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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영미시인 순례
동인(이성모) / 신원철 지음 / 2016.02.29
20,000
동인(이성모)
소설,일반
신원철 지음
책머리에 1. 현대 영미시의 선구자들 2. W. B. 예이츠 3. 로버트 프로스트 4. T. S. 엘리엇 5. 윌리엄 칼로스 윌리엄스 6. 윌리스 스티븐스 7. W. H. 오든 8. 딜런 토마스 9. 필립 라킨 10. 로버트 로월 11. 테드 휴즈 12. 실비아 플라스 찾아보기
라이브 픽처
워크룸프레스(Workroom) / 박아람 (지은이)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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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룸프레스(Workroom)
소설,일반
박아람 (지은이)
『라이브 픽처』는 ‘본다는 것’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이는 미술가가 미술가로서 품을 수 있는 근본적인 질문이면서 이미지의 포화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시대에 새삼 필요한 질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실은 이러한 현실 자체보다, 현실에 맞추어 나가며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태도를 가지게 되는 것이 결정적인 문제다. “어떠한 경우라도 자율성과 상상력을 잃어버리는 것은 존재자로서 큰 존재론적 위기이다. 이는 어쩔 수 없이 시각의 위기로도 이어진다.”(13쪽) 작가는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운동’을 주목한다. 비물리적인 차원에서 비반복적으로 벌어지는 운동은 예측 불가능한 비선형적 변화이며, “열린 미래를 확보하려는 어떤 의지”에 가까운 것이다. 즉 이 운동은 시간을 중심으로, 마음으로 행해진다. 운동을 시각화하거나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 자체를 만들어 내는 것”은 오직 마음의 일이다. “보임 없는 봄”이라는 운동의 과정으로서, 본다는 것은 이렇게 마음의 문제가 된다.라이브 픽처마음과 운동 그래픽 편집 소프트웨어의 특정 도구로 이미지를 측량해 선보인 첫 개인전 『자석 올가미 측량』(2014)을 시작으로 회화, 설치, 조각, 퍼포먼스 등을 두루 거쳐 온 미술가 박아람은 이미지가 가득한 오늘날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는 행위에 의문을 품는다. 이러한 작가의 태도는 이미지를 수집하고 편집하고 가공하거나 퍼포먼스를 통해 포착될 수 없는 심상을 다루는 등 회화의 외연을 확장해 가는 방향으로 펼쳐졌다. 여러 매체를 다루어 온 작가는 이제 그에 선행하는 ‘마음’의 그림을 주목하게 되었고, 마음의 시각적 역량을 밝히고 펼치며 조형의 자유를 모색하는 중이다. 총서 ‘미술과 말’의 첫 책 『라이브 픽처』는 이러한 흐름을 토대로 ‘마음’과 ‘운동’에 대한 사유를 논리적이면서 유동적인 태도로 전개해 나간다. 『라이브 픽처』는 ‘본다는 것’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이는 미술가가 미술가로서 품을 수 있는 근본적인 질문이면서 이미지의 포화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시대에 새삼 필요한 질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실은 이러한 현실 자체보다, 현실에 맞추어 나가며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태도를 가지게 되는 것이 결정적인 문제다. “어떠한 경우라도 자율성과 상상력을 잃어버리는 것은 존재자로서 큰 존재론적 위기이다. 이는 어쩔 수 없이 시각의 위기로도 이어진다.”(13쪽) 작가는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운동’을 주목한다. 비물리적인 차원에서 비반복적으로 벌어지는 운동은 예측 불가능한 비선형적 변화이며, “열린 미래를 확보하려는 어떤 의지”에 가까운 것이다. 즉 이 운동은 시간을 중심으로, 마음으로 행해진다. 운동을 시각화하거나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 자체를 만들어 내는 것”은 오직 마음의 일이다. “보임 없는 봄”이라는 운동의 과정으로서, 본다는 것은 이렇게 마음의 문제가 된다. 새로운 시각(들) 이러한 마음의 운동은 다수가 공명(共鳴)할 수 있는 것이다. 모두가 다 다르듯이, 운동 역시 다 다르다. 마음은 완결되지 않은 과정으로서 운동을 무한히 전개해 나가며 개개인을 공동의 영역으로 이끌어 내는데, 이는 “인간의 마음으로 가동할 수 있는 형식”인 양식에 의해 가능해진다. 그러나 눈과 마음으로 빚어지는 이 양식은 틀이나 방법이 아니다. 즉 양식을 통해 운동에 어떠한 모양이 부여되거나 운동이 따라야 할 특정한 길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같은 결과에 도달하기 위함이 아니라, 모두가 동등한 상태에서 자유롭게 스스로 결심해 나갈 수 있도록 공동의 장으로 초대하기. 이러한 열린 형식으로서 양식은 한계 없는 마음을 다루며 새로운 시각(들)을 창출한다. 서로를 필요로 하는 새로운 시각(들)은 “볼 수 있는 것 너머의 세계”를 바라보면서 계속해서 변화하는 “마음의 형상”을 각자 그리고 함께 조형하며, 직접적인 연결 없이 얽혀 공명해 간다. 『라이브 픽처』는 너와 나, 과거와 미래가 “마음을 조형하는 운동”을 통해 역동적으로 만나고 시간과 공간을 초과해 가는 끝없는 과정을 안내하고 함께한다. 총서 소개 ‘미술과 말’은 오늘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 예술가들의 글을 책으로 엮어 펴냅니다. 회화, 영상, 설치, 조각, 사진, 퍼포먼스 등 미술의 각 분야를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며 작품 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작가들의 글을 소개합니다. 작가들은 다양한 형식 아래 여러 주제를 탐구하거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서 작품의 안팎을 살피고 질문합니다. ‘미술과 말’은 열 권을 예정하고 있으며, ‘미술과 말’과 느슨히 연결되는 ‘말과 음악’은 2026년부터 출간됩니다. 미술과 말 - 보이는 것, 볼 수 있는 것 박아람, 『라이브 픽처』 김희천 김아영 김동희 윤향로 노상호 김경태 말과 음악 - 들을 수 있는 것, 들리는 것 조율 류한길마음에는 달과 같은 면이 있다. 어떤 식으로든 운동을 시각화하려는 것은 초점을 벗어난다. 운동 자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운동의 일련의 과정은 겉으로 보일 수는 없지만 분명히 보는 일로서, 즉 보임 없는 봄이다.
나를 미치게 하는 것들
푸르메 / 함정임 지음 / 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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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
소설,일반
함정임 지음
더 서비스
새로운제안 / 오세웅.카가야 온천여관 지음 / 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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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제안
소설,일반
오세웅.카가야 온천여관 지음
6년 연속 일본 전국의 여행업자가 선정하는 '프로가 뽑는 일본의 호텔&여관 100곳' 심사에서 영예의 1위를 수상한 일본 최고의 카가야 온천여관. 이 책은 고객의 특성에 맞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가야 온천여관의 서비스 비결을 담고 있다. 1장에서는 카가야 온천여관의 탄생배경부터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카가야만의 독특한 감동 서비스에 대해 알아본다. 2장에서는 카가야가 고객의 감성에 맞춘 1대1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배경과 집처럼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분석해준다. 3장은 감동 서비스를 실천하는 직원들을 최우선으로 배려하여 카가야의 서비스를 더욱 명품으로 만드는 카가야 고유의 경영정신을 담고 있다. 4장에서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카가야의 서비스 정신과 '모른다' '없다' '안 된다'라는 세 가지 말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 카가야만의 서비스에 대해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고객들이 카가야 온천여관에 보낸 감사의 편지를 책 안에 수록하여 카가야 온천여관에서의 하룻밤을 누구나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일본 온천에 대해 익숙지 않은 독자들의 빠른 이해를 위해 온천의 특성과 일본 여관의 색다른 풍습 등을 상세하게 소개해준다.프롤로그 창조하는 서비스, 카가야 온천여관 1장 모든 서비스는 카가야를 통한다 카가야에 온 편지 - 첫 번째 단 한 번뿐인 소중한 만남 일본 서비스의 중심, 카가야 온천여관 서비스의 첫 단추, 인사 고객을 다시 오게 하는 힘 일본온천 이모저모 ① 카가야 온천여관 2장 이것이 혼(魂)을 담은 서비스다 카가야에 온 편지 - 두 번째 1인 10색의 맞춤 서비스 내 집처럼 편안한 서비스 일상 속 감동 서비스 고객의 향수를 달래는 적자 서비스 변함없이 고객을 섬기는 안심 서비스 모든 서비스의 기본인 클린 서비스 일본온천 이모저모 ② 다다미 3장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 만족도 커진다 카가야에 온 편지 - 세 번째 고객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감동 서비스 고객의 속마음을 읽는 행간의 서비스 고객의 행복이 곧 우리의 행복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고객을 위하여 고객의 행복을 책임지는 하룻밤 경영자 사장 위에 직원 있다 보이지 않는 서비스가 더 중요하다 일본온천 이모저모 ③ 자부통 4장 불만고객을 단골고객으로 만드는 전략 카가야에 온 편지 - 네 번째 카가야에 없는 것들 고객이 까마귀를 희다고 하면 흰 게 맞다 고객의 성난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人本主義(매뉴얼 플러스 알파) 서비스는 유전된다 일본온천 이모저모 ④ 도코노마 에필로그 행동하는 서비스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 참고혼(魂)이 담긴 서비스, 일본 최고의 온천여관 ‘카가야’를 만나다 이것이 바로 감동이 담긴 전설의 서비스다! 26년 연속 일본 전국의 여행업자가 선정하는 ‘프로가 뽑는 일본의 호텔&여관 100곳’ 심사에서 영예의 1위를 수상한 일본 최고의 온천여관이 있다. 일본 사람들 누구나 죽기 전에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여관으로 꼽을 정도로 품격 높은 서비스를 자랑하는 카가야 온천여관이 그곳이다. 서비스·요리·시설부분으로 나누어진 심사에서 최고의 점수를 얻은 평가이기에 신빙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조그만 시골마을에 있는 카가야가 일본인을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온천여관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카가야만의 창의적인 서비스에 그 비결이 있다. 카가야는 구태여 기존의 서비스를 답습하지 않는다. 카가야의 직원들은 서비스를 부지런히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천편일률적인 매뉴얼만을 고수하는 대신에, 매뉴얼에 자신만의 창의적인 마음을 더해 진심이 담긴 독특한 서비스를 창출해낸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카가야의 감동 서비스를 접한 고객들은 그 감동을 잊지 못하고 계속하여 카가야를 찾는다. 카가야를 가면 그 어디에서도 받지 못한 따뜻한 환대와 진심 어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집처럼 편안한 서비스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고객의 작은 제스처, 사소한 한마디에서 고객의 속마음을 읽고 감동을 제공해야 진정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모든 사람들은 카가야만의 감동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최고로 대접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을 만날 수 있다. 고객마다 새로운 매뉴얼을 만드는 창조 서비스, 카가야02 사람들은 감동을 받으며 살고 싶어 한다. 그 감동이 비록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감동이라도 마찬가지다. 카가야는 먼 곳에서 일부러 수고해서 찾아와주는 고객이 있기에 장사도 존재하고 비즈니스도 성립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것이 온 마음과 정성을 기울여 고객의 행복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카가야만의 감동 서비스가 있게 한 원동력이다. 카가야는 고객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아무리 하찮고 사소한 일이라도 혼신의 힘을 다한다. 단순하고 지루한 과정에서 명품 서비스가 탄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평범한 인사를 할 때에도 고객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정성을 기울인다. 또한 고객의 개개별 특성에 맞춰 매뉴얼에 나열된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고객의 잠재욕구를 파악하여 정해진 서비스를 뛰어넘는 감동 서비스를 선사한다. 집처럼 편안한 서비스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고객의 특성에 맞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가야의 서비스 비결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모든 서비스는 카가야를 통한다’에서는 카가야 온천여관의 탄생배경부터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카가야만의 독특한 감동 서비스에 대해 알아본다. 2장 ‘이것이 혼(魂)을 담은 서비스다’에서는 카가야가 고객의 감성에 맞춘 1대1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배경과 집처럼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분석해준다. 3장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 만족도 커진다’는 감동 서비스를 실천하는 직원들을 최우선으로 배려하여 카가야의 서비스를 더욱 명품으로 만드는 카가야 고유의 경영정신을 담고 있다. 4장 ‘불만고객을 단골고객으로 만드는 전략’에서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카가야의 서비스 정신과 ‘모른다’ ‘없다’ ‘안 된다’라는 세 가지 말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 카가야만의 서비스에 대해 속속들이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고객들이 카가야 온천여관에 보낸 감사의 편지를 책 안에 수록하여 카가야 온천여관에서의 하룻밤을 누구나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일본 온천에 대해 익숙지 않은 독자들의 빠른 이해를 위해 온천의 특성과 일본 여관의 색다른 풍습 등을 상세하게 소개해준다. 카가야는 단 한 명의
취미로 시작해서 홈클래스 열었어요
멘토르 / 이정 지음 / 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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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르
취미,실용
이정 지음
자신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여자들의 이야기다. 결혼과 출산, 육아로 이어지는 몇 년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현실적으로 다시 사회로 복귀하기가 쉽지 않다. 마음은 뭔가 하고 싶은데 여건이 따라주질 않는 것이다. 여기, 스스로 장애물을 걷어내고 자신의 꿈을 실현한 사람들이 있다. 철저한 계획을 세워 치밀하게 준비한, 혹은 우연히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은 사람들이다. 취미 삼아 가볍게 시작해서 직업으로 만든 그녀들의 이야기, 비록 출퇴근은 안 하지만 그 누구보다 전문적인 일을 하는 그녀들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집에서 돈 버는 그녀들의 수업이 지금 시작된다. [음성파일]
클라리넷 교실 2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장혜진 지음 / 20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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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
소설,일반
장혜진 지음
플루트보다 접근이 어려운 클라리넷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교본이다. 단순히 테크닉만 배우지 않고 하나의 운지를 배우면 테크닉을 충분히 연습한 후 그에 알맞은 곡을 통해 새로운 운지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클라리넷을 관리하는 기본 방법과 음악을 배우기 위해 기본적으로 익혀야 하는 이론을 수록하여 학습자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Lesson.1 새로운 첫 시간 1교시 레3,미4,파4 2교시 효과적인 연습방법과 호흡조절연습 3교시 이조악기와 조옮김 Lesson.2 비밀스런 두 번째 시간 1교시 파#1 2교시 파#2 3교시 파#3 Lesson.3 기대되는 세 번째 시간 1교시 시♭1 2교시 시♭2 3교시 시♭3 Lesson.4 여행을 떠나는 네 번째 시간 1교시 도#1 2교시 도#2 3교실 도#3 Lesson.5 보물찾기 다섯 번째 시간 1교시 미♭1 2교시 미♭2 3교시 미♭3 Lesson.6 반가운 여섯 번째 시간 1교시 솔#1 2교시 솔#2 3교시 솔#3 Lesson.7 마술 같은 일곱 번째 시간 1교시 라♭1,라♭2,라♭3 2교시 오른손1,2,3,4번 KEY vs 왼손 5,6,7번 LEVER의 연습 3교시 악기수리의 간단한 이해 Lesson.8 브라보 마지막 시간 1교시 반음계 스케일 2교시 테크닉 심화플루트보다 접근이 어려운 클라리넷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교본입니다. 단순히 테크닉만 배우지 않고 하나의 운지를 배우면 테크닉을 충분히 연습한 후 그에 알맞은 곡을 통해 새로운 운지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클라리넷을 관리하는 기본 방법과 음악을 배우기 위해 기본적으로 익혀야 하는 이론을 수록하여 학습자들의 편의를 도모하였습니다.
