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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 등급분류의 과학화
나무와숲 / 권만우 외 지음 / 2013.12.25
13,000
나무와숲
소설,일반
권만우 외 지음
뇌파를 비롯한 생체 정보가 단순한 자극에 대한 반응 정보가 아니라 그 이상의 정보를 담고 있음을 국내외 연구들을 통해 보여준다. 나아가 이를 통해 영상물 등급분류의 과학화를 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영상물 등급분류의 과학화에 시사하는 바가 많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와 대학원생, 그리고 일반 독자들에게도 좋을 길잡이가 될 것이다.들어가는 글 1. 영상물 등급분류 과학화, 왜 필요한가 언론보도를 통해 본 영화 등급분류의 문제점 과학적 접근의 필요성 과학적 접근의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2. 영상물 등급분류 과학화 연구 경향 등급제 관련 내용 분석 연구 자기보고(self-report) 중심의 실험 연구 : 포르노그래피의 효과 효율적 등급분류를 위한 알고리즘 개발 생리학적 반응 실험 연구 3.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본 영상물 등급분류 외국의 신경과학 연구 신경과학의 파급 분야 미디어 신경과학의 가능성 : 영상물 등급분류 적용 가능성 52 4. 미디어의 폭력성과 선정성 효과 미디어의 폭력성 효과 연구 63 미디어의 선정성 효과 연구 65 미디어 메시지 수용 과정에서의 생리 반응과 뇌전도 연구 영상 메시지의 자극 처리 연구 언어 메시지의 자극 처리 연구 피부전도 등 자율신경계 반응 연구 5. 생리심리학적 관점에서 본 영상물 등급분류 생리심리학의 역사 피부의 전기적 속성 이해 생체전위 기록 도구의 사용 생리적 정보의 의미 생리심리적 방법의 한계와 논점들 6. 시선추적 인터페이스와 영상물 등급분류 미디어효과 측정에의 시지각 인터페이스 시선추적 방법과 시지각 시선추적 장치를 활용한 연구들 7. 신경과학과 생리심리학적 방법의 등급분류 적용 사례 등급분류의 타당성 시선추적 실험 결과 뇌파 반응 미디어 신경과학.생리심리학적 관점에서 영상물 등급분류의 과학화를 다룬 영상물 등급분류 첫 번째 총서 사람들은 왜 어떤 미디어를 좋아하고 어떤 미디어는 적대시하는가? 왜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보고는 아름답다고 느끼는데 싫어하는 연예인은 증오하는가? TV를 보면 왜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는가? 어릴 때부터의 다양한 미디어 경험의 결과가 현재의 뉴스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처럼 인간이 미디어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뇌파를 비롯한 각종 생체 정보를 활용하는 생리심리학이나 신경과학 관련 연구가 최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가히 신경과학 열풍이라고 할 정도다. 경제학.신학.인지과학.컴퓨터공학 등 인문.사회.자연과학을 막론하고 신경과학이 접목되고 있는 것. 신경과학이 사회과학과 융합하여 사회신경과학과 신경경제학이 탄생한 데 이어, 종교나 인간의 영적 체험과 결합하여 신경신학까지 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교육부의 대학원 육성사업인 Brain Korea 21과 WCU 사업에 뇌과학 분야가 10여 개 들어 있을 정도이다. 이 책은 바로 뇌파를 비롯한 생체 정보가 단순한 자극에 대한 반응 정보가 아니라 그 이상의 정보를 담고 있음을 국내외 연구들을 통해 보여준다. 나아가 이를 통해 영상물 등급분류의 과학화를 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영상물 등급분류의 과학화에 시사하는 바가 많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와 대학원생, 그리고 일반 독자들에게도 좋을 길잡이가 될 것이다.
미소녀 캐릭터 데생 : 얼굴.신체편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이하라 타츠야.카도마루 츠부라 지음, 이은수 옮김 / 2015.06.11
18,000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소설,일반
이하라 타츠야.카도마루 츠부라 지음, 이은수 옮김
어른과 어린이의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미소녀'를 그리기 위해서는, 우선 여자를 '여자답게' 그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여자를 그리는 기본 테크닉과 요령부터 시작하여 어른 체형의 요염함과 어린이 체형의 천진난만함을 가미하는 표현 방법을 3장으로 나누어 철저하게 해설한다. 쉽고 자세한 설명은 물론 풍부한 그림 예시들이 실려 있어, 독자들이 데생 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원하는 미소녀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구성하였다.머리말 이 책의 목표 제1장 「미소녀 캐릭터」의 얼굴을 그리는 방법 01 얼굴의 연령별 표현 02 얼굴 정면을 그리는 방법 03 눈을 그리는 방법 04 코를 그리는 방법 05 입을 그리는 방법 06 귀를 그리는 방법 07 옆얼굴을 그리는 방법 08 기울어진 얼굴을 그리는 방법 「미소녀」의 얼굴을 그리는 요령 09 올려다본 얼굴 그리는 방법 10 내려다본 얼굴 그리는 방법 11 뒤통수를 그리는 방법 12 전방위 앵글의 머리 그리는 방법 13 헤어스타일 그리는 방법 14 표정과 곡선적인 몸짓으로 감정 표현 15 감정과 반대되는 표정과 곡선적인 몸짓 16 「미소녀」의 몸짓 제2장 「미소녀 캐릭터」의 신체를 그리는 방법 01 미소녀의 등신 02 6등신 표준 체형의 밑그림 인형 03 6등신 어른 체형의 밑그림 인형 04 6등신 어린이 체형의 밑그림 인형 05 목을 그리는 방법 06 어깨를 그리는 방법 07 팔을 그리는 방법 08 팔꿈치를 그리는 방법 09 어깨와 팔의 연결 부위를 그리는 방법 10 팔의 길이 11 손을 그리는 방법 12 어깨, 팔, 손의 곡선적인 흐름 13 가슴을 그리는 방법 14 가슴과 허리의 연결 부위를 그리는 방법 15 등을 그리는 방법 16 다리를 그리는 방법(발 포함) 발의 형태로부터 3가지 신발 타입을 공략하자! 17 허리와 다리의 연결 부위를 그리는 방법 18 다리의 가동 범위 19 엉덩이를 그리는 방법 어른과 어린이의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미소녀」를 그리기 위해서는, 우선 여자를 「여자답게」 그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여자를 그리는 기본 테크닉과 요령부터 시작하여 어른 체형의 요염함과 어린이 체형의 천진난만함을 가미하는 표현 방법을 3장으로 나누어 철저하게 해설한다. 쉽고 자세한 설명은 물론 풍부한 그림 예시들이 실려 있어, 독자들이 데생 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원하는 미소녀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구성하였다. 제1장에서는 얼굴에 관해서 미소녀는 얼굴이 생명! 얼굴을 그리는 기본적인 방법부터 미소녀에게 어울리는 이목구비의 기준과 헤어 스타일 등 기본부터 응용까지 상세하게 해설한다. 제2장에서는 신체에 관해서 16세 6등신 미소녀를 표준으로 삼아 슬림한 체형과 통통한 체형, 어린이 체형부터 어른 체형까지 자유로이 응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신 모형을 선보인다. 신체를 그리는 기본 방법과 체형을 다르게 보여줄 수 있는 데생 기술 등을 해설한다. 제3장에서는 포즈에 관해서 미소녀를 멋지게 보이게 하는 결정타는 「S자」 포즈. 무심코 자연스럽게 보이는 S자도 있는가 하면 모델처럼 긴장감이 넘치는 S자도 있다. 공통되는 부분은 「우아한」 S자! 이 우아한 S자로 표현되는 포즈와 몸짓을 해설한다. 미소녀의 전신을 아름답게 그리기 위한 테크닉들이 담겨 있다. 원하는 미소녀를 가장 빠르고, 멋지고,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모든 테크닉을 보여준다. 마음에 드는 미소녀를 그리고 싶다면 이 책을 놓치지 마시길!
나도 한국 사람이다
로기아 / 임영옥 지음 / 2016.03.04
9,000원 ⟶
8,100원
(10% off)
로기아
소설,일반
임영옥 지음
머리에 붙이는 말씀 하나,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둘, 우리의 시조는 단군왕검이시다 셋. 반만년의 역사를 따라서 넷. 세계 속의 대한민국 다섯. 우리의 소원은 통일 남은 이야기들을 접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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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북 / 김오운 (지은이) / 2018.05.14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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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북
소설,일반
김오운 (지은이)
2017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양성 부문 선정작. 학원, 찜질방, 주민 센터, 군 내무반 등 전국 방방곡곡 자판기를 셀 수 없이 팔아 치운 세일즈맨 출신 웹툰 작가의 리얼 판매왕 성장기를 그렸다. 작품의 시나리오는 작가가 직접 자판기 영업소에 취업하여 1년여를 세일즈맨으로 근무하며 집필했다. 그런 만큼 시나리오가 탄탄하고, 세일즈 세계 묘사는 불꽃 튀는 세일즈 현장 한복판에 있는 듯 사실감이 넘치고 생생하다. 스토리뿐만 아니라 작품의 그림 역시도 3D 등 프로그램 툴을 배제한 아날로그 방식의 스타일리시한 작화여서 박진감과 사실감을 한층 키워준다. 굴지의 대기업인 ‘스페셜K’ 마케팅부에서 근무하던 민우는 윗선의 업무 과실을 떠안고 억울하게 전출당할 위기에 처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바로 자신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운 상사의 빚보증까지 떠안게 된다. 민우는 회사에서 비참하게 쫓겨난 뒤 아버지의 구멍가게를 봐주던 어느 날, 담뱃값까지 깎으려는 짠돌이 사장이 고가의 자판기를 구매하는 것을 보고 자판기 영업에 관심을 두는데…,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2017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양성 부문 선정작 학원, 찜질방, 주민 센터, 군 내무반… 전국 방방곡곡 자판기를 셀 수 없이 팔아 치운 세일즈맨 출신 웹툰 작가의 리얼 판매왕 성장기! 직장인의 많은 수를 차지하는 세일즈맨의 애환과 성공기를 그린 웹툰으로 시나리오와 그림의 완성도를 인정받아 2017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다양성 부문에 선정된 작품이다. 이번에는 1권과 2권을 먼저 선보였다. 작품의 시나리오는 작가가 직접 자판기 영업소에 취업하여 1년여를 세일즈맨으로 근무하며 집필했다. 그런 만큼 시나리오가 탄탄하고, 세일즈 세계 묘사는 불꽃 튀는 세일즈 현장 한복판에 있는 듯 사실감이 넘치고 생생하다. 스토리뿐만 아니라 작품의 그림 역시도 3D 등 프로그램 툴을 배제한 아날로그 방식의 스타일리시한 작화여서 박진감과 사실감을 한층 키워준다. 독자는 따라서 작품이 주는 박진감을 만끽하며 한편으로는 치열한 세일즈 세계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다. 작가는 “이 작품은 비단 세일즈에 국한하여 스토리를 만든 것이 아닌 2018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민까지 녹여냈다”면서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모두의 고단함이 주인공 민우를 통해 위안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한다. [줄거리] 굴지의 대기업인 ‘스페셜K’ 마케팅부에서 근무하던 민우는 윗선의 업무 과실을 떠안고 억울하게 전출당할 위기에 처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바로 자신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운 상사의 빚보증까지 떠안게 된다. 민우는 회사에서 비참하게 쫓겨난 뒤 아버지의 구멍가게를 봐주던 어느 날, 담뱃값까지 깎으려는 짠돌이 사장이 고가의 자판기를 구매하는 것을 보고 자판기 영업에 관심을 두는데…, 회사에선 쫓겨나고 빚까지 떠안은 민우는 자판기 영업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작품 리뷰 “영업이라는 특수한 소재를 웹툰의 형식으로 알기 쉽게 풀어내 관련 분야의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실감 나게 호흡할 수 있다. 무엇보다, 표현하기 어려운 세일즈맨의 현실적인 모습들을 작품 안에 녹여 낸 작가의 통찰력과 관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유명성(2017 네이버 DISCO Contents Curator)》 “사회의 어두운 부분을 보는 것 같아 유쾌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이런 부분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작품이 정말 작품성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roost****》 “직장 생활을 하는 직장인으로서 많은 오묘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었다. 작가 특유의 그림체가 묘하게 집중시키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다.” 《hypoi****》 “웹툰이라기보단 영화를 보는 느낌이랄까? 그림체와 독특한 주제 때문에 몰입감이 끝내준다.” 《sweet****》
함께; 공감
기역(ㄱ) / 최치현 (지은이) / 2021.12.04
23,000원 ⟶
20,700원
(10% off)
기역(ㄱ)
소설,일반
최치현 (지은이)
