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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대중화 사회와 일본어문학
역락 / 과경 일본어 문학.문화연구회 지음, 유재진 엮음 / 2016.06.30
30,000
역락
소설,일반
과경 일본어 문학.문화연구회 지음, 유재진 엮음
머리말 제1부 동아시아의 일본어 탐정소설 제조일본인의 탐정소설|유재진 탐정이 등장하지 않는 탐정소설 식민지 타이완적 탐정소설로부터의 일탈|요코지 게이코 가나세키 다케오 「롱샨스의 조 노인」시리즈를 중심으로 재조선 일본인의 괴담과 탐정소설 연구|나카무라 시즈요 괴담으로 보는 수수께끼 풀이와 경성의 기자 명탐정의 '죽음'과 그 이후|인?시 일본 사회파 추리소설과 중국의 법제문학 제2부 계층화 사회와 문예로 보는 동아시아의 역사 1920년대 조선반도에서의 재조일본인의 계급언설 형성과 문예란 속의 계급 투쟁|정병호 소형영화와 이동영화관|이정욱 프로키노를 중심으로 메이지 '패자'사관과 식민지 타이완|우페이천 기타시라카와노미야의 '타이완 정벌' 담론을 중심으로 역사적 사건과 "교인"이야기|산위안차오 사오토메 미츠구의 『교인의 감옥』을 읽고 제3부 대중화 사회의 저널리즘과 언어표현 식민지 조선의 일본어 대중시 도도이쓰|엄인경 시가 스포츠를 노래할 때 |히비 요시타카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경우 식민지시기 야담의 장르인식과 일본어번역의 정치성|김효순 일본인에게 한국문학 읽히기|김계자 재일코리언 안우식의『엄마를 부탁해』일역본 제4부 전후 대중화 사회와 일본어문학 일본전후 '문단'의 상황과 저널리즘|왕즈송 비평언설을 중심으로 영화 <우리 청춘에 후회 없다>(1946)에서의 전범국 일본의 역사적 과거|함충범 잡지『국제여성』의 자료적 가치|이시카와 다쿠미 문학의 <괴물성>, <괴물성>의 문학|이선윤 아베 고보와 SF론
교양으로 읽는 고려사
시아컨텐츠 / 송은명 지음 /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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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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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컨텐츠
소설,일반
송은명 지음
손은명의 『인물로 보는 고려사』.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28명의 인물의 삶과 사상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조명하고 있다. 그들을 통해 500년의 고려사의 베일을 벗겨낸다.책 머리에 1장 새로운 시대가 열리다 오백 년 고려의 문을 열다 - 왕건 왕권 강화를 향한 집념, 중앙집권의 기틀을 마련하다 - 광종 불교 통합과 대중화에 앞장서다 - 균여 2장 안정된 기반 위에 문화를 융성시키다 고려 최고의 황금기를 이끌다 - 문종 사학 열풍을 일으키다 - 최충 왕실과의 혼인으로 얻은 가문의 영광 - 이자연 3장 외척의 발호와 무인시대 외척, 역성혁명을 꿈꾸다 - 이자겸 혁명의 실패와 함께 사라진 자주국의 꿈 - 묘청 사대주의의 표본 의 저자 - 김부식 4장 몽골의 침입과 중흥을 위한 최후의 몸부림 승려의 신분으로 상장군에 오르다 - 김윤후 고려의 빨치산, 삼별초를 이끌고 몽골에 대항하다 - 배중손 정사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야사 의 저자 - 일연
2018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문제풀이 2차 부동산세법
위더스콤(에듀나인) /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연구진 (지은이)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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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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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콤(에듀나인)
소설,일반
에듀나인 공인중개사 연구진 (지은이)
Part 01 조세총론 제1장 조세총론▶18 단원별출제예상문제/ 21 제2장 부동산관련 조세▶34 단원별출제예상문제/ 36 정답 및 해설/ 42 Part 02 지방세 제1장 취득세▶60 단원별출제예상문제/ 72 제2장 등록면허세▶109 단원별출제예상문제/ 112 제3장 재산세▶125 단원별출제예상문제/ 132 제4장 그 밖의 지방세▶162 단원별출제예상문제/ 163 정답 및 해설/ 170 Part 03국세 제1장 종합부동산세▶234 단원별출제예상문제/ 239 제2장 양도소득세▶253 단원별출제예상문제/ 265 제3장 그 밖의 국세▶322 단원별출제예상문제/ 325 정답 및 해설/ 332 부록 / 389
댄스 댄스 당쇠르 13
대원씨아이(만화) / 조지 아사쿠라 (지은이), 나민형 (옮긴이) / 2022.10.26
5,0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조지 아사쿠라 (지은이), 나민형 (옮긴이)
분위기를 「읽을 수 있는」 신입사원과 무표정한 선배 5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토리하라 슈 (지은이), 이소연 (옮긴이) / 2024.07.26
7,000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소설,일반
토리하라 슈 (지은이), 이소연 (옮긴이)
2026 시대에듀 기출이 답이다 9급 공무원 교정직 전과목 5개년 기출문제집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시대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5.07.25
26,000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시대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시대에듀의 기출이 답이다 공무원 시리즈! 2026년 교정직 공무원 시험도 기출이 답이다! 01. 최근 5개년 기출문제 25회분 수록! 국어, 영어, 한국사, 교정학개론, 형사소송법개론 총 5과목의 국가직 9급 기출문제를 5개년(2021~2025년) 치로 총 25회분 수록하였습니다.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현재 실력을 점검해 보세요. 02. 2025년 출제기조 전환 예시문제(국어/영어) 추가 수록! 2025년부터 달라진 9급 국어, 영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행처에서 공개한 출제기조 전환 예시문제를 기존 1차에 이어 2차까지 추가 수록하였습니다. 부록의 예시문제를 풀어보며 문제 유형 변화를 확인해 보세요. 03. 모바일 OMR 서비스 제공! 모바일 OMR을 활용해 풀이 시간 측정, 자동채점, 결과분석까지 가능합니다. 실제 시험 시간에 맞춰 문제를 풀고, 모바일 OMR에 답안을 입력해 자신의 실력을 실전처럼 점검해 보세요. 04. 핵심을 짚어주는 상세한 해설 수록! 혼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문항별로 정답의 이유와 오답의 이유를 구분하여 상세히 수록했습니다.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통해 틀린 문제를 효과적으로 복습해 보세요. 05. ‘더 알아보기’로 심화학습까지! 해설 속 ‘더 알아보기’ 코너에서는 중요 개념과 이론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심화학습으로 합격에 한 걸음 더 다가가세요. 부록 2025 출제기조 전환 예시문제 국어(1차) 2025 출제기조 전환 예시문제 영어(1차) 2025 출제기조 전환 예시문제 국어(2차) 2025 출제기조 전환 예시문제 영어(2차) 국어 2025년 국가직 9급 2024년 국가직 9급 2023년 국가직 9급 2022년 국가직 9급 2021년 국가직 9급 영어 2025년 국가직 9급 2024년 국가직 9급 2023년 국가직 9급 2022년 국가직 9급 2021년 국가직 9급 한국사 2025년 국가직 9급 2024년 국가직 9급 2023년 국가직 9급 2022년 국가직 9급 2021년 국가직 9급 교정학개론 2025년 국가직 9급 2024년 국가직 9급 2023년 국가직 9급 2022년 국가직 9급 2021년 국가직 9급 형사소송법개론 2025년 국가직 9급 2024년 국가직 9급 2023년 국가직 9급 2022년 국가직 9급 2021년 국가직 9급기출 학습은 공무원 수험의 첫걸음입니다. 합격을 당겨주는 기출의 힘을 믿으세요! 세상에 완벽하게 새로운 문제는 없습니다. 엄정한 평가기준을 요구하는 공무원 시험에서도 자주 출제되는 영역과 유형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따라서 공무원 시험은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공무원 시험 출제진들이 수험생들에게 남긴 유일한 합격의 단서! ‘기출문제’ 정복으로 공무원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기출이 답이다' 시리즈는 2026년에도 여러분의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수험생 모두에게 합격의 기쁨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아이 공부비결 체질에 숨어 있다
북앤월드 / 김명근 글 /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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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앤월드
육아법
김명근 글
공부에 필요한 4가지 기본 능력 - 깊이, 폭, 빠르기, 높이 공부를 잘한다는 건 \'공부가 무엇인지를 알고, 공부의 즐거움을 알고, 제대로 공부한다\'는 뜻이다. 성적이란 그렇게 되었을 때 자연스레 따르는 결과일 뿐이다.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 태양인으로 구분되는 4가지 체질은 각기 선천적으로 타고난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 그것은 바로 \'깊이, 폭, 빠르기, 높이\'이다. 각각의 능력이 자신의 체질에 가장 부합하기 때문에 가장 쉽게 배움으로써 가장 먼저 발달시키게 된다. 각자의 체질에 맞지 않는 방식과 결과만을 강조하는 방식으로는 공부를 잘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저자는 조목조목 경우의 수에 따라 정리해서 제시하고 있다.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는 다른 아이의 방식 그대로 우리 아이에게 공부를 시킨다고 결과가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가지고 있다. 바로 아이의 \'결\'대로 아이의 \'체질에 맞는\' 방식으로 공부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 시키려면 아이의 \'결\'을 먼저 알아야 한다. 거기에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머리말 아이의 마음결을 살려 주면 공부도 잘한다 1장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즐거움인가 괴로움인가/ 공부 잘하는 아이가 놀기도 잘 논다/ 세 마리의 토끼?/ 마음을 바르게 쓰면 기운이 바르게 흐른다/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가 성적도 좋게 한다/ 공부에 필요한 4가지 능력/ 내 아이 바로 알기- 체질과 공부의 함수 관계/ 이 책을 소화 하는 방법 2장 깊이, 폭, 빠르기, 높이 깊이를 추구하는 소음인 확실하게 알거나 전혀 모르거나/ ‘존중’을 먹고 자라는 아이/ 공부 방법/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폭을 추구하는 태음인 선 접수, 후 판단/ ‘배려’를 먹고 자라는 아이/ 속 생각이 많아 서툰 자기 표현/ 공부 방법/ 땀을 흠뻑 내는 운동이 필요하다 빠르기를 추구하는 소양인 아이 애정을 먹고 자라는 아이/ 매사에 적극적이며 기분전환이 빠르다/ 공부 방법/ 소양인 아이의 장점은 집중력이다/ 기운을 모으기위해 충분한 수면시간이 필요하다 높이를 추구하는 태양인 아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 세상과의 교류에 관심이 많은 그들/ 공부 방법/ 담백한 음식을 즐기고 화를 자주 내지 않는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3장 공부에 힘을 실어주는 제2의 천성 소음인 아이, 영역을 넓히다 정신적 버팀목이 될 모델이 중요/ 자신감을 가져야 중심이 선다/ 공부 방법/ 속을 따뜻하게 만드는 음식이 잘 맞는다 태음인 아이, 집중을 배우다 동시 다발적 집중/ 목표에 대한 강박을 주지???