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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위너스북 / 이윤영 (지은이) / 2019.01.15
14,000원 ⟶ 12,600원(10% off)

위너스북소설,일반이윤영 (지은이)
잘 생각해보면 글을 쓰지 않고 하루를 보낸 적이 우리는 없다. 친구에게 보내는 메시지, SNS에 올리는 느낌과 생각 그리고 회사에서 쓰는 보고서에도 ‘글’이 들어간다. 그러나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글을 쓰려면, 한발 더 나아간 글쓰기 습관이 필요하다. 매일 글을 쓰는 인생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이윤영 작가는 ‘글쓰기는 쉽다’고 이야기한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잘 쓸까 고민하기 전에, 매일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쓸 거리가 없다면 하루 동안 물을 얼마만큼 마셨는지, 친구랑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점심으로 무엇을 먹었는지 써보는 것은 어떨까. 이렇게 매일 쓰다 보면 습관은 자연스레 길러진다. 이것이 글을 꾸준히 잘 쓰는 비결이다. 하루 한 줄 쓰다 보면 두 줄을 쓰고, 그러다 보면 나만의 이야기와 콘텐츠가 된다.프롤로그 콘텐츠가 되는 글쓰기는 쉽다 1장 글, 왜 써야만 하는 거니 글쓰기는 집 나간 자존감을 찾아준다 글쓰기는 흩어진 생각을 정리해준다 글쓰기는 위로다 공감과 소통을 부르는 글쓰기 글쓰기, 참 쉽다 글은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다 어른의 성장은 기록이다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글쓰기가 필요한 절대 3인방 웬만해선 글쓰기가 기본이다 쓰게 되면 '덤’으로 얻는 것들 글쓰기는 세상에 대한 나의 작은 애정이다 글쓰기는 결국 습관이다 2장 잘 쓰고 싶다면 일단 읽자 그대 잘 쓰고 싶은가? 전 그렇게 많이 못 읽습니다 고민 고민하지마 편독하지 마라 말이야 엄마의 시간, 책 읽기에 딱 좋은 시간 마흔, 독서하기 좋은 나이 읽기, 좀 즐겁게 하면 안 되겠니? 콘텐츠가 되는 독서는 다릅니다 3장 어쩌면 잘 쓰게 될지도 모릅니다 글쓰기, 재미있으면 안 되겠니? 글쓰기에 딱 좋은 환경 만들기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의 참견 그래도 여전히 글쓰기가 두려운 그대에게 기록은 힘이 세다 내가 만약 글을 쓰지 않았다면 메모, 글이 됩니다 4장 콘텐츠가 되는 글쓰기는 재미있다 골방 글쓰기 vs 공개 글쓰기 언제까지 남이 차려준 밥만 먹을 거니? 이 나이에 블로그를 열다니? 블로그로 진짜 글쓰기에 빠지다 블로그는 나의 소심한 기록장 콘텐츠가 되는 글쓰기는 조금 다릅니다 블로그 너, 대체 누구냐 퇴사 전 반드시 시작해야 하는 블로그 진짜 재테크는 나만의 콘텐츠다 좀 뻔뻔해져도 된다 플랫폼과 나의 궁합 어쩌면 작가가 될지도 모릅니다 에필로그 나는 쓰는 삶을 살기로 했다글을 쓰지 않는 인생은 없다 네가 누구든, 무엇을 쓰든 매일 쓰기만 하면 된다 잘 생각해보면 글을 쓰지 않고 하루를 보낸 적이 우리는 없다. 친구에게 보내는 메시지, SNS에 올리는 느낌과 생각 그리고 회사에서 쓰는 보고서에도 ‘글’이 들어간다. 그러나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는 글을 쓰려면, 한발 더 나아간 글쓰기 습관이 필요하다. 매일 글을 쓰는 인생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이윤영 작가는 ‘글쓰기는 쉽다’고 이야기한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잘 쓸까 고민하기 전에, 매일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쓸 거리가 없다면 하루 동안 물을 얼마만큼 마셨는지, 친구랑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점심으로 무엇을 먹었는지 써보는 것은 어떨까. 이렇게 매일 쓰다 보면 습관은 자연스레 길러진다. 이것이 글을 꾸준히 잘 쓰는 비결이다. 하루 한 줄 쓰다 보면 두 줄을 쓰고, 그러다 보면 나만의 이야기와 콘텐츠가 된다. 방송작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디렉터가 알려주는 쉽게 글을 쓰는 방법들 20년 차 방송작가로 활동했던 이윤영 작가는 현재 콘텐츠 크리에이터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글쓰기 강의를 하며 자신의 글로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또한 블로그와 브런치로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사람과 소통한 이야기를 책에 담아내 글쓰기의 중요성을 전한다. ‘글쓰기는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고 ‘글쓰기는 쉽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일상에서 글 쓰는 일이 어렵지 않다. 글쓰기가 어렵다는 생각은 글쓰기 자체를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오는 것이다. 이 두려움을 없애려면 매일 글을 쓸 수밖에 없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많지만 꾸준히 매일 쓰는 사람은 없다. 당연한 말이지만 글을 잘 쓰는 사람은 매일 글을 쓰는 사람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꾸준히 글을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글쓰기가 두렵지 않은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내 인생의 페이지를 새로 써 내려가기에 더없이 좋은 글쓰기 글쓰기가 필요한 절대 3인방이 있다고 한다. 바로 퇴사를 앞둔 직장인, 전업주부라는 직업을 가진 엄마, 직장을 벗어난 은퇴자이다. 이윤영 작가는 왜 이 3인방에게 글쓰기가 필요한지 직접 겪은 경험으로 말해준다. 우선, 퇴사 준비생이다. 생각 정리하기에 글쓰기만큼 좋은 것도 없다. 퇴사를 앞두고 있다면, 다이어리나 메모장에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생각들을 글로 정리해보는 것이 좋다. 퇴사 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하던 생각이 서서히 윤곽이 잡힐 것이다. 다음은 바로 엄마이다. 아이 돌보랴 집안 대소사 챙기랴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 전업주부이다. 정해진 업무 시간도 없고, 주변에는 ‘나’라는 존재보다는 ‘○○이 엄마’로 불린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나를 찾는 시간이지 않을까. 글을 쓰면, 그 순간만큼은 오로지 나만 생각할 수 있다. 마지막은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맞는 은퇴자이다. 그전의 삶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일을 계획하기에 더없이 좋은 것이 글쓰기이다. 작가가 알려주는 이유처럼, 내 인생의 페이지를 써 내려가는 데 글 쓰는 것만큼 시간과 장소 제약 없는 일이 또 있을까 싶다. 일상을 계획하고, 찾고, 정리하기에 말이다. 혼자 하는 글쓰기와 공개하는 글쓰기의 차이, 콘텐츠가 되는 글쓰기는 다르다 남에게 자신의 글을 내보이기 쉬운 시대가 바로 지금이다. 이미 많은 사람이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어 공개하고, 여러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만의 콘텐츠가 되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담아내야 할까. 콘텐츠가 되는 글쓰기법은 이렇다, 첫 번째는 자신을 경험을 글에 잘 녹여내야 하며, 두 번째는 글을 쓸 때 구체적인 생각과 느낌을 넣어야 한다. 그리고 내 글이 누군가에게 읽힐 만한 가치가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세 번째는 앞에서 강조했듯 매일 꾸준히 쓰는 것이다. 마지막은 바로 ‘아님 말고’ 정신이다. 보통 글을 쓸 때, 각 잡고 쓰느라 제대로 쓰지 못하거나 부담스러워 아예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님 말고 정신으로 여러 글을 써봐야 내가 무엇을 잘 쓰고 어디에 관심이 많은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콘텐츠가 되는 글에는 뻔뻔함이 있어야 한다. 자기표현을 위해 누군가는 그림을 그리고, 누군가는 악기를 연주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음악을 만든다. 하지만 위의 것들은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특별한 재능이 없으면 어느 정도의 수준에 이를 수 없다. 하지만 글쓰기는 다르다. 그저 ‘펜을 쥘 손 힘’만 있으면 가능한 것이 글쓰기다. 하루 한 줄 메모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면 언젠가는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가득 담아낼 수 있다. 하루 5분의 시간과 노력이면 충분하다. 쉽고 간단하다. 이 책은 매일 혼자 낑낑대면서 쓰는 글쓰기가 아닌 공개하는 글쓰기로 메모 한 줄이 글이 되고, 그 글이 나만의 콘텐츠가 되어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나가는, 진정한 이 시대의 새로운 글쓰기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 콘텐츠가 되는 글쓰기는 쉽다 우리는 어쩌면 이미 글쓰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삶을 사는지도 모른다. 가만히 생각해보자. 오늘 보낸 카톡만 해도 벌써 몇십 줄 이상이다. 글쓰기는 이제 더 이상 우리 삶에서 따로 떨어뜨려 놓고 생각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러기에 엄밀하게 글쓰기가 필요 없는 인생은 없다. 더불어 글쓰기에 이보다 더 편한 세상도 없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든 글을 쓰고 나눌 수 있는 공간과 방법은 차고 넘친다. 사적인 대화만 넘치던 단톡방에 우연히 읽은 책의 한 구절, 시 한 편을 남길 수도 있다. 또 일상 속에서 건진 사진 한 장에 나의 마음을 몇 자 적어도 된다. TV 드라마의 명대사도 아주 쉬운 글쓰기 재료다. 당장 쓰기가 어려우면 사진만 찍어서 올려도 된다. 핸드폰의 각종 앱을 통해서도 글쓰기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거창하게 시 작할 필요가 없다. 그저 단순하고 쉽게 시작하면 된다. 그러면 글쓰기가 어느새 우리 삶에 완벽하게 스며든다. -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죽이지 않는 그와 죽지 않는 그녀
북스토리 / 세기말 (지은이), 정은서 (옮긴이) / 2019.12.10
4,800원 ⟶ 4,320원(10% off)

북스토리소설,일반세기말 (지은이), 정은서 (옮긴이)
어느 날, SNS에 한 유저가 세기말이란 닉네임으로 4컷 만화를 올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항상 죽고 싶어하는 소녀와 그녀를 지켜보는 소년의 이야기가 귀엽게 그려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귀여움을 넘어서 마음을 울리는 내용으로 다른 유저들의 호평을 얻기 시작했고, 마침내 열광적인 지지자들을 얻어내게 되었다. 그 4컷 만화가 바로 ‘죽이지 않는 그와 죽지 않는 그녀’다. 『죽이지 않는 그와 죽지 않는 그녀』는 세기말이 SNS에 연재한 만화들을 골고루 싣고 있다. 처음에 만나게 되는 「캬피코」는 자신이 너무 예쁘다는 것을 잘 아는 소녀 캬피코와 수수해 보이는 독설가 소녀 지미코의 우정을 그린다. 두 번째 이야기인 「나데시코」는 침울한 소년 하치요와 그를 좋아해서 끊임없이 애정 공세를 퍼붓는 소녀 나데시코의 러브스토리다. 그리고 표제작인 항상 죽고 싶어하는 소녀와 그녀를 지켜보는 소년의 이야기 「죽이지 않는 그와 죽지 않는 그녀」로 이어진다.영화 <죽이지 않는 그와 죽지 않는 그녀> 원작 잠 못 드는 밤을 위한 특별한 러브스토리 일본 SNS를 뒤흔들어놓은 4컷 만화, 영화로 만들어지다! 어느 날, SNS에 한 유저가 세기말이란 닉네임으로 4컷 만화를 올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항상 죽고 싶어하는 소녀와 그녀를 지켜보는 소년의 이야기가 귀엽게 그려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귀여움을 넘어서 마음을 울리는 내용으로 다른 유저들의 호평을 얻기 시작했고, 마침내 열광적인 지지자들을 얻어내게 되었다. 그 4컷 만화가 바로 ‘죽이지 않는 그와 죽지 않는 그녀’다. 이 소박하고 귀엽게만 보이는 SNS 만화가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어내어 영화로까지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은 감성적이면서도 어딘가 뒤틀려 있는 대사와 캐릭터 때문일 것이다. 귀여운 캐릭터와 유머러스한 분위기, 그리고 심금을 울리는 대사가 어우러진 이 만화는 <핑크빛 하늘>의 고바야시 게이치 감독에 마미야 쇼타로, 사쿠라이 히나코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호평을 얻고 있다. 이 평범하지 않은 만화 『죽이지 않는 그와 죽지 않는 그녀』가 북스토리에서 출간되었다. “넌 너 말고 다른 사람들을 다 싫어해?”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건 내 자신이야.” 『죽이지 않는 그와 죽지 않는 그녀』는 세기말이 SNS에 연재한 만화들을 골고루 싣고 있다. 처음에 만나게 되는 「캬피코」는 자신이 너무 예쁘다는 것을 잘 아는 소녀 캬피코와 수수해 보이는 독설가 소녀 지미코의 우정을 그린다. 두 번째 이야기인 「나데시코」는 침울한 소년 하치요와 그를 좋아해서 끊임없이 애정 공세를 퍼붓는 소녀 나데시코의 러브스토리다. 그리고 표제작인 항상 죽고 싶어하는 소녀와 그녀를 지켜보는 소년의 이야기 「죽이지 않는 그와 죽지 않는 그녀」로 이어진다. 세기말이 그려내는 주인공들은 상실과 결핍을 겪으면서도 그것을 내색하지 않고 살아간다. 타인이 자신을 이해할 수 없음을 알기에 기대하지도 않고, 묵묵히 자신이 가진 상처들이 주기적으로 뿜는 고통을 견디며 살아간다. 그러다 진심을 말하고 싶을 때, 뒤틀린 말들로 내뱉는다. 작가인 세기말은 뒤틀린 말들 뒤에 있는 진심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단언하는 대신, 이해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하더라도 함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죽이지 않는 그와 죽지 않는 그녀』는 잠 못 드는 밤에 위안을 줄 수 있는 독특한 러브스토리다.
