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5281
5282
5283
5284
5285
5286
5287
5288
5289
5290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실연의 역사
문학동네 / 박주영 지음 / 2013.09.02
11,000원 ⟶
9,900원
(10% off)
문학동네
소설,일반
박주영 지음
<백수생활백서>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고, <냉장고에서 연애를 꺼내다> <무정부주의자들의 그림책> <종이달> 등의 장편소설을 펴내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주영의 첫번째 소설집. 모두 여섯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오래전부터 우리 시대 이삼십대 여성들의 삶과 사랑에 커다란 관심을 가져온 박주영은, 그간 써내려온 여섯 편의 단편소설에서 아픈 이별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깊이 천착한다. 이 책은 사랑의 여러 가지 존재방식에 관한 농밀하고 세련된 기록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고 그럼으로써 존재하는 우리들의 "실연의 역사"다.나는 아이팟이다 7 스파이의 탄생 33 칼처럼 꽃처럼 65 소설 小設 小雪 97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119 메리골드 143 해설 양윤의(문학평론가) 사랑의 코기토 191 작가의 말 211여섯 가지의 사랑에 관한, 여섯 가지의 실연의 역사 사랑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할까? 연애담을 나누는 풍경은 늘 진지하고 자못 흥미로운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그 대화들은 사사로운 웃음이나 눈물 사이에서 아픈 헤어짐으로 수렴되기 마련이다. 설렘이나 기쁨의 표정들은 찰나에 스쳐지나가고,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삶의 고단함만 덩그러니 남을 때, 그제야 우리는 실연을 직시한다. 우리는 왜 사랑에 실패하는 것일까? 영원함이란 말이 상투적인 수식어로만 존재하는 세상에서 어쩌면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부재(不在)의 모습으로만 나타나는 뒤늦은 사랑의 맨얼굴에, 우리는 부랴부랴 다친 마음을 수습한다. 실연을 직시할 때, 비로소 사랑의 본모습이 보인다. 이는 곧 삶에 관한 이야기에 다름아닐 것이다. 『백수생활백서』로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하고, 『냉장고에서 연애를 꺼내다』 『무정부주의자들의 그림책』 『종이달』 등의 장편소설을 펴내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주영의 첫번째 소설집의 제목이 ‘실연의 역사’인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오래전부터 우리 시대 이삼십대 여성들의 삶과 사랑에 커다란 관심을 가져온 그는, 그간 써내려온 여섯 편의 단편소설에서 아픈 이별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깊이 천착한다. 이 책은 사랑의 여러 가지 존재방식에 관한 농밀하고 세련된 기록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고 그럼으로써 존재하는 우리들의 ‘실연의 역사’다. 나는 사랑한다. 고로 존재한다.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에서 이제 나이가 열 살밖에 안 된 모모가 하밀 할아버지에게 질문한다. 사람은 사랑 없이도 살 수 있느냐고. 우리들은 스무 살이 되어서도, 아니 서른 살이 넘어서도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몰라서 이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없다. 그래서 박주영의 소설 속의 주인공들도 늘 사랑에 관해 끊임없이 묻는 자들이다. 그들은 나름대로의 해답을 찾아보기도 하고, 각자의 방식대로 살아가며 노력해보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것은 늘 헤어짐이다. 우리는 병에 걸렸다. 번번이 실패하면서 거듭해서 사랑에 빠지고,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으면서 여전히 가능하다고 믿으며, 불가능하다고 이해하면서 여전히 기다린다. 우리는 실망할 뿐 절망하지 않는다. 우리는 갇혀서 눈물 흘리고 그리워하면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_(88쪽) 대체 사랑이 무엇이기에 우리는 이렇게 아파하는 것일까. 문학평론가 양윤의의 지적처럼, 어쩌면 사랑이야말로 가장 극적인 성장통이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른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서로를 사랑하고 신뢰하다가, 어느 사이 다시 부침을 겪고 결국엔 헤어지는 것. 박주영은 사랑의 관계가 사람 사이의 존재론적 국면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고 있다. 실연(失戀)이라는 말이 연애의 실패를 뜻하기는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이 단어를 단지 남녀 간의 이별로만 단정지을 필요는 없다. 살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헤어짐의 연속을 ‘실연의 역사’라고 불러보자. 학창 시절 학년이 바뀌고 반이 바뀌며 일어나는 친구들과의 헤어짐도, 좋아했던 강아지나 고양이와의 사별도, 매우 아껴 늘 사용하던 물건이 어느 날 갑자기 부서져 버려야 했던 기억도, 우리는 실연이라 불러볼 수도 있겠다. 이 소설집의 가장 처음에 실린 「나는 아이팟이다」의 정아는 늘 귀에 이어폰을 꽂고 다니며 음악을 듣는, 아이팟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이다. 어머니가 입원한 병원에서 만난 윤주 언니는 이런 정아를 가장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다. 나이 차이는 많이 나지만, 그들은 아이팟을 함께 사용하면서 친구가 되고,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존재가 된다. 그러나 결국 윤주 언니는 세상을 떠나게 되고, 정아에게 자신의 아이팟을 남긴다. 친언니를 따라 미국으로 떠나며 정아는 윤주 언니의 아이팟 이름이었던 ‘스텔라’로 불리기를 원한다. 나는 항
오가닉 바디 슈트 (612m)
블루래빗 /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 2016.10.20
22,000원 ⟶
19,800원
(10% off)
블루래빗
육아법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부끄럼주의보
문학의전당 / 김은숙 지음 / 2017.05.15
9,000
문학의전당
소설,일반
김은숙 지음
문학의전당 시인선 257권. 김은숙 시인이 십여 년 만에 펴내는 시집으로, ‘견딤’의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시인은 식물성의 언어로 내밀하고 진실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놓는다. 미끄럼을 부끄럼으로 오독하는 시인의 일상에는 숭고한 깨달음이 선연하게 돋아나 있다.시인의 말 제1부 먼발치 13 부끄럼주의보 14 아랫것 16 바람의 나라 18 이 가을에 19 작별의 자세 20 공중산책 22 헛꽃 24 물끄러미 26 우주의 어느 한 페이지가 넘어가는 비밀 27 세상의 나무들이 우는 시간 28 가끔은 발치 끝이 30 뜨거운 연두 32 꽃의 경계 33 하늘에 새기다 34 막무가내 36 여우비 오후 37 식물성 발화 38 인증서 로그인 40 저녁이 되겠다 42 제2부 슬픔의 체온 45 무극 가는 길 46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48 화엄 50 저 달이었을 것이다 51 서어나무 아래 52 사과꽃 향기 54 적소(謫所)에서 55 마음곳간 56 얼룩 58 건널목 59 허허(虛虛) 60 푸른 편지 61 능선 동행 62 국물도 없다 64 내전의 이유 66 길의 통곡 67 겨울 지도 68 꽃이라는 칼 70 숨비기 꽃등 71 교신을 끊다 72 반송되다 74 제3부 먼 걸음 77 눈물 냄새 78 비탈진 잠 80 심연 81 변신 82 그녀가 아프다 84 가을 산책 85 가을 마중 86 어떤 응답 87 마침내 발효되는 시간 88 시골 사람 시골 선생님 90 건이의 편지 92 그 햇살의 품으로 94 커진다 96 낙타의 시간 98 백리향 100 이 땅의 길 102 화인(火印) 104 곤밥 한 그릇 106 해설 | 내전(內戰)의 힘과 오독의 미학 107 서안나(시인·문학박사)문학의전당 시인선 0257 부끄러움을 깨달은 식물의 ‘견딤’ 김은숙 시인이 십여 년 만에 펴내는 시집 『부끄럼주의보』는 ‘견딤’의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시인은 식물성의 언어로 내밀하고 진실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놓는다. 미끄럼을 부끄럼으로 오독하는 시인의 일상에는 숭고한 깨달음이 선연하게 돋아나 있다. 이 귀한 눈짓과 몸짓으로 한 권의 화분을 완성한 시인의 뿌리에는 바로 ‘견딤’이라는 깨달음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내전(內戰)의 힘과 오독의 미학김은숙의 시적 개성은 풍경을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과 독특한 공간 배경 설정의 다층적 결합에 있다. 이를 통해 시인은 지상을 가변적이며 비극적 공간으로 인식하는 세계인식을 선보이는 반면 지층은 순결하며 생이 부활하는 유토피아적 공간으로 설정하고 있다. 