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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쥬메, 셰프의 자격
나비의활주로 / 심성철 (지은이)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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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활주로
소설,일반
심성철 (지은이)
오늘날 셰프라는 직업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텔레비전 화면과 소셜 미디어 속에서 그들이 빚어내는 화려한 요리를 보고 있노라면, 그들의 인생 또한 그 접시의 색채만큼이나 찬란함으로 가득할 것이라 짐작하기 쉽다. 특히 미식의 심장부인 뉴욕 맨해튼에서 두 곳이나 미쉐린 스타 매장을 운영하는 셰프라면 그 성공의 가도는 더욱 탄탄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을 것이다. 『레쥬메, 셰프의 자격』은 뉴욕에서 한식의 유행을 주도하는 심성철 셰프가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감내해야 했던 고된 시간과 피땀 어린 사투의 현장을 정직하게 담아낸 책이다. 단순히 요리의 비결을 전수하는 지침서가 아니다. 26세의 나이에 영어 한마디 못 한 채 무모하게 태평양을 건너, 20여 년간 칼날 위를 걷듯 치열하게 살아온 한 인간의 성장 서사이자 생존의 기록이다. 저자는 종이 위의 이력을 화려하게 꾸미기보다 매일의 시간 속에 땀과 눈물로 꾹꾹 눌러 쓴 기록만이 결코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 최고의 레쥬메가 된다는 진리를 몸소 증명해 보인다. 지금 진로의 갈림길에서 방황하며 자신의 이력서에 새겨진 공백과 실패를 두려워하는 청춘들이 있다면, 혹은 익숙함에 젖어 처음 불 앞에 섰던 날의 뜨거운 심장 소리를 잊어버린 전문가들이 있다면 이 책의 문장들을 가만히 마주해 보시길 권한다. 당신이 지금 견디고 있는 그 고된 시간은 결코 헛된 멈춤이 아니며,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정직하게 채워가는 그 시간이야말로 당신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빛나는 존재로 완성할 가장 단단한 재료가 되어줄 것이다.002 코리안 셰프 인 뉴욕 016 추천사 020 프롤로그 - 레쥬메는 종이 위가 아니라 시간 속에 쓴다 RESUME 1 무모한 열정 035 처음으로 내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었다 041 서울 말고 뉴욕에서 일하자 052 손끝 발끝으로 꾹꾹 눌러쓴 나의 레쥬메 062 누구도 날 대신해 싸워주지 않는다 075 열정과 냉정 사이 RESUME 2 셰프에서 오너 셰프로 097 주방을 벗어난 후에야 알게 된 것 107 잘 알고 있는 것, 잘하는 것을 하자 117 코치의 직선, 마리의 곡선 135 마리와 코치, 미쉐린의 별이 되다 144 셰프는 요리로 말한다 153 환대, 요리의 또 다른 이름 RESUME 3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시간 165 화로와 구이를 향한 고군분투 176 익숙함을 버리는 시간 185 기다림도 실력이다 195 상상했던 순간이 현실이 될 때 206 요리의 맛, 인생의 멋 218 흑백요리사, 또 한 번의 도전 RESUME 4 뉴욕에서 함께 일할 셰프를 찾습니다 229 세상에서 가장 한식이 핫한 곳, 뉴욕 246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 260 레시피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277 뉴욕에서 셰프로 살아남기 292 불 앞의 요리, 빛 뒤의 이야기 304 레시피는 기본, 창의성이 진짜 무기다 314 에필로그 - 나의 레쥬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328 레스토랑을 오픈한다는 것 356 부록종이 위가 아닌 시간 속에 쓴 기록: 레쥬메, 셰프의 자격 한국의 작은 주방에서 설거지로 시작해 뉴욕 맨해튼의 마천루 사이에서 미쉐린 스타를 거머쥐기까지, 심성철 셰프가 걸어온 20여 년의 세월은 단순한 성공 신화라기보다 ‘요리’라는 날카로운 칼날 위를 묵묵히 걸어온 치열한 생존 기록이자 숭고한 성장 서사이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이력서’라 부르는 ‘레쥬메’라는 형식을 빌려와, 세상이 주목하는 화려한 경력 이면에 감춰진 땀방울과 뼈아픈 실패, 그리고 그 모든 고난의 시간을 견뎌낸 ‘태도’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비로소 완성하는지를 바로 이 책 『레쥬메, 세프의 자격』을 통해 생생하게 증명하고 있다. 저자의 여정은 26세라는 결코 빠르지 않은 나이에 영어 한마디 못 하는 무모함을 안고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실으면서 시작된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 CIA 입학 허가서를 받아내기까지 그가 치러낸 고군분투는, 성공의 첫 번째 조건이 정교한 실력 이전에 자신의 내면에서 울리는 심장의 북소리를 따르는 용기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언어의 장벽과 냉혹한 타국의 환경 속에서도 그를 버티게 한 것은 요리를 향한 순수한 열정, 그리고 한국이 아닌 세계의 중심 뉴욕에서 일하겠다는 원대한 포부였다. 르 버나딘, 고든 램지, 퍼 세 등 뉴욕 최고의 주방을 거치며 저자는 단순히 화려한 기술을 익히는 단계를 넘어 주방을 이끄는 리더십과 사람을 향한 환대의 본질을 깨달았다. 주방 안의 열기에 갇혀 있을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오너 셰프라는 이름으로 주방 밖을 나서서야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저자는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잘하는 것, 즉 ‘한국적인 것’을 뉴욕이라는 프리즘에 투과시켜 독보적인 콘셉트의 레스토랑들을 탄생시켰다. 꼬치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치(Kochi)’의 직선적인 매력과 대중적인 김밥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마리(Mari)’의 곡선미는 미쉐린 가이드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그를 별의 반열에 올렸으나, 저자는 정점의 순간에도 익숙함에 안주하기를 단호히 거부한다. 화로와 구이를 향한 새로운 사투를 시작하고 <흑백요리사>와 같은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과정은, 결과보다 과정 속에서 얻는 성취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며 한 예술가가 작품을 완성해가는 여정과 결을 같이한다. 이제 120여 명의 팀원을 이끄는 리더가 된 그는 자신의 레쥬메를 채우는 단계를 넘어 타인의 잠재력을 읽어내는 위치에 서 있다. 그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화려한 수식어가 아닌 ‘태도’와 ‘공백’이다. 수많은 ‘데드 플레이트(실패한 접시)’를 치워본 경험이 있는 사람, 즉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선 흔적이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셰프의 자격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완벽한 사람보다 망가져 본 적 있는 사람을 더 믿는다”라는 그의 말은 이 책을 관통하는 가장 강렬한 메시지이자,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만의 레쥬메를 써 내려가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헌사이다. 맛은 단지 혀로 느끼는 감각이 아니라 기억과 경험, 그리고 직관이 결합된 결과물이라는 저자의 통찰은 독자의 마음속에 깊은 온기를 남긴다. 한국의 정(情)을 뉴욕 한복판에서 진정성이라는 가치로 치환해낸 그의 감각은 우리가 잃어버렸던 본질이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결국 진정한 레쥬메는 종이 위에 잉크로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시간 속에 땀과 눈물로 꾹꾹 눌러 쓰는 성실함 속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자신만의 박동 소리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청춘들과 익숙함에 젖어 열정을 잃어버린 전문가들에게, 이 책은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를 완주하게 할 가장 뜨겁고도 정직한 레시피가 되어줄 것이다.‘이걸 놓치면 내 평생 땅을 치고 후회할 거다!’학비, 생활비 같은 현실적인 문제는 눈앞에서 싹 사라졌다. CIA에 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의 열정이 얼마나 무모했는지 웃음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열정을 무모하다고 치부하고 계산부터 했다면? 결과는 너무 뻔했을 것이다.“말도 안 되는 일이야.”그게 바로 나에게 돌아왔을 답이었다. 요리 공부를 하겠다며 호텔조리학과에 진학한다고 했을 때도 그랬다.“말도 안 되는 일이야.”고향인 전라도에서 경기도로 대학을 가는 것만으로도 그런 반응이 돌아왔다. 그런데 미국 유학? 남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안 봐도 뻔했다. 이유 불문, 절대 반대! 하지만 나는 내 심장의 박동 소리를 믿었다. 나는 유학을 떠나기 전, 부모님께 학비만 지원해달라고 약속했었다. 그 약속은 나에게 마치 계약서의 조항 같은 것이었고, 그 조건을 지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부모님의 도움 없이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죽을 만큼 가난했지만, 패기 하나로 버텨냈다. 솔직히 말하면, 패기라고 하기에도 부족했다. 그건 마지막 오기에 가까웠다. 부서질 것 같은 몸과 마음을 억지로 붙들고 버티던 시간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시간을 견뎌낸 나 자신이 기특하기도 하지만, 나와 같은 길을 걷는 수많은 청년이 떠오른다. 뉴욕 어딘가에서, 혹은 이 세상의 어딘가에서,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년들. 그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조금만 더 힘내라고. 퍼 세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웠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큰 깨달음은, 좋은 식당이란 주방 팀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홀을 담당하는 매니저들의 역할은 주방만큼이나 중요했다. 그들은 요리와 고객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였고, 그들의 세심한 서비스는 요리를 예술로 완성시켰다. 또 한 가지, 퍼 세만의 특별한 점은 매일 메뉴가 바뀐다는 것이다. 주방의 모든 일이 끝나고, 청소가 마무리되는 밤 12시. 셰프들은 메뉴 미팅을 위해 모였다. 파트별로 어떤 메뉴를 낼지 치열한 논의가 시작됐다. 재료가 중복되어서는 안 됐다. 예를 들어, 고기 파트에서 당근을 사용하면 생선 파트에서는 당근을 쓸 수 없었다. 첫 번째 코스에 사용된 재료는 다음 코스에 다시 나올 수 없었고, 동시에 모든 메뉴는 각각의 독창성과 연결성을 유지해야 했다.