쿼츠의 왕국 2
㈜소미미디어 / BOMHAT (지은이), 정우주 (옮긴이) / 2025.02.26
6,000원 ⟶ 5,40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BOMHAT (지은이), 정우주 (옮긴이)
2014 소방승진시험 소방전술 3 : 구급
시대고시기획 / 박정주.문옥섭.고성훈 지음 / 2014.07.10
30,000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박정주.문옥섭.고성훈 지음
2012년부터 변경된 시험과목에 발맞춰 소방학교 기본교재를 중심으로 요점정리, 최근 소방위 및 각 시도 교·장 기출문제를 최대한 복원하여 현재 출제빈도와 난이도를 분석하여 수험생이 공부하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빨리보는 간단한 키워드 ● 1편 응급의학 총론 제1장 응급의료 개론 제1절 응급의료서비스 체계 제2절 응급구조사의 법적 책임 출제예상문제 제2장 소방대원의 안녕 제1절 응급처치 시 정신적인 스트레스 제2절 개인 안전 출제예상문제 제3장 감염방지 및 개인 보호 장비 제1절 감염예방의 정의 제2절 감염예방을 위한 처치 제3절 소독과 멸균 제4절 감염 관리 출제예상문제 제4장 해부생리학 제1절 인체 기본 해부학 제2절 인체 해부생리학 출제예상문제 제5장 무선통신 및 기록 제1절 의사소통 제2절 통신 체계 요소 제3절 무선통신 제4절 기록지 출제예상문제 제6장 환자 평가 제1절 개 요 제2절 현장 확인 제3절 1차 평가 제4절 2차 평가 제5절 주요 병력 및 세부 신체검진(비외상 환자) 제6절 주요 병력 및 세부 신체검진(외상 환자) 제7절 재평가 출제예상문제 제7장 환자 들어올리기와 이동 제1절 환자 들어올리기와 이동전 계획 제2절 신체 역학 제3절 환자 안전 제4절 환자 이동 장비 제5절 환자 자세 출제예상문제 제8장 응급의료 장비사용법 제1절 기도유지 장비 제2절 호흡보조 장비 제3절 순환보조 장비 출제예상문제 ● 2편 임상응급의학 제1장 기도유지 제1절 기도유지의 중요성 제2절 호 흡 제3절 기도확보 제4절 기도유지 보조기구 제5절 인공호흡방법 제6절 흡인과 흡인기구 제7절 산소 치료 제8절 기도유지 시 특수한 상황 출제예상문제 1. 핵심요약을 따로 첨부하여 공부하는데 복습효과를 극대화하고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자 하였다. 2. 각 장마다 출제예상문제를 통하여 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고 3. 그림·사진 등을 컬러로 첨부하여 수험생이 보기 편하도록 다른 수험서와 차별화를 두었다. 4. 기출에 출제된 이론은 출제년도와 출제시험을 표기였고, 중요 이론은 색 처리를 하여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5. 복잡한 내용을 알기 쉽고 눈에 띄게 요약하였다. 6. 승진시험을 직접 응시한 저자가 경험한 기출 및 예상문제를 통하여 출제경향을 파악할수 있도록 하였다. [출판사 서평] 소방승진 관련 도서 중 저자 모두가 현재 소방공무원으로 근무 중인 도서는 그리 흔하지 않다. 직접 공부를 하고, 소방승진 시험에서 실패를 겪으며 터득한 그들의 합격 노하우와 여러 번의 승진시험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본 교재가 어렵게만 접근하는 기존의 타 도서에 비해 소방승진에 해답이 되리라 본다. 본 교재는 2012년부터 변경된 시험과목에 발맞춰 소방학교 기본교재를 중심으로 요점정리, 최근 소방위 및 각 시도 교·장 기출문제를 최대한 복원하여 현재 출제빈도와 난이도를 분석하여 수험생이 공부하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데미안
북로드 / 헤르만 헤세 지음, 북트랜스 옮김 / 2014.12.20
12,000원 ⟶ 10,800원(10% off)

북로드소설,일반헤르만 헤세 지음, 북트랜스 옮김
북로드 세계문학 컬렉션. <수레바퀴 아래서>와 함께 헤세의 자전적 소설로 꼽힌다.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나 신학교와 라틴어 학교를 다녔고, 수도원 기숙사 생활을 한 적이 있으며, 제1차세계대전을 겪은 헤세의 젊은 시절 체험과 방황, 고뇌를 철학적이면서도 심리분석적으로 써 내려간 장편소설이다. 이미 문단에서 주목받던 헤세는 제1차세계대전이 끝난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이름으로 <데미안>을 발표했는데, 출간과 동시에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신인문학상에 해당하는 폰타네상을 수상했다(이후 헤세가 자신이 저자임을 밝히고 상을 반납했다). 출간된 지 1년 만에 16쇄를 찍을 정도로 <데미안>은 독일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지지하에 필독서로 자리 잡았는데, 청소년기의 관심사와 혼란, 두려움과 동경이 묘사되어 있고, 인간의 존엄성을 잃어가는 현실에서 인간 스스로 자기 내면에 이르는 길을 탐구하는 이야기가 전후 공허함과 혼란에 빠진 독일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과 희망을 제시했기 때문이다.두 세계 카인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도둑 베아트리체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야곱의 싸움 에바 부인 종말의 시작 작가 및 작품에 대해“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 이야기 줄거리보다 더 유명한 문장을 낳은 소설 ≪데미안≫은 한 젊은이가 상식이나 사회적인 관습, 체제와 대세를 무조건 추종하고 따르기보다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부모나 사회적 상황이 강요하는 삶이 아닌 진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삶의 목표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에밀 싱클레어의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여정 “나는 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것, 그대로 살아보려 한 것뿐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왜 그렇게 힘들었던가!” 이 문장은 ≪데미안≫의 첫 구절이자 젊은 시절 에밀 싱클레어가 방황하게 만드는 문제의식이다. ‘남들처럼’이 아니라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삶을 찾고자 한 에밀 싱클레어의 방황(여정)은 그의 친구이자 지도자인 데미안으로부터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라는 메시지를 받으면서 그 방향을 찾게 되고, 데미안의 죽음(책에서는 암시 정도로 끝난다)과 함께 내면의 자아(자기 인식과 행위의 주체)를 발견함으로써 끝이 난다. 백 년 전 독일 젊은이들의 지도자가 되어준 책!! ≪데미안≫은 ≪수레바퀴 아래서≫와 함께 헤세의 자전적 소설로 꼽힌다.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나 신학교와 라틴어 학교를 다녔고, 수도원 기숙사 생활을 한 적이 있으며, 제1차세계대전을 겪은 헤세의 젊은 시절 체험과 방황, 고뇌를 철학적이면서도 심리분석적으로 써 내려간 장편소설이다. 이미 문단에서 주목받던 헤세는 제1차세계대전이 끝난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이름으로 ≪데미안≫을 발표했는데, 출간과 동시에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신인문학상에 해당하는 폰타네상을 수상했다(이후 헤세가 자신이 저자임을 밝히고 상을 반납했다). 출간된 지 1년 만에 16쇄를 찍을 정도로 ≪데미안≫은 독일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지지하에 필독서로 자리 잡았는데, 청소년기의 관심사와 혼란, 두려움과 동경이 묘사되어 있고, 인간의 존엄성을 잃어가는 현실에서 인간 스스로 자기 내면에 이르는 길을 탐구하는 이야기가 전후 공허함과 혼란에 빠진 독일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과 희망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미숙한 소년이 완전한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 열 살의 싱클레어는 감수성이 예민한 소년으로, 엄격한 아버지, 자상한 어머니, 자신보다 행실이 더 단정한 두 누이와 함께 살고 있다. 싱클레어는 순결하고 선하며, 사랑과 평화, 기도와 의무를 수행 하는 아늑한 집과 친밀한 가족이 있으며, 보호받는 세계이자 천국인 ‘밝은 세계’와, 자주 지나다니는 다리와 강, 학교, 거리로 대표되는 ‘어두운 세계’, 두 세계에 몸담고 있다. 순진한 호기로 했던 거짓 말로 프란츠 크로머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던 싱클레어를 구해주는 막스 데미안은, 데몬(Demon, 신과 인간의 중간자, 수호신, 기독교에서의 악마)과 같은 어원으로 외부로 투영된 싱클레어의 제2의 자아라고 할 수 있다. 데미안은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매달린 도둑의 이야기를 재해석하면서 싱클레어의 머릿속에 고정된, ‘선’ 과 ‘악’으로 나눠지는 세계질서를 뒤흔들어놓고, 싱클레어 스스로 자신만의 새로운 신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상급학교로 진학하면서 데미안과 헤어진 싱클레어는 술집을 드나들고 거친 말 들을 쏟아내며 방탕한 생활을 하지만, 내면으로는 고독에 몸부림치면서 자기의 처신에 괴로워한다. 그러던 중 길에서 우연히 젊은 소녀를 마주치게 된 후로, 그녀를 베아트리체라고 부르고 숭배하며 전환점을 맞이한다. 그러던 중 지구 모양을 한 알을 뚫고 나오는 새의 꿈을 꾸고 난 뒤 그 꿈속의 장면을 그린 그림을 데미안에게 보내고 수수께끼 같은 답장을 받는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2020 서울시/지방직 9급 공무원 기술계 고졸 경력경쟁 전기이론.전기기기 초단기완성
시대고시기획 / SD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19.12.30
24,000원 ⟶ 21,6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SD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 진학하여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이수한 독자들을 위해 준비한 기술계 고졸 경력경쟁 기본서이다. 2020년부터는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경력경쟁 임용시험 과목의 출제범위가 2015년 개정된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이에 맞는 내용으로 이론을 학습하고 핵심문제 80개를 풀며, 마무리로 5개년 기출문제를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PART 01 전기이론 CHAPTER 01 전기와 자기 CHAPTER 02 직류회로 CHAPTER 03 교류회로 핵심문제 80선 PART 02 전기기기 CHAPTER 01 직류기 CHAPTER 02 동기기 CHAPTER 03 변압기 CHAPTER 04 유도기 CHAPTER 05 정류기 핵심문제 80선 PART 03 기출문제 제1회 2019년 고졸경력경쟁 전기이론 기출문제 제2회 2019년 고졸경력경쟁 전기기기 기출문제 제3회 2019년 국가직 9급 전기이론 기출문제 제4회 2019년 국가직 9급 전기기기 기출문제 제5회 2018년 고졸경력경쟁 전기이론 기출문제 제6회 2018년 고졸경력경쟁 전기기기 기출문제 제7회 2018년 국가직 9급 전기이론 기출문제 제8회 2018년 국가직 9급 전기기기 기출문제 제9회 2017년 고졸경력경쟁 전기이론 기출문제 제10회 2017년 고졸경력경쟁 전기기기 기출문제 제11회 2017년 국가직 9급 전기이론 기출문제 제12회 2017년 국가직 9급 전기기기 기출문제 제13회 2016년 고졸경력경쟁 전기이론 기출문제 제14회 2016년 고졸경력경쟁 전기기기 기출문제 제15회 2016년 국가직 9급 전기이론 기출문제 제16회 2016년 국가직 9급 전기기기 기출문제 제17회 2015년 고졸경력경쟁 전기이론 기출문제 제18회 2015년 고졸경력경쟁 전기기기 기출문제 정답 및 해설첫째, 2015년 개정된 교육과정 반영! 2020년부터는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경력경쟁 임용시험 과목의 출제범위가 2015년 개정된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이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둘째, 방대한 전기이론·전기기기 이론을 압축하여 수록 복잡하고 까다로운 전기이론·전기기기 이론을 압축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시험에 출제될 핵심내용만 수록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PLUS++를 통해 더욱 상세한 이론 학습이 가능합니다. 셋째, 핵심문제 160선을 엄선하여 수록! 전기이론 핵심문제 80선, 전기기기 핵심문제 80선을 수록하였습니다. 이론 학습 후 직접 풀어보며 문제에 대한 적응력과 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넷째, 2019년 최신 기출문제 수록 2019 고졸경력경쟁 기출문제, 2019 국가직 9급 기출문제, 총 4회분을 모두 수록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4개년에 걸친 기출문제와 자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최신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실전 감각을 높여 최종 마무리까지 한권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단기합격을 위한 기술계 고졸 경력경쟁 일반전기 기본서! 「서울시/지방직 9급 공무원 기술계 고졸 경력경쟁 전기이론·전기기기 초단기완성」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에 진학하여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이수한 독자들을 위해 준비한 기술계 고졸 경력경쟁 기본서입니다. 2020년부터는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경력경쟁 임용시험 과목의 출제범위가 2015년 개정된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이에 맞는 내용으로 이론을 학습하고 핵심문제 80개를 풀며, 마무리로 5개년 기출문제를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020년 개정판에는 2019년 고졸경력경쟁 기출문제, 국가직 9급 기출문제 총 4회분도 추가 수록하여 최신 경향에 최적화된 교재입니다. ㈜시대고시기획의 열정과 신뢰를 담은 「서울시/지방직 9급 공무원 기술계 고졸 경력경쟁 초단기완성」 시리즈와 함께 공무원 합격의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아홉 개의 성공 언어
