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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이 도쿄
대숲바람 / 안수연 지음 / 2007.07.30
12,000원 ⟶ 10,800원(10% off)

대숲바람소설,일반안수연 지음
지하철, 골목, 밤, 신주쿠, 사람들... 도쿄에서 마주친 일상의 순간들을 핸드폰 사진기로 찍었다. 여기에 일기처럼 가볍게 쓴 산문을 곁들였다. 한국에서 10여 년간 카피라이터로 활동한 지은이는 매일 사진을 찍으며 살고 싶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지은이는 가장 사적이고 비밀스러운 손 안의 미디어인 핸드폰이야말로 비밀이 많고 잡지 같은 도쿄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 미디어라고 말한다. 그래서 핸드폰으로 도쿄의 다양한 풍경을 담아냈는데, 그것들은 정말 사소하고 자그마한 일상의 조각들이다. 적절하게 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이 책의 글과 사진들은 지하철, 공원, 골목, 길, 신주쿠, 미술관 등지에서 마주친 도쿄 사람들의 삶과 문화 혹은 공간과 시간을 읽어낸다.서문 : 가끔은 흐릿하고 때때로 흔들리는 일상의 비결정적 순간들 01. 몰래찍다 훔치다 지하철에서 식당에서 사람들 틈에서 서점에서 거리에서 02. 얼핏찍다 스치다 도교를 흐르는 시간 빛으로 그린 그림의 시간 고여 있는 시간 블루 빛 저녁 시간 밤과 달의 시간 떠나가는 시간 03. 그냥 찍다 마주 찍다 길 식물 셀프 일상 사람 예술 04. 말을 거어서 찍다 멈추다 몽상하는 제6의 감각 05. 웃음이 나와서 찍다 번지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보여준 웃음지하철, 골목, 밤, 신주쿠, 사람들... 도쿄에서 마주친 일상의 비결정적 순간들을 핸드폰으로 찍다. 도쿄는 묘한 도시다. 도쿄가 왜 묘한 도시인지 설명하자면 이야기가 길어진다. 그러나 2년 남짓 도쿄에 살았다는 알량한 이력으로 감히 말하건대, 도쿄는 비밀이 많은 도시다. 순수와 퇴폐, 전통과 첨단, 광기와 평온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다. 그래서 또한 도쿄는 잡지 같은 도시다. 뾰족하기 그지없는 트렌드를 담고 있으나 다음 달엔 다음 달의 잡지가 어김없이 발간되고 과월호가 되어 버리는 것처럼, 흐르는 시간 속에서 미련없는, 그런 도쿄와 핸드폰이라는 조합. 나는 이 둘이 궁합이 잘 맞는 커플처럼 썩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 궁합이라는 게 사실은 장본인들만 알 수 있는, 조금은 얄궂고 조금은 내밀한 그런 것이 아닌가. 2년이라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 동안 도쿄에서 부유한 나는, 핸드폰에 그런 도쿄의 풍경들을 하나씩 담아 내기 시작했다.
슬픔이 주는 기쁨
청미래 /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2012.02.15
9,000원 ⟶ 8,100원(10% off)

청미래소설,일반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2006년 출간된 <동물원에 가기>가 재출간되었다. 일상성의 발명가 알랭 드 보통의 산문들을 모은 에세이집이다. 이 책은 펭귄 출판사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70명의 작가들의 작품집 중에서 70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알랭 드 보통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책으로, 독자들에게 익숙한 단행본의 일부도 있고, 그의 단편과 개인적인 삶을 엿볼 수 있는 내용도 담겨 있다. 알랭 드 보통은 이 책에서 그동안에 쓴 대부분의 글들을 다시 손질하여 글 한 편 한 편이 독립된 완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일상생활의 이런저런 근심들 - 슬픔을 표현하거나 로맨틱해지는 법 - 을 살펴보고, 역사상의 위대한 작가들, 화가들 그리고 사상가들의 작품들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삶을 통찰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 지혜를 주려고 노력한다.슬픔이 주는 기쁨 공항에 가기 진정성 동물원에 가기 독신남 따분한 장소의 매력 글쓰기(와 송어) 희극 옮기고 나서국제적인 베스트셀러 저자인 알랭 드 보통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상 “일상성의 발명가” 알랭 드 보통의 산문들을 모은 에세이집인 이 책은 펭귄 출판사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70명의 작가들의 작품집 중에서 70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알랭드 보통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이 책은 작가의 그동안의 글들이 담겨 있다. 이 책에는 독자들에게 익숙한 단행본의 일부도 있고, 그의 단편과 개인적인 삶을 엿볼 수 있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이 책은 그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에게 글쓰기의 단편이 되는 것들, 그리고 그 생각의 바탕이 되어온 것들을 그의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알랭 드 보통은 이 책에서 그동안에 쓴 대부분의 글들을 다시 손질하여 글 한 편 한 편이 독립된 완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만일 드 보통의 저작을 모두 읽은 독자라면 강렬한 기시감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기시감을 느끼면서 그가 왜 이 글들을 따로 손질을 해서 이 책에 한 장으로 묶었는지를 생각해보는 것, 즉 드 보통의 글이 그린 궤적과 현재 이른 자리를 짚어보는 것이야말로 이 책을 읽는 각별한 재미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에서 그는 일상생활의 이런저런 근심들?슬픔을 표현하거나 로맨틱해지는 법?을 살펴보고, 역사상의 위대한 작가들, 화가들 그리고 사상가들의 작품들을 통해서 그의 독자들에게 삶을 통찰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 지혜를 주려고 노력한다.
바이엘보다 쉬운 꼬마버스 타요 피아노 동요곡집
태림스코어(스코어) / 스코어 편집부 지음 / 2017.04.30
6,000원 ⟶ 5,400원(10% off)

태림스코어(스코어)소설,일반스코어 편집부 지음
요한복음 설교 믿음과 생명
도서출판 사무엘 / 안오순 (지은이), 김의원 (엮은이) / 2020.10.20
15,000

도서출판 사무엘소설,일반안오순 (지은이), 김의원 (엮은이)
변하지 않는 진리를 변화하는 세계에 적용하려면 교회의 본질을 살펴야 한다. 교회의 중심은 성경에 있다. 성경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여전히 영혼을 구원하고 교회를 바르게 세우며, 성도를 양육하기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도구다. 그 도구 중 하나는 설교자를 통해 선포하는 설교다. 건강한 교회는 설교자의 설교로부터 시작한다. 설교자의 사명은 성경 본문이 ‘의미(meaning)’했던 것을 정확하게 찾아내어 오늘의 회중에게 그 ‘의의(significance)’를 적실하게 전달하는 일이다. 하지만 오늘의 설교자는 성경 본문이 말하는 역사적 상황 안에서 의미했던 내용을 오늘을 살아가는 회중에게 적용하는 일을 잘하지 못한다. 설교의 위기가 석의의 위기에서 비롯되었다는 말이다. 따라서 설교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석의의 위기부터 극복해야 한다.간행사 석의의 위기, 설교의 위기 - 5 머리말 청중에게 들리는 설교를 지향하면서 - 8 제1강 육신이 되신 말씀 (1:1-18) - 15 제2강 하나님의 어린양 (1:19-51) - 25 제3강 좋은 와인 (2:1-11) - 32 제4강 새 성전 (2:12-25) - 39 제5강 거듭남 (3:1-15) - 46 제6강 믿음과 영생 (3:16-36) - 56 제7강 목마른 영혼을 위한 샘물 (4:1-26) - 63 제8강 눈을 들어 보라 (4:27-54) - 72 제9강 돕는 자 (5:1-18) - 79 제10강 듣는 자 (5:19-47) - 88 제11강 원대로 주신 분 (6:1-15) - 95 제12강 영생의 양식 (6:16-40) - 102 제13강 영생의 말씀 (6:41-71) - 109 제14강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 (7:1-36) - 116 제15강 생수의 강 (7:37-52) - 123 제16강 용서 (7:53-8:12) -· 130 제17강 진리가 자유롭게 하리라 (8:13-59) - 138 제18강 세상의 빛 (9:1-12) - 150 제19강 한 가지 아는 것 (9:13-41) - 158 제20강 참 목자 (10:1-18) - 167 제21강 그 일은 믿으라 (10:19-42) - 176 제22강 부활과 생명 (11:1-27) - 183 제23강 네가 믿으면 (11:28-57) - 191 제24강 어린 나귀를 타시다 (12:1-19) - 199 제25강 한 알의 밀 (12:20-50) - 206 제26강 서로 사랑하라 (13:1-35) - 213 제27강 길 (13:36-14:14) - 220 제28강 보혜사 (14:15-31) - 229 제29강 열매 (15:1-17) - 236 제30강 성령님이 오시면 (15:18-16:33) - 244 제31강 고별기도 (17:1-26) - 252 제32강 내가 왕이니라 (18:1-40) - 259 제33강 구원의 완성 (19:1-42) - 266 제34강 나도 너희를 보낸다 (20:1-31) - 276 제35강 사랑과 사명 (21:1-25) - 283 참고 도서 - 291교회는 세상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을 해야 합니다. ‘콘텍스트(context)’와 환경은 변하지만, ‘텍스트(text)’와 진리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변하지 않는 진리를 변화하는 세계에 적용하려면 교회의 본질을 살펴야 합니다. 교회의 중심은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여전히 영혼을 구원하고 교회를 바르게 세우며, 성도를 양육하기 위해서 주신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그 도구 중 하나는 설교자를 통해 선포하는 설교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설교자의 설교로부터 시작합니다. 설교자의 사명은 성경 본문이 ‘의미(meaning)’했던 것을 정확하게 찾아내어 오늘의 회중에게 그 ‘의의(significance)’를 적실하게 전달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설교자는 성경 본문이 말하는 역사적 상황 안에서 의미했던 내용을 오늘을 살아가는 회중에게 적용하는 일을 잘하지 못합니다. 설교의 위기가 석의의 위기에서 비롯되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설교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석의의 위기부터 극복해야 합니다. 그다음으로 적용에 힘써야 합니다. 적용과 상관없는 석의는 공허한 지적 놀음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처음 청중은 물론이고 오늘 우리에게도 적실하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당대 사람의 성경일 뿐만 아니라 오늘 우리의 성경이기도 합니다. 적용이란 본문을 통하여 찾아낸 신학적 메시지를 청중이 삶의 현장에서 그대로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즉 ‘그때 그곳(at that time & there)’에서의 의미를 ‘오늘 이곳(now & here)’에 적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적용은 석의의 최종 목적이며, 설교의 최종 목적입니다.우리는 종교 다원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3대 종교(Big 3)’는 ‘기독교, 불교, 유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나 직장은 물론이고 가족들 간에도 이 ‘Big 3’가 존재합니다. 아들은 기독교 엄마는 불교 아빠는 유교. 그런데 기독교가 유독 몰매를 맞습니다. ‘안티(anti) 기독교’ 사이트에서는 크리스천을 ‘공공의 적’으로 간주합니다. 두 가지 이유 때문인데, 하나는 삶의 질이 받쳐주지 못한 겁니다. 이 문제는 우리가 겸허히 받아들여 성숙해져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문제가 있으니, 구원의 진리에서 타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배타성입니다. 이것은 양보하기 힘든 문제이고, 양보해서도 안 됩니다. 오히려 저들을 품고 녹여서 이 진리 안으로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아름다운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믿음과 덕과 실력을 갖추면 가능합니다. 이 영생수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합니까? 예수님께서 주시는 성령님이십니다. ‘영생수를 마신다.’라는 말은 ‘예수님을 믿는다.’라는 뜻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으면 성령님께서 오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속에 거하십니다. 우리는 목마르지 않습니다.그런데 우리는 왜 목마릅니까? 사람이 에덴동산에 있었을 때는 목마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죄를 짓고 나서 목마름을 알게 되었고, 그것은 심해졌습니다. 아무리 물을 마셔도 언제나 ‘2%’가 부족합니다. 이 부족한 ‘2%’를 채우기 위해서 야곱의 우물물을 계속해서 긷고 또 긷습니다. 하지만 다시 목마릅니다. ‘야곱의 우물’은 ‘유대의 율법’, 혹은 ‘사마리아교’를 상징합니다. 오늘날로는 세상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교 혼합주의는 물론이고 돈과 권세와 사랑일 수 있습니다. 돈은 참 좋은 겁니다. 문제는 그 많은 돈을 가져도 다시 돈에 대해서 목마른 데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은혜의 체험을 어떻게 증언합니까?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끼리 소감을 발표합니다. 혹은 전도할 때 자기 삶의 변화에 대해서 간증합니다. 이런 간증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임한 주님의 은혜를 더욱 굳게 합니다. 동시에 순종을 통해서 만난 예수님을 기억합니다. 이 은혜 안에서 우리는 날마다 성숙한 사람으로 자랍니다.우리에게는 어떤 운명이 있습니까? 일류대학이 아니라는 운명이 있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는 운명도 있습니다. 결손가정이라는 운명도 있습니다. 혹은 말할 수도 없는 운명도 있습니다. 그 운명을 이길 수 없는 겁니까? 믿음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믿음은 운명과 충돌합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운명을 딛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나아가 운명에 시달리는 이웃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습니다.