ȭõ
사의재 / 김재석 (지은이)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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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재
소설,일반
김재석 (지은이)
시인의 말 1부 화천 13 화천 14 화천은 시력 하나 끝내준다 15 화천은 내공이 세다 16 화천은 청력도 끝내준다 18 화천은 축제의 달인이다 19 화천은 성장판이 닫히지 않았다 20 화천의 달 22 화천의 밤 24 꿈에 본 화천 26 눈 내리는 화천 28 빗방울이 빛을 낳다 30 화천은 길들일 수가 없다 32 화천은 누구를 길들이려 하지 않는다 34 화천이 사서를 뗀 게 분명하다 36 화천이 사서를 떼지 않았을 수도 있다 38 화천은 산타클로스우체국 대한민국 본점이다 40 2부 파로호 45 파로호가 경계에 서다 46 파로호가 마음이 무거운 까닭은 48 파로호에게 눈빛을 보내다 50 파로호가 머리를 감싸다 52 파로호는 과거에 집착하지 않는다 53 파로호는 빈 데가 없다 54 파로호는 그렇게 보일 뿐이다 55 파로호는 하심이 몸에 베였다 56 파로호는 높고 낮지 않다 57 파로호는 물의 사원이다 58 3부 세계평화의 종은 꿈이 하늘만 하다 61 KLO전승비가 늠름하다 64 643고지전투전적비가 중국인에게 눈엣가시다 66 꺼먹다리는 저명인사다 68 구만교 70 파로호 안보전시관은 자랑이 무성하지 않다 72 파로호 전망대 74 사창리 지구 전투전적비는 마음이 가볍다 76 화천수력발전소는 생각이 깊다 78 평화의 댐 물 문화관은 무르지 않다 79 비목공원은 비장하다 80 금강산댐이 평화의 댐을 낳았다 하면 82 칠성전망대는 엄중하다 84 조경철천문대는 박식하다 85 월남파병용사만남의장은 전우애가 깊다 88 감성테마문학공원은 한때 전위예술가였다 92 월하 이태극 문학관이 강원도 시조 시인들을 다 챙기다 94 4부 인민군 사령부 막사가 잘빠졌다 99 인민군 사령부 막사는 송환 불가능한 포로다 102 인민군 사령부 막사가 호강하다 104 인민군 사령부 막사와 노동당사는 처지가 같다 106 인민군 사령부 막사는 전향하지 않았다 107 인민군 사령부 막사가 적응을 잘 한다 108 인민군 사령부 막사가 숙청당할 수도 있겠다 110 인민군 사령부 막사는 분수를 안다 112 인민군 사령부 막사가 두 가지 맛을 다 보다 114 인민군 사령부 막사가 포커페이스로 일관하다 116 인민군 사령부 막사가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다 118 인민군 사령부 막사가 표정이 심각할 때도 있다 120 인민군 사령부 막사와 노도당사가 소식을 주고받을 수도 있다 122 인민군 사령부 막사가 군함도에 출연하다 124 인민군 사령부 막사가 코를 골다 126
엔트리와 아두이노로 만나는 게임 학교
영진.com(영진닷컴) / 로니킴 (지은이)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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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com(영진닷컴)
소설,일반
로니킴 (지은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를 사용해 게임을 만들어 보며 코딩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엔트리로 게임을 만들고 나면 아두이노 조이스틱 실드로 다양한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아두이노 조이스틱 실드가 없어도 키보드를 이용해 게임을 조작할 수 있다. 코드는 단순한 블록의 나열이 아닌 함수로 구성하여 실제 프로그래밍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게임의 전체 순서도와 오브젝트별 순서도를 통해 코딩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책에서는 메모리 버튼 게임, 그루터기 건너기 게임 등 초급 게임부터 몬스터 슈팅 게임, 해적선 맞추기 게임 등 고급 게임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12가지 게임을 다룬다. 엔트리 기초부터 시작하여 자주 사용하는 패턴으로 게임의 기능을 구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게임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1장 엔트리×아두이노 게임 만들기 엔트리 12개 게임 엔트리 시작하기 아두이노 조이스틱 실드 자주 사용하는 구성 무한으로 움직이는 배경 패턴 2장 메모리 버튼 게임 만들기 게임 이해하기 구조 이해하기 함수 블록 코딩하기 게임 동작 확인 생각하기 3장 그루터기 건너기 게임 만들기 게임 이해하기 구조 이해하기 함수 블록 코딩하기 게임 동작 확인 생각하기 4장 벽돌 깨기 게임 만들기 게임 이해하기 구조 이해하기 함수 블록 코딩하기 게임 동작 확인 생각하기 5장 선물 뽑기 게임 만들기 게임 이해하기 구조 이해하기 함수 블록 코딩하기 게임 동작 확인 생각하기 6장 타조 런 게임 만들기 게임 이해하기 구조 이해하기 함수 블록 코딩하기 게임 동작 확인 생각하기 7장 지렁이 키우기 게임 만들기 게임 이해하기 구조 이해하기 함수 블록 코딩하기 게임 동작 확인 생각하기 8장 에어 하키 게임 만들기 게임 이해하기 구조 이해하기 함수 블록 코딩하기 게임 동작 확인 생각하기 9장 롤링 스카이 게임 만들기 게임 이해하기 구조 이해하기 함수 블록 코딩하기 게임 동작 확인 생각하기 10장 드래곤 슈팅 게임 만들기 게임 이해하기 구조 이해하기 함수 블록 코딩하기 게임 동작 확인 생각하기 11장 몬스터 슈팅 게임 만들기 게임 이해하기 구조 이해하기 함수 블록 코딩하기 게임 동작 확인 생각하기 12장 바다에 쓰레기가 떨어지면 슈팅 게임 만들기 게임 이해하기 구조 이해하기 함수 블록 코딩하기 게임 동작 확인 생각하기 13장 해적선 맞추기 게임 만들기 게임 이해하기 구조 이해하기 함수 블록 코딩하기 게임 동작 확인 생각하기엔트리로 만들고 아두이노 조이스틱 실드로 즐기는 12가지 게임 코딩은 일상생활 곳곳에 여러 형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게임 또한 코딩으로 만들 수 있는 것 중 하나로, 게임 개발을 통해 코딩의 기초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문제 해결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를 사용해 게임을 만들어 보며 코딩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엔트리로 게임을 만들고 나면 아두이노 조이스틱 실드로 다양한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아두이노 조이스틱 실드가 없어도 키보드를 이용해 게임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코드는 단순한 블록의 나열이 아닌 함수로 구성하여 실제 프로그래밍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게임의 전체 순서도와 오브젝트별 순서도를 통해 코딩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책에서는 메모리 버튼 게임, 그루터기 건너기 게임 등 초급 게임부터 몬스터 슈팅 게임, 해적선 맞추기 게임 등 고급 게임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12가지 게임을 다룹니다. 엔트리 기초부터 시작하여 자주 사용하는 패턴으로 게임의 기능을 구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게임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관계를 위한 바르고 빠른 대화 사전
블랙피쉬 / 조유미 (지은이)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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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피쉬
소설,일반
조유미 (지은이)
인간은 개인으로 존재하나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동물이다. 아무리 혼자가 편하다고 한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타인과 관계를 맺고 대화하며 살아가야 한다. 관계는 인간이 평생 풀어야 할 숙제인 것이다. 그것도 풀릴 듯 풀릴 듯 풀리지 않는 인생 최고의 난제가 아닐까 싶다.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조유미 작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150만 구독자와 만나며 수많은 사연을 접했다. 그리고 내 마음속을 어지럽히는 고민은 나를 둘러싼 인간관계에서 비롯됨을 알았다. 직장, 가정 심지어 온라인에서 연결된 관계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그동안 얻은 통찰을 차곡차곡 책에 담았다. 전작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에서 나를 지키고 사랑하는 법을 전했다면 이번에는 ‘관계’와 ‘대화’에 초점을 맞추어 독자의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낸다. 인간관계를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누어, 관계별로 겪는 상황과 문제를 실감 나는 대화로 들려주고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직장 동료, 가족 친척, 친구 지인, 연인 부부, 비대면 등 거의 모든 인간관계를 아우르는 인간관계 백과사전이라 할 만하다. 책을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 속 불편한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 게 좋을지 해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해 관계 스트레스로부터 나를 지키고 어제보다 편한 관계와 대화를 경험해보자.프롤로그 1부. 직장 동료_평정심을 유지하라 : 01. 내 앞에서 다른 사람의 뒷담화를 할 때 02. 술자리에서 술 마시는 걸 강요할 때 03. 상사와 반대 의견을 내야 할 때 04. 수습하기 힘든 큰 사고를 쳤을 때 05. 내가 한 일을 자기가 한 것처럼 이야기할 때 06. 팀장이 완벽주의자일 때 07. 고과 평가가 좋지 못할 때 08. 일이 나에게만 몰려올 때 09. 동료가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려고 할 때 10. 동료가 나에게 삐친 것 같을 때 11. 은근히 사람 무시하며 자기 아래로 볼 때 12. 했던 말을 까먹어서 나를 곤란하게 할 때 13.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야 할 때 14. 업무와 관련 없는 잡일을 맡으라고 할 때 15. 팀원의 단점을 지적해야 할 때 16. 일을 맡겨야 하는데 영 못 미더울 때 17. 팀원이 습관적으로 지각할 때 18. 꼰대스럽지 않게 사수 역할을 하고 싶을 때 19. 기분 나쁜 농담으로 나를 돌려 깔 때 20.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여우를 만났을 때 21. 옷 스타일을 지적받았을 때 22. 성희롱적인 표현을 들었을 때 23. 직장 내 왕따/은따를 당할 때 24. 이직/퇴사를 해야 할 때 • 이 회사는 나의 종착역이 아니다 2부. 가족 친척_정 때문에 참지 마라 : 01. 가족여행 갈 때마다 싸울 때 02. 가족 모임 통장을 만들어야 할 때 03. 부모님의 갈등 사이에 껴 있을 때 04. 모르는 걸 가르쳐드려야 할 때 05. 나의 미래를 강요할 때 07. 부모님이 고집을 부릴 때 08. 금전적으로 부담을 줄 때 09. 부모님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었을 때 10. 말을 빙빙 돌려서 할 때 11. 내 의견이 존중받지 못할 때 12. 부모님이 재혼을 했을 때 13. 이혼한 부모님의 사이가 좋지 않을 때 14. 본가에 자주 오기를 바랄 때 15. 부모님이 편찮으실 때 16. 부모님이 갱년기가 왔을 때 17. 부모님이 손해 보고 물건을 구매했을 때 18. 부모님이 집에만 있으려고 할 때 19. 내 살림에 대해 잔소리할 때 20. 외박을 하고 싶을 때 21. 가족 말고 다른 사람과 기념일을 보내고 싶을 때 22. 결혼과 출산을 강요할 때 23. 명절 때마다 불화가 찾아올 때 24. 친척의 잔소리가 듣기 싫을 때 25. 종교를 권유할 때 • 참지 않아야 관계가 좋아진다 3부. 친구 지인_한 걸음 물러서라 : 01. 같이 안 먹고 싶은데 밥 먹자고 할 때 02. 약속을 잘 안 지킬 때 03. 매사에 부정적으로 말할 때 04. 급한 사정을 이야기하며 돈 빌려달라고 할 때 05. 연애/결혼/출산으로 환경이 바뀌었을 때 06. 자기 얘기만 하고 내 말은 듣는 둥 마는 둥 할 때 07. 함께 여행을 갈 때 08. 애인이랑 싸울 때마다 나에게 하소연할 때 09. 룸메이트와 생활 방식이 다를 때 10. 밝히고 싶지 않은 재정적인 부분을 질문할 때 11. 친구들이 나 빼고 만난 걸 알았을 때 12. 친구에게 질투가 느껴질 때 13. 친한 친구가 잠수 탔을 때 14. 나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때 15. 자랑이 도가 지나칠 때 16. 내 비밀을 남한테 말한 걸 알았을 때 17. 친구의 일에 자꾸 간섭하고 싶을 때 18. 만날 때마다 밥 사달라고 할 때 19. 나의 특징을 따라 할 때 20. 내 앞에서 나만 모르는 이야기를 할 때 21. 외향형과 내향형, 성향이 다를 때 22. 나에게 불만을 이야기했을 때 23. 칭찬을 받았을 때 24. 다단계를 권유할 때 • 집에 갈 때 기분이 좋아야 한다 4부. 연인 부부_웃으며 져주어라 : 01. 제대로 사과해야 할 때 02. 애인이 작은 일에도 욱할 때 03. 애인 편을 들어주기 어려울 때 04. 다툼이 시작되면 옛일까지 끌어올 때 05. 자기가 할 생각은 안 하고 해주기만을 바랄 때 06. 쇼핑 스타일이 다를 때 07. 결혼 이야기가 오갈 만큼 관계가 진지해졌을 때 08. 계획적인 애인(J) vs 즉흥적인 애인(P) 09. 공감을 바라는 애인(F) vs 해결해주고 싶은 애인(T) 10. 연락 문제가 조율이 안 될 때 11. 애인이 습관적으로 잠수를 탈 때 12. 기념일 챙기는 걸 귀찮아할 때 13. 권태기를 이겨내고 싶을 때 14. 피임에 대한 의견 차이가 날 때 15. 