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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이 있는 아이는 영어교육이 다르다
아라크네 / 유수경 글 / 2013.01.15
12,000원 ⟶ 10,800원(10% off)

아라크네영어교육유수경 글
“영어에 대한 엄마의 첫 생각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15년 경력의 대치동 영어 컨설턴트가 말하는 영어교육의 핵심! “영어는 어려서부터 철저한 플랜 하에 실천되어야 한다.” 영어는 내 아이의 든든한 미래를 위해 절대 중심에 서 있는 과목이다. 어린 시절의 영어 실력은 평생 꼬리표처럼 아이의 뒤를 따라다닌다. 그리고 결국 대학 입시 때 그 빛을 발한다. 영어는 대학 입시를 치를 때까지 계속 배우는 과목이 되어선 결코 안 된다. 아직도 영어 진도를 나가고 있는지 아니면 그동안 준비해 놓은 것을 복습하고 있는지에 따라 내 아이가 진학할 수 있는 학교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아이의 영어교육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플랜(plan)이 필요하다. 영어교육에 대한 플랜을 짜서 아이를 어디에 보낼 것인지, 누구의 도움을 받을 것인지, 무엇을 적극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빨리 그리고 구체적으로 구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빨리 아이의 상태를 진단받고 어떻게 영어교육을 받게 할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는 15년 경력의 대치동 영어 컨설턴트가 말하는 영어교육의 핵심이 들어 있다. 바로 “어려서부터 철저한 플랜 하에 실천되어야 한다는 것”.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영어교육에 대한 플랜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시작할지,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등을 보여 줌으로써 궁극적으로 어떻게 해야 내 아이가 영어교육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프롤로그 대치동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남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 Part I 영어교육은 왜 플랜이 필요할까? .영어는 언어다 .영어를 잘 하고 잘 말하는 지름길이다 .영어로 꼼꼼히 다져진 아이는 튼튼한 미래를 보장받는다. Part II 플랜이 있는 아이들은 언제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할까? .엄마의 첫 생각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잣대가 된다 .플랜이 있는 아이들 - 이렇게 영어를 시작했어요 Interview 01 영재아 - 강태민(초등학교 1학년, 생후 20개월부터 시작) Interview 02 슬로우 러너 - 유현주(초등학교 4학년, 5세부터 시작) Interview 03 부지런한 거북남 - 최영권(초등학교 4학년, 5세부터 시작) Interview 04 모범남 - 박두진(중학교 1학년, 9세부터 시작) Part III 플랜이 있는 아이들은 어떻게 영어공부를 했을까? .SKY맨, 아이비리거의 영어공부플랜 대공개 Interview 01 ‘사람 키우기’ 프로젝트를 만들다 - K군(S대 수석 입학, 전국 차석 ) Interview 02 꾸준함이 이긴다 - L군(아이비리그 C대 입학) .꿈이 있는 아이들의 스폐셜한 영어공부플랜 엿보기 Interview 02 창의적인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 - 최민재(초등학교 4학년) Interview 02 한국의 슈바이처가 되고 싶어요 - 김현정(중학교 3학년) Interview 02 대한민국 정책이 내 손안에 - 이영미(대학교 3학년) Part IV 내 아이는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할까? .내 아이의 영어 수준은 엄마하기 나름이다 .영어의 기본은 독해다 .진검 승부는 모국어 실력에서 판가름난다 .온라인을 제대로 활용하라 .진단이 필수다 .학원 스타일 vs 맨투맨 스타일 .학원 선택 노하우와 부모의 자세 Part V Shanon이 제안하는 내 아이 시기별 / 유형별 영어공부플랜 .Shanon이 제안하는 시기별 영어공부플랜 .Shanon이 제안하는 유형별 영어공부플랜 Interview 01 초조기형 - 최우민(초등학교 2학년, 생후 20개월부터 시작) Interview 02 조기형 - 강민주(초등학교 2학년, 5세부터 시작) Interview 03 안정형 - 이민영(초등학교 3학년, 7세부터 시작) Interview 04 늦은형 - 최유정(중학교 1학년, 초등 5학년부터 시작)대치동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남다를 수밖에 없는 진짜 이유 강남 대치동을 거닐다 보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아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대학생들이나 공부할 법한 토익(TOEIC), 토플(TOEFL) 교재가 초등학생들 손에 들려 있는 경우도 많다. 이곳에서 이런 모습을 보는 건 일상적인 일이다. 아무리 엄마들의 치맛바람이 거세다지만 이 지역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남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뭘까? 영어교육 컨설턴트이자 대치동에서 15년여 넘게 영어교육 센터를 운영 중인 필자는 대치동이 영어교육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연구와 실전이 가득하고, 학습자의 기관 선택 폭이 매우 넓으며, 주변의 분위기가 영어교육을 중심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어려서부터 질 높은 영어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들 때문에 대치동은 ‘영어교육의 아이비리그’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으며, 이 지역 아이들은 취학 전부터 영어교육을 받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대치동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래서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본 결과, 영어를 좀 한다는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영어교육 플랜 만들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발견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내 아이의 영어교육을 제대로 하려면 반드시 플랜(Plan)을 짜라고 조언한다. 이를 통해 아이를 어디에 보낼 것인지, 누구의 도움을 받을 것인지, 무엇을 적극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빨리 그리고 구체적으로 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영어교육은 왜 플랜이 필요할까? 모든 배움이 그렇겠지만 특히 영어는 적정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되는 과목이다. 영어는 학문이기 이전에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어를 시작하는 시기도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 다 성장한 뒤에 영어를 시작하면 배우는 것 자체가 어렵고, 설사 언어에 재능이 있다 하더라도 일찍 시작한 아이들과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또한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아이들이 매일 정해진 시간 동안 영어 환경에 빠져 살지 않는 한, 원어민과의 대화에 어려움이 없을 정도가 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플랜을 잘 짜서 영어교육을 실시한다면 영어를 잘하고 잘 말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하루 이틀, 꼼꼼하게, 플랜 속에서 쌓이는 영어 실력은 결국 내 아이의 미래를 더욱 튼튼하게 다질 수 있는 기초가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어려서부터 영어의 기초를 잘 잡으면 공부하는 습관이 길러지기 때문에 국어, 사회, 과학 등을 비롯한 다른 과목의 성적도 상위권에 들 확률이 높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SSKY(서울대?성균관대?고려대?연세대)를 보낸 선배 엄마들에게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가장 많이 투자한 과목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99퍼센트가 ‘영어’라고 대답한다. 내 아이는 어떻게 영어 공부를 시켜야 할까? 첫째, 영어 실력을 잘 키워 놓은 아이 뒤에는 늘 그들의 엄마가 있다. 그래서 영어교육을 시작하게 되면 아이가 공부하는 것에 하나하나 일일이 신경 쓰며 함께 호흡을 맞춰 주어야 한다. 둘째, 영어의 기본은 독해다.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어휘 공부가 필수이다. 많은 어휘를 알아야 어법을 이해해 알맞게 사용할 수 있고 이런 것들이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구문을 이해하고 독해가 가능해진다. 셋째, 영어를 잘하려면 모국어인 한국어 역시 충분히 잘 훈련되어야 한다. 어차피 대부분의 아이들은 모국어 중심 사회에서 교육받고 성장하기 때문에 영어를 유창히 말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고 무조건 영어만을 강조해서는 안 된다. 넷째, 21세기의 최첨단 IT 시대를 맞아 장소에 관계없이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서든 온라인(On-line)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을 잘 활용해야 한다. 이는 몇 번의 경험으로 금세 익숙해져 영어에 흥미를 갖도록 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다섯째, 아이의 성향과 특징에 따라 크게 ‘학원과’와 ‘맨투맨과’로 나뉘는데, 내 아이가 어떤 유형인지를 잘 파악해야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밖에도 이 책은 영어 독해를 잘하는 방법, 온라인 학습 활용법, 아이에게 맞는 학원 선택 요령 등 15년 넘게 영어교육 현장에 있으면서 체득한 영어교육 방법을 잘 알려 준다. 그리고 영어교육 플랜을 이미 실천하고 있는 엄마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 아이의 영어교육 플랜 만드는 방법 또한 제시해 주고 있다. ‘과연 내 아이의 영어교육을 성공할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이 드는 부모에게 내 아이가 더욱 체계적이고 자신 있는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사성제와 팔정도
효림출판 / 김현준 지음 / 2013.02.23
9,000원 ⟶ 8,100원(10% off)

효림출판소설,일반김현준 지음
불교 교리총서 2권. 부처님께서 중생들로 하여금 가장 빨리 깨달음과 행복의 길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창안해 낸 사성제와 팔정도는 불자라면 누구나 알고 익혀야 하는 불교의 핵심교리다. 이 교리를 원래의 뜻에 어긋남이 없이 알기 쉽게 풀이하였고, 많은 이야기를 섞어 불자들의 삶과 공부에 일조를 할 수 있게끔 엮었다.|사성제四聖諦 【사성제 총론】 ˙성聖과 제諦의 의미 ˙사성제 법문의 흐름과 깨우침 【고성제苦聖諦】 ˙고성제와 8고八苦 ˙구부득고와 오음성고 ˙부처님의 사문유관과 고성제 【고집성제苦集聖諦】 ˙괴로움의 원인은 무엇인가 ˙탐욕은 만족할 줄 모른다 【고멸성제苦滅聖諦】 ˙고멸성제는 열반 ˙꼭두각시놀음과 고멸성제 【고멸도성제苦滅道聖諦】 ˙고멸도성제는 팔정도 ˙도는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가 |팔정도八正道 【정견正見】 ˙‘나’부터 바로 보라 ˙있는 그대로를 보라 ˙사견에 집착 말고 인연을 바로 보라 ˙헛된 것을 추구하지 말라 【정사正思】 ˙삼독을 떠난 정사 ˙탐욕심 다스리기 ˙진에를 돌아보면 평화로움이 ˙무엇이 어리석은 생각인가? ˙한 생각의 전환이 인생을 바꾼다 【정어正語】 ˙구업口業을 단속하는 바른 말 ˙불망어不妄語는 진실어眞實語 ˙불양설不兩舌은 화합어和合語 ˙악구惡口 대신 축원을 ˙기어綺語보다는 침묵을 【정업正業】? ˙불살생·불투도·불사음 ˙살리며 베풀며 맑게 살지니 【정명正命】 ˙정명의 반대인 사명邪命이란? ˙바른 직업과 돈 ˙스스로를 흔들지 말라 ˙인연업과因緣業果와 정명 【정정진正精進·정념正念·정정正定】 ˙정정진의 시작은 발대자비심發大慈悲心 ˙정념과 정정 【평화롭게 팔정도를 닦자】 부처님께서 중생들로 하여금 가장 빨리 깨달음과 행복의 길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창안해 낸 사성제와 팔정도는 불자라면 누구나 알고 익혀야 하는 불교의 핵심교리입니다. 하여 이 교리를 원래의 뜻에 어긋남이 없이 알기 쉽게 풀이하였고, 많은 이야기를 섞어 불자들의 삶과 공부에 일조를 할 수 있게끔 엮었습니다. 인생을 밝고 바른 쪽으로 나아가게 하는 사성제와 팔정도 사성제는 고苦·집集·멸滅·도道의 네 가지 깨달음이요 진리입니다. 고성제는 ‘인생이 고’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가르침이요, 집성제는 괴로움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는 가르침이며, 멸성제는 모든 괴로움을 소멸하여 영원한 평화를 얻는 것이요, 도성제는 괴로움의 원인을 없애는 방법인 팔정도입니다. 정견·정사·정어·정업·정명·정정진·정념·정정의 팔정도를 닦아 밝고 바른 쪽으로 나아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삶이 편안해지며 삶이 편안하면 주위가 편안해질 뿐 아니라 마침내는 일체가 편안해지게 됩니다. 그야말로 대평화와 행복과 자유와 청정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나를 위한 하루 선물 2
함께북스 / 서동식 지음 / 2015.09.09
13,000원 ⟶ 11,700원(10% off)

함께북스소설,일반서동식 지음
진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한 교사였으나 현재는 작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서동식의 책. 저자는 청년 시절을 방황하며 보냈다. 작가가 되고 싶은 꿈과 현실과의 괴리 때문이었다. 그는 꿈을 꾸며 살기에 좋은 상황도 아니었고 뚜렷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결국 그는 꿈을 포기하였다. 하지만 몇 년 후 그는 깨닫게 되었다. 결코 평생 자기 자신을 속이며 살 수 없다는 것을. 그래서 그는 다시 꿈을 꾸었다. 그리고 절망하고 좌절감에 빠져 살던 자신을 떠올리며 자신과 같은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글로 옮겼다. 이 책은 우리가 놓치고 지나쳤던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나를 위한 선물’들을 찾아가라는 책이다.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공부에 시달리는 10대, 일자리를 찾아 방황하는 20대, 육아의 무게에 짓눌려 결혼을 미루고 있는 30대, 퇴직에 대한 불안감에 두려움을 안고 사는 40~50대, 대책 없는 노후설계에 막막함을 안고 사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60세 이후에 길이 막혀버린 노년 세대. 현재 대한민국에서 삶을 꾸려가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자화상입니다. 위기입니다. 하지만 위기임에도 ‘위기’라고 인지하고 싶지 않은 것은, 답답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외면 아닐까요. 작가는 이러한 마음을 게으른 긍정주의라고 합니다. 막연히 모든 것이 지금처럼 흘러갈 것이라는 무대책의 사고방식이라는 것입니다. ‘나에게 더 이상 가능성이라는 것이 남아 있을까? ‘나에게 더 이상 희망이라는 것이 남아 있을까? ‘이제 끝났어. 내 인생은 이제 끝났어.’라고 생각되는 그 순간에도 여전히 새로운 가능성, 새로운 희망은 당신을 향해 남아 있습니다. 상황이 힘들수록 더욱 긍정적으로 상상해야 합니다. 스스로를 잃게 하는 것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게 하는 것은, 부정적인 상황이 아니라 상황에 대한 우리의 상상입니다. 부정적인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자신을 올바르게 다스릴 수 있고,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 수도 있고, 또한 통제 불능 상태에 휘말릴 수도 있습니다. 인생이라는 기회는 단 한 번뿐입니다. 게으름과 두려움에 망설임에 망설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옆으로 미소를 지으며 혹은 비웃으며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이 소중한 인생을 가볍게 보고 있었나요? 우리는 얼마나 미지근하게 인생을 마시고 있었나요? 다시 우리의 인생을 뜨겁게 데워야 합니다. 게으름이 아닌 열정으로 두려움이 아닌 용기로 미지근한 인생을 뜨겁게 달구어야 합니다. 다시 뜨거워진 열정으로 새로운 희망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 책은 희망을 쌓아놓은 희망 창고입니다. 이 책은 사랑을 쌓아놓은 사랑 창고입니다. 이 책은 긍정을 쌓아놓은 긍정 창고입니다. 이 책은 행복을 쌓아놓은 행복 창고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놓치고 지나쳤던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나를 위한 선물’들을 찾아가라는 책입니다. 365 매일매일 당신을 위한 선물들을 빨리 찾아가세요.
