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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토네이도 / 제임스 힐먼 지음, 주민아 옮김 /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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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소설,일반
제임스 힐먼 지음, 주민아 옮김
무언가가 우리를 어떤 특별한 길로 이끄는 듯한 느낌이나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가? 혹은 삶을 반전시키는 사건들을 알리는 신호, “그래, 나는 이 일을 해야 해. 나는 이걸 가져가야만 해.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는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생각들이 떠오른 적은 없는가? 이 책은 이런 ‘운명의 부름’에 대한 이야기한다. 즉 우리의 삶에는 세상의 이론이 정의내리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으며, 우리 각자에게는 ‘살아가는’ 이유가 아닌, ‘지금, 바로 이곳에 살아 있는’ 이유가 처음부터 존재한다는 것이다. 원형심리학과 도토리 이론을 창시한 20세기 최고의 석학 제임스 힐먼 교수는 이 책에서 ‘나’라는 독특한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음’을 증명해나간다. 그리고 세상은 어떻게든 ‘내’가 이곳에 살아 있기를 원하며, 우리의 삶은 각자가 타고난 ‘영혼의 코드’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힐먼 교수는 현대인들이 방황하는 이유가 삶이 말하는 커다란 끌림, 혹은 운명을 이끄는 키워드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현대 과학과 심리학의 그늘 아래 ‘보이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오류를 범하고 있으며, 자기계발 시장이 커짐과 동시에 그들의 공허함과 목마름이 심화되고 있는 이유 또한 여기서 찾고 있다. 힐먼 교수는 “인식하는 방식 자체가 바로 존재하는 방식”이라 일갈하며, 상식을 파괴하는 상상력을 가지라고 말한다. 살다보면 세상이 간혹 “운명이군”이라는 문장 하나로 정의 내려질 때가 있으며, 인생은 때때로 절대적이며 피할 수 없는 끌림과 충동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INTRO 〈저자의 말〉을 대신할 여러 작가의 문장들 1 운명이라 불리는 것으로 이루어진 삶 I 내가 이미 타고난 세상 II 운명의 부름 III 열등감과 보상심리의 오류 IV 도토리를 나무로 만드는 힘 V 비범함과 비정상의 차이 VI 내 운명을 부르는 것 VII 삶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2 우리는 위가 아닌 아래로 성장한다 I 높이에서 깊이로 II 고난은 축복이 되는 마법 III 고독, 그 자유로운 쓸쓸함 IV 하강 성장이 우리에게 주는 것 3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부모’에 관한 잘못 I ‘부모’ 선택하기 119 II ‘어머니’라는 우상 124 III 부모 오류에 갇힌 아이들 136 IV 아버지의 부재 145 V 데카르트 세상으로의 회귀 4 보이지 않는 세상으로 돌아가기 I 모든 것을 보고 있다는 착각 II 선명하고, 재빠르고, 완전한 직관 III 한쪽 눈을 감아야 보이는 세계 IV 두 세계의 연결 5 존재한다는 것은 인식되는 것 I 내면의 비밀을 알아보는 눈 II 나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6 삶을 좌우하는 제3의 요인 I 심리학이 말하지 않는 삶의 조건 II 영혼의 코드, 그 천성적 삶의 패러다임 III 자신의 몫 IV 여러 가지 층위로 이루어진 사랑의 지도 V 공유될 수 없는 유일한 환경 7 삼류 통속소설과 순진한 판타지 I 영혼에 맞는 음식 II 위험한 판타지의 결핍 8 자신의 삶을 포장하는 위장과 은폐 I 일어난 적이 없는 ‘기억’의 회상 301
신라왕조실록 4
타오름 / 한국인물사연구원 엮음 / 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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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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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름
소설,일반
한국인물사연구원 엮음
신라의 관작, 직관, 관직, 군사 제도, 지명 표기와 변천 과정 등 다양한 문헌 자료들이 총 망라된 풍성한 구성. 재미있고 쉽게 읽혀지는 새로운 신라 왕조의 역사가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추천사 책을 엮고 나서 37 선덕왕 38 원성왕 39 소성왕 40 애장왕 41 헌덕왕 42 흥덕왕 43 희강왕 44 민애왕 45 신무왕 46 문성왕 47 헌안왕 48 경문왕 49 헌강왕 50 정강왕 51 진성여왕 52 효공왕 53 신덕왕 54 경명왕 55 경애왕 56 경순왕 마의태자 부록신라의 관작, 직관, 관직, 군사 제도, 지명 표기와 변천 과정 등 다양한 문헌 자료들이 총 망라된 풍성한 구성! 재미있고 쉽게 읽혀지는 새로운 신라 왕조의 역사가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건강검진 사용 설명서
싸이프레스 / (재)KMI한국의학연구소.안지현 지음 /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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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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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프레스
취미,실용
(재)KMI한국의학연구소.안지현 지음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필독서이다. 자신에게 맞는 건강검진을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과 검진 전후 유의해야 할 점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검진결과를 쉽게 이해하여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알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일반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려운 의학 설명을 최대한 배제하였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PART 1 건강검진, 이렇게 받으세요 001 건강검진, 왜 받아야 할까요? 002 건강검진 잘 받는 요령 003 건강검진 전 주의사항 004 건강검진 중 주의사항 005 건강검진 후 주의사항 006 양성과 음성, 양성과 악성의 구분 방법 007 위양성과 위음성에 대한 이해 PART 2 암 건진 사용 설명서 001 암 검진, 어떤 검사를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002 혈액검사로 암을 알 수 있나요? 003 사진으로 암을 알 수 있나요? 004 위암/식도암 검사 005 대장암 검사 006 폐암 검사 007 간암 검사 008 유방암 검사 009 자궁경부암/난소암 검사 010 갑상선암 검사 011 전립선암 검사 012 신장암/방광암 검사 013 췌장암 검사 PART 3 혈관 검진 사용 설명서 001 고혈압 검사 002 당뇨병 검사 003 콜레스테롤 검사 004 심전도 검사 005 경동맥초음파와 심장초음파 006 심장과 뇌 CT/MRI 007 동맥경화검사와 심박변이도검사 PART 4 기타 검사와 흔한 질병 설명서 001 일반혈액검사 002 간기능검사 003 바이러스 간염 검사 004 신기능(콩팥기능) 검사 005 흉부 X선 검사 006 폐기능검사 007 비만 검사 008 상부위장관내시경(위내시경) 009 하부위장관내시경(대장내시경) 010 복부초음파: 지방간, 만성 간염, 간경화(간경변), 담석/슬러지, 담낭용종, 비장질환 011 골반초음파: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식증, 난소낭종, 난소암 012 전립선초음파: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013 골밀도 검사: 골다공증, 골감<건강검진 사용 설명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필독서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검진을 받기 전에 자신에게 맞는 검진 종류, 검진 항목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검진 후 검진결과에 대해 병원에서 상세한 설명을 듣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은 내용을 자세히 이해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제대로 알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자신에게 맞는 건강검진을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과 검진 전후 유의해야 할 점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검진결과를 쉽게 이해하여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알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일반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려운 의학 설명을 최대한 배제하였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건강검진을 한 번도 안 받아 보신 분 -건강검진을 받은 지 오래 되신 분 -건강검진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졌던 분 -건강검진을 받아 봤지만 검진결과가 이해 안 가시는 분 -건강검진 후 일상생활에 별 도움을 못 받았던 분 -주변에 의료 관련 조언을 구할 곳이 없는 분 -자기 건강은 자신이 지켜야 된다는 신념이 강하신 분 -건강관리를 너무 안 하는 지인들이 안타까우신 분
신세기전 5
드림북스 / 사도연 지음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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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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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북스
소설,일반
사도연 지음
사도연 퓨전 장편소설. 인디 밴드 '윌'의 보컬로 노래로 자신이 특별함을 증명하며 살아 온 지호. 하지만 수술 후 잘못된 목 관리로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다. 결국 모든 걸 정리한 날. 꿈에서 특별한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 자신을 손오공이라 소개한 남자는, 스스로를 지호의 전생이라고 말한다. 믿지 못하는 지호 앞에 손오공은 자신의 힘을 보이게 되고, 목을 고쳐 준다는 손오공의 말에 잠시 손오공과 함께 하기로 한 지호. 그런데 이 세상, 뭔가 이상하다. 봉인돼 있던 마신이 풀려나면서 본래 지호의 세상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고,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게 된 상황에 지호는 적극적으로 이에 맞서기 시작한다.28장 손오공29장 신화30장 흔들리는 세상31장 마경(魔境)원숭이 꿈으로 시작된 전생과의 만남 ‘그냥’ 알 수 있다. 이 사람은 ‘나’다. 그리고 신화는 다시 쓰여진다! 인디 밴드 '윌'의 보컬로 노래로 자신이 특별함을 증명하며 살아 온 지호. 하지만 수술 후 잘못된 목 관리로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다. 결국 모든 걸 정리한 날. 꿈에서 특별한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 자신을 손오공이라 소개한 남자는, 스스로를 지호의 전생이라고 말한다. 믿지 못하는 지호 앞에 손오공은 자신의 힘을 보이게 되고, 목을 고쳐 준다는 손오공의 말에 잠시 손오공과 함께 하기로 한 지호. 그런데 이 세상, 뭔가 이상하다. 봉인돼 있던 마신이 풀려나면서 본래 지호의 세상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고,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게 된 상황에 지호는 적극적으로 이에 맞서기 시작한다. 너는 나. 나는 너. 이 몸은 그대의 과거. 그대는 이 몸의 미래. 그대와 이 몸은 거울에 비친 허상이며 동전의 양면이고 또한 그림자일지니. 그리하여 우리가 만나는 날, 신(神)의 자리가 우리를 기다릴 것이다. ―본문 중에서 『태극신무』 『천마본기』『용을 삼킨 검』의 작가 사도연이 펼쳐 내는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신세기전』 노래로 자신의 특별함을 증명해 온 지호는 잘못된 목 관리로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다. '나는 특별하지 않아.' 그렇게 모든 걸 정리한 날 꿈에서 특별한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 “손오공이다. 남들은 제천대성이라 부르지.” 이전에는 보지 못한 새로운 판타지 눈부신 신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내가 바로 네 전생(前生)이니라.”
