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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서경문화사 / 이도학 지음 / 2010.07.19
6,000

서경문화사소설,일반이도학 지음
백제사 연구로 유명한 이도학 교수가 학교 신문사 주간에 실었던 글 12편과 「교수신문」,「시사저널」,「서울신문」 등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았다. 그동안 역사를 연구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짧은 글로 풀어냈다. 백제의 의자왕과 계백장군, 그리고 나라를 건국한 건국왕들의 특색부터 역사를 연구한다는 것에 대한 본인의 생각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08년에 한국전통문화학보에 실었던 글을 통해 저자는 의자왕과 조조, 두 사람이 허구와 진실 사이에서 얼마나 다른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또한 정사에서는 위대한 정치가였던 이들이 소설이나 시구를 통해 어떻게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는지를 논하면서 정사를 아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역사 속의 단상 외래왕(外來王) 허구와 사실의 사이에서, 조조(曹操)와 의자왕 계백은 '패장(敗將)'인가? 백제금동대향로는 중국제인가? 가식 없는 삶 대한제국은 왜 멸망했는가? 한 일관계 새로운 100년과 역사 매듭 풀기 백제 무녕왕과의 인연 부여군의 정체성 확립에 관한 제언 무엇을 위해 사는가? 봄밤의 단상과 '부여' 노래 책 사태에 관한 단상 학문적 긴장에 관한 잡상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산다는 것! 대학, 그 불유쾌한 상상(?) 토론 문화 유감 목포의 추억 백제 유적 산보 한성백제 유적 답사에 대한 회상 백제 왕흥사(王興寺)와 왜(倭)의 아스카사본서는 저자가 잡지나 신문 등에 기고했던 글을 모아 묶은 에세이집인 것이다. 그런데 본서에 게재한 글들은 저자 주변의 신변잡기에서 얻은 소재들인 관계로 자연 저자의 전공이나 직업과 관련해 파생한 역사 의식과 학문하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가 기조를 이루었다. 본서의 내용과 관련해 가장 오래된 소재는 "봄밤의 단상과 ‘부여’ 노래"였다. 국민학교 때부터 알았던 ‘부여’ 노래의 연원을 추적하는 과정은 재미도 있었지만 상당한 시간을 투자하게 했다. 조선총독부에서 간행한 보통학교 4학년용 뿐 아니라 해방 직후 간행한 국민학교 5학년 국어 교과서의 관련 페이지를 여는 순간은 조용한 흥분이었다. 그러나 ‘부여’ 시의 저자를 찾기 위해 국립중앙도서관 등을 뒤지고 했지만 끝내 확증을 얻을 수 없었다. 그러는 과정에서 고서점에 완질이 나오지 않은 1963년 삼중당판(板) 을 2차례에 걸쳐 구입하여 전질을 구비할 수 있었다. ‘부여’ 시의 필자를 춘원(春園)으로 알고 있는 이들이 있었기에 확인 차 구득을 한 데서 연유했다. 이때 저자는 교과서에 대한 수집이 미비하다는 것을 절감했다. ‘부여’ 시는 곡(曲)이 붙어 있으므로 음악책에도 수록된 것 같았다. 그러나 음악책 자체가 잘 보전되지 못했다. 이 작업을 하면서 부여나 백제 관련 유행가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국민가수 이미자가 부른 ‘삼천궁녀’를 비롯해서 명곡환이 부른 ‘백제왕의 탄식’ 등 꽤 발견했다. 백제나 부여 관련 한시(漢詩)나 현대시를 비롯해서 유행가까지 집대성한 작업이 이루어졌으면 싶었다. 또 부여 노래 콘서트도 마련해 보았으면 좋을 것만 같았다. 본서는 저자의 공부 언저리에서 파생한 신변잡기와 평소 지녔던 역사에 대한 단상을 모아 본 소품집이다. 본서의 글 가운데 ‘외래왕’과 계백 및 의자왕에 관한 글은 꼭 읽어 보았으면 싶다. 저자가 가장 힘주어 알리고자 한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역대 건국자들은 모두 외부에서 유입해 온 이들이 건국시조가 되었는데, 이는 한국 역사의 특징적인 현상으로서 주목할만한 사안인 관계로 그렇게 된 역사적 배경을 탐색해 보았다. 아울러 단일민족 신화의 허구성을 폭로하고 만 셈이다. ‘계백은 패장(敗將)인가’에서는 후대에 높게 평가받은 계백 장군의 진면목을 반추해 보는 계기로 삼았다. 그는 지고도 이긴 장군이었기에 ‘패자’가 아니라 기실은 역사적 승자임을 밝혔다. 그리고 존재하지도 않았던 ‘삼천궁녀’와 엮어져서 부패타락의 대명사로 알려진 의자왕은 기실 고구려 광개토왕보다도 더 넓은 영역을 점령한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의 정복군주임을 밝혔다. 허구로 인해 “용감하고 결단력이 있었다”는 정치 지도자로서는 빼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었고, 효성이 지극해서 ‘해동증자’라는 칭송을 한몸에 받았던 의자왕의 생애를 균형잡힌 시각에서 재조명하고자 한 것이다. 허구로 인해 매도된 대표적인 인물인 중국의 삼국시대 영웅 조조(曹操)와 견주어서 의자왕에 대한 재해석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요컨대 역사 바로보기를 위한 내용들이라고 하겠다. 아울러 진지한 학문적 자기 성찰과 치열한 자기 반성을 통한 한국 학계 전체의 학문적 성장을 바라는 입장에서 학문 현장에서 발생한 에피소드를 적어 보았다. 더 낫은 학문 발전을 위한 자기 채찍으로 생각하면 좋겠다는 바람에서였다. 저자 역시 미래에 그러한 범주에 속하지 말라는 법도 없다. 미래는커녕 어쩌면 저자의 현재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지도 모른다. 그런 관계로 저자 자신이 경계(警戒)로 삼고자 하는 일종의 타산지석이기 때문이다.
Master of IELTS Speaking
홍익미디어플러스 / 조문영 지음 / 2008.09.05
15,000원 ⟶ 13,500원(10% off)

홍익미디어플러스소설,일반조문영 지음
IELTS에 대한 여러 가지 시험 관련 정보와 문제 유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영어의 기초부터 다양한 문제 유형을 확실하게 설명되어 있다. 170여 개의 엄선된 질문과 모법 답안을 제시, 까다로운 스피킹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5단계 셀프 스터디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두 달이면 스피킹 정복이 가능하다. IELTS에서의 Speaking 시험이 어떻게 구성되었고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는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고득점 요령과 수험 당일 전략을 통해 시험 개요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으며, 각 파트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과 더불어 자주 언급되는 실전 문제들을 Sample Answers와 함께 제시하한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자신만의 답을 생각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혼자서 공부하기에 편한 구성이다.머리말 이 책의 특징 및 공부 방법 미리보기 IELTS 시험 안내 IELTS 응시원서 작성 시 유의 사항 SECTION 1 OVERVIEW 1. Speaking 기본 구조 2. 고득점 요령 3. Sample 인터뷰 4. Speaking 시험에 관한 FAQ SECTION 2 SPEAKING PART 1 Introduction; General Questions 1. 워밍업 2. 유용한 표현 정리 3. 기본기 다지기 4. 실전 문제 PART 2 Prompt Card Questions 1. 워밍업 2. 유용한 표현 정리 3. 기본기 다지기 4. 실전 문제 PART 3 Extended Questions 1. 워밍업 2. 유용한 표현 정리 3. 기본기 다지기 4. 실전 문제 SECTION 3 APPENDIX The List of Speaking Questions 예시답안 목차 PART 1 실전 문제 1. Personal History & Hometown 2. Culture, Festival & Sights 3. Family, Weddings & Gender | 4. University major, Education & Job 5. Leisure & Hobby 6. Future Plans 7. Miscellaneous PART 2 실전 문제 PART 3 실전 문제 1. Food 2. Life 3. Film & Music 4.IELTS 점수가 필요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두렵고 낯설기만 한 분 그리고 IELTS 6.0 혹은 7.0을 목표로 원서까지 뒤적거리며 공부하고 있지만 목표 점수까진 멀기만 한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1. 초.중급자를 위한 최적의 IELTS Speaking 교재 2. IELTS Speaking 실력 향상에 필요한 셀프 스터디 프로그램 3. IELTS Speaking의 문제 유형 공략 4. MP3 음원 제공 IELTS를 이제 막 준비하기 시작하거나 영어의 기초가 잘 다져져 있지 않은 수험자에게 짧은 개요와 문제와 답뿐인 원서 교재는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학습 효과도 적습니다. 그런 교재를 가지고 공부하게 된다면 문제 유형별 특성을 파악하거나 시간 분배 훈련을 하는 데 집중하기 보다는 지문 속의 모르는 어휘를 찾기 위해 사전을 뒤적거리거나 어려운 지문의 정확한 해석을 위해 고심하다가 지쳐 버릴 것입니다. 이 책에는 IELTS에 대한 여러 가지 시험 관련 정보와 문제 유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영어의 기초부터 다양한 문제 유형을 확실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170여 개의 엄선된 질문과 모법 답안을 제시, 까다로운 스피킹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5단계 셀프 스터디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두 달이면 스피킹 정복이 가능합니다. 이 책 한 권이면 IELTS Speaking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IELTS에서의 Speaking 시험이 어떻게 구성되었고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는지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득점 요령과 수험 당일 전략을 통해 시험 개요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으며, 각 파트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과 더불어 자주 언급되는 실전 문제들을 Sample Answers와 함께 제시하였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자신만의 답을 생각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혼자서 공부하기에 편한 구성입니다. 60일이면 본 책을 마스터할 수 있다 - 기초 익히기 : Overview에 나와 있는 설명을 통해 Speaking 시험의 요령과 전략 등을 익힌다. - 개별 학습 : 각 파트별로 Speaking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유용한 표현들과 정보 등을 꼼꼼히 살핀다. - 실전 학습 : 본인 스스로 답을 작성하고, mp3 파일에 녹음된 예시 답안과 비교하여 정답을 만들어본다. - 보충 학습 : 모의고사를 통하여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실전에서의 모든 가능성에 대비한다.
