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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용제 9
청어람 / 김재한 지음 / 201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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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소설,일반
김재한 지음
김재한의 판타지 장편소설. 모든 것을 잃고 복수마저 실패했다. 최후의 일격마저 막강한 레드 드래곤 앞에서 무너지고, 죽음을 앞에 둔 그에게 찾아온 또 하나의 기회. "네 운명에 도박을 걸겠다." 과거에서 다시 눈을 뜬 순간, 머릿속에 레드 드래곤의 영혼이 스며들었을 때, 붉은 화염을 지배하는 용제가 깨어난다.
리듬 식사 다이어트
삼호미디어 / 모리 유카코 지음, 조민경 옮김 /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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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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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미디어
취미,실용
모리 유카코 지음, 조민경 옮김
체내시계를 이용한 리듬식 다이어트법 대공개! ‘배꼽시계’라는 말을 들어본 일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시계를 보지 않아도 때가 되면 졸리고, 밥을 먹는다. 왜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 몸에 ‘체내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체내시계는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존재하여 식욕, 혈압, 체온, 호르몬 분비 등을 조절한다. 이 체내시계가 흐트러지면 수면 장애, 비만, 생활습관병 등이 생기기 쉽다. 즉, 체내시계의 리듬만 제대로 알면 내 몸의 자체 최대 활동치를 파악해 먹어도 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 수 있다. 내 몸 안에 지방을 쌓아 둘 여력이 없는 그 시간! 이 시간대를 파악하여 균형 잡힌 식단으로 먹는다면 이것이 전문가가 알려주는 체내시계를 이용한 리듬식 다이어트이다.시작하며 _004 Chapter 1 먹어도 되는 시간을 알면 살이 빠진다 식사 시간만 제때 지켜도 살은 빠진다? _015 시간 영양학을 이용한 리듬식 다이어트 _017 살 빠지는 시간, 살 빠지는 요일, 살 빠지는 계절은 따로 있다 _019 하루 중 살 빠지는 시간은 일어난 시간부터 12시간까지 _019 일주일 중 살 빠지는 요일은 수요일 _021 여름의 살찌지 않는 식사량을 이어가면 겨울에도 살이 찌지 않는다 _021 기초 대사량, 추정 에너지 필요량, 표준체중을 알아두자 _023 step 1 나의 기초대사량 구하기 _024 step 2 기초대사량에서 추정 에너지 필요량 구하기 _024 step 3 표준체중 구하기 _025 먹는 속도를 바꾸면 살이 빠진다 _027 잘못된 음식 조합이 살을 찌운다 _029 1일 4식으로 다이어트하기 _032 일어난 지 14시간이 지났다면 탄수화물은 금지 _032 1일 4식에 밤에는 반주를 하면서도 살이 빠진 남성 _033 운동하지 않고 소비 칼로리를 높이는 방법 _036 케이크와 과자를 먹어도 쉽게 살찌지 않는 시간대가 있다! _040 운동하지 않고, 간식을 끊지 않고도 살이 빠진 여성 _041 Chapter 2 나는 왜 살이 찔까? 당신의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_047 저녁식사에 중점을 둔 식생활은 금물! _047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체내시계의 리듬을 망가뜨린다 _050 식이섬유가 부족해도 장 속 환경이 망가진다 _051 장 속 환경의 개선으로 6kg 감량에 성공한 여성 _052 채소 주스는 채소를 대신할 수 없다 _054 채소왜 나는 많이 먹지도 않는데 살이 찔까? 살을 빼고 싶다면 ‘먹는 시간’부터 바꿔야 한다. 우리 몸의 ‘시계 유전자’를 깨워 먹어도 살찌지 않는 체질로 바꾸자! 관리영양사가 공개하는 체질 개선 다이어트 체험판 체내시계를 이용한 리듬식 다이어트법 대공개! ‘배꼽시계’라는 말을 들어본 일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시계를 보지 않아도 때가 되면 졸리고, 밥을 먹는다. 왜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 몸에 ‘체내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체내시계는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존재하여 식욕, 혈압, 체온, 호르몬 분비 등을 조절한다. 이 체내시계가 흐트러지면 수면 장애, 비만, 생활습관병 등이 생기기 쉽다. 즉, 체내시계의 리듬만 제대로 알면 내 몸의 자체 최대 활동치를 파악해 먹어도 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 수 있다. 내 몸 안에 지방을 쌓아 둘 여력이 없는 그 시간! 이 시간대를 파악하여 균형 잡힌 식단으로 먹는다면 이것이 전문가가 알려주는 체내시계를 이용한 리듬식 다이어트이다. 살 빠지는 시간, 요일, 계절은 따로 있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리듬식 다이어트 10가지 규칙 이 책의 저자는 ‘균형 잡힌 몸매는 무조건 굶으며 운동만 한다고 만들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사실 여기까지는 누구나 알 법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한 번이라도 도전해 본 일이 있는 사람이라면 세상에 존재하는 천차만별의 다이어트법으로 우왕좌왕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저자는 여러 가지 시도 끝에 관리영양사로서 가장 효율적이며, 지속적인 ‘리듬식 다이어트법’을 제안한다. 우리 몸의 체내시계를 이용한 굶지 않고 살 빼는 10가지 규칙은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응용하기에도 좋다. 더욱이 이 모든 규칙을 지키기 어렵다면 이 중 몇 가지만 지켜도 상관없다. 규칙들이 너무 쉽고 간단해서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지만, 결코 들어본 적이 없는 효율적인 규칙들이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하면서 건강한 몸을 가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나만의 식단 만들기로 전문 관리영양사 되기! 식사 일기를 쓰면 자신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혹시 체내시계가 잠들어 있는 시간대에 실컷 먹어두고 ‘나는 왜 살이 찔까?’라며 낙심하고 있지 않은가? 이 책을 통해 하루에 필요한 나만의 칼로리를 계산하고, ‘식품 구성표’를 참고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칼로리를 늘 염두에 두자. 세상에 얼마나 많은 식품들이 있는데 그걸 다 외울까 싶기도 하지만, 식사 일기를 통해 자신의 식단이 생각만큼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금세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자주 먹는 식품 위주로 칼로리를 미리 외워 둔다면 지금 먹는 식단의 칼로리 과부족 여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내 몸을 지키는 건강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자!
2021 보건연구사 역학 / 보건행정
마지원 / 김희영 (지은이) / 2020.10.31
25,000원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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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원
소설,일반
김희영 (지은이)
가장 최근에 바뀐 정부의 보건정책 뿐만 아니라 가장 최근에 개정된 법규내용을 적극 반영한 수험서다. 고득점을 위한 필수선택 교재로 이론 및 문제풀이 완성, 최신 출제유형에 대비한 맞춤식 강좌, 단원별 내용과 필수 내용 심층적 해설, 출제유형 완벽분석 문제풀이를 하였으며 이해위주 학습의 극대화를 위해 그림과 도해를 삽입하였다.PART01 역학 및 감염병 관리 Chapter01 역학 1. 역학의 개념 2. 역학의 연구방법 3. 질병발생의 빈도 및 위험도 산출 Chapter02 감염성 질환 1. 감염병의 정의 2. 감염병의 발생설 3. 건강-질병현상의 결정요인 4. 질병발생의 3대 요인 5. 건강모형 6. 생태학적 모형 7. 감염과정 8. 감염병의 생성과정(6고리) 9. 감염성 질환의 예방과 관리(3대 원칙) 10. 우리나라 법정감염병 11.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12. 감염병의 분류 Chapter03 만성 퇴행성 질환 1. 만성 퇴행성 질환의 개념 2. 만성 퇴행성 질환의 특성 3. 만성 퇴행성 질환의 위험요인 4. 만성 퇴행성 질환의 예방 5. 연령별 사인순위(2018) 6. 집단검진 7. 만성 질환의 종류 PART 02 보건통계 Chapter01 보건통계 1. 보건통계학의 개념 2. 측정수준 3. 표집조사 4. 비실험연구 중 서술연구의 종류 5. 중앙집중화(대푯값) 6. 산포도 7. 표본평균과 모평균의 추정 8. 타당도:실제 모수를 얼마나 정확하게 관찰하는지를 의미하는 개념 9. 가설검정과 모수추정 10. 상관관계 분석과 연구자료 분석 방법 11. 표준화율 12. 도수분포표 13. 보건지표 14. 병원통계 15. 주관적 건강지표 PART 03 보건행정 Chapter01 보건행정의 이론적 기초 1. 행정의 개념 2. 보건행정의 개념 3. 보건행정의 범위 4. 보건행정의 성격(특성) 5. 보건행정의 체계모형 6. 보건행정의 기술적 원칙 7. 보건행정의 사회과학적 접근방법 Chapter02 보건행정 조직과 조직이론 1. 조직의 개념 2. 조직구조의 변수:조직의 효율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 3. 조직이론의 역사적 흐름 4. 조직의 원칙 5. 동기부여이론(조직의 인간관계전략) 6. 관료제 7. 계선과 막료조직 8. 기계적 구조와 유기적 구조(Robey) 9. 의사결정 10. 리더십 11. 조직혁신 12. 근무성적 평정상의 오류 Chapter03 보건의료체계 1. 보건의료체계 2. 진료비 보상 지불제도 Chapter04 보건의료전달체계 1. 개념 2. 우리나라의 의료전달체계의 특징 3. 보건의료전달체계의 구분 4. 미국의 보건의료제도 5. 영국의 보건의료제도 6. 독일의 보건의료제도 Chapter05 사회보장과 의료보장 1. 사회보장의 원칙 2. 사회보장의 종류 3. 건강보험 4. 노인장기요양보험법 5. 의료급여제도 PART 04 보건기획과 보건의료정책 Chapter01 보건기획 1. 보건기획의 개념 2. 보건기획의 유형 3. 보건기획의 원칙 4. 보건기획의 과정 5. 보건기획의 방법 Chapter02 보건의료정책 1. 개념 2. 정책의 유형 3. 일반적인 정책과정의 단계(정책과정 순서) 4. 정책과정의 참여자 5. 정책결정의 이론모형 6. 보건정책 평가기준 7. 우리나라 보건정책의 문제점 Chapter03 보건경제 1. 보건의료의 수요와 공급[출판사 리뷰] 본서는 오랜 기간 필드에서 활약 중인 저자가 집필한 교재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저자본인이 꾸준히 시험에 직접 응시하여, 출제된 문제의 경향을 분석하고 반영하였으며, 현장에서 심도 높은 강의로 풀어내고 있다. 본문에 QR코드를 삽입하여 저자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김희영의널스토리’의 해당강좌를 즉시 연결하여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교재에 대한 의문사항은 '진통' 커뮤니티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도서문의] Cafe.naver.com/yulim21C YouTube 김희영의널스토리 - 이 책의 특징 보건연구사 시험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고자 가장 최근에 바뀐 정부의 보건정책 뿐만 아니라 가장 최근에 개정된 법규내용을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하였다. - 첫째, 각종 자료나 법규의 인용에 있어서 가장 최근의 것을 사용함으로써 자료의 신뢰도를 한층 높이고자 함 - 둘째, 연구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보건행정 부분을 쉽게 요약정리하여 수험생들로 하여금 행정부분의 학습 이해도를 높이고자 최대한 노력하였음 - 끝으로, 수험생 지원 차원에서 유튜브 “김희영의 널스토리”를 오픈하여 매주 핵심이론 영상 강좌를 제공함 고득점을 위한 필수선택 교재로 이론 및 문제풀이 완성, 최신 출제유형에 대비한 맞춤식 강좌, 단원별 내용과 필수 내용 심층적 해설, 출제유형 완벽분석 문제풀이를 하였으며 이해위주 학습의 극대화를 위해 그림과 도해를 삽입하였다.