시간의 지배자 3
대원씨아이(만화) / 펑제이 지음 / 2017.09.12
5,2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펑제이 지음
빅토르와 키리는 미나의 말에 따라 시간의 지배자 본부인 크로노스로 갔다가 위험에 맞닥뜨리게 된다. 키리는 자신을 '악당'이라 칭하는 폭염의 지배자와, 빅토르는 크로노스의 수령과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14운명에 저항하는 사람 15세계 최고의 악당 16달링 17네 실력은 이 정도였나? 18인간과 신의 차이 19마술사 20정보 수집 특별편 어머니의 사랑빅토르와 키리는 미나의 말에 따라시간의 지배자 본부인 크로노스로 갔다가위험에 맞닥뜨리게 된다키리는 자신을 '악당'이라 칭하는 폭염의 지배자와,빅토르는 크로노스의 수령과전투를 벌이게 되는데…과연 크로노스는 동료인가, 적인가?
비탄
뮤진트리 / 야스미나 레자 (지은이), 김남주 (옮긴이)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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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진트리
소설,일반
야스미나 레자 (지은이), 김남주 (옮긴이)
삶을 바라보는 조금 다른 시선이 야기한 가족 안에서의 갈등과 불화를, 그로 인한 고독과 삶의 무상함을 작가 특유의 냉소와 풍자를 동원하여 흥미진진하게 변주한 소설이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 대한 비탄이 책 한 권을 채우고 있는데도 인간에 내재해있는 한계에 대한 냉정하고 암울하면서도 희극적인 시선이 우리의 마음을 흔든다. <아트>, <대학살의 신> 등의 희곡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프랑스의 극작가이자 소설가인 야스미나 레자는 20대부터 몰리에르상, 로렌스 올리비에상, 토니상, 세자르상 등을 석권한 극작가답게, 주인공 사뮈엘의 긴 독백을 통해 삶이라는 실존적 코미디를 한 편의 연극처럼 소설로 펼쳐 보인다. 레자는 1997년에 발표한 첫 소설 <함머클라비어>를 필두로 1999년에 이 작품 <비탄>, 2013년 현장감 있는 오늘날의 커플에 대한 고찰과 인간 조건의 탐색이 돋보이는 <행복해서 행복한 사람들> 등을 발표했고, 2016년 필멸의 삶속에서 좌충우돌하는 인물들 간의 연대성에 주목하는 <지금 뭐 하는 거예요, 장 리노?>로 르노도 상을 받았다. 그중 이 작품 <비탄>은 뮤진트리가 네 번째로 국내에 출간하는 레자의 소설로, 짧은 소설이지만 결코 작지 않은 작품이다.비탄 - 9 옮긴이의 말 - 179가족 안에서의 갈등과 불화를, 그로 인한 고독과 삶의 무상함을, 긴 독백으로 풀어낸 탁월한 실존적 코미디. 너 내게 ‘행복’이란 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좀 설명해주렴. 일흔 살을 넘긴 한 사내가 아들에게 이야기한다. 그의 아들은 행복한 젊은이이다. 누나가 보기에는 행복해 보이는 동생이고 새엄마 눈에는 이제야 아버지로부터 벗어나 제 길을 찾아가는 아들이고 이웃들 눈에는 요즘 트렌드대로 자유롭게 사는 젊은이이다. 그런 아들과 불화하는 사람은 오로지 이 책의 주인공 사뮈엘뿐이다. 서른여섯 살의 그 아들은 하릴없이 세계 이곳저곳을 떠돌다가 아주 오랜만에 집에 다니러 온 참이다. 사실 사뮈엘이 불화하는 건 아들뿐만이 아니다. 하나뿐인 딸, 두 번째 아내 낭시, 가정부 다시미엔토 부인, 이혼한 첫 아내, 오랫동안 좋은 친구였던 아르튀르 등, 이 책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 중 절반 이상과 불화한다. 그가 좋아하는 것도 있다. 자신의 전부인 정원, 단 한 시간이라도 뭔가에 홀린 상태로 살고 싶은 격렬한 감정, 조바심을 내며 욕망해야하는 삶, 목숨을 걸고 뭔가를 창조하고 싶은 기개, 바흐의 <푸가의 기법> 중 콘트라푼크투스 14번, 그리고 삶의 마지막에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주느비에브의 웃음소리. 일상의 평범한 사건들 속에서 삶에 대한 사유를 이끌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는 레자는 이 작품에서도 어김없이 개인 간의 소통과 공감의 부재, 그로 인한 소외와 고독을 소설의 언어로 박진감 있게 풀어놓는다. 레자의 작품에 등장하는 화자들은 설령 범죄자라 하더라도 기꺼이 귀를 기울여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이 작품의 주인공 사뮈엘 역시 시종일관 못마땅함을 드러내고 실망을 토로하고 한숨 쉬며 투덜거린다. 세속적인 성취에 무심한 채 유유자적 세상을 떠도는 아들도 마뜩찮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조간신문을 읽고 말리의 불법체류자들을 돕는다고 나서는 아내가 못마땅하며, 파리에 살면서 이스라엘에 아파트를 사고 유대인 트레킹 클럽에 가입하는 친구와 사위를 비난하고, 가정부 다시미엔토 부인과 자신은 속한 층이 다르다며 차별적인 발언을 겁내지 않는다. 그가 위악적으로 말하는 것뿐인지 실제로 괴팍하고 악한지 판단하는 것은 독자 몫이다. 그가 아들에게 긴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 혼자 170여 쪽 내내 떠들어대는 동안 아들은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는다. 그는 대답 없는 아들에게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매일같이 그를 조여오는 세상에 대하여, 그 조여듦에 맞서 끊임없이 싸웠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시작부터 진 싸움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전쟁은 그게 어떤 거든 안락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점차 영역을 넓혀가는 죽음에 관하여, 삶의 어떤 시기에 갑자기 닥치는 낙담에 대하여, 그것에 맞서 싸우기 위해 머리를 염색했다고 털어놓는다. 세상은 자기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다고, 한 사람의 고독과 또 한 사람의 고독을 연결하는 다리 같은 건 정말 드물다고, 욕망과 관계된 것은 모두 절박하고 무한하다고 엄살을 부리는 것도 불사한다. 그는 어떻게든 아들의 반응을 끌어내려 애쓰지만 아들의 눈 속에서 몰이해를 읽고 그 자신의 노쇠를 읽는다. 그래서 마음먹는다. 몇 십 년 만에 우연히 꽃 관련 행사장에서 만난,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가 사랑했던 여자 주느비에브에게 이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기로. 인간의 심리를 깊이 이해하는 레자식 은유와 통찰이 돋보이는 이 모놀로그는 기본적으로는 섬처럼 따로따로 존재하는 사람들 간의 고독에 관한 것인 동시에, 기성화 된 도덕에 대한 꼭 필요한 비판이기도 하다. 레자는 사뮈엘이라는 사내를 통해 우리의 관심을 끌고 우리를 주인공의 의식 속으로 이끌면서 계속 흥미를 잃지 않게 만든다. 긴 독백으로 풀어내는 이 책 <비탄> 속의 이야기는 나이듦과 분노에 대한 호소력 있고 세련된 탐구이자 탁월한 실존적인 코미디이다. <뮤진트리에서 펴낸 야스미나 레자의 책> 《함머클라비어》 이십대 후반에 이미 극작가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를 받은 작가가 마흔 즈음에 발표한 단편소설집. 자신과 주변의 인물들을 바라보며 일상의 삶 속에 포진된 무상성無常性, 체념의 결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행복해서 행복한 사람들》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18명의 인물을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공기 같은 가벼움과 기품과 세련미와 위트로 풀어낸 소설. 행복이란 무엇인가? 종양처럼 삶을 조금씩 잠식해가는 타성과 체념 속에서 사랑을 말할 수 있는가? 《지금 뭐 하는 거예요, 장 리노?》 2016년 르노도 상 수상작. 상실감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초상을 범죄 소설 형식으로 풍자한 소설. 디너파티의 수다처럼 가볍지만, 서늘한 아포리즘이 빛나는 문장들. 그리고, 툭 건드려오는 삶의 질문들.네 나이에 나는 정복을 경험했지.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때 이미 상실이 뭔지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야. 왜냐하면 내가 뭔가를 정복한 것은 결코 그것을 소유하기 위해서가 아니었거든. 난 어떤 사람이 되었든 간에 거기에 머물려 하지 않았어. 그 반대였지. 일단 내가 어떤 사람이 되었다면, 그 다음 순간 바로 그에게서 벗어나야 했지. 그게 누구이든 다음 차례에 될 바로 그 존재가 되어야 하는 거야, 얘야. 바람이 있어야 만족이 있으니까. 내 아들은 뭔가를 짓고 싶어하지도, 창조하고 싶어하지도, 만들어내고 싶어하지도 않아. 내 아들은 무엇보다도 세상의 질서를 바꾸고 싶어하지 않아. 내 아들은 만사가 평온하기만 원하지. 모든 것이 가능한 시기에, 나라면 먹고 살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숨을 걸었을 시기에 내 아들은 고요와 감미로움을 원해. 내 아들은 평화 속에서 대수롭지 않은 그의 영혼의 상처를 돌보기를 원한다고. 죽음은 우리 안에 있어. 죽음은 점차적으로 영역을 넓혀간단다. 조금조금 모든 것이 섞이고 서로 비슷해지지. 얘야, 어떤 나이부터는 모든 것이 똑같아지고 더이상 목적지를 갖지 못하게 돼. 만약 신이 나로 하여금 권태를 그렇게 못 견디도록 만들지 않았다면, 그랬다면 나는 결국 공공장소의 긴 의자에 앉아 시간의 승리에 대해 곱씹고 있는 저 얼빠진 노인들 중 하나가 되었을 거야. 그 점에 대해 난 신에게 감사해.
