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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의 아이 2
애니북스 / 이가라시 다이스케 지음, 김완 옮김 / 2008.08.18
10,000원 ⟶ 9,000원(10% off)

애니북스소설,일반이가라시 다이스케 지음, 김완 옮김
2009년 제38회 일본만화가협회상 우수상 수상작. 압도적인 화풍과 신비로운 이야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최신 장편연재작이다. <해수>는 '바다짐승'을 뜻하는 말이다. 이야기에는 바다에서 태어난 신비로운 두 소년, 우연히 그들을 만나게 된 한 소녀가 등장한다.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2008년 데즈카오사무 만화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일본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간이란 과연 무엇이며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근본적인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장대한 작품이다.제17화.. 쿠로시오 제18화.. 연안 제19화.. 신기루 mirage 제20화.. 듀공 제21화.. 곤드와나 제22화.. 파도의 주름 제23화.. 함정 제24화.. 내장 제25화.. 바다바다와 우주와 인간을 잇는 본격 해양 어드벤처! ● 아직 아무도 모르고 있어, 진정한 바다의 모습을… <마녀>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화풍과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최신 장편연재작 <해수의 아이>가 출간됐다. ‘해수’란 바다짐승(海獸)을 뜻하며, 바다에서 태어난 신비로운 두 소년과 그들과 조우하는 한 소녀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2006년부터 쇼가쿠칸의 월간만화잡지 ‘IKKI'에 인기리에 연재중이며 최근 제3권이 출간되어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또한 장대한 스케일과 탄탄한 구성, 그리고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2008년 데즈카오사무만화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타카라지마샤에서 매년 출간하는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08년판>에서 남자만화부문 10위에 오른 바 있다. 초기 작품에서 <마녀>까지 보여준 일관된 주술적이고 영적 내면을 다룬 이가라시 다이스케식 그로테스크함은 줄어든 대신 이야기의 완성도와 대중성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춘 이 작품에서 작가는 생명의 고향이라 일컬어지는 ‘바다’와 작은 소우주라 불리는 ‘인간’에 대해 노래한다. “인간이란 과연 무엇이며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이 이야기는 유사 이래 인류가 가져온, 그리고 풀지 못했던 근원적 수수께끼에 도전하고 있다. ‘인류’에 대한 유사한 주제를 지닌 이와아키 히토시의 <기생수>가 지구에서 인간이라는 존재가 있어야 할 본연의 모습에 대해 비판적으로 역설했다면, <해수의 아이>는 인간의 근원과 존재가치에 대해 말하고 싶어 하는 듯하다. 아직 연재가 완결되지 않아 이야기가 어떤 방식으로 전개될지 미지수지만 지금까지의 놀라운 스토리 전개로 미루어봤을 때 이야기의 완결이 상당히 궁금해진다. 또한 원서에서는 흑백으로 수록된 컬러페이지가 한국어판에서는 모두 컬러로 수록되어 투명한 수채화로 그려진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일하는 즐거움 나이듦의 행복
북산 / 손진익 지음 / 2013.07.04
13,000원 ⟶ 11,700원(10% off)

북산소설,일반손진익 지음
내가 아닌 다른 누구 때문에 일하고 꿈을 꾸는 것 같지만 결국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그들이 필요했음을 깨닫는다. 이 책은 화학분야의 글로벌기업“엘베스트그룹” 회장이 말하는 인생을 긍정적으로 개척하는 생존전략과 지혜의 기술을 담아낸 책이다.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고 맞이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이 책은 저자가 40여 년 동안 기업을 경영하며 홈페이지에 연재해 왔던 인생의 경험과 삶의 기술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행복은 추구하거나 꿈꾸는 것이 아니라 발로 뛰어 찾고 발견하고 느끼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지나보니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을 더욱 소중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 58가지를 전한다. 이 책은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싶은 이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전하며, 우리가 미처 잊고 있었던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 줄 것이다. 머리말 |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지기 위해 일한다 1장. 나를 이기고 세상과 맞서다 착한 철학에 공감하다 본질로부터 도망치지 마라 용기 있는 한 걸음이 자신의 역사를 만든다 훌륭한 기획자가 훌륭한 CEO를 만든다 창조는 긍정의 용기에서 나온다 준비한 리더가 찰나의 기회를 잡는다 시키지 않은 일을 찾아서 해라 도토리 한 알의 꿈이 거대한 숲을 만든다 경영도 축구 경기와 같다 습관의 힘을 길러라 내 인생의 롤 모델을 만들어라 남들과 다르게 보고 생각하라 성공은 흘린 눈물의 양에 비례한다 자투리 시간이 세상을 바꾼다 역지사지(易地思之)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 오늘 할 일 내일로 미루지 마라 내 마음에 붉은 장미를 피워라 내가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생각하라 독서는 평범한 하루를 황홀한 일상으로 변화시킨다 걸으면서 성찰한다 매일매일 자신에게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라 동료의 단점을 보지 말고 장점을 보아라 휴일을 알차게 보내라 자신에겐 엄격하고 타인에겐 너그러워라 지금이 가장 젊은 나이다 나만의 생존법을 만들어라 빈말만 하지 말고 약속은 꼭 지켜라 실패와 변명은 한 통속이다 세상을 알려면 신문을 읽어라 부모로부터 독립해야 진짜 성공한 것이다 왕년을 버려라 2장. 나를 비우고 세상을 품다 내 인생의 동반자 아버지라는 이름 진정한 성공은 삶의 균형이다 느림의 미학 나이를 의식하지 마라 내 인생의 스토리를 만들자 문화의 트렌드를 읽어라 가끔은 자신에게 상을 주어라 대화의 기술을 익혀라 자신의 이름에 책임을 져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되라 좋은 기억만 떠올려라 박수 받“지나보니 그 순간이 다 행복이더라” 엘베스트그룹 손진익 회장이 70여 년의 세월 동안 지키고 깨달은 삶의 원칙과 지혜의 기술! 그는 70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즐겁게 일하며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나가 들수록 부부 금실도 더욱 깊어졌다는 손 회장 내외. 그에게 이렇게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었던 비결을 물었다. 특별한 비결이야 있겠냐마는 어떤 상황이든 목표를 잃지 않으려 노력한 삶이었다고 겸손하게 회고했다. 그의 목표가 돈을 쫓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찾기 위한 것이었기에 시련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한다. 그의 호가 '지안'인 이유도 여기 있다. 세상을 지혜롭게 살고자 하는 신념이 지금의 손 회장을 만들었다. 모든 순간에 감사할 줄 알고 열정을 불태울 줄도 알았다. 세대를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도 있었다. 이 책은 손 회장이 이렇게 40년간 기업 경영을 해오면서 터득한 사회에서 살아남는 생존전략을, 연륜에서 비롯된 삶의 지혜를 말하고 있다. 나를 이기고 세상과 맞서라 일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으로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저자는 일에 대한 시각의 차이만 바꿔도 일이 즐거워질 수 있다고 한다. 세상이 제시하는 기준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이 전례가 되고 기준이 되리라는 소망을 가지고 일을 한다면 말이다. 여기의 전제 조건은 뚜렷한 자의식이 있어야 한다 했다. 그래야 어떤 일에 있어서 무너지지 않는다. 이는 꿈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말의 대변이기도 하다. 목표는 꿈을 이루어 가기 위한 단계를 뜻한다. 꿈을 향해 가다 혹여 실패하고 넘어질지라도 결국 그 모든 것이 기회이고, 꿈의 발돋움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나 꿈을 향해 가려면 여러 가지 기술이 필요하다. 그 중 하나는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라 저자는 말한다. 습관은 긍정의 반복이고 열정의 길들임이다. 그 작은 반복이 쌓여 어느 순간 자신을 몰라보게 성장시킬 수 있는 활력이 된다고 한다. 물러서지 말고 세상에 당당히 맞서라 세상과 맞서려면 세상을 리드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경영자뿐 아니라 말단 사원일지라도 세상을 리드해야 된다. 더욱이 높은 위치에 있거나 회사를 운영하는 위치라면 자신의 지위나 명예에 도취하지 말아야 한다. 끈질긴 노력과 근성으로 얻어진 지위나 명예는 사회가 준 이름이다. 사회가 인정해 주긴 했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다 이루었다 가 아니라 인정을 받았어도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 더 만만치 않다는 것을 저자는 알았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한다. 내 유익, 우리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기업을 통하여 보다 나은 사회를 건설하자는 신념으로 일했다. 또 이 자리가 부끄럽지 않게 누군가의 소망이고 싶고, 욕심이 아닌 꿈이 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 전했다. 나를 비우고 세상을 품다 나이는 먹어 가지만 인생살이가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한 해가 갈수록 저자는 나이에 매여 있지 않으려 했다. 삶의 끝은 생각이 멈추는 순간이라 말하며 오히려 삶의 지혜를 어떻게 쓸지 고민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나이를 먹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잘 늙어가기 위한 공부와 끊임없는 자기 성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자기를 바라보는 시간을 밀도 있게 보내다 보면 남들보다 느리다 할지 모르겠다. 비록 그렇다 할지라도 그는 자격지심을 갖지 않았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더 많이 보기 위한 것이라, 그 속에서 의미를 찾으려고 했다. 하지만 이렇게 살아도 인생은 굴곡이 있기 마련이다. 기쁠 때도 있지만 힘들 때도 있다. 또 내가 잘못해서 일이 틀어질 때도 있다. 이 때 저자는 오히려 자신에게 선물을 준다고 한다. 힘과 용기를 내라며 자기 스스로를 격려한다는 것이다. 힘들 때 받는 선물은 미안해서 감동도 크고 격려도 된다. 사람들에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삶을 이어가는 가장 큰 목적이 무엇
근본없는 페미니즘
이프북스(IFBOOKS) / 김익명 외 지음 / 2018.03.14
15,000원 ⟶ 13,500원(10% off)

이프북스(IFBOOKS)소설,일반김익명 외 지음
2018년 지금의 미투, 위드유 열풍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현상이 아니다. 한국사회에는 2015년부터 메갈 또는 워마드라 불리우는 전혀 새로운 페미니스트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기존의 페미니스트들과 결을 달리하며 ‘미러링’이라는 새로운 전략으로 한국사회에 ‘여성혐오’를 고발하는 숱한 충격파를 던졌다. <근본없는 페미니즘 - 메갈리아부터 워마드까지>는 한국 사회에 처음 등장한, 새로운 페미니스트 세대의 시작과 흐름을 기록한 책이다.모든 것은 고소로 시작되었다 김익명 '초대남 모집'을 아십니까 강유 분노는 나의 힘, 온라인 마녀사냥에 맞서다 이원윤 온라인 페미사이드, 이제 우리가 말할 차례다 국지혜 활동가는 태어나지 않는다, 만들어진다 히연 끝내 살아남으려는 여자는 오명을 얻는다 이지연 비판적 개인들의 액체적 연대를 꿈꾸며 정나라 존재로 다가온다는 것 변호사 박선영 대한민국 페미니즘에 무슨 일이? - ‘타임라인’/ 메갈리아부터 워마드까지 도서 [근본없는 페미니즘- 메갈리아부터 워마드까지]는 제법 긴 타임라인으로 시작된다. 2015년부터 2018년 1월까지 ‘메갈리아부터 워마드까지 타임라인’을 기록했다. 이 타임라인에는 메르스라는 질병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의 각종 젠더담론이 기록되었다. 옹달샘 사건, 서울 왕십리 골뱅이 사건, <PD수첩> 그들은 왜 그녀들에게 등을 돌렸는가 관련 논란, 맥심코리아 2015년 9월호 표지 논란, 염산의 시중판매 관련 논란, 조작되거나 이중잣대로 보도된 뉴스들, 조선대 의료전문대학원 학생의 여자친구 감금폭행사건, 강남역10번출구 살인사건, 생리대 논란, 임신중단 합법화 논란, 촛불집회 여혐논란 등 24page에 달하는 기록들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얼마나 많은 젠더담론과 이슈들이 있었는지와 그 안에서 메갈리아와 워마드로 흐르는 한국적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어떤 활동으로 페미니즘을 실현했는지 잘 보여준다. - 부록/ 117개의 단어를 기록한 ‘단어사전’ 온라인에서 ‘미러링’이라는 전략으로 태동된 뉴 페미니스트들의 언어를 독해할 수 있도록 부록으로 ‘단어사전’이 구성되었다. 단어사전을 통해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그 완전한 뜻이 궁금했는데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었던 단어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ㄱ~ㅎ까지 117개의 단어와 그 뜻을 담았다. 이 도서는 온라인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773인의 후원을 받아 제작이 되었고 이를 위한 기본 홍보문구가 바로 ‘읽고 까라’였다. “메갈리아는 페미니즘이 아니다”, “메갈리아는 되지만 워마드는 안된다” 등의 판단을 내리기 전에 메갈리아부터 워마드까지로 흐르는 온라인 뉴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을 읽고 이해한다면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투, 위드유와 같은 거센 폭풍이 어째서 가능한지를 알게 될 것이며 비로소 제대로 된 비판과 대안의 모색이 가능해질 것이다.