마흔, 완전하지 않아도 괜찮아 (큰글자도서)
애플북스 / 박진진 (지은이) / 2021.05.28
32,000
애플북스
소설,일반
박진진 (지은이)
‘마흔.’ 불혹이라 불리는 나이. 흔히 인생의 많은 부분이 선명해지리라 믿는 나이. 인생의 새로운 기점이 되어야 할 것만 같은 나이. 하지만 ‘마흔’이라는 나이가 가진 이러한 타이틀과 이미지는 그저 막연하고 관습적인 기대에 불과하고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찾아오는 특정한 숫자의 나이가 자동적으로 가져다주는 것이란 세상에 없다. 뭔가를 이루어내기 위해 죽도록 애쓰며 산 사람에게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불현듯 찾아오는 마흔은 그렇게 선명하거나 분명하지 않고, 인생의 대부분의 시기에 가지고 있던 문제도 여전히 미해결인 상태로 남아 있다. 작가 역시 약간의 당혹스러움과 후회스러움이 뒤섞인 마음으로 마흔을 맞았다. 그리고 그 앞에서 지나간 시간을 찬찬히 살펴보고 또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간을 어떻게 맞을 것인지 생각해본다. 자신이 겪은 변화와 내밀한 아픔을 과장도 미화도 없이 날것의 모습 그대로 내보이기도 한다. 여전히 혼자 살아가는 삶에서 느끼는 외로움 그리고 자유로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한결같이, 순수하면서도 어른스러운 시선, 현실적이지만 비관적이지 않은 태도,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위트로 마흔을 겪느라 힘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프롤로그 _ 4 1장 완성형이 아니어도 이대로도 괜찮은 마흔에도 사춘기가 옵니다 _ 13 우리 미리 겁먹지 않기로 해요 _ 20 내 얼굴에 대한 책임_ 26 돈 걱정은 끝이 없지만 _ 38 나는 뭐 하는 사람인가 _ 49 밸런타인데이를 신나게 보내는 법 _ 58 또다시 봄, 봄! _ 65 불혹으로 살기에 세상은 너무 유혹적이다 _ 69 2장 그때와 지금, 그 사이에서 반짝이는 것들 언제나 그때의 예쁨이 있다 _ 81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 _ 89 나잇값과 〈죽어도 좋아〉 _ 100 나답게 산다는 것 _ 106 그래, 난 확실히 지금이 좋아요 _ 112 마음은 늙지 않는다고요? _ 121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_ 126 문제와 함께 살아가는 법 _ 132 3장 나는 당신에게 친절한 사람인가요 요리 잘하는 여자 _ 145 사람은 변한다 _ 152 내 남자친구의 아내에게 _ 162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_ 168 마지막 자존심을 위한 작은 배려 _ 175 사람에겐 사람이 필요하다 _ 184 어떤 눈물 _ 193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 _ 196 4장 마흔의 삶, 지금 태도에 관하여 세 번의 죽음이 나에게 알려준 것들 _ 205 바닥을 치고 다시 올라온다는 것 _ 215 내가 여행하는 이유 _ 225 순전히 나만을 위한 옷 _ 234 참을 수 없는 일상의 시시함 앞에서 _ 238 긴병일수록 효녀여야 하는 당신에게 _ 244 유명하지 않은 나에 대하여 _ 254 간디와 잔다르크 사이 어디쯤엔가 _ 261 에필로그 _ 269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불쑥 마흔이 찾아왔다 내 안에서 아주 많은 것들이 변해간다 괜찮지만 괜찮지 않고 죽을 것 같지만 죽지는 않는, 아직 낯선 마흔을 사는 오늘, 우리의 이야기 톡톡 튀는 경쾌한 문체, 독창적인 표현력을 선보이며, 날카롭게 핵심을 파고드는 관계심리학 도서를 출간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북칼럼니스트이자 연애칼럼니스트 박진진이 이번에는 마흔에 대한 에세이를 들고 독자들을 찾아왔다.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즉 인간관계에 대해 늘 자신만만하고 명쾌하게 나름의 해법을 제시하던 그녀가 이제 한층 더 성숙하고 성찰적인 시선으로 삶과 사랑을 바라본다. 그녀에게도 까마득하게 느껴졌던 마흔이라는 나이가 어느 날 불쑥 닥쳐온 것이다. ‘마흔.’ 불혹이라 불리는 나이. 흔히 인생의 많은 부분이 선명해지리라 믿는 나이. 인생의 새로운 기점이 되어야 할 것만 같은 나이. 하지만 ‘마흔’이라는 나이가 가진 이러한 타이틀과 이미지는 그저 막연하고 관습적인 기대에 불과하고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찾아오는 특정한 숫자의 나이가 자동적으로 가져다주는 것이란 세상에 없다. 뭔가를 이루어내기 위해 죽도록 애쓰며 산 사람에게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불현듯 찾아오는 마흔은 그렇게 선명하거나 분명하지 않고, 인생의 대부분의 시기에 가지고 있던 문제도 여전히 미해결인 상태로 남아 있다. 작가 역시 약간의 당혹스러움과 후회스러움이 뒤섞인 마음으로 마흔을 맞았다. 그리고 그 앞에서 지나간 시간을 찬찬히 살펴보고 또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간을 어떻게 맞을 것인지 생각해본다. 자신이 겪은 변화와 내밀한 아픔을 과장도 미화도 없이 날것의 모습 그대로 내보이기도 한다. 여전히 혼자 살아가는 삶에서 느끼는 외로움 그리고 자유로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한결같이, 순수하면서도 어른스러운 시선, 현실적이지만 비관적이지 않은 태도,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위트로 마흔을 겪느라 힘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작가는 나 빼고 다 마음에 들지 않던 사춘기를 지나 마흔이 된 지금은 오직 나 하나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고민스럽고 복잡한 심정을 고백하지만, 다시 온전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인다. 또 그런 과정에서 만족과 행복을 찾으며 다가올 시간에 대해 미리 겁먹지 말자고 다짐한다. 마흔을 앞두고 있거나 통과하고 있는 독자들은 작가의 이야기를 보며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한 조각에서 따뜻한 위안과 함께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낼 용기를 발견하게 것이다. 때로 흔들리고 여전히 성장하며, 어제보다 더 행복하고 더 많이 웃기를 세상을 어느 정도 알고 커리어에서도 어느 정도 성공하고 인간관계에도 어느 정도 통달해 있을 것 같은 마흔. 하지만 우리는 이제 안다. 나이의 앞자리의 숫자가 하나 바뀐다고 해서 이런 일이 저절로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마흔에도 세상에는 우리가 모르는 것이 많고 커리어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며 인간관계는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 우리는 예전과 다를 바 없이 여전히 갈팡질팡 실수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패하기도 하고 좀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성공과 성과를 거두기도 하고, 이런 모든 과정에서 기쁨과 슬픔을 느끼며 살아간다. 하지만 동시에 서른아홉이었던 어제와는 분명히 다르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다. 마흔이라는 나이는 몸도 마음도 변하게 한다. 일종의 자기 위로 혹은 자기 최면과 같은, ‘나이는 숫자일 뿐 마음만은 청춘’이라는 말을 하는 속내가 어떤지 짐작이 아니라 절절한 실감으로 알게 된다. 몸이 나이 드는 만큼 마음도 함께 나이를 먹는 것이다. 좋은 의미든 아니든 간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이 변화하듯 마음 역시 구석구석 변한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결코 이십 대, 삼십 대의 나, 청춘이라 부르던 그때 그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는 않음을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그냥 알게 되는 것이다. 온갖 치장과 의학의 힘을 빌려 몸 나이는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오히려 마음은 그 어떤 것으로도 시간을 거스를 수 없다. 하지만 작가는 그렇게 다른 형태와 빛을 띠고 있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런 마음 상태가 그럭저럭 괜찮다고 말한다. 겨울이 지나면 꽃이 피는 봄이 오고 꽃이 한창인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오면 잎이 떨어지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자기 안에 스민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 마음으로 새로이 살아간다. 그만큼 자신이 성장했음을 알기에, 그리고 내일 더 행복하고 더 많이 웃기를 바라기에. 여전히 문제와 더불어 사는 마흔이라도 오늘이 소중한 것에는 변함이 없으므로 마흔에는 지금부터 남은 삶에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갈지에 대해 고민이 깊어지는 시간과 마주하게 된다. 앞으로 얼마나 더 일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고, 노후라는 것이 현실적 문제로 닥쳐옴을 느끼고, 타인과의 인간관계에 부여하는 의미의 크기를 새로이 정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기도 한다.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된다. 마흔이 되면 누군가를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할 자신도 없고 무언가에 있는 힘껏 에너지를 쏟아붓고자 하는 마음도 옅어진다.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일에 피곤해지고 진이 빠져서 그저 변화 없이 큰 기복 없이 평온하게 살아가는 것을 바람직한 마흔의 모습이라 여긴다. 작가 역시 이런 타협과 체념에서 얻은 무채색의 편안함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그 안에서 안전하게 지내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심한 우울증을 앓으며 자신의 바닥에 닿아 일상을 영위해나가기 힘들 정도의 위기를 겪어낸 뒤, 결국에는 마흔의 감정과 삶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이십 대, 삼십 대 때와는 또 다른 내가 있지만 나는 여전히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나’이며, 그저 나이가 조금 들었을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아무런 자극도 받지 않고 미동도 하지 않는 데서 얻는 고요함만으로는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도 인정한다. 일과 사랑, 인간관계, 경제적 문제 어느 하나 속 시원히 해결되지 않았지만 마흔에도 우리의 시간은 계속되고, 어쩌면 평생 가져가야 할 이런 문제들과 더불어 잘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마흔에게 주어진 숙제가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작가는 삶을 살아가면서 항상 나이를, 혹은 그 나이에 걸맞은 무언가를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그런 기준은 세상이, 세상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것일 뿐 누구도 지키라고 강요할 수 없을 뿐더러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만능의 잣대가 되지도 못한다. 불완전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만들어놓은 세상을 살면서 남들의 기준에 완벽하게 맞추려고 애쓰는 것이야말로 슬프고 의미 없는 삶이 되지 않을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여전히 문제투성이라도 충분히 소중한 오늘에서 자신만의 기쁨을 찾으며, 완전하지 않아도 충분히 괜찮은 나를 스스로 가장 먼저 안아주게 될 것이다. 그렇게 기쁨과 슬픔이 뒤섞인 오늘을, 또 내일을 나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작은 힘과 희망을 얻게 될 것이다. “이제 마흔이자 아직 마흔이니까.”어느덧 나이가 좀 들다 보니 내가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를 신경 쓰기보다는 그럴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나에게 집중해서 내가 행복한 방향으로 살고 싶다. 