곰배체로 저자가 귀하게 여겨온 글귀, 사랑했던 사람, 아름다운 풍경, 대한민국의 모습을 담았다. 그렇게 담은 글씨와 더불어 곰배체를 쓰던 당시 글귀에서 빚어낸, 사람과 풍경에서 피워낸 생각의 깊이도 길어내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 살아낸 4년동안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기억을 담은 글씨에 대해서도 찬찬한 속도로 글씨에 담긴 파란과 만장한 이야기를 펼쳐주었다.004 펴내는 글 차곡차곡 새긴 세포글 012 푸른 바다에 고래가 없으면 014 愼其獨(신기독) 016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018 혼창통 020 내 진실로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022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 024 사람이 온다는 건 026 한 번의 찬바람이 028 삶이란 030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032 당신의 마음을 애틋이 여기듯 034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036 흔들리지 않고 피는 038 있잖아 040 국경의 터널을 빠져나가니 042 매화꽃의 기다림과 044 우리는 또다시 못난 조상이 되지 않으련다 046 인생의 의미를 물으면 048 어떤 말을 만번 이상 되풀이하면 050 찬서리 052 새날이 별게인가 054 나무처럼 살자 056 제주 올레길을 만든 서명숙 선생님은 058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060 삶 062 화를 멈추지 않는 것은 064 지겨운가요 066 미래를 바꾸는 가장 유일한 방법은 068 좋은 생각을 하세요 070 Think 072 성공하는 사람들은 가슴속에 074 힘들면 076 不患貧患不均 078 삶을 깨닫는 080 실패를 말하지 않는 것은 082 조국은 하나다 084 봄비는 그리움 086 나는 일을 어중간하게 하는 것을 싫어한다 088 정신없이 뛰었다 090 대부분의 가치 있는 것은 092 사과 속 씨앗은 셀 수 있지만 094 귀 사용법 096 아침에는 098 國民을 이기려 하는 勸力은 100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생명은 102 人生을 104 공부는 망치로 합니다 106 황금빛 들녘은 108 숲길을 만든 사람은 110 내 마음의 초록 숲이 112 봄날처럼 114 길을 잘못 들까 116 북두칠성으로 118 물 한 방울 없고 120 현재를 잃어버리는 것은 122 길이란 땅바닥에 있는 것이오 124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126 내게 꿈꾸는 일은 128 낙천주의란 130 세면대 위로 132 돌아서면 그리운 사람들 두근두근 사랑이던 사람들 136 힘들었지만 행복했었지 138 세상 다 없어도 너만 있으면 돼 140 봉산탈춤을 멋스럽게 추는 유비 형 142 늦가을 억새를 보러 144 경외 146 한 끼 밥 148 아! 박관현 150 배고픔에 글러브를 끼었던 때처럼 152 내 영웅 봉주야! 154 밥은 먹고 다니냐 156 내 삶의 푸르름 158 아가 얼메나 춥냐 160 노래하는 사람에게 162 유난히 장구 잘 치던 선배 양수근 164 탈패 166 작은 예수 168 정치는 바다 170 꽃이 지다 172 소화성가정 174 꽃들 176 님을 위한 행진곡 178 무안에서 치현에게 180 은사님 182 작은 호수가 있고 호젓하게 걸을 수 있는 뒷산 184 듬직한 소나무 리만교 186 만남 188 별 190 가을 단풍보다 아름다운 형님 192 멀리서 벗이 오니 기쁘지 아니한가 194 정성 196 슬픔 198 아름다운 사람들 200 바람 202 뜨거움 204 별이 지다 206 오마이뉴스 얼짱 사진기자 208 섬 섬 섬 210 오래된 시집 212 함께 214 스무살 류재을 216 코스모스 씨앗 심어달라던 218 망월동 가는 길 220 사람 향기 222 하람 224 임풍 226 민주주의자 김근태 228 사무침과 그리움 230 김준배 1 232 김준배 2 234 김준배 3 236 마흔다섯 최치현이 두루두루 아름답던 풍경들 240 책 읽는 아침 242 남쪽 나루 244 섬은 246 겨울강 248 청소년 아시아에서 함께 살기 250 칼의 노래 252 LP판 254 지리산 차밭 256 성탄트리 258 금남로 260 골목길 262 무각사 숲길 264 빗소리 266 명옥헌 268 당산나무 270 광주극장 272 지리산 소나무 274 지리산 둘레길 276 영암의 아침 278 책장 280 길 282 가식장 284 간재미 286 대성철물 288 자응 사람들 290 내소사 292 전라도 밥상 294 가을은 동화다 296 출판기념회 298 락 페스티벌 300 더불어락노인복지관 302 제주의 밤길 304 굿쟁이전 306 연극 308 탐진강 310 서래헌 312 홍어 314 정책 316 답은 현장에 있다 318 풀벌레 소리 320 앵콜 322 고향 그림 324 감사 326 남해 328 태백산맥 330 카페홀더 332 벽난로와 기타 334 대보름 336 연극 2 338 동백 340 세연정 342 지슬 344 빛고을 346 동피랑마을 348 숲 그리고 사람 350 장흥삼합 352 잘 만든 김치 354 창 356 오월 358 플랜카드 360 해태타이거즈 362 남도의 맛 364 유랑유랑 366 솔밭향 368 시간의 두께 370 해심정 372 만남 2 374 통영 376 도시의 밤 378 아침 380 홀리데이 382 단아 384 백마상 386 아침밥 388 지도로 390 무돌길쉼터 392 망월 394 성지 396 술도가 398 어떤 나라 400 자전거길 402 학교 404 with 광주 406 고려인 408 창작 판소리 오월광주 410 죽창가 412 새 길 위에서 414 일본군 피해자 할머니 기림일 416 나무 위 통나무집 418 시대를 넘어 420 춘설 422 위령비 424 까망이협동조합 426 장흥 428 평화 식탁 430 노고단 432 무등산 434 무등산 2 436 무등산 역사길 1 438 충효분교 440 왕버드나무 442 함평천지 늙은몸이 광주고향 보랴하고 444 환벽당 마당에 핀 홍매화 446 변산 가는 길 448 한라산 450 20140416 452 미안해 454 이 땅에 진실과 정의가 존재하는가 456 스스로를 채찍질하기에도 바쁜 든든하고 단단하던 대한민국 460 도청 앞 광장에 흩뿌려진 우리의 민주주의는 462 해 떨어진 숲길을 나서는 두려움으로 464 대통령직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466 슬픔에서 기억으로 기억에서 내일로 468 대통령님 비서로 470 설렘에서 그리움으로 472 더 많은 민주주의 474 독립전쟁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 476 진실화해위원회 478 노동절 480 우리 국민들은 482 그리움으로 몸마저 아픈 4월입니다 484 국민을 믿고 486 대한민국 대전환세상을 온통 모듬는 글씨, 곰배체 “한밤 별처럼 깨어있는 새날을 여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공감 메시지” “함께하는 글씨 곰배체, 그 곁에 공감하는 생각” 곰배팔이는 병을 앓고 얼굴에 자국이 남은 사람을 부르는, 말하자면 낮추인(하대하는) 말이다. 속칭으로 곰보, 이렇게 부르곤 했다. 그 곰배팔이의 곰배라는 이름을 글씨이름으로 삼았다. 곰배체가 그렇다. 장흥에서 태어나 소년 노동자로 자라며 일하고 공부하고 치열하게 삶을 일군 한 사람이 스스로 평생을 두고 익힌 글씨에 붙인 이름이다. 날품팔이로 살아도 그 안에 삶의 정성을 온전히 담아내었던, 이 땅 낮은 사람들을 닮은 글씨체라서다. 그 곰배체로 저자가 귀하게 여겨온 글귀, 사랑했던 사람, 아름다운 풍경, 대한민국의 모습을 담았다. 그렇게 담은 글씨와 더불어 곰배체를 쓰던 당시 글귀에서 빚어낸, 사람과 풍경에서 피워낸 생각의 깊이도 길어내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 살아낸 4년동안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기억을 담은 글씨에 대해서도 찬찬한 속도로 글씨에 담긴 파란과 만장한 이야기를 펼쳐주었다. 글씨와 글씨에 담긴 속내를 통해, 저자 최치현과 ‘함께; 공감’하는 길라잡이가 된다, 최치현의 글씨筆, 생각思을 담아낸 책이다.
불가항력의 I LOVE YOU 2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호시노 미즈키 (지은이), 김서은 (옮긴이) / 2024.07.11
6,000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소설,일반
호시노 미즈키 (지은이), 김서은 (옮긴이)
양자역학, 전체와 접힌 질서
시스테마 / 데이비드 봄 (지은이), 이정민 (옮긴이) / 2025.04.30
25,000
시스테마
소설,일반
데이비드 봄 (지은이), 이정민 (옮긴이)
아인슈타인이 극찬한 천재 물리학자 데미비드 봄의 양자물리학 해석. 아인슈타인도 풀지 못한 문제에 도전한 과학자 ‘데이비드 봄’ 의 저작. 저자가 1952년 발표한 '숨은 변수 이론'과 이를 보다 발전시킨 '양자장론'의 모습들을 담았고 부록에는 수학적 증명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시대를 잘못 타고난 불행한 과학자가 아니라 열린 대화를 좋아하고 철학적 소양을 갖춘 과학자로서 데이비드 봄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오펜하이머의 제자, 아인슈타인의 동료라는 사실처럼 봄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이론물리학자였다. 하지만 버클리 대학에서 공부하던 시절, 공산당에 가입하고 정치활동을 했던 전력이 매카시즘의 도마 위에 올랐고 졸지에 공산주의자로 내몰리며 평생을 망명과 이민 속에서 살아야만 했다. 데이비드 봄은 학계의 변방에서 연구를 이어나가며 양자론의 대안 해석을 발표한다. 양자론의 아킬레스건인 '숨은 변수'를 해결한 '숨은 변수 이론'으로 양자론을 설명하는 코펜하겐 해석의 대안 해석을 제시한 것이다.★ 감사의 말 ★ 저자 소개 ★ 들어가기 1. 전체와 조각내기 2. 흐름양식-언어와 사고로 하는 실험 3. 과정으로 본 실재와 지식 4. 양자론과 숨은 변수 5-1. 새 물리 질서를 보여주는 양자론 : 물리학 역사에서 나타난 새로운 질서 5-2. 새 물리 질서를 보여주는 양자론 : 물리 법칙에서 내포 질서와 외연 질서 6. 접히고 펼쳐지는 우주와 의식 ★ 주석 ★ 옮긴이의 글 ★ 찾아보기과학의 확실성의 종말 20세기 초반 인류의 집합적 세계관에 대변혁을 일으킨 사건과 사건의 주역들에 대한 이야기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았다." 20세기 초 과학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양자론을 비판한 아인슈타인이 한 유명한 말이다. 아인슈타인은 우주의 질서를 우연성과 불확정성에 기대어 설명한 양자론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는 연구의 많은 시간을 양자론의 문제를 찾아내는 데 쏟았지만 끝내 그 열쇠를 찾지 못했다. 20세기 불세출의 과학자 아인슈타인도 풀지 못한 문제에 도전하여 그럴듯한 결과를 만들어낸 과학자가 여기 있다. 원폭의 아버지 오펜하이머의 지도 아래 버클리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프린스턴 대학에서 아인슈타인의 동료 교수로 활동하던 '데이비드 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인슈타인의 꿈'의 해결책을 담아내고 평생을 걸쳐 연구한 성과를 모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데이비드 봄의 저작 【양자역학, 전체와 접힌 질서】를 소개한다. 시대가 버린 물리학계의 이단아, 데이비드 봄 데이비드 봄은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무렵, 내로라하는 과학자들이 모인 맨해튼 프로젝트의 우라늄 농축에 결정적인 이론을 제공한다. 오펜하이머의 제자, 아인슈타인의 동료라는 사실처럼 봄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이론물리학자였다. 하지만 버클리 대학에서 공부하던 시절, 공산당에 가입하고 정치활동을 했던 전력이 매카시즘의 도마 위에 올랐고 졸지에 공산주의자로 내몰리며 평생을 망명과 이민 속에서 살아야만 했다. 코펜하겐 해석을 넘어선 대안 해석으로 '아인슈타인의 꿈'에 도전하다 데이비드 봄은 학계의 변방에서 연구를 이어나가며 양자론의 대안 해석을 발표한다. 양자론의 아킬레스건인 '숨은 변수'를 해결한 '숨은 변수 이론'으로 양자론을 설명하는 코펜하겐 해석의 대안 해석을 제시한 것이다. 보어와 하이젠베르크를 주축으로 하는 코펜하겐 학파는 양자론을 불확정성과 우연성을 통해 설명했고 이는 양자역학의 표준 해석으로 자리잡았다. 아인슈타인과 슈뢰딩거 등 당시 대표적인 과학자들은 코펜하겐 해석을 탐탁지 않아 했지만 달리 반박할 이유도 없었기에 수긍하는 길을 택했다. 【양자역학, 전체와 접힌 질서】는 양자역학의 코펜하겐 해석을 대신할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가 1952년 발표한 '숨은 변수 이론'과 이를 보다 발전시킨 '양자장론'의 모습들을 담았고 부록에는 수학적 증명을 소개하고 있다. 봄의 대안 해석은 블랙홀 이론을 창시한 로저 펜로즈 교수와 양자이론의 개념적 토대를 세운 베르나르 데스파냐, 1973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브라이언 조셉슨 등이 인정할 정도로 수많은 양자론의 대안 해석 중에서도 대표 해석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의 최무영 교수는 봄의 양자론 해석을 가리켜 "양자역학의 대안 해석이라기보다 완전히 다른 체계로서 고전역학"이라고 말했다. 가장 수학적이라 할 수 있는 물리학 분야를 휘청이게 만든 양자론의 '불확정성'을 논리적인 방식으로 반박하고 싶었던 아인슈타인의 꿈을 그의 친애하는 동료 데이비드 봄이 이뤄낸 것이다. 우주를 이해하는 전혀 색다른 방식, 전체와 접힌 질서 우주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우주를 지배하는 질서를 기술하는 '이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양자역학, 전체와 접힌 질서】에는 데이비드 봄은 (흐름 양식으로서, 과정으로서, 조각나지 않은 전체로서의) '이론', 바로 전체론적 사고를 소개하고 있다. 아인슈타인이 애용하는 사고실험을 즐겼던 저자 역시 꼬리에 꼬리는 무는 질문을 거듭하며 '이론'마다 거기에 알맞은 질서가 필요함을 포착하고 우주를 지배하는 '전체론적 질서'를 찾아 상상의 나래를 뻗어나간다. 그 연구 과정에서 도출한 '미분리된 전체'라는 개념을 토대로 새로운 질서 개념인 '접힌 질서'를 발견하고 그 내용을 담아냈다. '접힌 질서'는 홀로그램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이것은 부분 속에 전체의 정보가 들어 있다는 생각이다. 양자론, 상대론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질서 개념을 다양한 실례를 통해 의식과 우주로까지 확장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 어느 시대든 주류 패러다임을 뒤집기란 쉽지가 않다. 하늘이 돌고 있다고 굳게 믿었던 사람들이 그게 사실이 아니라 우리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수많은 연구가 이뤄졌던가. 봄의 해석이 처음 나왔을 때 당대의 주요 물리학자들 역시 '유치한 일탈 행위(오펜하이머)', '물리적 판타지(아인슈타인)'라는 말로 봄을 괴짜 물리학자로 몰아 세웠다. 학계와 과학자들의 비난과 반감에도 불구하고 봄의 이론은 20세기 후반에 접어들며 '봄 역학'이란 이름으로 더욱 활발하게 연구 중이다. 【양자역학, 전체와 접힌 질서】에서 주목해 볼 만한 것은 과학 현상을 연구하는 것을 넘어 철학적 의미로 해석하며, 과학 이론을 세계관의 문제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시대를 잘못 타고난 불행한 과학자가 아니라 열린 대화를 좋아하고 철학적 소양을 갖춘 과학자로서 데이비드 봄의 진면목을 만나보도록 하자.