좋은땅 / 김호영, 이재권 (지은이)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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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김호영, 이재권 (지은이)
리더의 말 한마디는 조직의 방향을 정하고, 문화와 성과를 결정짓는 힘을 지닌다. 『아홉 개의 성공 언어』는 경영 현장에서 오랜 시간 축적된 두 저자의 경험과 성찰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조직과 리더가 반드시 체득해야 할 아홉 가지 언어를 제시하는 책이다. 자유, 정직, 도전, 창발, 관계, 목표, 청결, 고객 감동, 브랜드라는 키워드는 단순한 가치 선언이 아니라 실제 경영과 삶의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천 언어로 풀어낸다. 이 책은 언어를 단순한 소통 수단이 아닌 ‘경영 도구’로 바라본다. 말과 글이 개인의 사고를 규정하고, 조직의 의사결정과 행동을 이끌며, 결국 기업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점을 다양한 사례와 스토리로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특히 추상적인 경영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경험담을 통해 언어가 어떻게 문화로 자리 잡는지를 입체적으로 그려낸다.Prologue: 소나무가 너와 나의 소나무로 소통할 수 있는 이유 005 성공 언어 ① 자유 01 경영과 자유의 동거 016 02 다른 듯 같은 이름들 019 03 조직문화로서의 자유 031 04 질서 없는 자유는 난잡하다 035 성공 언어 ② 정직 01 정직 경영, 과연 가능한가? 040 02 정직 탐구 045 03 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마라 049 04 정직의 둑이 무너질 때 060 성공 언어 ③ 도전 01 거대한 실험실 068 02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077 03 들이大 저질러 학과 뒷수습 전공 080 성공 언어 ④ 창발 01 아버지의 똥 수레 092 02 더 나은 것 vs. 다른 것 098 03 싫지 않은 별명, 사이코 102 04 엑스포의 차별화, 명함 106 05 낯설게 만들기 112 성공 언어 ⑤ 관계 01 행복의 조건 118 02 인자무적(仁者無敵) 122 03 위캠 수퍼마켓의 추억 127 성공 언어 ⑥ 목표 01 미래는 곧 현재다 144 02 성공방정식 3.5 150 03 일단은 하나에서 성공하라 161 성공 언어 ⑦ 청결 01 가장 기본적인 혁신의 언어 168 02 청결의 대물림 176 03 좋은 습관 만들기 전략 179 성공 언어 ⑧ 고객 감동 01 직원 감동_자네는 어떻게 생각해? 186 02 소비자 감동_불편을 드려 죄송해요 207 03 거래처 감동_대금을 먼저 드릴까요? 215 성공 언어 ⑨ 브랜드 01 브랜드가 도대체 뭐길래 228 02 아쿠아픽 브랜드의 기나긴 여정 232 03 브랜드 유지를 위한 전략적 접근 240 이계우 대표의 언어 경영 01 언어가 세상을 바꾼다 246 02 이계우 대표의 언어 경영 253 [부록] 이계우 대표의 강의 목록 273“리더의 언어는 예사롭거나 사사로이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한 집단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순간순간의 의사결정에 크게 영향을 미치며,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언어경영은 반드시 경영자들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지상의 살아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이요, 덕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말과 글이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하는데, 자신이 사용하는 한마디의 말과 글이 세상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할 수만 있다면, 당신도 한번 변화의 주체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리더의 말 한마디는 조직의 방향을 정하고, 문화와 성과를 결정짓는 힘을 지닌다. 『아홉 개의 성공 언어』는 경영 현장에서 오랜 시간 축적된 두 저자의 경험과 성찰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조직과 리더가 반드시 체득해야 할 아홉 가지 언어를 제시하는 책이다. 자유, 정직, 도전, 창발, 관계, 목표, 청결, 고객 감동, 브랜드라는 키워드는 단순한 가치 선언이 아니라 실제 경영과 삶의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천 언어로 풀어낸다. 이 책은 언어를 단순한 소통 수단이 아닌 ‘경영 도구’로 바라본다. 말과 글이 개인의 사고를 규정하고, 조직의 의사결정과 행동을 이끌며, 결국 기업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점을 다양한 사례와 스토리로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특히 추상적인 경영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경험담을 통해 언어가 어떻게 문화로 자리 잡는지를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각 장은 하나의 성공 언어를 중심으로 자유와 질서의 균형, 정직이 무너질 때의 위험, 도전과 창발이 만들어내는 변화의 힘, 관계와 목표가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 등을 차분하게 짚어간다. 여기에 청결, 고객 감동,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기본이면서도 종종 간과되는 요소들을 언어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경영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아홉 개의 성공 언어』는 CEO와 리더뿐 아니라 자신의 삶과 일을 경영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지금 자신이 사용하는 말과 글이 어떤 방향을 만들고 있는지 성찰하게 하며, 더 나은 개인과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언어의 힘을 일깨워준다. 말이 곧 전략이 되고, 언어가 곧 문화가 되는 순간을 이 책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천룡인 5
영상출판미디어(주) / 이현철 지음 / 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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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주)소설,일반이현철 지음
이현철의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처음 본 건 아득히 먼곳에서 번뜩이는 빛과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루비색의 용. [너는 나의 의지를 이어받기로 선택되었다.] "하지만 저는 공부도 못하고 얼굴도 못생기고 키도 작은데요." [그런 하찮은 요소들과 나의 의지를 이어받는 것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세상을 구성하는 근원의 힘, 어떤 곳에서는 마력으로, 어떤 곳에서는 내공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그런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더 이상 나약하고 인기 없던 지석은 없다. 근원의 힘으로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종횡무진하는 지석의 일대기가 펼쳐진다.1권 작가서문 006 프롤로그 009 제1장 근원의 힘 021 제2장 오해 057 제3장 그날 093 제4장 클로슈비츠의 저택 129 제5장 준비 173 제6장 천신공(天神功) 207 제7장 새로운 시작 237 제8장 수련 277 2권 제1장 김영산 007 제2장 해법 035 제3장 켈튼 마을 073 제4장 몬스터 109 제5장 하이재킹 145 제6장 영웅 오지석 187 제7장 납치 217 제8장 천룡마문의 천룡신공 249 5권 제1장 모르둠 007 제2장 마수 퇴치 049 제3장 고은 077 제4장 엘프 111 제5장 인간 사냥꾼 143 제6장 샤르팽 167 제7장 결단 213 제8장 함정 259어느 날 눈을 떴을 때 처음 본 건 아득히 먼곳에서 번뜩이는 빛과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루비색의 용. [너는 나의 의지를 이어받기로 선택되었다.] “하지만 저는 공부도 못하고 얼굴도 못생기고 키도 작은데요.” [그런 하찮은 요소들과 나의 의지를 이어받는 것에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아, 죄송합니다. 저도 도와드리고 싶은데 싸움을 못해서요.” [흐음, 역시… 뭐, 그거야 상관없다. 너에게 근원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줄 테니까.] 세상을 구성하는 근원의 힘, 어떤 곳에서는 마력으로, 어떤 곳에서는 내공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그런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더 이상 나약하고 인기 없던 지석은 없다. 근원의 힘으로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종횡무진하는 지석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가방 쏙 한국사
메가북스 / 구완회 지음, 조남준 그림 /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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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북스소설,일반구완회 지음, 조남준 그림
학교 공부 이후 드라마와 영화, 혹은 웹툰으로 다시 맛본 역사. 이렇게 재밌었나?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깊게, 오랜 시간 이어갈 수 있을까? 근본적인 물음부터 시작한다. 이것을 해소시켜 줄, 지금 우리 수준에 딱 맞는 쉽고 재미있는 역사 교양서가 출간되었다. 평소 책과는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옆에 두고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혹은 각종 시험을 준비하느라 이골이 난 사람들도 좋다. 재미있게 하는 공부만큼 효과적인 것도 없으니까. '묻어가는 세계사'와 '생각 키우기'에서는 세계사를 통해 한국사를 바라보는 모습과 어제의 역사를 통해 오늘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각각 담아냈다.저자의 말 _ 역사가 서 말(?)이라도 읽어야 내 것이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 질문이 바뀌면 역사가 바뀐다.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힘, 생각하는 힘! Part 1 선사 시대와 고조선 _ 한국사의 시작 01 호모 에렉투스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묻어가는 세계사 : 인간을 포함한 우주의 역사 - 빅 히스토리 02 대한민국 돌도끼, 세계 고고학계를 뒤집어 놓다! 생각 키우기 : 일본 고고학계 ‘신의 손’ 사기 사건 03 신석기 혁명은 석기 혁명이 아니다 생각 키우기 : 역사의 시대 구분, 그때그때 달라요! 04 청동기의 탄생, 지배층의 탄생 묻어가는 세계사 : 세계의 청동기 원조 논쟁 05 단군기원, 진실을 찾아서 생각 키우기 : ‘환빠’를 아시나요? 06 아쉽다, 고조선 최후의 날 생각 키우기 : 한사군 결사 반대!? 07 부여의 동명왕, 고구려의 동명왕 묻어가는 세계사 : 동명왕은 고구려를 세우고, 카이사르는 루비콘 강을 건너다 Part 2 삼국 시대 _ 엎치락뒤치락, 삼국 타이틀 매치 08 권력 투쟁? 국가 창업! - 한반도 고대 국가의 어머니, 소서노의 선택 생각 키우기 : 왜 역사 속 여성들은 성녀, 아니면 악녀일까? 09 삼국 시대인가 사국 시대인가? - 잊어버린 가야 역사 찾기 생각 키우기 : 이른바 ‘임나일본부설’의 진실 10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 - 삼국 전쟁사 생각 키우기 : 장수왕은 왜 남쪽으로 칼끝을 돌렸을까? 11 살수 대첩, 지상 최대의 수공 작전? 묻어가는 세계사 : 중국이 뭉치면 주변 국가들이 피곤하다 12 나라가 망해도 배신자는 산다 - 연남생과 부여융 생각 키우기 : 나라는 망해도 지배층은 산다? 13 그날, 백강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나? 생각 키우기 : 한반도와 일본, ‘역사 전쟁’을 넘어서 14 신라를 위한 변명 . 신라는 민족 반역자인가? 생각 키우기 : 우리 역사 = 우리 민족사? Part 3 통일 신라와 발해 _ 남북한? 남북국! 15 경주, 실크로드의 출발점 생각 키우기 : 우리 역사는 ‘문명 교류사’ 16 발해, 고구려를 뛰어넘은 고구려의 후예 생각 키우기 : 통일 신라 시대인가, 남북국 시대인가? 17 달도 차면 기운다 - 통일 신라의 전성기와 혼란기 생각 키우기 : 안압지와 월지 - 역사의 제 이름 찾기 18 우리나라 최초의 조기 유학생, 최치원 생각 키우기 : 6두품 ‘삼최’의 서로 다른 길 19 해적왕 루피 vs. 해상왕 장보고 묻어가는 세계사 : 해상왕 장보고, 바이킹 왕 크누트 20 포석정? 포석사? - 경애왕 자살의 미스터리 생각 키우기 : 돌다리는 두드리고 사료는 비판하라! Part 4 고려 _ 코리아, 우리 겨레의 탄생 21 왕건, 마음을 얻고 통일을 이루다 묻어가는 세계사 : 충성 뒤의 눈물, 오기 장군 22 ‘29명의 왕비’가 낳은 비극 생각 키우기 : 나라 세우기와 나라 다지기 23 애 일곱 딸린 과부, 고려의 왕비가 되다 생각 키우기 : 일부다처 vs. 일부일처, 고려의 혼인 제도는? 24 서희의 담판, 기싸움부터 이겼다! 묻어가는 세계사 : 흉노에서 여진까지, 북방민족 총정리 25 고려는 한반도 최초의 다문화 사회? - 벽란도의 아라비아 상인 묻어가는 세계사 : 이슬람 상인, 전 세계를 누비다 26 무신의 난 . 문신들은 무얼 믿고 그렇게 나댔을까? 생각 키우기 :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역사의 아이러니 27 고려에는 정말 고려장이 있었을까? 생각 키우기 : ‘고려장’은 일제의 작품일까? 28 고려의 스파르타쿠스, 만적 생각 키우기 : 만적의 주인은?.역사 상식 바로잡기 29 대농장 + 시장 + 공장 + 은행 + 호텔 = 고려 사찰? 