서점의 일
북노마드 / 북노마드 편집부 (엮은이)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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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북노마드 편집부 (엮은이)
줄어들면서 늘고 있다. 서점의 이야기다. 이제 서점은 절망의 시대를 건너는 청년들의 소규모 자영업이 되고 있다. 독립 서점은 ‘아날로그의 역습’으로 불린다. 합리성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세상에서 ‘비합리적인 ‘기호품’을 판매하는 가게’. 독립 서점은 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물론 독립 서점이라는 이유로 관심을 모으는 시대는 지나고 있다. 서점을 운영하고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서점의 일을 ‘기획’하고 ‘제안’하는 일이 중요해졌다. 책-작가-독자의 관계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위치’시키는 일, 한 권의 ‘위험한’ 책을 세상에 알리는 일. 서점에서 펼쳐지는 ‘사건’은 우리의 신체감각을 단단히 길러준다. 그 일을 기꺼이 감수하기로 결심한, 그 일을 묵묵히 실천하는 서점들을 한자리에 모았다.서점의 덕목을 지키는 것, 그것이 서점의 일입니다 동아서점 김영건 대표 매일매일 자라고 있습니다 바람길 박수현 대표 책방을 문화로 전하는 일 - 밤수지맨드라미 북스토어 이의선 대표 천천히, 조금씩, 꾸준히, 그리고 스스로 - 아마도책방 박수진 대표 우연한 관계를 만드는 책방 - 어쩌다 책방 김수진 디렉터, 윤지희 매니저 다양성을 반영한 문학을 좋아합니다 책방서로 고영환 대표 동시대 도시 이야기가 흐르는 공간 - 책방 연희 구선아 대표 당신의 진짜 취미는 무엇인가요? - 취미는 독서 김민채 대표 책과 책 사이의 만남 혹은 접속 - 하얀정원 홍예지 대표, 홍예린 매니저 부록 1. 책방 창업기 서울에서 온 편집자는 왜 부산에서 책방을 열었을까 - 김민채 ‘취미는 독서’ 대표 부록 2. 지금-여기, 서점 서점의 일, 감수하시겠습니까? - 윤동희 북노마드 대표동아서점 바람길 밤수지맨드라미 아마도책방 어쩌다책방 책방서로 책방연희 취미는독서 하얀정원 1. 는 독립 서점을 사랑합니다. 독립 서점의 고유한 큐레이션, 책을 둘러싼 다양한 행보를 바라보는 일을 좋아합니다. 아마도 독립 서점이 책의 미래를 꿈꾸는 유효한 플랫폼이기 때문일 겁니다. 2. 북노마드는 책을 만들며 지속적으로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6주에 걸쳐, ‘책방연희’ ‘어쩌다책방’ ‘스너글북스’ 등 주요 독립 서점과 협업하는 출판 수업을 통해 출판 이론을 공부하고, 출판 기획-편집-제작 과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3. 북노마드는 2015년 12월, 독립 서점 29곳을 소개한 『우리, 독립책방』을 출간했습니다. 이후 독립 출판 26명 작가들을 소개한 『우리, 독립출판』, 여성 시인들과의 대화를 모은 『시인, 목소리』, 독립 공방 크리에이터들을 소개한 『우리, 독립공방』, 김규림-김진아-김현경-백세희-서귤-유재필 등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들을 소개한 『우리, 독립출판 2』를 펴냈습니다. 그리고 새 책 『서점의 일』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4. 『서점의 일』은 ‘출판 수업’에 참여한 노다인 류진아 박다혜 박병현 송세영 이도원 이은지 이지훈 이한슬 이현주 장은영 한기태 등 12인이 북노마드 편집부가 되어 기획-인터뷰-편집-사진 촬영 등에 참여한 책입니다. 수강생들은 수업을 통해 공통질문 7개와 개별질문 5개를 준비했습니다. 공통질문은 이메일로 진행했고, 개별질문은 1회 만남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그 만남의 시간에 책에 담길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서점 등 일부 서점은 이메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서점에서 제공해준 사진으로 책을 꾸렸습니다. 5. 책을 가까이하고, 서점 문화를 애정하는 수강생들의 요청에 동아서점(강원 속초), 바람길 서점(서울 중랑구), 밤수지맨드라미 북스토어(제주 우도), 아마도책방(경남 남해), 어쩌다책방(서울 마포), 책방서로(서울 마포), 책방연희(서울 마포), 취미는 독서(부산), 하얀정원(서울 관악구)이 응해주었습니다. ‘우리, 만나요’라는 북노마드의 제안에 기꺼이 응해준 책방지기들에게, 책의 ‘다른’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독립 출판 메이커스들에게, 오늘도 우리 곁에서 작은 위안을 주는 독립 서점들에게, 그리고 출판 수업으로 인연을 맺은 분들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6. 우리는 서점을 운영하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어째서 책방이 하고 싶었는지, 일하는 공간이 책방이어야 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점의 일을 궁금해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을 열고 닫을 때까지, 서점의 구체적인 하루 일과를 확인했습니다. 7. 우리에게 ‘츠타야’로 알려진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CC)의 최고경영자 마스다 무네아키는 수많은 플랫폼 가운데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제안’하는 곳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대형 온오프라인 서점이 존재하는데도 굳이 독립 서점을 찾는 것도 서점의 고유한 ‘제안 능력’에 매력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각각의 서점이 자신들에게 적합한 책을 고르는 기준과 서가 운영의 원칙을 물었습니다. 8. SNS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마케터의 일』의 저자 장인성 씨는 경험을 저장하고 공유하고 인출하고 성장시키는 데 소셜미디어가 좋은 수단이 된다고 말합니다. 동시에 SNS와 철저히 거리를 두는 전략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만난 서점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SNS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서점만의 SNS 핵심 스토리텔링은 무엇인가요? 9. 서점에서 일하는 것도 결국 ‘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즐거움 못지않게 어려움도 있을 텐데요. 기대했던 것과 달리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 사이의 간극, 우리 인생은 그렇게 이루어졌으니까요. 10. 디자이너 나가오카 겐메이는 장기침체 시대일수록 사람들은 ‘제대로 된’ 물건을 사고 싶어 한다고 말합니다. 물건을 사기 위해 공부하고 점원-제작자-구매자 간에 교류가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커뮤니티’라는 말이 사용된다는 건데요. 독립서점은 책과 사람의 ‘관계’를 만드는 일을 통해 작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난 서점지기들도 서점에서 일하며 책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주력하고 있었는데요. 그들이 책과 독자의 관계를 위해 어떤 ‘제안’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11. 기타다 히로미쓰의 『앞으로의 책방』을 보면 소설에 등장하는 물건을 경매 형식으로 판매하는 책방, 아이들만 들어갈 수 있는 작은 방이 있는 서점, 잠을 자면서 본 꿈을 책으로 만들어주는 숙박할 수 있는 서점 등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서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책방 문화의 최전선에서 각각의 서점이 만들어나갈 앞으로의 책방/서점 문화를 전망해보았습니다. 12. 『서점의 일』은 부록을 보강했습니다. 편집자로 살다가 새로운 삶의 터전인 부산에서 독립 서점 ‘취미는 독서’를 운영하는 김민채 대표의 ‘서점 창업기’는 서점의 일을 꿈으로 삼는 분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북노마드 윤동희 대표의 ‘서점의 일, 감수하시겠습니까?’는 지금-여기 서점의 상황을 점검하며, 급속도로 변화하는 출판/서점 환경의 변화 속에서 단단하면서도 담백하게 살아가는 법을 제안합니다. 13. 서점의 일과 문화를 궁금해 하는 북노마드의 요청에 응해준 서점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북노마드는 독립 서점이 만들어가는 문화를 응원하겠습니다.가장 중요한 건 기본기입니다. 책을 정확하게, 잘 분류해서 벽면에 꽂아 진열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고, 오래 축적된 독서와 많은 리서치를 필요로 합니다. 어떤 책이 어떻게 분류되어야 하는지 모른다거나, 이에 대해 생각해본 적 없이 그저 회피하는 차원에서 독특함을 앞세워 분류한 서가에는 좀처럼 신뢰가 가질 않습니다. ‘마르크스’ 관련 책을 찾는 분이 ‘마르크스’ 책 옆에 ‘알튀세르’ 책이 나란히 꽂혀 있는 걸 발견한다면, 그 순간 서점에 대해 피어나는 신뢰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동아서점 책방의 역할은 책을 팔고 사는 공간을 넘어 마을의 빵집처럼 주민과 함께하는 곳이라는 걸요. 그래서 여행을 마치고 제가 사는 동네에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면 내가 사는 곳에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도 근사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 근사하다는 말이 오해를 불러올지도 모르겠어요. 돈 있는 사람이 돈을 쓰려고 하는 일처럼 느껴질지도 모르니까요. 저, 돈 많은 사람 아닙니다. 삶에서 돈의 역할이 직장 생활을 할 때보다 줄어들었어요. 그때처럼 좋은 곳에서 맛난 걸 먹을 수 있는 환경은 아니지만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나를 희생해야 할 때도 있겠지요. 그 희생을 함께하는 남편과 가족에게 미안하지만요.- 바람길 서점 최근 독립 서점이 문화 트렌드가 되면서 책방마다 특색이 있어야 하고, ‘책방 투어’라는 여행 콘텐츠까지 등장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럼에도 책방들의 고민은 ‘책이 안 팔려요’가 아닐까요. 저 또한 고민이지만, 책을 봐달라고 욕심을 부리기보다 책방이라는 공간을 문화로 전하는 것. 이 점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이자 동시에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밤수지맨드라미 북스토어
창천의 권 리제네시스 3
학산문화사(만화) / 야츠 히로유키 (지은이), 하라 테츠오 (원작), 츠지 히데키 (그림), Buronson (감수) /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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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만화)
소설,일반
야츠 히로유키 (지은이), 하라 테츠오 (원작), 츠지 히데키 (그림), Buronson (감수)
알고리즘 인사이드 with 파이썬
한빛미디어 / 손혁제 (지은이) /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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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소설,일반
손혁제 (지은이)