초보 아트 컬렉터를 위한 멘토링
바른북스 / 나하나 (지은이) / 2023.05.31
18,000원 ⟶ 16,200원(10% off)

바른북스소설,일반나하나 (지은이)
이제 막 아트 컬렉팅에 첫발을 내디딘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아트 컬렉터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직하고 정확한 컬렉팅의 세계로 안내한다. 세계 미술 시장에는 너무 많은 유명작가들과 방대한 양의 미술작품들이 있는데, 막 미술 세계에 발을 디딘 입문자들은 미술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미술품의 가치를 평가하기도 힘들다. 이러한 어려움을 잘 아는 나하나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예술에 대한 안목을 높이면서 컬렉터들이 후회 없는 미술작품을 살 수 있도록 자신의 십여 년 간의 경험을 통해 아트 컬렉팅에 반드시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전하고 있다. 《초보 아트 컬렉터를 위한 멘토링》은 초보 아트 컬렉터들뿐만 아니라, 갤러리스트를 꿈꾸는 사람들과 아티스트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대미술 시장의 흐름을 읽고, 아트테크를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트 컬렉팅 세계의 지침서로 주목된다.프롤로그: 초보 컬렉터들의 아름다운 성장을 바라며 PART 1 당신을 위한 친절한 미술지식 [01] 미술 감상 레시피 왜 우리는 그림을 볼까? 미술 감상에 정답은 없다 재미있고 쉬운 한국화 감상법 미술관에서 노는 즐거움! 작가의 삶이 고달프면 명화가 탄생한다? 이미지 시대, 회화적 언어가 답이다 [안목 넓히기] 예술을 통한 사회 읽기, 그림 속에 담긴 메세지 [02] 알아두면 도움 되는 미술인문학 예술의 본질 파헤치기 미술의 창조성, 예술가의 소통법 비싸다고 좋은 작품일까? 순수 예술과 대중 예술의 경계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예술 [안목 넓히기] 현대 사회와 예술의 권위 PART 2 갤러리스트가 들려주는 K-ART 이야기 [03] 한국인도 잘 모르는 한국 미술 ‘본다’ vs ‘읽는다’, 한국화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한국화와 동양화, 무엇이 다를까? 한국 미술에도 르네상스 시대가 있었다 익숙하지만 멀게 느꼈던 한국의 전위예술 [안목 넓히기] 돌아오지 못한 우리의 문화재 [04] K-ART, 세계 미술의 트렌드를 이끌다! 서양에는 없는 서양 미술사 세계로 향하는 ‘K-ART’의 위상 세계의 아트페어와 코리아 아트위크 [안목 넓히기]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근현대 화가들 PART 3 이제는 상식! 현대미술! [05] 현대미술의 101가지 매력 현대미술의 백미(白眉), 추상미술과 개념미술 현대미술이 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 난해한 현대미술? No! 알고 보면 일상 속 미술! 멀티플 아트(Multiple Art)의 정수, 판화에 주목하다 공공미술(Public Art), 일상이 예술이 되는 시대 [안목 넓히기] 변화하는 미술관 1: 같은 듯 다른 공간, 미술관과 갤러리 [06] 현대미술 스펙트럼 다원예술, 새로운 시대를 반영하다 메타버스와 NFT ART 예술과 인공지능 새로운 시대, 미술의 변화와 다채로운 직업의 탄생 [안목 넓히기] 변화하는 미술관 2: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미술관 PART 4 그림 속 경제, 아트테크의 미학 [07] 아트 컬렉터, 예술을 사는 사람들 미술과 자본은 결별할 수 있을까? 미술품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까? 명화의 가격을 결정하는 사람들 미술작품의 후광 효과 [안목 넓히기] 미술시장 속 위작의 세계 1 [08] 지금은 아트테크 제너레이션! 아트 컬렉팅, 왜 매력적일까? 지금은 아트테크 시대 아트테크 열풍 속 어두운 그림자 미술시장을 주도하는 사람들 아트테크로 나만의 작은 미술 공간 만들기 아트 컬렉터의 주 무대는? 아트페어와 갤러리, 그리고 경매 미술작품과 세금 어떻게 해야 ‘잘’ 보관할 수 있을까? [안목 넓히기] 미술시장 속 위작의 세계 2미술에 대한 기초지식 A to Z ! 책 한 권에 현대 미술시장의 흐름과 아트테크까지, 미술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모두 담았다. 초보 컬렉터, 갤러리스트를 꿈꾸는 사람들, 아티스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미술지식 입문 필독서!! 예술 작품을 수집하고 즐기는 아트 컬렉팅의 세계. 그간 일부 사람들의 고상한 취미생활로 여겼던 아트 컬렉팅이 이제는 대중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취미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그림을 집 안에 걸어놓으면 그 자체로 인테리어가 되고, 힐링할 수 있는 나만의 문화공간이 만들어진다. 아트 컬렉팅은 높은 가치의 작품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소장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 또한 작품 구매와 판매, 전시회 방문, 작가와의 소통 등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예술적인 지식과 감성을 높여야 한다. 하지만 최근 한국 미술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아트 컬렉팅을 오로지 투자와 투기의 관점으로만 접근하려는 경향이 짙어졌다. 비전문가들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아트테크 콘텐츠를 남발하고, 이 세계를 잘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말에 현혹되곤 한다. 《초보 아트 컬렉터를 위한 멘토링》은 이제 막 아트 컬렉팅에 첫발을 내디딘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아트 컬렉터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직하고 정확한 컬렉팅의 세계로 안내한다. 세계 미술 시장에는 너무 많은 유명작가들과 방대한 양의 미술작품들이 있는데, 막 미술 세계에 발을 디딘 입문자들은 미술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미술품의 가치를 평가하기도 힘들다. 이러한 어려움을 잘 아는 나하나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예술에 대한 안목을 높이면서 컬렉터들이 후회 없는 미술작품을 살 수 있도록 자신의 십여 년 간의 경험을 통해 아트 컬렉팅에 반드시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전하고 있다. 《초보 아트 컬렉터를 위한 멘토링》은 초보 아트 컬렉터들뿐만 아니라, 갤러리스트를 꿈꾸는 사람들과 아티스트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대미술 시장의 흐름을 읽고, 아트테크를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트 컬렉팅 세계의 지침서로 주목된다. 현명한 아트 컬렉터를 위한 진정성 있는 메시지! 《초보 아트 컬렉터를 위한 멘토링》은 다르다. 깊이가 있으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예술의 세계로 안내하면서도 좋은 점만 다루지는 않는다. 아트 컬렉터로서 갖춰야 할 역량과 지식, 마음가짐에 대한 저자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겼다. 저자는 현명한 아트 컬렉터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술적 안목을 길러야 할 것을 강조한다. 안목은 쉽게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예술 작품을 직접 보면서 예술적 감각과 감상력을 향상시켜야 하고, 작가와 작품에 대한 연구와 각종 도서를 보면서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이렇듯 컬렉터의 세계는 쉬운 길이 아님에도 오로지 돈, 즉 수익 창출이라는 헛된 꿈을 안고 컬렉팅의 세계로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실패한다. 그래서 저자는 아트 컬렉팅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상식과 왜곡된 관점에 물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고 말했다. 예술에 대한 기본적 이해나 애정 없이, 또 미술시장에 대한 개념과 올바른 접근 태도가 아닌 채로 아트 컬렉팅에 뛰어들지 말라는 진심이 담긴 당부다. 이러한 당부와 함께 《초보 아트 컬렉터를 위한 멘토링》은 현대미술을 아직 잘 모르는 초보 아트 컬렉터들 뿐만 아니라 갤러리스트를 꿈꾸는 사람들과 아티스트에게도 필요한 가이드북으로, 매우 유용하고 심도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미술을 감상하는 방법과 인문학적인 접근법을 설명하고, 아트 컬렉팅이라는 취미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컬렉터로서 아트테크와 미술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 필요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초보 아트 컬렉터뿐만 아니라, 현대 미술시장과 아트테크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현대미술과 아트마켓, 아트테크에 대한 지식을 쌓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예술에서 항상 새로운 주제를 사용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실제로 같은 주제를 수만 명의 예술가들이 사용한다고 해서 예술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작품의 주제에서 그것을 누가 먼저 시작했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익숙한 주제더라도 ‘작가적 시선’과 ‘작가의 사유’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미술의 창조성, 예술가의 소통법> 중에서 대중은 변한다. 대중의 코드와 기호도 변하며, 유행도 변한다. 또한 시장의 가치도 영원하지 않다. 예술은 오락이 아니며 상업적 수단도 아니다. 그래서 어떠한 예술가들의 ‘솔드 아웃’이나, 미술 경매에서 높은 가격에 낙찰되어 유명해진 작가들의 이슈에 흔들리는 작가의 그림은 위험하다. 작품에 세속적 욕망이 들어가는 순간, 대중은 이를 외면하게 된다.- <비싸다고 좋은 작품일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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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 e북혁명 취업연구소 (지은이)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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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소설,일반e북혁명 취업연구소 (지은이)