일곱 날의 빛, 아이슬란드
홍성사 / 정양권 (지은이) / 2019.01.07
18,000원 ⟶ 16,200원(10% off)

홍성사소설,일반정양권 (지은이)
정양권 에세이. '얼음의 땅'이라는 이름대로 국토의 70퍼센트는 불모지이고 12퍼센트는 빙하로 이루어진 나라, 아이슬란드. 그곳에서 NGO 활동을 한 정양권 작가는 영혼의 갈급함에서 비롯된 사색을 글과 사진으로 정리해 우리의 영혼을 붉게 물들여 나간다. 잃어버린 빛, 잃어버린 색, 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우리를 초대한다. 책은 총 세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1장 'Genesis'에서는 아이슬란드의 자연을 통해 창세기의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 제2장 'Life'에서는 내면의 일상을 다룬다. 제3장 'Word'에서는 내가 들은 말씀, 다시 말해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기억을 더듬어 본다.프롤로그 Genesis 당신은 창세기의 첫 장을 읽어 본 적 있는가 Life 당신은 오늘 무엇과 싸울 것인가 Word 당신이 들은 말씀은 무엇인가아이슬란드에서 빛을 보다, 길을 찾다 아이슬란드가 지도상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얼음의 땅’이라는 이름대로 국토의 70퍼센트는 불모지이고 12퍼센트는 빙하로 이루어진 나라. 그곳에서 NGO 활동을 한 정양권 작가는 영혼의 갈급함에서 비롯된 사색을 글과 사진으로 정리해 우리의 영혼을 붉게 물들여 나간다. 잃어버린 빛, 잃어버린 색, 잃어버린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우리를 초대한다. 이 책은 총 세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1장 ‘Genesis’에서는 아이슬란드의 자연을 통해 창세기의 의미를 돌아보게 한다. 빛, 그림자, 바람, 하늘, 땅, 태양 등을 담은 사진은 블랙홀처럼 우리의 시선을 빼앗고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게 한다. 태양이 지구 밖에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낙엽과 금 그리고 태양의 색이 똑같이 노란빛을 띠는 것은 과연 우연일까? 작가는 이처럼 뜬금없어 보이는 질문들이 꼼작 못할 답을 내놓는다. 그러고는 여러 사물과 자연을 거쳐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도록 우리 눈을 정화시켜 간다. 제2장 ‘Life’에서는 내면의 일상을 다룬다. 하루를 시작하면서부터 우리 안에서 싸우는 두 개의 목소리. 슬그머니 다가와 어느새 마음속을 온통 차지한 불안과 게으름을 수면 위로 끄집어낸다. 또 세상을 온전히 이해한 것마냥 자신을 속이는 삶이 얼마나 허무한지 깨닫게 한다. 어떻게 하면 이를 떨쳐 내고 참된 쉼과 자유함을 얻을 수 있는지 모색해 나간다. 제3장 ‘Word’에서는 내가 들은 말씀, 다시 말해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기억을 더듬어 본다. 내가 누군가와 나누지 못하고, 누군가를 비판하고,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말씀과 행동을 거울삼아 유추해 본다. 인간이 만든 도시의 풍광, 그리고 생물, 곧 말, 거위, 갈매기를 비롯해 인간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담은 사진들도 텍스트가 전해 주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나지막이 들려준다. 책에서 독자들은 사람이 만든 세상에서 벗어나, 신이 만든 세상을 들여다보게 된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한계를 알고 인정하는 자리로 다가간다. 마침내 추울수록 선명하고 어두울수록 보다 빛나는 밤하늘의 별을 발견하게 된다. 혹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일곱 날의 빛 가운데 서게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이사야 30:26). “하늘은 우리에게 왜 비워야 하는지 알려 주었고, 땅은 우리가 어떻게 채워 나가야 하는지 보여 주었지. 우리의 삶은 비움을 위한 난행고행이 아니야. 땅 위에서 빛으로 채워 가는 연습을 하기 위해 태어난 거라네.” _ ‘두 공간’ “언제나 싸우는 두 목소리. 나를 만든 신은 더 단순해지라고 나지막이 말한다. 내가 만든 신은 더 복잡해지라고 요란하게 소리친다. 그의 진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오늘도 가장 조용한 곳을 찾아 하루를 시작해야만 했다.” _ ‘하루의 시작’
인생에서 놓친 소중한 것들
타래 / 바이징샹 (지은이), 주은주 (옮긴이)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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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소설,일반바이징샹 (지은이), 주은주 (옮긴이)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부터 중요한 일에 이르기까지, 잘못된 행동의 근원을 찾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인간의 감정에는 좋고 나쁨이 없으며, 다만, 쓰임이 다를 뿐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과 함께 우리의 무의식적인 생각과 행동을 면밀히 관찰해서 개선 포인트를 짚어준다. 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삽입된 55개의 ‘습관 논리’ 플로차트는 개인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어 이를 ‘새로운 습관 논리’와 대조해 보여줌으로서 보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애매한 상황에 놓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개인의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어보는 저자의 예리한 통찰력과, 당장 시도해볼 수 있는 명쾌한 해결책들은 미처 자신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찾지 못한 독자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PROLOGUE 나 자신을 꿰뚫어 보라 PART 1 그동안 얼마나 많은 헛수고를 했는가 - 의미 있는 행동에 나서는 법 01 시간을 남김없이 쓰는 게 효율적인 것은 아니다 _알뜰해 보이지만 비경제적인 방법이다 02 왜 억지로 남을 돕는가 _감히 “노!”라고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03 실패 후 꼭 하는 변명 _할 수 없으므로 책임을 벗는다 04 잘못된 방식을 끊어라 _다이어트는 습관과의 전쟁이다 05 상대방 일까지 도맡아 하는 것은 상대의 미래를 망치는 길이다 _‘도움’은 성장을 돕고, ‘대리’는 미래를 망친다 06 대체의 법칙 _완벽한 것보다 효과적인 게 유용하다 PART 2 이기고 싶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 완벽한 성공을 위한 마음가짐 01 시간에 인색하지 말라 _시간은 쓸수록 절약된다 02 결과는 선택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_선택하지 않고 실패를 면할 수 있을까 03 당신은 부자인가 _현재를 즐기며 살되, 마음은 미래에 두어라 04 져야 이길 수 있다 _성공하려면 실패를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05 충동은 성공의 원동력이다 _충동이 없으면 큰 뜻을 이룰 수 없다 PART 3 지금 무엇이 당신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가 - 근심은 자신을 깨우는 최고의 명약 01 신경 쓰이는 일은 아무리 사소해도 큰일이다 _사소한 일이라고 우습게 여기지 말라 02 만남이 있기에 이별도 있는 법이다 _언젠가는 떠나게 될 일시적 친구들 03 신체적 습관을 파악하라 _질병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손님이 아니다 04 일이 정말 재미없는가 _유희성이 필요하다 05 비관하지 말라 _‘미래관’으로 치료하자 06 즐거움을 창조하라 _새로운 의미 부여로 즐거움을 깨운다 PART 4 고약한 성미를 다스릴 줄 아는가 - 마인드컨트롤을 통한 긍정적 효과 창출 01 필연적 고통과 마주하라 _선택해야 해결된다 02 감정, 지혜롭게 이용하기 _걱정을 조절할 수 있는 긴장감으로 전환한다 03 불난 집의 불 끄기 _부정적인 감정은 전염된다 04 감정은 걸림돌이자 디딤돌이다 _감정의 독소를 제거하라 05 어디에서든지 즐거움을 느껴라 _즐거움은 삶의 원동력이다 PART 5 단순히 핑곗거리만 찾고 있는가 - 행동 뒤에 감춰진 동기와 의도 01 선행은 자기만족이다 _자신을 위해 남을 돕는다 02 순종하도록 가르치는 것은 게으르기 때문이다 _순종하는 것보다 질문하는 것이 더 어렵다 03 실력이 있으면 말이 필요 없다 _과장된 어필은 열등감이다 04 거만한 사람은 환상을 품는다 _꿈에만 젖어 있으면 행동이 게을러진다 05 ‘그래야 했는데’하며 돌아보지 말라 _실패했다고 원망하지 말자 PART 6 도전은 거짓말쟁이인 자신에게 맞서는 것이다 - 변명하는 자신을 바꾸는 방법, 도전 01 게으름 피울 시간도 필요하다 _버티기는 즐거운 활동이다 02 성공은 때를 놓치고, 노력은 제자리걸음이다 _성공을 유지하려면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 03 나쁜 변명을 좋은 이유로 전환하라 _쉬운 것부터 하나씩 실천한다 04 습관에 목적을 부여하라 _우연과 필연은 호환된다 05 인생은 완벽하지 않다 _완벽해지려고 노력하면 완벽해진다 EPILOGUE 글을 마치며나 자신을 꿰뚫어 보라! 그동안 얼마나 많은 헛수고를 했는가 인생을 바꾸는 오늘의 다짐을 시작하라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부터 중요한 일에 이르기까지, 잘못된 행동의 근원을 찾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계발서다. 인간의 감정에는 좋고 나쁨이 없으며, 다만, 쓰임이 다를 뿐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과 함께 우리의 무의식적인 생각과 행동을 면밀히 관찰해서 개선 포인트를 짚어준다. 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삽입된 55개의 ‘습관 논리’ 플로차트는 개인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어 이를 ‘새로운 습관 논리’와 대조해 보여줌으로서 보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애매한 상황에 놓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개인의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어보는 저자의 예리한 통찰력과, 당장 시도해볼 수 있는 명쾌한 해결책들은 미처 자신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찾지 못한 독자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내 인생, 착오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을까? 인생은 즐거움을 창조하는 작업이지만,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한번뿐인 인생의 즐거움을 제대로 맛보지 못하고 있다. 어디 그뿐일까.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서 중요한 일을 그르치는 경우는 또 얼마나 많은가. 그렇다면 자신도 모르게 어긋나는 생각과 행동을 어떻게 일치시키며, 감정의 독소는 어떤 방식으로 제거해야 하는 것일까? 우리는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똑똑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더 어리석기도 하다. 알든 모르든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에는 원인이 있으며, 그 행동에는 허울 좋은 포장이 씌어 있다. 예컨대 피곤하고 바쁘다는 핑계가 진짜처럼 보이지만, 행동하지 않는 데는 분명히 다른 이유가 있다. 마음 내키는 대로 하고 싶겠지만 잠시 행동을 멈추고 곰곰이 생각해보자. ‘나는 왜 이렇게 행동하는 것일까?’, ‘나는 지금 어떤 감정에 사로잡혀 있는 걸까?’, ‘나는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 것일까?’, ‘결국 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자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이유를 발견하면 나쁜 습관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명쾌한 삶을 살 수가 있다. 생각과 행동의 불일치를 없애고, 나쁜 변명을 좋은 이유로 전환하라! 우리는 매 순간 이성적 판단에 따라 행동한다고 확신한다.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매번 심사숙고 후에 방향을 잡는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행동은 생각에 미치지 못하며,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심하게 자책만 할뿐 잘못을 개선하지는 않는다. 이 책의 저자 바이징샹은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자기만의 큰일이 있으며, 사람이 생각과 행동 사이에 모순을 드러내는 까닭은 자신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진심으로 자기 마음의 뜻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실, 자기 자신을 정확히 파악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때때로 갖가지 구실을 찾아내어 자신의 진짜 의도를 그럴듯하게 포장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기의 본모습을 정확히 꿰뚫어 보고, 잘못된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 총 6 PART로 구성되어 있는 ‘생각만 하다가 놓쳐버리는 인생의 소중한 것들’은 헛수고를 하지 않고 의미 있게 행동하는 법, 완벽한 성공을 위해 자기 자신의 마음을 읽는 법, 근심과 즐거움을 깨우치는 법, 마인드컨트롤로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는 법, 자신의 행동 뒤에 감춰진 동기와 의도를 파악하는 법, 거짓으로 일관된 자신을 바꾸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자신의 본모습을 꿰뚫어 보고, 셀프컨트롤로 새로운 나를 창조해보자.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우리는 습관적으로 핑곗거리를 찾으며 일단 피하려고 한다. 그리고 효과도 없는 낡은 방식을 고집하며 과거의 잘못된 실수를 되풀이하곤 한다. 반면, 타인이 어려움에 부딪히면 나서서 일을 대신 떠맡으려고 한다. 어려움이 생겼을 때, 그것을 한 사람이 짊어지려고 하지 말라. 개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타인과 자신의 문제를 쪼개어 여럿이 협력, 해결하는 것이 현명하다._ 그동안 얼마나 많은 헛수고를 했는가? 중에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주저하며 선택을 망설이지 말라.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두렵다고 뒷걸음질을 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도전과 실패를 겪으며 이를 발판 삼아 차근차근 성공을 향해 나아가라. 작은 성공이 큰 성공으로 당신 앞에 나타날 것이다. _ 이기고 싶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중에서 ‘절친’과의 이별, 잔병치레, 업무 스트레스, 신변 비관 등등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에 당당히 맞서며 그것들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배워가자. 우리는 누구나 성장통을 겪는다. 이 성장통을 현명하게 극복해낸다면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성장은 언제나 근심을 수반한다. 그 근심을 털어내면 결국 훌쩍 자라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_ 지금 무엇이 당신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가? 중에서
근로자에게 바로 통하는 노무 처방전
커리어북스 / 박예희 (지은이)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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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북스소설,일반박예희 (지은이)
