 그 교사의 삶에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손길이 없다면, 요즘 아이들은 그 교사에게 마음을 열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교회에서 다른 봉사를 한다면 칭찬받을 때가 더 많고 부담이 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사의 사역은 특별합니다. 우리는 영혼을 구하고 생명을 구하고 새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이 엄청난 사역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부르심에는 희생이 따릅니다. 시간과 물질, 마음의 희생이 따릅니다. 하지만 그 희생을 통해서 우리의 아이들은 살아날 것입니다. 복을 받을 것입니다. 세상적인 복이 모든 가치의 중심이 되어버린 이 시대에 교사인 당신이 우리의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복이 어떠한 것인지 보여줄 수 있습니다. 희생 때문에 이 사역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아이들이 변화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서는 날, 우리는 그간의 모든 희생과 고난과 아픔을 잊어버릴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때 가장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진정으로 행복하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당신을 교사의 자리로 초대합니다. 그러나 잊지 마십시오. 제대로 하려면 쉽지 않습니다. 한 아이가 변화되면 이 세상이 변합니다. 그렇지만 한 아이가 변화되기까지 교사는 쉴 새 없이 기도하고 가슴 아파하며 부르짖어야 합니다. 때로는 기나긴 기다림에 지치기도 할 것입니다. 아무리 사랑을 주어도 교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는 아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땅은 죄로 병들어 썩어가고 있고, 이 땅의 회복은 우리 아이들의 회복에서 비롯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회복될 때 비로소 이 땅에 소망이 있습니다. 교회학교는 탁아소인가? 그런데 지금의 교회교육 실정은 어떻습니까? 너무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각 교회는 다들 교육을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물론 다음 세대를 위한다는 표어나 비전도 주보에 잔뜩 적어두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아이들에게 지원되는 것은 인색하기 그지없습니다. 모든 것이 장년 위주입니다. 심지어 교회학교는 장년들의 예배를 돕도록 마련된 탁아소라는 느낌마저 줍니다. 예산 조금 떼어줄 테니 어른들이 원활하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아이들이나 잘 돌보라고
도시의 흉년 2
세계사 / 박완서 지음 / 20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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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소설,일반
박완서 지음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 3~5권 <도시의 흉년>. 20대 여대생인 주인공 수연은 수빈과 일란성 쌍둥이다. 쌍둥이는 상피 붙는다는 할머니의 확고한 믿음 때문에, 수연은 어린 시절부터 쌍둥이 오빠 수빈과는 대조적으로 억압받으며 살아왔다. 수연은 돈 벌기에 혈안이 되어 갖은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실질적 가장인 어머니의 욕망과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뒤로 한 채 비도덕적인 삶을 영위하는 아버지의 부정, 돈만을 노리고 접근하는 사람들을 목도하며 어른들의 미신으로 억압받고 있는 자신의 운명을 이겨내려 애쓴다. 그러나 20대 수연이 이겨내기엔 어른들이 만든 틀은 완고하나, 논리는 비틀려 있다. 어른들 세대의 미신이 자유로운 정신에 얼마나 큰 제약을 주는지 보여주기 위해 박완서는 상피 붙는다는 극적인 미신을 <도시의 흉년> 속으로 끌어들여 어른들이 만든 잔혹한 세상을 젊은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극복해나가고자 하는지 그려냈다. 1988년, MBC에서 김지인 연출, 박순애, 김영철 주연으로 드라마화되기도 했다.1권 기획의 글 작가의 말 1. 악몽 2. 저주받은 아이들 3. 미운 오리 새끼 4. 절름발이 여자 5. 산동네 6. 빛과 그늘 7. 화려한 신열 2권 8. 축제의 밤 9. 어떤 무화 10. 꺾인 깃발 11. 두레박 우물 12. 