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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과 동학농민혁명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 성주현 (지은이) / 2019.12.31
33,000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소설,일반성주현 (지은이)
동학농민혁명 당시 그들이 희망하였던 세상은 무엇이었을까. 무엇 때문에 목숨을 걸고 투쟁하였을까. 조금이나마 본질에 접근해 보고자 작은 정설을 들이고자 한다. 제1부는 ‘초기 동학의 조직화’ 과정으로 지역적으로 동학이 확산되어가는 양상을 주로 다루었으며, 제2부는 ‘동학농민혁명의 재인식’으로 동학농민혁명의 논쟁거리를 주로 살펴보았다. 제3부는 ‘동학농민혁명과 지도자들’로 서장옥, 김낙철, 백범 김구 그리고 아산 출신이며 수원지역의 동학지도자인 안교선 등을 추적해보았다. 제4부는 ‘동학농민혁명 이후의 동향과 인식’으로 동학농민혁명 이후 동학세력의 분화와 흐름 등을 살펴보았다.책머리에 제1부 초기 동학의 조직화 1장 동학의 발상지 구미용담과 수운 최제우의 경주 인식 1. 머리말 2. 용담정 건립과 용담 26영 3. 수운의 경주 인식 4. 맺음말 2장 초기 동학 교단과 영해지역의 동학 1. 머리말 2. 영해지역 동학과 박하선 3. 영해지역 향촌 세력의 갈등과 동학 4. 영해지역 동학 조직과 신원운동 5. 맺음말 3장 강원도의 동학 조직과 동경대전 1. 머리말 2. 동학의 포교 과정과 조직의 확장 3. 사적과 동경대전의 간행 4. 맺음말 4장 지리산권의 서부지역 동학 포교와 조직화 과정 1. 머리말 2. 지리산권의 동학 포교와 조직화 3. 동학농민혁명 전후 지리산권 동학의 동향 4. 맺음말 제2부 동학농민혁명의 재인식 5장 보은·금구집회의 전개와 동학농민혁명 1. 머리말 2. 보은·금구집회의 배경 3. 보은·금구집회의 전개과정 4. 보은·금구집회와 동학농민혁명 5. 맺음말 6장 사발통문의 재검토와 ‘고부기포’ 1. 머리말 2. ‘사발통문’의 재검토 3. 사발통문의 내용 분석 4. 고부기포의 전개 5. 맺음말 7장 동학농민혁명의 격문 분석: 고부기포·무장기포·백산대회를 중심으로 1. 머리말 2. 고부기포의 사발통문과 격문 3. 무장기포와 포고문 4. 백산대회와 격문 5. 맺음말 8장 동학농민혁명 초기 전개과정과 논쟁점 1. 동학농민혁명 120주년과 과제 2. 동학농민혁명의 초기전개 과정 3. 동학농민혁명의 초기 과정과 몇 가지 논쟁점 9장 아산지역의 동학과 동학농민혁명 1. 머리말 2. 아산지역 동학의 포교와 조직화 3. 아산지역의 동학농민혁명과 동학농민군의 활동 4. 아산대접주 안교선과 최후의 모습 5. 맺음말 제3부 동학농민혁명과 지도자들 10장 서장옥과 금산지역 동학군의 활동 1. 머리말 2. 서장옥과 금산지역 동학 3. 금산지역 동학군의 조직과 활동 4. 맺음말 11장 용암 김낙철과 부안지역 동학 1. 머리말 2. 김낙철 형제와 동학 3. 동학농민혁명과 김낙철 4. 해월 최시형과 김낙철 5. 맺음말 12장 백범 김구와 동학농민혁명 1. 머리말 2. 동학에 대한 인식과 입도 3. 동학농민혁명과 김구의 활동 4. 맺음말 13장 수원지역 동학농민혁명과 중심인물 1. 머리말 2. 동학농민혁명과 수원지역 동학군의 활동 3. 수원지역 동학군의 형성과 중심인물 4. 맺음말 제4부 동학농민혁명 이후 동향과 인식 14장 동학농민혁명 이후 고창지역 동학농민군의 동향 1. 머리말 2. 동학농민혁명과 흥덕농민봉기 3. 동학농민혁명 이후 동학군의 동향 4. 맺음말 15장 전북지역 동학과 천도교의 민족운동 1. 머리말 2. 전북지역의 동학 조직과 동학농민혁명 3. 갑진개화운동과 천도교의 조직 4. 전북지역 3·1운동과 천도교의 역할 5. 맺음말 16장 1920년대 아산지역 민족운동과 천도교 1. 머리말 2. 1920년대 아산지역 민족운동의 흐름 3. 1920년대 아산지역 천도교 4. 맺음말 : 민족운동과 천도교의 연계성에 대해 17장 사운 이종학과 동학농민혁명 자료 1. 머리말 2.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인식 3. 동학농민혁명 1백주년과 특별전시회 4. <동학농민전쟁사료총서> 발간과 의미 5. 맺음말 18장 동학교서에 나타난 동학농민혁명기 일본군의 인식 1. 머리말 2. 일본군의 개입에 대한 인식 3. 일본군의 동학군 진압과 인식 4. 맺음말 찾아보기 게재정보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은 한국근대사의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연구자나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인식되고 접근하여, 동학-동학농민혁명-3·1운동으로 이어져 오는 역사성에 대해 긍정하는 측면도 있었고, 이를 단절해 보고자 하는 측면 또한 없지 않았다. 동학농민혁명 이후 동학 세력은 다양하게 분화를 하였지만, 대부분 천도교로 통합되었다. 이를 노선이 변화로 보는 것이 타당한가 많은 의구점이 든다. 그리고 천도교와 함께 3·1운동의 대열에 적극 참여하였다. 이들은 3·1운동에 참여하면서 동학농민혁명 때 이루지 못한 희망을 가지지 않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동학농민혁명 당시 그들이 희망하였던 세상은 무엇이었을까. 무엇 때문에 목숨을 걸고 투쟁하였을까. 조금이나마 본질에 접근해 보고자 작은 정설을 들이고자 한다. 제1부는 ‘초기 동학의 조직화’ 과정으로 지역적으로 동학이 확산되어가는 양상을 주로 다루었으며, 제2부는 ‘동학농민혁명의 재인식’으로 동학농민혁명의 논쟁거리를 주로 살펴보았다. 제3부는 ‘동학농민혁명과 지도자들’로 서장옥, 김낙철, 백범 김구 그리고 아산 출신이며 수원지역의 동학지도자인 안교선 등을 추적해보았다. 제4부는 ‘동학농민혁명 이후의 동향과 인식’으로 동학농민혁명 이후 동학세력의 분화와 흐름 등을 살펴보았다.