여보 창문에 불을 밝혀주오
정은문화사(정은출판) / 김옥석 지음 / 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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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문화사(정은출판)
소설,일반
김옥석 지음
1부 고향 산수화 봄 편지. 보리밭에 깔린 옛 추억. 그것이 대마초였던가?. 10018450. 10환어치 고구마. 2부 금오도의 봄 한겨울 밤의 산타크로스. 빨간 오토바이는 달린다. 아, 어머니. 금돌이와 은돌이 3부 여보, 창문에 불을 밝혀주오 또 일자리가 생겼다. 봄을 마시는 사람들. 서울에 와서 B. M. W족이 되었다. 4부 행주치마 앞에 두르고 눈 속에 파묻혀서. 담쟁이넝쿨 사랑. 전차표 공짜. 내 집과 내 문패. 5부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간직한 채 메주콩과 낱콩. 제사문화를 바꾸고 싶다. 호랑이 고기도 먹어봤다. 자선냄비의 나이테
대박은 터트리고 쪽박은 깨야한다
두원미디어 / 한명호 지음 /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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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미디어
소설,일반
한명호 지음
1 가정(家庭) 2 부궁(夫宮) 3 자손(子孫) 4 직업(職業) 5 성정(性情), 체구(體軀) 두원출판미디어 역학도서 안내 판권 終
치즈 인 더 트랩 7
재미주의 / 순끼 글 그림 /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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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주의
소설,일반
순끼 글 그림
2010년 여름, ‘순끼’라는 필명으로 슬그머니 네이버 웹툰에 둥지를 틀었다. 처음 접한 많은 독자들은 흔한 대학생들의 캠퍼스 로맨스물로 생각해선지 연재 초반에는 지금과 다르게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등장인물 간의 복잡한 심리가 치밀하게 묘사되고, 이야기가 쌓이면서 점점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네이버 웹툰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평범한 캠퍼스가 배경이지만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미스터리 등 복합적인 요소가 단단하게 엮이면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웹툰이 되었다. 밀도 높은 연출과 스토리를 끌고 가는 작가의 공력은 데뷔작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다. 이러한 탄탄함을 기반으로 <치즈 인 더 트랩>은 연재 5년이 넘어가는 지금도 예전과 다르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야기가 마지막을 향해 갈수록 등장인물간의 꼬였던 실타래가 풀릴지 더욱 궁금해지는 지금, 책으로 정주행하며 미묘하고 복잡한 <치즈 인 더 트랩>의 재미를 느껴보자.episode29 조우episode30 불안episode31 분노episode32 고립특별편 쉬어가는 화볼수록 매력있는 홍설과 마성의 남자 유정의 어색하고도 미묘한 관계가 시작된다!! 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스타일의 순정만화!! 《치즈 인 더 트랩》 시즌 2 미스터리와 로맨스? 치즈처럼 규정지을 수 없는 미묘하고 다양한 맛. 네이버 웹툰 독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치즈 인 더 트랩 시즌2> 발매. 당신도 단맛, 쓴맛, 신맛, 짠맛에 감칠맛까지 조화롭게 느껴지는 치즈와 같은 이 만화를 맛보시지 않겠습니까? 2010년 여름, 순끼라는 필명으로 만화 《치즈 인 더 트랩》은 슬그머니 네이버 웹툰에 둥지를 틀었다. 만화가 연재되고 초반에는 그다지 큰 반응이 없었다. 순정만화 특유의 화사함도 없었고, 꽃미남들이 잔뜩 등장하는 만화도 아니었거니와 주인공은 어디에나 있을 법한 소박한 여대생이었다. 웹툰 독자 상당수는 이 만화를 치기어린 대학생들의 말랑말랑한 연애물과 흔하디흔한 대학생들의 재밌는 일상이야기가 합쳐진 캠퍼스 로맨스물 정도로 가볍게 지나쳤다. 하지만 이 만화 속에 가지고 있는 정의내릴 수 없는 특별함은 사람들을 하나둘씩 모으기 시작했다. 캠퍼스, 심리,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미스터리, 옴므파탈 심지어 사이코까지. 하나의 만화에 이렇게 많은 단어를 떠올리게 할 수 있는 작품은 좀처럼 만나기 쉽지 않았다. 인간의 심리를 파고드는 고난도 연출과 치밀한 계산에 의해 흘러나오는 대사, 그리고 유연하게 만들어지는 각가지의 상황이 어우러지면서 점점 진가를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그 결과, 이 만화는 연재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네이버 웹툰 최고 인기작 중 하나이며 네이버 웹툰을 대표하는 하나의 만화가 되었다. 장르를 규정지을 수 없을 정도로 낯설고도 유연한 이 작품은 3부가 연재되는 지금도 수십만 독자들이 자신만의 추리를 더해 수십만 가지의 결말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제 떠오르는 만화계의 스타 순끼가 만들어낸 경쾌한 변주곡을 책으로 차분하게 곱씹을 기회가 찾아 왔다. 순정만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다. 《치즈 인 더 트랩》은 사실 5년 전에 등장했더라면 설 곳이 없는 만화였을지도 모른다. 그림체만 본다면 순정만화에도 소년만화에도 속하지 않고, 연령대로 구분한다면 아동만화도 성인만화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에 걸려 있다. 설 곳이 없었을 거라는 가정은 바로 이런 어중간한 성격의 만화를 받아줄 잡지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시에는 잡지가 아니라면 만화를 알릴 기회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다행히 작가 ‘순끼’는 성향에 더 없이 어울리는 웹툰이라는 콘텐츠를 만났다. 어른과 아이가 공존하고, 성별의 구분이 없으며, 모든 취향이 어우러진 웹툰은, 사회 전반에 걸친 부정적인 인식과 어린이들의 전유물이라는 틀 안에 갇힌 만화책과 달랐다. 웹툰은 만화책의 폐쇄적인 느낌에서 벗어나 웹의 특성을 살린 뛰어난 접근성을 무기로 이미지 쇄신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당시 연재되는 웹툰이 소년만화로 편중되고 있을 때, 여성을 주 독자로 한 《치즈 인 더 트랩》은 연재와 동시에 큰 호응을 얻었다. 《치즈 인 더 트랩》은 완벽한 남녀 캐릭터 구성과 치밀한 연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상황을 캠퍼스를 무대로 삼아 독자들에게 최고의 쾌감을 선사했다. 그리고 그 결과 보이스 웹툰, 머니 패치, 양말, 머그컵, OST, 스마트폰 케이스등 다양한 상품 등이 창출되었으며, 2010년과 2011년 독자 만화 대상 온라인 만화상 부문에서 2위를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2012년 독자 만화 대상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치즈 인 더 트랩>의 독주를 막을 순정만화는 당분간 나오기 힘들 것이다. [책 소개] 최악의 상황은 또 다른 관계를 만들어 준다. -설아… 지낼수록 좋아진다는 거 말야… 나는 그래. 발표는 엉망이 되었고, 팀 전원 D 학점이라는 성적을 받게 되었다. 홍설은 조원들의 비협조로 어쩔 수 없이 혼자 준비한 발표임에도 최악의 성적을 받게 되자, 억울한 마음에 교수를 찾아간다. 하지만 팀원들 간의 협동심과 사회성을 중점으로 봤었던 과제였기에, 한 사람에게만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다는 대답만 듣고 나오게 된다. 집안 사정도 좋지 않은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전액 장학금마저 요원해진 상황. 방을 옮기고, 집에서 일부분 도와주는 것으로 다음 학기 학비는 어느 정도 해결은 했다지만, 방학 동안 아무 걱정 없이 영어에만 집중하려던 홍설의 계획은 어려워지고,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처지가 되는데…. 온갖 걱정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유정에게서 방학 동안 학과 사무실에서 일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이 오고, 유정의 지인이 하는 영어 학원마저 무료로 다니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된다. 홍설은 유정의 호의에 조금 어리둥절하지만 고맙게 받아들이고, 지금까지 그에 대해 나쁜 쪽으로 오해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서 홍설과 유정은 전보다 자주 만나게 되고,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져만 갔다. 그렇게 둘은 그저 선후배 사이보다는 좀 더 발전되긴 했어도, 어딘가 어색한 관계를 시작하게 되는데…. - 웅진씽크빅의 새로운 만화 브랜드 ‘재미주의’ 향후 다양한 웹툰 작품을 발간하게 될 ‘재미주의’는 ‘(주)웅진씽크빅’이 2011년 새롭게 런칭한 만화 전문 브랜드다. ‘독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최우선으로’라는 모토와 함께 홍연식, 강풀, 윤태호, 손제호, 이광수, 하일권, 정필원, 몰락인생, 순끼 등 국내 대형 작가들의 작품, 20∼30대 일반 만화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기획만화들을 준비하고 있다.
죽음은 예술이 된다
북바이북 / 강유정 지음 /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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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강유정 지음
영화평론가이자 문학평론가인 강유정이 죽음에 관한 작품들에 관해 쓴 에세이.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사랑으로 인한 죽음, 불가해한 죽음으로 인한 고통(), 질투로 인한 살인(), 죽음이 없는 삶(), 안락사(), 재앙을 앞둔 인간의 모습() 등 문학과 영화 속 죽음의 모습을 우아하고도 명료한 언어로 풀어냈다.서문 _ 스몰 아워의 고백 Chapter 1 사랑의 보랏빛 그림자 사랑을 위해 죽다 질투는 나의 것 금지된 욕망의 출구, 죽음 삶에 새겨진 아프고 아름다운 경고 환상의 빛과 삶의 투박함 사이에서 누군가 죽어야만 하는 사랑 슬프되, 우울하지 않게 Chapter 2 예민한 우울과 죽음의 기운 10대 그리고 죽음이라는 유혹 죽음을 모르는 어른은 없다 예견된 죽음의 축복 혹은 저주 영원한 삶, 죽음의 거부 어떤 월요일 Chapter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은 살아남은 자의 슬픔 돌이킬 수 없는 것 혼자 남는 것에 대하여 죽임이라는 형벌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자의 죽음 국가에 나를 바치다 재앙 앞의 사람들 Chapter 4 인간만이 죽음을 실행한다 리플리, 내 안에 숨은 검은 그림자 죽음을 아는 선택 죽음과 권리 안락한 죽음이란 가능한 것일까 페미니즘 그리고 여자의 희생 죽음, 두 번의 삶“우리가 문학과 예술에서 죽음을 접하는 것은 그 죽음이라는 미지의 공포로부터 면역을 얻고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다.” 죽음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죽음에 관한 우아하고도 명료한 에세이 죽음이란 인간의 가장 큰 화두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도, 동경하는 이도 있지만 인간이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죽음은 단순히 태어났던 한 인간이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죽음 속에는 사랑, 욕망, 우울증, 범죄 등 인간사의 다양한 모습이 농축되어 있다. 또한 존엄사를 둘러싼 논쟁처럼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죽음의 개념이 변하기도 한다. 죽음에 대해 가장 많이 사유한 이들은 누구일까? 무엇보다 예술가들이 아닐 수 없다. 시인 박목월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놓고 이곳은 ‘떨어지면 툭하고 소리가 나는 세상’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시인 정지용은 새가 되어 날아가버린 딸을 유리창에 어린 입김에서 찾고, 화가 뭉크는 절규를 통해 죽음이 깃든 가족사를 압축한다. 죽음은 예술이 다루어야 할, 그리고 예술이 될 수밖에 없는 삶의 경험 중 하나다. 이 책에서 문학과 영화를 통해 죽음을 들여다본 이유다. 영화평론과 문학평론으로 동시에 등단해 지금까지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는 글을 써온 평론가 강유정. 그녀는 이 책에서 죽음을 다룬 작품에 대한 감상을 우아하고도 명료한 언어로 풀어냈다.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사랑으로 인한 죽음, 불가해한 죽음으로 인한 고통(), 질투로 인한 살인(), 죽음이 없는 삶(), 안락사(), 재앙을 앞둔 인간의 모습() 등의 문학과 영화 속 죽음의 모습을 섬세한 필치로 담아냈다. 작가는 말한다. “우리가 문학과 예술에서 죽음을 접하는 것은 그 죽음이라는 미지의 공포로부터 면역을 얻고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린 자신을 죽이고 성장한 스스로와 만나야 한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은 죽음들을 미리 만나봐야 하는 것이다.”사랑을 위해 죽은 연인의 대표적 예는 바로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에 등장하는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한때, 고민에 빠진 적이 있다. 왜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에 속하지 않을까. 고민 끝에 얻은 결론은 로미오와 줄리엣은 비극의 주인공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두 사람은 서로가 원했던 것을 좌절당한 인물이 아니라 원했던 것을 쟁취한 인물들인 셈이다. 죽음만이 필연이 아니라 그것을 모면하고자 하는 거부감, 그리고 그 자체에 대한 두려움 이 모든 감정이 바로 필연인 셈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필연성을 알기 때문에 삶을 살아간다. 마지막 페이지가 있기 때문에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듯이 말이다. 지금의 삶이 지독한 악몽이라면, 아무리 멀리 가도 달라질 것이 없다면 그래서 살아 있는 것조차 체감할 수 없는 상태라면 차라리 죽음을 통해 강렬한 생의 감각을 되찾겠다는 역설적 생의 열망으로 읽히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싶은 삶의 모든 답은 한 마리 개 안에 있다