불길한 시작 3권 13 허망한 종결 14 졸업 15 함정 16 꿈과 가위 17 파국 18우리들의 귀행 해설 작가 연보전쟁과 가난과 고통을 극복한 어른들이 만든 근대적 미신에 가위눌려 살아가는 젊은이들 20대 여대생인 주인공 수연은 수빈과 일란성 쌍둥이다. 쌍둥이는 상피 붙는다는 할머니의 확고한 믿음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쌍둥이 오빠 수빈과는 대조적으로 억압받으며 살아온 수연은 돈 벌기에 혈안이 되어 갖은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실질적 가장인 어머니의 욕망과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뒤로 한 채 비도덕적인 삶을 영위하는 아버지의 부정, 돈만을 노리고 접근하는 사람들을 목도하며 어른들의 미신으로 억압받고 있는 자신의 운명을 이겨내려 애쓴다. 그러나 20대 수연이 이겨내기엔 어른들이 만든 틀은 완고하나, 논리는 비틀려 있다. 어른들 세대의 미신이 자유로운 정신에 얼마나 큰 제약을 주는지 보여주기 위해 박완서는 상피 붙는다는 극적인 미신을 『도시의 흉년』 속으로 끌어들여 어른들이 만든 잔혹한 세상을 젊은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극복해나가고자 하는지 그려냈다. 1988년, MBC에서 김지인 연출, 박순애, 김영철 주연으로 드라마화되기도 했다. 한국문학 최고의 유산, 박완서 생애 마지막까지 직접 손보고, 다듬고, 매만진 아름다운 유작 2012년 1월 22일, 한국문학의 어머니 박완서의 일주기에 맞춰, 생전에 작가가 직접 손봐온 원고가 도서출판 세계사에서 으로 묶여 공개됐다. 은 2011년 10월 20일 작가의 팔순에 맞춰 출간할 예정이던 기획으로서, 첫 작품인 『나목』부터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박완서의 장편소설 및 연작소설 15종(22권)을 최초 집필 시기 순(연재 시작 시기 기준)으로 모아 다듬어 선보일 방대한 기획이었다. 한국 사회의 발자취와 변혁을 개인의 시각에서 다뤄온 박완서의 작품을 하나로 모은다는 것은, 한 작가의 작품을 모으는 의미를 넘어 한국 사회의 흐름과 변화의 맥락을 문학 안에서 집대성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다. 그러나 2011년 1월 22일, 원고를 다듬어나가던 작가가 담낭암으로 타계한 뒤, 그간 함께해온 기획위원들과 작가의 후손들이 작가의 뜻을 이어받아 원고를 다듬고, 일주기를 기해 출간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본 은 작가의 첫 등단작인 『나목』, 작가의 유년 시절부터 청년 시절까지를 그린 자전 소설인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를 비롯하여 마지막 장편 소설인 『그 남자네 집』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작가의 유일한 연작 소설인 『엄마의 말뚝』도 본 목록에 들어 있다. 독자를 위해 새로이 구성된 박완서 작품의 특징은 시간이 지나 읽어도 전혀 시대적 이질감이 없다는 데 있다. 이에, 국내 최고 북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오진경은 기존에 이미 작품을 읽은 오랜 독자들에게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 같은 느낌을 주고, 앞으로 작품을 만날 미지의 독자들에게는 시간을 초월한 모던한 감성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작품 각각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개별 작품들이 으로 모여 전집의 통일성을 갖추며 박완서 문학의 고유한 멋을 이루도록 디자인했다. 박완서 작품은 제목만 보아도 작가 자체를 느낄 수 있기에, 제목을 최대한 디자인에 활용해 작품의 특징을 드러내고자 했다. 기존에 있는 서체로는 작품의 특징을 담아내기에 부족함을 느끼고 수직선과 수평선을 기본으로 획을 더하여 작품들만을 위한 글자를 제작했다. 번지는 듯 아스라한 농담(濃淡)과 저채도의 따뜻한 색감, 소박한 질감을 모티브로 하고, 그 외의 장식을 최대한 배제하여 작품마다 조각보로 수놓은 듯하면서도 각 작품의 개성을 살리는 제목을 만들어 표지 전체 이미지로 사용했다. 또한 작품 자체로 처음 접근하는 새로운 독자들을 위해 본문에는 작가 화보를 따로 넣지 않았다. 대신 전집 스물두 권에 작가의 각기 다른 사진들을
나루토 Naruto 8
대원씨아이(만화) / 기지모토 마사시 지음 / 200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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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기지모토 마사시 지음
상호텍스트성으로 읽는 토니 모리슨의 문학작품
동인(이성모) / 신진범 지음 / 2016.01.29
16,000
동인(이성모)
소설,일반
신진범 지음