2021 해커스공무원 이중석 맵핑 한국사 연표-사료 블랭크노트
해커스공무원 / 이중석 (지은이) / 2021.02.10
13,900

해커스공무원소설,일반이중석 (지은이)
한국사 연표와 사료를 한번에! 해커스 이중석 선생님의 블랭크노트 시리즈 2, "맵핑 한국사 연표-사료 블랭크노트" 1. 연표와 사료, 두 가지의 연계 학습이 가능한 연표-사료 세트 구성! 2. [연표]로 '흐름 잡기+연도 암기+개념 정리'까지! 3. [사료까지 한번에 총정리!]를 통해 효율적인 사료 학습 가능! 4. '빈칸'을 채우며 한국사 핵심 키워드 완벽 암기! 5. 부록 [유네스코 세계 유산]과 [왕 계보] 수록! 연표-사료 블랭크노트의 구성과 활용법 PART Ⅰ 전근대사 01 선사 02 정치사 03 경제사 04 사회사 05 문화사 PART Ⅱ 근현대사 01 근대 02 일제 강점기 03 현대 부록 01 유네스코 세계 유산 02 왕 계보한국사 연표와 사료를 한번에! 해커스 이중석 선생님의 블랭크노트 시리즈 2, "맵핑 한국사 연표-사료 블랭크노트" [이런 분들에게 이 교재를 추천합니다] 1. 9급/경찰/소방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 2. 시험에 출제되는 방대한 한국사의 내용을 압축해서 쉽고 빠르게 정리하고 싶은 분들 3. 한국사 빈출 연도와 사료를 중심으로 집중 학습하여 합격을 달성하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연표와 사료, 두 가지의 연계 학습이 가능한 연표-사료 세트 구성! 왼쪽에는 연표, 오른쪽에는 사료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연표를 통해 흐름을 잡고 주요 사건을 암기한 후, 곧 바로 관련 사료를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2. [연표]로 '흐름 잡기+연도 암기+개념 정리'까지! 1) 연표로 흐름 잡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사의 분류사 단원별로 세세하게 정리된 연표를 통해 통합된 시대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연표로 빈출 연도 암기하기 시험에 꼭 나오는 연도만 구분할 수 있도록 표시해 두어, 빈출 연도와 주요 사건만 골라 집중 암기할 수 있습니다. 3) 연표로 개념 정리하기 연도별 주요 왕, 사건의 하단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내용을 함께 정리하여 관련 개념을 놓치지 않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3. [사료까지 한번에 총정리!]를 통해 효율적인 사료 학습 가능! 1) 최빈출 유형인 사료 제시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연표와 관련된 사료들을 철저히 분석하여, 기출 사료 위주로 수록하였습니다. 2) 사료의 주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핵심 내용만 표시하여, 사료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사료뿐만 아니라 지도, 유물 등 그림 자료도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4. '빈칸'을 채우며 한국사 핵심 키워드 완벽 암기! 1) 직접 손으로 써보며 암기할 수 있도록 중요 개념을 빈칸 처리하여 반드시 외워야 할 개념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학습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복습하고, 제대로 암기했는지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습니다. 5. 부록 [유네스코 세계 유산]과 [왕 계보] 수록! 1) 시험에 꼭 나올 [유네스코 세계 유산] 연표 사료 학습과 함께 수시로 학습할 수 있도록,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과 '세계 기록유산'을 등재된 연도 순서에 따라 수록하였습니다. 2) 연표 학습에 필수적인 [왕 계보] - 본문 연표 학습을 하는 데 필수적인 왕 계보(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 고려, 조선)를 연표로 수록하였습니다. - 시험에 출제되는 왕들과 그렇지 않은 왕들을 명확하게 구분해주어, 시험에 나오는 왕들을 위주로 집중 학습할 수 있습니다. [최단기 합격을 위한 해커스만의 추가 혜택 - 해커스공무원 gosi.Hackers.com] 1. 이중석 선생님의 인강 (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2. 폰 안에 쏙! 블랭크노트 정답 (PDF) 3. 공무원 한국사 무료 동영상강의 4. 공무원 한국사 무료 학습자료
극락왕생 8
문학동네 / 고사리박사 (지은이) / 2023.08.30
17,000원 ⟶ 15,3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고사리박사 (지은이)
『극락왕생』 2부의 첫 단행본이 출간됐다. 올해 초부터 대망의 2부 연재를 시작한 웹툰《극락왕생》은 흑백이었던 1부와 달리 풀컬러 웹툰으로 돌아왔다. 실감 나는 색감, 풍성한 효과, 새로운 연출로 새 시작을 알린《극락왕생》은 단순히 옷만 갈아입은 것이 아니다. 충격을 예고한 만큼 자언의 과거로 문을 연 2부의 첫 화는 여태까지 재밌었던《극락왕생》이 앞으로도 그 이상의 재미를 보여줄 것이라 이야기하는 듯하다. 이와 함께 출간된 단행본 8권에서는 자신의 몸속에 존재하는 파순을 자각한 자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미 오래전부터 자언의 안에 존재하고 파순. 그는 공생을 허락해준다면 자언을 지킬 것을 약속하며 본인이 원하는 것은 하나, “보살들의 잘린 목 위에서 춤을 추는“ 것이라는 끔찍한 말을 남긴다. 파순의 심산은 무엇이며 보살들이 되살린 것은 왜 하필 자언이었을까. 승탑 아래서 탈출한 귀신으로 인해 소란해진 장산山, 그리고 자언의 집에서 만난 터주신과 베란다의 수상한 금도깨비길. 현실로 돌아온 자언은 여전히 도명과 극락왕생을 이어가는 가지만 더 이상 존재감을 숨기지 않는 파순 때문에 곤란함을 느낀다. 자언은 파순 때문에 기이한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2부 제1화 기분좋은 날 005제2화 무덤이 흔들린다 091제3화 도깨비길, 도깨비 검 197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완전히 새로워진 『극락왕생』 2부의 시작 더욱 재밌고 무서워진 귀신들과의 극락왕생! 고사리박사 작가의 『극락왕생』 2부의 첫 단행본이 출간됐다. 올해 초부터 대망의 2부 연재를 시작한 웹툰《극락왕생》은 흑백이었던 1부와 달리 풀컬러 웹툰으로 돌아왔다. 실감 나는 색감, 풍성한 효과, 새로운 연출로 새 시작을 알린《극락왕생》은 단순히 옷만 갈아입은 것이 아니다. 충격을 예고한 만큼 자언의 과거로 문을 연 2부의 첫 화는 여태까지 재밌었던《극락왕생》이 앞으로도 그 이상의 재미를 보여줄 것이라 이야기하는 듯하다. 독립 연재로 시작하여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로 플랫폼을 옮긴 지 약 1년 반이 조금 지난 지금, 350만 조회수를 기록중인《극락왕생》은 어느덧 카카오를 대표하는 웹툰으로 우뚝 섰다.이와 함께 출간된 단행본 8권에서는 자신의 몸속에 존재하는 파순을 자각한 자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미 오래전부터 자언의 안에 존재하고 파순. 그는 공생을 허락해준다면 자언을 지킬 것을 약속하며 본인이 원하는 것은 하나, “보살들의 잘린 목 위에서 춤을 추는“ 것이라는 끔찍한 말을 남긴다. 파순의 심산은 무엇이며 보살들이 되살린 것은 왜 하필 자언이었을까. 승탑 아래서 탈출한 귀신으로 인해 소란해진 장산山, 그리고 자언의 집에서 만난 터주신과 베란다의 수상한 금도깨비길. 현실로 돌아온 자언은 여전히 도명과 극락왕생을 이어가는 가지만 더 이상 존재감을 숨기지 않는 파순 때문에 곤란함을 느낀다. 자언은 파순 때문에 기이한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1부가 도명과 자언의 좌충우돌을 그렸다면, 2부는 자언의 죽음과 보살들 사이의 비밀이 조금씩 드러나며 긴장감과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물론 어린 시절 자언을 그린 3화 「도깨비길, 도깨비 검」은 『극락왕생』 특유의 휴머니즘 드라마의 맛을 간직하고 있다. 단행본을 위해 출판만화 형식으로 재편집된 원고 역시 풍성한 색감과 효과는 그대로 살리면서 자연스러운 가독이 이루어질 수 있게끔 만들어졌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극락왕생』 2부의 시작을 알리기에 가장 적절한 말이다.
유전자 해킹 시대
상상스퀘어 / 매튜 콥 (지은이), 제효영 (옮긴이) / 2025.05.28
36,000원 ⟶ 32,400원(10% off)

상상스퀘어소설,일반매튜 콥 (지은이), 제효영 (옮긴이)
2018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과학자가 인간 아기의 DNA를 조작하는 일이 벌어졌다. 생물학자이자 역사학자인 저자는 이 사건이 유전학의 시대가 처음 열렸을 때부터 많은 과학자가 두려워했던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지난 반세기 동안 유전학자들은 유전학 기술의 영향력을 우려해 네 차례나 유전학 관련 실험의 일시 중단을 촉구했다. 이 책은 유전공학이라는 과학의 변천사를 통해 과학과 정치·윤리·산업·문화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설명한다. 유전자 편집, 유전자 드라이브, 유전자 조작 식품 등 실제 쟁점을 중심으로 과학이 어떻게 사회적인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기술의 힘을 무비판적으로 신뢰하는 낙관주의를 경계하며, 어디까지 기술을 통제할 것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머리말 1장. 전조 2장. 도구 3장. 생물재해 4장. 아실로마 5장. 정치 6장. 사업 7장. 생명공학계의 재벌들 8장. 유전자 변형 식품 9장. 의혹 10장. 치료 11장. 편집 12장. #크리스퍼 베이비 13장. 후폭풍 14장. 생태 학살 15장. 무기 16장. 신들 17장. 관점 감사의 말 용어 풀이 찾아보기 미주 크리스퍼 베이비부터 유전자 조작까지 유전자 기술의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시대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 책은 유전공학 기술이 사회에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고, 우리의 삶을 어디까지 바꿀 수 있는지 보여준다.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다는 사실은 단순히 과학의 발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책에서는 유전공학이 과학을 넘어서 사회적 긴장과 윤리적 논쟁을 어떻게 촉발하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유전공학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따라가다 보면, 기술이 더 이상 과학의 울타리 안에만 머무를 수 없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과학, 정치, 윤리, 산업 등 서로 다른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는 점이다. 과학 기술은 항상 사회적 맥락과 긴밀하게 연결되고, 그 이면에는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저자는 유전자 기술을 둘러싼 의사결정을 소수 전문가의 판단에만 맡겨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유전자 기술은 사회 전체가 참여해 판단하고 논의해야 할 공공의 과제다. 이 책은 유전자 편집 기술의 역사부터 크리스퍼 기술의 원리, 인간 배아 편집, 생물학 무기, 유전자 조작 식품에 이르기까지 유전공학의 핵심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 유전공학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각 사례는 유전자 기술의 한계와 잠재적 위험을 함께 보여주고 있어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한다. 특히 유전자 기술이 법과 제도, 사회 규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폭넓게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교양서가 아니다. 