2000년대부터 직장 생활을 시작한 내가 경험한 직장은 ‘발령이 나면 무조건 따라야 한다’, ‘상사의 말은 무조건 따른다’, ‘급여가 제대로 계산되었는지 따지는 건 까다로운 사람이다’ 등의 고정관념이 팽배하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2020년대이다. 내가 제공한 노동력의 대가를 받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다. 이것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살펴볼 이유가 있다. 부당한 발령은 거부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방법은? 이 책은 10년 넘는 베테랑 노무사가 철저하게 근로자 편에 서서 작성한 책이다. 어려운 노동법을 일반인이 봐도 이해가 가능하도록 쉽게 작성했다. 이제 내가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에 관해 상세히 알아보자.프롤로그 Part 1. 들어가며 이력서 제출 후 개인정보가 걱정됩니다. 면접 합격 연락을 받았는데, 회사 사정상 채용을 취소한대요. 근로계약서와 연봉계약서는 다른 건가요? 사장님이 근로계약서를 안 써준대요. 프리랜서로 일하는데 근로계약서를 써야 하나요? 비밀유지서약서에 서명하라는데 해도 될까요? 2년 계약직인데 계약기간이 지나고 정규직이 되는 방법이 있나요? 회사 직원 수가 중요할까요?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여부) 회사 다니면서 유튜버로 활동할 수 있나요? Part 2. 일하며 적당한 수습기간과 월급은 어떻게 되나요? 휴업기간 동안의 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학생은 1주일에 몇 시간 일할 수 있나요? 아르바이트도 최저임금을 받을 수 있나요? 출근시간은 10시인데 9시 30분까지 출근하래요. 야근하면 돈을 더 받을 수 있나요?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계산하기) 아르바이트라서 주휴수당을 안 준다고 합니다. 시급제 직원의 근로자의 날 수당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지각했다고 월급을 깎는다고 합니다. (지각 시 임금 계산방법) 일할 때 쉬는 시간이 있나요? 연차를 다 못 썼는데 수당으로도 안 준대요. 반차는 어떻게 쓰나요? 생리휴가는 아르바이트도 쓸 수 있나요? 병가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임신, 출산 중 회사에 요청할 수 있는 정당한 혜택이 있을까요? 아픈 가족을 돌보게 도와주는 제도가 있나요? 회사 기물이 파손되어서 임금에서 삭감한다는데, 임금을 받을 수 없나요? 인사발령, 반드시 따라야 하나요? 월 중간에 입사(또는 퇴사)한 경우 임금 계산은 어떻게 하나요? 재택근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임금이 압류되었어요. 어떡하죠? 월급명세서를 안 준대요. 회사에서 지난달 임금을 더 줬다고 이달 월급에서 공제한다네요. 회사 사정이 안 좋다고 월급을 깎자고 합니다. 징계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일하다가 부주의로 발을 삐끗했습니다. 보상받을 수 있나요? (산업재해 신청방법) 산재보험 혜택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건강검진 대상자라는데, 꼭 받아야 하나요? 회사에서 DC형 퇴직연금을 운영합니다. 연장근로가 많은데 퇴직연금에 반영되나요? 퇴직연금도 중간정산이 가능한가요? 육아휴직 중인데 퇴직연금은 계속 납입되는 건가요? Part 3. 그만두며 월급을 못 받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월급을 못 받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체당금제도의 활용) 미지급된 임금과 퇴직금은 언제까지 청구 가능한가요? 체불된 월급에서 이자도 받을 수 있나요? 회사가 폐업했는데 퇴직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퇴직금을 받았는데 제대로 받았는지 계산해보고 싶어요. 회사에서 다음주에 그만두라네요. 억울한데 구제받을 길은 없나요? (노동청과 노동위원회의 차이점) 회사에서 사업자등록증을 변경하고 재직기간이 1년이 되지 않는다며 퇴직금을 주지 않아요! 사직서는 반드시 30일 전에 내야 하나요? 사직서 낸 것을 취소할 수 있을까요? 회사를 그만두는데 인수인계를 꼭 해야 하나요? 경쟁회사로의 이직이 제한되나요? 회사를 그만두면 실업급여는 무조건 받을 수 있죠? 건강이 나빠져서 회사를 그만두려고요. 실업급여 받을 수 있나요? 회사에서 나가라는 말에 자존심이 상해 그냥 그만뒀습니다. 부록. 직장 내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 직장 내 성희롱이란? 상사가 자꾸 이성친구와의 데이트를 물어봅니다. 직장 내 괴롭힘이란? 직장상사 때문에 회사 가기가 두렵습니다.높은 취업의 벽을 뚫고 직장에 들어갔다. 그 뒤로는 무엇을 챙겨야 할까? 열심히 일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그렇지 않다! 나는 직장에 나의 능력에 관한 평가를 받고 그에 해당하는 대가로 급여를 받는다. 나는 자원봉사자가 아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노동의 대가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 그런데, 사장님이 노동법을 잘 모르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쉽게 쓰는 노무 처방전 시리즈의 근로자 편에 해당한다. 10년 넘은 경력의 노무사가 철저하게 근로자 편에 서서 필요한 내용만 쏙쏙 뽑았다. 모르는 사장님께 내가 공부해서 알려주자! 나의 권리는 아는 만큼 찾을 수 있다. ※ 알바하는 곳 사장님마다 수당 계산방법이 달라 궁금했던 분 ※ 회사의 정책이 노동법에 적합한지 알아보실 분 <근로자로서 정당한 권리를 찾고 싶으신 분께 추천합니다.> Part 1_‘들어가며’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부터 프리랜서, 그리고 회사에 입사해도 가능한 투잡까지 상세히 알려준다. Part 2_‘일하며’ 적당한 수습기간과 월급을 계산하는 방법부터, 알바생의 주휴수당과 시급제 직원의 근로자의 날 수당까지, 복잡한 계산을 예시를 통해 풀어주고 있다. 특히, 회사에서 인사발령이 나면 그대로 따라야 하는 줄 알았던 옛날 세대와는 다르게 법에서 어느 정도까지 보호받을 수 있는지 살펴본다. 코로나19로 인해 잦은 재택근무에 관해서도 알려주며 퇴사할 때 퇴직금이나 퇴직연금은 연금의 종류에 따라 어떻게 반영되는지 알려준다. Part 3_‘그만두며’ 임금이 미지급된 경우와 회사가 폐업한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서 퇴사하거나 사직서를 내는 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그만두는 경우 인수인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홧김에 집어던진 사직서는 어떻게 마무리하면 좋을지 다양한 상황에서의 Tip을 알려주고 있다. 부록_‘직장 내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내용이다. 노동법 안에서 어느 정도까지 보호받을 수 있으며, 우리는 어디까지 알고 있어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프롤로그 노무사로 10여 년 일해보니 노동법을 알면서도 안 지키는 경우보다 몰라서 못 지키는 경우가 더 많더라! 사장님들은 노동법에 대해 알려주면 오히려 고마워하고, 그대로 더 챙겨주려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 시중에 직원(근로자)을 위해 출간된 책이 많지만, 실제로는 사장님과 같이 보는 용도로 내용이 섞인 것이 대부분이다. 철저히 직원의 시선에서 쓰인 책은 거의 없었다. 이 책은 철저히 직원의 시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하는 노동법적 권리와 지식에 대하여 알려주려 한다. 노동법에 적용되는 사람이 노동법을 모른다면 보호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어떤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노동법을 제대로 적용 받기 위해 이를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내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 회사는 취업준비생의 채용 여부가 확정된 이후 일정 기간 채용서류를 보관하고 채용에서 떨어진 사람이 채용서류의 반환을 요구하면 본인임을 확인한 후 서류를 돌려줄 의무가 있다.다만, 채용서류가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제출되었거나 취업준비생이 회사의 요구 없이 자발적으로 제출한 경우에는 반환 청구할 수 없고 회사도 이를 반환해줄 의무가 없다. 회사는 채용 여부가 확정된 날부터 14일에서 180일 사이의 기간에 취업준비생이 채용서류의 반환을청구할 수 있는 기간을 정하여 채용 여부가 확정되기 전까지 취업준비생에게 통보해야 한다.
권위주의는 어떻게 국가를 망치는가?
지식공감 / 이효선 (지은이)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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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감소설,일반이효선 (지은이)
과거와 현재의 독재국가와 권위주의 국가에서는 언제, 무슨 일이, 누구에 의해서, 무슨 이유 때문에, 어떻게 일어났고 또 일어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권위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권위주의는 당초에 권력, 부, 지위와 같은 희소가치를 1인 또는 소수 집단이 독점함으로써 생성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한 체제이다. 또한 권위주의 집단이나 정권하에서 만들어 지는 갈등의 양상에는 전쟁과 인종말살정책으로부터 정권 찬탈이나 식민지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권위주의는 어떻게 국가를 망치는가?』라는 책에서는 한 나라 안에서 볼 수 있는 온갖 권위주의적 행태는 물론 국가 간에 벌어지는 전쟁과 식민지화를 통해서 권위주의를 분석하고 있다. 최근 2년 동안에 세계정세는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사건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이지만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역시 녹록치 않게 진행되고 있다. 이와 같은 국가 간의 갈등국면이 전개되면서 국제질서는 자연스럽게 재편되고 있는데 그 중심에 부각된 문제가 바로 세계의 주요 국가들은 자유민주주의국가 대 권위주의국가로 나뉘어서 서로 경쟁하고 견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대결국면에서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편에 서 있으며 앞으로도 결코 이 입장에서 후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책은 권위주의와 권위주의 국가가 어떤 정치 폐해와 갈등을 야기 시키고 있는 바를 단순히 ‘나쁘다’라는 추론의 수준이 아니라 열 나라의 사례를 들어서 역사적으로, 실증적으로 그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한국은 북한, 중국, 러시아라는 권위주의국가들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다고 할지라도 상호존중의 입장을 벗어나서 지나치게 권위주의에 친화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경도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나아가서 한국은 이제 ‘전략적 모호성’이라는 꼬리표를 과감히 떼어버리고 가치 중심의, 또는 가치에 기반한 외교를 펼치는 쪽으로 나아가기를 이 책은 강조하고 있다. 또한 한국은 현재의 자유민주주의 수준을 넘어서 한 단계 높은 열린사회와 품격이 높은 국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치와 교육 분야의 변화, 그 중에서도 조기교육의 필요성을 이 책은 역설하고 있다.책을 내면서................................................................................5 갈등에 대한 소고......................................................................15 홀로코스트와 사죄의 진정성이 돋보이는 지도자들 - 독일......24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뿌리 깊은 지역갈등 - 영국.............43 오랫동안 사무친 영국에 대한 원한 - 아일랜드.......................53 38년 동안의 권위주의적인 통치 - 스페인..............................66 노예 해방을 둘러싸고 터진 남북 전쟁 - 미국........................76 조선에 대해 유별나게 혹독했던 식민지 정책 - 일본...............97 강대국의 억압에서 풀려나고 싶은 자유의 도시 - 홍콩..........124 세계에 울려 퍼진 1968년 5월 혁명의 외침 - 프랑스.............145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해바라기의 나라 - 우크라이나............156 우리들의 이야기 - 한국............................................................180 참고 문헌...................................................................................249 책을 끝내면서............................................................................251『권위주의는 어떻게 국가를 망치는가?』에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 한국’편에서는 이승만 정권의 독재시절부터 박정희의 쿠데타와 산업화의 성공 이야기와 엄혹한 전두환 정권을 상대로 이른바 386세대가 민주화 운동을 치열하게 전개해서 노태우 대통령의 ‘87 체제’를 거쳐 김영삼 정권에 이르러 드디어 한국사회가 시민사회의 문턱에 까지 숨 가쁘게 달려 온 이야기가 실려 있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시절의 공과 과의 문제가 다뤄지고 있다. 대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비교적 자세하게 다루었다. 그 이유는 전임 대통령이 탄핵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은 뒤 문 정권이 등장했고, 취임 초부터 문 대통령은 ‘이제 까지 한 번도 가 보지 않던 길을 가겠다“라고 천명함으로써 국민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퇴임할 때까지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누리다 정작 정권 교체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고 그런 특이한 현상의 배경을 좀 더 자세하게 분석해 보려고 했기 때문이다. 문 정권의 정치 행태와 그 특성을 분석해 본 결과, 1), 자기편의 비위 사실은 감싸고, 남의 탓만 하는 이른바 ’내로 남불‘이 심하고, 2), 진영논리를 지나치게 내세워 한국 정치에 민주화운동 방식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3), 각종 처벌법을 제정하는 경우가 많이 눈에 띄었고, 4), 시민운동단체의 어용화가 잦았으며, 5), 인재등용의 풀도 제한적이어서 오직 운동권의 경력이 있는 사람들만 우대했으며, 6) 문재인 정권은 이승만 독재정권과 유사한 측면이 있었으며, 7), 많은 사람들이 문 정권의 성격을 연성독재, 권의주의 성향, 내면적 전체주의 등으로 규정했으며. 8), 레비츠키와 지브라트와 같은 하버드 대학 교수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문재인 정권은 새로운 형식의 권위주의적인 정권의 모습을 띠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물론 문재인 정권은 다른 아홉 나라의 경우처럼 지독한 권위주의 성향을 보인 정권은 아니지만 국민통합, 제도개선, 사회안전망 구축이나 중산층 복원, 일자리문제 해결에는 등한히 하면서 위와 같은 성향을 상대적으로 많이 나타냄으로써 정권연장에 실패했다는 점을 이 책은 강력히 시사하고 있다.히틀러와 그의 추종자들의 흔적을 찾기 위해 2015년 8월, 남부 독일을 자동차를 몰고 자유여행을 할 때 가 보았던 기억이 새롭다. 히틀러는 그의 마지막 여인이었던 에바 브라운을 1930년대 말부터 1945년까지 자주 알프스 산장에 데리고 갔다고 한다. 지금은 여행사의 팸플릿에 ‘히틀러의 별장이 있는 베르히테스가덴’으로 명기되어 있는데,.......전쟁의 막바지에는 한때 전쟁본부로도 쓰였다고 했는데 히틀러와 에바 브라운은 물론 나치 수뇌부의 많은 인물들이 거쳐 갔다는 생각을 하니까 순간 섬뜩한 느낌마저 들었다. 1970년 12월 7일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폴란드를 방문한 독일 총리 빌리 브란트는 전쟁 당시 희생된 40만 명의 유대인을 추모하는 기념비 앞에 무릎을 꿇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주위에 있던 폴란드 지도자들과 일반인들도 순간적으로 당황했지만 너무나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전후 스페인은 과거 파시스트 정권과의 협력관계가 있는데다가 아직도 프랑코가 독재정치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가지고 있던 서유럽의 모든 나라로부터는 소외되지 않을 수 없었다. 스페인은 히틀러 치하의 나치나 스탈린 치하의 구소련과 같은 전체주의(totalitarianism) 국가들과는 또 다른 권위주의(authoritarianism)의 전형적인 국가가 되었다.