2033 미래 세계사
휴머니스트 / 비르지니 레송 글, 권지현, 남윤지 옮김 / 2013.01.07
27,000

휴머니스트소설,일반비르지니 레송 글, 권지현, 남윤지 옮김
2033년 인류와 지구의 모습을 전망한 미래 세계사 인구학을 토대로 풀어 쓴 고차원적 미래 전망 보고서 앞으로 20년 후로 다가온 2033년의 미래를, 지구와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현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예측 가능한 미래를 들려주는 세계사이자 미래 전망 보고서이다. 인구, 이주, 도시화, 식량과 농업, 물, 에너지, 고갈의 위험에 처한 한정된 자원, 그리고 기후변화에 관한 현재의 중요한 변화에 주목하고 적확하게 진단하고 있는 이 책은, 미래는 예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부터 만들어가는 것이라 역설한다. 이 책에는 미래 세계를 만들어갈 변화의 장소와 요소, 주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지금 세계는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에너지, 광물자원, 해양자원, 산림자원, 물자원 등이 점차 고갈되어감으로써 환경오염과 생물다양성 훼손과 같은 재앙이 인류의 삶을 옥죄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이 그 원인으로 ‘과잉인구’를 지목한다. 이 책 또한 지구의 미래가 인구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음을 들려준다. 인구의 변화과정이 미래에 미친 영향을 도시, 국가, 지역(또는 대륙)별로 나누어 살펴봄으로써 인구증가가 전 지구적으로 동일하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님을 통해 암울한 미래 상황을 만들어온 것은 실제로 성장 중심의 경제발전에서 한 치 양보도 하지 않으려는 선진국의 경제 이기주의와 여기에서 기반한 분배의 불평등이 주범임을 깨닫게 한다. 그러나 저자는 “지구의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미래는 짐작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던지며 열려 있는 미래 변화의 가능성이 무엇인지 들려준다. 신선하고 명쾌한 관점을 갖도록 도와주는 카토그램(Cartogram)과 그래픽 자료, 그리고 철저한 분석으로 가득한 67개의 주제는 독자로 하여금 미래 모습을 예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어떠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선택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를 제공한다. 더불어 시민의 정치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한다. 결국 이 책은 우리가 미래를 지켜내는 전쟁에서 아직 패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치러야 할 전투가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그리고 이러한 ‘지성의 전투’에 대한 독자의 참여를 독려한다.차례 카토그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마루와 골 〈인구〉 대전환 새로운 인구 문제 출산율 둔화 또 다른 성장으로 수의 문제 성장, 그 이후 세대의 문제 인구 한파 노()대륙 출산 위기와 파피붐 힘의 재편 대규모 쇠퇴 광활한 영토 개방할 것인가, 적응할 것인가 〈이민〉 여럿으로 이루어진 하나 다수를 차지하는 소수집단 새로운 인구 지도 한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주권주의의 미래 인구와 독립 이민의 미래 이익 내는 국제 이민 이민의 양면성 〈도시화〉 메트로폴리스 도시 변천 위기 맞은 성장 글로벌 도시 도시의 역설 에코폴리스 2부 지구는 몸살 중 〈식량과 농업〉 새로운 식량 방정식 경작 가능한 땅 따먹기 곡물 수요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 수요가 많은 곡물들 경토층 뜨거워진 지구에서 농사짓기 ‘세계의 굶주림’ 끝장내기 한층 더 푸르른 녹색혁명 〈물〉 희귀한 물 불평등한 물 물의 사용 물발자국 물의 미래 심한 스트레스 풍요의 종말 분쟁의 씨앗 나일 강 절제된 농업 청색혁명 복잡한 공유 창포 강 유역의 긴장 진퇴양난 평화의 원천 〈인구과잉〉 머지않아 불어닥칠 인구과잉? 인구과잉은 잘못된 질문 성장의 발자국 3부 위기일발 〈에너지〉 에너지 연속체 중독의 대가 석탄은 1,000년, 천연가스는 60년 피크오일의 불확실성 지나친 낭비 위기 앞에서 〈고갈의 징후〉 바이오연료의 역설 소중한 산림자원 생물다양성 시장 딜레마의 한가운데에서 아마존의 부름 고갈될 수 있는 광맥 〈기후〉 대기의 변화 행동 부재의 대가 백인의 또 다른 짐 예고된 대이주 연대기 물에 잠긴 벵골 자연재해의 세계화 풍랑 앞의 아시아 위험의 불평등 환경 난민의 시대 성장, 또 성장 에필로그 - 미래를 기다리며 - 미래에 벌어질 사건들 부록 - 용어 해설 - 2010년의 세계 지도 세계의 인구 지도를 바꿀 인구변천의 대전환적 흐름 -- 국가, 대륙, 도시의 인구변화와 미래 도시의 모습은 무엇일까? 이 책의 1부에는 속도는 느리지만 세계 질서를 뒤흔들어놓는 혁명, 즉 ‘인구변화’가 전 지구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국가별, 대륙별, 주제별로 살펴보고 있다. 인구 전망에는 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자 수), 사망률(인구 1,000명당 사망자 수), 기대수명이라는 주요변수가 작용한다. 이러한 변수들이 만들어낸 현재 지구촌 인구변화의 흐름은 크게 두 가지다. 인구증가율이 높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후진국에서는 경제 발전에 필요한 자원과 계층 간 정치·사회적 균형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이와 달리 고령화가 심각한 선진국에서는 경제 동력과 세대 간 연대가 위협을 받고 있다. 또한 후진국 인구가 선진국으로 이주해감으로써 국가 간 단절과 상호 의존 문제가 서서히 부각되어가고 있다. 중국과 인도는 인구라는 비교우위에 승부를 걸고, 러시아와 브라질, 캐나다는 찬연자원에, 이집트와 싱가포르, 파나마는 전략적 위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세계의 인구 문제를 푸는 커다란 열쇠 역할을 앞으로 ‘이주’가 담당할 것이다. 이민을 받아들이지 않는 러시아는 인구 감소 때문에 폐쇄적인 민족주의로 후퇴한 반면, 개방적 이민 정책을 추진하는 미국은 강대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30년 후 미국인의 3명 중 1명은 히스패닉일 것이며, 백인은 가장 수가 많은 소수집단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출산 위기를 통해 인구 한파를 겪고 있는 노()대륙 유럽연합과 노()국가 일본의 현재와 가까운 미래는 경제와 정치, 복지 모델 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인구 문제는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무척 크다. 또한 오늘날 도시에서는 세계 에너지 생산량의 75%가 소비되고 온실기체 배출량의 75%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지속 가능한 도시의 탄생이 필요해질 것이다. 이 책에서는 한국의 광교와 송도 신도시를 환경 첨단 미래 도시로 꼽고 있다. 그 가능성을 어디서 찾고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는 작업이 필요하다. 1927년 세계 인구는 20억 명이었다. (중략) 1960년 30억 명이었던 세계 인구는 1974년에 40억 명, 1987년에 50억 명, 그리고 1999년에는 60억 명으로 늘어났다. 2010년에 69억 명을 헤아리던 세계 인구는 2011년 11월에 70억 명을 넘어섰다. 절대적인 수치만 놓고 비교해보면 인구성장이 가장 빨랐던 시기는 21세기 초반이지만 인구성장률은 이미 40년 전부터 둔화되기 시작했다. (중략) 연간 인구성장률은 1925년에 1%를 나타냈고, 1950년에는 다시 1.8%, 1965년에는 최대치인 2.02%로 증가했다. 그러나 1965년을 정점으로 인구성장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2009년에 1.14%였던 인구성장률을 인구수로 치면 7,800만 명이 증가한 셈이다. 앞으로도 둔화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2050년이 되면 0.3% 안팎에 머물 것이다. (중략) 사실 인구증가는 나라마다 출산율과 사망률에 따라 매우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된다. 산아제한을 위해 중국에서는 여러 억제 정책을 쓰기도 했지만, 사실 출산율에는 여성의 문맹률, 자립도, 피임 여부, 노동, 남편의 직업, 사회적 지위, 자녀의 학비, 생활환경 등 수많은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중략) 수백 년 동안 25세를 넘지 않았던 평균 기대수명이 1900년에 30세, 1950년에 46세, 2010년에 69세까지 상승했다. 국제연합은 2050년에 기대수명이 75세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지역 간 격차는 여전히 크게 나타난다. (중략) 일본이나 스위스 같은 선진국의 기대수명은 80세가 넘지만 잠비아나 짐바브웨의 기대수명은 41세를 겨우 넘는 수준이다. ― 〈대전환〉(21쪽) 중에서 2012년 중국 인구는 13억 4,000만 명으로, 국제연합은 2050년이 되면 그 수가 12억∼16억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숫자가 이렇게 커지면 출산율이 조금만 변해도 수천만 명의 차이를 내게 된다. 어찌 됐든 중국은 인구가 많은 나라라는 환상을 계속 끌고 갈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국에서는 매일 4만 7,000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며 이는 4년마다 프랑스에 맞먹는 나라가 하나씩 생기는 것과 같다. ― 〈수의 문제〉(29쪽) 중에서 선진국 중 최고령을 자랑하는 일본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바로 경제다. 감소하는 노동력과 생산을 해결해야 국가 재원을 유지하고 국민 후생을 돌볼 수 있다. (중략) 보건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재정 적자를 가중시키지 않으면서 더 많은 노인을 부양하는 것이다. (중략) 일본이 떠안고 있는 세 번째 인구 문제는 세대 문제다. (중략) 2015년 15세 미만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2.4%에 불과할 것이다. (중략) 대부분 외동아들이나 외동딸로 자랄 젊은이들이 2명의 부모와 4명의 조부모를 봉양해야 하는 상황에서 나라의 정치권력은 노인들이 쥐고 있으니(50세 이상 인구가 투표권의 60%를 갖고 금융자산의 70%를 소유한다) 어떻게 사회적 결속력을 유지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제기된다. 인구감소의 사회·경제적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일본이 채택한 세대 간 협력은 결국 머지않아 한계에 부딪힐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일본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 이민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 〈인구 한파〉(35쪽) 중에서 초기 미래 도시는 2020년 탄생할 한국의 도시가 될 것이다. 