하지만 시인은 지상의 현실 세계를 비극적으로 인식하여 절망과 허무에 굴복하지 않고, 지층과 맞닿은 대지에 귀를 기울여 “아랫것의 힘”을 발견한다. 그리하여 “내전(內戰)”을 통해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역동성의 세계를 지향하는 의식의 변모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곧 시인이 세계와의 화해를 시도하여 긍정의 세계로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가파른 바람 휘이익 가슴 후비며 지나고순식간에 온몸엔 얼룩 가득 번진다이 들녘 마른 가지로 우두커니 나는 서늘하고저무는 저녁 속으로 하염없는 꽃비 내리는데아직도 너는 이렇게깊고 뜨겁다─「얼룩」 전문이번 시집에서 두드러지는 또 하나의 특징은 지상을 비극적으로 인식하는 갈등 양상이 인간과 인간 사이의 갈등이 아닌, 식물인 나무와 꽃 등의 시적 소재를 통해 은유적으로 그려내고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김은숙의 시에서 등장하는 식물은 문명의 속도에 상처 입은 현대인의 내면 상징물로 기능하고 있다.대지의 숨에 낮은 몸으로 경배하는 내 삶의 공양을 위하여그리하여 끝나지 않은치열한 내 싸움의 시간─「내전의 이유」 부분김은숙의 시집에서 선보이는 개성적인 공간 배경과 독특한 공간 인식은 이채롭기 그지없다. 또한 치열한 내전(內戰)과 내상(內傷)을 거쳐 유토피아에 진입하려는 시적 태도는 경이롭기까지 하다. 유한성의 자각으로 인한 현실의 비극성에 함몰되지 않고 세계와의 화해를 지향하는 김은숙의 시적 여정에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동굴
문학의전당 / 주로진 지음 / 2018.02.28
9,000
문학의전당
소설,일반
주로진 지음
문학의전당 시인선 276권. 2007년 시집 <빨간 우체통>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며 제2회 '안견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주로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인간존재로서 자신을 추적하고 내면의 심층에 유동하고 있는 의식의 본질을 탐색한다. 활달하고 인상적인 이미지들은, 탐색 속에 흐르는 감정의 파동을 잘 캐치한 면모라고 볼 수 있다. 제1부의 시들은 그런 내면적 사색의 일반화를 성공적으로 형상화시킨 시들인데 그 바탕에서 사색의 대상을 외면으로 확산시킨다. 제2부의 자연, 제3부의 신화, 제4부의 역사로 변용되는 이 시집의 흐름을 그런 관점에서 관찰할 수 있다.시인의 말 제1부 연밥 13 이슬 14 광야에서 15 습작노트 16 터널 18 내가 살아가는 동안 19 석류 20 찬란한 생 21 사막은 그늘의 반대 방향으로 눕고 22 검은 돌 24 모래무덤 25 명상 26 불의 노래 28 돌문 29 덫 30 제2부 일생의 꿈 33 그루터기 34 초록 유언 36 자작나무 숲에 들다 37 곶자왈 38 무화과 40 바람꽃 42 제비꽃 43 목아일체(木我一體) 44 낭독 46 꽃샘바람 48 연꽃 49 혹 50 팔만대장경 52 꽃돌 54 제3부 화살 57 프리다 칼로 58 시간의 경계 60 거미줄 61 나는 해독불명 62 바위 64 벼루 65 그렇게 한 시대가 흘렀다 66 무인도 68 바윗돌 70 입석대 71 만추 72 해갈 74 쓸쓸한 동거 76 누군가 78 제4부 물 위에 그려요 81 정지된 풍경 82 어머니의 지도 84 들꽃에 녹이 슬다 86 동굴 87 하모니카의 노래 88 연천역에서 발이 묶였다 90 돌 92 슬픈 곡조 93 한산모시 94 이슬의 고백 96 금강송 98 시와 유희 99 나비 100 그리움은 야위지 않아 102 해설 | 인간존재의 내면적 탐색과 외면적 확산 103 홍성암(문학박사·전 동덕여대 교수)2007년 시집 『빨간 우체통』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며 제2회 우수상을 수상한 주로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인간존재로서 자신을 추적하고 내면의 심층에 유동하고 있는 의식의 본질을 탐색한다. 활달하고 인상적인 이미지들은, 탐색 속에 흐르는 감정의 파동을 잘 캐치한 면모라고 볼 수 있다. 제1부의 시들은 그런 내면적 사색의 일반화를 성공적으로 형상화시킨 시들인데 그 바탕에서 사색의 대상을 외면으로 확산시킨다. 제2부의 자연, 제3부의 신화, 제4부의 역사로 변용되는 이 시집의 흐름을 그런 관점에서 관찰할 수 있다. 주로진의 시는 내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탐색 즉 인간존재의 본질에 대한 탐색에서 시작하여 그것이 외적으로 발현되어 자연과 신화, 역사의 제재로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음을 살피게 된다. 내적 사색의 축이 외적 원심을 그으며 확대해 가는 양상이다. 그리하여 자기 자신과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 즉 자연과 인간의 삶의 본질인 신화, 그리고 민족의 구체적 체험인 역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섭렵함으로써 그만큼 인간적인 성숙을 가져오게 된다. 그리고 이런 삶의 승화가 훌륭한 이미지로 형상화된다. 내겐 모래사막 한 벌 거미줄 한 줄 광야 몇 개 호수 하나 내가 가장 오래 묵었던 섬 하나 동굴 서너 개가 있다 은둔 움막 그리고 무상 그리고 신과의 대면이 있다 -「해갈」 부분 이 시에서 동원되고 있는 모래사막, 거미줄, 광야, 호수,섬, 동굴, 움막, 무상, 신 등의 제재는 이 시인에게는 인간적 고뇌 또는 내적 갈등의 키워드다. 즉 생존의 현장에서 인간적 한계와 허무를 환기하는 시적 모티프다. 날개가 없는 나무들은 광활한 창공을 가졌다 바람과 동행하며 하늘의 음성에 귀 기울인다 가문 날엔 뿌리는 더 깊이 내려가 땅속의 길을 찾는다 -「그루터기」 부분 자연이 지니는 생명체의 모습이 가장 잘 대변되는 것이 나무다. 나무는 정적이지만 광활한 창공을 지니고 바람과 동행하며 하늘의 음성에 귀 기울인다. 땅속 깊이 길을 찾는다. 생명을 지탱해주는 원천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이 시는 나무가 밑동을 버려도 뿌리는 남아 새로운 그루터기로 길을 내는 강인한 생명력을 다루고 있다.
마녀와 야수 8
대원씨아이(만화) / 사타케 코스케 (지은이) / 2021.09.28
5,5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사타케 코스케 (지은이)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 1
산처럼 / 정진영 (지은이) / 2024.04.25
24,000원 ⟶
21,600원
(10% off)
산처럼
소설,일반
정진영 (지은이)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의 삶과 이상이 어떠했는지를 왕조실록, 일성록 등 관찬 사서는 물론이고 그들의 일기, 시문, 편지, 제문, 과거 시험지, 노비 문서나 상소문 등 우리가 흔히 접하기 어려운 조선시대 고문서와 문집 등을 바탕으로 소상하고 생생하게 펼쳐낸 책으로서, 한 조선시대 연구자의 50여 년 학문적 삶과 성과를 총정리한 역작이다. 조선시대는 양반의 사회였고, 선비의 시대였다. 양반과 선비는 국정을 주도하고 세상을 이끌어갔다. 법과 제도를 만들고, 그들 아래의 신분층을 지배했다. 그리고 이들 또한 일상생활을 꾸려가야 했던 생활인으로 존재했다. 또한 양반과 선비는 유학을 그들의 학문적·정치적 이념으로 삼았다. 이들은 지식인으로서 그리고 치자(治者)로서 유학적 이상(理想)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것은 국정 운영에서뿐만 아니라 향촌 사회나 가정생활에서도 그러했다. 양반과 선비에게 삶과 이상은 분리될 수 없다. 이 책에서 삶과 이상을 함께 주목한 이유다.제1부 신분 양반은 누구이고, 선비란 무엇인가 양반, 뜻도 많고 이름도 많다/ 양반은 뭐고, 선비란 무엇인가/ 상한(常漢)이라 쓰고, ‘상놈’으로 읽다 양반의 조건, 성과 이름 성과 씨 그리고 본관/ 양반 성이 있고, 상놈 성이 있나/ 쓰지도 부르지도 못 하는 이름 족보, 양반의 가계 기록 족보, 무엇을 기록하고 있나/ 언제, 어떻게 만들었나/ 출생순에서 아들 우선으로/ 족보, 왜 필요했나/ 노비도 족보를 가지다/ 그러나 가짜는 없다 양반이 되고자 한 ‘새로운 세력’ 양반, 지방의 지배 조직에 참여하라/ 새로운 세력, 어디서 왔나/ 새로운 세력의 다양한 모습/ 새로운 세력의 종착역 신분제 개혁 방안, 실학자의 생각 신분제, 조선의 뼈대/ 조선 후기 신분제 동요의 실상/ 반계 유형원, 교육과 관직의 기회균등을 보장하라/ 농암 유수원, 문벌의 폐단을 논하다/ 다산 정약용, 모두가 양반이 되는 세상을 꿈꾸다 양반과 선비, 야유와 조롱의 대상이 되다 사대부와 팔대부/ 양반과 선비, 그놈이 그놈/ ‘새 양반’, 새로운 대안인가 ‘상놈’, 붓대를 잡다: 옛 문서를 통해 본 양반과 상놈 기적을 만들다/ ‘학생’과 세월호/ 두렵고도 감격스러웠을 첫 경험/ 손도장 찍고 자식을 팔다 제2부 학문과 과거 공부와 학교 서당 개 3년, 풍월을 읊다/ 향교, 고을마다 세우다/ 서원에도 등급이 있다 과거, 출세의 관문 과거, 피하지 못할 운명/ 과거 급제, 가문과 고을의 영광/ 과거시험, 온갖 부정이 난무하다 한양 천 리 길, 길을 나서다 지금도 ‘올라가는’ 서울길/ 노잣돈, 소 타고 길을 나서다/ ‘사돈의 팔촌’, 가깝고도 가까운 사이 유교 문화의 유물·유적 유교 문화, 삶이 곧 문화다/ 종가, 조상을 모시는 집/ 유물·유적, 생각과 삶의 흔적 서원, 또 하나의 ‘하늘’: 양반이 아닌 사람들에게 서원이란 무엇인가 여성에게도 출입을 허(許)하다/ 서원 출입이 가능한 사람/ 서원 출입이 금지된 사람/ 서원에 소속된 사람/ 서원 밖의 사람 제3부 정치 머나먼 귀양길 탄핵을 받다/ 유배길, 종과 자식을 대동하다/ 귀양살이, 독서와 저술 벼슬에서 물러나다 퇴계 이황, 쉰 세 번 사직소를 올리다/ 나아가고 물러남의 이중주/ 은거강학, 삶의 또 다른 묘미 의병, 몸을 던져 나라를 구하다 성(城)이 성 아니요, 백성이 성이로다/ 도망간 수령들, 무엇이 두려웠나/ 초유사 김성일, 민심을 수습하다/ 의병이 필요 없는 세상을 위하여/ 못다 한 이야기, ‘명군은 참빗 왜군은 얼레빗’ 상소, 유생들의 정치 활동 유생, 말해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 ‘근실(謹悉)’, 언론을 검열하다/ 만인소, 만인의 뜻 하늘의 뜻/ 수만 냥의 경비가 들다 제4부 시대와 인물 16세기 비판적 재야지식인의 현실 인식과 대응 남명 조식,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다/ “전하의 나라는 이미 글렀습니다!”