그리움은 그 먼 바다에 두고 왔는데
북랩 / 김대성 (지은이)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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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김대성 (지은이)
바다는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우리에게 무한한 기회를 준다. 저자는 평생 선원으로 바다에서 보냈기에 그런 사실을 사회에 알려야 한다는 일종의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에는 꼬박 40년 저자의 바다 생활 이야기가 담겼다. 하루에도 수많은 책이 출간되어 나오지만 거의 대부분이 육지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바다에서도 많은 일이 일어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생선, 그 생선을 식탁에 올리기 위해 많은 선원이 목숨을 걸고 바다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들어가는 글 1장 어려웠지만 추억 가득한 시절 황해도에서 부산으로 다시 밀양으로 전주 이씨 문중 사당과 천주교 성지 자전거와 홍재 이야기 1970년대 초반 텔레비전 어려웠던 중학교 시절, 그리고 돌아가신 어머니 가출 후 부산 생활 청소년 시절과 세화 여상 부산에서 보낸 청년 시절 나의 영화 이야기 부산 건달과 삼청교육대 부마민주항쟁과 아르헨티나 에비타 2장 나의 군대 생활과 군사 반란 오봉산 매미는 겨울에도 운다 군대생활 중 겪은 월북자 이야기 훈련, 또 고달픈 훈련 제대 말년과 우 순경 사건 중대장과 제대 해병대와 괴병대 5·16과 12·12 군사 반란 3장 선원 생활을 시작하다 선원 생활을 시작하다 태풍과 백 선장 배의 설비와 수리 기관실 이야기 오징어 배와 러시아 그리고 일본 오징어와 대왕 문어 조업 중 중간 회항 마구로(참치) 어선 블라디보스토크항의 추억 러시아 문학과 박완서 4장 북한 수역 조업과 씨가 마른 오징어 북한 수역 조업 스토리 북한 수역에서의 큰일 날 뻔한 이야기 트롤(저인망) 어선 씨가 마른 오징어 고기의 씨를 말리는 중국 어선 주체사상과 황장엽 5장 삶과 죽음의 경계 해상사고 빈번한 해상사고 한 사람만 생존한 준양호 사고 항구의 콘크리트 구조물 TTP와 선박보험 기적의 월광호 하나호 유정충 선장 위험한 선원 생활과 해상사고 오징어 냉동 운반선의 사고 페스카마호 선상 반란 사건 6장 바다 이야기 독서와 뇌출혈과 술 선원 생활 중 에피소드 선박과 환경 선상 생활 별별 선원과 아바이 마을 중국으로 넘어간 항공모함 울릉도에서의 삶 선원 생활과 문화 홍게잡이와 바다 오염 정보부 출신 선주 불법 고래잡이 마치는 글 - 마지막도 처음처럼밥상에 생선이 올라오기까지 선원들은 목숨을 걸고 멀고도 먼 바다로 나아간다 거친 파도를 뚫고 건져 올린,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바다 위 선원의 삶이 펼쳐진다 40년 베테랑 기관장의 생생한 바다 이야기와 그가 헤쳐나온 격동의 현대사! 바다는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우리에게 무한한 기회를 준다. 저자는 평생 선원으로 바다에서 보냈기에 그런 사실을 사회에 알려야 한다는 일종의 사명감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에는 꼬박 40년 저자의 바다 생활 이야기가 담겼다. 하루에도 수많은 책이 출간되어 나오지만 거의 대부분이 육지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바다에서도 많은 일이 일어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생선, 그 생선을 식탁에 올리기 위해 많은 선원이 목숨을 걸고 바다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있는 대화퇴 어장에서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때론 북한수역 조업까지 오징어와 여러 수종의 고기를 잡는 이야기가 책 속에 들어있다. 그리고 일반인이 모르는 선원만이 아는 조업방식과 선원 생활을 담았으며, 울릉도와 독도 등에서 일어난 어업 이야기도 담았다. 이 이야기는 비단 저자 한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닌, 바다 선원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바다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육지에서 바라본 바다는 낭만적이다. 하지만 바다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삶의 현장은 낭만적일 수만은 없다. 이 책을 시작으로 더 많은 바다 이야기가 독자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며, 더 많은 사람이 바다에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80년대 말부터 90년대에는 수십 척의 배가 해난사고로 침몰했다. 당시에는 태풍이 와도 오는 줄도 몰랐고 피할 곳도 없었다. 가령 태풍이 오면 러시아나 일본으로 피양을 갈 수 있다. 당시 사용하던 30㎾짜리 무전기로는 거리가 좀 멀면 교신이 되지 않았고 중간에 교신 내용을 받아 전달해주어야 했다. 대화퇴 어장에 태풍이 오면 고깃배는 갈 데가 없다. 우리나라로 오려면 3박 4일이 걸린다. 피할 곳이 없기에 수심이 가장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오징어 배는 바다 한복판에서도 배를 고정해놓고 작업을 할 수 있다. 실제 그런 일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 아침에 작업이 끝나면 멀리 공해상으로 나와야 하는데 선박 한 척이 시동이 안 걸렸다. 큰일이 난 것이다. 최소한 두 척은 그 수역에 들어가야 한다. 3척 선단 중에 남은 두 척이 들어가 한 척은 그 배를 끌고 한 척은 바다에 빠뜨린 물풍선을 건져 와야 했다. 그날은 바람과 파도가 엄청났다. 북한 수역 깊숙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 무선국에 알려서도 안 되었다. 선단은 어떻게든 그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그날 두 척은 하루 작업을 포기하고 북한 수역 깊숙이 들어가 동료 선박을 구조해 공해상으로 무사히 빠져나왔다. 부둣가로 출근을 하고 출항 날짜가 잡히면 정신이 없다. 이것저것 기관장의 할 일이 제일 많다. 각자 조상기 시험 운전도 해야 하고 안전기 캐치라이트를 몇 번이고 켜보기도 한다. 안전기 순서가 바뀌었는지도 확인한다. 오징어 배 기관장의 바지 포켓은 늘 손바닥만 한 전선이 끝에 피복이 벗겨진 상태로 들어 있다. 전구는 커다란 럭비공만 한데 위에서 일할 때 전구 유리에 담뱃불도 붙일 수 있을 정도로 뜨겁다. 전구에 불이 들어오지 않으면 1차로 위에 올라가 전구 소켓에 연결된 두 가닥 전선에 아주 조금 흠집을 내고 호주머니에 든 전선으로 두 가닥을 대고 스파크를 시키면 원인을 알 수 있다.