불광출판사 / 디르크 그로서 (지은이), 추미란 (옮긴이)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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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출판사
소설,일반
디르크 그로서 (지은이), 추미란 (옮긴이)
철학을 전공하고 여러 종교를 섭렵하면서도 삶에 대한 의문을 잔뜩 품고 있었던 이 책의 저자 디르크 앞에 여러 보호자와 동물 보호소를 전전하던 떠돌이 개 보바가 나타난다. 지독한 냄새를 풍기며 나타난 첫 만남부터 무지개다리를 건너기까지 14년 동안 보바는 생각이 너무 많아 온갖 문제를 일으키는 인간 디르크에게 그동안 놓치고 있던 삶의 놀라운 비밀을 알려준다. 어느 땐 나뭇가지로 머리를 후려치는 것으로, 어느 땐 바보짓을 하고 있는 디르크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가르침은 충분했다. 복잡하고 어렵고 힘들고 문제가 많은 인생을 관통하는, 그야말로 도통한 지혜였다. 저자는 철학자 니체를 낡은 것을 타파한 ‘망치의 철학자’로, 보바는 ‘전기톱을 가진 스승’으로 빗대어 말하는데, 보바를 만나기 전 문제투성이였던 삶이 뚝 잘려 나갔기 때문이다. 인생의 스승이 필요하다면 동물 보호소로 가라고 저자는 말했지만, 개를 키우기 여의치 않다면 이 책을 먼저 권해 드린다. 들어가는 말 현실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스승님과 지팡이 내버려둬! -덜 하면 더 즐거워 코가 촉촉한 보살 시작도, 끝도 없다 뭘 지키고 있는 거야 와, 또 밥이야! - 진정한 만족 공 좀 던져줄래? - 인생은 괴로운 게 아니야 매일매일 새로워 훈련은 무슨! 눈앞에 있는 걸 똑똑히 봐 가만히 앉아서 뭐하는 거야 눈이 내렸어 - 즉흥 명상 삶의 바다에서 수영하기 선 따위 갖다버리고 공놀이나 해 어릿광대 둘 마지막 가르침 - 초보자가 이별하는 법 나오는 말 감사의 말 부록 명상을 해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안내 불교 용어에 대한 안내 참고문헌 주석“개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개가 선사(禪師)가 아니라면 누가 선사란 말인가!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물은 무엇일까? 여러 답이 있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인간은 아니라는 것이다. 인간은 최상위 포식자로서 모든 생물 위에 군림하지만 자기 마음 하나 어쩌지 못한다.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며 상처 입고 화를 내며 스스로를 괴롭힌다. 본디 어디에도 없던 생각을 무수히 지어내며 ‘인생은 왜 괴로운가’ 묻고 또 묻는다. 생각이 많아서 제대로 된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다. 반면 동물은 그렇게 행복해 보일 수가 없다. 뛰어놀 때는 열심히 놀고, 배고플 때는 밥을 먹고, 자고 싶을 때면 아무 데서나 자는 고양이나 개를 가만히 지켜보면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고 나도 동물로 태어났으면 좋았겠다 싶다. 생명을 지닌 같은 존재인데 왜 인간은 고양이와 개보다 행복하지 않은가. 이 책은 한 마리 개와 14년간 동거한 한 남자가 그 개에게서 배운 삶의 진실을 담고 있다. 나는 누구이고 삶은 무엇인지, 그 의문을 해결하려고 철학을 전공하고 여러 종교를 전전하던 저자 앞에 어느 날 갈색 털을 가진 개 ‘보바’가 나타난다. 사료를 챙겨 주고 산책을 시켜주고 잠자리를 봐주고 텔레비전을 함께 보고 일터에도 함께 출근하고, 그저 그런 일상을 보바와 함께 하면서 저자는 어느 날 그동안 풀지 못했던 삶의 의미를 하나하나 풀어갔다.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즐기라는 것, 모든 존재를 열린 마음으로 사랑스럽게 바라보라는 것, 어떤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자연스럽게 두라는 것, 나아가 이 우주에서 먼지에 불과한 생명의 존재 이유를 감동적으로 터득한다. 어쩔 땐 나뭇가지로 머리를 후려치는 것으로, 어쩔 땐 쓸데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디르크를 그저 가만히 쳐다보는 것만으로 존재의 이유를 깨닫게 해준 보바. 그가 선사(禪師)가 아니라면 누가 선사란 말인가! 스승이자 친구로, 종(種)을 떠난 우정 우리는 연결되어 있으니 외롭지 않다 1991년에 태어나 1992년에 저자를 만나기 전까지, 보바는 1년 반이라는 짧은 기간에 네 번의 파양과 두 번의 동물 보호소 생활을 거친 떠돌이 개였다. 저자가 보바를 만나게 된 것도 이미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보바를 감당할 수 없었던 친구가 입양을 제안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연은 따로 있었다. 다른 보호자들로부터는 고집이 세고 제멋대로라는 평가를 받은 보바였지만 저자는 첫눈에 ‘영혼의 단짝’임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이 인연은 보바가 췌장암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까지 14년간 이어졌다. 14년 동안 둘은 늘 붙어다녔다. 저자는 조깅을, 보바는 산책과 공놀이를 즐기던 공원은 물론이고, 저자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주유소, 남프랑스의 어느 사원에서 열린 티베트불교 캠프…, 어디든 함께했다. 저자가 자기 일을 할 동안 보바 역시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며 편안히 지냈다. 물론 보바가 ‘하고 싶은 대로’ 한 일들은 반려인인 저자를 난감하게 만들기도 했다. 낯선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난감하게 만들고, 아끼는 안락의자를 물어뜯어 화가 나게 하고, 진흙탕에서 뒹굴어 집안을 엉망으로 만드는 등. 그러나 이 아찔한 사건을 통해 저자는 어떤 철학과 종교에서도 배우지 못한 것을 깨달았다. 낯선 사람을 배척하기보다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고, 물건을 적게 소유하니 이사하기가 편해졌다며 생각을 긍정적인 모드로 빠르게 전환하는 법을 배운 것이다. 보바를 ‘네 발 달린 스승’, ‘코가 촉촉한 보살’이라고 추켜세우고 스스로는 ‘모자란 제자’로 칭할 만큼 저자는 보바의 행동을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관찰했다. 근본적으로 이 책의 핵심은 한 명의 인간과 한 마리 개가 나눈 깊은 교감에 있다. 생명을 가진 같은 존재라는 점에서 우리는 어떤 생명도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은 먼지 같은 존재에 불과하지만 서로가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사랑한다면 이 세계를 따듯하게 만들어갈 수 있음을, 그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임을 밝히고 있다. 모든 것을 분석하는 철학도의 습관을 깨뜨린 네 발 달린 스승에게서 배운 삶의 비밀 철학을 전공한 저자는 이 책에서 다양한 철학적 질문과 불교, 여러 영성가들의 말을 보바와 함께 풀어간다. 공(空), 무아(無我), 사성제, 윤회, 도(道)와 선(禪). 그리고 붓다의 여러 가르침과 틱낫한, 중국의 한산 스님, 조주 선사, 앨런 와츠, 스즈키 순류, 리처드 로어 신부 등. 머리로만 익히고 알았던 철학 이론과 영성가의 말을 보바의 행동을 통해 새롭게 경험하고 핵심을 뚫은 것이다. 철학 전공자로 모든 것을 분석하고 해부하고 범주화하는 습관에 길들어 있던 저자에게 본능대로 움직이는 보바는 세상을 새롭게 보는 살아 있는 스승이었다. 공원으로 산책하러 나갈 때면 낯선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것도, 또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 흔들다 저자의 머리를 세게 때린 것도, 아끼는 안락의자를 다 물어 뜯어놓은 것도 ‘한심한 제자’인 자신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느꼈다. 이를 통해 저자는 비로소 지금까지 어떤 틀이나 편견에 사로잡혀 머리로 꾸며진 가짜 현실 속에 살아왔음을 깨달았다. 과거의 상처로 힘들어하고 다가올 미래를 불안해하며, 그것이 더 좋은 삶을 살기 위한 것이라고 애써 의미 부여를 해온 자신을 발견했다. 진흙을 잔뜩 묻혀온 보바가 욕실을 온통 추상화로 가득 채우고는 활짝 웃으며 잔뜩 화가 난 저자에게 안기던 날, 보바는 눈빛으로 이렇게 말한다. “그럴 필요가 없는데 인간은 그렇게 산다니까!” ‘냄새날 때가 있는가 하면 목욕할 때도 있는 거지. 삶은 늘 새로운 찰나의 연속이야. 누가 공을 던져주는 때가 있는가 하면 그러지 않는 때도 있어.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와서 다 젖게 되는 게 삶이야. 그렇게 변하는 삶에서 변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괴로워지게 되어 있어. 그럴 필요가 없는데 말이야.’ (23쪽) * 개가 철학자이자 도통한 선사라는 증거 7 1. 니체가 낡은 것을 타파한 ‘망치의 철학자’라면 개는 ‘전기톱을 가진 스승’이다. 인생이 지루한 일상으로 굳어지지 않도록! 삶을 완전히 뒤집어 보게 한다. 2. 개에게는 인간처럼 언짢아하고 모욕을 느끼는 에고가 없다. 또한 자기 삶이 어때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3. 개는 자신의 지혜를 아무런 대가 없이 전수해준다. 주인의 기쁨에 더 관심이 있을 뿐이다. 4. 개와 산책하노라면 태연히 자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성공한 삶임을, 우리는 지금 있는 그대로 괜찮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5. 나무, 구름, 흐르는 물, 별들의 움직임, 그리고 개와 인간…, 우리는 모두 자연의 현상이며 그 흐름 속에 있음을 이해하게 된다. 6. 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곧 진리하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은 삑삑이 공을 좋아하지만 다른 개가 소리 안 나는 공을 더 좋아한다고 해도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7. 개는 매 순간 그 자리에 있다. 정신없이 공을 쫓아 달리다가도 다음 순간 더 할 수 없이 평온하게 잔디밭에 엎드려 쉰다. 개울가에서 잠든 보바가 그 깊은 고요와 만족감을 나에게도 전달했던 그 순간, 나는 자연의 그 무엇도 계획하지 않음을 깨달았다. 개울은 흘러갈 뿐이고 그렇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간다. 나무는 바람의 멜로디를 알아차리고 춤을 출 뿐이다. 자연의 그 어떤 것도 인간적인 사고에 빠지지 않는다. 그보다는 도가에서 ‘무위(無爲)’라고 했던, 행동 없는 행동을 할 뿐이다. (중략) 무위는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도(道)가, 삶이 자연스럽게 펼쳐지도록 두는 것이고, 모든 것이 스스로 자라고 꽃피우게 두는 것이며, 개울물 소리에 집중하고 자기만의 내면의 고요함과 자기만의 자연스러운 욕구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공원 벤치는 무위를 연습하는 데 아주 이상적인 공간이다. 세상 느긋한 어느 중국인이 인류 최초로 벤치를 설치하는 모습이 내 눈앞에 보이는 듯하다…. 할머니가 내 옆 벤치에 앉으면 보바는 할머니의 무릎 위에 머리를 올려놓고 우리가 대화하는 동안 자신을 쓰다듬게 했다. 보바는 누구에게나 마음이 열려 있었고 그건 처음 본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였으므로, 나는 종종 그러고 있는 보바가 내게 윙크를 보내며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나한테 이런 건 일도 아니야. 그리고 할머니도 아주 행복해 하잖아…. 작은 것들… 삶에서 중요한 건 작은 것들이라고….”모든 감정 있는 존재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겠다 엄숙히 맹세한 사람을 보살이라고 한다면 보바는 분명 ‘니르바나 아우스빌둥 센터(‘열반’ 직업교육 센터)?의 최고 모범생이 분명하다.
눈부신 혼란
고요아침 / 황성진 (지은이)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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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아침
소설,일반
황성진 (지은이)
괴수 8호 4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마츠모토 나오야 (지은이), 유유리 (옮긴이) /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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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소설,일반
마츠모토 나오야 (지은이), 유유리 (옮긴이)
방위대 타치카와 기지가 하늘에서 떨어져 내린 괴수 무리에 습격을 당한다. 하지만 대원들의 분투로 여수들을 밀어내기 시작하고, 호시나는 전력을 완전 해방하여 대괴수에 맞선다. 결판이 났다고 여겨진 순간, 대괴수에게 변화가…?!제27화제28화제29화제30화제31화제32화제33화제34화제35화충격의 괴수 액션 판타지,아크릴 디오라마 한정판과 함께 제4권 발행!!방위대 타치카와 기지가 하늘에서 떨어져 내린 괴수 무리에 습격을 당한다. 하지만 대원들의 분투로 여수들을 밀어내기 시작하고,호시나는 전력을 완전 해방하여 대괴수에 맞선다. 결판이 났다고 여겨진 순간, 대괴수에게 변화가…?! 그리고, 카프카의 탐지 능력 역시 ‘그것’에 반응한다. 그 순간 나타난 것은…?!――「위협」이 이어지는 제4권!!