설사 그 방법이 폼생폼사에게는 좀 모양새가 빠지는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무슨 상관인가. 인생은 한 번뿐이다. 한 번 더 사는 건 고사하고 이미 지나왔던 시간도 되돌리지 못한다. 이 시간 역시 언젠가는 되돌릴 수 없는 과거가 된다. 지금 내가 사는 이 순간은 좋건 싫건 어쨌거나 다 지나간다. 그러니 시간이 지나간다는 사실 자체에 골몰하거나, 그냥 빨리 좀 지나가버리기만 바라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순간순간이 어떤 방법을 써도 다시 살 수 없는 그런 시간이다. - ‘밸런타인데이를 신나게 보내는 법’ 중에서 어쩌면 나와 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상이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으며 그 어떤 것도 선명하지 않아서 다행인지도 모른다. 모든 게 분명하게 정해져 있다면 얼마나 재미없겠는가. 어떤 괴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나에게 선택할 여지가 있다면, 그 선택에 따라 기뻐도 하고 슬퍼도 하면서 살고 싶다. 눈 감는 그날, 이 세상 정말 잘 놀다가 간다는 느낌이 들면 그걸로 됐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언제까지인지 모르지만 남은 시간을 그저 늙음을 향해 하루하루 걸어가지는 않겠다. 아마도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마흔들이 생각하는 가장 큰 다짐이 아닐까. 하나 더 바란다면 앞으로도 내게 재미있고 유혹적인 것들이 잔뜩 남아 있으면 좋겠다. 사는 내내 심심하지 않도록. - ‘불혹으로 살기에 세상은 너무 유혹적이다’ 중에서 마지막 사랑에서 참 많은 날을 지나왔다. 그리고 이제는 지나간 사랑의 그림자나 그늘이 아닌 새로운 이야기를 써도 좋은 날이 온 것 같다.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지는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그러나 내게 또 한 번의 사랑이 온다면 그때는 마흔이라는 지금의 내 나이를 지나치게 의식하지 않으려고 한다. 마흔이니까 이래야 하지 않을까, 마흔이 되었으니 이런 모습이어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보면 이런 생각은 내가 스스로에게 씌운 굴레일 뿐 아무도 내게 그렇게 살기를 강요하지 않았다.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나이를 혹은 그 나이에 맞는 무언가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중에서
1등은 당신처럼 팔지 않는다
길벗 / 요코야마 노부히로 (지은이), 김은혜 (옮긴이) /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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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요코야마 노부히로 (지은이), 김은혜 (옮긴이)
제아무리 좋은 물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라도 그걸 사줄 고객을 만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기업 활동에서 영업은 고객 접점을 만들고 고객과 회사와의 관계를 구축하는 매우 중요한 업무다. 이렇게 중요한 업무인데도 영업은 개인의 재량에 맡겨지는 경우가 많고, ‘어깨너머로 배우는’ 관습이 오랫동안 상식으로 여겨져 왔다. 《1등은 당신처럼 팔지 않는다》는 영업의 진정한 가치와 본질, 지금 시대에 맞는 마인드와 전략,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영업자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들을 한 권에 담았다.추천의 글 잘 파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 시작하며 영업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일이다 제1장 모든 비즈니스는 영업에서 시작된다 (영업이란?) ① 고객의 이익을 지원하고 정당한 대가를 받는다 ― 영업의 정의 ② 영업은 기업의 신뢰 관계를 보완한다 ― 영업의 역할과 중요성 ③ IT시스템의 도입으로 업무가 확장되다 ― 오늘날의 영업 ④ 영업은 사라지지 않는다 ― 마케팅의 진화와 영업 ⑤ 영업, AI로 대체될 것인가 ― AI 도입과 영업 제2장 자신의 영업을 명확하게 인식하라 (영업의 분류) ① 영업은 직접 발로 움직여 고객을 찾아간다 ― 영업과 판매의 차이 ② 회사와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이 매출을 늘린다 ― 판촉과 영업의 관계 ③ B2B 영업은 조직으로 승부한다 ― B2B 영업과 B2C 영업 ④ 비장의 카드는 두 가지 세일즈 방식의 조합 ― 루트 세일즈와 안건 세일즈 ⑤ 고객 문의에 의존하면 영업의 힘이 떨어진다 ― ‘기다리는 영업’과 ‘찾아가는 영업’ ⑥ 고객이 기대하는 이익 수준에 맞춰 아이디어를 제공하라 ― 제안 영업 ⑦ 고객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라 ― 솔루션 영업과 컨설팅 영업 ⑧ 보수가 큰 만큼 위험도 크다 ― 100퍼센트 성과제 영업의 장단점 제3장 해야 할 것을 해야 할 때에 제대로 해내라 (영업의 프로세스) ① 고객과의 첫 만남에서 주의해야 할 점 ― 영업 활동의 첫 단계 ② 소비자의 구매 행동 과정을 이해하라 ― AIDMA, AISAS, SIPS ③ 영업은 준비가 모든 것 ― 방문 준비 ④ 고객이 거래 상담을 원할 때 ― 상담 프로세스와 제안서 작성법 ⑤ 조직의 힘을 활용해 난관을 극복하라 ― 조직력을 활용한 상담 진행 방법 ⑥ 서비스 관리로 팬을 만들어라 ― 계약 후 관리 제4장 고객의 반응이 아니라 문제 해결에 집중하라 (영업의 기술) ① 1등은 첫 미팅이 아니라 세 번째 미팅에 전력을 다한다 ― 고객과의 미팅에서 ② 상황에 따라 세 가지 표정을 다르게 ― 언어 커뮤니케이션과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③ 옷은 고객의 눈으로 골라라 ― 영업사원의 스타일 ④ 대화도 준비하는 것이다 ― 영업사원의 대화 기술 ⑤ 가장 효율적인 고객 유치 방법은 ‘소개’ ― 고객을 소개받는 기술 ⑥ 말할 때와 들어야 할 때를 구분하라 ― 영업사원의 듣기 자세 ⑦ 클로징 기술이 좋아지지 않는 한 실적은 늘지 않는다 ― 클로징 테크닉 ⑧ 질보다 양이 중요한 단계가 있다 ― 영업에서 중요한 행동력 ⑨ 기술이 늘어도 실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 ― 영업 실적과 영업 기술의 관계 제5장 판촉물을 적극 활용하라 (영업 판촉물) ① 실제 상품, 홈페이지, 전단지 등을 적절하게 ― 판촉물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 ② 미디어 노출을 활용하라 ― 4대 매체 광고의 연동성 ③ 임팩트 있는 제품을 심플하게 알려라 ― 문의를 늘리는 테크닉 ④ 제조사는 대리점, 소매점, 소비자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 제조사와 대리점의 관계 ⑤ 이벤트 기획을 전부 회사에 맡기지 않는다 ― 판촉 이벤트의 도입 제6장 영업은 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하는 것 (영업의 전략) ① 마케팅은 ‘전략’을, 영업은 ‘전술’을 생각한다 ― 마케팅과 영업의 차이 ② 영업에서는 ‘프로덕트 아웃’이 적합하다 ― 제품주의 vs. 시장주의 ③ 이동 지역과 이동 규칙 관리로 접촉 횟수를 늘려라 ― 고객 전략보다 영역 전략 ④ 영업사원은 기본적으로 할인을 해주지 않는다 ― 할인 없는 가격 전략 ⑤ 웹 전략에서 중요한 것은 현장 영업과의 연동 ― 웹 활용 전략 제7장 결과로만 말하라 (영업의 매니지먼트) ① 목표 달성의 비밀, 역산으로 사고하라 ― 발생형 목표와 설정형 목표 ② 결과를 낸 뒤 과정을 생각하라 ― 결과주의와 과정주의 ③ 결과를 내기 위한 전제 조건 ― 정신력과 근성의 매니지먼트 ④ 진행이 더디면 계획을 점검하라 ― 영업의 PDCA 사이클 ⑤ 회의의 90퍼센트는 없앨 수 있다 ― 영업 회의의 진행 ⑥ 최소한의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매니지먼트 방법 ― 예재 관리 제8장 시간 단위가 아니라 성과 단위로 생각하라 (영업의 생산성) ① 생산성을 높이는 순서가 있다 ― 영업 생산성의 의미 ② 영업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 시간 관리 ③ 거래처 상황에 자신의 스케줄을 맞춰라 ― 스케줄 관리 ④ 확인하자마자 바로 답장하지 않는다 ― 메일 관리 ⑤ 인원을 늘린다고 생산성이 오르는 것이 아니다 ― 영업지원 사무원과의 역할 분담 ⑥ 전화와 메일만으로 영업하는 법 ― 인사이드 세일즈 제9장 SFA 도입을 적극 고려하라 (영업 관리 시스템: SFA) ①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 전체가 움직인다 ― SFA의 필요성 ② 높은 성과를 가져다주는 기간 시스템 ― SFA의 장단점 ③ 목적을 가지고 도입하라 ― SFA의 도입 제10장 계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에 머물러라 (영업의 적성) ① 당신에게 전문성을 묻지 않는 이유 ― 영업직의 특수성 ② 학력과 스펙보다 더 중요한 것 ― 영업의 적성 ③ 인재를 채용하고 싶다면 ― 채용과 면접 ④ 과거의 경험과 실적이 중요하다 ―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 ⑤ 자신의 색깔을 더하라 ― 이직하는 법“전략부터 스킬까지, 영업에 관해 이처럼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 있었던가!” 2만 명의 실적을 변화시킨 최고의 영업 교과서 제아무리 좋은 물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라도 그걸 사줄 고객을 만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기업 활동에서 영업은 고객 접점을 만들고 고객과 회사와의 관계를 구축하는 매우 중요한 업무다. 이렇게 중요한 업무인데도 영업은 개인의 재량에 맡겨지는 경우가 많고, ‘어깨너머로 배우는’ 관습이 오랫동안 상식으로 여겨져 왔다. 《1등은 당신처럼 팔지 않는다》는 영업의 진정한 가치와 본질, 지금 시대에 맞는 마인드와 전략,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최초이자 최고의 책이다.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영업자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들을 한 권에 담았다. ‘잘 만드는 것’ 이상으로 ‘잘 파는 것’이 중요해진 시대, 영업은 이제 ‘크리에이티브’ 해야 한다! 잘 만들기만 해도 잘 팔리던 시대는 갔다. 저성장 시대, 무한 경쟁 체제에서는 제품의 품질을 신경 쓰는 것만큼이나 영업에 집중해야 한다. 게다가 팬데믹을 거치면서 상품서비스의 구매방식이 상당 부분 비대면으로 이뤄지게 되었다. 그렇다. 시대는 영업사원에게 더 막중한 책임과 새로운 역량을 요구하고 있다. 영업은 정해진 기간 안에 정해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가 없는가로 가장 냉혹하고 정직하게 평가받는다. 순전히 개인의 능력, 특히 개인의 창의력에 따라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영역인 것이다. “이 강의를 들으면 누구나 목표실적을 달성한다!” 현직 영업사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탄생한 영업 바이블! 《1등은 당신처럼 팔지 않는다》는 소프트뱅크, NTT도모코, 산토리 등 일본 대기업의 영업자들을 교육하고, ‘어떤 영업자든 그의 강의를 들으면 무조건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는 소문으로 유명한 저자가 영업사원이라면 꼭 알아야 할 영업의 기본과 원칙을 정리한 책이다. 그가 말하는 기본이란 바로 본래 영업이 가진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다. 영업의 역할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는 것.’ 그래서 저자는 오늘날 영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이 ‘고객의 관점’을 갖는 것이라 강조한다. 그리고 그 기본이 갖춰질 때 창의력을 발휘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거둘 수 있다. 이 책은 영업사원에게 새롭게 요구되는 사고방식과 역량 등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게 돕는다. 진정한 영업의 가치와 본질부터 지금 시대에 맞은 마인드와 전략, 대화 및 시간/목표관리 스킬까지 전문가와의 상담?