180억 공무원
쌤앤파커스 / 김가성 지음 /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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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소설,일반김가성 지음
전라북도 고창군 공무원으로 고창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가성의 현장공무원 성공기. 공무원 현업 일선에서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해 느끼고, 행동하고, 변화시킨 한 공무원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공무원으로서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보람과 긍지를 맛볼 수 있는 지름길인지 명쾌하게 제시한다. 청보리밭 축제의 착안에서 실행까지의 뒷얘기, 고창 복분자 브랜드 ‘선연’을 만들기까지의 경험담,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 소장으로 일하던 이야기, 각종 고창 특산물을 상품화하면서 겪은 사연 등을 담았다. 저자는 공무원들에게 '의욕과 에너지'를 불어넣고, '나처럼 잘난 것이 없는 사람도 충분히 할 수 있다', '공무원 한 명이 대한민국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PROLOGUE 다시 태어난 나, ‘대한민국 공무원’ 김가성 1장. 공무원, 우리가 바로 ‘나라 살림’ 경영자! 축구장에서 찾아온 ‘계시’와도 같은 상상 | 브레인스토밍, 머릿속에 폭풍이 일도록 아이디어를 쏟아내다 | 특명 No 1. 보리밭 주인의 승낙을 얻어내라! | 특명 No 2. 결재라인이라는 가시밭을 뚫어라 | 축제를 위해 자청한 좌천 인사 | 두 팔 걷어붙이고 길 닦는 공무원 | 사서 고생해서 얻은 것은? | 뇌물로 쓰려고 복분자주를 담그다 | 비 오는 축제? 우산 500개 | 눈물범벅이 된 개막식 | 축제가 안겨준 달콤한 열매 2장. 공무원, ‘지금 이곳’이 바로 나의 경쟁터! 공무원, 이제는 ‘미쳐야’ 잘 산다 | 소박한 아이템이라도, ‘차별화’가 포인트다 | 보리쌀, 보리개떡, ‘보리’로 만들 수 있는 건 뭐든지! | 가장 ‘나다운 것’을 상품화하라 | 복분자는 고창이요~, 지독한 ‘복분자 사랑’ | 고창 복분자를 브랜드화하기 위한 고민에 빠지다 | 복분자, 결합상품을 만들어보자 | 강화도 순무와 문화해설사 조정녀 씨 3장. 공무원, 이종교배에 능한 ‘현장전문가’ 공직사회, 뚝심을 기르는 단련의 장 | 청보리밭 축제의 효과를 돈으로 환산하면? | 고창의 소나무로 밥을 지어볼까? | 두 번째로 자청한 좌천 인사 | ‘박사 마을’, 방장산 용추골의 전통체험 마을 | 컬러 마케팅, ‘오색의 향연’ | 고창군의 브랜드 가치는 누가 만드나? 4장. 공무원, ‘고객서비스’는 우리의 기본업무 고객을 위해 준비한 ‘황금방석’ | 민원인과의 대화는 바이브레이션 | 황금 알을 낳는 닭을 잡아준 심정 | 꼭 함께 일해보고 싶은 사람 | 선운산 유스호스텔의 호텔 지배인 | 유스호스텔로 손님 모셔오기 대작전! | 천사가 따로 있나, 시각장애인 손님을 모시는 법 | 눈물로 “공무원이 결심하면 대한민국이 바뀐다!” ‘기업가 공무원’, ‘세일즈맨 공무원’, ‘홍보전문가 공무원’, ‘고객전문가 공무원’… 앞서가는 당신이 바로 이 땅의 영웅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발간된 ‘현장공무원’ 성공기 백번 이론을 설명하고, ‘변해야 한다’고 일장 연설을 늘어놓는 것보다 더 위력적인 것은 바로 ‘변화의 경험담’을 읽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공문에 첨부되어 오는 ‘혁신사례’도 아니고, ‘반드시 이렇게 하라’는 지침도 아니다. 그저 ‘9급 말단 공무원인 나도 했으니 당신도 못 하리란 법이 없다’는 고백이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성과도 나오고 일도 즐거워지는 업무의 선순환. 이제 당신을 위한 ‘공무원 성공노트’를 펼칠 때다! 공무원이기에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일들’, 그 흥미진진하고 보람찬 세계가 열린다! 적은 예산으로 수익 만드는 ‘국가 지정’ 사업가, 자신의 일에 미친 프로페셔널 공무원, 현장과 민원인들 가장 가까이서 호흡하는 ‘고객전문가’, 홍보와 세일즈에 능한 ‘영업 공무원’…. 대한민국 공무원의 타이틀이 새롭게 바뀌고 있다! 이 책은 공무원 현업 일선에서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해 느끼고, 행동하고, 변화시킨 한 공무원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무원으로서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보람과 긍지를 맛볼 수 있는 지름길인지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新HSK 한 권으로 합격하기 4급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윤숙연 지음 /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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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소설,일반윤숙연 지음
新HSK 4급의 모든 영역을 유형별로 철저히 분석한 종합서.新HSK 베테랑 저자가 소개하는 新HSK 공부기술로 실전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新HSK 유형 완벽 분석은 물론, 이후 변화에까지 대비한 新HSK 최강 강사진의 적중 문제를 직접 풀어 보고, 풍부한 예제와 명쾌한 해설, 그리고 마무리용 실전모의고사 1회분을 수록하여 시작에서 끝까지 이 한 권으로 新HSK를 준비할 수 있다.一、?力 第一部分 Ⅰ. 제시된 문장의 주요 단어를 확인하라 1. 숫자 및 시간 확인하기 2. 장소 및 지명 확인하기 3. 부사 확인하기 Ⅱ. 내용의 긍정과 부정 표현에 유의하라 1. 긍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부사들 2.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부사들 3. 주의해야 할 이중부정 Ⅲ. 문장의 논리 관계에 귀를 기울여라 접속사를 활용한 복문의 이해· Ⅳ. 유사한 단어나 표현에 주의하라 꼭 알아두어야 할 유의어 실전 테스트 第二部分 Ⅰ. 문제의 보기 안에 힌트가 있다 다양한 보기 유형들 Ⅱ. 상용되는 단어 및 관용어 표현을 외워라 1. 칭찬을 나타내는 표현 2. 불만을 나타내는 표현 3. 동의를 나타내는 표현 4. 부정 및 반대를 나타내는 표현 5. 추측 및 확실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표현 6. 기타 관용어 표현 Ⅲ. 기초 어법 지식은 듣기에서도 통한다 1. 접속사 이해하기 2. 비교문 이해하기 Ⅳ. 내용별 맞춤식 전략을 세워라 1. 장소 및 방향 관련 문제 2. 시간 및 수치 관련 문제 3. 반어문 관련 문제 4. 분석 및 추론/유추 관련 문제 5. 대화의 화제 및 중심 내용 파악 문제 실전 테스트 第三部分 Ⅰ. 장문 대화 형식 1. 대화 속 남녀를 확실히 구별하라 2. 화자의 태도와 어기를 판별하라 3. 보기를 통하여 질문을 유추하라 Ⅱ. 단문 낭독 형식 1. 내용의 중심 소재 및 주제를 파악하라 2. 사건의 배경과 원인에新HSK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종합서! 新HSK 4급의 모든 영역을 유형별로 철저히 분석한 종합서 최신 경향 완벽 분석 및 맞춤 개정 功夫 한 권으로 新HSK 고득점 따기! 新HSK 베테랑 저자가 소개하는 新HSK 공부기술로 실전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는다. 新HSK 유형 완벽 분석은 물론, 이후 변화에까지 대비한 新HSK 최강 강사진의 적중 문제를 직접 풀어 본다. 풍부한 예제와 명쾌한 해설, 그리고 마무리용 실전모의고사 1회분을 수록하여 시작에서 끝까지 이 한 권으로 新HSK를 잡는다. *功夫기술전수* 해당 영역에서도 자주 출제되는 유형에 따라 소제목으로 나누어 분류하였다. 문제를 풀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비법을 전수해주는 명쾌한 코너이다. *功夫기술공략* 이론을 접했다면 이젠 실전으로! 유형맛보기를 통해 각 어법에 대한 문제를 실전과 같이 풀어봄으로써 응용력도 높이고 여기에 부가 설명과 공식, 비법, 해설 등 다양한 지식을 다루어 한 문제로 관련 지식을 모두 배우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기대하였다. *실력 다지기* 각 소제목 별로 필요한 부분에 실력 다지기 코너를 마련하였다. 좀 더 광범위하게 학습범위를 넓혀가며 중국어 실력을 한층 더 쌓을 수 있다. *실전 테스트* 영역별 각 부분 뒤에 실전테스트 문제를 실었다. 이는 실제 시험과 똑같이 구성되어, 실전과 같은 느낌으로 풀어볼 수 있는 코너이다.
2017 원샷원킬 경찰공무원 한권으로 끝내기
시대고시기획 / SD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음 /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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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SD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음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최적화 된 교재. 한국사, 영어,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 각 과목별 핵심이론과 기출문제를 한 권 안에 수록하였다. 각 과목마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적인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압축.정리하여 반복 학습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였고, 각 과목별 최신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실제 시험 문제의 난이도를 파악하고 출제경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제1과목 한국사 핵심이론 총정리 최근 기출문제(2016년 2차ㆍ1차) 제2과목 영 어 핵심이론 총정리 최근 기출문제(2016년 2차ㆍ1차) 제3과목 형 법 핵심이론 총정리 최근 기출문제(2016년 2차ㆍ1차) 제4과목 형사소송법 핵심이론 총정리 최근 기출문제(2016년 2차ㆍ1차) 제5과목 경찰학개론 핵심이론 총정리 최근 기출문제(2016년 2차ㆍ1차) 부 록 2017 제1차 경찰공무원(순경) 기출문제 한국사, 영어,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최적화 된 교재! ㆍ 한국사, 영어,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 각 과목별 핵심이론과 기출문제를 한 권 안에 수록하였습니다. ㆍ 각 과목마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적인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압축ㆍ정리하여 반복 학습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ㆍ 각 과목별 최신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실제 시험 문제의 난이도를 파악하고 출제경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출판사 서평] 정부의 경찰 증원 채용계획이 발표된 2013년부터 매년 채용규모를 키워오던 경찰공무원 시장이 최근 발표된 ‘경찰공무원 증원 계획 연기’로 인해, 2016년 시험부터 채용규모가 축소되었습니다. 3년간 채용인원이 꾸준히 확대되며 수험생들이 대폭 늘어난 상황에서, 응시인원에는 변화 없이 모집규모만 축소되어 그 경쟁은 매우 치열해졌습니다. 이에, 2017년 시험 대비를 위해서 수험 계획을 뚜렷하게 세우고, 기초이론을 탄탄하게 잡아가는 것이 합격의 전략이 될 것입니다. 탄탄한 기초이론 정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다회독이 가장 중요합니다. 1회독으로 습득하는 학습량과 2회독, 3회독을 통해 습득하는 학습량의 차이는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시대고시기획은 경찰공무원 5과목의 포인트를 명확히 짚어내어 수험시간을 절약하고 여러 번 다회독하여 습득량을 최대화 할 수 있는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다르게 살기 위해 버렸습니다
경향BP / 심지은 (지은이) /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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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소설,일반심지은 (지은이)
정리력 카페 회원들이 정리하면서 가졌던 마음을 모았다. 물건을 정리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 중단하고 싶을 때마다 그 고비를 이겨 낼 수 있었던 ‘좋은 생각’들이다. 정리를 하고 싶어도, 수납법을 알고 있어도 몸과 마음이 쉬이 움직이지 않는 이들이 조금 더 일찍 정리를 시작한 선배들의 마음에 기대어 공간과 인생을 함께 정리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들어가는 말 정리, 함께 해 볼까요 PART 1. 변화가 필요한 사람들 정리하는 사람들 정인, 정리하는 사람 정리 연대의 힘 우리는 정리를 배운 적이 없다 내가 정리를 하게 된 이유 정리 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정리 페스티벌이 열리다 STEP 1 - 정리 가이드를 따라 하라 STEP 2 - 끝을 생각하며 정리하라 STEP 3 - 정리일기를 기록하라 STEP 4 - 자기 자신을 칭찬하라 다시 정리가 필요한 순간이 온다 PART 2. 다르게 살고 싶으면 버리세요 버릴수록 윤택해진다 정리는 남는 장사다 비울수록 삶이 윤택해진다 새롭게 채워지는 더 좋은 것들 두면 잡동사니, 꺼내 쓰면 선물 버릴수록 가벼워진다 지금 물건과의 이별이 앞으로의 이별을 줄인다 그동안 몰랐던 비우기와 관련한 몇 가지 진실 추억의 물건을 가볍게 비우는 방법 정돈된 삶은 꺼내는 것부터 시작한다 버릴수록 행복해진다 아이 물건 보내며 ‘사랑한다’ 말하기 아이들은 과거를 비우며 성장한다 버릴수록 창조적인 사람이 된다 사는(buy) 재미 대신 사는(live) 즐거움 물건으로 지속가능한 행복 추구하기 PART 3. 다르게 살기 위한 정리 비법 삶을 변화시키는 정리법 정리에 몰입하면 삶이 달라진다 정리해도 변화가 보이지 않는 이유 정리에는 돈을 모이게 하는 마법이 있다 정리를 중단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비결 정리를 미루고픈 유혹을 끊어 내는 마법의 장치 정리를 즐기게 하는 소통과 교감 못 버리는 사람을 위한 버리기 비법 비우는 삶으로 전환하기 : 20리터 쓰레기 봉투 채우기 본격적인 비움을 위한 준비 운동 : 15분씩만 비우기 비우는 것을 긍정한다 : 디폴트는 모두 비우기 정말 소중해서 가지고 있는 것일까? : 비우기의 한계점 넘기 나와 우리를 위한 비우기 방법 : 현명하게 비우기 환경과 모두를 위한 비우기 방법 : 올바르게 비우기 심플한 삶을 위한 공간별 정리 비법 현관은 물걸레질로 청소에서 정리까지 완벽하게 우리 집 화장실을 리조트처럼 만드는 방법 5분 만에 치울 수 있는 거실 정리의 비밀 버릴수록 많아지는 옷 정리의 기적 감추는 수납으로 머물고 싶은 주방 만들기 PART 4. 모든 것을 변하게 하는 정리 정리로부터 깨닫는 삶의 의미 꽃과 물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비우는 사람의 마음은 아름답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함부로 인연 맺지 마라 정리는 마음을 나누는 일이다 정리하고 싶으면 내면의 코끼리를 움직이게 하라 집에 머무는 시간이 설레게 하라 정리가 주는 인생의 선물 상실감과 불안이 남겨 주는 선물 나에게 집중하면 혼란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는다 정리하면서 나를 알게 된다 과거는 물건이 아니라 삶 곳곳에 살아 숨 쉰다 정리는 자신과 삶에 대한 애정을 회복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변하게 하는 정리 벼락치기하는 삶에서 벗어나 삶이 평온해지다 정리는 과거를 매듭짓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정리 후에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깨닫게 된다 정리하면 모든 것이 달라지는 이유 PART 5. 정리로 삶이 바뀐 사람들 작은 성취로 자신감을 되찾게 해 준 정리 _갱진구리 불안해서 못 버렸는데 이제는 미련 없이 버립니다 _수지마밍 점점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_낮달여사 마음과 행동을 통제할 수 있다는 기쁨 _rene 인생 2막을 준비하게 한 정리의 마법 _꿈꾸라 나 자신을 단단하게 만든 시간들 _최선경 단조로운 일상에서 잊고 있던 나를 찾았어요 _토스트뽀 인터뷰 : 집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_비나샘 부록 공간 정리 100일 / 인생 정리 100일“다르게 살고 싶으면 버리세요!” 정리로 삶이 바뀐 사람들의 수기 수록 정리는 단순히 수납을 넘어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정리와 관련된 고민을 하면서도 실행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그 이유는 뭘까? 게으른 성격이어서일까? 혹은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일까? 의외로 많은 사람이 물건을 떠나보내는 일이 쉽지 않아서 정리를 망설인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어떻게 정리하세요.”처럼 단순한 정리법이 아니라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처럼 용기를 주고, 상실감을 위로할 수 있는 말이다. 정리의 시작은 반드시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자신이 불편해서 시작하고, 정리 이후에 오는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껴야 지속적으로 정리를 해나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리를 하면서 느끼는 즐거움과 뿌듯함은 그 행위를 지속하게 만드는 내적 보상이 된다. 공간의 정리와 마음의 정리는 비슷한 부분이 많다. 정리를 시작할 때 ‘물건을 꺼냈으니 다음 할 일은?’을 생각하면서 조금씩 앞으로 밀고 나가면 결국 끝이 온다. 인생의 과제도 그런 방식으로 풀어 볼 수 있다. 이 책에는 정리력 카페 회원들이 정리하면서 가졌던 마음을 모았다. 물건을 정리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 중단하고 싶을 때마다 그 고비를 이겨 낼 수 있었던 ‘좋은 생각’들이다. 정리를 하고 싶어도, 수납법을 알고 있어도 몸과 마음이 쉬이 움직이지 않는 이들이 조금 더 일찍 정리를 시작한 선배들의 마음에 기대어 공간과 인생을 함께 정리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심플한 삶을 위한 공간별 정리 비법을 알려 준다 잘 정리된 집에서 우아하게 살고 싶다는 꿈은 결코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돈이 많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행운을 기대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정리된 공간을 열망하고, 비우고 나누고 채우고를 꾸준히 반복한다면 누구나 이루어 낼 수 있는 실현 가능한 꿈이다. 그런데 정리는 알아서 해야 하는 것이지 배워서 하는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한다. 정리를 잘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도 정리를 잘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보면 정리는 옆에서 본다고 해서 저절로 체득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정리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정리’라는 단어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수납이라는 의미로만 정리를 생각하는데 수납만으로는 결코 정리된 공간을 만들 수가 없다. 이 책에서는 현관, 화장실, 거실, 주방 등 공간과 옷, 가구, 장난감, 주방도구 등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비법을 소개한다.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나씩 따라 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제안하고 각 단계마다 버리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의 마음에 공감하는 글들을 통해 비우기를 하는 데 용기를 낼 수 있게 했다.