머리말 1 토니 모리슨의 아동문학 2 아동문학의 관점에서 조명해본 토니 모리슨의 '가장 푸른 눈'과 김용익의 '푸른 씨앗' 3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와 엘리자베스 김의 '만 가지 슬픔'에 나타난 상호텍스트성 연구 4 아프리카계 미국소설에 나타난 억눌린 이산종교의 회귀: 찰스 체스넛, 조라 닐 허스턴, 토니 모리슨, 이슈마엘 리드, 글로리아 네일러의 작품을 중심으로 5 원혼의 해원: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와 황석영의 '손님' 6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 영화와 소설 비교 7 토니 모리슨의 문학작품에 투영된 1960년대 미국 찾아보기
첫 갸루 2
루트미디어 / 우에노 메구루 지음 / 2018.02.27
8,000
루트미디어
소설,일반
우에노 메구루 지음
동정 소년 하시바는 엎드려 빌며 고백하여 사귀게 된 같은 반의 갸루 야메에게 매일같이 농락당한다. 필사적으로 도발에 저항해보지만 야메의 집에 초내받거나 수영장에 놀러 가는 등 하시바의 이성은 이미 붕괴 직전이다. 게다가 수수께끼의 흑갸루까지 난입하여 동정의 「처음」은 대위기!?제11화 [첫 체육 창고]제12화 [첫 터치]제13화 [첫 보건실]제14화 [첫 야메네 집]제15화 [첫 흑갸루]제16화 [첫 다이어트]제17화 [첫 밀실]제18화 [첫 쇼핑]제19화 [첫 수영장]제20화 [첫 싸움]갸루 × 숙맥 소년 두 사람의 ‘첫’ 연인 러브 코미디!동정 소년 하시바는 엎드려 빌며 고백하여 사귀게 된 같은 반의 갸루 야메에게 매일같이 농락당한다.필사적으로 도발에 저항해보지만 야메의 집에 초내받거나 수영장에 놀러 가는 등 하시바의 이성은 이미 붕괴 직전! 게다가 수수께끼의 흑갸루까지 난입하여 동정의 「처음」은 대위기!?
상업예술 : 해석과 감상
바른북스 / 이선화 (지은이)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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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소설,일반
이선화 (지은이)
래퍼 테이크원의 정규 2집 《상업예술》에 대한 책이다. 테이크원의 한 팬이자 국어를 전공한 저자의 예리한 분석과 진심이 담긴 감상이 실려 있다. 저자는 “《상업예술》은 이제까지 너무 평가 절하되어 왔다”라며, 이 앨범이 이야기하는, 사랑을 통한 성장과 발전이라는 삶의 진실을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깨닫게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책은 《상업예술》 각 트랙에 대한 저자의 의미 분석과 해설이 담긴 ‘해석’ 부분과 《상업예술》 각 트랙을 듣고 저자가 느낀 바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감상’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독자는 《상업예술》이 진정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상업예술》이란 앨범이 한 사람의 영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게 된다.여는 말 다시, 여는 말 해석 / 무엇을 읽었는가 개화: 당신의 사랑만 있다면 나 영원히 당산: 잘 가라, 나의 첫사랑 홍대: 잘 봐, 찌질이가 왕이 돼 이수: 날 사랑해 준 한 명 강남: 지금 이 순간이 꿈이 아니길 녹색이념: 나는 꼭 돼야 해 진짜, 꺼내야 해 심장 청담: 기도해 오직 널 위해 정자: 시간을 끌고 있어 가좌: 시간을 버리고 있어 종착역: 나 널 위해서, 도대체 뭘 위해서 사랑: 자유로운 느낌이야 평화: 가져갈 수 없어, XXX아 자유: 나 혼자만의 감옥에서 이젠 자유롭게 다시 제자리: 되돌릴 수가 있다면, 당신은 과연, 또 한 번 상업예술: 사자에서 어린아이로 감상 / 무엇을 느꼈는가 개화: 어떤 노래와 그리움에 대하여 당산: 어떤 노래와 깨달음에 대하여 홍대: 어떤 노래와 용기에 대하여 이수: 어떤 노래와 사람을 살리는 사랑에 대하여 강남: 어떤 노래와 사랑의 기쁨에 대하여 녹색이념: 어떤 노래와 절박함에 대하여 청담: 어떤 노래와 비참한 행복에 대하여 정자: 어떤 노래와 ‘혼자 됨’에 대하여 가좌: 어떤 노래와 존중에 대하여 종착역: 어떤 노래와 아픔에 대하여 사랑: 어떤 노래와 해방에 대하여 평화: 어떤 노래와 역설에 대하여 자유: 어떤 노래와 카타르시스에 대하여 다시 제자리: 어떤 노래와 그 노래가 주는 평안함 상업예술: 어떤 노래와 그 노래의 주인공에게 닫는 말2021년, 5년 만에 돌아온 래퍼 테이크원의 정규 2집 《상업예술》 그리고 2023년, 세상에 등장한 《상업예술》에 대한 끈질긴 고찰 이 책은 래퍼 테이크원의 정규 2집 《상업예술》에 대한 책이다. 테이크원의 한 팬이자 국어를 전공한 저자의 예리한 분석과 진심이 담긴 감상이 실려 있다. 저자는 “《상업예술》은 이제까지 너무 평가 절하되어 왔다”라며, 이 앨범이 이야기하는, 사랑을 통한 성장과 발전이라는 삶의 진실을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깨닫게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책은 《상업예술》 각 트랙에 대한 저자의 의미 분석과 해설이 담긴 ‘해석’ 부분과 《상업예술》 각 트랙을 듣고 저자가 느낀 바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감상’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독자는 《상업예술》이 진정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상업예술》이란 앨범이 한 사람의 영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게 된다.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 식음료 편