다산의 책상
홍익 / 이태산 (지은이)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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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
소설,일반
이태산 (지은이)
다산 정약용이 살았던 조선 후기는 낙후된 통치 시스템과 무능하고 무책임한 공직자들로 인해 국가 기능이 급속도로 마비되고 있었다. 오죽하면 다산은 《경세유표》의 앞머리에 "터럭만큼도 병통이 아닌 것이 없는 바, 지금이라도 고치지 않으면 반드시 나라가 망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1817년에 이 책을 쓴 다산이 어떻게든 바로 세우고 싶어 했던 조선은 끝내 고쳐지지 않았고, 나라는 결국 망하고 말았다. 유학자 집안에서 태어나 유학의 울타리 안에서 살아온 그는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성리학 이론에 머물지 않고 백성의 삶을 실제로 개선하는 제도 개혁에 관심을 가졌다. 실사구시, 경제치용이라는 실학의 목표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었던 다산의 철학적 태도는 오늘날에도 공직 윤리와 행정 개혁, 복지 행정과 연결될 만큼 현실적 가치를 지닌다. 극에 달한 당파싸움의 한복판에서도 권력에 굴하지 않고 자기 신념대로 살아가며, 정의롭고 건강한 나라를 만드는 방법을 찾았던 인물이다.| 서문 | 1. 실학, 천주교, 그리고 정약용 2. 벼슬길에 오르다 3. 백성은 가난보다 불공정에 더 분노한다 4. 사직 상소 5. 천주교라는 낙인 6. 부러지지 않는 마음 7. 다산의 책상 | 끝내면서 |조선 후기를 살았던 수많은 사람 중에서 다산 정약용이 가장 존경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그가 추구한 민본사상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올곧은 신념, 그가 살아냈던 시대적 상징성이 그의 생애에 걸쳐 고스란히 응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산 정약용이 살았던 조선 후기는 낙후된 통치 시스템과 무능하고 무책임한 공직자들로 인해 국가 기능이 급속도로 마비되고 있었다. 오죽하면 다산은 《경세유표》의 앞머리에 이렇게 적었 다. "터럭만큼도 병통이 아닌 것이 없는 바, 지금이라도 고치지 않으면 반드시 나라가 망할 것 이다." 다산이 이 책을 쓴 것은 1817년이었다. 그가 어떻게든 바로 세우고 싶어 했던 조선은 끝 내 고쳐지지 않았고, 나라는 결국 망하고 말았다. 다산이 옳았던 것이다. 유학자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유학의 울타리 안에서 살아온 다산은, 일찍부터 관념적이 고 추상적인 성리학 이론에 머물지 않고 백성의 삶을 실제로 개선하는 제도 개혁에 관심을 가 졌다. 실사구시, 경제치용이라는 실학의 목표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었던 다산의 철학적 태도 는 오늘날에도 공직 윤리와 행정 개혁, 복지 행정과 연결될 만큼 현실적 가치를 지닌다. 다산이 시대를 앞서간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유일 것이다. 그는 극에 달한 당파싸움의 한복판에서도 권력에 굴하지 않고 자기 신념대로 살아갔다. 그 때 문에 정적들로부터 핍박을 받고 심지어 오랜 세월 유배 생활을 했지만, 누구도 원망하거나 비 난하지 않고 묵묵히 혹독한 시간을 견뎌냈다. 그 오랜 세월, 그의 생각은 정의롭고 건강한 나라 를 만드는 방법을 찾는 단 하나의 방향으로만 치달았다. 그를 가리켜 실학을 집대성한 인물이 라 부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백성은 가난보다 불공정에 더 분노한다." 다산이 추구했던 민생정치의 핵심이었던 이 말은 시대를 넘어 여전히 유효하다. 불공정의 희생자였기에 누구보다 절실했던 공정한 세상으로의 개혁 그가 항상 꿈꾸었던 과제가 지금도 숙제인 것은 무엇 때문일까? 조선 후기를 살았던 수많은 사람 중에서 다산 정약용이 가장 존경받는 인물인 이유는 무엇일 까? 그것은 그가 오랜 세월 탄압과 핍박의 시간을 견디고 이뤄낸 학문적 업적 때문만은 아닐 것 이다. 그보다는 그가 추구한 민본사상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올곧은 신념, 그리고 그가 살아냈 던 시대적 상징성이 그의 전 생애에 걸쳐 고스란히 응축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생의 황금기인 40세부터 57세까지 18년 유배 생활의 고통을 극복하고 탄생시킨 182책 508 권에 달하는 저작물들은 하나같이 조선의 미래를 위한 개혁의 과제를 담고 있다. 민초들의 비 참한 삶을 직접 목격하고, 그들의 살을 맞대며 느꼈던 문제들을 담아낸 이 책들은 오늘날에도 널리 읽히며 공감과 통찰의 시간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정약용이 실학을 집대성한 인물이라는 평가는 그냥 생긴 말이 아니다. "백성은 가난보다 불공정에 더 분노한다." 《목민심서》의 주제이자 다산이 추구했던 민생정치의 핵심 철학이었던 이 말은 시대를 넘어 여 전히 유효하다. 불공정의 희생자였기에 누구보다 절실했던 공정한 세상으로의 개혁은, 그가 항 상 꿈꾸었던 과제였음에도 지금도 전과 다름없이 숙제인 것은 무엇 때문일까? 연대기로 읽는 다산의 생애를 통해 우리 시대의 문제를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박해 사건인 신해사옥에는 더 심각한 문제가 숨어 있었다. 신해사옥의 주역인 윤지충이 해남 윤씨 집안의 후손으로 정약용의 어머니가 그의 고모였던 것이다. 윤지충과 정약용이 고종사촌 사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노론 벽파 세력들은 펄쩍 뛰며 좋아했다. 그렇다는 것은, 그간 남인 출신 정약용의 능력을 시기해 온 노론들이 정약용을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는 뜻이었다. 황해도 곡산 부사로 일하면서 대궐에 있을 때는 미처 깨닫지 못한 사실들이 많았다. 백성들은 너나없이 가난하기에 가난 자체에는 현실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만 부당한 대접을 받거나 불공평한 일 처리로 불이익을 받으면 더 없이 분노했다. 백성들로부터 배운 이러한 깨달음은 정약용이 목민관의 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그리고 이후 대궐에서 임금과 함께 국정을 처리해 나가는 데 있어서도 항상 첫 번째 가치가 되었다.