소개팅을 성공하고 싶을 때 16. 애인이 우유부단해서 선택을 잘 못할 때 17. 부탁한 일을 제때 안 할 때 18. 약속 시간에 매번 늦을 때 19. 돈을 헤프게 쓸 때 20. 술/담배를 끊게 하고 싶을 때 21. 청결의 기준이 다를 때 22.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23.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고백받았을 때 24. 생리 현상을 트고 싶을 때 25. 애인과 좋게 헤어지고 싶을 때 • 어떤 사람과 함께해야 할까? 5부. 비대면_마음을 덜어내라 : 01. 안 친한 사람에게 모바일 초대장을 받았을 때 02. n분의 1 하기로 했는데 송금해주지 않을 때 03. 같이 찍은 사진을 SNS에 상의도 없이 올릴 때 04. 날카로운 악플이 달렸을 때 05. 텍스트로 대화하면 화난 것처럼 보일 때 06. 비대면 회의에서 소통이 잘 안될 때 07. 업무 이메일을 잘 쓰고 싶을 때 08. 친구가 나를 저격하는 SNS 글을 썼을 때 09. 알고 싶지 않은 근황을 SNS에 올릴 때 10. SNS 때문에 오해가 생겨 애인과 다툴 때 11. 팔로우/구독/좋아요/댓글을 요구할 때 12. 관심 없는 게시글을 자주 공유할 때 13. 대화가 늘어지며 마무리되지 않을 때 14. 문자가 아닌 전화로 대화하자고 할 때 15. 맞춤법을 심각하게 틀릴 때 16. 온라인 모임에서 참석률이 저조할 때 17. 온라인 모임에서 물 흐리는 사람이 있을 때 18. 온라인/오프라인 모임에서 내 성격이 다를 때 19. 동경하는 인플루언서와 친해지고 싶을 때 20. 구독자에게 답글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을 때 21. 고객 센터에 전화해도 해결이 안 될 때 22. 온라인에서 알게 된 친구가 만나자고 할 때 23. 게임에서 심한 욕설을 들었을 때 24. 피싱 범죄에 당할까 봐 걱정될 때 • 기대를 덜어내야 상처를 덜 받는다“불편한 상황에서 어떻게 말해야 할까?”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조유미 작가의 관계 스트레스로부터 나를 지키는 대화 솔루션 인간은 개인으로 존재하나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동물이다. 아무리 혼자가 편하다고 한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타인과 관계를 맺고 대화하며 살아가야 한다. 관계는 인간이 평생 풀어야 할 숙제인 것이다. 그것도 풀릴 듯 풀릴 듯 풀리지 않는 인생 최고의 난제가 아닐까 싶다.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조유미 작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150만 구독자와 만나며 수많은 사연을 접했다. 그리고 내 마음속을 어지럽히는 고민은 나를 둘러싼 인간관계에서 비롯됨을 알았다. 직장, 가정 심지어 온라인에서 연결된 관계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그동안 얻은 통찰을 차곡차곡 책에 담았다. 전작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에서 나를 지키고 사랑하는 법을 전했다면 이번에는 ‘관계’와 ‘대화’에 초점을 맞추어 독자의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낸다. 인간관계를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누어, 관계별로 겪는 상황과 문제를 실감 나는 대화로 들려주고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직장 동료, 가족 친척, 친구 지인, 연인 부부, 비대면 등 거의 모든 인간관계를 아우르는 인간관계 백과사전이라 할 만하다. 책을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 속 불편한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 게 좋을지 해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해 관계 스트레스로부터 나를 지키고 어제보다 편한 관계와 대화를 경험해보자. 얽힌 관계를 풀고 싶다면, 막힌 대화를 뚫고 싶다면, 뭉친 마음을 풀고 싶다면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인간은 개인으로 존재하나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동물이다. 아무리 혼자가 편하다고 한들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타인과 관계를 맺고, 대화하며 살아가야 한다. 사람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필연적으로 관계는 시작된다. 처음은 가족이다. 누군가의 자식, 형제자매로 태어나 자란다. 자라면서 친구를 사귀고, 사랑하는 사람과 연인이 되고, 일을 하며 동료도 만난다. 이처럼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계속해서 관계를 맺는다. 그런데 관계가 쉽다고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공부가 쉽고 재미있다는 말이 오히려 현실적이다. 공부와 이를 평가하는 시험에는 정답과 오답이 존재하지만, 관계와 대화는 그렇지 않다. 같은 이야기를 해도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옳은 대화가 될 수도, 그른 대화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사람과 대화해도 어떠한 상황인지에 따라 성공한 관계로 발돋움하기도, 실패한 관계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정답이 시시각각 달라지는 문제라니 내로라하는 전문가일지라도 만점을 맞을 도리가 없다(애초에 정답이 없는 문제일지도 모른다). 관계는 인간이 평생 풀어야 하는 숙제이며, 관계에서 자유로운 인간은 없다. 그러니 관계를 이해하고, 대화의 기술을 쌓고, 갈등 해결법을 찾으며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를 위한 노력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어도 좋다. 구체적 상황 - 실감 나는 대화 - 명쾌한 솔루션 150만 구독자와 함께해온 조유미의 ‘관계 대화 사전’ 나를 은근히 무시하는 동료, 내 아이디어를 가로채는 선배, 나에게만 잡일을 시키는 팀장, 내 미래를 통제하려는 부모, 취직/결혼/출산에 대해 캐묻는 친척, 매번 약속을 어기는 친구, 나랑 성향이 너무 다른 애인, 같이 찍은 사진을 묻지도 않고 SNS에 올리는 지인…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조유미 작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150만 구독자와 만나며 수많은 사연을 접했다. 그리고 내 마음속을 어지럽히는 고민은 나를 둘러싼 인간관계에서 비롯됨을 알았다. 저자는 직장, 가정 심지어 온라인에서 연결된 관계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그동안 얻은 통찰을 차곡차곡 책에 담았다. 《거의 모든 관계를 위한 바르고 빠른 대화 사전》 이름하여 ‘관계 대화 사전’이다. 우선 인간관계를 직장 동료, 가족 친척, 친구 지인, 연인 부부, 비대면 등 다섯 가지로 나누어 관계별 문제 상황을 꼽았다. 그중 공감도, 시의성, 효용성을 염두에 두고 선별을 거듭하여 122가지 상황을 추렸다. 다섯 가지 대표 관계에 비대면을 포함시킨 것도 오프라인 만남만큼 온라인 관계가 중요해진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본문에서는 관계별로 겪는 상황과 문제를 실감 나는 대화로 들려주고 명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문제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대화 예시를 생생하게 그려 독자의 공감을 얻는 동시에 그에 대한 해결책을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제안하여 몰입을 높인다.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와 예시를 접함으로써 사람과 관계를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 대화법을 적용해볼 수 있다. 불편한 상황에서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며 유연하게 대처하는 법 ‘이렇게 말할걸!’ 후회하거나 ‘어떻게 말해야 할까?’ 고민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어쩌면 하루에도 몇 번씩 머릿속을 맴도는 생각이다. 어떤 고민은 스쳐 지나가기도 하지만, 때로는 아주 오랫동안 남아 가슴을 멍들게도 한다. 불편한 상황에서 얼굴을 붉히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고 싶은 순간, 이 책은 빛을 발한다. 처음에는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읽어볼 것을 권한다. 설령 나와 관계없는 사례라 할지라도 타인을 이해하는 폭을 넓혀줄 것이다. 그리고 지금 나에게 닥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해서 앞으로도 영원히 일어나지 않는다는 법은 없으니 알아두면 유용하다. 완독한 후에는 관계와 대화로 고민이 생겼을 때 다시 한번 이 책을 펼쳐보자. 지금 나에게 필요한 내용만 골라 읽는 것이다. 답답했던 마음에 위안을 가져다준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을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으려고 연습하는 책’이라고 밝힌다.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고 해서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아니고, 상대방이 나를 싫어한다고 해서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 게 아니니 나는 그저 ‘나’이면 된다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이다. 책을 통해 관계 스트레스로부터 나를 지키고 어제보다 편한 인간관계와 대화를 경험해보자. 바른 대화를 나누며 빠르게 고민이 해결될 것이다. 또한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친구, 가족 때문에 속상해하는 동료, 친구 때문에 고민 많은 자녀 등 관계와 소통으로 힘들어하는 주변 사람에게도 센스 있는 선물이 되어줄 책이다. • A 씨는 요새 퇴근이 빠르네? 회사에서 A 씨 책상이 빠져도 아무도 모르겠어.• C 씨는 결혼 안 하고 혼자 사는 게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혼자 살면 얼마나 좋아. 눈치 안 보고. 딱 C 씨 성격이랑 맞을 듯?대놓고 지적하는 건 아닌데 은근 농담식으로 깐족거리며 나를 돌려 깔 때, 화내자니 속 좁아 보이고 또박또박 받아치자니 내 말발이 부족하다. 그리고 은근히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들은 선을 아슬아슬하게 잘 타서 대놓고 화내기에는 애매한 경우가 많다. 또 기분 나쁜 농담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돌려주면 본인은 장난으로 안 받아주고 정색하는 인간들이라 잘 대처해야 한다. 자칫 잘못 대처했다가는 내가 뒷담화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_<1부 직장 동료 : 19. 기분 나쁜 농담으로 나를 돌려 깔 때> 중에서 • 취업 잘되는 학과로 들어가는 게 나아. 좋아하는 건 취미로 해. 꼭 그 학과를 가야 할 수 있는 건 아니잖니?• 회사는 꼭 대기업으로 가라. 애매한 회사 가서 시간 버리느니 시작부터 좋은 곳 가는 게 나아.부모님께서 당신의 인생을 살아오실 때 이루지 못해서 깊게 남아버린 평생의 아쉬움을 자식이 대신 풀어주기를 바라시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나 잘되라고 하시는 소리겠지만 나는 그런 것들에 목매고 싶지 않은데 “이렇게 안 하면 절대 안 된다!”라고 단언하실 때마다 부담스러워서 숨이 막힌다. 먼저 인생을 산 어른으로서의 건강한 조언은 감사하다. 하지만 대리 만족을 위한 조언은 싫다. 부모님께는 가지 못해 아쉬운 길일 수도 있지만 나는 아쉽지 않을 수도 있다. 내 인생은 아직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인데 왜 이미 다 봤다는 식으로 말씀하실까? 설령 나중에 부모님 말씀을 안 들은 걸 후회해도 그 후회 또한 내 인생인데 말이다._<2부 가족 친척 : 5. 나의 미래를 강요할 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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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 이진선 (지은이)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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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선 (지은이)