라/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내적 기준/ 공부 방법/ 폐가 약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소양인 아이, 시야가 열리다 질서의 대변자/ 관찰하고 느끼는 폭이 넓어져/ 험담이 늘면 타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유도/ 공부 방법/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교재, 책을 권해 준다/ 음기가 부족해지는 것을 경계하자 태양인 아이, 세상을 배우다 우주 삼라만상에서 사람과 사회로/ 사람의 신회를 얻으나 윗사람 관의 관계는 주의를 요한다/ 공부 방법/ 맑고 담백한 음식이 좋다 서둘수록 꼬인다 4장 깨닫기 힘든 약점의 보완 소음인 아이에게 맞는 빠르기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소양인의 화려한 외출/ 때가 되지 않은 아이에게 빠르기를 강요하면/ 안정된 환경이 특히 중요하다/ 독단적인 소음인 아이에 대한 배려/ 공부 방법/ 학교 성적이나 학원진도를 믿지 마라/ 기운이 막히는 것을 주의한다 태음인 아이가 전체를 파악하는 방법 느리지만 세밀하게/ 무르익지 않은 태음인에게 특별해지기를 강요하며/ 이해의 폭과 따돌림/ 제대로 된 지식습득이 필요한 시기/ 공부 방법/ 교만해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들/ 어깨나 목이 뻣뻣해지면 건강의 적신호 소양인 아이가 깊이로써 얻는 여유 모든 사람에게 마음을 열 수 있다면/ 매사에 논리적으로만 행동하면 탈이 난다/ 소양인의 자존심/ 애정으로 대해야 더 올바르게 자란다/ 공부 방법/ 기분 조절 능력이 중요하다/ 가끔은 신나게 노는 기회를 태양인 아이가 구체성에 눈뜰 때 눈을 좁히지 말고 능력을 집중시켜라/ 다른 사람을 이끌 때의 두 모습/ 공부 방법/ 조급함은 병을 부른다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하다 5장 공부를 완성하는 그릇의 크기 소음인 아이, 직관을 논리로 소화한다 비논리의 세계도 받아들이게 된다/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인다/ 당당하고 겸손한 아이, 자기 주장만하는 아이/ 똑똑한 소음인이 불행해지는 순간/ 공부 방법/ 과로와 지나친 경쟁의식을 주의한다 태음인 아이, 활발해지다 경험 없는 것에도 두려움이 줄어든다/ 당당함이 대인관계를 개선시킨다/ 순발력이 느린 태음인이 빠르기가 향상될 때 / 폭을 넓혀주면 해결점이 보인다/ 공부 방법/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소양인 아이, 꾸준함을 배우다 폭과 꾸준함에 도전하다/ 재간과 잔재주/ 재간이 강한 아이는 독립심도 강하다/ 나심이 강한 아이에게는 더 강한 애정을/ 공부 방법/ 속에 열이 많이 찾을 때를 주의한다 태양인 아이, 다양성을 엮어 낸다 적절한 배치를 통해 깊이를 가진다/ 다른 것을 인정하는 법/ 공부 방법/ 자신감이 넘쳐 무리하지 않도록 장점은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것 체질 학습법 요약 맺음말- 조바심을 버려야 아이가 한계를 극복한다체질에 따라 공부법도 달라야 하는 이유 보통 ‘체질’ 하면 ‘몸’에 관한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체질이 ‘마음’과 더 깊은 관계가 있다 하면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한다. 더군다나 체질과 ‘공부’가 매우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하면 더욱 의아스러워한다. 그러나 체질론으로 잘 알려진 사상의학(四象醫學)은 본디 인간의 마음 씀이 내부 장기(臟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로부터 시작되는 의학으로, 그 마음 쓰는 방식이 기본적으로 어떻게 다른가를 규명하고(이를 ‘사상심학’이라 부른다) 이를 바탕으로 임상의학을 전개해 나간 것이다. 따라서 사상체질이란, 흔히 생각하듯 몸으로 드러나는 어떤 현상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 씀의 방식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즉, 체질과 마음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공부와 체질은?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공부가 즐거운 일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부가 지겹고 외면하고 싶은 일이 되어서는 공부를 잘하려야 잘할 수 없는 일이다. 즐거운 일이 되는 것, 지겨운 일이 되는 것, 이는 모두 마음과 관련된 것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녀 공부와 ‘체질’의 연관성에 대해서 무의식적으로는 이미 느끼고 있다.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산만할까?” “우리 아이는 너무 한 가지에만 집중하네.” “우리 아이는 암기과목을 잘 못한단 말이야.” 등등의 말에서 그 싹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마치 ‘아이의 잘못이나 문제’로 여겨 다그치거나, ‘아이의 한계’인 양 지레 포기하고 마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 특징들이 아이들마다의 고유한 체질 때문에 생긴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체질에 따라 생활습태도,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도, 정보를 받아들이고 배치하고 활용하는 양태도 다르다는 걸 말이다. 저자는 나무에 저마다의 고유한 ‘결’이 있듯이 사람에게도 ‘결’이 있다고 말한다. 그 사람마다의 ‘결’이 바로 ‘체질’인 것이다. 목조각을 할 때 나무의 결에 맞게 깎아가야 하는 것처럼, 아이의 공부도 체질의 결에 맞춰 해야 한다. 타고난 체질에 맞지 않는 공부법과 양육법으로 아이들을 다루게 되면 성적이 향상되기는커녕 부모와의 갈등만 깊어지고 자칫 비뚤어지기 쉽다. 하지만 아이의 체질에 맞는 공부법을 통해 타고난 강점을 키우고 유지시켜 약점을 상쇄해가면 공부가 훨씬 쉽고 즐거워진다. 공부에 필요한 4가지 기본 능력 -깊이, 폭, 빠르기, 높이 공부를 잘한다는 건 ‘공부가 무엇인지를 알고, 공부의 즐거움을 알고, 제대로 공부한다’는 뜻이다. 성적이란 그렇게 되었을 때 자연스레 따르는 결과일 뿐이다.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 태양인으로 구분되는 4가지 체질은 각기 선천적으로 타고난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 그것은 바로 ‘깊이, 폭, 빠르기, 높이’이다. 각각의 능력이 자신의 체질에 가장 부합하기 때문에 가장 쉽게 배움으로써 가장 먼저 발달시키게 된다. *깊이 - 소음인 아이 배우고 공부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을 때는 ‘원리’를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왜’ 그렇게 되는지를 끊임없이 파고들며 ‘깊이’를 추구하는 아이는 원리를 이해하는 공부부터 시작한다. *폭 - 태음인 아이 다양한 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웬만큼 폭을 갖추어야 한다. 다양한 내용들에 관심을 가지고 ‘폭’을 추구하는 아이들은 알고 싶은 것이 많아서 폭을 넓히는 공부부터 시작한다. *빠르기 - 소양인 아이 공부를 좀더 능률적으로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빠르기’다. 낯선 일에 대해서 확실하게 파악하고, 주변 상황도 다 점검하려면 시작이 마냥 늦어지기 마련이다. 빠르기를 추구하는 아이들은 순발력이 먼저 자라게 된다. *높이 - 태양인 아이 무언가에 처음 도전할 때는 예측 능력이 중요하다.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아이들은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높이’를 추구한다. 예컨대 ‘깊이’를 추구하기 때문에 하나라도 제대로 이해해야만 다음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원리를 아는 것이 중요한 소음인 아이에게 ‘빨리 빨리’ 많은 것을 해내라고 강요한다면 아이는 공부의 첫 단추를 제대로 꿸 수가 없다. 소음인 아이에게는 특히 경쟁을 강요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자기 나름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것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기 때문에 대중교육에서의 경쟁은 다른 체질에 비해 더 버거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소양인 아이에게는 ‘틀렸다’ ‘나쁘다’라는 말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자기 주장을 지키려고 무리하게 억지논리를 끌어들이는 경향을 보여 학습 성과를 더디게 만든다. 구체적인 상황과 연결되지 않으면 잘 기억하지 못하는 태음인 아이에게는 영어 단어 하나라도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그 단어가 들어간 좋은 문장 등 릿를 들어 공부하게 하는 것이 좋다. 학교 공부에 흥미를 가지기 어려운 태양인 아이는 혼자 공부하기보다는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공부하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렇듯 각 체질에 따라 적절한 공부법이 모두 다른 것이다. 물론 저자는 위 4가지 능력이 공부를 잘하기 위해 모두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각 체질에 따라 먼저 발달하는 능력이 다르며, 여타 능력은 성장하면서 발달단계에 맞게 배워나간다. 그리고 각 단계에 맞게 능력을 ‘제대로’ 배웠느냐 ‘잘못’ 배웠느냐에 따라 학습능력, 성격, 건강 등에 모두 영향을 끼친다고 말한다. 이렇게 각자의 체질에 맞지 않는 방식과 결과만을 강조하는 방식으로는 공부를 잘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저자는 조목조목 경우의 수에 따라 정리해서 제시하고 있다.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공부를 잘하는 다른 아이의 방식 그대로 우리 아이에게 공부를 시킨다고 결과가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가지고 있다. 바로 아이의 ‘결’대로 아이의 ‘체질에 맞는’ 방식으로 공부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 시키려면 아이의 ‘결’을 먼저 알아야 한다. 거기에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보안 입문 웹 해킹과 침해사고 분석 : 윈도우즈편
비팬북스 / 김용호.윤주호.임현숙 지음 / 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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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용호.윤주호.임현숙 지음
저자 서문 1부. 웹 해킹과 보안 실습 1장. 실습 환경 구축 1.1 웹 서버 구축 1.2 데이터베이스 구축 1.3 게시판 연동 1.4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1.5 SQL 2장. HTTP 2.1 URL 2.2 클라이언트와 서버 2.3 웹 프록시 툴 3장. XSS 3.1 XSS 공격의 이해 3.2 XSS 공격을 위한 사전 준비 3.3 XSS 공격 실습 3.4 Cooxie 설치 3.5 대응 방법 3.6 WebGoat 문제 풀이 4장. SQL Injection 4.1. SQL Injection 공격 원리 4.2 공격 방법 4.3 대응 방법 4.4 우회 방법 4.5 WebGoat 문제풀이 5장. 기타 웹 공격 5.1 웹 쉘 업로드 공격 5.2 파라미터 변조 공격 5.3 대응 방법 5.4 그 외 대응 방법 5.5 WebGoat 문제 풀이 6장. 웹 방화벽 6.1 웹 방화벽 이해 6.2 WebKnight 설치 6.3 WebKnight 운용 2부. 침해사고 분석 및 탐지 실습 7장. 네트워크 TCP/IP 구조 7.1 프로토콜 7.2 TCP/IP 계층별 프로토콜 구조 7.3 패킷 스니퍼 8장. TCP/IP 패킷 분석 8.1 TCP Connect 8.2 TCP Disconnect 8.3 ICMP 8.4 SYN Flooding 8.5 UDF Flooding 8.6 HTTP Connect Flooding 9장. 침해사고 분석 9.1 로그 분석 9.2 계정 확인 9.3 파일 검색 9.4 Autor보안에서 다루는 주제는 그 범위가 방대하다. 주제의 범위가 방대할 뿐만 아니라 초급자에게 필요한 책부터 전문가에게 필요한 책에 이르기까지 그 수준도 매우 다양하다. 이 책은 보안을 처음 배우려는 초급자를 위해서 개발된 책이다. 또한 서버나 네트워크와 같은 다른 분야에 있으면서 웹 보안과 침해사고를 속성으로 깨쳐야 하는 이들을 위해서 개발된 책이다. 실습 운영체제로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윈도우즈 프로패셔널을 사용했다. 아마도 책을 펼침과 동시에 실습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트래픽이 오가는 모 포털 사이트의 보안관제 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는 그들이 우리나라의 어떤 보안 전문가들보다 다양한 사례를 많이 접하고 분석하고 대응해 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서 어떤 방법이나 툴이 적절한지도 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이 책에는 다양한 툴과 사용법이 제시되어 있다. 아마 보안에 익숙해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예제 파일이 부록 CD에 수록되어 있다. 예제 파일을 가지고 공격과 방어 실습을 해 보면서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보안을 공부하는 일이 어렵지 않고 보다 더 친숙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전문가용 책이 아니다. 웹 해킹과 침해사고 분석에 대해서 전체적인 뼈대를 잡고자 하는 보안 입문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도서 관련 커뮤니티를 http://cafe.naver.com/securityclub에서 운영한다. 보안 입문자가 실습을 하면서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보안 개념을 잡을 수 있는 책이 그다지 많지 않다. 이론 중심으로 개념을 설명하거나 중급 수준의 이야기를 하는 책은 더러 있지만 처음 보안을 배우려는 이들을 위해서 처음부터 가르쳐 주는 실습서와 개론서는 찾아보기 쉽지 않다. 이 책은 100% 학습서다. 즉, 웹 해킹과 침해사고 분석을 공부하기 위해서 처음 무언가를 해야 하는 학습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 한 장(章)씩 따라가다 보면 개념을 잡을 수 있으며, 실습을 할 수 있으며, 폭 넓은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배운 바 기본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다. 무엇보다 보안 실무자들이 고심하면서 쓴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기에 그 가치가 더 높다 하겠다. 이제 보안은 분야에 상관없이 모든 IT 엔지니어나 입문자가 알고 있어야 하는 분야다. 보안을 처음 접해야 하는 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보안의 세계로 수월하게 진입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상에 오르기 위한 7단계