과학 기술이 사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누구의 손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유전공학이 과학자들만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결정과 가치 판단이 필요한 분야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과학을 둘러싼 질문과 윤리적 고민을 함께 제시하는 이 책은 기술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생명과학, 과학사, 과학기술학 등 다양한 관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분야 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통합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과학자, 정책 입안자, 의료인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유전공학 기술이 사회적 공론의 중심으로 떠오른 지금, 이 책은 책임감 있는 판단을 위한 필수 지식과 균형 잡힌 시각을 지닐 수 있도록 돕는다. 생명과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 보길 권한다.이 책은 지난 반세기와 그 이전의 역사를 살펴보는 동시에 유전공학이라는 새로운 과학이 현재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우리는 그 영향을 어떻게 통제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재앙을 막을 수 있는지 집중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어떤 면에서 이 책은 유전공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관한 재판이며, 이 재판의 배심원은 여러분이다.- 머리말 유전공학 기술의 활용에 관한 결정에는 이 지구에 사는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 과거와 현재를 알면 미래를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지 조금 더 확신하게 되거나, 적어도 향후 발생할지 모르는 피해를 제한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여러분도 알게 되겠지만 과학자들 손에만 맡겨 두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문제다.- 머리말 이미 발견한 것을 몰랐던 일로 되돌릴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미 만들어 낸 것의 영향도 피할 수 없다. 우리가 지금 맞닥뜨린 잠재적인 위협은 직면하는 수밖에 없고, 맞서려면 그게 무슨 위협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머리말
참 고운 당신, 희망을 말하다
해피스토리 / 이경숙 지음 /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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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토리소설,일반이경숙 지음
이경숙 전 국회의원이 영등포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포착해낸 사람 사는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11명의 가치 있는 삶을 들여다볼 수 있다. 꿈을 위해 안정된 자리를 박차고 움직이는 뜨거운 사람들, 소외된 곳을 살피는 따뜻한 시선들, 지역을 위해 애쓰는 소중한 마음들을 이경숙 전 국회의원의 시선으로 고스란히 포착해낸다. 이경숙 전 국회의원은 그들을 두고 ‘참 고운 사람’이라 말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고, 꿈을 이야기하고, 희망을 전한다. 또한 자신이 사는 영등포 지역에 대한 소박한 견해를 밝힌다. ‘리더’, ‘지역리더십’은 거창한 단어가 아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하는 마음 자체가 그 근간이라고 는 말하고 있다.추천사 …… 6 이경숙이 발견한 가슴 뛰는 삶 한명숙 (전 국무총리) ‘스며드는 리더십’ 삶 속에 녹아들다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 전 여성부 장관) 숨어 있는 희망 발견 박경철 (외과전문의,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 유쾌한 사회를 위하여 문성근 (배우, 국민의 명령 대표) 책을 펴내며 …… 14 할 일 많은 영등포, 할 일 하는 이웃들 희망 1 사람과 함께 만들어가자 …… 20 영등포를 사회복지 메카로 만들어가려는 숨은 노력 - 신길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공상길 희망 2 이웃과 함께 만드는 살맛나는 우리 마을 …… 44 긍정의 기운으로 지역사회 ‘숨’ 불어넣는 한의사 - 한의사 이유명호 희망 3 한땀 한땀, 희망으로 세워가는 건강한 미래 …… 64 장애아이 낳고 20년 세월 장애가족 위해 고군분투 - (사)함께가는 영등포장애인부모회 회장 최경혜 희망 4 인생 후반기, 희망도 새롭게 시작한다 …… 84 독거노인들 위한 노인교실 운영해 온 신길동 40년 터줏대감 - 동천교회 노인교실 김만기 희망 5 가장 먼저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 100 아이들 희망 키워주는 ‘우리 원장님’ - 영신교회 부설 방과후교실 원장 김명희 희망 6 우리의 모든 소식이 곧 희망이다 …… 124 영등포의 사랑방·공론장 역할 16년 외길 - 영등포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숙 희망 7 희망은 꿈을 말하는 사람의 것 …… 140 ‘엄친아’가 싫은 ‘엄친아’, 시사풍자 고수 - 개그맨 노정렬 희망 8 나눌수록 희망나이테는 더 두터워진다 ……172 30여 년간 이웃과 나누고 또 나눈 ‘억척스런 기부천사’* 『참 고운 당신, 희망을 말하다』 출판기념회 개최 이경숙 전 의원(現 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의 인터뷰집 『참 고운 당신, 희망을 말하다』의 출판기념회를 오는 11월 29일 오후 3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출판되는 『참 고운 당신, 희망을 말하다』에는 이경숙 전 의원이 나름의 삶의 가치를 실현해가고 있는 11명을 만나 나눈 속 깊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를 통해 이경숙 전 의원은 영등포의 새로운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 여성정치인이 새롭게 맥을 잇는 ‘민중자서전’ - 소외된 곳까지 두루 감싸 안는 따뜻한 사람 이야기 - 이경숙이 발견한 영등포의 새로운 희망 이야기 ▶ 민중자서전, 여성정치인의 품안에서 새롭게 부활하다 시대의 문화계 거목 故 한창기 선생의 ‘뿌리깊은 나무 민중자서전’ 계보를 새롭게 잇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민초의 삶을 기록한 ‘뿌리깊은나무 민중자서전’은 2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출판계의 거목 한창기 선생. 그는 민초들의 삶을 구술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냈다. 한국 잡지계의 뿌리로도 일컬어지는 한창기 선생의 ‘민중자서전’을 여성정치인의 품안에서 새롭게 잇고자 한다. 현대에는 ‘인터뷰’라는 형태의 만남이 있다. 하지만 가벼운 가십성 인터뷰로 그치고 마느냐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의미 있는 시간이 되느냐는 ‘누가, 어떻게, 왜’그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뿌리깊은나무 민중자서전’은 한국 민초의 삶을 의미있게 기록해내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17대 국회의원이자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정치인 중의 한 사람인 이경숙이 영등포 지역에서 열한 명을 만난 ‘만남을 기록’이다. 민중의 삶을 담은 또 하나의 구술기록이기도 하다.『참 고운 당신, 희망을 말하다』는 영등포 지역민 열한 명을 통해 영등포의 현재를 복원해내고 영등포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한다. 지나간 것을 소홀히 여기고 모든 것이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시대이다. 빠른 속도 속에 뭉뚱그려진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주목하다보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과 앞’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그래서 이 시대 새롭게 이어지는 ‘민중자서전’의 의미는 각별하다. ‘입’을 통해 내어진 삶을 ‘기록’으로 복원한 민중자서전처럼 이경숙의 『참 고운 당신, 희망을 말하다』역시 입을 통해 내어진 서민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여성정치가이자, 시민운동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이경숙. 그의 눈을 통해 ‘민중자서전’이 새롭게 이어진다. 풀뿌리 민주주의 시대라고 불리는 지금, 정작 풀뿌리의 근간을 이루는 서민들의 삶을 들여다볼 여유조차 갖지 못한 우리에게 이 책은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경숙은 『참 고운 당신, 희망을 말하다』를 통해 ‘한 사람의 삶’은 그 자체로 소중하다는 사소한 진리를 다시금 일깨우고 있는 것이다. ▶ 이경숙 전 의원이 바라본 영등포, 영등포 사람 1 가슴 뛰는 삶을 지켜보다 가슴 뛰는 꿈과 자신이 믿는 가치를 위해 제도권 밖으로 용감하게 뛰어들 수 있는 사람이 귀한 시대다. 꿈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을 망설이는 것은 지금의 현실이 만족스러워서가 아니다. 꿈을 위해 달리는 여정은 물론 행복하지만, 그 행복을 위해서 희생해야 할 물리적 여건이 너무 큰 탓이다. 『참 고운 당신, 희망을 말하다』에는 그럼에도 자신의 꿈을 향해 용감히 돌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가수 이지영 씨는 국회의원 정책비서관 경력을 가진 독특한 가수다. 그가 생각하는 음악은 ‘소통의 통로’다. 그를 통해 이경숙 전 의원은 대중과의 소통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또 행정고시를 거쳐 개그맨으로 인생항로를 수정한 노정렬 씨의 이야기도 있다. 노정렬 씨는 다른 사람들이 쉽게 가지 못하는 시사풍자개그 길을 꿋꿋히 걸어가고 있다. ‘시사풍자’라는 것은 어쩌면, 소셜테이너
꽃멀미
눈빛 / 차은량 지음 / 2009.05.20
12,000

눈빛소설,일반차은량 지음
충북 청원군에서 농사를 지으며 수필을 쓰고 있는 차은량의 첫 번째 산문집. 도회지에서 농촌으로 시집와 적응하기까지의 일화와 바쁜 농촌의 일상생활 속 이야기들을 담았다. 시댁과 마을사람들과의 갈등과 교감, 끝없는 들판 일의 고단함, 짧은 여행도 눈총 받으면서 떠났던 사연들과 함께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수록했다.책머리에 ⅰ 꽃 멀미 숲이 말했다 깃발은 희망을 품고 있다 사랑의 차이 고향 춤으로 풀다 어느 가을날의 단상 ⅱ 미늘 크림빵 사랑하면 잡아먹는다 밥 내 몸에 귀를 기울이다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존재와의 결별 ⅲ 장구를 둘러메고 논두렁콩 심은 뜻은 검문소 습격사건 봄나들이 가는 뜻은 영도 백중놀이 김치 블루스 ⅳ 잡초에 대한 예의 벌초 공동구역 낙엽 지네, 세월 가네 설거지 아버님의 일기장 당숙모 목포상회 만두 ⅴ 집으로 가는 길 미안하다, 쓸쓸한 生이여 운주사 못생긴 부처가 오라기에 한 마리 초록빛 물고기가 되어 바다가 그리울 땐 굿바이 철암 설산부 절반의 종주 용눈이오름에서 꽃잎 바다가 부르는 노래 그 섬, 마라도충북 청원군에서 농사를 지으며 수필을 쓰고 있는 작가의 첫번째 산문집이다. 도회지에서 농촌으로 시집가 적응하기까지의 일화와 바쁜 농촌의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작가의 치열한 삶과 의식이 잘 드러나 있다. 시댁과 마을사람들과의 갈등과 교감, 끝없는 들판 일의 고단함, 그리고 짧은 여행도 눈총 받으면서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연들이 솔직하게 펼쳐져 있다. 이 산문집은 글 한 편 잘 쓰는 일보다 콩 포기 하나, 고추 포기 하나 잘 심어 가꾸는 일이 진정 잘사는 일이라는 것을 역설하는 작가의 ‘전원일기’인 셈이다. 작가가 삶의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함께 수록했다.
