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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제바스치안
울력 / 게오르크 트라클 지음, 신철식 옮김 / 201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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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력
소설,일반
게오르크 트라클 지음, 신철식 옮김
게오르크 트라클 시선집. 게오르크 트라클은 20세기가 낳은 위대한 오스트리아 시인 중 한 명이다. 트라클은 표현주의 시인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동시대 시인들과 거의 교류하지 않았고 자신만의 폐쇄된 세계에 고립되어 있었다. 때문에 그의 시는 다른 표현주의 작가들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독자적인 형태로 발전했다. 2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약물 과다복용으로 생을 마감한 트라클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평생 방황하며 우울함에 빠져 살았다. 그의 시는 수많은 상징과 은유들로 이루어져 있어 일반인들에게는 난해한 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트라클의 시에는 한편으로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 하고 방황하면서 조화롭고 평화로운 세계, 즉 근원적 고향을 갈구하는 아웃사이더의 모습과 신을 상실하고 구원을 갈구하는 자신의 모습이, 다른 한편으로는 세기 전환기의 몰락의 분위기와 산업화에 의해 파괴된 자연과 정체성을 상실한 인간의 모습 그리고 1차 세계대전이라는 전쟁이 보여 주는 참상이 트라클적인 언어로 잘 압축되어 표현되어 있다.추천사 시집 까마귀들 젊은 하녀 미라벨 궁에 울리는 노래 겨울 해질녘 아름다운 도시 소년 엘리스에게 뇌우 치는 저녁 가을의 변모 겨울에 낡은 방명록에 인류 심연에서 청명한 봄 푄 바람 속의 교외 우수 오후의 속삭임 찬미가 몰락 저녁노래 밤노래 헬리안 꿈속의 제바스치안 -꿈속의 제바스치안 유년시절 풍경 엘리스 꿈속의 제바스치안 늪가에서 봄에 카스파 하우저 노래 -고독한 자의 가을 어느 겨울저녁 저주받은 자들 가을혼(魂) 고독한 자의 가을 -죽음의 일곱노래 고요와 침묵 아니프 탄생 영락(零落) 서양의 노래 변용 푄 바람 방랑자 벙어리가 된 자들에게 수난 죽음의 일곱노래 - 죽은 자의 노래 태양 붙잡힌 어느 지빠귀의 노래 여름 지는 여름 서양 영혼의 봄 어둠 속에서 죽은 자의 노래 1914년과 1915년 사이에 『브렌너』지에 발표된 시들 마음 잠 뇌우 저녁 밤 우울 귀향 동쪽에서 탄식 그로덱 생전에 발표한 그 밖의 시들 아침노래 헬브룬의 세 연못 어느 봄날 저녁 유고 -시모음집 1909 경건 밤의 노래 심오한 노래 창가에서 -1909년과 1912년 사이의 시들 가난한 자들의 밤 햇살 쏟아지는 오후 계절 포도밭에서게오르크 트라클(Georg Trakl)은 20세기가 낳은 위대한 오스트리아 시인 중 한 명이다. 트라클은 표현주의 시인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동시대 시인들과 거의 교류하지 않았고 자신만의 폐쇄된 세계에 고립되어 있었다. 때문에 그의 시는 다른 표현주의 작가들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독자적인 형태로 발전했다. 2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약물 과다복용으로 생을 마감한 트라클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평생 방황하며 우울함에 빠져 살았다. 그의 시는 수많은 상징과 은유들로 이루어져 있어 일반인들에게는 난해한 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트라클의 시에는 한편으로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 하고 방황하면서 조화롭고 평화로운 세계, 즉 근원적 고향을 갈구하는 아웃사이더의 모습과 신을 상실하고 구원을 갈구하는 자신의 모습이, 다른 한편으로는 세기 전환기의 몰락의 분위기와 산업화에 의해 파괴된 자연과 정체성을 상실한 인간의 모습 그리고 1차 세계대전이라는 전쟁이 보여 주는 참상이 트라클적인 언어로 잘 압축되어 표현되어 있다. 올해,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을 맞아 당시 병력을 파병했던 14개국의 유엔 주재 대사들이 시를 낭송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하랄트 브라운 독일 대사가 낭송한 시가 바로 게오르크 트라클의 <그로덱>이었다. 올해는 트라클이 사망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트라클의 개인적 배경과 당시의 시대 상황 1887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27년이라는 짧은 생애를 살다 간 그의 삶과 작품은 고독자와 실향자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이는 그의 성장사와 그를 둘러싼 사회 환경에서 연유하는 것이다. 그의 아버지 토비아스 트라클은 소시민 계급 출신으로 철재상을 경영하면서 부를 축적하였다. 이에 따라 그는 가족들의 삶의 양식과 자식들의 교육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되었는데, 그의 자식들이 다니는 학교도 아버지의 사회적 위상에 맞게 정해졌다. 그러나 트라클의 정신적 교양의 완성은 학교가 아니라 알자스 출신 여성 가정교사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녀는 독일과 프랑스, 두 개의 문화권에 속해 있어서 트라클이 일찍부터 프랑스 문화와 접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그녀의 교육을 통해 고양된 감수성과 세련된 감각은 그로 하여금 편협한 교양 속물 계층을 증오하게끔 만들었고, 반면 가난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편파적이다 싶을 정도의 호의를 보이게 만들었다. 이런 성향으로 인하여 그는 학교 제도와 대립하게 되었고, 결국 성적 불량으로 김나지움 공부를 중단하게 되었다. 그는 처음으로 사회와의 단절감을 체험했고, 이로부터 그는 국외자라는 타고난 운명을 걸머지고 살아가게 된다. 트라클은 1908년 21살의 나이에 빈에서 제약학을 공부하기 위해 생전 처음으로 고향 잘츠부르크를 떠난다. 그러나 그는 이 도시 생활에 적응하지 못 한다. 그에게 도시는 지옥과도 같은 곳이었다. 그 후 1914년에 전장에서 코카인 과다 복용으로 사망할 때까지 그는 몇몇 친구들과의 서신 왕래와 교류를 제외하고는 혼자만의 외로운 생활을 영위했다. 트라클의 개인사에 있어서 누이동생과의 비극적 사랑은 그의 시세계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근거를 제공해 준다. 트라클의 어머니는 골동품과 음악 속에서 살았던 인물로서 자녀들에게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사는 여인이었다. 모성애의 결핍으로 인하여 그에게는 정서적인 결함이 나타났고, 누이동생과의 비극적 사랑은 이런 배경 하에서 잉태된 것이었다. 그는 이로 인한 죄의식으로 약물에 손을 대기도 했다. 그러나 이 같은 개인적 체험에만 안주하였다면 그는 오늘날 위대한 시인의 반열에 오르지 못 하였을 것이다. 누이동생과의 근친상간이라는 죄의식은 오스트리아의 몰락과 1차 세계대전의 파국을 내다보는 그의 예리한 역사인식을 통해 전체적인 파멸의 체험으로 발전한다. 19세기 중반 이래 급속히 추진된 산업화로 인해 서구사회에서는 갖가지 사회문제가 발생하였다. 즉, 일부 계층이 생산수단을 독점함에 따라 빈부의 격차가 발생하고 이에 따라 계급 간의 갈등이
로블록스 공식 가이드북 배틀 게임 편
영진.com(영진닷컴) / ROBLOX (지은이), 성진, 성영우, 추성호 (옮긴이) /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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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LOX (지은이), 성진, 성영우, 추성호 (옮긴이)
팬텀 포스(Phantom Forces), 머더 미스터리2(Murder Mystery 2), 샤크바이트(Sharkbite) 등 로블록스에서 인기 있는 40여 개의 배틀 게임을 소개한 가이드북이다. 기본적인 게임 방법 및 가이드뿐만 아니라 게임 장르, 방문자수, 즐겨찾기 등 게임에 대한 기본 정보도 담았다. 또한 게임을 더 잘하기 위한 꿀팁들을 제공하며, 개발자와의 인터뷰도 담아 개발자가 어떻게 게임을 개발하게 되었는지, 게임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인사말! PHANTOM FORCES DODGEBALL! FLEE THE FACILITY LUCKY BLOCK BATTLEGROUNDS SUPER BOMB SURVIVAL SKYWARS REDWOOD PRISON ELEMENTAL BATTLEGROUNDS BE A PARKOUR NINJA PRISON ROYALE NOTORIETY ULTIMATE BOXING TINY TANKS PROJECT: LAZER PARKOUR TAG! MMC ZOMBIES PROJECT BLOX HUNT RED VS BLUE VS GREEN VS YELLOW! RESURRECTION ICEBREAKER! MURDER MYSTERY 2 ASSASSIN! SILENT ASSASSIN BED WARS 2 THE MAD MURDERER 2 BLOODFEST SPEED RUN 4 SHARKBITE THE REALLY EASY OBBY! THE FLOOR IS LAVA TOWER BATTLES SUMMONER TYCOON OPERATION SCORPION BRICKBATTLE SHOWDOWN HOSTILE SKIES ROBLOX BATTLE (2018 EDITION) FISTICUFFS FRAY ISLAND ROYALE POLYGUNS ZOMBIE HUNTER ACHIEVEMENT CHECKLIST 다음에 또 봐요!로블록스 제작사에서 알려 주는 40여 개의 인기 있는 배틀 게임 가이드! 로블록스(ROBLOX)는 시뮬레이션이나 PVP, RPG 등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플레이하고, 플레이어가 여러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게임 아바타를 꾸미고, 직접 게임을 제작할 수도 있는 온라인 소셜 게임 플랫폼입니다. [로블록스 공식 가이드북 배틀 게임 편]은 팬텀 포스(Phantom Forces), 머더 미스터리2(Murder Mystery 2), 샤크바이트(Sharkbite) 등 로블록스에서 인기 있는 40여 개의 배틀 게임을 소개한 가이드북입니다. 