창을 여는 마음
홀로씨의테이블 / 안리타 (지은이) /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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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씨의테이블
소설,일반
안리타 (지은이)
혼자 걷던 사유의 길이 타인을 향한 마음의 창으로 번져가는 산책 기록이다. 혼자의 침묵 속에서 시작된 걷기는 계절의 결을 따라 깊어지고, 어느 순간 세계를 타인과 함께 바라보는 응시로 이어진다. 『리타의 산책: 봄, 여름편』이 자연과의 교감 안에서 자신을 재발견한 고요한 응시의 기록이었다면, 이번 책은 존재가 존재이기 위해선 누군가의 시선이 필요하다는 깨달음 아래, 함께의 의미를 향해 다가가는 연결의 여정이다. 저무는 오후의 햇살, 떨어지는 잎들, 나무 사이로 비치는 겨울의 빛, 깊은 풍경 속에서 작가는 우리가 어떻게 서로를 바라보고,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를 묻는다. 고독은 더 이상 고립이 아닌 연결을 향한 서곡이 되고, 산책은 단순한 걷기를 넘어 관계로 나아가는 내면의 문장이 된다. “나는 오랫동안 혼자 걸었다”로 시작되는 이 여정은 결국, 마음의 창이 조용히 열리는 자리로 우리를 이끈다. 자연은 그저 배경이 아니라 존재의 결을 비추는 언어가 되고, 계절의 침묵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지금 누구와 함께 걷고 있는가. 이 책은 그렇게 삶과 삶이 스치는 찰나의 풍경 속에서, 닫혀 있던 마음이 다시 열리고, 잊고 있던 연결의 감각이 다시 살아나는 순간들을 조용히 밝혀간다. 『창을 여는 마음』은 한 사람의 걸음이 누군가를 향하는 바람처럼 곁에 놓일 것이다.PART 1. 창을 여는 마음 청력을 다하다 / 소리를 찾아서 / 소리의 기원 / 펼쳐진 세계 위에서 / 새와 창 / 그녀의 창 / 다정의 운명 / 한 사람 / 영혼의 일 / 노을, 호수, 산책 / 달, 밤, 산책 PART 2. 모든 계절이 유서였다 모든 계절이 유서였다 / 두 개의 눈 / 계수나무 PART 3. 쓸 수 없는 문장들 모든 것들의 사이 / 좋아하는 문장 / 거의 없는 문장 / 침묵하는 문장 / 깊어진 침묵 속에서 / 비우는 일 / 쓸 수 없는 문장들 PART 4. 시각을 넘어서 겨울, 돌 / 남아 있는 것들 / 시각을 넘어서 / 분리해서 바라보기 / 확장의 세계 / 존재에 대한 / 삶을 위한 예술 / 밤하늘의 유성우 / 시간의 물결 위에 겹쳐진 장들 / 인간의 시간 / 너무나도 인간의 겨울 / 눈, 사람 / 수국이라는 계절 / 이 겨울이 지나가면 / 기다리는 마음으로 / “자연과 세상 속에서 존재를 묻다.” 사유와 함께하는 계절의 산책, 『창을 여는 마음』 출간! “계속 스쳐 가는 숱한 세계의 창 중에서 잠시 손바닥을 맞댄 채 온기를 교환하는 세계가 있다는 사실. 이들과 서로를 말없이 바라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거의 모든 대화를 나눈다는 기쁨이 나를 쓰게 한다. ” 『창을 여는 마음』은 혼자 걷던 사유의 길이 타인을 향한 마음의 창으로 번져가는 산책 기록이다. 혼자의 침묵 속에서 시작된 걷기는 계절의 결을 따라 깊어지고, 어느 순간 세계를 타인과 함께 바라보는 응시로 이어진다. 『리타의 산책: 봄, 여름편』이 자연과의 교감 안에서 자신을 재발견한 고요한 응시의 기록이었다면, 이번 책은 존재가 존재이기 위해선 누군가의 시선이 필요하다는 깨달음 아래, 함께의 의미를 향해 다가가는 연결의 여정이다. 저무는 오후의 햇살, 떨어지는 잎들, 나무 사이로 비치는 겨울의 빛, 깊은 풍경 속에서 작가는 우리가 어떻게 서로를 바라보고,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를 묻는다. 고독은 더 이상 고립이 아닌 연결을 향한 서곡이 되고, 산책은 단순한 걷기를 넘어 관계로 나아가는 내면의 문장이 된다. “나는 오랫동안 혼자 걸었다”로 시작되는 이 여정은 결국, 마음의 창이 조용히 열리는 자리로 우리를 이끈다. 자연은 그저 배경이 아니라 존재의 결을 비추는 언어가 되고, 계절의 침묵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지금 누구와 함께 걷고 있는가. 이 책은 그렇게 삶과 삶이 스치는 찰나의 풍경 속에서, 닫혀 있던 마음이 다시 열리고, 잊고 있던 연결의 감각이 다시 살아나는 순간들을 조용히 밝혀간다. 『창을 여는 마음』은 한 사람의 걸음이 누군가를 향하는 바람처럼 곁에 놓일 것이다.내가 모르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상은 상상력을 자극한다. 나는 그것을 빠짐없이 옮겨적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낀다. 세계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모든 것을 동원해 완성된다는 사실. 결코 도달할 수 없는, 무수한 종들이 어우러져 있는 바로 여기, 다 다른 개별적 시간이 서로를 모르는 채 함께 흐른다. 어쩌면 인간이기에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삶의 경이로움과 불가사의함을 상상하고, 감탄하며, 우리가 속한 세계와 존재에 대해 더 깊이 사유하게 된다는 점은 다행이다. 이러한 가능성 속에서, 인간은 자신만의 고유한 감각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질문하며, 순간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깊이 새길 수 있다. 아마도 그것이 내가 이 생에서 발견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라 여긴다. 그리고 그것을, 비록 미미하게라도 인간의 언어로 옮겨 적어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 아무도 모르는 것들을 발견하고 깨우는 마음. 그것이 내 몫이라 여긴다. 언제부터인가 알게 되었다. 존재는 그 무엇도 혼자서는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 이름도 불러주어야 이름이 된다는 사실, 눈앞의 것이 살아 있는 풍경이 되려면, 마음을 열어 그것을 꼭 지그시 바라봐 주어야 한다는 사실도. 마음이 되기 위해서는 함께 바라봐야 한다. 세계는 결코 혼자만의 독백으로는 의미가 되지 않으며, 그 어디에도 닿지 않는다. 이제 나는 혼자 알고 있던 세계의 떨림을 타인과 공명시키는 작업을 한다. 이 글은 그렇게 창을 여는 마음이다. 테이블에 앉아 노트를 읽다가 다시금 덮고 열기를 반복한다. 종이라는 물성은 내밀한 이 공간과 저편의 내가 모르는 공간이 하나로 만나는 창이라는 점이 좋다. 상상은 늘 가능성을 허용한다. 그리고 나는 이미 거기 닿아있는 기분이 든다. 모든 순간, 계속 스쳐 가는 숱한 세계의 창 중에서 잠시 손바닥을 맞댄 채 온기를 교환하는 세계가 있다는 사실. 이들과 서로를 말없이 바라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거의 모든 대화를 나눈다는 기쁨이 나를 쓰게 한다.
Time is Present 시간은 선물
아름다운사회 / 이영권 지음 /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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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회
소설,일반
이영권 지음
이영권 박사의 시간관리법이 담겨 있는 책. 제1장 시간 관리는 곧 인생 관리, 제2장 후회를 없애는 시간 관리 클리닉, 제3장 미래의 짐을 줄이는 현명한 선택 등 3개의 장을 통해 ‘어리둥절한 인생’이 아니라 ‘잘사는 인생’으로 인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서 문. 내 인생을 살리는 시간 관리 시간은 화살의 속도로 날아간다 선택과 집중의 시크릿 ‘시간 관리’ 라는 삶의 나침반 1 제1장. 시간 관리는 곧 인생 관리 시간 창조의 연금술 잘 쉬어야 성과가 높다 우리는 늙기 위해 사는 게 아니다 내 손에 쥐고 있는 것은 지금뿐! 미루는 습관이 문제를 키운다 시간 낭비 요인 제거하기 하루의 완성 제2장. 후회를 없애는 시간 관리 클리닉 개꿈과 진정한 목표의 차이 인생에는 재방송이 없다 하루를 점검하는 시계부 숨은 1초까지 찾아내 시간을 죽여라 아침시간의 트리플 효과 새벽의 마법 아침엔 무얼 하든 도움이 된다 꽁꽁 숨어 있는 자투리시간 뒹굴뒹굴 주말은 No! 점심은 옆 사람과 먹지마라 계획하고 기록하면 허점이 보인다 제3장. 미래의 짐을 줄이는 현명한 선택 외줄 타기 인생의 자화상 베이비부머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 이것이다 싶으면 ‘지금’ 잡아야 한다 “시간은 날아간다!” 이 서양 속담처럼 시간은 빠른 속도로 날아간다. 그것도 새가 아니라 화살의 속도로 말이다. 그리고 한 번 흘러간 시간은 그 어떤 노력에도 결코 되돌아오지 않는다. 성공자와 실패자를 가름하는 것은 시간관리다. 그 점을 분명히 인지하고 지금부터라도 ‘내 시간을 꼼꼼히 관리하겠다’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시간이라는 금덩이는 매일 거저 주어지는게 아니다.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깨닫지 못하면 그 소중한것을 생각 없이 길거리에 흩뿌리게 된다. 그게 바로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다. 시간은 절대로 공짜가 아니다. 하루가 저물 때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는 대답이 돌아온다면 많은 기회를 흘려버리고 있는 셈이다. 그걸 피해가는 답은 시간관리에서 찾아야한다. 이 책이 ‘어리둥절한 인생’이 아니라 ‘잘사는 인생’으로 인도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면 싶다.