통기타 폼나게 쳐봐! : 중급용 교본
아름출판사 / 박해민 엮음 / 2015.09.14
13,000원 ⟶ 11,700원(10% off)

아름출판사소설,일반박해민 엮음
통기타 연주의 기본지식과 반주법으로 구성된 초급편을 이어받아 리듬별 스트로크와 아르페지오 패턴, 주법별 연주방법으로 분류하고 더 발전되고 섬세한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셋잇단음표, 대중가요와 팝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법 7가지, 리듬별로 가지고 있는 아르페지오 패턴을 정리, 설명과 함께 연습곡을 수록하여 원곡과 같은 연주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SECTION 1. 셋잇단음표 리듬 셋잇단음표의 이해 / 6 슬로우 락, 락 발라드 12비트 / 7 셔플, 스윙 / 7 하프 타임 셔플, 24비트 셔플, 바운스 / 8 슬로우 락 셔플, 블루스 셔플 / 8 악보에서의 표기 방법 / 9 (Step 1) Slow Rock(슬로우 락) / 10 ◈ 기본 패턴 / 10 사랑해 11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12 / 사랑 13 / 만남 14 ◈ 응용 패턴 1~16 / 16 난 아직 모르잖아요 20 / 빗속에서 22 / 여수 밤바다 24 (Step 2) Shuffle(셔플) / 27 ◈ 기본 패턴 / 27 그때 그 사람 28 / 개똥벌레 30 ◈ 응용 패턴 1~10 / 32 레몬 트리 36 / 구름비 38 / 벚꽃 엔딩 40 (Step 3) Half Time Shuffle(하프 타임 셔플) / 44 I'm Yours 48 / 달로망스 52 SECTION 2. 특수 주법 (Step 4) Palm Mute(팜 뮤트) / 56 Lucky 58 (Step 5) Power Chord(파워 코드) / 61 Bounce 64 / Rolling In The Deep 67 (Step 6) Hammering, Pulling(해머링, 풀링) / 70 먼지가 되어 72 (Step 7) Slide & Glissando(슬라이드와 글리산도) / 76 (Step 8) Harmonics(하모닉스) / 78 밤 80 (Step 9) Percusive(퍼커시브) / 84 꿈을 먹는 젊은이 91 / 비오는 거리 92 / 처음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 94 (Step 10) Bass Run(베이스 런) / 96 사랑 빛 98 SECTION 3악기 연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는 자기가 지금 소리 내는 것이 어떤 리듬인지 또 어떤 코드(또는 음)를 소리 내는지를 알고 연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다 알고 연주를 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통기타 폼나게 쳐봐!” 중급은 초급의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리듬과 주법을 잘 분류하여 수록하였기에 보는 이로 하여금 자기 자신의 연주에 대하여 정확한 지식을 알고 연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 교재의 설명을 읽고, 사진과 그림을 보고, 부록 CD의 연주음원을 들으면서 배우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으며 더불어 유튜브에서 “통기타 폼 나게 쳐봐” 채널에 있는 레슨영상을 참고하시면 학원에서 개인레슨 받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실력향상이 있을 것입니다.
프롤레타리아 여인의 밤
인사이트브리즈 / 이숙경 (지은이) / 2023.11.01
14,000

인사이트브리즈소설,일반이숙경 (지은이)
결혼 이후, 어떡하든 어울려 살 수밖에 없는 삶이 갈등과 스트레스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지속적인 행복의 원천이라는, 진부의 끝을, 진리라고 믿을 사람이 아직도 있을까. 자크 랑시에르가, 19세기 노동자들의 말하기에 '사유의 지위'를 부여하는 시도로 <프롤레타리아의 밤>을 세상에 내보였다면, <프롤레타리아 여인의 밤>은 가진 것 1도 없는 무산자 여자의 말하기에 '사유의 지위'를 부여하는 시도라고 할 수 있겠다. 숨죽인 소리, 침묵하는 소리, 눈여겨 보지 않은 일상의 비루함에 하나하나 사유의 족적을 채워가는 것. 그렇게 해서 잊고 있던, 혹은 잊고 싶었던 상실의 시간을 세밀하게 끄집어내어 당당하게 면류관을 씌워준다. 그리고 묻는다. 당신의 코르시카는 어디인가. 독특한 필체로 단숨에 독자를 사로잡는 이숙경 작가의 장편소설. 2023년 경기문화재단의 창작지원을 받았다.비대칭의 데칼코마니 겨울밤을 견디는 법 그녀들이 가지고 온 이야기 안녕하세요 인간은 이상하고 인생은 흥미롭다 내가 열두 살 때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화인 그날이 그날 같은 어느 겨울밤 늘 그러하듯 그날이 그날 같은 어느 겨울밤에도 역시 아주 오래전 가을, 프랑스 문화원 그리고, 나의 마흔다섯 살 크리스마스이브 그리고. 다시 몇 년이 흐른 지금 거리에서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옛날 영화를 보았다 하리잔의 밤 밤의 엑스터시 코르시카 밤 두 시, 공원에서 만난 사람 별일 없이 살고 싶었지만 한계령을 부르는 시간 한밤의 여자들 맨발로 공원을 드디어 떠나다 드디어 코르시카 작별을 위한 준비 작별 연습 She`s gone I Who Have Nothing 꿈에 숙제 검사 끝 작별 인사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프롤레타리아 여인의 밤 작가의 말 이 책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발간되었습니다. 결혼 이후, 어떡하든 어울려 살 수밖에 없는 삶이 갈등과 스트레스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지속적인 행복의 원천이라는, 진부의 끝을, 진리라고 믿을 사람이 아직도 있을까. 자크 랑시에르가, 19세기 노동자들의 말하기에 '사유의 지위'를 부여하는 시도로 <프롤레타리아의 밤>을 세상에 내보였다면, <프롤레타리아 여인의 밤>은 가진 것 1도 없는 무산자 여자의 말하기에 '사유의 지위'를 부여하는 시도라고 할 수 있겠다. 숨죽인 소리, 침묵하는 소리, 눈여겨 보지 않은 일상의 비루함에 하나하나 사유의 족적을 채워가는 것. 그렇게 해서 잊고 있던, 혹은 잊고 싶었던 상실의 시간을 세밀하게 끄집어내어 당당하게 면류관을 씌워준다. 그리고 묻는다. 당신의 코르시카는 어디인가. 독특한 필체로 단숨에 독자를 사로잡는 이숙경 작가의 장편소설. 2023년 경기문화재단의 창작지원을 받았다.다시 횡단 보도를 건넜다. 어느 상점은 가게 앞 나무 전체에 작은 전구를 달아놓았다. 수백 개의 전구가 금빛으로 반짝거렸다. 캐럴이 울리는 번화가 골목을 이리저리 쏘다녔지만, 실은 갈 곳이 없었다. 모자를 깊게 눌러 쓴 젊은 남자가 무심결에 내 어깨를 툭, 치면서 지나갔다. 모자를 쓴 남자는 행인들 틈에 끼어 곧 보이지 않게 되었다. 나는 발뒤꿈치를 들고 모자가 저 홀로 멀어져가는 모습을 끝까지 바라보았다. 나는 그 남자의 뒤를쫓아가고 싶었다. 어디 좋은 곳에 잠시 들리지 않겠어요? 하고 팔짱을 끼고 싶었다. 남편이란 아내와 이백 년을 살아도 그 마음을 모르지. 우주의 거리는 이해할지 몰라도. 독백 끝에 말론 브란도가 자신은 마흔다섯 살이라고 말한다. 마흔다섯 살. 마흔다섯 살. 마흔다섯 살이면 아내가 자살한 날 낯선 어린 여자와 격렬하게 뒹굴 수도 있는 건가.나는 가슴을 부풀리며 다른 여자를 만나러 간 남편을 둔,쉴 새 없이 입에 무엇인가 집어넣고도 배가 고파 어쩔 줄 모르는, 크리스마스이브에 혼자 떠돌다가 그로테스크하면서도 관능적인 영화를 보는, 마흔다섯 살인 여자를, 그 여자 인생의 한순간을 생각했다. 얼어붙은 바닥을 쾅쾅 울리면서 나는 뛰어갔다. 입에서 나온 하얀 김이 시야를 가로막았다. 공중전화는 아파트 단지 후문 옆에 있다. 주머니를 뒤졌다. 아무것도 없다. 주머니를 거꾸로 털었다.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나는 전화기를 들었다.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아직도 외우는 이강유 번호를 꾹꾹 눌렀다. 수화기 너머 바람 소리가 들려왔다. 이강유. 나는 다짜고짜 그에게 소리 질렀다. 조금 전 들었던 노래에서 소리 지르는 아이들처럼 배에 힘을 주고 고함을 질렀다. 이강유! 경아 엄마처럼 차가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경아 엄마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데 동전이 없다.
오늘의 행복을 오늘 알 수 있다면
21세기북스(북이십일) / 조근호 글 /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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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조근호 글
검사장에서 지금은 행복을 배달하는 변호사로 살아가는 저자 조근호. 처음 검사로 부임한 후 검찰이라는 살벌한 조직에서 직원들과의 행복한 소통을 위해 월요편지를 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제 월요편지는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한 주를 시작하는 메신저이자,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작은 쉼표가 되고 있다. 이렇게 4년 가까이 감동을 전해준 편지를 책으로 엮었다. 2009년 마흔두 통의 편지가 책으로 소개된 이후 두 번째 책이다. 월요편지의 가장 큰 주제는 ‘행복’이다. 그는 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조직에서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그러한 고민은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자신에 대한 반성의 결과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그의 편지는 마치 매일 자신의 삶에 대한 회고록을 읽는 것 같은 강한 여운을 남긴다. 그는 지금 있는 그곳에서 행복을 발견하기 위해 존중, 비전, 칭찬, 배움, 경청, 이 다섯 가지 행복법칙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법칙은 직장생활에서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 가정의 삶, 그 모든 것을 관통한다. 또한 월요편지 속에는 경영의 비전뿐만 아니라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그리고 아들로서 살아가는 한 남자의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머리말_오늘 더 행복할 수 있기를 PART 1_존중, 보이지 않는 관계의 열쇠 01 남편 여러분, 가정에서 선의의 독재를 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02 사람과 편안하게 지내는 법 03 오늘도 소중한 사람을 잃고 있지 않나요? 04 자식은 액세서리가 아니라 친구여야 합니다 05 연로하신 부모님의 하루하루를 생각해보셨나요? 06 ‘소유냐? 존재냐?’를 다시 생각합니다 07 거울 앞에 서면 무엇이 보이나요? 08 나로 인해 상처받았을 아이들에게 띄우는 편지 09 우리는 진정 자녀들의 멘토가 될 수 없나요? 10 언젠가 어머니의 똑같은 이야기가 그리울 것입니다 11 우리는 세상을 자기 위주로만 살지요 PART 2_비전, 설레는 가슴으로 항해하기 01 여러분의 인생을 조율해보세요 02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답니다 03 목표 달성의 요인이 궁금하신가요? 04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릅니다 05 신년의 기도 06 5년 후, 10년 후를 생각하며 사시나요? 07 크리스털 크리스마스를 꿈꾸십시오 08 어떤 역사의식을 가지고 사시나요? 09 한 해 동안 소망했던 것들, 이루셨나요? 10 인생은 계획대로만 되지 않습니다 11 진정 사랑한 이와의 이별은 쉽지 않습니다 PART 3_칭찬, 영혼 깊이 전해지는 따스한 울림 01 작은 배역은 없습니다, 작은 배우가 있을 뿐입니다 02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내게 호감을 느낄까요? 03 여러분은 걱정이 있고 화가 날 때 어떻게 하시나요? 04 사나운 상사와 친절한 상사 05 아름다운 소녀를 만났습니다 06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역사가 이뤄집니다 07 여러분만의 ‘바비큐 파티’는 무엇이 있을까요? 08 진정으로 최선을 다해보신 적이 있나요? 09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에 ‘국퍼’를 하는 이유 10 여러분의 인생을 바꾼 ‘터치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PART 4_배움, 고난을 통해 얻게 되는 기쁨 01 당신은 아빠인가요? 아버지인가요? 02 정리 정돈, 잘하고 계시나요? 03 가족을 사랑한다면 TV부터 끄세요 04 누가 진정한 프로일까요? 05 부족함이 축복입니다 06 당신의 삶의 속도는 어떠신가요? 07 당신의 오늘 하루는 몇 점인가요? 08 작지만 확실한 차이, 성공의 또 다른 비결입니다 09 당신의 시간은 누가 통제하고 있나요? 10 수사는 예술일까요, 과학일까요? PART 5_경청, 누군가를 진정 사랑하는 방법 01 진정한 친구를 가지고 계신가요? 02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법이 없습니다 03 사람을 사귀는 데 얼마나 능숙하신가요? 04 혹시 일기 쓰실 생각 없으신가요? 05 소통, 바로 성공의 비결입니다 06 당신의 행복 채굴 능력을 묻습니다 07 행복마루는 우리에게 무슨 이야기를 건넬까요? 08 데블스 애드버킷을 아시나요? 09 여러분의 회식은 권위형인가요, 참여형인가요? 10 침묵의 힘을 아시나요?행복은 이미 시작되었다! 조근호 변호사가 보내는 52통의 행복한 월요편지 당신의 오늘 하루는 몇 점인가요? 행복을 경영하는 조근호 변호사의 월요편지 분주한 월요일 아침, 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조근호 변호사의 월요편지’가 마음을 울린다. ‘오늘도 소중한 사람을 잃고 있지 않나요?’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릅니다’ ‘작은 배역은 없습니다, 작은 배우가 있을 뿐입니다’. 검사장에서 지금은 행복을 배달하는 변호사로 살아가는 그는, 처음 검사로 부임한 후 검찰이라는 살벌한 조직에서 직원들과의 행복한 소통을 위해 월요편지를 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제 월요편지는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한 주를 시작하는 메신저이자,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작은 쉼표가 되고 있다. 이렇게 4년 가까이 감동을 전해준 편지를 책으로 엮어《오늘의 행복을 오늘 알 수 있다면》(조근호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이 출간되었다. 2009년 마흔두 통의 편지가 책으로 소개된 이후 두 번째 책이다. 월요편지의 가장 큰 주제는 ‘행복’이다. 그는 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조직에서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그러한 고민은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자신에 대한 반성의 결과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그의 편지는 마치 매일 자신의 삶에 대한 회고록을 읽는 것 같은 강한 여운을 남긴다. 오늘 더 행복하기를…… 너무 가까이 있어 바라보지 못했던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 ‘어머님은 어떤 낙으로 살아가시나. 어떤 의미로 하루하루를 지내시나. 나는 한 번이라도 그에 대해 생각해보기나 했던가……’ 그는 지금 있는 그곳에서 행복을 발견하기 위해 존중, 비전, 칭찬, 배움, 경청, 이 다섯 가지 행복법칙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법칙은 직장생활에서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 가정의 삶, 그 모든 것을 관통한다. 또한 월요편지 속에는 경영의 비전뿐만 아니라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그리고 아들로서 살아가는 한 남자의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행복은 자전거타기처럼 연습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오늘 우리에게 이미 와 있는 행복을 알아차리는 연습이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면!’ 이 책이 오늘 당신에게 배달된 행복을 발견하게 해줄 작은 선물이 될 것이다.