커리어 브랜딩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유명해지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 ‘존재감’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을 말한다. 나의 역량과 철학을 드러냄으로써 동일 업계의 사람들이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생겼을 때, 새로운 인재를 구해야 할 때 나를 떠올리도록 만드는 것이 커리어 브랜딩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그리고 ‘커리어 브랜딩 글쓰기’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정리하고 자기만의 의미를 부여하는 고도의 지적 활동이며, 이를 타인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산이자 나만의 강력한 무기가 되기도 한다. 글로 꾸린 커리어 포트폴리오는 자기 증명의 가장 효과적인 도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향상심이 있는 사람,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은 사람, 평생 현역으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은 사람에게 실질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마다의 현장에서 홀로 각개전투 중인 수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과거와 지금을 면밀히 살펴보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단 한 권의 책이 될 것이다.Part 1. 커리어 브랜딩은 ‘존재감’으로부터 시작한다 01. 월급 50만 원으로 시작한 첫 커리어 02. 존재감 제로일수록 글쓰기로 나를 알려야 한다 03. 내 분야에서 존재감을 가진다는 것 04. 일하는 사람은 누구나 브랜딩이 필요하다 05. 자기표현의 기술, 커리어 포트폴리오 Part 2. 커리어 브랜딩 1단계_나 알기 01. 나라는 콘텐츠를 매력적으로 설계하는 법 02. 자기발견을 위해 알아야 할 2가지 개념 03. 자기 역사 연표 만들기 04. 셀프-스토리텔링으로 재해석하기 05. 커리어 타임라인으로 한눈에 정리하기 06. 나의 커리어 지향성 파악하기 07. 전문성 차트를 기반으로 성장하기 08. 일의 철학 세우기 Part 3. 커리어 브랜딩 2단계_나를 기획하기 01. 시작을 방해하는 심리적 장벽들 02. 커리어 브랜딩의 핵심 2가지 03. 혼란 속에서 방향을 잡는 기술, 리서치 04. 나에게 맞는 온라인 채널 파악하기 05. 탐색과 집중을 위한 롤모델 찾기 06. 닮고 싶은 콘텐츠 심층 분석하기 07. 주제 찾기의 다른 말, 독자 찾기 08. 주제 있는 사람이 되는 ‘시리즈형 글쓰기’ Part 4. 커리어 브랜딩 3단계_ 나를 알리는 글쓰기 01. 짧은 글로 시작하기 02. 긴 글쓰기를 위한 구조 설계하기 03. 긴 글쓰기 단계별 연습 04. 손쉽게 글쓰기 기술을 키워주는 노하우 05. 가독성을 키워주는 Tip 7 06. 퇴고 필수 체크 리스트 07. 네트워크, 함께 나누고 독려하며 성장하기나를 증명하는 가장 유용한 도구, 『커리어 브랜딩 글쓰기』 이제 당신이 가진 경험과 지식과 사유를 글로 남길 차례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일은 무엇인가?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 직업과 연차를 막론하고 일하는 모든 사람이 반복하는 고민이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은 찾지 못한 채 생계활동을 부여잡고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또한, 소위 내향인이거나 자기표현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나서서 자신의 성과를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에 자칫 직장에서 과소평가당하고 뒤로 밀려나기 마련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직업적 고민이 많은 이들에게 ‘커리어 브랜딩 글쓰기’는 매우 유용한 가이드라인을 줄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커리어 브랜딩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유명해지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셀럽 또는 인플루언서가 아니라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 ‘존재감’이 있는 플레이어가 되기를 지향한다. 여기서의 존재감이란 자신이 지닌 역량과 철학을 드러냄으로써 ‘이런 사람이 여기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아는 상태를 의미한다.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생겼을 때, 새로운 인재를 구해야 할 때 머릿속에 나를 떠올리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커리어 브랜딩이다. 존재감의 크기는 곧 영향력의 크기이고, 미래의 커리어를 설계해 나가는 기반이 된다. 평범한 나를 특별한 브랜드로 만드는 커리어 브랜딩 글쓰기 3단계 이 책의 저자인 이진선 자기발견 디렉터는 오랫동안 존재감 없는 회사원으로 살았지만, 커리어 브랜딩 글쓰기를 시작한 계기로 업계 상위 1%의 전문가로 자리 잡았다.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커리어 브랜딩 글쓰기는 3단계로 이루어진다. 우선 첫 단계로 ‘자기발견’이 필요하다. 내가 가진 일의 철학과 경험을 의미 있는 이야기로 재해석하는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자기 역사 연표, 커리어 타임라인, 전문성 차트 증 다양한 워크시트를 통해 독자는 스스로 자신의 커리어를 세밀히 파악하고, 의미 있는 서사로 재해석하는 관점을 익힐 수 있다. 두 번째 단계는 ‘기획’이다. 온라인 채널의 특성을 이해하고, 롤모델을 분석하며, 자기 발견의 내용을 토대로 나의 전문성을 어떻게 표현할지 전략적으로 설계하는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실전 글쓰기’이다. 짧은 글부터 시작해 긴 글로 확장하는 연습을 하며, 가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글쓰기 기법을 익혀 자기만의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이렇듯 ‘커리어 브랜딩 글쓰기’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정리하고 자기만의 의미를 부여하는 고도의 지적 활동이며, 이를 타인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산이자 나만의 강력한 무기가 되기도 한다. 글로 꾸린 커리어 포트폴리오는 자기 증명의 가장 효과적인 도구이기 때문이다. “능력은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쉽고 효율적으로 나를 알리는 셀프브랜딩 공식 누군가에게 자신의 업적을 설명하고, 강점을 어필하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불편해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지나친 겸손은 미덕이 아닌 과오에 불과하다.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잘 보이는 능력을 가진다는 건 사실 ‘신뢰’의 문제다. “내가 누구인지 드러내는 행위는 함께 일할 가능성이 있는 상대방이 나를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돕는 배려”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단지 나뿐만 아니라 ‘우리’를 생각하는 능력이라면, 잘 보이는 능력이란 ‘성공’의 조건이 아닌 ‘성숙’의 조건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실천형 자기계발 서비스를 공동 창업해 운영해오면서 저자는 글쓰기를 기반으로 100여 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기획자, 마케터, 엔지니어 등 여러 직군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대기업, 스타트업, 1인 기업 종사자들과 마주하며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안고 산다는 점이다. 그들의 답답한 현실에 공감하며 이들에게 명확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싶었고,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컨설팅 사례,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커리어 브랜딩 글쓰기』를 썼다. 이 책은 향상심이 있는 사람,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은 사람, 평생 현역으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은 사람에게 실질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마다의 현장에서 홀로 각개전투 중인 수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과거와 지금을 면밀히 살펴보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단 한 권의 책이 될 것이다.커리어 브랜딩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유명해지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셀럽 또는 인플루언서가 아니라 내가 일하는 분야에서 존재감이 있는 플레이어가 되기를 지향한다. 존재감이란 역량과 철학을 드러냄으로써 '이런 사람이 여기 있다' 는 사실을 사람들이 아는 상태다.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생겼을 때, 새로운 인재를 구해야 할 때 머릿속에 나를 떠올리도록 만드는 것이 커리어 브랜딩이다. 존재감의 크기는 곧 영향력의 크기이고, 미래의 커리어를 설계해 나가는 기반이 된다.물론 이름이 브랜드가 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전문가인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름 없는 사람이 전문가일 수는 없다. 전문가라면 내가 속한 공동체에 기여함으로써 필요한 순간 나를 찾을 수 있을 정도의 존재감을 지녀야 한다. 이것이 커리어 도약의 원씽이다.---「내 분야에서 존재감을 가진다는 것」 셀프-스토리텔링은 적극적인 자기 역사의 재해석이다. '나는 누구지? 내가 왜 이 일을 하 고 있지? 하필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지?'라는 생각은 수동적이고, 외부에서 이유를 찾는 태도다. '진짜 나'는 어딘가에 숨어 있고, 그걸 반드시 찾아야 할 것만 같은 알 수 없는 불안의 표현이다. 반대로 자기발견은 능동적이고, 내부에서 이유를 '만든다'. 이는 '디자인한다' 또는 '정의한다'라고 표현할 수도 있다. 자기 역사를 기반으로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선택을 하는 사람이야'라는 정체성을 스스로 부여하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 삶에 크고 작은 굴곡이 있다. 내 삶에 어떤 굴곡 이 있는지 '알고', 이를 온전히 받아들여 '인정'한다. 자기발견을 'Self-REdiscovery'라고 부르는 이유다.---「셀프-스토리텔링으로 재해석하기」 브랜딩 글쓰기는 곧 온라인 글쓰기다. 공개 글쓰기와 일기장의 가장 큰 차이는 독자의 존재 여부다. 주제를 정한다는 것은 곧 독자를 정하는 일이다. 누구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할 것인지 명확히 드러나는 콘텐츠는 취업, 이직, 관계 형성, 인지도 향상, 출판, 기고, 강연 등 다양한 기회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주제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이 교차하는 지점에 있다. 한 사람 안에는 다양한 모습이 있지만, 그중 무엇에 집중하여 사람들에게 드러낼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브랜딩 글쓰기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커리어를 위한 콘텐츠 자산을 축적하는 작업이다. 자신이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명확히 파악하고, 그 가치를 필요로 하는 독자를 찾아야 한다.---「주제 찾기의 다른 말, 독자 찾기」
사회 개혁이냐 혁명이냐
책세상 / 로자 룩셈부르크 지음, 송병헌 외 옮김 / 2002.01.01
6,900
책세상
소설,일반
로자 룩셈부르크 지음, 송병헌 외 옮김
아이작 5
로크미디어 / 취몽객 지음 /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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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몽객 지음
취몽객의 판타지 소설. 소심함의 극치인 건 차치하고라도 마나도 못 느껴, 검술은 더 재능 없는 아이작. 어찌어찌 캠퍼스에 입학은 했는데 배다른 형제의 음모로 가르침 거부에 왕따까지?1권 프롤로그 이계 진입의 정석 새로운 삶 보복은 은밀하게 칼리지의 신입생 천재 중의 천재 집안 사정 깐깐한 리블리아 리블리아의 음모 2권 졸업 뉴포트 시 아이작의 심술 진급한 아이작 난봉꾼 아이작 기다리는 사람들 도시 재개발 계획 예상외의 견제 슬슬 시작해 볼까? 3권 주머니를 열어라 엉뚱한 성공 대운하 레이스 인생은 한 방이다 배신의 대가 포트 시의 몰락 아이작의 재판 영지전 불타는 뉴포트 시 4권 영지전 2 불리할 땐 판을 엎어라 말짜 도루묵 뜻밖의 손님 새로운 사업 행복 끝 고생 시작? 뉴포트 시의 시장 살인 사건 비슷하지만 용도가 다른 물건 작위 계승 1 5권 여왕의 작품 삼 종 세트 예상 밖의 소식 함정에 빠진 아이작 심문 전쟁의 기억 잠에서 깨어난 괴물 함정 전투 해후 6권 결심 집으로 다시 돌아온 칼리지 경비국 신설 주둔지 전투준비 7권 게이트 방어전 전후 처리 빅엿과 통수 첫 임무 영업의 귀재 전쟁 리블리아의 맹세 패전 영주가 되다아군조차 거부하는 크레이지 테러리스트 깽판에 관해서는 스페셜리스트 볼수록 혀를 차고 알수록 허를 찌르는 그가 온다! 적에게 빼앗길 바에는 문화재도 불 싸지르는 중대장 준영 전사 후 남작가의 천덕꾸러기 아이작으로 눈뜨다! 소심함의 극치인 건 차치하고라도 마나도 못 느껴, 검술은 더 재능 없는 아이작 어찌어찌 캠퍼스에 입학은 했는데 배다른 형제의 음모로 가르침 거부에 왕따까지? “하! 이것들이 사람 성질 나오게 만드네.” 눈칫밥 먹는 소년에서 눈에 뵈는 거 없는 사내로 질풍노도 같은 남자의 변신은 무죄! 아니, 유죄……?