탈산업 도시로 구상한 송도 유비쿼터스 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정보와 디지털의 밀집도이다. (중략) 송도 신도시에는 편안한 생활과 치안 유지를 위해 최첨단 기술이 동원되었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지리정보시스템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예를 들어 주택에서 노인이 넘어졌을 때 지면에 설치된 센서가 병원 응급실에 경보를 보낸다. 학부모는 도시 곳곳에 설치된 CCTV로 자녀의 등굣길을 지켜볼 수 있다. 네트워크와 통제가 극도로 발달한 도시 사회는 그동안 공상과학소설에서나 볼 수 있었지만 스티븐 스필버그의〈마이너리티 리포트〉보다 더 영화 같은 도시 사회가 송도에서 탄생할 것이다 ― 〈에코폴리스〉(77쪽) 중에서 과잉인구의 편견에서 벗어나면 보이는 새로운 문제들 -- 심각한 지구 문제는 모두 과잉인구 때문인가? 맬서스의 인구론에 따르면 과잉인구로 인해 지구 곳곳의 자원 고갈과 생태계 파괴가 이루어질 것이라 한다. 농경지 감소, 물을 둘러싼 전쟁 등이 이 이론을 입증하는 듯하다. 그러나 이들 전망이 곧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인구의 최대치가 존재한다는 이론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 문제를 살펴볼 때 과잉인구에 대한 선입견을 제쳐두고 미래 전망을 분석한다면 다른 측면이 부각됨을 알 수 있다. 2부에서는 농업, 식량, 물 문제와 같은 지구촌 재앙과 과잉인구와의 상관관계를 들려준다. 이들이 맞이한 극한의 상황은 과잉인구와 연결되어 있는 듯 보이지만, 실재로는 과잉인구가보다 선진국의 그칠 줄 모르는 탐욕으로 인한 분배의 불평등에 더 큰 책임이 있음을 밝혀내고 있다. 실제로 경작 가능한 농지의 투기화와 농업시장의 자유화가 심화되면서 농작물 수확의 부익부 빈익빈이 초래되고 있다. 인류의 영양 결핍이 늘어나는 것 또한 인구증가의 역학적 결과에 따른 것이 아니라 농산물 분배의 왜곡 현상이 얼마나 첨예한지를 보여준다.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물은 정치적 국경이 없는 공유 자원임에도 물 부족 현상이 전 지구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향후 물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물 문제 또한 늘어난 인구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 긴장과 분쟁 등이 더 큰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들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정치가 개입하지 않고는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명백하게 들려준다. 2000년대 들어 다시 농지 확보가 활발해진 요인들을 살펴보면, 향후에도 수년 동안 국제 토지 거래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식량 위기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국가에서는 외국인들이 땅을 사들이는 바람에 농업 주권을 상실했음을 깨달은 국민들이 점점 더 강한 적대감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있다. 즉 농업 주권 상실이 심각한 소요 사태를 야기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2009년 마다가스카르에서는 한국의 대기업 대우가 경작 가능한 땅을 임차하려 하자, 이에 반발하여 폭동이 일어난 바 있다. ― 〈경작 가능한 땅 따먹기〉(85쪽) 중에서 경제, 환경, 이주, 기후 등 어떤 분야로 접근하든지 간에 세계 식량 안보의 지속 가능한 해법을 찾기 위해서는 적어도 다음 세 가지 조건이 먼저 충족되어야 한다. 우선, 후진국이 농업 재편성을 통해 식량 자주권을 반드시 회복할 필요가 있다. 그러려면 주요 농산물 수출국의 곡물, 육류, 유제품과의 경쟁에서 자국 농업을 보호해야 한다. 또한 농민이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하고, 자기 땅에서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의 생산능력을 파괴하지 않는 범위에서 생산성과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어야 한다. 농업의 생산성은 생태자본에 달려 있는 만큼, 농업 자체가 생태자본을 보존해야만 식량 문제도 지속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다. ― 〈한층 더 푸르른 녹색혁명〉(97쪽) 중에서 세계 인구의 불균등한 분포는 격차를 한층 더 두드러지게 한다. 세계 인구의 60%가 집중된 아시아에는 담수 자원의 분포율이 36%에 불과하지만, 세계 인구의 6%가 사는 라틴아메리카에는 담수 자원의 26%가 집중되어 있다. 또 세계 인구의 11%가 모여 사는 유럽이 보유한 담수 자원의 비중은 8%에 그친다. 지역 간 격차도 크지만 국가별 격차는 한층 더 두드러진다. 이를 측정하기 위한 지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재생 가능한 담수의 양을 인구수로 나누는 방법이다. (중략) 이러한 상황을 위험도 지표로 구분하면 충분한 물 자원을 가진 국가, 취약한 상황에 있거나 물 스트레스를 받거나 물이 부족한 국가, 절대적 결핍‘( 물 장벽’)에 처한 국가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국가별 상황을 다시 잘 들여다보면, 한 국가 안에서도 물 자원의 가용성이 막대한 불균등 격차를 숨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국내의 물 자원과 인구가 균일하게 분포해 있지 않기 때문이다. ― 〈희귀한 물〉(99쪽) 중에서 물발자국은 한 인구집단이 가정·도시·농업·산업·에너지 부문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생산하는 데 사용한 물이나 오염된 물의 양을 뜻한다. 식품이나 공산품 등 완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투입된 물의 취수량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되기도 한다. (중략) 이렇게 완제품에 투입된 눈에 보이지 않는 물을 가상수라고 한다. (중략) 이상적으로는 물발자국을 알면 수리적 취수의 효율성을 최적화시킬 수 있다. 건조한 지역에는 물을 적게 먹는 생산물(감귤류, 건조 농업 작물, 가금류 등)을, 물 자원이 풍부한 지대에는 물을 많이 먹는 생산물(쇠고기, 쌀, 커피, 수력발전 등)을 안배하면 될 테니 말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물 자원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경제적 논리를 앞세워 어느 지역에서 무엇을 생산할지를 정한다. 원두커피 7g과 물 125밀리리터로 만든 커피 한 잔의 물발자국은 무려 140리터다. 전 세계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려면 매년 1,200억m3의 물이 필요한데, 이는 아스완 지역 나일 강 연간 유량의 1.5배에 해당한다. 종이의 물발자국을 계산하려면, 종이 제작 자체에 사용된 물의 양에다가 숲의 증산 작용으로 소모되는 물의 양(연간 1헥타르당 6,000m3)을 더해야 한다. (중략) 5g짜리 A4 용지 한 장을 제작하는 데 10리터의 물이 들어간다. ― 〈물발자국〉(105쪽) 중에서 물은 유량보다는 보유량으로 표시한다. 모든 국가는 물을 자국 영토에 귀속된 자원으로 간주하고 자국 주권에 따라 독자적으로 처분할 수 있는 자원으로 여긴다. 그러나 물은 광석과 달리 유동적이면서 정치적 국경을 모르는 자원이다. 현재 무려 145개국에 달하는 국가가 다른 나라와 강을 공유하고 있다. 하류 국가는 상류 국가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방글라데시가 인도에, 모리타니가 세네갈에 의존한다. 영토 주권과 실질적인 상호 의존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들 국가는 자원 장악 의지를 포기하고, 물의 분배, 사용, 관리와 관련된 분쟁을 다자간 협약의 틀 안에서 해결할 것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아프리카, 아시아, 서남아시아의 선택에 물 전쟁의 발발 여부가 달려 있다. ― 〈복잡한 공유〉(119쪽) 중에서 어류 자원의 멸종, 사헬 지역의 사막화, 온실기체 등 무슨 얘기를 꺼내든 결론은 늘 인구증가다. 그러나 여러 수치들은 경제 성장을 주범으로 지목한다. 소비자 경제 모델이 범인이 아니라면 말이다. 생태발자국은 인간 활동이 생태계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130쪽) 도표는 소득을 기준으로 국가를 나누고, 왼쪽에는 인구 규모를 사각형으로, 오른쪽에는 생태발자국을 다각형으로 나타낸 것이다. 인구 규모와 상태발자국이 클수록 사각형과 다각형도 크다. 도표를 보면 고소득 국가의 생태발자국은 인구보다 훨씬더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저소득 국가는 그 반대이다. 이렇듯 한 국가의 생태발자국은 인구성장보다는 경제 모델과 훨씬 더 큰 관련이 있다. ― 〈성장의 발자국〉(130쪽) 중에서 성장의 시간에 발목 잡힌 위기일발의 지구 -- 세계화된 경제의 포식자적 메커니즘에서 벗어나기 위한 새로운 경제 및 소비 모델은 무엇인가? 21세기 인류는 지구온난화, 자연재해, 토양 훼손, 생물다양성의 손실과 같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럼에도 전 세계는 성장의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 오늘날 성장이란 소득이 증가하면 그것이 모두 상품과 식품 소비로 전환되는 과정에 불과하며, 이러한 성장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산업과 농업 생산, 주거, 교통 무역 등 현대사회의 모든 분야가 더 많이 화석에너지에 의존하고 있지만, 매장량은 줄어들고 있으며, 그 후유증 또한 환경적 재앙으로 확산되고 있다. 3부에서는 지금의 성장 속도가 지속될 때 벌어질 위기일발의 지구 미래를 타진해봄으로써 이들 문제를 풀고자 고심하는 선진국과 신흥국의 노력을 살폈다. 그러나 이들이 행하는 대체에너지 개발은 태양에너지와 풍력처럼 수익성 낮은 재생 가능 에너지보다 바이오연료에 관심을 더 가짐으로써 산림 파괴와 생태계 변형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기술의 발전은 자원 소비와 지구온난화를 둔화시킬 수 있지만 결국 성장의 속도에 밀려 그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노력은 한시적인 것이므로 향후 인류는 경제와 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찾아나서야 할 것이다. 이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요의 문제인 것이다. 미국에 새로운 생활방식이 등장하여 전 세계로 확산된 것은 20세기 중반이다. 광활한 영토, 분산된 주거지, 풍부하고 값싼 에너지에 기반을 둔 생활방식이 등장하면서 자동차는 경제와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었다. 최근 이 모델을 신봉한 나라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중국이다. (중략) 미국의 자동차 보유 대수(1,000명당 820대)가 세계 운송 부문의 에너지 수요에 영향을 미치듯이 중국은 미래의 변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0년 9월 13억 5,000만 명에 달하는 중국인이 보유한 자동차는 7,600만 대(1,000명당으로 계산하면 143대밖에 되지 않는다)에 불과했지만 2015년에는 2억 대로 크게 증가하리라는 것이 중국 상무부의 전망이다. 그렇다면 폭발하는 에너지 수요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화석연료 생산만으로는 지속적으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는 실정이다. ― 〈중독의 대가〉(139쪽) 중에서 1956년 ‘피크오일’이란 표현으로 등장한 석유생산 정점이라는 개념은 석유 자원 생산이 최고치에 이르러 그 시점 이후로는 채굴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때를 말한다. 