<2025 원큐패스 삼성직무적성검사 GSAT 3급 대졸채용(기출유형+실전모의고사)>은 GSAT 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생이 실전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책은 수년간 다양한 대기업의 직무적성검사를 개발해 온 전문 집필진이 그동안 출제되었던 GSAT 시험의 유형별 포인트를 중심으로 기출문제 유형을 충분히 분석하여 집필하였습니다. PART 1에서는 수리논리와 추리에 맞는 각각의 대표유형을 정리하였고 각 유형별로 실제시험에서 시간을 단축하는 풀이법을 상세하게 서술하였습니다. PART 2에서는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충분한 문항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정답 및 해설파트에서는 각 문제에 대한 정답 해설 및 오답해설을 수록하고 문항별 특색에 맞게 실제 시험에서 적용할 만한 풀이법을 정리하여 제시하였습니다. GSAT는 모든 문항을 다 맞춰야 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만약 1번 문제가 푸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라고 가정할 때 시간을 들여서 잘 풀었지만, 달리 생각하면 그 시간에 쉬운 2개의 문제를 풀어내면 더 경쟁에서 유리한 것입니다. 이 책은 각 대표적인 출제유형 문제에 대한 신속한 풀이법을 훈련하는데 목표를 두고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의 풀이법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원리로 개념을 이해하고 정리한다면 독자님이 원하는 합격이라는 결과를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합니다.PART 1 GSAT 유형분석 CHAPTER 01 수리논리 유형1 응용계산 유형2 자료해석 CHAPTER 02 추리 유형1 명제 유형2 조건추리 유형3 도형추리 유형4 도식추리 유형5 어휘추리 유형6 독해 PART 2 GSAT 실전 모의고사 01 실전 모의고사 1회 Ⅰ 수리논리 Ⅱ 추리 02 실전 모의고사 2회 Ⅰ 수리논리 Ⅱ 추리 03 실전 모의고사 3회 Ⅰ 수리논리 Ⅱ 추리 PART 3. 정답과 해설 01 실전 모의고사 1회 Ⅰ 수리논리 Ⅱ 추리 02 실전 모의고사 2회 Ⅰ 수리논리 Ⅱ 추리 03 실전 모의고사 3회 Ⅰ 수리논리 Ⅱ 추리* 삼성직무적성검사 GSAT 출제 경향 완벽 반영! - 기출유형 총정리 수록! 이 책은 수년간의 기출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기업 인적성 도서를 집필한 전문가들에 의해 집필되었습니다. 그동안 삼성 GSAT에 출제된 주요 기출유형을 총정리하여 집필했기에 향후 출제될 문제도 이 책과 유사하게 반복하여 출제되리라 생각합니다. 무작정 이해 없이 많은 문제를 허술하게 푸는 것보다 확실하게 정리된 기출유형을 정복하는 것이 수험에 더 적합한 방법입니다. * 실전모의고사 및 상세한 문제 풀이! 실전모의고사는 무엇보다 실제 난이도에 맞는 문항 구성이 핵심입니다. 보통 GSAT 총 50문제 중에 직군별로 약 31~38개 정도가 합격 커트라인입니다. 회차별 시험 난도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겠으나 대략 40개 정도 맞추면 안정권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에 수록된 문제를 통해 반복해서 기출 유형을 익히고 풀이 속도를 높이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번 풀이의 과정을 통해 시간을 줄이며 정확도를 높이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정답해설 뿐 아니라 중요 문항에 대한 오답해설도 수록하여 독학하기에 충분한 해설을 제공합니다. * 오직 삼성 GSAT 문제에 집중! 불필요한 타기업 유형문제를 배제하고 오직 삼성 직무적성검사 GSAT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유형별 문항 연구를 통해 충분한 반복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기에 문항의 퀄리티가 높으며 삼성 GSAT를 준비하는 분들의 시간과 효율이라는 고민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월급이 평생 오르는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라
알에이치코리아(RHK) / 이의석(모니뜨리) (지은이) /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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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이의석(모니뜨리) (지은이)
배당주와 배당 ET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노동 소득에 의존하지 않고 매달 현금 흐름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가 직접 설계하고 검증한 미국 배당투자 시스템 3I(Increasing Income Investment)를 통해 목표는 분명하다. 매달 배당금이 단 1원이라도 증가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종목 선택에 그치지 않고 투자 방식과 관리, 재투자를 포함한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배당투자의 지속 가능성을 짚는다. 월 단위로 상승하는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 분기 배당주와 월배당주를 조합하고, 배당금을 무한 재투자하는 구조를 설계한다. 틀 만들기, 종목 선별과 교체 매매, 배당가계부 작성, 절세 전략까지 단계별로 설명하며 초보 투자자도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미국 배당주 투자가 경제적 자유를 앞당기는 현실적인 선택임을 구조와 원리 중심으로 보여준다.머리말 프롤로그 황금알을 낳는 거위, 3I 배당 시스템 이런 금융 상품이 있다면 어떨까? 성장주와 배당주 구분하기 나의 미국 배당주 투자 성과 매월 소득이 늘어나는 3I 시스템 왜 미국 배당주인가? 스텝 1: 틀 만들기 1. [6×3+2] 투자 프레임을 설계하라 분기 배당 주식으로 어떻게 매월 배당을 받을까? 월 배당 주식만으로 투자한다면? 몇 개의 종목으로 나눠서 투자하면 좋을까? [6×3+2] 투자 프레임 이해하기 스텝 2: 매수하기 2. 배당컷 당하지 않을 종목을 선별하라 배당주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 배당주 투자는 쉽다 / 배당 블루칩에 주목하라 배당수익률 / 배당성장률 / 배당 성향 순이익 추세 / 현금성 자산 3. [실전] 투자 종목 발굴 따라잡기 1단계: 배당 블루칩 리스트 다운로드 받기 2단계: 배당수익률 내림차순으로 정렬하기 3단계: 시킹 알파에서 배당 정보 정리하기 4단계: 증권사 HTS에서 배당 정보 정리하기 5단계: 투자 판단하기 (투자 꿀팁 1) 리츠 종목 투자 시 주의할 점 (투자 꿀팁 2) PTP 종목 투자 시 주의할 점 4. 매월 적금처럼 주식을 사라 투자 금액 배분하기 / 배당가계부 만들기 적금처럼 매월 추가로 투자하기 배당 일정 이해하기 포트폴리오 종목들의 배당 일정 / 배당금 재투자 전략 (주린이의 질문 1) 월배당금 500만 원은 언제 가능할까? (주린이의 질문 2) 미국 배당주 투자 vs 배당주 ETF 투자 스텝 3: 매도하기 5. 주가가 충분히 오른 배당주는 매도하라 기업의 라이프사이클과 배당금 배당성장주 vs 고배당주 주가가 오른 고배당주, 교체 매매하기 주가가 ‘충분히’ 올랐다는 의미 주가가 올랐을 때, 어떻게 대응할까? 6. 배당컷 발생 종목은 매도하라 배당주를 매도하는 2가지 경우 / AT&T의 배당컷 배당컷 시그널 1: 배당성장률을 주목하라 배당컷 시그널 2: 배당 증액 중단 시기를 확인하라 배당컷 시그널 3: 배당 성향이 100%를 초과하면 위험하다 어떤 투자자가 가장 고수일까? 주린이의 질문 3 손실이 나는 종목은 언제 팔아야 할까? 스텝 4: 관리하기 7. 한 달에 한 번, 배당가계부를 작성하라 한 달에 한 번, 5분으로 계좌 점검하기 [6×3+2] 배당가계부 / 배당금 입력하기 배당수익률 점검하기 / 투자 비중 관리하기 포트폴리오 월별 예상 배당금 확인하기 5분 점검 내용 정리 8. 1년에 한 번, 양도소득세를 계산하라 배당소득과 매매차익 / 배당소득세와 양도소득세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 양도소득세를 0원으로 만드는 기본 전략 1: 손실상계 양도소득세를 0원으로 만드는 기본 전략 2: 배우자 증여 배당주 투자자의 양도소득세 관리 스텝 5: 세금 이해하기 9. 금융소득종합과세와 건강보험료를 검토하라 금융소득종합과세란? 배당소득만 있을 경우의 금융소득종합과세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제도 건강보험료 관리하기 맺음말 “경제적 자유를 앞당기는 황금 계단에 지금 당장 올라타라!” 안전하고 편안한 최적의 머니 시스템 매달 상승하는 미국 월배당 통장 만들기의 모든 것 배당주, 배당 ETF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많은 월급쟁이들이 파이어의 꿈을 꾸며 배당투자에 도전 중이다. 나의 노동력을 투입하지 않아도, 내 돈이 또 다른 돈을 벌어오게 하는 배당시스템을 만든다면 은퇴 시점을 빠르게 앞당길 수 있다. 바로 이 점이 배당투자에 빠져들게 하는 강력한 매력이다. 《월급이 평생 오르는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라》는 저자가 직접 설계하고 검증한 미국 배당투자 시스템 3I(Increasing-Income-Investment)의 A~Z까지 모든 것을 담은 투자 지침서다. 이 책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목표는매달 배당금이 단 1원이라도 느는 것!” 배당투자의 성공은 개별 종목의 선택뿐만 아니라, 투자 방식과 관리 역시 중요하다. 다수의 투자자가 고배당주와 배당 ETF를 모으는 데 집중하면서도 배당금이 매달 실제로 얼마나 늘고 있는지, 그리고 그 흐름이 지속 가능한 구조인지 점검해 보지 않기 때문에 오래지 않아 포기하게 된다. 성공적인 배당투자를 위해서는 배당금을 무한 재투자하는 끊기지 않는 구조(시스템)가 필수다. 저자는 달마다 제2의 소득이 쌓이고, 평생 계속 위로 올라가는 구조, 무한히 상승하는 에스컬레이터처럼 매달 월급이 오르는 미국 월배당 통장 만들기를 제안한다. 시스템의 틀을 만드는 것부터, 종목 선별, 교체 매매, 배당가계부 작성, 절세 전략까지 단계별로 자신에게 맞는 월배당 설계법을 알려준다. 명확하고 차별화된 목표를 바탕으로, 초보 투자자라도 소액으로 시작해 포기하지 않고 파이어 해낼 수 있는 확실하고 안전한 투자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배당투자를 처음 시작하거나, 좋은 배당주를 갖고 있어도 효율적으로 어떻게 굴려야 하는지 몰랐던 독자라면 이 책으로 경제적 자유를 앞당기는 황금 계단을 갖추게 될 것이다. 제대로 시작하는 미국 배당주 투자 적은 돈으로 효율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법 - ‘매달 소득이 증가하는 현금 흐름 만들기’라는 확실한 목표 - ‘예측 가능성’과 ‘분기 배당’, 미국 배당주 최대의 장점 활용 - 한 달에 한 번 5분 점검으로 끝내는 쉽고 안전한 투자 - 내 인생 계획에 맞춰 설정하고 관리하는 성장형 투자 배당주 투자의 장점은 분명하다. 배당금이라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시세차익이라는 자본 이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여기에 배당금을 재투자해 복리 효과를 더하면, 자산 증식의 속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된다. 문제는 이 단순한 원칙을 실제로 끝까지 실행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데 있다. 초기 배당금이 작아 성취감을 주지 못하고, 주가 하락이나 배당 삭감이 발생하면 멘탈과 함께 투자 원칙이 무너지기 쉽다. 이 책은 매달 배당금을 단 1원이라는 늘린다는 분명한 목표를 제시한다. 또한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다. 배당컷 가능성이 낮은 미국 배당 블루칩을 중심으로 종목을 선별하고, 분기 배당주와 월배당주를 조합해 월 단위 현금 흐름을 만든다. 이렇게 시스템을 만들었다면, 그다음은 관리다. 