테마와 Fun이 있는 와인바 전문점
킴스정보전략연구소 / 김병욱 (지은이)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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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병욱 (지은이)
한눈에 읽는 외식창업 성공이야기 21권.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와인바 전문점' 창업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1장에서는 와인 고객 트렌드에 대해 살펴보고, 2장에서 와인바 경영환경환경에 대해 살펴본다. 3장에서는 와인 소비현황 및 시장동향에 대해 살펴본다. 4장에서는 와인바의 영업전략을 살펴보고, 마지막 5장에서 성공전략 및 실천모델을 살펴본다.1. 와인 고객 트렌드 2. 와인바 경영환경 3. 와인 소비현황 및 시장동향 4. 와인바의 영업전략 5. 성공전략 및 실천모델 부록 : 창업 및 업종 전환, 신규사업 가이드 참고문헌이 책은 총 Ⅴ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와인바 전문점’ 창업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제 Ⅰ 장에서는 와인 고객 트렌드에 대해 살펴본다. 와인바·와인레스토랑의 현황과 젊은 감성을 공략하는 와인시장의 동향을 알아볼 수 있도록 분석하였다. 제 Ⅱ 장에서는 와인바 경영환경환경에 대해 살펴본다. 국내의 경기현황과 와인바 영향, 와인산업 소비 영향 요인 및 와인바 동향을 분석하였다. 제 Ⅲ 장에서는 와인 소비현황 및 시장동향에 대해 살펴본다. 소비의 패턴 및 변화, 와인소비 패턴, 국내 와인산업의 변화(트렌드)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 Ⅳ 장에서는 와인바의 영업전략을 살펴본다. 진단 체크리스트 및 경영진단 적용, 결과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 Ⅴ 장에서는 성공전략 및 실천모델을 살펴본다. 이미지 컨셉 및 전략, STP 전략수립, 실천전략(모델)과 고객만족 전략 등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파도는 잘못이 없다
덴스토리(Denstory) / 김선희 (지은이) /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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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스토리(Denstory)
소설,일반
김선희 (지은이)
김선희 에세이. 고등어를 잡기 위해서는 먼저 플랑크톤을 유인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물고기 떼가 있는 곳에 불을 밝히면 플랑크톤이 모여들고, 그 플랑크톤을 먹기 위해 고등어가 본능에 따라, 반사적으로 우르르 몰려오기 때문이다. 어쩌면, 남들이 하니까 무작정 따라 하는 우리의 삶도 고등어와 별반 차이가 없을지도 모른다. 부산에서 3대째 대형 선망어업 선단을 운영하고 있는 지은이는, 생업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어왔다. 고등어를 '사체'로 인식하면서 죽음의 의미를 깨닫고, 거친 바다에서 일하는 선원들의 수고로움을 통해 나눔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며, 얼음 세례 속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고등어를 통해 밥벌이의 방법에 대해서 고민한다. 일상에서 길어 올린 짧지만 강렬한 저자의 깨달음은 세상을 좀더 넓고 깊게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준다.시 작_ 시작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그대로 듣기 1 장_고등어가 내게 말했다 내가 이룬 내 것? 또 다른 시작 인생은 거짓말을 안 한다 그물에 걸린 고등어처럼 나쁜 일, 편한 얼굴 내일 죽게 된다면 준비만 하는 인생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선순위 믿건, 믿지 않건 두 개의 시선 루머의 함정 마지막 순간 신을 믿는다면 100년이라는 찰나 돈은 벌어야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 2 장_내 이름은 김선희 온전한 사람 도움을 주는 것, 받는 것 험담이라는 쓰레기 나는 남자입니다 실망 예방법 술이냐, 물이냐 비밀을 지키는 방법 말의 한계 동의를 구하는 이유 지지 않는 법 정말 정답일까? 진짜와 가짜 구별법 눈치를 보지 않으려면 겸손하지 마세요 사과의 기준 사생활의 이면 나와 나에 대한 것 진짜 같은 가짜 들에게 뒷담화를 대하는 태도 3 장_노력은 필요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마음의 문 혼자일 때 나의 고통, 남의 고통 보이는 것 너머에는 나무에 오르는 소 바다의 시작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짜증에 대처하는 자세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내 마음이 호수라면 4 장_묵묵히 파도를 기다릴 뿐 꽃처럼 당신의 잘못입니다 최선일까, 집착일까 파도는 잘못이 없다 콩밭의 팥 갈림길 공기처럼 선택지 감정은 내가 아니다 성공 비법이 있다면 모기에게 인간은 운이 좋았을 뿐 착각 여행을 가지 않아도 물이 흐르듯이 불평주의자들의 공통점 의식과 인식의 차이 영원한 꽃은 없다 5 장_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일 카르페 디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Just Do It! 다른 오늘 돈 미래지향적 SNS 생활의 격 음식의 힘 굿바이, 지옥철 작은 선택 그릇은 그릇일 뿐 당신은 괜찮다 달라진 건 없다 한계를 알고 싶다면 반드시 떠나야 할 여행은 ‘잠깐’의 나비효과 제대로 쉼 12월 31일, 1월 1일 6 장_사랑이라는 착각에 관하여 상처를 대하는 자세 후회하지 않으려면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같은 소리, 다른 느낌 연인을 부르는 말 있는 그대로의 사랑 영원을 지키고 싶다면 최고의 연인 어떻게 살 것인가 원수를 사랑하는 법 평생 해야 할 것들 평생을 건 베팅 물이 의도를 가진다면 말로 태어났을 뿐인데 아는 것과 아는 척하는 것일상에서 길어 올린 짧지만 강렬한 통찰 ‘김선희’라는 이름을 들으면 가장 먼저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혹시 여자인가? 고정관념일 뿐이다. 김선희는 그저 이름일 뿐이다. 이 책의 지은이 김선희는 남자이니까. 흔히들 봄과 새벽은 희망을, 겨울과 어둠은 시련의 상징으로 받아들인다. 꽃은 식물의 궁극의 목표이며, 죽음은 모든 존재의 끝이라고 여긴다. 과연 그럴까? 자연은 그저 있는 그대로일 뿐. 꽃은 단지 식물의 생애에서 한순간의 모습일 뿐이며, 죽음은 또 다른 생명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단지 인간이 자연 현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임의로 해석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우리는 각자 자신만의 기준을 갖고 있다. 때로 그 기준은 고정관념, 선입견, 편견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기준에 맞춰 살다 보니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그대로 듣기’와는 거리가 멀어졌다. 일상에서 아주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며, 본연의 자기자신을 잃어버린 채 남들의 시선에 맞춰 타인의 삶을 살게 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저자도 타인의 삶을 살았다. 할아버지가 일궈놓은 수산업을 3대째 이어받아야 하는 운명에 행복과 만족을 느끼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거부하지도 않았다. 별생각 없이 대충대충 살아가는 삶이었다. 그러다가 지인의 권유로 우연히 명상의 세계에 입문하면서 일상의 모든 것을 새롭게 보게 되는 눈을 갖게 되었다. 그저 생업의 수단으로만 여겨졌던 고등어가 다른 의미로 다가온 것도, 김선희라는 이름이 얼마나 멋진 이름인지를 깨닫게 된 것도 일상의 명상을 통해서였다. 세상에는 좋고, 나쁘고, 원래 그런 것은 없으며, 내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었다. 그렇다고 저자가 말하는 명상이 거창한 것은 절대 아니다. 일상의 사건과 사물을 종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보는 연습을 반복하면 된다. 저자는 말한다. “‘내가 할 수 있으면,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다”고. “조금은 다른 저만의 관점을 참고하면서, 여러분도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스스로를 잘 관찰해보면 좋겠다”고.저는 주로 밤에 일을 합니다. 제주도에서 생선을 싣고 출발한 배들이 부산의 위판장으로 들어오는 시간은 주로 저녁 이후니까요.
초록은 어디에나
자음과모음 / 임선우 (지은이) /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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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소설,일반
임선우 (지은이)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의 스무 번째 안내서. 2019년 『문학사상』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해 자신만의 소설 세계를 단정하게 그려가고 있는 임선우의 두 번째 소설집이 출간됐다. 엉뚱한 환상을 아무렇지 않게 일상으로 녹여내는 임선우만의 마법이 또다시 펼쳐지는 순간이다. 『초록은 어디에나』에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놓인 갖은 초록의 장면이 담겼다. 색도 온도도 모두 다른 저마다의 슬픔과 손길과 눈빛과 관계가 무심한 듯 조화를 이루며 ‘이상한 현실’에 안정을 부여한다. 별스러운 모든 것들이 자연스러워지는 임선우의 세계에서 우리는 그 어떤 모습과 감정도 이해받을 수 있으리란 믿음을 획득한다.소설 초록 고래가 있는 방 사려 깊은 밤, 푸른 돌 오키나와에 눈이 내렸어 에세이 초록은 어디에나 해설 이 만남은 꿈이 아니다 ― 박혜진존재를 벗어나는 기적 같은 만남 저마다의 초록을 품은 따뜻한 슬픔의 모습들 “나는 심혈을 기울여 적당한 크기의 슬픔을 하나 골라냈다. 그것이 담긴 작은 유리병을 선인장과 함께 건네주었다. 돌을 밖으로 꺼내는 순간 슬퍼질 거야.” 임선우 소설집 비로소 물을 찾은 고래와 사막으로 돌아온 낙타, 상실과 결핍을 메우는 만남과 서로에의 진입 「초록 고래가 있는 방」은 두드림과 응답으로 서로의 넘나듦이 이루어지는 소설이다. 만남과 교감이란 보편적 키워드가 떠오르겠지만 이것이 범상하게 펼쳐질 리 없다. 작가는 아파트 누수로 인해 윗집 문을 두드리는 여자의 앞에 거대한 낙타를 등장시킨다. 말도 하고 곤란해도 하고 협상도 하는 낙타를. 조금은 당황했지만 누수공사를 위해 자연스럽게 낙타를 집에 들이는 여자처럼, 독자는 어느새 단봉낙타 한 마리를 마음속 ‘그럴 수도 있지’ 방에 슬며시 들이게 된다. “늑대 인간이랑 비슷하게 낙타 인간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 네, 보름달이랑은 상관없지만. (……) 태어날 때부터 낙타 인간이었나요? 아니요. 사 년 전에 처음 변신한 뒤로 가끔 이래요. (……) 처음에는 덩치가 워낙 크고 사족보행이라 힘들었는데, 이제는 하고많은 동물 중 낙타여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낙타는 무엇이든 잘 버티는 동물이니까. 낙타가 되면 무엇이든 잘 버티게 되나요? (……) 그 말이 사실이라면 낙타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했다.” (21쪽) 슬픈 사연으로 모습이 변한 건 낙타만이 아니다. 실패를 겪고 절망에 빠져 스스로를 술독에 빠트리고 타인으로부터 격리한 여자는, 자처해 갇힌 방에 낙타를 들이며 희한한 위로를 받는다. 자신을 미워하던 초록 고래는 그렇게 낙타의 부름으로 느리게 헤엄치기 시작한다. 누수가 생긴 틈은 메워질 것이고, 고래는 아니 여자는 비로소 자유롭게 유영할 수 있을 것이다. 뜨겁게 흐르지 못해 차고 단단해진 어느 슬픔이란 물질에 관하여 「사려 깊은 밤, 푸른 돌」에는 슬프면 눈물을 흘리는 대신 돌을 토하는 여자가 등장한다. 여자의 입에서 나온 점액질로 둘러싸인 동그랗고 푸른 돌멩이엔 불안과 아픔이 응축돼 있고, 그것은 전염성을 지녀 주위의 사람을 슬프게 만든다. 비유가 아닌 말 그대로 ‘슬픔을 토한’ 여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돌멩이를 병에 넣어 밀봉하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작은 복수를 위해 전해진 돌이 예상치 못한 관계의 점액질이 된다. “우는 동안에는 이상하리만치 속이 시원했다고 했다. 