해커 활약사
각광 / 리우 창 지음, 양성희.권희경 옮김 / 2016.08.23
16,500

각광소설,일반리우 창 지음, 양성희.권희경 옮김
중국 전문 칼럼니스트 겸 작가, 리우 창의 책. 이 책은 진정한 해커 정신을 지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해온 천재들의 이야기를 주로 소개한다. 이 책은 단순한 흥밋거리를 넘어선다. 기술 발전과 함께 다양하게 진화해온 복면의 영웅들의 삶을 통해 진정한 자유, 협력, 공유 등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해커는 대부분 특별한 방식으로 이름을 남기고 싶어 한다.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며 실력을 키우고, 이로써 자신들의 존재가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기록되길 바란다. 자신의 재주를 펼칠 수 있는 무대라면 어디든 마다치 않는다. 자신을 단련하고 존재를 표현하는 방식이 상당히 남다르다. ‘예술의 경지에 이른 해킹 기술’을 범죄의 도구로 전락시키는 해로운 해커도 분명 있다. 신념과 입장이 확고하지 않은 해커는 선과 악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린다. 남다른 탐구 정신과 뛰어난 컴퓨터 실력은 이들의 손에서 날카로운 무기가 된다. 해커에게 도덕과 비도덕의 경계는 선명하면서도 모호해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다수의 해커가 나이가 들어 호기심과 열정이 감소하고 지성이 무르익어 세계를 이해하는 시각과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면 날카로운 무기를 숨기고 일선에서 사라진다. 이른바 ‘해커식 성숙’이다. 머리말 :: 해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당신의 정보는 국가에 보고되고 있습니다 _공상과학영화가 단순히 영화만은 아니다 | 당신의 정보는 국가에 보고되고 있다 | 국가의 기밀전자도청 프로젝트 프리즘 | 감시한 사람은 있는데 정보를 제공한 사람은 없다? | 스노든, 영웅의 역경 | 망명 생활의 시작 | 프리즘 프로젝트가 우리 삶에 미치는 의미 아이폰의 탈옥을 ‘허’하라 _스티브 잡스와 조지 호츠의 정면 대결 | 아이폰의 적수 등장 | 플레이스테이션3의 악몽 | 코딩의 패배를 소송의 승리로 갚아주다 | 어나니머스의 개입 | 호츠의 개과천선 | 최강 애플 크래커 알레그라 | 하지만 내가 조금 더 뛰어난 것 같다 | 박수갈채의 대가 로봇 덕후, 31억 세계인을 빨아들이다 _안드로이드의 아버지 | 로봇 덕후의 영재성 | 기계손 | 애플과의 운명적인 만남 | 애플에서 쫓겨난 건 스티브잡스만이 아니었다 | 앤디 루빈 장난감의 결정체, 스마트폰 | 앤디 루빈의 로봇 사랑 인터넷 시대 X파일 _강간 혐의로 체포된 해커 | 인터폴 적색수배령 | 도망자 운명의 시작 | 국가 전복자들의 탄생 | 인터넷 세계의 로빈 후드 | 미국 정부의 악몽의 시작 | 외교가의 9.11 테러 | 자수한 FBI 수배자 | 도둑이 제 발 저린다 | 위키리크스를 이끄는 익명의 사람들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저커버그 _페이스북 효과 | 하버드를 떠나다 | 새로운 동업자 | 새로운 도전과 실리적인 안전의 사이 | 돈, 천재 그리고 배신 | 해커 CEO | 실연당한 남학생의 고백 자원공유를 위해 싸우는 해커 순교자 _MIT 공대 홈페이지가 무너졌다 | 민중의 영웅 | 50년 형, 벌금 400만 달러 | 자유를 위한 투쟁의 마감 | 이것은 개인의 비극이 아니다 | 정보 자유를 위지도록 목소리를 높이는 아줌마, 말끔한 양복에 서류가방을 들고 토스트를 베어 물며 출근길을 서두르는 샐러리맨, 커다란 책상에 앉아 엄숙한 표정으로 서류에 사인을 하는 CEO. 이처럼 해커들은 낮에는 열심히 생업 전선을 뛰어다니다가 밤에는 컴퓨터 앞에 앉아 삼엄한 보안망을 뚫으며 희열을 만끽한다. “이제 당신은 카페에서 노트북을 펼쳐 놓은 사람을 유심히 살펴보게 될지도 모른다.” 중국에서는 Hacker를 흑객(黑客)이라 부른다. 헤이커라고 읽으며, 검은 손님이라는 의미이다. 의미와 발음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해커는 선과 악 사이에서 생동감이 넘친다. 대중은 바이러스를 혐오하지만 정의를 추구하는 해커에 대해선 연민과 찬탄의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이 책은 전 세계 유명(?) 해커들의 ‘활약’을 쉽게 소개한다. 기상천외한 해커의 세계에 관심 많은 일반 독자들은 물론 학생들도 읽을 수 있는 친절한 해커 안내서이다. 해커들은 ‘컴퓨터 파괴자’이기보다는 ‘컴퓨터 세계의 악동’이고 싶다. 이들은 자신의 집념과 깜찍한 일면까지 한 마디로 부정당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해킹 기술이 갈취와 사기, 절도 등 부정적인 영역에서 종종 활용되지만 해커의 주류는 여전히 밝고 건강하다. 중국에는 의로운 해커를 가리키는 ‘홍커(紅客)’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해커정신은 인터넷 정신인 개방, 평등, 협력, 공유와 상통한다. 진정한 해커라면 컴퓨터 기술은 기본이고 뛰어난 창의력, 정의감과 상상력을 지녀야 한다. 첨단 신기술 탐구자로서 해커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해커는 진화할 뿐 사라지지 않는다 영화, ‘제이슨 본’에 등장하는 헤더리라는 CIA 요원은 뛰어난 해킹 실력과 해킹 방어 능력을 자랑한다. 과거의 해커들 중에는 뛰어난 컴퓨터 기술을 이용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거나 특정 집단을 공격하는 일도 많았지만 최근에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활동하는 해커들도 적지 않다. ‘해커 활약사’는 진정한 해커 정신을 지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해온 천재들의 이야기를 주로 소개한다. 이 책은 단순한 흥밋거리를 넘어선다. 기술 발전과 함께 다양하게 진화해온 복면의 영웅들의 삶을 통해 진정한 자유, 협력, 공유 등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알아두어야 할 해커들의 세계 해커는 대부분 특별한 방식으로 이름을 남기고 싶어 한다.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며 실력을 키우고, 이로써 자신들의 존재가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기록되길 바란다. 자신의 재주를 펼칠 수 있는 무대라면 어디든 마다치 않는다. 자신을 단련하고 존재를 표현하는 방식이 상당히 남다르다. ‘예술의 경지에 이른 해킹 기술’을 범죄의 도구로 전락시키는 해로운 해커도 분명 있다. 신념과 입장이 확고하지 않은 해커는 선과 악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린다. 남다른 탐구 정신과 뛰어난 컴퓨터 실력은 이들의 손에서 날카로운 무기가 된다. 해커에게 도덕과 비도덕의 경계는 선명하면서도 모호해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다수의 해커가 나이가 들어 호기심과 열정이 감소하고 지성이 무르익어 세계를 이해하는 시각과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면 날카로운 무기를 숨기고 일선에서 사라진다. 이른바 ‘해커식 성숙’이다.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나비의활주로 / 조현우 지음 / 20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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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활주로소설,일반조현우 지음
'인생을 살면서 내가 혼자 생각하고, 혼자 깨달아서 선택해온 것들이 얼마나 있었을까? 혹시 내 인생이 바뀌게 된 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을 시작으로 탄생했다. 세계 최고의 동기 부여 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자는 이제 0.1퍼센트도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들을 만나면 되고, 행복해지고 싶으면 행복한 사람들과 만나면 된다는 간단한 공식을 꽤 이른 나이에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특별한 꿈이 없던 저자가 부모님을 시작으로 친구, 책에서 만난 저자들, 여러 분야의 강연자들을 통해 꿈을 찾아가고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하는 과정을 세세하게 담아내며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는 명제를 뒷받침한다. 인생을 바꾼 사람들, 지금 당장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 하는 이유, 만나는 사람을 바꾼 뒤 나타난 인생의 변화, 꿈을 찾은 사람들만의 특별한 삶의 방식, 만나는 사람을 바꾸고 주변에 나타난 변화 등을 설명하며 방황하는 청년들이 꿈을 향해, 더 행복한 삶을 향해 한 발자국 내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1장 내 인생을 바꾼 사람들 꿈의 길목에서 가장 먼저 넘어야 할 산, 부모 항상 나를 응원해주는 책에서 만난 저자들 레저 스포츠 강사의 꿈, 모두의 만류로 갈 곳을 잃다 가치관을 변화시켜준 특별한 만남 _ 구명용 테니스 프로 자극제가 된 친구, 열정에 불을 지피다 인생에 길이 남을 두 권의 책을 소개받다 _ 황준석 연금형부동산연구소장 한 사람과의 만남은 늘 무한의 가치로 연결된다 _ 신태순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 대표 삶의 확신과 자존감을 되찾아준 1,100만 원짜리 강의 _ 심길후 한국영업인협회장 성공하려면 만나는 사람과 환경을 바꿔라 _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더 높은 목표를 위한 작은 길목에서의 인연 ‘세계 최고의 강연자’라는 꿈을 찾아준 은인 2장 지금 당장 만나는 사람을 바꿔라 옳은 길로 가는 1%, 벼랑으로 가는 99% 나를 바꾸기 전에 주변 사람들을 먼저 바꿔라 행복하려면 행복한 사람들과 어울려라 성장하려면 성장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라 세계 최고의 동기 부여 강사라는 꿈 사람과의 관계에서 기본을 배우다 좋은 조언이란 무엇인가? 3장 만나는 사람을 바꾼 뒤 나는 이렇게 산다 사람들이 하지 말라는 짓을 꾸준히 한다 항상 감사하고, 항상 칭찬한다 ‘나’라는 가치주에 투자한다 먼저 행동하고, 나중에 생각한다 적은 돈은 아끼고, 큰돈은 제대로 쓴다 모든 것에 끊임없이 질문한다 인생을 소풍처럼 산다 4장 꿈을 찾은 사람들은 이렇게 산다 싫어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 나 자신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끊임없이 경험하고, 경험하고, 또 경험한다 한눈팔지 않고 지속한다 눈앞의 돈보다 돈 버는 방법을 중시한다 목표를 세분화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수행한다 5장 만나는 사람을 바꾸고 내 주변은 이렇게 바뀌었다 주변 사람들이 나로 인해 변화하고 있다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내 인생은 어떻게 변했는가?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들을 만나고 행복해지고 싶으면 행복한 사람들을 만나라! 나와 같은 꿈을 꾸고 나를 응원하는 사람들 속에서 잠재되어 있던 무한의 가치가 발휘된다! ‘인생을 살면서 내가 혼자 생각하고, 혼자 깨달아서 선택해온 것들이 얼마나 있었을까? 혹시 내 인생이 바뀌게 된 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을 시작으로 탄생했다. 