쿰란출판사 / 글렌 마틴.스탠 톨러 지음, 김진기 옮김 / 2009.07.06
9,000
쿰란출판사
소설,일반
글렌 마틴.스탠 톨러 지음, 김진기 옮김
로이조의 리그오브레전드 비밀노트
지민출판 / 로이조 지음 / 2015.04.02
15,000원 ⟶
13,500원
(10% off)
지민출판
취미,실용
로이조 지음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이 책으로 나왔다. 책의 저자는 아프리카TV BJ인 로이조이며 그는 2년 만에 아프리카TV에서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으로 5억 8000만 명의 시청자를 모아 최고의 인기 BJ가 되었다. 책의 내용은 1부 2부로 나뉘어 있는데 1부는 아프리카TV에서 인기를 얻는 방법과 저자의 이야기 2부는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을 잘하는 방법 자세히 적었다.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을 잘하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읽어야할 필독서이며,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으로 인터넷 방송을 하고 싶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도서이기도 하다.1부 인터넷 방송 (누구나 인기 BJ가 될 수 있다.) CHAPTER 1. 인터넷 방송 Bj라서 행복하다./ 내 직업은 Bj/ 왜 개인미디어인가/ 높아지는 개인미디어 방송의 위상/ 개인미디어 강점과 장점/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기/ 별풍선/ BJ를 하기 전 마음가짐/ BJ와 멘탈/ BJ와 건강/ 앞으로 방송 비전 CHAPTER 2. 인터넷 방송으로 인기를 얻는 방법 CHAPTER 3. 로이조의 일상 나의 일상생활 / 로이조의 아이센스 PC방 / 나의 과거와 가족 / 나의 학창시절 / 나의 꿈은 교사였다 / 초창기 BJ의 생활 CHAPTER 4. 로이조의 생각 2부 리그오브레전드 (실력 향상 가이드) CHAPTER 5. 리그오브레전드 CHAPTER 6.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가 되는 방법 (프로게이머와 프로게이머 세계) CHAPTER 7. 리그오브레전드 실력을 빠르게 향상 시키는 방법 CHAPTER 8. 랭크게임 점수 올리는 방법 CHAPTER 9. 우리도 페이커처럼 할 수 있다. CHAPTER 10. 라인별 운영전략과 팁 미드 운영전략과 팁 / 정글 운영전략과 팁 / 탑 운영전략과 팁 / 원딜 운영전략과 팁 / 서포터 운영전략과 팁/ 리그오브레전드 용어사전
2018 에듀윌 고졸 검정고시 한국사완성
에듀윌 / 신형철 지음 / 2017.08.08
15,000
에듀윌
소설,일반
신형철 지음
2018년 시험에 대비하여 2017년에 시행된 시험의 최신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반영하였으며, 이에 따른 최신 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수험생들이 출제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단원별 출제 비중을 시각적으로 제시하였다. 수험생들이 단원별 중요도와 더불어 출제경향에 대한 총평까지 미리 숙지한 후 공부를 시작한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시험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Ⅰ. 우리 역사의 형성과 고대 국가의 발전 01 동트는 우리의 역사 02 삼국의 성립과 정치 발전 03 남북국의 정치 발전 04 고대의 경제 활동과 사회 모습 05 고대 국가의 문화 쏙딱 TEST Ⅱ. 고려 귀족 사회의 형성과 변천 01 고려의 성립과 정치 발전 02 경제 정책과 경제 활동 03 신분 제도와 생활 모습 04 다양한 사상과 귀족 문화의 발달 쏙딱 TEST Ⅲ. 조선 유교 사회의 성립과 변화 01 조선의 건국과 통치 체제의 정비 02 양 난과 조선 후기의 정치 03 경제 정책과 경제생활의 변화 04 신분 질서와 생활 모습의 변화 05 양반 문화의 발달과 문화의 새 경향 쏙딱 TEST Ⅳ. 국제 질서의 변동과 근대 국가 수립 운동 01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적 접근과 조선의 대응 02 문호 개방과 근대적 개혁의 추진 03 구국 운동과 근대 국가 수립 운동의 전개 04 일제의 침략과 국권 수호 운동의 전개 05 개항 이후의 경제와 사회, 문화의 변화 Ⅴ. 일제의 강점과 민족 운동의 전개 01 일제의 식민 통치 체제의 구축과 전개 02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03 나라 안에서 전개된 민족 운동 04 사회 문화의 변화 05 무장 독립 전쟁의 전개와 건국 준비 활동 쏙딱 TEST Ⅵ. 대한민국의 발전과 현대 세계의 변화 01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6·25 전쟁 02 민주주의의 시련과 발전 03 고도성장과 사회 문화의 변화 쏙딱 TEST Ⅶ. 실전 모의고사 실전 모의고사 1회 실전 모의고사 2회 [별책] 정답과 해설처음 시작하는 기본서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완성! 2017년부터 첫 시행된 새 교육과정 시험범위 완벽반영! - 2017년 1회 시험부터 새 교육과정에 따라 시험 범위가 바뀌었다는데, 어떻게 공부하지? - 7과목을 언제 다 공부해? 어떻게 계획을 짜서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 - 공부에 대한 기초가 너무 없어서 이해가 쉽지 않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위와 같은 수험생들의 고민을 덜어내기 위해, 에듀윌이 대신 고민했다! 2017년 최신 기출문제 및 새 교육과정 출제범위&출제경향 완벽반영! 수험생 각자의 유형에 따른, 맞춤학습 패키지 제공! 기본기가 부족하더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쉬운 풀이방법으로 설명!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시험에 나오는 내용을 위주로 정리!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몰라 고민할 필요 없이, 에듀윌 검정고시 시리즈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학습한다면 합격의 길에 더욱 쉽게 이를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3단계 학습전략 프로세스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1. 2018년 시험 대비하는! 최신 기출문제 및 출제경향 반영 본 교재는 2018년 시험에 대비하여 2017년에 시행된 시험의 최신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반영하였으며, 이에 따른 최신 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수험생들이 출제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단원별 출제 비중을 시각적으로 제시하였다. 수험생들이 단원별 중요도와 더불어 출제경향에 대한 총평까지 미리 숙지한 후 공부를 시작한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시험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2. 합격의 지름길로 인도하는! 3단계 학습전략 프로세스 (1) 합격을 보장하는! 生生 핵심특강 시험에 나온! 시험에 나올! 핵심 내용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험생이 현재 공부하는 내용이 실제로 시험에 어떻게 나오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를 함께 제시하였다. 또한, 독학도 가능하도록 학습 Tip과 [100점까지 Upgrade!] 개념을 제시하여, 관련 개념들까지 한번에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2) 이론 쏙! 핵심 딱! 쏙딱 TEST 단원별로 중요 문제를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자주 출제되는 빈출문제, 특별히 엄선한 기출문제, 만점 도전을 위한 고난도 문제 등을 모두 제시하여 시험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쏙딱 TEST 문제들을 풀어 봄으로써, 최신 출제경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3) 실전 모의고사 실전과 동일한 난이도, 동일한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하였다. 문제에 대한 해설은 ‘정답과 해설’ 별책에서 최대한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수험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오답풀이와 더불어 관련 개념까지 한번에 공부할 수 있도록 제시하여, 풀어 본 문제들은 확실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수험생 학습유형별 4가지 맞춤학습 패키지 제시! 닥치는 대로 무작정 공부하던 시대는 지났다. 수험생 각자의 상황과 실력에 맞게 전략적으로 학습계획을 짜서 공부해야 한다. 수험생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확인한 후, 에듀윌만의 검정고시 합격 길라잡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과정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4. 최신기출 해설 무료특강 제공 명쾌하고 정확한 기출문제 해설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최신기출(1회) 해설 무료특강을 수강할 수 있다.(www.eduwill.net)
한강, 1968
혜화1117 / 김원 (지은이) / 20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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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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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1117
소설,일반
김원 (지은이)
한강은 서울의 랜드마크다. 넓고 깊은 수면, 반듯한 제방, 콘크리트 도로와 고층 아파트들. 지금의 한강은 서울을 상징하는 풍경이자, 우리가 익숙하게 받아들여온 도시의 중심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금방 떠올릴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이미지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안다고 여기는 그 한강은 과연 원래부터 그런 모습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한강의 모습은 과연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걸까. 지금으로부터 130여 년 전인 1894년 한강을 답사한 영국인 이사벨라 버드 비숍은 한강을 ‘금빛 모래의 강’이라 표현했다. 지금 우리가 떠올리는 한강의 어디에도 없는 모래의 강을 그는 보았다. 실제로 197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여의도 앞에는 넓은 모래사장이 있었고, 시민들이 백사장과 강수욕을 즐겼다. 불과 50여 년 전의 그 모습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왜 그렇게 사라져야만 했을까. 나아가 그 강은 지금 제대로 흐르고 있는 걸까. 30여 년 동안 강 전문가로 일해오며 하천 복원과 홍수 대책, 4대강 등을 주요 분야로 삼아 연구해온 저자는 약 2년여 동안 집중하여 집필한 『한강, 1968』을 통해 지금까지 그 누구도 우리 사회에 던져본 적 없는 깊고 진지한 물음표를 제시하고 나섰다.* 책을 펴내며 1장. 한강의 과거 금빛 모래의 한강, 개발의 서막 : 1894~1940년대 1894년, 영국인의 눈에 비친 한강 | 100년 전 일본인들이 본 한강 | 본격적인 하천 개발 한강 개발은 곧 한강 정복 : 1968~1980년 한강 개발의 시작 | 사라진 한강 | 정복의 대상, 한강 이상하고 또 이상한 한강종합개발 : 1982~1988년 대통령의 이상한 지시 | 왜 뱃길을 만들었을까? | 왜 대통령은 골재 활용 방안을 만들라고 지시했을까? | 4대강 살리기 사업보다 더 많은 준설 | 한강종합개발사업은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쌍둥이 | 배 없는 한강 뱃길 | 강으로 가는 길을 막아선 강변도로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 1988년 이후 잘못한 것도, 잘못한 사람도 없는 듯 | 수십 년, 그렇게 한강은 흐른다 | 다시 또 그렇게, 다시 또 원점으로 2장. 