석유 자원은 재생 불가능하고 한정된 자원이므로 피크오일 개념은 지질학적 측면에서 의미를 갖는다. (중략) 피크오일의 시기는 불투명하지만 그 영향만큼은 분명하다. 따라서 석유가 고갈될 것에 대비해 생활방식과 사회 전반을 바꾸는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그런데 데이터가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필요한 준비를 계속 늦추고만 있는 실정이다. ― 〈피크오일의 불확실성〉(142쪽) 중에서 바이오연료가 지구온난화에 기여하는 바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또 그 계산도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어 생산지의 생태계(이탄지, 산림, 초원, 황무지 등)와 원료 작물 재배를 위한 전용에 따라 수치가 달라진다. 사용된 식물(콩, 옥수수, 종려나무, 사탕수수, 유채, 자트로파 등)과 추출 및 생산에 소요되는 에너지 양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결국 바이오연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이산화탄소가 배출될 수 있다는 소리다. 옥수수 재배를 위해 벌채된 산림의 면적을 계산에 넣으면 옥수수로 생산한 바이오에탄올이 온실기체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휘발유보다 두 배 가까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바이오연료의 역설〉(148쪽) 중에서 생물다양성은 그 기원과 관계없이 공간과 시간 상에서 나타나는 생명체의 자연적인 다양성을 일컫는다. 그것은 생태학적 다양성(생태계), 특성의 다양성(생물종), 유전적 다양성(각 생물종 안에서의 다양성)을 포함한다. (중략) 기후변화, 토지 전용, 화학비료 살포, 서식지 파괴, 오염, 침입종의 확산, 남획 또는 착취 등, 이러한 인간의 활동으로 지구의 생물다양성은 지구가 탄생한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그 속도는 100배에서 많게는 1,000배까지 이른다.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에 따르면, 생물다양성 감소가 현재 추세로 이어지면 몇십 년 안에 6,500만 년 전 공룡 대멸종에 버금가는 지구 대멸종이 시작될 것이다. 국제자연보호연맹이 발표한‘멸종 위기에 놓인 동식물의 레드 리스트’를 살펴보면, 4만 177종의 동식물 중 1만 6,119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양서류 3분의 1, 침엽수 4분의 1, 조류 8분의 1이 사라지는 것이다. ― 〈생물다양성 시장〉(152~153쪽) 중에서 다가올 22세기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의 전망은 다양한 시나리오를 내놓고 있다. 세계화되고 빠른 속도로 진행되며 에너지 소비가 많은 경제 발전 모델을 기준으로 삼은 시나리오들이다. 각 변수와 변수의 변화에 따라 온실기체 배출량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온도 상승분도 달라진다. 시나리오에 따라 전문가들의 결론은 큰 차이를 보이지만 적어도 두 가지 결론으로 수렴되는 것이 사실이다. 기온 상승 추세로 인해 2100년에는 지금보다 1.1∼6.4°C(평균치는 2.2°C) 상승할 것이라는 점과 인간이 개발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온난화 현상이 가속화되는 것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이다. ― 〈대기의 변화〉(161쪽) 중에서 해수면 상승은 지구온난화의 가장 상징적인 결과다. 피해자 수를 생각하면 아마도 가장 복합적인 결과이기도 할 것이다. 2007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에서는 21세기 말 해수면이 지금보다 59cm나 상승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지구의 인구 절반이 해안에서 60km 미만 거리에 살고 있으므로 바닷물이 1cm 올라올 때마다 수백만 명의 피해자가 발생할 것이다. 네덜란드, 갠지스 강 삼각주, 메콩 강 삼각주에서는 도시 전체가 사라질 위험에 처해 있다. 투발루는 기후변화로 국민 전체가 피난을 가야 할지도 모른다. 환경 문제로 인한 이주는 강제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원칙이나 협정은 아직 국제법으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 〈환경 난민의 시대〉(178쪽) 중에서 아직 결정되지 않은 미래, 당신의 손에 달려 있다 세계의 인구와 소득의 증가는 소비를 가중시킨다. 즉, 재화와 식량생산이 증가할수록 물, 토양, 생물다양성 등 이 피폐해지고 재생 불가능한 자원이 고갈되어간다. 동식물 멸종, 지구온난화, 자원과 식량의 고갈, 물 부족, 환경 파괴로 인해 환경 난민의 대이동 등의 문제를 겪게 될 것이다. 이처럼 물질적 개발이 지속되고 가속화되면 인류의 미래는 어두워질 것이 자명하다. 그러나 이 책은 절망보다 희망을 이야기한다. 인류가 멸망하지 않기 위해서 ‘미래’는 지금 꼭 잡아야 할 기회인 것이다. 암울한 미래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또다시 문명의 혁명으로 나아가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기존 경제발전 모델과의 결별을 하기 위한 인류의 양심 복원, 휴머니즘, 그와 더불어 미래에 대한 희망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더 이상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메시지다. “인류의 미래를 예견하지 말고, 가능하게 하라”는 생텍쥐페리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야 할 시간이 인류에게 도래한 것이다. 미래에 대한 어두운 전망들이 절실하게 와 닿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류가 멸망하리라는 법은 없다. 위험 요소들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미래는 잡아야 할 기회다.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어쩌면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지도 모를 변화를 꾀해야 한다.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지구 멸망이 아니라 문명의 혁명이기 때문이다. 그 태동이 경제 위기와 환경 위기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더 나은 미래를 낳기 위해서는 인류의 양심, 인본주의, 미래에 대한 희망이 합쳐져야 한다. 《2033년 미래 세계사》가 추구하는 것도 바로 그런 포부다. (중략) 미래는 인류에게 인본주의와 재회해서 지식과 도덕, 윤리로 인간의 조건을 향상하도록 종용하고 있다. 그렇게 본다면 나의 미래와 우리 모두의 미래가 결부된 지구온난화나 이민 문제 등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라는 훌륭한 초대장이 될 수도 있다. (중략) 아직 성장이 후퇴하거나 종말이 다가온 것은 아니다. 부활과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할 때이다. 문명의 혁명, 세계 경제의 탈바꿈, ‘행복’과 ‘돈’의 관계를 단절할 때가 온 것이다. 비난하거나 참는 것이 아니라 창의력을 발휘하고 행동에 나서는 것이 시급한 때이다. 젊은 세대에게 미래에 대한 열린 비전, 참여를 유도하는 비전을 제시해서 미래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열망을 심어줄 때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The iBT TOEFL Actual Test Vol. 2 Listening (문제집 + 해설집 + 무료 온라인 토플 Listening 모의고사 2회)
파고다 / 파고다교육그룹 언어교육연구소 외 지음 / 2013.01.30
20,000원 ⟶ 18,000원(10% off)

파고다소설,일반파고다교육그룹 언어교육연구소 외 지음
가장 최근에 출제된 TOEFL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토플 실전문제집. 7회분의 실전 문제와 독습자들을 위한 상세한 해설이 수록되어 있는 토플 마무리 실전서다. 가장 최근 치러졌던 해외 및 국내 토플 시험 데이터를 분석, 발췌하여 최고의 적중률을 자랑하며 실전과 유사한 난이도의 온라인 모의고사 2회를 제공한다.iBT TOEFL 개요 iBT TOEFL Listening 개요 ■ TEST 01 ■ TEST 02 ■ TEST 03 ■ TEST 04 ■ TEST 05 ■ TEST 06 ■ TEST 07 온라인 모의고사 TEST 06 온라인 테스트 TEST 07 온라인 테스트 '하버드 출신 현지 토플 전문 집필진이 만든' 북미기출경향 완벽 반영 토플 실전서! The iBT TOEFL Actual Test Vol. 2 [Listening]은 7회분의 실전 모의고사로 구성된 토플마무리 실전서입니다. 이 책은 실전 모의고사와 핵심 전략이 결합된 토플 실전서인 파고다북스의 베스트 도서, The iBT TOEFL Actual Test의 두 번째 버전으로 가장 최신 북미권의 토플 경향을 반영하였습니다. 하버드대학 출신의 집필진과 오랜 토플 강의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파고다교육그룹 언어교육연구소 집필진이 공저하여 출간한 The iBT TOEFL Actual Test Vol. 2는 토플러들의 120 만점 도전을 위한 최적의 실전서입니다. [이 책의 특징 최신 경향의 TOEFL Listening 실전 7회분 문제집 The iBT TOEFL Actual Test Vol. 2 [Listening] 은 가장 최근에 출제된 북미권의 토플 시험을 분석하여 적중률을 높이고 문제 수준이 실전과 유사하여 토플 시험을 앞둔 학습자들이 가장 효과적으로 실전에 대비하여 점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최적의 토플 교재입니다. 토플 독학자의 실전 완벽 대비를 위한 상세한 해설 수록 오랜 토플 강의 경험과 연구를 거친 파고다교육그룹 언어교육연구소 수석 집필진이 해설에 참여하여 혼자서도 토플 공부가 가능할 수 있도록 각 문제 옆에 해설을 달아 어렵거나 애매모호한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토플 실전 마무리를 위한 iBT TOEFL Listening 온라인 Actual Test 2회분 제공 실제 시험과 유사한 형태로 모의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시험 구현 시스템을 제공하여 책의 마지막 2회분 (TEST 06, TEST 07)은 교재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연습할 수 있습니다. * 책의 앞 표지 뒷면에 있는 인증번호를 www.pagodabook.com에서 별도의 로그인 없이 입력하시고 시험을 보시면 됩니다. 시험은 한 번만 보실 수 있으며 인증번호 분실 시 다시 제공되지 않으니 잘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아, 기쁘구나
선교횃불(ccm2u) / 김상복 (지은이) / 2018.10.05
18,000원 ⟶ 16,200원(10% off)

선교횃불(ccm2u)소설,일반김상복 (지은이)