세상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다. 예외는 없다. 세계 최고의 동기 부여 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자는 이제 0.1퍼센트도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들을 만나면 되고, 행복해지고 싶으면 행복한 사람들과 만나면 된다는 간단한 공식을 꽤 이른 나이에 깨달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지금 현재 사람들을 통해 가장 큰 삶의 변화를 일구어낸 장본인이며,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배짱과 패기를 지닌 청년이다. 이 책에서는 특별한 꿈이 없던 저자가 부모님을 시작으로 친구, 책에서 만난 저자들, 여러 분야의 강연자들을 통해 꿈을 찾아가고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하는 과정을 세세하게 담아내며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는 명제를 뒷받침한다. 인생을 바꾼 사람들, 지금 당장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 하는 이유, 만나는 사람을 바꾼 뒤 나타난 인생의 변화, 꿈을 찾은 사람들만의 특별한 삶의 방식, 만나는 사람을 바꾸고 주변에 나타난 변화 등을 설명하며 방황하는 청년들이 꿈을 향해, 더 행복한 삶을 향해 한 발자국 내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왜 지금 만나는 사람을 바꿔야 하는지, 그들을 통해 얼마나 큰 인생의 변화를 맞이할 수 있을지 깨닫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꾸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나를 바꾸기 전에 먼저 주변 사람들을 바꿔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YES”라고 외치는 집단에서 독보적으로 “YES”를 외치는 사람이 되어라! 물론 만나는 사람을 바꾸는 것도 절대 쉬운 일은 아니다. 또한 바꾼다고 해서 바로바로 살이 쫙쫙 빠지고, 책이 술술 읽히는 것도 아니다. 다만 사람은 본능적으로 어색한 것을 꺼리기 마련이기 때문에 가까운 사람이 책을 읽는 모습을 자주 보다 보면 그 모습이 익숙해진다. 보는 것이 익숙해지면 내가 직접 해보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해진다. 그래서 저자는 나를 바꾸기 전에 주변 사람들을 먼저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행복하려면 행복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성장하려면 성장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지속적으로 동기 부여를 받고 꿈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의 꿈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 속에서 그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나의 참모습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고, 그와 동시에 삶에 대한 확신과 자존감도 되찾을 수 있다. 꿈을 찾은 사람들에게는 확실히 남들과 다른 무언가가 있다. 본인이 싫어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고, 누구보다 자신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경험을 갈구하고, 한눈팔지 않고 지속하는 습관이 있다. 또 눈앞의 돈보다는 돈 버는 방법을 중시하고 목표를 세분화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수행한다. 어떤 목표를 위해 뭔가를 배우기로 마음먹었다면 이미 꿈을 찾은 사람들,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람들과 함께 있는 시간을 최대한 많이 늘려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을 일을 “YES”라고 외치는 집단에서 독보적으로 “YES”를 외치는 사람이 되었을 때 비로소 인생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할 것이다. 이 책은 주변에 있는 모두가 나의 꿈을 응원해주고 나 역시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며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다만, 사랑이 최우선.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호미네 아카리 (지은이), 장민주 (옮긴이) / 2024.10.08
6,000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소설,일반호미네 아카리 (지은이), 장민주 (옮긴이)
키 체인지
클라우드나인 / 이두헌 (지은이) / 2025.08.18
22,000

클라우드나인소설,일반이두헌 (지은이)
마이드림의 밑반찬 10분만에 뚝딱!
성안당 / 김미경 글 / 2012.03.15
12,000원 ⟶ 10,800원(10% off)

성안당건강,요리김미경 글
‘밥상 차리는 엄마로 20년을 살아 온’ 저자의 손맛이 담긴 다양한 요리비법과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따뜻한 밥상을 차려내는 엄마의 행복이 담긴 해피 쿠킹,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엄마의 웰빙 요리 등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건강 밥상 레시피를 소개한다. 저자는 ‘마이드림’이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는 와이프로거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 책은 가족의 건강 밥상을 차리기 위해 고민하는 엄마들은 물론 갓 결혼한 신혼부부, 요리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필요한 책이다. 특히, 기본적인 요리를 맛있게 만들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세심한 요리책을 찾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기본적인 요리에서부터 호텔식 부럽지 않은 만찬에 이르기까지 요리 베테랑이 아니어도 손쉽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요리 지식과 방법을 조곤조곤 설명한다.프롤로그 밥상 차리는 엄마로 살아온 20년 동안의 이야기 이 책을 보는 방법 intro 따뜻한 밥 한 그릇만 있어도 ok! 맛있는 밥 짓기 다양한 밥으로 차리는 건강 밥상 냉장고에 항상 챙겨 두어야 할 기본 재료 목록 깔끔하고 실용적인 마이드림식 냉장고 정리법 쉽고 즐겁게 만드는 마이드림의 스피드 쿠킹노하우 국물요리의 끝내주는 맛을 위한 육수 만들기 요리를 쉽게 만드는 편리한 조리도구 엄마 손 맛 그대로 살리는 마이드림표 계량법 PART 01 그래, 이 맛이야! 속 시원한 국물 요리 몸에 좋은 한 그릇 _토란냉이된장국 내 몸을 따뜻하게_쌈배추미소된장국 입 벌리면 시원한 맛이 확_모시조개국 얼큰한 바다의 맛_오징어감자국 속이 확 풀린다_소고기배추속대국 생일날만 먹나?_소고기미역국너무나 쉬운_무국 그리운 고향의 맛_시래기된장국 국물이 예술_게조개무국 콩의 영양을 고스란히_콩비지찌개 비오는 날에 딱_차돌박이된장찌개 이열치열 한판승_돼지고기고추장찌개 밥에 비벼 먹는_두부젓국찌개 국물 맛이 시원한_생태탕 가슴까지 뻥 뚫리는 맛_코다리야채찌개 시원하다 시원해_해물알탕찌개 칼칼하게 당기는_갈치찌개 간절한 국물 생각_대구탕 럭셔리한 매운탕_우럭매운탕 구수한 시골의 맛_사골시래기들깨탕 PART 02 영양 골고루 담은 매일 반찬 육식의 대안_오리부추볶음 밑반찬계의 스테디셀러_멸치볶음 매콤한 게 좋아_고추장건새우볶음 만만한 반찬_어묵볶음 두뇌 건강식_참깨멸치볶음 한국인의 매운 맛_소고기고추장볶음 쫄깃하게 씹히는 맛_가지볶음 바싹하게 씹히는_멸치무침 머리가 맑아지는_고사리나물 약이 되는 나물_비름나물 침 넘어가는_코다리생강조림 질기지 않아 ok_오징어청양고추조림 상상 그 이상의 맛_두부동그랑땡조림 피자가 먹고 싶을 때_카레피자감자전 하얗게 노랗게 부쳐내는_연근전자투리 음식에 새 생명을_미나리콩비지전 상큼하고 아삭한_오이김치 더위도 잊게 하는 맛_열무김치 PART 03 간단하게 만들어서 든든하게 즐기는 한 접시 요리 브런치 피자_피자오믈렛 이태리식 오믈렛_프리타타 집에서 웰빙식으로 만든_자장밥 만만한 한 끼 식사_브로콜리새우볶음밥 땀 흘리면서 먹는_오징어소면새송이 옷을 입은_꽃밥 달콤쫄깃_떡잡채 언제나 맛있는_떡국 다이어트 영양식_우무콩국 뜨거울 때 맛있는_감자크로켓 고소하고 시원한_콩국수제철 감자로 만든 초대 요리_감자전 아주 특별한 두부_한천두부 예쁜 한 입 요리_새우달걀찜 엄마표 슬로 푸드_새우미니버거 사랑의 진수_휘시버거 언제 먹어도 맛있는_치킨양파샌드위치 쫄깃하고 담백한_치킨베이글샌드위치 돌돌 말아 먹는_잼야채롤샌드위치 아침에 후루룩_클램차우더수프 PART 04 엄마가 챙겨 주는 깊은 사랑 온 가족 건강식아구를 울리는_명태찜 일품요리 부럽지 않은_연어간장조림 사랑이 가득 담긴_전복죽 쫄깃하고 매콤한_코다리조림 홈 메이드_오징어어묵 담백해서 굿_닭가슴살샐러드 상큼하고 고소한_연두부샐러드 싱싱한 새우를 넣은_새우샐러드 사랑받는 맛_토마토카프레제샐러드 옛날 두부 맛 그대로_두부 만들기 몸에 좋은 천연 음료_양파즙 PART 05 마음까지 튼튼해지는 오감만족 특별식 매콤하고 달콤한_깐풍코다리 호텔식 부럽지 않은_새우날치알오븐구이 아삭하게 씹히는 매콤함_닭가슴살두부강정 토종닭으로 만든_닭볶음탕 집에서 즐기는 외식_등갈비바비큐 나를 위한 특별식_마늘스파게티 지중해 웰빙 식단_새우토마토스파게티 환상의 짝꿍_야채굴소스볶음과 3색두부 오늘은 내가 일류 요리사_연어허브스테이크 허브향 가득_토마토마리네이드 윤기가 자르르_전통잡채 바삭하고 상큼하게_토마토브루스케타 매콤한 술안주_핫소스닭봉구이 꽃으로 피어난_게조개구이 PART 06 출출할 때 간편하게 즐기는 간식 아이들 인기 메뉴_닭봉떡볶이 마이드림식 쫀득한_간장양념치킨 구수한 향기에 반한_롤치즈허브감자구이 첫 키스의 부드러움_고구마크림치즈구이 살찔 걱정 없는_튀김 만들기 딸기 향 가득_딸기견과류샐러드 부드럽게 넘어가는_펜네감자샐러드 사랑처럼 달콤하게_마들렌마블양갱 달콤한 한 잔의 식빵_단호박식빵컵구이 상큼하고 달콤한_딸기 젤리씹는 재미_우유초코칩젤리 콩의 영양을 마시는_고구마두유라떼 단백질 한 잔_딸기두유 감기예방_모과차 시원하고 든든하게_수박경단화채 더위야 안녕_아이스바 사각사각_토마토빙수 블랙푸드음료_흑미식혜 깔끔한 후식 만찬_단호박젤리 군침 도는 황금빛_단호박주머니
이국의 만찬
린(LINN) / 이세련 글 /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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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LINN)건강,요리이세련 글