기본적인 게임 방법 및 가이드뿐만 아니라 게임 장르, 방문자수, 즐겨찾기 등 게임에 대한 기본 정보도 담았습니다. 또한 게임을 더 잘하기 위한 꿀팁들을 제공하며, 개발자와의 인터뷰도 담아 개발자가 어떻게 게임을 개발하게 되었는지, 게임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로블록스(ROBLOX)란? 로블록스(ROBLOX)는 2006년에 처음 공식 출시되어, 게임 런칭 후 총 3억 명 이상이 가입하고 매달 2,600만 명이 가입하고 있는 세계적인 게임 플랫폼입니다. 다른 게임들과 달리 로블록스에서는 시뮬레이션, PVP, RPG, 타이쿤, 레이싱 등 4,000만 개 이상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자신의 아바타를 꾸밀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로블록스 스튜디오(ROBLOX Studio)도 갖추고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로블록스 공식 가이드북 로블록스는 다른 훌륭한 도전자들과 겨룰 수 있는 흥미진진한 게임들로 가득합니다. 이 책은 로블록스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배틀 게임을 위한 최고의 로블록스 공식 가이드북입니다. 괴물로부터 필사적으로 도망쳐 시설을 탈출하는 게임인 '플리 퍼실리티(Flee the Facility)', 무시무시한 원소 마법을 이용해 적과 싸우는 게임인 '엘리멘탈 배틀그라운드(Elemental Battlegrounds)', 8명의 플레이어 중 최후의 암살자가 되는 게임인 '어쌔신(Assassin!)' 등 인기 있는 40여 개의 배틀 게임을 수록했습니다. 책에서는 기본적으로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 방법과 가이드를 제시하며 게임의 개발자와 장르, 방문자수, 즐겨찾기 등 기본적인 게임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게임 정보를 참고하면 플레이어가 가장 많이 찾는 게임이 무엇인지, 얼마나 인기 있는 게임인지 확인하고 해당 게임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적을 빨리 그리고 더 쉽게 처리하는 방법이나 게임에서 더 쉽게 이길 수 있는 방법, 무기를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등의 꿀팁도 얻을 수 있으며, 마지막엔 개발자와의 인터뷰도 담아 개발자가 어떻게 게임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게임에 대한 영감은 어디서 얻었는지, 게임 속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럽 자전거 여행
창조와지식(북모아) / 이한철 (지은이)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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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지은이)
넓은 유럽 대륙을 자전거로 여행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여행을 할지에 대한 안내 책자라고 할 수 있다. 주요 여행코스에 대한 정보는 물론, 자전거여행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총 100일간의 여행일지를 통해 생생한 유럽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5 Chapter 1 유럽 자전거여행 코스 안내 13 1. 왜 유럽인가? 14 2. 코스 선정에 대하여 17 3. 유로벨로(EuroVelo) 19 4. 코스별 탐방기 22 스칸디나비아반도 종주 22 / 독일과 네덜란드의 대서양 연안 코스 23 / 라인강 종주 26 / 로맨틱 가도 28 / 알펜 가도 29 / 르아르강 종주 31 / 프랑스 대서양길 32 / 산티아고 순례길 34 / 포르투갈 대서양길 36 Chapter 2 여행 일지 38 Part A 북유럽과 라인강 하류 39 오슬로와 베르겐 관광 40 금발의 노르웨이 아가씨로부터 저녁 식사 초대를 받다. 47 노르웨이 국경도시 할덴에서 만난 한류 열풍 51 코펜하겐에서의 휴식 57 기차도 실어 나르는 거대한 페리선을 타고 독일로 건너가다. 61 함부르크에서의 휴식 65 네덜란드의 운하를 따라 라이딩하는 맛은 매우 이국적이었다. 68 강풍을 뚫고 네덜란드의 명물 압술루트 방조제를 넘다. 72 암스테르담에서의 휴식 75 쾰른에서 라인강과 만나다. 78 프랑크푸르트에서의 해단식 85 Part B 중부유럽과 라인강 상류 87 나홀로 라이딩의 시작… 로맨틱 가도 88 알펜루트의 시작점인 잘츠부르크에서 폭우로 발이 묶이다. 98 너무나 아름다운 알펜루트의 하이라이트 구간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ㅡ 퓌센) 109 갑자기 보덴호수를 건너 스위스로 가고 싶어졌다. 118 라인강 따라 바젤에서 프랑크푸르트로 귀환 126 Part C 프랑스 르아르강과 대서양 134 여행의 시작…파리 135 오를레앙에서 르아르강과 만나다. 137 환상적인 르아르강변… 지나는 마을마다 스토리가 있고 문화가 넘쳐난다. 142 아름다운 프랑스의 대서양 바닷가... 제주도와 하와이를 합친 것보다 더 좋았다. 147 Part D 산티아고 순례길과 포르투갈 155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의 출발점 생장삐에드뽀흐… 155 피레네산맥을 넘는 것은 고행길이었다. 158 갑자기 눈 앞에 펼쳐진 광활한 지평선 166 레온에서의 휴식… 그리고 여행 일정을 수정하다. 171 포르토에서 포르투갈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다. 176 리스본에 도착했으나 마드리드로 가는 교통편이 막막했다. 181 마드리드 관광 그리고 귀국… 186 Chapter 3 유럽 자전거 여행을 위한 제반 정보 사항 189 1. 자전거 관련 190 자전거의 선택 / 타이어 / 예비스포크 / 체인 커넥터와 체인커터 / 백미러 / 물병 케이지 / 공구 세트 / 스탠드 / 페니어, 핸들바백 그리고 랙백 / 자물쇠 / 짐받이와 짐끈, 그물망 / 랜턴류 2. 캠핑 관련 197 텐트 / 의자 / 침낭, 침낭 커버 / 버너와 가스통 / 의류 / 신발 3. 음식과 식사 201 4. 숙소 잡기 203 캠핑장 / 호텔 / 호스텔 / 한인민박 5. 기타 고려사항 206 여행자 보험 / 의약품과 부상 / 언어 구사 /. 여행경비 관리 / 자전거 포장과 짐 싸기 / 핸드폰 로밍 / 사전 체력 강화 훈련 및 캠핑 연습 / 안전과 도난자전거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유럽은 가장 이상적인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유명한 관광지나 훌륭한 건축물 등은 물론 이고, 지나치는 작은 마을마다 역사와 스토리가 배어 있다. 알프스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광활한 산티아고 순례길의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그리고 안락하면서도 경제적인 캠핑장이 도처에 깔려 있어 자전거 캠핑여행하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저 넓은 유럽 대륙을 자전거로 여행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여행을 할지에 대한 안내 책자라고 할 수 있다. 주요 여행코스에 대한 정보는 물론, 자전거여행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총 100일간의 여행일지를 통해 생생한 유럽현지의 분위기를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주역경전 통관 (周易經傳 通觀)
한국학술정보 / 박남순 (지은이)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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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술정보
소설,일반
박남순 (지은이)
주역의 경문(經文)과 해설서인 십익(十翼) 전부를 운문체로 재구성하여 담았으며, 필요한 곳에 간략한 해설을 붙여 이해를 돕고 좀 더 편하게 주역 원전을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의 태반이 한자어에서 비롯된 것임을 고려하여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단어의 뜻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가능한 범위 안에서 여러 단어의 한자어를 괄호하여 부기하였다.책의 자기소개(自己紹介)를 위한 머리글 제1부 도입 一. 〈주역 경전 통관〉의 의도(意圖)와 지면(誌面) 구성 1. 의도(意圖) 2. 지면(誌面) 구성 3. 정신건강기능 서적-〈주역〉 二. 주역 이해(理解)의 기초사항 1. 〈주역(周易)〉이란 말은 무엇을 뜻하는가? 2. 주역(周易)의 역할 3. 주역의 성립(成立)과 사상(思想)의 발전과정(發展過程) 4. 계사전에서 말하는 〈주역〉의 생활상 응용(應用)방법 5. 십익(十翼)의 개요 6. 주역의 괘상(卦象) - 구조와 명칭 7. 괘사(卦辭)와 효사(爻辭)의 해석 8. 점서법(占筮法) 9. 점(占)과 도덕적(道德的) 수양(修養) 10. 주역(周易)을 상경(上經)과 하경(下經)으로 나눈 이유는 무엇인가? 제2부 주역경문(周易經文) 상편(上篇)=상경(上經) 一 重天乾 (중천건) 二 重地坤 (중지곤) 三 水雷屯 (수뢰준) 四 山水蒙 (산수몽) 五 水天需 (수천수) 六 天水訟 (천수송) 七 地水師 (지수사) 八 水地比 (수지비) 九 風天小畜 (풍천소축) 十 天澤履 (천택리) 十一 地天泰 (지천태) 十二 天地否 (천지비) 十三 天火同人 (천화동인) 十四 火天大有 (화천대유) 十五 地山謙 (지산겸) 十六 雷地豫 (뇌지예) 十七 澤雷隨 (택뢰수) 十八 山風蠱 (산풍고) 十九 地澤臨 (지택임) 二十 風地觀 (풍지관) 二十一 火雷噬嗑 (화뢰서합) 二十二 山火賁 (산화비) 二十三 山地剝(산지박) 二十四 地雷復(지뢰복) 二十五 天雷无妄 (천뢰무망) 二十六 山天大畜 (산천대축) 二十七 山雷頤 (산뢰이) 二十八 澤風大過 (택풍대과) 二十九 重水坎 (중수감)/習坎 (습감) 三十 重火離 (중화리) 제3부 주역경문(周易經文) 하편(下篇)=하경(下經) 三十一 澤山咸 (택산함) 三十二 雷風恒 (뇌풍항) 三十三 天山遯 (천산둔) 三十四 雷 天大壯 (뇌천대장) 三十五 火地晉 (화지진) 三十六 地火明夷 (지화명이) 三十七 風火家人 (풍화가인) 三十八 火澤睽 (화택규) 三十九 水山蹇 (수산건) 四十 雷水解 (뇌수해) 四十一 山澤損 (산택손) 四十二 風雷益 (풍뢰익) 四十三 澤天夬 (택천쾌) 四十四 天風姤 (천풍구) 四十五 澤地萃 (택지췌) 四十六 地風升 (지풍승) 四十七 澤水困 (택수곤) 四十八 水風井 (수풍정) 四十九 澤火革 (택화혁) 五十 火風鼎 (화풍정) 五十一 重雷震 (중뢰진) 五十二 重山艮 (중산간) 五十三 風山漸 (풍산점) 五十四 雷 澤歸妹 (뇌택귀매) 五十五 雷 火豊 (뇌화풍) 五十六 火山旅 (화산여) 五十七 重風巽 (중풍손) 五十八 重澤兌 (중택태) 五十九 風水渙 (풍수환) 六十 水澤節 (수택절) 六十一 風澤中孚 (풍택중부) 六十二 雷 山小過 (뇌산소과) 六十三 水火旣濟 (수화기제) 六十四 火水未濟 (화수미제) 제4부 경문(經文)에 대한 해설서(解說書)인 열 가지 전(傳)=십익(十翼) 一. 