MB의 비용
알마 /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 글 /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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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
소설,일반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 글
한국사회는 MB정부에 물어야 할 것이 많다. 약속과는 달리 경제성장률이 낮아진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진즉에 파탄 난 공약임이 증명되었다. 그보다는 그가 터무니없이 탕진한 국민세금에 대해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공공의 곳간을 눈먼 돈 취급해 내다버리다시피 한 사례가 한둘이 아닌 것이다. 이 책은 그 탕진과 실정의 기록을 정교한 수치로 분석해낸다. 16인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MB정부가 발생시킨 문제들을 조목조목 짚으며 그 피해 금액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기업 실무 현장 출신 학자, 조세재정 전문가, 전 통일부 장관, 토목공학과 교수, 방송사 PD, 시민운동 활동가, 변호사, 과학자, 경영학자, 경제학자 등이 지혜와 통찰을 짜내 MB의 기만을 낱낱이 밝힌다. 1부는 구체적인 비용으로 추산할 수 있는 사업들에 대한 분석을 담았다. 해외자원개발, 4대강사업, 롯데.KT.포스코 등 기업비리와 특혜, 원자력발전소 비리, 한식세계화 사업 등의 손실 금액을 합리적인 방식으로 추산해본다. 2부는 MB정부 때 생긴 분명한 문제점이지만 경제적인 비용으로는 계산하기 난감한 부분들을 전문가 대담 형식으로 다룬다. 남북관계의 후퇴, 대통령 및 측근 비리, 한없이 낮아진 인사 기준, 부자 감세로 인한 국민경제의 피해, 언론 지형의 보수화, MB정권의 정치적 성격과 평가 등이 다뤄진다.1부 탕진 자원외교의 겉과 속_고기영 프롤로그 … 22 I MB자원외교의 실상 … 26 정권실세들이 주도한 정치적 이벤트|소리만 요란했던 빈 수레|꼼수로 부풀려진 자주개발률|비리로 얼룩진 MB자원외교 II 대재앙을 부른 총체적 부실 투자 … 44 ‘부실 종합선물세트’ 하베스트 인수|부도난 사업에 무모한 투자: 멕시코 볼레오 구리광산 인수 III 주먹구구식 투자로 대규모 손실을 보다 … 70 묻지마 투자: 캐나다 셰일가스 사업|텅 빈 광구에 헛발질: 쿠르드 유전개발|한 치 앞도 못 본 얼치기 투자: 호주 GLNG프로젝트|원유처분권도 없는 이상한 석유 사업: 페루 사비아페루 인수 IV 해외자원개발의 성적표 … 86 석유공사의 막대한 투자, 형편없는 실적|가스공사의 손실은 앞으로가 더 무섭다|광물자원공사의 드러난 부실과 숨겨진 부실|눈덩이처럼 불어난 공기업 부채 V MB가 우리에게 남긴 숙제 … 99 42조 원의 천문학적 빚을 남기다|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는 일|지금 당장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 맨 얼굴의 4대강사업_박창근 프롤로그 … 106 I 4대강사업? 4대강사기! … 110 썩어가는 물, 괴물이 된 강|빈대 한 마리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 ‘홍수 예방 사업’ II 4대강사업, 무엇이 문제인가 … 119 수질 악화와 홍수 위험의 증가|모래 위의 보는 정말로 안전할까?|곳간의 탕진, 타락한 머슴 III 84조 원의 안부를 묻다 … 126 “4대강은 나눔입니다”: 국토부 사업 담합 1조 6635억 원|낙찰가,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농수산부 사업 담합 2992억 원|하수처리장의 수상쩍은 냄새: 환경부 사업 담합 4844억 원|늪에 빠진 습지: 훼손된 습지의 가치 5조 8712억 원|관리가 더 어렵다: 유지관리비 연간 5794억 원|끝없는 정비의 나날: 하천“어떻게 그렇게 단시간에 나라를 망가뜨릴 수 있었을까?” 기획 의도 MB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한국사회는 MB정부에 물어야 할 것이 많다. 약속과는 달리 경제성장률이 낮아진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진즉에 파탄 난 공약임이 증명되었다. 그보다는 그가 터무니없이 탕진한 국민세금에 대해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공공의 곳간을 눈먼 돈 취급해 내다버리다시피 한 사례가 한둘이 아닌 것이다. 이 책은 그 탕진과 실정의 기록을 정교한 수치로 분석해낸다. 16인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MB정부가 발생시킨 문제들을 조목조목 짚으며 그 피해 금액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기업 실무 현장 출신 학자, 조세재정 전문가, 전 통일부 장관, 토목공학과 교수, 방송사 PD, 시민운동 활동가, 변호사, 과학자, 경영학자, 경제학자 등이 지혜와 통찰을 짜내 MB의 기만을 낱낱이 밝힌다. 1부는 구체적인 비용으로 추산할 수 있는 사업들에 대한 분석을 담았다. 해외자원개발, 4대강사업, 롯데.KT.포스코 등 기업비리와 특혜, 원자력발전소 비리, 한식세계화 사업 등의 손실 금액을 합리적인 방식으로 추산해본다. 2부는 MB정부 때 생긴 분명한 문제점이지만 경제적인 비용으로는 계산하기 난감한 부분들을 전문가 대담 형식으로 다룬다. 남북관계의 후퇴, 대통령 및 측근 비리, 한없이 낮아진 인사 기준, 부자 감세로 인한 국민경제의 피해, 언론 지형의 보수화, MB정권의 정치적 성격과 평가 등이 다뤄진다. MB정부가 벌인 사업들의 터무니없는 손실을 목도하고 있노라면, 그가 얼마나 한국사회의 시간을 거꾸로 돌려놨는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과거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현재, 그리고 미래에 풀어나가야 할 숙제다. MB가 남긴 구체적인 경제적 피해 MB정부가 추진한 자원외교는 국가에 엄청난 채무를 남겼다. 대기업 임원 출신 학자로 경제 실무를 보는 눈이 뛰어난 고기영 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주요 에너지 공기업 3사에 생긴 새로운 빚만 해도 42조 원에 육박한다. 2015년 국방?외교?통일 예산을 모두 합한 것보다 많은 액수다. 중요한 것은 최근 문제된 캐나다 하베스트 에너지, 맥시코 볼레오 구리광산처럼 빚낸 돈을 모두 날릴 만한 건이 허다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대표적인 여섯 건의 해외자원개발 과정을 면밀하게 분석하며 최대 10조 원의 손해액을 도출해낸다. 특히 이 사업들은 잘하려고 하다가 투자에 실패했다기보다는, 겉보기 성과를 위해 절차를 무시해가며 사업을 추진했다는 데 큰 문제가 있다. 4대강사업의 ‘사기성’에 대해서는 대한하천학회 부회장인 박창근 교수가 나섰다. 4대강사업의 예산이 22조 원 넘게 들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박창근 교수는 여기서 한 발 더 들어가 앞으로 예상되는 비용을 추산해낸다. 무려 84조 원이다. 담합으로 인한 부당이득, 훼손된 습지의 경제적 가치, 유지관리비, 하천 정비 비용, 취수원 이전비, 시공사 소송 보상금, 금융 비용, 추가 인건비…. 독자들은 앞으로 이 4대강이라는 괴물에 각 항목별로 얼마의 금액이 들어갈 것인지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4대강사업으로 인한 부작용은 대한민국이 향후 20년은 안고 가야 할 큰 짐이 될 것이다. 지금에 와서 제2롯데월드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사실 그 기원은 이명박 정부에 있다. 제2롯데월드는 노무현 정부까지만 해도 공군비행장 문제 등으로 절대 허가를 내주지 않았었다. 하지만 롯데그룹과 특별한 관계에 있던 MB는 일사천리로 허가를 내준다. 그 결과 서울 시민들은 국가안보상의 손실을 감수하는 것은 물론, 건물이 붕괴할지 모른다는 대참사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MB정부 때 낙하산 인사 논란을 일으킨 KT와 포스코 역시 그 후폭풍에 기업이 휘청이고 있다. KT는 이석채 회장의 취임 이후 무궁화위성을 헐값에 매각하는가 하면 각종 사업을 비합리적으로 벌여 수천 억 원의 손실을 봤다. 포스코 역시 정준양 취임
인생은 강호 3
대원씨아이(만화) / 위성우 글, 이지원 그림 / 2014.09.24
4,5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위성우 글, 이지원 그림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Step 1
다락원 / 박정구, 백은희 (지은이)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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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소설,일반
박정구, 백은희 (지은이)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며 발음과 기초 회화를 다룬다. 두 개의 복습과를 포함하여 총 15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과부터 4과까지는 발음을 상세히 다루어 중국어 입문자부터 부담없이 중국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듣기와 말하기 기능을 집중 훈련할 수 있는 본문과, 양질의 문제를 담은 워크북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1과 아빠 엄마 19 2과 안녕하세요! 31 3과 요즘 어떻습니까? 43 4과 당신의 성은 무엇입니까? 55 5과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67 6과 당신은 가족이 몇 명입니까? 79 7과 지금 몇 시입니까? 91 8과 복습 Ⅰ 105 9과 얼마입니까? 113 10과 당신은 무엇을 먹고 싶습니까? 125 11과 장밍 있습니까? 137 12과 길 묻기 149 13과 날씨가 어떻습니까? 161 14과 여행 173 15과 복습 Ⅱ 185 부록 1941. 이 책의 개요 국내 최고 교수진의 다년간의 교수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한국인을 위한 중국어 학습 교재의 결정체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시리즈』의 최신개정판입니다. 기존의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시리즈』의 특장점은 유지하면서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반영했고,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 단장했습니다. 2. 이 책의 구성 및 특징 중국어 입문부터 시작하여 고급중국어를 구사하기까지 학습자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 줄 『최신개정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시리즈의 첫 번째 단계인 『최신개정 다락원 중국어 마스터 STEP 1』은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며 발음과 기초 회화를 다룹니다. 두 개의 복습과를 포함하여 총 15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과부터 4과까지는 발음을 상세히 다루어 중국어 입문자부터 부담없이 중국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듣기와 말하기 기능을 집중 훈련할 수 있는 본문과, 양질의 문제를 담은 워크북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존 비비어의 경외
터치북스 / 존 비비어 (지은이), 유정희, 우수명 (옮긴이) / 2022.10.10
16,000
터치북스
소설,일반
존 비비어 (지은이), 유정희, 우수명 (옮긴이)
존 비비어는 이 책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더 중요한 기초임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기 전에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는 올바로 하나님을 경외할 수 없다. 성공과 행복만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저자의 가르침은 존엄하신 하나님 앞에 마땅히 서야 할 우리의 올바른 자세가 무엇인지 일깨워 준다. 그가 나누는 ‘체험적 진리’는 우리가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는 전환점을 제공해 줄 것이다.추천의 글 역자의 글여는 글 01장.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20 왕의 왕, 주의 주께서 합당한 영광과 존경을 받지 못하시는 곳에 임재하시겠는가? 02장. 왜곡된 메시지 •32 예수님을 구세주, 치유자, 구원자라고 고백하면서도 마음과 행동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타락한 인간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사람들이 있다. 03장. 우주에 충만한 하나님의 영광 •44 여기 우주도 담을 수 없는 영광스러운 창조주가 계신다. 하나님은 뼘으로 그 우주를 측정하는 분이지만, 작은 지구와 피조물들을 얼마나 세밀하게 설계하셨는지 현대 과학자들이 오랜 세월 연구해 왔지만 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 04장. 하나님의 영광을 대면할 준비 •58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질서가 형성되어야 한다. 05장. 오늘날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84 예수님은 우리가 그분을 따르려면 먼저 대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 대가는 바로 우리의 삶이다. 06장.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특권 •96 우리가 자신 있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은 다 하나님의 사랑 덕분이다. 성경은 우리가 합당한 자세로 하나님께 나아가 섬겨야 한다고 덧붙인다. 합당한 자세란 어떤 자세를 말하는가? 바로‘경건함과 두려움’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07장. 연기된 하나님의 심판 •116 하나님의 영광이 더 크게 나타날수록 불경한 자에 대한 심판도 더 크고 신속히 임한다!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곳에서는 죄가 들어올 때마다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난다. 08장. 더 큰 영광을 기다리라 •138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직전에 하나님의 영광은 일곱 배 더 크게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의 늦은 비는 하나님의 백성들뿐 아니라 그들 주변에 있는 사람들 마음까지 새롭게 해줄 것이다. 09장. 하나님의 영광이 다시 임할 때 •160 회복된 하나님의 영광이 그분을 맞이할 마음이 준비된 자들 위에 임할 것이다. 하나님이 정결케 하실 때 저항하지 말고, 하나님 알아가기를 게을리하지 말라. 10장.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라 •182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그분의 말씀과 임재 앞에서 떤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거나 타협하는 것이 더 유리해 보이는 상황에서 기꺼이 주님께 순종한다는 뜻이다. 11장. 경외하는 자, 세상의 빛이 되다 •204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 마침내 어두운 세상에서 밝은 빛을 비추게 된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한 교회가 마지막 때에 나타내게 될 두려운 영광을 묘사하는 것이다. 12장. 경외하는 사람에게 약속된 복 •230 마음이 정결한 사람만이 하나님과 친구가 된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우리로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게 해주는 것이다. 닫는 글* 스테디셀러 10주년 기념 리커버판 * 하나님을 경외하기 전에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는 올바로 하나님을 경외할 수 없다. 