컨설팅에서만 들을 법한 다양한 팁과 조언을 만날 수 있다. 2만 영업사원들의 실적을 변화시킨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 원인과 그 대응법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쉽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다. “꼴찌는 고객의 반응에 신경 쓰고, 1등은 고객의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고객의 신뢰를 얻고 확실하게 실적을 달성하는 영업의 원칙 10 영업에서 ‘심리’, 고객의 심리를 파악하고 유려한 말로 설득하는 것, 영업자 자신의 의지와 캐릭터를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 방점을 두고 영업을 전개하다 보면 영업 성과가 자칫 그때그때의 상황과 감상, 분위기에 좌우되고, 일부 고객층에게만 어필되는 등 한계가 생길 수 있다. 일회성에 그치는 기술로는 꾸준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 이에 저자는 어깨너머로 배운 요령은 더 이상 통하지 않으며 ‘고객의 관점’에서 출발하는 영업의 기본을 생각하고 원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목표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순간적이고 주관적인 감각이 아니라, 객관적이고 지속할 수 있는 분석과 기술로 승부하라고 강조한다. 비즈니스는 고객이 있어야 성립하는 법, 영업은 고객 접점을 만들고 고객과 기업 간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기업의 선두에서 활약하는 플레이어이자 가장 창의적인 승부사인 영업인들에게 《1등은 당신처럼 팔지 않는다》는 명확한 방향과 해답을 제시한다.영업을 하다 보면 인생을 윤택하게 만드는 두 가지 능력을 얻게 된다. 그중 하나가 ‘창의력’이다. 영업은 창의적인 일이다. 왜냐하면 정해진 기간 안에 정해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개인의 능력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판매하는 상품과 정해진 목표는 다르지만 기간과 시간은 평등하게 주어진다. ‘목표의 달성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누가 봐도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창의력의 차이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영업 활동을 적확하고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고객은 누구인가?’, ‘이익이란 무엇인가?’, ‘정당한 대가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대개 영업 활동이라 하면 고객을 설득하거나 고객과 교섭하는 일, 즉 ‘팔아치우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업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을 찾고 고객의 이익(무엇을 원하는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하는가)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보통의 영업사원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 몸에 익힌 기술로 승부를 본다. 평범한 영업사원이 일회성에 그치는 기술로 좋은 성과를 낼 수는 없다. 그래서 꾸준히 재현할 수 있는 기술을 몸에 익힌다. 스포츠와 영업이 비슷하다고 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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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패스 연구진 (지은이)
해설편에 문제를 다시한번!! 해설편에도 문제와 해설을 동시에 수록하여 가독성 및 다시한번 문제를 확인한 후 해설을 볼수 있도록 구성하여, 한번에 2회독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1편 부동산학총론 제1장 부동산학의 의의, 부동산 활동의 의의 / 18 제2장 부동산의 개념과 분류 / 19 제3장 부동산의 특성 및 속성 / 27 2편 부동산학각론 CHAPTER 01 부동산 경제론 32 제1절 수요와 공급 / 32 제2절 경기변동론 / 48 CHAPTER 02 부동산 시장론 55 제1절 부동산 시장론 / 55 제2절 부동산 지대론 / 61 제3절 도시공간 구조론 / 65 제4절 부동산 입지론 / 68 CHAPTER 03 부동산 정책론 77 제1절 정부의 시장 개입 필요성 및 개입수단 / 77 제2절 토지 정책 / 81 제3절 주택 정책 / 85 제4절 부동산 조세 / 94 CHAPTER 04 부동산 투자론 98 제1절 부동산 투자의 기초, 지렛대 효과 / 98 제2절 위험과 수익 / 101 제3절 평균분산 결정법과 포트폴리오 이론 / 104 제4절 화폐의 시간가치 / 108 제5절 현금수지 측정 / 114 제6절 투자분석 기법 / 117 CHAPTER 05 부동산 금융론 133 제1절 부동산 금융의 의의, 저당상환 방법 / 133 제2절 저당유동화 / 142 제3절 자금 조달 방법(리츠, P/F, 신디케이션) 등 / 145 CHAPTER 06 부동산 활동론 153 제1절 부동산 이용 및 개발론 / 153 제2절 부동산 관리론 / 165 제3절 부동산 마케팅 및 광고 / 170 감정평가론 제1장 감정평가 기초이론 / 178 제2장 지역분석 및 개별분석 / 180 제3장 감정평가 3방식 / 181 제4장 부동산 가격공시제도 / 203 해설편 부동산학총론 제1장 부동산학의 의의, 부동산 활동의 의의 / 212 제2장 부동산의 개념과 분류 / 215 제3장 부동산의 특성 및 속성 / 228 부동산학각론 CHAPTER 01 부동산 경제론 238 제1절 수요와 공급 / 238 제2절 경기변동론 / 263 CHAPTER 02 부동산 시장론 277 제1절 부동산 시장론 / 277 제2절 부동산 지대론 / 290 제3절 도시공간 구조론 / 297 제4절 부동산 입지론 / 304 CHAPTER 03 부동산 정책론 320 제1절 부동산문제, 정부의 시장 개입 필요성 및 개입수단 / 320 제2절 토지 정책 / 328 제3절 주택 정책 / 332 제4절 부동산 조세 / 351 CHAPTER 04 부동산 투자론 357 제1절 부동산 투자의 기초, 지렛대 효과 / 357 제2절 위험과 수익 / 362 제3절 평균분산 결정법과 포트폴리오 이론 / 368 제4절 화폐의 시간가치 / 376 제5절 현금수지 측정 / 382 제6절 투자분석 기법 / 388 CHAPTER 05 부동산 금융론 409 제1절 부동산 금융의 의의, 저당상환 방법 / 409 제2절 저당유동화 / 425 제3절 자금 조달 방법(리츠, P/F, 신디케이션) 등 / 434 CHAPTER 06 부동산 활동론 447 제1절 부동산 이용 및 개발론 / 447 제2절 부동산 관리론 / 464 제3절 부동산 마케팅 및 광고 / 475 감정평가론 제1장 감정평가 기초이론 / 482 제2장 지역분석 및 개별분석 / 487 제3장 감정평가 3방식 / 491 제4장 부동산 가격공시제도 / 534이 책의 특징 1. 최근의 출제경향이 잘 반영된 제24회 기출문제부터 제33회 기출문제까지, 총 10회 분량의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최근의 출제경향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되었는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기본서의 진도에 맞추어 문제를 배열하여 기본서의 체계를 세우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유사한 문제를 연속 배열하여 그 중요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여러 부분을 아우르는 문제는 파트별로 맨 앞 또는 맨 뒤에 배치하여, 문제 인식의 효율성을 도모하였습니다. 5. 각 문제 및 지문마다 왜 틀린 지문인지 왜 옳은 지문인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핵심이론과 조문, 정리를 배치하여 다른 교재를 다시 찾아보는 불편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잘 자랐습니다 1
테라스북(Terrace Book) / 핑크복어 (지은이) /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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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북(Terrace Book)
소설,일반
핑크복어 (지은이)
《수화 배우는 만화》를 출간해 수화를 배우고 싶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배우고 있지 못하던 사람들에게 청인이 수화를 배우는 경험에 대해 공유하며 실용만화 주간 35위 달성 / 웹툰 분야 TOP20 1주 달성한 핑크복어 작가의 《생각보다 잘 자랐습니다》가 드디어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가정폭력+가난 환상의 콜라보 속에서 ‘생각보다 잘 자란’ 핑크복어와, 핑크복어의 남동생 브로가 스스로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동시에, 예전에 상처를 받았던, 그리고 지금도 상처를 받고 있을 수많은 어른이와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하는 힐링 웹툰이다.Chapter 1. 각자의 적응법결혼하는 복어이해되지 않는 말들대물림술을 받는 마음가장 듣기 싫은 말이해하기까지트라우마핸드폰버리지 못 한 사람My Bro남 탓 내 탓적응 그리고 웃음어쩔 수 없는 일선생님방관거울을 본다는 것밑져야 본전Chapter 2. 각자의 작용 반작용시대적 배경생각과 실행기회선택지여유도주검증진단정신력인정조기 교육고백돈가스결과16번새로운 시도유년 시절을 상실한 모든 이에게 건네는 담담한 위로 “그냥, 지금은 수고했다고 말해줘.” 어린 시절, 내 주변에는 그것을 알려주는 어른들이 없었다. 비슷한 상황의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듣고 싶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뒤져보았지만, 어디에서도 나아진 사람들의 희망적인 결말을 찾지 못했다. 각종 매체에서 흘러나오는 가정 폭력의 결과는 범죄와 연류되거나, 그저 ‘도움을 주어야만 하는 존재’, 혹은 ‘힘든 환경 속에서 훌륭한 직업을 가지는 성공기’로 표현되곤 한다. 그 모든 것이 부담이었던 우리가 원했던 것은 그저 ‘평범하게’ 자랄 수 있다는 ‘희망’이었다. 불행하기만 할 것 같았던 삶 속에서 ‘생각보다’ 잘 자라버린 두 남매 “후회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난 잘 살 거다.” 베스트 도전 연재 당시, 연재만 하면 실검 1위를 차지했던 인기작! 단행본에서만 볼 수 있는 외전 수록하여 출간! 포스타입 조회수 24만 인기작을 드디어 종이책으로 만나다! 《수화 배우는 만화》를 출간해 수화를 배우고 싶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배우고 있지 못하던 사람들에게 청인이 수화를 배우는 경험에 대해 공유하며 실용만화 주간 35위 달성 / 웹툰 분야 TOP20 1주 달성한 핑크복어 작가의 신작, 《생각보다 잘 자랐습니다》가 드디어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생각보다 잘 자랐습니다》는 가정폭력+가난 환상의 콜라보 속에서 ‘생각보다 잘 자란’ 핑크복어와, 핑크복어의 남동생 브로가 스스로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동시에, 예전에 상처를 받았던, 그리고 지금도 상처를 받고 있을 수많은 어른이와 어린이들을 위해 선물하는 힐링 웹툰이다. 핑크복어가 결혼식을 준비하면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행복해야 할 신부의 걱정 어린 얼굴을 보이며, 그 옆에 팔짱을 낀 소주병으로 얼굴을 대체한 남자를 보여준다. ‘어라?’ 하며 궁금증이 쌓여갈 무렵, ‘나는 가정폭력 피해자다.’라는 충격적인 문구로 마무리 지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책장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핑크복어는 가정 내에서 ‘폭딜러’로서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알코올중독자인 아버지와 정면으로 대립하며, 능동적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간다. 스스로가 상처 입었음을 말하면서도, 다른 이에게 힘을 주고자 하는 핑크복어의 내친걸음은 그 자체만으로도 독자들에게 하나의 위대한 예술을 보는 듯한 감상을 준다. 또 다른 주인공, 브로는 ‘힐러’로서 가족들의 전반적인 멘탈 관리를 담당한다. 그러면서도 스스로의 중심을 단단히 지키는 그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나 또한 이렇게 되고 싶단 생각이 들게 만든다. 핑크복어 작가님의 귀여운 그림과 생생히 살아 움직이는 웹툰 속 대사들을 단행본에서만 활용할 수 있는 구성으로 재편성한, 많이 앓았지만 ‘이제 잘 자란’ 이들의 이야기. 포기하고만 싶은 일상 속, 스스로를 ‘생각보다 잘 자랐다’고 확인받고 싶거나, ‘생각보다 잘 자랄 것’이라 위안을 받고 싶은 사람들은 이 웹툰에 주목하자.