와이즐리 / 더이노베이션랩 (지은이) /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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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즐리
소설,일반
더이노베이션랩 (지은이)
비즈니스 트렌드 분석 및 컨설팅 전문 그룹 더이노베이션랩이 2026년 비즈니스 현장을 전망하는 산업별 리포트 시리즈를 출간한다. 오늘날의 비즈니스는 막연한 예측이나 감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이에 더이노베이션랩은 자체 분석 플랫폼 'NextBM200'이 보유한 5,000개 이상의 비즈니스모델(BM) 데이터를 전수 조사하여, 대한민국 시장을 구성하는 25개 핵심 산업의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거창한 미래 담론 대신,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말하다 본 시리즈는 추상적인 미래학이나 거대 담론을 지양한다. 대신 각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꿈틀대고 있는 트렌드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에 맞춰 기업과 개인이 지금 당장 시도해볼 만한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사례’와 ‘데이터’를 통해 제시하는 데 집중한다.편집자 서문 NextBM200 조사 방법론 Part 1. 트렌드 분석 식음료 10대 트렌드 정리(인포그래픽) 트렌드 H: 헬시플레저 트렌드 A1: 자동화와 푸드테크 트렌드 W: K-푸드의 글로벌화 트렌드 K: 간편식의 진화 트렌드 S: 인구구조 변화 트렌드 E1: 지속가능한 미식 트렌드 V: 신념 소비 트렌드 A2: AI 기반 초개인화 트렌드 D: 소비 양극화 트렌드 E2: 피지털 미식 경험 Part 2.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트렌드 H: 헬시플레저 - 27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A1: 자동화와 푸드테크 - 38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W: K-푸드의 글로벌화 - 9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K: 간편식의 진화 - 12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S: 인구구조 변화 - 24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E1: 지속가능한 미식 - 16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V: 신념 소비 - 25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A2: AI 기반 초개인화 - 19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D: 소비 양극화 - 11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E2: 피지털 미식 경험 - 27개 BM 아이디어 Part 3. 주요 비즈니스 모델 상세 분석 들어가기 전에 1. 셰프 마켓플레이스 2. 문화외교 키트 3. 스마트식단 박스 4. 가치스토리 구독 박스 5. 글로벌 K-푸드 로봇허브 6. 공공 조달형 건강식 박스 7. 식단키트 + 앱 챌린지 8. 지속가능 식자재 공급자 마켓플레이스 9. 보험사 연계 건강 식단 구독 솔루션 10. AI 맞춤 영양 구독 비즈니스 모델 11. 데이터 인사이트 서비스 12. 기업 선물/이벤트용 프리미엄 키트 13. AI 맞춤메뉴 엔진 API 14. 미식가 커뮤니티 AR 다이닝 클럽 15. 친환경 포장 프리미엄 16. 지자체 건강증진 프로그램 17. 지역문화 AR 다이닝 투어 18. 건강식 포털 연동 로봇식당 19. 3일 미식 체험팩 20. F&B 기업용 ESG 영양성과 대시보드 21. 외식 브랜드 팀빌딩 AR 다이닝 22. 헬시플레저 멤버십 23. 노인복지센터 스마트 식당 시범 24. 제로웨이스트 매니저(ZWM) for 코퍼레이트 카페테리아 25. 지역 특화 큐레이션 박스 26. 노인 맞춤형 식단 데이터 플랫폼 27. 식품 생산자 브랜딩 협업 플랫폼 28. 에코미식 큐레이션 박스 29. 스킬업 레시피 카드 박스 30. K-24시 로봇한끼 나가는 글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시리즈 “데이터로 읽는 25개 산업의 흐름, 그리고 구체적인 비즈니스 기회” 더이노베이션랩이 5,000개 비즈니스모델을 분석해 제시하는 산업별 실전 리포트 비즈니스 트렌드 분석 및 컨설팅 전문 그룹 더이노베이션랩이 2026년 비즈니스 현장을 전망하는 총 25권의 산업별 리포트 시리즈를 동시 출간한다. 