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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물리광학
북스힐 / 안경광학 교재편찬위원회 엮음 / 2005.11.30
13,000
북스힐
소설,일반
안경광학 교재편찬위원회 엮음
1. 파동으로서의 빛 2. 간섭현상 3. 간섭의 응용 4. 편광 5. 프라운호퍼 회절 6. 섬유광학 7. 레이저와 눈
열혈강호 13
대원씨아이(만화) / 전극진, 양재현 지음 / 1997.12.30
4,5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전극진, 양재현 지음
영상드라마 콘텐츠, 스토리텔링과 놀이하라
북코리아(선학사) / 안숙현 지음 / 2014.03.15
15,000
북코리아(선학사)
소설,일반
안숙현 지음
제1부 영상드라마의 게임ㆍ비주얼ㆍ공감 스토리텔링 읽기 1 TV드라마 《선덕여왕》 콘텐츠에서 캐릭터 중심의 게임놀이 스토리텔링 1. 들어가며 2. TV드라마 《선덕여왕》의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의 관계 3. TV드라마 《선덕여왕》의 게임놀이 스토리텔링 4. 나오며 2 TV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시각적 이미지 스토리텔링 1. 들어가며 2. TV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시각적 이미지 스토리텔링 3 나오며 3 영화 《건축학개론》의 스토리텔링 전략 1. 들어가며 2. 영화 《건축학개론》의 스토리텔링 전략 3. 탈신화적 ‘리노베이션’전략과 한계 또는 지향점 4. 나오며 제2부 영상 드라마 텍스트의 놀이성과 회화적 이미지 읽기 1 TV드라마 《경숙이 경숙아버지》의 ‘놀이성’ 1. 들어가며 2. 연극에서 TV드라마로의 매체 전환에서 강화된 ‘놀이성’ 3. TV드라마 《경숙이 경숙아버지》의 ‘놀이성’분석 4. 나오며 2 영화 《바냐 아저씨》의 ‘회화적’이미지 1. 들어가며 2. 체호프의 희곡 텍스트와 회화적 이미지 3. 체호프의 희곡 「바냐 아저씨」의 영상화: ‘회화적 이미지’의 확장과 차이 4. 나오며 제3부 영상 드라마 콘텐츠의 스토리텔링 개발 1 TV사극에서 ‘거상(巨商)’콘텐츠의 영웅 스토리텔링 개발방안 1. 들어가며 2. 신자유주의 시대의 TV경제사극과 ‘거상’ 3. TV경제사극에서 ‘거상’콘텐츠의 영웅 스토리텔링 개발방안 4. 나오며 2 전통문화콘텐츠의 영화 스토리텔링 창작 교육방안 1. 전통문화콘텐츠 개발 시대에 영화 스토리텔링 창작 교육 2. ‘매직 이프’를 활용한 영화 스토리텔링 창작 교육
쿠팡, 우리가 혁신하는 이유
갈매나무 / 문석현 지음 / 2017.01.26
15,000원 ⟶
13,500원
(10% off)
갈매나무
소설,일반
문석현 지음
이 책은 가 ‘2016 세계 50대 스마트 기업’ 중 하나로 뽑은 회사, 수평적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혁신을 만들어가는 회사, 독특한 전략과 신개념 데이터 경영으로 한발 먼저 시장을 개척하는 회사, 소셜커머스 후발주자에서 이커머스의 리더로 발돋움한 '쿠팡'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가감 없이 살핀다. 그로써 구태의연한 기업 문화가 낳은 부작용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질문을 던진다. 쿠팡은 놀라운 혁신과 편리한 서비스로 국내 전자 상거래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 받는다. 쿠팡에서 데이터 분석가이자 PO(Product Owner)로 일했던 저자는 쿠팡의 기업 문화와 전략, 데이터 경영 방식들이 어떻게 쿠팡을 이기는 회사로 이끌고 있는지, 개선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를 꼼꼼하게 풀어내고 있다. 구체적으로 조직 구성원들이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란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왜 쿠팡이 이 노선을 택하였고 어떻게 남다른 성과를 보았는지 집중 조명하고 분석한다.프롤로그 :한국 기업의 미래를 생각하다 1부 문화 : 불가능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회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패로부터 배운다 ‘좋은’ 조직문화란 어떤 것일까? 미니 CEO들이 만들어가는 회사 불가능할 것 같은 일들이 현실이 된다 “왜 아마존을 그만두고 쿠팡에 왔냐고?” 로켓배송은 어떻게 탄생되었는가 최선의 답을 찾아내는 과정이 다르다 혁신이 무서운가, 장애가 무서운가 함께 뛰는 리더십을 만나다 소통, 쿠팡이 가장 잘하는 일 2부 전략 : 전략은 구호가 아니라 행동이다 셀렉션, 온라인 커머스가 더 잘하는 것 온라인 최저가에 도전하다 월마트가 한국에서 실패한 이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라 모든 것을 바꿔놓은 스마트폰, 그 이후 쿠팡은 어떻게 오프라인 커머스를 뛰어넘을 것인가 혁신은 결국 기술력이다 쿠팡은 왜 개편을 잘 안 하는 것처럼 보일까? 좋은 것은 무엇이든 벤치마킹한다 쿠팡의 비즈니스 모델은 계속 진화한다 3부 데이터 경영 : 무엇이 쿠팡을 쿠팡답게 만드는가 쿠팡의 데이터 경영은 무엇이 다른가 온라인 쇼핑의 미래를 읽는 법 상품 추천을 가장 잘하는 회사 서비스 최적화를 위한 간단하고 과학적인 방법 쿠팡은 AB 테스팅을 제대로 하고 있을까? 소비자가 구매에 이르기까지의 행동 하나하나를 분석하라 프로파일링으로 소비자의 특성을 파악한다 쿠팡은 언제부터 마케팅 잘하는 회사가 되었나 쿠팡이 데이터 경영에 성공한 이유 4부 미래 : 우리가 혁신하는 이유 쿠팡은 죽음의 계곡에서 다시 살아올 수 있을까? 흑자 전환보다 중요한 것은 혁신이다 문화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의 좋은 점 “제발 위에서 시키니까 한다는 소리 좀 하지 마세요.”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수평적 조직의 아킬레스건에 관하여 권력 없이도 일을 시키는 것이 가능할까? 풀리지 않은 숙제 쿠팡이 한국 사회에 던지는 질문 한국에서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가능할까? 에필로그 :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다▷▷ 개 요 2016년 한해, ‘갤럭시 노트 7’ 결함으로 인한 대규모 리콜 사태는 그간 삼성이라는 거대 기업의 조직문화가 얼마나 모순과 문제를 껴안고 있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결국 소비자와 한국 사회 전체에 얼마나 큰 부담으로 돌아왔는지 보여주었다. 현저한 위기의식을 느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역시 2017년 신년 인사로 “조직문화 혁신”을 꼽았을 정도다. 이렇게 한국 사회 전체가 새로운 조직문화를 외치는 지금, 이미 몇 발자국 앞서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그를 기반으로 놀라운 신화를 갱신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바로 가 ‘2016 세계 50대 스마트 기업’ 중 하나로 뽑은 기업, 쿠팡이다. 이 책은 수평적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혁신을 만들어가는 회사, 독특한 전략과 신개념 데이터 경영으로 한발 먼저 시장을 개척하는 회사, 소셜커머스 후발주자에서 이커머스의 리더로 발돋움한 쿠팡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가감 없이 살핀다. 그로써 구태의연한 기업 문화가 낳은 부작용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질문을 던진다. 쿠팡이 바라보는 그들의 미래가 곧 한국 사회가 선택해야 할 혁신의 얼굴과 닮아 있기 때문이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다. 불가능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쿠팡의 수평적 조직문화 이야기 기업의 조직구조는 본질적으로 수직적이다. 회사는 관리자들을 통해 직원들에게 일을 시키고 직원들은 시키는 일을 한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는 이러한 조직구조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 이런 조직구조는 경쟁력이 없다. 그래서 앞서가는 많은 기업들은 개인의 창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직원에게 가급적 많은 자율성을 부여한다. 시키는 일만 하지 말고 알아서 필요한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 제안하고 설득하며 진행하라는 것이다. ‘모바일 퍼스트 전략’, ‘로켓배송’, ‘정기배송’, ‘오픈마켓 진입’ 등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쿠팡은 바로 이런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쿠팡은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과감하게 시도하는가 하면 소프트뱅크, 세쿼이아 캐피탈, 블랙록 등 세계적인 벤처 투자회사들로부터 막대한 돈을 투자받으며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런 신선하고 파격적인 행보를 기대에 찬 눈으로 주시하는 이들도 있지만 쿠팡의 공격적인 선택들이 과연 지속 가능한 것인지를 우려하는 목소리들도 엄연히 존재한다. 예컨대 ‘쿠팡은 팔면 팔수록 적자가 나는 구조이므로 수년 내로 한계에 부딪힐 것이다’라는 비관적인 전망은 쿠팡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기도 한다. 물론 쿠팡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다. 경쟁업체들의 대응도 만만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을 이뤄내지 않으면 이내 추격당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자세히 안내하는 쿠팡의 방식을 이해하면, 소비자들이 “쿠팡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고 쿠팡 없을 때 불편해서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게 하겠다는 쿠팡 사람들의 꿈이 마침내 실현될 것이라 기대하게 되고 믿게 된다. 실제로 쿠팡에서 PO(Product Owner)라는 직위로 일한 경험이 있는 저자 문석현은 직원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찾고, 실무자의 권한과 결정을 존중해주며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회사가 바로 쿠팡이라고 말한다. 이런 문화 덕분에 쿠팡에서는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과감한 시도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이것이 곧 혁신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총 네 개의 부에서 쿠팡의 도전과 전략, 새로운 조직문화의 가능성을 펼쳐 보인다. 1부 ‘문화 : 불가능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회사’에서는 작은 실패를 마음껏 용인하고 고객 접점에서 일하는 인력을 최우선으로 하는 쿠팡의 수평적 조직문화를 다룬다. 2부 ‘전략 : 전략은 구호가 아니라 행동이다’에서는 대대적 혁명을 지양하고 촘촘한 진화를 택하는 쿠팡의 스타일이 경영 수익과 개발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하는 이유를 밝힌다. 