사탕과 버찌
소울앤북 / 한보경 (지은이) /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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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보경 (지은이)
한보경 시인의 첫 산문집 『사탕과 버찌』는 엄마가 쓰고 딸이 그린 그리움이 길들인 이야기들이다.1부│시간이 기억하는, 기억의 얼굴 시간이 기억하는 기억의 얼굴 …… 13 마들렌과 홍차처럼 …… 19 퀵서비스맨 …… 24 책 읽는 시간 …… 29 하루하루 …… 34 지는 해를 바라보는 시간 …… 38 11월 …… 43 첫눈을 기다리며 …… 48 2부│기적은 기적처럼 오지 않는다 호야꽃이 피다 …… 55 행복한 동화를 꿈꾸며 …… 60 부적 이야기 …… 64 ‘더 멋진’ 신세계 …… 71 슈가보이의 마법 …… 76 종이책의 미래 …… 81 무언가에 미친다는 것 …… 86 콜링 유calling you …… 91 3부│길의 이름을 묻는다 가지 않은 길 …… 99 뜸 들이기 …… 104 알고 짓는 죄와 모르고 짓는 죄 …… 109 토종을 그리다 …… 115 이름 짓기 …… 120 말못 …… 126 틈의 틈새 …… 130 두 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 135 4부│그리움이 나를 길들인다 사탕과 버찌 …… 141 밥솥 이야기 …… 145 딱새를 위한 기도 …… 150 빛을 찾아서 …… 155 그냥 …… 159 동병상련에 대하여 …… 164 자연이 차린 밥상 …… 168 케이크 한 조 …… 173 5부│사라진 것은 흔적이 없다 시가 왔다 간 흔적 …… 179 복고라는 품격 …… 184 먼나무가 있는 풍경 …… 190 얼룩, 소통의 무늬 …… 194 산수유 그늘 아래 …… 200 예술과 표현과 자유와 바퀴벌레 …… 205 ‘만약 그런 완벽한 봄날이 있다면’…… 210 새라고 부르기 …… 217 에필로그 우리가 원하는 것은 끝일까 시작일까…… 225한보경 시인의 첫 산문집 『사탕과 버찌』는 엄마가 쓰고 딸이 그린 그리움이 길들인 이야기들이다.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어떤 시간으로 돌아가 다시 살 수 있다면 그리운 기억의 언저리쯤이 아닐까. 이유 없이 서성이고 설레고 가슴 졸이게 하던 그리움이 저장 된 거기. 언니와 함께 노각무침에 고추장을 듬뿍 넣어 비벼 먹던 여름 저녁의 밥상, 드문드문 팥을 넣어 뜨겁게 찐 찐빵과 통째 베어 먹던 샛노란 참외 같은, 그리움이 길들인 맛의 기억들. 빌려 온 엄희자의 순정만화와, 가을날 문득 내다본 뒤뜰에 소복이 쌓인 노란 은행 잎사귀, 시루떡과 강정을 쌓아둔 다락방에 몰래 숨어들 때의 아슬하고 행복했던 포만감, 멜라니 사프카를 들으며 이별보다 더 슬픈 시간을 생각하던 작은 골방, 뜻도 모르고 따라 부르던 칸초네처럼 밝고 단순하고 솔직했던 하루하루들. 켜켜이 쌓인 나의 그리움들이다. 그리움으로 길들인 기억은 결코 잊히지 않는다. 그래서 끝낼 수 없는 시간이다. 한 다발의 그리움이 엮은 지난 시간들을 나는 기억하고 싶다. 한때 그것을 사랑이라고 믿은 적이 있다.기억이 하나의 얼굴을 갖기 위해서는 불편한 기억을 뜸 들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기억으로 그렇지 못한 기억들을 잘 싸매두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각각의 기억들이 서로 스며들어 반목하지 않고 서로를 받아들일 수 있을 때까지 설익거나 타서 눌어붙지 않게 잘 뜸 들이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이런저런 기억들도 뜸 들기를 기다리는 동안 서로 부딪치고 뭉개지고 스며들어 잘 어우러질 것이다. 어느 순간 좋고 나쁨의 경계는 사라질 것이다. 옳고 그름의 분별이 사라지면 주장하고 고집하던 모난 얼굴들은 비로소 부드럽고 편안한 얼굴을 하게 될 것이다.(본문 「기억의 얼굴」 중에서) 해마다 피는 호야꽃에게 더는 근거 없는 기적과 행운을 기대하지 않는다. 꽃을 보는 기쁨 자체가 힘들고 팍팍한 시간을 견딜 수 있게 도와주는 향기로운 위로다. 피는 꽃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것도 귀한 깨달음이다. 내가 진 무거운 짐과 근심을 꽃에게 떠넘기지 말 일이다. 꽃은 꽃으로 바라볼 때 가장 큰 기쁨이 되어줄 것이다. 호야꽃도 꽃이다. 꽃이니까 피고 진다. 천천히 피는 꽃이지만 질 때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황망히 떠난다. 후둑후둑 낱낱이 해체되듯 떨어져 바닥에 흩어진 꽃잎은 꽃이었던 기억조차 지워버린 듯 허허롭다. 그 허허로움 속에 못 보고 지나쳐버린 세상이 보인다. 꽃이었던 시간조차 낱낱이 해체한 빈자리. 더 크고 공활한 시공 속에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무상이 빛나고 있다. (본문 「호야꽃이 피다」 중에서) 인공지능이 일상사처럼 회자되는 세상이다. 앞으로 더 큰 변화 속에 행복의 기준과 가치도 점점 달라질 것이다. 기대보다는 두려운 마음이 더 크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탕 속에는 불필요한 걱정이나 불안의 쓴맛은 어디에도 없었다. 아버지의 사탕이 그립고 달콤 쌉싸름했던 버찌 맛이 그리운 이유는 걱정과 불안이 끼어들 틈새가 없었기 때문이리라. 작고 소소한 것이 지닌 고전적 사랑의 가치가 오래 우리 곁에 머물기를 바란다.거리마다 지천인 벚꽃이 진 자리마다 빨갛게 버찌가 열리는 풍경을 상상해 본다. 꽃의 짧은 마감이 마냥 아쉽지만 않을 것 같다. 어딘가 여전히 있을 것 같은 ‘위그든 씨의 사탕 가게’를 찾아 잘 말린 버찌 씨 하나를 조심스레 내밀고 알록달록한 꽃사탕을 사오고 싶다.아버지의 사탕처럼, 작은 버찌 씨를 받아 든 위그든 씨처럼, 애틋한 사랑의 봄날이 또 올 수 있을까.(본문 「사탕과 버찌」 중에서)
하지정맥류의 모든 것: 무거운 다리, 이제는 가볍게
바른북스 / 박인수 (지은이) /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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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건강,요리
박인수 (지은이)
저자는 하지정맥류를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수술하는 현직 의사(혈관외과 전문의)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제목 그대로 하지정맥류의 모든 것을 안내하고 있다. 병원을 찾아가기 전 알아두어야 할 진단 과정, 초음파 검사와 수술 방법, 회복과 관리, 그리고 보험제도까지 전 과정을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담았다. 의료인으로서의 전문성과 환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동시에 담아낸 이 책은, 하지정맥류로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실질적인 해답을, 의료를 이해하고 싶은 일반 독자들에게는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프롤로그 다리에서 시작된 이야기, 삶의 무게를 덜어내다 1장 | 개론 다리 속의 숨은 병,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 이름 뒤에 숨은 더 큰 질환 동맥과 정맥, 두 갈래 길 정맥이 보내는 위험 신호 보이지 않는 뿌리, 대복재정맥? 소복재정맥? 관통정맥? 하지정맥류, 0기에서 6기까지의 과정 2장 | 원인 다리 속 정맥 혈관, 무엇이 병을 키우는가 하지정맥류, 피할 수 없는 유전의 그림자 하지정맥류, 막을 수 있을까? 생활 속 예방 습관 교사·승무원·운동선수…직업별 하지정맥류 이야기 임신과 출산, 왜 하지정맥류를 부르는가 비만과 운동 부족, 다리에 미치는 치명적 영향 운동은 좋은가, 나쁜가? 다리 건강의 진실 외상과 노화, 시간이 남기는 흔적 마사지부터 하이힐까지,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궁금증 나이에 상관없이 찾아올 수 있다! 3장 | 증상 하지정맥류, 몸이 보내는 다양한 신호들 다리가 무거운 이유, 척추 때문일까 정맥 때문일까 밤마다 찾아오는 경련(쥐남), 오금이 당기는 이유 찌릿찌릿 전기가 흐르는 듯, 다리 저림의 정체 겉으로 보이는 혈관 돌출, 속에서는 이미 진행 중이다 저녁마다 붓는 다리, 생활습관과 정맥의 신호 생각지도 못한 하지정맥류의 신호 정맥이 모든 통증의 원인은 아니다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아도 하지정맥류일 수 있다 4장 | 병원 가기 검사에서 병원 선택까지, 진료 전에 필요한 모든 것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귀로 듣는 진료 도플러 초음파검사란? CT검사는 필수는 아니다 초음파 검사, 병원마다 다른 시스템의 현실 대학병원 vs 개인병원, 하지정맥류 환자의 현실적인 선택 하지정맥류, 어느 과를 찾아가야 할까? 수술 비용, 보험 적용이 될까? 5장 | 치료하기 하지정맥류, 원리에서 최신 수술까지 치료는 꼭 해야 할까? 안 하면 어떻게 되나? 하지정맥류와 압박스타킹, 뗄 수 없는 동행 하지정맥류 수술의 원리, 어떻게 진행되나 발거술(스트리핑), 고전적이지만 여전히 의미 있는 수술법 레이저와 고주파, 하지정맥류 치료의 표준이 되다 비열치료, 통증은 줄이고 회복 속도는 높인 3세대 수술법 나에게 맞는 하지정맥류 수술법은 무엇일까 혈관경화요법의 원리와 한계, 그리고 활용 범위 하지정맥류 수술, 마취는 어떻게 하나? 수술 후, 어떻게 회복하고 관리해야 할까? K-의료, 하지정맥류 치료에서도 글로벌 넘버원 6장 | 관리 예방에서 관리까지, 다리를 지키는 생활습관 작은 습관의 힘, 정맥 건강을 지키는 길 움직임이 혈관을 살린다, 운동의 놀라운 유익성 서서 일하는 사람들의 숙명, 다리를 지키는 방법 하지정맥류에 좋은 음식, 정말 있을까? 먹는 약과 압박스타킹, 하지정맥류 관리의 두 축 7장 | FAQ 불안함을 풀어주는 하지정맥류 Q&A 하지정맥류는 꼭 수술해야 하나요? 남성도 하지정맥류가 생기나요? 수술하면 재발은 되지 않나요? 사우나와 찜질은 해도 괜찮을까요? 하지정맥류 때문에 피부가 가려울 수 있나요? 수술 후 비행기를 타도 되나요?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수술은 언제 하는 게 좋을까요? 8장 | 사례 다리 위의 사연, 마음에 남은 이야기들 30년 고통 끝에 찾아온 기적 같은 변화 조용한 환자, 오래 남은 감사 울음으로 시작된 진료, 남겨진 씁쓸함 호의와 책임 사이에서 9장 | 보험 하지정맥류, 돈과 제도의 뜨거운 감자 하지정맥류와 보험, 어디까지 보장되나 하지정맥류 수술비, 왜 병원마다 다를까? 에필로그 환자가 원하는 치료, 의사가 배워가는 길삶의 질을 괴롭히는 다리의 불편, 진솔하고 솔직한 치료 이야기 하지정맥류는 그저 ‘혈관이 튀어나오는 병’으로 여겨지곤 한다. 그러나 이 책은 그것이 단순한 외형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질환임을 일깨운다. 다리가 무겁고 붓고, 심하면 피부염과 궤양으로까지 이어지는 하지정맥류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병이지만, 여전히 많은 환자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잘못된 정보로 고생하고 있다. 저자는 임상 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온 경험을 바탕으로, 하지정맥류의 원인과 증상, 진단 과정, 수술법, 그리고 수술 이후의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초음파 검사와 다양한 수술법을 소개하는 대목에서는 의학적 깊이가 느껴지고, 환자들의 사례와 의료 현실에 대한 부분에서는 공감과 생생한 현실감이 더해진다. 덕분에 전문적인 의학 지식과 독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사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이 책은 의학적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는다. 환자에게 ‘좋은 치료’란 무엇인지, 의사에게 ‘좋은 의사’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곳곳에 묻어난다. 치료 성과만이 아니라 환자의 만족과 삶의 변화를 함께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은, 독자들에게 단순한 의학서를 넘어선 치유의 울림을 선사한다. 대한민국 의료의 현주소 또한 이 책의 중요한 축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치료 성과를 내고 있는 한국 혈관외과의 현실, 최신 치료법이 가장 빠르게 자리 잡은 의료 시스템, 그리고 사보험·비급여 제도와 같은 구조적 맥락까지 함께 짚어내며, 하지정맥류를 둘러싼 한국 의료의 강점과 한계를 균형 있게 보여준다. 이 책은 하지정맥류 환자들에게 모처럼 진솔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일무이한 지침서 역할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의료를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마음으로 동양화 읽기
이담북스 / 김선현 지음 / 20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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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
소설,일반
김선현 지음