주가가 과도하게 오른 고배당주는 교체 매매로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그리고 배당수익이 고액일 경우 절세 방법 찾기 등, 책에는 5단계 스텝으로 이 모든 과정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단순히 투자 종목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배당투자의 본질과 원리를 최대한 알기 쉽게 알려줘,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라도 자신의 인생 계획에 맞춰 현금 흐름의 틀을 짜고, 어떤 리스크에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무한계단처럼 제2의 소득이 쌓이는 기적의 월배당 시스템 만들기 5단계 저자의 ‘3I 시스템’ 미국 배당주 투자법은 ‘Increasing Income Investment’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매달 소득이 증가하는 현금 흐름 만들기’라는 확실한 목표를 이뤄주는 방법이다. 이는 5단계로 구성된다. 미국 배당주 투자의 1단계는 ‘틀 만들기’다. 제대로 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주먹구구식으로 이것저것 주식을 마구 사들여서는 절대 안 된다.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투자할 것인지 정확히 이해하고, 정돈된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이 책의 핵심인 [6×3+2] 투자 프레임을 만드는 방법이 소개된다. 2단계는 ‘매수하기’다. 배당주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좋은 주식을 골라서 장기간 보유’하는 것이다. 즉 어떤 종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투자의 결과도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누구나 스스로’ 미국 배당주 투자 종목을 발굴할 수 있도록 종목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독자가 직접 따라 할 수 있도록 종목을 발굴하는 실습도 함께 해본다. 3단계는 ‘매도하기’다. 항상 변화하는 주식 시장에서 오늘 매력적이었던 투자 종목이 영원히 지속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중요한 것은 투자 상황이 변할 때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다. 이 단계에서는 우리가 선택한 종목을 매도해야 하는 두 가지 경우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룬다. 4단계는 ‘관리하기’다.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는 돈이 스스로 돈을 벌어오는 자동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만 한다면 밤마다 미국 주식 호가창을 들여다보면서 주가가 혹여나 떨어지지 않는지 노심초사할 필요가 없다. 호가창의 노예가 되지 않아도 주식 계좌는 알아서 잘 굴러갈 테니까 말이다. 그럼에도 최소한의 계좌 관리는 필요하다. 배당금은 제대로 입금되고 있는지, 혹시 배당컷의 위험은 없는지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한 달에 한 번’, 5분 정도 시간을 내어서 내 계좌의 어떤 부분을 점검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저자가 제공하는 엑셀 배당가계부를 사용한다면 누구나 쉽게 관리해 나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1년에 한 번’ 양도소득세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아본다. 당장은 아니겠지만, 투자 금액이 커지고 금융소득이 많아지면 훗날 금융소득종합과세와 건강보험료 문제에 직면하게 될 수 있다. 마지막 5단계 스텝인 ‘세금 이해하기’에서는 이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저자는 미국 배당주 투자야말로 본인이 경험해 본 수많은 금융 상품들 가운데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한다. 좋은 배당주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면, 여러분이 할 일은 황금 계단 위에 그 거위를 올려놓는 것이다. 《월급이 평생 오르는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라》가 제시한 머니 시스템을 만들고 매달 입금되는 배당금을 꾸준히 키운다면 어떤 경제 위기에도 여러분의 파이어 시계는 흔들림이 없을 것이다. 미국 배당주를 다룬 투자 서적들을 읽어보면, 미국 배당주의 여러 가지 장점들을 열거식으로 설명하곤 합니다. 공통적인 장점으로는 ① 한국 기업들이 배당을 주는 데 인색한 데 비해서 미국은 배당을 많이 준다거나, ② 미국에는 다양한 유형의 배당주(예를 들어, 한국에는 없는 고정배당 우선주)가 존재한다거나 ③ 달러 자산이기 때문에 통화가치가 안정적이라거나 하는 내용들이 들어 있어요. 다 맞는 얘기입니다. 기억해두면 좋을 내용들이죠.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많은 장점들을 머리에 복잡하게 입력하는 것보다, 딱 두 가지만 강조해서 다루고 싶어요. 그 두 가지 장점이란 바로 ‘예측 가능성’과 ‘분기 배당’입니다.___「황금알을 낳는 거위, 3I 시스템」 중에서 배당주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배당금을 줄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지급해주는 회사를 고르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새로운 얘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어떤 방법’을 통해 절대 배당금을 줄일 것 같지 않은 종목을 100개 정도 추려냈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 100개의 종목 가운데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까요?우리가 가진 돈은 한정적입니다. 한정된 투자금으로 더 많은 배당소득을 얻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간단하죠. 배당금을 더 많이 주는 회사를 골라서 투자해야 합니다. 다른 말로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투자해야 합니다.___「배당컷 당하지 않을 종목을 선별하라」 중에서
오셀로 전2권 (한글판 + 영문판)
더클래식 /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김민애 옮김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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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소설,일반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김민애 옮김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그의 작품 속 문장과 표현 방식들은 오늘날 영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행사하고 있으며, 시간을 초월한 그의 철학, 사상은 최고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는 사악한 이아고가 용맹하고 고귀한 성품의 오셀로라는 한 사람을 타락시키는 내용이다. ‘악’을 상징하는 이아고의 교묘하고 철저한 간계에 의해 데스데모나에 대한 사랑이 증오로 변하는 오셀로, 그런 오셀로의 심리의 변화를 예리하게 묘사한 셰익스피어의 표현 방식은 <오셀로>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생명력을 잃지 않는 진정한 고전임을 잘 보여준다. 그동안 독자, 관객, 비평가들은 각각의 그 시대의 패러다임 속에서 <오셀로>를 새로 쓰곤 했다. 때로는 지나치게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잣대로, 때로는 사실주의에 매몰되어, 때로는 인종차별처럼 사회문화적인 맥락에 기대어, 때로는 인간이 가진 비극의 기질을 논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재해석했다. 그렇다면 과연 오늘날에는 <오셀로>에 대해서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을까? <오셀로>에서 셰익스피어가 그린 ‘악’의 정체는 무엇인가? 도덕적 해이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이아고’는 무엇을 상징할까? 셰익스피어의 걸작 <오셀로>가 당신에게 묻는다.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오셀로> 서울대학교 권장도서 100선 뉴스위크 선정 100대 명저에 빛나는 세기의 걸작! 빛나는 작품 ★ 영원한 감동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84권 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 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았다. 고전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의미는 새로워질 수 있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직접 영문을 읽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영문판’도 함께 제작하여 증정한다. 이미 읽었더라도 다시 한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전 세계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 불멸의 걸작선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84권으로 《오셀로》가 출간되었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오셀로> ‘악’은 어떻게 인간을 파멸케 하는가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그의 작품 속 문장과 표현 방식들은 오늘날 영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행사하고 있으며, 시간을 초월한 그의 철학, 사상은 최고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는 사악한 이아고가 용맹하고 고귀한 성품의 오셀로라는 한 사람을 타락시키는 내용이다. ‘악’을 상징하는 이아고의 교묘하고 철저한 간계에 의해 데스데모나에 대한 사랑이 증오로 변하는 오셀로, 그런 오셀로의 심리의 변화를 예리하게 묘사한 셰익스피어의 표현 방식은 <오셀로>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생명력을 잃지 않는 진정한 고전임을 잘 보여준다. 그동안 독자, 관객, 비평가들은 각각의 그 시대의 패러다임 속에서 <오셀로>를 새로 쓰곤 했다. 때로는 지나치게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잣대로, 때로는 사실주의에 매몰되어, 때로는 인종차별처럼 사회문화적인 맥락에 기대어, 때로는 인간이 가진 비극의 기질을 논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재해석했다. 그렇다면 과연 오늘날에는 <오셀로>에 대해서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을까? <오셀로>에서 셰익스피어가 그린 ‘악’의 정체는 무엇인가? 도덕적 해이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이아고’는 무엇을 상징할까? 셰익스피어의 걸작 <오셀로>가 당신에게 묻는다.