이어 3부 ‘데이터 경영 : 무엇이 쿠팡을 쿠팡답게 하는가’는 쿠팡 안에서 데이터 분석이 얼마나 치밀하게 이뤄지고 이를 통해 어떻게 한국 이커머스의 서비스 수준까지 전반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지 안내한다. 마지막 4부 ‘미래 : 우리가 혁신하는 이유’에서는 눈앞의 이익을 좇는 대신 미래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바꾸려는 쿠팡의 도전을 적시하며 한국 사회가 새로운 성장을 위해서는 어떤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지 독자들에게 묻는다. ▷▷ 이 책의 특징 성장 동력을 잃어가는 한국 기업, 어디서부터 혁신해야 할까? 스마트한 혁신의 선두주자 쿠팡이 한국 기업과 사회에 던지는 질문! 한국의 기업들은 현재 위기에 처해 있다. 산업화 사회에서는 효율적으로 작동해왔던 수직적인 조직문화가 정보화 사회에서는 더 이상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 문제라는 것은 이제 기업들도 피부로 느끼고 있지만 문화를 쉽게 바꾸지는 못하고 있다. 자업자득이다. 자기가 시키는 대로 군말 없이 하는 사람에게 지위와 인센티브를 주면서 수직적인 문화에 길들여놓은 것은 기존의 경영자들이다. 쿠팡은 이것을 바꾸겠다고 진지하게 덤벼들고 있는 회사다. 그리고 일정 부분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어쩌면 쿠팡은 이 문제에 대해서 한국에서 적용할 만한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할 수 있지 않을까? 저자는 쿠팡이 아마존, 알리바바, 테슬라, 페이스북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혁신적 기업으로 평가받은 가장 큰 요인이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라고 말한다.(쿠팡은 2016년 가 뽑은 ‘2016 세계 50대 스마트 기업’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쿠팡의 사람들은 수평적인 문화를 만들어 정착시키고, 소통을 통해 일을 진행하며, 조직원 개개인을 존중한다. 직원 개개인이 정말로 중요하고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고 느끼게 만드는 조직문화, 바로 그것이 혁신의 진짜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지금 성장 동력을 잃어가는 우리나라 기업의 낡은 조직문화가 바뀌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조직문화가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 쿠팡은 바로 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쿠팡은 또한 기존의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한다. 쿠팡 스스로가 하고 있는 일이나 경쟁자들이 하고 있는 방식에 대해 ‘꼭 이래야만 하는가? 더 나은 방법은 없는가?’라고 묻는다. 고민을 한 결과 더 나은 방법이 있고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도 주저 없이 간다. 로켓배송도 마찬가지다. 기존 운송 사업자들에게는 쿠팡이 꿈꾸는 수준의 배송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한동안 적자가 날 것을 뻔히 알면서 직접 나서는 식이다. 다른 회사들이 쿠팡이 시도하는 서비스를 본 다음에야 어떻게든 비슷하게 하려고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스스로 혁신을 만들기보다 누군가가 하는 것을 보고 문제가 없으면 재빨리 따라서 하는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 전략을 통해 성공한 기업이 많은 우리 사회에서 쿠팡의 행보는 단연 이례적이고 독보적이다. 실제로 한국 사회는 혁신에 대해 이중적인 태도를 보인다. 한편에서는 더 혁신해내지 못하면 국가 경쟁력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혁신을 장려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혁신에 대한 저항이 존재한다.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어쩌면 쿠팡은 한국 사회에 중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한국 사회는 진정으로 혁신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것이 기존의 질서를 파괴한다 해도?” 비즈니스 생태계 안에서 쿠팡은 여전히 ‘죽음의 계곡’에 있고, 아직은 안정된 무언가를 확보한 회사라고 말할 수가 없다. 하지만 쿠팡이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금 우리 기업과 사회에 던지는 질문을 예의주시하는 것만으로도 한국 기업과 사회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단초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쓰임새는 여기에 있다. 쿠팡은 놀라운 혁신과 편리한 서비스로 국내 전자 상거래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 받는다. 쿠팡에서 데이터 분석가이자 PO(Product Owner)로 일했던 저자는 쿠팡의 기업 문화와 전략, 데이터 경영 방식들이 어떻게 쿠팡을 이기는 회사로 이끌고 있는지, 개선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를 꼼꼼하게 풀어내고 있다. 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업으로 삼고 있는 내게 ‘데이터는 문화이자, 프로세스이자, 사람이다’라는 말은 너무나도 절실히 와 닿는 말이다. 혹시 ‘우리 회사는 그리도 많이 쌓여 있는 데이터를 왜 활용하지 못할까’라고 고민하는 임원, 팀장, 또는 실무자라면, 그 고민을 풀어나갈 수 있는 단초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김선영(스마트데이터드리븐 마케팅을 이끄는 ‘데이터리셔스’ 지사장) 수평적 조직문화는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예나 지금이나 한국이든 어디든 세계 곳곳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일하려면 어떻게 조직을 꾸릴 것인가가 사회 각계의 최대 관심사다. 권위와 서열, 위계에 따라 조직을 운영하면 통제하기 쉽고 일이 빨리 진행되며 결과 역시 제어하기 편하다. 그러나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고 통제 받는다고 느끼는 쪽에서는 반발하고 싶어 하거나 이탈하는 편을 택하기도 쉽다. 그러다 보니 현대에 이르러서는 조직 구성원들의 자율성을 중시하는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운영 방식이 지속가능한 대안으로 주목받기도 한다. 실제로 개인의 능력과 경험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분위기, 자유로운 의사결정, 진지하게 검토하고 최선의 결론을 내리기, 실무자의 역량을 믿고 자율성을 인정해주는 것이 당연한 곳에서는 그렇지 않은 곳과 확연한 차이가 드러날 만큼 다른 결과들이 나타난다. 이 책의 저자는 조직 구성원들이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하는 수평적 조직문화란 과연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왜 쿠팡이 이 노선을 택하였고 어떻게 남다른 성과를 보았는지 집중 조명하고 분석한다. 아무리 성과가 좋은 사람이라도 조직문화를 해치면 Out! 회식 자리에서 영업 조직의 어떤 여자 직원이 갑자기 울면서 뛰쳐나갔다. 그 직원의 팀장이 취기에 뭔가 심한 실례를 저지른 것이다. 이 팀장이란 사람은 술을 마시면 안 좋은 행동을 가끔 보였는데, 반면 실적은 매우 좋은 편이었다. 당시는 영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기에 그가 경쟁사로 가버리면 당장 매출의 상당 부분이 따라서 넘어가버릴 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다음 날 회사는 팀장을 내보냈다. 쿠팡은 성과는 별로인데 문화적으로는 잘 맞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기회를 계속해서 주지만, 반대로 성과는 좋더라도 조직의 문화를 해치는 사람은 독으로 본다. (본문 26∼27페이지 “‘좋은’ 조직문화란 어떤 것일까?” 중에서) 책에 나온 이 사례처럼 쿠팡에서는 구성원들이 미리 합의하지 않은 원칙을 누군가 들이밀거나, 무조건 속도와 성과만을 위해 참으라고 하거나, 누가 봐도 문제가 있는데도 그냥 넘어가는 일은 상상하지 못한다. 쿠팡이 미국, 인도 등 글로벌한 인재들이 모여서 일하는 곳이라서 다양성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워낙 스스로 납득하지 않았는데 그냥 하라니까 하는 일은 의미도 없고 장기적으로 진짜 성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기본 전제가 회사 전체에 공유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시와 명령보다 소통하고 설득해야 일이 되는 회사! 저자가 쿠팡에서 경험했던 PO 직군처럼 자기 팀원이나 부하직원을 데리고 있지 않지만 실제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필요한 인력을 네트워크하고 관련된 팀을 설득해 일을 추진하는 사람들은 엄연히 존재한다. 반면 CTO와 CEO 빼고는 팀장 정도가 있을 뿐 위도 아래도 잘 보이지 않는 회사다. 그래서 누가 책임을 지는지, 어떤 권한을 가질지 잘 보이지 않아서 위험부담도 크고 추진력도 답답할 만큼 약하고 느릴 때도 있다. 그런데 바로 그런 평평하고 시끄럽고 더딘 짜임새에 들어가 있고 장애나 문제가 생기면 누구 한 명에게만 책임 소재를 물을 수 없으므로 오히려 다 같이 팔을 걷어붙이고 달려들어 오류를 해결하고, 성과가 생기면 다 같이 한 일이니 서로의 공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어찌 보면 그때까지 그렇게 중요한 데이터베이스에 아무 명령이나 입력할 수 있도록 권한이 열려 있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쿠팡의 문화에 비추어볼 때 권한 제어를 할 줄 몰라서 안 한 것은 아니었다. 각자 책임을 지고 누구든지 혁신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권한을 열어놓았던 것이다. 실제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접근 권한만 열려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쿠팡 서비스를 구동시키는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도 개발자라면 누구든 소스코드 전체를 보고 필요할 경우엔 수정할 수 있도록 권한이 열려 있었다. 어쩌면 권한이 지나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일 수도 있었다. 혁신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프로세스를 만들고 권한을 제어하겠다는 의미의 조치가 납득할 만했다. (본문 73페이지 “함께 뛰는 리더십을 만나다” 중에서) 권력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것은 사실 쉽지 않다. 우선 수직적인 조직문화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 그리고 자신이 그러하다는 사실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수평적인 조직문화의 첫 번째 걸림돌이다. 수직적인 조직문화에 길들여진 사람은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이 없다. 상사의 말이 곧 법이기 때문이다. 