동양화 속에 포함되어 있는 사상부터 기법까지 개괄적으로 다룬 책이다. 동양화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도 입문서로서 쉽게 읽을 수 있으며, 관련 전문가들에게는 핸드북으로 활용될 수 있다. 1, 2, 3장에서는 동양화에 들어있는 사상적 부분을 다루고 있으며, 4장에서는 한국화의 재료, 5장과 6장에서는 한국화의 분류와 소재, 7장에서는 조선시대 한국화에 대해 다루었다. 마지막 8장에서는 한국화와 색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머리말 01 동양사상의 이해 (1) 중국의 사상 (2) 인도의 사상 (3) 한국의 사상 (4) 일본의 사상 (5) 동양사상의 특징 02 동양회화의 사상적 배경 (1) 동양 미술에서의 자연관 (2) 동양사상 가. 유가의 후소와 중용 나. 불가의 선 다. 노ㆍ장자의 무위자연 03 동양화의 정신과 사상 (1) 동양화를 그리는 화가는 마음 수양이 필요하다 (2) 마음의 주객합일(主客合一) (3) 동양사상의 영향을 받은 여백의 미(美) 가. 은유성 나. 사유성 다. 함축성 04 한국화의 재료적 의미 (1) 한국화의 정신적 특성 개념을 바탕으로 본 전통적 재료 특성 (2) 수묵화와 채색화 (3) 수묵화의 재료적 특성 가. 종이 나. 붓 다. 먹 라. 벼루 (4) 채색화의 재료적 특성 가. 안료 나. 분채 다. 아교 05 한국회화의 분류 (1) 산수화 (2) 인물화 가. 고사인물화 나. 도석인물화 다. 풍속화 라. 초상화 (3) 영모화조화 가. 영모화 나. 화조화 다. 초충도 라. 화훼화 마. 기명절지도 바. 어해도 (4) 문인화, 사군자 가. 문인화 나. 사군자 (5) 민화 가. 무속과 도교계통 나. 불교계통 다. 유교계통 라. 장식용 민화 06 소재와 상징적 의미 (1) 소재 가. 동물 나. 새 다. 물고기 라. 식물과 열매 (2) 상징적 의미 가. 장수 나. 급제 다. 부귀
좋은 의자 하나
비(도서출판b) / 맹문재 지음 / 200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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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맹문재 지음
다시 학교를 생각한다
한길사 / 이수호 지음 / 201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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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수호 지음
의미도 감동도 없는 교육현장, 정말 희망은 없는 것일까. 아니다, 여기 “그래도 교육이 희망”이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 참교육을 위해 헌신해온 교육운동가 이수호가 바로 그다. 그는 전교조 위원장과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내고, 우리 사회 갈등의 현장에는 어김없이 참여해 발언해온 시민운동가이자, 또한 맑은 시어(詩語)로 세상을 보듬고자 하는 시인이다. 먼저 책의 전반부는 지난 교사 시절의 이야기로 제자들과의 사연과 일화들이 수필체의 정갈한 문장 속에 진실하게 회상되고 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스승과 제자, 아니 교육 전체의 근본 가치가 사랑과 신뢰, 존중이라는 그 분명한 진리를 온몸으로 보여준다. 일화 곳곳에는 사소한 실천 하나에도 학생들을 배려하는 그만의 선생다움이 묻어난다. 후반부는 “페이스북 친구들과 나눈 우리 교육이야기”라는 부제가 말해주듯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교육 현안과 정책에 대해 페이스북 상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나눈 의견과 생각들을 정리했다. 이런 방법의 소통은 그가 진보정치에 참여해 중요한 선거를 치르는 동안 SNS의 영향력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명색이 교사였기에 지금 교육에 답답함이 왜 없었으랴. 우울한 마음을 달랠 겸 가볍게 시작한 일이, 수백 명의 공감과 수십 명의 토론 댓글이 달리고, 어느덧 ‘페친’ 수 5천 명에 이르게 되었다. 그만큼 교육의 심각성을 공감하는 이들이 많고, 그들은 진지했다.그래도 교육이 희망이다 | 책을 내면서 1 나는 언제나 교사였습니다 다시 학교를 생각한다 제자의 딸 희망의 우리학교 서울구치소에서 ‘아우내’의 추억 폭력교사 실패기 같은 학동이 되어 학생 한 명에 교사 넷 한빛산업 시절 용진이의 용기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됐니? 교육민주화선언 다시 법정에서 사표를 쓰며 민혁이 아빠 아침 신문을 집어들며 나는 교사인가 홍희덕을 생각한다 일어나라, 이병우! 내게도 이런 친구 하나 있으면 다시 용산에서 유치장에서 씁니다 누가 법을 어기는가 슬픈 시대의 비겁한 자들 2 페이스북 친구들과 함께 교육을 말하다 청소년의 반대말은 자유 비만보다 더 심각한 결식 | 먼저 가르쳐야만 앞서 가는가 | 청소년의 노동인권교육 현장실습생들의 노동현실 | 과도한 경쟁교육을 막아야 | ‘청소년’의 반대말은 ‘자유’ 두 교육감의 생각 차이 | 대곡초등학교의 학교 살리기 | 일제고사 실시를 앞두고 편법·탈법·위법의 사교육시장 | 농어산촌 교육의 황폐화 |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적 접근 학교폭력의 발생요인 | 죽음의 입시경쟁교육을 중단해주세요 선생님도 아프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 | 교사들의 사기를 북돋우자 | 노동절의 선물 학교 종사자들의 고용 안정 | 김상곤 교육감의 믿음과 자신감 | 교사의 평가권 영어 공교육의 그늘 | 상담전문교사가 절실하다 | 기간제 교사는 공무원이 아닌가 가고 싶은 학교, 보내고 싶은 학교 학교민주주의의 실천 | 스스로 길을 찾는 학생들 |교육이 아프다 교육 문제로 오늘도 우리 사회는 아프다. 청소년들의 학교폭력과 자살, 성적 줄 세우기의 경쟁교육, 무너지는 공교육, 치솟는 사교육비와 등록금, 수시로 바뀌는 입시전형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성한 데가 없다. 탁상공론과 임시방편의 교육 정책은 부작용을 낳고, 어떤 정부의 어떤 정책으로도 치유가 쉽지 않아 보인다. ‘학교 무용론’, ‘교육 불가능의 시대’라는 진단도 나온다. 어느 현장 교사의, “지금 학교가 존재하는 것은 다른 이유가 없다. 국가는 거둔 세금을 써야 하고, 교사는 월급을 받아야 하며, 학생은 졸업장을 받아야 하고, 부모는 아이를 맡길 때가 없기 때문이다”라는 말은 가슴을 친다. 근본 대책이 필요한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써야 할지 묘안이 떠오르지 않는다. 교사들이 먼저 나서자 이런 교육 현실을 누구보다 안타깝게 바라보는 이들은 일선의 교사들일 것이다. 소명의식과 책임감을 통감하기에 그들은 오늘도 흔들리는 교육의 자리를 힘겹게 지키고 있다. 의미도 감동도 없는 교육현장, 정말 희망은 없는 것일까. 아니다, 여기 “그래도 교육이 희망”이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 참교육을 위해 헌신해온 교육운동가 이수호가 바로 그다. 전교조 위원장과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내고, 우리 사회 갈등의 현장에는 어김없이 참여해 발언해온 시민운동가이자, 또한 맑은 시어(詩語)로 세상을 보듬고자 하는 시인이다. 그러나 이 모두에 앞서 두드러지는 그의 정체성은 33년간 교직에 몸담았던 천생이 교사라는 사실이다. 그 오랜 경험에서 오는 믿음 때문일까, 교사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 때문일까, 그는 “꼬일 때로 꼬인 교육 문제를 바로잡는 첫째가 교사”이며, “교사의 교육적 헌신은 문제해결의 처음이요 근본”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힘들지만 안타깝게도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교사가 더 책임 있게 나서야 하고 그것이 순서”라고 말한다. 나의 교사 시절: 사랑과 신뢰, 존중이 넘치는 학교 『다시 학교를 생각한다』는 이처럼 교사로서 이수호의 삶과 생각, 신념과 철학을 밀착해 엿볼 수 있다. 책의 전반부는 지난 교사 시절의 이야기로 제자들과의 사연과 일화들이 수필체의 정갈한 문장 속에 진실하게 회상되고 있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스승과 제자, 아니 교육 전체의 근본 가치가 사랑과 신뢰, 존중이라는 그 분명한 진리를 온몸으로 보여준다. 일화 곳곳에는 사소한 실천 하나에도 학생들을 배려하는 그만의 선생다움이 묻어난다. 수업시간에 교실에 들어갈 때 항상 노크를 하고, 인사 태도가 불량하다고 몇 번이고 되풀이시켜 인사를 마치 벌의 수단으로 삼지 않았으며(「제자의 딸」), 생일이면 적절한 책을 골라 선물하고, 가정방문 가서 어려운 형편을 보고는 앉은뱅이책상 하나를 선뜻 사주기도 한다(「다시 학교를 생각한다」). 잘못한 제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그 부모 앞에서 매를 들고(「폭력교사 실패기」), 때로는 야학생들의 부추김에 소질에도 없는 공장을 차린 어리숙한 사내기도 하다(「한빛산업 시절」). 스승과 제자, 한 시대를 함께 건너다 그런 마음결을 제자들은 잘 알았다. 그래서 곤경에 처한 스승을 위해 기꺼이 나섰다. 1980년대 교육운동으로 해직의 위기나 경찰에 쫓길 때는 연좌시위로 막아서고(「교육민주화선언」), 법정에서 징계 철회를 바라며 용감히 증언도 했다(「용진이의 용기」). 세월이 흘러 사회 속에서 그런 제자들과의 만남은 또 다른 관계로 확장되었다. 때로는 판사가 된 제자가 자신이 관련된 사건을 맡으면서(「다시 법정에서」), 교정계 공무원이 된 제자가 있는 구치소에 수감되면서(「서울구치소에서」), 배움터에서 서로 같은 학생이 되어서(「같은 학동이 되어」), 그렇게 제자들과 만남은 이어졌다. 그는 말한다. “이 어려운 시대를 같이 살면서 새로운 만남과 관계로 연결되고, 이제는 오히려 나의 교사가 되어 나를 가르치는 그런 얼굴들”이 되어 있었다고. 제자들은 사회 곳곳에서 의젓이 활동
2023 이윤탁 코어 노동법
에스티유니타스 / 이윤탁 (지은이) / 2022.05.10
41,000
에스티유니타스
소설,일반
이윤탁 (지은이)
『2023 이윤탁 코어 노동법』은 공무원 고용노동직, 직업상담직 시험 대비를 위한 노동법 기본 이론과 조문, 판례를 압축하여 정리한 교재로, 노동법의 법리를 정확하고 간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최근 기출 내용(2022년 국가9급 노동법 개론)을 모두 반영하였으며, 각 파트별로 OX 확인학습 문제를 수록하여 실력 점검을 바로바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하였다.제1편 총칙 제1장 총설 제2장 노동기본권 제2편 근로기준법 제1장 총설 제2장 근로계약의 성립과 근로자 보호 제3장 취업규칙 제4장 임금 제5장 근로시간과 휴식 제6장 근로관계의 전개 제7장 사업변동과 근로관계의 이전 제8장 근로관계의 종료 제9장 여성과 소년의 특별보호 제10장 재해보상과 기숙사 제11장 벌칙 제3편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1장 총칙 제2장 노동조합 제3장 단체교섭 제4장 단체협약 제5장 노동쟁의의 조정(調整) 제6장 쟁의행위 제7장 부당노동행위 제4편 최저임금법 『이윤탁 코어 노동법』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핵심(core)정리 단순한 요약서 형태를 취할 경우 암기부담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단순요약은 지양하고, 최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목차구성을 고민하고 필요한 내용만 간결하게 담았다. 2. 완벽한 출제 분석 과거 노동법이 객관식으로 시행된 시험은 사법시험, 군법무관, 행정고시, 공인노무사 시험이 있다. 교재 작업과정에서 최근 출제경향뿐만 아니라 과거의 출제경향까지 모두 고려하여 내용과 문제들을 구성하였다. 3. 풍부한 이론 설명과 판례 모음 노동법 관련 개별제도를 정확하게 견지할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한 문체로 개념과 이론을 설명한 후 관련 판례와 핵심판례요지를 일목요연하게 구성하였다. 4. 실전 대비를 위한 확인학습용 OX 문제 기본내용과 판례를 설명한 후 핵심 지문을 말미에 배치하여 학습의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 핵심 내용파악과 복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소드 오라토리아 16
㈜소미미디어 / 야기 타카시 (지은이), 오모리 후지노 (원작), 야스다 스즈히토, 하이무라 키요타카 (그림), 심희정 (옮긴이) /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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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야기 타카시 (지은이), 오모리 후지노 (원작), 야스다 스즈히토, 하이무라 키요타카 (그림), 심희정 (옮긴이)
분단된 이후 이블스의 [커스]로 괴로워하지만 아이즈의 바람을 의지해 위기를 극복한다. 만신창이로 탈출을 시도했지만 살아서 지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단원들이 있었다. 희생된 동료들을 향해 베이트는 애도의 말을 건네지 못하고….quest66. 《결집(파이트 백)》 ............003quest67. 《흉악한 소(구갈안나)》 ............043quest68. 《줄다리기(에지 오브 클리프)》 ............081quest69. 《낙명(곤즈)》 ............125quest70. 《고향(메모리얼 1)》 ...........165이야기는 또다시 새로운 장으로—.분단된 이후 이블스의 [커스]로 괴로워하지만아이즈의 바람을 의지해 위기를 극복한다.만신창이로 탈출을 시도했지만살아서 지상으로 돌아가지 못한 단원들이 있었다.희생된 동료들을 향해베이트는 애도의 말을 건네지 못하고….아웃사이더 베이트에 대한 던전 판타지 16권.