이해(理解)의 편의(便宜)를 위한 간추림 1. 〈주역 경전(周易經傳)의 구성〉 2. 〈십익(十翼)의 종류와 내용〉 二. 계사전(繫辭傳) 상(上) 1. 하도(河圖)의 천지지수(天地之數)와 대연지수(大衍之數)를 이용한 점서(占筮) 2. 점서(占筮)의 원리 3. 점서(占筮)의 도구(道具) 4. 점괘(占卦)를 구하는 방법 三. 계사전(繫辭傳) 하(下) 四. 설괘전(說卦傳) 五. 서괘전(序卦傳) 六. 잡괘전(雜卦傳) 여백(餘白)과 생략(省略)에 대한 변명(辨明) / 1100모든 상황 변화는 먼저 징조를 앞세운다. 주역(周易)은 이러한 징조를 미리 읽고 다가올 변화에 대비할 방법을 제시해 준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무런 제한 없이 주역을 배우고 익혀서 마음껏 쓸 수 있다. 주역은 송(宋)나라 시인 소동파가 〈전적벽부(前赤壁賦)〉에서 읊은 바 있는 강산의 청풍명월(淸風明月)을 닮았다고도 볼 수 있다. 강산의 청풍명월은 취지무금(取之無禁)이요, 용지불갈(用之不竭)이다. 빈부귀천(貧富貴賤) 구별 없이 아무나 쓸 수 있고, 아무리 써도 줄어들지 않으며 인간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주역이 담고 있는 진리와 지혜 또한 강산의 청풍명월과 마찬가지이다. 이 책은 주역의 경문(經文)과 해설서인 십익(十翼) 전부를 운문체로 재구성하여 담았으며, 필요한 곳에 간략한 해설을 붙여 이해를 돕고 좀 더 편하게 주역 원전을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의 태반이 한자어에서 비롯된 것임을 고려하여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단어의 뜻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가능한 범위 안에서 여러 단어의 한자어를 괄호하여 부기하였다. 이 책이 주역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거들어서 강산의 청풍명월뿐만이 아니라 생활에서 주역을 읽는 시간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위 오여자지소공적(吾與子之所共適)의 기회 제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나들목 / 강홍규 지음 / 200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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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강홍규 지음
생활인으로는 빵점에 가까웠지만 술과 사람을 좋아하고, 자신의 문학과 자존심만은 쉽게 저버리지 않았던 7~80년대 문인들을 추억하는 책이다. 당시 문화의 중심지였던 관철동을 배경으로 김수영, 박인환, 천상병, 신경림, 황석영 등 우리 문학사의 중추를 이루는 작가들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50~60년대 '명동 시대'부터 70~80년대 '관철동 시대'까지 자칭 '7류 소설가' 강홍규가 기억하고 추억하는 우리 시대 글쟁이들의 아름다운 초상지난 일들이, 추억 속의 인물들이 자주 생각나는 계절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또 다른 한 해를 맞이하려는 이때, 잠시 우리가 잊었던 이름과 얼굴들과 마주하게 된다. 한국전쟁 직후부터 60년대까지는 서울의 명동이 문화의 중심지였으며 그 후 70년대부터는 관철동으로 옮아갔다. 바로 이 책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은 한 무명 작가가 떠듬떠듬 기억해 내는 그 시절의 문단 야사로 낯익은 이름들과 조금은 낯선 얼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지금은 중견 작가로서 나름대로 문학의 일가를 이룬 신경림, 황석영, 최인호의 문단 신인 시절, 저자가 직접 겪진 못했지만 관철동의 술집 말석에 앉아 들었던 윤동주, 박인환, 오상순, 이장희 선배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 그리고 끊임없이 자유를 갈망한 시인 김수영, 두고두고 기인으로 기억되는 천상병. 또한 큰 이름을 남기진 않았지만 문단 한쪽에 자신의 이름을 걸었던 작가들과 신춘문예에 끊임없이 도전했던 작가 지망생들까지. 그야말로 우리 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들의 이름들을 하나하나 부르며 그들의 인생의 한 페이지를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강홍규 역시 스스로 '7류 소설가'라고 겸손해 하면서 잡지사/신문사를 수없이 옮겨다니며, 문단의 외곽만을 배회하던 아웃사이더로서 등단도 하고 소설도 몇 편 썼지만 한번도 문학과 정면승부를 하지 않았던 작가였다. 사실 이 책은 강홍규가 1986년부터 87년까지 경향신문에 연재하던 '관철동 시대'로, 87년 같은 이름의 책으로 첫 출간됐다가 1990년 저자가 별세한 다음에 ≪문학동네 술동네≫로 개정 증보하여 출간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돈 버는 데는 재주가 없는, 생활인으로서는 빵점에 가까웠지만 자신의 문학과 자존심만큼은 쉽게 저버리지 않았던 문자 괴짜/스타들의 지난 이야기들을 좇다 보면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팍팍했던 그 시절, 눈물과 웃음이 어우러진 흥미로운 에피소드들도 눈에 띈다. 황석영이 〈장길산〉을 신문에 인기리에 연재할 즈음, 어느 술자리에서 '약장수 타령'을 부르며 흥을 돋우었는데 그 광경을 지켜본 공병우 박사 일행은 그가 자신을 황석영이라고 소개해도 믿지 않고, 오히려 거짓말을 한다며 타박했다. 인기 작가와 약장수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또 어느 술자리에서 문인들 중 누가 엄부(嚴夫)인지 또는 공처가인지 분분하다가 결국 노총각 시인 민병산이 공처가(空妻家)가 된 사연, 천상병이 식객 노릇을 하며 소설가 오영수의 집에 얹혀 살 때, 용돈 80원을 책상에 두고 가지 않았다고 그를 골려 주기 위해 만년필을 가지고 나와 결국은 5백 원을 받고 돌려준 일 등은 작가들 특유의 엉뚱함과 유머를 엿볼 수 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문인들과 술은 떼어놓을 수 없는 법. 오죽했으면 이 책의 두 번째 판의 제목이 '문학동네 술동네'였겠는가? 친구와 어울려 술을 마시다가 자신의 집도 몰라본 시인 김응규, 술잔이 놓일 새도 없이 잔을 비워 버리는 러시아 문학가 박형규 등 뉘엿뉘엿 해가 질 무렵이면 서울 종로 관철동 근방을 어슬렁거리던 문인들의 그림자가 눈에 보이는 듯하다. 이렇듯 그들의 소소한 생활들을 들여다보면 재기 발랄함에 저절로 웃음도 나지만, 이야기의 중반을 넘어 책장을 덮을 때가 되면 가슴 한 켠이 시려 옴을 느낀다. 이 책에 등장하는 문인들 대부분이 지금은 이름을 부를 수 없는 고인이 된 이유도 있겠지만, 시대적 상황 또는 작가 개인사의 어려움 때문에 요절을 하거나 아픔을 겪었던 모습들을 보면서 느끼는 안타까움과 함께 그러한 불행이 아름다운 언어들로 탈바꿈하여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는 것에서 삶의 아이러니함을 새삼 깨닫기 때문이다. 첫 시집 출간을 주위 사람들에게 그렇게 자랑했는데, 세상에 나오기도 전에 제본소에서 불에 타 재가 되는 불운을 겪은 '명동 명물' 박인환은 30년 7개월이라는 너무도 짧은 생을 살았다. 한하운 역시 천형
잠언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아카데미 / 목회와신학 편집부 엮음 /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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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와신학 편집부 엮음
두란노 HOW 주석은 해당 분야 전공 신학자들이 성경의 권위를 철저히 신뢰하는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집필했다. 제목처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매우 실용적인 주석으로서,학문적인 토론 위주인 기존의 주석과는 다르다. 전 50권 시리즈며 배경 연구와 본문 연구로 구성되어 있다. 배경 연구_각 책의 주요 신학적 주제들과 본문 이해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 설교자가 본문을 정확하고 깊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본문 연구_복음주의적 관점에서 본문을 명쾌하게 풀이하여 설교 포인트 추출 등 설교 준비를 실제적인 방법으로 돕는다.발간사 I. 배경연구 1.잠언 설교를 위한 서론적 논의 _ 이형원 2.잠언의 주요 낱말 풀이 _ 강성열 3.유대인의 지혜,그 본질과 발전 배경 _ 장영일 4.잠언에 나타난 부의 개념:이상과 현실사이 _ 조용식 5.갈등의 시대에 좋은 이웃이 되는 것에 대한 잠언의 가르침 _ 김경수 6.잠언과 인간의 마음 _ 정중호 7.목회상담학적 관점에서 본 잠언:1-4장을 중심으로 _ 이관직 8.설교자에게 주어진 보물창고,잠언 _ 유윤종, 조용식 II. 본문연구 1.잠 1~9장 : 솔로몬의 첫 번째 잠언:"내 아들아!" _ 조용식 2.잠 10~11장 : 의인의 삶과 악인의 삶 _ 현창학 3.잠 12~15장 : 지혜가 주는 마지막 훈계:야웨를 경외하라 _ 오택현 4.잠 16:1~22:16 : 솔로몬의 두 번째 잠언 _ 유윤종 5.잠 22:17~24:34 : 지혜 있는 자의 말씀 _ 조용식 6.잠 25~29장 : 솔로몬의 세 번째 잠언 _ 유윤종 7.잠30장 :아굴의 잠언 _ 유윤종 8.잠31장 :르무엘 왕의 어머니의 잠언 _ 유윤종 주 원어 일람표살아있는 설교와 성경연구를 위한 두란노 HOW 주석 시리즈! 명쾌한 본문 풀이와 심도 깊은 배경 연구로 설교의 핵심 포인트 제시! 두란노 HOW 주석은 해당 분야 전공 신학자들이 성경의 권위를 철저히 신뢰하는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집필했다. 제목처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매우 실용적인 주석으로서,학문적인 토론 위주인 기존의 주석과는 다르다. 전 50권 시리즈며 배경 연구와 본문 연구로 구성되어 있다. 배경 연구_각 책의 주요 신학적 주제들과 본문 이해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 설교자가 본문을 정확하고 깊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본문 연구_복음주의적 관점에서 본문을 명쾌하게 풀이하여 설교 포인트 추출 등 설교 준비를 실제적인 방법으로 돕는다.