수평적인 조직문화의 또 다른 걸림돌은 아랫사람이 의견을 말하고 윗사람이 그것을 듣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문화이다. 위아래 모두 이것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위에서는 자신의 생각과 달라도 타당하면 들어줄 줄 알아야 한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회사에서 리더에게 던지는 중요한 질문 중 하나가 바로 ‘권력을 내려놓을 수 있는가?’라고 한다. 똑똑한 사람 위에서 군림하려 들면 똑똑한 사람이 자칫 ‘내가 왜 네 밑에 있어야 하는데?’라며 다른 회사로 떠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밑에서도 자신 있으면 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위에서 아무리 들어줘도 밑에서 말을 못 하면 결국 수직적인 구조로 되돌아간다. 그리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이 시키는 대로 하게 된다. 아랫사람이 의견을 말하고 윗사람이 듣는 문화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위아래가 수준이 비슷해야 한다. 그래서 수평적인 문화가 잘 정착된 조직에서는 아무나 리더를 시켜도 문제없이 돌아간다. 일을 하다 말고 나한테 “어떻게 할까요?”라고 묻는 사람이 생겼다. 물어봐줘서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했지만 쿠팡 같은 조직문화에서는 맞지 않는 질문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거꾸로 반문했다.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랬더니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듣고 보니 크게 잘못된 부분이 없다. “잘 알고 계시네요.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런 건 굳이 안 물어보고 하셔도 돼요. ‘왜 내 허락 없이 그렇게 했느냐?’ 같은 소리는 절대로 안 할 테니까 그냥 본인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먼저 하세요. 그 정도는 판단은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믿고 있고요, 혹시나 잘못된 부분이 있더라도 나중에 함께 뒤집으면 돼요.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일일이 제 허가 받다가 날 새는 것보다는 그게 훨씬 낫습니다.” 이것이 내 설명이었다. (본문 289페이지, “한국에서 수평적인 문화가 가능할까?” 중에서) “당신은 어떤 회사에 다니고 싶은가”라는 물음에는 몇 가지 공통적인 대답이 돌아온다. 바로 ‘돈 많이 주는 회사’, ‘야근 없는 회사’, ‘나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와 같은 말들이다. 그런데 직장 생활 좀 해본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대답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조직문화가 좋은 회사’에 다니고 싶다는 것이다. 쿠팡은 그 사업적 성공만큼이나 기업의 문화도 돋보이는 회사다. 이 책은 쿠팡의 성공에는 좋은 조직문화라는 밑바탕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저자는 실제로 쿠팡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 혁신, 소통, 자율, 실험과 같은 수많은 기업이 추구하는 핵심 키워드들이 어떻게 실천 되는지 보여준다. 이 책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대한민국에 더 많은 ‘쿠팡’이 생겨나길 기대해본다. - 김윤경(BGF리테일 마케팅실장, 상무) 쿠팡을 쿠팡답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기업의 가치는 상품이 아니라 사람이 짊어지고 간다 하나의 조직은 당연히 사람으로 이루어진다.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대상도 사람이다. 그런데 이런 당연한 가치를 잊었다는 듯이 행동하는 기업들이 터무니없이 많다. 한국 사회에서는 고객을 그냥 돈 뽑아낼 지갑 정도로 생각하는 것도 모자라, 함께 일하는 한 식구들을 도구나 부품 취급하는 행태를 참 오랫동안 목격해왔다. 하지만 쿠팡은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할 만큼 다른 철학에서 출발한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접점에서 특별한 부가가치가 창출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서비스 최전선에서 고객을 대면하는 인력들에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소비자의 불만과 고충을 수렴하고 처리해주는 고객센터 직원들과 쿠팡이 사입하여 직접 판매하는 상품을 배송하는 쿠팡맨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쿠팡은 이 부서 직원들을 채용할 때나 교육할 때, 회사의 가치를 직접 전달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으니 그 직무에 최대한 충실해달라는 메시지 말로도 전달하지만, 그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이들을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은 물론 적정 수준의 연봉을 책정하여 안정적으로 꾸준히 일하도록 배려한다. 그리고 틈날 때마다 회사 내외를 막론하고 이들의 노고를 알리고 치하하는 제스처를 적극적으로 보인다. 또한 상하 관계보다는 서로 소통하고 돕는 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조직문화를 발판 삼아 다른 부서 직원들도 고객 접점에 있는 이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체험하게 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쿠팡맨이 물동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어 본사 직원들 가운데 쿠팡맨을 자원해서 도울 사람을 찾는다는 공지가 사내 게시판에 뜬 것이다. 회사에서 이벤트를 하거나 해서 주문이 몰릴 때에는 이런 일까지 종종 생겼다. 나도 쿠팡맨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 지 궁금했고 고객과 직접 만나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가보고 싶었지만 일정이 안 맞아 못 갔다. 다녀온 분들에게 어땠느냐고 물어보니 쿠팡맨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를 몸소 느꼈단다. 너무나 고맙고, 또 인터넷으로 물은 주문하지 말아야겠다는 말도 했다. 무거워서 배송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사실 쿠팡의 조직문화에서 나오는 경쟁력이 이런 것이다. 다른 일을 하는 동료들에게 전혀 강제성 없이 참여해달라고 요청하면, 별도의 보상도 없는 일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자원한다. (본문 51페이지, “로켓배송은 어떻게 탄생되었는가” 중에서) 기술, 쿠팡을 다르게 하는 중요한 차이 쿠팡은 직원 수가 동종 업계 타 기업과 비교해 최소 2배가 넘는다. 그 이유는 안정적인 프로그램 가동률을 실현하기 위해서 개발에 많은 인력을 투입하기 때문이다. 쿠팡에 큰돈을 투자한 세쿼이아 캐피탈의 모리츠 회장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소프트웨어 개발이었다. 단순히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켜 판매 잘하고 이익을 많이 내는 것보다 안정적이면서도 작은 차이로 급이 다른 사용자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이 관건이라는 사실, 그리고 이것은 기술력으로만 가능하며 거기서 쿠팡의 진짜 경쟁력이 나온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쿠팡도 처음에는 개발 인력에 대한 필요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다가 여러 기회를 통해 기술적인 실력 차이가 진짜 승부를 가를 거라는 점을 깨닫고 지금처럼 전략을 급선회했다고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실패로부터 배운다 이와 함께 간과해서는 안 되는 쿠팡만의 특이한 강점이 있다. 바로 비즈니스 데이터를 분석하고 적용하는 남다른 시선과 태도이다. AB테스팅, 클릭스트림 분석, 애자일 프로세스, 프로파일링, 개인화와 추천 등은 딱히 쿠팡만 하는 것도 아니고 전자상거래나 온라인 기반의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이라면 다들 일상처럼 수행하고 있는 데이터 응용 전략이다. 그런데 이런 전략들이 쿠팡에서 유독 남다른 성과로 이어진다. 데이터 경영 전문가인 저자는 쿠팡이 어떤 자세로 이 모든 데이터 전략을 활용하고 현장에 적용하는가가 핵심이라고 말한다. 쿠팡은 작은 실패를 용인하고 새로운 시도를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무슨 프로젝트든 어느 정도 빨리 실패하고 빠져나올 줄 알아야 문제를 발견하고 개선도 할 수 있다. 위에서 야단칠까 두려워서, 당장 눈앞의 매출이 타격을 입을까 봐 걱정되어서 이런저런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서비스 변화가 필요한 지점을 결코 찾아낼 수가 없다. 더구나 실패가 무서워서 완벽한 대안이 나올 때까지 모든 실험을 미뤄둔다면 오히려 서비스 전체가 삐걱거리고 소소한 개선들은 영원히 숙제로 남게 된다. 저자는 쿠팡의 구성원들이 주저 없이 실패와 개선을 반복하는 과정을 통해 조직 내에서 상호신뢰와 관용을 유지하는 한편, 고객에게 성큼 가 닿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는 합리적이고 빠른 방식을 목격했다고 말한다. 소통, 쿠팡이 가장 잘하는 일조직 규모가 작을 때에는 소통이 별로 어렵지 않다. 같이 식사하면서, 티타임을 가지면서 편하게 이야기하면 된다. 하지만 조직 규모가 커지면 소통은 훨씬 어려워진다. 어떤 조직이고 간에 인원이 1000명이 넘으면 말단 구성원이 직속 상사 외의 경영진을 만날 일 자체가 거의 없다. 이 정도 규모의 회사에서는 기껏해야 1년에 한 번 정도 행사를 통해 CEO가 하는 연설을 듣는 정도가 고작일 것이다. 쿠팡에서는 이렇게 되지 않도록 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보통 두세 달에 한 번 정도는 특정 이슈에 대해서 공개적인 자리에서 경영진이 하는 이야기를 듣고 누구든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실험을 통해 적절한 해결책을 찾는 방법인 AB테스팅을 도입할 때에도 그랬다.(중략)나는 쿠팡에서 일하면서 확실히 쿠팡이 특별한 기업문화를 지닌 곳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쿠팡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에서 배우며 혁신을 위해 또 다시 도전하는 회사였다. 회사 전체에 수평적인 소통 문화가 정착해 있고, 소통을 통해 직원 개개인이 능동적으로 일하는 문화도 갖춰져 있었다. 직원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직장, 직원 하나하나를 존중하는 회사가 바로 쿠팡이라고 느꼈다. (본문 77~82페이지 중에서) 쿠팡은 왜 개편을 잘 안 하는 것처럼 보일까?쿠팡에서는 일이 보통 한 번에 끝나는 경우가 별로 없다. 똑같은 기능을 넣어도 데이터상으로 개선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조금 바꿔서 수치상으로 개선이 확인될 때까지 다시 시도한다. 끝끝내 안 되면 포기하고 다른 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얼핏 보면 너무 더딘 것 아닌가 싶지만 사실은 그게 더 옳은 방법 아닐까? 눈으로는 잘 안 보일지라도 수치상으로 조금씩 개선되는 것들이 쌓여서 장기적으로는 큰 차이를 만들어내리라는 것이 쿠팡의 생각이다. 나도 데이터 분석을 전문 분야로 하고 있는 사람인만큼 그렇게 믿고 있다. (본문 136페이지 중에서)