묻어가는 세계사 : 중세 유럽 교회는 대지주, 수도원은 술도가? 30 자의 반, 타의 반 - 삼별초의 대몽 항쟁 생각 키우기 : ‘40년 대몽 항쟁’의 불편한 진실 31 ‘팔만대장경’이라는 아이러니 생각 키우기 : ‘기념비적 문화유산’ 다시 보기 32 ‘충’자 돌림 왕들의 부부 싸움 생각 키우기 : ‘원 간섭기’의 두 얼굴 33 ‘물푸레나무 공문’으로 일군 대농장 생각 키우기 : 생산력이 발전하면 왜 양극화가 심해질까? 34 공민왕과 노국 대장 공주 - 사랑과 개혁의 아이콘 묻어가는 세계사 : 또 하나의 러브 스토리, 샤 자한과 뭄타즈 마할 35 위화도 회군, 주사위는 던져졌다! 생각 키우기 : 우발적인 선택인가, 계획적인 쿠데타인가? 36 정몽주, 최후의 반격 생각 키우기 : 혁명의 사상에서 억압의 족쇄로 Part 5 조선 _ 500년 왕조의 흥망성쇠 37 정도전, 조선을 디자인하다 묻어가는 세계사 : 한나라의 건국 콤비, 유방과 장량 38 왕자의 난 . 권력은 형제를 원수로 만든다 생각 키우기 : 왜 왕자들은 목숨을 걸고 싸울까? 39 한글 창제에서 절대 음감까지, 만능 천재 세종의 끝은 어디인가? 생각 키우기 : 세종 시대 백성들은 과연 행복했을까? 40 황희 정승, 진실과 거짓말 생각 키우기 : 공직자의 자격 - 능력이냐, 도덕성이냐? 41 바쁘다 바빠, 조선 국왕의 하루 생각 키우기 : 왕권 vs. 신권 42 고려의 백정, 조선의 백정 묻어가는 세계사 : 조선 노비 vs. 서양 노예 43 간관들이 낮술을 마신 까닭은 … 생각 키우기 : ‘조선 500년’의 비결, 언로 44 연산군, 절대 권력의 막장 드라마 생각 키우기 : “내가 다만 두려운 것은 역사뿐이다” 45 대리 출석에서 동맹 휴학까지, 성균관 공부 벌레들의 생활 묻어가는 세계사 : 동·서양 대학의 탄생 46 사림파의 슈퍼스타, 조광조 생각 키우기 : 어려워라, 세상을 바꾼다는 것은 … 47 요즘 군대는 저리 가라, 조선 관리 신고 생각 키우기 : 변하는 역사, 변하지 않는 역사 48 천재 예술가의 엇갈린 운명 - 신사임당과 허난설헌 생각 키우기 : 신사임당이 조선 후기에 태어났다면? 49 붕당 정치의 세포 분열 : 동서 - 남북 - 노소 생각 키우기 : 세도 정치 -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50 조선 수군의 연전연승 비결 묻어가는 세계사 : 지금 서양은 대항해 시대 51 후안무치 & 잔머리의 결정판 - 임진왜란 공신록 묻어가는 세계사 : 역사는 반복된다 - 임진왜란 의병과 세월호 민간 잠수사 52 뛰어난 외교 군주인가, 희대의 폐륜아인가 . 광해군의 진실 찾기 생각 키우기 : 성공하면 반정, 실패하면 역모? 53 조선의 임금, 머리를 아홉 번 조아리다 . 병자호란 생각 키우기 : 닮은 꼴 전쟁, 양 난 vs. 한국 전쟁 54 양 난, 조선의 전기와 후기를 가르다 생각 키우기 : 전쟁, 역사의 변곡점 55 합격은 선착순? - 조선 후기 과거 풍경 묻어가는 세계사 : 동아시아 과거 제도의 역사 56 장희빈, 여인 천하의 진실 묻어가는 세계사 : 헨리 8세와 ‘천일의 앤’ 57 격쟁(擊錚), 왕의 행차를 막아선 백성들 묻어가는 세계사 : 정조와 계몽 군주, 닮은 점과 다른 점 58 송시열 - 조선 제일의 문제적 인물 생각 키우기 : 조선은 당쟁 때문에 망했을까? 59 ‘실학의 끝판왕’ 다산 정약용 생각 키우기 : 지금도 실학은 논란 중 60 ‘상갓집 개’ 흥선 대원군의 꿈 생각 키우기 : 명성 황후가 고아로 알려진 까닭은? Part 6 근현대 _대한 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 61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 상처뿐인 승리 묻어가는 세계사 : 메이지 유신 - 조선과 일본의 갈림길 62 강화도 조약, 근대의 시작 생각 키우기 : 서양의 근대, 조선의 근대 63 젊은 그들의 삼일천하, 갑신정변 생각 키우기 : 왕조의 황혼, 왕조사의 황혼 64 못살겠다, 갈아 보자! - 동학 농민 전쟁 묻어가는 세계사 : 중국의 동학, 태평천국 65 전깃불에 놀라고 양탕국에 빠지다 - 고종의 근대화 생각 키우기 : 계몽군주인가, 꼭두각시인가? - 고종의 두 얼굴 66 1910년 8월 29일, 그날 생각 키우기 : 양반의 국치일, 상민의 국치일 67 이회영과 여섯 형제들 - 대한민국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상징 묻어가는 세계사 : 칼레의 여섯 시민 68 38선이 남북을 가르고, 신탁 통치가 좌우를 나누다 생각 키우기 : 다시 생각하는 건국절 논란 69 친일파 청산? 누구 맘대로! 묻어가는 세계사 : 프랑스 ‘나치 부역자 청산’의 두 얼굴 70 김구 - 독립 영웅의 빛과 그림자 생각 키우기 : 김구는 천사, 이승만은 악마? 71 제주 4·3 사건 때 어떻게 수만 명이 희생되었나? 생각 키우기 : 제주의 눈으로 본 제주사 72 ‘톱질 전쟁’이 키운 비극 - 한국 전쟁 생각 키우기 : 남과 북, 적대적 공생 관계 73 시-바ㄹ 자동차, 전쟁의 폐허를 달리다 생각 키우기 : 원조는 공짜였을까? 74 초등학생들, 4·19 혁명에 나서다! 생각 키우기 : 4·19 혁명의 배후는? 75 혁명의 탈을 쓴 쿠데타 - 5·16 군사 정변 생각 키우기 : 혁명(Revolution)과 역성혁명(易姓革命) 76 한강의 기적을 만든 사람들 묻어가는 세계사 : 전후 자본주의 황금기 77 어느 청년 노동자의 삶과 죽음 생각 키우기 : 평화 시장과 헬조선, 어느 곳이 진짜 지옥일까? 78 서울의 봄, 광주의 비극 생각 키우기 : 박정희 대통령을 어떻게 볼 것인가? 79 민주주의를 향해, 앞으로 생각 키우기 : 산업화와 민주화, 동전의 양면 80 IMF 외환 위기 . 헬조선의 시작 묻어가는 세계사 : 신자유주의와 헬조선가까이 두고, 가볍게 읽자! 세종 시대 백성들은 과연 행복했을까? 학교 공부 이후 드라마와 영화, 혹은 웹툰으로 다시 맛본 역사. 이렇게 재밌었나?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깊게, 오랜 시간 이어갈 수 있을까? 근본적인 물음부터 시작한다. 이것을 해소시켜 줄, 지금 우리 수준에 딱 맞는 쉽고 재미있는 역사 교양서가 출간되었다. 평소 책과는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옆에 두고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혹은 각종 시험을 준비하느라 이골이 난 사람들도 좋다. 재미있게 하는 공부만큼 효과적인 것도 없으니까. ‘묻어가는 세계사’와 ‘생각 키우기’에서는 세계사를 통해 한국사를 바라보는 모습과 어제의 역사를 통해 오늘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각각 담아냈다. 1쪽만 읽어도 대화의 품격이 다르다! 우리나라 최초의 조기 유학생, 최치원 그렇다고 단순한 흥미 위주의 가벼운 역사적 사실만 나열한 것은 아니다. 구석기인이 한반도에 자리를 잡을 때부터 최근의 헬조선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시대순으로 구성하고, 역사의 변곡점이 되는 중요한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흐름을 설명하였다. 중요한 것은 지나간 ‘어제의 역사’가 아니라 다가올 ‘오늘의 교훈’이다. 시대마다 문제가 다르니 질문 또한 달라지고, 그러므로 역사는 새롭게 다시 쓰이는 것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힘, 질문하는 힘이고 이것 또한 역사를 통해 키워나갈 수 있다. 역사를 알기 시작하면, 생활이 좀 더 재미나고 즐거워질 것이다. 아는 것 많은 친구들의 메시지를 더 잘 이해할 수도 있고, 술자리 대화가 좀 더 풍성해지고, 연일 쏟아지는 뉴스를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바라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역사를 통해 생각을 키우고 질문하는 능력까지 키운다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머리-몸통-꼬리’, ‘상류-중류-하류’, ‘유년기-청년기-장년기-노년기’의 공통점은? 하나의 대상을 몇 부분으로 나누었다는 것! 이처럼 사람들은 하나의 대상을 몇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파악하려는 경향이 있다. 왜 그럴까? 답은 간단하다. 그렇게 하면 이해하는 것이 한결 쉽고 머리에 잘 들어오니까! 역사도 예외가 아니다. 그래서 역사가들은 일찍부터 하나의 역사를 몇 가지 시대로 나누어 서술했는데 그것이 바로 ‘시대 구분’이다. 역사는 시대 구분을 통해 단순한 사실의 나열에서 기승전결을 갖춘 ‘스토리’가 된다. 시대 구분은 기준에 따라 다양하다. 앞서 보았듯 선사 시대를 도구에 따라 나눈 것도 시대 구분의 한 예다._ 역사의 시대 구분, 그때그때 달라요! 中 하지만 달도 차면 기우는 법. 신라는 통일 후 100년을 넘어가면서 혼란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혼란의 원인은 귀족들의 권력 싸움이었다. 삼국 통일 직후에는 갑자기 넓어진 땅에서 들어오는 세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누렸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귀족들의 수가 늘어나자 한정된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권력 싸움의 결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란이었다. 780년 혜공왕이 신하의 손에 죽임을 당한 이후 약 150년 동안 무려 20명의 왕이 바뀌었다. 평균 재위 기간이 고작 7.5년 정도다. 왕이란 자리가 보통은 죽어야 그만두는 것이니, 성공한 반란이 이어졌다는 것으로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다._ 달도 차면 기운다 - 통일 신라의 전성기와 혼란기 中
산수화로 배우는 풍경사진
아특사 / 주기중 (지은이) / 2019.12.01
20,000원 ⟶ 18,000원(10% off)

아특사소설,일반주기중 (지은이)
좋은 풍경사진의 관건은 자연에 담긴 정신과 작가의 자연관을 어떻게 구현하느냐에 달려 있다. 저자는 전통적인 중국과 조선시대 산수화 이론을 소개하며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풍경사진이 나아갈 길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풍경사진 잘 찍는 법’을 이야기하지만 기술적인 언급은 극히 일부분이다. 풍경사진의 지향점을 작가의 정신세계를 담는 산수화의 경지에 빗대어 설명한다. 대자연 앞에 선 사진가의 자세, 생각과 감정을 사진에 이입시키는 문제에 중점을 둔다. 전통 산수화 화론에서 금쪽같은 문구를 발췌해 이를 온고지신의 현대 사진론으로 풀어 나간다. 어려운 개념을 설명할 때는 저자가 직접 촬영한 풍경사진을 예로 들어 보여준다. 읽고, 보는 두 배의 즐거움이 있다. 쉽게 읽히면서도 큰 만족감을 준다.002 머리말 Part 1 구도(求道)의 미학 008 사람 대하듯 자연을 대하라 017 마음의 근육에서 힘을 빼라 025 ‘소양·연구·체험’의 삼박자 034 그러한줄 모르게 저절로 그렇게 041 천기의 패턴을 읽고 활용하라 사진기행_‘신진경산수’ 048 한계령에서 054 백두대간의 능선 058 섬진강의 봄 Part 2 뜻이 먼저다 064 시 속에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시가 있다 073 붓이 먼저면 패하고, 뜻이 먼저라야 이긴다 080 버려야 할 네가지 ‘사첨속뢰’ 088 패턴과 연상작용 096 시인 이원규의 <몽유운무화>에 부쳐 사진기행_‘신진경산수’ 102 강양항의 새벽 106 원대리 자작나무 숲 Part 3 깨달음의 순간 112 수묵산수화에 비친 오묘한 선(禪)의 세계 119 토끼가 튀는 순간 솔개가 덮치듯이 128 화조화에 담긴 격물치지의 정신 135 아름다움 찾는 ‘미학적 창조’ 142 자연, 깨달음의 세계 사진기행_‘신진경산수’ 152 수종사에서 156 문무대왕수중릉 Part 4 경(景)에서 정(情)으로, 다시 환(幻)으로 164 경(景)과 정(情)이 어우러진 환(幻)의 세계 171 역원근법으로 표현한 대자연의 숭고미 180 크게 가득 찬 것은 마치 빈 것과 같다 187 미니멀리즘 195 ‘사각형의 눈’으로 203 풍경사진의 스테디셀러 사진기행_‘신진경산수’ 212 소양호의 겨울 218 설악산단풍 Part 5 온고지신의 풍경사진 224 사진적인 사진, 회화적인 사진 232 화첩과 포트폴리오 236 포트폴리오 만들기 249 일상의 풍경 261 병풍과 폴딩도어 268 형식의 외연을 넓히자 사진기행_‘신진경산수’ 280 별 헤는 밤 284 환상의 하늘길 Part 6 288 Gallery 318 주기중의 작품세계 324 추천사붓보다 뜻이 먼저다 풍경사진, 경치 밖의 뜻을 담아라! 자연에 마음을 담고, 뜻을 부친다. 경(景)에서 정(情)으로 다시 환(幻)으로… “수묵산수화의 고수들이 남긴 금쪽같은 문구들을 발췌해 지적 욕구를 충족함은 물론 풍경사진을 위한 명쾌한 길을 제시한다.” - 윤세영 사진예술 주간 “산수화의 세필 붓놀림처럼, 시연을 통해 아주 세밀하고 깊게, 저자가 겪으며 공부했을 사진의 방법을 전하고 있다.” - 구승회 신라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9년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 경험과 사유에서 나오는 풍경사진의 해법 눈에 보이는 풍경을 카메라로 옮기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독창성과 시각의 내성을 극복하는 일이다. 풍경사진을 시작하면 처음엔 누구나 눈앞에 펼쳐지는 대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에 취해 셔터를 누른다. 그것이 반복되면 소재에 집착하게 되고, 탐미주의에 빠지게 된다. 저자는 내 마음 안에 있는 풍경을 들여다 볼 수 있어야 창의적인 풍경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말한다. 300페이지 내내 산수화와 그에 담긴 정신을 이야기하며 사진의 길을 모색하지만, 풍경사진의 함정이라 할 수도 있는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지나친 탐미주의를 경계한다. 우주에서 허블망원경이 찍은 사진조차 잠깐의 감탄을 줄뿐 더는 감동하지 못하는 시대다. 현대 풍경 사진이 날씨에 의존하는 ‘운칠기삼’의 예쁜 사진이 더는 방향이 되어선 안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영상 홍수 시대 시각의 내성을 고민하며 해법을 제시한다. “산수화를 흉내 내자는 것이 아니다. 산수화에 담긴 우리 고유의 정신을 배워, ‘사진적인 사진’의 표현 형식을 고민해 보자”고 말한다. 울림이 큰 부분이다. 예술은 시대정신을 반영한다. 이 책은 전통 산수화 이론을 이야기하지만 고루하지 않다. 저자는 “산수화에 담긴 정신을 구현할 수 있다면 형식과 소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산수화 이론을 현대 개념 예술의 경지까지 확장시켜 나간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책 집필 의도를 이렇게 얘기한다. “풍경 사진을 찍는 순간, 순간은 깨달음의 순간입니다. 이제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산수화에 담긴 정신을 사진으로 구현하는 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밝음과 어둠이 아닌 깊음과 옅음의 미학을 지향합니다. 자연에 마음을 담고, 뜻을 부칩니다. 경(景)에서 정(情)으로, 다시 환(幻)으로…..”영국의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Clinton Richard Dawkins, 1941~ )의 저서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에는 ‘밈(meme)’이라는 용어가 등장합니다. ‘문화적인 유전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예술, 철학, 종교, 사회적 관습 등도 모방과 흉내를 통해 복제되며 다음 세대로 전달된다는 이론입니다. 급속한 서구화로 산수화의 전통이 단절되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나 조상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정신만큼은 ‘밈’이라는 유전자를 통해 전달됐고, 이것이 풍경사진 열풍에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팍팍한 세상살이를 떠나 자연과 더불어 쉬고 싶은 보상 심리도 더해졌을 겁니다. _ Part1 구도(求道)의 미학 나무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는 케냐의 자연관은 곽희의 산수화 이론과도 통합니다. “봄산은 담박하고 온화하여 웃는 듯하고, 여름산은 싱싱하고 푸르러 물에 젖은 듯 촉촉하고, 가을산은 밝고 깨끗하여 단장한 듯하고, 겨울산은 처량하고 쓸쓸하여 자고 있는 듯하다.”산이 웃고, 화장하고, 잠을 잡니다. 그는 산을 사람 대하듯 그렸습니다. 자연을 살아있는 인격체로 여겼습니다. 산수화는 늘 의인법으로 자연을 묘사합니다. 동양의 자연관입니다._ Part1 구도(求道)의 미학 “가슴속에는 만권의 책이 있고, 눈앞으로는 진기한 명적(名迹)을 실컷 보며, 또한 수레바퀴 자국과 말 발자국이 천하의 반은 되어야만 바야흐로 붓을 댈 수 있다.”‘만권의 책’은 인문학적인 소양을 말합니다. ‘진기한 명적’을 실컷 본다는 것은 예술 전통에 대한 연구를 강조한 말입니다. 또 ‘수레바퀴 자국과 말 발자국’은 그림을 그리기 위한 노력과 체험이 밑바탕 돼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어디 그림에만 해당되는 말일까요. 예술가라면 누구나 가슴에 새겨야 할 명언입니다._ Part1 구도(求道)의 미학