경허선사 바로알기
경허 / 경허연구소 (지은이) / 20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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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허연구소 (지은이)
1. 경허선사 고향은 전주 우동리다 2. 경허선사 생년은 1849년생이다 3. 경허선사의 부찬 사망은 8세 때다 4. 경허선사는 어린 시절 일자무식이 아니었다 5. 경허선사의 가족 관계는 4남매다 . . 중략 . . 21. 금강사 유산가는 경허선사 작품이 아니다 22. 경허선사는 북쪽에서 절대 환속하지 않았다 23. 경허선사는 삼수갑산에서 남쪽과 왕래가 있었다 24. 경허선사는 반산보적 임종게를 베끼지 않았다 25. 경허선사는 갑산군 웅이방에서 입적하였다
2024 최신판 SD에듀 All-New 국가철도공단 NCS 최종모의고사 7회분 + 무료NCS특강
시대에듀 / SDC (지은이)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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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철도공단 기업 & 채용 분석 제공! 2. 국가철도공단 NCS 모의고사 7회(실전 4회 + 온라인 3회) 수록 3. 모바일 OMR 답안채점/성적분석 서비스 제공 [특별혜택] 무료NCS특강, NCS 핵심이론 및 대표유형 분석자료,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쿠폰, 모바일 OMR 답안채점/성적분석 서비스문 제 편 국가철도공단 최종모의고사 제1회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제2회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제3회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제4회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해 설 편 정답 및 해설 제1회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제2회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제3회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제4회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OMR 답안카드빠르고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로 국민과 함께 가는 국가철도공단은 2024년에 신입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의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 필기전형 → 면접전형 → 임용」 순서로 진행되며, 필기전형은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로 이루어진다. 그중 직업기초능력평가의 경우 공통으로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을 평가하고, 사무직은 조직이해능력을, 기술직은 기술능력을 평가한다. 2023년 하반기 국가철도공단의 필기전형은 피듈형으로 진행되었으며, 직무수행능력평가의 경우 직무분야별로 출제과목이 다르므로 반드시 확정된 채용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필기전형 고득점자 순으로 채용예정인원의 2배수에게 면접전형 응시 기회가 주어지므로, 합격을 위해서는 필기전형에서의 고득점이 중요하다. (주)SD에듀에서는 2024년 국가철도공단 채용을 대비하여 맞춤형 문제로 구성한 『2024 최신판 SD에듀 All-New 국가철도공단 NCS 최종모의고사 7회분+무료NCS특강』을 출간하였다. 국가철도공단 필기전형 출제 경향에 맞춘 NCS 모의고사를 4회분 수록하여 완벽한 시험 대비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상세한 해설을 통해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온라인 모의고사 3회분을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여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세계 500대 CEO들을 굴복시킨 파워 프레젠테이션
한언출판사 / 제리 와이즈먼 지음, 정해동 옮김 / 200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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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와이즈먼 지음, 정해동 옮김
2010 수 형사소송법 O.X 문제집
가람북스 / 박수형 엮음 /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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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수형 엮음
영웅
밥북 / 허미래.박요셉.박다윗 지음 /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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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래.박요셉.박다윗 지음
2편의 시나리오가 실린 영화시나리오 작품집이다. <꼴통학교>와 <선진 이야기>가 실린 작품집은 2편 모두 청소년 문제를 다루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작가가 중고교에서 자살예방 강의를 진행하면서 학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그들의 호소와 실제 모습을 접하며 구상한 작품으로, 학생인 두 아들이 집필에 참여하여 완성한 작품이다. 교육 현장에서 머물 시간이 많았던 작가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함께 고뇌하며 그들이 공감할 작품을 목표로 하여, 교육의 현장에서 방황하는, 또는 학교 밖 청소년, 소위 ‘문제아’라는 학생들을 인격체로 세워나가는 과정을 두 작품에 담아냈다. 머리말 1. 꼴통학교(영웅이 되다!) 2. 선진 이야기 <청소년 문제를 그린 영화시나리오집> 2편의 시나리오가 실린 영화시나리오 작품집이다. <꼴통학교>와 <선진 이야기>가 실린 작품집은 2편 모두 청소년 문제를 다루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작가가 중고교에서 자살예방 강의를 진행하면서 학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그들의 호소와 실제 모습을 접하며 구상한 작품으로, 학생인 두 아들이 집필에 참여하여 완성한 작품이다. 교육 현장에서 머물 시간이 많았던 작가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함께 고뇌하며 그들이 공감할 작품을 목표로 하여, 교육의 현장에서 방황하는, 또는 학교 밖 청소년, 소위 ‘문제아’라는 학생들을 인격체로 세워나가는 과정을 두 작품에 담아냈다. <꼴통학교 줄거리> 재범은 고교 시절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형이 죽는 일을 겪는다. 그 일로 인해 부모마저 사고로 죽게 되고, 그 사건을 덮으려는 학교에 재범이 맞서면서 그는 문제아 취급을 당하는 힘들고 고단한 시간을 겪는다. 다행히 재범을 안타까워하던 학교 선배 재구의 부모가 고아가 된 재범을 식구로 맞이하여 재범의 고단한 삶은 끝이 난다. 시간이 흘러 재범은 교장이 되어 우정고등학교로 부임해온다. 우정고등학교는 모범학교로 각광을 받는 학교다. 재범은 우정고교로 출근하면서 화장실에서 화장과 담배가 일삼아지고, 안전지대라고 내세우는 교내 시청각실에서 성행위가 벌어지는 등 교육의 숨은 진실을 발견하게 된다. 들춰내지 못하고 덮기만 하는 교육의 현장, 그 교육의 현장이 곪아가는 것을 방관하고 있는 것에 화가 치미는 재범은 그들을 끌어안다가 교직에서 해임당하고 만다. 그리고 재범은 대통령이 된 재구와 교육의 현장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교육시켜나갈 꿈의 학교 ‘영웅학교’를 설립한다. 꼴통학교로 불리는 그 학교에서 재범은 엘리트 교사들과 미리 계획되어있는 시나리오에 맞춰 꼴통교육을 시작하는데… 이름만 영웅학교인 꼴통들이 인재로 다듬어지는 모습이 펼쳐진다.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제2장 5 저택의 일주일
영상출판미디어 / 후게츠 마코토 (지은이), 나가츠키 탓페이 (원작), 정홍식 (옮긴이) /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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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게츠 마코토 (지은이), 나가츠키 탓페이 (원작), 정홍식 (옮긴이)
마수 울가름 사건이 해결되고 왕선이 시작될 때까지. 로즈월 저택에서 스바루 일행이 보낸, 가장 평화롭고 떠들썩한 나날…. 원작자 나가츠키 탓페이 선생님이 새로 쓰신 에피소드 「거짓된 궁정마도사」를 포함해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제2장의 스페셜 에피소드 5편을 수록했다.EX01 ──페트라가 본 세상EX02 렘의 지극히 평범하고 행복한 하루EX03 마이 페어 배드 레이디EX04 거짓된 궁정마도사(전편)EX05 거짓된 궁정마도사(후편)「리제로」 코믹스 제2장, 대망의 완결권!마수 울가름 사건이 해결되고 왕선이 시작될 때까지.로즈월 저택에서 스바루 일행이 보낸, 가장 평화롭고 떠들썩한 나날….원작자 나가츠키 탓페이 선생님이 새로 쓰신 에피소드 「거짓된 궁정마도사」를 포함해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제2장의 스페셜 에피소드 5편을 수록!「리제로」 제2장 코믹스, 그 마지막 권!출판사 제공 작품 소개인기 애니메이션 방영작의 코믹스, 제2장 완결! 로즈월 저택에서 시작된 죽음의 루프. 일주일을 넘어선 스바루에게 찾아온 잠시 동안의 휴식. 소설 본편에서도 나오지 않은 에피소드 「거짓된 궁정마도사」를 포함하므로,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반짝반짝 빛나지 않아도 괜찮아
위드라인 / 쟁이 (지은이) /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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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이 (지은이)
일상의 작은 행복과 바램을 담담히 써내려간 자전적 성장에세이. 아주 소극적이며 내성적이었던 소녀가 성장, 사회생활 속의 취미활동을 적극 활용해 커리어우먼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이채롭다. 소제목마다 그 의미가 신선하고, 시간의 소중함과 마음먹기에 따른 긍정적 변화의 과정이 솔직 담백하고 꾸밈이 없어 편안하다. 특히 소제목에 관련된 수려한 그림과 손글씨를 곁들여 시각적 효과를 높여, 보는 이에게 재미와 흥미를 준다. 본도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우수출판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 제작되었다.PART 01 배움은 삶이자 즐거움, 그리고 남는 장사 PART 02 혼자 완성되는 삶은 없다 PART 03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청년기 일상의 소중한 가치 발견과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내면의 성찰과 고백 일상의 작은 행복과 바램을 담담히 써내려간 자전적 성장에세이. 아주 소극적이며 내성적이었던 소녀가 성장, 사회생활 속의 취미활동을 적극 활용해 커리어우먼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이채롭다. 소제목마다 그 의미가 신선하고, 시간의 소중함과 마음먹기에 따른 긍정적 변화의 과정이 솔직 담백하고 꾸밈이 없어 편안하다. 특히 소제목에 관련된 수려한 그림과 손글씨를 곁들여 시각적 효과를 높여, 보는 이에게 재미와 흥미를 준다. 본도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우수출판콘텐츠’ 공모사업에 선정 제작되었다. <PART 01 배움은 삶이자 즐거움, 그리고 남는 장사> 감수성이 예민한 필자가 취미활동을 통해 변화·성장해가는 모습, 그 변화의 단초가 된 것은 손글씨(캘리그라피)였다. 취미로 시작한 손글씨가 ‘자신만의 언어’가 되자 소통이 되고, 소통에 따른 즐거움과 변화된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느낌을담았다. <PART 02 혼자 완성되는 삶은 없다> 마음먹기에 따라 바쁜 일상도 정겹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등 자존감도 배가되었다. 더욱이 주위를 살펴보는 여유까지 생겼다. 타인에 대한 이해와 개성 존중 등 시야가 넓어지고, ‘산다는 건 필요한 사람이 되어 주는 것’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마음의 풍요와 성찰의 깊이가 더해감이 진솔하게 드러난다. <PART 03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변화는 나로부터임을 인식하자 세상을 보는 시각도 변했다. 성취 욕구를 접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추구, 마음이 시키는 일에 집중하기 등 삶이 풍요로워졌다. ‘따뜻한 밥 한 공기’의 소중함과 ‘감동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 알알이 박혀 있지’라고 느낄 만큼 일상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는 재미와 소소한 행복을 즐길 줄 아는 경지(?)를 소박하게 표현했다. 집필 의도 보통 우리네 삶은 생각만큼 순탄치 않고, 특히 내성적인 사람의 사회생활은 만만치 않다. 이랬던 내가 변했다. 취미를 적극 활용하자 공유하는 사람이 늘고, 자연스럽게 내면에 숨어 있던 끼가 발산되었다. 더욱이 성격이 적극적이고 긍정의 아이콘으로 바뀌었다. 이는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마음을 고쳐먹은 결과인 듯… 이에 취미 활용과 글쓰기를 통해 변화해가는 과정,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고 싶었다.