젊은 감성의 푸드스타일리스트, 푸드포토그래퍼, 레스토랑 컨설턴트, 매니저로 일하는 저자가 어렵지 않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근사한 세계 요리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는 매일매일 단조롭던 집밥의 레퍼토리를 풍부하게 해줄 본격 월드퀴진 레시피 70가지를 알려 준다.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 불린 세계제국 영국. 그래서인지 한국보다 세계 각국의 음식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 저자 이세련이 영국에서 생활하며 만난 영국인들은 대부분 외식할 때 먹는 태국 요리, 중동 요리, 아프리카 요리들을 집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만들어 먹곤 했다. 비결은 향신료와 편안한 마음. 김치볶음밥을 만들 수 있으면 당연히 나시고렝도 만들 수 있다. 틈만 나면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니고 요리법을 수집하며 실험하는 요리연구가이자 레스토랑 컨설턴트,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요리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가 간단하면서도 현지의 맛을 살린 알짬 레시피들을 70가지 모아 소개한다. 들어가며 나의 세계 요리를 즐기기 위한 필수 재료 20 1. 늘 편안한 아시안 키친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맛 진한 치킨 누들 수프_카우삐악쎈 바삭한 한 입의 행복, 라이스페이퍼로 만든 튀김만두_짜조 찬밥의 재발견, 궁극의 인도네시아식 볶음밥_나시고렝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필리핀식 찜닭 요리_치킨 아도보 숨겨진 중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최고의 새우만두_쇼마이 농후한 닭 육수의 맛, 싱가포르식 치킨 덮밥_하이난 치킨 라이스 숯불구이 돼지고기와 신선한 채소 듬뿍, 베트남식 비빔국수_분팃느엉 부드러운 커리 향, 수리수리 마수리 치킨 티카 마살라!_치킨 티카 마살라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 매콤한 쓰촨 요리_쿵파오 치킨 커리 향 가득 품은 인도식 튀김만두 애피타이저_사모사 알고 보면 다정한 콩, 렌틸의 참맛을 느껴 보셨나요_달 마크니 처음 만났는데 친숙한 맛, 대만식 돼지고기 조림 덮밥_루로우판 홍콩 사람들의 아침식사, 사르르 속이 편한 죽 요리_생선 콘지 태국의 국민 요리, 누구나 좋아하는 볶음 쌀국수_팟타이 따뜻한 추억의 맛, 외숙모의 고로케_감자 고로케 피시소스가 신의 한 수, 매콤한 당면 샐러드_얌운센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모두 잡은 일본식 닭튀김_가라아게 2. 조금 색다른 유러피안 디시 팔방미인 가지의 화려한 변신, 그리스 대표 요리_무사카 케밥과 차지키 소스로 느끼는 지중해의 맛_수블라키 묵직한 오렌지를 닮은 든든한 시칠리아식 주먹밥_아란치니 시칠리아를 느끼게 하는 깔끔한 애피타이저_카포나타 고소한 크로켓 속 상상 그 이상의 베샤멜과의 만남_크로케타스 데 포요 스페인 친구 헤마가 가르쳐 준 특제 토르티야_토르티야 데 파파타스 와인 욕조에 몸을 담근 우아한 닭, 프랑스 가정요리_코코뱅 냉장고의 우여행길에, 나들이 길에 우연히 마주쳐 맛있게 먹었던 그 요리, 다시 먹고 싶어 생각만 하던 선뜻 만들기 어려웠던 외국 요리들이 우리집 식탁을 찾아옵니다 젊은 감성의 푸드스타일리스트, 푸드포토그래퍼, 레스토랑 컨설턴트, 매니저로 일하는 저자가 어렵지 않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근사한 세계 요리들을 소개한다. 늘어나는 해외 여행 인구, 요리 방송의 인기와 함께 외식산업의 발달로 국내에서도 많은 외국 요리를 접하게 된 요즘이지만 아직도 외국 요리는 사 먹는 것이라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볶음밥, 돈가스, 카레라이스를 만들 줄 안다면 못 만들 요리는 별로 없다. 이 책에서는 매일매일 단조롭던 집밥의 레퍼토리를 풍부하게 해줄 본격 월드퀴진 레시피 70가지를 알려 준다. * 단조로운 집밥 메뉴를 확장시켜 줄 이국의 만찬 "마트에 가도 살 거라고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뿐인데 만날 그게 그거지, 어쩔 수 없잖아?" 그렇게 생각했다면 오산! 조금만 모험심을 가져 본다면 집밥의 레퍼토리가 확 늘어난다. 큰맘 먹고 떠났던 해외여행 길에 우연히 맛본 그 요리, TV에서, 인터넷에서, 새로 생긴 레스토랑에서 시켜 먹던 그 요리를 집에서도 얼마든지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 재료부터 기구까지 100가지를 다 완벽하게 구비해야 할 것 같은 요리 엄숙주의에 짓눌리지 않아도 된다. 책에서 안내하는 핵심 향신료를 써 주고 기본적인 조리법을 지키면 본연의 맛이 훌륭히 살아난다. * 한식보다 쉽고 재미있는 외국 요리 만들기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 불린 세계제국 영국. 그래서인지 한국보다 세계 각국의 음식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 저자 이세련이 영국에서 생활하며 만난 영국인들은 대부분 외식할 때 먹는 태국 요리, 중동 요리, 아프리카 요리들을 집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만들어 먹곤 했다. 비결은 향신료와 편안한 마음. 김치볶음밥을 만들 수 있으면 당연히 나시고렝도 만들 수 있다. 틈만 나면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니고 요리법을 수집하며 실험하는 요리연구가이자 레스토랑 컨설턴트,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요리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가 간단하면서도 현지의 맛을 살린 알짬 레시피들을 70가지 모아 소개한다. * 요리는 인생, 맛있고 멋있는 세계 요리들을 내 식탁으로 키시 로렌, 삭슈카, 세비체, 골럼키. 그리고 짜조, 분팃느엉, 치킨 티카 마살라, 브리야니. 처음 들어보는 사람에게는 아무 뜻도 없는 낯선 단어일 뿐이지만 이 음식들을 먹어 본 사람에게는 듣자마자 입에 침이 확 고이는 마법의 주문이다. 외국 요리라고는 해도, 예컨대 오므라이스나 하이라이스는 지금 연세 지긋한 세대들에게도 어린 시절을 맛있고 행복한 추억으로 채워 주었던 가슴 뭉클한 메뉴. 이 책에 수록된 요리들 중 몇 개는 아직 생소할지 몰라도 하루하루 다채로운 맛으로 식탁 위의 세계여행을 즐겨 본다면 지난달보다 맛있는 이달, 작년보다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올해를 만들어 나가게 될 것이다. 저자가 하나하나 만나고 배운 독특한 맛이 독자들에게도 즐겁고 행복한 맛이 될 수 있도록 요리법과 함께 음식의 유래나 일화 등을 편안히 곁들여 들려 준다.
아줌마도 아프다
민트북(좋은인상) / 연송이 지음 / 2010.08.09
12,000원 ⟶ 10,800원(10% off)

민트북(좋은인상)소설,일반연송이 지음
아줌마들의 현실과 이상 사이의 괴리감, 그리고 고충을 방송작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낸 책. 사는 데 바빠, 식구들 챙기느라 정신없어 그 속살을 드러내 보일 여유가 없었을 뿐, 누구보다도 여린 속살을 가지고 있는 아줌마들의 감성을, 역시 아줌마인 저자가 신랄하게 통쾌하게 표현한 책이다. 이 책은 결혼생활 16년째인 저자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솔직하게 풀어낸 일기이자, 그녀와 비슷한 또 다른 그녀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이기도 하다. 책을 펴내며_대한민국에서 아줌마로 산다는 것 프롤로그_아줌마도 아프다 Chapter01 결혼, 그 달콤 짭짤한 모시 고르려다 삼베 골랐네 내겐 좀 특별한 친정엄마 시어머니 VS. 친정엄마 황당한 출산기 내 꿈속의 애인 남편은 외계인 달라도 너무 다른 왕따 남편 로또복권 사는 여자 내 별명은 쌈닭 Chapter02 양육전쟁, 이상은 멀고 현실은 가까운 대치동입성기 모나미와 화사회 아토스의 자살 내겐 너무 먼 이웃사촌 청심환과 타이레놀 남편은 여자다 불협화음의 합창대회 엄마들의 두 얼굴 워킹맘과 전업주부 방과후학교 낮잠 자지 않는 토끼 일개 학부모 교육을 걱정하다 글로벌 권하는 사회 Chapter03 때론 악마 같고 때론 천사 같은 순진한 첫째, 영악한 둘째 공부해서 뭐해요 자전거도둑 클라리넷 부는 소년 딸의 남친 응급실 인생 카메라 울렁증 믿거나 말거나 아들 낳는 법 아이의 사고에 대처하는 엄마의 자세 때론 아이에게 배운다 Chapter04 인생의 전환점, 쉼표 하나 마흔다섯의 자화상 우울과 친구가 되자 나를 슬프게 하는 건망증 악몽의 대장내시경 조상님 전상서 닮고 싶은 부부 사랑과 미움 사이 백년해로 하자꾸나 이제는 잊힌 방송작가 자살, 그것은 타살이다 양재천 길에 대한 단상 에필로그_나를 닮은 어딘가의 그녀에게 누가 아줌마를 천하무적이라 했는가? 이상과 현실 사이, 아줌마는 오늘도 아프다… 아줌마가 아줌마에게 건네는 43가지 가슴 뜨거운 위로와 공감 ‘아줌마’라고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염치도 없고 감정도 없는, 슬픔이나 아픔도 부끄러움도 모르는 여자? 지하철에서 빈자리라도 날라치면 잽싸게 가방을 던져 자리를 잡는 뻔뻔함의 소유자? 아무리 무거운 물건도 번쩍번쩍 드는 천하무적 팔다리? ‘아줌마’라고 하면 이렇게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오르는 게 일반적이다. 아주 좋게 생각한다고 해도 그저 나이 먹은 여자의 보통명사쯤으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아줌마가 정말 누구인가? 한때는 꿈 많은 소녀였고, 또 한때는 누군가의 마음을 설레게 했을 꽃 같은 아가씨였고, 이제는 그 이름만 들어도 누군가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엄마인 것이다. 한 집안의 며느리, 한 남자의 아내, 아이들의 엄마, 그리고 맞벌이를 하는 경우에는 한 회사의 직원이기까지…. 아줌마에게 맡겨진 역할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다. 더구나 요즘 세상은 뭐 하나를 해도 완벽을 요구한다. 남편 뒷바라지를 하려면 그야말로 ‘내조의 여왕’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해야 좀 하나 보다 하고, 아이들 뒤치다꺼리를 해도 예전과는 달라 그냥 낳아놓으면 저절로 크는 시대가 아니다. 알파맘이니 뭐니 해서 일일이 챙겨주고 관리해주지 않으면 뒤떨어지는 엄마인 양 강박관념을 심어주기 일쑤다. 성적관리 건강관리 인성관리 그야말로 자다가도 다시 보는 심정으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그렇게 온갖 일에 자신을 바친 아줌마들이 설 자리는 어디인가? 마음은 여전히 로맨스를 꿈꾸지만 오랜 세월 함께해 고운 정보다는 미운정이 듬뿍 든 현실의 남편은 ‘웬수’도 그런 ‘웬수’가 없으며, 마음으로는 아이들을 자연 속에 뛰어놀게 하는 ‘참된 부모’를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성적표와 각종 진학정보에 눈을 부릅뜨게 되는 ‘이기적인 학부모’가 되기 십상이다. 또 나이를 먹느라 마음도 몸도 예전 같지가 않아 깜빡깜빡하는 일도 잦고 어디 한군데 성하고 실한 곳이 없기 십상이다. 이러한 아줌마들의 현실과 이상 사이의 괴리감, 그리고 고충을 방송작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낸 책이 바로 《아줌마도 아프다》이다. 사는 데 바빠, 식구들 챙기느라 정신없어 그 속살을 드러내 보일 여유가 없었을 뿐, 누구보다도 여린 속살을 가지고 있는 아줌마들의 감성을 신랄하게 통쾌하게 표현한 책이다. 울고 웃으며 읽다 보면 공감과 위로 한 자락을 얻기에 충분하다. “그래, 오래도 참았어. 아프고 지칠 때도 됐지!” 서럽지만 꿋꿋한 그녀들을 또닥거리는 삶의 응원가 사실 오늘날의 ‘아줌마’는 지난 시절의 아줌마와는 다르다. 먹고사는 문제로 고생하던 과거의 억척스럽던 아줌마, 실력과 능력이 있어도 사회에서 일하기보다 가정 내에서 붙박이처럼 누군가의 그림자로 살아야 했던 아줌마. 반면 요즈음의 아줌마는 과거 어느 세대보다 교육을 많이 받았으며, 강한 자아를 지니고 있다. 대부분 사회생활을 하거나 했던 경험이 있으며, 386세대인지라 사회에 대한 관심도 높다. 생활적으로 여유도 생겼고, 자기 일을 하기에도 여건이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가 않다. 그렇게 안으로 밖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과 동시에 여자에게 주어지는 삶은 과거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여전히 살림과 육아와 시댁과 친정 등 다양한 관계와 역할이 떠맡겨진다. 아이들 문제에 있어서는 신경 써야 할 것이 더 많아졌기에 과거보다 오히려 더 많은 짐을 짊어져야 한다. 그 누구보다 높은 이상을 가지고 있던 그녀들, 아줌마들은 이제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눈이 핑핑 돌아가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아줌마의 자리는 늘 그 자리다. 누구보다도 자아가 강하지만 자신보다는 가정을 위해 헌신해야 하고, 아이를 낳은 다음에는 일을 그만두거나 한다고 해도 그와 똑같이 해내려면 몇 배의 에너지가 필