3S(구원, 성화, 섬김) 신앙의 내용을 묶은 '확신시리즈' 제3권. 『 아, 기쁘구나 』는 동행과 섬김을 주제로 했다.봉헌사 머리말 1부 주님과 동행하십니까? 1. 날마다 주님과 함께(출 33:7-11) 2. 조용한 시간이란(요일 1:3) 3. 왜, 그리고 어떻게(시 27:8-14) 4. 준비하고 만나자(마 6:6) 5. 조용한 시간의 내용(시 119:12-22) 6. 찬양과 감사로 시작하자(시 100:1-5) 7. 자신을 살피고 정결케 하자(시 139:23-24) 8. 무엇을 어떻게 구할까(눅 11:13) 9. 누구를 위해 기도할까(엡 6:18) 10. 매 순간 성령 안에서(갈 2:20) 2부 은사대로 섬기십니까? 11. 은사란 무엇인가(고전 12:4-11) 12. 은사는 어디서 오는가(엡 4:13-16) 13. 은사의 범주(엡 4:11) 14. 은사는 당신에게도 있다(롬 12:3-8) 15. 가르치는 은사(롬 12:6-8) 16. 사도의 은사(행 1:21-22) 17. 예언의 은사(고전 12:10) 18. 목자의 은사(엡 4:11) 19. 전도의 은사(엡 4:11) 20. 중보 기도의 은사(히 7:25) 21. 찬송의 은사(시 150:1-6) 22. 분별의 은사(히 5:14) 23. 순교의 은사(고전 13:3) 24. 지혜의 은사(고전 12:4-11) 25. 지식과 믿음의 은사(고전 12:8-11) 26. 치유의 은사(고전 12:8-11) 27. 기적의 은사(고전 12:8-11) 28. 귀신 쫓는 은사(막 5:11-13) 29. 방언과 통역의 은사(행 2:1-13) 30. 격려, 구제, 행정, 긍휼의 은사(롬 12:6-8) 31. 섬기는 은사(고전 12:28) 32. 손님 대접의 은사(히 13:1-2) 33. 다스리는 은사(고전 12:28) 34. 독신의 은사(고전 7:7-8) 35. 가난의 은사(고전 13:3) 36. 결론(고전 12:27-31)3S(구원, 성화, 섬김) 신앙의 내용을 묶어서 “확신시리즈”로 발간했습니다. 거듭난 성도라면 ‘믿음, 성장, 구원, 동행, 섬김, 사랑, 전도, 순종, 종말’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 아홉 가지 확신이야 말로 탄탄한 신앙의 출발점이며, 건강한 신앙생활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이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보았던 겁니다. 당시 “확신시리즈”는 40쇄를 넘긴 베스트셀러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는 출판사 사정으로 모든 책이 절판되었고, 저자인 저마저도 구하기 힘든 책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에 오래 전의 “확신시리즈” 9권과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라』를 더한 10권을 두 권씩 합하고 새롭게 매만져 개정판 5권으로 출간하기로 했습니다. 확신시리즈’ 제3권 『 아, 기쁘구나 』는 동행과 섬김을 주제로..... ‘하나님과의 만남은 인생 최고의 행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창조하신 자녀들을 사랑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많은 자녀들이 아버지의 품을 떠나 자기 욕정을 따라 살며 헛된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잃은 채 방황하고, 굶주림과 고통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우리는 길을 잃고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제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라는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주님께로 돌아와 하나님 아버지와 영원히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로부터 해방되었으니, 아버지 품으로 돌아온 구원의 기쁨과 감사를 가슴에 안고 하나님 자녀로서의 인생을 살아가면 됩니다. 우리 예수님은 온 인류에게 축복과 생명이셨습니다. 우리도 각자가 받은 은사로 다른 사람들과 공동체를 섬길 때 예수님처럼 축복의통로가 될 것입니다. 항상 주님과 동행하고 자신의 가치를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저자 머리말 중에서 ===
화이트 블러드 7
영컴(YOUNG COM) / 임리나 (지은이) / 2022.04.21
14,000

영컴(YOUNG COM)소설,일반임리나 (지은이)
도주한 요한을 쫓아 ‘0101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하얀은 마지막 사자인 ‘고르’까지 처치하고, 은태와 함께 제주도로 향한다. 프로젝트 시작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한시라도 빨리 요한을 찾아야 하지만 아직 그의 비서이자 애인인 ‘레비’의 공격이 하얀과 은태를 기다리고 있다. 환하게 빛나고 있는 호텔, 레비가 준비한 함정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이곳에서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71화 0672화 2973화 5474화 7675화 9976화 12277화 14078화 15979화 18880화 21681화 24082화 266“네 마음에 쏙 들었으면 좋겠어.”요한에게 향하는 마지막 관문, 레비의 함정을 파헤쳐라!도주한 요한을 쫓아 ‘0101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하얀은 마지막 사자인 ‘고르’까지 처치하고, 은태와 함께 제주도로 향한다. 프로젝트 시작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한시라도 빨리 요한을 찾아야 하지만 아직 그의 비서이자 애인인 ‘레비’의 공격이 하얀과 은태를 기다리고 있다. 환하게 빛나고 있는 호텔, 레비가 준비한 함정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이곳에서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요한에게 향하는 마지막 관문, 레비가 준비한 죽음의 선물이 밝혀진다!| 리뷰“내가 더 간절할 수밖에 없어.”유일한 안식처, 그에게 닿기 위한 마지막 한 걸음네이버 목요웹툰 화제작《화이트 블러드》는 연재 초기부터 유려한 작화와 흥미로운 주제로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국을 배경으로 한 뱀파이어라는 소재에 ‘순혈’, ‘혼혈’이란 개념을 적용한 판타지 웹툰으로 인기 순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완결 후에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단행본 7권에서는 ‘0101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본격적으로 제주도로 향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주도로 갈 배를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 사자인 ‘고르’에게 향하던 중, 하얀은 은태에게 넌지시 자신의 마음을 내보인다. 하지만 은태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처지를 떠올리며 섣부르게 대답하지 못하고, 잠든 하얀에게나마 삼키지 못한 고백을 전한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알면서도 애써 누르며 앞으로 나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아름다운 밤하늘과 함께 그려지면서 독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액션뿐만 아니라 로맨스까지 적절하게 녹여 내고 있는《화이트 블러드》 뱀파이어가 사라진 세상이 왔을 때, 두 사람이 지금처럼 서로의 곁에 함께 있을지 궁금해지는 바이다. 순혈과 혼혈의 전쟁이 끝을 향하고 있다. 마지막 사자인 ‘고르’까지 쓰러뜨린 하얀의 앞에는 아직 ‘레비’가 있다. 독심술로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레비는 전투 제주도의 호텔로 하얀을 유인하고, 미로처럼 꼬이고 꼬인 건물 안에서 조금씩 그를 옥죄기 시작한다. 벽과 스프링클러를 통해 흘러나오는 산,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뱀파이어 등 치밀하게 다음 수를 준비한 레비에 하얀은 조금씩 한계를 느끼기 시작한다. 요한과의 마지막 결투를 위해 체력을 아껴둬야만 하는 하얀. 과연 레비를 쓰러뜨리고 무사히 세상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혼혈에 맞서 싸워야 하는 하얀! 수명을 늘리기 위해 순혈의 피가 필요한 혼혈! 스토리, 작화, 연출 어느 것 하나 소홀한 점이 없는 작품《화이트 블러드》를 통해 혼혈 뱀파이어 vs 순혈 뱀파이어 그 대결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종교에 대하여
동문선 / 존 D. 카푸토 지음, 최생열 옮김 / 2003.07.20
9,000

동문선소설,일반존 D. 카푸토 지음, 최생열 옮김
디센더 Vol. 4 : 궤도 역학
시공사(만화) / 제프 르미어 (지은이), 더스틴 웬 (그림), 임태현 (옮긴이) / 2018.10.25
12,000원 ⟶ 10,800원(10% off)

시공사(만화)소설,일반제프 르미어 (지은이), 더스틴 웬 (그림), 임태현 (옮긴이)
UGC와 로봇 저항군은 전쟁에 나설 준비를 마치고 정면 대결을 앞두고 있다. 양쪽 모두에게 가장 큰 수수께끼의 해답이 되어 줄 팀-21은 로봇 저항군에게 붙잡히고, 팀-21의 일행은 하베스터의 단서를 찾아 떠나는데...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진의 특별한 SF 오디세이 『디센더』『디센더』는 이미지 코믹스의 대형 걸작 『사가』의 뒤를 잇는 스페이스 오페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작가진의 야심작으로, 미국 현지에서 첫 이슈가 발간되기도 전에 소니픽쳐스에서 영화화 판권을 사들여 이슈가 된 바 있다. 그만큼 ‘믿고 보는’ 작가진의 작품이라고 볼 수 있겠다. 특히 고도로 발전한 문명의 메커니즘을 아름답게 표현한 수채화풍 작화는 2016년 아이즈너상을 수상하며 이러한 기대를 뒷받침했다. 최근에는 작가진이 영화 제작에 프로듀서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영화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전쟁의 서막UGC와 로봇 저항군은 전쟁에 나설 준비를 마치고 정면 대결을 앞두고 있다. 양쪽 모두에게 가장 큰 수수께끼의 해답이 되어 줄 팀-21은 로봇 저항군에게 붙잡히고, 팀-21의 일행은 하베스터의 단서를 찾아 떠난다. 한편 팀-21을 추적하던 앤디에게 던져진 갑작스런 드릴러의 고백은 그의 로봇을 향한 증오를 다시금 일깨우고 마는데…. 인간과 로봇의 대립은 절정을 향하고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다.※이미지 코믹스(Image Comics)이미지 코믹스는 마블, DC 코믹스에 이어 현재 미국 만화 시장의 3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비교적 신생 브랜드이다. 1992년, 당시 마블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던 몇몇 이들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한 이미지 코믹스. 이 배경을 이해하려면 미국 만화 시장의 특수성을 먼저 알아야 한다. 슈퍼 히어로로 대표되는 마블과 DC 코믹스는 모든 캐릭터 및 이야기의 소유권을 회사가 갖는다. 자연히 작가와 화가들은 작품의 온전한 주인이 되지 못하며 창작에도 제약이 생긴다. 이런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창작자에게 소유권과 자유로운 창작권을 인정하는 시스템의 이미지 코믹스가 탄생했다. 잠깐의 부흥기와 긴 침체기를 겪은 이미지는 2010년, TV 드라마로 제작된 『워킹 데드』의 대성공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고 그 후 연이은 인기작을 선보이며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시공사는 이미지 코믹스의 간판 『사가』를 시작으로, 꿈꾸는 인공지능 로봇 이야기 『디센더』, 미치광이 과학자들의 비밀 『맨해튼 프로젝트』를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며, 추후 더욱 다양한 작품의 출간이 계획되어 있다.