거리 민주주의
산지니 / 스티브 크로셔 지음, 문혜림 옮김 / 2017.07.28
19,800원 ⟶ 17,820원(10% off)

산지니소설,일반스티브 크로셔 지음, 문혜림 옮김
가까운 중국에서부터 미국, 유럽, 중동까지 세계 전역에서 일어난 다양한 시위 현장 모습을 일곱 가지 주제로 묶어 소개한다. 특히 각 시위 현장의 모습을 담은 79개의 사진은 독자들이 짤막한 글만으로는 그려보기 힘든 사람들의 '변화를 위한 창의적인 행동'을 생생하게 볼 수 있게 해준다. 인권운동가로 오랜 세월 활동한 저자는 언론인으로 활동한 경력을 살려 시위 정황을 차분히 정리하면서도 이야기가 지나치게 경직되지 않도록 자신의 경험과 의견을 적절히 녹여낸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변화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변화를 촉구하는 세계 각국 사람들의 감정과 표현, 그 요구와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다.서문: 불과 얼음에 대하여_아이 웨이웨이 시작하는 말 첫 번째 이야기: 시위가 아닌 거닐기 두 번째 이야기: 작은 행동으로 큰 주제 전하기 세 번째 이야기: 폭력에 맞서기 네 번째 이야기: 진실을 듣게 하기 다섯 번째 이야기: 모든 악조건에 맞서기 여섯 번째 이야기: 예술과 저항 일곱 번째 이야기: 변화를 위한 조롱 나가는 말 역자 후기 참고문헌 사진출처 찾아보기▶ 전 세계의 생생한 시위 현장 ! 『거리 민주주의: 시위와 조롱의 힘』에서 만나보자 스티브 크로셔의 『거리 민주주의: 시위와 조롱의 힘』(이하 『거리 민주주의』)은 가까운 중국에서부터 미국, 유럽, 중동까지 세계 전역에서 일어난 다양한 시위 현장 모습을 일곱 가지 주제로 묶어 소개한다. 특히 각 시위 현장의 모습을 담은 79개의 사진은 독자들이 짤막한 글만으로는 그려보기 힘든 사람들의 ‘변화를 위한 창의적인 행동’을 생생하게 볼 수 있게 해준다. 인권운동가로 오랜 세월 활동한 저자는 언론인으로 활동한 경력을 살려 시위 정황을 차분히 정리하면서도 이야기가 지나치게 경직되지 않도록 자신의 경험과 의견을 적절히 녹여낸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변화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변화를 촉구하는 세계 각국 사람들의 감정과 표현, 그 요구와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다. ▶ 시위의 정형을 깬다 익살과 조롱, 창의성이 빚어낸 새롭고 이색적인 변화의 순간들 ‘시위’라는 말을 들었을 때 떠올리게 되는 정형화된 모습이 존재하는가? 『거리 민주주의』는 이런 우리의 편견을 깨부술 수 있는 새롭고 이색적인 시위 현장을 포착한다. 박수 치지 않기, 샌드위치 먹기, 당나귀 기자회견, 빨간 모자를 쓴 난쟁이들의 혁명, 시베리아 한복판에 놓인 인형들의 시위, 국제 무기 협정에 영향을 미친 다스 베이더, 합성된 노란 플라스틱 오리 사진 등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다양하고 기발한 저항 방식이 이 책에 가득하다. 권위주의와 양립할 수 없는 익살과 유머, 웃음으로 빚어낸 변화의 순간들을 만나보자. 변화를 위한 행동이 얼마나 넓은 스펙트럼을 가질 수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 어둠을 밝힌 촛불시위, 우리는 무엇을 요구했고 어디까지 와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 이 책에 실려야 할 시위가 얼마 전 한국에서 일어났다. 133일에 걸쳐 20여 차례 개최된 촛불집회가 그것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집회 참여와 창의적인 운영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박근혜 정권 퇴진은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낸 가슴 벅찬 쾌거이자 동시에 더 나은 사회를 향한 우리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우리가 촛불로 밝히고자 했던 어둠은 무엇이고, 그 어둠을 얼마나 몰아냈는가. 크로셔의 『거리 민주주의』를 읽으면서 이에 대해 생각해보자. 우리는 종종 시위가 타당하지만, 창의력이 부족한 채 실행되는 것을 보게 된다. 오직 예술과 창의적 행위만이 독재정권의 억압적 권력을 해소할 수 있다. 예술과 창의적 행위는 효율적이고, 인간적이며, 지적이다. 정부는 그들이 반정부 시위를 상대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다. 따라서 지지율이 낮은 정부에 대한 노골적인 찬사는 오히려 반어적인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하지만 경찰과 보안군이 실제 시위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과 단순히 밖에 나와 있던 사람들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겠는가? 시위는 샌드위치 먹기나 박수치기, 또는 그저 가만히 서 있기처럼 간단한 것일 수 있다. 때로는 단순한 것이 더 많은 힘을 가질 수 있다.