습지의 탄생, 수중보의 존재 이유 장항습지, 섬에서 습지로 장항습지 탄생의 기원은? | 이전에는, 이곳에는 섬이 있었네 신곡 수중보, 한강을 단절시키다 무엇을 위한 수중보였을까 | 무리한 출발, 현재 진행형인 부작용 3장. 난지도, 쓰레기장으로, 다시 공원으로 난지도는 섬일까, 아닐까 난지도, 한강의 대표적인 섬이었던 곳 | 난지도가 사라졌다, 쓰레기 매립장이 되었다 | 난지도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 홍제천과 불광천, 난지도와 더불어 원형을 잃고 인공수로로 경기도와 서울의 경계, 창릉천 변천사 100년 전, 이곳에 제방이 없었다면 | 창릉천 물길은 어떻게 흘러야 할까 4장. 여의도, 변신을 거듭하다 지금보다 세 배 더 컸던 여의도 여의도는 넓었다, 한강은 좁고 깊게 흘렀다 |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장이 이곳에 | 한강을 정복하라, 100일 안에! | 그 어떤 계획도, 설계도, 비전도 없이 |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변신인가 사람이 폭파한 밤섬의 부활 그 섬에 사람이 살고 있었네 | 밤섬을 없애는 데 걸린 시간? 닷새! | 사람은 폭파하고, 자연은 다시 되살리고 선유도, 봉우리가 변하여 섬이 되었네 선유도의 원래 이름, 선유봉 | 선유봉을 선유도로 만든 까닭은? 5장. 한강의 모래사장을 아시나요? 놀이터의 추억, 한강대교 백사장 한강 인도교, 제1한강교, 그리고 한강대교 | 한강대교 아래, 누구나 갈 수 있던 거대한 모래벌판 | 모래사장의 모래를 파헤쳐 아파트를 짓다 |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가 반포, 한강 위에 만든 땅 ”반포를 매립하라!” | 여의도 면적 약 29퍼센트의 모래밭이 사라지다 섬을 내줄 테니 아파트를 다오!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섬, 저자도 | 저자도를 파헤쳐 얻은 땅, 압구정 | 사라진 저자도의 흔적을 찾아서 | 훗날 저자도를 묻는 이들에게 뭐라고 답해야 할까 6장. 잠실, 섬이 변하여 뭍이 되었네 세 개의 섬 잠실, 매립과 함께 사라지다 기억 저편으로 사라진 이름, 송파강과 삼전도, 그리고 광나루 강수욕장 | 잠실을 매립하라, 정치자금을 마련하라! | 모래가 모자라 연탄재 쓰레기까지 동원한 한강 매립 | 강은 사라지고 그 위에는 온통 아파트, 아파트! 잠실 수중보, 유람선 띄우려던 그 시절 꿈의 흔적 ”하늘엔 조각구름 떠 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 있고” | 꿈은 꿈으로, 남은 건 한강을 단절시키는 수중보 성내천, 곡선은 직선, 자연의 강은 인공수로가 되어 옛 모습은 어디로 가고 개발의 산물만 우리 곁에 남아 탄천과 양재천, 물의 흐름이 꼬여 끝내 길을 잃다 이렇게 영영 흩어져 사라져버릴 강의 역사여! 7장. 미사리, 이름처럼 아름다웠던 모래섬 돌섬도, 왕숙천도 굽이치던 흔적만 남아 섬은 사라지고 이름만 남은 한강의 돌섬마을 | 강물 흐르는 곳이 모래로 가득한 땅이었네 미사리, 세 개의 섬은 모두 어디로 이곳은 강이 아닌 수도권 골재 공급원 | 얼마나 많은 모래를 퍼냈는지 아무도 모를 만큼 8장. 한강의 미래 사라진 모래, 개발의 시대 개발의 시대, 이용의 대상으로 전락한 강, 강, 강 | 잘리고 파헤쳐지고 땅이 되고 길이 되고 공원이 되고 강을 원래 모습으로 흐르게 하라, 복원의 시대 개발의 시대를 건너 복원의 시대로 | 복원의 전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한강에 배 띄우고, 한강에서 물놀이하고 옛날옛날, 이미 한강에는 증기선이 다녔네 | 그때는 가능하고, 지금은 불가능한 일 | 아시나요, 한강 광나루 유원지에서 30만 명이 물놀이를 즐겼다는 걸 | 1968년 밤섬 폭파, 한강 물놀이 금지 시대의 서막 | 한강에 다시 배를 띄우고 싶다면, 한강을 더 가깝게 즐기고 싶다면 한강, 복원을 꿈꾸다 복원 · 회복 · 교정의 모든 지향점, 원형으로 되돌리기 | 강에게 과거보다 더 나은 미래는 없다 * 주요 참고문헌 한강을 이윤의 대상으로만 여겨온 지난 시절이 만들어낸 결과물, 강을 파헤쳐 골재를 채취하고 준설하여 우리에 남은 건 인위적으로 변형된 강물, 사람과 단절된 강, 가까이 갈 수 없는 강변, 그리고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책 제목의 숫자 ‘1968’은 어떤 의미인가. 1968년 2월 10일 밤섬 폭파의 불꽃은 한강 상실의 신호탄이었다. 그때로부터 한강은 누구도 제어할 수 없는 속도로 급속히 원형을 상실했다. 모래를 준설하고, 준설한 모래로 강을 매립하고 택지를 만들어 아파트를 지었다. 이 모든 것의 목적과 결과는 결국 돈이었다. 강을 개발해서 돈을 벌었고, 그 돈으로 다시 강을 팠다. 그렇게 한강은 권력을 쥔 이들에 의해 황금을 낳는 거위처럼, 환금의 대상이 되어 철저하게 땅장사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그렇게 변형되어 원형을 상실한 한강은 섬이 폭파되고, 모래가 파헤쳐지고, 강의 흐름을 교란하는 보를 떠안은 채로, 수많은 아파트에 둘러싸여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강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강의 변화는, 모호하고 관념적인 설명에서 한걸음 더 들어가 구체적인 사실로 들어가면 참혹할 지경이다. 1969년 당시 여의도는 현재보다 세 배 이상 더 넓었다. 약 9.6평방킬로미터(290만 평)이었다. 가로 세로 길이는 3~4킬로미터였다. 반면 수면폭은 불과 200~300미터에 불과했다. 이에 비해 2020년 여의도 면적은 2.9평방킬로미터다. 수면 폭은 1,100~1,200미터다. 1969년과는 완전히 다르다. 잠실은 또 어떤가. 1969년 잠실섬 면적은 8.52제곱킬로미터였다. 섬 주위의 수면 폭은 100미터 남짓이었다. 긴 쪽은 5킬로미터, 짧은 쪽은 3킬로미터였다. 2020년 잠실은 섬의 흔적도 없다. 송파강은 매립되어 아파트가 되었고, 석촌호수만 남았다. 수면 폭이 100미터에 불과하던 신천강은 1,000미터가 넘는 한강 본류가 되었다. 이렇듯 엄청난 변화를 자행했음에도 오늘날 한강은 마치 지금의 모습이 원래의 모습이었던 듯 누구도 옛 모습을 기억하지 못한 채로 말없이 흐르고 있다. 한강의 상실 앞에서 물음표를 던지는 까닭은 무엇인가! 이 물음표는 어디로, 누구에게 향하여 어떤 답을 기대하고 있는가! 한 사람의 전문가가 슬픔과 분노, 무기력과 책임감으로 일군 국내 최초 한강 복원의 단초! 한 권의 책을 통해 물음표를 받아든 우리는, 우리 사회는 어떤 답을 내놓아야 하는가! 30년 넘게 강을 연구해온 전문가인 저자로 하여금 이 깊고 진지한 물음표를 던지게 한 것은 한 장의 사진이다.(6쪽) 우연히 1975년 4월 3일 오후 12시 26분에 찍은 여의도 인근 한강 항공사진을 마주한 그는 사진 속 난장판이 되어버린 시범아파트 앞 한강의 모습을 보며 슬픔을 느낀다. 그 슬픔은 슬픔으로 그치지 않고 그로 하여금 한강 상실의 역사를 파헤쳐보게 하는 강력한 동기로 작동한다. 이후 그는 한강의 원형을 파악할 수 있는 오래된 자료에서부터 이름하여 개발이라는 허울로 한강에서 일어난 일들을 말없이 증언하는 수많은 문헌을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여정은 이미 존재하는 자료를 통한 ‘사실의 확인’에서 나아가 ‘사실의 정체’를 파헤치는 데까지로 이어졌다. 저자는 전문성을 발휘해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기반으로 한강에서 일어난 일의 정체와 그것이 초래한 현상에 대해 분명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축적하기 시작했다. 산적해 있는 자료를 보는 것도 일이었으며, 존재와 근거조차 남아 있지 않은 비어 있는 영역을 마주하는 것도 일이었다. 말도 안 되는 의사 결정의 과정을 목도하며 권력자들의 어리석음과 탐욕의 실체를 마주하는 것도, 그런 허술한 결정 과정으로 인해 오늘날 우리 앞에 주어진 훼손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는 무기력함도 이 여정의 피할 수 없는 동반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분노와 슬픔과 무기력함에 주저앉지 않고, 약 2년여에 걸친 한강 상실의 역사를 국내 최초로 완전하게 기록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우리는, 우리 사회는 한 사람의 전문가가 자신의 영역에서 마주한 슬픔과 분노, 무기력함과 책임감이 만들어낸 한 권의 책을 통해 잃어버린 한강을 되찾을 수 있는 단초를 획득했다. 한강의 과거로부터 미래까지를 씨줄로, 장항습지로부터 미사리까지를 날줄로 삼아 써내려간 한강 복원의 발판이자 신호탄! 세계적인 흐름이 된 복원에 동참할 우리 사회의 근거의 마련 기관이나 단체가 아닌 개인의 헌신의 결과물 전문가의 역할이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직업적 소명의식의 산물!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19세기 말부터 1980년대까지 한강 개발의 과정을 추적하며, 강이 어떻게 ‘정복의 대상’으로 변해왔는지를 살핀다. 시작은 1894년 한강을 따라 여행한 이사벨라 버드 비숍의 기록이다. 그가 한강을 거슬러 여행을 다니며 기록한 글과 그 시절의 한강을 촬영한 여러 사진을 통해 한강의 원형을 가늠하게 하고, 그로부터 문제의 1968년까지, 그리고 다시 1968년부터 한강이 본격적으로 상실해온 시간 전반을 소상히 다룸으로써 우리가 잃어버린 한강의 의미와 가치를 독자로 하여금 장착하고 이후의 전개에 적극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끈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씨줄의 출발이다. 이어지는 6개의 장에서는 한강의 왼쪽 장항습지로부터 난지도를 거쳐 여의도를 지나 한강대교와 반포, 잠실, 그리고 미사리까지 한강에 인접한 서울의 대표적 공간들을 구획별로 나누어 살핀다. 각 장마다 해당 장소들이 강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원형을 잃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그동안 이루어진 여러 모양의 ‘개발 사업’의 내용과 주체, 매우 구체적인 숫자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문학적이고 사회적인 분석과 전문 영역에서만 파악 가능한 문제점까지를 넘나든다. 씨줄을 바탕으로 전방위적인 날줄로 책의 구성은 입체적이고 포괄적이며 구체적이다. 마지막 장에서는 ‘강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만이 진짜 복원’이라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향후 한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낭만적이고 이상적이며 원론적이고 원칙적인 당위를 앞세우기보다 강의 복원을 둘러싼 전 세계적인 흐름을 살피고, 그 맥락 안에서 우리가 해야 할 바에 대해 현실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다. 이미 세계는 개발의 시대에 훼손되어 상실한 강의 원형을 회복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훼손의 회복 기준은 다름아닌 ‘과거’로 돌아가는 것임을 전 세계 강의 복원 현장에서 증명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세계적 흐름을 구체적으로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이제 우리도 그 흐름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이러한 메시지의 근거는 바로 스스로 옛 모습을 회복하고 있는 한강의 모습이다. 인간의 폭력적이며 무분별한 개발에도 불구하고 강은 스스로 복원을 지향하고 있다. 저자는 자연이 스스로 회복하는 모습을 통해 강의 복원은 ‘가능성의 유무’가 아닌 ‘의지’에 달려 있음을 강조한다. 나아가 그 모습을 이정표 삼아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이 다름아닌 한강의 복원이며, 그 복원의 기준은 바로 그 원형을 확인하고 그것을 지향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이 책을 통해 힘주어 말하고 있다. 항공사진을 통해 저자가 밝혀 그린 국내 최초 ‘진짜 한강’의 풍경, 그동안 보지 못한 또는 잊고 있던 한강의 원형 그리고 그 상실의 전모…. 잃어버린 강의 기억을 복원하기 위해 펼치는 한편의 다큐멘터리! 이 책의 주요한 특징 중 하나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항공사진을 통해 한강의 본 모습과 훼손의 과정과 정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국토지리정보원, 국가기록원, 서울기록원, 서울역사박물관, 건설기록 등 다양한 자료를 교차 분석함으로써 현재 한강의 모습과 과거의 모습을 시각화하는 데 공을 들였고, 이를 숫자화하여 한강이 원형으로부터 단계별로 얼마나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과거 서울의 한강 백사장, 사라진 섬들, 자연 하천의 곡선 흐름 등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강과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음을 말이 아닌 눈으로 직접 목도하는 과정을 통해 어떤 말보다 복원의 당위에 동의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저자는 책을 통해 도시개발과 환경정책의 경계를 넘나들며, 한강을 다시 ‘강’으로 되돌릴 수 있을지 묻는다. “강에게 과거보다 더 나은 미래는 없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단순한 역사서도, 환경보고서도 아닌, 잊힌 강의 기억을 복원하는 한편의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겠다.