탈경계의 신학
동연(와이미디어) / 이상철 지음 /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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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상철 지음
젊은 신학자가 3년여에 걸쳐 써내려간 글들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우리 시대 신학의 정체성과 신학자의 정체성, 더 나아가 신앙인의 정체성까지 근본적인 모색을 하며, 자신의 삶으로 온전히 신학을 하려는 저자의 분투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그는 신학이 사회와 소통하지 못하고 사회 현상과 신학이 이반하는 현실을 넘어서려는 치열한 사유를 바탕으로 논의를 전개한다.추천의 글 신학을 다시 재미있는 학문으로 채수일 신학이 인문학의 핵심부로 다시 등장하길… 서보명 머리말 왜, 탈경계의 신학인가? |제I부| 단편들: 근대와 탈근대 사이에서 01_ 근대와 탈근대 사이에서 칸트와 헤겔, 그리고 맑스 잔혹사 | 근대를 규명하라 | 우리가 맞게 가고 있는 걸까? | 악에 대한 단상 02_ 나의 한국 방문 답사기: 거리의 몰락, 기억의 종말 그리고 MB 로버트 태권V, 광화문 사거리에서 길을 잃다? | 거리의 몰락, 기억의 종말 | 다시 보자, MB! 03_ 현대 기술문명을 둘러싼 타락과 상승의 변증법 배우 임청하에 대한 회상 | 장자(壯子)가 말하는 기술(技術)과 도(道) |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근대성 비판 | 상승에서 하강으로 04_ 악의 평범성(Banality)에 대한 보고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한나 아렌트의 취재記 | 영화 중에서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 내 안의 아이히만 | 전체는 광기다 05_ 난민(難民, Refugee) 미국에서 인간을 분류하는 몇 가지 방법에 관하여… | 우리에게 난민은 누구인가? | 신자유주의와 난민 | 대한민국과 난민 | 에필로그: 국경의 밤 |제II부| 타자論: 타자와 욕망의 서사학 01_ 중세 교회의 타자 포비아(Phobia) 자, 이제 타자다! | 너희가 중세를 아느냐? | 펠라기우스와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 무너지는 중세, 도래하는 근대 02_ 칸트와 다른 헤겔 속 숨어 있는 2인치 은희경 《새의 선물》에 빚지다 |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 헤겔의 유산: 신, 욕망, 이성 그리고 타자 03_ 프로이트, “내 안에 나 있다!” 신학, 시대와 통하라 신학이, 인문학이 경계에 섰다. 인문학의 위기는 어제 오늘에 회자되던 이야기가 아니듯이 인문학의 핵심부였던 신학 또한 제 자리를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한다. 신학이 시대와 통해야 한다는 주장은 20세기 자유주의 신학이 남겨준 유산이지만 현실의 신학은 단지 주류 기독교를 지지하는 하부구조로 전락한 것이 아닌가 하는 비평이 거세다. 요즘 들어 더욱 세차게 불고 있는 안티 기독교의 논의, 즉 ‘개독교’의 논의도 그 연장선상에 서 있다. 이에 대해 젊은 신학자들은 어떤 대안적인 고민을 하고 있을까? 이 책은 현재 미국의 시카고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한 젊은 신학자가 3년여에 걸쳐 써내려간 글들을 모은 것이다. 우리 시대 신학의 정체성과 신학자의 정체성, 더 나아가 신앙인의 정체성까지 근본적인 모색을 하며, 자신의 삶으로 온전히 신학을 하려는 분투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저자는 신학이 사회와 소통하지 못하고 사회 현상과 신학이 이반하는 현실을 넘어서려는 치열한 사유를 바탕으로 논의를 전개한다. 사회 현상에 둥지를 틀고, 사회의 사건들을 논의의 중심으로 끌어들여 하나하나 해체해나가는 방법으로 소통을 시도한다. 이 책에는 라는 가벼운 부제가 붙었다. 기실은 저자가 시카고에서 공부를 하는 3년여 동안 웹진에 기고하는 형식으로 시대와 소통을 도모했던 단상들을 모았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 내용에서는 우리 사회 전반 곳곳의 상처들을 돌아보는 날카로운 철학자의 눈과 안타까운 신학자의 심장이 들어 있다. 광화문광장에서 천안함까지, 온통 파헤쳐지는 4대강과 최근에 떠오른 팝캐스트 방송 는 물론, 노 전 대통령의 죽음과 관련한 생각까지도. 그는 칸트와 헤겔, 프로이트와 니체, 라깡과 지젝, 하이데고와 데리다 등을 불러내며 우리 시대의 쟁점들의 마주선다. 특히 이 책에서 볼 수 있는 현대 철학의 다양한 발전에 대한 이해와 그에 대한 신학적이고 윤리적인 고찰은, 저자의 학문적 관심을 잘 담아낸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작업이다. 따로 소개는 많이 되었어도, 현대 철학의 종교성에 대한 신학적 분석은 흔치 않은 현대 상황에서 이 책의 자리 매김은 자못 크다고 할 것이다. 이 책에서 보게 되는 신학과 시대의 만남은 시간과 공간이 잘 혼합되어 있는 현대 사회의 지적 지형학의 모습을 띤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근대, 탈근대, 혹은 포스트모던과 같은 용어는 개념으로 남아 있지 않고, 현 시대의 사건들을 통해 그리고 박찬욱 감독의 와 은희경의 소설 《새의 선물》,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 등의 예를 통해 우리 시대를 이해하는 실질적인 도구가 된다. 그동안 신학적 용어들이 설명이 아니라 선언만 해주었던 많은 예들을 기억하는 사람에게, 신학을 어려운 학문이고 세상 문제와는 담 쌓은 이른바 게토에 파묻힌 신학이라고 비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의 글들은 신선하고 창의적이며, 신학도 현실을 깊이 반영하는 재미있는 학문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보일 것이다. 왜, 탈경계의 신학인가? 신학이라는 말이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을 때부터 이미 신학은 시대를 전제하고 시대의 문제와 도전에 대처하고 응전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이 책의 제목으로 사용한 ‘탈경계의 신학’은 “신학, 시대와 통하라!”는 신학적 전제에 대한 현대적 각론 내지는 현대적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탈경계’라는 말이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대면하고 있는 당대의식이기에 때문이다. 국가와 민족, 그리고 이념을 중심으로 움직이던 세계 질서는 20세기 말에 밀어닥친 현실 사회주의의 패망과 함께 종말을 고했고, 바야흐로 현재의 세계는 자본의 전 지구화라는 보다 간교하고 유령과도 같은 지배 질서로 대체됐다. 유령과도 같다고 표현한 이유는 그 권력의 배후와 실체가 뚜렷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전(前)시대의 권력의 양태보다 훨씬 광범위한 범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
베스트 일상 영어
반석출판사 / FL4U컨텐츠 지음 /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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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출판사
소설,일반
FL4U컨텐츠 지음
일정한 표현에 얽매이기보다는 한 줄로도 얼마든지 영어로 내 의사를 전달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표현들을 접해 봄으로써 영어의 기본적인 감을 잡게 해주는 영어 회화 책. mp3파일을 제공, 반복적인 청취학습을 병행함으로써 1가지 영어 말하기로 10가지 영어 말하기를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PART 1 Basic Conversation 기본 회화 UNIT 01 Greetings 만남의 인사 UNIT 02 Good-byes 작별의 인사 UNIT 03 Introductions 소개 UNIT 04 Gratitude 감사 UNIT 05 Apology 사과 UNIT 06 Congratulation 축하 UNIT 07 Compliments 칭찬 UNIT 08 Feelings 감정 PART 2 Daily Conversation 일상 회화 UNIT 01 Weather& Climate 날씨와 기후 UNIT 02 Date & Time 날짜와 시간 UNIT 03 Bank 은행 UNIT 04 Home Life 가정생활 UNIT 05 Service 서비스 UNIT 06 School 학교 UNIT 07 Family 가족관계 UNIT 08 Hobby 취미 UNIT 09 Occupation 직업 UNIT 10 Love & Lover 사랑과 연인 UNIT 11 Date 데이트 UNIT 12 Declaration of Love 사랑 고백 UNIT 13 Marriage 결혼 UNIT 14 Pregnancy 임신 UNIT 15 Divorce 이별 / 이혼 UNIT 16 Secret 비밀 UNIT 17 Office Life 직장생활 UNIT 18 Visits 방문 UNIT 19 Telephone 전화 UNIT 20 Promise 약속 UNIT 21 Amusement 오락 UNIT 22 Health& Appearance 건강과 외모 PART 3 Travel Conversation 여행 회화 UNIT 01 Airport 공항 UNIT 02 PlaGlobal village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영어회화는 정말 중요합니다. 영어회화 고급자로 가는 단계를 살펴보면 혼자 교재 따라 하기, 그리고 한국인끼리 서툴지만 프리토킹 해보기, 최종적으로 native와 대화하기 순서가 일반적인데요. 결국 native에게 모르는 것도 물어보고 발음도 세련되게 바로잡고 다양한 표현도 익히면서 공부해야 하는 것은 알지만 막상 native 앞에 서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기본 동사조차도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베스트 일상 영어』입니다. 본 책은 지극히 실용적이며 찾아보기 편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정한 표현에 얽매이기보다는 한 줄로도 얼마든지 영어로 내 의사를 전달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표현들을 접해 봄으로써 영어의 기본적인 감을 잡게 해줍니다. 본 책에서 제공하는 mp3파일로 반복적인 청취학습을 병행함으로써, 여러분은 1가지 영어 말하기로 10가지 영어 말하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이 책의 효과적인 활용법 영어회화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자나 깨나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에 미쳐야 합니다. 저자가 경험한 영어 말하기 5가지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1. Native와 접촉하는 시간을 소중히 할 것 Native에게 새로 들은 표현은 꼭 메모하여 본 책에서 그 표현을 찾아봅니다. 책에서 열 번 읽은 것보다 native에게 한 번 직접 들은 말은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2. 언제 어디서나 휴대할 것 이 책의 장점이 바로 휴대하기 편한 것이므로 늘 가지고 다니며 반복적으로 봅니다. 영어공부는 편안한 안방보다는 학습 여건이 나쁜 열차나 버스 안에서 더 잘 된다는 것을 꼭 이용하세요. 3. 본 책을 활용하여 짧게라도 매일 영어로 일기를 쓸 것 머릿속에서 자꾸 문장을 만드는 것은 직접적인 writing 연습이며, 간접적으론 speaking 훈련이 됩니다. 반드시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4. 틈만 나면 소설책처럼 읽을 것 반복적으로 본 책을 접하다보면 자기가 필요한 부분을 찾을 때도 순식간에 찾아낼 수 있고 문장 암기에도 효과적입니다. 자투리 시간에도 늘 읽는다면 책이 다 떨어지기도 전에 당신은 이미 이 책이 필요 없어질 것입니다. 5. 동시통역사를 준비하는 기분으로 연습할 것 비록 아주 쉬운 한 줄로 된 영어 문장이지만 이 책을 공부하는 마음가짐은 국제회의에 나가는 동시통역사가 되어야 합니다. 책갈피 가리개 등을 이용하여 영어 부분을 가리고 우리말만 보고 영어 문장을 추측해보는 훈련을 "반드시" 하세요. 이런 식으로 소리 내어 읽는 연습을 겸한다면 당신은 외국인 앞에서 상당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노 본스