에세이스트 2023.5.6
에세이스트사 / 에세이스트사 편집부 (지은이) / 2023.05.03
12,000

에세이스트사소설,일반에세이스트사 편집부 (지은이)
정원의 숙녀 컬러링북
미디어샘 / 윤주혜 (지은이) / 2024.04.05
20,000원 ⟶ 18,000원(10% off)

미디어샘소설,일반윤주혜 (지은이)
33편의 아름다운 정원 식물과 열매, 그리고 매력적인 여성의 초상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컬러링북이다. 작가 윤주혜는 여성과 꽃, 새, 자연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국내외 팬을 확보한 일러스트레이터다. 특히 그녀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여성의 우아함을 섬세하면서도 조화롭게 그려내며,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할 수 있는 작품세계를 펼쳐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작가는 이 책은 누구나 쉽게 힐링하며 그릴 수 있는 컬러링북이면서도, 한편으로 우리를 둘러싼 자연과 그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의 다른 이름이라고 이야기한다. 튤립의 드라마틱한 줄무늬에서부터 데이지의 우아함, 레몬의 상쾌한 맛과 복숭아의 탐스러운 매력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섬세한 선과 고혹적인 색채로 표현해내고 있다. 또한, 개나리, 진달래, 목련과 같은 한국의 꽃들이 전통적인 이미지와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신비로운 풍경을 만들어낸다.프롤로그 Lovely Flowers 자연의 붓터치-튤립 |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달콤함- 백일홍 | 아프로디테의 슬픈 눈동자 - 아네모네 | 여름 낮의 별들 - 데이지 | 순수한 매혹 - 백합 | 화려한 강인함- 국화 | 순진한 함박웃음 - 해바라기 | 황홀경이 꽃이 된다면 - 작약 | 목숨을 바친 사랑- 장미 Sweet Fruits 은혜로운 상큼함 - 레몬 | 요정 과수원의 선물 -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 자꾸 만지고 싶은 - 복숭아 | 현자의 보석 - 보리수 | 큐피드의 엉덩이 - 체리 | 입도 눈도 유쾌한 - 파인애플 | 디오니소스의 진주 - 포도 | 향긋한 발그레함 – 딸기 Korean Flowers 병아리들의 웃음보 - 개나리 | 황진이의 치맛자락 - 진달래 | 찰나의 순수 - 목련 | 보랏빛 순정 - 도라지 | 햇살에 빛난 겨울의 자비 - 복수초 | 고귀하고 위대한 - 동백 | 봄이 놓은 자수 - 큰봄까치와 별꽃 | 도도한 양반집 아가씨 - 능소화 | 한 조각 붉은 마음 – 무궁화 Garden, Lady 완벽한 빈틈 - 몬스테라 | 여름의 은빛 허밍 - 버드나무 | 한아름 달콤함 - 후르츠바스켓 | 사적인 대관식 - 꽃의 왕관 | 커다란 손인사 - 플라타너스 | 피부가 마시는 향기 - 꽃비 |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다 - 레이디 | In my Garden | Index마법 같은 정원 식물, 아름다운 여성의 초상이 어우러진 신비 가득한 컬러링북 《정원의 숙녀 컬러링북》은 33편의 아름다운 정원 식물과 열매, 그리고 매력적인 여성의 초상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컬러링북이다. 작가 윤주혜는 여성과 꽃, 새, 자연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국내외 팬을 확보한 일러스트레이터다. 특히 그녀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여성의 우아함을 섬세하면서도 조화롭게 그려내며,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할 수 있는 작품세계를 펼쳐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작가는 이 책은 누구나 쉽게 힐링하며 그릴 수 있는 컬러링북이면서도, 한편으로 우리를 둘러싼 자연과 그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의 다른 이름이라고 이야기한다. 《정원의 숙녀 컬러링북》은 튤립의 드라마틱한 줄무늬에서부터 데이지의 우아함, 레몬의 상쾌한 맛과 복숭아의 탐스러운 매력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섬세한 선과 고혹적인 색채로 표현해내고 있다. 또한, 개나리, 진달래, 목련과 같은 한국의 꽃들이 전통적인 이미지와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조화를 이루며 신비로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독자들은 《정원의 숙녀 컬러링북》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여성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컬러링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에 충분할 것이다.
2018 해커스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최종핵심정리문제집 - 시험에 나올 문제만 담아 한 권으로 합격! 교재 내 로 헷갈리는 전문용어 완전 정복!
해커스금융 / 민영기.송영욱 지음 / 2018.03.07
25,900

해커스금융소설,일반민영기.송영욱 지음
2018 기본서 개정 내용 및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교재. 단기 합격을 위한 '핵심포인트 및 전략 파악', '핵심 이론 정리', '실전모의고사 풀이'의 체계적인 3단계 학습 시스템으로 구성되었으며, 중요한 내용부터 우선순위 학습이 가능한 맞춤형 학습플랜 제공한다. 또한 정확하고 빠른 계산문제 풀이를 위한 '필수 암기공식 30'과 '필수계산문제집'을 제공한다.제 1 과목 파생상품Ⅰ 제1장 선물/ 옵션 개요 제2장 주식관련 선물/ 옵션 제3장 금리선물/ 옵션 제4장 통화선물/ 옵션 제5장 상품선물/ 옵션 제 2 과목 파생상품Ⅱ 제1장 스왑 제2장 기타 파생상품/ 파생결합증권 제 3 과목 리스크관리 및 직무윤리 제1장 리스크관리 제2장 영업실무 제3장 직무윤리/ 투자자분쟁예방 제 4 과목 파생상품법규 제1장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2장 금융위원회규정 제3장 한국금융투자협회규정 제4장 한국거래소규정 필수암기공식 30 실전모의고사 제1회 실전모의고사 제2회 실전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베스트셀러 1위! 핵심 정리부터 실전까지 10일 완성! <해커스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최종핵심정리문제집>과 함께하면 시험에 나올 문제 중심으로 실전에 완벽 대비하고, 단기 합격 할 수 있습니다. 1. 2018년 최신판! 기본서 개정 내용 완벽 반영 2. 시험에 나올 문제만 담아 한 권으로 합격! 3. 단기 합격을 위한 '핵심포인트 및 전략 파악 → 핵심 이론 정리 → 실전모의고사 풀이'의 체계적인 3단계 학습 시스템 4. 중요한 내용부터 우선순위 학습이 가능한 맞춤형 학습플랜 제공 5. 정확하고 빠른 계산문제 풀이를 위한 '필수 암기공식 30' + '필수계산문제집' 제공 [추가 자료 - 해커스 금융(fn.Hackers.com)] 1. 계산문제 완벽 대비를 위한 시험장 필수 자료! '필수계산문제집' 2. 무료 1:1 질문/답변 서비스 3. 저자 직강 동영상강의(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교재 특장점] 1. 20187 기본서 개정 내용 및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하여 시험 완벽 대비 가능 2. 시험에 나올 문제만 담아 한 권으로 합격! 3. 단기 합격을 위한 '핵심포인트 및 전략 파악 → 핵심 이론 정리 → 실전모의고사 풀이'의 체계적인 3단계 학습 시스템 [1단계] 출제경향 및 학습전략 파악 1) 출제예상 비중 : 기출 분석을 통해 출제예상 포인트를 그래프로 정리. 2) 중요도+핵심포인트 : 중요도를 표시한 빈출 핵심포인트를 제시함으로써 중점적으로 학습할 부분 쉽게 파악 가능. 3) 학습전략 : 첫 페이지에 최근 기출을 분석해 과목별 몇 문제가 출제되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하고, 학습할 내용 및 출제경향에 맞춘 합격 전략 제시 [2단계] 출제예상문제와 핵심포인트 해설로 핵심 이론 정리 1) 출제예상문제 :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들마다 중요도를 표시해 단기간 학습으로도 충분히 점수 향상 가능 2) 핵심포인트 해설 : 문제와 관련된 이론은 물론 헷갈리기 쉬운 부분과 오답 포인트를 직접 손글씨로 짚어주어 실제 강의를 듣는 것처럼 효과적인 학습 가능 [3단계] 적중 실전모의고사로 시험 전 최종 마무리 실전모의고사 2회분을 실제 시험처럼 풀어보고 최종 점검 및 마무리하기 4. 중요한 내용부터 우선순위 학습이 가능한 맞춤형 학습플랜 제공 1) 모든 문제에 별1개~3개로 중요도를 표시하여 출제 가능성이 높은 내용부터 우선순위 학습 가능 2) 중요도 순서로 빠르게 학습하는 5일/7일 플랜부터 교재 모든 내용을 순차적으로 학습하는 10일/20일 플랜까지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 및 기간을 선택해 효율적인 학습 가능 5. 계산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필수암기공식 30' 수록 계산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필수암기공식 30'을 수록하여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계산문제에 완벽 대비 가능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베스트셀러 1위] YES24 수험서 자격증 베스트셀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권유자문인력 기준 1위(2018년 1월 월별 베스트, 2017년 3월 발행 개정 3판 기준)
꿈에 찾아와 줘
책봇edisco / 박송주 (글), 권아림 (그림)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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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봇edisco소설,일반박송주 (글), 권아림 (그림)
스물한 개의 일러스트와 스물한 개의 마이크로 픽션으로 구성된 책이다. 대개, 일러스트가 책의 세계를 보완하기 위해 부수적으로 그려지는 것과 달리 이 책은 권아림 작가의 일러스트가 먼저 그려졌고, 박송주 작가가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창작했다. 일러스트가 이 소설집의 세계관인 것이다. 권아림 작가가 초대한 세계에서 촉발된 스물한 개의 이야기가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고 때로는 확장한다. 뉴 노멀(New Normal)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현재에서부터, 전염병에 대한 공포와 불안, 앞날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는 스토리, 전염병이 사라진 이후의 일상과 그 안에서 누군가를 상실한 사람들의 감정과 그러면서도 현재를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인물, 혼자 도시 공간에서 삶에 대한 긴장과 불안을 이겨내기 위해 애쓰는 인물들의 담담한 스토리 등 다양한 마이크로 픽션을 감상할 수 있다.들어가며 1부 시간의 미래 닿지 않는 계절 Rainy Summer 서울 침공 Old Town 본질에 대하여 Eggplant Man 그런 기분 Latte Recipe 인턴입니다 Office 변호사, 은퇴하다 The Death of Cake 은색곰 프로젝트 Training Women 2부 머무르다 슬픔에서 빠져나오는 법 Insomnia 꿈에 찾아와 줘 Nap Time 크러쉬 크러쉬 Crush 생일 버거 Burger 남겨진 사람들 Breeze 레드 브릭 빌딩 Red Brick Building 서울, 2020 New Normal 3부 간직할 만한 것들 언젠가의 너에게 Old Friend 기억을 먹다 Summer Peach 어쩌면 마지막 Hang Out 새로운 천사를 기다리며 Yeonnam Tunnel 재능에 대하여 Martha 세상의 막 Wasting Time 죽고 난 뒤의 러닝 타임 Old Theater 후기섬세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짧은 형식의 소설 “마이크로 픽션”이 만나 새로운 장르의 소설집으로 탄생하다! 권아림, 박송주의 일러스트 마이크로 픽션 《꿈에 찾아와 줘》 “《꿈에 찾아와 줘》 일러스트 마이크로 픽션”은 스물한 개의 일러스트와 스물한 개의 마이크로 픽션으로 구성된 책이다. 대개, 일러스트가 책의 세계를 보완하기 위해 부수적으로 그려지는 것과 달리 이 책은 권아림 작가의 일러스트가 먼저 그려졌고, 박송주 작가가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창작했다. 