청담동 리나쌤의 필라테스 홈 스트레칭
북스토리라이프 / 박효영 (지은이) / 2019.07.15
3,500원 ⟶ 3,150원(10% off)

북스토리라이프취미,실용박효영 (지은이)
필라테스의 여러 효과가 방송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셀럽들의 인기 강사에게도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필라테스 강사들의 선생님이자 셀럽들의 필라테스 전문가로 유명한 리나쌤이 시크릿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리나쌤의 청담동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지는 실제 레슨 프로그램별 동작을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하며 필라테스를 즐길 수 있다. 집에서도 쉽고 정확하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매트 필라테스’ 프로그램 중심으로, 1일 5분 동안 몸의 잠자는 근육을 깨우면서 몸의 자세를 바르게 만들어주는 12가지 동작의 스트레칭을 담은 ‘필라테스 홈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상세하게 소개한다. 매일 필라테스 스트레칭만 꾸준하게 해주어도 전신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 향상은 물론 세세한 통증도 많이 줄어들고 신체의 좌우 밸런스가 균형 있게 맞추어진다. 무엇보다 셀럽들의 시크릿 프로그램인 3가지 버전의 특화되어 있는 10분 ‘필라테스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소개해, 자신의 신체 특성에 맞추어 단 10분의 프로그램으로도 원하는 몸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각각의 10분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1번부터 10번 동작까지 연결되어 있는 3가지 버전의 스페셜 프로그램들로, 슬림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가꾸어주며 집에서 꾸준하게 필라테스를 해도 질리지 않도록 그날의 몸 컨디션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prologue 이 책의 특징 리나쌤 이야기 필라테스를 시작하기 전에 1. 호흡 2. 바른 자세 3. 나에게 맞는 필라테스 동작 4. 필라테스 Q & A 필라테스 홈 스트레칭 Wake up stretching 01. 머리 돌리기 02. 머리 내밀기 & 당기기 03. 머리 옆으로 기울이기 04. 머리 사선으로 기울이기 05. 머리 숙이기 & 들기 06. 허리 이완시키기 07. 상체 옆으로 기울이기 08. 가슴 스트레칭 09. 팔 돌리기 10. 손 스트레칭 11. 발 스트레칭 12. 다리 스트레칭 필라테스 홈 트레이닝 #1 Balance up pilates 01. 서서 뒤꿈치 들고 무릎 접기 02. 척추 세우기 03. 누워서 다리 양옆으로 움직이기 04. 한 발씩 발끝 바닥 터치하기 05. 누워서 무릎 감싸기 06. 누워서 다리로 원 그리기 07. 골반 운동 옆으로 누워 다리 올리기 08. 골반 운동 옆으로 누워 무릎 올리기 09. 골반 운동 옆으로 누워 다리 뻗어 올리기 10. 엎드려서 상체 올리기 필라테스 홈 트레이닝 #2 Energy up pilates 01. 고양이 스트레칭 02. 팔다리 길게 뻗어 들어 올리기 03. 공처럼 동그랗게 말기 04. 상체 들어 올리기 05. 무릎 올리고 다리 펴기 06. 상체 돌리기 07. 척추 스트레칭 08. 옆으로 누워 다리로 원 그리기 09. 엎드려서 팔꿈치 당기기 10. 엉덩이 강화시키기 필라테스 홈 트레이닝 #3 Power up pilates 01. 상체 말아 올라오기 02. 백 번 숨쉬기 03. 한 다리 뻗기 04. 두 다리 뻗기 05. 다리로 원 그리기 06. 옆구리 늘이기 07. 필라테스 플랭크 자세 만들기 08. 플랭크 자세로 다리 올리기 09. 필라테스 푸시업 10. 업그레이드 푸시업 부록 1. 소도구 필라테스 1. 활기찬 하루를 여는 아침 5분 스트레칭 2. 아름다운 쇄골 라인과 뒤태를 만드는 5분 필라테스 3. 골반 균형을 맞추는 5분 필라테스 4. 슬림하고 예쁜 걸그룹 다리 라인을 만드는 5분 필라테스 부록 2. 전신 피부 관리법셀럽들이 찾는 이유 있는 필라테스 시크릿 프로그램! 계절이 한여름에 들어서면서 이제 여행과 휴가 계획을 세워야 할 때인 만큼 다이어트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일 년 내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노출이 많은 여름에 당장 휴가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도, 짧은 시간 내에 최대의 효과를 보고 싶은 마음은 같을 것이다. 정직하게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질 거라 생각하겠지만, 놀랍게도 호흡만으로도 많은 근육을 활성화시키며 최소한의 반복 횟수로도 최대의 효과를 보는 운동이 있다! 바로 최근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하는 운동으로 TV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소개가 되어, 동네마다 스튜디오가 생길 정도로 인기 있는 ‘필라테스’다. 필라테스는 끊임없이 호흡하고 움직이며 유산소와 무산소의 운동 효과로 최대의 칼로리 소모가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물론 유연성이 향상되고 자세 교정에도 탁월하다. 필라테스의 여러 효과가 방송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셀럽들의 인기 강사에게도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필라테스 강사들의 선생님이자 셀럽들의 필라테스 전문가로 유명한 리나쌤이 시크릿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리나쌤의 청담동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지는 실제 레슨 프로그램별 동작을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하며 필라테스를 즐길 수 있는 『청담동 리나쌤의 필라테스 홈 스트레칭』이 북스토리라이프에서 출간되었다. 단 5분이라도 정확하게 동작한 필라테스의 운동 효과는 탁월하다. 리나쌤은 집에서도 쉽고 정확하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매트 필라테스’ 프로그램 중심으로, 1일 5분 동안 몸의 잠자는 근육을 깨우면서 몸의 자세를 바르게 만들어주는 12가지 동작의 스트레칭을 담은 ‘필라테스 홈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상세하게 소개한다. 매일 필라테스 스트레칭만 꾸준하게 해주어도 전신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 향상은 물론 세세한 통증도 많이 줄어들고 신체의 좌우 밸런스가 균형 있게 맞추어진다. 무엇보다 『청담동 리나쌤의 필라테스 홈 스트레칭』에는 셀럽들의 시크릿 프로그램인 3가지 버전의 특화되어 있는 10분 ‘필라테스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소개해, 자신의 신체 특성에 맞추어 단 10분의 프로그램으로도 원하는 몸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각각의 10분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1번부터 10번 동작까지 연결되어 있는 3가지 버전의 스페셜 프로그램들로, 슬림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가꾸어주며 집에서 꾸준하게 필라테스를 해도 질리지 않도록 그날의 몸 컨디션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잘 빠지지 않는 군살 때문에 우울해하며 다이어트 전쟁을 치르고 있다면, 아직 빼지 못한 살 때문에 여름휴가가 걱정된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셀럽들이 찾는 진짜 예쁘게 날씬해지는 리나쌤의 시크릿 프로그램 『청담동 리나쌤의 필라테스 홈 스트레칭』부터 만나보자! 슬림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가꾸는 리나쌤의 필라테스 홈 스트레칭 프로그램들! 청담동에서 필라테스 스튜디오 ‘필라티’를 운영하는 리나쌤은 수소문으로 믿고 찾아오는 셀럽들에게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도록 지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TV 방송 출연으로도 이어져 TV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너에게 나를 보낸다>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도 소개가 되었다. 현재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 송다은을 비롯한 여러 연예인들 및 셀럽들에게 필라테스를 지도하면서 리나쌤은 진짜 예쁘게 날씬해지고 건강해지는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기획하였고, 그들에게 수업하던 그대로 시크릿 프로그램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청담동 리나쌤의 필라테스 홈 스트레칭』에는 자신의 몸을 먼저 잘 살피고 체크한 후에 자신의 체형에 가장 효과적인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내 몸 체크리스트’가 들어 있다. 다른 사람과 다른 내 몸에 가장 최적화된 효율적인 필라테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다. 특히 몸을 깨우는 기본 홈 스트레칭인 ‘웨이크업 스트레칭’은 단 5분 만으로도 몸의 자세를 바르게 만들며, 피로를 풀고 거북목과 일자목을 예방하는 등의 효과가 있어 매일 필라테스 전에 가볍게 하면 좋다. 홈 트레이닝 필라테스 프로그램은 전신의 유연성 및 상·하체와 신체 좌우의 밸런스를 향상시켜 균형 잡힌 몸을 만드는 ‘밸런스업 프로그램’,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코어를 강화해 가볍고 슬림한 몸을 만드는 ‘에너지업 프로그램’, 전신의 근력과 조절력을 향상시켜 볼륨 있고 탄력적인 몸을 만드는 ‘파워업 프로그램’으로, 각각 10가지 동작을 10분에 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 3가지 프로그램은 매일 다르게 조합하면서 다채롭게 필라테스를 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따라 하기 어려운 동작에는 QR 코드를 넣어 정확한 동작을 할 수 있게 하였고, 동작을 위해 필요한 정보나 주의사항은 ‘Tip’으로, 소도구의 활용이나 동작의 변형 등은 ‘Plus’로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또 부록으로 소도구 필라테스를 이용한 동작들도 소개하고 있는데, ‘아름다운 쇄골 라인과 뒤태를 만드는 동작’ ‘슬림하고 예쁜 걸그룹 다리 라인을 만드는 동작’ 등등 다이어트를 하는 독자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부위별 운동을 단 5분 만에 할 수 있게 소개하였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며 운동하는 여자들의 전신 피부 관리법도 함께 담아 이 책 한 권이면 매일 집에서도 필라테스를 즐겁게 하며 보디 피부도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매일 꾸준하게 필라테스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대형 브로마이드를 통해 ‘아침 기상 5분 스트레칭’과 ‘잠자기 전 5분 스트레칭’을 제공하기 때문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필라테스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 5분만 꾸준하게 필라테스 스트레칭에 투자한다면 매일 쌓인 피로도 풀 수 있고, 상쾌하게 활기찬 아침을 시작할 수 있어 내 몸을 건강하면서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 리나쌤은 한쪽으로 가방을 메거나 다리를 꼬는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신체의 좌우 밸런스가 맞지 않아 근육 불균형으로 통증이 있는 분들, 굶는 다이어트로 고생하며 체형이 예쁘지 않아 고민인 분들, 도저히 운동할 시간이 없는 분들, 또 정서적으로 힘든 마음의 병이나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청담동 리나쌤의 필라테스 홈 스트레칭』을 선물한다. 