창비 / 애나 번스 (지은이), 홍한별 (옮긴이) /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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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소설,일반
애나 번스 (지은이), 홍한별 (옮긴이)
『밀크맨』으로 50주년 부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애나 번스의 데뷔작 『노 본스』가 창비에서 발간되었다.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이 대담하고 능란한 서술과 훨씬 더 날것 같은 생생한 언어와 천연덕스러운 블랙 유머로 애나 번스의 천재적 면모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소설은 『밀크맨』과 마찬가지로 북아일랜드 분쟁 시기, 즉 ‘트러블’을 배경으로 벨파스트 북부의 한 마을에 사는 소녀 어밀리아와 가족, 이웃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문제, 골칫거리, 소요를 뜻하는 영어 단어 ‘trouble’은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좀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정관사가 붙고 복수형이 된 ‘The Troubles’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후반에 걸쳐, 지리상으로 아일랜드섬에 속하나 영국 영토인 북아일랜드에서, 과거에 한 나라였던 아일랜드와 재합병하려는 가톨릭교도 세력과 현재 속한 국가인 영국에 그대로 남아 있으려는 개신교도 세력이 충돌하며 수많은 삶의 터전이 파괴되고 민간인을 포함해 3500명 이상의 사망자와 수만명의 부상자, 실종자를 낳은 현대사의 크나큰 비극이다. 올해 3월에 국내에 개봉하고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자전적 영화 「벨파스트」도 이 트러블 시기의 초반을 다루고 있다. 『노 본스』의 주요 배경인 ‘아도인’이라는 마을은 가톨릭교도 노동자들이 주로 사는 곳으로, 작가 애나 번스가 실제로 나고 자란 동네이다. 번스는 부커상 수상 당시 소감에서 “나는 폭력과 불신, 피해망상이 만연하고 사람들은 가능한 최대로 스스로 알아서 생존해야 하는 곳에서 성장했다”고 아도인을 묘사한 바 있다.목요일, 1969년 동기 없어 보이는 범죄, 1969~71년 십자포화, 1971년 보물 창고, 1972년 무기의 실용적 사용, 1973년 아기, 1974년 아주 작은 부주의, 1975년 정치적인 무엇, 1977년 잡다한 일들, 1978년 메아리, 1978년 트러블, 1979년 헌치 씨가 승기를 잡다, 1980년 공황의 조짐 없음, 1981년 악당도 그 누구도, 1982년 현재의 갈등, 1983년 침투, 1986년 술병, 1987년 전쟁 경련, 1988년 초상初喪, 1989년 기폭제, 1991년 의문의 여지 없음, 1991~92년 안전한 집, 1992년 평화 협상, 1994년 옮긴이의 말 50주년 부커상 『밀크맨』 작가의 천재적 데뷔작 “살과 피와 뼈를 지닌 언어가 멱살을 잡고 흔든다.” 구병모 일상이 사투가 된 혐오와 폭력의 세계에서 소녀 어밀리아와 ‘평범한’ 이웃들이 살아가는 법 구병모, 금정연 추천! ★ 2001 위니프리드홀트비 기념상 수상 ★ 2002 오렌지상(현 여성소설상) 최종 후보 한림원 내의 잇단 성 추문으로 인해 노벨 문학상 시상 자체가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던 2018년, “소문과 정치적 충성이 개인의 성폭력을 고발하는 운동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여준다”는 평과 함께 『밀크맨』으로 50주년 부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애나 번스의 데뷔작 『노 본스』가 창비에서 발간되었다.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이 대담하고 능란한 서술과 훨씬 더 날것 같은 생생한 언어와 천연덕스러운 블랙 유머로 애나 번스의 천재적 면모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소설은 『밀크맨』과 마찬가지로 북아일랜드 분쟁 시기, 즉 ‘트러블’을 배경으로 벨파스트 북부의 한 마을에 사는 소녀 어밀리아와 가족, 이웃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문제, 골칫거리, 소요를 뜻하는 영어 단어 ‘trouble’은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좀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정관사가 붙고 복수형이 된 ‘The Troubles’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후반에 걸쳐, 지리상으로 아일랜드섬에 속하나 영국 영토인 북아일랜드에서, 과거에 한 나라였던 아일랜드와 재합병하려는 가톨릭교도 세력과 현재 속한 국가인 영국에 그대로 남아 있으려는 개신교도 세력이 충돌하며 수많은 삶의 터전이 파괴되고 민간인을 포함해 3500명 이상의 사망자와 수만명의 부상자, 실종자를 낳은 현대사의 크나큰 비극이다. 올해 3월에 국내에 개봉하고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자전적 영화 「벨파스트」도 이 트러블 시기의 초반을 다루고 있다. 『노 본스』의 주요 배경인 ‘아도인’이라는 마을은 가톨릭교도 노동자들이 주로 사는 곳으로, 작가 애나 번스가 실제로 나고 자란 동네이다. 번스는 부커상 수상 당시 소감에서 “나는 폭력과 불신, 피해망상이 만연하고 사람들은 가능한 최대로 스스로 알아서 생존해야 하는 곳에서 성장했다”고 아도인을 묘사한 바 있다. 종교와 신념의 이름으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를 ‘적’으로 규정하는 세상, 우리 편이냐 저들 편이냐 선택을 강요당하며 억압과 감시와 폭력이 일상이 된 동네에서 가장 고통 받는 건 주인공 어밀리아 같은 아이들과 여자들, 병자들, 성적 소수자들, 어느 쪽 편에도 서지 않아 나약한 인간 취급을 받는 남자들 같은 사회적 약자들이다. 그래서 『노 본스』를 읽는 건 불편하고 때로는 불쾌한 경험일 수 있다. 혐오와 폭력이 만연한 사회에서 보통 사람들의 삶과 정신이 어떻게 피폐해져가고 지역 공동체가 어떻게 무너져가는지 잔인하도록 생생하고 서늘하게, 하지만 연민과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 보여주는 이 소설은 독자들을 말 그대로 그 세계 안으로 깊숙이 끌어들인다. 멀다면 먼 과거, 우리와 상관없는 먼 나라의 이야기로 볼 수도 있지만, 심각한 혐오와 편 가르기로 병들어가고 있는 지금 여기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에도 많은 생각해볼 거리를 던진다. 소설가 구병모는 이 소설을 먼저 읽고 “행간에 십자포화가 쏟아진다. 충격과 비극의 여진을 수습할 틈 없이, 살과 피와 뼈를 지닌 언어가 멱살을 잡고 흔든다”고 소감을 전했고, 작가이자 서평가 금정연은 “북아일랜드의 비극적인 현대사를 관통하는 소설이지만 배경지식은 없어도 좋다. 역사에 관심 있는 이에게는 북아일랜드의 ‘트러블’을 다룬 끝내주는 소설이, 그렇지 않은 이에게는 그냥 그 자체로 끝내주는 소설이 될 테니까”라면서 “놀랍도록 우습고, 혼란스럽고, 슬프고, 두렵고, 절망적이고, 종내 아름답다”고 했다. 일상이 사투가 된 혐오와 폭력의 세계에서 소녀 어밀리아와 ‘평범한’ 이웃들이 살아가는 법 “트러블은 목요일에 시작됐다. 저녁 6시에”라고 첫 문장을 여는 이 작품은 1969년 아도인에서 처음 소요가 시작되었던 날부터 1994년 어밀리아와 친구들이 함께 모여 뉴스로 정전 협상 소식을 접하는 날까지 트러블 시기 거의 전체를 시간순으로 따라가며, 작은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일어난 일을 한 장면 한 장면 보여주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형식으로 한줄기의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형태가 아니라 분절된 단편들로 이루어졌다. 연작소설처럼, 각각의 장을 완결된 글로 볼 수도 있지만 또 이 이야기들이 느슨하게 연결되며 전체적인 구조를 만들기도 한다. 이야기마다 중심인물이나 시점이 달라지는데 가장 많이, 주요하게 등장하는 인물은 어밀리아라는 여자아이다. 소설 첫 부분에서 어밀리아는 이 ‘트러블’이라는 것 때문에 앞으로 친구들과 길에 나와 놀 수 없을 거라는 말을 듣고도, 길에서 못 놀 정도로 나쁜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도무지 이해 못할 만큼 순진하고 평범한 일곱살짜리 아이다. 그러나 우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트러블이 그뒤로 30년 가까이 계속되며 사람들을, 일상을 처절하게 파괴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이어지는 이야기들은 그야말로 폭력으로 가득하다. 국가의 폭력, 무장단체의 폭력, 학교 선생님들의 폭력, 학생 사이의 폭력, 가족 안에서의 폭력이 겹겹이 어밀리아의 삶을 극한으로 몰고 간다. 그런데 소설은 이런 처참하고 부조리한 폭력과 죽음의 삽화를 “모든 일이, 언제나 그렇듯, 그다음의, 새로운, 과격한 죽음에 묻혔다”라는 식의 심상한 말투로 맺으며 그다음 비극을 향해서 나아가곤 한다. 청소년에서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어밀리아의 심신이 섭식장애와 알코올중독을 거쳐 조현병으로 추정되는 정신병에 이르기까지 점점 망가져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 과정은 제3자가 외부에서 거리를 두고 관찰하는 식의 묘사와는 거리가 멀다. 번스는 실제 북아일랜드 분쟁의 생존자로서, 독자로 하여금 이 고통스러운 여정에 함께 참여하기를 요청한다. 극단적인 폭력을 그리는 건조하고 심상하고 때로 “사악하게 웃기는” 어투는 그 한복판에서 수십 년간 폭력에 익숙해지며 충격에 무뎌진 사람들의 망가진 정신을 역설적으로 강조하는 효과를 자아낸다. 어밀리아는 “대체 사람이 장례식에 몇번이나 가야 하는 건가?”라고 자문한다. 옆집 아주머니가 죽고 심지어 자신의 아빠가 중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해 있어도, 일은 신경 쓰지 말고 빨리 가보라는 직장 상사의 배려를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며 오히려 짜증이 솟을 만큼 무감하기만 하다. 분쟁의 한복판에서 가장 고통 받는 건 사회적 약자들 위협받는 여성의 섹슈얼리티 ‘노 본스’(No Bones)라는 원제를, ‘본’(bone)이 소설에서 여러가지 중의적 의미로 쓰였기 때문에 그대로 음차해서 한국어판 제목으로 삼았다. 소설에서 ‘본’은 아도인에 있는 어떤 구역의 이름이기도 하고, 여러차례 등장하는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라는 뜻의 숙어 ‘no bones about it’에서 가져온 말이기도 하다. 그런 한편 ‘뼈’는 이 소설에서 여자들이 도달하려고 하는 앙상한 몸, 욕구도 희망도 없는 몸, 섹슈얼리티가 거세된 몸을 뜻하기도 한다. 