조금 더 사랑하는 쪽으로
창비 / 안미옥 (지은이)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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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안미옥 (지은이)
매력적인 감수성으로 삶의 슬픔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며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은 시인 안미옥이 등단 12년 만에 첫번째 에세이 『조금 더 사랑하는 쪽으로』를 창비 에세이& 시리즈로 선보인다. 총 2부로 구성한 이 책은 시인이 일상을 살아나가는 나날을 사려깊게 담은 일기이자, 아들 ‘나무’가 태어나 다섯살이 될 때까지의 시간을 촘촘하게 따라가며 아이와 함께 삶과 세상을 배워나가는 성장의 기록이기도 하다. 나날이 자라가는 아이의 곁에서 작가 또한 다시 태어나 모든 것을 처음 배우는 사람처럼 매일의 낯선 감각을 두려움이 아닌 용기로 마주하는 법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다. 쓰는 사람으로서, 돌보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아이만큼이나 서툰 한 사람으로서의 이야기를 다정하고도 따듯한 문장으로 펼쳐놓은 이 책은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꾸밈없는 언어로 표현하는 아이의 말이 선사하는 신선한 재미 또한 담고 있다.프롤로그_두걸음 1부 계속해서 자란다 이상하다는 말 벌은 꽃을 좋아해? 나무의 말 이름 짓기 단지 이 세계가 좋아서 보고 싶은 마음 나무의 말: 보고 싶어서 제자리 뛰기 연습 구름과 모름 나무의 말: 사랑해서 손에 꼭 쥔 것 나무의 말: 나무의 장래희망 변천사 처음 겪는 몸 어떤 표정이야? 나무의 말: 심장 소리 처음에는 무섭고 나중에는 재미있다 느슨하게 주고받는 일 내 마음을 믿었어야지 나무의 말: 비 2부 서툴다는 것은 배우고 있다는 뜻 상자가 생기면 일단 한번 들어가본다 여리고 단단한 나무의 말: 소와 토끼 나무의 말: 의견 조율 낯선 풍경과 함께 살기 좋아하는 것과 재미있는 것 흘러가고 펼쳐지는 나무의 말: 울음 끝 선잠 한 사람 나무의 말: 그런 마음 커튼 나무의 말: 끝말잇기 1 특별하다는 것 나무의 말: 끝말잇기 2 꿈의 안과 밖 사랑의 복잡한 마음을 아는 나이 나무에게 한번씩 겨울이 온다는 것을 잊을 수 없듯이 나무의 말: 다섯살 에필로그_나무 일기“당신이 이 책을 읽는다면 나는 더이상 당신을 염려하지 않을 것 같다.” (김금희 추천사) 내 인생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아름다운 성장의 기록 서툴렀던 어린 ‘나’를 돌보는 시간, 시인 안미옥의 첫번째 에세이 매력적인 감수성으로 삶의 슬픔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며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은 시인 안미옥이 등단 12년 만에 첫번째 에세이 『조금 더 사랑하는 쪽으로』를 창비 에세이& 시리즈로 선보인다. 총 2부로 구성한 이 책은 시인이 일상을 살아나가는 나날을 사려깊게 담은 일기이자, 아들 ‘나무’가 태어나 다섯살이 될 때까지의 시간을 촘촘하게 따라가며 아이와 함께 삶과 세상을 배워나가는 성장의 기록이기도 하다. 나날이 자라가는 아이의 곁에서 작가 또한 다시 태어나 모든 것을 처음 배우는 사람처럼 매일의 낯선 감각을 두려움이 아닌 용기로 마주하는 법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다. 쓰는 사람으로서, 돌보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아이만큼이나 서툰 한 사람으로서의 이야기를 다정하고도 따듯한 문장으로 펼쳐놓은 이 책은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꾸밈없는 언어로 표현하는 아이의 말이 선사하는 신선한 재미 또한 담고 있다. 한때는 삶과 그 속에 놓인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결코 알지 못했던 시인이 아이 ‘나무’를 지켜보며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법을 새로이 배워나가는 이 소중하고도 빛나는 순간들의 아름다운 기록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어린 ‘나’들을 보듬으며 다시없을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상하다’ ‘보고 싶다’ ‘좋아한다’… 우리를 둘러싼 감정의 첫 순간을 만나다 1부 ‘계속해서 자란다’에는 아이와 함께 주고받는 일상을 통해 작가가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배워나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이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낯설고 두렵고 신기한 것들로 가득 차 있다. 작가는 그 처음의 시선을 통해 ‘이상하다’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 새삼스럽게 생각해보며 자신이 낯설게 여겼던, 그래서 두렵다고 받아들였던 것들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무섭다고 느낀 것의 실체를 똑바로 바라보게 되면 그것을 더는 무섭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진실을 배우면서 말이다. 이사를 가게 되어 더이상 볼 수 없게 된 친구가 ‘보고 싶다’고 매일 말하는 아이의 모습은 우리가 태어나 제일 처음 해봤던 이별이 무엇인지 각자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친밀한 사람과의 이별이 가슴 아픈 이유는 “‘보고 싶은 마음’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그 그리움이 불러일으키는 슬픔이라는 감정을 어떻게 달래고 겪어내야 하는지, 다시는 볼 수 없는 친구를 보고 싶어하는 세살 아이의 마음을 가늠해보며 우리는 영원한 헤어짐을 감당하는 방법을 연습해보기도 한다. 2부 ‘서툴다는 것은 배우고 있다는 뜻’은 시를 쓰는 사람으로서 매일매일 고투하는 시인 안미옥의 일상, 아이를 통해 위로받는 순간을 통해 한때 어렸던 ‘나’의 슬픔을 보듬는 치유의 순간을 담았다. 좋아하는 것과 재미있는 것이 다를 수 있다는 발견을 통해, 시 쓰기가 좋아서 시를 쓰게 된 것이 아니라 단지 시 읽기가 재미있었기 때문에 시 쓰기의 괴로움을 딛고도 계속 쓰고 싶어했다는 대목은 이제는 “시 쓰기가 제일 좋다”는 작가의 고백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이 고백은 높은 사다리에 올라가기 무서워했던 아이가 “처음엔 무서웠는데 나중엔 안 무서웠어. 재밌었어”라고 천진하게 말했던 순간을 통해 가능해진 것이기도 하다. “무서워도 조금씩 해보면 재미있어지는 순간이 찾아오는” 거라는 발견은 우리에게 작은 용기를 선사한다. “나 엄마랑 안 놀 거야. 엄마랑 노는 거 재미없어”라고 말하며 칭얼대는 아이는 그 이유를 묻는 작가에게 이렇게 말한다. “엄마가 좋은데 엄마가 싫어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사랑해서 미운’ 감정이 자신에게도 있었다고 풀어놓는 작가는 그 미움 또한 사랑의 과정이자 속성일 수 있다는 진실을 이해하며 비로소 마음의 응어리를 푼다. 아이를 통해 사랑의 복잡한 마음을 통찰하게 된 작가가 아주 오랫동안 미워했던 한 사람을 마음 깊이 품게 되는 이 장면은 상처받았던 어린 ‘나’를 감싸안아주는 순간을 통해 독자에게 크나큰 위로를 준다. 한편, 이 책의 중간중간 삽입된 ‘나무의 말’은 아이가 툭툭 던지는 말에서 비롯한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를 담은 삽화로 읽는 재미를 선사하며 독자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할 것이다. 누군가를 알고자 하는 마음은 조금 더 사랑하는 쪽으로 몸을 움직여보는 것 ‘에필로그’에는 이 에세이의 초석이 되어주었던 일기를 담았다. 이 「나무 일기」의 서두에는 이 책을 왜 ‘육아일기’로만 한정할 수 없는지에 대한 이유가 등장한다. 작가가 출산을 앞두고 “아기를 낳게 되면 내 삶이 사라지고 아기만을 위한 삶을 살게 될까봐” 두렵다는 고백을 하자 그 말을 들은 한 선생님은 자신을 그렇게 분리하면 안 된다고, 육아를 하는 나, 아이를 돌보는 나 또한 ‘나’ 자신의 일부라는 값진 조언을 해준다. 육아 또한 삶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일기는 내 삶에 대한 일기이지 ‘육아일기’라고 특별하게 부를 이유는 없다고 말이다. 그렇게 새롭게 만나게 된 자신의 인생, 이제 막 살아가는 법을 배워나가는 존재인 아이를 알고자 하는 마음은 결국 “사랑하는 쪽으로” 나아가는 소중한 시도가 된다. 무언가를 조금 더 사랑하게 될 때 우리는 조금 더 많이 걸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렇게 매일매일 조금씩 자라면서 말이다.나무의 입장에서 보자면 세상의 모든 것이 이상하다. 이상하기 때문에 다 알 수가 없다. 나무의 눈으로 보면 세상은 재미있고 신기하고 두렵고 무서운 것투성이이다. 그래서 알고 싶은 것, 알아가고 싶은 것이 가득하다. 재미있고 신기한 것은 알수록 재미있고, 두렵고 무서운 것은 알수록 이해가 되어 무섭지 않게 된다. 요즘 나도 내게서 신기하고 무서운 것을 계속해서 발견해나가는 중이다. 나무와 함께하면서, 잊었던 어린 나의 세계를 한번 더 살아보는 것 같다. 좋아하는 것에 이름을 지어주는 일은 내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이름을 부를 때마다 함께하는 시간. 멀리서도 그 이름을 떠올리는 순간엔 함께 있는 것과 같다. 이름을 떠올리고 생각하는 것은 마음을 쓰는 일이니까. 나는 나무와 함께 좋아하는 것들에 이름을 지어주면서, 나무의 시간이 좋아하는 것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채워지기를 바라게 된다. 나무가 태어났을 때, 나무에게 이름을 지어주면서 내가 품었던 마음처럼. 헤어짐이 슬픔이 되는 것은 ‘보고 싶은 마음’이 작동하기 때문일 것이다. 세살 아이가 다시는 볼 수 없는 친구를 보고 싶어하는 마음을 나는 온전히 가늠할 수 없을 것 같다. 그 마음의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 쉽게 사라지지 않는지. 나는 나무가 그 마음을 스스로 달래기 위해 “소민이가 보고 싶어” 하고 자주 말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무에게는 친밀한 사람과의 최초의 이별이기도 하니까. 태어나서 처음 배우는 이별이기도 하니까.
탑 레시피가 보여! 3
청어람 / 레오퍼드 지음 / 2017.05.04
8,000원 ⟶ 7,200원(10% off)

청어람소설,일반레오퍼드 지음