왜 25개 산업인가? 오늘날의 비즈니스는 막연한 예측이나 감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이에 더이노베이션랩은 자체 분석 플랫폼 'NextBM200'이 보유한 5,000개 이상의 비즈니스모델(BM) 데이터를 전수 조사하여, 대한민국 시장을 구성하는 25개 핵심 산업의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거창한 미래 담론 대신,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말하다 본 시리즈는 추상적인 미래학이나 거대 담론을 지양한다. 대신 각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꿈틀대고 있는 트렌드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에 맞춰 기업과 개인이 지금 당장 시도해볼 만한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사례’와 ‘데이터’를 통해 제시하는 데 집중한다. 이 책의 핵심 구성 1. 데이터 기반의 산업별 트렌드 분석: 25개 각 산업에서 관찰되는 변화의 패턴을 NextBM200의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했다. 2. 접근 가능한 비즈니스모델(BM) 탐구: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실제 시장에서 유효성이 검증되었거나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구체적인 BM 사례들을 상세하게 분석하여 소개한다. 3. 실무적 인사이트: 해당 산업의 기획자와 경영자가 자신의 사업에 바로 대입해 검토해볼 수 있도록, 비즈니스 구조와 적용 포인트 중심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시리즈는 현업에서 비즈니스를 구상하고 실행하는 이들에게 가장 실질적이고 유용한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레퍼런스가 될 것이다. 서평 불확실한 시대를 건너는 리더를 위한 인텔리전스 브리핑 "2026년, 당신의 비즈니스는 안개 속에 있습니까? 아니면 지도 위에 있습니까?" "막연한 전망은 걷어내고, 지금 당장 검토해야 할 비즈니스 모델을 말하다" 매년 수많은 트렌드 전망서가 쏟아지지만, 정작 현업의 기획자와 경영자가 "그래서 우리 산업에서는 어떤 사업 모델을 시도해야 하는가?"라고 물었을 때 명쾌한 답을 주는 책은 드물다. 비즈니스 트렌드 분석 그룹 '더이노베이션랩'이 출간한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시리즈는 바로 이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25개 산업, 5,000개 이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한 자체 플랫폼 'NextBM200'을 기반으로 집필되었다. 감이나 예측이 아닌, 철저하게 데이터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만을 다룬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이 책은 2026년의 거시적인 변화가 각 산업의 말단에서 어떤 구체적인 형태의 비즈니스로 파생되고 있는지 추적한다. 독자들은 단순히 "AI가 뜬다", "초개인화가 중요하다"는 식의 원론적인 이야기를 넘어, 실제 시장에서 작동하고 있는 구체적인 수익 모델과 서비스 구조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권은 해당 산업의 최신 트렌드 데이터와 함께, 지금 당장 벤치마킹하거나 접근해볼 만한 유망 비즈니스 모델들을 상세하게 분석하여 제시한다. 뜬구름 잡는 미래학 대신 내년도 사업 계획에 바로 참고할 수 있는 실무적인 레퍼런스가 필요한 이들에게, 이 시리즈는 가장 든든한 데이터베이스가 되어줄 것이다. [편집자 서문] 식탁 위의 거대한 전환, 2026년을 마주하다 과거의 식음료(F&B) 산업이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여 배를 채우는 것'에 불과했다면, 2026년의 F&B는 '데이터로 개인을 이해하고, 기술로 경험을 확장하며, 가치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가장 지능적이고 윤리적인 식탁의 탄생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번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식음료 편》은 격변하는 시장의 파도를 넘어설 생존 전략을 담았습니다. 특히 이번 리포트에서 우리가 주목한 10대 트렌드 키워드 'HAWKS EVADE'는 단순한 유행어가 아닙니다. 