/ 성군론, 부정적 현실의 극복 방안/ “전하, 문제는 바로 당신입니다” 17세기 말, 한 영남 선비의 정치 역정 갈암 이현일, 벼슬길에 나서다/ 영남, 권력에서 소외되다/ 머나먼 여정, 유배길의 고초 19세기 한 향촌 지식인의 실천적 삶 해기옹 김령, 이름 모를 선비로 살다/ 가난한 선비, 꿈을 접다/ 임술농민항쟁의 선봉에 서다/ 유배지의 일상, 밤새워 글을 외다 1894년 동학농민전쟁기 향촌 지배층의 동향 19세기 후반 향촌의 양반 지배층/ 이름난 선비, 명망 있는 문벌도 참여하다/ 향촌의 문벌가, 일본과 손잡다/ 향반층, 동학농민군을 이끌다/ 보수 지배층, 동학농민군 색출에 적극 나서다 혁신 유림, 신학문을 배우다 유림, 위정척사에 매진하다/ 척사에서 개화로/ 스승으로부터 파문당하다 미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지식인으로서, 치자(治者)로서 그리고 생활인으로서 유학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양반과 선비, 그들의 삶과 이상을 통해 조선시대를 살펴본다! 이 책,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 삶 그리고 이상>은 제목 그대로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의 삶과 이상이 어떠했는지를 왕조실록, 일성록 등 관찬 사서는 물론이고 그들의 일기, 시문, 편지, 제문, 과거 시험지, 노비 문서나 상소문 등 우리가 흔히 접하기 어려운 조선시대 고문서와 문집 등을 바탕으로 소상하고 생생하게 펼쳐낸 것으로서, 한 조선시대 연구자의 50여 년 학문적 삶과 성과를 총정리한 역작이다. 조선시대는 양반의 사회였고, 선비의 시대였다. 양반과 선비는 국정을 주도하고 세상을 이끌어갔다. 법과 제도를 만들고, 그들 아래의 신분층을 지배했다. 그리고 이들 또한 일상생활을 꾸려가야 했던 생활인으로 존재했다. 또한 양반과 선비는 유학을 그들의 학문적·정치적 이념으로 삼았다. 이들은 지식인으로서 그리고 치자(治者)로서 유학적 이상(理想)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것은 국정 운영에서뿐만 아니라 향촌 사회나 가정생활에서도 그러했다. 양반과 선비에게 삶과 이상은 분리될 수 없다. 이 책에서 삶과 이상을 함께 주목한 이유다. 삶이란 흘러가는 일상이지만, 때론 진지하면서도 치열하다. 따라서 이 책은 흥미 위주의 파편화된 일상이나 사건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일기나 시문, 편지, 죽은 이를 조문한 제문은 물론이고 개별 가문에서 소장하던 고문서 자료인 호구단자(戶口單子)나 분재기(分財記), 과거 시험지, 노비 문서, 자매 문서(自賣文書), 국가 정책에 대한 의견 등을 정리하여 편찬한 문집, 임금에게 올렸던 상소(上疏) 등 온갖 조선시대 고문서와 문집류 등을 50여 년 동안 조사 발굴해온 저자가 조선시대의 양반과 선비의 일상적인 삶을 통해 역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구체성과 실증성을 확보했다. 이로써 파편화된 일상이 아니라 조선시대 전체사의 구조와 변화를 조망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역사에 목말라 하는 진지한 독자를 위한 대중서이기도 하지만 특히 조선시대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들의 연구 입문서이기도 하다. 그래서 월급을 받거나 출퇴근하는 노비를 역사의 전면에 불러낼 뿐만 아니라 그동안 연구자들이 외면해왔던 기본적인 문제들, 지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수탈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묻고 답한다. 이 책에서는 물론 조선시대 지배층인 양반과 선비가 중심이지만, 그렇다고 피지배 민중의 삶이 배제되거나 소외되지도 않았다. 이들은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는 지배-피지배 관계로서만이 아니라 서로 의지하고, 돕고, 함께하지 않으면 삶을 영위해갈 수 없는 상호 의존적 호혜 관계이기도 했다. 삶이란 어느 시대나 지극히 개별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서로가 서로를 부둥켜안고 함께 살아가야만 할, 무엇보다도 역사가의 상상과 이념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대를 온몸으로 헤쳐서 살아가야 할 엄연한 현실인 것이다. 따라서 양반과 선비를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은 그들에게만 고정되거나 한정되지 않는다. 양반의 권위와 위세와 그 질곡에서 끊임없이 벗어나고자 했던 다양한 존재, 서얼이나 향리, 상놈이라 지칭되던 뭇 백성, 노비, 또는 ‘새로운 세력’의 은근하면서도 거친 시선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문제와 책임을 과거에만 묻지 않는다. 다들 하는 소리이지만, 저자 또한 역사가 과거를 위해 존재하는 학문이 아님을 지적한다. 역사가 오늘날 우리들의 삶에 의미를 줄 수 없고 우리가 우리의 현실을 역사에 비춰보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도 없는 장례식장에서 추도사를 읽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단언한다. 따라서 이 책에는 저자의 삶과 생각이 은연중에 혹은 뚜렷하게 드러나도록 투영되어 있다. 결국, 저자는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를 통해 ‘지금 여기’의 우리 세상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진지하게 속삭이기도 하지만 때론 격렬한 비판도 쏟아낸다. 아니, 조선시대의 양반과 선비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권력과 사회적 현실 그리고 그 위선을 지적하고 비판한다. 이런 장면들은 이 책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묘미가 될 것이다.
랑스 3
조은세상(북두) / 허성환 지음 / 2007.08.11
8,000원 ⟶
7,200원
(10% off)
조은세상(북두)
소설,일반
허성환 지음
1권 프롤로그 1장. 금광의 노예 2장. 신비한 지하광장 3장. 신비한 금속 아다만티움 4장. 탈출 5장. 바깥세상으로 6장. 다운필드(Down Field) 7장. 습격 8장. 랑스, 마을을 구하다 9장. 검술을 배우다 10장. 자이안트 오크를 죽여라 11장. 뜻밖의 만남 2권 12장. 로젠 시립아카데미 13장. 폴켄 페밀리 14장. 그림을 배우다 15장. 검술선생 콜먼 16장. 새로운 수련법 17장. 랑스의 비밀 18장. 대결 19장. 새로운 몸 20장. 아카데미에서의 마지막 1년 21장. 밝혀지는 진실
와이프를 찾습니다
지니북스 / 애니 & 샌더스 지음, 김소연 옮김 / 2008.01.25
11,000원 ⟶
9,900원
(10% off)
지니북스
소설,일반
애니 & 샌더스 지음, 김소연 옮김
일하는 여자들의 최대 고민거리! 가사도우미! 도우미 이모의 갑작스러운 이별통보에 당장 급한 당신의 고민을 잠시 잊게 해 줄 유쾌한 이야기 '와이프를 찾습니다'는 여자들만의 고민들을 가볍고 유쾌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소설을 읽다보면 워킹타이틀이 제작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보고 있는 느낌이다. 완벽한 골드미스인 주인공이 힘들게 결정하여 채용한 구원자 '와이프'는 도우미가 아닌 '완벽한 주부'가 되어 스스로 가사 일을 해결해 주고 있다. 생리대를 사다놓고, 속옷을 빨아주고, 은밀한 상황들을 해결하는 사람이 알고보니 남자? 전 세계 동시대 여성들의 고민거리를 유쾌한 소설 한편으로 한 방에 날려버리자! 주인공 '알렉스'는 회사에서는 마케팅 팀장으로 성공하였고 멋진 남자와 만족할 만한 연애를 하는 능력 있고 열정이 넘치는 골드 미스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얼마나 만족을 하고 있을까? 어느 날 업무에 지쳐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알렉스는 자기 집에서 일하는 스페인 가정부가 자신의 침대에 남자를 끌어들이고 그것도 모자라 화대를 챙기는 모습을 보게 된다. 거기에 아연실색하며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전업주부인 '새프런'을 찾아가 신세 한탄을 하며 고민을 늘어놓는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왕년에 인기 영화배우였으나 지금은 골칫덩어리이기만 한 어머니 '빈'이 팔까지 다쳐 그녀 집에 머무르며 누군가 돌봐줘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된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새프런은 알렉스에게 와이프가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여자에게 와이프가 필요하다고? 그녀에게는 근심을 씻어 가 줄 사람, 달콤한 요리를 해 줄 사람, 그리고 인생살이의 온갖 귀찮고 짜증나는 일들을 처리해 줄 천군만마와 같은 슈퍼 특급 가정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알렉스는 새프런의 충고에 따라 그녀만의 특별한 '와이프'를 구하기로 하고 신문에 광고를 게재한다.