이시형의 인생 수업
특별한서재 / 이시형 (지은이)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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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서재소설,일반이시형 (지은이)
이시형 박사가 백 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면서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그의 지나온 인생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1부에서는 일제강점기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함께 보낸 어린 시절, 전쟁을 겪으면서도 든든한 세 친구와 의지하며 견뎌낸 청소년기, 많은 인연으로 얽힌 미국 인턴 시절과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삶을 돌아보며 관계가 결국 인생이었음을 말한다. 2부에서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키워드를 꼽아 인생 수업 9교시에 대한 짧은 가르침을 넣었다. 3부에서는 심리상담학자 박상미 교수와 나눈 인터뷰를 담았다. 90년의 연륜이 묻어나는 답으로 힘들고 막막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길을 제시한다. 여는 글. 오늘의 나를 만든 사람들 1부. 나는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살려지고 있다 첫 번째, 내게도 어린 시절이 있었다 황동할매 감나무 | 첫 번째 학예회 | 아버지에게 안겨보다니 | 소지품 검사 | 동네 당나무 | 달나라보다 먼 여정 | 궁둥이 큰 가시나 사건 | 망상에 가까운 아버지의 믿음 | 일본 헌병의 선물 | 운명이 있는 건가? | 할아버지 단발령 피신 사건 | 조선말로 해도 됩니까 | 모자도 날리고 기차도 놓치고 | 네가 언제 집에 붙어 있었냐? | 별명 열전 | 가미카제(神風) 특공대 두 번째, 나를 이끌어준 세 친구 통근 기차 | 백지 동맹 사건 | 부잣집 외아들 | 가을 소풍 | 천재 망상증의 시작 | 지금도 김밥은 싫어 | D-DAY가 언제일까? | 나의 영웅 서종수 형 | 서리 | 내 자식은 안 다쳐 | 부대찌개 역사 | 대입 소동 | 내가 어떻게 의과 대학을? 세 번째, 열심히 길을 찾으면 돕는 이가 나타나고 길이 보였다 대학 입시 결과 발표날 | 안형아, 개구리 잡지 마라 | 내가 사람 잘못 봤어 | 아름다운 데이트 | 경무대 방문기 | 그래도 거기보단 낫잖아? | 시체 실습실 귀신들 | 공군의 전설, 유치곤 대령 | 내가 예일대학교를? | 예일대학교 합격 통지서를 기다린 날 | 교환학생이 되어 | 천재 망상증이 깨지는 날 | 대학 산장 | 조 신부님과 장작 훔치러 간 날 | 눈 오는 아침 | 세니 | GIVE ME NaCl 네 번째, 멋진 사회인이 되려면 삶을 즐겨야 한다 미국 의사 시험 (1) | 미국 의사 시험 (2) | 미안해, 대구 공항을 떠나면서 | 잘 넘어간 첫 주 | 아버지 꿈, “짐싸라” | 돈키호테와 산초 | 귀여운 논문 조수들 | 오랜만의 유도 실력 | 선생님도 치료가 필요해 | 정신과 교수의 결의 | 골프와 양심 | 드문 환자, 왜 이젠 미치지도 않습니까? | 훔쳐 먹은 떡값 | 멋진 여성 | 아프기라도 했더라면 | 병원장 시절 있었던 일 | 애연가 협회 부회장(소비자 보호 연맹) 다섯 번째, 졸업이란 없다 아버지 한숨 속엔 | 붓과 칼의 힘 | 뉴요커의 자존심 | 오, 대니 보이 | 이희수 교수와 튀르키예 | 짝퉁 시장의 스타들 | 이 박사의 연구 기금 | 위탁 가정Foster home | 우리의 회복력 | 흥(興)의 민족 | 영주 세로토닌 | 고전의 현대적 해석 | 그것이 바로 세로토닌 | 고마운 후원자, 역시 삼성 | 허브나라의 저서 | 동아시아 문화 정신의학회 | 지하철, 뭐라 하지 마라 | 좋은 이웃 | 쓸개가 있는지 | 40년 무병이라더니 | 존경하는 문용린 박사 영전에 | 무얼 짓겠다는 겁니까? | 나는 쾌락주의자 | 이발 타령 | 서울 친구 | 선비 같은 치과 의사 2부. 인생 수업 9교시 1교시 고통 / 2교시 존재 / 3교시 타인 / 4교시 친구 / 5교시 부모 / 6교시 자녀 / 7교시 부부 / 8교시 고독 / 9교시 행복이란? 3부. 인생 수업 인터뷰 인생을 소중하게 만드는 관계에 관해 / 욕심 없는 삶을 살아라 / 욕심과 욕구 / 말이 아닌 행동으로 가르쳐라 / “선생님, 저는 이제 미치지도 않습니까?” / 실패라는 말은 90세가 되거든 할 것 / 진정한 ‘겁’의 의미 / 남은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해 닫는 글90세 국민 정신과 의사 이시형이 인생길에서 만난, 내 인생을 만들어준 소중한 사람들! “결국은 사람, 관계가 인생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 과학자로 수많은 이들에게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메시지를 건네온 이시형 박사가 인생 90년을 살아오며 만난 사람과 삶에 관한 에세이 『이시형의 인생 수업』을 출간했다. 『이시형의 인생 수업』에서는 이시형 박사가 백 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면서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그의 지나온 인생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1부에서는 일제강점기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 가족과 함께 보낸 어린 시절, 전쟁을 겪으면서도 든든한 세 친구와 의지하며 견뎌낸 청소년기, 많은 인연으로 얽힌 미국 인턴 시절과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삶을 돌아보며 관계가 결국 인생이었음을 말한다. 2부에서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키워드를 꼽아 인생 수업 9교시에 대한 짧은 가르침을 넣었다. 3부에서는 심리상담학자 박상미 교수와 나눈 인터뷰를 담았다. 90년의 연륜이 묻어나는 답으로 힘들고 막막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길을 제시한다. 행복은 순간이다. 별것도 아닌 참으로 하찮은 일에도 행복을 느낀다. -본문에서 “실패라는 말은 90세가 되거든 그때 하세요. 그전에 겪는 일들은 인생의 한 과정입니다.” 방황하는 당신에게 90년의 연륜으로 건네는 따스한 인생 수업! 하버드 의대 성인 발달 연구소가 1938년부터 진행한 ‘행복 조건’ 연구의 결과가 최근 발표되었다. 참가자의 10대부터 노년까지를 대상으로 건강과 행복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연구했을 때, 다양한 요소 중 가장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중요성이 증명된 것은 다름 아닌 ‘인간관계’였다. 좋은 관계가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나 자신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혼밥, 혼여, 혼영 등이 유행하는 시대에도 우리는 끊임없이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국민 정신과 의사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아 온 이시형 박사도 인생 여정 90년에 이르러 돌아본 삶이 모두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살려지고 있는 것이다.’라는 이시형 박사의 말이 진실되게 다가오는 이유다. 『이시형의 인생 수업』은 이 박사의 인생 이야기이며, 이를 통해 우리가 삶을 어떻게 잘 꾸려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길을 알려주는 ‘인생 수업’이기도 하다. ‘실패한 인생’이라는 말을 쉽게 입에 담는 젊은이들에게 이시형 박사는 말한다. “실패라는 말은 90세가 되거든 그때 하세요. 그전에 실패라는 말을 하기엔 너무나 이르지요.” 따스하면서도 위트를 잃지 않는 조언과 오랜 삶의 인생훈으로 써 내려간 문장은 하나하나 곱씹을수록 마음에 울림을 전한다. 내 삶에는 어떤 사람들이 존재하는가? 또 나는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주고 있는가? 앞으로 남은 인생을 잘 꾸려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인생에 졸업이란 없기에 우리는 끝없이 삶을 ‘잘 살아갈’ 노력을 해야 한다. 『이시형의 인생 수업』은 끝이 보이지 않는 인생길을 걸어가는 당신의 발걸음에 손전등을 비추어주는 책이 될 것이다.(…) 수많은 사람이 나를 찾아왔고, 거쳐 갔다. 멀리서, 가까이서, 혹은 보이지 않는 사람들까지 나를 지켜봐 준 것이다. 물어보자. 어느 인생길이 평탄하던가. 평탄하다면 그건 인생길이 아니다. 나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넘어지기도 했다. 바로 일어나야 하는데 한참 꾸물대기도 했다. 이젠 한 걸음도 더 옮길 형편이 아니다, 이대로 영영 주저앉을 수밖에 없다, 그런 마음이 드는 순간 머리 어느 한구석엔가 ‘무슨 소리?’ 경을 치는 소리가 엄하게 들리고 정신이 번쩍 든다. 희뿌연 안개에 갇힌 인생 장막이 순간 맑게 걷히고 길이 열린다. 이것은 짧지 않은 내 인생 여정에 몇 차례나 치른 극적인 의식이다. 인생사에 밀고 밀리며 만난 사람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대단한 사람은 아니다. 우리 이웃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 그러나 내겐 한 명 한 명 잊을 수 없는 참으로 소중한 사람들이다. 이분들이 아니었다면 지금 내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할수록 아찔하다. 그러고 보니 내가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니라 살려지고 있다는 것이 결코 헛된 생각이 아니다. (…)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오픈도어북스 / 존 R. 히빙, 케빈 B. 스미스, 존 R. 알포드 (지은이), 김광수 (옮긴이)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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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도어북스소설,일반존 R. 히빙, 케빈 B. 스미스, 존 R. 알포드 (지은이), 김광수 (옮긴이)
우리는 정치와 연관될 만한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진실을 원한다. 그러나 드러난 진실은 가끔 가혹하기도 하다. 진실은 애초부터 누구의 편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진실이 자신의 편에 서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진실을 거짓으로 치부하기 마련이다. 체계적인 과학적 절차에 의거한 연구라도 결과가 자신의 정치 신념과 배치된다면, 사람들은 그 연구에 유사과학이라는 낙인을 찍기 바쁘다. 그러나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는 우리의 정치 성향에 생물학적 근거가 있음을 낱낱이 밝힌다는 점에서 과학적이다. 사실 과학의 시각에서 정치 성향을 규명하기란 쉽지 않은 일처럼 보인다. 2013년, 국내에서도 보수 성향의 지지자가 진보주의자보다 상완이두근, 일명 알통의 둘레가 더 길다는 보도는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뇌 영상 기술을 활용하여 편도체 크기 및 신경망의 반응성을 통해 정치 성향에 따른 뇌 구조와 기능의 차이를 밝혀냈다. 다만 이러한 차이와 정치 성향의 관계를 명확하게 드러내지 못했다는 점은 한계로 남는다. 그러나 뇌과학을 비롯한 과학 연구 방법의 발전으로 과학의 영역에서 증명할 수 없을 것만 같던 주제의 가시적인 증거를 확보하는 데는 성공하였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에서는 뇌과학과 더불어 신경과학, 유전학과 후성유전학, 진화론 등 다양한 각도에서 정치 신념의 생물학적 근거를 파헤친다. 서 문 계승되는 갈등 제1장 불편한 동행 갈등의 역학┃정치와 과학┃이념의 스펙트럼┃ 확률적으로 사고하라┃라이프니츠의 헛소리┃드러나는 진실┃싸움만이 답일까? 제2장 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 정치적 동류 교배┃정치의 유동성┃보편성의 지배┃이념이 곧 ‘우리’다 제3장 무엇으로 정상을 판단하는가? 다양성과 비합리성┃단일하다는 전제의 흐름┃로크와 글래드웰의 함정┃이분법의 시대는 끝났다┃행동의 생물학┃차이의 세계 제4장 선호의 정치학 취향은 이념적이다┃권위주의적 정치 성향┃취향을 가르는 성격┃도덕 감각의 수용체┃정치와 성격의 상관관계┃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다┃ 제5장 엇갈리는 시선 시선과 사회적 반응┃세상을 담는 기준┃집중 속에 답이 있다┃눈길이 머무는 곳에┃인식의 차이┃정보의 획득과 활용┃만들어진 현실 제6장 우리의 본성은 운명인가? 인체의 정보 처리 체계┃정치와 뇌┃손에 땀을 쥐는 정치┃각인된 혐오와 외집단┃얼굴 속 정치학┃부정 편향과 보수주의┃정치적 차이의 뿌리 제7장 결국 환경은 무의미한가? 유전자의 힘┃정치 성향도 유전된다?