누렁소
열린동해(도서출판) / 장우석 (지은이) / 2021.12.13
12,000

열린동해(도서출판)소설,일반장우석 (지은이)
장우석 제5집. 장우석 시인은 고향의 향수를 그리워하며 시를 습작하고 있다. 어릴 적 동무들과 뛰놀며 뒷동산에 꽃반지 끼워주며 놀던 때가 늘 그립고 초가 집집마다 굴뚝에는 흰 연기가 고향을 그려내고, 냇가에는 고기 잡고 멱 감고 했던 추억들이 장우석 시집에 배어있다.1부 삶의 애환 꽃 14 겨울 바람꽃 15 구름 하늘 16 어느 누군가의 사랑 시 17 한 아름 꽃다발 18 가을비 그리움 19 교회 20 예찬 21 동녘 22 고독은 꽃으로 시련이었으므로 23 겨울꽃 24 그리움 25 자유의 시 26 풍경 27 길모퉁이 28 이 밤이 지나가면은 29 벌판 30 나비의 날갯짓 31 진달래꽃 32 상실의 계절 33 눈물 34 시리우스 별 35 미소 36 메마른 나무 37 바람 38 2부 바람꽃 시련의 봄 40 적막한 봄 41 비와 별빛 발라드 42 고독 43 얼음꽃 44 가을비 내리는 밤 45 저녁 비 46 노을의 애상 47 신호등 48 바람의 전설 49 낮달Ⅰ 50 챠임 51 가을 새 52 칠월 53 새벽 아침 54 황금꽃 55 별들이 빛나는 밤 56 별빛 너머 태양의 동경 57 매미는 맴맴 58 비행 59 낮달Ⅱ 60 비 61 아스라한 별빛 62 버들 강아지풀 63 독백 64 3부 내 마음 달빛 영원의 들꽃 66 나목 67 가을 68 장마 69 그리고 70 열대야 71 강변길의 꽃들 72 꽃길 73 나방 74 아름다운 시절 75 첫사랑 76 사랑하는 멍멍개야 77 바람 78 둥지 79 유월 강변 80 새벽 아침의 허무 81 별 82 해바라기꽃 83 가을 벚나무 84 메아리 85 가을 잎새 86 가을 바다 87 미련 88 시 89 슬픈 비 90 4부 뜨락에 핀 들꽃 봄날 92 꽃이여 93 그리워 그리워 94 장맛비 95 시리우스의 계절 96 가을비 97 비 내리는 여름날 오후 98 여름 오리 99 동네 마을의 봄 100 발걸음 101 새벽달 102 달빛 연가 103 동편의 하늘 104 이름 모를 새 105 나비의 계절 106 별빛의 시 107 가을의 바람꽃 108 잎새들의 계절 109 강 110 들꽃 111 바람의 침묵 112 여름꽃 113 가을바람 부는 들판 114 낙엽 115 고독한 계절 116 5부 길 위의 인생 칠월의 밤 118 애환 119 가을 잎새, 추억 120 길모퉁이 카페 121 낭만을 잃어가는 상실과 허무 122 가을 연가 123 노을 124 달 고양이 125 뿌리 깊은 나무 126 가을의 시 127 쓸쓸한 낙엽길 128 가을 태양 129 숲길 130 은하수 밤하늘 131 사랑의 세레나데 132 해 133 가을 햇살 134 한 떨기 꽃에 담은 사랑과 순정 135 갈대잎에 부는 바람 136 가을이라 한다. 가을이었다 한다 137 가을 시 138 우주 139 아름다운 나날들 140 누렁소 142 한 떨기 해바라기꽃 144 가냘픈 꽃 146 별 148 검은 고양이 150 늦가을 152장우석 제5집 " 누렁소 " 제목부터가 특기하다. 장우석 시인은 고향의 향수를 그리워하며 시를 습작하고 있다. "누렁소"라는 시를보면 누렁소가 꼬랑데기 흔들며/꼬리 부채 휘휘 거리다./ 나들이하는 누렁소는/풀밭에 쉬며 풀 뜯어 먹는다./시골길을 걷다./ 어린 송아지를 돌보는 누렁소의 모습을 보면 정겹고 반갑기도 해/ 누렁소야 부르며 인사한다. /누렁소가 음머 하고 울면/담벼락 너머에서는 아이들이 따라 움머하고/이마를 쓰다듬어주면 좋은지/여물 먹던 누렁소는 콧김을 내뿜으며 푸~ 지나온 길을 뒤 돌아보며 고향의 향수를 자아내고 있다. 고향이란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곳,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 누구에게나 다정함과 정감을 주는 곳이 고향이다. 어릴 적 동무들과 뛰놀며 뒷동산에 꽃반지 끼워주며 놀던 때가 늘 그립고 초가 집집마다 굴뚝에는 흰 연기가 고향을 그려내고, 냇가에는 고기 잡고 멱 감고 했던 추억들이 장우석 시집에 배어있다. 저자는 삶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시를 쓰고 있고 저자가 느끼는 소수 한 삶의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작품이다. 이런 시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저자는 무의식 속에 많은 창작물의 외피를 입혀주고 시의 의식을 수면 언저리로 올라와 독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 작품이 독자에게 사랑받는 "누렁소" 가 되길 희망한다.
그녀도 여친 11
대원씨아이(만화) / 히로유키 (지은이) / 2022.10.18
5,5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히로유키 (지은이)
엔드타임 메시지
야스미디어 / 김다니엘 (지은이) / 2024.07.20
30,000원 ⟶ 27,000원(10% off)

야스미디어소설,일반김다니엘 (지은이)
임신한 여인들이 출산일이 가까워지면 산통(産痛)이 시작된다. 산통은 고통스럽지만 하나님께서 출산을 잘 준비하라고 사람의 몸에 설계하신 사랑의 신호이다. 산고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까지 점점 강도가 세지고, 빈도가 잦아지는 특징이 있다. 요즘 지진, 가뭄, 홍수, 눈사태 등 기상 보도에서 ‘관측 이래 최대’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사람들은 이런 현상들을 보면서 세상의 끝이 가까워졌다고 말한다. 성경의 예언처럼 자연의 재앙이 점점 그 강도가 세지고 빈도가 잦아지는 임계점에 가까운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한다. 엔드타임 메시지의 메인(main)이라 할 수 있는 계시록은 성경의 결론이므로 반드시 알아야 전체 성경을 제대로 알 수 있다. 마치 마라톤 선수가 골인 지점을 분명히 알아야 빗나가지 않고 결승선에 도착하는 것과 같다. CHAPTER 1 예수는 과연 부활하셨는가? 1 1. 성경은 과연 신뢰할만한가? 1 2. 계시중의 계시-부활하신 그리스도 5 3. 네 종류의 하나님 나라 19 CHAPTER 2 사도 요한이 가르친 천년 왕국 23 1. 세 종류의 천년왕국설 24 2. 전통적 전천년설 44 3. 전통적 전천년설의 역사적 근거 50 CHAPTER 3 왕의 신부의 황홀한 휴거 61 1. 휴거와 재림의 12가지 다른 점 65 2. 교회(성령) 시대의 교회와 대환난 때의 환난성도 73 3. 당신은 휴거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75 CHAPTER 4 언제 휴거되는가? 91 1. 중간 휴거설 또는 환난 중 휴거설 93 2. 환난 후 휴거설 95 3. 대환난 전 휴거설 105 CHAPTER 5 하나님의 사랑의 신호-산고(産苦) 127 1. 종말의 징조들 129 2. 재림에 대비한 성도의 준비 144 3.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150 CHAPTER 6 장차 다가올 7년 대환난 157 1. 7년 대환난 160 2. 대환란의 성격과 기간 175 3. 환난을 통과하는 성도들의 자세 192 CHAPTER 7 7년 대환난 때의 이스라엘 195 1. 이스라엘과 교회 196 2. 제3성전(1, 2) 204 3. 두 증인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7절) 213 4. 해 입은 여자 / 219 CHAPTER 8 하나님의 타임라인 231 1. 이스라엘 7대 절기로 섭리하신 하나님의 시간표 235 2. 초승달이 뜨는 나팔절(The Feast of Trumpet) 237 3. 칠십(70)이레를 통한 하나님의 타임라인 계시 243 CHAPTER 9 14만 4천은 누구인가? 259 1. 무천년설을 가지고 262 2. 144,000과 셀 수 없는 큰 무리의 정체 273 3. 흠 없는 사람들 277 CHAPTER 10 두 짐승의 비밀 295 1. 첫 번째 짐승인 적그리스도 299 2. 붉은 빛 짐승 307 3. 두 번째 짐승인 거짓 선지자 309 4 적그리스도의 계시 317 CHAPTER 11 일곱 인(印) 비밀 327 1. 삼중적 재앙 330 2. 첫 번째 인 ~ 네 번째 인 333 3. 다섯 번째 인 ~ 여섯 번째 인 346 CHAPTER 12 일곱 나팔 재앙 357 1. 첫 번째 나팔 ~ 네 번째 나팔 360 2. 세 가지 화(Woe) 365 3. 다섯 번째 나팔 ~ 여섯 번째 나팔 368 4.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 375 5. 일곱째 나팔 재앙 378 CHAPTER 13 일곱 대접 심판 387 1. 천상에서의 예배 387 2. 일곱 대접의 재앙 393 3. 영원한 복음 422 CHAPTER 14 큰 음녀와 바벨론의 멸망 427 1. 큰 음녀는 누구인가? 430 2. 음행의 포도주 440 3. 바벨론의 멸망(Fall of Babylon) 443 4. 사악한 666표 국제 경제 시스템 446 CHAPTER 15 예정된 전쟁들 459 1. 첫 번째 예정된 전쟁-유브라데 전쟁 460 2. 두 번째 예정된 전쟁-아마겟돈 전쟁 472 3. 세 번째 예정된 전쟁-곡과 마곡 전쟁 484 CHAPTER 16 왕의 재림과 천년왕국 495 1. 어린 양의 혼인잔치 498 2. 왕의 재림 505 3. 천년왕국 510 CHAPTER 17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 529 1. 백보좌 심판 530 2. 영원한 지옥과 천국 532 3.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547 참고문헌 557엔드타임 메시지는 단순한 계시록의 해석이 아니다. 인간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구원 솔루션(solution)’이다. 임신한 여인들이 출산일이 가까워지면 산통(産痛)이 시작된다. 산통은 고통스럽지만 하나님께서 출산을 잘 준비하라고 사람의 몸에 설계하신 사랑의 신호이다. 산고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까지 점점 강도가 세지고, 빈도가 잦아지는 특징이 있다. 요즘 지진, 가뭄, 홍수, 눈사태 등 기상 보도에서 ‘관측 이래 최대’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사람들은 이런 현상들을 보면서 세상의 끝이 가까워졌다고 말한다. 성경의 예언처럼 자연의 재앙이 점점 그 강도가 세지고 빈도가 잦아지는 임계점에 가까운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한다. 엔드타임 메시지의 메인(main)이라 할 수 있는 계시록은 성경의 결론이므로 반드시 알아야 전체 성경을 제대로 알 수 있다. 마치 마라톤 선수가 골인 지점을 분명히 알아야 빗나가지 않고 결승선에 도착하는 것과 같다. 출판사 서평 노아는 방주를 지으며 하나님께서 장차 물로 심판하실 것을 경고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노아를 정신 나간 늙은이의 망령 정도로 생각하며 비웃고 조롱했다. 오늘날 기독교 안에도 성도의 휴거와 천년왕국과 대환란과 불의 심판에 대한 주의 약속과 경고를 믿지 않고 조롱하는 자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성경은 예수님 재림의 때에도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마24:37-39). 오늘날 이단들까지도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 마땅하지만 사도들이 가르친 그대로 믿었던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과 성경해석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Real Grammar in Action 1