강도충렬록
역락 / 신해진.김석태 지음 / 2013.12.16
30,000
역락
소설,일반
신해진.김석태 지음
알랭 바디우 : 진리를 향한 주체
길 / 피터 홀워드 지음, 박성훈 옮김 / 2016.08.09
33,000원 ⟶
29,700원
(10% off)
길
소설,일반
피터 홀워드 지음, 박성훈 옮김
혁신과 실천, 제한 없는 낙관과 끝없는 가능성의 철학자이자 진리와 주체의 철학자인 알랭 바디우의 사유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입문서이다. 그의 작업에 대해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더라도 무방할 정도로, 저자는 그의 철학의 주요 구성 성분들을 샅샅이 훑는다. 그 단호한 정치적 지향부터 존재론을 수학에 등치시키는 독창적인 시도를 거쳐, 자신의 학문적 라이벌들에게 제기하는 결연한 도전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출간되어 있는 바디우의 모든 저작들뿐 아니라, 6년에 걸쳐 저자와의 연락을 주고받으며 파악하게 된 진행 중인 작업들까지도 모두 동원해 분석의 근거로 삼고 있다. 그 결과 바디우의 작업이 동시대 다른 철학자들의 작업들과 어떻게 다른지를 보임으로써 전체 철학계의 지형 안에서 바디우가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제시하고, 바디우의 개념들이 가지는 함의가 무엇인지를 그 사유의 전개 과정으로부터 명확히 파악하게끔 한다.머리말 바디우 사건에 대한 홀워드의 충실성-슬라보예 지젝 서론 새로운 주체의 철학 I부 원칙의 문제 1장 진영의 선택 2장 마오주의에서 정치 조직에 이르기까지 3장 규정에 따른 무한: 수학적 전회 II부 존재와 진리 4장 바디우의 존재론 5장 주체와 사건 6장 진리의 기준들 III부 유적 절차들 7장 사랑과 성적 차이 8장 예술과 시 9장 수학과 과학 10장 정치: 평등과 정의 11장 철학이란 무엇인가 IV부 복잡한 문제들 12장 윤리, 악, 명명 불가능한 것 13장 유적인 것인가 특수한 것인가 14장 거기-있음: 나타남의 존재-론 결론 부록 초한적 집합론의 발전에 관하여진리는 우리가 만드는 어떤 것이다 현대 철학에서 폐기돼버린 철학의 오래된 문제, 존재, 주체, 진리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개작하다 채 다 소개되지 못했던 알랭 바디우 사유의 전모에 접근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엄밀한 방법 혁신과 실천, 제한 없는 낙관과 끝없는 가능성의 철학자이자 진리와 주체의 철학자인 알랭 바디우(Alain Badiou, 1937~)는 2013년 코뮤니즘 컨퍼런스 참석차 절친한 동료인 슬라보예 지젝과 함께 방한한 적도 있고 해서 이제는 한국 독자들에게도 그 이름이 꽤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인 그는 그의 모국 프랑스에서뿐 아니라 영미권과 한국에서까지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고, 국내에 번역 소개된 그의 저작도 30여 권에 이른다. 혹자들은 그를 지젝과 더불어 철학계의 ‘슈퍼스타’라고까지 (다소 냉소적인 뉘앙스로)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그의 철학적 사유의 폭과 깊이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주체의 이론』, 『존재와 사건』, 『세계의 논리』 등의 주저는 아직 한국어로 만나볼 수가 없다. 바디우는 그 명성과 인기에 비해 그 실체는 다 알려지지 못한 학자인 것이다. 상찬이든 비판이든 제대로 알고 나서야 공정한 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게다가 수학에서부터 정신분석학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연구를 참고하고, 플라톤과 칸토어뿐 아니라 마오쩌둥과 말라르메에게서까지 영감을 받은 바디우의 작업은 변화무쌍하고 긴장감 넘치는 방식으로 철학에 대한 매우 고전적인 이해를 다시 불러들인다. 인식론적 문제에 천착하는 철학이 잊어버린 존재라는 주제, 20세기의 역사 속에서 격하된 주체의 지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기존의 철학적 접근법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오래전 철학이 간직했던 존재, 진리, 주체라는 주제를 변주하기 때문에 바디우의 철학은 그 폭과 깊이가 상당할 수밖에 없다. 거기에다 탁월한 카리스마적 지성인인 그는 독특한 방식으로 엄격한 수학적 지식, 진정한 철학적 열정, 예술적 감수성, 급진적인 정치적 관여를 조합해내는데, 특히나 그의 존재론의 토대가 되는 수학적 집합론과 관련해서는 국내에 거의 알려진 것이 없다.(바디우는 플라톤, 데카르트, 라이프니츠, 칸트가 다양한 방식을 통해 그랬던 것처럼, 수학이 철학의 본질적 조건임을 주장한다.) 그러니 기존 철학에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생경하며 어쩌면 불만스럽기까지 할 이 거대한 철학 체계의 지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참고서가 길잡이로 필요해진다. 즉 바디우를 읽으려면 준비가 필요하다. 바디우와 질 들뢰즈에 관한 연구로 잘 알려진 캐나다 출신의 소장 철학자인 피터 홀워드의 이 책은 그 가장 좋은 예습서가 될 것이다. 심지어 이 책의 머리말을 쓴 지젝에 따르면, 독자들이 바디우의 저작을 직접 읽기보다 이 책만을 가지고 바디우를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을 할까 봐 우려가 될 정도로 말이다. 내가 홀워드의 책에 대해 유일하게 우려하는 바는, 바로 그 탁월함으로 인해 이 책이-물론 저자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원저자의 저작보다는 개설서를 선호하는 최근의 통탄할 만한 세태에 기여하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홀워드의 책이 철학자들 사이에서, 수학자들과 논리학자들 사이에서, 정치 이론가들 사이에서, 그리고 미학자들 사이에서 받아 마땅한 성공을 누리게 될 것임을 확신하면서도, 나는 이 책의 성공이 또한 바디우의 저작들에 대한 관심을 증진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슬라보예 지젝 (「머리말」 중에서) 이 책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의 작업을 포괄적이고도 매우 설득력 있게 소개한다. 엄밀하면서도 매우 이해하기 쉽게 잘 쓰였다. 바디우의 복잡한 이론 전개 과정을 훌륭하게 설명해낼 뿐 아니라, 이를 비옥하고 다채로운 프랑스 지식계의 풍경 안에 위치시킨다. ●에르네스토 라클라우 바디우 철학에 관한 가장 돋보이는 해설서 바디우라는 ‘사건’에 보이는 홀워드의 ‘충실성’ 이 책은 바디우의 사유에 대한 가장 포괄적인 입문서이다. 바디우를 처음 읽는 독자들은 그의 철학을 그의 저작들만 가지고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불만을 토로한다. 이 책이 유용한 이유는 바로 이점에서 비롯한다. 그의 작업에 대해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더라도 무방할 정도로, 이 책은 그의 철학의 주요 구성 성분들을 샅샅이 훑는다. 그 단호한 정치적 지향부터 존재론을 수학에 등치시키는 독창적인 시도를 거쳐, 자신의 학문적 라이벌들(특히 비트겐슈타인, 하이데거, 들뢰즈)에게 제기하는 결연한 도전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출간되어 있는 바디우의 모든 저작들뿐 아니라, 6년에 걸쳐 저자와의 연락을 주고받으며 파악하게 된 진행 중인 작업들까지도 모두 동원해 분석의 근거로 삼고 있다. 그 결과 바디우의 작업이 동시대 다른 철학자들의 작업들과 어떻게 다른지를 보임으로써 전체 철학계의 지형 안에서 바디우가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제시하고, 바디우의 개념들이 가지는 함의가 무엇인지를 그 사유의 전개 과정으로부터 명확히 파악하게끔 한다. 현대 철학의 그 어떤 기존 범주로도 분류할 수 없는 철학자. 선험철학도 실존철학도 아니며, 구조주의도 후기구조주의도 아니고, 해체론도 분석철학도 정신분석학도 아니며,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마르크스주의 이데올로그도 아닌 그의 철학은 그 자신의 용어를 그대로 빌려 표현하자면, 그 자체로 하나의 ‘사건’이다. 아마도 바디우의 작업은 영미 학계에서 지배적인 코드-정치적인 그리고 철학적인-로는 해석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바디우는 그러한 결과적인 주변화에 대해 서슴없이 인정하고 때로 자랑스러워하기도 한다. “플라톤 이후, 철학은 언제나 의견과의 단절이었다. 〔…〕 철학자에게 합의적인 모든 것은 의심스럽다.” 그리고 그 위치를 가늠하기 어려운 이 사건에 가장 큰 ‘충실성’(교조적 충성이나 맹목적으로 반복하는 개설이 아닌 충실성)을 보이는 것이 바로 홀워드의 이 책이다. 그 충실성은 지젝이 말하는바, 생산적이고 비판적인 충실성이다. 