┃쌍둥이의 정치 성향┃정치 신념의 유전적 편차┃후성유전적 변화┃불편한 진실┃진화하는 통념 제8장 분화의 역사 생존의 조건┃무엇을 부정하려 하는가?┃환경에 따른 유전 변이┃집단 선택과 유전적 다양성┃선택 압력과 정치 성향┃적대적 공생┃유전자가 전부는 아니다┃진화의 혼란 제9장 우리는 지금 어디까지 왔나? 정치 성향의 유전성┃사회생물학 논쟁과 유전적 동일성┃두 도시 이야기┃착각에 잡아먹히다┃차이를 인정하자┃다름을 설득하는 언어┃타고난 성향을 포용하자┃바람직한 정치 체제란 무엇인가? 결 론 서로 다른 현실 아래 진보주의자에게 전하는 말┃보수주의자에게 전하는 말┃변화는 계속된다 부 록 정치 성향 진단 테스트 참고 문헌★★★ 세계적인 뇌과학자 데이비드 이글먼 강력 추천 ★★★ 밥 케리 상원의원 등 미 정계에서 주목한 책 ★★★ 미 정치학 권위자들이 말하는 보수와 진보의 과학 사고방식과 뇌 구조, 유전자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두 정치 성향, 그 차이와 역사를 조명하는 새로운 과학적 접근 우리는 정치와 연관될 만한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진실을 원한다. 그러나 드러난 진실은 가끔 가혹하기도 하다. 진실은 애초부터 누구의 편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진실이 자신의 편에 서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진실을 거짓으로 치부하기 마련이다. 체계적인 과학적 절차에 의거한 연구라도 결과가 자신의 정치 신념과 배치된다면, 사람들은 그 연구에 유사과학이라는 낙인을 찍기 바쁘다. 그러나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는 우리의 정치 성향에 생물학적 근거가 있음을 낱낱이 밝힌다는 점에서 과학적이다. 사실 과학의 시각에서 정치 성향을 규명하기란 쉽지 않은 일처럼 보인다. 2013년, 국내에서도 보수 성향의 지지자가 진보주의자보다 상완이두근, 일명 알통의 둘레가 더 길다는 보도는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뇌 영상 기술을 활용하여 편도체 크기 및 신경망의 반응성을 통해 정치 성향에 따른 뇌 구조와 기능의 차이를 밝혀냈다. 다만 이러한 차이와 정치 성향의 관계를 명확하게 드러내지 못했다는 점은 한계로 남는다. 그러나 뇌과학을 비롯한 과학 연구 방법의 발전으로 과학의 영역에서 증명할 수 없을 것만 같던 주제의 가시적인 증거를 확보하는 데는 성공하였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에서는 뇌과학과 더불어 신경과학, 유전학과 후성유전학, 진화론 등 다양한 각도에서 정치 신념의 생물학적 근거를 파헤친다. 이 책에서는 ‘선천성’이라는 과학적 증거에 매몰되어 환경의 영향을 부정하지 않으며, 특정 성향에 치우쳐 각 진영을 부정적으로 묘사하지도 않는다. 그저 보수주의자와 진보주의자의 기본 특성이 어떠하며, 그 차이는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가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추정할 뿐이다. 그러나 신체가 형성되기 전부터 정치 성향이 이미 결정되었으리라는 사실은 누군가에게 좌절감을 주는 소식으로 들릴 법하다. 일반적으로 정치 성향은 삶의 흐름 속에서 거쳐 온 경험과 사고, 즉 고차원적인 정신 활동의 산물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들은 그 소식을 오히려 희망적이라고 말한다. 이제는 서로 다른 길을 너무나 멀리 걸어왔지만, 사고의 기반이 애초부터 달랐음을 알고 인정한다면 지나친 양극화를 피하면서 최소한의 합의점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운명과 의지, 무엇이 보수와 진보를 가르는가? 화합할 수 없는 두 진영의 경계를 넘어 현대 과학으로 보수와 진보를 말하다 온전한 ‘나다움’으로 짜여진 우리의 모습은 유전자의 계획인가, 환경의 영향인가? 본성과 양육으로 ‘정치적 동물’ 해부하기 ‘갈라치기’ 전성시대 정치 이슈와 관련하여 유행어로 정착한 말이 있다. 바로 ‘갈라치기’로, 정확한 어원은 의견이 분분하지만, 바둑에서 상대의 집 만들기를 막아 세력을 분산시키는 전략을 뜻한다.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갈라치기는 각 사회 집단의 공통 정서가 되어, 공동체 내에서 성별, 세대, 종교, 경제 수준, 직업, 정치 성향 등 여러 계층에서 혐오와 갈등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풍토는 차이에서 비롯된 차별이 혐오로 확장되면서 새로운 사회 문제로 정착한 지 오래다. 남성과 여성, 부자와 빈자, 기업과 근로자, 청년과 중노년의 대립은 예부터 끊이지 않았지만, 보수와 진보의 갈등은 그 모든 대립을 아우를 정도로 깊은 역사를 지닌다. 철학자 마사 누스바움에 따르면 혐오는 배설물과 같이 더러운 것에서 우리를 보호하는 원초적인 방어 기제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즉 혐오는 자신을 위협하는 대상으로부터 전염과 오염을 꺼리는 감정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감정을 사회의 차원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그 결과 실제로 위험하지 않음에도, 자신보다 열등한 대상을 원초적 혐오의 대상과 동일시하는 ‘투사적 혐오’가 발생한다.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공포를 양분으로 삼는 혐오의 토양은 개인의 도덕 문제와 더불어 사회 구조의 문제에 따라 조성된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우리는 혐오가 당연시되는 삶을 살아간다. 일반적으로 외집단에 대한 혐오는 보수주의자에게서 가장 크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보수주의자는 집단의 안정성에 더욱 무게를 두기 때문이다. 이와 다르게 진보주의자는 새로움과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개방성을 추구한다는 인식이 꽤 오랫동안 자리 잡았다. 그러나 외집단에 관대한 진보주의자라도 보수주의자를 만나면 날을 세우며 서로를 헐뜯기 바쁘다. 이러한 갈등은 ‘분극화’, 즉 정치적 양극화로 치달으면서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갈등의 정서가 만든 혐오의 시대에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에서는 과학의 목소리로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유전적 사본과 ‘본성 대 양육’ 당연하게도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유전적 사본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성격, 취향과 더불어 정치 성향까지 유전적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형제자매 간 유전적 유사성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는 일란성 쌍둥이라면 어떨까? 생후 4주 만에 서로 다른 가정에 입양되어 성장한 일란성 쌍둥이인 짐 루이스와 짐 스프링어 형제의 삶은 놀랍도록 비슷했다. 선호하는 담배와 맥주, 자동차 브랜드, 휴양지를 비롯하여 학창 시절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 취미와 지병까지 모두 유사했다. 직업과 지능 지수, 성격, 직업 적성은 두말할 것도 없었다. 이처럼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일란성 쌍둥이의 사례는 유전자의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 준다. 마찬가지로 저자들이 진행한 쌍둥이 연구에서도 일란성 쌍둥이가 이란성 쌍둥이보다 정치 쟁점에 대한 입장이 대체로 비슷하다고 말한다. 한편 태어남과 동시에 부모가 바뀌어 자란 아이의 경우는 더욱 흥미로운 사실을 보여 준다. 케이 린 리드와 디앤 앤젤의 사례가 바로 그것이다. 이에 케이 린 리드는 보수적인 성향의 아버지와 달리 자신을 중도파라 생각하면서도 성 평등 문제에는 진보적이라고 밝혔다. 물론 그녀의 다소 진보적인 성향은 대학 생활에서 비롯되었다고 덧붙인 점에서 생부모의 정치 성향까지 감히 확신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사례는 환경이 우리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일반적인 통념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결론적으로 우리의 취향을 비롯한 내적인 영역마저 유전자 단계에 이미 설정되어 있다는 가설이 힘을 얻고 있다. 이는 ‘양육’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본성’의 영역이 우리 안에 있음을 시사한다. 그렇다면 환경의 영향은 무의미할까? 저자들은 일단 확립된 정치 성향은 변하지 않으며, 미디어나 교육을 통해 아동과 청년에게 특정한 성향을 갖도록 세뇌한다는 미 극우 세력의 음모론은 허구라고 말한다. 이에 우리의 생각을 결정하는 타고난 성향이 엄연히 존재한다는 증거가 쏟아지는 현실을 외면하며, 유전의 역할을 애써 축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처사임을 역설한다. 다만 그들은 책에서 후성유전을 비롯하여 유전자에 내재한 작은 차이가 환경 요인으로 확대된다는 사실도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 정치 성향이란 일반적으로 성인기에 확고해진다는 점에서 후천적 영향이 크다고 여길 법하다. 그러나 사실은 그 중심에 유전자가 있으며, 환경은 초기의 제한적인 유전 변이를 증폭하는 역할을 한다. 정치적 동물의 진화 ‘인간은 본래 정치적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유명한 명제이다. 언어를 지니고, 타인과 소통하며 공동체를 유지하는 인간의 본질적 특성은 정치의 근원이자 해당 명제의 근거로 작용한다. 원시 사회에서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에서는 소위 ‘정치적 동물’로서 인간을 선택 압력의 관점으로 그려 낸다. 결국 보수와 진보의 역사는 18세기 말 프랑스 혁명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책에서 정치 성향의 역사는 그보다 더 오래 전인 홍적세 시대부터 시작한다고 설명한다. 냉엄한 자연의 세계에서 원시 인류는 생존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자원의 획득과 분배의 위험이 팽배한 나날을 지내 왔다. 현대에 들어 질병이나 전쟁 등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인류는 윤리적 관심의 범위를 개인에서 전 지구로 확장해 왔다. 이러한 역사의 경로를 지나오면서 인류는 내집단의 안정을 중시하는 보수주의자와 새로움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진보주의자로 나뉘었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의 의견 차이로 적이 되어 온 지 오래다. 결국 저자들은 두 성향에 속하는 사람을 아종이라 칭하면서 현재를 인정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하며, 이상이 아닌 눈앞의 상황 속에서 방안을 찾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이라고 말한다. 이상과 같이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는 균형적인 시각에서 적대적 공생 관계를 오래도록 유지해 온 보수주의와 진보주의의 실체를 조명한다. 이 책에서는 행동주의 심리학, 진화심리학, 사회심리학, 고전 미시경제학 등 기존에 인간 내면을 다뤄 온 연구 사례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동시에 뇌과학, 신경과학, 유전학과 후성유전학, 진화론 등 과학의 여러 분야를 토대로 정치 신념의 생물학적 근거를 파헤친다. 이들 근거 속에서 환경만으로 바꿀 수 없는 타고난 성향의 존재를 인식함으로써, 보다 열린 관점으로 인류와 정치를 바라보게 할 것이다. 이 책은 정치적 갈등이 격렬해지는 시점에서 서로의 특징과 행동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더 나은 공동체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당신이 미국 출신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당신의 정치적 우상 또한 성조기 아래 화염방사기처럼 파괴적인 언어를 난사하며 서로를 불태우는 전쟁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한 시대와 배경의 정치의 모범을 제시해 달라고 할 때, 내막을 깊이 들여다보지 않더라도 버클리와 비달의 논쟁처럼 상대방의 정치의식을 비난하며 물리적 충돌까지 불사하는 사례를 충분히 찾을 것이다. 사실 정치 성향의 차이는 기만적인 음모나 논리와 진실에 대한 비이성적인 무시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본질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보수주의자는 얼뜨기 진보주의자가 아니며, 진보주의자는 게으르고 무지한 보수주의자가 아니다.