여성들이 이런 신체를 추구하는 까닭은 소설에 묘사된 것과 같은 암울하고 폭압적인 사회에서 폭력이 특히 여성의 신체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밀크맨』에서 주인공이 위험한 반국가단체 지도자의 성적 관심을 받으면서 위기에 처하듯이, 『노 본스』에서도 어밀리아가 성적 폭력에 거듭 노출되고 어밀리아의 어린 시절 친구 메리 돌런이 친족 강간으로 아기를 출산하는 일이 벌어지는 등, 섹슈얼리티 자체가 여성들에게 무엇보다도 위험한 것이 된다. 전쟁 상황에서는 여성의 신체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무엇보다도 쉽게 저버려진다. 어밀리아의 거식증은 여성의 신체를 함부로 침해하는 폭력 속에서 차라리 몸이 없어지기를 바라며 자기 몸과 벌이는 전쟁일지도 모른다. 전쟁에 관련된 이야기는 보통 남자들을 중심으로 남자들이 주도하는 군사적 움직임을 따라 서술되는 경우가 많지만, 『노 본스』는 어밀리아를 비롯해 가장 약한 존재들이 폭력의 무게를 가장 무겁게 짊어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노 본스』의 이런 주제의식과, 사뮈엘 베케트를 연상시키는 부조리함과 희비극성 등의 특징은 『밀크맨』에서도 그대로 볼 수 있다. 『노 본스』의 어밀리아는 여러모로 『밀크맨』의 주인공 ‘가운데 딸’을 떠오르게 한다(어밀리아는 4남매 가운데 셋째이다). 『밀크맨』에 나오는 알약소녀나 알약소녀의 동생, 아무개 아들 아무개의 원형 같은 인물들도 볼 수 있다. 『노 본스』는 17년 뒤에 독창적 문체와 강력한 목소리를 갖춘 『밀크맨』이라는 완성도 높은 소설로 재탄생할 토대와 씨앗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 『노 본스』 출간을 기념해 『밀크맨』도 리커버 특별판으로 함께 펴내었다. 기존의 표지가 암울한 1~6장까지의 기조를 표현했다면, 이번 새로운 표지는 7장의 ‘빛을 내쉬는’ 순간을 담았다. 모든 고유명사가 드러나지 않아 공간적 배경이 모호했던 『밀크맨』과 달리, 『노 본스』는 작은 골목 하나까지 실제 지명으로 등장하며 역사적 맥락을 뚜렷이 드러낸다. 따라서 이 두 작품을 묶어서 읽는다면 보다 풍성한 독해가 가능할 것이다.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말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사방에서 벌어지는 동기 없는 범죄 가운데 또 하나가 일어났을 뿐. 어밀리아는 로버타가 친구니까 들어주었지만 사실 이제 계단에 별 관심이 없었다. 전에는 있었다. 당연히 그랬다. 하지만 그건 어릴 때 이야기다. 어밀리아가 여덟살 때 일이다. 지금은 아홉살이고 계단에 싫증 난 지 이미 오래다. 당연한 수순을 따라 이제 단추로 관심이 옮겨갔다. 로버타는 발달이 조금 더딘 모양이라고 어밀리아는 생각했다. 평화에 대해 경쟁적으로 시를 쓴다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인지? 무슨 할 말이 있지? 선생님들이 바라는 게 뭐지? 누가 힌트라도 주지 않으려나? 또 그 평화라는 게 두루뭉술하게 모든 사람을, 그러니까 개신교도들까지 포괄해야 하나, 아니면 콕 집어서 우리한테 한정된 것이어야 하나? (…) 다른 아이들처럼 어밀리아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평화를 반대한다거나 그래서 그런 것은 아니었다. 단지 아무 할 말이 없었을 뿐. 평화에 대해 아는 게 뭐지? 누구한테 물어볼 수 있지? 물어볼 사람이 없었다. 어밀리아가 아는 사람 누구도 평화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다.
일본 고중세 문헌 속의 한일관계사료집성
혜안 / 김기섭 지음 / 200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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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기섭 지음
서문 자료집 개요 일러두기 1. 아스카시대 이전 2. 아스카 시대 3. 나라시대 4. 헤이안시대 5. 가마쿠라시대 6. 남북조 시대 7. 무로마치시대
대한민국 UCC 트렌드
새빛 / 정재윤.장진영 지음 / 20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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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재윤.장진영 지음
다양한 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섭렵한 저자들이, UCC의 원동력은 논리가 아닌 재미있고 싶다는 욕구충족에서 나오는 '놀이'라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7개의 장을 통해 UCC의 어원, 창조와 모방의 선순환을 통해 본 UCC의 생태계, 대한민국 UCC의 성향 등을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책은 향후 UCC가 다시 한 번 인터넷 업계의 판도를 변화시킬 빅뱅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주목한다. 이제 어느 누구도 UCC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고, 무시할 수 없는 존재로 자리매김하며 개인엔 놀이터, 기업엔 전쟁터가 되가고 있는 것이다.Chapter 1 UCC는 한국어다 Case 대한민국 UCC의 뿌리는 할머니들의 자장가? 영어사전엔 UCC란 말이 없다 한국적 특수성은 세계적 보편성에 우선한다 UCC의 겹삼층 구조 복제는 본능이다 대한민국UCC 창세기 외전 Chapter 2 나는 창조한다, 고로 모방한다! Case 창조와 모방의 선순환 - UCC를 사랑한 마빡이 매스미디어 -개인미디어의 밀월여행 UCC는 창조혁명 아닌 모방혁명 클론(Clone)의 습격 저작권 문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가 대안이다 UCC보다는 UMC가 더 현실적이다 구글리즘의 종착역은 독점? Chapter 3 UCC가 재미에 푹 빠진 날 Case 유튜브가 소생시킨 임정현의 캐논변주곡 관심불감증의 처방전은 ‘재미’ 기업엔 전쟁터, 사용자엔 놀이터 재미와 UCC의 세대공감 재미있는 것은 더 빨리 퍼진다 UCC, 노는 물이 다르다 Chapter 4 ‘긴꼬리’의 집단반격 Case 여행 블로거들의 ‘티끌 모아 태산’ 스토리, 윙버스 개미1.0: 개미는 의외로 부지런하다! 개미2.0: 개미는 생각보다 띨띨하다? 긴꼬리는 UCC의 독무대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전체는 부분의 합, 그 이상이다 함께 놀아야 더 즐겁다! Chapter 5 멍석은 깔아주고, 수익은 나눠줘라 Case 나물이의 백수공감 : 발로 뛰고 취미로 차린 ‘2000원짜리 밥상 이 세상 최고의 콘텐츠는 바로 당신의 경험 침묵은 공공의 적이다 동영상UCC 업체들, 이슬만 먹고 살까요? UCC생산자는 칭찬을 먹고 자란다 멍석깔기와 광대놀음, 그리고 협력구조 Chapter 6 당신(You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13
㈜소미미디어 / 오다 토모히토 (지은이), 김현주 (옮긴이) /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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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오다 토모히토 (지은이), 김현주 (옮긴이)
학교는 한창 여름방학 중. 커뮤증 미소녀 ‘코미’양과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 ‘레이’와의 일상이 펼쳐지고 있었지만, 갑작스런 레이의 거리두기? 그 진의는 도대체 무엇일까? 한편, 코미 양과 타다노 군은 나지미의 주선으로 공포영화 감상에 도전!커뮤171 엄마가 없는 날입니다커뮤172 레이입니다커뮤173 레이 추적입니다커뮤174 나카나카 양의 화려한 어느 여름날입니다커뮤175 네잎클로버입니다커뮤176 레이와 목욕입니다커뮤177 레이와 이별입니다커뮤178 여름날의 밀회입니다커뮤179 공포! 카타이 가족!입니다커뮤180 담력 테스트입니다커뮤181 담력 테스트입니다 2보너스“저는 역시……당신과 친해지고 싶습니다.”학교는 한창 여름방학 중!커뮤증 미소녀 ‘코미’양과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 ‘레이’와의일상이 펼쳐지고 있었지만, 갑작스런 레이의 거리두기?! 그 진의는 도대체 무엇일까?한편, 코미 양과 타다노 군은나지미의 주선으로 공포영화 감상에 도전!고교시절에만 맛볼 수 있는,특별하고도 즐거운 일상이 가득!커뮤증 미소녀 코미디 제13권!속속 증쇄!!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커뮤증 히로인 코미디!!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 퍼스널케어/홈케어 편
와이즐리 / 더이노베이션랩 (지은이) /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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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즐리
소설,일반
더이노베이션랩 (지은이)
비즈니스 트렌드 분석 및 컨설팅 전문 그룹 더이노베이션랩이 2026년 비즈니스 현장을 전망하는 산업별 리포트 시리즈를 출간한다. 오늘날의 비즈니스는 막연한 예측이나 감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이에 더이노베이션랩은 자체 분석 플랫폼 'NextBM200'이 보유한 5,000개 이상의 비즈니스모델(BM) 데이터를 전수 조사하여, 대한민국 시장을 구성하는 25개 핵심 산업의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거창한 미래 담론 대신,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말하다 본 시리즈는 추상적인 미래학이나 거대 담론을 지양한다. 대신 각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꿈틀대고 있는 트렌드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에 맞춰 기업과 개인이 지금 당장 시도해볼 만한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사례’와 ‘데이터’를 통해 제시하는 데 집중한다.편집자 서문 NextBM200 조사 방법론 Part 1. 트렌드 분석 퍼스널케어·홈케어 10대 트렌드 정리(인포그래픽) 트렌드 C: 홈케어-헬스케어 융합 트렌드 O: 완전한 투명성 경영 트렌드 R: 재생 및 순환 시스템 트렌드 A: AI 기반 초개인화 트렌드 L: 랩그로운 및 바이오 원료 트렌드 S1: 시니어 중심 기술 트렌드 S2: 스마트홈 웰니스 공간 트렌드 W: 웰니스 경험 통합 트렌드 I: 인사이드-아웃 사전 예방 트렌드 M: 의무적 규제 준수 Part 2.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트렌드 C: 홈케어-헬스케어 융합 - 9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O: 완전한 투명성 경영 - 8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R: 재생 및 순환 시스템 - 10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A: AI 기반 초개인화 - 9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L: 랩그로운 및 바이오 원료 - 8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S1: 시니어 중심 기술 - 9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S2: 스마트홈 웰니스 공간 - 9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W: 웰니스 경험 통합 - 9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I: 인사이드-아웃 사전 예방 - 8개 BM 아이디어 트렌드 M: 의무적 규제 준수 - 9개 BM 아이디어 Part 3. 