나를 빛나게 하는 과일 모양내기 & 디저트
이보라이프 / Takano Fruit Parlour 지음, 김지혜 옮김 /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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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이프
건강,요리
Takano Fruit Parlour 지음, 김지혜 옮김
일본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디저트 부분 베스트셀러이다. 130여년간 일본 최고의 과일 디저트 체인점의 명성을 이어 온 타카노의 노하우가 그대로 집약되어 있다. 과일 디저트에 관한 노하우와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참 알차다. 일본에서 요리 및 디저트를 공부하는 이들의 교재로 널리 쓰일 만큼 내용과 구성이 탄탄하다. 신선한 제철 과일을 고르는 법, 과일 별 커팅 방법, 여러 과일을 색깔과 모양을 맞춰 조화롭게 담아내는 법, 계절 분위기가 느껴지는 과일 세팅, 다양한 과일 파르페, 과일 케이크, 과일 주스, 파티용 과일 디저트, 아이들을 위한 과일 생일 파티 등 과일 모양내기와 과일 디저트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과일 모양내기와 과일 디저트의 모든 것! 《나를 빛나게 하는 과일 모양내기 & 디저트》를 통해 센스가 돋보이는 즐거운 과일 디저트 시간을 가지길 바라본다.시작하며 3 과일별 커팅 8 커팅을 시작하기 전에 9 과일에 대해 알아 두기 커팅 테크닉 세팅 테크닉 과일 커팅에 필요한 도구 오렌지 12 자몽 20 기타 감귤류 25 레몬/ 라임 27 금귤(낑깡) 31 멜론 32 수박 40 딸기 44 베리 47 키위 48 파인애플 52 망고 58 파파야 62 사과 66 동양 배 74 서양 배 77 복숭아/ 천도복숭아 82 자두 85 감 88 으름 92 비파 93 무화과 94 체리 97 포도 98 아보카도 102 바나나 105 석류 106 별 사과(Star Fruit) 107 피타야(용과) 108 망고스틴 109 패션프루트(Passion fruit) 110 체리모야(Cherimoya) 111 키와노(Horned melon) 111 과일 예쁘게 담아내기 112 2가지 과일 예쁘게 담아내기 수박과 멜론 113 수박과 망고 113 망고와 복숭아 113 오렌지와 키위 114 포도와 무화과1 114 포도와 무화과2 114 자몽과 키위 115 감과 사과 116 감과 포도 116 멜론과 딸기 116 3가지 과일 예쁘게 담아내기 복숭아, 천도복숭아, 수박 117 멜론, 자몽, 딸기 118 파파야, 키위, 오렌지 118 동양 배, 키위, 오렌지 118 서양 배, 포도, 감 119 파인애플, 키위, 딸기 119 만백유(반페이유), 자몽, 귤 119 파인애플, 수박, 키위 120 파티 & 뷔페 과일 세팅 121 계절 분위기가 느껴지예쁘게 담아낸 과일 디저트가 나를 빛나게 한다! 과일 디저트로 더욱 돋보이는 당신의 센스! 130여 년간 쌓아온 과일 모양내기와 과일 디저트의 노하우를 다 모아 놓았다. 《나를 빛나게 하는 과일 모양내기 & 디저트》. 일본 최고 과일 디저트 체인점의 노하우를 집약! 일본 화제의 과일 디저트 베스트셀러! 이 책에는 일본 최고의 과일 디저트 체인점 타카노의 130년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오랜 기간 과일을 아름답게, 맛있게, 먹기 좋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Takano Fruit Parlour 과일 전문가의 비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나를 빛나게 하는 과일 모양내기 & 디저트》 지금 만나보자! 과일 커팅, 과일 세팅, 과일 디저트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과일 모양내기의 모든 것! 인기 만점 과일 디저트, 과일 도시락, 어린이를 위한 과일 생일 파티, 계절 분위기 과일 세팅, 크리스마스 과일 트리, 다양한 과일 파르페 등 과일에 관한 모든 것! 신선한 과일, 맛있는 제철 과일을 엄선한 후 화려하게 보일 수 있는 커팅, 세팅, 디자인의 요소를 더하여 눈과 입을 다 즐겁게 하는 과일 모양내기의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과일 별 과일 깎기에 대한 아이디어는 물론, 여러 과일을 색깔과 모양을 생각하며 조화롭게 담아내는 방법과 과일을 활용한 파르페나 케이크, 와플 등의 디저트 만들기도 다양하게 나와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어린이 생일 파티, 웨딩 파티 등등 상황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과일 세팅 방법이 간단하면서도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이 책과 함께라면 누구나 센스만점 과일 파티를 열 수 있다! 출판사 서평 : 일본의 전통 있는 유명 과일 디저트 체인점의 노하우! 그 화제작을 한국에서 만나보자. 일본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디저트 부분 베스트셀러이다. 130여년간 일본 최고의 과일 디저트 체인점의 명성을 이어 온 타카노의 노하우가 그대로 집약되어 있다. 과일 디저트에 관한 노하우와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참 알차다.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책을 우리 나라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일본에서 요리 및 디저트를 공부하는 이들의 교재로 널리 쓰일 만큼 내용과 구성이 탄탄하다. 게다가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과일 디저트 대신, 색다르고 예쁜 과일 디저트를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어머, 이 과일 좀 봐. 정말 예쁘다!”, “디저트가 정말 센스 있네!” 집에 손님이 찾아왔을 때, 우리 아이의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 모임 후 과일을 내갈 때, 과일을 ‘그냥’ 깎아주는 것보다 ‘모양내어 아름답게’ 담아내면 사람들 입에서는 “예쁘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며 당신을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의 센스를 돋보이게 하고, 당신의 존재감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일본 최고의 프루츠 스페셜리스트가 소개하는 과일 모양내기 & 디저트 노하우 과일 별, 상황 별, 디저트 별로 다양하게 알아보는 과일 모양내기 & 디저트 과일 모양내기와 디저트에 관한 모든 것을 책 한 권으로 배울 수 있다! 일본 최고의 과일 디저트 체인점 타카노의 과일 모양내기와 과일 디저트 노하우를 모아놓은 책이다. 신선한 제철 과일을 고르는 법, 과일 별 커팅 방법, 여러 과일을 색깔과 모양을 맞춰 조화롭게 담아내는 법, 계절 분위기가 느껴지는 과일 세팅, 다양한 과일 파르페, 과일 케이크, 과일 주스, 파티용 과일 디저트, 아이들을 위한 과일 생일 파티 등 과일 모양내기와 과일 디저트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과일 모양내기와 과일 디저트의 모든 것! 《나를 빛나게 하는 과일 모양내기 & 디저트》를 통해
성서로 만나는 중용의 세계
모시는사람들 / 이종찬 지음 / 201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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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사람들
소설,일반
이종찬 지음
동양의 고전 정수인 에 대해, 에서 같은 의미를 가진 구절을 취해 비교해 가며 그 의미를 풀어봄으로써, 중용의 의미를 재해석한 책이다. 단순히 대조-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해석을 더해서 중용에 비추어 성서(기독교)를, 기독교(성서)에 비추어 중용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지 그 기준이 갈수록 모호해지고 다양해지는 오늘에 만인이 공감하는 중용(中庸)의 정확한 의미를 제시함으로써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와 세상살이의 이치를 깨우쳐 주고 있다. 1-1장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1-2장 카오스와 코스모스 1-3장 삼가 두렵고 떨림으로 1-4장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1-5장 너희도 거룩하라 2장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3장 좁은 문 4장 우리가 지금은 길 가는 나그네 5장 길은 어디에 6장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7장 빈 수레가 요란하다 8장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9장 불가능의 가능성 10장 누가 누가 강할까 11장 흔들리지 않는 사람 12장 나의 누이, 나의 신부여 13장 등잔밑이 어둡다 14장 바람처럼 물처럼 15장 하나님이 우리 옆집에 살고 있네요 16장 고도를 기다리며 17장 내 뜻대로 마옵시고 18장 무덤이 없는 사람들 19장 제사보다 중요한 것 20-1장 하늘의 길, 사람의 길 20-2장 부름 받은 사람들 20-3장 모두가 하나인 세상 20-4장 발가락이 닮았다 20-5장 불효자는 웁니다 21장 북치고 장구치니 어깨춤이 얼씨구나 22장 모두가 주인되는 세상 23장 겨자씨와 하늘나라 24장 지성이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 25장 산 절로 물 절로 나도 절로절로 26장 끝없이 펼쳐지는 새 하늘과 새 땅 27장 나라이 임하옵시며 28장 인생도처유청산(人生到處有靑山) 29장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30장 젖과 꿀이 흐르는 동산처럼 31장 하늘뜨락의 주인공으로 32장 널리 세상을 따사롭게 33장 이름없이 빛도 없이 중용에 왜 성서를 비추는가 개화기 이후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며 우리 사회는 생활방식은 물론 사고방식에 이르기까지 급속도로 서구화되어 가고 있다. 그 서구사상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것은 기독교 사상이며, 그 사상의 핵심 경전인 성서를 통해, 동양의 고전 중용을 해석해 보고자 하였다. 이 일은 “현재의 눈으로 과거를 보는 것이 역사”라는 말에 비추어본다는 가장 현재적으로 중용을 해석하는 일이요, 또한 중용의 본뜻에 가장 가까지 접근해 보는 작업이 된다. 중용을 왜 읽어야 하는가 중용은 동양 최고의 고전인 ‘사서’중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진수로서 고전중의 고전이라 평가되며, 동양사상 전반을 이해하는 데 매우 핵심적인 서적이다. ‘중용’이란 말 그대로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으며 변화의 흐름을 읽고 처지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중용에는 논어나 맹자에서는 볼 수 없는 도덕론이 실려 있기에 가치관의 변화와 혼란스런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중용은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중용 - 성서” 이 책은? 이 책은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씌어졌다. 그리고 ‘가볍게’ 씌어졌다. ‘중용’과 ‘성서’라는 말만으로도, 이 책의 내용은 결코 가벼울 수는 없으나, 가벼움 속에 무거움을 담아냈고, 무거운 것을 가벼움 것 위에 실어 독자들에게 내보낸다. 33장으로 분장된 중용의 체제대로 장을 나누어 중용 원문과 해석, 성서 본문, 그리고 필자의 감상과 해석을 담아내고 있기에, 어느 장을 펼쳐 들고 보아도, 한 소식을 들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박테리오파지