건강(Healthy), 자동화(Automation), K-푸드(Wave of K-Food) 등으로 기회를 포착(HAWKS)하고, 윤리적 소비(Ethical), 가치 소비(Value), 경험 경제(Experience) 등을 통해 낡은 관성을 탈피(EVADE)해야 한다는 이 책의 핵심 철학이자 미래를 여는 열쇠입니다. 저희는 수집된 수백 개의 데이터와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며, 이 거대한 흐름을 관통하는 세 가지 핵심적인 변화를 발견했습니다. 첫째, '초개인화 기술이 식탁의 주인이 되는 시대'입니다. 이제 대중을 위한 보편적인 맛집은 사라지고, 오직 '나'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만이 살아남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영양사가 하던 일을 이제는 알고리즘이 수행합니다. 개인의 건강 데이터와 식습관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매일 최적화된 식단을 제공하는 'AI 맞춤 영양 구독'이나, 급증하는 고령층 인구를 위해 저작 기능과 소화 능력까지 고려하여 설계된 '실버AI 식사케어 구독'은 이러한 변화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바쁜 현대인을 위해 AI가 취향과 알레르기 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메뉴를 배송하는 '스마트식단 박스'는 F&B 산업이 단순 제조업에서 데이터 기반 서비스업으로 진화했음을 증명합니다. 둘째, '피지털(Phygital) 경험과 로봇 혁명의 공존'입니다.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경험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효율성과 감성이 동시에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주방에서는 '글로벌 K-푸드 로봇허브'와 같이 로봇이 조리의 표준화와 인력난을 해결하며 전 세계 어디서나 균일한 맛을 구현하는 혁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홀에서는 기술이 감성적 체험을 돕습니다. 유명 호텔의 품격에 AR 기술을 입혀 스토리가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호텔 파이드 AR 다이닝 팝업'이나, 미식가들이 가상과 현실을 오가며 교류하는 '미식가 커뮤니티 AR 다이닝 클럽'은 오프라인 공간이 단순한 식사 장소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변모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셋째, '투명한 진정성이 소비의 기준이 되는 신뢰 경제'의 부상입니다. 2026년의 소비자는 제품 이면에 숨겨진 생산자의 철학, 환경적 영향, 그리고 공정성을 꼼꼼히 따집니다. 생산자의 재배 과정과 철학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소비자와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가치스토리 구독 박스'나, 제품의 탄소 발자국과 재배 과정을 데이터로 시각화하여 보여주는 '탄소발자국 한눈에' 모델은 이러한 가치 소비 트렌드를 정확히 타격합니다. 더 나아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가는 '푸드 생산자 가치 노트'는 신뢰가 곧 화폐가 되는 미래 시장의 모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전망서가 아닙니다. 2026년 F&B 시장의 승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매뉴얼입니다. 스타트업은 'HAWKS EVADE'의 트렌드 속에서 기술과 감성을 결합한 니치 마켓을 발굴하십시오. 특히 시니어 케어나 초개인화 영양 관리와 같은 영역은 아직 무주공산의 기회가 널려 있습니다. 대기업은 로봇 자동화와 AI 도입을 통해 기존 공급망의 비효율을 걷어내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비즈니스 모델 그 자체로 내재화해야 합니다. 투자자들은 단순한 식품 제조사가 아닌, 데이터와 푸드테크를 결합하여 확장성(Scalability)을 가진 플랫폼 모델에 주목하십시오. 마지막으로 공공기관은 '노인복지센터 스마트 식당 시범' 사업과 같이 기술을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이 책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미래의 식탁은 이미 차려지고 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데이터와 기술, 그리고 진정성이라는 재료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요리할 준비가 된 당신에게, 이 책이 가장 든든한 레시피가 되기를 확신합니다.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편집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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