존 비비어는 이 책에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더 중요한 기초임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기 전에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기 때문이다.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는 올바로 하나님을 경외할 수 없다. 성공과 행복만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저자의 가르침은 존엄하신 하나님 앞에 마땅히 서야 할 우리의 올바른 자세가 무엇인지 일깨워 준다. 그가 나누는 ‘체험적 진리’는 우리가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는 전환점을 제공해 줄 것이다.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늘 알고 있었지만, 그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이 내 눈을 열어 주시기 전까지는 사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제대로 알지 못했다. 나는 항상 하나님과 관계의 기초는 하나님의 ‘사랑’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여는 글> 중에서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은 글로는 정확히 표현할 수가 없다. 너무나 두렵고 경이로우신 분을 표현하기에는 말과 글이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과장해서 말할 수도 없다. 그 또한 하나님께 불경한 일이기 때문이다.“그분이 다시 오십니다!” 이 말이 또 한 번 내 입에서 나가자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마치 활주로 끝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서서 거대한 제트기가 발사되는 장면을 지켜보는 것 같았다고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그 즉시 엄청난 바람이 청중석을 휩쓸고 지나갔다. 거의 동시에 사람들의 입에서 뜨겁고 열정적인 기도가 쏟아져 나왔고, 그들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지면서 하나로 모아져, 마치 한 사람이 외치는 소리 같았다. 아담 이후 이런 식으로 하나님을 알게 된 사람이 없었다. 하나님은 그분의 친구가 된 이 겸손한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셨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직‘비밀’이었던 하나님의 마음과 속성을 아브라함에게 보여주신 것이다.그러나 아브라함이 거룩한 경외심의 시험을 통과하기 전까지는 하나님이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지 않으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토마토 TOEIC Finish 1000제 VOCA (실전 어휘 문제 + 어휘집 + 무료 MP3)
능률교육 / 김학인 외 지음 /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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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교육
소설,일반
김학인 외 지음
2011년까지의 토익 최신 경향을 분석한 문제집과 어휘집을 한 권에 수록한 토익 보카 교재. 표제어의 예문 역할을 하는 영어 문장, 한글 번역, 자주 같이 쓰이는 말의 짝인 콜로케이션, 파생어, 유의어, 반의어, 부가 설명을 모두 담은 어휘집을 문제집과 같이 한 권에 수록해 해설서나 기존 어휘서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2011년까지의 토익 최신 경향을 분석하여 2012년 토익을 대비하는 최상의 문제를 제공한다. 개별 품사 10회분과 통합 품사 15회분과 토익 기출 경향이 반영된 1,000개의 단어 및 어구가 담긴 어휘 학습 MP3 파일을 제공한다. [CONTENTS] 동사 - Day 01 - Day 02 - Day 03 명사 - Day 04 - Day 05 - Day 06 - 형용사 - Day 07 - Day 08 - Day 09 - 부사 - Day 10 동사 + 명사 + 형용사 + 부사 - Day 11 - Day 12 - Day 13 - Day 14 - Day 15 - Day 16 - Day 17 - Day 18 - Day 19 - Day 20 - Day 21 - Day 22 - Day 23 - Day 24 - Day 25 [Answer Key] - Day 01 - Day 02 - Day 03 - Day 04 - Day 05 - Day 06 - Day 07 - Day 08 - Day 09 - Day 10 - Day 11 - Day 12 - Day 13 - Day 14 - Day 15 - Day 16 - Day 17 - Day 18 - Day 19 - Day 20 - Day 21 - Day 22 - Day 23 - Day 24 - Day 25 토익! 토마토로 FINISH 하자!! 토익 고득점 완성을 위한 어휘 1+1 전략! 1. 문제집과 어휘집을 한 권에 수록 표제어의 예문 역할을 하는 영어 문장, 한글 번역, 자주 같이 쓰이는 말의 짝인 콜로케이션, 파생어, 유의어, 반의어, 부가 설명을 모두 담은 어휘집을 문제집과 같이 한 권에 수록해 해설서나 기존 어휘서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2. 2012년 대비 최신 경향 완전 분석 및 반영 2011년까지의 토익 최신 경향을 분석하여 2012년 토익을 대비하는 최상의 문제를 제공한다. 3. 개별 품사 10회분과 통합 품사 15회분 제공 동사, 명사, 형용사, 부사로 각각 구분된 개별 품사 10회분을 통해 기본적인 기출 어휘와 출제 경향을 파악한 후, 앞의 네 품사가 모두 나오는 통합 품사 15회분을 통해 실전 감각을 확실히 익힌다. 4. 어휘 학습 MP3 파일 무료 제공 해당 문제에 나오며 토익 기출 경향이 반영된 1,000개의 단어 및 어구가 담긴 어휘 학습 MP3 파일을 추가 비용 없이 토마토 홈페이지(www.itomato.co.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세관 역사 한눈에 꿰뚫어 보기
동녘 / 이대복 지음 / 200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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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
소설,일반
이대복 지음
세관의 역사를 담은 책으로, 우리가 국제 사회를 만나는 창인 세관의 역할과 기능, 한국 세관의 역사와 함께 세계 관세사도 다룬다. 아울러 실용주의적인 미국 세관의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세계사적 흐름 속에 있는 우리 세관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 어떤 두드러짐이 있는지도 알아본다.책머리에 프롤로그 - 한국 세관 역사 개관 1장 세계 관세사 개괄 1. 관세의 기원 및 발전 2. 세계 관세사 2장 비교 : 미국 세관의 역사 1. 식민지 시대 2. 헌법 제정 후 세관 3. 재문성 소속 기관으로서의 세관 4. 조직 개편(1848~1849) 5. 전쟁과 세관 6. 세관 업무, 조직의 재정비 3장 한국 세관의 역사 1. 근대 이전 세관의 역사 2. 근대 무역과 세관의 역할 3. 관세 주권의 회복과 관세 행정의 토대 마련(1945~1970) 4. 관세청 개청과 세관이 하는 일 5. 밀수 단속 이야기 4장 세관 행정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가 1. 세관 행정의 발전 방향 2. 세관 행정의 기반 3. 역량군 4. 선진화된 일자리 5. 시행 에필로그 - 세관 역사를 한눈에 꿰뚫어 보니 본문의 주●이 책은? 한국 세관 역사의 모든 것! 국가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활발해지고 개방화·세계화 시대에 세관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관세를 부과하는 전통적 기능부터 징수, 밀수 단속, 수출입 물품의 통관 관리뿐만 아니라, 각종 무역 관련 법규 위법 사항 등의 종합적 단속, 소비자 보호를 위한 원산지 표시 위반 및 지식재산권의 침해 행위 단속, 사회 안전 보호를 위한 마약·총기류 단속 등의 역할까지, 세관은 관세 국경 관리의 최일선 종합 법 집행기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세관의 역사를 담은 책이다. 우리가 국제 사회를 만나는 창인 세관의 역할과 기능, 한국 세관의 역사와 함께 세계 관세사도 다뤘다. 아울러 실용주의적인 미국 세관의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세계사적 흐름 속에 있는 우리 세관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 어떤 두드러짐이 있는지도 알아본다. 장보고가 설치한 청해진과 고려의 벽란도는 오늘날의 세관에 해당할까? 원나라에서 목화씨를 몰래 들여온 문익점은 밀수꾼인가? 역사 속의 세관, 세관 속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세관으로의 유쾌한 여행! KBS에서 방영했던 라는 프로그램에서 세관 백태를 다룬 적이 있다. 진행자들이 일일세관원으로서 세관 업무를 직접 수행하고, 일반인들도 ‘일일 세관 체험’을 신청해 세관을 방문해 세관에서 일어나는 일과 업무를 체험할 수 있었다.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우리에게 세관이라는 공간이 친숙하게 다가왔다. 이 책은 이런 세관의 역사뿐만 아니라, 우리가 공항이나 항만을 통과할 때 지나치게 되는 세관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역사 속의 에피소드도 담았다. 세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밀수와 관련된 이야기인데, 저자는 고려 말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귀양살이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가져온 목화씨가 당시 ‘반출 금지 품목’이 아니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는다. 당시 목화씨는 원나라 전국에 걸쳐 널리 흔하게 재배되고 있었다는 점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또한 조선 시대에 춘화(春畵)의 밀수가 성행했는데, 조선 시대 관리나 역관들이 사신으로 중국에 다녀오면서 북경의 책방에서 몰래 훔쳐 국내로 들여와 양반 사회에 유행시켰다는 재미난 이야기도 들려준다. 이런 이야기 외에도 고대 국가의 무역의 형태를 이야기하면서 당시 세관이 어떤 식으로 운영되었을지도 다룬다. 통일신라시대 청해진을 통해 산동 반도 일대의 해상권을 장악한 장보고의 예를 들며, 장보고의 영향력 아래 있던 산동 반도의 신라관이 입당 사신 및 상인들에 대한 입출국 수속의 기능까지 수행했다는 점을 볼 때, 청해진이 오늘날 세관·출입국·검역 기관과 같은 종합 법집행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무엇보다 통행세를 받았다는 점은, 이것이 우리나라의 관세의 기원이라고 추측할 기원이라는 것이다. 고려 시대 무역의 중심에 있었던 벽란도 역시 그렇다. 벽란도는 송나라와 무역을 하는 데 가장 활발하게 이용되었던 중심 무역항이다. 이곳에서 무역이 이루어질 때 고려 국왕은 송상이 장차 거둬들일 이익의 일부를 떼어 받는 경제적 이익을 취했는데, 이것이 오늘날 관세 성격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지금의 세관은 바로 이런 방식이 체계화되어 나타났다고 저자는 말한다. 한국 세관 역사를 체계적으로 기술한 첫 번째 시도 - 세관 역사 한눈에 꿰뚫어 보기 세계화 시대 우리 세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묻다! 세관은 국가와 국가 사이의 경계에 있으면서 물품의 반입과 반출을 지켜보는 기관이다. 완전한 국내 기관도 아니고, 그렇다고 또 국제기구로 보기도 힘들다. 이렇게 세관은 정부 조직 내에서 독특한 역할을 맡고 있는 기관이다. 기본적으로 세관은 검역·식품위생·건강·안전·법 집행·농업·환경 등 다방면의 문제와 업무가 연결되어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세관은 지재권 보호 및 국민 건강 보호,
소드카이저 5 완결
로크미디어 / 화천낙 지음 / 200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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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
소설,일반
화천낙 지음
아이가 스스로 책상에 앉는다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마츠나가 노부후미 지음, 최윤영 옮김 /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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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육아법
마츠나가 노부후미 지음, 최윤영 옮김
약 20년 넘게 활동하며 일본 엄마들 사이에서 ‘기적의 과외선생’으로 통하는 저자가 유아기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도록 유도하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 줄 것인지’ 알기 쉽고 간단하게 조언해 준다.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들만을 선별하여 엮어, 초보 엄마들의 자녀교육 입문서로 유용하다. 그가 말하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의 핵심은 간단하다.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게 만들어서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게끔 유도하는 것. 부모가 아이의 교과서나 문제집을 들여다보고 학습 수준을 파악한 뒤 적당량을 조절해 준다면 그 아이는 충분히 공부 잘하는 아이로 바뀔 수 있다. 또 아이가 어릴 때부터 어떤 대상에 호기심을 갖는지 옆에서 유심히 지켜본 뒤 그 대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면, 아이의 집중력과 자신감이 높아지고 학습 능력이 월등하게 상승한다.PROLOGUE 오늘도 공부 안 하는 아이를 혼내셨나요? PART 1. 아이의 공부머리를 키우기 위해 엄마가 실천해야 할 것들 01 뻔히 수가 보여도 부모는 참견하지 않는다 02 아이의 머리가 똑똑해지는 순간 03 가위만 잘 찾아도 머리가 좋아진다 04 상위권 아이로 키우려면 집안일을 시켜라 05 아이는 무조건 밖에 풀어 두자 06 텔레비전 보는 아이를 자유롭게 두지 마라 07 게임을 잘한다고 IT 인재가 되진 않는다 08 꼭대기에 올라야 다른 산이 보인다 09 “엄마, 내 머리가 좋아지고 있어요!” 10 무조건 정신없이 놀아야 한다 11 스스로 묻고 답하는 아이는 옳은 결정을 한다 PART 2.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도 스스로 책상에 앉게 만드는 비결 12 “왜 공부해야 돼요?”라고 아이가 물어올 때 13 명문대생 엄마는 공부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14 복습 잘하는 아이가 머리 좋은 아이를 이긴다 15 아이의 학력은 부모의 독서 수준과 같다 16 시키지 말고 ‘선택하게’ 하라 17 마음 뺏길 것이 없어야 아이는 집중한다 18 좋은 문장을 소리 내어 읽게 하라 19 글을 잘 쓰는 아이는 거짓을 꿰뚫어 볼 줄 안다 20 암산이 빠른 아이가 수학을 잘한다 21 수학을 어려워한다면 연필 대신 퍼즐을 주자 22 퍼즐을 잘하는 아이가 시험에 강하다 23 ‘왜?’라는 질문으로 아이의 흥미를 유도하라 24 리더십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고전을 읽혀라 PART 3. 평생 성장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면 25 논리적 사고력이 없는 아이는 항상 손해만 본다 26 ‘속지 않는’ 단단한 아이로 키워라 27 미래 사회에서는 언어 운용력이 중요하다 28 대학에 꼭 보내야 할까? 29 결국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잘산다 30 ‘왜 해야 하는지’ 알면 알아서 한다60만 한국·일본 엄마들을 열광시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저자의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기적의 30가지 습관’ ★★★★★ “더 이상 공부로 아이와 감정 싸움하지 마세요, 왜 해야 하는지 알면 엄마가 말려도 합니다!” “오늘도 공부 안 하는 아이를 혼내셨나요? 