해바 중국어회화 2
유송출판사 / 신준혁 지음 / 2018.03.01
11,000
유송출판사
소설,일반
신준혁 지음
해바 중국어회화 시리즈. 총 3권 중 1, 2권은 기초표현과 상황표현의 단문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권은 이러한 단문을 바탕으로 한 상황회화 즉, 상황별 대화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한글 BOX에서 한국어를 중국어로 표현하도록 하고 그 표현이 안 되면 다음으로 설명과 예문을 보도록 편제되어 있다.상황표현2.이 책의 시리즈 총 3권 중 1, 2권은 기초표현과 상황표현의 단문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권은 이러한 단문을 바탕으로 한 상황회화 즉, 상황별 대화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먼저 한글 BOX에서 한국어를 중국어로 표현하도록 하고 그 표현이 안 되면 다음으로 설명과 예문을 보도록 편제되어 있습니다. 설명 또한 저자의 많은 현장강의를 경험으로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에 대한 궁금한 부분을 충분히 해소해주리라 생각됩니다.
누가 입을 데리고 갔다
문학과지성사 / 박미란 (지은이)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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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박미란 (지은이)
박미란의 두번째 시집. 시인은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지 20년 만에 첫 시집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다>를 출간한 바 있다. 누군가가 '입'을 가져가버린다면, 입 밖으로 나오지 못한 수많은 말들은 어떻게 될까. 터질 듯한 답답함에 가슴이 타오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시인 박미란은 모든 말을 차갑게 얼리기로 한다. 달라지지 않도록 지금의 상태가 영원히 유지되도록 얼려버린 말들은 고이 쌓여 있다가 언젠가 그 말들이 별 볼 일 없게 느껴질 때쯤 조금씩 몸 밖으로 풀려 나온다. 이는 마치 등단에서 첫 시집까지 2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시로 발화되지 못했던 시인의 마음을 짐작게 한다. 그리고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그간 쌓아두었던 말과 마음을 다시 한번 이 시집에 풀어놓았다.1부 어떤 말은 그대로 몸속에 머물렀다 목덜미 /강둑에서 /아침이 오면 그곳으로 갈 수 있을까 /아름다움에 대하여 /밤마다 나는 /그런 날이 계속되었다 /동백 /어느 날 저녁 /여수 여관 /우리들의 올드를 위하여 /문 /사이 /강 /겨울 /숟가락질하다 /모자 /저녁에서 밤으로 흘러들었다 /수목원 2부 정작 너무 흰 것은 마르지 않는다 죽은 별에게 /외삼촌 /흰 벽 /안녕 /푸른 집, 그 바람 /가지를 삶으며 /물방울의 여름 /후회 /창문 /누가 입을 데리고 갔다 /담쟁이 /기억은 한동안 /응달의 눈 /사랑 /2월과 3월 /장례식 /머루 /북극성 /공휴일 3부 아름다운 것을 품으면 모든 게 사라져도 사람은 남는다 저녁이면 돌들이 /키스 /영혼이 내게 말했네 /연못 /동백, 휘파람 /바다 /중앙 /흰 눈 /흰 돌 /하늘 /나중 오는 것들 /그늘의 저쪽 /성산 일출봉 /그 집 앞 나무 /거리 /숲속의 작은 불빛 /노래 /호양나무 /그런 날이 계속되었다 해설 “붉은빛”에서 “호양나무”까지 · 김영임입을 잃은 자의 소리 없는 비명 차디찬 얼음으로 맺힌 마음의 고백 박미란의 두번째 시집 『누가 입을 데리고 갔다』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시인은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지 20년 만에 첫 시집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다』(시인동네, 2014)를 출간한 바 있다. 누군가가 ‘입’을 가져가버린다면, 입 밖으로 나오지 못한 수많은 말들은 어떻게 될까. 터질 듯한 답답함에 가슴이 타오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시인 박미란은 모든 말을 차갑게 얼리기로 한다. 달라지지 않도록 지금의 상태가 영원히 유지되도록 얼려버린 말들은 고이 쌓여 있다가 언젠가 그 말들이 별 볼 일 없게 느껴질 때쯤 조금씩 몸 밖으로 풀려 나온다. 이는 마치 등단에서 첫 시집까지 2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시로 발화되지 못했던 시인의 마음을 짐작게 한다. 그리고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그간 쌓아두었던 말과 마음을 다시 한번 이 시집에 풀어놓았다. 인생의 굽이굽이마다 마주쳤던 갈림길 앞에서의 망설임, 불안 그리고 후회는 잊힌 것이 아니라 화자의 몸 안에 “마음의 얼음덩어리”(「저녁에서 밤으로 흘러들었다」)처럼 뭉쳐져 있다 슬며시 스미어 나와 시인의 시가 되었다. [……] 그리고 그 아련한 아픔과 안타까움은 화자의 몸속에서 함께 세월을 지내면서, 삶을 살아낸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연륜과 지혜로 전이(轉移)되었다. 누구든 그렇게 말하지 못한 것들을 마음에 얼린 채로 살아가는 것이 삶이다. _김영임(문학평론가) “어떤 말은 그대로 몸속에 머물렀다” 발화되지 못한 채 흔적으로 남은 시간들 물살을 거스르던 청년들이 강의 이쪽과 저쪽을 건너는 사이 우리는 허물어지는 것들에 대해서도 입을 열지 못했다 아무렇지 않은 듯 저쪽 너머를 바라보았지만 어떤 말은 그대로 몸속에 머물렀다 우리는 다시 흔들렸다 물어도 답할 수 없는 풍경에 가만히 숨을 내쉬며 ―「강둑에서」 부분 누군가는 인생의 갈림길 앞에서 선택을 내리고 앞으로 나아가기도 하며, 종종 후회하고 다시 돌아보기도 한다. 그런데 또 다른 누군가는 어떠한 선택도 내리지 않은 채 현재의 자리에 그대로 머문다. 마치 박미란의 시적 화자들처럼 말이다. 물살을 거르며 “강의 이쪽과 저쪽을 건너는” 청년들을 우리는 그저 바라보고 있다. “밤마다 송충이들이 짓무른 몸으로 기어가는 것을” “임신한 고양이가 몰래 집 나가는 것을”, 산당화가 “꽃잎 붉게 하려고 손가락 넣어 토하는 것을” 나는 밤마다 바라보기만 한다. 변화/변태를 선택한 다른 존재들 앞에서 나는 “안간힘 쓰며//제 몸 지키는 일에” 몰두할 뿐이다(「밤마다 나는」). 다른 선택을 내리지 못한 우리의 마음엔 어떤 감정이 남았을까. 후회 혹은 미련? 그리고 언젠가 ‘그때 선택을 내렸어야 한다고’ 한숨 쉬며 말할 날이 오는 걸까. 하지만 박미란의 화자들은 그마저도 행하지 않는다. “맘속엔 수많은 총알의 흔적”들이 있지만, 총알이 스치면서 만들어낸 삶의 흔적들을 굳이 꺼내놓고 싶지 않다(「우리들의 올드를 위하여」). “그대로 몸속에” 머무는 말들. 선택의 길목에서 어떤 선택도 할 수 없는 자들은 그저 맘속에 하지 못한 말들, 그것이 무엇이든, 그 말들을 자기 안으로 함몰시킨다. “끝까지 버티었으니 바싹 타들어갈까 해요” 마음속 차디찬 것들을 녹여내는 버팀의 시간 당신을 만나지 않는 게 좋겠어요 이렇게 말하고 후회한다는 걸 알아요 어떤 말은 비참해서 입술에서 나가는 순간 얼음이 되어요 어느 때부턴가 차가움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소음이 심한 냉장고의 커다란 얼음덩어리에 힘들었던 적 있어요 어떻게 그걸 안고 살아왔는지 몸속의 종양 덩어리를 뱉어놓은 듯 냉장고는 멈추었어요 이제 당신을 만나지 않는 게 좋겠어요 차가운 당신, 당신이라는 환상을, 견디기 싫어졌어요 마음의 얼음덩어리를 들어내면 또 후회하겠지만 녹는 순간을 지켜보던 마지막 천사처럼 우리의 느닷없는 밤도 흘러갔어요 ―「저녁에서 밤으로 흘러들었다」 부분 발화되지 못하고 몸에 남은 것들을 화자는 그대로 얼린다. 꼭꼭 언 “얼음덩어리”로 만든다. 마치 “몸속의 종양 덩어리”처럼 냉장고 안에 놓인 거대한 얼음덩어리. 어떤 미련도 후회도 새어 나오지 않도록 영원히 보존하려는 듯 마음을 차갑게 식힌다. 하지만 그 자리를 견디고 있는 화자에게도 시간은 흐르기 마련이다. “어떻게 안고 살아왔는지” 알 수조차 없는 얼음덩어리이자 그때의 그 “환상”을 ‘나’는 더 이상 견디고 싶지 않다. 화자는 차디찬 덩어리를 녹여 밖으로 흘려보낸다. 마치 영원할 것 같았던 마음의 짐을 바깥으로 내보내는 과정은 나에게 후회를 안겨줄 수도 있겠지만, 화자는 말한다. 이러한 “느닷없는 밤도” 흘러갈 것이라고 말이다. “사랑을 잃어버린 듯 울부짖곤 했지만” 지나가는 시간 안에서 그리 애썼던 마음은 힘을 잃고 “시시한 일”(「겨울」)이 되는 것이다. 단순히 세월에 굴복해서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는 동안 스스로를 단단히 버티게 해주었던 힘, “부동(不動)의 마음”(김영임) 덕분이다. 시인은 말한다. 말 못 한 것들이 마음에 쌓여 이도 저도 하지 못한 채 이 자리에 머문다고 해도, ‘아무렴 어떠냐’고. “너무 애태우지” 말라고.함께 묻히고 싶다고가까스로 살아남은 날을 경멸한다고네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들이 지독하고 지독해파란 새, 파란 새 날아가고 있다너와 헤어진 후그 말은 바스러지며 떨어져 나갔다 내 것이 아니었다투명하게 고드름이 달리고너는 매일매일 그 속으로 자신을 밀어 넣는다―「아름다움에 대하여」 부분 지난밤,강은 하구까지 내려왔다아무리 해도 돌아갈 수 없다고, 돌아가지 않겠다고말을 듣지 않았다밤새 강은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다가 물결을 완성했다 그것이 자신의 전부가 될 줄 몰랐다―「그런 날이 계속되었다」 전문 안녕,왼발의 수고를 덜고 싶었으나 오른발을 삐었어맘대로 안 되니까 살아가는 거야다시 인사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안녕, 이제 정말 안녕―「안녕」 부분
2020 박문각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세법
박문각 / 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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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문각 부동산교육연구소 (지은이)
2020년 제31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기본서다. 부동산세법은 합격의 효자과목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부동산 관련 세법의 잦은 개정과 세세한 사항을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어 매우 까다로워졌다. 이에 수험생 여러분의 학습 편의를 위하여 각종 도표 및 그림과 참고, 심화학습, 넓혀보기를 통해 핵심내용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예제, 실전예상문제를 통하여 문제를 풀며 해당 내용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제1편 조세총론 제1장 조세의 개념 01 조세의 정의와 구체적 분석 02 조세 관련 용어 03 납세의무의 성립·확정·소멸 04 국세·지방세 부과의 원칙 05 조세와 다른 채권의 관계 06 불복절차 07 납세자 08 세목별 신고·납부기한 09 서류의 송달 제2장 조세의 분류 제2편 지방세 제1장 취득세 01 취득세 특징 02 취득의 개념 03 취득세의 과세대상 04 납세의무자 05 취득의 시기 06 취득세의 과세표준 07 취득세의 세율 08 취득세의 부과·징수 09 취득세의 비과세 제2장 등록면허세 01 총 칙 02 등록에 대한 등록면허세의 과세표준 03 등록에 대한 등록면허세의 세율 04 등록에 대한 등록면허세의 부과·징수 05 등록에 대한 등록면허세의 비과세 제3장 재산세 01 재산세의 개요 02 토지에 대한 과세대상 구분 03 재산세의 납세의무자 04 재산세의 과세표준 05 재산세의 세율 06 재산세의 부과·징수 07 재산세의 비과세 제4장 지방세의 목적세 01 지방세의 목적세 02 지역자원시설세 03 지방교육세 제5장 지방소득세 01 지방소득세의 특징 02 지방소득세 통칙 03 거주자의 종합소득·퇴직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 04 거주자의 양도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 제6장 지방세의 과세면제와 경감 제3편 국 세 제1장 종합부동산세 01 종합부동산세의 총칙 02 주택에 대한 과세 03 토지에 대한 과세 04 신고·납부 등 제2장 소득세 총론 제3장 양도소득세 01 양도소득세의 정의 및 특징 02 양도의 정의와 형태 03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04 양도 또는 취득의 시기 05 양도소득세 과세표준과 세액의 계산 06 양도소득세의 신고와 납부 07 양도소득세의 비과세 08 양도소득세의 면제와 경감 09 비과세 및 감면의 적용 배제 10 국외자산의 양도에 대한 양도소득세 제4장 사업소득 부록 찾아보기 부록 방송시간표[2020 박문각 공인중개사 기본서 2차 부동산세법]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특히나 부동산세법은 쉽게 출제되어 합격의 1등 공신이었던 과거에 비하여 최근 들어서는 합격의 걸림돌이 될 만큼 어렵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한정된 범위 안에서 여러 차례의 시험이 시행되다보니 핵심 내용을 묻기 보다는 지엽적인 부분을 묻고 있으며, 전체적인 이해를 통해 풀어내는 문제와 더불어 세세한 지식을 알고 있어야만 풀어낼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본 교재는 다음과 같은 점을 염두에 두고 발간하였습니다. 01 개정 세법의 반영 및 완벽 정리 매년 세법이 개정됨에 따라, 중요 신설 및 개정사항은 문제 출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정 법률을 습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므로 법률과 시행령 및 관계법들을 모두 반영하였습니다. 02 핵심다지기와 넓혀보기 수록 본문 중간 중간에 중요 사항을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도록 핵심다지기로 표시하였고 조금 더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하여 넓혀보기를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기출문제를 활용한 예제를 통하여 본문 내용의 학습이 잘 이루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03 주의, 참고, 용어 등의 구분 정리와 기출 OX 수록 본문의 내용에 덧붙여 날개 공간을 활용하여 주의, 참고, 용어 등을 구분 정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세부적인 지식도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기출 지문을 활용한 OX를 수록하여 학습 사항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04 법조문 수록 및 법령집 본문 내용에서 설명한 법조문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각 내용의 아래 부분에 법조문을 붙여두었습니다. 더불어 지방세법과 소득세법을 수록한 법령집을 박문각출판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학습의 편의를 도모하였습니다. 05 예제문제를 통한 점검 최신 개정 법령을 반영하여 기출문제를 변형한 예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학습한 이론을 어떻게 문제풀이에 적용해야 하는지 알 수 있고 틀린 문제는 해설을 통하여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매직아워