지난 10여 년 동안 다양한 회원들을 만나며 직접 필라테스의 효과를 경험하고 매력에 빠진 열정적인 리나쌤의 모든 노하우를 담은 『청담동 리나쌤의 필라테스 홈 스트레칭』. 올여름 필라테스에 대한 완벽한 안내서로서, 분명 매일을 활기차고 몸과 마음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켜줄 것이다.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
글항아리사이언스 / 폴 호컨 (지은이), 박우정 (옮긴이) / 2022.02.25
34,000

글항아리사이언스소설,일반폴 호컨 (지은이), 박우정 (옮긴이)
바다, 땅, 하늘, 식량, 산업, 에너지 등 큰 단위 차원에서 여러 문제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조명해냈다.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단순한 로드맵을 넘어 자연과 인공, 생명과 비생명, 개인과 집단이 어떻게 이 문제에 맞닥뜨려 그것을 내면화하고, 행동을 위한 정서적·지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지 도움을 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재생이라는 길고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우리는 기후위기로 책무감을 갖고 방안을 찾는 데 피로감을 느낀다. 행동을 바꾸기도 전에 기후위기에 대한 경고가 넘쳐나 많은 이가 우울증과 무기력감을 호소한다. 이 책은 ‘행동’에 초점을 맞추지만 “지구를 구하는 것이 당신의 임무는 아니다”라면서 마음의 짐을 먼저 덜어준다. 저자는 기후위기 해결이 ‘우리 인간에게 지극히 부자연스러운 행위’라고 말한다. 그러니 신념에 입각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순 없다. 주변에 기후위기를 더 예민하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도 그를 닮아 자연스럽게 변할 수 있다. 우리를 바꾸는 것은 지인들의 행동이지, 운동가들의 신념이 아니다. 이 책은 전 세계적 상황을 포괄하는 연구에 기반해 있지만, 내용 자체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제인 구달 등의 과학자들과 조너선 사프란 포어, 리처드 파워스 등 저명 작가들이 함께 집필에 참여한 이유다. 통계의 포화로 인간이 스스로를 공격하도록 놔두지 말고, 이야기꾼들이 새롭게 발견하는 길을 따라 가보자는 것이 이 책의 권유다. 그곳에서는 수백 갈래 오솔길을 만날 수 있다. 독자들은 자신이 우연히 들어선 길, 혹은 직접 택한 길에서 몇 걸음 내딛으면 된다. 그러면 길은 점점 넓어지고, 같이 걷는 이가 늘어날 것이며, 우리의 숨통도 트일 날이 올 것이다.서문_제인 구달 재생 선택 의지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 독자 가이드 1. 해양 해양보호구역 | 바다숲 조성 | 맹그로브 | 염습지 | 해초 | 아졸 2. 숲 숲을 자연 상태로 놔두기 | 북방림 | 열대림 | 신규 조림 | 이탄지 | 혼농임업 | 불 생태학 | 대나무 | 『오버스토리』의 퍼트리샤 웨스터퍼드 _리처드 파워스 3. 야생화 영양 단계 연쇄반응 | 방목지 생태학 | 야생동물 회랑 | 야생화 _이저벨라 트리| 초원 | 꽃가루 매개자들의 재야생화 | 습지 | 비버 | 생물지역 | 야생의 존재들 _ 칼 사피나 4. 땅 재생농업 | 경축순환농법 | 황폐화된 땅의 복원 | 퇴비 | 지렁이 양식 | 레인메이커 | 바이오차 | 개개비의 울음소리 _찰스 매시 5. 사람 자생 | 힌두 오우마루 이브라힘 | 아홉 명의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서한 _네몬테 넨퀴모 | 숲이 농장이다 _라일라 준 존스턴 | 여성과 식량 | 솔 파이어 농장 _리아 페니먼 | 깨끗한 조리용 가열 기구 | 여자아이들에 대한 교육 | 지구를 복원시키는 친절한 행동들 _메리 레이놀즈 | 정말로 포도밭을 짓밟는 사람은 누구인가? 감사장 _미미 카스틸 | 자선단체들은 기후 비상사태를 선언해야 한다 _엘런 도시 6. 도시 탄소중립 도시 | 건물 | 도시 농업 | 도시의 자연 | 도시에서의 이동성 | 15분 도시 | 탄소 건축 7. 식량 아무것도 낭비하지 않기 | 모든 것을 먹기 | 현지화 | 탈상품화 | 곤충의 멸종 | 먹을 수 있는 나무들 | 우리가 날씨다 _조너선 사프란 포어 8. 에너지 풍력 | 태양에너지 | 전기자동차 | 지열 | 모든 것을 전기화하기 | 에너지 저장 | 마이크로그리드 9. 산업 빅 푸드 | 의료 산업 | 금융 산업 | 군수산업 | 정치 산업 | 의류 산업 | 플라스틱 산업 | 빈곤 사업 | 오프셋에서 온셋으로 10. 행동+연결 후기_데이먼 가모 지구 ‘되살리기’ 지식의 모든 것 땅, 바다, 하늘, 식량, 산업, 에너지 등 모든 것을 아울러 체계적인 가지를 뻗어내려간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지식의 총화’ 인간은 앎에 있어 양방향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나는 미세한 단위까지 분할되는 방향이고 다른 하나는 이것들을 하나의 체계로 합치려는 방향이다. 기후위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이 양방향의 탐구가 이어져왔고, 분야별로 축적되는 지식과 그것을 서로 연관된 지혜의 덩어리로 합치려는 노력이 진행돼왔다. 폴 호컨은 그런 통합의 전문가다. 그는 세계의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팀을 이뤄 지구라는 행성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의 상호작용을 거시적 차원에서 조망해왔고, 최근 이것을 기후위기의 관점에서 ‘지식의 계통수’처럼 만들어냈다. 국내에 출간된 『플랜 드로다운』(2019)에 이어 이번에 나온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는 바다, 땅, 하늘, 식량, 산업, 에너지 등 큰 단위 차원에서 여러 문제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조명해냈다.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단순한 로드맵을 넘어 자연과 인공, 생명과 비생명, 개인과 집단이 어떻게 이 문제에 맞닥뜨려 그것을 내면화하고, 행동을 위한 정서적·지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지 도움을 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재생이라는 길고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우리는 기후위기로 책무감을 갖고 방안을 찾는 데 피로감을 느낀다. 행동을 바꾸기도 전에 기후위기에 대한 경고가 넘쳐나 많은 이가 우울증과 무기력감을 호소한다. 이 책은 ‘행동’에 초점을 맞추지만 “지구를 구하는 것이 당신의 임무는 아니다”라면서 마음의 짐을 먼저 덜어준다. 저자는 기후위기 해결이 ‘우리 인간에게 지극히 부자연스러운 행위’라고 말한다. 그러니 신념에 입각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순 없다. 주변에 기후위기를 더 예민하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도 그를 닮아 자연스럽게 변할 수 있다. 우리를 바꾸는 것은 지인들의 행동이지, 운동가들의 신념이 아니다. 이 책은 전 세계적 상황을 포괄하는 연구에 기반해 있지만, 내용 자체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제인 구달 등의 과학자들과 조너선 사프란 포어, 리처드 파워스 등 저명 작가들이 함께 집필에 참여한 이유다. 통계의 포화로 인간이 스스로를 공격하도록 놔두지 말고, 이야기꾼들이 새롭게 발견하는 길을 따라 가보자는 것이 이 책의 권유다. 그곳에서는 수백 갈래 오솔길을 만날 수 있다. 독자들은 자신이 우연히 들어선 길, 혹은 직접 택한 길에서 몇 걸음 내딛으면 된다. 그러면 길은 점점 넓어지고, 같이 걷는 이가 늘어날 것이며, 우리의 숨통도 트일 날이 올 것이다. 보존과 환경운동이 무언가에 무기력하다면, 집단 통계가 진짜 비극을 가리고 숫자가 우리를 무감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각 종은 개별적으로는 자신의 비극적인 오페라를 노래할 목소리가 모자라다. 하지만 문제가 일제히 발생하면 겸손한 생물들이 우리가 처한 고난을 다 같이 노래한다. 모든 곳에서 문제가 웅성거린다. 이 책은 노아의 홍수 때 방주로 피신한 원숭이, 코끼리, 호랑이, 사자, 기린들이 이제는 인간의 홍수에 휩쓸릴 위기에 처해 내는 목소리들을 들려준다. 기후위기 해결은 인간에게 부자연스러운 행위 책 제목인 ‘한 세대 안에 기후위기 끝내기’처럼 기후위기를 종식시킨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이는 2050년이 되기 전에 탄소 순 배출량 0을 달성하는 로드맵에 따라 2030년까지 적절한 속도로 올바르게 나아가는 사회를 만든다는 뜻이다. 그러려면 2030년까지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인 뒤 2040년까지 또다시 절반을 줄여야 한다. 기후위기 해소에 실천의지가 있는 이들은 흔히 개인의 탄소발자국을 계산한다. 저자 폴 호컨은 탄소발자국 계산이 흥미롭긴 하나, 이 책은 다른 방식을 택한다고 말한다. 세상에 ‘개인’ 같은 것은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개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아 정체감일 뿐, 실제로 개인이 된다는 것은 인류 및 생물계와 밀접하게 연결된다는 뜻이다. 기후위기 문제에 있어 당신이 전문가가 아니어서 걱정되는가? 거의 모든 사람은 전문가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 만큼 아는 데다, 당신보다 더 잘 아는 사람도 드물다. 요즘 청년 세대는 기후위기 문제가 우울증을 일으킨다고 호소한다. 저자도 말한다.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것은 인간에게는 제대로 준비가 안 된 부자연스러운 행위다. 우리의 정신이 그런 방향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사실 누가 아침에 일어나 30년 안에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며 흥분하겠는가? 기후 관련 뉴스를 대중이 외면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다. 지금 당장 눈앞의 삶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인간은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데 뛰어난 자질을 지닌 종이다. 