대단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이의 공부로 지친 엄마들을 위해 ‘기적의 과외선생’이 돌아왔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엄마와 아이 사이에 ‘전쟁’이 시작된다. 공부하라며 아이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는 시기도 바로 이때부터다.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힘, 소위 ‘엉덩이 힘’을 길러줘야 훗날 중·고등학교 입시 공부에 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다는 선배 맘들의 조언 때문. 하지만 꼭 화를 내야 겨우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시늉이라도 하는 아이를 보고 있자면 속이 타들어 간다. 일본 최고의 교육 컨설턴트 마츠나가 노부후미는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약 20년 넘게 활동하며 일본 엄마들 사이에서 ‘기적의 과외선생’으로 통하는 이유도, 저서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이 한국과 일본에서 60만 부 이상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오르게 된 것도, 바로 엄마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에 있었다. 그는 자신의 풍부한 상담 경험을 토대로 자녀교육 문제의 근본적인 핵심이 무엇인지 간파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하기 쉬운 실용적인 팁들을 제공해 주는 베테랑 교육 전문가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할까요?”라고 묻는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새로운 자녀교육서로 돌아왔다. 가위만 잘 찾아도 머리가 좋아진다! 수백 명을 명문대에 합격시킨 일본 최고 교육 컨설턴트의 학습 비결 마츠나가 노부후미는 학생들의 객관적인 학습 환경을 집중 분석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공부 방법을 제공한다. 여기서 학습 환경이란 결국 ‘부모의 태도와 습관, 가정 분위기’다. 가령 아이가 무언가에 집중할 때 부모는 옆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텔레비전이나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아이는 평소 부모와 어떤 식으로 대화하는지 등이다. 정리정돈을 잘하는 습관이나 물건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습관이 어떻게 아이의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 주는지 설명하는 작가만의 통찰도 흥미롭다. 잘 놀아본 아이일수록 꼴찌에서 우등생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 어릴 때 몸으로 부대끼며 놀았던 경험이 중·고등학교 때 어떻게 학습 능력으로 이어지는지, 그의 설명을 들으면 더 이상 밖에서 놀기 좋아하는 아이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얼핏 보면 굉장히 사소하게 여겨질 수 있으나 이것이 바로 수백 명의 평범한 아이들을 도쿄대, 교토대, 게이오대 등 명문대에 줄줄이 합격시킨 비결이다. “엄마, 왜 공부해야 돼요?”라는 말은 말대꾸가 아니라 도와달라는 신호! 이 책에서 말하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의 핵심은 간단하다.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게 만들어서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게끔 유도하는 것. 이를 위해서는 처음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 작가는 아이가 “왜 공부해야 돼요?”라고 묻는 순간 즉시 긴장해야 한다고 말한다. 많은 부모가 이 말을 건방진 말대꾸로 받아들이지만 실은 아이가 ‘저는 지금 공부가 힘들어요!’라고 보내는 신호다. 이때 부모가 “가서 공부나 해!” 하고 윽박을 지른다면 그 아이는 100% 공부와 멀어지고 만다. 허나 부모가 아이의 교과서나 문제집을 들여다보고 학습 수준을 파악한 뒤 적당량을 조절해 준다면 그 아이는 충분히 공부 잘하는 아이로 바뀔 수 있다. 좀처럼 책상에 앉질 못하는 아이에게는 공부를 ‘하기 싫은 과제’가 아닌 ‘흥미로운 도전’이나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시켜 주어야 한다. 모든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특유의 ‘호기심’을 지닌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어떤 대상에 호기심을 갖는지 옆에서 유심히 지켜본 뒤 그 대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면, 아이의 집중력과 자신감이 높아지고 학습 능력이 월등하게 상승한다. 이 책은 유아기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도록 유도하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 줄 것인지’ 알기 쉽고 간단하게 조언해 준다.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들만을 선별하여 엮었기 때문에, 학습 지도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인 초보 엄마들에게 가볍고 유익한 자녀교육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큰글자도서]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
휴머니스트 / 이진우 (지은이) / 2021.11.29
32,000
휴머니스트
소설,일반
이진우 (지은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삶을 인식하고, 성찰하고, 자기가 되는 이야기다. 삶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온갖 고통 속에서도 삶을 긍정할 수 있는 사람만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통해 삶의 문제를 풀어가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삶과 죽음, 사랑과 우정, 아이와 결혼, 환희와 열정, 죄와 순결, 복수와 전쟁, 고독과 외로움 등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니체가 던지는 삶의 근본적 질문을 마주한다. 탁월한 니체 전문가 이진우 교수와 함께 인생에 한번은 스스로 고민해야 할 문제를 곱씹으며, 삶의 모순을 넘어 자신만의 길로 나아가는 법을 찾아보자.들어가는 말: 왜 우리는 차라투스트라의 노래를 들어야 하는가 1. 머리말 1강: 차라투스트라, 새로운 혁명가의 탄생 2. 머리말 2강: 마지막 인간, 행복에 집착하는 자 3. 1부 1강: 초인, 국가와 시장을 떠나다 4. 1부 2강: 세 가지 변신, 낙타와 사자의 아이의 정신 5. 2부 1강: 고통, 노래를 부르며 이뤄낸 단단함 6. 2부 2강: 권력에의 의지, 누구나 권력을 추구한다 7. 3부 1강: 영원회귀, 이 순간을 제대로 살고 있는가 8. 3부 2강: 아모르파티, 운명을 사랑하는 사람의 춤 9. 4부 1강: 우월한 인간, 도움을 요청하다 10. 4부 2강: 디오니소스, 웃으며 긍정하는 삶 주이대로 살아도 괜찮은가, 아니면 변하고 싶은가? 진정한 삶을 찾고 싶다면 차라투스트라를 만나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삶을 인식하고, 성찰하고, 자기가 되는 이야기다. 삶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온갖 고통 속에서도 삶을 긍정할 수 있는 사람만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통해 삶의 문제를 풀어가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삶과 죽음, 사랑과 우정, 아이와 결혼, 환희와 열정, 죄와 순결, 복수와 전쟁, 고독과 외로움 등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니체가 던지는 삶의 근본적 질문을 마주한다. 탁월한 니체 전문가 이진우 교수와 함께 인생에 한번은 스스로 고민해야 할 문제를 곱씹으며, 삶의 모순을 넘어 자신만의 길로 나아가는 법을 찾아보자. 1.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삶을 만나는 법 - 차라투스트라의 여정에서 마주한 ‘내 삶’의 구체적 문제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이하 《차라투스트라》)는 니체가 자신의 저서 중 ‘독보적’이라고 말한 책이며, 니체 연구자들은 이 책을 그의 대표작으로 꼽는다. 1883년에 출간되어 1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아온 불멸의 고전이기도 하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차라투스트라의 두 번의 하산과 귀향, 마지막으로 동굴을 떠나는 기나긴 여정을 담은 거대한 서사시로, 위대한 철학자의 대표작이지만 철학 텍스트라기보다는 문학 작품에 가까운 독특한 구성을 지녔다. 이 책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는 이진우 교수와 함께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꼼꼼히 톺아보며, 차라투스트라의 여정에 숨어 있는 다채로운 의미를 찾아낸다. 10년 동안 산속에서 고독을 즐기다가, 산에서 내려와 대중에게 조롱을 당하고, 다시 산에 올라갔다 내려오기를 반복하는 차라투스트라의 인생은 고통으로 점철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차라투스트라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찾아 방황하며, 세상의 모순을 직시한다. 그런데 사실 이는 차라투스트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이기도 하다. 차라투스트라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을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가?’, ‘더 나은 삶을 사는 방법은 무엇인가?’, ‘어떻게 자기 자신을 극복할 수 있는가?’, ‘모순이 가득한 세상을 견뎌낼 수 있는가?’ 등과 같은 삶의 근본 문제를 그와 함께 고민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변하고 싶은 사람이, 진정한 삶의 찾고자 하는 사람이 이 책을 길잡이 삼아 《차라투스트라》를 읽어야 하는 이유다. 《차라투스트라》는 결코 가르치지도 설교하지도 않습니다. 자기를 인식하고, 성찰하고, 자기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존재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가 되어가는 삶에 대한 거대한 서사시가 《차라투스트라》예요. 삶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자만이 삶에 관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삶의 온갖 고통 속에서도 삶을 긍정할 수 있는 자만이 삶의 모순과 비극적 이중성에 귀를 기울입니다. 삶의 모순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삶을 긍정할 수 없습니다. 《차라투스트라》는 삶을 인식의 수단으로 삼은 니체가 자신이 겪은 온갖 고통과 비극적 인식으로 빚은 책입니다. 삶 자체가 문제가 된 사람만이 무한히 풍부한 빛과 무한히 깊은 심연에서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것 같은 그의 말을 들을 수 있죠. 니체는 누구나 차라투스트라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의 말을 듣는 것은 선택된 자들의 특권이라는 니체의 말은 대체로 옳습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6~7쪽) 2. 차라투스트라의 목소리로 듣는 니체의 아이디어 - 《차라투스트라》의 철학적 이미지에서 니체 사상의 원형을 찾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총 4부로 구성되는데 이 중 1부는 책 전체의 머리말 역할을 하는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과 2~4부 본문과 유사한 성격의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책은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과 1~4부를 각각 2강으로 나누어, 총 10강으로 《차라투스트라》의 중심 내용을 살펴본다. 차라투스트라의 이야기와 그 속에 숨은 의미에 관해 상세히 설명하여 독자들이 난해한 《차라투스트라》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각 강은 ‘초인’, ‘마지막 인간’, ‘권력에의 의지’, ‘영원회귀’, ‘아모르파티’ 등 니체 철학의 개념과 연관된다. 물론 《차라투스트라》는 철학 텍스트라기보다는 차라투스트라의 이야기를 담은 문학 작품에 가깝지만, 철학자의 저서답게 그 속에는 사상의 단초가 되는 아이디어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니체 철학을 대변하는 초인, 권력에의 의지, 영원회귀 등 세 가지 핵심 개념은 각각 《차라투스트라》의 1~3부와 긴밀하게 연결된다. 1부에서 차라투스트라가 초인이 되기 위해서는 진정한 길동무를 만나 함께 싸워야 한다는 내용, 2부에서 차라투스트라가 살아 있는 모든 것에 권력에의 의지가 있음을 발견하는 내용, 3부에서 차라투스트라가 난쟁이와 함께 성문을 가로지르는 길을 보며 영원회귀를 깨닫는 내용 등은 모두 각 개념의 철학적 이미지를 생생하게 드러낸다. 저자 이진우 교수는 이렇게 《차라투스트라》에서 찾은 철학적 이미지와 체계화된 니체 철학, 한국 사회의 현실을 엮어내어 우리가 니체 사상의 진면목을 확인하는 동시에 일상에서 부딪치는 구체적 삶의 문제를 사유할 수 있게 한다. 오늘날 한국이 ‘헬조선’이라고 하며 젊은 세대가 겪는 고통과 불안은 50~60대가 생각하는 차원을 훨씬 넘어섭니다. 젊으니까 그렇다는 말은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아요. 전에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습니다. 때로는 좌절도 하고 절망도 하고 실연도 하는 것이 젊음이라고 이야기했어요. 지금 젊은 세대가 겪는 고통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일 나의 삶이 전혀 나아질 것 같지 않다는 데에서 오는 절망감입니다. 질적으로 달라요.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젊은이가 겪는 문제예요. 오늘의 삶이 내일 반복되고, 내일의 삶이 모레 반복되는 이 불안감을 우리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 〈7. 3부 1강: 영원회귀, 이 순간을 제대로 살고 있는가〉 중에서(199쪽) 도덕은 가치에의 의지입니다. 권력이 가치를 만들어요. 우리가 신경 써야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어젠더를 설정하는 이는 권력자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의 문제가 무엇인지 결정하고 논의를 주도하는 나라는 전부 강대국이에요. 니체가 말합니다. “최고의 현자들이여, 이것이 권력에의 의지로서 그대들의 의지 전체이다. 그대들이 선과 악 그리고 가치 평가에 대해 말할 때조차 그렇다.” 따라서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권력입니다. 이것은 언제든지 증명할 수 있어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가치의 서판이 바뀌어왔어요. 낡은 서판은 무너지고, 새로운 서판이 지어졌죠. - 〈6. 2부 2강: 권력에의 의지, 누구나 권력을 추구한다〉 중에서(182쪽) 3. 유려한 번역과 탁월한 해설로 새롭게 탄생한 차라투스트라 - 최고의 니체 전문가 이진우 교수의 《차라투스트라》 번역서와 해설서 동시 출간 포스텍 이진우 교수는 이 책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와 함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번역서를 동시에 출간하여 한국 사회에 새로운 차라투스트라의 세계를 선보인다. 번역서 《차라투스트라》는 유려한 번역에 충실한 해설과 역주를 더해 독자들이 차라투스트라의 이야기를 온전히 즐길 수 있게 했으며, 해설서 《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는 원전에서 길어올린 삶의 문제를 독자에게 소개하며 스스로 현실에 대한 근본적 성찰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번역서와 해설서를 동시에 출간하는 이번 기획은 인문학에 관심이 있고 니체를 사랑하는 모든 독자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 누가 차라투스트라의 말을 들을 수 있을까요? 니체는 《이 사람을 보라》의 〈서문〉 마지막을 《차라투스트라》의 1부 끝부분에서 들려준 말로 매듭짓습니다. “그대들도 이제 헤어져 홀로 가도록 하라! 그것이 내가 바라는 바다. 진실로 그대들에게 바란다. 나를 떠나라, 그리고 차라투스트라에 저항하라!” 니체는 제자도 신도도 원치 않아요. 자신의 사상을 미화하거나 찬양하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니체가 원하는 것은 《차라투스트라》를 읽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길을 찾는 것입니다. “나를 버리고 그대들 자신을 찾도록 하라. 그리고 그대들 모두가 나를 부정하게 될 때 비로소 나는 다시 그대들에게 돌아올 것이다.” 니체는 읽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니체는 독자가 《차라투스트라》를 듣는 체험을 통해 각자 자신의 삶을 읽기를 바랍니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7~8쪽)