저자가 쓴 모든 것에 대한 충실성이 아니라 저자 자신에 대한 것 이상으로(그의 저작들이라는 경험적 군집에 대한 것 이상으로) 저자 안에 있는 것에 대한, 저자의 끝없는 작업을 활성화하려는 충동(impulse)에 대한 충실성이다. 따라서 홀워드는 놀라운 활력으로 바디우 사건의 결과들이 그려낸 궤적을 추적하며, 바디우의 엄청난 업적들뿐 아니라 국지적인 비일관성, 해결되어야 할 난제들, 추가로 해명을 기다리는 과제들 또한 지적해내고 있다. ●슬라보예 지젝 (「머리말」 중에서) 바디우가 쓴 모든 것, 아직 집필되지 않았던 사유의 단초들까지 바디우 철학의 독특한 위치를 보여주는 동시에 그 한계에 대한 비판적 접근까지 책은 크게 네 개의 부분으로 구성된다. I부 ‘원칙의 문제’에서는 핵심적인 배경 자료를 제공한다. 1장은 바디우에게 직접 영향을 미친 다양한 사유의 계열들을 고찰하며, 그의 저작에서 나타나는 논쟁적 측면과 구성주의 및 소피스트적 사유 그리고 해석학에 대한 공세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보다 잘 알려진 인물들을 통해 바디우의 사유에 대한 예비 설명이 가능해진다(그의 사유는 한편으로 플라톤, 데카르트, 라캉과 연대를, 다른 한편으로 비트겐슈타인, 하이데거, 리오타르와 반목을 드러낸다). 2장은 바디우의 초기 저작 중 정치적 저작의 주요 부분을 분리해낸다(196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까지). 이는 초기의 마오주의적 헌신에서 정치 조직(L’Organisation Politique)을 거쳐 최근의 ‘당 없는 정치’(politics without party)에 대한 정교화에 이르기까지 진화해오는 과정을 고찰하며 그의 철학의 정치적 동기를 추적하는 작업이다. 3장은 그의 존재론과 수학의 등가화를 기초하는 토대를 예비하고, 바디우 사유 전반-그가 ‘무한의 세속화’라고 지칭하는 것-에 영감을 불어넣게 될 운동의 귀결들에 대해 탐구한다. II부 ‘존재와 진리’는 원숙기에 이른 바디우의 철학 체계에서 중심이 되는 구성 요소들을 개괄한다. 4장은 바디우 존재론의 세부 내용과 ‘상황’에 대한 그의 일반 이론을 다룬다. 여기에는 집합론의 기본 개념 요약과 귀속(belonging)과 포함(inclusion)의 구별에 대한 중요한 설명, 그리고 일관적 다수성과 비일관적 다수성 개념, 현시(presentation)와 재현(re?presentation), 구조(structure)와 상황의 상태(state of a situation)에 대한 설명이 포함된다. 5장은 이 책의 중심이 되는 장으로, 바디우가 주체에 대해 제시하는 이론의 구성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황에 대한 주체의 개입(intervention)과 주체가 지탱하는 진리를 다룬다. 이 장은 최초의 결단(식별 불가능한 사건의 명명)에서 그 결단의 사건적 제약(명명 불가능한 것에 관련하여)에 이르는 진리 절차의 각 단계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이어서 6장은 이 이론과 일치하는 진리의 엄밀한 공리적 지위에 대해 고찰하며, 간략하게 바디우의 이론을 주요 철학적 경쟁자들(직관주의자, 칸트주의자, 스피노자주의자, 헤겔주의자, 들뢰즈주의자)과 구별한다. 그리고 III부 ‘유적 절차들’의 7장부터 10장까지에서는 바디우가 ‘유적 절차들’ 또는 철학의 ‘조건들’로 지시하는 진리의 네 가지 차원(사랑, 예술, 과학, 정치) 각각을 통한 진리의 구체적인 작용을 탐구하며, 11장에서는 철학 자체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을 요약한다. 바디우는 진리의 생산이 “과학(더 정확하게는 수학소), 예술(더 정확하게는 시), 정치(더 정확하게는 해방의 ……), 사랑(더 정확하게는 분리와 성적 입장들의 진리를 만드는 절차)”이라는 네 가지 장 또는 차원을 통해 일어난다고 단언한다. 그는 이 네 가지 영역에서의 진리의 작용을 “유적 절차들” 혹은 “철학의 조건들”이라고 지칭하며, 여기에서 이 두 용어는 동의어다. 유적 절차들은 철학을 조건 짓는데, 철학은 철학 자체로부터 직접적으로, 즉 모종의 순수한 관조로부터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들의 생산으로부터 작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철학자는 “철학의 조건들을 실행〔해야〕한다. 현대 시를 알기 위한 연구, 근래의 수학을 통한 작업, 사랑의 둘을 견뎌내는 사유, 정치적 개입에서의 투사성, 그런 것이 스스로 철학자라고 주장하는 자들에게 기대되는 엄격한 최소한이다”. 유적 절차들이 철학의 조건이 된다는 것은 철학이 그 자체로 수학적이거나 예술적인 것, 또는 정치적이거나 낭만적인 것이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바디우는 정치의 철학 또는 수학의 철학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철학이 정치 또는 예술에 의해 조건 지어진다고 말할 때, 바디우가 의미하는 철학의 특정한 조건은 정치적 사회, 인간적 협동, 공적 제도 등의 합리화에 대한 추상적 고찰이나 혹은 지각.취향.영감 같은 것에 대한 일반적 성찰이 아니라, 특정한 정치적 운동이나 예술 작품들이다. 바디우 자신의 철학은 예를 들어 프랑스에서 1968년 5월의 원칙에 대한 충실성으로 시작된 특정한 정치적 발단과 함께 말라르메, 첼란, 페소아가 쓴 특정한 시들에 의해 조건 지어진다. “정치적 사유”라고 이름 붙은 몇몇 일반적인 관념만을 조건으로 삼는다고 주장하는 철학은 실제로 오늘날의 지배적인 국가 논리에 의해 조건 지어진다(최근 정치철학의 경우 자유주의적 의회주의라는 이데올로기에 의해). III부까지에서 바디우의 철학 체계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을 추구했다면, 마지막 IV부 ‘복잡한 문제’들에서는 이 체계로부터 일어나는 몇 가지 복잡하게 뒤얽힌 문제들에 대해 살펴본다. 12장은 그중 가장 분명한 문제, 즉 『존재와 사건』에 바로 이어지는 시기에 출판된 바디우 저작의 많은 부분을 명확히 밝히는 문제를 다룬다. 이것은 바로 윤리와 악의 문제, 즉 타락한 진리의 문제다. 진리가 결과적으로 독재적 권력을 선언하지 않도록 막는 것은 무엇인가? 13장은 보다 다양한 문제적 영역으로 들어가, 폭넓게 이해된 바디우 체계의 특정한 측면에 관하여 홀워드 자신의 질문들을 묶어낸다. 홀워드는 바디우가 적어도 어느 정도까지는 거의 절대주의적인 논리에만 의지하여 독재의 문제를 회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장은 바디우가 제시하는 관계와 논리적 가능성의 문제 전체를 다루는 보다 시험적인 최근의 연구를, 즉 순수한 존재로서의 존재의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나타남’ 또는 ‘거기 있음’의 영역에 대한 설명의 정교화를 요약한다. 그리고 덧붙여 본문 뒤에 부록 「초한적 집합론의 발전에 관하여」를 실어, 바디우 철학의 모든 측면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집합론(theory of sets)을 쉽게 이해하게끔 수학적 배경 설명을 제공한다.(부록을 먼저 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한 가지 방법이다. 저자 자신이 이런 순서를 추천하고 있기도 하다.) 진리는 우리가 만드는 어떤 것이며, 진리를 향하는 주체들에 의해 선언되고 구성되며 지지되는 것이다 현대 철학은 일종의 일반화된 궤변(sophistry)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바디우의 작업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철학을 의견과 의미의 불확실성들로부터 명석판명한 것(the clear and the distinct)의 식별과 연결하는 고대의 전통을 통해 다른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한 결정적으로 동시대적인 시도를 대표한다. ‘동시대적’이라는 것은 바디우가 제시하는 진리의 철학이 단순히 플라톤적인 또는 데카르트적인 절차들로의 회귀와는 다른 어떤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바디우는 매우 엄밀한 의미에서 그의 철학을 우리 시대를 특징짓는 특정한 진리들에 의해 조건 지어진 것으로 제시한다. 그렇다면 진리(verita)라는 용어로 바디우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핵심적으로 파악해야 할 것은, 바디우가 진리를 사유하는 그대로, 하나의 진리는 (때때로) 일어나는 것이라는 점이다. 마르크스와 같이, 바디우는 “인간의 사유가 객관적 진리를 성취하느냐는 문제는 이론의 문제가 아니라 실천의 문제”라고, 진정한 사유는 세계를 이해하기보다는 변화시킨다고 인식한다. 진리는 우리가 만드는 어떤 것이다. 진리는 그것이 소환하고 지탱하는 주체들에 의해 선언되고 구성되며 지지되는 것이다. 진리와 주체는 양자 모두 우발적이고 예외적이다. 진리와 주체가 출현할 때, 이 범주들은 공히 지식과 대상이라는 대립적인 범주들과는 질적으로 구별되는 것으로서 출현한다. 바디우는 냉소적인 체념과 학문/현실의 괴리가 극에 달한 요즘에는 어느 의미에서든 매우 예외적인 사상가이다. 바디우는 진리의 정치를 향한 회귀를 열정적으로 옹호할 뿐 아니라 다른 모든 지배적인 ‘포스트모던’ 정치와 철학의 주문(呪文, mantras)과 적대한다.
나, 봄타는 걸까?