곪았던 게 다 터져 나오는 느낌이랄까. (……) 희조의 슬픔은 희조 내면 어딘가에 고여 있다가 뜻밖의 방식으로 분출된 듯했다. 그런 식으로 돌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는 건가, 하고 생각하던 중 희조가 나에게 물었다. 그러면 내가 지금 느끼는 슬픔은 내 것이 아닌가? 네가 슬퍼지는 순간부터는 네 슬픔이지. 내가 대답했다.” (72쪽) 사실 여자가 돌을 토하게 된 건, 곁에 있던 이의 상실 때문이었다. 현실을 부정하고 헛된 희망을 품던 마음이, 그 고통이 어느새 차고 단단한 돌이 된 것. 그것을 토하면 슬픔은 멀끔하게 사라져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돌을 토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 찾아온다. “희조의 얘기를 듣다가 돌을 뱉었던 날, 나는 희조의 슬픔에 조금도 가닿을 수 없었다. 희조의 얘기를 들으며 차올랐던 감정은 돌을 토하는 것과 동시에 차게 식어버렸다. (……) 따뜻함이나 눈물, 헤아림 같은 것은 산 사람들의 몫으로 남겨두고 돌처럼 차갑게 굳어버린 것일지도. 이제 와서 그것을 바로잡는 일이 가능할까?” (90쪽) 슬픔에 가닿고 싶은 마음. 그것을 사랑이라 이름할 수 있지 않을까. 어쩌면 그것은 차갑게 굳어버린 돌을 아니 여자를 녹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일 것이다. 녹아 흘러내리는 푸른 돌을 기다리는 우리의 소망이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한여름, 쪽지에 적힌 하얀 기적 갑자기 목도한 비현실적인 현실 「오키나와에 눈이 내렸어」는 무려 금괴를 밀수하는 담합에서 시작한다. 썩 은밀하지도 그리 음험하지도 않다. 싱겁게 성공하는 것까지, 완벽하게 이상한 불법행위가 순식간에 우리를 오사카 한복판으로 이끈다. 사실 두 여자는 밀수만을 위해 일본으로 온 건 아니었다. 각자 찾고 싶은 게 있었다. 물론 찾지 못한 채, 찾을 수 없음을 확인한 채 발길을 돌리지만 그들에겐 서로가 있다. “남을 미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미워하게 된”다며 누군가를 저주하라고 부추기는 영하 언니가, “삶에서 좋은 것은 전부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내게 말을 걸어준” 유일한 그녀를 너무나 좋아하는 주영이. 둘은 과거의 자신과 화해하지 못한 채, 스스로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채 상처와 단념을 품고 한국으로 돌아올 뻔하지만 공항에서 짧은 기적이 펼쳐지며 이들의 새로운 게이트를 암시한다.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지만 어쩐지 행복한 엔딩임을 믿게 한다. “정말로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수많은 사람 속에서 나는 영하 언니와 나를 발견했다.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그 둘은 멈춰 서 있었다. 멍하니 바라보던 중 그들이 이틀 전의 나와 영하 언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 나는 지금이야말로 오키나와에서 눈이 내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우리들의 짧은 기적.” (133~134쪽) 다정한 슬픔들과 무심한 다독임 그 속에서 피어날 작은 기적을 꿈꾸며 『초록은 어디에나』의 해설을 쓴 박혜진 평론가는 세 편의 소설을 통해 “만남의 의미와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단순하거나 관습화된 만남이 아닌, “편협한 의미로서의 만남”이 아닌 현실의 벽과 개연성이란 논리에 가로막히지 않는 만남. “우리의 잠긴 생각을 열어젖”히는 이 새로운 형태의 만남을 통해 우리는 변화에 의연해지며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임선우가 주관하는 만남을 연결 짓는 지점마다 기적이 펼쳐질 게이트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어디에나 있는 초록처럼, 기적 역시 어디에나 있을지도 모르니까.하루하루 잘 살아가다가도 완전한 어둠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고, 어두운 생각에 몰두해서 자신을 전혀 돌보지 않고, 그런 날들이 길어지다 보면 낙타가 되어버린다고 유미 씨는 말했다. (「초록 고래가 있는 방」) 낙타는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물 냄새도 맡을 수 있는 동물이잖아요. 먼 곳에 있는 물의 존재를 알고 있으니, 막막해 보이는 사막을 계속해서 걸어나갈 수 있는 거고요. 그런데 몇 킬로미터 내에도 물이 없을 때, 물의 그림자조차 보이거나 느껴지지 않을 때 낙타가 무엇을 하는지 아세요? (……) 똑같이 걷는 겁니다. 한 걸음씩. (「초록 고래가 있는 방」) 한 걸음씩 걷다 보면 상처로부터 훌쩍 멀어져 있을 때가 있어요. 이것은 유미 씨의 말. 그 말이 정말일까. 정말이라면 유미 씨와 나는 지금 어디쯤 와 있는 걸까, 가늠해보던 중 유미 씨가 덧붙였다. 적어도 도연 씨 손은 좀 더 부드러워질걸요. 마음이 편안해지면 청소도 덜하게 될 테니까. (「초록 고래가 있는 방」)
창공의 학살자 2
디콘북 / 봉사 지음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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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콘북
소설,일반
봉사 지음
<딕스 전기> 봉사 작가가 그리는 검투사 해왕의 치열한 투쟁록. 난데없이 나타난 존재, 창공의 학살자로 인하여 인류의 세상은 변화하기 시작한다. 그로부터 20년. 누나의 사고로 변한 자신의 세상을 되찾기 위해 소년은 검을 들었다. "빼앗긴 삶은 내 손으로 바꿀 것이다!" 학살의 전장에 오롯이 선 이 검투사의 투쟁을 주목하라.제1장 선녀는 필요 없어!제2장 존재의 근원을 부수다!제3장 군단 해검!제4장 이해할 수 없는 여자, 유니제5장 초원을 휩쓸다!제6장 세상이 휘청거릴지라도……제7장 모두 쓸어주마!제8장 마왕(?) 강림하다!제9장 어설픈 백정의 검『딕스 전기』 봉사 작가가 그리는 검투사 해왕의 치열한 투쟁록! 난데없이 나타난 존재, 창공의 학살자로 인하여 인류의 세상은 변화하기 시작한다. 그로부터 20년…… 누나의 사고로 변한 자신의 세상을 되찾기 위해 소년은 검을 들었다. “빼앗긴 삶은 내 손으로 바꿀 것이다!” 학살의 전장에 오롯이 선 이 검투사의 투쟁을 주목하라!
춘천, 들꽃 자수 산책 + 자수 스타터 키트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김예진 지음 /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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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취미,실용
김예진 지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기초 자수 편의 작은 들꽃부터 정교하게 완성하는 보기 드문 꽃들까지 춘천과 강원도의 산과 들, 작은 길에서 마주친 37가지 우리 야생화와 들꽃 자수 작품을 담은 <춘천, 들꽃 자수 산책> 도서와 책에 실린 작품 중 ‘산딸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자수 스타터 키트로 구성된 상품이다. 도서에는 자수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수의 기본기가 되는 기초 스티치 14가지부터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기초 자수 7가지, 앞에서 배운 자수 기법들을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 연습할 수 있는 30가지 정교한 우리 들꽃 도안이 실물 사이즈로 실려 있다. 자수 키트에는 책에 실린 작품 중 ‘산딸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본 자수 재료와 도구가 포함되어 있다. 키트에 포함된 수틀은 다른 자수 세트 상품보다 넉넉한 18cm 지름의 나무 제품으로, 책에 실린 여러 들꽃 도안들을 수놓으며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으며, 입문자가 가장 쓰기 좋은 자수용 바늘 2개, 자수를 놓아 바로 손수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면 원단과 8가지 색의 자수실도 포함되어 있다.[춘천, 들꽃 자수 산책] 1장 자수를 시작하기 전에 기본 도구 준비하기 도안 읽는 법 도안 옮기는 법 수틀 끼우기와 바늘 선택하기 기본 스티치 러닝 스티치 / 백 스티치 / 아우트라인 스티치 / 카우칭 스티치 / 프렌치너트 스티치 / 버튼홀 스티치 / 체인 스티치 / 새틴 스티치 / 롱앤드쇼트 스티치 / 크로스 스티치 / 플라이 스티치 / 레이지데이지 스티치 / 블리온 스티치 / 스트레이트 스티치 2장 기초 자수 찔레 열매 들꽃 바늘꽃이 개나리 꼬리진달래 쥐오줌풀 며느리밥풀꽃 들꽃 다포 3장 춘천 들꽃 자수 생강나무꽃 냉이와 꽃다지 층꽃풀 산복숭아 조팝꽃 들꽃다발 1 질경이꽃 달맞이꽃 풍년화 양귀비와 풀꽃 동강할미꽃 말오줌때나무와 나비 비비추 쑥꽃과 고마리 눈개승마 앵초 쥐오줌풀 산딸기 하얀 찔레꽃 붉은 바위취 마타리와 개망초 애기똥풀 흰 덩굴과 나비 꽃마리 리스 들꽃다발 2 닻꽃 으름덩굴꽃 고사리 과남풀 목련 [자수 스타터 키트] 나무 수틀(18cm), 자수용 바늘(2개), 자수실(8가지 색), 면 원단(45cm x 45cm)산과 들을 걸으며 마주치는 아름다운 우리 들꽃 자수를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춘천, 들꽃 자수 산책> + 자수 스타터 키트 사계절의 풍경이 담긴 아름다운 산과 들을 산책하며 만났던 우리 들꽃들을 자수로 담아낸 <춘천, 들꽃 자수 산책> 속 작품들을 스타터 키트로 만나보세요. 이 책에는 자수의 기본기를 다져줄 7가지 기초 자수는 물론 사계절 아름다운 들꽃을 담은 30가지 도안이 실물 사이즈로 풍성하게 실려 있습니다. 이 자수 키트에는 책에 실린 작품 중 ‘산딸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기본 자수 재료와 도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수를 처음 시작하는 누구나 책에 실린 설명을 따라서 차근차근 작품을 완성해볼 수 있도록, 어렵지 않으면서도 색과 결이 아름다운 작품으로 키트를 구성했습니다. 자수 기본 키트와 함께 예쁜 산딸기를 직접 수놓아보세요. 이 키트에 포함된 수틀은 다른 자수 세트 상품보다 넉넉한 18cm 지름의 나무 제품으로, 책에 실린 여러 들꽃 도안들을 수놓으며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입문자가 가장 쓰기 좋은 자수용 바늘 2개, 사방이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자수를 놓아 바로 손수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면 원단, 아름다운 자수를 완성해줄 8가지 색의 자수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수 분야 화제의 스테디셀러 <춘천, 사계절 꽃 자수> 두 번째 이야기! 초보자를 위한 기초 스티치부터 아름답고 정교한 대형 작품까지 자연의 풍경을 수놓은 37가지 우리 들꽃 자수를 만나보세요. 생강나무꽃, 층꽃풀, 산복숭아, 조팝꽃, 달맞이꽃, 비비추, 산딸기, 찔레꽃, 바위취, 눈개승마, 애기똥풀, 할미꽃, 들꽃다발…. 37가지 우리 야생화와 들꽃을 생생한 자수 작품으로 만나보세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기초 자수 편의 작은 들꽃부터 정교하게 완성하는 보기 드문 꽃들까지 춘천과 강원도의 산과 들, 작은 길에서 마주친 여러 가지 들꽃 자수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각각의 자수 도안과 함께 실제 야생화 사진을 함께 실어 독자가 도안에 대한 이해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에 실린 우리 들꽃 작품과 함께 마치 조용한 숲길을 산책하듯 수를 놓아보세요. 이 책의 앞부분에는 자수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수의 기본기가 되는 기초 스티치 14가지를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기본 스티치로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기초 자수 7가지를 실어, 앞에서 배운 자수 기법들을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 연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본격적인 자수 작품 도안이 실려 있는 제3장에서는 평소 사용하는 패브릭 소품에 수놓을 수도 있고, 멋진 대형 작품으로도 완성할 수 있는 30가지 정교한 우리 들꽃 도안을 실었습니다. 비교적 쉬운 작품부터 정교하고 섬세한 자수 작품까지, 책을 펼쳐 보고 마음에 드는 들꽃을 수놓으며 우리 들꽃 자수의 아름다움에 빠져보세요. 책 속 부록을 통해 모든 작품 도안은 실물 사이즈로 수록했습니다.