레오퍼드 장편소설. 보쌈집을 주름잡은 칼질의 고수, 요리사 강호검. 잔혹한 음모 끝에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는데…. "요리사의 돌…?" 18년 전으로 돌아온 그에게 신비한 보물이 나타난다. 이제 당하는 삶은 살지 않겠다. 최고의 요리사가 되기 위한 요리사 강호검의 일대기.-호검아, 우리 술 한잔하자. 나 안주 좀 해주라.“뭐 먹고 싶은데?”호검은 고마운 그에게 나긋하게 물었다.-오, 웬일로 바로 이렇게 주문을 받으셔? 하하핫! 근데 내가 요리사냐, 네가 요리사지. 뭔가 맥주 안주로 딱인 그런 거.“뭐, 우리 집에 보쌈 고기는 많은데, 그거나 먹을래?”-그거도 좋지만 뭐 색다른 거 없냐? 니네 집에서 보쌈은 이골이 날 정도로 먹었잖냐!“하긴…….”양아버지와 호검도 보쌈에 질릴 때가 있었기에 정국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뭐 색다른 거 없을까?“맥주 안주? 음…….”한 손에는 휴대폰을, 다른 한 손에는 돌을 만지작거리고 있던 호검은 색다른 맥주 안주를 생각하다가 갑자기 눈을 끔뻑거렸다.“아, 아니!”호검이 맥주 안주 메뉴를 생각하려는데 갑자기 무언가가 그의 머릿속에 번뜩 떠오른 것이다.호검은 놀란 토끼 눈이 되어 요리사의 돌을 쳐다보았다.***“관람객 여러분, 진정하세요. 여기 스크린으로 보시면 됩니다. 앉으세요! 뒷자리 분들 안 보입니다!”진행자의 말에 관람객들은 다시 자리에 앉았지만 고개는 쭉 빼고 눈을 크게 뜬 채 호검의 도마가 나오고 있는 스크린 영상을 쳐다보았다.호검은 직사각형 모양의 연두부를 도마에 놓고 중식칼로 빠르게 채를 썰고 있었다.어젯밤 호검은 어떤 칼질을 보여줘야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인상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문사두부탕이 생각났다. 문사두부탕이란 옛날에 문사라는 스님이 처음 만들어서 전해져 내려온, 연두부와 버섯 등을 실처럼 가늘게 채 썰어 만든 음식이었다.호검은 직접 문사두부탕을 먹어보거나 만들어본 적은 없었지만, 문사두부탕에 들어가는 연두부를 채 써는 동영상을 보고 연습해 본 적은 있었다. 그래서 그는 비장의 칼질쇼로 연두부 채썰기를 준비한 것이다.그는 일단 먼저 연두부를 얇게 슬라이스되도록 재빨리 채 썬 뒤 중식칼의 넓은 면으로 연두부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눕혔다. 그다음 곧바로 다시 채썰기를 시작했다. 관람객들은 모두 그의 빠르고 가벼운 손놀림에 눈을 떼지 못했다. 관람객들 사이에서 수정과 재석도 눈을 크게 뜨고 호검의 연두부 채썰기를 지켜보고 있었다.‘아니, 저걸 할 수 있었단 말이야?’‘알수록 대단한 녀석이네!’게다가 호검의 옆에 있던 문대영도 놀란 듯 오징어 칼집을 넣으면서 힐끔힐끔 호검을 쳐다보고 있었다.진행자는 흥분해서 계속 호검의 모습을 중계했다.“어제는 셰프나이프만 써서 잘 몰랐는데, 중식칼도 잘 다루네시요! 정말 대단합니다! 여러분, 이런 구경은 정말 하기 힘든 겁니다. 오늘 정말 잘 오셨네요. 하하.”호검은 눈 깜짝할 사이에 연두부 채썰기를 끝냈는데, 아직 그의 도마 위에 올려진 연두부는 가느다란 채의 모습을 숨긴 채 떨어지지 않고 뭉쳐져 있어 칼질이 제대로 된 것인지는 명확히 확인할 수가 없었다.“채 잘 썰린 걸까?”“연두부가 너무 부드러우니까 서로 뭉쳐서 채가 잘 안보이네.”“이제 물에 담가서 확인해 볼 차례야!”구경하던 관람객들의 말대로 호검은 앞에 준비된 물이 담긴 그릇에 연두부 뭉치를 부드럽게 쓸어 넣었다. 그리고 젓가락으로 가볍게 연두부 뭉치를 톡톡 쳐주자 연두부가 하늘하늘 풀어지면서 실처럼 된 연두부 채가 모습을 드러냈다.“와아! 정말 실처럼 가늘어! 대박이다!”“저렇게 부드러운 것도 채가 썰리긴 썰리는 구나. 신기하다! 무슨 묘기 같아!”관람객들이 박수를 치며 감탄을 하고 있는데, 호검이 갑자기 도마 옆에 놓인 행주를 펼쳤다. 행주를 펼치자 그 안에는 바늘이 하나 놓여 있었다. 호검은 행주 안에 놓여 있던 바늘을 들어 관람객들에게 보였다.“어? 그건 바늘 아닙니까? 그걸로 뭘 하시려고요?”궁금해하는 관람객들을 대신해 진행자가 호검에게 물었다. 그러자 호검은 빙긋 웃더니 바늘귀 부분을 연두부가 풀려 있는 물에 슬쩍 담갔다가 재빨리 휙 뺐다. 그랬더니 바늘귀에 실 같은 연두부가 끼워져 따라 올라왔다. 스크린에는 호검이 들고 있는 연두부 실이 끼워진 바늘귀가 클로즈업되어 보여졌고, 관람석에서는 엄청난 탄성이 터져 나왔다.- 본문 발췌 1. 강 위의 레스토랑Ⅰ2. 강 위의 레스토랑Ⅱ3. 정장, 와인 반병, 그리고 포크4. 세 다리만 건너면 아는 사람Ⅰ5. 세 다리만 건너면 아는 사람Ⅱ6. 떡잎부터 알아본다Ⅰ7. 떡잎부터 알아본다Ⅱ8. 떡잎부터 알아본다Ⅲ9. 환상의 호흡Ⅰ10. 환상의 호흡Ⅱ11. 뜻밖의 본선 진출자
2019 New 화훼장식기능사 필기 기출문제 총정리
수풀미디어 / 장은옥 (지은이) / 2019.02.25
16,000

수풀미디어소설,일반장은옥 (지은이)
최근 10년간 기출문제 1,320문제를 해설과 함께 완벽하게 수록한 신간 도서이다. 최근 자주 출제되고 있는 "화훼장식기능사 필기시험 문제"를 분석할 수 있어 필기시험을 앞두고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 줄 것이다.-총정리 100% 활용하기 -오답 줄이는 법 -시험일정 과목 요약정리 제1과목. 화훼장식 재료학 제2과목. 화훼장식품 제작 및 유지관리 제3과목. 화훼장식론 기출문제 2007년 4월 01일 시행 -Self 채점해보기 2007년 7월 15일 시행 2008년 3월 30일 시행 2008년 7월 13일 시행 2009년 3월 29일 시행 2009년 7월 12일 시행 2010년 3월 28일 시행 2010년 7월 11일 시행 2011년 2월 13일 시행 2011년 4월 17일 시행 2011년 7월 31일 시행 2012년 2월 12일 시행 2012년 4월 08일 시행 2012년 7월 22일 시행 2013년 1월 27일 시행 2013년 4월 14일 시행 2013년 7월 21일 시행 2014년 1월 26일 시행 2014년 7월 20일 시행 2015년 1월 25일 시행 2015년 7월 19일 시행 2016년 1월 24일 시행 2016년 7월 19일 시행 본 도서는 이렇게 사용하세요 “총정리 100% 활용하기” - 시험 직전!! 짧은 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원할 때 - 많은 분량의 이론이 부담되고 힘들다고 느껴질 때 - 다양한 기출문제와 문제의 유형을 접하고 싶을 때 이런 경우 (화훼장식기능사 필기 기출문제 총정리)를 활용하면 합격의 영광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핵심이론정리를 읽고 최근 기출문제를 해설과 함께 공부하면, 좀 더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으며, 여러 차례 중복되어 출제된 문제들은 반드시 정리된 이론을 다시 한 번 숙지하는 것이 시험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출판사 서평 “(New 2019 개정판) 화훼장식기능사 필기 기출문제 총정리” 최근 10년간 기출문제 1,320문제를 해설과 함께 완벽하게 수록한 신간 도서이다. 최근 자주 출제되고 있는 "화훼장식기능사 필기시험 문제"를 분석할 수 있어 필기시험을 앞두고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 줄 것이다.
괜찮은 제철밥상 다 들어있어요 (개정판)
반찬가게 / 편집부 펴냄 / 2014.04.15
19,500원 ⟶ 17,550원(10% off)

반찬가게건강,요리편집부 펴냄
요즘이야 제철재료가 특별히 없을 만큼 전천후로 식품을 이용할 수 있지만 그래도 자연에 순응한 제철재료만큼 맛있고 영양이 좋을 수는 없다. 맛과 영양이 꽉 찬 제철재료로 차린 음식은, 식단만 제대로 챙긴다면 보약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 무엇보다 음식을 먹고 난 후 소화가 잘 되고 영양 섭취도 원활해 건강에 더 없이 좋다. 이 책은 월별로 제철식품을 알려주고, 각 제철식품마다 효능과 고르는 법, 손질법, 계량법 등을 친절히 소개하고 있다. 또 한 가지 재료로 여러 가지 맛과 모양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조리법이 있어 늘 하는 반찬걱정도 덜어준다. 만약 두고두고 볼만한 기본 요리책을 고른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쉽고 정확한 레시피, 생생한 사진과 설명, 몸에 좋고 맛있는 제철식품으로 잘 차린 바로 이 책을 권한다.1월 January 굴김치국밥 아귀콩나물탕 명태맑은국 명란젓순두부찌개 동태매운탕 굴회와 무초쌈 우엉잡채와 밀쌈 코다리고추뚝배기 연근당근조림 청어양념구이 우엉조림 시금치잡채 우엉돼지고기고추장조림 문어장조림 문어미나리찜 청어소금구이와 파채무침 굴초무침 문어무침 패주채소볶음 문어채소부침개 당근무데리야키조림 해삼누룽지탕 대구살밀레니스 해삼팔보채 개조개쌈장볶음 코다리양념구이 개조개양념구이 어리굴젓 설 상차림 떡국/ 떡만두국/ 겨자선 2월 February 달래오징어알찌개 굴꼬치구이 다시마어묵탕 굴톳샐러드 취나물 시금치나물 코다리김치조림 꼬막채소무침 달래김무침 꼬막조림 홍어회무침 / 홍어매운찜 취나물두부무침 쑥갓청포묵무침 청어무조림 가자미채소구이와 된장드레싱 시금치두부전 고비쇠고기볶음 순무생채 연근조림 홍어오이초무침 연근고추장조림 당근돼지호박오븐구이 파래무침 가자미스테이크 연근튀김샐러드 쑥갓봄배추무침 우엉쇠고기말이구이 가자미튀김조림 패주채소버터구이 정월대보름 상차림 다섯가지 묵은나물 (시래기나물, 고사리나물, 토란대나물, 호박고지나물, 통도라지나물)/ 오곡밥 이달의 밥상 밥+맑은된장국+무말랭이장아찌+달래짠지+김+김치 3월 March 주꾸미얼갈이배추국 애탕 냉이된장국 / 맑은애쑥국 미나리쇠고기국 바지락콩나물냉국 봄동굴국 봄동부침 주꾸미숙회무침 참나물무침 돌미나리나물 미나리장과 생강소스조기구이 고사리나물 마른새우청경채볶음 참나물된장무침 고사리차돌박이볶음 고사리전 봄동겉절이 돌미나리나박김치 모듬조개채소볶음 씀바귀나물 냉이된장나물 냉이맛도 영양도 최고! 제철식품이 바로 보약이다 요즘이야 제철재료가 특별히 없을 만큼 전천후로 식품을 이용할 수 있지만 그래도 자연에 순응한 제철재료만큼 맛있고 영양이 좋을 수는 없다. 맛과 영양이 꽉 찬 제철재료로 차린 음식은, 식단만 제대로 챙긴다면 보약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 무엇보다 음식을 먹고 난 후 소화가 잘 되고 영양 섭취도 원활해 건강에 더 없이 좋다. 이 책은 월별로 제철식품을 알려주고, 각 제철식품마다 효능과 고르는 법, 손질법, 계량법 등을 친절히 소개하고 있다. 또 한 가지 재료로 여러 가지 맛과 모양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조리법이 있어 늘 하는 반찬걱정도 덜어준다. 만약 두고두고 볼만한 기본 요리책을 고른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쉽고 정확한 레시피, 생생한 사진과 설명, 몸에 좋고 맛있는 제철식품으로 잘 차린 바로 이 책을 권한다. 봄이면 달래, 냉이, 씀바귀, 쑥갓, 두릅 등 생명이 느껴지는 채소들로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생기를 불어넣자. 여름이면 고추, 부추, 상추, 장어 등 웰빙 식품으로 무기력해진 몸에 탄력을 불어넣고 가을이면 버섯, 오징어, 고등어, 토란, 배추 등으로 식욕을 북돋아주자. 겨울이면 무, 굴, 김, 꽃게 등 이름만 들어도 침이 고이는 재료들로 건강하고 당당하게 추위를 이겨보자. 제철에 제 맛 나는 식품으로 요리를 하게 되면 일단 식품의 제 맛을 느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다. 최상의 영양가는 보너스. 제철식품은 우리의 몸과 밸런스가 맞아서 음식을 먹고 난 뒤에는 소화가 잘 되고 영양섭취도 원활해 건강에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이 책은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제철식품을 알려주고 각 제철식품이 어떠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것을 고르고 어떤 식품과 함께 먹으면 좋은지 소개한다. 그리고 그 식품으로 만드는 요리를 알려준다. 냉이로 나물을 무치기도 하고 국을 끓이기도 하며 튀김옷 입혀 튀기기도 한다. 고등어는 김치와 함께 조림을 하기도 하고 달콤 짭조름한 양념을 발라 굽기도 한다. 같은 재료, 같은 무침이라도 고추장에 버무리느냐 된장에 양념하느냐에 따라 요리의 형태와 맛이 달라지는데, 그 맛의 변화도 독자에게 선물한다. 더불어 초보주부들을 위하여 1월에는 설, 2월에는 정월대보름, 7~8월엔 초복·중복·말복, 9월엔 추석 상차림을 소개하고, 제철채소와 제철생선의 기본 손질법과 손바닥으로 계량하는 100g 어림법, 계량컵과 계량스푼 적극 활용법, 냉동과 해동의 기초 테크닉 등도 함께 소개한다.