별들의 위로
작가 / 장재선 (지은이) /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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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설,일반장재선 (지은이)
장재선은 우리 시대를 건너가는 여느 사람처럼 일상의 나날에서 상실감, 우울증, 치욕감을 겪었다. 그래도 살아야 하기에 스스로를 격려하며 나날을 견딘다. 그때 그는 현실을 잠시 잊을 수 있는 가상의 세계, 즉 영화와 드라마로부터 힘을 얻었다. 대중의 정서에 소구하는 가요에게서도 위로를 받았다. 그 영화와 드라마, 가요의 주인공인 대중문화 스타들의 빛. 그것에 빚졌다는 것이 장재선의 고백이다. 시인인 그는 그 위로의 빛을 시(詩)에 담기 시작했다. 빚진 것을 갚고자 하는 마음의 자연스러운 발로였다. 언론사에 오래 재직하며 대중문화계를 취재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 그 첫 번째 결실이 지난 2017년에 나온 책 『시로 만난 별들』이다. 황정순, 최은희 배우부터 걸그룹 소녀시대까지 자신이 만났던 스타들의 이야기를 시와 산문에 수록했다. 대중문화와 순수문학을 결합한 형태의 새로운 책이어서 독자의 반향이 컸다. 이 책 『별들의 위로』는 『시로 만난 별들』의 후속편 격이지만, 다른 형식을 취하고 있다. 산문 비중이 높은 전작과 달리 시문에 중점을 뒀다. 시작 메모 형태의 산문은 시 작품을 이해하는 데 거드는 역할을 할 뿐이다. 저자는 이와 관련, “시문을 중시 여기는 한국인의 문화 전통을 존중하기 때문”이라는 다소 거창한 이유를 댔다. 그는 “서울 지하철 승강장 스크린 도어에 시를 게재하고 있을 정도로 시문을 사랑하는 우리 한국인이 자랑스럽다”라고 했다.여는 글 1부 노래하는 마음 곁에서 - 故 송해 방송인 16 아들이고 남편이며 아버지였다 - 故 남궁원 배우 18 그리워진 정읍井邑 - 박근형 배우 20 오늘을 사셔요 - 김혜자 배우 22 고도를 만나는 순간 - 박정자 연극인 24 사랑의 기억 - 故 윤정희 배우 26 춤의 꿈, 나빌레라 - 박인환 배우 28 그 모든 시간이 - 윤여정 배우 30 사람농사 뒷것 - 故 김민기 음악인 겸 연출가 32 섬의 유전인자 - 고두심 배우 34 2부 허공이 그릇이다 - 김창완 가수 겸 배우 38 기막힌 동행 - 윤석화 연극인 40 언제나 당신으로 - 이미숙 배우 42 지지 않는다 - 최수종 배우 44 범신에 닿기 - 박찬욱 영화감독 겸 사진작가 46 이별이 낳는 것은 - 故 강수연 배우 48 풍염한 전설을 함께 짓다 - 김혜수 배우 50 적요를 어루만지며 - 이정재 배우 겸 감독 52 비밀의 햇빛에 갇히지 않고 - 전도연 배우 54 3부 이십 오년의 조각 - 그룹 god 58 헤어질 수 없는 향기 - 박해일 배우 60 에코 지니의 가방 - 박진희 배우 62 꿈속의 빛 - 탕웨이 배우 64 그래도 장미향이 남는다 - 장나라 배우 겸 가수 66 하트 수세미 - 한혜진 배우 68 언제나 해피엔딩- 전미도 배우 70 탄생 - 윤시윤 배우 72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 - 한효주 배우 74 4부 알다가도 모를 - 권유리 배우 겸 가수 78 중심의 자격 - 임윤아 배우 겸 가수 80 그래도 오늘의 나는 - 서현 배우 겸 가수 82 멈추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 임지연 배우 84 여름 꿈에서 - 이세영 배우 86 화로에 던질지라도 - 수지 배우 겸 가수 88 그림에 스미다 - RM 가수 겸 미술 수집가 90 내일의 행복 - 문가영 배우 92 세상의 모든 햇살을 받는 당신이 - 차은우 배우 겸 가수 94 부록 Appendix: Poems traslated into English 영역 시노래하며 춤추는 봄의 마음들 곁에서 빛을 잃은 이들을 잊지 말기를 바라며 - 장재선 시집 『별들의 위로』 ‘멀리서 보면 아득히 빛나는 별이어서 좋다. 가까이 만나면 동시대를 함께 걷는 벗이어서 정겹다. 이 책에서 시(詩)로 만난 스타들이 그렇다. 나는 이분들에게 빚을 크게 졌다. 일상의 나날에서 상실감, 우울증, 치욕감으로 휘청거릴 때 이들의 영화와 드라마, 노래에서 위로를 받았다. 어찌 나 뿐이겠는가. 곡굉지락(曲肱之樂), 몸 누일 곳 없어서 자기 팔뚝을 베고 누운 처지여도 애써 즐거움을 찾으며 웃고 사는 이가.’ 장재선은 시집 『별들의 위로』 여는 글에 이렇게 적었다. 이걸 보면, 그는 우리 시대를 건너가는 여느 사람처럼 일상의 나날에서 상실감, 우울증, 치욕감을 겪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살아야 하기에 스스로를 격려하며 나날을 견딘다. 그때 그는 현실을 잠시 잊을 수 있는 가상의 세계, 즉 영화와 드라마로부터 힘을 얻었다. 대중의 정서에 소구하는 가요에게서도 위로를 받았다. 그 영화와 드라마, 가요의 주인공인 대중문화 스타들의 빛. 그것에 빚졌다는 것이 장재선의 고백이다. 시인인 그는 그 위로의 빛을 시(詩)에 담기 시작했다. 빚진 것을 갚고자 하는 마음의 자연스러운 발로였다. 언론사에 오래 재직하며 대중문화계를 취재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 그 첫 번째 결실이 지난 2017년에 나온 책 『시로 만난 별들』이다. 황정순, 최은희 배우부터 걸그룹 소녀시대까지 자신이 만났던 스타들의 이야기를 시와 산문에 수록했다. 대중문화와 순수문학을 결합한 형태의 새로운 책이어서 독자의 반향이 컸다. 이 책 『별들의 위로』는 『시로 만난 별들』의 후속편 격이지만, 다른 형식을 취하고 있다. 산문 비중이 높은 전작과 달리 시문에 중점을 뒀다. 시작 메모 형태의 산문은 시 작품을 이해하는 데 거드는 역할을 할 뿐이다. 저자는 이와 관련, “시문을 중시 여기는 한국인의 문화 전통을 존중하기 때문”이라는 다소 거창한 이유를 댔다. 그는 “서울 지하철 승강장 스크린 도어에 시를 게재하고 있을 정도로 시문을 사랑하는 우리 한국인이 자랑스럽다”라고 했다. 장재선은 이번 책 여는 글에 이렇게 적었다. “짧은 시문을 읽으며 길게 미소를 지었으면 한다. 그 웃음이 모여서 우리 모듬살이를 조금이나마 환하게 해 준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광속도로 변하는 세상에 어질머리를 느끼는 분들이 잠시 숨을 고르셨으면 한다. 우리 시대의 대중문화를 시로 호흡하며 모쪼록 즐겁기를 바란다.” 이번 책은 고 송해(1927-2022) 선생부터 차은우(1997- ) 배우까지 생년 순으로 수록했다. 37명의 인물을 4부로 나눠 수록함으로써 각 부마다 한 시기를 대표하는 인물들을 알 수 있게 했다. 1부는 송해, 남궁원, 박근형, 김혜자, 박정자, 윤정희, 박인환, 윤여정, 김민기, 고두심 등 한국대중문화사의 큰 별들을 대상으로 한다. 맨 처음에 나오는 송해는 TV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33년간 진행했던 전설적인 인물이다. 그를 다룬 시 「노래하는 마음 곁에서」는 세상에 밝은 기운을 전하고 싶어 했던 방송인의 삶 이면에 있는 아픔과 그리움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서울시가 지하철 승강장 스크린 도어 시로 선정했다. 「전국노래자랑 송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다.) 세상 고샅고샅 노래를 전하는 삐에로를 자처했으나 그는 망향의 시간을 다스리느라 나날이 면벽한 도인이었는지 모른다 어느 날 도통해 청춘으로만 살게 돼 푸른 계절의 빛을 노래에 실어 가을과 겨울에도 마구 퍼트렸다 무거운 세월을 경쾌한 웃음으로 바꾸고 취흥에 겨워서 흔들거리는 척 모든 계절의 곡조를 다 품어주다가 툭, 사라졌으나 지금도 누구 눈에는 그가 보인다 노래하고 춤추며 웃는 그 봄의 마음들 곁에서. - 「노래하는 마음 곁에서 - 故 송해 방송인」 전문 책의 2부는 가수 겸 배우이자 방송 진행자이며 화가이기도 한 김창완이 첫머리를 장식한다. 윤석화, 이미숙, 최수종, 박찬욱, 강수연, 김혜수, 이정재, 전도연 등의 이름이 그 뒤를 이어서 함께 자리한다. 1950~1970년대에 출생한 이들은 젊은 시절부터 서양의 대중문화와 한국의 수준을 견주며 그걸 높이는 데 기여했다. 본인이 의도했든, 그렇지 않았든 이들이 쌓아 온 바탕 위에서 우리 대중문화가 외부 세계와 가까워졌다. 이들의 기여는 대부분 현재 진행형이지만, 고 강수연 배우처럼 이별의 아우라로 그걸 되새기게 해 주는 경우도 있다. 이별이 낳는 것은 그리움만은 아니다 짧았던 날이어서 그토록 뜨거웠구나 결국은 다 탔구나 이제야 저들이 질시의 칼날을 거두고 저녁노을에 서서 술잔을 기울인다 당신을 할퀴었던 입들이 단술을 쏟아낸다 푸른 나무의 그늘 아래서 당신의 꿈은 늘 여리게 숨 쉬었건만 저들은 일찍 얻은 화관에 당신을 가두었구나 아직 태어나지 않은 꿈속에도 당신이 살아 숨 쉬니 남아 있는 자들을 위해 또 무얼 주고 있구나 메멘토 모리, 메멘토 모리. - 「이별이 낳는 것은 - 故 강수연 배우」 3부는 그룹 god, 박해일, 박진희, 탕웨이, 한혜진, 전미도, 윤시윤, 한효주 등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1970~1980년대 출생인 이들은 대중문화 인물로서 개인의 성공에 힘쓰는 한편 더불어 사는 가치를 존중하며 긍정적 에너지를 퍼트린다. 탕웨이처럼 중국 국적이면서도 이런저런 과정을 통해 한국 대중문화계에 스민 인물도 마찬가지이다. 3부의 맨 마지막 인물인 한효주를 다룬 시에서 드러나듯 이들은 자신의 성취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세계로 나가려고 애쓰는 모습이 뚜렷하다.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은 꼭 나아간다는 뜻은 아니지만 어제에 기대지 않는다는 것이며 오늘의 외로움과 동행한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뒷면에서 온힘을 들여 앞면으로 자신의 색을 밀어보이듯 남다르게 쌓아온 시간의 공력으로 슬기를 품은 백지를 짓는 것이다 그 백지에 천 개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어디로든 여행을 쉬지 않는다는 것이다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은 꼭 새 길로만 간다는 것은 아니지만 매번 길 위의 얼굴이 달라서 그 모든 얼굴로 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다. -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 - 한효주 배우」 전문 4부는 그 이름들(권유리, 임윤아, 서현, 임지연, 이세영, 수지, RM, 문가영, 차은우)에서 보듯 현재 크게 주목받는 이들이다. 1990년대생인 이들이 일구는 밭이 한국 대중문화의 현주소일 것이다. 세계 시장을 염두에 두며 활동하는 이들의 빛이 세상을 환하게 비추길 바라는 마음을 각 시편에 담았다. 또한 그들이 세상의 한 켠에 존재하는 그늘을 잊지 말아 주기를 바랐다. 오월의 햇살 아래 그녀와 정동 길을 걸으며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난 그녀의 아들을 생각했고 잊지 못하기에 한 번도 말하지 않는 그 마음이 못내 걸려서 걸음을 몇 번 멈춰야 했다 그날 밤 당신의 눈물을 만났다 친구를 잃은 당신이 괜찮아 보이는 것도 싫고 안 괜찮아 보이는 것도 싫다며 눈시울을 붉힐 때 내 눈도 뜨듯해졌다 세상의 모든 햇살을 받는 당신이 빛을 잃은 이들을 잊지 않으려는 마음을 언제나 잃지 말기를 바라며 나는 그날 밤 잠 속에서 그리운 이를 만날 수 있었다. - 「세상의 모든 햇살을 받는 당신 - 차은우 배우 겸 가수」 전문 책의 순서대로 각 시편을 읽으면, 한국 현대 대중문화사 흐름을 헤아릴 수도 있을 듯싶다.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 자신이 익숙하게 아는 인물이 나오는 부분부터 읽어도 좋겠다. 저자는 앞으로도 이 작업을 할 것이기 때문에 더 많은 스타가 시의 공간 속으로 들어올 것이라고 했다. 그들을 통해 개인의 성공 욕망과 공동체 정신이 어떻게 만나는지 살피는 일은 매혹적이다. 부록으로 영문 번역 시를 담았다. 영문학자인 김구슬 교수가 옮긴 것들이다. 시인이기도 한 김 교수의 내공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영화 <기생충>의 자막을 번역했던 달시 파켓이 감수했다. 이번엔 5편만 선보이지만, 향후 더 많은 작품을 외국어로 옮기고 싶다는 게 저자의 소망이다. 한국 대중문화 인물에 대해 운문으로 읊은 것을 외국인들도 함께 즐기기를 바라서이다.