新 이지투 토익 급상승 퍼펙트 600제 제2라운드 (LC + RC 실전문제집 3세트)
반석출판사 / 박영수 지음 / 201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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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출판사
소설,일반
박영수 지음
新토익 출제경향을 예측하고 면밀히 분석한 이 책은 新토익 실전문제 3회분(LC + RC)을 제공한다. 또한 전체 문제에 대한 꼼꼼한 해석과 해설로 수험생들의 新토익에 대한 실전 적응력을 높여줄 것이다. 실제 토익처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성우들 이 녹음한 문제 음원과 Part 5, 6 주요 문제에 대한 저자의 음성강의를 CD로 제공한다. 복습하기에 용이하도록 문제별로 분할된 음원은 반석출판사 홈페이지(http://bansok.c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머리말 이 책의 특징 및 활용방법 저자 소개 新토익이란? Actual Test 01 Actual Test 02 Actual Test 03 정답표 Answer sheet 2016년 5월 29일 토익이 새로운 형식으로 개정되었다. 첫째, 각 파트별로 문항 수가 조정되었다. 둘째, 새로운 형식의 문제가 도입되었다. 개정된 토익의 실질적 난이도는 매우 높아졌다. 즉, 전체적으로 매우 어려워졌다는 말이다. 어려워진 이유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LC에서 들어야 할 분량이 많아졌고, RC에서도 읽어야 할 지문 분량이 증가했다. 둘째, 추가된 새로운 문제 유형이 생소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롭게 선보이는 문제 유형에 대한 생소함은 점진적으로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토익은 과거의 문제가 절대 다시 나오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기출문제는 토익을 공부하기 위한 기본 자료로서만 가치가 있다. 다만, 이를 잘 분석하면 어떤 문제가 향후 출제될지를 예측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다. 토익은 하나의 과정이다. 절대 목표가 아니다. 하나의 과정이기 때문에 최소의 노력을 투 자하여 최대한 빠른 시간에 성과를 내는 것이 가장 좋다. 「新 이지투 토익 급상승 퍼펙트 600제 제
대지의 아이들 2부 : 말들의 계곡 3
검은숲 / 진 M. 아우얼 (지은이), 정서진 (옮긴이)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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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숲
소설,일반
진 M. 아우얼 (지은이), 정서진 (옮긴이)
2018년 미국 PBS 방송은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100선'을 발표했다. <오만과 편견>처럼 고전으로 추앙받는 작품부터 '해리포터 시리즈'나 '반지의 제왕 시리즈'처럼 전 세계를 휩쓴 작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쟁쟁한 책들이 이름을 올린 이 목록에 <대지의 아이들 1부 : 동굴곰족>이 38위로 선정되었다. 1980년에 초판이 출간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크로마뇽인 소녀의 모험을 다룬 이 전대미문의 소설 '대지의 아이들 시리즈'는 출간 당시 미국에서 선풍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문자가 없어, 인류에게 많은 것이 알려지지 않은 시대를 작가의 상상으로 재구성한다는 것은 대단한 도전이었지만, 작가 아우얼은 이를 훌륭하게 해냈을 뿐만 아니라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흡인력 강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주인공의 삶에 감동하여 딸의 이름을 에일라로 지었다는 일화부터,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한 청소년기를 회상하는 추억담이 여전히 회자되고 있어 '대지의 아이들 시리즈'가 세대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고전의 반열에 올랐음을 증명한다. 할리우드에서 영상화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대지의 아이들 1부 : 동굴곰족>이 출간되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후속작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대지의 아이들 2부 : 말들의 계곡>은 이러한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1,12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과 높은 완성도를 선보인다.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에일라는 <대지의 아이들 2부 : 말들의 계곡>에서 유능한 사냥꾼이자 치료사로 한 뼘 더 성장한다.20~29장전 세계 4,500만 독자의 열렬한 사랑 속에 영미문학의 고전이 된 베스트셀러 60개국 28개 언어로 출간 · 완결편 선주문 110만 부 55주 연속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 미국, 영국,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500만 독자의 열렬한 사랑 속에 영미문학 고전의 반열에 오른 대서사시 2018년 미국 PBS 방송은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100선’을 발표했다. 《오만과 편견》처럼 고전으로 추앙받는 작품부터 ‘해리포터 시리즈’나 ‘반지의 제왕 시리즈’처럼 전 세계를 휩쓴 작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쟁쟁한 책들이 이름을 올린 이 목록에 《대지의 아이들 1부: 동굴곰족》이 38위로 선정되었다. 1980년에 초판이 출간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크로마뇽인 소녀의 모험을 다룬 이 전대미문의 소설 ‘대지의 아이들 시리즈’는 출간 당시 미국에서 선풍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문자가 없어, 인류에게 많은 것이 알려지지 않은 시대를 작가의 상상으로 재구성한다는 것은 대단한 도전이었지만, 작가 아우얼은 이를 훌륭하게 해냈을 뿐만 아니라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흡인력 강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주인공의 삶에 감동하여 딸의 이름을 에일라로 지었다는 일화부터,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한 청소년기를 회상하는 추억담이 여전히 회자되고 있어 ‘대지의 아이들 시리즈’가 세대가 바뀌어도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고전의 반열에 올랐음을 증명한다. 할리우드에서 영상화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들려오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30년 이상의 오랜 시간을 오직 ‘대지의 아이들 시리즈’에만 매달린 작가 아우얼은 주인공 에일라만큼이나 대담하고 도전적이다. 25살에 이미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된 작가는 마흔이 될 때까지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던 중 한 소녀의 이야기를 떠올린다. 그리고 3년에 걸쳐 선사시대 관련 서적을 모두 섭렵, 유럽 일대의 유적지로 현장답사를 다니면서 방대한 양의 고고학적 지식으로 무장한 아우얼은 크로마뇽인에 속하는 주인공 에일라가 자신과는 두뇌 기능을 비롯해 신체적 특징까지도 매우 다른 네안데르탈인 집단 속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짧은 이야기를 쓰겠다는 처음 계획과는 달리 6부로 이루어진 어마어마한 분량의 소설을 네 번 이상 다시 쓰며 완성, 출간 즉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다. 1부 《동굴곰족》은 8주간, 2부 《말들의 계곡》은 무려 47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으며, 3부 《매머드 사냥꾼》은 초판만 100만 부가 발행되었다. 이어진 4부 《머나먼 여행》 역시 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랭크되었으며, 5부는 초판 선주문만 110만 부에 달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유효한 ‘에일라 열풍’을 몸소 증명했다. 이 시리즈는 60개국에 28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미국은 물론 영국, 프랑스에서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 세대와 문화를 초월한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내게 죽음의 저주를 내릴 수는 있어도, 나를 죽게 할 수는 없어.” 약동하는 대지 한가운데, 그곳에 선 여성이 부르짖는 야성의 외침! 지진으로 가족을 잃은 에일라는 우연히 그곳을 지나던 동굴곰족의 치료사 이자에게 거둬진다. 동굴곰족 사람들은 에일라를 탐탁지 않게 여기지만, 소녀는 주술사 크렙과 이자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 마침내 씨족의 일원으로 인정받는다. 그러나 자신을 증오하던 브라우드에 의해 ‘죽음의 저주’를 받고, 동굴에서 쫓겨나 또다시 혼자 남는다. 에일라는 “너는 우리와 달라. 너의 종족을 찾고, 거기서 너의 짝을 찾아라”던 이자의 말을 따르겠다고 다짐하지만 겨울의 매서운 추위가 두려워 동굴을 찾아 불터를 꾸린다. 사냥 중 하이에나에게 목숨을 위협받던 망아지를 구하고, 부상당한 새끼 동굴사자를 치료해준다. 새로운 가족과 행복한 시기를 보내는 것도 잠시, 에일라는 말과 사자에게도 각각 짝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한편 젤란도니족 형제 존달라와 소놀란은 위대한 어머니 강의 끝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야영 중에 털코뿔소를 만나 크게 다친 소놀란. 천만다행으로 근처에 있던 샤라무도이족의 도움을 받는다. 소놀란은 그곳에서 만난 여성과 사랑에 빠져 정착하지만, 존달라는 당초 동생을 따라 여행을 시작했을 뿐이다. 혼자 떠날 수도 없고, 소놀란처럼 정착할 만큼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지도 못한 존달라는 갈등에 빠진다. 《대지의 아이들 1부: 동굴곰족》이 출간되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후속작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대지의 아이들 2부: 말들의 계곡》은 이러한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1,12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과 높은 완성도를 선보인다.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에일라는 《대지의 아이들 2부: 말들의 계곡》에서 유능한 사냥꾼이자 치료사로 한 뼘 더 성장한다. 동굴곰족의 남자도 혼자서는 잡을 수 없는 말이나 순록 등 큰 짐승을 사냥하기 위해 함정이라는 전에 없던 방식을 생각해내고, 위험에 처한 말과 사자뿐만 아니라 같은 종족의 남자를 치료해주고 그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다. 당시에는 동물을 위험한 포식동물 혹은 먹을 수 있는 사냥감으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에일라가 동물을 길들이는 것은 인류 생활방식의 혁신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다. 같은 종족인 존달라와의 만남은 네안데르탈인의 종속적이고 폭력적인 남녀 관계를 보고 자란 에일라에게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어젖혔다. 동등한 위치에서 소리언어로 소통하며 감정을 주고받는 관계를 통해 이전에는 이해할 수 없었던 행복, 사랑 등 추상적인 관념까지 알게 된 것이다. 이러한 에일라의 모험에는 그 시대의 종교, 도구를 만드는 방식, 식물과 그 사용법 등 고고학과 인류학을 아우르는 작가의 지식이 녹아 있어, 독자는 경험해본 적 없는 선사시대를 더욱 생생하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미지의 시대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찬 이 이야기는 우리를 3만 5천 년 전 한 여성의 곁으로 불러내, 그 놀라운 여정에 동참케 한다.그녀는 죽었다. 얼음같이 차갑고 날카로운 빗줄기가 살갗을 벗길 듯 따갑게 후려친들 무슨 대수겠는가.