서양철학사 2
이학사 / 군나르 시르베크.닐스 길리에 지음, 윤형식 옮김 / 2016.02.27
23,000

이학사소설,일반군나르 시르베크.닐스 길리에 지음, 윤형식 옮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철학자인 군나르 시르베크와 닐스 길리에가 함께 쓴 서양철학사. 1972년에 처음 노르웨이에서 출판된 후 7차례 개정판이 나왔고,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는 물론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를 포함하여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된 명저이다. 철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대학생들을 위한 교양 철학 교재로 집필되었다. 저자들은 기존과는 전혀 다른 시각과 참신한 접근, 그리고 명료한 서술과 혁신적인 구성으로 서양철학사 읽기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정통 철학으로 여겨지는 사상들 외에도 우리의 인식에 영향을 끼친 여러 분과학문들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기술하고 있고, 첨예한 논점에 대한 논의도 피해 가지 않으며, 궁극적으로는 독자 스스로 자신만의 철학적 관점을 형성해갈 수 있도록 정확한 안내점을 제시하고 있다.제13장 계몽주의: 이성과 진보 1. 근대화와 과학 2. 세속적 행복 3. 몽테스키외 ─ 권력분립과 환경의 영향 4. 엘베시우스 ─ 개인과 쾌락 5. 경제적 자유주의 - 애덤 스미스 - 리카도와 맬서스 6. 루소 ─ 계몽주의 철학에 대한 비판 7. 에드먼드 버크 ─ 보수적 반동 질문 더 읽어볼 만한 책들 제14장 공리주의와 자유주의 1. 제러미 벤담과 제임스 밀 ─ 쾌락 계산과 법률 개혁 - 벤담 - 제임스 밀 2. 존 스튜어트 밀 ─ 사회자유주의 그리고 합리성의 조건으로서의 리버럴리티 3. 토머스 힐 그린 4. 존 메이너드 케인즈 질문 더 읽어볼 만한 책들 제15장 칸트: 철학에서의 “코페르니쿠스적 혁명” 1. 선험철학 ─ 인식론 2. 선험철학 ─ 도덕 이론 3. 정치 이론 4. 판단력 ─ 목적론과 미학 질문 더 읽어볼 만한 책들 제16장 인문학의 대두 1. 배경 2. 헤르더와 역사주의 3. 슐라이어마허와 해석학 4. 역사학파 ─ 사비니와 랑케 5. 드로이젠과 딜타이 ─ 인문학의 고유성 6. 역사주의 패러다임의 해체 질문 더 읽어볼 만한 책들 제17장 헤겔: 역사와 변증법 1. 성찰, 변증법, 경험 - 선험적 전제 조건들 ─ 역사적으로 창출되고 문화적으로 상대적인 - 자기 형성의 드라마로서의 경험 - 변증법과 총체성 2. 주인과 노예 ─ 인정 투쟁과 사회적 정체성 3. 이성으로서의 전통 ─ 보편과 개별 간의 긴장 4. 가족철학사를 항해하는 데 함께할 최고의 길잡이! 노르웨이의 교양 철학 교재에서 출발해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된 시르베크와 길리에의 서양철학사, 한국 최초 번역 이 책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철학자인 군나르 시르베크와 닐스 길리에가 함께 쓴 서양철학사로, 1972년에 처음 노르웨이에서 출판된 후 7차례 개정판이 나왔고,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는 물론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를 포함하여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된 명저이다. 인구 500만 명의 노르웨이에서 출판된 철학사 책이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다른 지역으로 널리 퍼져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책의 내용이 탄탄하다는 말일 것이다. 이 책은 애초에 철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대학생들을 위한 교양 철학 교재로 집필되었다. 이후 노르웨이에서는 대학생이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반드시 치러야 하는 철학 시험인 ‘엑사멘 필로소피쿰(examen philosophicum)’의 대표적인 교재로 자리 잡았고, 점차 스칸디나비아 전역에서 그 시험 준비와는 상관없이 읽히게 되었다. 현재는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넘어 다른 지역으로 뻗어나가, 거의 전 세계에서 읽히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나왔던 수많은 철학사 책과는 전혀 다른 시각과 참신한 접근, 그리고 명료한 서술과 혁신적인 구성으로 서양철학사 읽기의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정통 철학으로 여겨지는 사상들 외에도 우리의 인식에 영향을 끼친 여러 분과학문들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기술하고 있고, 첨예한 논점에 대한 논의도 피해 가지 않으며, 궁극적으로는 독자 스스로 자신만의 철학적 관점을 형성해갈 수 있도록 정확한 안내점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부터 20세기 말 현대 철학까지 2500여 년의 지적 탐구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넓고 깊은 스펙트럼 위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모습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명료하고, 정확하다” 이 책이 세계적 호응을 얻은 것은 무엇보다 쉽지 않은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장점 덕분일 것이다. 내용과 깊이를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철학적 개념이나 주장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과제인데 이 책은 이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고 있다. 또 주제 중심의 서술과 각각의 철학적 논의를 잇는 풍부한 연결 고리로 다음 내용을 궁금하게 만든다. 이 때문에 철학사 책은 지루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게 할 만큼 재밌게 읽힌다. 각 철학 논의의 핵심을 간명하게 정리해놓은 이 책의 차례만 일별해보아도 이 책이 얼마나 체계적인 구성으로 짜여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과학”, “사회과학”, “정치사상”을 아우르는 폭넓고 균형 잡힌 시각 다른 철학사 책들과 비교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과학, 사회과학, 정치사상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이다. 통상의 철학사 책에는 결코 등장하지 않을 많은 정치, 사회, 경제 및 과학 사상가들에 관해 서술함으로써 철학사의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혀놓은 것은 이 책의 큰 성과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철학사 책이 철학 사상의 영향 관계를 중심으로 한 학설사인 데 반해 이 책은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 철학과 정치사상 및 다른 학문들 간의 관계를 상세히 다룬다. 특히 자연과학과 철학이 서로 주고받은 영향 관계에 대한 자세한 기술은 이 책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코페르니쿠스’, ‘케플러’, ‘뉴턴’, ‘갈릴레이’ 등이 주도한 자연과학의 발흥을 중요하게 다루면서 인간의 자기 이해에 영향을 준 과학적 변혁을 이야기할 뿐만 아니라 ‘다윈’에 대해서는 한 장을 통째로 할애하며,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비롯한 ‘현대물리학’이 가져온 인식론적 변화를 철학적 관점에서 일별한다. 또한 이 책은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인문학과 사회과학 및 정신분석학에 대해서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지은이들은 과학혁명 못지않게 인문학의 발흥과 사회과학에서의 혁명이 당대의 세계관에 도전하여 새로운 인식론적 문제와 윤리적 문제를 만들어냈다고 본다. ‘사회주의와 파시즘’을 다룬 장을 니체와 프로이트 사이에 배치하고 있으며, 콩트, 토크빌, 퇴니스, 짐멜, 뒤르켐, 베버, 파슨즈 등의 인물들과 사회학의 성립에 대해 개관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근대사회 분석과 사회학의 위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트에 대해서는 우리의 인간 개념을 전복시켰다고 평가한다. 이 책은 중요한 철학적 도전을 상징하는 많은 분과학문들의 성과를 시야에서 놓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권 문제와 과학 및 과학적 합리성의 확장”에 주안점을 둔 철학사 “어느 누구도 마키아벨리와 맑스와 하이데거를 중립적인 렌즈를 통해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은이들은 철학사 서술이 항상 지은이의 학문적 관점과 배경 지식, 중점 연구 분야와 문화적 지향의 자국을 지닌다는 점을 인정한다. 이 점에서 이 책의 태도는 솔직하다. 결과적으로 모든 역사 서술은 이전의 사유에 대한 하나의 관점을 나타낸다. 따라서 역사적 다양성 속에서 지은이가 적절하고 중요하다고 믿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중요한 것은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철학사를 설득력 있게 구성해내느냐이다. 지은이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책은 “자연권 문제와 과학 및 과학적 합리성의 확장”에 주안점을 둔 서양철학사 입문이다. 말하자면 근대사회가 성취한 폭넓은 인권과 민주주의 사상 그리고 과학적 사유의 바탕이 되는 보편적 합리성에 대한 믿음이 이 책을 이끌어가는 관점이다. 이 책은 과거의 철학자들을 그들의 전제 위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그들과의 대화를 만들어내려고 시도한다. 우리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비롯한 많은 철학자의 사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이 말한 것에 대해 입장을 취하려고 시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수많은 철학자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지만 또한 그들의 목소리에 답하고자 하기도 한다. 특히 플라톤과 헤겔과 맑스 같은 철학자들에 대한 기존의 평가(“플라톤의 사상에는 뭔가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권위주의적인 것이 있다.” “헤겔의 체계 내에는 개인이 설 자리가 없다.” “헤겔의 철학은 전체주의적이다.” “맑스의 이론은 스스로 자신의 토대를 무너뜨린다” 등)에 대한 이 책의 반박들은 눈여겨볼 만하다. 이 책은 첨예한 철학적 논점들을 피해 가지 않고 이에 대응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풍부한 예시와 시각적 이미지의 활용 철학 개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친절한 구성 간명한 서술로 철학사에 대한 관점과 철학 텍스트를 읽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이 책의 「들어가는 말」은 독자를 철학사 읽기로 안내하는 최고의 길잡이다. 본문의 각 장에서는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주요 철학자들의 생애에 대해 별도로 다루며, 철학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풍부한 예시와 도해를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인식능력에 관한 플라톤의 비유’, ‘아리스토텔레스의 위계적 우주관’, ‘중세의 두 개의 권위’, ‘데카르트의 논증’, ‘칸트의 인식론’, ‘헤겔의 변증법적 종합’, ‘맑스의 역사적 유물론’ 등에 관한 도해들이 각 개념을 설명하는 자리에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인물과 역사적 배경에 관련된 도판이 더해져 더욱 정확한 이해를 돕는다. 철학사를 종횡으로 읽을 수 있도록 참조점을 제공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여성의 권리에 대한 플라톤의 사상을 설명하면서 보편적인 개인의 권리를 다루는 로크와 밀을 참조하라는 식이다. 고대 철학과 현대 철학 사이의 관점들이 시공간을 가로질러 대화하는 방식을 이 책의 수많은 참조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각 장 말미에는 ‘질문’과 ‘더 읽어볼 만한 책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해당 장의 핵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질문’은 그 질문들 자체만으로도 ‘질문으로 읽는 서양철학사’를 구성할 수 있을 정도로 날카롭고 풍부하며(따라서 각 장의 ‘질문’을 먼저 읽고 해당 장을 읽는 것도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일차 문헌과 이차 문헌으로 구성된 ‘더 읽어볼 만한 책들’은 해당 철학을 더 깊이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철학의 제1과제는 질문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스스로 해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이들이 부축해줄 수는 있다”고 지은이들은 힘주어 말한다. 이 책은 서양철학사를 읽어보려고 여러 번 시도했다가 실패한 독자들이나 서양철학사를 처음 읽는 독자들에게는 지루하지 않게 철학사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이며, 다른 서양철학사 책들을 읽어본 독자들에게는 신선하고 적극적인 접근으로 철학사를 읽는 새로운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스스로 질문하면서 철학적 지도를 그려가는 데 함께할 최고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문학동네 / 헤르만 헤세 (지은이), 안인희 (옮긴이)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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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헤르만 헤세 (지은이), 안인희 (옮긴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20세기를 대표하는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의 장편소설. 