창의적 글쓰기
대림북스 / 서미현 지음 /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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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북스소설,일반서미현 지음
이제까지 놓고 있었던 감성을 되살려 글쓰기를 시작하도록 만드는 책. 일주일 동안 내 감정은 얼마나 많은 변화를 겪었으며, 내 주변에는 얼마나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을까? 무심코 지나치는 감정과 사물들, 그리고 사람들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만의 목소리로 글을 써보는 거다. 우선 내가 어제 먹은 라면을 떠올려보자. ‘라면’이라는 단어를 써놓고 가지치기를 하는 거다. 퉁퉁 부은 얼굴, 눈꽃라면, 새벽 2시……. 연상되는 단어들을 그저 쭉 나열하는 거다. 그리고 이 단어들을 가지고 1줄의 문장을 만든다. ‘새벽 2시, 눈꽃라면을 먹고 퉁퉁 부은 얼굴’이라는 문장에 또 살을 붙이고, 살을 붙여 라면에 대한 한 편의 에세이가 탄생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처럼 쉬운 글쓰기, 그리고 어렵지 않은 글쓰기를 소개하고 있다. 프롤로그 7일 동안의 변화를 반복하자 Monday 월요일 마음, 먹다 Monday Morning 5:19 월요일의 보상, 지난 추억을 돌아보다 가갸거겨 들켜도 괜찮을 그 옛날 속마음 교환일기 사랑합니까, 지금? 다행입니다 연애편지 계속 써왔습니까? 더 써야 할 다짐 세상을 써라 지금이 지루합니까? 그렇다면 시작입니다 톡톡한 글쓰기 Tuesday 화요일 생각을 펼치다 생각 피는 날이면 어디에 숨었습니까, 나의 창의력은? 창의력은 새로운 초능력 나눠주세요. 뭘 말입니까? 아, 아이디어요 뇌 주름 사이, 꼬리 좀 물어도 될까요? 생각의 연결 당신 마음에 지도를 그릴 수 있습니까? 생각의 지도 한 장 모두의 단어지만 내게는 특별해집니다 콘셉트 토핑 Wednesday 수요일 물 흘러가듯이 흐름을 느끼는 순간 글요리를 하려면 냉장고 속을 보세요 글재료 모으기 더하고 더하고, 글도 더하는 거랍니다 4줄 쓰고 더하고 8줄 쓰고 수사반장 아닙니다, 아름답게 만드는 수사입니다 힘만 준다고 감동일까요? 문장의 힘 Thursday 목요일 활활활 타올라라, 너와 나의 생각들이 요리조리, 조물조물 맛있는 글요리를 하자 생활을 적으면 어딘가에 남는다 가끔 쓰는 일기 글의 심장은 경험의 감정으로 뛴다 삶을 삶은 에세이 까짓 그 행복, 쓰면서 생깁디다 꾸준하게 시간 기록하기는 블로그, SNS 누군가를 불러줍시다 편지 쓰기, 이메일 Friday 금요일 오늘은 릴렉스 릴렉스 차갑게 식어도 되는 불타는 금 패션은 옷뿐이 아니다 글로 자신의 스타일을 입자 나만의 날선 시각마음을 톡톡 두드리는 일주일 감성 글쓰기 일주일을 반복하여 감성적 글쓰기에 도전해보자! 월요일은 과거를 돌아보는 글쓰기를 하고, 화요일은 글 재료를 찾기 위해 생각을 펼쳐보자. 수요일은 내 감정을 물 흘러가듯 두어 나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찾는다. 목요일은 열정을 활활 불태워 마음껏 나만의 글을 써보자. 금요일은 감정을 추스르고 릴렉스하며 4일 동안 쓴 글을 보며 내 글에 살을 붙여보자. 토요일은 나를 토닥이는 시간으로 내 글의 감성을 더해보자. 일요일은 몸과 마음, 머리까지 休하자. 그리고 다시 월요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이제까지 놓고 있었던 감성을 되살려 글쓰기를 시작하도록 만든다. 일주일 동안 내 감정은 얼마나 많은 변화를 겪었으며, 내 주변에는 얼마나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을까? 무심코 지나치는 감정과 사물들, 그리고 사람들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만의 목소리로 글을 써보는 거다. 저자는 카피라이터다. 항상 말을 다듬고 글을 다루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저자의 이력에 비해 줄곧 읽기만 해온 일반인들은 어쩌면 ‘내가 글을 써서 작품을 만든다고? 내가 어떻게?’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한다. 한 줄이면 어떻고, 한 단어면 어떠랴. 그저 반복적인 글쓰기 연습이 필요할 뿐이다. 우선 내가 어제 먹은 라면을 떠올려보자. ‘라면’이라는 단어를 써놓고 가지치기를 하는 거다. 퉁퉁 부은 얼굴, 눈꽃라면, 새벽 2시……. 연상되는 단어들을 그저 쭉 나열하는 거다. 그리고 이 단어들을 가지고 1줄의 문장을 만든다. ‘새벽 2시, 눈꽃라면을 먹고 퉁퉁 부은 얼굴’이라는 문장에 또 살을 붙이고, 살을 붙여 라면에 대한 한 편의 에세이가 탄생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처럼 쉬운 글쓰기, 그리고 어렵지 않은 글쓰기를 소개하고 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1년은 월화수목금토일의 반복이다. 이 일주일을 나의 생각쌓기에 투자해보자. 그리고 그렇게 쌓은 생각을 어디에도 좋다. 블로그에도 좋고 하얀 노트 위에도 괜찮다.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나의 글들로 채워가는 거다. 그렇게 일주일의 글을 쌓기를 반복하다 한 달, 일 년이 되면 두툼해진 나의 창작 노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스타트업 멘토링
예문사 / 케빈 존슨 지음, 안세민 옮김 / 2016.03.25
15,000

예문사소설,일반케빈 존슨 지음, 안세민 옮김
스타트업 사업 구상에서부터 출구전략까지 기업의 생성과 소멸을 바탕으로 실전 노하우를 담고 있는 책. 저자가 10년간 창업 현장에서 기업가와 멘토로 활동한 경험과, 학계와 업계에서 인정받은 경영서들을 독파하여 얻은 통찰, 회사를 창업하여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깨달은 지혜를 책으로 엮었다. 그는 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 성공한 기업가들의 사고방식을 체득해야 하며, 이는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스타트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기업가가 꼭 알아야 할 100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스타트업에 특화된 위기관리와 성장 전략, 고객으로 만드는 네트워킹부터 직원 관리, 마케팅과 영업,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 기업가의 본질을 깨닫게 해주는 동기부여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을 시작하며 사업 초기에 저지르기 쉬운 실수를 경고하다 PARTⅠ문제를 해결하는 전략 1 기업이 실패하는 진짜 이유 | 2 레드오션? 블루오션? | 3 꼭 해야 할 업무와 하지 말아야 할 업무 | 4 감수하는 위험, 관리하는 위험 | 5 기업가의 절실함이 향하는 곳 | 6 시스템이 아닌 사람에 의존하는 기업의 위험성 | 7 혼자 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사람의 차이 | 8 사업이 먼저냐? 가정이 먼저냐? | 9 기업가가 꼭 지켜야 할 습관 | 10 변호사 도움을 받아야 할 때 | 11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전 거쳐야 할 예비 단계 | 12 기업가에게 필요한 것은 비판? 칭찬? | 13 악질 고객을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 14 휴가를 즐기며 돈 버는 방법 | 15 제안하는 투자자와 거부하는 기업가 | 16 폐업을 선택해야 할 시기 | 17 불황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선 | 18 천재 기업가들의 공통점 | 19 전문 영역 밖으로의 도전 | 20 시대 변화에 대처하는 전략 | 21 혁신 기술과 성공의 상관관계 | 22 성공을 좌우하는 팔로업 | 23 ‘아니요’를 할 수 있는 능력 | 24 비영리 기관도 VIP 고객 | 25 새로운 사업 영감을 떠올리는 법 | 26 실패가 가져온 또 다른 성공 | 27 파트너십을 체결할 때 주의할 점 | 28 현금 아닌 자원 활용도 기업가의 능력 | 29 같은 아이디어로 성공과 실패가 갈리는 이유 | 30 성공을 좌우하는 경쟁사의 선택 | 31 잠재적 경쟁자를 무시한 기업가의 결말 | 32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방법 | 33 경쟁 상대가 없을 때 의심해야 할 것들 | 34 문제 발생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 35 전략은 시작과 끝을 함께 PART II 성공 요소의 핵심, 사람 36 주변 사람 5명의 평균 수준이 바로 당신 | 37 훌륭한 사무실보다 훌륭한 팀이 먼저 | 38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가 후디를 입은 이유 | 39 사장 자신보다 똑똑한 미국 아마존 창업 & 기업가 정신 분야 1위! 성공한 스타트업 멘토의 생생한 현장 노하우가 숨 쉬는 경영 지침서 세스 고딘, 앤드루 영 등 오피니언리더 강력 추천 2014 AXIOM 비즈니스 북 어워드 수상 2014 에릭 호퍼 어워드 대상?퍼스트호라이즌 특별상 수상 2013 내셔널 인디에 엑설런스 북 어워드 수상 하버드, 컬럼비아, 브라운, 다트머스 대학교 스타트업 교재 ‘성공한 기업가는 무엇이 다른가?’ 창업 이후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깨달은 지혜와 스타트업 성공을 위해 기업가가 꼭 알아야 할 100가지 노하우가 숨 쉬는 경영 지침서 이 책은 스타트업 사업 구상에서부터 출구전략까지 기업의 생성과 소멸을 바탕으로 실전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 케빈 존슨은 대학생 전용 웹사이트를 시작으로 온라인 콘텐츠 발행 전용 소프트웨어 ‘옴니퍼블리셔’, 잡지사, 컨설팅 및 마케팅 광고 회사 등 다양한 회사를 창업하고 지금은 존슨미디어를 수백만 달러 가치로 키워낸 베테랑 연쇄 창업가이자 엑셀러레이터와 엔젤 투자자들의 투자 자문이다. 저자가 10년간 창업 현장에서 기업가와 멘토로 활동한 경험과, 학계와 업계에서 인정받은 경영서들을 독파하여 얻은 통찰, 회사를 창업하여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깨달은 지혜를 책으로 엮었다. 그는 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 성공한 기업가들의 사고방식을 체득해야 하며, 이는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스타트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기업가가 꼭 알아야 할 100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스타트업에 특화된 위기관리와 성장 전략, 고객으로 만드는 네트워킹부터 직원 관리, 마케팅과 영업,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 기업가의 본질을 깨닫게 해주는 동기부여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0년 차 베테랑 기업가이자 투자 자문으로 활동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 가장 결정적이고 치명적인 핵심 노하우만 뽑아 정리하다 저자 케빈 존슨은 자신이 다니던 대학의 형편없는 온라인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홧김에 제작한 웹 사이트가 대학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창업자가 되었다. 대책 없는 창업 후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여기저기 조언을 구하기 바쁜 풋내기 사업가였던 그는, 이제 성공한 사업체를 여러 개 운영하고 기업가들에게 조언을 주는 멘토가 되었다. 저자가 창업회사를 운영하면서 만났던 몇 번의 고비와, 그것을 극복한 경험은 이 책의 밑거름이다. 시장 흐름을 읽지 못해 기업가치가 바닥을 칠 때까지 사업을 접지 못하고 손해를 보거나, 세금 폭탄을 피하지 못해 현금을 마련하고자 전전긍긍하는 등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저자는 실수를 겪으며 이를 만회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성공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확인한 뒤, 그 노하우들을 사례와 함께 간단하게 핵심만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그런가 하면 저자가 각종 투자유치 자문을 맡고 스타트업의 멘토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겪은 경험들도 비중 있게 반영돼 있다. 투자 유치 발표장에서 저조한 매출을 숨기려다 금세 들통이 나거나, 팔로업을 제때 하지 못해 좋은 기회를 날려버린 경우, 다 된 거래에서 결정적으로 고객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경우 등, 가능성이 컸던 여러 스타트업들이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만회하지 못한 실제 사례를 들어 실전에 가깝고 생생한 가르침을 준다. ‘투자자들의 흥미를 끄는 스타트업은 무엇을 갖추었는가?’ 스타트업의 중간목표를 점검하고 기업 경영의 맥락을 짚어주다 '스타트업 멘토링'은 총 여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사업 초기에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는 ‘전략’을 다룬다. 2장은 팀원 구성부터 직원관리까지 성공 요소의 핵심이 되는 ‘사람’을, 3장은 건전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이익을 관리하는 ‘재정’을 다루고 있다. 4장은 매출을 증진시켜 회사의 궁극적 목적인 이윤을 남기게 하는 ‘마케팅’, 5장은 실패와 미지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기업가로 발돋움시켜줄 ‘리더십’, 6장은 기업가의 본질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동기부여’를 다룬다. 이 책은 창업 이후 어느 때라도 일어날 수 있는 대표 사건을 예시로 삼아 기업 경영의 맥락을 짚어주는 통찰을 보여준다. 사업 구상 단계에서 해야 할 사전 조사 3단계, 시장 조사를 할 때 간과하기 쉽지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잠재적 경쟁자, 회사 설립 형태가 훗날 기업에 미치는 영향 등, 기업 운영 전반을 고려하여 언제고 펼쳐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 회사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복잡한 이론 없이 쉽게 제시하고 있어 스타트업을 운영 중인 기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따라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부터 이미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까지 자신의 회사가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조언과 운영 팁을 찾아볼 수 있다. ‘왜 창업자의 길을 걷게 되었는가? 사업의 성공이란 무엇인가?’ 기업가가 갖기 쉬운 편견을 깨트리고 기업가의 삶과 스타트업의 본질을 말하다 스타트업에 대한 창업자들의 고민은 본질적으로 삶의 자세와 가치관에 대한 질문과 이어져 있다. 창업자로서 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자는 독자들에게 수도 없이 이 길을 왜 걷는지 상기시킨다. 사업 때문에 가족과의 시간을 포기해야 하고, 설사 사업이 잘되더라도 존경은커녕 비아냥이나 듣는, 이런 창업자들의 형편을 견딜 만한 방안과 창업의 목표가 있느냐는 것이다. 그런 한편으로 생활 밀착형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이틀간 잠을 못 잤어도 할 일을 해야 한다’, ‘가정보다 사업이 우선이다’, ‘배우자를 고를 때 주의점’ ‘거래 대금을 빨리 받는 효과적인 방법’ 등 그의 조언은 일과 생활 모두를 직접적으로 아우르고 있다. 또 이 과정에서 기업가들이 잘못 알기 쉬운 속설들을 바로잡는다. 이를 테면 창업에는 반드시 자금이 필요하다는 속설을 믿고 창업을 미루거나 기업가가 관리자처럼 행동할 때, 속설의 진짜 의미를 해석하여 깨우침을 주고 있다. 저자는 특히 생계를 위한 단계의 창업에서 머물러 있는 기업을 누구보다 안타깝게 생각하여 기업가들이 틀을 깨고 나가도록 돕는 데 지면을 많이 할애했다. 이처럼《스타트업 멘토링》은 예비 창업가들과 자신의 삶을 투자해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가들에게 공감과 위로와 지혜를 전해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막연했던 창업의 목적과 회사 가치가 더 또렷해지고, 단단하게 스타트업을 꾸려갈 수 있을 것이다.