메타노믹스
알에이치코리아(RHK) / 캐시 해클, 더크 루스, 토마소 디 바르톨로 (지은이), 권보라 (옮긴이) /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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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
소설,일반
캐시 해클, 더크 루스, 토마소 디 바르톨로 (지은이), 권보라 (옮긴이)
메타버스는 유행에 불과한 것일까? 아니면 새 시대를 이끌 트렌드인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 세계에 대한 의심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메타노믹스》 책이 출간됐다. 메타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을 새로운 형태로 엮으면서 이 모든 것을 바꾸어버릴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하는 이 책은, 특별히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경제 시스템을 집중 탐구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지금까지 우리가 봤던 기술이나 플랫폼과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 참여에 크게 의존한다는 점에서 소셜 미디어나 온라인 게임과 유사한 점이 있지만, 메타버스는 사람들이 애플리케이션과 디지털 커뮤니티에 차원이 다르게 몰입하고, 통제하며, 소유권을 갖게 하기 때문에 특별하다. 이렇게 경제가 가진 힘에 의존하는 회사는 더 많은 영향력과 수익을 창출할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다. 그렇다면 메타버스가 비즈니스와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책에서는 메타버스 경제라는 새로운 시대는 이미 도래했으며 필연적이기 때문에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가 메타버스 경제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와 새롭게 연결되고 수익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과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메타버스와 그 기원 그리고 메타버스 경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데 이 책 하나로 충분할 것이다.감수의 글 추천의 글 서문 1부 메타버스와 메타버스 경제 이해하기 1장 메타버스 입문 용어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역사적 맥락에서의 메타버스 손바닥 안의 세상 메타버스 미래의 핵심은 상호 운용성이다 2장 메타버스 경제란 무엇인가? 메타버스에서 화폐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메타버스로의 진입과 전진 토큰 경제 커뮤니티 거래의 부상 플레이어에게 힘을 실어주는 분산 거버넌스 네 가지 주요 NFT 유통 채널 NFT 기반 메타버스 수익 모델 저자의 인사이트 2부 메타버스 경제 전략 세우기 3장 메타버스의 비즈니스 사례 구축 사업적 도전 메타버스는 잠깐의 유행에 불과한가? NFT 시장 통계 브랜드를 위한 메타버스 경제의 핵심 가치 제안 시간이 전부다 메타버스 도입의 골짜기를 건너다 웹 3.0 기술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저자의 인사이트 4장 메타버스 소비자를 만나다 사람들 사용자 참여의 세 가지 특징 메타버스에 임하는 마음가짐 메타버스와 디지털 정체성에서 아바타의 중요성 저자의 인사이트 5장 메타버스의 새로운 사업 기회 메타버스 사업의 콘셉트 메타버스 측정 저자의 인사이트 6장 NFT 상용화의 핵심 요소 마켓플레이스 팬 토큰 제공 가상 수집 게임 메타버스 디앱 또 다른 탐험 영역 저자의 인사이트 3부 메타버스 제품 개발, 실행 프레임워크 및 향후 전망 7장 NFT 파고들기 NFT란 무엇인가? NFT의 유형 NFT는 메타버스 경제에 어떻게 적합해지는가? NFT 설계 및 목적에 대한 주요 고려 사항 저자의 인사이트 8장 실행 계획 세우기 발견 학습 사례 구축 커뮤니티에 연결 메타버스에 지식재산권 가져오기 내일을 위한 준비 저자의 인사이트 9장 내일의 메타버스를 바라보는 관점 커뮤니티 동반 성장 기술 삼각편대 경험이 왕이다 메타버스 경제 활용 저자의 마지막 인사이트 업랜드 소개 감사의 글 참고 자료 “메타버스, 이제는 피할 수 없는 미래다!” 초연결 시대인 웹 3.0 디지털 세계는 누가 지배하게 될 것인가? ★★★ 《메타버스》저자 김상균 교수 감수 및 추천 ★★★ 메타버스의 거장, 얏 시우 애니모카 그룹 회장 강력 추천 ★★★ 2023년 뉴테크 트렌드를 이끌 메타버스 경제 이야기 ★★★ 개방형 메타버스 생태계에 대해 최초로 정의한 책 메타버스는 유행에 불과한 것일까? 아니면 새 시대를 이끌 트렌드인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 세계에 대한 의심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메타노믹스》 책이 출간됐다. 메타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을 새로운 형태로 엮으면서 이 모든 것을 바꾸어버릴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하는 이 책은, 특별히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경제 시스템을 집중 탐구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지금까지 우리가 봤던 기술이나 플랫폼과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 참여에 크게 의존한다는 점에서 소셜 미디어나 온라인 게임과 유사한 점이 있지만, 메타버스는 사람들이 애플리케이션과 디지털 커뮤니티에 차원이 다르게 몰입하고, 통제하며, 소유권을 갖게 하기 때문에 특별하다. 이렇게 경제가 가진 힘에 의존하는 회사는 더 많은 영향력과 수익을 창출할 기회를 만들어낼 것이다. 그렇다면 메타버스가 비즈니스와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책에서는 메타버스 경제라는 새로운 시대는 이미 도래했으며 필연적이기 때문에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가 메타버스 경제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와 새롭게 연결되고 수익원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과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메타버스와 그 기원 그리고 메타버스 경제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데 이 책 하나로 충분할 것이다. “부의 변곡점이 메타버스의 세계로 이동하고 있다” 2023년 새로운 경제 시스템, 메타노믹스가 돌파구다! “암호화폐, NFT의 특성과 현황을 다룬 서적은 국내외에 적잖게 나와 있으나, 경제 시스템을 이야기하는 책은 드물다. 이런 상황에서 필자는 이 책의 탄생이 몹시 흥미로웠다.” _김상균 교수 감수의 글 중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발점은 바로 메타버스다. 인터넷 및 소셜 미디어와 마찬가지로 일찍 뛰어드는 사람과 기업이 획기적인 기회를 발견하고 경험할 것이다. 메타버스는 웹 1.0, 웹 2.0 및 성장하는 디지털 우선 소비주의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얼리 어답터는 우위를 선점한다는 사실을 기업은 과거 경험으로부터 알고 있어야 한다. 어떤 회사는 뒤늦게 뛰어들다 고생만 하게 될지도 모른다. 2006년 구글은 유튜브를 16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하여 소셜 미디어 공유를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2014년 마인크래프트 지식재산권에 25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커뮤니티 기반 게임의 힘과 젊은 디지털 네이티브 소비자를 활용할 가능성을 모색했다. 페이스북은 2012년 인스타그램을 10억 달러에 인수하여 소셜 미디어의 동영상 전환을 따라잡았다. 페이스북은 기술이 발전하는 궤도 위에서 스스로 어떤 위치에 있어야 하는지 깨닫고, 2021년 10월, 메타버스를 주요 기술로 내세우며 사명을 ‘메타(Meta)’로 변경했다. 메타버스가 주류가 되기 전 인스타그램을 제외하고도 29억 명의 활성 사용자가 있는 회사였다. 이것이 메타버스가 향하는 지표가 아니라면 무엇이겠는가. 메타버스를 선도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영역에서 청중과 소통하고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이 모든 것은 메타버스 경제 덕분이다. 따라서 메타버스 경제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에 책에서는 기업이 메타버스로 뛰어들어서 새로운 디지털 제품을 만들고 다양한 경험을 설계하도록 프레임워크, 전문가 인터뷰, 저자의 통찰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디지털 경제를 주도할 솔루션이 이 책 안에 있다” 혁신의 아이콘이 될 개방형 메타버스에 집중하자! 메타버스는 1990년대 후반 월드 와이드 웹의 부상이나, 스마트폰이라는 개인용 컴퓨팅 기기의 등장만큼이나 중요한 기회다. 만약 이러한 혁명을 놓치고 살아왔다면, 이 책이 이제 혁명의 한가운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것이라 확신한다. _메타버스의 거장 얏 시우 추천의 글 중 이 책은 메타버스의 기초부터 심층적인 내용까지 다루고 트렌드 분석, 경제학, 제품 개발 및 사업 개발에 적용되는 개념까지 담고 있다. 처음에는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고차원적인 주제를 다루고 점점 메타버스 전략과 NFT 프로젝트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식과 행동으로 나아간다. 각 챕터에는 저자들이 큰 주제를 서로 다른 관점으로 요약해놓은 인사이트 부분도 있다. 그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블록체인, 분산 프로그램, 사용자 중심 거래 및 프로그램 거버넌스, NFT 및 웹 3.0은 메타버스가 가져올 미래라고 확신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저자들의 인사이트는 이 책의 방향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세계의 나침반 역할을 해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메타버스와 메타버스 경제에서 우리는 본질적인 보상과 부대적인 보상이 함께 오는 형태로 이동했다. 따라서 사람들은 디지털 세계에서 기분 좋은 소비의 순간에 재정적 이득을 함께 경험하고 있다. 웹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소비하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 그리고 사회적 활동도 이제는 충분하지 않다. 사람들은 랜선으로 연결되어 있을 때보다 오프라인에서 보는 것에 훨씬 더 가까운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이러한 패러다임 이동에는 세 가지 핵심 원칙이 존재한다.1. 경험 : 사람들은 그저 소비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게임과 같은, 상황에 맞는 경험을 하는 것에 훨씬 더 끌린다.2. 자아 : 사람들은 자신의 디지털 페르소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메타버스를 넘어 현실로 가져오고 싶어 한다.3. 소유권 : 사람들은 어디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하든지 스스로 주도권을 갖기를 원한다. 우리는 1990년대 후반 닷컴 버블 이후로는 보지 못한 기술 투자의 정점에 와있을지도 모른다. 페이스북은 메타버스를 도입하며 ‘메타’라는 이름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399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게임 기업 일렉트로닉 아츠의 CEO인 앤드류 윌슨 Andrew Wilson은 돈 버는 게임과 NFT가 곧 미래라고 말했다. 메타버스가 그저 유행에 불과하다면, 이렇게 책을 쓰고 있을 이유도 없다. 우리는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만, 당신은 조직의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위해 조금 더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는 정보가 필요할 수도 있다.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자, 사업가, 교사인 세스 고딘 Seth Godin은 트렌드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수록 추진력을 얻고 시간이 지나면서 힘을 얻는 것이라고 말한다. 반면 유행은 유한한 시간 동안 일시적인 기쁨을 줄 뿐이다.메타버스가 유행이 아닌 트렌드인 이유는 무엇인가? NFT 활동만 봐도 기회와 트렌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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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서승희 (지은이) /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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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서승희 (지은이)