가려진 질서
책장속북스 / 줄리앙 샤므르와 (지은이), 이은혜 (옮긴이) /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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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줄리앙 샤므르와 (지은이), 이은혜 (옮긴이)
저자 줄리앙은 영적 탐구자가 수년에 걸쳐 명상과 수행을 거듭해야만 겨우 엿볼 수 있다는 궁극의 경지, ‘우주와 하나 됨’을 경험했다. ‘우주와 하나 됨’을 수년간 체험한 후에야 비로소 그가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진동’이라는 것과 그것의 작동원리였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각자의 의식을 통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또 물질적인 것은 모두 우리의 내면으로부터 발현된 것이기에, 그만큼 우리의 사고 및 의식의 작동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 각자가 지니는 주파수는 마음과 의식의 고유한 방식이며, 이는 곧 우리의 존재 상태를 의미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의 파동과 일치하는 개체들(물질로 발현된 개체든 아니든 간에)을 자신에게로 끌어들이기 때문에 자신이 만든 비전은 그대로 현실로 구현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이유로 ‘우리 모두는 각자의 현실을 구축하는 건축가이며 자신의 삶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한다.켈리 최 추천사 한국 독자를 위한 서문 한국 기획자의 말 일본 기획자의 말 1장 우주 안의 나 어젯밤에 본 건 UFO가 맞을까? 보이지 않는 세계에 발을 들여놓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달과 목성이 만나는 밤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존재한다 보이지 않는 ‘방문’ ‘파동’을 느끼다 2장 우주의 거대한 파동 속에서 00 :44, 붉게 빛나던 UFO 짙어져 가는 존재감 그들과의 교신 지금이라면 좋아! 3장 내 안의 우주 파동과 공명하다 나는 누구인가 존재하는 모든 것은 ‘파동’이다 기억의 껍데기 또 하나의 ‘나’ 4장 우주가 되다 인생은 아름다워! 살아 움직이는 우주 이윽고, 우주와 하나가 되다 감동의 꽃 가이아의 외침 우주로 향하는 다리 마음속 염원을 우주로 보내다 같은 파동끼리 끌어당긴다 우주와 하나가 되는 단계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 ‘뇌의 목소리’와 ‘영혼의 목소리’ 5장 가려진 질서 우주를 여행하다 우주적 세계로 가는 길을 지웠던 날 다차원적 감각으로 살아가다 뇌와 전투를 시작하다 개인의식에서 집합의식으로 6장 에필로그 안나 이야기 균형 일본에서의 강연 마지막으로 우주 안의 나, 내 안의 우주 이 관점을 이해하는 순간 당신 눈앞에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질 것이다! “그날 내가 본 것은 UFO가 맞을까?”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한 시골, 달과 목성이 가장 가까워지던 밤, 9시 30분. 열여덟 살 소년은 한 장면을 목격했고, 그날로부터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보이는 세계, 그리고 보이지 않는 세계! 나와 타인, 더 나아가 우리가 사는 세상을 관통하는 ‘진리’ 《가려진 질서》의 저자 줄리앙은 영적 탐구자가 수년에 걸쳐 명상과 수행을 거듭해야만 겨우 엿볼 수 있다는 궁극의 경지, ‘우주와 하나 됨’을 경험했다. ‘우주와 하나 됨’을 수년간 체험한 후에야 비로소 그가 깨달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진동’이라는 것과 그것의 작동원리였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각자의 의식을 통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또 물질적인 것은 모두 우리의 내면으로부터 발현된 것이기에, 그만큼 우리의 사고 및 의식의 작동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당신의 ‘생각’은 우주로 내뿜는 당신의 ‘에너지’를 결정한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 각자가 지니는 주파수는 마음과 의식의 고유한 방식이며, 이는 곧 우리의 존재 상태를 의미한다.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의 파동과 일치하는 개체들(물질로 발현된 개체든 아니든 간에)을 자신에게로 끌어들이기 때문에 자신이 만든 비전은 그대로 현실로 구현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이유로 ‘우리 모두는 각자의 현실을 구축하는 건축가이며 자신의 삶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웰씽킹』 저자 ‘켈리 최’와의 인연 「한국 독자를 위한 서문」에서 저자 줄리앙은 《웰씽킹》 저자이자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 회장인 켈리 최와의 오랜 인연을 소개했다. 저자는 그녀의 브랜드인 켈리델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주는 든든한 친구였다. 그가 켈리 최와 일하는 동안 배운 교훈 중 하나는 ‘나의 한계를 극복하는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것이었다. 즉, 모든 것은 ‘마음가짐’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며, 이 가르침은 ‘우주와 하나 됨’이 저자에게 준 교훈을 다시 한번 온전히 느끼게 했다고 한다. 이 책은 ‘나’를 바꾸게 할 원동력을 넘어, ‘우주’의 흐름을 읽고 우리의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할 것이다. 편협하고 이성적인 사고에 갇혀 있던 우리의 상상력을 해방시켜 줄, 줄리앙의 ‘우주적 세계’로 들어가 보자. 살아 움직이는 우주적 관점을 이해하는 순간, 당신 눈앞에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진다! 이 세상은 보이지 않는 우주적 질서에 따라 움직인다 1. 그가 말하는 ‘보이는 세계’, 그리고 ‘보이지 않는 세계’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의 경계는 우리의 눈이 정한다. 그러나 실제 그런 경계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마치 무지개처럼 파동의 변화에 따라 다른 색으로 보일 뿐이다. 눈에 보이는 무지개색은 일곱 가지지만, 실제로는 적외선과 자외선처럼 보이지 않는 색이 무수히 존재하고 있다. 2. 모든 것은 ‘마음가짐’으로부터 시작한다 하나의 개체인 당신도 고유한 일련의 진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진동에는 당신의 여러 경험과 그 경험이 당신의 마음가짐을 형성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나아가 이 마음가짐은 당신의 몸을 형성한다. 즉, 의식의 물질적 차원으로 발현된 것이 바로 신체이다. 물질적인 신체를 지닌 우리가 진정한 자신을 표현하려면 ‘마음’을 도구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3. 관점을 넓혀 우주적 세계로 나아가라 관점에 따라 우리는 이해할 수 있는 상황과 체험 가능한 범위를 정한다. 그리고 그 범위 안에서 이루어지는 데이터 처리를 뇌가 담당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관점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면, 자기 ‘관점’의 한계를 인식하고 그 폭을 넓혀야 할 때다. 그러면 의식의 경계 영역과 그 밖에서 벌어지는,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일들이 시야에 들어오게 된다. 4.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우주적 차원에서는 ‘나’,‘타인이라는 개념의 구분이 없다. 뇌는 현실을 잘게 쪼개서 보지만, 의식을 확장해서 도달하는 우주적 관점에서는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인간의 가능성을 넓혀주는 도구인 우주적 세계를 모두가 체험했으면 좋겠다. 《가려진 질서》는 자신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지금과는 다르게 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시공을 초월한 우주의 선물이 될 것이다. ▶몇 년이 지난 후, 나는 켈리와 파리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녀는 내게 한국에서 출간했다는 그녀의 책 《웰씽킹》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우연찮게도, 나도 일본에서 책을 출간한 시점이었다. 서로의 책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우리의 책들은 공통점이 정말 많았다. 우리 두 사람은 모두,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음의 가능성'에 대한 글을 썼다. 각자의 책에서 우리는, 목표가 무엇이든 간에,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피력했다. ▶80년대 초에 프랑스에서 태어난 아이라면 누구나 당시 텔레비전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던 애니메이션에 푹 빠져 있었다. '은하철도 999', '우주소년 아톰', '드래곤볼' 같은 애니메이션은 우리에게 인간과 다른 존재와의 교류,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 지구가 아닌 우주에도 생명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우리는 쉬는 시간마다 교실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며 함께 열광했다. 나에게 외계인은 당연한 존재였고, 언젠가 외계인이 지구를 찾아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절망하는 이들을 위한 민주주의
창비 / 최태현 (지은이) /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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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소설,일반
최태현 (지은이)
우리 사회에 재해, 범죄, 사고, 질병, 가난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 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이어지고 있다. 고통받는 약자들의 목소리는 여전히 작고 힘이 없다. 더군다나 이런 문제를 우리의 제도로는 해결할 수 없을뿐더러 오히려 제도가 그런 비극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점이 절망스럽기도 하다. 희망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최태현 교수는 이 책 『절망하는 이들을 위한 민주주의』를 이런 절망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근저에 민주주의의 주체와 제도를 둘러싼 여러가지 역설이 자리 잡고 있다고 말한다. 의회와 정부의 대표들은 정말 우리 모두를 대표하고 있을까? 민주주의 국가의 정부 조직은 민주적으로 일하고 있나? 민주사회에 적합한 것은 민주적인 리더인가, 아니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 ‘철인왕’인가? 우리는 어느 쪽을 원하는가? 이런 물음을 던지는 과정에서 우리는 민주주의의 역설에 필연적으로 맞닥뜨린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고안한 제도들이 되레 민주적이지 않거나 공동체를 위협하기도 하면서 민주주의 자체에 회의적인 마음을 갖게 되는 또다른 역설이 벌어지기도 한다. 저자 최태현 교수는 이런 역설들을 억지로 감추고 손쉬운 희망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오히려 이 역설들이야말로 우리가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 지점이고, 이것을 인정하면서도 구성원 각자의 상상력과 마음을 통해 그 빈 곳을 메울 수 있을 때라야 희망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수많은 삶의 공간에서 공공성의 영역을 건설하는 ‘작은 민주주의’에 희망을 건다”.(신진욱 추천사) 정부의 역할에 실망하고 우리 사회의 가능성이 의심스러운 독자들, 하지만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희망을 찾아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호소하듯 대화를 제안한다.인사말을 건네며 제1장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 절망과 역설 제2장 들리지 않는 목소리 제3장 국가는 어디에 있는가 제4장 최후의 인간들이 머무는 곳 제5장 우리의 왕이 되어달라 제6장 민주주의의 마음 제7장 공공성과 ‘작은 공’ 제8장 역설, 선택, 그리고 희망 이야기를 맺으며 감사의 글 주 찾아보기우리의 민주주의는 안녕한가요? 절망과 역설의 세계에서 공동체를 지키는 민주주의의 마음 우리 사회에 재해, 범죄, 사고, 질병, 가난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 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이어지고 있다. 고통받는 약자들의 목소리는 여전히 작고 힘이 없다. 더군다나 이런 문제를 우리의 제도로는 해결할 수 없을뿐더러 오히려 제도가 그런 비극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점이 절망스럽기도 하다. 희망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최태현 교수는 이 책 『절망하는 이들을 위한 민주주의』를 이런 절망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근저에 민주주의의 주체와 제도를 둘러싼 여러가지 역설이 자리 잡고 있다고 말한다. 의회와 정부의 대표들은 정말 우리 모두를 대표하고 있을까? 민주주의 국가의 정부 조직은 민주적으로 일하고 있나? 민주사회에 적합한 것은 민주적인 리더인가, 아니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 ‘철인왕’인가? 우리는 어느 쪽을 원하는가? 이런 물음을 던지는 과정에서 우리는 민주주의의 역설에 필연적으로 맞닥뜨린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고안한 제도들이 되레 민주적이지 않거나 공동체를 위협하기도 하면서 민주주의 자체에 회의적인 마음을 갖게 되는 또다른 역설이 벌어지기도 한다. 저자 최태현 교수는 이런 역설들을 억지로 감추고 손쉬운 희망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오히려 이 역설들이야말로 우리가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 지점이고, 이것을 인정하면서도 구성원 각자의 상상력과 마음을 통해 그 빈 곳을 메울 수 있을 때라야 희망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수많은 삶의 공간에서 공공성의 영역을 건설하는 ‘작은 민주주의’에 희망을 건다”.(신진욱 추천사) 정부의 역할에 실망하고 우리 사회의 가능성이 의심스러운 독자들, 하지만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희망을 찾아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호소하듯 대화를 제안한다. 민주주의, 무엇이 역설인가 민주주의는 완벽한 제도일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민주주의는 오늘날 복잡성이 증대한 여러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민주주의가 효율을 따지기보단 구성원의 정치적 참여를 우선하는 제도임을 강조한다고 해도 거기 내재하는 제도적, 현실적 역설은 남는다. 그것이 이 책에서 지적하는 역설들이다. 이 책의 제2장에서는 오늘날 우리 민주주의의 작동 원리인 대의제의 대표 개념을 둘러싼 역설들을 살펴본다. 대표의 본질, 선거 공약에 대한 책임, 관료의 대표성, 시민참여, 당사자, 대표되지 않는 것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가며, ‘감춰진 세계’의 ‘작은 자’들이 대표되기 어려운 대의민주주의의 한계와 역설을 꼼꼼히 따져본다. 제3장은 정부의 역설을 말한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정부는 결코 공정하지만은 않다. 정부는 다양한 사회 문제들 가운데 풀고 싶은 것을 취사선택하며, 그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명분으로 민주적 원칙을 지키는 문제에서 자신을 예외로 두는 역설적 태도를 보인다. 제4장은 조직과 민주주의의 관계에서 비롯하는 역설을 다룬다. 특히 ‘영혼 없는 공무원’ 문제를 다루고 있어 흥미롭다. 우리는 공무원의 소극적인 행위와 태도를 비판하는 동시에 그들의 자의적인 행동에도 제약을 걸고자 한다. 시민과 공무원 간의 이러한 역설적인 마음의 관계를 섬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제5장은 민주사회에서 리더의 존재가 어떤 역설을 발생시키는지를 다룬다. 리더가 되고 싶어하는 이들은 흔히 권력 자체를 좇는 특성이 있고, 권력은 그들을 쉽게 부패시킨다. 이런 권력추구자들은 선거에서 민주적 정부의 무능력을 조롱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얻어 바로 그 정부의 수장으로 선출되지만, 민주적 원리와 마음을 쉽게 파괴하곤 한다. 민주주의의 마음을 간직한 작은 공(共) 이 책의 후반부는 이런 역설적 조건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말한다. 특히 ‘민주주의의 마음’과 ‘작은 공’을 제시하며 새로운 민주주의 정치를 생각해본다. 제6장에서 ‘민주주의의 마음’을 제시하면서 저자는 먼저 민주주의가 제도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한다. 균형과 견제, 투표, 다수결, 헌법 등이 민주주의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제도가 아니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민주주의를 향하고, 민주적 가치를 담는 마음이다. 