2017 에듀프로 공인중개사 2차 부동산세법 기본서
에듀프로 / 에듀프로 교수진 지음 /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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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로소설,일반에듀프로 교수진 지음
방대한 분량의 공인중개사 기본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수험생의 개념이해 및 이론 확립에 최적화하여 설명하였으며 최신 출제경향 및 최신개정법령을 완벽히 반영하였다. ‘이론+문제’ 구성을 통해 이론을 적용하여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문제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여 기본 토대를 다질 수 있도록 하였다.조세총론 CHAPTER01 총설 제1절 조세의 의의 16 제2절 조세의 분류와 체계 17 제3절 세법 용어의 정의 23 제4절 납세의무의 성립·확정 및 소멸 33 확인학습(O·X 문제) 42 적중예상문제 44 CHAPTER02 부동산세법 제1절 부동산세법의 개념 52 제2절 부동산 활동별 관련 조세 52 확인학습(O·X 문제) 55 적중예상문제 56 지방세 CHAPTER01 취득세 제1절 총설 62 제2절 과세권자와 납세의무자 63 제3절 과세물건 68 제4절 비과세 73 제5절 취득의 시기 75 제6절 과세표준 78 제7절 세율 87 제8절 부과·징수 102 확인학습(O·X 문제) 108 적중예상문제 112 CHAPTER02 등록면허세 제1절 총설 130 제2절 과세물건과 납세의무자 131 제3절 과세물건과 납세지 132 제4절 비과세 133 제5절 과세표준 134 제6절 세율 136 제7절 부과·징수 139 확인학습(O·X 문제) 143 적중예상문제 146 CHAPTER03 재산세 제1절 총설 152 제2절 과세권자와 납세의무자 153 제3절 과세물건 155 제4절 비과세 168 제5절 과세표준 170 제6절 세율 171 제7절 부과·징수 176 확인학습(O·X 문제) 184 적중예상문제 186 CHAPTER04 그 밖의 지방세 제1절 지방세의 부가세 204 제2절 지방세의 목적세 204 확인학습(O·X 문제) 214 적중예상문제 216 국세 CHAPTER01 종합부동산세 제1절 총설 222 제2절 과세권자와 납세의무자 223 제3절 과세구분 및 비과세 223 제4절 주택에 대한 과세 225 제5절 토지에 대한 과세 237 제6절 부과와 징수 등 244 확인학습(O·X 문제) 249 적중예상문제 252 CHAPTER02 양도소득세 제1절 총설 260 제2절 과세권자와 납세의무자 261 제3절 과세대상 262 제4절 양도 268 제5절 비과세 278 제6절 양도 또는 취득시기 298 제7절 양도차익의 계산 301 제8절 과세표준과 세액의 계산 313 제9절 신고납부 343 제10절 국외자산양도에 대한 양도소득세 353 확인학습(O·X 문제) 359 적중예상문제 366 CHAPTER03 그 밖의 국세 제1절 소득세 396 제2절 인지세 408 확인학습(O·X 문제) 412 적중예상문제 414 부록 개정 세법 422 기출 439[신간소개] 2017년 제28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비한 종합적 기본이론서 방대한 분량의 공인중개사 기본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수험생의 개념이해 및 이론 확립에 최적화하여 설명하였으며 최신 출제경향 및 최신개정법령을 완벽히 반영하였다. ‘이론+문제’ 구성을 통해 이론을 적용하여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문제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여 기본 토대를 다질 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리뷰] 1. 학습가이드 제공 파트별 출제 비중 제공을 통해 학습 중요성 및 학습 비중에 따른 학습 가이드 제시 2. 최신 출제경향 및 최신 개정법령 반영 최신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제28회 출제 가능한 문제예측, 출제경향 예측 새롭게 개정된 법령을 완벽 반영하여 제28회 시험에 철저히 대비 3. 학습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 구성 ‘기본이론 + 핵심정리 + 관련 판례 + 용어정리 + 점검 문제’를 통한 기초학습부터 기본-심화-요약학습, 학습한 이론의 문제적용까지 가능한 체계적 구성
그러나 최소한 나는 저항한다
북치는소년 / 노혜경 (지은이) /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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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는소년소설,일반노혜경 (지은이)
시인, 문학 평론가, 문학 연구자, 문화 운동가, 출판 전문가, '노사모' 전국 대표 일꾼 등 거침없이 삶의 다양성을 실천하고 있는 노혜경의 첫 번째 문학 평론집이다. 아직도 문제이면서도 여전히 가라앉아 있는 담론을 끌어 올려 세상에 내 놓은 저항과 희생의 여성적 글쓰기기 담겨 있다. 저자는 저항하기 위해 희생할 수밖에 없는 운명처럼 최후는 구원에 있다는 신념으로 모든 차이와 소외의 극복을 위해 복음을 전하려 한다. 시란 무엇인가, 시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른 시각과 새로운 차원에서 접근한 평론서이다. 그 시점은 기존 상징적 질서에서 벗어나 한참 주변적이다. 그 간극에서 갈등이 일어나고 저자는 싸움을 불사한다. 그러나 그것은 더 나은 공감과 연대를 향한 보투일 뿐이다. 지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침묵으로 일관해 온 문학판에 수 없이 던진 돌멩이의 외침이다. 머리말 -여성시를 위하여 Ⅰ. 자본주의 문학의 파국 식민성, 그리고 있어야 할 것이 없는 자리에 표절이 있었다 문학판 1987년 체제의 침몰과 신경숙 표절 사태 Ⅳ - Ⅱ. 미당은 정말 아버지였을까 그리고 정말 죽었을까 Ⅱ 시인이라는 정체성 지식인인가 예인인가 미당을 둘러싼 몇 가지 문학적 오해에 대하여 시인이 독자를 괴롭히다니 국민 시인이라는 허구 Ⅲ. ‘여성시’라 부르기 시작한 순간 드디어 ‘시인’이 되었다 Ⅲ 얼굴이 지워진 여자들 1990년대 이후 여성시의 화자에 관하여 이 시대 여성에게 시적인 것이란 무엇인가 ‘여성시’ 논의에서 안티페미니즘적 위험에 대하여 Ⅳ. 이렇게 시를 읽기로 한다 그 완벽한 세계는 정말 멀지 않을까 박서원 시집 『이 완벽한 세계』, 나희덕 시집 『그 곳이 멀지 않다』 성聖 타즈마할, 누워 있는 어머니 함성호 시집 『성 타즈마할』 집, 기억에서 현존으로 이향지의 시들 물물物物과 높이, 두두頭頭와 그림자 오규원 시집 『토마토는 붉다 아니 달콤하다』 세기말 시의 환상성, 환각과 환멸 사이로 난 좁은 길 마무리를 대신하여 어떤 시인/시민의 호명 투쟁 새롭고 아름다운 저항 담론! 시인, 문학 평론가, 문학 연구자, 문화 운동가, 출판 전문가, ‘노사모’ 전국 대표 일꾼 등 거침없이 삶의 다양성을 실천하고 있는 노혜경의 첫 번째 문학 평론집입니다. 이 책에는 아직도 문제이면서도 여전히 가라앉아 있는 담론을 끌어 올려 세상에 내 놓은 저항과 희생의 여성적 글쓰기기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저항하기 위해 희생할 수밖에 없는 운명처럼 최후는 구원에 있다는 신념으로 모든 차이와 소외의 극복을 위해 복음을 전하려 합니다. 이 책은 시란 무엇인가, 시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른 시각과 새로운 차원에서 접근한 평론서입니다. 그 시점은 기존 상징적 질서에서 벗어나 한참 주변적입니다. 그 간극에서 갈등이 일어나고 저자는 싸움을 불사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더 나은 공감과 연대를 향한 보투일 뿐입니다. 지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침묵으로 일관해 온 문학판에 수 없이 던진 돌멩이의 외침입니다. 이처럼 여성시의 새로움과 가능성을 포착하고 저자는 여성시를 읽어야겠다는 소명을 이 책에 담습니다. 나아가 문학을 종속시키는 언론과 자본에 문제의식을 갖고 ‘시인으로서의 삶과 시민으로서의 삶’ 속에서 시적 주체는 고도의 정치적 주체임을 인식하며 근 이십 년에 걸쳐 쓴 역작을 담았습니다. 특히 미당 문학의 허위와 신경숙의 표절에 대해 저자의 글쓰기는 신랄함을 넘어 숙연하기까지 합니다. 결연한 의지에 찬 전사와도 같습니다. 저자가 표명하는 저항은 지구와 더불어 살아남기처럼 새로운 시대를 떠맡을 주체, 즉 새로운 시민이 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책에서 저자는 특권과 싸우는 힘겨운 일, 전위에서 페미니즘은 새로운 싸움임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최소한 나는 저항한다』는 무엇을 담았는가? 여성들은 다르게 쓰고 다르게 읽는다 이 책의 화두는 “여성들은 다르게 쓰고 다르게 읽는다.”에 있습니다. 핵심 내용을 짚는다면 저자는 리처드 로티의 말을 빌려 ‘시인의 정체성’을 상상력의 힘으로 타자의 고통과 연대하고 새 시대의 전망을 이야기 하는 데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시인에게 시와 삶과의 통합을 요구합니다. 특히 ‘다른 목소리’, 즉 여성의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바로 새로운 시의 길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여성시 읽기 방법론과 여성 시인 정체성 탐구를 담아 새로운 시 읽기의 목표로 삼습니다. 그 자리에서 안티페미니즘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길을 열고 1987년 체제의 몰락 속에 노정된 기존 문단의 식민성과 표절의 그늘진 역사를 재구성하려는 저항 의지를 과감 없이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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