몽트 / 백선욱 (지은이)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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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트
소설,일반
백선욱 (지은이)
2021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문학) 선정 도서. 인생에도 매직아워가 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꿈을 만지며 그것이 실체화되는 것을 실감하는 시간이다. 그 순간은 짧아서 당시에는 좀처럼 알아채기 힘들다. 이루고 얻은 것에 대해서도 당연히 만족을 모르고 지낸다.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 삶의 운명을 타고나지 않는다. 바뀌지 않는 운명을 인지하고 순응하면 평온만큼은 내 것으로 할 수 있을 텐데, 그렇게 마음먹는 일도 쉽지 않다. 이 책에는 저자의 어머니와 가족,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기억, 20대 시절 그가 맨몸으로 세상에 나와 버틴 경험들이 문장마다 빼곡히 담겨있다. 소용돌이 가득한 시절에 한 사람의 평범한 사회인으로서 치열하게 살아온 모습들이다. 지금 자신의 자리에서 간절히 버티고 싶은 이에게, 그러나 갈수록 점점 더 버티기 힘들어질 이 세상에서 끝내 어떻게든 버텨야만 할 우리 모두의 삶을 향해, 저자가 들려주는 가끔 울컥하고 때론 신나는 이야기.013 미완의 숲 017 낙원의 밤 021 햇빛여행 026 흔들리는 오후 030 마키아토 033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037 완주를 위하여 042 미아迷我 045 초록 여행 049 푸른 기억 055 노 시가랜드 059 식욕 부전 061 군복스타일에 관한 기억 연쇄 071 바람새의 오월 075 매직아워 078 인연을 생각하며 082 여행안내자 087 싫증 089 매듭 자르기 093 달이 있는 저녁 097 어머니의 시계 099 위시본WISHBONE 103 내 눈에 안경 106 정전 109 화자花子 111 기억을 깁다 119 꿈꾸는 샹송인형 123 세심탕 128 몬더그린 131 타임 슬라이스 133 스파시바 137 화동火童이, 하동夏童이 141 롤리폴리쿠크다스 146 어제는 격파왕 150 나는야 쇼콜라티에 155 광식이 동생 광자 158 유리 하모니카 163 귀를 기울이면 165 위대한 그랜드 포즈 167 Quizas, quizas, quizas 171 와인이 있는 여행 175 백제의 유산 180 이천오백년 후의 대답 185 중재 190 힘의 품격 194 푸른민달팽이, 그리고 198 꽃이 있는 세상 200 귀한 손님을 기다리는 섬, 풍도 203 하루 206 겨울나기 209 카페, 호랑이가 장가가는 날 213 뒤상의 의자를 보다 215 망령필 217 다시 안개 속에서 222 백선욱의 수필세계 I 강미애"매직아워를 좇던 순간들은 인생에서 마술 같은 시간이었다." 인생에도 매직아워가 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꿈을 만지며 그것이 실체화되는 것을 실감하는 시간이다. 그 순간은 짧아서 당시에는 좀처럼 알아채기 힘들다. 이루고 얻은 것에 대해서도 당연히 만족을 모르고 지낸다.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 삶의 운명을 타고나지 않는다. 바뀌지 않는 운명을 인지하고 순응하면 평온만큼은 내 것으로 할 수 있을 텐데, 그렇게 마음먹는 일도 쉽지 않다. 이 책에는 저자의 어머니와 가족,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기억, 20대 시절 그가 맨몸으로 세상에 나와 버틴 경험들이 문장마다 빼곡히 담겨있다. 소용돌이 가득한 시절에 한 사람의 평범한 사회인으로서 치열하게 살아온 모습들이다. 지금 자신의 자리에서 간절히 버티고 싶은 이에게, 그러나 갈수록 점점 더 버티기 힘들어질 이 세상에서 끝내 어떻게든 버텨야만 할 우리 모두의 삶을 향해, 저자가 들려주는 가끔 울컥하고 때론 신나는 이야기. *2021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문학) 선정 도서 수필집 『매직아워』는 사랑과 사람, 삶에 관한 다양한 시선을 보여준다. 이미 상식화되고 낡은 것의 차용이 아닌 낯설고 길들여지지 않는 참신함으로 부단히 문장을 이어가고 있다. 수필은 일상생활에서 순간순간 얻는 경이와 충격을 남다른 감수성으로 발견하고 그것을 유머와 위트있게 표현하는 짧은 형식의 산문이다. 우리 삶에서 반드시 크고 대단한 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하찮고 가볍고 작으면서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일상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것이 수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그의 수필은 순수 창작문학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오늘의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일탈’이라는 여행입니다. 다소 낯선 감마저 있어 조금 주저하게 되는군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나머지 소임을 다하고 싶은 것은 그동안의 게으름에 대한 미안함 때문입니다. 일탈. 협소한 의미로만 생각하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다는 것만으로도 약간은 위험하다고 느끼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되돌아올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이 여행은 곤고한 삶에 지친 우리에게 또 다른 생동감을 줄 것입니다. 선택하고 실행한 이들에게만 주어지는 뿌듯함이 별도의 부상으로 준비되어 있답니다. 일탈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눈을 가늘게 뜨고 슬쩍 웃음을 짓는 분이 계시는데 이 상품은 절대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마음속에만 둔 갈증과 무료함을 실체화해보는 일종의 체험 여행일 뿐이니까요. 곧 시작될 여행에 앞서 당부드리는 말씀은 이 모든 여정이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시작된 것임을 잊지는 말아주세요. 가다 지쳐 길을 놓치거나 잠시 머무는 곳이 마음에 들어 다시 원래로 돌아가지 못한다 해도 그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자, 옆에 자그마한 생각의 트렁크 하나를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가방을 활짝 열고 꼭 가져갈 것들을 차분히 정리해 봅니다. 세면도구나 예비 옷, 어떤 잡다한 소지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강력한 호기심과 손상되어도 견딜만한 상상력, 그리고 절대적 용기는 꼭 챙겨야 할 것들입니다. 다만, 그동안 사진이나 소설, 영화에서 보았던 장면은 꼭 챙겨 넣어주세요. -여행 안내자 중에서 사는 일이 힘에 부치면서 다른 사람들과 깊은 이야기 나누는 일이 싫어졌다. 의도된 외부와의 단절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으려는 이기심에서 시작된 일이다. 얼마 전 40년 지기와의 결별도 찬찬히 생각하면 그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지 않고 마음의 벽을 만든 나의 문제였던 것 같다. 그로인해 잠시 평안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소통상대의 부재가 실감 났다. 후회는 까끄라기처럼 일어나 조금씩 상처의 모양이 되어갔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을 친구로 여긴다. 그러나 진정한 경청자가 되기는 쉽지 않다. 그것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미하엘 엔데의 모모처럼 사람들의 이야기를 순하게 끝까지 들어줄 인내와 여유가 없다는 속단이 나를 막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차단하게 하는 것이다. 선인들은 나이 들수록 하늘의 뜻을 헤아리고 순해진 귀로 세상을 부드럽게 바라보며 살았다는데. 날이 갈수록 사는 일이 버겁다고 눈도 귀도 닫고 사는 나의 무심함을 어찌할까. 인생의 반을 훌쩍 넘어 노년을 향하는 나의 막힌 귓전에 울림으로 남아있는 작은 새의 대사 한마디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 “잘 듣는 방법은 배워야 해요. 안 그러면 제일 큰 소리만 듣는다니까.” -귀를 기울이면 중에서
시튼 제3권 샌드힐의 수사슴
애니북스 / 다니구치 지로 지음, 이마이즈미 요시하루 스토리 / 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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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북스
소설,일반
다니구치 지로 지음, 이마이즈미 요시하루 스토리
<아버지>, <열네 살>, <개를 기르다> 등으로 잘 알려진 다니구치 지로의 작품. 인물보다 표정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 훨씬 그리기 어렵다는 동물이지만 다니구치 지로의 연출력과 예리한 관찰력은 놀랍기만 하다. 아주 작은 부분에서도 소홀히 여기고 지나치는 컷이 없으며 시튼의 원작에 만화가로서의 자신의 독창적인 설정과 극적인 연출을 담아냈다. 이 작품은 훌륭한 화가이자 방랑자인 시튼의 자연주의자로서의 성장 드라마다. 동물들에 대한 관찰을 통해 이루어진 단순한 스토리 라인을 가진 원작보다 드라마적인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저자는 화자인 시튼의 입장을 극대화했다. 특히 3권에서는 자연주의자로 널리 알려진 시튼이 진정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게 된다. 시튼은 자연주의자로서의 꿈을 안고 캐나다로 귀국, 형 어서의 농장에서 우연히 거대하고 아름다운 한 마리 수사슴을 만나게 된다.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호기심, 그리고 동시에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는 사냥의 본능 사이에서 갈등하고 방황하는 인간 시튼의 모습은 우리가 알고 있는 ‘완성된 자연주의자 시튼’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이 작품이 여타 시튼동물기와 다른 점, 그리고 매력은 이런 다듬어지지 않은 한 인물이 어떤 과정을 통해 완성되어 가는지를 보여주는 관점이라 할 만하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동물기> 외에 시튼에 관한 자료나 기록은 원안으로 삼은 이마이즈미 요시하루의 <어린이에게 사랑받은 자연주의자 시튼>에 기초하고 있다. 이 작품은 일본에서 아동복지상,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시튼 - 방랑하는 자연주의자 - 제2권 소년과 살쾡이 제1화 숲으로 제2화 숲에서의 생활 제3화 첫 만남 제4화 살아있는 숲 제5화 악몽의 조짐 제6화 열병 제7화 병자의 소굴 제8화 오한과의 사투 제9화 비밀 통나무집 제10화 공포의 숲 제11화 싸움의 시작 제12화 사투 제13화 위대한 숲 거장의 손으로 재탄생되는 동물전기의 걸작 시리즈! 국내에서도 『아버지』『열네 살』『개를 기르다』 등으로 잘 알려진 다니구치 지로의 작품 『시튼 - 방랑하는 자연주의자』의 그 세 번째 이야기 “샌드힐의 수사슴”이 출간된다.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잘 묘사하기로 정평이 난 다니구치 지로의 작품이지만 그의 작품 중에서 국내에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동물만화의 범주다. 얼마 전 선보인 『개를 기르다』를 보면 동물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연출력을 엿볼 수 있는데, 다니구치 지로가 60년대 말 처음으로 낸 출판물도 정통 코믹스가 아닌 아동학습물로 된 시튼동물기였다. 그 후에도 『블랑카』『위대한 야생』『동토의 여행자』등을 통해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다수 그려 동물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던 2004년 말, 갑자기 후타바 샤의 액션 지에 『시튼 - 방랑하는 자연주의자』을 연재하기 시작한다. 시튼의 『동물기』야 워낙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지만 시튼의 『동물기』를 왜 지금 그리는지 조금은 어리둥절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다니구치 지로는 “오래 전부터 그려보고 싶었지만 제대로 그려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라는 포부로 그 동안 느꼈던 원작에 대한 부담감과 이제야 제대로 그릴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동시에 나타냈다. 그러한 자신감은 작품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서 느껴진다. 인물보다 표정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 훨씬 그리기 어렵다는 동물이지만 다니구치 지로의 연출력과 예리한 관찰력은 놀랍기만 하다. 우선 아주 작은 부분에서도 어느 컷 하나 소홀히 여기고 지나치는 컷이 없다. 그리고 다니구치 지로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시튼의 원작에 만화가로서의 자신의 독창적인 설정과 극적인 연출을 담아 또 하나의 새로운 ‘다니구치 지로 동물기’를 재창조해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훌륭한 화가이자 '동물기'의 저자이기도 한 시튼의 자연주의자로서의 성장물! 『시튼 - 방랑하는 자연주의자』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작품은 훌륭한 화가이자 방랑자인 시튼의 자연주의자로서의 성장 드라마다. 원작인 시튼의 『동물기』는 동물들에 대한 관찰을 통해 이루어진 의외로 단순한 스토리 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조금은 밋밋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일까? 원작보다 드라마적인 요소를 강화하기 위해 저자는 화자인 시튼의 입장을 극대화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3권에서는 자연주의자로 널리 알려진 시튼이 진정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게 된다. 자연주의자로서의 꿈을 안고 캐나다도 귀국, 형 어서의 농장에서 우연히 거대하고 아름다운 한 마리 수사슴을 만나게 된다.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호기심, 그리고 동시에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는 사냥의 본능 사이에서 갈등하고 방황하는 인간 시튼의 모습은 우리가 알고 있는 ‘완성된 자연주의자 시튼’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이 작품이 여타 시튼동물기와 다른 점, 그리고 매력은 이런 다듬어지지 않은 한 인물이 어떤 과정을 통해 완성되어 가는지를 보여주는 관점이라 할 만하다. 앞으로 시튼이 자연주의자로서 어떠한 성장과정을 보여줄지 매 권마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물들의 생태와 더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동물기』외에 시튼에 관한 자료나 기록은 원안으로 삼은 이마이즈미 요시하루의 『어린이에게 사랑받은 자연주의자 시튼』에 기초하고 있다. 이 작품은 일본에서 아동복지상,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1등 경험