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 / 김경혜 지음 / 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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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소설,일반김경혜 지음
매우 낮은 영어 실력을 가진 전문대, 지방대학 및 예체능 계열 대학생들을 위한 문법 교재로 시중의 수입 문법서 혹은 높은 수준의 문법 교재의 벽을 과감하게 깼다. 지방대 및 전문대의 실제 수준에 맞는 문법교재(대학 교양-영문법 수업)가 특히 취약한 점에 기인해 기획하였으며, 실력 범주가 다양한 학생들을 오랫동안 지도한 저자(교수)의 경험과 긴 연구 끝에 개발된 교재이다. 1권 Introduction 문장의 기본구조와 요소 Chapter 01 명사와 관사 < Don’t Worry! Be Happy! > Unit 1 명사 Unit 2 관사 Unit 3 대명사 Chapter 02 현재 시제 < An Apple a Day Keeps the Doctor Away > Unit 1 Be동사 Unit 2 일반동사 Unit 3 현재 진행형 Chapter 03 과거 시제 < If I only had more time . . .! > Unit 1 과거형 (1) Unit 2 과거형 (2) Unit 3 가정법 과거형 Chapter 04 현재완료 < Only After the Last Tree Has Been Cut Down > Unit 1 현재완료 Unit 2 단순과거와 현재완료 Unit 3 현재완료 진행형 Chapter 05 수동태 < A Problem Shared Is a Problem Halved > Unit 1 수동태 Unit 2 현재분사와 과거분사 Unit 3 분사구문 Chapter 06 형용사 <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Fence > Unit 1 형용사 Unit 2 지시.수량 형용사 Unit 3 비교급 Answer Key 2권 Introduction 일치 Chater 1 Beggars Can't Be Choosers (조동사) Unit 1 조동사 Unit 2 동사구 Unit 3 부대학생, 성인들을 위한 쉬운 문법 교재는 없을까? 너무 어려운 문법, 소화하기 힘든 문법책으로 고민하는 학습자들에게 영어의 유창성과 정확성을 모두 갖출 수 있도록 해주는 교재이다. 저자는 다양한 주제의 말하기와 쓰기 활동을 통하여 일상회화 뿐만 아니라 심도 있는 주제까지도 쉬운 영어구조와 문법 등을 활용하여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양한 읽기 지문과 문법 정리 표, 사진을 제시하여 흥미를 높였으며, 문법 설명과 연습 문제 등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학습자들은 단순한 규칙 연습이 아닌 실제적인 영어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학원, (대)학교 커리큘럼에 알맞게 구성하였으며, 토익(TOEIC), 토플(TOEFL) 등 각종 어학능력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궁리 / 토머스 네이글 지음, 조영기 옮김 / 2014.02.07
11,800원 ⟶ 10,620원(10% off)

궁리소설,일반토머스 네이글 지음, 조영기 옮김
미국의 철학자로 심리철학, 정치철학, 윤리학 분야에 정통한 토머스 네이글의 역작. 고등학생 및 대학신입생을 비롯하여 철학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가 펴낸 철학 입문서이다. 저자는 무엇보다 철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기초지식이 없이도 읽을 수 있는 간단한 개론서를 펴내고자 했다. 때문에 복잡한 철학의 사상사나 전문 용어들을 배제하고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생생한 일상의 사례들을 통해 철학의 의미와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토머스 네이글은 철학의 탐구 과정을 쉽게 풀어쓰면서 무수한 철학적 질문들을 우리의 삶 속으로 가져온다. 저자는 왜 이 질문들이 수 세기에 걸쳐 사상가들을 매료시켰으며 또한 혼란스럽게 했는지를 생생하고도 읽기 쉬운 문체로 드러내고 있다. 또한 철학을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철학의 개별적인 문제들을 직접 대면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 자신에게 물을 수 있는 중요한 9가지 철학적 물음들을 제시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보여주며, 주의 깊고 명확하게 그리고 재치 있게 탐구하고 있다.1. 서문 2. 우리는 어떻게 무언가를 아는가? 3. 타인의 마음 4. 마음과 몸의 관계 5. 단어의 의미 6. 자유의지 7. 정당한 것과 부당한 것 8. 정의 9. 죽음 10. 삶의 의미 옮긴이의 글 “대단히 잘 쓴 책이다. 본문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개론 수준의 철학 수업에서 다루기에 매우 적절하다. 이 책은 삶의 주요한 문제들을 철학적 사유로 풀어내면서 관련 논점까지 잘 부각시키고 있다. 동시에 이것들을 모두 비교적 짧고 이해하기 쉬운 분량으로 각 장에 담아내어 설명하고 있다.” - 잭 보웬(『드림 위버』의 저자이자 디안자대학교 철학교수) “이 책의 제목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어떤 답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학생들 스스로 그 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이 책의 특징과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 조앤 L. 스미스(노스센트럴신학대학교 교수) 우리는 흔히 어렵고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는 학문이 ‘철학’이라고 생각하고는 한다. 이에 철학을 배우고 공부해보고 싶어도 그 과정을 알 수 없어 시작할 용기조차 내보지 못한다거나, 알아둬야 할 사상사도 많고 그 공부법이 어렵고 복잡해서 힘들다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우리는 스스로 수많은 ‘철학적 문제’들에 대해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생활하고 있다. 나는 누구인지, 나의 가족과 친구는 어떤 사람인지, 학교 공부가 꼭 필요한 것인지, 내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아야 행복한지, 어떤 일이 정당하고 부당한 것인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아가 삶이란 무엇이고 인생은 도대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인지 등등을 자문하면서 말이다. 이 책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의 저자 토머스 네이글은 우리가 되뇌는 바로 이러한 일상 속 수많은 질문들에 ‘철학하기’의 열쇠가 있다고 말한다. “철학의 주요 관심사는 우리가 별다른 생각 없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아주 흔한 개념들에 대해 질문하고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는 ‘철학한다는 것’이 질문을 던지고, 논증하고, 생각들을 짜내고, 그 생각들에 대해 가능한 반론들을 생각해보고, 우리의 개념들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궁금해 하는 것에 다름 아님을 강조하며, 흥미롭고 다채로운 철학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토머스 네이글 교수가 안내하는 ‘철학하기’의 첫걸음 철학적 질문과 사유로 삶의 문제를 풀어가다! 옥스퍼드대학교 철학 입문 총서, <공식 한국어판>으로 만나다! 미국의 철학자로 심리철학, 정치철학, 윤리학 분야에 정통한 토머스 네이글의 역작인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What Does It All Mean? : A Very Short Introduction to Philosophy)』는 고등학생 및 대학신입생을 비롯하여 철학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가 펴낸 철학 입문서이다. 저자는 무엇보다 철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기초지식이 없이도 읽을 수 있는 간단한 개론서를 펴내고자 했다. 때문에 복잡한 철학의 사상사나 전문 용어들을 배제하고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생생한 일상의 사례들을 통해 철학의 의미와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먼저 질문을 던진 후 그 질문에 대한 가능한 답변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독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철학의 주요한 입장들과 그 입장에 대한 문제점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이해하게 된다. 무엇보다 짧은 지면 안에 주제들에 대한 대부분의 철학의 입장과 논변 그리고 비판을 담아내는 저자의 역량이 돋보이는데,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는 북리뷰에서 철학자로서는 드물게 심오함과 명료함을 단순한 표현을 통해 결합해냈다며 저자의 “섬세하고 우려한 글쓰기” 능력을 극찬하며 바 있다. 1987년 옥스퍼드대학교 총서로 기획·출간된 이 책은, 출간 이후 미국의 여러 대학교에서 철학 교재 및 부교재로 사용되거나 그 일부 장(9장, 10장)이 외국의 다른 철학 개론 교재에 실려 있기도 하는 등 현재까지 많은 독자들에게 스테디셀러로 자리하며 꾸준히 읽히고 있다. 또한 국내의 일부 대학에서도 이 책의 영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서 살 것이다
워크룸프레스(Workroom) / 정지돈 (지은이) / 2019.04.20
12,000원 ⟶ 10,800원(10% off)

워크룸프레스(Workroom)소설,일반정지돈 (지은이)