범용성 높은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을 활용해 코딩 테스트에 자주 등장하는 문제 유형 86개를 풀이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17년 차 S/W 아키텍트이자 개발자인 저자가 알려 주는 실무에도 유용한 해결 코드를 따라가다 보면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알고리즘이 처음인 학생, 코딩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취준생은 물론이고 역량을 개발하려는 현직 개발자까지 자신의 수준에 맞춰 개념을 학습하고 문제를 풀이할 수 있도록 기본 이론과 문제 풀이, 해설까지 꼼꼼하게 담았다.PART 1 파이썬 문법, 핵심만 뽑아보기 Chapter 01 파이썬 기본 문법 1.1 데이터 타입 1.2 조건문과 반복문 1.3 함수와 람다 표현식 1.4 고급 제어 1.5 클래스 1.6 멀티 프로세싱 Chapter 02 정규표현식 2.1 search, match 2.2 compile 2.3 findall과 finditer PART 2 기본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Chapter 03 핵심 자료구조 3.1 스택 3.2 큐 3.3 원형 큐 3.4 연결 리스트 3.5 해시, 맵 3.6 트리 3.7 힙 3.8 그래프 Chapter 04 기본 알고리즘 4.1 정렬 4.2 그래프 알고리즘 4.3 문자열 검색 PART 3 알고리즘별 문제 풀이Ⅰ Chapter 05 재귀 5.1 왜 재귀인가? 5.2 재귀 알고리즘의 동작 방식 문제 01 홍수 채우기 문제 02 이진 트리의 최대 깊이 문제 03 괄호 생성하기 문제 04 연결 리스트의 노드 교환하기 Chapter 06 탐색 문제 05 미로 탐색 문제 06 최솟값으로 목적지 찾기 문제 07 생존 게임 문제 08 자물쇠 열기 문제 09 바다와의 거리 구하기 문제 10 썩은 사과 Chapter 07 공간 문제 11 공평하게 콩이 든 가방 문제 12 나선 행렬 문제 13 최소한의 벽돌 뚫기 문제 14 일정 등록 Chapter 08 순열과 조합 8.1 경우의 수 8.2 순열 8.3 조합 문제 15 문자열 순열 생성 문제 16 중복 없는 조합 찾기 문제 17 가장 가까운 시간 생성하기 문제 18 숫자로 만들 수 있는 문자 조합 찾기 Chapter 09 배열 문제 19 필요한 회의실 개수 구하기 3 문제 20 겹치는 구간 병합하기 문제 21 총 공격 시간 계산하기 문제 22 풍선을 모두 터뜨리는 데 필요한 화살 개수 문제 23 최댓값의 부분 배열 찾기 문제 24 두 수의 합으로 목표 값 찾기 문제 25 단조 증가 수열 만들기 Ⅰ 문제 26 유일한 단어 찾기 문제 27 배열의 중복 값 제거하기 문제 28 레이블에서 가장 큰 값 찾기 문제 29 거스름돈 계산하기 문제 30 단조 증가 수열 만들기 Ⅱ 문제 31 이상 거래 감지 Chapter 10 정렬 문제 32 홀수와 짝수로 정렬하기 문제 33 빈도에 따라 정렬하기 문제 34 들쭉날쭉 정렬하기 문제 35 맞춤 정렬하기 문제 36 가장 많이 출현한 단어 정렬하기 문제 37 대각 원소 정렬하기 Chapter 11 검색 문제 38 이진 검색하기 문제 39 정점 찾기 문제 40 정렬된 행렬에서 r번째 값 찾기 문제 41 회전된 배열에서 값 찾기 Chapter 12 문자열 문제 42 가장 짧고 겹치는 문자열 찾기 문제 43 고유한 부분 문자열 만들기 문제 44 UTF-8 검증기 문제 45 최소 길이 부분 문자열 찾기 Ⅰ 문제 46 최소 길이 부분 문자열 찾기 Ⅱ 문제 47 중복 정보 통합하기 문제 48 문자열 섞기 문제 49 해시 값과 일치하는 부분 문자열 찾기 문제 50 문자열로 팰린드롬 만들기 문제 51 부분 문자열로 팰린드롬 만들기 문제 52 문자열에서 애너그램 모두 찾기 문제 53 팰린드롬이 되는 모든 경우의 수 찾기 PART 4 알고리즘별 문제 풀이Ⅱ Chapter 13 기본 자료구조 활용 문제 54 가장 긴 파일 경로 찾기 문제 55 보다 따뜻한 날 문제 56 괄호 쌍을 만드는 데 필요한 괄호 수 구하기 문제 57 괄호 내 문자열 뒤집기 문제 58 인접 노드와 위치 교환하기 문제 59 연결 리스트 분할하기 문제 60 연속된 노드의 그룹 개수 구하기 문제 61 k만큼 리스트 회전하기 Chapter 14 트리 문제 62 단계 순위 순회로 역방문하기 문제 63 가장 긴 연속 증가 수열 찾기 문제 64 트리의 최대 너비 구하기 문제 65 경로 합으로 목표 값 찾기 문제 66 전위 순회 결과로 트리 생성하기 문제 67 이진 트리의 수직 순위 순회 문제 68 유효한 이진 탐색 트리 찾기 Chapter 15 그래프 문제 69 최소 비용으로 모든 정점 연결하기 문제 70 그래프의 사이클 유무 확인하기 문제 71 두 정점 간 모든 경로 찾기 문제 72 사이클이 없는 정점 찾기 문제 73 네트워크 내 모든 단말 연결하기 문제 74 핵심 도시 파악하기 문제 75 네트워크 지연 시간 계산하기 Chapter 16 숫자 문제 76 숨겨진 수열 찾기 문제 77 k로 나눌 수 있는 쌍의 개수 문제 78 총합이 k인 부분 집합 찾기 문제 79 최댓값 리스트 생성하기 Chapter 17 동적 계획법 문제 80 최솟값으로 삼각형의 경로 구하기 문제 81 최대 크기의 정사각형 찾기 문제 82 비트 1의 개수 구하기 문제 83 n을 만드는 숫자 조합의 수 문제 84 최대 점수로 풍선 터트리기 문제 85 가장 높은 점수로 이분할하기 문제 86 최대 수익을 내는 구간 찾기 부록 Appendix A 시간 복잡도 이해하기 Appendix B 컨벤션에 따른 코드 작성하기“17년 차 베테랑 개발자가 직접 풀고 해설한다!” 학생, 취준생, 주니어, 역량 개발이 필요한 모든 개발자를 위한 86개 문제 풀이로 사고력을 키우는 알고리즘 & 자료구조 입문서 오랫동안 많은 IT 기업은 인재를 선발하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로 알고리즘 테스트를 활용해왔습니다. 문제 풀이와 개발 능력은 상관없어 보이지만, 알고리즘은 공부하면 할수록 구현 능력이 향상되고 논리력이 증가하는 '효율을 위한 도구'입니다. 이 책은 범용성 높은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을 활용해 코딩 테스트에 자주 등장하는 문제 유형 86개를 풀이하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17년 차 S/W 아키텍트이자 개발자인 저자가 알려 주는 실무에도 유용한 해결 코드를 따라가다 보면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의 기반을 다질 수 있습니다. 알고리즘이 처음인 학생, 코딩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취준생은 물론이고 역량을 개발하려는 현직 개발자까지 자신의 수준에 맞춰 개념을 학습하고 문제를 풀이할 수 있도록 기본 이론과 문제 풀이, 해설까지 꼼꼼하게 담았습니다. 이 책의 구성 PART 1 | 파이썬 문법, 핵심만 뽑아보기 파이썬 핵심 문법과 정규표현식으로 기본기를 다지는 데 꼭 필요한 것들만 살펴봅니다. PART 2 | 기본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스택, 큐, 트리, 검색, 정렬 등 개념부터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PART 3, 4 | 알고리즘별 문제 풀이 실무에 유용한 것은 물론 코딩 테스트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유형의 문제 86개를 엄선해 꼼꼼한 해설을 곁들였습니다. PART 5 | 부록: 시간 복잡도와 코드 컨벤션 한 걸음 더 레벨업하고 디테일을 다지기 위해 알아 두면 좋을 시간 복잡도와 코드 컨벤션을 살펴봅니다. 베타리더의 한마디 이론 설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는 과정부터 알고리즘 고안과 구현 그리고 검증까지 전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래머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기인 알고리즘을 배우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레벨업하기에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교재가 될 것입니다. - 윤진수, 취업 준비생 이 책은 파이썬의 기본 문법부터 자료구조, 알고리즘 개념과 문제 풀이까지 모두 다루고 있어 실제 코딩 테스트 문제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이장훈, 3년 차 데브옵스 엔지니어 파이썬으로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면 꼭 챙겨 보면 좋을 책입니다. 문제도 다양하고 특히 이해를 도울 그림이 풍부해서 기초를 꼼꼼하게 다지기에 좋았습니다. 류영표, 프리랜서 개발자 및 강사 예제가 많고 설명이 꼼꼼해서 주니어 개발자도 쏙쏙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배윤성, 백엔드 개발자 파이썬 기본 문법부터 주요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개념은 물론이고 문제 유형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박소현, 데이터 엔지니어 이 책은 알고리즘을 시작하기 위한 이정표가 되어 줍니다. 파이썬 문법과 알고리즘 이론, 문제 예제를 그림과 꼼꼼한 설명에 녹여 챕터를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성장한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윤지원, 데브옵스 엔지니어 알고리즘을 공부하는 모든 분에게 필히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상세한 그림과 구체적인 설명이 가득해 개념을 확실하게 공부하고 싶은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이영은, 백엔드 개발자 파이썬 개발자가 아니어도 쉽게 읽을 수 있어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를 익히려는 모든 분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 양우석, 현대자동차 머신러닝 엔지니어 이 책에서 다루는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는 타 언어에서도 자주 사용하므로 언어와 무관하게 개념을 공부하고 싶은 개발자들에겐 무척 유용한 책이 될 것입니다. - 최고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좋은 학습서를 발견한 개발자는 훌륭한 방법을 찾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책은 우선 꼼꼼함이 돋보입니다. 어떤 원리도 대충 넘어가지 않되 과하지 않게 분량을 조절해 적절한 난도의 책 한 권을 완성했습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많은 주니어 개발자가 파이썬이라는 좋은 언어를 제대로 다루는 개발자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 복종순, 메가존클라우드 매니저 이 책의 대상 독자 개발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싶은 주니어 개발자 코딩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취준생 개발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싶은 대학생 예제 파일 다운로드 깃허브: https://github.com/rshon/algorithm-inside
모든 것은 얼굴로 통한다
북스타 / 송은영 글 / 201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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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송은영 글