이제는 회계할 시간
더블북 / 문규선 (지은이) /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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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문규선 (지은이)
국내외 기업에서 전직 CFO, COO로 현직 CEO, 사외이사로 일하면서 IPO, 국내외 IR, 기업분할, 인수 합병 업무, 그리고 수차례의 세무조사에 대응하면서 저자가 나름대로 정리한 매뉴얼을 수정·보완해 출간했다. 무엇보다 회계를 전공하지 않은 회사의 경영자,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스타터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숫자에 약한 창업자, 전체적인 회사의 안목을 갖고자 하는 미래의 경영자 그리고 비전공 컨설턴트와 코치를 위해 쓰였다. 스타트업, 자영업,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의 기업 활동에서는 끊임없는 의사결정과 선택이 있다. 올바르고 빠른 의사 결정을 위해서는 ‘숫자 마인드’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회계의 모든 숫자가 기업 활동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어렵고 복잡한 회계에 대해서 기업가치로부터 원가, 재무제표의 의미, 핵심 세무 이슈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무엇보다 재무제표가 생성되는 회계 사이클을 한눈에 보고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60여 개의 인포그래픽으로 정리되어 있다.프로롤그 1장 재무 : 어떤 기업이 되고 싶은가 원칙에 시효가 있다면 원칙이 아니다 기업경영의 궁극적인 목적은 기업가치의 극대화 기업가치를 측정하는 3가지 방법 어떻게 하면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을까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경영자와 주주의 시선 TWO TRACK으로 순자산의 효율을 분석해 보다 투자 의사결정과 기업가치 기술(특허)가치 측정 방법 재무제표 분석의 위치 One point lesson 재무관리를 하다 2장 원가 : 가치창조를 위한 문법 가치를 캐는 광산, ‘원가(Cost)’ 경영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관리회계 생존경영을 위한 세 가지 질문 인생도 사업도 고정비를 커버할 무엇이 있는가 손익분기점(BEP: Break- Even Point) 경영의 과제를 얻어 내는 CVP(Cost-Volume-Profit) 분석 한계이익도표, 원가 혁신의 방향을 제공한다 왜 골목 커피전문점은 사라질까 CVP 분석을 통한 경영전략 어디에도 가격은 있다 고객이 지불 의사가 있는 가격은 얼마인가 영업이익을 높이는 가격 산정 FLOW와 방법 경영 활동에서 원가의 흐름을 보다 전통적인 원가계산의 결함 One point lesson 관리회계를 하다 3장 재무제표 : 기업의 건강진단서 회계는 논리(logic)이다 Report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경영 활동과 재무제표의 역할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재무제표의 역할 재무제표 3개의 상호관계 재무제표는 무엇을 말하는가 자금의 조달과 운용의 재무상태표를 보다 경영 성과를 판단하는 손익계산서를 보다 현금흐름표로 사업의 순환을 보다 5분만에 무작정 따라잡는 재무제표 회계 사이클에서의 4가지 할 일 One point lesson 회계(Accounting)하다 4장 세무 ; 멀리하기엔 너무 가까운 세금 바보야, 문제는 세금이야 ‘사업자’, 그대의 다른 이름은 납세자 창업자금 특례규정 창업자금의 증여 여부 재무회계와 세무회계와의 차이 소득의 지도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 절세 방법에 대해 알아보다 개인사업자의 법인전환을 생각해 보자 ‘세금’ 하면 무엇이 머리를 아프게 하나 모여라, 모여라 세금들 세무조사의 추억 세무관리 point 1 _ 가지급금, 가수금 세무관리 point 2 _ 접대비에 대한 세무상 주요 이슈 세무관리 point 3 _ 부당행위계산 부인 세무관리 point 4 _ 상속, 증여 세무 세무관리 point 5 _ 부동산 관련 세금 인건비에 관한 세무 부가가치세 신고 납부 중소기업의 세제 혜택에 대해 알아보다 One point lesson 세무관리를 하다 부록 창업자에게 주는 스티브 발머의 조언 “회계하라” 이나모리 가즈오 실천 회계 피터 드러커에게 회계란 무엇이었나 경영은 승계로 완성한다 회사법에 명시된 회계 관련 규정전직 CFO, COO 출신이자 현직 CEO, 사외이사가 생존 경쟁을 위한 ‘기업의 숫자 마인드’ 책으로 펴내 국내 3대 회계법인 전.현직 대표.부회장 추천도서 이 책은 국내외 기업에서 전직 CFO, COO로 현직 CEO, 사외이사로 일하면서 IPO, 국내외 IR, 기업분할, 인수 합병 업무, 그리고 수차례의 세무조사에 대응하면서 저자가 나름대로 정리한 매뉴얼을 수정·보완해 출간했다. 무엇보다 회계를 전공하지 않은 회사의 경영자,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스타터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숫자에 약한 창업자, 전체적인 회사의 안목을 갖고자 하는 미래의 경영자 그리고 비전공 컨설턴트와 코치를 위해 쓰였다. 스타트업, 자영업,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의 기업 활동에서는 끊임없는 의사결정과 선택이 있다. 올바르고 빠른 의사 결정을 위해서는 ‘숫자 마인드’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회계의 모든 숫자가 기업 활동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 사업을 하는 경영자, 자영업자들이 많다. 특히나 열정은 높으나 숫자에 취약한 창업자들은 소리소문없이 문을 닫는다.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회계를 배우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은 어렵고 복잡한 회계에 대해서 기업가치로부터 원가, 재무제표의 의미, 핵심 세무 이슈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무엇보다 재무제표가 생성되는 회계 사이클(Accounting Cycle)을 한눈에 보고 전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60여 개의 인포그래픽으로 정리되어 있다. ‘회계 사이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으로 어렵고 복잡한 회계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이드북 스타트업, 비즈니스 코치, 직장인, 경영자의 필독서 1장 재무 편에서는 기업 경영의 궁극적인 목적인 기업가치 측정 방법과 기업가치 향상 방안을 제시했으며 기술(특허)가치 평가 방법, 투자 의사 결정 시 다루는 NPV, IRR 등도 소개했다. 재무 분석과 재무제표 분석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전체적인 재무 관리 영역을 One point lesson으로 마무리했다. 2장 원가 편에서는 CVP 분석, Pricing을 다루는 관리회계 부분을 다룬다. 기업 ‘혁신’의 기제들이 원가-규모-이익(CVP:Cost-Volume-Profit) 분석 안에 숨겨져 있다는 점을 설명한다. 전통적 원가계산 방법과 ABC를 간략히 소개한다. 우리가 하는 사업이 얼마를 팔아야 생존하고, 더욱 가치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How to는 관리회계의 영역에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3장 재무제표 편에서는 재무제표야말로 ‘기업의 건강진단서’라고 강조한다. 건강진단서를 통해 경영 활동의 현재 상황과 그 장단점으로 미래의 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재무제표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재무상태표는 일정 시점의 자금 조달과 운용(투자) 상황을 표시하고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 운용으로 인한 이익(성과)을 기록하며 그 양자의 연결을 자금(현금)의 증감으로 보여 주는 것이 현금운용표다. 책에서는 이러한 재무제표를 생성하는 회계 사이클(Accounting Cycle)에서의 4가지 할 일을 제시한다. 4장 세무 편에서는 사업을 운영하면서 간과해서는 안 될 다섯 가지 세무 이슈를 설명한다. 창업자를 위해 창업 프로세스와 관련 세무 이슈를 제시하고, 개인사업자로 시작해서 법인 전환의 절차와 주요 이슈도 소개한다. 저자가 15번의 크고 작은 세무 조사를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경영자나 창업자, 자영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관리에 대해서 설명한다.
혼자 있다고 생각한 건 나 혼자만일지도 몰라
이봄 / 콘도우 아키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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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
소설,일반
콘도우 아키 (지은이), 이소담 (옮긴이)
모피를 비롯한 일곱 캐릭터들이 숲속에서 보내는 일상을 그린 만화이다. 여섯 컷에서 여덟 컷이 들어간 한 면이 하나의 에피소드를 이룬다. 매주 한 에피소드씩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연재물인 덕분에 만화 속에 계절감이 잘 드러나는데, 『혼자 있다고 생각한 건 나 혼자만일지도 몰라』 『마음은 쉽게 바뀌지 않지만 기분은 작은 일로도 바꿀 수 있어』 두 권 모두 ‘봄-여름-가을-겨울-다시 봄’으로 계절이 이어지고 있어 옴니버스 구성의 만화책임에도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책을 읽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에 있다. 쉽게 울고 우울해하고 쉽게 화가 나고 심술궂어지는 토끼 모피, 종종 사색에 잠기고 생각이 깊은 듯한 개구리 음악가 게리, 이것저것 맛있는 걸 만들어주기를 좋아하고 남한테 화를 잘 못 내는 고양이 소라 등 왠지 주위의 친구가 하나씩 떠오르는 동물 친구들이다. 그들이 느끼는 감정도 다르지 않다. 이 동물 친구들이 함께 놀고 웃고 울고 화내고 위로하고 또 위로받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고단했던 하루를 보내며 놓치고 만, 나의 따뜻한 마음을 되찾게 될 것이다.콘도우 아키가 그린 모피와 숲속 친구들의 마음 따뜻한 이야기 마시멜로 같은 꼬리와 몸 곳곳의 핑크색 하트 마크가 매력 포인트인 모피. 일본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 토끼는, 리락쿠마의 원작자 콘도우 아키가 디자인을 맡아 2008년에 그림책 『토끼 모피』로 처음 선보인 캐릭터이다. 그림책과 캐릭터 자체의 인기에 힘입어 2011년부터는 잡지사《주부와 생활사》홈페이지에 웹툰으로 연재되었고 2013년과 2015년에는 각각 단행본이 출간되었는데 이 두 권이 『혼자 있다고 생각한 건 나 혼자만일지도 몰라』 『마음은 쉽게 바뀌지 않지만 기분은 작은 일로도 바꿀 수 있어』이다. 