일러스트가 이 소설집의 세계관인 것이다. 올해(2020년) 초, 일러스트를 그리기 위해 오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권아림 작가는 혼자서 그림을 그려 나갔고, 그 그림을 인스타그램에 올려두었다. 그림은 피드에 잠시 올랐다 사라졌다. 그러나 박송주 작가가 우연히 권아림 작가의 그림을 보고 짧은 형식의 마이크로 픽션을 써나가기 시작했고, 스물한 가지의 이야기가 완성되어 탄생한 책이 《꿈에 찾아와 줘》이다. 권아림 작가가 초대한 세계에서 촉발된 스물한 개의 이야기가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고 때로는 확장한다. 뉴 노멀(New Normal)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현재에서부터, 전염병에 대한 공포와 불안, 앞날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는 스토리, 전염병이 사라진 이후의 일상과 그 안에서 누군가를 상실한 사람들의 감정과 그러면서도 현재를 살아가기 위해 애쓰는 인물, 혼자 도시 공간에서 삶에 대한 긴장과 불안을 이겨내기 위해 애쓰는 인물들의 담담한 스토리 등 다양한 마이크로 픽션을 감상할 수 있다. 이야기가 된 일러스트, 공감의 시선에서 ‘나’ 자신의 내면까지 확장되는 세계 《꿈에 찾아와 줘》 일러스트 마이크로 픽션 속 그림의 대부분이 올해(2020년) 그려졌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 우리의 일상을 그린 일러스트가 먼저 눈에 띈다. 뜨거운 여름 횡단보도 앞에서 마스크를 끼고 있거나([New normal], 집 안에서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으로 사람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묘사한 그림은([Hang out])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 바꾼 일상의 모습으로, 우리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는 그림을 지나, 다시 한 번 더 책을 넘기다 보면 권아림 작가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그림들을 만날 수 있다. 공원 그늘 아래서 의자를 놓고 쉬는 있는 인물들의 뒷모습([Breeze])이나, 혼자 앉아 햄버거를 먹거나(New Burger]), 테이블에 엎드리거나([Nap time]) 앉아 있는 인물([Wasting time])이 묘사된 그림들은 쓸쓸하고 정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도 이 세계를 여전히 따뜻하게 바라보려 애쓰는 시선도 함께 느껴진다. 권아림 작가 그림의 또 다른 특징은 편안함 속에서 묘한 긴장과 불안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파스텔 톤의 따듯한 색감과 여름의 시원한 녹색의 그림들은 우리를 쉽게 그림의 세계로 초대하는 듯하지만, 그림 속에 배치된 인물들을 보다 보면, 그림 속 인물의 감정과 상태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인물들은 도시 공간에 혼자이거나, 혹은 뒷모습으로 주로 묘사되어 있기 때문에, 보는 이로 하여금 그림 속 인물의 현재의 상태나 위치 등을 상상하게 된다. 두 인물의 연애가 시작되는 듯한 장면이 인상적인 그림([Crush]]에서도 두 사람 사이에 무심하게 배치된 인물 때문에 이 세계의 따듯함과 안온함에 의심을 품게 된다. 결국 그림 속 세계의 불안과 긴장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금 그림을 볼 수밖에 없다. 그렇게 그림을 보다 보면 깨닫게 된다. 불안과 긴장의 원인은 나 자신이며 그림을 보는 우리가 있는 이 곳으로 되돌아오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일러스트가 촉발한 이야기, 마이크로 픽션이 우리에게 건네는 위로 1부는 2020년 현재의 우리처럼, 변화에 직면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불러일으킨 변화로 우리의 일상은 모조리 달라져 버렸다. 1부는 우리의 의도와 상관없이 밀어닥친 변화 앞에서 흔들리고 당황하면서도 불안한 감정을 극복하려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책의 서두에 등장하는 속 주인공은 담담히 누군가에게 편지를 쓴다. 주인공은 여름휴가를 즐겼던 과거를 그리워하며 전염병과 기후 변화로 인류가 위험에 처한 지금, 100년 후 인류가 열어 볼 타임캡슐에 담길 편지를 쓰고 있는 것이다. 수신자가 되어 이 짧은 편지를 읽다 보면, 현재 우리를 둘러싼 기후 변화와 전염병 등의 현실적인 문제가 구체적으로 떠오른다. 우리가 유발했고, 그래서 우리가 직면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 우리에게 직면한 문제를 떠올리게 하는 소설이다. 의 일러스트는 평화로운 서울의 푸른 하늘과 오래된 아파트의 풍경이지만, 마이크로 픽션에서 서울의 아파트는 욕망의 대상으로 등장한다. 지구의 서울을 침공하고자 했던 외계인들은, 이미 서울에 들어온 다른 종족들에 의해 지배당한다. 침공하자고 하는 외계인들에게 아파트를 갖고 싶다는 욕망을 주입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침공해 들어오는 외계인마저 서울의 아파트를 욕망하게 되어 서울 침공은 불가능하다는 SF블랙코미디가 인상적이다. 에는 가지(eggplant)가 된 화자가 등장한다. 여름이면 가지로 변하는 주인공은 타인들이 자신을 대하는 것을 보고, 상대방의 본질이 파악한다. 이 소설은 가지가 된 화자를 통해 소수자나 정상적이지 못하다고 여기는 것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질문을 던진다. 은 드립커피를 마시기 위한 도구들이 그림의 주인공들이다. 드립 서버는 인간의 커피 수발이 권태로워 죽기로 결심하지만, 평소 말이 없던 커피잔이 먼저 바닥으로 몸을 던져 버리고, 뒤이어 주전자와 우유팩까지 쏟아지고, 인간의 발에 피가 나는 바람에 죽음을 미루는 이야기로, 평소 우리가 잘 인지하지 못하던 사물들에게 의식을 부여해 권태로움을 주제로 묘사한 소설이다. 의 일러스트에는 사무실에 나타난 다섯 마리의 양들이 묘사되어 있다. 사무실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 양들은 회사의 방사선 기계에 의해 양으로 변신했다는 설정이다. 이 사건을 둘러싸고, 부장이라는 책임자가 인턴을 대하는 태도와 방사선 기계를 병원에 납품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는 인사 관계자까지, 혼란스러운 사무실 풍경과 인물들의 내면을 슬며시 보여 주며 비정한 기업과 인간 군상에 대한 가벼운 비판을 시도한다. 는 결혼을 하지 않는 주인공을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은색곰 프로젝트’라는 공동체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훗날 어머니처럼 나이가 든 주인공은 과거 자신의 어머니가 은색곰 프로젝트의 창시자 중 한 명이었음을 알게 되고, 어머니의 실패가 자신을 보호하고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의도하지 않은 변화에 직면할 때, 그 변화는 상실을 동반할 수밖에 없다. 2부는 상실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표제작 는 카페에 잠든 주인공을 둘러싼 세계를 묘사한다. 겉보기에 안온한 주인공의 세계는, 사실 밤이 되면 좀비가 출현하는 곳이다. 주인공의 가족 중 누군가가 좀비로 변신해 도시를 떠나지 못한 상태이지만, 경찰에서는 좀비들을 모조리 죽이고 밤을 되찾기로 결정했다. 안전한 삶을 갈구하면서도 좀비가 되어 버린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 는 테니스장에 등장한 꽃을 든 남자와 놀란 여자의 일러스트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이크로 픽션에서 이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떻게 어긋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우주 비행사인 남자가 지구로 귀환하는 과정에서 죽게 되고, 그 후 그날의 트라우마에 시달려 하늘을 보지 못하는 주인공은 남자와 자신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회고하며 언젠가는 밤하늘의 별자리를 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는 혼자서 햄버거를 먹는 남자의 일러스트가 쓸쓸해 보인다. 마이크로 픽션에서 남자는 죽은 아들이 좋아했던 햄버거를, 아들의 생일마다 먹는다. 그러나 그 햄버거는 오늘부로 판매가 중지되고, 남자는 모든 것이 사라지는 쓸쓸함에 대해 담담하게 아쉬움을 드러낸다. 에서는 공원에서 평화롭게 앉아 있는 두 사람과 강아지의 뒷모습이 그려져 있다. 마이크로 픽션 속 화자들은 평화를 미처 누리지 못하고 죽은 누군가를 그리워한다. 그들이 그리워하는 이의 이름은 ‘앤’ 으로 첫 소설 의 화자이다. 이 소설들이 서로 독립적인 이야기이지만 느슨하게 연결된 세계임을 암시하는 것이다. 3부는 현재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 미래를 기약할 수도 없고 희망을 품을 수 없는 것처럼 보여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지고 살아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설들이 담겨 있다. 에는 철봉을 하는 두 소녀의 그림이 밝은 정조로 그려져 있다. 마이크로 픽션에서 주인공들은 다 자라서 우연히 쇼핑몰에서 만난다. 주인공은 자신이 친구로서 자격을 박탈당했음을 알고 씁쓸해하며 과거의 어느 날을 회고한다. 과거, 전염병으로 마스크를 끼고 학교에 다니다, 전염병이 종식되어 마스크를 벗고 처음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그날, 둘은 운동장을 가로질러 철봉에 매달리며 마스크를 벗고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서로 묻는다. 시간이 흘러 둘은 멀어졌지만, 그때를 추억하며 주인공 혼자 씁쓸함을 달랜다. 의 일러스트는 화상 채팅 서비스인 줌(Zoom)으로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마이크로 픽션에서 주인공은 마지막 줌 미팅임을 이야기하며, 전염병이 종식되어서 좋지만 우리 앞에 남겨진 과제, 바이러스와 육식문화, 에너지 고갈 등의 문제가 이제 현실로 닥쳤다는 작은 반성을 하고 있다. 전염병 이후, 우리가 어떻게 이 사태를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꿈에 찾아와 줘》 ‘일러스트 마이크로 픽션’은 재미있게 보고 가볍게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그 형식과 내용 양면에서 많은 가능성을 담고 있다. 언제나 글을 보조하기 위해 사용되곤 하던 일러스트는, 무궁무진한 해석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고 이렇게 촉발된 압축적인 형식의 소설은 짧지만 깊고, 다양한 형식으로 변주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우리는 마스크를 끼고 밖에 나가야 했으며, 서로의 얼굴을 보며 크게 웃는 일에 죄책감을 느껴야 했어요. 자연이 우리를 향해 성을 내는 것 같았어요. 폭우가 쏟아져 이재민이 늘었고, 홍수 피해로 죽은 사람도 많았습니다. 겨울이 춥지 않아 농작물은 영글지 못했고, 겨울이 사라진 대륙에선 곤충들이 창궐해 들판을 휩쓸고 다녔어요. 그들은 우리처럼 뒤늦게 들어온 종족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아파트를 원하고 자동차를 사도록 만들었지.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누가 저를 보살펴 주느냐고도 했어요. 어머니는 시부모와 남편을 위해 세월을 보냈고, 아버지가 돌아가시자마자 본인도 여기저기 아프셨거든요. 걱정이 되었을 겁니다. 딸과 남편이 있던 본인도 이렇게 힘든데, 돈도, 자식도 없는 제가 어떻게 노년을 보낼 것인지요. 이해합니다. 어머니 세대의 여성은 자신을 위해 돈을 쓸 수도, 체력을 사용할 수도 없었으니까요.
땅속의 용이 울 때
파람북 / 이어령 (지은이)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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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람북소설,일반이어령 (지은이)
도시적인 허무 사이로 환청처럼 들리는 생명의 울음에 관한 이야기다. 어째서 땅속에 용이 있다는 걸까? 그것에는 무기적 세계를 유기적 생명으로 바꾸는 기적의 마음이 담겨 있다.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 가운데 여섯 번째 책인 《땅속의 용이 울 때》. ‘땅’ 또는 ‘흙’이라는 주제로, 시리즈의 메인 테마인 한국문화에서의 생명의 가치를 조명하는 책이다. ‘땅속의 용’이라는 제목의 정체는 사실 하찮아 보이는 흙 속의 지렁이다. 하지만 지렁이만큼 인류의 역사에 중요한 것은 없다고 저자 이어령은 역설한다.이야기 속으로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개를 넘어가는 이야기 · 004 1부│흙 속에 숨은 작은 영웅 1장 지렁이의 발견 # 다윈이 갈라파고스로 간 까닭은 · 015 # 다윈이 발견한 생명의 비밀 · 017 # 우주에서 생명이 존재할 확률 · 019 # 당신의 바보 같은 실험을 사랑합니다 · 021 # 가장 강한 생명은 가장 약한 생명 · 023 # 지렁이의 윤리학 · 025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028 2장 땅의 울음 # 땅의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 032 # 지렁이 울음을 인간의 언어로 쓰다 · 034 # 당신처럼 살아서는 안 돼, 그건 안 돼! · 039 # 그 신음을 육성으로 들어 두지 못한 건 참 분하다 · 042 # “살려줘”라는 그런 소리 · 045 # 잠들어 있는 작은 거인 · 046 # 다시 흙의 노래에 귀를 기울이다 · 048 # 지도에도 없던 시골길 · 049 2부│다시 쓰는 흙과 바람의 이야기 1장 지렁이의 발견 # 이별하는 사람의 마지막 얼굴 · 055 # 아리랑의 유래 · 057 # 쫓겨 가던 할아버지와 할머니 · 059 # 전환기 한국 사회의 자화상으로 남다 · 060 2장 이름 찾기 # 꽤 오랫동안 ‘이어령’이 아니었습니다 · 063 # “선생님! 