크레파스북 / ㈜인트론바이오 (지은이) /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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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인트론바이오 (지은이)
하나의 신약이 탄생하기까지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 『박테리오파지: 혁신적 혁신 신약의 길』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바이오 기업 ‘인트론바이오’의 신약개발 스토리를 다뤘다.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 관련 기술에서 여러 노하우와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이 회사가 ‘박테리오파지’라는 일종의 바이러스를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과정, 그리고 미래에 어떤 기술로 확장할 수 있는지를 담았다.프롤로그│ it is iNtRON 서문│ 박테리오파지 세계로 들어가면서 Part 01. BC 기술시대: “퍼스트-인-클래스” 신약개발 박테리오파지의 동물분야 첫 적용 박테리오파지 유래 엔도리신에 대한 투자개시 엔도리신 분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다! 잇트리신ⓡ 면역으로의 신대륙 항해! 파지옴 向 파지리아ⓡ 플랫폼 Part 02. AD 기술시대: “퍼스트-인-컨셉” 신약개발 박테리오파지로 바이러스에 대항하다! 파지러스ⓡ “트라이앵글 가설”의 탄생, 면역의 새로운 해석? 파지리아러스ⓡ 파지리아러스ⓡ! 프로파지에 주목하다 BC 기술시대 vs AD 기술시대! “프롬 수퍼버그 투 이뮨” Part 03. 넥스트 아이: 다가올 미래는 내일의 오늘이다 파지옴에 NGS를 매달아 면역을 꿰매다! 파지웨이ⓡ 파지옴 푸드, 면역을 되돌려 건강한 삶을 영위케 하다 거대한 가상의 메가 박테리오파지! “판 파지 가설” 생물체 진화의 “다크매터”? 박테리오파지 박테리오파지에 대한 끝없는 욕심이 진화를 만들다 에필로그│ “프롬 수퍼버그 투 이뮨”, 그 열쇠를 쥐다! “세균을 잡아먹는 바이러스 박테리오파지, 그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하다” “혁신적인 바이오 플랫폼 기술로 ‘퍼스트-인-컨셉’ 신약 개발에 도전하는 기업” “글로벌 R&BD 그룹을 꿈꾸는 ‘인트론바이오’의 신약 개발 스토리” 『박테리오파지: 혁신적-혁신 신약의 길』 # 하나의 신약이 탄생하기까지 하나의 신약이 탄생하기까지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 신간 『박테리오파지: 혁신적 혁신 신약의 길』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바이오 기업 ‘인트론바이오’의 신약개발 스토리를 다뤘다.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 관련 기술에서 여러 노하우와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이 회사가 ‘박테리오파지’라는 일종의 바이러스를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과정, 그리고 미래에 어떤 기술로 확장할 수 있는지를 담았다. #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인트론바이오의 플랫폼 기술 이 책은 크게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퍼스트-인-클래스 신약개발 과정을 다뤘다. 박테리오파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이를 활용한 기술이 어떻게 신약 개발로 발전했는지 소개한다. 박테리오파지는 간단하게 말해서 “세균을 잡아먹는 바이러스”다. 인트론바이오는 사업 초기부터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했으며, 박테리오파지로부터 엔도리신 신약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임상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잇트리신ⓡ, 파지리아ⓡ 등의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였다. 특히 파지리아ⓡ를 통해 박테리오파지의 연구 분야를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과 같은 면역계 신경질환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 2장에서는 퍼스트-인-컨셉 신약개발을 다룬다. 새로운 개념에 근거해 신약을 개발하는 또 다른 영역으로, 파지러스ⓡ 및 파지리아러스ⓡ 플랫폼 기술이 그 중심에 있다. 즉 ‘바이러스는 박테리오파지에서 진화한 것’이라는 가설을 바탕으로 파지러스ⓡ 플랫폼 기술을, ‘박테리오파지=면역’이라는 가설을 기반으로 파지리아러스ⓡ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트론바이오의 기술은 면역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면역 관련 신약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3장은 박테리오파지가 어떻게 다양한 영역에 활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미래에 어떤 방식으로 확장될 수 있는지 상상하는 챕터다. 인트론바이오의 여러 가설들은 궁극적으로는 생물의 기원과 진화까지 닿아 있다. 즉 지구상 최초의 생물체는 박테리오파지였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 기원은 박테리오파지의 원시 조상쯤 되는 DNA 조각들이라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사람의 면역과 건강에 대한 비밀도 박테리오파지를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게 된다. #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발걸음 이 책에서 적고 있듯이 신약개발의 길에 쉬운 길은 없다. 조금은 쉬운 길을 선택할 수도 있고, 남이 가던 길을 쫓아갈 수도 있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것은 언제나 두려운 일이다. 개발에 실패할 수도 있고,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하지만 두려움이 있기에 도전은 의미가 있고 가치 있는 것이다. 신약을 개발한다는 것은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인트론바이오의 도전을 담은 이 책은 여러 바이오 기업들은 물론 기술혁신을 꿈꾸는 수많은 기업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처음으로 사람에게 SAL200 신약을 투여한 순간,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으면서 큰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드디어 SAL200 신약은 회사 내에서 처음으로 인체에 투여된 주사제가 되었고, 동시에 전 세계 최초로 임상에 진입한 엔도리신 신약이 된 것이다. │박테리오파지 유래 엔도리신에 대한 투자개시 전 세계는 세균질병에 대한 항생제 개발의 방향을 새롭게 규정할 필요가 있다. 즉, 내성세균에 효과적이면서도 유해한 세균만을 죽이는 방식으로 선택성을 높임으로써, 보다 올바르게 세균질병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항생제 개발에 힘써야 하는 것이다.│엔도리신 분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다! 잇트리신ⓡ
흰머리 소년의 끄적끄적
스토리그라운드 / 윤석구 (지은이), 김윤지, 조기종 (캘리그래피) / 2024.01.20
13,000
스토리그라운드
소설,일반
윤석구 (지은이), 김윤지, 조기종 (캘리그래피)
‘늙어가는 길’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석당 윤석구 작가가 ‘흰머리 소년’으로 돌아왔다. 시인이라고 불리는 것보다 ‘흰머리 소년’, ‘동요 할아버지’로 불리는 것에 참 행복을 느끼는 작가는 이번 ‘흰머리 소년의 끄적끄적’을 통해 그 동안 수첩에 끄적거려 두었던 반짝이는 보석들을 꺼내 놓았다. 시, 동시, 할 것 없이 시인의 동심을 닮은 작품들이 61편 실렸으며, 각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해 주는 빛들 김윤지 작가와 글지 조기종 작가의 캘리그라피 글씨가 어우러졌다.여는글 Editor’s page Chapter1. 캘리그라피 김윤지 작가 X 석당 윤석구 42작품 Chapter2. 캘리그라피 조기종 작가 X 석당 윤석구 19작품‘늙어가는 길’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석당 윤석구 작가가 ‘흰머리 소년’으로 돌아왔다. 시인이라고 불리는 것보다 ‘흰머리 소년’, ‘동요 할아버지’로 불리는 것에 참 행복을 느끼는 작가는 이번 ‘흰머리 소년의 끄적끄적’을 통해 그 동안 수첩에 끄적거려 두었던 반짝이는 보석들을 꺼내 놓았다. 시, 동시, 할 것 없이 시인의 동심을 닮은 작품들이 61편 실렸으며, 각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해 주는 빛들 김윤지 작가와 글지 조기종 작가의 캘리그라피 글씨가 어우러졌다. 시집은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동시집처럼 읽혀질 뿐만 아니라, 생활예술로 시민들이 좋아하는 캘리그라피 교본으로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심을 표현하고자 끄적였던 흰머리 소년의 이야기는 읽는 이의 동심에 노크를 한다. 그리고 독자의 동심이 각자의 삶에 실현될 수 있다고 응원해주고 있다. 추천사 이번 시집은, 윤석구 시인이 그동안 썼던 시를 포함한 동시를 선별하여 엮어내면서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읽고 따라 쓰는 것이 가능한 시집으로 기획되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두 캘리그라피 작가를 발굴하여, 그들에게 자신의 시를 통해 필체를 선보일 기회도 주었다. “흰머리 소년의 끄적끄적”은 늙어가는 길을 걷는 한 어른의 반짝이는 이야기다. 작은 출판사에서 겁도 없이 시집을 출판하기로 결정한 것도, 이 시집이 문학적으로 평가받아야 하는 작품이라기보다는, 흰머리이지만, 소년의 감성을 지닌 할아버지이지만, 누구보다 동요를 사랑하는 한 사람의, 반짝이는 이야기라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부디, 이 시집을 마주하는 모든 분들도 흰머리 소년처럼, 자신의 삶 안에 반짝이는 것들을 발견하게 되기를 기도한다.까불고 싶다 노인이 되었는데도 그렇다 어려서 어른들한테 까분다고 야단맞아 실컷 못 놀아서 그럴까 장난치고 싶은 충동이 자주 일어난다 그럴 때마다 나는 기분이 좋다 오늘도 나는 아이들과 놀고 싶다 끄적끄적 초등시절 하굣길 시냇가 모래언덕에서 끄적끄적 써놓은 동시 어머나 어떻게 살아왔는지 내게 달려와 내손 잡아끄네 엄마의 가슴세상이 온통 잠이 들어도아가를 안은 엄마의 가슴은홀로 온 밤을 지새우며 지킨다세상이 온통 시끄러워도아가를 안은 엄마의 가슴은잔잔한 호수처럼 평화롭다세상이 온통 어지러워도아가를 안은 엄마의 가슴은따뜻한 사랑의 교실이 된다
퓨처 워커 7 (반양장)
황금가지 / 이영도 지음 / 199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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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소설,일반
이영도 지음
자신의 가치를 높여주는 매너와 서비스
새로운사람들 / 임혜경 외 지음 / 200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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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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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경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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