주요 비즈니스 모델 상세 분석 들어가기 전에 1. 노인주거 스마트 인프라 통합 2. 개인 맞춤형 홈케어 챌린지 플랫폼 3. 웰니스 스마트홈 연계 비즈니스 모델 4. SME ESG 패키지 5. 개인 홈 케어 순환 세제 솔루션 6. 개인 이동형 휴식 솔루션 7. 피부케어 체험관 8. 개인 맞춤형 홈케어 교육 솔루션 9. 공공 피부건강 프로그램 10. 가정용 구독+원격 모니터링 11. 주택 관리 효율화 및 주민 혜택 모델 12. 감각기억 케어 구독 서비스 13. 크로스-브랜드 인증 뱃지 네트워크 14. 개인 맞춤형 피부 관리 솔루션 플랫폼 15. 프로바이오틱스/제형 화이트레이블 솔루션 16. 케어에이전트 연동 솔루션 17. 지역 로컬 카트리지 파트너십 18. 스마트 홈케어 프랜차이즈 19. 개인 맞춤형 홈 케어 솔루션 20. 통합 스마트 욕실 플랫폼 21. 뷰티 디바이스 렌탈 관리 SaaS 22. 지속가능한 가정케어 모니터링 플랫폼 23. 클린뷰티/홈케어 원료 감사 서비스 24. 지자체용 스마트 시니어 케어 도입 25. 맞춤 원료 카탈로그 API 26. 보험사 헬스케어 구독 프로그램 27. 개인 홈 케어 인증 데이터 플랫폼 28. 임상시험 파이프라인 협력 모델 29. 개인 맞춤형 홈케어 디지털 아카이브 플랫폼 30. 제조사 공동 R&D 프로그램 나가는 글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시리즈 “데이터로 읽는 25개 산업의 흐름, 그리고 구체적인 비즈니스 기회” 더이노베이션랩이 5,000개 비즈니스모델을 분석해 제시하는 산업별 실전 리포트 비즈니스 트렌드 분석 및 컨설팅 전문 그룹 더이노베이션랩이 2026년 비즈니스 현장을 전망하는 총 25권의 산업별 리포트 시리즈를 동시 출간한다. 왜 25개 산업인가? 오늘날의 비즈니스는 막연한 예측이나 감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이에 더이노베이션랩은 자체 분석 플랫폼 'NextBM200'이 보유한 5,000개 이상의 비즈니스모델(BM) 데이터를 전수 조사하여, 대한민국 시장을 구성하는 25개 핵심 산업의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했다. 거창한 미래 담론 대신,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말하다 본 시리즈는 추상적인 미래학이나 거대 담론을 지양한다. 대신 각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꿈틀대고 있는 트렌드는 무엇인지, 그리고 이에 맞춰 기업과 개인이 지금 당장 시도해볼 만한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사례’와 ‘데이터’를 통해 제시하는 데 집중한다. 이 책의 핵심 구성 1. 데이터 기반의 산업별 트렌드 분석: 25개 각 산업에서 관찰되는 변화의 패턴을 NextBM200의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했다. 2. 접근 가능한 비즈니스모델(BM) 탐구: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실제 시장에서 유효성이 검증되었거나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구체적인 BM 사례들을 상세하게 분석하여 소개한다. 3. 실무적 인사이트: 해당 산업의 기획자와 경영자가 자신의 사업에 바로 대입해 검토해볼 수 있도록, 비즈니스 구조와 적용 포인트 중심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시리즈는 현업에서 비즈니스를 구상하고 실행하는 이들에게 가장 실질적이고 유용한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레퍼런스가 될 것이다. 서평 불확실한 시대를 건너는 리더를 위한 인텔리전스 브리핑 "2026년, 당신의 비즈니스는 안개 속에 있습니까? 아니면 지도 위에 있습니까?" "막연한 전망은 걷어내고, 지금 당장 검토해야 할 비즈니스 모델을 말하다" 매년 수많은 트렌드 전망서가 쏟아지지만, 정작 현업의 기획자와 경영자가 "그래서 우리 산업에서는 어떤 사업 모델을 시도해야 하는가?"라고 물었을 때 명쾌한 답을 주는 책은 드물다. 비즈니스 트렌드 분석 그룹 '더이노베이션랩'이 출간한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시리즈는 바로 이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25개 산업, 5,000개 이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한 자체 플랫폼 'NextBM200'을 기반으로 집필되었다. 감이나 예측이 아닌, 철저하게 데이터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만을 다룬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이 책은 2026년의 거시적인 변화가 각 산업의 말단에서 어떤 구체적인 형태의 비즈니스로 파생되고 있는지 추적한다. 독자들은 단순히 "AI가 뜬다", "초개인화가 중요하다"는 식의 원론적인 이야기를 넘어, 실제 시장에서 작동하고 있는 구체적인 수익 모델과 서비스 구조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권은 해당 산업의 최신 트렌드 데이터와 함께, 지금 당장 벤치마킹하거나 접근해볼 만한 유망 비즈니스 모델들을 상세하게 분석하여 제시한다. 뜬구름 잡는 미래학 대신 내년도 사업 계획에 바로 참고할 수 있는 실무적인 레퍼런스가 필요한 이들에게, 이 시리즈는 가장 든든한 데이터베이스가 되어줄 것이다. [편집자 서문] 집은 더 이상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닙니다: 2026년, CORALS SWIM으로 파도를 넘다 과거의 퍼스널케어와 홈케어 산업이 단순히 더 깨끗하게 씻고, 더 향기롭게 만드는 기능의 영역이었다면, 2026년의 이 산업은 인간의 생명 연장과 삶의 질을 결정짓는 데이터와 돌봄의 영역으로 진화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집이 병원이 되고, 화장품이 과학이 되며, 소비가 곧 환경 운동이 되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전환기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이번 퍼스널케어/홈케어 편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CORALS SWIM(산호초 같은 연대와 능동적 유영)입니다. 거친 파도와 같은 규제와 인구 변화 속에서 기업들은 산호초(CORALS)처럼 단단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그 속에서 능동적으로 헤엄쳐(SWIM) 나가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절박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Care-at-Home(홈케어 융합), Open-Book(투명성), Regenerative(재생), AI-Powered(AI 개인화), Lab-Grown(바이오 원료), Senior-Centric(시니어 중심) 등 10대 트렌드가 융합된 이 프레임워크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방정식입니다. 수백 개의 비즈니스 모델과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하며, 저희는 2026년 시장을 지배할 세 가지 핵심적인 통찰을 발견했습니다. 첫째, 초개인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과학적 필수 조건입니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모두에게 좋은 제품에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2026년의 승자는 유전체 정보와 마이크로바이옴, 실시간 생체 신호 데이터를 기반으로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이번 리포트에서 소개된 DNASkinLab 프리미엄 맞춤 스킨케어는 유전체 분석을 통해 스킨케어의 공식을 다시 쓰고 있으며, 장-피부 하모니 구독 박스는 겉으로 보이는 피부 문제를 장내 미생물 데이터로 해결하는 근본적인 접근법을 보여줍니다. 이는 제품이 아니라,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진단과 처방이 비즈니스의 본질이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둘째, 집은 돌봄의 최전선(Care-at-Home)으로 재정의되었습니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병원과 요양 시설의 기능이 가정으로 빠르게 이식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편리한 스마트홈을 넘어, 거주자의 안전을 지키고 생명을 보호하는 인프라로서의 집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공공 주거 시설에 낙상 감지 및 응급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노인주거 스마트 인프라 통합' 모델이나, 가족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하는 구독형 서비스 '가정안전 패스'는 이러한 흐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기술은 이제 차가운 기계가 아니라, 따뜻한 돌봄의 손길이 되어 우리 부모님과 가족의 곁을 지키게 될 것입니다. 셋째, 급진적 투명성(Radical Transparency)이 곧 브랜드의 자산입니다. 그린워싱(Green-washing)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효능뿐만 아니라, 원료의 출처와 생산 과정, 폐기 이후의 영향까지 완벽하게 검증할 것을 요구합니다. 블록체인 기술로 화장품 원료의 모든 이력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원료투명 QR'은 신뢰를 기술로 구현한 대표적인 모델입니다. 또한, 표준화된 용기와 지역 기반 물류로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 '리필링크'와 같은 순환 경제 모델은, 기업의 윤리적 책임이 어떻게 새로운 수익 모델로 전환될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스타트업 창업가 여러분, 이제 틈새를 파고드는 데이터에 집중하십시오. 단순히 좋은 성분의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고객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그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를 결합해야 합니다. 대기업 및 투자자 여러분, 생태계에 투자하십시오. 단일 제품보다는 헬스케어, 보험, 주거 인프라와 결합된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이 2026년의 유니콘이 될 것입니다. 특히 시니어 케어와 바이오 원료 분야의 기술적 해자(Moat)를 가진 기업을 주목하십시오. 공공기관 및 정책가 여러분, 표준을 만들어 주십시오. 홈케어 데이터의 표준화와 바이오/친환경 인증의 공신력을 확보하는 것이 관련 산업 폭발의 도화선이 될 것입니다. 미래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로 다가옵니다. 이 책에 담긴 2026년의 청사진이 여러분의 비즈니스 항해에 든든한 나침반이 되기를 확신합니다. 《넥스트 비즈니스모델 2026》 편집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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