저자는 기존의 사회과학이 인간을 합리적, 이성적 존재로만 가정하면서 마음의 문제를 놓쳤다고 분석하며, ‘마음이 곧 우리’라는 마음의 총체성을 강조한다. 특히 공정[충忠]과 너그러움[서恕], 부패, 두려움, 혐오, 사랑, 슬픔과 같은 공적 감정을 탐구하며 타인을 향하는 우리의 ‘작은’ 마음의 필요성을 논의해본다. 그러한 마음의 지향이 민주주의를 향할 때 민주주의의 희망도 발견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제7장의 주제인 ‘작은 공’은 사회적·정치적 존재의 단위를 이상적인 개인 혹은 문제 해결자로서 국가로만 설정해온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나 삶의 기본 단위에서 공공성의 단위를 재구성해보자는 맥락에서 고안된 개념이다. 저자는 ‘작은 자’들의 다양한 결사체인 ‘작은 공’이 여럿 모여 서로 이어지면서 만들어내는 공공성의 가치에 주목한다. 서로 과도하게 같아지지 않으면서 권력적 억압을 배제한 이 공동체에서 민주주의의 역설을 극복할 희망을 발견해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처방적 관점을 넘어 우리 존재와 삶에 직접 질문을 던지는 공동체 만들기 저자는 이 책의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결국 이 책은 다양한 형태의 역설에 대한 논의를 통해 우리 삶의 복잡함을 드러내는 것, 세계를 단순화하는 행동의 위험성을 이야기하고 감추어진 세계에 주목하는 것, 우리에게 세계의 모든 문제를 풀 능력이 부재하다는 점을 살펴보는 것, 그러는 가운데 찾을 수 있는 겸손한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것입니다. 멋진 대안을 제시하려는 것이 아니라 성찰을 도모하려는 것입니다. (…) 도대체 이 역설로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과연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가를 우리의 마음과 작음에 초점을 두고 모색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47면) 대안을 이야기하는 이들은 많다. 스스로 대안이 되겠다고 나서는 목소리 역시 많다. 저자는 이들을 결코 폄훼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들의 결단과 헌신에 박수를 보낸다. 그러나 그들이 제시하는 것이 곧 유일한 해법이라고 단정하기에는 우리의 현실이 너무나 복잡하고 우리 자신이 역설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고 제안한다. 치열하고 섬세하게 희망과 대안을 찾되 겸손하게 경청하고 삼가는 마음으로 나아가자고 말한다. 그리고 민주주의와 타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공적인 마음이야말로 그 동력이 된다는 점을 예리하게 통찰한다. 친절하고 호소력있는 어조와 행정학자로서의 실제적인 감각이 빛나는 이 책이야말로 동료 시민들을 사랑하는 저자의 마음을 생생히 보여준다.민주주의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국가의 통치권을 잘게 쪼개어 견제와 균형을 구현하는 것인가요? 국민들에게 동일한 가치의 투표권을 주고 대표자들을 선출하는 선거인가요? 51%의 표를 얻어 선거에서 승리한 자들이 국정을 좌우하는 다수결인가요? 이것들만은 아닐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사랑하는 민주주의의 전부는 아닙니다. 민주주의의 마음이라는 표현은 민주주의가 사람처럼 무슨 마음이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우리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민주주의를 향하고, 민주적 가치를 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마음에 민주적 가치를 담으면 우리는 시민(市民)이 되고, 독재적 가치를 담으면 신민(臣民)이 됩니다. 자본주의적 가치를 담으면 우리는 기업가가 되고, 공동체적 가치를 담으면 동료가 됩니다. 마음은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작음을 통해 저는 절망을 안고 가는 삶의 길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저는 무엇이 잘 작동할 것이냐 하는 처방적 관점을 넘어 우리 존재와 삶에 대해 직접 질문을 던지고 생각해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잘사는 것만이 아니라 더불어, 이해하며, 올바르게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없는 것들을 인정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겸손하게 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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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북스 / 테오필 고티에 (지은이), 윤미연 (옮긴이) /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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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테오필 고티에 (지은이), 윤미연 (옮긴이)
테오필 고티에는 샤를 보들레르, 오노레 드 발자크, 빅토르 위고가 극찬한 19세기 프랑스 문학의 거장이다. 오늘날 국내 독자에게는 다소 낯선 이름일 수 있지만,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발레 〈지젤〉의 대본을 쓴 작가라는 사실만으로도 그의 예술적 역량을 가늠할 수 있다. 시와 비평, 소설을 넘나들며 활약했던 고티에의 문학은 특히 그가 애정을 쏟았던 ‘환상 중단편’에서 정점을 이룬다. 스무 살에 발표한 〈커피 주전자〉로 시작된 그의 환상 단편은 이후 30여 년에 걸쳐 축적되며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했다. 고티에의 환상은 현실과 동떨어진 공상이 아니라, 오히려 현실을 낯설게 비틀어 보여주는 방식에 가깝다. 사물이 살아 움직이고, 감각과 경계가 흔들리는 순간, 독자는 익숙한 일상을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이러한 독특한 체험은 단순한 기이함을 넘어, 현실을 새롭게 인식하게 만드는 문학적 장치로 기능한다. 중편 〈아바타〉는 이러한 고티에 문학의 특징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라는 설정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정체성, 그리고 사랑의 본질을 집요하게 질문한다. 특히 타인의 몸을 통해 사랑을 이루려는 상황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오래된 질문을 오늘의 감각으로 되살린다. 이는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역할 속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연출하는 현대인의 모습과도 맞닿아 있으며, 고전이 지닌 동시대성을 강하게 환기한다. 한편 〈커피 주전자〉는 사소한 사물에 생명을 부여하는 상상력을 통해 환상의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 살아 움직이는 사물과 뒤틀린 공간은 독자를 불안과 매혹이 공존하는 감각 속으로 이끌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든다. 이처럼 고티에의 작품은 거창한 서사보다 순간의 감각과 분위기를 통해 독서를 ‘경험’으로 확장시킨다.작가 소개 아바타 커피 주전자 옮긴이의 글“흠잡을 데 없는 시인이자 프랑스 문학의 완벽한 마술사 너무도 사랑스럽고 너무도 존경하는 나의 스승이자 친구 테오필 고티에에게 더없이 깊은 겸손의 마음을 담아 이 병든 꽃다발을 바칩니다.” -보들레르 《악의 꽃》 헌사- 테오필 고티에는 샤를 보들레르, 오노레 드 발자크, 빅토르 위고가 극찬한 19세기 프랑스 문학의 거장이다. 오늘날 국내 독자에게는 다소 낯선 이름일 수 있지만,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발레 〈지젤〉의 대본을 쓴 작가라는 사실만으로도 그의 예술적 역량을 가늠할 수 있다. 시와 비평, 소설을 넘나들며 활약했던 고티에의 문학은 특히 그가 애정을 쏟았던 ‘환상 중단편’에서 정점을 이룬다. 환상 단편의 시작 스무 살에 발표한 〈커피 주전자〉로 시작된 그의 환상 단편은 이후 30여 년에 걸쳐 축적되며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했다. 고티에의 환상은 현실과 동떨어진 공상이 아니라, 오히려 현실을 낯설게 비틀어 보여주는 방식에 가깝다. 사물이 살아 움직이고, 감각과 경계가 흔들리는 순간, 독자는 익숙한 일상을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이러한 독특한 체험은 단순한 기이함을 넘어, 현실을 새롭게 인식하게 만드는 문학적 장치로 기능한다. 환상의 세계에서 생생한 현실을 발견하는 역설 중편 〈아바타〉는 이러한 고티에 문학의 특징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라는 설정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정체성, 그리고 사랑의 본질을 집요하게 질문한다. 특히 타인의 몸을 통해 사랑을 이루려는 상황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오래된 질문을 오늘의 감각으로 되살린다. 이는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역할 속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연출하는 현대인의 모습과도 맞닿아 있으며, 고전이 지닌 동시대성을 강하게 환기한다. 한편 〈커피 주전자〉는 사소한 사물에 생명을 부여하는 상상력을 통해 환상의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한다. 살아 움직이는 사물과 뒤틀린 공간은 독자를 불안과 매혹이 공존하는 감각 속으로 이끌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든다. 이처럼 고티에의 작품은 거창한 서사보다 순간의 감각과 분위기를 통해 독서를 ‘경험’으로 확장시킨다. 언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묘사와 이에 화답한 매혹적인 번역 고티에 문학의 또 다른 매력은 언어에 있다. 화가를 지망했던 이력에서 비롯된 치밀한 관찰력과 심미안은 그의 문장을 시각적이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채운다. 이러한 문체는 단순한 이야기 전달을 넘어, 문장을 읽는 행위 자체를 하나의 미적 체험으로 만든다. 여기에 더해진 세심하고 유려한 번역은 원작의 아름다움을 한국어로 충실히 옮겨, 독자에게 더욱 깊은 몰입과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왜 지금 고티에인가? 《아바타》는 오늘날 독자에게 더욱 선명하게 다가오는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SNS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을 연출하고, 때로는 타인의 시선에 맞춰 ‘다른 모습의 나’를 만들어낸다. 이 작품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해, 외양과 역할이 바뀌어도 ‘나’라는 존재가 유지될 수 있는지, 그리고 타인을 향한 욕망 속에서 형성된 자아가 과연 진짜인지 묻는다. 고티에의 환상은 단순히 기묘한 설정이 아니라, 타인의 삶을 부러워하고 그 자리를 대신하고 싶어 하는 현대인의 심리를 날카롭게 비추는 거울이다. 지금 이 작품을 읽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아바타》는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망이 얼마나 쉽게 우리를 흔들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고티에의 화려한 환상 속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결국 자신의 삶과 정체성을 되돌아보게 된다. 이 오래된 작품을 지금 읽어야 하는 이유는 인간이 타인의 시선 속에서 자신을 규정하려는 불안이 지금 우리에게도 여전히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 시리즈 소개 니케북스 문학 큐레이션 니케북스 문학 큐레이션은 ‘단숨에 읽는 손안의 고전’을 지향합니다. 고전을 통해 오늘을 이해하고, 오늘의 감각으로 고전을 새롭게 만나는 경험이 되길 희망합니다. 이 기획은 큐레이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서로 다른 주제 아래 작품을 선별한 하위 시리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대를 초월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고전의 깊이는 놓치지 않되 부담 없이 펼칠 수 있는 만듦새까지 고려했습니다. 니케북스는 오래된 이야기들이 다시 살아나는 순간을 독자와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니케북스의 ‘환상과 마법’ 시리즈 잃어버린 상상력을 되찾고 경이로움을 선물할 신비로운 이야기들 ‘환상과 마법’ 시리즈는 인간의 상상력과 예술적 상징이 만나는 지점에서 태어난 고전들의 모음집이다. 이 시리즈는 현실을 넘어서는 세계, 보이지 않는 진실, 그리고 영혼의 비밀스러운 움직임을 탐구한다. 별과 별 사이를 건너는 여정, 꿈과 각성의 경계, 우연과 운명의 마주침 속에서 우리는 인간 존재의 근원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 환상은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며, 마법은 단지 신비한 힘이 아니라, 세상을 새롭게 보는 눈이다. ‘환상과 마법’은 바로 그 거울과 눈을 독자에게 건넨다. 시공을 초월해 이어지는 이 이야기들은, 이성으로 다 헤아릴 수 없는 삶의 깊이를 언어 반복을 통한 리듬감, 상징의 언어로 드러내어, 삶에 쫓겨 잊고 살아가는 상상과 환상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할 것이다.아무리 모든 것에 무심한 옥타브라도, 의사의 기괴한 모습에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발타자르 셰르보노 씨는 마치 호프만의 환상 동화에서 불쑥 튀어나와, 시시하고 밋밋한 현실 세계에 놀라 넋 나간 얼굴로 서성이는 인물 같아 보였다. 머리카락이 거의 다 빠져 훨씬 더 커 보이는 거대한 두상이 새카맣게 그을린 그의 얼굴을 집어삼킨 것 같았다. <아바타> 중 “양산이 접히면서, 비할 데 없이 아름다운 여인이 눈부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나는 말을 타고 있어서 옆으로 꽤 가까이 다가가, 그 자체로 완벽한 예술 작품인 그 사람을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 외국 여인은 은빛이 감도는 서늘한 청록색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 색깔은 피부가 완벽하지 않은 여자가 입으면 두더지처럼 칙칙해 보이는 색이지요. 그처럼 아름다운 금발 여인이기에 그토록 당당하게 그런 색의 드레스를 입을 수 있었던 겁니다.”<아바타> 중 항간에서는 발타자르 셰르보노를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의사’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렇지만 그는 그런 기적적인 치료를 항상 행하지는 않았고, 종종 죽음을 눈앞에 둔 부자들이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싸 짊어지고 와도 단칼에 거절했다. 그 대신, 하나밖에 없는 자식을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어머니의 고통에 감동하거나, 사모하는 여인의 사랑을 얻지 못해 절망하는 남자의 고통에 마음이 움직이거나, 아니면 그 생명이 예술과 과학, 인류의 진보에 유익하다고 판단될 때만, 그는 죽음이라는 파멸과 싸우겠다는 용단을 내렸다. <아바타> 중
제이지 스토리
시드페이퍼 / 잭 오말리 그린버그 글, 김봉현.김영대 옮김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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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오말리 그린버그 글, 김봉현.김영대 옮김