중세 독일 수도원을 배경으로 하여 사유와 감각, 종교와 예술, 금욕과 정열 등 서로 다른 세계를 상징하는 두 주인공이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여정을 그렸다. 헤세가 평생에 걸쳐 탐구했던 ‘자기만의 길’이라는 주제를 잘 드러내는 작품이면서, 헤세 생전 가장 널리 읽힌 베스트셀러로 그의 명성을 공고히 해준 작품이기도 하다. 『데미안』을 번역한 안인희 번역가가 헤세의 다른 작품들과의 연관성을 염두에 둔 치밀한 번역을 선보인다. 1946년 괴테상, 노벨문학상, 2009년 가디언 선정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 1000’.나르치스와 골드문트 7 해설 |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다시 읽기』 — 삶의 길, 몸의 길 381 헤르만 헤세 연보 401헤르만 헤세의 성장기 체험이 고스란히 담긴 ‘영혼의 자서전’ 20세기를 대표하는 독일 작가 헤르만 헤세. 그가 “나의 성장기 체험이 고스란히 담긴 내 영혼의 자서전”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작품이 바로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다. 이성과 종교의 수호자 나르치스, 감각과 예술의 방랑자 골드문트. 서로 다른 세계를 상징하는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 소설은 헤세의 다른 작품들이 그렇듯, 그가 평생 천착했던 ‘자기만의 길’을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 소설은 『데미안』과 깊은 연관성을 지닌다. 두 명의 주인공이 등장해 특별한 우정을 맺는다는 점, 둘 중 한 명이 실질적인 주인공이고 다른 한 명이 그를 돕는다는 점 등 기본적인 설정이 유사한 것은 물론이고 생물학적 어머니를 넘어선 ‘근원 어머니’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 역시 동일하다. 등장인물의 연령대로 보면 마치 『데미안』 이후의 이야기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에서 펼쳐지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중세 독일의 한 수도원에서 시작하는 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이야기는 헤세 생전 가장 널리 읽힌 베스트셀러로서, 당대 헤세의 작가적 명성을 공고하게 만들어주었다. 오늘날에도 전 세계에서 꾸준히 읽히는 소설이며, 한국에서는 일본어판의 영향을 받은 ‘지知와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극점에 서 있는 두 사람의 우정과 사랑 수도원의 젊은 수사이자 보조교사인 나르치스는 뛰어난 학식과 범접할 수 없는 고상함으로 주위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바로 그런 특성 때문에 시기와 질투를 받아 진정으로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별로 없다. 한편 골드문트는 아버지 손에 이끌려 수도원학교에 갓 입학한 소년이다. 동물과 식물을 벗 삼는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금세 주위의 호감을 산다. 두 사람은 겉모습에서도 뚜렷한 대비를 이루는데, 나르치스가 검은 머리에 검은 눈동자, 엄격한 수도원생활로 마른 체격인 반면, 골드문트는 금발에 푸른 눈, 생기 넘치는 미소를 띠고 있다. 두 사람은 금세 서로를 특별한 존재로 인식하고 우정을 쌓아가기 시작한다. 그런데 골드문트가 사랑과 헌신으로 상반된 요소들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음에도 불구하고, 사색가 나르치스는 “네가 나와는 얼마나 완벽하게 다른지 네게 보여주는 것”이 우정의 유일한 목적이라고 잘라 말한다. 그리고 골드문트가 잊고 있던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끄집어내어 결국 골드문트가 수도원을 벗어나 넓은 세상으로 방랑을 떠나게 한다. 수도원을 떠난 골드문트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가지각색의 사랑과 모험에 뛰어든다. 그는 마치 어린아이가 놀이에 빠져드는 것처럼 호기심과 순진무구함으로 주저 없이 새로운 경험을 맞이한다. 출산의 장면이나 죽음의 장면을 목격하기도 하고, 방어 살인으로 사람을 죽이는 극단적인 체험까지 하게 된다. 그렇게 방랑생활을 이어가던 중 골드문트는 아름다운 성모상을 보고 그것을 만든 장인을 찾아가 조각가, 즉 예술가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그가 예술가가 되는 과정,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이 소설 전체를 일종의 예술론으로도 읽히게 한다. 놀라운 재능을 발휘해 주목을 받지만, 스승의 파격적인 제안도 거부하고 다시 방랑을 떠난다. 페스트가 휩쓸고 있는 세상을 떠돌던 그는 지금까지 본 여인 중 가장 아름다운 여인과의 사랑 때문에 죽을 위험에 처한다. 그리고 운명적으로 나르치스를 다시 만나 목숨을 건져 수도원으로 돌아간다. 읽는 사람을 ‘자기만의 길’로 이끄는 명작 이 소설에는 두 명의 주인공이 있지만, 독자가 그 여정을 함께하게 되는 실질적 주인공은 골드문트다. 소설의 거점은 초반부 골드문트가 나르치스와 우정을 쌓아가는 수도원, 중반부 골드문트가 예술가로 피어나는 주교도시 두 군데다. 거점 사이에는 각각 첫번째와 두번째 방랑생활이 있고, 결말부에 이르러 골드문트는 다시 처음의 수도원으로 돌아간다. 출발점으로 돌아가 마무리되는 이야기는 근본적으로 우리 삶의 여정과도 같다. 초반부 독자들은 나르치스가 설명해주듯, 두 사람의 차이에 주목하게 된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두 사람이 각기 다른 두 세계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내면에 존재하는 양면성을 상징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결국 우리는 나르치스인 동시에 골드문트인 것이다. 독일에서 태어나 스위스에서 삶의 대부분을 보낸 헤세는, 골드문트와 마찬가지로 거처를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개인사에서 힘든 경험을 여러 번 했다. 특히 생애 동안 제1차세계대전과 제2차세계대전을 모두 경험했고, 조국에서 자기 작품이 금서가 되는 지경에 처했으며, 인간이 인간을 대량학살하는 광경을 목격했다. 이러한 아픔 속에서도 헤세는 ‘자기만의 길’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않았다. 소설 속 골드문트에게 ‘골드문트의 길’을 걷도록 이끌어준 나르치스라는 존재가 있었듯이, 우리에게는 헤세의 이 소설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저는 골드문트,” 소년이 말했다. “새로 온 학생입니다.”나르치스는 미소도 없이 짤막하게 인사하고 그에게 뒷줄의 자리를 가리켜 보이고는 곧바로 다시 수업을 이어갔다.골드문트는 자리에 앉았다. 자기보다 겨우 몇 살 위로 보이는 젊은 교사를 보고 놀랐다. 골드문트의 사랑을 일깨운 또다른 사람은 그보다 날카로운 눈길로 더 많은 것을 짐작했지만 뒤로 물러나 있었다. 나르치스는 정말 사랑스러운 황금새 한 마리가 자기에게 날아왔다는 것을 금방 깨달았다. 고귀함 때문에 고독한 그는 골드문트를 보자마자, 모든 면에서 자기와 반대되는 것 같지만 실은 비슷한 유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나르치스가 검은 눈과 검은 머리카락에 깡마른 모습인 반면, 골드문트에게서는 광채와 생기가 넘쳤다. 나르치스가 사색가로서 무엇이든 분석한다면, 골드문트는 꿈꾸는 자, 어린아이의 영혼 같았다. 하지만 이런 차이점들은 하나의 공통점 위에 놓여 있었다. 즉 둘 모두 고귀한 인간이었고, 눈에 띄는 재능과 표지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었으며, 운명으로부터 특별한 경고를 받은 사람들이었다.
성공
비즈니스북스 / 스펜서 존슨.래리 윌슨 지음, 안진환 옮김 / 2008.05.22
10,000원 ⟶ 9,000원(10% off)

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스펜서 존슨.래리 윌슨 지음, 안진환 옮김
<행복>, <멘토>에 이은 '인생의 지혜' 3부작 완결편. 우리가 인생과 일터에서 흔히 마주치는 복잡한 주제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지혜로운 해결책을 제시해온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도 삶의 목표와 열정을 잃은 우리에게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게 도움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으며, 해답은 항상 우리 안에 있다는 진리다. 저자는 우리에게 과연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대니'라는 주인공의 성장 여행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세일즈맨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대니는 성공에 대해 고민하던 어느날 우연히 프랭크라는 전설적인 세일즈맨을 만나면서 '진정한 성공'에 대한 답을 찾게 된다. 또 프랭크가 소개해 준 7명의 성공한 사람들을 통해 성공과 행복에 대해 더 깊이 깨달아 간다.프롤로그 행복하게 성공하는 비결 제1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전설의 세일즈 퍼슨 프랭크를 만나다 우리 삶을 이끄는 것은 목적이다 제2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어라 첫 번째 만남_ 원하는 것을 마음속에 미리 그려 보라! 두 번째 만남_ 가진 것 vs 원하는 것 세 번째 만남_ 세일즈를 끝낸 후가 진짜 시작이다! 제3부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네 번째 만남_ 자기 관리가 우리 삶을 향상시키는 이유 다섯 번째 만남_ 성공에 한 걸음 가까워지기! 여섯 번째 만남_ 나는 충분히 칭찬받을 만하다! 일곱 번째 만남_ 성공에 이르는 장해물을 제거하자! 제4부 ‘목적 있는 삶’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다시 만난 멘토 프랭크의 가르침 새로운 탄생 에필로그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선물“비즈니스북스의 스펜서 존슨 3부작 시리즈의 완결편!”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스펜서 존슨이 전하는 당신의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 ‘행복’의 소중함을 깨닫고 행복으로 안내하는 인생의 ‘멘토’를 만났다면, 이제 그 멘토와 함께 당신의 인생에서 진정 ‘행복하게 성공하는 길’을 다시 찾아라!!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선물》《행복》《멘토》의 글로벌 밀리언셀러 작가 스펜서 존슨의 새로운 화제작! 2006년 《행복》, 2007년 《멘토》로 한국 독자들에게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스펜서 존슨이 2008년 5월 《멘토 두 번째 이야기》로 다시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 거창한 논리를 내세우기보다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잔잔한 삶의 진실을 전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스펜서 존슨! 그는 전작 《행복》에서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만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또 《멘토》에서는 진정한 행복을 달성하기 위한 더욱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멘토 두 번째 이야기》는 《행복》과 《멘토》를 잇는 비즈니스북스의 스펜서 존슨 3부작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이번 책에서 스펜서 존슨은 전작들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행복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알게 된 독자들에게 ‘행복하게 성공하는 길’을 주인공 대니의 여정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누구나 행복하게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 담겨 있다! 지금 대니는 성공한 사업가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성공’에 대해 고민하던 젊은 날, 대니는 프랭크라는 전설적인 ‘세일즈 퍼슨’을 만나면서 ‘행복하게 성공하는 비결’이 무언지 깨닫게 된다. 프랭크는 우리의 삶 자체가 ‘세일즈’라고 알려준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맨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듯, 부모는 행복하고 생산적인 삶의 가치를 자녀에게 일깨워 줘야 - 다시 말해 ‘팔아야’ - 하며, 리더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보여 줘야 - 다시 말해 ‘팔아야’ - 만 한다! 우리의 삶을 일깨우는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 프랭크와의 만남 이후 대니는 프랭크가 소개해 준 7명의 성공한 세일즈 퍼슨들과 차례차례 만나며 다시 한 번 행복과 성공에 대해 깨우치는 여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나중엔 그 역시 성공한 세일즈 퍼슨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대니는 ‘행복하게 성공하는 비결’을 서서히 깨닫고 자신이 깨달은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려 한다. 스펜서 존슨이 전하는 구체적인 실천 전략은 명료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메시지로 우리들에게 다가온다. 《멘토 두 번째 이야기》는 삶의 목표와 열정을 잃고 무기력한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다시 한 번 커다란 감동과 희망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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