자연과 함께한 1년
한겨레출판 / 바바라 킹솔버 외 지음, 정병선 옮김 / 200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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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취미,실용바바라 킹솔버 외 지음, 정병선 옮김
미국의 생태주의 작가 바버라 킹솔버의 가족이 애리조나 주 투손에서의 생활을 마감하고 애팔래치아 남부에서 보낸 일 년 동안의 시골생활을 그린 책이다. 이 책은 먹을거리에 대한 회고록이기도 하고, 석유문명 등 먹을거리 산업에 대한 저널리즘적 조사 보고서이기도 하며, 음식과 땅에 관한 탐색서라고도 할 수 있다. 바버라 킹솔버는 '우리는 먹을거리에 따라 우리의 존재가 규정된다'고 말하며, 우리가 일하고, 이웃과 교류하고, 물을 마시고, 공기를 호흡했던 곳에서 출처를 제대로 아는 동물과 식물로 만든 음식을 먹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 한해살이 기록을 담았다. 이 기록들을 통해 킹솔버 가족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알 수 있다. 킹솔버 가족은 우선 출처가 정확한 먹을거리를 먹으면서 온전히 한 해를 보낼 계획을 세운다. 그들은 주변에서 키운 먹을거리만을 사고, 직접 재배하고, 없이 사는 법을 익히게 된다. 음식 문화가 한 지붕 아래 사는 모든 이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들은 이 프로젝트를 가족 단위로 실행하기로 한다. 남편 스티븐 L. 호프의 짧은 글은 바버라가 본문에서 언급한 다양한 주제들을 소략하게 정리했고, 꼭지마다 마지막에 실린 큰딸 카밀의 글들은 열아홉 살 소녀의 관점에서 지역 먹을거리 프로젝트를 다루며, 계절에 다른 영양학 정보와 요리법, 식단 계획을 꼼꼼하게 살핀다.1 애팔래치아 남부로의 귀향 2 아스파라거스를 기다리며 3 초록의 계절 4 일년생식물 수형도(樹型圖) 5 먹을 수 있는 그물버섯, 몰리 무치 6 새와 벌, 새끼 칠면조와 병아리 7 생일 축하 파티 8 짧은 휴가 9 단단한 치즈 만들기 10 지역에서 먹기 11 슬로푸드의 제국 12 수탉들의 합창과 끊임없이 열매 맺는 호박 13 빨간 주(Red State)에서 산다는 것 14 동물을 수확하는 날 15 생선이 왕관을 쓰는 곳, 이탈리아 16 먹을거리는 결코 잠들지 않는다 17 축하와 감사의 나날 18 1월에는 무얼 먹지? 19 배고픈 달 20 계절은 다시 시작되고 감사의 말 511 | 옮긴이의 말 514 | 참고 문헌 516 | 단체들 519 | 스티븐의 글 참고 문헌 524 -스티븐의 글: 석유와 먹을거리 16 | 굶주리는 세계 40 | 농민 장터 66 | 퍼시 슈미저(Percy Schmeiser) 소송 사건 85 | 지구를 균등화해야 한다 108 | 큰 게 정말로 더 좋을까? 120 | 생존의 비용 142 | 저비용의 비용을 지불하기 180 | 목소리를 높여라 230 | 벌레와 벌이는 군비경쟁은 지는 싸움 250 | 집에서 기르기 274 | 지속 불가능한 농업을 지속 가능한 것으로 만들기 310 | 정말이에요, 우리는 미치지 않았어요 343 | “열심히 밭을 가세요! 어느새 당신의 근육이 우람해져 있을 겁니다” 370 | 공정 무역 386 | 아내를 감동시키는 방법-기계를 사용하라 420 | 지역을 법제화하기 466 | 눈먼 자가 장님을 이끌겠다고? 490 | 지역 먹을거리 운동 503 -카밀의 글: 아스파라거스의 진실 70 | 채소를 먹자 97 | 물실호기 131 | 동생이 기른 닭 152 | 행복한 재회 169 | 부엌에서 자라기 2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자연으로 돌아가자!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아마존 오거닉Organic 분야와 전원생활Rural Life 분야 독보적 1위! 미국 최고의 생태주의 작가 바버라 킹솔버의 은 킹솔버 가족이 애리조나 주 투손에서의 생활을 마감하고 애팔래치아 남부에서 보낸 일 년 동안의 시골생활을 그린 책이다. 이 책에서 바버라 킹솔버는 “우리는 먹을거리에 따라 우리의 존재가 규정된다”고 말하며, 우리가 일하고, 이웃과 교류하고, 물을 마시고, 공기를 호흡했던 곳에서 출처를 제대로 아는 동물과 식물로 만든 음식을 먹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 한해살이 기록이다. 또한 우리는 이 기록들을 통해 킹솔버 가족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알 수 있다. www.animalvegetablemiracle.com/org/net 작가 바버라 킹솔버는 오프라 윈프리 방송에서 이 도서 클럽 목록으로 선정 방송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은 2007년 미국에서 출간된 직후 아마존 사이트에서 10위 안에 들었고, 현재 아마존 전체 순위 230위, 아마존 독자 서평 342개가 붙을 만큼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작가를 한국에 처음 소개하며, 이후 (가제) 등 작가의 전작들을 잇달아 출간할 예정이다. (지은이 소개 참조) 킹솔버 가족은 우선 출처가 정확한 먹을거리를 먹으면서 온전히 한 해를 보낼 계획을 세운다. 그래서 그들은 주변에서 키운 먹을거리만을 사고, 직접 재배하고, 없이 사는 법을 익히게 된다. 음식 문화가 한 지붕 아래 사는 모든 이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들은 이 프로젝트를 가족 단위로 실행하기로 한다. 남편 스티븐 L. 호프의 짧은 글(석유와 먹을거리, 정말이에요, 우리는 미치지 않았어요 등)은, 바버라가 본문에서 언급한 다양한 주제들을 “소략하게 정리”했고, 꼭지마다 마지막에 실린 큰딸 카밀의 글들(바나나 극복하기, 타지에서 실천하는 지역 먹을거리 등)은 열아홉 살 소녀의 관점에서 지역 먹을거리 프로젝트를 다루며, 계절에 다른 영양학 정보와 요리법, 식단 계획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석유문명과 먹을거리 산업에 대한 유쾌한 저항! 음식과 땅에 관한 매혹적인 탐색 은 먹을거리에 대한 회고록이기도 하고, 석유문명 등 먹을거리 산업에 대한 저널리즘적 조사 보고서이기도 하며, 음식과 땅에 관한 매혹적이면서도 명랑한 탐색서라고도 할 수 있다. 최대한 지역(local)에서 구할 수 있는 음식과 키우는 작물들을 중심으로 생활하는 킹솔버 가족은 우리의 먹을거리 체계에서 석유를 제거하려고 노력했다. 최고 목표는 먹을거리를 모두 집과 가까운 곳에서 생산된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었고, 그래서 멀리서 수입되는 과일 등도 구매하지 않는다. 그들은 지역 먹을거리 실험 일 년 프로젝트의 첫날을 직접 재배한 것으로 기념하고 싶어 했고, 그래서 미리 심어놓은 아스파라거스의 어린줄기가 나오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그들은 일년생식물 수형도를 그린다. 먼저 잎사귀를 보자. 시금치, 케일, 상추, 근대(여기서는 4월과 5월에 난다). 좀 더 발달한 잎사귀 결구와 두상화(頭狀花)들로는 양배추, 로메인, 브로콜리, 콜리플라워(5-6월)도 있다. 그 다음으로는 어리고 부드러운 열매를 먹게 된다. 깍지완두, 애호박, 오이(6월). 7월로 넘어가보자. 깍지콩, 피망, 방울토마토. 더 발달했고, 다채로운 색깔로 익은 열매들이 7월 말부터 8월을 장식한다. 비프스테이크토마토(크고 붉은색의 과육이 많은 품종-옮긴이), 가지, 고추, 파프리카. 이제 크고, 단단한 껍질에 쌓인 과실을 보자. 당연히 안에 잘 발육된 씨앗이 들어 있을 것이다. 남유럽산 멜론, 감로멜론, 수박, 호박, 겨울호박(8-9월). 마지막은 근채류가 장식한다. 그렇게 농산물의 한 해 퍼레이드가 마감된다. -일년생식물 ‘수
이준기와 함께하는 안녕하세요 한국어 3 (영어판)
마리북스 / 유소영 지음 / 2014.01.20
23,000

마리북스소설,일반유소영 지음
Here it is at last: the final volume of the Korean language series that everyone is talking about, featuring Hallyu superstar Joongi Lee! You may find yourself having a hard time as you study Korean as a second language. I hope that I can help make the process more fun and relaxing! _Joongi Lee This is the version of the textbook that is intended for learners from English-speaking countries. 한류 스타 이준기와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한국어 교재.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공부할 수 있는 독학용 학습서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공부할 수 있다. 시리즈 1권이 '한국어 기초 학습'을 위한 것이라면, 2권은 '자연스러운 한국어 문형 학습', 3권은 '유창하고 고급스러운 한국어 표현 학습'을 위한 것이다. 1권에서는 '한국어의 기초 문형'을 익히기 위한 체계적인 반복 학습에 주력했다면, 2권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보다 자연스러운 한국어 표현'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문형 학습을, 3권에서는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한국 사람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는 '살아있는 한국어 학습'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대화 본문'에서는 대화 속에서 한국의 문화와 한국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도록 했고, '이준기와 이야기하기'에서는 본문의 내용과는 다른 주제의 새로운 활동을 곁들여 입체 학습 효과를 더했다. '읽어보기'와 '이준기의 한국 문화 팁'에서는 한국의 사회상이나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사회.문화 현상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저자의 말 이준기의 말 이 책의 구성 이 책의 장점 등장인물 학습 구성표 01 적극적이고 활발한 편이에요 02 토픽 시험을 보기로 했어요 03 제주 올레길을 같이 걸어 봐요 04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나가 본 적이 있어요? 05 제가 짐을 들어 드릴게요 06 너 내일 시간 있어? 07 찹쌀떡이랑 엿을 선물한다고 해요 08 비가 오면 김치전을 만들어 먹자고 할까요? 09 쌈밥을 먹을 줄 알아요? 10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요? 11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군요! 12 취업 준비를 하느라고 힘들어요 부록 듣기 지문 문법 회화 연습 답안 색인Here it is at last: the final volume of the Korean language series that everyone is talking about, featuring Hallyu superstar Joongi Lee! You may find yourself having a hard time as you study Korean as a second language. I hope that I can help make the process more fun and relaxing! _Joongi Lee This is the version of the textbook that is intended for learners from English-speaking countries. 한류 스타 이준기와 함께 한국어 공부를 완성하세요! 공부하는 재미와 학습 효과 만점인 《안녕하세요 한국어 시리즈》드디어 완간! 한류 스타 이준기와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한국어 교재 안녕하세요 한국어 3권이 발간되었다. 지난 2007년에 1권 한국어판.영어판.일본어판.중국어판이 발간되고, 2010년에 2권 한국어판.영어판.일본어판.중국어판이 발간되었다. 이어 이번에 3권 한국어판.영어판.일본어판.중국어판이 발간됨으로써 드디어 이 시리즈가 완간되었다. 배우 이준기는 머리말에서 "마치 작품 하나가 끝나고 촬영장에서 만감이 교차하며 서 있는 기분이다"라고 마지막 권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한국어 공부를 함께하신 분들의 열정과 집념에 박수를 보낸다. 한국어 공부를 이만큼 꾸준히, 또 열심히 할 수 있는 분이라면 무슨 일이든 다 잘 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말도 전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이준기와 함께하는 안녕하세요 한국어》작업은 정말 멋지고 값진 작업이었다. 그 시간들을 여러분이 함께해주어 큰 힘이 되었고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이 책으로 전 세계의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한국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삶을 계속 살아가겠다."라고 전하고 있다. 이 도서는 공부하는 재미와 학습 효과도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되어, 재미있는 상황과 자연스러운 대화, 다양한 표현과 문형 학습, 한류 스타 이준기의 목소리, 예쁜 일러스트와 한눈에 들어오는 표, 재미있는 활동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게 했다. 따라서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고 활용해서 온몸으로 익히는 한국어 기본 학습서로 호평을 받아 왔다. 이 도서의 완간과 함께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한국어 강좌'도 준비하고 있다. 유튜브나 마리북스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한국어 공부에 더욱 시너지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 도서의 완간과 함께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한국어 학습서가 되기 위해 '한국어 강좌'도 준비하고 있다. 유튜브나 마리북스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한국어 공부에 더욱 시너지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한국어 기초 학습에서 자연스러운 한국 표현, 유창한 한국어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는 이준기와 함께하는 안녕하세요 한국어! 한국어의 기초 학습에서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이준기와 함께하는 안녕하세요 한국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공부할 수 있는 독학용 학습서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공부할 수 있다. 시리즈 1권이 '한국어 기초 학습'을 위한 것이라면, 2권은 '자연스러운 한국어 문형 학습', 3권은 '유창하고 고급스러운 한국어 표현 학습'을 위한 것이다. 1권에서는 '한국어의 기초 문형'을 익히기 위한 체계적인 반복 학습에 주력했다면, 2권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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