지금 선생님의 이름을 놓고 싸움이 붙었습니다!” · 065 # 가슴을 울리는 말은 어머니에게서 배운 말 · 067 # 한자에 갇혀 있던 느낌 · 069 # 우리의 언어를 찾다 · 073 3장 다시 만난 한국인의 뒷모습 # 다시 찾은 고갯길 · 075 # 양심적인 일본 지식인, 기무라 에이분 · 078 # 정한의 밤차 · 082 # 왜 떠나는 기차에 비는 올까요 · 085 # 기찻길 옆 주먹감자 · 087 # 갚을 원, 푸는 한 · 088 # 한국인의 마음을 풀었던 노래들 · 090 # 철도에 비친 한국인의 모습 · 093 # 한을 푸는 방식을 배우다 · 095 # 왜구에 쫓기며 노모를 업고 뛰다 · 097 # 가난해도 그것은 아니다 · 101 3부│가장 약하기에 가장 강한 것 1장 부정에서 찾은 우리의 영원 # 기미가요 · 109 # 한국과 일본이 공생하는 길 · 111 # 죽는 것이 먼저, 사는 것은 나중에 · 114 # 그날이 오면 · 117 # 부정에서 희망을 찾다 · 119 # 욕심이 크지 않았던 민족 · 121 # 폐 안 끼치고 이만큼 사는 나라 · 125 # 한국, 한국인의 디아스포라 · 127 2장 세계로 흩뿌려진다는 것 # 붉은 산 · 130 # 디아스포라 · 135 # 민들레 홀씨처럼 · 138 # 로스차일드의 화살 · 140 # 한국인의 파종 · 144 # 디아스포라로 살면서도 · 148 3장 흙을 밟지 못하는 사람들 # 토포필리아 · 151 # 다시 흙과 이별하다 · 154 # 죽고 죽이던 사이더라도 · 156 # 황토와 생명 · 157 # 다들 모여앉아 식혜를 마시며 · 159 4부│땅에서 얻은 말로 세상을 다듬다 1장 채집시대의 기억 # 흙에서 캐낸 음식, 세계의 주목을 받다 · 165 # 나물 캐러 다닌 시절 · 166 # 채집 시대에는 게으른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 168 # 채집인의 삶 · 169 # 인류를 먹여 살린 영웅, 할머니 · 171 # 모성에 대한 오해 · 174 # 80초 메시지 - 어머니의 발 · 175 2장 언어의 마술사, 혹은 창조인 # 인간의 창작 능력과 괴테의 삶 · 179 # 60년 넘게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 비법 · 181 # 마음에 드는 별명 · 184 # 한국인의 생명이 깃든 언어를 찾아서 · 188 # 한글 세대까지 도착한 채집 세대 · 189 # 갓길 장관 이야기 · 193 # 우리 땅, 우리 언어 · 196 # 어울리는 이름, 어울리는 서체 · 199 # “그래도 중앙청이 권위가 있어야죠!” · 203 # 부뚜막 위 부지깽이 · 205 # 우물가 옆 두레박 · 208 # 바위 위 이끼가 되자 · 210 # 작지만 강한 이끼 · 213 # 한국인의 마음이 그려낸 별자리 · 215 3장 흙의 울음처럼 살자 # 국토 대장정의 추억 · 217 # 걷는다는 것은 내가 인간임을 증명하는 일입니다 · 219 # 흙을 버린 로마, 흙을 택한 에티오피아 · 222 # 생명의 세렝게티 법칙 · 225 # 역사는 밟힌 자의 역사 · 228 # 한밤에 눈 뜨거든 귀를 기울여보세요 · 229“회고 속에 묻어두지 마시라. 이어령은 현재진행형이다” 오늘의 시점에서 재창조되는 한국의 흙과 바람의 이야기! 《땅속의 용이 울 때》는 도시적인 허무 사이로 환청처럼 들리는 생명의 울음에 관한 이야기다. 어째서 땅속에 용이 있다는 걸까? 그것에는 무기적 세계를 유기적 생명으로 바꾸는 기적의 마음이 담겨 있다. 현재의 관점에서 기술한 이 책은 기념비적인 고전의 완결편이다. 저자 이어령이 20대 청년 시절 치열한 문제의식으로 기록한 《흙 속에 저 바람 속에》(1963년 출간)가 그 원전. 이 최초의 한국문화론은 1962년 경향신문에 처음 연재되었고, 이듬해 단행본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오늘까지 한 번도 인쇄기가 멈춘 적이 없는 스테디셀러로서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일본, 미국 등에서도 한국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로 여겨져 왔다. 실로 우리 시대의 고전이라는 말이 부족하지 않은 책. 따라서 출간 이후 60년간 책 내용의 전면적 개정은 불가능할 수밖에 없었다. 저자가 책에 담으려 했던 당대의 고민은 그 자체로 역사적인 것이니까. 하지만 시간이 흘러 한국이 상전벽해의 변화를 겪는 과정을 지켜보며, 새로운 깨달음과 문제의식이 솟아나는 것도 저자에게는 당연한 일이었겠다. 60년 전 청년 이어령이 비판했던 것이 가난한 농업국가였던 한국의 현실이었다면, 지금의 저자가 경계하는 것은 한국의 휘황한 도시 풍경 속에 숨겨진 무력감이다. 기계문명의 선도적인 사회인 한국은 그만큼 땅과 흙이 상징하는 생물학적 삶과는 멀어지고 말았다. 이어령이 지금 여기서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은 때로는 문자 그대로의 흙이기도 하고, 흙에서 기른 채소이기도 하고, 흙에서 사는 지렁이이기도 하며, 또는 흙이라는 이름으로 비유할 수 있는 것들, 이를테면 어머니에게서 배운 우리말이기도 하다. 문필가이자 국어학자답게, 저자는 특히 우리말의 가치에 집중한다. 한국인의 삶 속에서 우리말을 살리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들을 이야기하며, 저자는 초대 문화부 장관 시절의 일화들, 역사적 전환의 과정에서 목격자로서 또는 참여자로서 함께했던 여러 후일담 등,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창조의 무대를 찾아 끊임없이 도전하는 현재성으로 충만한 대화, 《땅속의 용이 울 때》. 한국의 ‘흙과 땅’에 얽힌 이야기를 최종 정리하는 완성의 의미를 가진 책이다. 《별의 지도》(끝나지 않은 한국인 이야기 1권)와 마찬가지로, 저자와 생전 가장 많은 인터뷰를 진행했던 지음(知音), 김태완 작가가 정리했다. 60년을 이어온 이어령 한국문화 대탐사의 완결편! 다시 밟고 선 붉은 들판에서 생명의 울음소리를 듣다 ‘한국인’이란 누구일까. ‘한국적’이란 무슨 의미일까. 한국에서 그 물음은 1962년 최초로 던져졌다. “어둡고 살벌하고 답답”하던 시절, 20대 청년다운 비판적 자세를 매섭게 견지하면서도, 한국문화의 가치와 우리말의 아름다움에 주목했던 이어령 작가의 ‘흙 속에 저 바람 속에’가 경향신문에 연재되었던 것. 그리고 노년이 된 저자는 다시 ‘한국인 이야기’의 원고를 쓰기 시작했다. ‘한국인 이야기’ 총 4권, ‘끝나지 않은 한국인 이야기’ 총 6권으로 기획된 총 10권의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 권만 저자 생전에 출간되었고, 나머지 책들은 유고 원고로 남아 현재 출간이 진행 중이다.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 가운데 여섯 번째 책인 《땅속의 용이 울 때》. ‘땅’ 또는 ‘흙’이라는 주제로, 시리즈의 메인 테마인 한국문화에서의 생명의 가치를 조명하는 책이다. ‘땅속의 용’이라는 제목의 정체는 사실 하찮아 보이는 흙 속의 지렁이다. 하지만 지렁이만큼 인류의 역사에 중요한 것은 없다고 저자 이어령은 역설한다. 진화론의 찰스 다윈이 말년에 가장 공들여 연구한 동물이 바로 지렁이고, 소설가 박완서가 처음 문학잡지에 내놓은 단편 제목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또한 지렁이다. 오랜 옛날 한국인들이 그것을 토룡(土龍) 또는 지룡(地龍, 땅에 사는 용, 지렁이의 어원)이라고 부른 것은 다 까닭이 있어서다. 지렁이는 흙 속의 무기물을 유기물로 바꾸어 생명의 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한다. 땅속의 숨은 영웅이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존재다. 즉 한국의 들판에서 전설처럼 내려오는 지렁이의 울음소리는 곧 인간에게, 일상에 매여 삶 없는 삶을 살아가는 인간에게 진짜 ‘삶’을 요청하는 환상의 웅변이었던 셈이다. “흙과 생명을 만들어내는 숨은 영웅, 땅속에 묻혀 있는 위대한 영웅 지렁이가 역사를 만들어갑니다.“ 《땅속의 용이 울 때》는 이어령의 유고작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 가운데에서도 또 다른 특별함이 있다. 한국문화론의 효시인 《흙 속에 저 바람 속에》의 관점을 직접적으로 수정·보완하는, 일종의 특별판의 성격을 지니기 때문. 저자는 ‘흙 속에 바람 속에’ 연재 당시 자신이 가졌던 창작욕과 고민들을 털어놓으며, 한편으로는 당시 썼던 내용에 정정이 필요함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한다. 1963년의 책 서두에 적힌, 지프차를 보고 도망가는 노부부의 뒷모습에 관한 묘사는 오랫동안 명문으로 회자되어 왔다. 그때 청년 이어령이 절절한 심정으로 토로하는 문장들은 지금 보아도 현장감이 생생하다. 그럼에도 60년이 지난 지금 이어령의 하는 말은 ‘그때의 내가 틀렸다’이다. 제암리 학살 사건의 생존자인 할머니의 뒷모습에서, 저자는 고난에도 꺾이지 않았던 한국인의 뒷모습을 새로이 본다. 그것은 어쩌면 원시시대부터 우리를 먹여 살렸던 위대한 할머니의 모습 그것이었는지도 모른다. 저자가 《흙 속에 저 바람 속에》의 히트 이유로 꼽는 우리말 사랑의 정신도 《땅속의 용이 울 때》의 이야기 속에 그대로 계승되어 있다. 초판본 서문에 ‘이어영’이라고 적어넣었던 이야기, 문화부 장관 시절 ‘갓길 장관’이라고 불렸던 일화, 정부청사 앞에 바람개비를 설치했던 일화, 명조체를 버리고 안상수체를 도입했던 일화 등이 흥미롭다. 이어령의 ‘끝나지 않은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 소개 소멸하지 않는 지성의 불꽃놀이! 채집 시대로부터 정보화 시대를 넘어가는 거대한 문명의 파도타기가 시작된다 2022년 우리 곁을 떠난 이어령의 유작 시리즈, ‘한국인 이야기(전4권)’ 그리고 ‘끝나지 않은 한국인 이야기(전6권)’는 총 10권으로 기획된 라이프워크다. 삶을 마무리하는 순간에는 자신을 돌아보기 마련이라고 이야기하지만, ‘한국의 대표 지성’이라는 이름답게, 이어령은 과거, 현재, 미래의 한국인들로 시야를 넓혔다. 저자는 물론 한국인 하나하나의 얼굴이 살아있는 총체극, 이어령 생애 최후의 대작이다. ‘방탄소년단’, ‘기생충’, ‘오징어게임’ 등, 케이팝, 영화, 드라마 전방위에 걸친 한류 열풍 속에서 한국, 그리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지구촌 곳곳에서 뜨겁게 일어나는 중이다. 한국 바깥에서도 알고 싶어 하는 우리 문화의 개성과 저력을, ‘한국인 이야기’는 우리 자신의 시선으로 조명한다. ‘생명자본’과 ‘문화유전자’ 두 키워드로 한국인의 미래상을 그리는 프로젝트다. 생전 이어령 자신이 ‘백조의 곡’이라고 평한 ‘한국인 이야기’의 집필과 더불어 저자는 자신을 ‘이야기꾼’으로 정의했다. 책을 펴서 덮을 때까지 그의 탁월한 스토리텔링은 물론, 그 안에 은하수처럼 펼쳐지는 지식의 폭과 깊이, 시공을 넘나드는 인문학적 통찰, 그리고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빛났던 탐구 정신에 여전히 감동하게 된다. 흙과 생명을 만들어내는 숨은 영웅, 땅속에 묻혀 있는 위대한 영웅 지렁이가 역사를 만들어갑니다. ‘찰스 다윈’ 하면 다들 진화론을 먼저 떠올리지만, 그 못지않게 다윈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한 테마가 바로 이 지렁이였어요. 사람들은 다윈이 이상한 것에 몰두한다고 조롱하곤 했죠. 당시 사람들 생각에 지렁이는 그저 땅속에서 굴만 파는 존재였거든요. 세속의 눈으로 봤을 땐 정말 ‘바보 같은 실험(Stupid Experiment)’이었습니다._ ‘흙 속에 숨은 작은 영웅’ 중에서 저 알 수 없는 지렁이 울음을 듣고 싶은 간절함. 깊은 땅속 흙의 소리를 듣고 싶은 마음이 아니었겠어요? 우리 농촌의 저 땅, 혹은 흙 아래에서 울려오는 소리. 숲에서 울려오는 것도, 하늘에서 울려오는 것도 아닌, 땅속에서 울어 나오는 저 소리, 그게 지렁이 울음이에요._ ‘땅의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중에서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갈무리 / 데이비드 레스터 (지은이),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은이), 김정연 (옮긴이), 신은주 (감수) / 2024.03.29
17,000

갈무리소설,일반데이비드 레스터 (지은이),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은이), 김정연 (옮긴이), 신은주 (감수)
그래픽 노블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에서 독자들은 18세기 대서양 해적들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 해적들의 이야기는 반란, 유혈 전투, 사회 혁명의 이야기이다. 해적선은 이동하는 아웃사이더들의 공동체였다. 이 그래픽 노블은 해적과 해적 문화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며, 반항적이고 강인한 마음을 가졌던 그들을 우리가 사랑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대서양 해적의 황금시대가 절정에 달했을 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세 사람이 상선에 노예로 팔려가 반란의 항해에 나서게 된다.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농장에서 탈출한 아프리카계 아메리카인 도망 노예 존 그윈, 암스테르담 출신의 선원 루벤 데커, 아메리카 출신의 남장 여성 마크(일명 메리) 리드가 바로 그들이다. 상선의 선원들은 반란을 일으켰고, 세 사람은 해방된 노예들과 함께 ‘나이트램블러호’에서 민주주의를 확립했다. 이들의 새로운 정치체제는 민주적 의사 결정, 사회 안전망, 건강 및 장애에 대한 보험, 노획물의 균등한 분배 등 급진적인 사회적 혜택들을 제공했다. 이는 모두 그 시대 해적선들에서 문서화된 관행이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런던의 엘리트는 ‘나이트램블러호’를 소탕하기 위해 전쟁에 굶주린 한 선장을 고용하게 되고, 높으신 분들의 사회는 공해를 누비는 해적들과 한 바탕 전쟁을 치르게 된다.원작자 마커스 레디커의 서문 : 우리에게 해적이 필요한 이유 5 연표 : 해적의 황금시대, 1660년~1730년 8 용어 목록 9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11 엮은이 폴 불의 후기 : 우리가 보아온 해적들 ― 대중문화사로부터의 주석 127해적을 상상해 보자 머릿속에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는 한쪽 다리에 의족을, 한쪽 손에는 갈고리를, 한쪽 눈에는 안대를 끼고, 어깨에는 앵무새가 앉아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장애를 가진 한 남자이다. 그는 거칠고 상스러우며 때로는 유머러스하고 때로는 섬뜩하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에서부터 같은 할리우드 영화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해적 이미지가 지난 수 세기 동안 미국의, 그리고 점점 더 전 지구화되는 대중문화를 뒤덮어 왔다. 이 이미지는 신화이지만 영향력이 강력하다. 모든 신화가 그렇듯이 작지만 본질적인 어떤 진실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1660년부터 1730년까지 공해상의 약탈자들이었던 “황금시대”의 해적은 거의 모두가 사회 최하층 출신의 가난한 사람들로 평범한 노동자 선원이었다. 대부분은 위험한 직업에 종사하며 생긴 상흔을 몸에 지니고 있었고 경계를 넘어 불법적 활동으로 진입한 사람들이었다. 그 시대의 해전에서는 대포알이 목선을 폭파시켰고 나무 파편과 덩어리가 튀어 선원들을 실명하게 하고 그들의 팔과 다리를 절단했다. 선원들은 삭구에서 추락했고 무거운 화물을 들어 올리다 탈장이 되었으며 말라리아를 비롯해 심신을 피폐하게 하는 여러 질병에 시달렸고 굴러가는 나무통에 찍혀 손가락을 잃었다. 많은 사람이 죽었고 시신은 대서양이라고 불리는 광대한 녹회색 묘지에 버려졌다. 