파이썬 기초를 넘어 다음 단계로 향하는 독자를 위한 실용적인 책이다. 파이참 편집기 설치부터 변수, 반복문, 조건문, 함수, 라이브러리 등 파이썬 기초 문법을 빠르게 정리하고 바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본다. 업다운 게임, 터틀 미술 작품, 터틀 그림판, 디지털 시계, 랜덤 노래 추첨기 등 총 12가지 프로젝트를 하루에 한 개씩 만들며 코딩 실력을 재밌게 업그레이드해 보자!Day 1 개발 환경 설정하기 01 크롬 브라우저 설치하기 02 파이썬 설치하기 03 파이참 설치하게 프로젝트 만들기 Day 2 파이썬 개념 잡기 01 데이터(숫자, 문자, 리스트, 딕셔너리)와 변수 02 if 조건문 이해하기 03 for 반복문 이해하기 04 while 반복문 이해하기 05 라이브러리 이해하기 Day 3 업다운 게임 만들기 01 들어가기 02 프로젝트 미리 보기 03 프로젝트 개념 쌓기: while True와 break 04 프로젝트 코딩하 Day 4 터틀 미술 작품 만들기 01 들어가기 02 프로젝트 미리 보기 03 프로젝트 개념 쌓기: turtle 라이브러리 04 프로젝트 코딩하기 Day 5 터틀 그림판 만들기 01 들어가기 02 프로젝트 미리 보기 03 프로젝트 개념 쌓기: 나만의 함수(function) 04 프로젝트 코딩하기 Day 6 디지털 시계 만들기 01 들어가기 02 프로젝트 미리 보기 03 프로젝트 개념 쌓기: tkinter 라이브러리 04 프로젝트 코딩하기 Day 7 랜덤 노래 추천기 만들기 01 들어가기 02 프로젝트 미리 보기 03 프로젝트 개념 쌓기: random + tkinter 라이브러리 04 프로젝트 코딩하기 Day 8 MBTI 판별기 만들기 01 들어가기 02 프로젝트 미리 보기 03 프로젝트 개념 쌓기: tkinter 화면에 라디오버튼 만들기 04 프로젝트 코딩하기 Day 9 글을 소리로 봇 만들기 01 들어가기 02 프로젝트 미리 보기 03 프로젝트 개념 쌓기: pip install gtts playsound 04 프로젝트 코딩하기 Day 10 뚝딱 수학 그래프 만들기 01 들어가기 02 프로젝트 미리 보기 03 프로젝트 개념 쌓기: matplotlib 라이브러리 04 프로젝트 코딩하기 Day 11 뇌 구조 워드 클라우드 만들기 01 들어가기 02 프로젝트 미리 보기 03 프로젝트 개념 쌓기: wordcloud 라이브러리 04 프로젝트 코딩하기 Day 12 초간단 골든벨 PPT 만들기 01 들어가기 02 프로젝트 미리 보기 03 프로젝트 개념 쌓기: python-pptx 라이브러리 04 프로젝트 코딩하기 Day 13 우리반 상장 PPT 만들기 01 들어가기 02 프로젝트 미리 보기 03 프로젝트 개념 쌓기: pandas 라이브러리 04 프로젝트 코딩하기 Day 14 나의 날씨 비서 만들기 01 들어가기 02 프로젝트 미리 보기 03 프로젝트 개념 쌓기: 개발자 도구와 HTML 04 프로젝트 개념 쌓기: bs4 라이브러리 05 프로젝트 코딩하기12개의 실용적인 프로젝트 만들면서 재미있게 배우는 파이썬 코딩 이 책은 파이썬 기초를 넘어 다음 단계로 향하는 독자를 위한 실용적인 책이다. 파이참 편집기 설치부터 변수, 반복문, 조건문, 함수, 라이브러리 등 파이썬 기초 문법을 빠르게 정리하고 바로 프로젝트를 만들어 본다. 업다운 게임, 터틀 미술 작품, 터틀 그림판, 디지털 시계, 랜덤 노래 추첨기, MBTI 판별기, 글을 소리로 읽어주는 로봇, 뚝딱 수학 그래프, 뇌 구조 워드 클라우드, 초간단 골든벨 PPT(PPT 자동화), 우리반 상장 PPT(엑셀 데이터 처리), 나의 날씨 비서 등 총 12가지 프로젝트를 하루에 한 개씩 만들며 코딩 실력을 재밌게 업그레이드해 보자! GUI, 터틀, 인공지능, 데이터 시각화, 자동화, 웹 스크래핑을 사용해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12개의 프로젝트를 직접 만들어 보자! 하나, 문법 설명은 짧게, 바로 코딩 실습에 들어간다! 파이썬 설치부터 변수, 반복문, 조건문, 함수, 라이브러리 등 파이썬 기초 문법을 빠르게 정리하고 바로 프로젝트를 만들어 봅니다. 하루에 한 개씩, 나만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세요! 둘, 초등학생도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쉽다! 파이썬 기초 문법만 안다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만들 ‘프로젝트 소개 → 프로젝트 미리보기 → 프로젝트 개념 쌓기 → 프로젝트 코딩하기’ 순서로 학습을 진행합니다. 코드 한 줄 한 줄 자세한 설명을 달았으며, 초보자들도 실습에 어려움이 없도록 예제 코드와 파일도 모두 제공합니다. 셋,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12가지 프로그램을 내 손으로 만든다!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12개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봅니다. 난이도별로 구성된 프로젝트를 하나씩 차근히 따라 하며 창의력과 코딩 실력을 업그레이드하세요!혹시 여러분은 파이썬 기본 개념만 공부하며 print('Hello World')만 여러 번 실행하고 있지는 않나요? 열심히 공부한 반복문과 조건문이 도대체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 것인지 궁금한가요? 기초 코딩은 배웠는데, 정작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나요?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을 만들면 된다고 하는데, 정작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이 없나요? 코딩 실력을 재미있게 성장시키는 지름길은 바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알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하여 적용하고, 모르면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오류가 나면 원인을 찾아서 될 때까지 고쳐야만 하니까요. 그렇게 하나의 프로그램을 온전히 완성하고 나면 나의 코딩 실력은 향상될 수밖에 없겠지요._머리말 중에서
정몽주 다시 읽기
책과함께 / 강문식 (지은이) /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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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함께
소설,일반
강문식 (지은이)
정몽주가 이방원에 의해 살해당한 순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것은 고려뿐만이 아니었다. 그의 죽음이 너무나 상징적이었기에 정몽주는 ‘충신’으로서 신화가 되었고, 반면 그 후광은 그의 치열한 삶을 가려버렸다. 한미한 집안에서 태어나 고려 말 혼란기에 스스로의 힘으로 우뚝 섰던 그의 역동적인 생애와 입체적 면모가 왜곡되고, 묻힌 것이다. 그 탓에 우리는 정몽주의 존재와 그 죽음의 의미만 기억할 뿐, 그가 어떤 인물인지 명확히 알지 못한다. 《정몽주 다시 읽기》는 정몽주의 탄생과 성장과정부터 최후의 순간까지를 재조명하며 그의 참모습을 드러낸다. 우선 정몽주에 대한 후대인들의 상반된 시각과 논쟁점을 소개해 그의 생애에 관한 우리의 선입견을 벗긴 뒤에, 기록을 따라 정몽주가 탁월한 성리학자, 군사 행정가, 외교관으로서 고려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개혁’에는 앞장섰지만 ‘혁명’에는 반대했던 그를, 나라와 민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그 길을 치열하게 고민했던 현실 정치인으로서 재해석한다. 정몽주의 인간적 면모가 엿보이는 그의 시를 다수 수록한 점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머리말 1장 정몽주, 그는 누구인가? 2장 조선시대 사람들의 정몽주 인식과 평가 3장 정몽주의 출생과 성장 4장 성리학자 정몽주 5장 군사 행정가 정몽주 6장 외교 전문가 정몽주 7장 개혁과 혁명의 갈림길에서 8장 다시, 정몽주는 어떤 사람인가?: 기존 인식의 재검토와 새로운 이해 모색 보론: 정몽주와 선죽교 참고문헌 찾아보기신화적 이야기와 죽음에 가려진 인간 정몽주의 입체적 삶을 복원하다 〈단심가〉, 선죽교, 영웅담 등 신화와 허구가 가려버린 정몽주의 진짜 삶 고려를 마지막까지 지키려다 태종 이방원의 손에 죽어나간 정몽주. 그는 이미 조선시대부터 ‘충절의 화신’으로 추앙을 받았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정도는 더욱 심화되었다. 여기에 역사적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까지 후대에 덧붙여지면서 정몽주의 삶은 점점 신화가 되어갔다. 그 유명한 〈단심가〉나, 정몽주가 죽은 자리에 대나무가 솟아났다는 ‘선죽교’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가 상식처럼 여기지만 조금만 들여다봐도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각종 위인전에서 등장하는 어린 시절 미래의 장인에게 글을 배웠다는 일화도 허구이고, 구사일생의 위기를 넘어 외교 임무를 수행했다는 영웅담도 과장되어 알려졌다. 이러한 근거 없는 허구가 역사적 사실인 양 받아들여지면서 정몽주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데 큰 장애가 되고 있다. 나아가 이러한 신화화는 정몽주에 대한 비판이나 문제 제기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그래서 《정몽주 다시 읽기》는 정몽주의 삶을 보여주기에 앞서 그에 관한 조선시대 사람들의 논쟁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이, 조식 등 내로라하는 선비들이 가세한 이 논쟁은 그가 정말 충신이었는지, 그가 훌륭한 성리학자였는지 등 주제가 다양했고, 이는 정몽주의 삶이 입체적이었음을 시사하며 우리의 편견을 벗긴다. 그러고 나서 이 책은 역사 기록에 남아 있는 정몽주의 삶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되짚어봄으로써 인간 정몽주의 참모습을 이해해나간다. 특히 정몽주가 직접 쓴 시들을 곳곳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그의 생애와 인간적 면모를 보여주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한미한 집안에서 태어난 자수성가의 표상 탁월한 성리학자, 군사 행정가, 외교관으로 성장하다 우리가 아는 정몽주의 모습은 어떤가? 그가 거물로 성장해 이성계를 비롯한 혁명 세력에 맞서 고려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모습에만 국한되어 있지는 않은가? 당연한 말이지만 정몽주가 어떤 인물인지 정확히 알려면 그가 어떤 경험을 하며 성장했는지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정몽주의 성장과정을 아주 상세하게 전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정몽주는 ‘성리학자’, ‘군사 행정가’, ‘외교관’으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고려 말 핵심 인물로 발돋움했다. ‘성리학자’로서 선진 학문인 성리학의 교육에 큰 공로를 세웠고, 당대 최고의 성리학자였던 이색은 그를 우리나라 성리학의 조상이란 뜻인 ‘동방이학의 조(祖)’로 일컫기도 했다. 또한 정몽주는 홍건적과 왜구의 침입이 잦았던 당시 ‘군사 행정가’로서 세 차례나 종군했는데, 특히 이성계가 직접 발탁할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종군 시기는 정몽주가 이성계와 정도전의 만남을 주선한 때라는 점에서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순간이었다. ‘외교관’으로서는 친명(明) 외교 노선을 주장하며 직접 외교관으로 나서 당시 경색되어 있던 명과의 관계를 개선했다. 이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파견되어 왜구 침입을 자제시킬 것을 요청하고, 고려인 포로를 송환해오는 성과를 거두었다. 눈에 띄는 것은 정몽주의 출신이 중앙 정계의 유력한 세력과 연결될 만한 고리가 전혀 없는 한미한 집안이었다는 점이다. 귀족적 성격이 강했던 고려 사회에서 정몽주의 출신 배경은 요즘 말로 하면 ‘흙수저’에 가까웠다고 할 수 있다. 정몽주의 출세는 오로지 그 자신의 능력으로 이뤄낸 성과였기에 더욱 가치가 있다. 나라와 민생이라는 대의를 위해 정도와 권도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했던 개혁가 사람이 행동하고 일을 처리하는 방식에는 정도(正道)와 권도(權道)가 있다. 정도는 말 그대로 바른길을 가는 것, 즉 마땅히 지켜야 할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을 말한다. 반면 권도는 정도를 지키기 어려울 때 목적 달성을 위해 형편에 따라 임기응변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정몽주는 탁월한 정치가이자 행정가로서 고려 말의 정치 현실에서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정몽주가 항상 정도만을 걸었다고 할 수 있을까? ― 〈8장, 다시 정몽주는 어떤 사람인가?〉에서 이렇게 고려의 핵심 인물로 떠오른 정몽주는 고려 말 혼란기에도 자신의 정치적·행정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위화도 회군을 일으켜 고려를 장악한 이성계 세력의 개혁 추진에 동참했는데, 창왕을 폐위하고 공양왕을 옹립하는 데 참여한 것이 이를 잘 보여준다. 하지만 고려를 유지한 채 개혁을 추진하려 했던 정몽주는 새로운 나라를 개창하려 했던 이성계의 혁명 세력과 끝까지 함께할 수 없었다. 그는 이성계 세력을 공격하는 동시에, 자신은 재상(수문하시중)이 되어 인사·재정·교육·의례·복식 등 국정 개혁의 전반을 총괄하면서 공양왕 대의 혼란한 정치 사회 상황을 안정시키고자 노력했다. 이후 ‘5죄 재심’ 등의 사건과 이성계의 낙마 등을 계기로 이성계를 비롯한 혁명 세력을 절체절명의 위기로 몰아넣는 데 성공했지만, 정몽주는 이를 좌시할 수 없었던 이방원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고려 최후의 보루였던 그가 죽자 고려 또한 곧 무너진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책은 이러한 정몽주의 삶과 활약상을 통해 그를 ‘개혁’에는 앞장섰지만 ‘혁명’에는 반대했고, 정치적 수완과 행정 능력이 탁월했던 관료이자 나라와 민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그 길을 치열하게 고민했던 현실 정치인으로서 재해석한다. 무엇보다 그가 때로는 정도(正道)가 아닌 권도(權道)를 과감히 택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간 정몽주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정몽주는 개혁을 위해 창왕을 폐위하는 데 앞장서거나, 30년간 깊이 교유했던 동지였지만 정적이 되어버린 정도전을 공격하고자 그의 어머니의 천한 신분을 이용하는 등 필요에 따라 정도에 어긋나는 행동들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모든 행위가 개인의 영달과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의’를 위한 것이라고 이 책은 설명한다. 전자에서는 개혁을 통한 국가와 민생의 안정, 후자에서는 혁명을 막고 고려를 지키는 것이 그가 추구했던 ‘대의’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권도를 택했다고 해서 정몽주의 업적이나 위대함이 폄훼되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덧붙인다. 오히려 그런 면모는 고려 말 혼란기의 현실 정치인 정몽주가 어떤 인물이었는지를 더욱 뚜렷하게 보여준다. 정몽주를 둘러싼 ‘충절의 화신’이라는 신화를 걷어내더라도, 그가 충분히 매력적인 인물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1장 정몽주, 그는 누구인가?정몽주는 1389년(창왕 1)에 흥국사에 모여서 창왕을 폐위하고 공양왕을 옹립하기로 결의한 아홉 명의 공신 중 한 사람이었다. 그 아홉 공신 중에는 이성계, 정도전, 조준 등 조선 건국의 주역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새 나라를 건설하는 혁명을 추진했던 이성계, 정도전 등과 맞서 고려 왕조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정몽주가 그전에 그들과 함께 창왕을 폐위하는 일에 앞장섰다는 사실에 당혹스러워하는 독자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뒤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는 조선시대 학자들도 상당히 혼란스러워했다. 1장 정몽주, 그는 누구인가?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역사 속의 위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위인전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그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당연히 잘했고 칭송받을 만한 업적도 있지만 실수나 잘못으로 인해 비판받을 점도 분명히 있다. 다만 그 위인들이 세운 공적과 그것이 후대에 미친 영향력이 훨씬 크고 중요하기 때문에 그들의 단점이나 잘못은 상대적으로 가려져 있을 뿐이다. 그런데 역사적 위인의 삶이 신화화되는 순간 비판이나 이견이 용납되지 않고, 정당한 문제 제기조차도 위인의 업적을 폄훼하려는 불순한 의도로 매도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2장 조선시대 사람들의 정몽주 인식과 평가정몽주가 창왕 폐위를 주도했다는 것은 창왕이 왕씨가 아님을 알고 있었다는 의미가 된다. 그것이 아니라면 이성계 세력이 정권 장악을 위해 창왕을 신돈의 자손으로 몰아 폐위할 때 정몽주가 항거하지 않고 동조한 것이 된다. 둘 중 어느 쪽으로 해석하더라도 정몽주를 충신으로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쉽게 납득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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