꿈공장 플러스 / 정소라, 임영주, 문수연, 김세정, 장윤미, 유정희, 백은송 (지은이) / 2018.03.27
14,000원 ⟶
12,600원
(10% off)
꿈공장 플러스
소설,일반
정소라, 임영주, 문수연, 김세정, 장윤미, 유정희, 백은송 (지은이)
꿈공장 시선 시리즈. 글이 특별한 사람들의 소유물이 아니듯, 시 역시 특별한 작가만의 소유물이 아니기에 감히 전문적인 작가가 아닌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네 오빠, 언니들이 시를 위해 모였다. 회사에 출근을 하다 떠오른 한 구절,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 떠오른 두 구절, 잠을 자려다 문득 생각난 세 구절이 모여 서로의 가슴을 적셔준다. 단순해 보이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은 시들만 엄선하여 한 땀 한 땀 엮었다. 천천히 그리고 아주 자세히 평범한 시인들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시속으로 빠져들게 되면 그 깊은 곳 어딘가에서 뜨거운, 즉 감화, 감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정소라 _ Walking On Springtime 위안 ···14 최소한의 ···15 의미 부여 ···16 빈방 ···17 황홀한 ···18 망상 ···19 마음속 ···20 상실 ···21 그때 ···22 노을 ···23 물들다 ···24 언 손 ···25 태우다 ···26 스포트라이트 ···27 하루 ···28 식사 ···29 여전히 ···30 사랑 ···31 발견 ···32 귀가 ···33 털어놓다 ···34 소박한 ···35 저녁 무렵 ···36 밤 열한시 ···37 빛나길 ···38 사소한 ···39 옆 ···40 미소 ···41 나쁜 일 ···42 당부 ···43 지금 ···44 나날 ···45 냉정한 ···46 무지 ···47 담배 ···48 한강 ···49 나아가다 ···50 슬픔 ···51 바다의 숨결 ···52 보이지 않는 ···53 임영주 문득 떠오름 튼 살 자국 ···56 그림자 ···57 하이힐 ···58 깔창 ···59 양은 냄비 ···60 절전모드 ···61 부재중 전화 ···62 사랑의 유효기간 ···63 옷장 정리 ···64 찢어버린 공책, 그다음 장 ···65 당신이 무엇이든 ···66 무뎌짐 ···67 36.5도 ···68 고장 난 키보드 ···69 권태기 ···70 이별 ···71 일몰 ···72 민들레 씨 ···73 출근길 ···74 오늘 ···75 월급 ···76 옷걸이의 위로 ···77 사소함 ···78 한 통의 전화 ···79 비행기 모드 ···80 고해 ···81 결벽증 ···82 향초 ···83 옥상 ···84 눈물 ···85 머리카락 ···86 상처 ···87 질투 ···88 꿈 ···89 기억 저편의 누군가 ···90 착한 사람 병 ···91 티슈 조각 ···92 소주 한 잔 ···93 반지하 ···94 비 교 ···95 문수연 _ 돌아보다 물들다 ···98 매일 ···99 당신인가봐요 ···100 아카시아 ···101 꽃피는 밤 ···102 임 생각 ···103 멀어지는 중 ···104 여백의 美 ···105 증 憎 ···106 한숨 ···107 헤어진 후 ···108 그대가 불어 ···109 태양을 이고 온 사내 ···110 마른안주 ···111 끊어진 연 ···112 만남 ···113 기억 상실 ···114 기다림 ···115 돌아서야 하는 발 ···116 어른 아이 ···117 세대의 교체 ···118 아버지 ···119 어머니 ···120 꽃과 어머니 ···121 세월의 계절 ···122 침묵의 위로 ···123 저무는 시대 ···124 시집 ···125 신부에게 ···126 아이 별 ···127 코스모스 ···128 잠든 아이 ···129 가오리 연 ···130 꽃잎으로 ···131 노 젓는 뱃사공 ···132 염원 ···133 참회 ···134 무덤 앞에서 ···135 젊은 초상肖像 ···136 산 아래, 흙 위에 ···137 김세정 _ 오늘도 살아가느라 소심한 한 여자의 이야기 ···140 어머니 ···141 아버지 ···142 그러니까, 이별 ···143 이별 후 ···144 이별보다 슬픈 포기 ···145 소나기의 무게 ···146 정말로 하고 싶었던 말 ···147 술 한 잔 ···148 사랑만이 전부이던 그 시절 ···149 왜 잊고 있었을까 ···150 그 겨울의 설렘 ···151 “내가, 너를” ···152 결국, 너였다 ···153 날 위해 살아가느라 ···154 이 글을 본다면 좋을 당신에게 ···155 말 한마디의 무게 ···156 유난히 그런 날 ···157 당신을 위한 긍정 ···158 너라면 그럴 줄 알았지 ···159 보고 싶다 ···160 타이밍 ···161 기억해 ···162 그 어느 날은 참 좋았다 ···163 난 아직 그래 ···164 한여름 밤의 ···165 때론, 느리게 그렇게 ···166 사랑한다는 건 ···167 당신이 다 맞는 건 아니다 ···168 나를 사랑했다면 좋을 당신 ···169 여전히 당신은 ···170 당신이 파도가 되어 ···171 비를 따라오는 기억 ···172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173 설렘 가득한 날 ···174 어디 있나요, 당신 ···175 “뻔”하지만 아픈 일들 ···176 갑작스레 ···177 행복 까짓것 ···178 사실은 하나도 괜찮지 않다 ···179 장윤미 떠나지 마라 시작 ···182 환장하겠네 ···183 47번가 찻집에서 ···184 덮었다 풀었다 ···185 가는 중 ···186 두 손 ···187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상처가 되는 일 ···188 나의 도시 ···189 잔상 ···190 무색무취 ···191 떠나지 마라 ···192 일어날 수 없는 아침 ···193 이별의식 ···194 고하지 못하는 이별 ···195 나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기억하는 너에게 ···196 농촌예찬 ···197 콩 팔러 팥 팔러 ···198 아이의 그리움 ···199 아들 부자 류씨 집안 어르신 ···200 고생만 하다간 장이순씨의 삶 ···201 그날의 추억 ···202 어머니의 식탁 ···204 출근 길 ···205 퇴근 길 ···206 나는 엄마 ···207 반격 ···208 사는 게 별건가 ···209 질끈 감은 ···210 커피 한 잔 ···211 어쩌라고 ···212 왜 이리도 팍팍한 건지 ···214 낙엽 ···215 현실과 이상 ···216 심야버스 ···217 짐 ···218 빙빙빙 ···219 잎새 ···220 인간실격 ···221 유정희 별의 노래 목련 ···224 사랑한다 말해버리면 ···225 그해 겨울 제주도 ···226 나 봄 타는 걸까? ···227 나는 한 마리 새 ···228 겨울 일기 ···229 나의 시 ···230 낙심하지 마세요 ···231 내 사랑 ···232 당신이 떠난 날 ···233 가을 편지 ···234 도쿄 달 ···235 들꽃 ···236 마음으로 시를 써라 ···237 단 몇 사람 ···238 무라카미 하루키 ···239 미안해하지 마세요 ···240 발걸음 ···241 밤하늘에 별 ···242 밤하늘의 별들에게 ···243 벚꽃 ···244 별 ···245 별2 ···246 봄 편지 ···247 봄비 ···248 삶 ···249 새가 되어 ···250 시 ···251 아내가 남편에게 쓰는 시 ···252 아들에게 쓰는 시 ···253 아름답다 ···254 알알이 박힌 시 ···255 인스타그램 ···256 작은 시 ···257 전진 ···258 행복 ···259 구월, 눈물 한 방울 ···260 글을 쓸 때면 ···261 내 인생 ···262 백은송 전해지길 바라는 이야기 기분 좋은 날 ···266 여행 ···267 특별한 감동 ···268 웃음의 힘 ···269 초아 ···270 해바라기 ···271 落花流水(낙화유수) ···272 부모님 전 상서 ···273 앨범 속 필름 ···274 영화 ···275 온새미로 ···276 행복의 기준 ···277 좋아서 ···278 사랑 ···279 선물 ···280 그림 ···281 회상 ···282 아이 좋다 ···283 풍경 소리 ···284 갈증 ···285 투명함 ···286 바람 ···287 Timer ···288 Time for me ···289 流水光陰(유수광음) ···290 달리기 ···291 이상의 이룸 ···292 갈림길 ···293 Choice ···294 경계선 ···295 Question ···296 빛 ···297 구름 양탄자 ···298 둥글둥글 ···299 때로는...... ···300 자매 ···301 엉뚱한 지우개 ···302 나무 ···303 미생 ···304 주문 ···305자기만의 색으로 환하게 빛나는 도서출판 꿈공장의 시선. 글이 특별한 사람들의 소유물이 아니듯, 시詩 역시 특별한 작가만의 소유물이 아니기에 감히 전문적인 작가가 아닌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네 오빠, 언니들이 시를 위해 모였다. 회사에 출근을 하다 떠오른 한 구절,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 떠오른 두 구절, 잠을 자려다 문득 생각난 세 구절이 모여 서로의 가슴을 적셔줄 꿈공장 시선. 하나로 묶으려야 묵을 수 없는 시인들을 한데 묶었다. 거미줄보다 복잡한 세상살이에서 지치고, 힘들 때 꿈공장 시선으로 단순해지고 가벼워지기를 원한다. 단순해 보이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은 시들만 엄선하여 한 땀 한 땀 엮었다. 천천히 그리고 아주 자세히 평범한 시인들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시속으로 빠져들게 되면 그 깊은 곳 어딘가에서 뜨거운, 즉 감화, 감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매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그럼에도 우리는 긴 겨울을 지나 봄이 오기를 기다린다. 마치 처음 봄을 맞이하는 것처럼. 햇살이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 우리 마음에도 봄이 찾아온다. 봄은 잠깐 우리 곁에 머물다 작별인사를 건네지만, 우리 인생의 봄날은 길게 머물기를 바래본다. 노을찬란하게 빛날 수 있었을 텐데잠시라도 구름에 가리어진 게 아쉬워달이 뜨기 전 그 마음 남길 수 없어이토록 붉게 물드나 보다 찢어버린 공책, 그 다음 장당신을 꾹꾹 눌러 담은 탓에이미 찢어 버렸음에도흔적은 계속해서 남았다새로움으로 다시 칠해 봐도 그 투명한 흔적은 더욱 선명해질 뿐,사라질 생각을 않는다
발달장애 우리들 1
재담 / 마치다 카유 (지은이), 이와나미 아키라 (감수) / 2025.12.31
12,000원 ⟶
10,800원
(10% off)
재담
소설,일반
마치다 카유 (지은이), 이와나미 아키라 (감수)
가벼운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진단을 받은 만화가와 담당 편집자가 자신들의 경험을 통해 발달장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논픽션. 유명 만화가 · 카멘토츠 선생님부터, ASD(자폐 스펙트럼 장애) 당사자들의 경험담까지. 어딘가 짚이는 것이 있는 당신에게 도움이 될 지도 모르는 「성인 발달장애」의 입문서.Case.1 발달장애 우리들 ― 003Case.2 ADHD M치다 ― 013 : Column.1 인사말 ― 024Case.3 ADHD K나리 ― 025 : Column.2 발달장애란? ― 036Case.4 ADHD M치다의 여동생 ① ―― 037 : Column.3 ADHD의 특징 ― 048Case.5 ADHD M치다의 여동생 ② ― 049Case.6 ADHD 라이프 핵 ― 059 : Column.4 라이프 핵을 실천해 보자 ― 066Case.7 카멘토츠 선생님 ① ― 067 : Column.5 ADHD와 ASD의 관계 ― 078Case.8 카멘토츠 선생님 ② ― 079Case.9 카멘토츠 선생님 ③ ― 091 : Column.6 ASD의 특징 ― 100Case.10 ASD 여성 E 씨 ― 101Case.11 ASD 여성 M 씨 ― 113Case.12 이와나미 선생님께 질문 ① ― 125 : Column.7 사회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 136Case.13 이와나미 선생님께 질문 ② ― 137 : Column.8 해설 ― 147보너스 만화 ― 150● 발달장애란 무엇인가요? 어떤 점이 힘든가요?성인 발달장애 당사자와의 인터뷰로 풀어 보는 코믹 에세이!가벼운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진단을 받은 만화가와 담당 편집자가 자신들의 경험을 통해 발달장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논픽션 유명 만화가 · 카멘토츠 선생님부터, ASD(자폐 스펙트럼 장애) 당사자들의 경험담까지!① “정리를 못한다.”② “부주의하거나 건망증이 많다.”③ “대인 관계가 서투르다.”④ “특정 행동을 반복한다.”어딘가 짚이는 것이 있는 당신에게 도움이 될 지도 모르는 「성인 발달장애」의 입문서.