토끼 모피는 그림책, 만화, 게임, 스티커북, 봉제인형, 휴대폰 케이스, 화장품, 메신저 이모티콘, 모바일 게임 등 캐릭터가 활용된 사례를 손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 일본에서는 대중적인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는 이탈리아 미세리 스튜디오사에 의해 세계 최초 코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2014년 일본 NHK BS 프리미엄에서 방송되었고, 전세계 50개국 이상으로 수출되었다. 한국에서는 2015년 EBS에서《모피와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고, 독특한 감성 덕분에 골수 팬층을 확보해 지금도 각종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다. 각종 미디어로 퍼져나가는 모피 시리즈 중에서도 이 옴니버스 만화는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2011년 7월부터 지금까지 8년이 넘도록 연재되는 동안 11년의 역사를 지닌 캐릭터들과 함께 호흡하며, 캐릭터의 성격에 디테일을 부여하고 모피 시리즈의 세계관을 구체화해왔기 때문이다. ‘귀여운 캐릭터 만화’와 ‘어른을 위한 동화’의 조합 콘도우 아키는 1997년 일본의 문구 제조 회사인 산엑스(San-X)에 입사해 미칸보우야, 리락쿠마와 같은 히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토끼 모피는 퇴사 후 2003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녀가, 일본 소니 뮤직의 계열사인 소니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츠(SCP)와 공동 제작한 캐릭터이다. SCP는《피너츠》, 《토마스와 친구들》등의 해외 캐릭터 수입과 국내 캐릭터 개발 사업을 함께 해오고 있는 기업인데, 모피는 이곳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다. 리락쿠마에 이은 콘도우 아키의 두번째 대표작이라 할 수 있지만 차이점은, 직원으로서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리락쿠마 캐릭터의 라이센스가 산엑스에 있는 것과 달리, 토끼 모피의 라이센스는 콘도우 아키와 SCP가 공동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다른 차이도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코믹 요소에 대개 집중된 리락쿠마 시리즈와 비교해볼 때, 모피 시리즈는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감정에 상대적으로 많은 주의를 기울인다는 점이다. 특히 이 만화 시리즈의 원제 ‘모피가 울거나 웃거나 생각하거나(モフィの泣いたり笑ったり思ったり)’가 암시해주듯, 두 권의 만화에서도 캐릭터들이 보이는 마음과 감정의 기복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화들이 ‘갈등-화해’의 단순한 구조가 반복되는 데 반해, 이 책에서는 갈등을 빠르고 손쉽게 해결해주기보다는 모피를 비롯한 친구들이 어떤 감정의 변화를 겪는지 천천히 보여주면서 나의 마음, 남의 마음을 섬세하게 다루는 법을 가르쳐준다. 귀여운 캐릭터 만화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알고 보면 ‘어른을 위한 동화’인 셈이다. 실제로 한 일본 독자는, 꽤 깊은 내용 때문에 50세의 어머니에게도 선물했고 어머니도 좋아하며 읽었다는 서평을 남겼다. 친구처럼 다정한 동물 친구들의 위로 만화는 모피를 비롯한 일곱 캐릭터들이 숲속에서 보내는 일상을 그리고 있다. 여섯 컷에서 여덟 컷이 들어간 한 면이 하나의 에피소드를 이룬다. 매주 한 에피소드씩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연재물인 덕분에 만화 속에 계절감이 잘 드러나는데, 『혼자 있다고 생각한 건 나 혼자만일지도 몰라』 『마음은 쉽게 바뀌지 않지만 기분은 작은 일로도 바꿀 수 있어』 두 권 모두 ‘봄-여름-가을-겨울-다시 봄’으로 계절이 이어지고 있어 옴니버스 구성의 만화책임에도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책을 읽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에 있다. 쉽게 울고 우울해하고 쉽게 화가 나고 심술궂어지는 토끼 모피. 다행히 웃는 것도 쉽고 위로받는 것도 쉽다. 종종 사색에 잠기고 생각이 깊은 듯한 개구리 음악가 게리, 이것저것 맛있는 걸 만들어주기를 좋아하고 남한테 화를 잘 못 내는 고양이 소라, 오늘도 내일도 늘 똑같은 하루임을 행복으로 아는 성실한 두더지 모구…… 왠지 주위의 친구가 하나씩 떠오르는 동물 친구들이다. 그들이 느끼는 감정도 다르지 않다. 멀리 떠나 언제든 만날 수 없는 친구를 그리워하기도 하고, 쉬는 날이면 이날을 완벽하게 ‘내 거’로 만들고 싶어하기도 하고, 때로는 혼자 있고 싶다가도 때로는 다 같이 왁자지껄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우리들이다. 이 동물 친구들이 함께 놀고 웃고 울고 화내고 위로하고 또 위로받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고단했던 하루를 보내며 놓치고 만, 나의 따뜻한 마음을 되찾게 될 것이다. 캐릭터 소개 모피 자그맣고 새하얀 폭신폭신 토끼 소녀. 때때로 두근두근해하고 슬퍼하고 웃기도 해요. 폭신폭신한 솜 안에서 살고 있어요. 게리 마음씨 다정한 개구리 음악가. 모피가 처음 사귄 친구. 노래 만들기와 노래 부르기가 장기랍니다. 소라 까만 고양이 소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좋아해요. 이것저것 직접 만들기를 아주 좋아해요. 모구 땅속에 사는 숲의 집배원. 정말 성실해요. 달님 하늘 위에서 언제나 모피를 지켜준답니다. 리와 수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다람쥐 형제. 왼쪽이 형인 리. 오른쪽이 동생인 수. 생쥐 가족 모피가 사는 솜 아래에 살고 있는 생쥐 가족.
히토미는 낯가림쟁이 10
대원씨아이(만화) / 나츠비 쵸리스케 (지은이) / 2024.11.27
5,5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나츠비 쵸리스케 (지은이)
소통
OK(오케이) / 소통 지음 /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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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오케이)
소설,일반
소통 지음
마음의 평안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1. 초ㆍ중고생, 소망, 성적 향상 2. 경영, 취업, 성공 3. 가족, 나, 운명 4. 건강, 다이어트, 음식 5. 가정, 화목, 기다림 6. 자유, 평안, 행복, 기타 7. 자신의 모습 알기 8. 열정, 집중력, 평안 9. 확신, 방법, 그냥사랑 10. 지역소개, 여행 11. 명상, 섭리, 이치 12. 에고, 외상, 상처, 자연치유
수치
창비 / 전수찬 지음 /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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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소설,일반
전수찬 지음
문학동네작가상(2004)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작가 전수찬의 세번째 장편소설. 등단 당시 '개개인의 실존적 고뇌와 삶에 관한 녹록지 않은 통찰력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은 그가 본격적으로 인간의 가장 내밀하고도 연약한 감정, '수치'를 치밀하게 파헤친다. 삶의 지척에 있는 죽음의 그림자와 끊임없이 다투는 세명의 탈북자. 살아남았다는 수치심에 자신의 삶을 방기하는 그들의 슬픔과 번뇌는 극도로 자본화된 사회에서 최소한의 도덕조차 내던진 사람들과 대비되며 생의 비참한 더께를 극명하게 드러낸다. 여러 층위의 사회적 문제를 개인의 내밀한 기억과 맞물려 제시하고, 빈틈없는 대화에 실어 형상화하는 작가의 재주가 돋보인다.동남아시아인들의 거리 언덕을 오르는 사람들 노인들의 웃음 너의 진실 수치 나의 죽음 작가의 말문학동네작가상(2004)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작가 전수찬의 세번째 장편소설 『수치』가 출간되었다. 등단 당시 ‘개개인의 실존적 고뇌와 삶에 관한 녹록지 않은 통찰력을 보여준다’(신수정)는 평을 받은 그가 본격적으로 인간의 가장 내밀하고도 연약한 감정, ‘수치’를 치밀하게 파헤친다. 삶의 지척에 있는 죽음의 그림자와 끊임없이 다투는 세명의 탈북자. 살아남았다는 수치심에 자신의 삶을 방기하는 그들의 슬픔과 번뇌는 극도로 자본화된 사회에서 최소한의 도덕조차 내던진 사람들과 대비되며 생의 비참한 더께를 극명하게 드러낸다. 여러 층위의 사회적 문제를 개인의 내밀한 기억과 맞물려 제시하고, 빈틈없는 대화에 실어 형상화하는 작가의 재주가 돋보인다. “난 그 고통을 느껴야 되네. 내가 산다면 그게 이유가 되어야 해.” 고통이 삶의 목적인 남자, 수치로 물들다 지평선을 향하는 태양이, 마치 그 일을 목격하겠다는 듯 나를 향해 뜨겁게 빛을 내리쬐었다. 그때 어땠던가? 아내와 딸 가운데 하나를 내 의지로 버려야 했던 그때에, 나는 생명, 그 감당할 수 없는 뜨거움에 짓눌려 숨을 쉴 수 없었다. 나는 뜨겁게 눈물을 흘렸다. 내 몸이 다 녹아버릴 만큼 뜨겁게 울었다.(198면) 나는 죄를 씻고 싶지 않았고, 정화되고 싶지 않았다. 나는 죄를 지은 자로 남아 있고 싶었다. 죄를 씻는다면, 그 뒤에 무엇이 남는가? 그 삶을 견딜 수 있는가?(57면) 주인공 원길은 아내와 함께 딸 강주를 데리고 북한을 탈출했다. 그러나 아내는 몽골사막을 건너다 쓰러지고 말았고, 원길은 그런 아내를 사막에 남겨둔 채 강주를 업고 돌아섰다. 이후 남한에 온 원길은 같은 처지의 영남과 동백을 만난다. 그들은 모두 가족을 버렸다는 죄책감과 살아남아 생을 이어간다는 수치심에 물들어 있다. 동백은 스스로를 우스갯거리로 만들어 손가락질 받는 것으로 속죄하려 하지만 죄책감을 덜지 못하고 끝내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 동백이 떠난 뒤에도 원길은 매순간 자책과 자학을 반복한다. 아내를 버리고도 아무 일 없던 듯 살아가는 것이 더할 나위 없는 치욕이라는 그는 스스로를 “죽음을 지키는 묘지기”(184면)로 규정하며 다만 죽음을 기억하기 위해 살아간다. 반면 영남은 새 생활을 시작하겠다며 올림픽을 유치한 지방도시로 이사를 가지만 그곳에서도 삶과 죽음 사이의 처절한 번민은 계속된다. 그런데 말이야, 여기 와서 며칠 채소도 심고 닭도 사왔더니, 새벽마다 그놈들 우는 소릴 들으니까, 병이 도진 것처럼 다시 살고 싶었네. 아침에 볕이 들어서 채소가 파랗게 자라는 걸 보니 죽는 게 서러워서 못 견디겠더군. (…) 다시 살고 싶었네. 정말이네. 염치도 없이 살고 싶었네.(180면) 생에의 의지를 ‘병’이라 표현할 만큼 그들의 수치심은 극심하다. 조그마한 생의 기미를 볼 때마다 불쑥불쑥 치솟는 삶에의 욕망은 자괴감에 더욱 불을 지필 뿐이다. 그러나 『수치』는 탈북자들의 “험난한 인생역정과 사회적 곤경”(한기욱, 추천사)을 보여주는 데 치중한 작품이 아니다. 전수찬은 주인공들의 겪고 있는 내적 고통을 고도로 자본화된 한국사회, 그 안에서도 물신성이 첨예화되는 사건 하나에 맞붙인다. 영남이 이사 간 도시의 올림픽 선수촌 공사현장에서 한국전쟁 당시의 민간인 유골이 다량 출토된다. 전국은 민간인 학살의 범인이 미군이냐 인민군이냐 하는 진실공방으로 떠들썩해지고, 정부는 인민군의 범행이라는 공식입장을 내놓는다. 그러나 정부의 판단을 불신하는 사람들은 마을로 몰려와 공사를 중단하고 진실을 규명하라며 시위를 벌이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라는 지역주민들과 심한 갈등을 빚는다. 윤리적 상상력의 의미를 심문하는 역작 부끄러움이 메마른 척박한 땅에 뿌려진 씨앗 『수치』의 주인공들은 남한 사회의 소수자이자 퇴락한 자본주의에 물들지 않은 제삼자로 자리한다. 그리고 작가는 그들의 시선을 통해 한국사회의 팽배한 물신