정승현 전공물리 기출문제집
박문각 / 정승현 (지은이)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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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
소설,일반
정승현 (지은이)
교원임용시험 중등물리에 관한 핵심이론과 핵심기출(2002~2022)을 함께 수록한 책이다. 기출문제를 큰 단원으로만 분류하지 않고 세부 단원으로 분류하여 더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해설에서 영역과 핵심 개념, 평가요소 및 기준을 분석하여 기출을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Part 01. 기본역학 Chapter 01. 1, 2차원 운동 Chapter 02. 운동법칙 Chapter 03. 운동량 보존과 충돌 Chapter 04. 원운동과 진동 Chapter 05. 일과 에너지 Chapter 06. 질량 중심 Chapter 07. 회전 운동 핵심 기출문제 Part 02. 심화역학 Chapter 01. 심화 운동방정식과 회전 관성 Chapter 02. 중심력 운동 및 유효 퍼텐셜 Chapter 03. 라그랑지안 역학 핵심 기출문제 Part 03. 열역학 Chapter 01. 열역학적 과정 Chapter 02. 열기관 및 열역학 법칙 핵심 기출문제 Part 04. 통계역학 Chapter 01. 반데르발스 기체 Chapter 02. 공간 및 에너지 분포 Chapter 03. 분배함수 Chapter 04. 보존 통계 Chapter 05. 고체이론 핵심 기출문제 Part 05. 기하광학 Chapter 01. 기하광학 기본 Chapter 02. 거울 Chapter 03. 렌즈 핵심 기출문제 Part 06. 파동역학 Chapter 01. 파동기본, 정상파, 도플러 효과 Chapter 02. 간섭 Chapter 03. 회절 Chapter 04. 편광 핵심 기출문제 Part 07. 전기회로 Chapter 01. 키르히호프 법칙 Chapter 02. 직류 R, L, C 회로 Chapter 03. 교류 회로 Chapter 04. 상호 유도 핵심 기출문제 Part 08. 기본 전자기학 Chapter 01. 전기장 가우스 법칙과 전기적 퍼텐셜 Chapter 02. 영상 전하법 Chapter 03. 비오-사바르 법칙 Chapter 04. 앙페르 법칙 Chapter 05. 패러데이 법칙 핵심 기출문제 Part 09. 심화 전자기학 Chapter 01. 맥스웰 방정식 Chapter 02. 로렌츠 힘 Chapter 03. 편극 및 전기 쌍극자 모멘트 Chapter 04. 자기화 및 자기 쌍극자 모멘트 Chapter 05. 포인팅 벡터 및 전자기파 핵심 기출문제 Part 10. 양자역학 Chapter 01. 연산자 성질 및 슈뢰딩거 방정식 Chapter 02. 무한 퍼텐셜 Chapter 03. 조화 진동자 Chapter 04. 섭동이론 Chapter 05. 각운동량 및 스핀 핵심 기출문제 Part 11. 현대물리 Chapter 01. 특수 상대론 Chapter 02. 물질파 이론 Chapter 03. 광전 효과 Chapter 04. 컴프턴 효과 Chapter 05. 보어 수소원자 모형 Chapter 06. 반도체 Chapter 07. 홀효과 Chapter 08. 레이저 Chapter 09. X선 및 전자의 회절 Chapter 10. 방사성 붕괴 Chapter 11. 표준 모형 핵심 기출문제『정승현 전공물리 기출문제집』은 교원임용시험 중등물리에 관한 핵심이론과 핵심기출(2002~2022)을 함께 수록한 책이다. 기출문제를 큰 단원으로만 분류하지 않고 세부 단원으로 분류하여 더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해설에서 영역과 핵심 개념, 평가요소 및 기준을 분석하여 기출을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 출판사 리뷰 『정승현 전공물리 기출문제집』은 핵심이론과 기출문제 해설에 초점을 맞춘 교재이다. 독자들이 본 교재를 통해 최대의 효과를 얻게 하고자,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구성되었다. 첫째, 교원임용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각 유형에 맞는 임용물리 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둘째, 세부 단원별로 임용물리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해당 유형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문제 푸는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업무매뉴얼 제1권
좋은땅 / 임산호 (지은이) /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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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소설,일반
임산호 (지은이)
임산호 저자는 30여 년 동안 정비사업 분야에 몸을 담은 전문가이다. 오랜 기간 동안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정비사업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실무자와 관련한 공인된 자격증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체계적인 업무지침 등이 없어 정비사업관리기술인으로서 부족한 부분을 눈여겨보았다. 이 때문인지 아직까지도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는 도시정비법이나 계약에 없는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조합에서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멀티태스커의 역할을 하지만 설계자나 도시계획업체처럼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와 실무 경험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실무자의 역량과 전문성을 키우고 체계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1권에서는 공통업무(협력사 선정 분야 및 해설 포함)와 시공자 선정 및 계약을 중심으로 담았으며 추후 출간될 2권에는 정비사업 단계별로 적용될 수 있는 실무매뉴얼이 수록될 예정이다.머리말 제1편 총론 1. 제작 목적 2. 업무매뉴얼 작성 방향 2.1 건설사업관리(CM) 업무지침 등 활용 2.2 정비사업 관련 업무매뉴얼 등 활용 2.3 업무매뉴얼 활용의 지속성 확보 3. 업무매뉴얼의 구성 4. 용어 정리 16개의 용어 정리 제2편 공통업무 1. 사업관리일반 1.1 과업착수준비 및 업무수행계획서 작성·운영 (1) 과업착수 신고서 작성 (2) 업무수행계획서 작성 1.2 정비사업관리절차서 작성·운영 (1) 업무절차서 작성 (2) 업무매트릭스 작성 사례 1.3 작업분류체계 및 사업번호체계 수립 (1) 작업분류체계 수립 (2) 문서분류번호체계 수립 (3) 자료분류번호체계 수립 1.4 문서 관리체계 수립 (1) 문서의 기능(행정업무운영 편람 참조) (2) 문서의 종류 (3) 문서의 접수 (4) 문서의 송부 (5) 문서의 보관 (6) 문서의 색인 (7) 문서의 보안 관리 (8) 문서(보고서) 작성 기준(사례 : 행정업무운영 편람) 1.5 자료 관리체계 수립 (1) 자료 분류 기준 작성 (2) 자료의 관리번호 부여 (3) 자료의 색인 (4) 자료의 보관/보유 (5) 자료의 열람/대출 (6) 자료의 이관 (7) 자료의 폐기 1.6 정비사업종합관리시스템 운영 및 정보 관리방안 수립 (1) 정비사업관리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준비 (2) 정비사업관리정보시시템 구축 방향 설정 (3) 서울시 정비사업관리정보시스템 운영 항목 사례 (4) 부산시 정비사업관리정보시스템 운영 항목 사례 (5) 정비사업관리정보시스템 운용 1.7 각종 회의 지원 (1) 주요 회의의 유형 (2) 회의 개최를 위한 업무 절차 (3) 업무조정회의 주관 (4) 시공 관련 회의 주관 1.8 클레임 사전 분석 (1) 클레임 주요 원인 (2) 클레임 예방 (3) 클레임 준비 및 사전평가 (4) 클레임 청구 (5) 클레임 검토 (6) 회의, 협의, 수락 (7) 중재, 조정, 소송 1.9 조합의 상시업무 (1) 일일업무일지 작성 (2) 협력사회의 주관 (3) 정보공개 관련 안내통지문 발송 (4) 정보공개의무 이행 (5) 조합이사회·대의원회 개최 및 녹취 또는 영상기록 등 (6) 홈페이지 및 게시판 운영·관리 (7) 조합원명부 관리 및 조합원변경 신고 (8) 소식지 발생 (9) 문서 관리 1.10 정비사업 관리 보고 (1) 보고서 제출 및 보고 간격 협의 (2) 보고의 유형 및 주요 내용 2. 협력사 선정 및 계약 관리 2.1 협력사 선정 및 계약업무지원 내용 (1) 용역발주 준비 (2) 용역발주 심의 (3) 계약방법 분석 및 결정 (4) 낙찰자 선정방법 결정 2.2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1) 일반계약 처리 기준 (2) 전자입찰계약 처리 기준 (3) 시공자 선정 기준 2.3 입찰 준비 (1) 사전 검토 (2) 선정분야의 추정가격 검토 (3) 입찰 관련 제반서류 준비 2.4 입찰공고 및 현장설명 (1) 입찰공고 (2) 현장설명회 2.5 입찰서 접수, 개찰 (1) 입찰서 접수 (2) 개찰·개봉, 입찰의 무효 2.6 심사 및 평가 (1) 적격심사 (2) 평가를 위한 실무 (3) 수의계약 2.7 재입찰 공고 및 재입찰 2.8 계약 체결 (1) 낙찰자 면담 및 낙찰 (2) 낙찰자 결정 통지 (3) 계약문서의 검토 (4) 계약 체결 (5) 계약의 이행보증 3. 협력사 분야 해설 3.1 정비사업의 추진 단계 및 단계별 필요 협력업체 (1) 정비사업 추진 단계 (2) 사업시행 단계에서의 시기별 필요 협력업체 (3) 관리처분 단계에서의 시기별 필요 협력업체 3.2 협력업체 분야별 개요 및 주요 업무 내용 (1)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2) 설계자 (3) 도시계획업체 (4) 경관심의업체 (5) 교통영향평가업체 (6) 소방성능위주 설계 (7) 측량 (8) 문화재지표조사 (9) 교육환경영향평가 (10) 환경영향평가 (11) 재해영향평가 (12) 지하안전영향평가 (13) 흙막이 설계 및 흙막이 계측 관리 분석 (14) 지장물 조사 (15) 정비기반시설 설계 및 공사비 산정 (16) 친환경 인증 등 (17) 석면조사 및 측정 (18) 세입자 조사 (19) 물건 및 영업권 조사 (20) 풍동실험 (21) 임대주택 매각 검토 (22) 범죄예방대책수립 및 범죄예방 (23) 분양가 적정성 검토 (24) 감정평가 (25) 이주 관리 (26) 수용재결 (27) 지장물 이설공사(지장물 철거·폐쇄·처리) (28) 정비기반시설 공사 (29) 감리 분야 (30) 미술장식품 (31) 기타 - 상가MD계획 수립 4. 사업비 관리 4.1 사업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검토 (1) 목표 설정 (2) 입지분석 검토 (3) 시장성 분석 검토 (4) 부동산정책 변화 분석 (5) 개략적인 사업성 분석 및 예산수립 검토 (6) 사업성 분석 및 기본계획 적정성 검토 (7) 총사업비 집행계획 수립 및 지원목표 설정 4.2 총사업비 산정 및 검토 (1) 정비사업비 항목 검토 (2) 예산검증 및 예산통제업무 지원 (3) 사업비 관리계획 수립 4.3 사업비 추세 분석 (1) 기본사업비 설정 (2) 사업비추세 인식 (3) 기본사업비 조정 (4) 변경 과정의 문서화 (5) 사업완료 시의 총사업비 예측 4.4 기성계획 수립 및 관리 (1) 기성지불계획 사전협의 (2) 기성검사원 접수 및 기성검사 (3) 기성검사자 지정요청 (4) 기성검사 결과보고 및 기성지불 4.5 설계변경, 물가변동 등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검토 (1) 설계변경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검토 (2) 물가변동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검토 4.6 사업비보고서 관리 (1) 사업비보고서 자료수집 (2) 수집 자료 분석 (3) 사업비보고서 작성 (4) 사업비보고서 종류 및 보고시기 (5) 사업비보고서의 수정 및 추가 5. 일정 관리 5.1 일정 관리 기준 설정 (1) 목표 설정 (2) 일정 관리체계 수립 (3) 일정 관리체계 운영지침 수립 (4) 일정 관리 관련 책임규정 수립 5.2 사업추진 기본일정표 작성 (1) 일정 관련 자료 수집 (2) 일정표 작성 기준 설정 (3) 사업추진일정표 작성 (4) 일정표 운영계획 수립 (5) 일정표 검토 (6) 일정표 확정 (7) 일정표 배부 (8) 일정표 개정 5.3 사업추진 단계별 협력사 선정 일정 관리 (1) 협력사 선정 계획 수립 (2) 계약일정 검토 (3) 협력사 계약일정 관리 (4) 정비사업 사업추진 단계별 필요 협력업체 분야 검토 5.4 설계일정 관리 (1) 정비사업의 인허가 절차 검토 (2) 설계자 선정 시 일정계획 검토 (3) 분야별 세부일정표 작성 지도 (4) 설계자 일정표 검토 (5) 설계자 일정표 확정 및 배부 (6) 설계자 세부일정표 운영 (7) 설계일정 주요 관리지침 5.5 분야별·인허가별 세부일정표 검토·운영 (1) 세부분야 검토 (2) 분야별 세부일정표 작성 기준 설정 (3) 분야별 세부일정표 운영 (4) 분야별 세부일정표 사례 5.6 일정지연 만회대책 검토 및 수립 (1) 일정 만회대책 수립 기준 설정 (2) 일정 진척도 검토 (3) 지연 만회대책 지시 (4) 대책 수립 (5) 일정 만회대책 이행상태 점검 (6) 분야별 세부일정표 변경 검토·승인 (7) 검토의견서 작성 5.7 공사기간 검토 (1) 건설공사 공정예정표 검토 (2) 공사기간 산정 검토 (3) 사업기본일정표 구체화 (4) 공사기간 연장 검토 5.8 공사일정 관리 (1) 공정회의 주관 (2) 공사일정 관리 (3) 월간 및 주간 공사일정회의 주관 (4) 주간 공사일정회의 (5) 월간 공사일정회의 6. 설계 관리 6.1 설계지침서 및 설계도서 작성 기준 수립 (1) 설계 기준 설정 및 문서화 (2) 설계지침서의 일반적인 내용 (3) 설계지침서의 관리 (4) 설계도서 작성 기준의 준비 (5) 설계도서 작성 기준의 수립 6.2 기본설계 관리 (1) 업무수행지침 (2) 과업수행계획서 검토 (3) 기본설계 조정 및 연계성 검토 (4) 기본설계 성과 검토 (5) 기본설계 도서 승인절차 (6) 기본설계 타당성 및 경제성 검토 (7) 기본설계 인허가 지원 (8) 기본설계 기술자문회의 운영 및 지원 (9) 기본설계 기성지불계획 수립 및 지원 6.3 실시설계 관리 (1) 실시설계 일반 관리 (2) 과업수행계획서 검토 (3) 실시설계 조정 및 연계성 검토 (4) 실시설계 경제성 검토 (5) 실시설계 성과 검토 (6) 실시설계도서 승인절차 (7) 실시설계 기성계획 수립 및 기성검사 (8) 실시설계 기술자문회의 운영 및 지원 6.4 시공 단계에서의 설계 관리 (1) 설계도서 관리 (2) 설계질의 및 회신 업무 (3) 설계변경 관리 제3편 시공자 선정 및 계약 1. 