보헤미안의 보석상자
한국문인출판부 / 안명희 지음 / 2010.10.06
12,000원 ⟶
10,800원
(10% off)
한국문인출판부
소설,일반
안명희 지음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5
김영사 / 허영만 지음, 이호준, 김장구 감수 / 2012.04.27
12,000원 ⟶
10,800원
(10% off)
김영사
소설,일반
허영만 지음, 이호준, 김장구 감수
국민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식객> 이후 8년 만에 선보인 대형 신작. 국내 최고 몽골 전문가와 공동 연구, 철저한 국내외 사료 조사와 고증, 총 20,000km 이상의 취재와 현장 답사를 통해 12~13세기 몽골 제국의 자연과 풍속, 역사를 완벽하게 복원해냈다. 허 화백이 혼신을 다해 한 컷 한 컷 완성해낸 섬세하고 박력 넘치는 작화가 압권이며, 몽골 왕실의 역사서 <몽골비사>, 210권에 달하는 기록 <원사>, 몽골 제국의 건국사 <성무친정록> 등 다양한 사료를 비교.연구.분석해 만든 리얼리티 넘치는 이야기가 책의 소장가치를 더욱 높인다. 5~6권은 칭기스 칸의 제왕으로서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테무진은 부족회의에서 칭기스 칸으로 추대되었으나 ‘13익 전투’에서 자무카에게 크게 패배하고 이름뿐인 칸으로 전락한다. 당시 대륙의 강대국이던 주르첸(금나라)의 타타르 정벌에 토그릴과 함께 연합군으로 참전한 테무진은 새로운 군 편성법과 전술을 익히고, 전쟁의 승리로 많은 물자를 획득하며 초원 재기에 성공한다. 이후 연이은 전투에서 새로운 전술을 응용해 체득한 테무진의 군대는 초원 최고의 정예군으로 성장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테무진은 초원 통일, 나아가 정복전쟁의 군사적 기틀을 마련하며 초원 전체에 칭기스 칸이라는 이름을 깊이 각인시킨다.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몽골 인사이트 말무사에게 묻는다 Q&A 주요 사건 연표 허영만의 몽골일기 세계 역사상 가장 성공한 군주 칭기스 칸이 자무카의 그늘에서 벗어나 웅비한다! 국민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식객》 이후 8년 만에 선보인 대형 신작. 국내 최고 몽골 전문가와 공동 연구, 철저한 국내외 사료 조사와 고증, 총 20,000km 이상의 취재와 현장 답사를 통해 12~13세기 몽골 제국의 자연과 풍속, 역사를 완벽하게 복원해냈다.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5권에서는 그동안 자무카의 카리스마에 가려져 있던 테무진의 능력이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주르첸(금나라)에서 익힌 새로운 전술을 응용, 도입한 테무진의 군대가 세 번의 전투를 거치며 몽골의 최정예 부대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 허 화백 특유의 위트가 곁들여진 전개로 펼쳐진다. 몽골의 강자들과 겨루며 제왕의 권위를 갖추어가는 테무진! 혁신적 전략.전술로 전쟁의 신으로 부상한다! 출판사 리뷰 ▶ ‘세계를 움직인 가장 역사적인 인물’ 칭기스 칸의 탄생을 목격하라!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5~6권은 칭기스 칸의 제왕으로서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테무진은 부족회의에서 칭기스 칸으로 추대되었으나 ‘13익 전투’에서 자무카에게 크게 패배하고 이름뿐인 칸으로 전락한다. 당시 대륙의 강대국이던 주르첸(금나라)의 타타르 정벌에 토그릴과 함께 연합군으로 참전한 테무진은 새로운 군 편성법과 전술을 익히고, 전쟁의 승리로 많은 물자를 획득하며 초원 재기에 성공한다. 이후 연이은 전투에서 새로운 전술을 응용해 체득한 테무진의 군대는 초원 최고의 정예군으로 성장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테무진은 초원 통일, 나아가 정복전쟁의 군사적 기틀을 마련하며 초원 전체에 칭기스 칸이라는 이름을 깊이 각인시킨다. ‘카라툰 맹약’은 테무진의 인간됨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양아버지인 토그릴은 테무진에게 몇 번에 걸쳐 큰 도움을 받고 서로 우군과 울타리가 되어 돕자는 맹약을 하면서도 테무진과 자무카를 함께 견제하며 이용하려 한다. 테무진과 함께 출정한 나이만 원정에서 위기에 빠진 토그릴은 테무진 동맹군을 적진에 미끼로 남겨둔 채 자신의 케레이트족을 이끌고 야반도주한다. 하지만 나이만의 장군은 미끼로 놓인 테무진 대신 토그릴을 추격해 공격하고 토그릴은 처참하게 약탈당한다. 테무진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진 토그릴은 테무진을 자신의 맏아들로 삼아 자신의 사후 케레이트를 테무진에게 넘겨주기로 한다. 이처럼 반복된 배신에도 의리를 저버리지 않는 테무진의 태도는 초원 사람들에게 큰 지지를 얻고, 이후 벌어지는 초원 통일 전쟁에서 테무진의 큰 자산이 된다. ▶ 몽골 제국 불화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한다! 6권에서 언급된 테무진과 아내 부르테 사이의 첫 아이 ‘조치’의 혈통 문제는 현재까지도 몽골 연구가들 사이에서 논란의 대상이다. 테무진은 메르키트족에게 납치당한 부르테를 되찾으나 이미 조치를 가진 상태였고, 몽골 제국 성립 과정에서 조치가 메르키트의 핏줄일 수도 있다는 사실은 형제간 권력 다툼의 빌미가 된다. 테무진 진영의 무당 쿠쿠추도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할 인물이다. 쿠쿠추는 초원에서 명성 높은 무당으로, 쿠이텐 전투에 앞서 초원의 민심을 테무진에게 유리하게 움직이고 전쟁 중에도 신이 테무진을 돕는다는 예언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등 테무진의 초원 통일에 큰 역할을 한다. 하지만 몽골 제국에서 테무진의 친형제들보다도 큰 권력을 갖게 되면서 내분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는 거장의 칭호에 걸맞은 허 화백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작화와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 외에도 작품 전반에 걸쳐 준비된 치밀하고 섬세한 복선이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 허 화백만이 선보일 수 있는 사실성 넘치는 이야기를 만끽하라! 허영만 화백은 《비트》 《타짜》 《식객》 등을 통해 사실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발표해 왔다. 청춘의 일탈, 도박, 음식 등 다양한 소
환상게임 4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와타세 유 (지은이) / 2015.10.29
8,500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소설,일반
와타세 유 (지은이)
<환상게임> 완전판. 주인공 강미주는 중3 수험생. 엄마가 원하는 고교에 입학하기 위해 힘겨운 공부를 하고 있다. 어느 날 도서관에서 책을 다 읽게 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사시천지서'를 발견하고 그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계간 시원 2021.가을
한국시원사 / 계간시원 편집부 (지은이) / 2021.09.10
12,000
한국시원사
소설,일반
계간시원 편집부 (지은이)
집사 그레이스 7
청어람 / 박안나 지음 / 2005.09.30
8,000원 ⟶
7,200원
(10% off)
청어람
소설,일반
박안나 지음
집사 그레이스 1 - 프롤로그 1.하늘에서 축복이 내리던 날 2.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외로운 말들 3.누구나 자신의 그림자를 밟고 서 있다 4.유치하고 쓸데없지만 괜히 진지한 싸움 5.불쌍한 사람들, 빛 속에 묻히다 6.만나고 스치고 기억하다 7.함께 있으면 싫은 사람 (1) 집사 그레이스 2 1.함께 있으면 싫은 사람 (2) 2.건너편에 있는 사람 3.외줄 타는 고아대의 선택 4.그들의 사정 5.지루한 나의 이야기, 쓸쓸한 너의 이야기 6.복잡한 사람들 (1)
기업 성공의 핵심은 사람관리이다
이담북스 / 김인범 지음 / 2010.09.30
23,000원 ⟶
20,700원
(10% off)
이담북스
소설,일반
김인범 지음