언어 정보와 인문언어학
박이정 /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엮음 /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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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정
소설,일반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엮음
‘복합지식의 창출과 소통을 위한 인문언어학’이라는 아젠다로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인문한국(HK)사업단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총서. 이번 인문언어학총서5는 아젠다의 기반이 되는 언어 정보를 구축하고 이를 분석하는 실증적인 연구와 언어정보학과 인문학의 소통에 대한 방법론적 모색을 담았다. 이 책의 1부는 언어 정보 구축의 단위와 방법론, 이를 통한 인문언어학 연구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2부는 이를 활용한 구체적인 연구 성과들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제1부 언어 정보의 구축과 인문언어학적 방법론 서상규 _ 국어 특수 자료 구축의 성과와 전망 . 13 안의정 _ 내러티브 자료의 특성과 구축 방안?말뭉치언어학적 관점을 중심으로? . 37 김한샘 _ 인문언어학의 개념과 방법론?언어정보학과 인문학의 소통을 중심으로? . 61 윤영민 _ 효과적인 韓?日語 Web용례 수집 방안에 대한 일고찰?개방형 API 활용을 중심으로? . 83 남길임 _ 한국어 정형화된 표현의 분석 단위에 대한 연구 ?형태 기반 분석과 어절 기반 분석의 비교를 중심으로? . 101 제2부 언어 정보 기반 국어 연구 서상규 _ 한글의 번수 조사와 외솔 최현배 . 133 안의정 _ 구어 어휘의 의미 연구 방법론?말뭉치 기반 사용역 변이 연구를 중심으로? . 173 김진웅·박상훈 _ 구어말뭉치에 나타난 대등연결어미 운율의 양상 . 203 남길임 _ 말뭉치언어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명사의 정도성?관형성과 피수식성을 중심으로? . 233 ‘언어 정보와 인문언어학’은 ‘복합지식의 창출과 소통을 위한 인문언어학’이라는 아젠다로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인문한국(HK)사업단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총서이다. 이번 인문언어학총서5는 아젠다의 기반이 되는 언어 정보를 구축하고 이를 분석하는 실증적인 연구와 언어정보학과 인문학의 소통에 대한 방법론적 모색을 담았다. 이 책의 1부는 언어 정보 구축의 단위와 방법론, 이를 통한 인문언어학 연구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2부는 이를 활용한 구체적인 연구 성과들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1부에서 서상규는 광의의 다면 자료에 대해 조망하였다. 안의정의 글은 내러티브를 자료체로 접근하여 구축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 말뭉치언어학적 관점에서의 자료 구축 방법론이다. 김한샘은 인문학의 하위 영역과 언어학이 융합되어 얼마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지에 따라 인문언어학의 연구 방법 유형을 분류하고, 인문언어학 연구의 구현 모형과 사례를 제시하였다. 윤영민은 이미 구축된 대규모 언어 데이터베이스 등과 함께 한·일 양국어의 비교 대조 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언어 정보 수집 방법론에 대해 논의하였다. 남길임은 한국어의 정형화된 표현의 분석에 있어서 언어 유형론적 특성을 고려한 분석 방법론의 개발이 필요함을 논의하고, 단어·어절 기반 분석에 대한 대안으로서 형태 기반 분석의 의의와 응용언어학적 가치를 밝혔다. 제2부에서 서상규는 최현배(1930)의 한글 번수 조사 결과를 20세기 후반의 자료와 비교하여 검증함으로써 한국어의 계량적 연구 방법론의 뿌리를 확인하였다. 안의정은 말뭉치 기반 사용역 변이 연구사 검토를 통해 구어 어휘의 의미 탐구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는지를 살펴보았다. 김진웅과 박상훈은 구어 말뭉치에 나타난 대등연결어미의 운율을 분석하여 그 분포를 파악함으로써 언어 일반론적으로 대등연결어미에 다수 출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종결상승조를 확인하였다. 남길임은 명사 또는 개별 어휘의 분포에 대한 말뭉치언어학적 접근 방식이 한국어 명사의 문법에 대해 무엇을 말해 줄 수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아흔한 살의 초상
북랩 / 임선경 (지은이), 조려숙 (그림) /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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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임선경 (지은이), 조려숙 (그림)
작사가 임선경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가족, 사랑, 삶에 대한 기록. 가난, 배움, 남편, 그리고 자신의 전부를 걸었던 큰아들에 대한 한만이 아흔한 살, 모든 것을 잃어 가는 한 여인의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그 한이 잠을 깨우고 실 같은 하루를 살게 한다. 죽음 앞에서 원망 하나만 기억나는 친구의 어머니. 그리고 그 어머니를 측은히 여기는 딸. 저자는 그들이 살아온 아프지만 아름다운 시간, 그 시간들이 눈앞에 그려지도록 만화 같은 글을 남긴다.prologue 004 001 콩 고르기 012 002 엄마는 84세 014 003 막내의 환갑 016 004 어머니와 꽃 018 005 봉숭아 021 006 살림살이 022 007 옆집 아줌마 024 008 쌀 두 자루 026 009 목욕 028 010 사위와 안경 030 011 풀빵 033 012 열무 035 013 약주 036 014 덕수궁 038 015 커피 한잔 040 016 참빗 042 017 고쟁이 044 018 언제 오냐? 046 019 울고 넘는 박달재 048 020 앨범 049 021 고추장 불고기 051 022 네가 예수냐? 053 023 등심구이 055 024 썩어도 준치 057 025 행주 냄새 059 026 참게 060 027 이름 062 028 외삼촌 064 029 사진 066 030 꽃 067 031 가랑머리 068 032 재봉틀 070 033 가랑비 072 034 김밥 꼬다리 074 035 진관사 075 036 외갓집 076 037 호박 077 038 닭백숙 078 039 우산 079 040 허벅지 082 041 카메라 084 042 송편 085 043 행복하던 날 087 044 거미 089 045 닭똥집 091 046 행주 092 047 뱀장어 094 048 파리 095 049 젓가락 두 짝 097 050 휴지 099 051 피터 팬 101 052 민석 엄마 102 053 소설 105 054 공대 출신 107 055 똥 108 056 친구 110 057 새 돈 111 058 둘째 아들 112 059 참새 114 060 은상이 116 061 큰집 118 062 부엌일 120 063 배려 121 064 구제불능 123 065 텔레비전 125 066 자옥이 보살 127 067 배추 우거지 129 068 일력 130 069 호기심 132 070 꿀밤 134 071 생활비 136 072 고백 138 073 비취반지 140 074 한 142 075 옆집 144 076 옥수수 빵 145 077 축대 집 147 078 그때가 좋았지 149 079 이불 홑청 152 080 미스 장 154 081 신발 156 082 고모 158 083 빨간 잠바 160 084 고양이 162 085 카리스마 164 086 비밀 166 087 노가리 168 088 닮은 꼴 169 089 죽 171 090 애착 173 091 큰엄마 175 092 엄마의 엄마 178 093 보상 180 094 지킬 박사와 하이드 182 095 뜨개질 184 096 속담 186 097 아버지 188 098 김치만두 190 099 봉투 접기 192 100 고추장 194 101 잔소리 196 102 반어법 199 103 풍기 202 104 멍 204 105 식성 207 106 조 미미 209 107 요양사 211 108 치매 초기 213 109 매니큐어 215 110 대머리 217 111 코흘리개 220 112 깜상 223 113 6월 뱀띠 225 114 가출 228 115 사윗감 230 116 후남이 232 117 이혼 235 epilogue 238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함께한 소소한 일상을 만화와 같이 그려낸 117개의 산문 작사가 임선경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가족, 사랑, 삶에 대한 기록 아이를 낳지 않으면 부모 심정을 알 수 없듯이 늙는 것을 실감하지 않으면 죽음을 앞둔 노인의 심정도 헤아릴 수 없다. 짧은 것 같아도 길고, 긴 것 같아도 짧은 것이 인생이라면 어느 누구의 인생을 드라마라고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아흔한 살의 초상’은 우리 모두의 미래 모습이다. 가난, 배움, 남편, 그리고 자신의 전부를 걸었던 큰아들에 대한 한만이 아흔한 살, 모든 것을 잃어 가는 한 여인의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그 한이 잠을 깨우고 실 같은 하루를 살게 한다. 죽음 앞에서 원망 하나만 기억나는 친구의 어머니. 그리고 그 어머니를 측은히 여기는 딸. 저자는 그들이 살아온 아프지만 아름다운 시간, 그 시간들이 눈앞에 그려지도록 만화 같은 글을 남긴다. 살면서 우리는 모든 것을 배운다. 사랑과 이별과 기쁨과 슬픔과 그리고 모든 아픔을 겪는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감정을 세월로 겪고 그 단어 하나하나가 주는 의미를 경험으로 깨닫게 되면 속절없이 다가오는 게 죽음이다. 세상의 모든 아들딸들이 부모에게 ‘있을 때 소중히 모시기’를 바라본다. 엄마를 향한 우리 모두의 사랑이 끝까지 흔들리지 않게.엄마가 주무시는 세상은 조용하다.아흔한 살 노인을 하루 종일 깨어있게 만드는 일이 내게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콩을 가져다 고르게 하고, 뜨개바늘을 손에 쥐어 주고, 마늘, 양파, 멸치 등을 다듬게 하고, 매일 하는 얘기를 또 하게 하고, 매일 듣는 얘기를 또 들어 주고….저녁 식사 끝나기가 무섭게 피곤해진 엄마가 곤히 주무시면 그제야 내게도 평온이 찾아온다. 한평생을 저렇게 잠들고 다시 깨어났건만, 어느 날은 똑같이 잠드셨다가 영영 깨어나지 않을지도 모른다.(중략)신이 있다면 빌고 싶다.그냥 이대로만, 그냥 이대로만, 딱 이만큼에서 더 이상 진전하지 말고 영원히 잠들게 해달라고.엄마를 향한 우리 모두의 사랑이 끝까지 흔들리지 않게.- epilogue 「잠」 중에서
2021 9급 공무원 최근 10개년 기출문제 교육학개론
서원각 /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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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각