홍수나 태풍처럼 직접적인 위협이 닥치면 한 몸이 되어 그 문제에 달려든다. 그러니 저자는 기후위기를 끝내려면 많은 작가가 그러하듯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그릴 것이 아니라, 지금 사람들이 바로 필요로 하는 것을 다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식량도 풍부하게 제공하고, 자연도 되살리며, 경제적으로도 타격받지 않을 수 있는 기후위기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있다. 나무를 심는 일은 인간의 마음 깊은 곳을 건드린다 2015년 과학자들의 발표에 따르면 지구에는 약 3조 그루의 나무가 있다. 이건 인류 문명이 생긴 이래 50퍼센트 감소한 것인데, 즉 매년 산림 파괴, 해충, 들불로 100억 그루씩 사라지는 중이다. 북방림을 세겹 롤 휴지로 바꾸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짓이다. 그리하여 기후위기 해소에서 누구나 주목하는 것은 나무다. 탄소 배출량을 상쇄하기 위해 기업들은 나무를 심고 있고, 과학자들은 “1조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탄소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여기에 트릭이 있다. 오래된 숲과 신생으로 식재되는 나무들은 탄소를 격리시키는 역할이나 기능이 완전히 다르다. 새로 심어진 나무들은 숲이 하는 만큼의 탄소 포집을 할 수 없다. 숲에는 2조 2000억 톤의 탄소가 열대림(54%), 북방림(32%), 온대림(14%)에 각각 저장되어 있다. 북방림 생태계의 탄소 농도가 가장 높으며, 최근 통계에 따르면 바이오매스, 토양 탄소를 포함한 북방림의 총 생태계 탄소 저장량은 열대림과 온대림의 탄소 저장량을 합친 것보다 크다. 만약 벌목을 무분별하게 한다면 숲에 저장된 탄소 양이 줄 뿐 아니라 들불이 일어날 위험성이 높아진다. 대기업과 과학자, 각국 정부, 부유한 개인들은 나무 심기를 통해서 탄소 중립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목소리를 낸다. 하지만 이것은 중요한 질문들을 연속해서 불러일으킨다. 어떤 종류의 나무를 심을 것인가? 어디에 혹은 누구의 땅에 심을 것인가? 무슨 목적으로 심는가? 예전부터 그 땅을 돌보고 관리해온 선주민들과는 상의했는가? 숲을 조성했을 때 의도치 못한 결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것을 아는가? 저자는 새로운 숲 조성이 기후위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부지와 종을 선택하는 데는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가령 일부 과학자는 나무를 심어서 초원의 탄소 저장량을 늘리려는 노력이 초원들의 탄소저장 능력과 생물다양성을 위험에 빠트린다며 우려한다. 나무를 심을 때의 또 다른 위험은 어두운 삼림의 임관층이 열 반사율이 높은 초원보다 더 많은 열을 흡수한다는 점이다. 기후변화 완화에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뜻이다. 많은 야생종이 자신이 서식하는 경관들에 진화적으로 적응해 있어 그곳에 변화가 생기면 고통을 겪을 수 있다. 새로 심은 나무들이 지하수 공급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외래종이 토착종을 내쫓을 수도 있다. 탄소 배출량이 적은 개발도상국들이 경제 대신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생태학적 직격탄을 맞아야 하는가와 같은 윤리적 문제들도 제기된다. 사회적 고려 역시 중요하다. 삼림 조성으로 전통적인 생활에 혼란이 오거나 잘못된 종류의 나무가 선택될 수도 있다. 외래종인 가문비나무를 도입한 아일랜드의 신규 조림 프로젝트는 인근 주민들의 분노를 샀다. 기후 목적에서 보면 나무의 탄소 축적량을 유지하기 위해 나무 심기 프로젝트는 다년간 지속되어야 한다. 이는 가장 인기 있는 신규 조림 기법들 중 하나인 식재림이 안고 있는 과제다. 하지만 대개 상업적 가치가 높고 빨리 자라는 외래종으로 구성된 이런 숲은 나무가 수확되면 탄소를 격리시키는 이점을 잃는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식사를 계속할 순 없다 인간에게 유용하고 가장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 중 하나는 당신이 한 번도 맛본 적 없는 것일 수 있다. 바로 모링가 나무의 잎이다. 히말라야산맥의 구릉이 원산지이며 자라는 속도가 빠른 모링가 나무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종이다. 저자는 기후위기와 빈곤이라는 널리 퍼진 문제를 다시 제기하면서, “먹는 식품을 다양화하는 것은 사회 정의의 문제”라고 강조한다. 역사적으로 아메리카 선주민들은 어류, 사냥한 야생동물, 허브, 과일, 콩, 호박, 옥수수, 야생 쌀, 덩이줄기, 영양분이 풍부한 풀들로 만든 빵을 포함해 매우 다양한 음식을 먹었다. 강제 정착으로 이런 식품들에 접근하지 못하게 되자 이들 다수는 영양실조를 앓았다. 현재 식품체계가 미치는 유해한 영향은 유색인종 공동체들에게 가장 큰 타격을 입힌다. 모링가 나무는 수확한 뒤 매번 씨를 뿌려 길러야 하는 브로콜리, 상추, 메론 같은 일년생 채소와 대조되는 다년생 나무 작물이다. 식용식품을 생산하는 수종은 70가지가 넘고, 이들은 대기의 탄소를 잎, 줄기, 몸통, 뿌리, 토양에 장기간 격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숲과 마찬가지로 이 나무들은 재배하기 위해 땅을 갈 필요가 없다. 미생물, 균류, 토양 속의 미네랄 집합체들에 축적된 탄소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서로 다른 종류의 나무들, 관목, 허브, 야자, 덩굴식물, 풀을 포함해 식품 생산체계와 결합될 수 있는 다양한 다년생 종에 의해 탄소 순환이 강화되어 탄소가 땅속으로 갈 수 있는 많은 경로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다년생 식물은 더 긴 성장기, 토양 표면에서 분해되는 잎들, 다양한 깊이의 뿌리들이 갖가지 조건에서 자랄 수 있는 능력과 결합해 일년생 식물보다 토양에 더 오래 탄소를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다년생 식물들은 해마다 더 크게 자라서 몸통과 줄기에 탄소를 더 저장하고 햇빛을 포착해 광합성을 하는 푸른 잎들을 더 많이 기른다. 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식사를 계속할 수 없”으니, 일부 식습관을 버리든가, 지구를 버리든가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토록 간단하지만 그토록 어려운 문제다. 당신은 어느 쪽으로 결정 내렸는가? 가난한 이들이 직면한 심신을 약화시키는 기후위기와 빈곤의 곤경을 두고 볼 것인가. 이런 것에 신경 쓸 시간이 없는 사람들의 무신경함이 어쩌면 문제 해결을 가로막는 가장 큰 원인일 수 있다. 지구를 구하는 것이 당신의 임무는 아니다 이 책에서는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 생태계를 보호하고 복원하며, 공정성을 다루고 생명을 탄생시킬 해결책들을 내놓는다. 이 구상들이 전 세계적으로 신속히 시행된다면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환산량 기준 1600기가톤 이상의 배출을 막고 격리할 수 있으며, 그러면 IPCC의 2030년 및 2050년의 목표들을 달성할 것이다. 야심만만한 구상인가? 그렇다. 달성 가능한가? 물론이다. 지구를 구하는 것이 당신의 임무는 아니다. 지구를 구한다는 생각 자체가 부담이다. 어차피 당신은 지구를 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탄소는 우리가 필요로 하고, 만들고, 만지는 거의 모든 것과 살아 있고, 맛있고, 놀랍고, 신성한 모든 것의 핵심 부분이다. 우리는 엄청난 양의 탄소를 대기로 배출해왔고, 우리가 어떻게 탄소를 배출했는지 알고 있다. 이제 우리는 지구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어떻게 탄소를 땅과 바다로 돌려보낼지 알고 있다. 지구는 그 균형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관대하다. 우리가 돌려보내는 탄소는 지구에 생명을 되살리는 데 필요한 양분이다. 지구에 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기후를 치유하는 것이다. 되살리기는 삶의 기본 설정이다. 당신이 지금 이 문장을 읽을 수 있는 것은 당신의 몸이 10억분의 1초마다 30조 개의 세포를 재생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우리 대신 해줄 것이라고 믿으면 이 일을 해낼 수 없다. 우리에겐 공동의 이익이 있고, 그 이익은 우리가 힘을 합쳐야 충족될 수 있다. 되살리기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한다 이 책에는 수많은 이야기꾼이 등장해 땅과 우리의 관계를 재정립하도록 자기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람들은 비를 내릴 수도 있고, 지구의 열을 식힐 수도 있고, 땅을 다시 수화水和시킬 수도 있고, 사막을 녹지로 만들 수도 있다. 이 모든 일은 상상력에서 시작된다. 너무 오랫동안 우리는 지구에서의 삶에 대한 그래프, 데이터, 용어, 생기 없는 통계의 포화로 자신을 공격해왔다. 심장을 직접 겨냥한 더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포함한 전통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예술가, 시인, 작가들이 이 책에서 목소리를 내는 이유다. 문화가 무엇이 꽃피우거나 시들게 할지, 무엇이 번성하거나 사라지게 할지 결정한다. 우리의 이야기꾼들이 길을 찾지 못하면 그 길은 발견될 수 없다. 부디 당신의 이야기도 들려주기 바란다.지구의 생물학적 쇠퇴는 인간이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지구의 적응 방식이다. 자연은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 인간은 실수한다. 지구는 무슨 일이 있어도 되살아날 것이다. 국가, 사람, 문화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가만히 있는데 당신이 행동을 취해봤자 별 의미가 없다고 걱정하는 것도 당연하다. 지구의 입장에서 보면 기후 변화를 부정하는 사람이나 문제를 알고 있지만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사람이나 전혀 차이가 없다. 사람이 변화하는 가장 큰 원인은 주변 사람들의 변화다. 스탠퍼드대학의 신경과학자 앤드루 휴버먼의 연구는 신념이 우리가 하는 일이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결정한다는 생각을 뒤집었다. 그 반대다. 신념이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게 아니라 행동이 우리의 신념을 변화시킨다.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믿는가? 일리 있는 생각이다. 미래가 두려운가? 당연하다. 기후 변화에 스트레스를 받는가? 그럴 만하다. 육지는 땅속과 땅 위에 3.3조 톤의 탄소를 보유하고 있다. 대기 중의 탄소보다 약 4배 많은 양이다. 삼림지, 이탄지, 습지, 초원, 맹그로브, 조수의 염습지, 농지, 방목지에 탄소가 존재하고 우리는 탄소를 이곳 땅에 머무르도록 해야 한다. 매년 이들 각 생태계의 일부가 황폐해지거나 개발되거나 전환되거나 소실된다. 비교적 적은 부분이긴 하지만 점점 늘어나고 있다. 생물계가 무너지거나 파괴되면 땅속과 땅 위의 식물과 유기체들이 죽어서 탄소가 배출된다. 우리가 지구의 육지 시스템의 10퍼센트를 잃으면 그러한 배출로 대기 중의 탄소가 100ppm이나 증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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