힙합을 백악관에 입성시켰으며 세기의 커플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을 열렬한 팬으로 둔 제이지Jay-Z는 세계적으로 콘서트가 매진 사례를 이루며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힙합 뮤지션이다. 또한 그는 2011년 제 53회 그래미상에 빛나는 최고의 래퍼이자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 니요를 성공시킨 초대박 프로듀서이다. 2010 미국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인물 8위와 엘비스 프레슬리를 제치고 남성 가수 최다인 11번의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통산 50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가수이자, 슈퍼스타 비욘세의 남편이기도 하다. 이토록 많은 수식어를 갖고 있는 그의 이면에 냉정한 실용주의자, 영민한 비즈니스맨으로서의 숨겨진 모습이 존재한다. 제이지는 타고난 재능과 열정을 더해 \'세계의 심장\' 뉴욕에서 부와 명예를 일궈낸 문화의 아이콘이자 전설로 떠오랐다. 그리고 2009년 \'뉴스위크\'가 선정한 \'최근 10년 간 새롭게 부상한 재계의 거물\'에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를 제치고 4위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 동안 유명 연예인 정도로만 여겨졌던 이 힙합 뮤지션의 알려지지 않은 사업가적 면모, 브루클린의 험난한 거리에서 마약 사업을 하던 시절부터 지금처럼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제이지 스토리』를 통해서 그를 만나보자.INTRODUCTION 서문 CHAPTER 1 A HARD KNOCK LIFE 역경의 삶 CHAPTER 2 THE ROC-A-FELLA DYNASTY 로카펠라 왕조 CHAPTER 3 BUILDING A NOTORIOUS BRAND 악명 높은 브랜드를 만들어내다 CHAPTER 4 JAY-Z\'S FIRST BASKETBALL TEAM 제이지의 첫 농구 팀 CHAPTER 5 EARLY RETIREMENT 이른 은퇴 선언 CHAPTER 6 DEF JAM TAKEOVER 데프 잼을 손에 넣다 CHAPTER 7 CHAMPAGNE SECRETS 샴페인에 관한 어떤 비밀 CHAPTER 8 TO INFINITY-AND BEYONCE 비욘세 커넥션 CHAPTER 9 NET GAIN 뉴저지 네츠를 얻다! CHAPTER 10 WHO KILLED THE JAY-Z JEEP? 누가 제이지의 지프를 날려버렸나? CHAPTER 11 REINVENTING THE ROC 로카펠라를 다시 일으키다 CHAPTER 12 HISTORY AND BEYOND 역사 그리고 그 너머 ACKNOWLEDGMENTS 감사의 글 EPILOGUE 옮긴이의 글 NOTES 주 INDEX 찾아보기마약상에서 수백만 달러를 움직이는 CEO로! 제이지JAY-Z, 그는 누인가? 제이지의 이야기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단지 그가 유명인사이기 때문이 아니다. 그의 삶은 그 자체로 아메리칸 드림인 동시에 모든 기업가의 롤모델이 되기 때문이다. 힙합을 백악관에 입성시켰으며 세기의 커플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을 열렬한 팬으로 둔 남자! 전 세계적으로 콘서트가 매진 사례를 이루는,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힙합 뮤지션. 2011년 제 53회 그래미상에 빛나는 최고의 래퍼이자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 니요를 성공시킨 초대박 프로듀서! 2010 미국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인물 8위! 엘비스 프레슬리를 제치고 남성 가수 최다인 11번의 앨범 차트 1위, 통산 50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가수이자, 슈퍼스타 비욘세의 남편! 그 이면에는 냉정한 실용주의자, 영민한 비즈니스맨으로서의 숨겨진 모습이 있었다! 여기에 타고난 재능과 열정을 더해 \'세계의 심장\' 뉴욕에서 부와 명예를 일궈낸 문화의 아이콘이자 전설로 떠오른 그는 2009년 \'뉴스위크\'가 선정한 \'최근 10년 간 새롭게 부상한 재계의 거물\'에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를 제치고 4위로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나는 비즈니스맨이 아냐. 내가 바로 비즈니스 그 자체지.\" I\'m not a businessman. I\'m business, man - 제이지Jay-Z In New York, Concrete jungle where dreams are made of 뉴욕, 꿈들로 이루어진 콘크리트 정글 There\'s nothing you can\'t do, 이곳에서 당신이 해낼 수 없는 건 없어요 Now you\'re in New York, 당신이 뉴욕에 있으니까요 JAY-Z의 뉴욕 찬가 \'EMPIRE STATE OF MIND\'중에서 제이지의 대표곡이자 이 책의 원제이기도 한 \'EMPIRE STATE OF MIND\'. 저자는 이 곡의 가사가 흥미로운 이유는 그 안에 제이지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중요한 역할을 했던 몇 가지 포인트가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뉴욕 브루클린 빈민가에서 마약을 팔던 시절부터 최고의 래퍼이자 재계의 거물로 성장한 그가 걸어온 삶은 EMPIRE STATE 라는 별칭을 가진 뉴욕, 이 도시를 상징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뉴욕 드림, 아메리칸 드림 그 자체인 것이다. 제이지를 증언하다 \"힙합이 없었다면 오바마도 없었을 것이고 제이지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힙합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제이지는 미국 내 인종 갈등 완화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 데프 잼(Def Jam) 레코드를 설립한 러셀 시몬스 \"제이지가 이렇게 말했죠. \'두 개의 문이 있어. 사인을 하고 이쪽으로 나가던지, 아니면 창문에서 뛰어내려야 할 거야.\' 그 사무실은 29층이었다구요. 그렇게 듣기 좋은 칭찬은 아마도 없을 거에요.\" - 리한나, 2007년을 회상하며 \"허접한 와인을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을까 하는 방법론에 관한, 정말 위대한 가르침인 셈이죠. 아마도 와인 역사상 최고의 마케팅이라 볼 수 있을 겁니다. 개똥같은 와인을 갖다가 300불이나 되는 고급으로 둔갑 시킨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 아닙니까?\" - 라일 파스, 와인 전문가 \"연예계 역사상 그보다 더 엄청난 결합은 없었을 겁니다. 마치 두 개의 초능력이 합해진 격이죠.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말 그대로 한 침대를 쓰게 되는 격이랄까요\" - 제프 창, 『힙합세대의 역사』의 저자, 제이지와 비욘세의 결혼에 대해 \"빌 게이츠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지만 제이지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보다도 훨씬 많아요. 그들은 빌 게이츠가 누군지 몰라요. 제이지는 아마도 이렇게 말할 겁니다. \'나는 빌 게이츠보다 10배로 대단한 인물이 되겠어\' 라구요\" - DJ 클락 켄트 제이지, 그가 없었다면 오바마도 없다! 최정상의 팝 디바 비욘세를 아내로 맞은 슈퍼스타 제이지의 이야기. 어떤 이들은 제이지를 한 명의 래퍼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그를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 정도로만 여긴다. 그러나 그는 비즈니스계의 가장 중요한 인물이며 마사 스튜어트와 오프라 윈프리처럼 그와 관련한 모든 것으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영향을 끼쳐왔다. 또, 제이지는 유명세에 비해 많은 오해와 편견에 가려진 인물이기도 하다. 그의 사업가적 면모와 철학이 온실 속에서 길러진 것이 아니라 브루클린의 험난한 거리에서 마약 사업을 직접 하며 체득된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브루클린 빈민가 출신의 제이지는 어떻게 미국의 가장 위대한 CEO가 될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 미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80여명을 취재한 저자의 집념, 제이지 자신을 투영한 가사에서 엿보는 삶의 궤적 ! 떠오르는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제이지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그의 고등학교 동창이나 그를 마약 사업에 몸담게 한 어릴적 친구, 그리고 그를 음악의 세계로 이끌었던 멘토 등 80여명의 주변 인물로부터 직접 취재한 살아 숨 쉬는 인터뷰, 각종 통계자료를 적절히 인용하여 묘사한다. 또한 젊은 언론인 특유의 재기 넘치는 필치와 음악 및 산업에 대한 충실한 이해가 곁들여져 어떻게 제이지가 황량한 브루클린 거리의 소년에서 세계적인 사업가이자 문화 아이콘이 되었는가를 설파한다. 또, 음악 팬인 독자라면 곳곳에 인용된 제이지의 자전적인 가사가 어떻게 그의 삶의 궤적과 일치되어 가는지 지켜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U 반덤핑법
높이깊이 / 채형복 지음 / 20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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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깊이
소설,일반
채형복 지음
EU 반덤핑규칙 384/96을 중심으로 덤핑의 실제적 요권과 절차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유럽사법재판소의 최근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EU 반덤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01. 덤핑과 EU법상 불공정 통상관행에 대한 방어조치 1절. 불공정 통상행위에 대한 국제적 방어 2절. EU법상 불공정 통상행위에 대한 방어정책 02. EU 반덤핑규범의 법적 성격 1절. EU 반덤핑법의 法源 2절. 담당기구 3절. 반덤핑분야에서의 WTO와 EU의 법적 관계 4절. 기본규칙의 적용 범위 03. 덤핑의 존재 1절. 정상가격 2절. 수출가격 3절. 정상가격과 수출가격의 비교 4절. 덤핑마진과 표본조사 04. 피해의 존재 1절. 공동체산업 2절. 피해의 범위 3절. 피해의 누적 4절. 덤핑과 피해안 인간관계 05. 우회덤핑에 대한 법적 규제 1절. 서론 2절. EU에 있어서 우회덤핑에 관한 규제조치의 연혁 3절. EU의 우회덤핑방지에 관한 新規定 : 기본규칙 제13조 06. 반덤핑절차 1절. 예비 및 본안절차 2절. 이의절차 07. 사례연구 1절. 중국산 가죽 손가방 수입 사건 (Medici Grimm I) 2절. 중국산 가죽 손가방 수입 사건 (Medici Grimm II) 3절. EU의 루마니아산 이음매가 없는 쇠 혹은 비합금강 파이프 및 튜프에 대한 반덤핑사건 4절. EU의 중국 및 이집트 표백하지 않은 무명천에 대한 반덤핑사건 5절. 일본, 한국 및 대만산 대형 알루미늄 蓄電池에 대한 반덤핑 사건 6절. EU의 이집트, 인도 및 파키스탄산 綿製寢具의 수입에 대한 반덤핑사건 이 책은 EU 반덤핑규칙 384/96을 중심으로 덤핑의 실제적 요권과 절차에 대해 처계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유럽사법재판소의 최근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EU 반덤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와 실무가, 그리고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물같이 고인 시간
동학사 / 김원 지음 / 200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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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
소설,일반
김원 지음
시인의 말 1부 꽃 피기를 기다리며 1. 꽃 피기를 기다리며 2. 개화 3. 낙화 4. 난초꽃 피는 오후 5. 산벚꽃나무 6. 짓밟히는 꽃 7. 봄이 오는 길 8. 꽃다발 9. 수양버들 10. 산유화 11. 백일홍 12. 해빙 13. 재회 14. 경복궁 모란꽃 15. 어느 젊은 죽음 앞에서 2부 산에서 길을 묻다 1. 산에서 길을 묻다 2. 등산 3. 지리산 첫눈 4. 섬진강 5. 겨울 백담사 6. 백담사 가는 길 7. 초파일 8. 도봉산 소나무 9. 토함산 해돋이 10. 산의 귀의 11. 속리산 소나무 12. 심우도 13. 가을 산사에 스님을 만나러 갔다가 14. 유성으로 지는 아이 15. 강의 기쁨 3부 은행나무 옆 플라타너스 1. 은행나무 옆 플라타너스 2. 광화문에서 3. 책방에서 4. 소인 5. 눈 온 아침 6. 수녀원의 가을 7. 회전문 8. 벅수 9. 정방폭포 10. 천지연폭포 11. 어탁 12. 난지도 위에 뜨는 달 13. 색깔의 원근법 14. 청계천 15. 손톱 4부 아버지의 여름 1. 어머니 2. 고향집 3. 하늘 창 4. 고별 5. 먹잠자리 6. 아버지의 귀가 7. 홍시 하나 8. 고향 9. 아호 10. 가을 옥수수밭에서 11. 아버지의 담뱃불 12. 아버지의 여름 13. 신발 14. 여름 귀향 15. 비 오는 들에서 5부 바다가 해를 드시네 1. 통영만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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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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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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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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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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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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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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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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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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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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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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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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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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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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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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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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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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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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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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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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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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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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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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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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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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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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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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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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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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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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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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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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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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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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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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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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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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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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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