서양 속담에 고양이를 잡으려면 목덜미를 잡고 코끼리를 잡으려면 귀를 잡으라는 말이 있다. 사람을 잡으려면 어디를 잡아야 할까? 맹자는 “민심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라고 했다. 제 아무리 잘난 사람도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만 성공과 행복을 기대할 수 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처럼 사람의 마음은 돈이나 목숨을 걸고도 얻기 어렵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힘이 바로 ‘이미지Image’이다. 마음은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지만, 각자가 지닌 내면의 정원이다. 그 내면의 정원이 자기만의 형태와 분위기로 풍겨 나오는 모습이 이미지Image이다. 사람들은 만나는 사람의 이미지를 통해 상대방의 가치를 판단하고 관계 수준을 결정하므로 이미지는 개인을 평가하는 척도이기도 하다. 현대인들은 누구나 성공을 원한다. 그 성공의 원동력은 자기 가치와 능력을 담은 이미지에 있다. 자기만의 진가를 오해 없이 잘 표현해내는 능력, 즉 자기의 내면과 외면을 조화롭게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이미지 메이킹Image Making이다. 이는 곧 ‘구슬을 꿰어 보석을 만드는 것’과 같으며, 자신의 가치를 확장하는 일이고 성공과 행복을 예약하는 일이다. 하버드 의대 조지 베일런트George E. Vaillant 교수의 연구 결과를 보면, 행복의 조건 1순위는 인간관계였다. 인간관계 능력은 만남에서 시작되고, 처음 지각되는 첫인상은 인간관계의 출발점이다. 첫인상을 형성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얼굴이다. 개인의 얼굴은 두 가지로 평가된다. 호감을 주느냐, 아니면 비호감을 주느냐이다. 그리고 그 평가는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매우 주관적이며 일방적으로 이루어진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얼굴을 남들이 함부로 평가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 자기 내면의 가치를 조화롭게 담아 나만의 얼굴로 표현하였을 때 비로소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보석 같은 브랜드가 만들어진다. 단 하나밖에 없는 원석을 보석으로 바꾸는 일이 바로 얼굴 이미지 메이킹이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이미지와 가치를 결정하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얼굴 이미지를 중심으로 담았다. 한국 최초의 얼굴 박사인 저자가 20여 년간 다양한 사람들의 이미지를 변화시키는 일을 해오면서 쌓은 현장 경험과 강의, 연구, 상담 및 방송 활동 등을 통해 얻은 이론과 사례들을 중심으로 엮었다. 이 책에 담긴 얼굴에 관련된 여러 장르의 이론과 실제는 현대인의 자기 표현력을 높이고 대인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특히 현대인들의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활력과 생동감이 넘치는 삶을 가꾸어 주는 방향타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01 모든 것은 얼굴로 통한다 얼굴은 영혼이 통하는 곳이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얼굴 얼굴이 브랜드다 리더의 얼굴은 태양이다 과거와 미래를 읽는 거울 내 얼굴은 남의 것이다 얼굴에 이력서를 써라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라 미인 성공 시대의 얼굴 02 이미지가 경쟁력이다 마음을 얻는 능력 이미지가 경쟁력이다 내면의 가치가 이미지를 만든다 이미지 메이킹이란 이미지 메이킹의 개념 언제나 고객이 옳다 전략적인 이미지 마케팅 명품 이미지와 짝퉁 이미지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TEST- 자기 이미지 진단 03 첫인상은 얼굴에서 시작된다 관계의 시작은 성공의 시작이다 첫인상, 그 아름다운 착각 3초에 승부하는 첫인상 경제학 오해를 부르는 첫인상의 특성 첫인상은 얼굴에서 시작된다 호감 가는 첫인상의 법칙 첫인상 회복의 비밀 끝 인상에 여운을 남겨라 나의 첫인상 점수는? TEST-첫인상 진단 04 인상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타고난 얼굴과 만드는 얼굴 표정의 심리와 얼굴 근육 인상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중년 남성 인상이 무뚝뚝한 이유 성격대로 생긴다 카메라 마사지를 받아라 웃음의 미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 TEST-얼굴 이미지 진단 05 말이 얼굴을 만든다 표현해야 통한다 말이 고와야 얼굴도 곱다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 말대로 된다 왜(Why)를 어떻게(How)로 바꿔라 마음을 얻는 경청의 기술 상대방의 기분에 보톡스를 놓는 리액션 콩깍지를 씌우는 칭찬의 기술 기분 좋게 부탁하는 노하우 인정받는 거절의 기술 격조를 높이는 사과의 노하우 목소리에도 인상이 있다 06 얼굴의 완성은 마음이다 내면은 얼굴의 향기다 얼굴의 매력과 남녀의 심리 차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별똥별이 떨어질 때 소원을 빌어라 열정은 생기의 원동력 기적을 만드는 긍정의 힘 과거는 아플수록 아름답다 스포트라이트 효과에 속지 마라 늙고 싶다면 사서 걱정하라! 07 메이크업은 얼굴의 옷이다 왜 메이크업을 하는가 메이크업의 고정관념을 깨라 피부 미인이 진짜 미인이다 자외선은 피부의 적이다 피부색을 화사하게 바꾸는 메이크업 얼굴형을 수정하는 이미지 메이크업 성격을 표현하는 눈썹 메이크업 10년 젊어 보이는 안티 에이징 메이크업 남성들이여! 메이크업에 눈을 떠라 호감 가는 남성 메이크업 08 얼굴 이미지 메이킹 [실전편] 연습이 능력이고 경험이 스승이다 2주 만에 동안 만들기 목주름을 없애는 마사지와 운동법 나이를 거꾸로 먹는 생활 수칙 신뢰감을 주는 남성 헤어스타일링 계란형으로 만드는 헤어스타일 안경으로 인상을 교정하라!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이미지 트레이닝추천평 아름다운 얼굴은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 낸다. 사람의 얼굴 속에는 그 사람의 일생이 표현된다. 발자크는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이다. 한 권의 책이다. 얼굴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아름다운 얼굴과 세련된 매너와 따뜻한 마음을 베풀고 사는 송은영 교수의 책은 찾고 보고 읽는 이들의 삶과 얼굴 모습을 행복하게 바꾸어 놓을 것이다. 작가는 체험 이상의 글을 쓸 수 없기 때문이다. 행복한 사람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 용혜원 (시인) 강의장에서 자주 만나는 송은영 교수는 처음 만날 때부터 아름다운 내면이 ‘얼굴’로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송은영 교수 바로 다음 강사가 바로 권투선수인 저였는데 전 시간엔 얼굴을 관리하는 분의 강의를 듣고, 이번엔 얼굴을 때리는 강사 차례니 청중들이 참으로 즐거워합니다. 송은영 교수의 뒤를 이은 강사는 아주 신이 납니다. 이미 분위기가 ‘UP’되어 있으니까요. 송은영 교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얼은 곧 이미지라는 것을 아주 쉽게 알려줍니다. 이 책을 읽고 만나는 사람마다 여러분의 선한 미소와 ‘얼’을 심으십시오. IMAGE는 AMAZING입니다. 하하! - 홍수환 (전, WBA 주니어 페더급 세계챔피언) 얼굴과 목소리는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한 사람의 이미지를 평가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 송은영 교수는 아름다운 얼굴뿐만 아니라 지적인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으로 강의와 방송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는 명강사다. 또한, 음성 클리닉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며 이미지 메이킹 강의에 접목하려는 모습에서 쉬지 않고 자기를 계발해 나가는 프로 근성을 느낀다. 이 책은 그런 프로가 쓴 책답게 직접 배우고 체험하고 연구했던 자료들을 바탕으로 구성됐기에 더욱 기대가 크다. 성공하고 싶은 사회인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하는 바이다. - 남도현 (브란스병원 음성 클리닉 연구소 소장)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나를 제대로 어필할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던 중에 만난 송은영 교수는 풍부한 경험과 연구를 하는 전문가답게 예리한 시각과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 주는 능력 있는 이미지 전문가였습니다. 이 책은 직접적으로 송은영 교수를 만나지 못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이며, 특히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주부들에게까지도 반드시 필요한 자기 계발서입니다. - 강승수 (김앤장 변호사) “직장인의 생존전략”이라는 코너를 통해 방송을 같이하는 6개월 동안 방송 내용도 유익했지만, 비교적 짧은 시간에 출연진들을 일일이 변화시키는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송은영 교수를 통해 나 역시 얼굴은 관리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얼굴 전문가가 쓴 이 책은 인정받고 사랑받는 얼굴로 변화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 윤인구 (KBS 아나운서) 얼굴은 모든 감성적 정보가 표현되는 일종의 전광판이다. 얼굴로 소통한 정보량은 문자나 다른 매체가 따를 수 없는 양과 속도로 인류의 삶에 작용해 왔고 또한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지가 경쟁력’이라는 관점도 현대사회에 있어서 얼굴의 기능을 잘 간파한 말이다. 살아온 것이 얼굴에 누적 기록되어 인상을 만들기 때문에 “인상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라는 말도 타당하다. 인상은 마음에서 나오므로 ‘얼굴의 완성은 마음’이라는 6장의 주장에도 적극 동감한다. 이 책이 앞으로 한국 이미지학의 학문화를 위한 초석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 - 조용진 (얼굴학자)
당신들은 늘 착각 속에 산다
알에이치코리아(RHK) / 유정식 글 /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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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유정식 글
경영 컨설턴트이자 인퓨처컨설팅 대표 유정식의 책. 이 책은 직장인이 빠지기 쉬운 심리적 함정을 혁신적인 심리 실험과 현장 사례를 통해 풀어낸 책이다.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경영 현장과 학계 사이에 다리를 놓는 역할을 해온 저자는, 조직의 심리를 잘 안다고 믿는 직장인의 자신만만함에 의문을 제기한다. 인지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을 접목해 조직과 처세의 심리적 메커니즘과 함께 우리가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사실들을 들춰낸다. 직장인이 빠지기 쉬운 심리적 함정이라는 주제로 저자가 소개하는 사례들은 결코 낯설지 않다.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 나머지 자기가 한 일은 문제가 없다고 여기고, 여러 사람 앞에서 질책해야 직원의 잘못된 행동이 교정되며, 연봉이 높을수록 시간적 여유가 많을 거라 생각한다. 또 높은 보상을 약속할수록 조직의 창의성이 향상되고, 권한이 평등한 조직일수록 성과가 좋을 거라 믿는다. 하지만 이 책에 소개된 심리 실험들에 따르면 이는 모두 착각이고 오류다. 여러 사람 앞에서 질책하는 행위는 반항심과 분노를 자극하고, 연봉이 높을수록 시간적 압박을 크게 받는다. 파격적인 보상을 줄 경우 불필요한 아이디어만 양산되고, 리더와 팔로워의 위계가 명확한 조직이 성과가 더 좋다. 심리 실험은 상식을 확인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매일 한 편씩 세계적인 저널에 소개된 심리학 관련 논문을 독파하고 조직에게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정리해온 저자는, 통계적 근거와 과학적 주장까지 동원해가며 흥미로운 사유와 논리를 펼쳐 보인다. 직장생활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밝힌 이 책은 일과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통찰을 줄 것이다. 