살림Biz / 김도연 지음 / 200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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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도연 지음
이 책은 무조건 '1등을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1등이 모든 것을 가져가는 승자 독식의 시대에서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1등 경험'에서 찾고 있다. 이러한 1등 경험의 근원을 찾기 위해 1등 경험을 해 본 사람들과 약 1,000여 곳에 달하는 기업을 분석했다. 젊은 날에 반드시 체득해야 할 다양한 1등 경험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1등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말해준다. 성공적으로 성취하기 위한 자기경영, 실력, 감성, 미래형 혁신 등 다섯 가지 매뉴얼과 실제 사례들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미래형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인 답을 제시한다.Part 01. 세상은 1등 경험을 원한다 1등이 모든 것을 가져가는 승자 독식의 시대 회사는 1등 인재가 아니라 1등 경험을 원한다 1등의 프리미엄은 2등의 세 배 실패할지라도 1등에 도전하라 1등 경험의 도미노 효과 Part 02. 불황을 건너는 지혜, 자기경영으로 승부하라 즐겁게 일하는 사람은 굶주리지 않는다 뭘 해도 잘되는 나를 위한 성공 에너지, 열정 성공의 지름길, 자신의 역할 모델을 벤치마킹하라 끈기는 재능을 이긴다 실패의 가장 치명적인 적은 바로 자신이다 Part 03. 위기를 뛰어넘으려면 실력으로 재무장하라 30퍼센트 확신만 있으면 움직여라 최후의 결정적인 한 방, 킬러 본능 경쟁자를 앞서는 1% 경쟁력, 스피드 창의력 없이는 1등도 없다 핵심 역량에 집중하라 지독한 경쟁 정글에서 살아남기 Part 04. 감성으로 무장하라 아무리 추워도 꿈은 얼지 않는다 성공의 99%는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리더십을 길러라 고객 가치를 경영하라 Part 05. 미래형 인간으로 거듭나라 당신 인생에는 골대가 있는가? 삶을 성취로 이끄는 혁신형 인간 행동 패턴까지 모조리 혁신하라 책에서 길을 찾다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를 만든 것은 수많은 한계의 벽들을 뛰어넘은 젊은 날의 변화무쌍한 1등 경험이었다! 이 책은 무조건 ‘1등을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1등이 모든 것을 가져가는 승자 독식의 시대에서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1등 경험’에서 찾고 있다. 이러한 1등 경험의 근원을 찾기 위해 1등 경험을 해 본 사람들과 약 1,000여 곳에 달하는 기업을 분석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젊은 날에 반드시 체득해야 할 다양한 1등 경험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1등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등 경험을 성공적으로 성취하기 위한 자기경영, 실력, 감성, 미래형 혁신 등 다섯 가지 매뉴얼은 자신의 열정과 한계에의 도전을 꿈꾸는 젊은 20대뿐만 아니라 불황의 늪을 건너고 있는 사람 및 매너리즘에 빠진 30대 직장인들의 생존전략이 되어줄 것이다. 대한민국 20대, 뜨거운 열정과 다양한 1등 경험이 미래를 결정한다! 이 책은 아무리 추워도 꿈은 얼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열정만이 1등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 궁극적인 답임을 강조하고 있다. 은 삶을 성취로 이끄는 미래형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인 답을 제시함으로써 때로는 지독한 경쟁 정글에서의 생존법으로 혹은 위기를 뛰어넘는 지혜로운 멘토 역할을 해줄 것이다. 젊은 20대에 쌓은 다양한 1등 경험만이 격변하는 세상과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나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 은 수많은 한계의 벽들을 뛰어넘은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1등 경험 사례를 통해 불황의 늪을 건너고 있는 개인과 기업 스스로 승자독식의 시대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낙관적인 희망론을 제시해 줄 것이다. 승자의 생각을 가져라! 이겨본 사람만이 이기는 방법을 안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갈망한다. 하지만 대부분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대가를 치르고서도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허망한 세월 탓만 하기 일쑤다. 반면 성공하는 사람은 더욱더 성공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바로 1등 경험의 시너지 효과이다. ‘1등은 고독하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요즘은 1등 주변에 사람이 모인다. 스스로 과거 어떤 일 때문에 다른 누군가에게 앙심을 품고 비난한다면 그것은 패자의 생각이다. 그것이 어떤 문제이든지 그냥 지나갈 수 있는 여유가 승자의 생각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않고 ‘승자의 생각’으로 또다시 도전하는 사람이다. 조건은 패자일 수 있으나 그 악조건에서 승리했을 때 진정한 승자, 즉 이기는 사람이 된다. 이기는 사람의 생각은 언제나 이기기를 갈망하고 노력한다. 패자의 생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영원한 패자다. 즉, 이겨본 사람만이 이기기를 갈망하며 이기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이겨본 사람만이 이기기를 갈망하며 ‘이기는 방법’을 아는 것은 1등 경험에서 창출된다고 주장한다. 은 다양한 1등 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매뉴얼과 순도 100%로 체감할 수 있는 실제 사례들을 다양한 예시로 소개함으로써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1등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 답을 제시하고 있다. 1등 경험에 목 말라고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체득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불황의 시대를 지혜롭게 건너는 자기경영법 1등 경험만이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나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 “당신의 경력 중 최고의 성과를 거두거나 가장 자부심을 느꼈던 경험이 있습니까?” 만약 위 질문에 마땅한 답변을 찾지 못하고 머뭇거렸다면, 당신은 커리어뿐만 아니라 삶 자체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봐야 한다. “저는 무엇을 할 수 있고, 앞으로 무엇을
박회장의 그림창고
고즈넉 / 이은 지음 /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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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은 지음
대한민국 1%인 재벌과 부패한 정치권력을 희화한 풍자소설. 재벌기업을 둘러싼 각종 사건 그리고 그동안 우리나라 미술계에 일어난 그림 로비 사건과 같은 굵직한 사건들을 코믹하게 패러디해, 재벌의 부도덕함을 고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기업과 상류층의 미술품 커넥션을 그대로 드러내기보다 그 안으로 하층민을 개입시켜 헝클어트리는 과정에서 더 신랄하게 폭로한다. 100억 원짜리 미술품이 길거리에서 어처구니없게 도난당한다. 재벌기업인 세계그룹 박회장이 집권당 당수에게 뇌물로 주려던 그림이었다. 이튿날 그림은 어느 허름한 미용실에 걸려 있다. 잃어버린 그림이 세간에 드러나면 세계그룹은 치명타를 입는다. 다급해진 박회장은 전국망 조폭을 사주해 그림을 추적한다. 반대로 미용실 주인 소미와 그의 가족에겐 그림이 애물단지다. 그림을 빼앗기면 죽게 될 처지에 놓인다. 그림의 행방이 묘연하다 난데없이 옥션에 드러나자 그룹은 발칵 뒤집힌다. 그림을 쫓는 사람들은 갈수록 불어나고, 마침내 그림은 미술관 공중을 빙글빙글 날아다니게 되는데…1 타락해도 견딜 수 있겠니? 2 그림 조각들을 모두 맞추면, 욕망 3 안드로메다은하에서 생긴 일 4 계획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니까 5 옆구리에 훅 두 방 6 누군들 복수하고 싶지 않으랴 7 우리는 박회장이 지난 날 미술관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있다 의‘사마귀유치원’가 있다면 소설에는『박회장의 그림창고』가 있다 대한민국 1%에 날리는 유쾌한 독설과 풍자 이 책을 보는 동안 20번이상 웃지 않는다면 당신을 대한민국 1%로 인정합니다 10년 만에 풍자소설, 귀환하다 비교적 합리적이었던 10년 동안 풍자소설은 자취를 감추었다. 권력이 시대착오적으로 놀 때마다 반드시 출현했던 풍자소설이 2011년 다시 돌아왔다. 먼저 세태 풍자는 , 같은 방송 매체에서 시작했지만, 풍자의 백미는 단연 소설이다. 『박회장의 그림창고』는 대한민국 1%인 재벌과 부패한 정치권력을 희화한 오랜만에 보는 풍자소설이다. 재벌기업의 미술품 돈세탁은 어떻게 평범한 하층민에게 먹고사는 문제가 되었나? 엄마 병원비로 천만 원을 빌렸다가 악덕사채업자에게 덜미가 잡힌 소미는 이 시대 절박한 서민의 전형이다. 헤쳐 나올 길이 아득한 그녀는 원치 않는 도피를 통해 세상의 도망자에 불과하다는 처지를 새삼 깨닫는다. 그러나 난생 처음 생사를 건 모험에 뛰어들어 위험을 극복해 나가면서 각성이 이루어진다. 자신을 꽁꽁 묶은 사회적 조건을 탈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으면서 그녀는 점점 대담해지고, 가족을 지키려는 몸부림도 필사적으로 변해 간다. 이 소설의 미덕은 단지 드러내는 데 있지 않다. 대기업과 상류층의 미술품 커넥션을 그대로 드러내기보다 그 안으로 하층민을 개입시켜 헝클어트리는 과정에서 더 신랄하게 폭로한다. 불온한 시대에 『박회장의 그림창고』는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세태 풍자소설이다. 그것도 온갖 TV 드라마가 재벌 2세들과 평범 이하의 여자들을 로맨스 코드로 회칠해 현실을 마취시키는 이때,‘이젠 좀 깨어날 때가 되지 않았어?’하며, 옆구리를 걷어차는 대신 마구 간질거려 정신 들게 하는, 말 그대로의 후련한 각성제다. 【작품소재의 배경】 우리나라의 경우 재벌기업에서 문화재단을 만들고 미술관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2007년 국내 최대의 재벌기업이 미술관을 운영하면서 불법으로 조성한 비자금을 미술품을 이용해 돈세탁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후 또 다른 대기업에서도 비슷한 혐의를 받으면서, 재벌기업이 운영하는 미술관이 비자금을 돈세탁하는 창구가 되고 있다는 점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됐다. 『박회장의 그림창고』는 이러한 일련의 일들과 재벌기업을 둘러싼 각종 사건 그리고 그동안 우리나라 미술계에 일어난 그림 로비 사건과 같은 굵직한 사건들을 코믹하게 패러디해, 재벌의 부도덕함을 고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의 미래, 컬처 엔지니어링
동아시아 / 폴 김, 김길홍, 나성섭, 함돈균 (지은이)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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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폴 김, 김길홍, 나성섭, 함돈균 (지은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경력을 쌓은 저자들이 한국 사회의 문화와 교육,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그 과정에서 우리 문화의 약점과 경직된 부분, 개선해야 할 점이 드러나고 더 나은 방향이 제시된다. 단순히 제도를 바꾸고 효율성을 추구하는 방식으로는 우리 사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 진정한 변화와 핵심을 가로막고 있는, 문화적 관성과 약점을 찾아 고찰하고 탐구할 수 있어야 한다. 컬처 엔지니어링은 바로 그런 시도다. 저자들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경력과 경험을 자랑한다. 먼저 교육공학자 폴 김은 현재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교육공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아 스탠퍼드대학교에 부임한 후 교육공학과 관련된 다양한 학위 과정 개발을 해왔다. 최근에는 비영리 국제교육재단인 ‘Seeds of Empowerment’를 설립해서 학생 및 국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및 여러 국제기금의 지원을 받았다. 또한 멕시코, 케냐, 콜롬비아, 이스라엘 등 지구촌 곳곳을 직접 누비며 ‘국경 없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실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함으로써, 어떤 환경에서 어떤 교육이 효과적이었는지 생생하게 증언한다. 이 책에서는 교육공학자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을 여러 사례와 함께 만날 수 있다.0. 왜 지금 컬처 엔지니어링인가? - 서문을 대신하여 1. 갈등 수용 능력 ∥ 갈등을 드러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2. 리스크 테이킹 ∥ 처음에는 망하는 게 정상이다 3. 도시 경쟁력 ∥ 플랫폼 도시의 발전 동력은 무엇인가? 4. 인재 전쟁 ∥ 기술혁명 시대, 인재가 갖추어야 할 무기는? 5. 다양성 ∥ 다른 생각은 어떻게 경쟁력이 되는가? 6. 사회적 신뢰 ∥ 인공지능이 만들어낼 신뢰의 위기 7. 매뉴얼 없는 사회 ∥ 경험해보지 못한 시대가 오고 있다 8. 글로벌 시티즌십 ∥ 시민은 군중도, 백성도, 국민도, 중생도 아니다 9. 