소설,일반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2021년 9급 교육행정직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기출문제집으로, 교육학개론의 기출문제를 수록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20년 최신 기출문제까지 총 10개년의 기출문제와 상세한 해설을 한 권에 담았다. 10년간의 기출문제를 통해 교육학개론의 최신 기출경향을 파악하여 보다 효율적인 학습 방향을 잡아갈 수 있다. 2020년 시험 출제경향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꼼꼼하고 자세한 해설로 각 문제마다 완벽한 이론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빈출 내용과 핵심이론을 보다 확실하게 학습할 수 있어 공무원 단기 합격의 지름길을 제시한다.연도별 교육학개론 출제경향 기출문제 학습비법 [2011∼2013년 기출문제] 2011. 4. 9. 행정안전부 시행 2011. 5. 28. 서울특별시 교육청 시행 2012. 4. 7. 행정안전부 시행 2013. 7. 27. 안전행정부 시행 [2014∼2016 기출문제] 2014. 4. 19. 안전행정부 시행 2015. 4. 18. 인사혁신처 시행 2015. 6. 27. 교육행정직 시행 2016. 4. 9. 인사혁신처 시행 2016. 6. 18. 교육행정직 시행 [2017∼2019 기출문제] 2017. 4. 8. 인사혁신처 시행 2017. 6. 17. 교육행정직 시행 2018. 4. 7. 인사혁신처 시행 2018. 5. 19. 교육행정직 시행 2019. 4. 6. 인사혁신처 시행 2019. 6. 15. 교육행정직 시행 [2020 최신 기출문제] 2020. 6. 13. 교육행정직 시행 2020. 7. 11. 인사혁신처 시행 [정답 및 해설] 2011∼2020년 정답 및 해설 [하루 10분! 키워드로 보는 기출지문 O/X] 기출지문 O/X9급 공무원 교육학개론 기출문제집 국가직/지방직(각 시·도교육청) 총 10개년 기출문제 최다 수록 자세한 해설로 문제풀이와 이론 학습을 한 번에! 2020 시험 출제경향 분석 및 기출문제 학습비법 실제 기출문제를 통한 실전 연습 가능 하루 10분! 키워드로 보는 기출지문 O/X 본서는 2021년 9급 교육행정직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기출문제집으로, 교육학개론의 기출문제를 수록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20년 최신 기출문제까지 총 10개년의 기출문제와 상세한 해설을 한 권에 담았다. 10년간의 기출문제를 통해 교육학개론의 최신 기출경향을 파악하여 보다 효율적인 학습 방향을 잡아갈 수 있다. 2020년 시험 출제경향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꼼꼼하고 자세한 해설로 각 문제마다 완벽한 이론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빈출 내용과 핵심이론을 보다 확실하게 학습할 수 있어 공무원 단기 합격의 지름길을 제시한다. 서원각과 함께 9급 공무원 교육학개론을 정복해 보자!
개성의 힘
열린책들 / 마르쿠스 헹스트슐레거 글, 권세훈 옮김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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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소설,일반
마르쿠스 헹스트슐레거 글, 권세훈 옮김
개성의 힘 - 진화는 모든 것을 개성에 건다 지구상에 사는 수십억 명의 사람들 중 아무나 골라 두 사람을 비교해 봐도 그들의 유전인자는 99.9퍼센트 일치한다. 즉 인간의 생물학적 개성의 차이는 0.1퍼센트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똑같다. 그렇다면 차이는 어디에서 생기는가?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질이며,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개성이다. 유전학자 헹스트슐레거는 이 책에서 성공의 열쇠는 개성이며, 가장 안전해 보이는 평균이 성공을 가로막는 최대의 위험 요소임을 인상적으로 증명한다. 개성의 힘은 무엇보다 우연한 새로운 변이의 허용에 있다. 진화는 모든 것을 개성에 건다. 진화는 당장의 장점이나 입증된 것에 연연해하지 않는다. 진화는 계속해서 수많은 다양한 변이들을 만들어 낸다. 진화가 개성과 변이를 추구하는 이유는 환경이 항시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또한 평균을 향한 노력이 내일의 예측 불가능한 시나리오에 그 어떤 해답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진화가 추구하는 개성의 목적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계속해서 개성이 생성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사회적 차원에서 실천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저자는 계속해서 유전자는 연필과 종이일 뿐, 역사는 각자 스스로가 쓰기 때문에 개별적인 개성에 그 임무를 맡겨 놔야 한다고 말한다. 규범은 우리 모두의 목적이 거기서 벗어나는 데 있는 한 결국 낡은 것이 되고 만다. 결국 불확실성의 우연이 가져다주는 \'개성\'을 위해 사회적 상식에서 과감히 탈주할 필요를, 책에서 엿볼 수 있다.프롤로그 1. 개성이 성공의 열쇠다 평균의 위험 | 섹스가 없으면 위험하다? | 모든 세대는 이전 세대와 달라야 한다 | 우연이 우리를 보호한다 | 개성과 우연 | 시스템은 항상 학습한다 | 이주는 진화의 일부다 2.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개성을 살려라 평균!? | 모두가 다르면 아무도 눈에 띄지 않는다 | 각자는 유전적으로 개별자이며, 사라친도 마찬가지다 | 미래에 누가, 무엇이 필요할지 아무도 모른다 3. 유전학적으로 평균은 없다 유전학에 대한 지식 | 생물학적 개성 | 원숭이 서커스 |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라 개별적인 것이다 | 진화는 모든 것을 개성에 건다 | 똑같은 것의 또 다른 위험성 | 해결해야 할 과제가 어려울수록 팀의 구성원들은 더욱 개성적이어야 한다 | 평균이 우리와 무슨 상관인가 | 평균은 불공정하다 4. 재능이란 무엇인가? 유전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유 재능을 측정할 수 있을까? | 〈유전학적〉 핑계 | 헤엄치는 닭? | 쌍둥이 | 연습, 연습, 또 연습? | 물려받기 때문에 유전적인가? 5. 후성 유전학과 재능 인간이 인간으로 되다 | 어떻게 여왕벌이 될까? | 일란성 쌍둥이의 차별성 | 후성 유전학적 재능? | 스트레스를 받은 유전자? | 경험된 것의 유전, 첫 번째 이야기 | 경험된 것의 유전, 두 번째 이야기 | 유전자, 밈, 후성 유전인자 6. 다양한 소질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 〈천부의 재능〉은 틀린 개념일까? | 재능의 범주? | 감성 지능, 소프트 스킬, 감정 이입 | 대강의 구조 | 내 아이는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을까? 7. 스포츠와 수공업 시작하기 전에 | 스포츠에 타고나다? | 운동선수의 게놈? | 건강상의 관점 | 손으로 작업하는 사람 | 무용수 8. 예술 재능들의 상호 작용 ― 그 어떤 성공도 단 하나의 재능에 좌우되지 않는다 | 어떤 재능이 다른 재능의 결핍을 메울 수 있을까? | 목소리 | 듣기 | 창조성, 첫 번째 이야기 9. 과학 창조성, 두 번째 이야기 | 재생산의 문제 | 무엇이 새로운가? | 탤런트 쇼의 딜레마 | 지능 지수는 신화다 | 과학자들이 살아가는 방식 10. 경영과 정치 경영자와 정치가 11. 행복과 사회적 소질 정서 지능 | 감정 이입, 사회적 능력 | 성질과 개성 | 다시 한 번 소질에 대하여 | 행복감 12. 재능의 발견과 증진 근면함의 재능 | 재능은 평가될 수 없다 | 생물학적 능력 조건만으로는 안 된다 | 재능의 나이? | 유전자 테스트 | 강점을 강화시키고 못 본 체하라 | 할 수 있다는 것의 가치 | 내적 보상과 외적 보상 | 신뢰는 비싸지 않다 13. 남들과 달리 행동하게 만드는 힘 평균은 위험하다 | 시험하고, 회의하고, 모색하라 | 유전자를 우습게 여겨라 ― 재능이 곧 흥미는 아니다 | 네트워킹의 가치 요약 감사의 말 | 참고 문헌 | 옮긴이의 말대부분의 생명체들이 섹스를 선호하는 이유 웅덩이에 히드라 한 마리가 살고 있다. 이 히드라는 혼자서 사는 것이 너무 심심한 나머지 홀로 번식하기로 결심한다. 배우자는 필요 없다. 히드라는 무성 생식을 하기 때문이다. 이 작은 동물의 몸에 붙어 있는 작은 포자들은 새로운 동물로 성장하기 시작하고, 이 동물은 일정한 크기가 되면 어미의 몸에서 떨어져 나와 독립적인 히드라로 살아간다. 새로 생겨난 작은 동물은 심심해하던 최초의 동물과 완전히 동일하다. 번식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런데 의문이 든다. 왜 무한히 자기 복제가 가능한 히드라가 진화의 역사에서 승리자가 되지 못했을까? 왜 대부분의 생명체는 무성 생식이 아니라 유성 생식을 번식의 수단으로 선택했을까? 히드라는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다. 중금속을 비롯한 유해 물질로 인한 수질 오염을 감지하는 지표로 활용될 정도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웅덩이의 물이 지나치게 따뜻해지면 어떻게 될까? 이때 히드라는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미래의 변화에 대처하지 못하고 죽고 만다. 무성 생식은 개성을 만들어 내지 못하기 때문에 예기치 않은 환경의 변화는 모든 히드라에게 재앙이 되고 만다. 개성의 부재가 종의 생존에 파국적인 결말을 가져오는 것이다. 우연이 개성을 보장한다. 무성 생식은 동일한 개체를 생산해 내는 반면, 유성 생식은 모두가 상이한 결과를 낳는다. 유전 형질의 새로운 결합과 돌연변이는 새로운 환경 조건하에서 장점으로 작용하여 우리가 사는 웅덩이에서 최소한 몇몇은 살아남게 한다. 하지만 섹스가 없다면 이 웅덩이는 텅 비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생명체들이 섹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미래에 누가, 무엇이 필요할지 아무도 모른다! 회색가지나방은 자작나무나방이라고 불린다. 자작나무나방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하얀 날개에 검은색 반점이 있어서 자작나무 껍질로 위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나방의 천적인 새들은 이러한 위장술 때문에 자작나무에서 이 나방을 구별해 내기가 어렵다. 하얀 날개의 검은색 반점은 자작나무나방의 성공적인 생존 전략인 셈이다. 그런데 극히 드물기는 하지만 검은색에 가까운 어두운색 날개를 가진 자작나무나방도 있다. 이러한 특징은 생존에 불리하다. 검은색 자작나무나방은 자작나무로 날아가는 즉시 새의 눈에 띄어 잡아먹히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쓸데없어 보이는 이런 변종은 도대체 왜 생겨나는 것일까? 그것은 한낱 유전적 결함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는 지금부터다. 19세기 초 맨체스터 주변에는 나무껍질과 비슷한 반점을 지닌 자작나무나방이 99.99퍼센트를 차지했고, 어두운색 날개를 지닌 자작나무나방은 0.01퍼센트에 불과했다. 하지만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1948년 맨체스터 주변 산업 지역에서 처음으로 어둡게 변색한 자작나무나방이 다수 관찰되고, 오히려 밝은색 반점이 있는 자작나무나방은 소수에 불과했다. 이유가 뭘까? 예견할 수 없었던 미래의 문제가 자작나무나방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맨체스터에서 강력한 산업화가 진행되자 대기 오염이 극적으로 증가했다. 자작나무는 축적된 매연 때문에 검게 변색되었고, 나무줄기의 밝은색 이끼들은 죽어 버렸다. 그 결과 그때까지 심각한 단점을 지녔던 어두운색 날개를 지닌 나방들이 어느새 어두운색으로 변한 나무의 일부로 위장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어두운색 나방들은 더 이상 천적의 눈에 띄지 않고 번식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게 된 반면, 밝은색 반점을 지닌 자작나무나방은 나무로 날아갈 때마다 새들의 포식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미래는 다시 과거가 된다. 