서문 1장 화내거나 다그치거나 _질책과 성과주의의 한계 인간은 평판을 먹고사는 동물 | 개의 배를 걷어차는 리더들 | 괴롭히는 리더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 | 자기관찰의 착각 | 정서적 전염 | 성과주의를 버려라? | 직장인 심리_ 관계 갈등을 업무 갈등으로 | TIP_ 일 못 하는 직원을 잘 혼내는 방법 2장 도덕적인 리더가 좋은 성과를 거둔다 _도덕성과 생산성의 관계 도덕적 정체성과 권력 | 올라갈수록 가혹해지는 사람들 | 무능할수록 공격적이다 | 직장인 심리_ 서열과 권한에 따른 스트레스 정도 | TIP_ 맥아더의 특별한 부하 사랑법 3장 피드백은 모두에게 필요하다 _피드백에 대한 시각 차이 피드백 문화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 | 돕는 자의 오해 | 표정도 권력이다 | 직원에게 친절한 리더, 불친절한 리더 | 직원들은 고마움을 모른다? | 직장인 심리_ 리더십 교육의 맹점 | TIP_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직원을 대하는 방법 4장 높은 목표가 사기를 떨어뜨린다 _목표 설정의 역효과 선택하지 않을 권리 | 정서적 고갈과 비윤리적 행동 | 방법은 적을수록 좋다 | 엄격한 평가가 정말 좋을까 | 적게 약속하고 그보다 크게 베풀어라? | 직장인 심리_ 명강사의 유창한 강의일수록 남는 게 없다 | TIP_ 압박감이 클 때 안정적으로 성과 내는 법 5장 외향적일수록 성과가 좋다? _성격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 주관적 나이와 일의 의미 | 서열 없는 조직의 맹점 | 반성과 성찰이 업무력을 높인다 | 인내심 강한 직원이 성과도 좋다 | 같이한다는 것만으로도 좋다 | 직장인 심리_ 매력적일수록 일을 잘할까 | TIP_ 경쟁하는 조직에서 직원들의 협력을 독려하는 방법 6장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누구일까 _역량평가와 자기평가의 차이 자기평가의 정조직에 휘둘리고 성과와 보상에 얽매이는 직장과 직장인의 현실을 고발한다 “조직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이다” 심리학이 밝히는 직장생활에 관한 놀라운 진실 ★★ SERI CEO, 한국능률협회 추천도서 ★★ 우리는 매일 직장에서 크고 작은 심리적 함정에 빠진다. 잘못된 판단을 내리거나, 사소한 착각을 하거나, 엉뚱한 편견에 사로잡히거나 혹은 동료와 갈등을 일으킨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인간의 심리, 특히 조직의 심리에 대한 관심 부족이 크다. 직장생활은 심리적인 싸움이 8할이다. 경영자는 인간의 심리에 따라 직원을 관리하고 조직을 운영하고 전략을 수립한다. 마찬가지로 직원도 조직의 심리에 따라 목표를 설정하고 동기 부여를 하고 관계를 맺어야 한다. 《당신들은 늘 착각 속에 산다》는 직장인이 빠지기 쉬운 심리적 함정을 혁신적인 심리 실험과 현장 사례를 통해 풀어낸 책이다.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경영 현장과 학계 사이에 다리를 놓는 역할을 해온 저자는, 조직의 심리를 잘 안다고 믿는 직장인의 자신만만함에 의문을 제기한다. 인지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을 접목해 조직과 처세의 심리적 메커니즘과 함께 우리가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사실들을 들춰낸다. 직장인이 빠지기 쉬운 심리적 함정이라는 주제로 저자가 소개하는 사례들은 결코 낯설지 않다.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 나머지 자기가 한 일은 문제가 없다고 여기고, 여러 사람 앞에서 질책해야 직원의 잘못된 행동이 교정되며, 연봉이 높을수록 시간적 여유가 많을 거라 생각한다. 또 높은 보상을 약속할수록 조직의 창의성이 향상되고, 권한이 평등한 조직일수록 성과가 좋을 거라 믿는다. 하지만 이 책에 소개된 심리 실험들에 따르면 이는 모두 착각이고 오류다. 여러 사람 앞에서 질책하는 행위는 반항심과 분노를 자극하고, 연봉이 높을수록 시간적 압박을 크게 받는다. 파격적인 보상을 줄 경우 불필요한 아이디어만 양산되고, 리더와 팔로워의 위계가 명확한 조직이 성과가 더 좋다. 심리 실험은 상식을 확인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매일 한 편씩 세계적인 저널에 소개된 심리학 관련 논문을 독파하고 조직에게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정리해온 저자는, 통계적 근거와 과학적 주장까지 동원해가며 흥미로운 사유와 논리를 펼쳐 보인다. 직장생활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밝힌 이 책은 일과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통찰을 줄 것이다. 연봉은 무조건 비밀에 부쳐야 한다? 기업들은 직원들의 업무 의욕을 떨어뜨리지 않고 조직 내의 위화감 조성을 막기 위해 연봉 비밀주의를 채택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연봉 비밀주의가 오히려 직원의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코넬대학의 엘레나 벨로골로프스키와 텔아비브대학의 피터 밤베르거는 실험을 통해 이 사실을 입증해 보였다(194∼195쪽 참조). 그들은 280명의 대학생들에게 컴퓨터 게임을 하는 대가로 시간당 5.7달러의 기본급을 지급하고 점수에 따라 보너스를 줬다. 참가자들 중 절반에게는 자신의 보너스와 동료들의 보너스 정보를 모두 알려준 반면 나머지 절반에게는 자신의 보너스 정보만 알려주고 동료들에게 절대로 발설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런 다음 컴퓨터 게임을 하도록 했다. 실험 결과 절대평가 방식으로 보너스가 결정될 때는 비밀주의 조건일수록 성과와 보상 간의 인식도가 높아졌다. 반면 상대평가 방식으로 보너스가 결정될 때는 투명주의가 적용될수록 성과와 보상 간의 관계를 뚜렷하게 인식했다. 성과와 보상 간의 인식도가 높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성과 창출의 동기를 스스로 부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뜻이다. 이런 이유로 상대평가 방식을 적용하는 조직, 즉 연봉이나 성과급을 평가 서열에 따라 상대적으로 결정하는 조직에서는 연봉 투명주의를 채택하는 것이 좋다. 회의는 꼭 회의실에 앉아서 해야 할까? 오늘날 회의는 직장생활을 하는 데 꼭 필요한 업무 방식으로 고착된 것이 현실이다. 회의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진행하느냐가 업무 생산성을 좌우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 회의해야 효과적일까? 워싱턴대학 세인트루이스 캠퍼스의 앤드루 나이트와 마커스 베어는 서서 하는 회의가 의사 결정의 질을 높이고 회의시간을 단축시킨다고 말한다(234∼235쪽 참조). 나이트와 베어는 214명의 대학생들에게 학교 홍보 동영상에 관한 아이디어를 구상할 것을 주문했다. 참가자들 절반에게는 책상만 있고 의자는 없는 회의실에서, 나머지 절반에게는 다섯 개의 의자가 놓여 있는 회의실에서 회의하도록 했다. 30분간 토론한 후 살펴보니 선 채로 회의한 그룹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왔다. 서서 회의한 그룹은 회의실을 돌아다니며 자유롭고 활발하게 토론을 벌였다. 나이트와 베어는 참가자들의 회의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해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지, 아이디어를 재구성하고 발전시키는지 등을 평가했다. 이 역시 서서 회의한 그룹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고,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실현 가능성 평가에서도 점수가 더 높았다. 실제로 1990년대 후반까지 일본 캐논전자는 임원회의 때마다 아침부터 오후 5시까지 꼬박 이틀씩 회의를 했다. 지금은 오후 1시면 모두 끝난다. 사카마키 히사시(酒卷久) 사장이 취임하면서 회의실 탁자 다리를 30cm 높이면서다. 모든 회의는 서서할 수밖에 없고 다리가 아파서라도 마라톤회의는 할 수 없게 됐다. 사카마키 사장은 서서 회의를 하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다리에 자극을 받아 두뇌회전도 빨라져서 조는 일도 없어진다고 했다. 외향적인 사람이 영업을 잘한다? 기업들은 보통 영업사원을 뽑을 때 내성적인 사람보다 외향적인 사람을 선호한다. 외향적인 사람의 사회 친화적이고 의욕적이며 자기주장이 뚜렷한 성향이 영업성과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거라 생각한다. 정말 그럴까?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의 애덤 그랜트가 그와 같은 우리의 통념이 더 이상 옳지 않다는 사실을 밝혀냈다(118∼119쪽 참조). 그는 외향성과 내향성을 모두 지닌 양향적인 사람의 영업성과가 가장 높다고 말한다. 그랜트는 340명의 모 회사 콜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성격적 특성을 파악했다. 그런 다음 3개월간 직원 각자가 올린 매출 정보를 수집했다. 분석 결과 양향적인 직원의 성과는 시간당 155달러였던 반면 외향적인 직원은 시간당 125달러, 내성적인 직원은 시간당 120달러에 불과했다. 그랜트는 외향성이 어느 정도까지는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그 이상이 되면 성과에 부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말한다. 외향적인 사람은 고객보다 자신의 관점에 더 비중을 두고, 고객에게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양향적인 사람은 적절한 수준으로 적극적이고 자기주장을 펼치는 동시에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의적절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성과가 높다. 돈을 많이 줄수록 더 열심히 일한다? 직원들이 받는 보상과 직원만족도의 관계는 어떨까? 돈을 많이 받을수록 업무가 즐겁고 직장생활에서 행복을 느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플로리다대학의 티모시 저지를 비롯한 일련의 연구자들은 1887년부터 2007년까지 120년간 이뤄진 82개의 연구를 기초로 메타 분석을 실시했다(264∼265쪽 참조). 그 결과 보상과 직무만족도 사이의 상관계수는 0.14밖에 되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보상과 보상만족도의 관계도 미약했다. 이것은 회사에서 느끼는 직원들의 만족도가 보상과 관련 있다고 믿는, 그래서 직원들의 사기를 끌어올리려면 돈을 더 주면 된다는 우리의 통념을 깨는 결과였다. 내재적 동기가 저하된 상태에서 주어지는 돈과 같은 외재적 동기 수단은 그 수명이 짧을 뿐 아니라 내재적 동기를 빠르게 갉아먹는다. 그렇다면 직원만족도에 관한 핵심 변수인 내재적 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일까? 연세대학의 조윤직과 인디애나대학의 제임스 페리는 미국 인사관리처가 2008년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내재적 동기가 높을수록 직원만족도가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특이하게도 내재적 동기가 직원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외적 보상에 대한 기대보다 세 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상사의 신뢰와 명확한 목표 역시 직원만족도에 중요한 요소임이 밝혀졌다. 반면 외적 보상에 대한 기대는 반대의 패턴을 나타냈는데, 그 값이 클수록 내재적 동기가 약해질 뿐 아니라 직원만족도도 감소했다. 가장 바람직한 처세는 조직의 심리를 간파하는 데 있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사례들은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실제적인 고민들이다. 평소 회사 다니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일들, 무심코 지나쳤던 다른 사람의 감정들, 지극히 당연하지만 망각하기 쉬운 사실들이 의외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저자는 조직 내에서 벌어지는 갈등의 원인은 대부분 심리학으로 설명할 수 있고 해결책 역시 인간의 심리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심리를 아는 것이 항상 좋은 해결책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문제 해결의 훌륭한 시작임은 분명하다. 그런데 왜 대다수 직장인들은 이런 사실들을 알지 못하는 걸까? 