워크룸 한국 문학 '입장들'의 세 번째 책이자 정지돈의 두 번째 단편집이다. 작가가 지난 3년간 여러 매체를 통해 발표한 글 다섯 편과 이 책을 위해 집필한 글 한 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글들은 서로 연관된다. 이 글들을 하나로 묶는 책 제목,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서 살 것이다'는 빌렘 플루서가 1990년 4월 부다페스트에서 행한 강연 및 인터뷰의 제목을 빌려온 것이다. 빌렘 플루서의 강연 내용과 이 책에 수록된 단편들은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 그러나 느슨히 번역된 제목 아래 놓인 글들이 헐겁게 어울리면서, 바라보는 이들에게 다양한 뉘앙스를 전한다.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존 케이지와의 대화 빛은 어디에서나 온다 사물의 상태 해변을 가로지르며 / 바다를 바라보며 All Good Spies Are My Age정지돈의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서 살 것이다』는 워크룸 한국 문학 '입장들'의 세 번째 책이자 정지돈의 두 번째 단편집이다. 작가가 지난 3년간 여러 매체를 통해 발표한 글 다섯 편과 이 책을 위해 집필한 글 한 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글들은 서로 연관된다. 이 글은 언젠가 소설이 될 것이다 이 책에 실린 글 여섯 편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As We May Think)」(2016) 「존 케이지와의 대화(Conversation with John Cage)」(2016) 「빛은 어디에서나 온다(Light from Anywhere)」(2018) 「사물의 상태(The State of Things)」(2018) 「해변을 가로지르며 / 바다를 바라보며(As You Would Cross an Empty Beach to Look at the Ocean)」(2019) 「All Good Spies Are My Age」(2017)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와 「존 케이지와의 대화」는 의도적으로 함께 쓰인 글들이고, 「빛은 어디에서나 온다」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의 테마를 이어받는다. 「사물의 상태」는 「빛은 어디에서나 온다」와 직접 관련되며, 역시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와 테마가 통한다. 한편 제16회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에서 발표된 「빛은 어디에서나 온다」는 작가가 베니스로 떠나기 전 쓴 글이고, 이 책에서 처음 공개되는 「해변을 가로지르며 / 바다를 바라보며」는 작가가 베니스비엔날레에서 돌아와 베니스에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쓴 글이다. 책 말미에 실린 「All Good Spies Are My Age」는 정지돈의 첫 단편집 『내가 싸우듯이』 (문학과지성사, 2016)의 「일기 / 기록 / 스크립트」와 비슷한 위상의 글이다. 이 글들을 하나로 묶는 책 제목,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서 살 것이다 (We Shall Survive in the Memory of Others)'는 빌렘 플루서가 1990년 4월 부다페스트에서 행한 강연 및 인터뷰의 제목을 빌려온 것이다. 빌렘 플루서의 강연 내용과 이 책에 수록된 단편들은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 그러나 느슨히 번역된 제목 아래 놓인 글들이 헐겁게 어울리면서, 바라보는 이들에게 다양한 뉘앙스를 전한다. 잔해들을 가로지르며 / 잔해들을 바라보며 "나는 그즈음 몇 가지에 꽂혀 있었다. 사이버네틱스의 역사와 미디어 이론에서 본 읽기 / 쓰기의 변화, 포스트휴먼 담론, 페미니즘, 존 케이지의 글 등이 그것으로 이러한 관심사에 따라 소설을 구상했고 (…) 세 가지 소설이 하나의 네트워크 안에서 교차되며 진행되는 형식의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아이디어는 존 케이지의 강연록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또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서 얻었는데, 소설을 쓰는 과정에서 세 편의 짧은 소설이 서로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서술 과정에서 번번이 섞였고 부분들이 튕겨 나갔으며 어떤 조각들은 분산되어 흡수되었다. 나는 형식을 바꿔, 섞여서 서술되는 부분을 본문으로 두고 튕겨져 나온 부분들, 소설의 인덱스카드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제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국방연구위원회 위원장이었던 배니바 부시의 용어를 빌려 메멕스라고 부르기로 했다. 메멕스를 흡수한 소설과 소설에서 분리된 메멕스를 편의에 따라 분리했고 각각을 배치한 후 크게 덩어리를 나눠 두 편의 글로 완성했다. 메멕스(memex)는 메모리(memory)와 인덱스(index)를 합친 용어로 배니바 부시는 히로시마 / 나가사키 원폭 투하 한 달 전인 1945년 7월 『애틀랜틱 먼슬리』에 발표한 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에서 메멕스에 대해 처음 언급했다. 이는 하이퍼텍스트나 인터넷의 시초가 되는 개념이었다." - 「존 케이지와의 대화」, 본문 49~50쪽 이 책의 두 번째 단편 「존 케이지와의 대화」에서, 정지돈은 '부분'과 '조각'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글을 쓰는 방식을 밝히는데, 우리는 여기서 비로소 이 책의 첫 번째 단편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에서부터 등장했던 키워드 'memex'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읽고 있는 이 글의 일부가 정지돈이 읽고 메모한 글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게 되지만, 우리는 정지돈의 글과 다른 작가의 글을 명확히 구분할 수 없음 또한 알게 된다. 나아가, 이 글은 결국 작가 정지돈이 쓴 글임을 깨닫게 된다. 부분과 조각은 이렇게 다행히 소설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 잔해로 남기도 한다. 정지돈은 자신이 생성한 잔해들 속에서, 잔해들을 가로지르며, 잔해들을 바라본다. 그리고 이렇게 쓴다. "자료 조사와 계획, 구상, 구성, 메모, 핸드폰 요금, 즐겨찾기 목록, 읽지 않은 책 더미와 언제 주문했는지 모를 택배 박스만 남았고 이 잔해들이 언젠가 소설이 될 수 있을까. 잔해들은 내면의 바다, 네트워크와 소프트웨어의 바다 위를 떠다녔고 잔해가 많을수록 작가에게 유리할까, 나는 생각했다. 하나의 작가가 지닌 잔해는 몇 명의 작가가 출간한 책과 같을까. 나는 그런 종류의 작가가 되길 원했다. 잔해들이 규명할 수 없는 연관 관계 속에서 반투명한 형체를 이루는 작가, 자신의 것이 되지 못한 잔여물을 끙끙대며 안고 가는 작가. 부끄러움이 없는, 주저함이 없는, 생활의 궁핍으로 사고가 마비된 작가." - 「해변을 가로지르며 / 바다를 바라보며」, 본문 91쪽 관찰, 기록, 은유 소설가 정지돈은 관찰자이자 기록자로서 역사 속 숨은 관찰자들과 기록자들을 찾아내 그들을 살피고, 그들에 대해 쓴다. 그런데 그 관찰 내지 기록들은 실은 우리 자신에 대한 글들이며, 그렇게 소설이 된다. 일례로, 첫 단편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의 재닛 프리드는 1946년부터 1953년까지 진행된 메이시 회의(전 명칭 '사이버네틱스')에 비서이자 타이피스트로 참여했던 인물이다. 그러나 재닛 프리드에 대한 기록은 전무하며, 그녀는 오직 회의록과 참여자들이 주고받은 편지 속에서, 다른 사람의 말을 받아 적은 타자로만 존재해왔다. 이제 정지돈은 재닛 프리드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그녀는 기표가 녹음된 테이프에서 기록으로, 수정된 사본으로, 교정쇄로, 책으로 변형되는 물리적 변화를 주재한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들 - 기록 편집자 토이버, 미드, 폰 푀르스터, 회의 조직 담당자 프리몬트스미스, 의장 매컬러 - 은 내용을 걱정했다. 그러나 프리드는 소리를 글자로, 기호를 책으로 만드는 과정의 물질성에 초점을 맞추었다."(본문 13쪽) 정지돈은 자신이 이러한 정보를 흡수하는 과정과 방식은 거꾸로이거나 엉망인데 이는 이를테면 전형적인 독학자의 경로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관찰 내지 기록을 통해 자신이 정말 알게 되는 건 그들이 말한 것이 아니라고 밝힌다. "이것이 대체 소설과 무슨 관련이 있단 말인가. 그들에 대해 쓰는 것이 그들이 말한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렇지만 내가 정말 '알게' 되는 것은 그들이 말한 것이 아니다. 그들이 말한 것에 대한 나 자신의 은유다. 그러므로 「빛은 어디에서나 온다」와 「사물의 상태」의 절반은 이 은유에서 왔다. 나머지 절반은 과거다." - 「해변을 가로지르며 / 바다를 바라보며」, 본문 92~93쪽 『우리 자신의 은유(Our Own Metaphor)』. 정지돈은 단편 「해변을 가로지르며 / 바다를 바라보며」에서, 자신이 사이버네틱스를 연구하면서 참고했던 이 책을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는데, 이는 자신의 소설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읽히기도 한다. " '우리 자신의 은유'라는 말은 곧 우리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은유라는 말로 풀이될 수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관찰자다."(본문 93쪽) 만일 그렇다면, 이는 우리가 정지돈의 소설을 읽어내는 유용한 방식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참여한 회의의 비서이자 기록자에 대한 기록이 이렇게 남아 있지 않을 수 있는지, 그러나 생각해보시오, 베른하르트, 당신은 『기술적 대상들의 존재 양식에 대하여』의 편집자와 조판 디자이너와 영업자와 유통업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습니까, 책이 나오기 위해 기능하는 물질적, 인적 기반들에 대해 아주 사소한 사실도 모르지 않습니까, 저는 이러한 작은 힘들이 모여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는 지극히 인간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에 결부되어 있는 관계에 대해 아무런 인식 없이 넘어가고 그러한 인식을 하지 않는 것이 인간 고유의 능력으로 발전되어온 추상화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해석하고 망각하고 가르고 나누지 않고는 아무것도 흡수할 수 없고 점점 더 그러한 방향으로 모든 것을 정리하고 흡수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어떤 절대적인 현실인 양 행동해왔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렇게 신경 구조가 생겨먹었거나 그러지 않으면 폭발하는 기억과 감각으로 인해 돌아버릴 거라는 공포감 때문인지, 인지 스스로 인지 고유의 편협성을 키워왔던 것입니다, 라고 하인츠 폰 푀르스터는 말하며 자신이 직접 땅을 일구고 집을 세운 래틀스네이크 힐의 쉽게 바스라지는 갈색 흙을 으깨듯 밟았다. -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우리는 메신저와 구글과 네이버와 트위터와 유튜브를 동시에 사용한다. 