총칙 1.1 과업 개요 1.2 용어 정의 (1) 건설업자등 (2) 조합 (3) 전자조달시스템 (4) 설계도서 (5) 물량내역서 (6) 산출내역서 (7) 공사비총괄내역서 (8) 대안설계 (9) 검증기관 (10) 전문기관 (11) 발주자 (12) 입찰자 (13) 낙찰자 (14) 예정가격 1.3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1) 입찰의 방법 (2) 지명경쟁에 의한 입찰 (3) 입찰공고 등 (4) 입찰공고 등의 내용 및 준수사항 (5) 건설업자등의 금품 등 제공금지 등 (6) 현장설명회 (7) 입찰서의 접수 및 개봉 (8) 대의원회의 의결 (9) 건설업자등의 홍보 (10) 건설업자등의 선정을 위한 총회의 의결 등 (11) 계약의 체결 및 계약사항의 관리 1.4 시공자 선정 시기 변천사(서울시 기준) 2. 시공자 선정 절차 2.1 발주 준비 (1) 설계도서의 작성 등 (2) 총액입찰, 내역입찰 등 검토 (3) 공사원가 자문, 예정가격 검토 등 (4) 대안설계 제안 적용 검토 (5) 선정계획 검토 2.2 입찰 공고 등 (1) 입찰 공고문 작성 지원 (2) 입찰 공고 (3) 대안설계 제안 시 검토 사항 (4) 입찰 참가자격 제한, 입찰 무효 등 2.3 현장설명회 개최 (1) 현장설명회 자료 반영 내용 (2) 내역입찰에 대한 설명 (3) 현장설명회 실시 (4) 입찰참여의향서 작성·제출 및 접수증 교부 등 2.4 입찰제안서의 접수 및 개봉 (1)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22조 등 준용 (2) 입찰제안서 접수 (3) 입찰제안서 개봉 2.5 입찰제안서 비교표 작성 2.6 대의원회 개최·의결, 건설업자등의 홍보, 부정행위 단속 등 (1) 대의원회 개최·의결 (2) 건설업자등의 홍보 (3) 부정행위 단속 2.7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의 의결 등 2.8 자료의 제공, 공개 등 (1) 자료제출 등 (2) 자료의 공개 등 3. 공사도급계약 체결 3.1 국토교통부 정비사업 표준공사계약서 배포 (1) 공사비 분쟁 요인이 될 수 있는 공사계약 내용 개선·보완 (2) 정비사업 표준공사계약서 주요사항 3.2 공사도급계약 체결 지원 업무 (1) 사전 검토 (2) 추정공사비 검토 (3) 계약협상을 위한 협상단 구성 (4) 협상단 지원 업무 (5) 공사도급계약 주요 조항별 검토 (6) 계약협상을 위한 각종 회의 지원 4. 공사비 변동 요인 검토 4.1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변동 (1) 물가상승 적용 기준 (2)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상승의 주된 요인 (3) 외국인 건설근로자 활용 비율 증가 (4) 원자재 가격 상승 4.2 무이자금융비용에 따른 비용 증가 (1) 무이자금융비용 발생 요인 (2) 무이자금융비용 지출기간 변동에 따른 비용 증가 (3) 무이자금융비용 한도증액에 따른 비용 증가 4.3 조합원 분담금 납부조건 변경에 따른 비용 증가 (1) 분담금 납부조건 변경에 따른 비용 증가 요인 (2) 분담금 납부조건 변경에 따른 공사비 증감 내용 4.4 공사기간 변동에 따른 비용 증가 (1) 공사기간의 변동 (2) 공사기간 변동의 주된 요인 4.5 설계변경에 따른 비용 증가 (1) 건축연면적 증감에 따른 공사비 조정 (2) 공동주택 주요 설계 기준 변경에 따른 비용 증감 (3) 단위세대 마감재 변경에 따른 비용 증감 (4) 공용부 주동 내부 변경에 따른 비용 증감 (5) 설비 마감재 변경에 따른 비용 증감 (6) 전기 시스템 변경에 따른 비용 증감 (7) 구조 변경에 따른 비용 증감 (8) 조경 설계 변경에 따른 비용 증감 4.6 기타 공사비 상승 요인 (1) 층간소음 해소 (2) 제로에너지 인증제도 (3) 금리 인상 4.7 최근 마감재 및 시스템 변경 사례 5. 공사비 검증제도 5.1 공사비 검증제도의 이해 (1) 개념 및 필요성 (2) 법적 근거 (3) 검증 대상 (4) 검증 내용 (5) 검증 기관 5.2 공사비 검증 신청 및 접수 (1) 신청시기 (2) 신청서류 (3) 신청방법 (4) 접수 5.3 공사비 검증 (1) 처리기간 (2) 검증 기준시점 (3) 자문위원회 운영 (4) 검증 절차 (5) 검증결과의 처리 (6) 검증결과 공개 및 보관 5.4 검증 수수료 (1) 전체공사 검증 수수료 (2) 증액공사 검증 수수료 5.5 공사비 검증 보고서 사례 6. 관련 양식 사례(서울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 참조) 6.1 시공자 입찰참여 의향서 6.2 시공자 입찰참여 신청서 6.3 입찰제안서 비교표 6.4 입찰참여 안내서 6.5 입찰 제안서 6.6 입찰참여 견적서 6.7 공사비 총괄내역서 6.8 시공자 홍보지침 및 준수 서약서 6.9 이행각서 6.10 입찰참여안내서에 대한 공람 확인서 6.11 회사 소개서 6.12 정비사업 표준공사계약서(국토교통부)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와 조합임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다 30여 년 경력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체계적인 실무 매뉴얼 시리즈 제1권! 2003년 7월 1일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시행된 이후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는 그 역할의 경계가 매우 모호하여 조합의 모든 일을 관장하는 집사의 역할로만 여겨졌다. 정비사업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실무자와 관련한 공인된 자격증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체계적인 업무지침 등이 없어 정비사업관리기술인으로서 업무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다. 때문에 도시정비법이나 계약에 없는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조합에서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멀티태스커의 역할을 하지만 설계자나 도시계획업체처럼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아쉬움을 느낀 저자 임산호는 자신의 30여 년 경력을 살려 실무 매뉴얼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었으며 공통업무와 시공자 선정 및 계약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제1편 총론’, ‘제2편 공통업무’, ‘제3편 시공자 선정 및 계약’이다.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나 재건축·재개발 조합 등에서 실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공통업무를 중심으로 편성되었으나 협력업체 분야 해설, 선정,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시공사, 계약 등 정비사업의 전반적인 내용도 함께 다루고 있다. 특히 정비사업을 위해 필요한 협력업체에 대한 분야와 해설을 상세히 기록하였고, 시공자 선정 및 계약편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공사비 증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공사비 변동 요인을 상세하게 기술하였다. 시리즈로 계획된 이 책은 1권에서는 공통업무와 시공자 선정 및 계약을 중심으로 담았으며 추후 출간될 2권에는 정비사업 단계별로 적용될 수 있는 실무매뉴얼이 수록될 예정이다. 숙련된 전문가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이 책은 실무자를 위한 지침서이자 정비사업 주체인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실무 매뉴얼이 될 것이다.
운전임무의 끝
이유 / 하인리히 뵐 (지은이), 정찬종 (옮긴이) /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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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소설,일반
하인리히 뵐 (지은이), 정찬종 (옮긴이)
연방군 병사 그룰의 탈영과 그가 가지고 탈영한 지프를 시위적 성격으로 방화하는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병사의 탈영과 군 기물인 지프차의 파손 및 방화는 논쟁이 필요 없는 반군대적·반국가적 행위임이 자명한데, 이를 은폐하고 변질시키는 법정의 태도는 곧 독자의 의혹을 부추기고, 독자는 재판 과정에서 드러나는 증언을 통해 군대의 부패와 부조리한 실상을 낱낱이 포착하게 된다. 하인리히 뵐(Heinrich Boll)은 문학을 통해 당대인들에게 자신의 존엄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시대를 직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지배적 권위에 굴하지 않는 저항 정신을 강조했다. 또한, 문학은 역사의 거친 소용돌이 속에서도 굳건하게 살아 있음을 확인하게 하는 수단이자, 핵심임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하인리히 뵐(Heinrich Boll)은 대부분의 작품을 통해 소수의 부조리한 욕망과 광기가 인류를 얼마나 치명적인 고통으로 내모는지를 치열하게 형상화해냈다.007 제1장 077 제2장 160 제3장 245 제4장 273 제5장 288 작가 소개 하인리히 뵐(Heinrich Boll, 1917~1985) 290 작품 소개 《운전임무의 끝(Ende einer Dienstfahrt)》국가 권위와 개인 양심의 충돌을 다룬 소설! ● 부패와 부조리한 실상들! 하인리히 뵐 Heinrich Boll의 소설《운전임무의 끝(Ende einer Dienstfahrt, 1966)》은 연방군 병사 그룰의 탈영과 그가 가지고 탈영한 지프를 시위적 성격으로 방화하는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병사의 탈영과 군 기물인 지프차의 파손 및 방화는 논쟁이 필요 없는 반군대적·반국가적 행위임이 자명한데, 이를 은폐하고 변질시키는 법정의 태도는 곧 독자의 의혹을 부추기고, 독자는 재판 과정에서 드러나는 증언을 통해 군대의 부패와 부조리한 실상을 낱낱이 포착하게 된다. 하인리히 뵐(Heinrich Boll)은 문학을 통해 당대인들에게 자신의 존엄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시대를 직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지배적 권위에 굴하지 않는 저항 정신을 강조했다. 또한, 문학은 역사의 거친 소용돌이 속에서도 굳건하게 살아 있음을 확인하게 하는 수단이자, 핵심임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하인리히 뵐(Heinrich Boll)은 대부분의 작품을 통해 소수의 부조리한 욕망과 광기가 인류를 얼마나 치명적인 고통으로 내모는지를 치열하게 형상화해냈다.
박숙련의 알고 연주하는 소나티네
음악세계 / 박숙련 지음 / 200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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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숙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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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로 쉽게 따라하는 사랑스러운 동물 그리기
푸른영토 / 유소눌 (지은이)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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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영토
소설,일반
유소눌 (지은이)
단순히 빈 공간을 여러가지 색으로 채워주는 것부터 책에 나온 순서대로 칠하는 방법까지. 차분히 완성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력이 생기며 마음에 안정이 찾아온다. 요즘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힐링' 방법 중 하나인 '컬러링 테라피'이다.Part. 1 색연필로 그리기 위한 준비 Part. 2 화려한 동물들 Part. 3 황토색 동물들 Part. 4 홍색, 백색 동물들 Part. 5 회색, 파란색 동물들 Part. 6 진한갈색의 동물들집중력을 키워주는 '컬러링 테라피’ <색연필로 쉽게 따라하는 사랑스러운 동물 그리기> " 색을 칠하는 행위는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우리 뇌에서 창의력을 담당하는 부분을 활성화하며 추론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페인의 심리학자 Gloria Martinez Ayala '컬러링 테라피’란? 단순히 빈 공간을 여러가지 색으로 채워주는 것부터 책에 나온 순서대로 칠하는 방법까지. 차분히 완성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력이 생기며 마음에 안정이 찾아온다. 요즘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힐링' 방법 중 하나인 '컬러링 테라피'이다. '색을 칠한다는 것'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 사이에서도 자주 찾고 있는 취미가 되었다. 가정, 학업, 직장 등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로 손꼽고 있기 때문이다. '다 큰 어른이 무슨'이라고 할 수 있지만 성인들에게도 충분히 자존감을 높여주고 자신을 다독여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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