전략적 인사 관리의 효과성과 현장 중심의 인사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론에 대해서 고민해온 저자가 ‘사람관리’라는 테마로 집필한 결과물이다. 인사관리가 이론이 아닌 실제 조직생활과 사람관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주로 인사관리가 실패하는 사례를 경험 위주로 집필하였다. 제1장 올바른 사람을 뽑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사람이 필요하다 사례 1 일류대학교 출신은 무조건 뽑아야 한다 사례 2 영업사원은 무조건 술을 잘 마시는 직원을 뽑아야 한다 사례 3 부모님의 직업이 면접에서는 가산점이 된다 사례 4 최악의 질문 사례 5 말을 잘하는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이다 제2장 평가는 사람관리를 위한 것이다 사례 1 상사의 평가 점수는 절대적이다 사례 2 김 부장의 평가 원칙 사례 3 평상시에는 아무 말도 없다가 평가 시기에만 잘못된 점을 이야기한다 사례 4 평가 면담은 상대방의 약점을 찾는 것이다 사례 5 당신은 저성과자야 제3장 조직은 ‘사람을 관리하는 사람’을 관리해야 한다 사례 1 시키는 것만 잘해 사례 2 당신 유치원은 나왔어? 사례 3 우리 팀장은 업무 시간에 매일 신문만 보다가 퇴근해 사례 4 제대로 알아야 설명을 하지 제4장 연봉 협상과 관련된 사람관리 사례 1 내가 조직에서 핵심인재야 사례 2 내가 조직성과에 기여한 게 얼만데 사례 3 이 정도의 연봉 수준은 납득할 수 없어 제5장 교육은 사람관리의 기반이다 사례 1 교육은 능력이 모자라는 직원들만 필요하지 사례 2 바빠 죽겠는데, 교육은 무슨 사례 3 이번에 내가 교육에 참가하지, 가서 대충 시간만 때우면 되잖아 제6장 조직 가치에 부합하는 사람을 관리해야 한다 사례 1 내가 왜 다른 직원을 도와야 하지? 나만 잘하면 되지 사례 2 조직 가치요, 잘 모르겠습니다 사례 3 영업사원은 무조건 돈만 잘 벌어 오면 된다 사례 4 저는 이 회사에서 능력을 쌓아서 돈을 더 많이 주는 회사로 옮길 생각입니다 제7장 이 책은 그동안 전략적 인사 관리의 효과성과 현장 중심의 인사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론에 대해서 고민해온 저자가 ‘사람관리’라는 테마로 집필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인사관리에 대한 일반 독자들의 잘못된 생각에 대한 진실들을 전달코자 출간하였는데 인사관리가 이론이 아닌 실제 조직생활과 사람관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주로 인사관리가 실패하는 사례를 경험 위주로 집필하였다. 또한 조직에서 흔히 벌어질 수 있는 사례에서 사람관리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으며 단순히 제도의 사례연구가 아닌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시기임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은 프롤로그, 에필로그와 11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키워드는 인사(면접, 입사, 퇴직)관리, 조직 내에서의 평가, 상사와 부하 간의 신뢰 관계, 연봉 협상과 관련된 사람관리, 조직의 가치와 부합하는 사람관리, 조직의 반항아들 관리, 조직 내 멘토와 멘티제도의 실효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그림과 사진으로 풀어보는 알프스 소녀 하이디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지바 가오리.가와시마 다카시 지음, 남지연 옮김 / 2017.05.11
14,000원 ⟶
12,600원
(10% off)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소설,일반
지바 가오리.가와시마 다카시 지음, 남지연 옮김
아동 소설 및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하이디>. <하이디>라는 작품을 매개로 19세기 말의 스위스로 안내한다. 당시 스위스에서의 생활을 살피다 보면, 그 시대 유럽 전체로까지 사고가 확장될 수 있다. 또한 원작자 슈피리의 생애도 교차시켜 <하이디>의 세계를 깊이 파고든다.머리말 『하이디』의 무대 제1장 『하이디』라는 이야기 알름 산으로 Heidi story 1 Heidi story 2 Heidi story 3 Heidi story 4 Heidi story 5 Heidi story 6 목장에서 Heidi story 7 Heidi story 8 Heidi story 9 프랑크푸르트로 Heidi story 10 Heidi story 11 Heidi story 12 Heidi story 13 Heidi story 14 귀신 소동 Heidi story 15 Heidi story 16 Heidi story 17 의사 선생님 Heidi story 18 Heidi story 19 클라라의 방문 Heidi story 20 Heidi story 21 제2장 계속되는 『하이디』 일본에서의 『하이디』 그 후의 『하이디』 영상화된 『하이디』 제3장 요한나 슈피리 요한나 슈피리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슈피리의 작품 『하이디』와 슈피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해 맺음말 참고서적 문헌아동 소설 및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하이디』.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19세기 말의 스위스와 원작자인 요한나 슈피리의 생애를 통해,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새로운 눈으로 살펴보자! 고원을 지나는 상쾌한 바람, 눈을 감싸 안은 은빛 알프스, 푸른 산비탈에서 풀을 뜯는 염소 떼. 19세기 말 스위스의 작가 요한나 슈피리가 발표한 『하이디』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알프스에 대한 동경을 심어주었습니다. 아직 지금처럼 해외여행이 일반적이지 않던 시절, 『하이디』를 통해 일본인들은 스위스라는 나라를 동경과 함께 접하게 됩니다. 1920년 아동용 소설로 일본에 처음 소개된 이래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오던 『하이디』는 1974년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면서 일본에서 그리고 한국에서도 절대적인 지명도를 얻습니다. 건초 침대와 노릇하게 구워진 치즈, 석양에 불타는 알프스, 흰 빵, 염소 등 『하이디』의 줄거리가 세세히 기억나지 않더라도 이야기 속의 각 장면들을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많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귀여운 동물, 소박한 생활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까지 매료시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하이디』의 매력은 주인공 하이디와 흥미로운 이야기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이 책에서는 하이디라는 작품을 매개로 19세기 말의 스위스로 안내합니다. 당시 스위스에서의 생활을 살피다 보면, 그 시대 유럽 전체로까지 사고가 확장될 것입니다. 또한 원작자 슈피리의 생애도 교차시켜 『하이디』의 세계를 깊이 파고들어갑니다. 앞으로 『하이디』를 읽을 사람은 물론, 작품을 보다 깊이 감상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이 책이 안내서가 된다면 참으로 기쁘겠습니다.
천사의 3P! 7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아오야마 사구 지음, 정대식 옮김, 팅클 그림 / 2018.03.07
7,000원 ⟶
6,300원
(10% off)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소설,일반
아오야마 사구 지음, 정대식 옮김, 팅클 그림
라이브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갈아입은 의상은 살짝 자극이 강해서─(모미지다니 노조미) “절대로 이상한 데 만지면 안 돼?!” 나아가 연습 중간의 스트레칭 시간에는 예상치 못한 전개가 벌어져 ─ (고토 준) “와…냐, 쿄 씨와 좀 더 하고 싶었는데.”SWEET CHILD OF MINESLIPPERY WHEN WETFRESH CREAMDAZED & CONFUSEDWHO WEARS SHORT SHORTS?TV 애니메이션 방영작!!순진무구한 소녀들에게 둘러싸인 탓에 벌어지는엉큼하고 과격한 에피소드가 가득한 첫 단편집!라이브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갈아입은 의상은 살짝 자극이 강해서─(모미지다니 노조미)“절대로 이상한 데 만지면 안 돼?!”나아가 연습 중간의 스트레칭 시간에는예상치 못한 전개가 벌어져 ─ (고토 준)“와…냐, 쿄 씨와 좀 더 하고 싶었는데.”여기서 그치지 않고 초등학생에게의존하고 마는 사건으로까지 발전하여 ─ (카네시로 소라)“어푸… 쿄 오빠~ 최고였습니까요?”거기에 여동생과 목욕을 함께하는 것도 모자라팬티 분류작업을 도맡게 되고 ─ (누쿠이 쿠루미)“친여동생으로서 오빠랑 평생 함께할 거야.”끝내는 동급생과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엉큼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 (토리우미 사쿠라)“…그러니까, 쿄, 쿄가 싫지 않다면.”히비키의 운명은 과연 (도덕적인 차원에서?!) 괜찮을 것인가─?!
5281
5282
5283
5284
5285
5286
5287
5288
5289
5290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6
꼬랑지네 떡집
7
에그박사 18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4
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해파리 만개
10
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