서로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나 컴퓨터로 보고 있는 영화의 캡처 이미지, 방금 올라온 악플, 애플뮤직 링크가 활용되고 공적 사실, 사적 기억, 타인의 창작물이 무차별적으로 병치된다. 이것은 21세기 버전의 터키시 무비로 나는 글을 쓰며 음악과 영상, 사진으로 옮겨 다니고 방향을 전환하고 싶지만 그것은 불가능하고 어떤 이들은 이미 글에서 그런 것들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글에서 온도 변화를 느끼고 악기가 연주되는 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어떤 영상물은 음악과 영상과 텍스트로 이루어진 책이 되었다. 그렇다면 소설이나 시가 굳이 필요할까. 기술이 공간을 통합시켰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현대적 살롱이 책처럼 손에 들어왔는데, 텍스트 내의 완결된 세계를 통해 감각적 환기와 대리 체험을 경험하게 하는 소설이나 시에 무슨 큰 재미가 있는가. 그건 자폐적인 세계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자폐적이란 말은 내 소설이 많이 듣는 얘기이기도 하다. 캐서린 헤일스는 움베르토 마투라나의 자기 생성 이론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자폐아에게 오히려 더 어울린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소통 체계 속의 자폐아다. 우리는 언어를 교환하는 규칙의 세계를 만들고 외부의 체계와 자신의 체계에 동시에 갇힌 이중의 자폐아다. - 「존 케이지와의 대화」 글을 쓰기 시작하면 계절은 무의미해지고 일상생활의 관계도 무의미해진다. 세계와 관계를 단절하고 혼자만의 세계에 칩거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사회적 자아로서의 내가 세계와 관계를 맺는 방식과 다른 관계가 형성된다는 의미다.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세계가 뒤로 물러나고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부상한다. 그 세계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세계가 아니다. 아래 숨겨져 있거나 조각난 채로 흩어져 있어 보지 못했던 세계, 가능성만으로 존재하는 세계다. 소설을 쓰는 것은 세계와 관계 맺는 과정이고 그것은 모니터 속의 작업이 아니라 신체적이고 사회적인 작업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하나의 신체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두 세계에 기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한 세계를 포기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한 세계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그것들은 나뉘어져 있지만 나머지 한 세계가 없이 존재하지 않는 두 세계다. 다시 말해 두 세계의 관계가 곧 세계다. 그러므로 관계의 복원은 세계를 만드는 일이다. - 「해변을 가로지르며 / 바다를 바라보며」
2021 박문각 공인중개사 테마기출문제 1차 민법.민사특별법
박문각 / 김민권, 이승현, 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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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소설,일반김민권, 이승현, 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은이)
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대비한 기출문제집으로 민법의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하여 기본 이론을 수록하고, 그 외 추가적인 용어설명, 참고, 주의 등을 통하여 수험생들이 보다 용이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외에도 최신 판례와 직관적인 해설을 수록함으로써 수험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하였다.Thema 001 권리의 변동과 법률행위의 종류 Thema 002 법률행위의 효력발생요건 Thema 003 반사회질서 법률행위(제103조) Thema 004 부동산 이중매매 Thema 005 불공정한 법률행위(제104조) Thema 006 법률행위의 해석(오표시 무해의 원칙) Thema 007 진의 아닌 의사표시(비진의표시) Thema 008 통정허위표시 Thema 009 착오에 의한 의사표시 Thema 010 하자있는 의사표시(사기·강박) Thema 011 의사표시의 효력발생 Thema 012 대리권 Thema 013 대리행위와 대리효과 Thema 014 복대리 Thema 015 협의의 무권대리 1 Thema 016 협의의 무권대리 2 Thema 017 표현대리 Thema 018 법률행위의 무효 Thema 019 법률행위의 취소 Thema 020 무효와 취소 기타 Thema 021 법률행위의 조건 Thema 022 법률행위의 기한 Thema 023 물권적 청구권 Thema 024 부동산 물권의 변동(등기 요부) Thema 025 등기청구권과 등기의 유효요건 Thema 026 중간생략등기(등기의 유효요건) Thema 027 등기의 추정력 Thema 028 가등기 Thema 029 물권의 소멸(혼동) Thema 030 점유의 효력(자주점유와 타주점유) Thema 031 점유자와 회복자의 관계 Thema 032 점유보호청구권 Thema 033 주위토지통행권 Thema 034 상린관계 Thema 035 점유취득시효 Thema 036 부 합 Thema 037 공동소유 1(공유) Thema 038 공동소유 2(합유·총유) Thema 039 지상권 Thema 040 관습법상의 법정지상권 Thema 041 제366조의 법정지상권 Thema 042 지역권 Thema 043 전세권 1 Thema 044 전세권 2 Thema 045 유치권의 성립요건 Thema 046 유치권자의 권리 Thema 047 유치권자의 의무와 유치권의 소멸 Thema 048 담보물권의 통유성 Thema 049 저당권의 성립 Thema 050 저당권의 효력 Thema 051 일괄경매청구권과 제3취득자의 지위 Thema 052 저당권의 침해에 대한 구제 Thema 053 근저당 Thema 054 공동저당 Thema 055 계약의 종류 Thema 056 계약의 성립 Thema 057 동시이행의 항변권 Thema 058 위험부담 Thema 059 제3자를 위한 계약 Thema 060 계약해제권의 발생과 행사 Thema 061 계약해제의 효과 Thema 062 매매의 일방예약 Thema 063 계약금 Thema 064 매매의 효력 Thema 065 담보책임 1 Thema 066 담보책임 2 Thema 067 환 매 Thema 068 교 환 Thema 069 임대차 일반 Thema 070 지상물매수청구권 Thema 071 부속물매수청구권 Thema 072 무단양도·전대 Thema 073 동의 있는 임차권의 양도·전대 Thema 074 주택임대차보호법 1 Thema 075 주택임대차보호법 2 Thema 076 주택임대차보호법 3 Thema 077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1 Thema 078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2 Thema 079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1 Thema 080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2 Thema 081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 1 Thema 082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 2 Thema 083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1 Thema 084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2 Thema 085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3 - 정답 및 해설■ 책소개 『2021 박문각 공인중개사 테마기출문제 1차 민법·민사특별법』은 최근 공인중개사 시험의 시험경향이 많이 바뀌면서 민법의 출제경향도 많이 변하게 되어 시험에 대한 새로운 대처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학습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자는 간절한 소망으로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해설을 첨가하였습니다. 본서의 구성과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출문제와 요약을 하나로 최근 시중 서점에는 셀 수 없을 정도의 기출문제집과 요약집이 많이 있습니다. 본 교재는 요약집과 기출문제를 함께 수록함으로써 수험시간을 매우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최신 기출문제를 모두 모아 이론을 확실하게 정리 최근의 기출지문은 다시 문제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최신 기출문제를 모두 분석하여 테마별 민법 핵심이론을 새롭게 구성하였습니다. 기출문제 지문들로만 구성된 이론학습을 통해 핵심이론을 다시 확인하고, 이를 응용하여 출제가능성이 있는 예상문제까지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테마별 유형문제 민법에서 자주 출제되는 부분을 이론요약과 더불어 유형·테마·문제별로 구성함으로써 자주 출제되는 부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단순한 기출문제집에서 탈피 민법의 핵심이론을 다양한 기출문제를 분석함으로써 단순한 기출문제집에서 탈피한 ‘테마기출문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 출판사 리뷰 『2021 박문각 공인중개사 테마기출문제 1차 민법·민사특별법』은 2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대비한 기출문제집으로, 관록 있는 저자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보다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출간하였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구성은 민법의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하여 기본 이론을 수록하고, 그 외 추가적인 용어설명, 참고, 주의 등을 통하여 수험생들이 보다 용이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최신 판례와 직관적인 해설을 수록함으로써 수험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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