저자는 거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첫째, 기업 경영을 경영자의 예술로 여기기 때문이다. 경영자는 소신대로 밀어붙이는 것이 위대한 경영자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그런 탓에 직장인은 올바른 경영의 방향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할 기회가 많지 않다. 둘째, 구태의연한 경영 담론들이 동어반복되면서 직장인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경쟁을 미화하고, 평가와 보상을 과신하며, 정보 공개를 제안하는 등 여전히 직원들을 어린아이 취급하는 경영 기법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셋째, 인간의 심리에 대한 관심, 특히 조직의 심리에 대한 관심이 적기 때문이다. 성과주의에 휘둘리고 승진과 보상에 얽매이다 보니 당장 성과로 이어질 만한 일에 집중하느라 직원의 심리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성과는 직원 개개인이 아니라 시스템으로부터 창출된다 결국 인간과 인간의 교류가 모든 관계의 기본이듯, 인간의 불완전성을 인정하는 것이 기계적인 원리와 법칙의 적용에 따른 폐해를 피하고 착각을 줄이는 비결이다. 공장 노동자들이 로봇으로 대체되고 손발로 하던 업무들이 정보기술에 의해 이뤄진다고 해도 조직은 사람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으며,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성과 창출의 방정식을 풀 수 없다. 성과는 직원 개개인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으로부터 창출된다. 여기서 시스템이란 직원과 직원 사이, 리더와 직원 사이, 부서와 부서 사이의 관계와 상호작용 그리고 심리를 말한다. 심리가 곧 성과인 셈이다. 직장에서 벌어지는 인간 행동의 비밀을 다양한 사례와 실험을 통해 밝혀주는 이 책은 크고 작은 심리적 미신에서 벗어나 보다 큰 가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정식의 이해와 해법
전파과학사 / 다무라 사부로 지음, 손영수, 경익선 옮김 / 198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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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과학사
소설,일반
다무라 사부로 지음, 손영수, 경익선 옮김
Blue Backs 블루백스 시리즈 64권. 문자의 사용법에서부터 시작하여, 방정식의 의미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각종 방정식의 해법, 방정식 속에 잠겨 있는 사고방식, 해법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머리말 제1장. 문자의 사용이 수학을 변하게 했다 제2장. 1차 방정식을 푼다 제3장. 2차 방정식을 푼다 제4장. 고차 방정식을 푼다 제5장. 그 밖의 방정식
Core Topic Guide Vol.3
링구아포럼 / 링구아포럼 리서치센터 지음 /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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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구아포럼
소설,일반
링구아포럼 리서치센터 지음
중급 이상의 독해 실력을 갖춘 학습자들이 지문 이해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교재. 미국 교과과정식 주제별 토픽모음집으로 역사, 예술, 생물학, 인물학, 사회, 과학분야의 필수적인 상식을 쉽게 습득하며 배경지식과 독해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연대기 순으로 구성하여 시대의 흐름에 대한 감각을 느낄 수가 있다. 권 당 60개의 지문을 수록하여 방대한 사실적 내용들을 접하고 주관식 문제들을 통해 Critical reading &Critical thinking을 하도록 돕는다. 또한 각 지문의 토픽 관련 주요 어휘 Index를 제공하여 해당 분야의 어휘를 문맥 속에서 학습하도록 한다. 숙어적인 표현이나 사건 발생 지역 특성상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생소한 표현들은 각주를 달아 글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했다. I. Biology 1. Parasitic species 2. X-rays of fossils 3. Introduced species 4. Camels in America? 5. The magnificent moose 6. Oysters 7. The entomologist's job 8. Shrimp in the desert? 9. Alligators 10. Seagulls 11. National Aquarium, Baltimore 12. Big cats 13. Mystery animals 14. Extinct animals 15. Rattlesnakes 16. Horned toads 17. Lobsters 18. Cave fish 19. Cactus 20. Everglades II. Archeology 1. Urban archeology 2. Cliff dwellings 3. The Toltec heads 4. Oyster shells at Yorktown 5. The 'Cardiff giant': a great American hoax 6. Digging at Jamestown 7. Life on the western frontier 8. The mound builders 9. Buried ships 10. Finding the 'Breadalbane' 11. The 'beeswax ship' 12. Port Royal 13. CSS Hunley 14. Materials in prehistoric cultures 15. Garbology 16. Environmental archeology 17. The Brazil mound 18. Anthro링구아포럼 Core Topic Guide Series는 중급 이상의 독해 실력을 갖춘 학습자들이 지문 이해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교재입니다. 총 6개의 영역이 4권으로 구성되어 고급 독해실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배경지식 습득을 목적으로 합니다. Vol.3 Biology, Archeology & Anthropology * 구성: 교재 Vol.3 (154쪽) (본책(131)+ 해답(23)) 지문 해석 및 MP3 파일 (www.linguaforum.com) 1) 대상 중등 상위권~고등, 성인, 유학준비생 2) 특징 - 풍부한 배경지식 습득과 독해능력 향상을 동시에 미국 교과과정식 주제별 토픽모음집으로 역사, 예술, 생물학, 인물학, 사회, 과학분야의 필수적인 상식을 쉽게 습득하며 배경지식과 독해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연대기 순 구성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연대기 순으로 구성하여 시대의 흐름에 대한 감각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지루하고 진부한 Non-fiction이 아닌 생생한 이야기들입니다. - Critical reading & Critical thinking 권 당 60개의 지문을 수록하여 방대한 사실적 내용들을 접하고 주관식 문제들을 통해 Critical reading &Critical thinking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 독해 분야와 연관된 고급 어휘 학습 보강 각 지문의 토픽 관련 주요 어휘 Index를 제공하여 해당 분야의 어휘를 문맥 속에서 학습하도록 합니다. 또한 숙어적인 표현이나 사건 발생 지역 특성상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생소한 표현들은 각주를 달아 글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했습니다.
정답으로 등장하는 TOEIC 단어들
Old Stairs(올드스테어스) / 홍진걸 지음 / 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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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Stairs(올드스테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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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걸 지음
토익 연속 990점 만점강사 홍진걸 저자의 책. 저자는 토익 출제자들이 정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은 정해져 있다고 말한다. 보편타당한 문제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이 길목을 지키고 있는 단어들을 피해갈 수 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정답으로 자주 등장하는 만큼, 지문에서도 역시 자주 등장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저자는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 있는 단어 만큼은 확실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머리말 / 6 Rank 1-251 / 7 Rank 252-502 / 57 Rank 205-749 / 101 Rank 750-990 / 141정답으로 등장하는 토익 단어는 따로 있다 오랜 기간 토익을 준비했던 수험생들도 잘 알지 못하는 불편한 진실이 하나 있다. 토익에는 5만 여개의 단어가 등장하지만, 보통의 단어장 한 권에는 그 중의 1/10 정도만이 담겨져 있다는 것. 이러한 사실은 시중에 나와 있는 유명한 토익 단어장들 몇 권만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서로 중복되는 단어가 의외로 많지 않기 때문이다. 각각의 단어장들이 토익에 등장하는 전체 단어들을 일부씩 쪼개 나누어 가지고 있는 셈이다. 사실, 애초에 5만 여개의 단어들을 모두 한 권에 담는 것도 또 그 단어들을 모두 외우는 것도 불가능한 일에 가깝다. 그래서일까? 많은 토익 시험 전문가들 역시 "단어를 외우는 방법으로만 토익 시험을 준비해선 안 된다"라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그 뒤에 항상 따라 붙어 나오는 말도 있다. 바로 "그렇다고 해서 단어를 암기하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1타 토익 강사로 통하는 홍진걸 강사는 이와 같이 말한다. "토익 출제자들이 정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은 정해져 있다." 보편타당한 문제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이 길목을 지키고 있는 단어들을 피해갈 수 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정답으로 자주 등장하는 만큼, 지문에서도 역시 자주 등장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토익 시험은 많은 준비가 필요한 시험이다. 이 책을 통해 단어학습의 부담으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지중해, 전쟁과 교류
이담북스 / 윤용수.최재훈 지음 / 20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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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
소설,일반
윤용수.최재훈 지음