미래학교 ∥ 사회에 적응시키는 교육이 아니라 사회를 변화시키는 교육을 위해혁신적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문화적 혁신이 필요하다 미래 교육을 위해 문화를 재정비하라 교육공학자×국제개발협력가×인간사회개발 디렉터×인문학자 미래를 디자인하는 4인의 대담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전제 조건, 교육을 바꾸기 전에 문화를 바꿔야 한다 그런데 제가 교육 프로젝트를 많이 하면서 ‘왜 저 사회에서는 저런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할까? 왜 저 사회는 저런 생각에 사로잡혀서 고통을 짊어지고 강요하며 살고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니까, ‘이건 그 생각을 그 틀에 묶어두는 어떤 보이지 않는 태도나 습관 같은 게 아주 강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게 바로 저 사회의 컬처, 즉 문화 같은 게 아니겠는가’ 하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_‘0. 왜 컬처 엔지니어링인가’ 중에서 교육은 언제나 한국 사회에서 뜨거운 감자다. 대선 후보의 공약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주제 가운데 하나이며, 교육 제도나 정책이 바뀔 때마다 여론이 요동친다. 교육에 관한 반응을 보면,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는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최근에는 수시와 정시 비율을 놓고 또 한 번 격론이 벌어졌다. 그런데 한 번쯤은 이런 질문을 던져봐야 하지 않을까? 이런 방식으로 미래 인재를 길러낼 수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길러낸 인재가 혁신을 이끌 수 있을까? 혁신을 일으키려면 어떤 환경이 조성되어야 할까? 이 책은 교육이 글로벌 스탠더드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혁신이 필요한데,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문화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한다. 이른바 ‘컬처 엔지니어링(culture engineering)’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환이 일어나고 있지만 정작 사람들의 사고방식, 대응 방식, 의식의 고착화는 쉽게 바뀌지를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혁신은 일어나기 어려우며, 혁신을 일으킬 인재를 길러내기도 어렵다. 혁신이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문화를 돌아보는 것. 그것이 컬처 엔지니어링이다. 이 책에서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경력을 쌓은 저자들이 한국 사회의 문화와 교육,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그 과정에서 우리 문화의 약점과 경직된 부분, 개선해야 할 점이 드러나고 더 나은 방향이 제시된다. 단순히 제도를 바꾸고 효율성을 추구하는 방식으로는 우리 사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 진정한 변화와 핵심을 가로막고 있는, 문화적 관성과 약점을 찾아 고찰하고 탐구할 수 있어야 한다. 컬처 엔지니어링은 바로 그런 시도다. 교육공학자×국제개발협력가×인간사회개발 디렉터×인문학자 최고 전문가들은 어떤 미래를 디자인할까? 이 책의 저자들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경력과 경험을 자랑한다. 먼저 교육공학자 폴 김은 현재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교육공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아 스탠퍼드대학교에 부임한 후 교육공학과 관련된 다양한 학위 과정 개발을 해왔다. 최근에는 비영리 국제교육재단인 ‘Seeds of Empowerment’를 설립해서 학생 및 국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및 여러 국제기금의 지원을 받았다. 또한 멕시코, 케냐, 콜롬비아, 이스라엘 등 지구촌 곳곳을 직접 누비며 ‘국경 없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실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함으로써, 어떤 환경에서 어떤 교육이 효과적이었는지 생생하게 증언한다. 이 책에서는 교육공학자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을 여러 사례와 함께 만날 수 있다. 김길홍은 국제개발협력가로서 아시아개발은행에서 21년간 근무했으며 선임 디렉터(Senior Director) 겸 부문장(Chief Sector Officer)으로 은퇴했다. 동남아 지역국에서 베트남, 라오스, 메콩강 5개국 협력 사업 프로그램을 담당했으며, 독일, 스웨덴, 오스트리아와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사업을 지원하는 ‘Cities Development Initiative for Asia’를 설립하여 공동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국가들 개발 과정에서 느낀 혁신의 어려움과 성공 사례를 제시한다. 나성섭은 아시아개발은행의 교육 분야 대표이자 남아시아 인간사회개발 디렉터다. 아시아개발은행의 교육 분야 정책 방향 및 전략을 수립하고 약 4조 원에 달하는 교육 및 보건 분야 포트폴리오를 책임지고 있다. 전통적인 학교 교육의 틀을 넘어 현장에 필요한 미래 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IT, 농업, 의류,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실행 중이다. 이 책에서는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세계적인 기준에서 평가하고, 한국의 인재들이 시야를 넓힐 방법을 제시한다. 함돈균은 문학평론가로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웹진 민연》의 편집주간을 지냈다. 진화한 미래교육에 대한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공존-세계시민-생명’ 가치와 지구적 네트워크에 기반한 사회디자인학교 ‘미지행’을 동료들과 만들고 있으며 총괄디렉터로 있다. 이 책에서는 인문학자로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가치나 시대정신, 다양성의 문제를 환기시킨다. 네 사람은 각자의 경력과 경험에 기반을 두고 의견을 제시하고 대화를 이어가지만, 커다란 맥락에서는 서로에게 동의하며 필요성을 인정한다. 우리 문화 내부에서는 문제로 안 보이는 것이 외부의 관점에서 보면 명확한 문제인 경우가 많다. 글로벌한 배경을 가진 네 사람의 대담은 우리가 잘 보지 못했던 길을 보여준다. 글로벌한 환경에서는 스펙만으로 승부할 수 없다 글로벌 시민의식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라 제가 아시아개발은행 부총재와 한국을 방문했는데, 국제기구에 진출하고 싶은 한국 학생들이 정말 많이 모였어요. 그때 한 대학생이 일어서서 질문을 했어요. 자기는 이런 분야의 공부도 하고 있고, 영어도 잘하고, 어디 가서 인턴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자기 계발 노력을 많이 했는데, 아시아개발은행 같은 데 취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이드를 달라는 것이었죠. 그때 부총재가 그 학생에게 이런 질문을 했어요. “당신은 카자흐스탄을 얼마나 아느냐?” 하고요. 그 학생이 당황하면서 “잘 모르는 나라”라고 대답했죠. 그러니까 부총재가 “당신은 스펙은 많이 쌓았는데 여기에 취직은 안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어요. 여타 스펙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아시아에 어느 나라가 있는지, 그곳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나라 사람들이 어떤 삶의 환경에 처해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는 국제기구에 근무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것 같다고 얘기해주었죠. 그런데 제가 볼 때는 한국 젊은이들 중에는 국제기구조차도 고시 공부하듯이, 글로벌 시민의식도 전혀 인식하지 않은 채로 준비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깝고 유감스럽습니다. _‘8. 글로벌 시티즌십’ 중에서 글로벌 스탠더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역량도 중요하지만, 공공의식, 인권 감수성 같은 세계 시민의식도 필요하다. 스탠포드대학교 스탠퍼드 D스쿨에서는 네팔의 유아 사망률이 높은 것을 보고 학생들이 이동용 보육기를 디자인한 사례도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이며 국제개발협력가로 일한 김길홍은 국제기구의 관점에서는 스펙만 뛰어난 학생보다는 국제적인 이슈를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사람을 뽑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다양성을 포용하고 기르는 능력도 우리 문화에서는 많이 떨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끼리끼리 뭉쳐 ‘우리’가 되는 것을 좋아한다. 여기까지는 문화적 특징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와 다른 특성이나 문화를 배척하는 것에 이르면 문제가 발생한다. 싱가포르는 다양한 인종을 한 데 거주하게 하는 정책을 실행해 다인종 국가가 될 수 있었다. 그래서 중국계가 아닌 사람도 ‘싱가포르는 내 나라’라고 생각하며 문화적 배타성이나 임금 차별 문제도 겪지 않는다. 스탠퍼드대학교에서는 학생들과 교수진, 교직원을 선발할 때도 ‘다양성’을 기본 원칙으로 삼는다. 심지어는 다양성과 관련하여 여러 종류의 차별이 절대 없도록, 모든 인종, 종교, 지역, 젠더, 학교, 계층, 취향 등등이 평등하게 공존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하는 관리자들이 학교에 있을 정도다. 이런 제도는 ‘다양성’ 자체가 우리가 실현해야 할 가치이며, 경쟁력을 보장해준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와 같은 문화적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는 보유한 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을 것이다. 경험해보지 못한 시대, 매뉴얼 없는 사회 우리는 적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인공지능 시대에는 모든 것이 바뀔 것이라고 한다. 예전에 통했던 방식이 앞으로는 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데 많은 사람이 공감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주어진 보기에서 답 찾기’에 모든 교육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주어진 매뉴얼로는 안 되는 사회가 왔는데, 매뉴얼의 답을 강요하는 교육에 목을 매고 있는 것이다. 물론 잘 만든 매뉴얼도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상황이 매뉴얼에 나오는 것은 아니니, 다른 상황이 닥쳤을 때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것도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 이런 응용 능력이나 적용 능력이 없으면 매뉴얼만 숙지하는 것은 뚜렷한 한계를 가지며 다가올 변화에 대처할 수 없다. 이 책에는 구체적인 교육 정책이나 제도를 제시하거나, 이런 식으로 교육 제도가 바뀌어야 사회 혁신에 적응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저자들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부족한 점들에 관해 실마리를 던진다. 우리는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문화적 장애물이 많다는 것이다. 그것들을 보고 문제를 문제로 인식해야, 우리의 문화를 새로 디자인해 새로운 시대에 적응할 수 있다. ‘컬처 엔지니어링’이라는 시도와 발상은 우리에게 적지 않은 통찰을 던져줄 것이다.사회혁신과 교육혁신에 초점을 두고 대화를 하되 현상 비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어떻게(So what?)’라는 질문에 현장의 구체적 경험이 녹아 있는 나름의 가이드를 던져보고 싶었습니다. 이 가이드에서 저희가 강조하고 싶은 접근 방식이 있죠. ‘컬처 엔지니어링(culture engineering)’이라는 개념입니다. 이 개념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널리 쓰이는 익숙한 개념도 아닙니다. ‘문화’를 ‘엔지니어링’한다는 개념이 모호하기도 하고, 인위적이고 공학적인 개념이라 거부감을 느끼거나 동의하지 않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답’으로서가 아니라 이 시점에 해볼 수 있는 여러 가능한 노력 가운데 하나로서 공론장에 논쟁적 제안을 해보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_ ‘0. 왜 지금 컬처 엔지니어링인가?’ 중에서 ‘컬처 엔지니어링’이라는 단어를 제가 떠올리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무리 사회적 고통이 심하고 상황이 좋지 않아도 그 사회 속에 살고 있는 개인들은 세계관이나 인식을 정말 변화시키기 어렵고, 변화의 필요성도 못 느끼며, 심지어는 고통 자체에 무감각해져 있는 상황도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이에 비해서 어떤 사회시스템을 기계라든지 소프트웨어라든지 하드웨어라든지 이런 장치를 통해 바꾸는 일은 아주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 인간 의식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호소하는 일보다 소프트웨어 코딩이나 알고리즘 디자인 같은 공학적 프로세스의 변화는 상대적으로 덜 어렵습니다._ ‘0. 왜 지금 컬처 엔지니어링인가?’ 중에서 그런데 이 상황에서 사회적 갈등이 나와야 하는데 오히려 갈등이 없어요. 왜냐하면 그것이 문제 상황인 것을 의식조차 못 하기 때문이죠. ‘왜 물이 안 나오는 거야?’, ‘정부는 왜 가난한 동네에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지?’, ‘왜 우리는 학교를 다닐 수 없는 거야?’, ‘왜 우리 동네에는 학교가 없지?’, ‘왜 우리 동네에는 관공서에서 나와보지도 않지?’, 이런 질문 자체가 없는 사회가 많습니다. 이런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르쳐줄 수 있는 게 학교인데, 학교가 없거나 교육의 질이 너무 낮은 것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사회개발과 기술발전의 상황에서 반대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공공서비스의 부재에 대한, 삶의 필수 조건의 부재에 대한 질문이 없거든요._ ‘1. 갈등 수용 능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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