맨체스터 주변의 환경오염은 이후 대대적으로 감소했다. 1960년대 이후 어두운색 자작나무나방의 개체 수는 현격히 줄어든 반면, 밝은색 자작나무나방의 개체 수는 다시 늘어나고 있다. 자작나무나방의 사례는 다양성이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음을 말해 준다. 어떤 것이 필요할지는 환경이 결정한다. 미래에 어떤 특성과 재능이 필요한지는 오늘날 아무도 알 수 없다. 유전자는 연필과 종이일 뿐, 역사는 우리 자신이 쓴다! 모든 인간은 유전적으로 일치하지 않는 개별자이기 때문에, 개성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에게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최고 수준의 개성을 추구하면 규범으로부터의 일탈에 대해 더 이상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일탈이 규범이 되기 때문이다. 다르다는 것이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되고 규범이 되어야 한다.〉 왜 개성의 추구가 규범이 되어야 하는가? 인류의 미래가 개성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재의 시점에서 미래에 어떤 문제가 제기될지 모른다. 현재의 문제 해결 방식이 미래에 적용되리라고 볼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자작나무나방의 사례에서 보듯이, 오늘의 단점이 내일의 장점이 될 수 있고, 오늘의 장점이 내일의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오로지 다양한 개성들로 이루어진 사회만이 예기치 못한 미래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게 된다. 헹스트슐레거는 유전학을 포함한 생물학과 의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예들을 통해 평균에서 벗어나 개성을 추구해야 함을 역설한다. 중요한 건 질이지 양이 아니다. 인간의 유전자 수는 대략 2만 2,500개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보잘것없는 히드라도 2만 개의 유전자를 갖고 있으며, 심지어 양배추는 10만 개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 인간은 결코 유전자로 환원될 수 없다. 성공은 항상 유전과 환경 사이에 이루어지는 상호 작용의 결과다. 인간의 지적 능력은 50퍼센트 정도 유전적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이것은 거꾸로 말해서 환경이 지적 능력에 엄청난 영항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분명 모든 인간은 여러 가지 재능을 가지고 있고, 더 나아가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재능은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재능과 소질을 발견하고, 이를 노력을 통해 특별한 성과로 이끌어 내는 것이다.
엠마 7
대원씨아이(만화) / 모리 카오루 지음 / 2013.11.14
7,5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모리 카오루 지음
원자와 우주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한스 라이헨바흐 지음, 강형구 옮김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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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일반
한스 라이헨바흐 지음, 강형구 옮김
한스 라이헨바흐는 이 책 서문에서 과학적 지식의 원천으로 네 가지를 꼽는다. 기술 발전에 따른 지각 능력의 확장, 실험, 수학적 기술(記述)과 이것들을 종합해 통합적으로 세계를 파악해 내는 인간의 이성이다. 20세기 초 현대 물리학의 새로운 성과들을 확인할 수 있다.서문 I. 들어가며 I. 공간과 시간 2. 공간 3. 시간 4. 운동의 상대성 5. 천체역학 II. 빛과 복사 6. 빛의 광선적 특성 7. 빛의 파동적 특성 8. 빛의 전기적 특성 9. 빛의 물질적 특성 III. 물질 10. 열적 과정의 기본 입자 : 분자 11. 화학적 변화의 기본 입자 : 원자 12. 전기의 기본 입자 : 전자 13. 원자의 존재 14. 물질의 분해 : 방사능 15. 원자의 내부 구조 16. 원자 기제의 법칙 17. 물질의 파동적 특성 IV. 철학적 귀결 18. 인과성과 확률 19. 상과 실재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한스 라이헨바흐는 20세기 초 자연과학 분야에서 에너지, 원자, 우주에 대한 현대적인 개념을 정립한 과학철학자다. 물리학에 의해 촉발된 혁명적인 세계상의 변화를 독일의 일반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한스 라이헨바흐는 베를린 방송국에서 <원자와 우주: 현대 물리학의 세계상>이라는 방송 강연을 진행했다. 이 책은 당시 강연 내용을 책으로 출판한 것이다. 1~3장까지 시간과 공간, 빛과 물질에 대해 이야기하고 4장에서 앞의 논의로부터 비롯된 철학적 결론을 다룬다. 자연과학은 귀납적 증명의 영역이었으나 현대 물리학의 발전 과정에서 어떤 논제들은 연역적으로 타당성을 입증해 왔다고 설명한다. 모든 현상은 엄격한 인과관계를 가진다고 이해되어 왔으나 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 준다. 원자론이 타당하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실재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저자는 이 책을 일반인을 위한 교양물리학이라고 소개한다. 1930년까지 이루어진 현대 물리학의 새로운 성과들을 자연철학 관점에서 하나의 세계관으로 일관성 있게 종합하고 있다. 20세기 전반기 자연철학의 역사라는 관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PCKBOOKS / 토마스 아 켐피스 (지은이), 민지현 (옮긴이)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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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KBOOKS
소설,일반
토마스 아 켐피스 (지은이), 민지현 (옮긴이)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600여 년 동안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고전으로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은 어떤 것인지, 무엇을 생각하고 훈련해야 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권면하고 있다.제1권 | 영적 삶에 유익한 권면들 제2권 | 내면의 삶에 유익한 권면들 제3권 | 주님 주시는 내적 위로 제4권 | 성찬에 관한 경건한 권면 해제 및 도움의 글현대인을 위한 마음속 수도원 그리스도를 본받아 600년 동안 이어져 온 묵상의 힘! 수도원의 영성훈련을 나의 삶 속으로!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600여 년 동안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고전으로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은 어떤 것인지, 무엇을 생각하고 훈련해야 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권면하고 있다. 수도원에서 수도사들의 훈련 지침서로 사용했던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전염병과 가난으로 힘겨워했던 그 당시의 환경과 영성의 혼란이 지금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삶의 고민과 별반 다르지 않음에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 추가로 고전을 더 풍성히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주원규 목사의 해제를 수록하였다.“무엇을 읽고 배웠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행했는가?”일 것이고,“얼마나 훌륭한 말을 했는가?”가 아니라“얼마나 경건하게 살았는가?”일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를 얻기 위한 거름으로 여기는 이가 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본문 중에서
인류학자들
더퀘스트 / 아이셰귤 사바쉬 (지은이), 노진선 (옮긴이)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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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셰귤 사바쉬 (지은이), 노진선 (옮긴이)
고려말 정치사 연구
혜안 / 홍영의 지음 / 200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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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 사상의 진화
갈무리 / 마이클 하트 지음, 김상운 외 옮김 / 200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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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하트 지음, 김상운 외 옮김
애니화 기획 진행중!?
영상출판미디어(주) / 가도 카게유 지음, MOEX 옮김, 시라하네 나오 그림 /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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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주)
소설,일반
가도 카게유 지음, MOEX 옮김, 시라하네 나오 그림
코단샤 라노베 문고 초기에 출간된 일상 코미디 라이트노벨. 자신을 용사라고 믿는(1인칭이므로 진위확인 불가) 주인공, 다양한 형태의 중2병을 보이는 소녀들의 메타적 발언이 난무하는 아스트랄한 개그가 일품. 일러스트를 담당한 시라하네 나오의 미려한 그림체도 매력포인트.독백제1화 원숭이도 반성할 줄 안다는데제2화 우러러보니 녀석들이 있었다제3화 도망갈 때도 용기가 필요하나, 맞설 때는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제4화 방과후 (삐―) 타임제5화 친구가 없는 나랑 비교하면, 친구가 적은 건 훨씬 낫잖아제6화 친가든 외가든 여동생은 그냥 그 자체가 정의다음 권 예고후기역자 후기자칭 용사+중2병 소녀들=얼토당토않은 일상 코미디 Start! 내 이름은 텐자키 리쿠토, 다른 사람들은 흔히들 릭이라고 부른다. 용자의 자격으로 수많은 이세계로 소환되어, 이 성검으로 세계를 구하며 살아왔다. 오늘도 세계를 구하고 평소처럼 학교에 갔는데, 옥상에 수수께끼의 미소녀(표지에 나온 애)가?!나는 온갖 오해와 착각 끝에 그녀가 이끄는 ‘진짜 학생회’에 가입하여, 이 바보스러운 중2병 집단에 점차 휩쓸려 들었다.“우리들을 애니로 만들어서 진짜 학생회 지지자들의 머릿수를 늘리는 거다!”“헷갈리는 제목 짓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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