불구가 된 선원이 대서양 세계 항구 도시의 거지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영어권에서 그 어떤 인물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신화 속 무법자이지만 민중(people)의 친구인 로빈 후드와 상당히 유사하게도, 해적은 대중화되고 낭만화되는 것에 타고난 재능을 보여 왔다. 해적은 법과 질서의 테두리 너머에 존재한다. 그들은 바다와 바다 밖에서 자신의 삶을 자랑하며 열렬히 노래한다. 진보적이거나 급진적인 해석에 따르면 그들은 때때로 쫓겨난 자들의 투쟁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자주 시대의 낙오자인 그들 자신의 생존을 위해 투쟁했다. 우리에게 해적이 필요한 이유 해적의 피폐한 신체는 해적들의 졸리 로저(Jolly Roger) 즉 악명 높은 검은 깃발인 “죽음 왕의 깃발 아래에서” 항해한 사람들의 실제 역사를 이해하는 하나의 열쇠이다. 해적이 된 선원들은 심해 범선이라 불린 치명적인 기계에 갇힌 채로 생존을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일하는 과정에서 일상적으로 불구가 되고 임금을 갈취당하며 썩은 음식을 제공받고 폭압적인 권력의 선장들에게 갑판 위에서 온몸을 구타당한 이 뱃사람들(그중에는 소수의 여성도 있었다)은, 해적선 위에서 근본적으로 다른 삶을 구축했다. 해적들이 가장 좋아하는 문구 중 하나는 “짧은 인생 신나게 살자”, 또는 누군가가 말했듯이 “살 수 있을 때 살자”였다. 일반 선원은 누릴 수 없었던 자유·존엄·풍요, 이 모든 것과 더불어 말이다. 해적선 위에서 발명된 신나는 삶은, 이 세상 어디에서도 가난한 사람들이 민주적인 권리를 갖지 못했던 시대에 선원이 선장과 장교를 직접 선출할 수 있게 했다. 또 신나는 삶은 상선 산업이나 황실 해군의 위계적 관행에 비해 놀랄 만큼 평등주의적인 자원(그리고 삶의 기회들)의 재분배를 수반했다. 심지어 해적들은 건강이 안 좋거나 부상을 당해 일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약탈물을 나눠주는 하나의 초보적인 사회 복지 제도를 만들었다. 그래픽 노블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은 검은 깃발을 들고 실제적 민주주의 체제를 창출한 평범한 실제 선원들에 대한 이야기이며 폭력적 최후를 피할 수 없었지만 달리 다른 최후를 선택할 수 없었던 사람들의 이동하는 형제애에 관한 이야기이다. 데이비드 레스터는 마커스 레디커의 책 『만국의 악당들 : 황금시대의 대서양 해적들』을 각색하면서 뛰어난 섬세함과 시각적 힘으로 해적들의 “아래로부터의 역사”를 묘사했고, 왜 사람들이 무법자가 되는 것을 선택했는지(노동조건, 채찍질, 너무 이른 죽음)와 그들이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 자기 자신들을 위해 어떤 사회를 구축했는지에 대한 진짜 이유를 인간적인 관점에서 조명했다. 레스터는 이 해적들을 소생시킨다. 레스터의 손을 거쳐 이 해적들은 전 지구적 자본주의에 동력을 공급했고 이후에는 그것에 도전했던 노동자들로서뿐만 아니라 다른 세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던 사상가들과 행동가들로 되살아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맞서서 저항해야 할 권력자가 존재하는 한 그리고 싸워야 할 사회 정의의 대의들이 있는 한, 우리는 언제까지고 해적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데이비드 레스터가 보여준다는 점이다. 해적, 선원, 도망 노예들의 역사학자 마커스 레디커, 만화를 연구하는 역사학자 폴 불, 기타리스트 겸 만화가 데이비드 레스터 이 책의 창작에 참여한 세 사람의 이력은 주목할 만하다. 마커스 레디커는 1951년 미국 켄터키주 오언스보로에서 태어났다. 밴더빌트 대학 재학을 중퇴하고 3년간 공장 노동자로 일했고, 이후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역사학으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 1994년까지 조지타운 대학에서 가르쳤고, 현재 피츠버그 대학 대서양사 분야의 석좌교수이다. 레디커는 학자일 뿐만 아니라 활동가이다. 전 세계 사형제도의 폐지를 위한 운동을 비롯하여 그는 다양한 사회 정의, 평화 운동들에 참여해 왔다. 레디커가 단독으로 저술하거나 공동 저술한 12권의 책은 모두 ‘아래로부터의’ 역사이다. 다시 말해서, 교과서에서 배우는 왕들, 귀족들, 양반들, 부자들, 권력자들의 역사가 아니라 아래로부터 역사를 만들어간 해적, 하녀, 선원, 노동자들의 역사이다. 2005년에 그는 대서양 해적들의 황금시대를 다룬 책 『만국의 악당들』(Villains of All Nations)를 출간했고 이 책의 한국어판은 갈무리 출판사에서 곧 출간될 예정이다. 2023년에는 데이비드 레스터, 폴 불과 함께 그 책을 각색한 그래픽 노블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을 만들었다. 엮은이 폴 불은 일리노이주 섐페인에서 태어났으며, 일리노이 대학 재학 시절 학생운동 단체 (SDS)에서 반전운동에 참여했다. 폴 불은 의 구성원으로서 민권 운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2006~2007년에는 새로운 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이었다. 로드아일랜드에서 그는 를 공동으로 창립했고, 로드아일랜드주의 노동사 및 노동운동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현재 불은 의 멤버이다. 브라운 대학 교수를 역임했고 미국과 카리브해 지역의 급진적 사회운동의 역사, 대중문화 연구에 관한 단행본, 논픽션 만화책 등 35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엮었다. 폴 불은 혁명가 C.L.R. 제임스의 공인 전기 작가이다. 폴 불은 이 책에 덧붙인 후기에서 해적들이 문학 작품의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의 역사에서 어떻게 그려져 왔는지를 상세하게 검토하고 이제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에서 “낭만화되지도, 미화되지도, 비하되지도 않은 해적들의 삶과 행동, 그리고 대부분 곧 죽음을 맞이한 해적들”이 정당한 역사적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쓴다. 그래픽 노블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을 쓰고, 그림을 그린 데이비드 레스터는 록 듀오 의 기타리스트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만화가로, 캐나다 밴쿠버에서 태어나 현재 밴쿠버에 살고 있다. 그는 『더 리스너』(2011),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갈무리, 2024),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갈무리, 2024)과 역사만화 『1919』 등을 공동창작했으며 마커스 레디커, 폴 불과 함께 다양한 역사 그래픽 노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폴 불에 따르면 “레스터 작품의 영화적 특성들은 그 자체로 거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 마치 위대한 해적 이야기들과 최고의 영화들의 페이지들을 가져와 만화 형식으로 새롭게 표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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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서원 / 오봉환 (지은이) /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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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서원소설,일반오봉환 (지은이)
지도를 따라 이동하는 여행과 자기 안쪽으로 향하는 여행이 겹쳐지는 순간을 그린 소설이다. 한 사람의 발걸음이 세계의 좌표를 옮기는 동안, 마음속 좌표 또한 서서히 재배치된다. 변화는 언제나 안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조용히 드러낸다. 연애 이야기이면서 감정의 결과보다 선택 앞에 선 감정의 얼굴을 묻고, 철학 이야기이면서 개념 대신 삶의 장면 속에 질문을 숨겨 둔다. 붙잡을 것인가 내려놓을 것인가, 확인할 것인가 믿을 것인가를 끝내 독자의 시간 속에서 완성하게 한다. 이야기를 읽는 대신 삶의 방향과 소중함을 다시 펼쳐 보게 하는 소설이다.1부. 무너진 자는 시작이라는 기회를 얻는다 1장. 붕괴 2장. 배신 3장. 덧쌓임 4장. 현실 5장. 도망 6장. 시작 2부. 원래 삶은 계획 없이 시작된 것이다 7장. 도피 8장. 절망 9장. 구원 10장. 시험 11장. 영혼 12장. 갈등 13장. 성찰 14장. 해답 3부. 사랑은 떨림이 있어야 생성된다 15장. 균열 16장. 씨앗 17장. 홀로서기 18장. 연결 4부. 살아 있다는 것은 선택하고 있다는 것 19장. 확인 20장. 본질 21장. 고독 22장. 자각 23장. 영원어떤 여행은 지도를 따라 이동하지만, 어떤 여행은 자기 안쪽으로 방향을 튼다. 『열두 개의 포춘쿠키』는 한 사람의 발걸음이 세계의 좌표를 옮겨 가는 동안, 마음속 좌표 또한 서서히 재배치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길은 바깥에 있지만, 변화는 언제나 안에서 시작된다. 이것은 연애 이야기이다. 그러나 감정의 결과보다 감정이 선택 앞에서 어떤 얼굴을 갖는가에 더 관심을 둔다. 이것은 철학 이야기이다. 그러나 개념을 설명하지 않고, 삶의 장면 속에 질문을 숨겨 놓는다. 이것은 질문서이다. 붙잡을 것인가, 내려놓을 것인가. 확인할 것인가, 믿을 것인가. 그리고 이것은 해답지이다. 다만 그 답은 문장 속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읽는 사람의 시간 속에서 각기 다른 형태로 완성된다. 지도 위의 여행과 내면의 여행은 이 소설에서 끝내 분리되지 않는다. 밖으로 이동할수록 안은 더 깊어지고, 안으로 들어갈수록 세계는 다른 얼굴로 펼쳐진다. 결국 이 소설은 묻고, 또 답한다.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열두 개의 포춘쿠키』는 이야기를 읽는 책이기보다 자기 삶의 방향을 잠시 내려놓고 소중함의 목록을 펼쳐 보게 만드는 소설이다. 추천의 글 어떤 책은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어떤 책은 우리 안의 질문을 깨운다. 『열두 개의 포춘쿠키』는 후자에 속하는 소설이다. 이 소설은 계획과 통제 속에서 안전하게 살아온 한 사람이 우연과 직관의 세계로 발을 내딛는 과정을 그리면서, 동시에 우리 모두에게 묻는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붙잡고,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가. 지리적 여행과 내면의 여행이 겹쳐지는 이 소설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다. 히말라야의 장엄한 풍경 속에서 주인공이 마주하는 것은 낯선 세계가 아니라 오히려 자기 자신이다. 포춘쿠키라는 작지만 의미심장한 상징을 통해, 저자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이 언제나 계획된 것만은 아니며, 때로는 길을 잃어야 비로소 진짜 길을 발견할 수 있다는 역설을 섬세하게 풀어낸다. 연애와 철학, 질문과 해답이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이 서사는 읽는 사람마다 각자의 시간 속에서 다른 의미로 완성될 것이다. 더욱 주목할 점은 이 책이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독서지원 플랫폼 '4book.AI'와 완벽하게 연동된다는 것이다. 독자는 종이책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확장된 해석, 맞춤형 학습 자료, 오디오북 등 무한한 디지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한 권의 소설이 단순히 한 번 읽고 마는 텍스트가 아니라, 독자의 성장과 함께 진화하는 살아있는 지식 생태계가 되는 것이다. 『열두 개의 포춘쿠키』는 이야기의 힘과 기술의 가능성이 만나 탄생한, 새로운 시대의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포춘쿠키 관계자 출판사 서평 『열두개의 포춘쿠키』가 기존의 모든 소설과 차별화되는 가장 혁신적인 지점은 바로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독서지원 플랫폼 '4book.AI'와의 완벽한 연동에 있다. 이 책을 구매한 독자는 '4book.AI'를 통해 종이책의 한계를 뛰어넘는 입체적이고 무한한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한 권의 책은 더 이상 고정된 텍스트의 집합이 아니다. '4book.AI'는 책의 내용을 독자의 수준과 요구에 맞춰 실시간으로 재구성하고, 확장본문, 오디오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변환하여 제공한다. 이를 통해 책은 무한한 인공지능 라이브러리와 인터넷 정보망이 결합된 살아있는 지식 생태계로 확장된다. 복잡한 AI 개념들이 직관적인 시각 자료로 변환되고, 바쁜 일상 중에도 오디오북으로 핵심 내용을 반복 학습할 수 있으며, 개인의 독서 진도와 이해도에 따라 맞춤형 보충 자료가 제공된다. 더 나아가 독자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최신 AI 트렌드와 도구들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받아볼 수 있어, 한 번의 구매로 평생 학습이 가능한 진정한 성장 도구를 손에 넣게 된다.나는 언제부터 이렇게 좁디좁은 세계에 스스로를 가두었을까. 회사와 집을 오가는 예측 가능한 하루, 안전하지만 숨 막히는 환경, 계획된 미래. 혹시 나는 위험을 피하려다 삶 자체를 피해온 것은 아닐까.- (에필로그) 하지만 아침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회색빛 빛줄기가 커튼 틈새로 스며들며 방 안의 어둠을 조금씩 밀어냈다. 현실은 변하지 않았다. 그는 떠났고, 다른 여자가 있고, 나는 혼자가 되었다.이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해야 한다. 민준이 없는 하루를.- (1장 붕괴, 열두개의 포춘쿠키) 나는 이불 위에서 몸을 일으켰다. 결심이 서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길을 잃어보자. 아니, 스스로 길을 잃을 수 있는 곳으로 가자.은지의 인스타에서 봤던 포춘쿠키 문구가 떠올랐다. ‘People need to get lost to find themselves (사람은 스스로를 찾기 위해 길을 잃어봐야 한다).’그래, 나는 이미 길을 잃은 상태다. 그렇다면, 이왕이면 제대로 길을 잃어보자.- (5장 도망, 열두개의 포춘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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