지중해 국가정보 시리즈 8권. 지중해의 성격을 전쟁과 교류의 역사로 살펴보았다. 인류의 역사상 두 개 이상의 문명이 서로 접촉하고 문명 간 갈등이 고조되면 이는 곧 전쟁과 정복의 형태로 표출되곤 하였다. 하나의 문명이 소멸하거나 새로운 형태의 문명이 탄생되었다. 거시적 시점에서 볼 때, 전쟁은 문명교류의 형태로 작용하였고 그 결과는 빨랐다. 모방과 학습을 통한 평상시의 완만한 교류속도에 비해 문화의 강제 등의 요소로 문명교류의 속도는 급속도를 띠게 된 것이다. 지중해를 둘러싼 모든 전쟁을 소개할 수는 없었지만, 역사상 중요한 전쟁을 선정하여 이를 통한 지중해 문명의 변화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CHAPTER 01 포에니 전쟁 1. 제 1차 포에니 전쟁(264∼241 BC) 2. 제 2차 포에니 전쟁(219∼201 BC) 3. 제 3차 포에니 전쟁(149∼146 BC) CHAPTER 02 십자군 전쟁 1. 들어가며 2. 제 1차 십자군 원정(1096∼1099) 3. 제 2차 십자군 원정(1147∼1148) 4. 제 3차 십자군 원정(1189∼1192) 5. 제 4차 십자군 원정(1202∼1204) 6. 제 5차 십자군 원정(1217∼1221) 7. 제 6차 십자군 원정(1228∼1229) 8. 제 7차 십자군 원정(1248∼1249) 9. 제 8차 십자군 원정(1270) 10. 제 9차 십자군 원정(1271∼1272) 11. 기타 십자군 12. 십자군 원정의 영향과 의의 CHAPTER 03 중동전쟁 1. 아랍과 유대인의 갈등 2. 팔레스타인 분할 안 3. 제 1차 중동 전쟁(1948. 5. 15∼1949. 3. 10) 4. 제 2차 중동 전쟁(1956. 10. 29∼1957. 11. 7) 5. 제 3차 중동 전쟁(1967. 6. 5∼6. 10) 6. 제 4차 중동 전쟁 (1973. 10. 6∼10. 25) 7. 중동 평화 협상 CHAPTER 04 레바논 분쟁 1. 서론 2. 레바논 분쟁에 대한 시각 3. 분쟁의 배경 4. 레바논 분쟁의 전개과정 5. 분쟁의 영향 및 전망 6. 결론 CHAPTER 05 아랍의 봄과 리비아 내전 1. 들어가며 2. 중동.북아프리카 국가들의 시위 현황 3. 시위의 배경 4. 주요국가의 정치 혁명 5. 리비아 사태의 국제사회의 개지중해는 문명의 양수, 문명교류의 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중해를 중심으로 수많은 문명과 문화들이 태동하고 조우하며 발전해 왔다. 인류는 강을 중심으로 문명을 일궈왔고 육로와 해로를 통해 교류해왔다. 이러한 문명교류의 장(場)을 지중해를 중심으로 파악하고 분석한 것이 바로 지중해 문명인 것이다 . 본서에서는 지중해의 성격을 전쟁과 교류의 역사로 살펴보았다. 인류의 역사상 두 개 이상의 문명이 서로 접촉하고 문명 간 갈등이 고조되면 이는 곧 전쟁과 정복의 형태로 표출되곤 하였다. 하나의 문명이 소멸하거나 새로운 형태의 문명이 탄생되었다. 거시적 시점에서 볼 때, 전쟁은 문명교류의 형태로 작용하였고 그 결과는 빨랐다. 모방과 학습을 통한 평상시의 완만한 교류속도에 비해 문화의 강제 등의 요소로 문명교류의 속도는 급속도를 띠게 된 것이다. 지중해를 둘러싼 모든 전쟁을 소개할 수는 없었지만, 역사상 중요한 전쟁을 선정하여 이를 통한 지중해 문명의 변화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치유의 빛
오도스(odos) / 박정혜 (지은이)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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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스(o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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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혜 (지은이)
우리 민족은 우수한 전통문화와 예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국민들의 대다수는 문화적 풍요나 행복과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다. 빛나는 보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낡은 것으로 잘못 인식하거나 오해하고 있다. 내면의 힘, 자기의 힘을 자각하지 못할 때, 삶은 곤고하고 피폐해진다. 없는 것을 억지를 부려서 만들어내자는 것이 아니다. 분명 존재하는데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깊숙이 묻어두었던 것들을 꺼내어 고스란히 바라보자는 것이다. 탁월하고 우수한 것을 바르게 인식하고 수용하자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특히 이 시대에 활발하게 발굴하고 충분히 활용되어야 할 분야는 바로 ‘문화 치료’이다. 우리 문화 예술의 탁월한 점을 포착하여 이를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때, 치유의 체험은 전 인류적으로 광범위하고 포괄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하지만, 가장 가까이에 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문화 예술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우리 문화 예술을 낮잡아 보거나 수치스럽게 여기거나 아예 관심조차 없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 문화 예술에 대해 탐탁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우리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 자체가 없기도 하지만, 지금의 문화 예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는 마음의 여유조차 없다. 대부분 ‘문화 예술’에 대한 감수성이 무디며, 문화 예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삶의 토대인 우리의 문화 예술을 경멸하고 멀리할수록 우리의 인성은 피폐해진다. 특별한 다른 방법으로 인성을 회복시키는 것은 오히려 부자연스럽다. 우리 문화 예술 속에서 여타의 문화와 비할 수 없을 정도로 빛나고 훌륭하며 독특한 면을 포착해서 문화 예술의 힘을 감성과 감수성으로 받아들일 때 인성이 회복될 것이다. 반대로 내가 서 있는 자리에 대한 혐오는 곧 나에 대한 부정으로 이어진다. 무감각조차 그러하다. 그것은 살아나갈 당위성과 의미를 상실하는 것이다. 부정에 휩싸이는 것은 곧 심각한 병리적 상황 속으로 빠져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치유는 ‘나’ 자신과 ‘내’가 소속된 자리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당신의 마음을 글로 쓰면 좋겠습니다》의 저자 박정혜는 이를 위해 ‘심상 시 치료’의 연장선에서 ‘문화 예술 치료’를 개발하고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치유의 빛》이다. 이 책은 ‘문화 예술 치료’에 대한 이론적인 접근과 함께 실제로 적용해서 심리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19가지 주제 및 57개의 실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나’ 자신과 ‘내’가 소속된 자리에서 아픈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나아가 내가 속한 공동체까지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프롤로그 - 우리 문화에 대한 물음 005 PART 1 문화 예술 치유 이론편 01 문화 예술을 통해 치유로 다가가기 019 치유의 이해와 접근 02 문화를 치유에 활용하는 법 038 문화 치료 03 전인격적인 통합 문화·예술 치료법 044 심상 시 치료 04 온전한 마음과 영혼을 위한 심상 시 치료 060 심상 시 치료 이해하기 05 문화 예술 속에서 발견하는 치유의 속성과 범위 067 치유 비평의 범주 06 올바른 치유의 기법과 마음에 대하여 072 치유 비평의 전제 조건 PART 2 문화 예술 치유 - 실전편 01 지혜 행주치마, 강강술래, 똬리 092 02 자애 반가사유상, 골무, 덕담 112 03 용기 대문놀이, 옹헤야, 연날리기 132 04 절제 보자기, 세한도, 차 156 05 정의 단군, 유관순, 흰소 178 06 초월 고수레, 솟대, 정화수 202 07 사랑 달항아리, 봉선화, 약손 222 08 중립성 담, 오동나무, 장독 242 09 자발성 명당, 복조리, 줄타기 262 10 수용 공무도하가, 조각보, 진달래꽃 280 11 이성 온달과 평강공주, 사랑방, 절 304 12 기쁨 마당, 복주머니, 부채 326 13 평화 엄마야 누나야, 정자, 풍경 344 14 깨달음 상엿소리, 아리랑, 까치밥 362 15 포용 고주몽, 자장가, 따오기 386 16 용서 나룻배와 행인, 불국사, 처용 412 17 극복 댓돌, 바리데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440 18 해학 도깨비, 민화 속 호랑이, 하회탈 464 19 조화 무궁-소리(옴)-춤추는 둥근 호흡, 품앗이, 한글 490 에필로그 - 마음의 빛 이야기 515 참고 문헌 520‘헬조선’에서도 진정한 치유가 일어날 수 있을까? - 나와 세상을 이루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기 우리는 흔히 ‘헬조선’이라는 말을 쓰고, 우리 민족의 기본 정서가 ‘한’이라 말하기도 한다. ‘헬조선’은 지옥을 뜻하는 ‘hell’과 ‘조선’의 합성어로 대한민국이 살기 힘들고 희망이 없음을 풍자하는 말이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지옥’이라니 생각만 해도 끔찍한 노릇이다. 비록 이 말이 힘든 심정을 대변하는 말이라 하더라도 몇 번 연거푸 발음하는 것만으로도 자괴감과 불행감이 따라온다. 이 땅에 더는 살고 싶지 않다는 말이 연이어 나올 것만 같다. 한 맺힌 삶은 ‘화’를 불러오고 심지어는‘화병’을 일으켜서 우리 민족의 대다수는 화병에 시달리고 있다는 식의 말을 하기도 한다.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정서가 ‘한’이라는 말이 무조건 잘못되었고 터무니없다는 말이 아니다. 다만, 그런 사실이 하나의 부분일 수는 있지만,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다. 부분을 전체로 통틀어 칭하는 것은 맞지 않다. 게다가 ‘한’이라는 감정은 어느 특정한 민족이나 나라가 아니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정서이다. 굳이 그 ‘한’을 우리나라 고유의 정서로 치부하는 것은 맞지도 않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헬조선’이나 ‘한’이라는 말로 대변했지만, 그 외에도 우리 문화를 폄하하며 부르는 습관이 많다. 이러한 부정성은 집단적인 정신병리 증상을 부추길 수 있다. 따라서 나와 세상을 이루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벗어나는 것은 부정적 인식을 그저 멈추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긍정적 인식의 불을 켬으로써 일어난다. 지금의 시대적 흐름은 병리적 현상을 더욱 심화시키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 이 세상은 이미 4차 산업혁명으로 진입했으며, 이는 인공지능으로 자동화와 연결성이 극대화되어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의 시대이다. 기계는 생활화되고 보편화되어가고 있으며, 일상생활 속에 깊이 침투되어 인간은 기계 없이는 살 수 없는 시대로 들어서게 된 것이다. 기계와 친밀해질수록 인간은 아프기 마련이다. 자연 속의 한 존재인 인간이 자연답지 못할 때 오는 당연한 결과이다. 그러니 이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바꾸기 위해 ‘치유’가 필요하다. 이대로 두면 인간은 점점 기계를 닮아갈 것이다. 인간이 기계화된다는 것에는 여러 측면의 의미가 있겠지만, 핵심은 이것이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배우고 나누는 것의 상실이다. 즉, 사랑을 잃어가고 마비가 되는 것이다. 문화와 예술은 아픈 몸과 마음을 어떻게 치유하는가? - 우리가 속한 문화를 귀하게 여기는 것이 치유의 핵심 우리는 우리가 속한 문화를 치유로 가져와야 한다. 치유의 에너지는 ‘사랑’으로 인해 일어나며 그것이 바로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이 바로 ‘치유’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시대는 ‘사랑’이 필요하다. 이 세상에 총체적인 병폐가 진행되는 이유는 인간이 점점 기계화되어가는 데서 비롯된다. 또한, ‘기계화’되어가고 있다는 것은 인간끼리 소통하는 시간보다 기계와 소통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인간을 인간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의 부품을 교체하듯이 피상적으로, 이용에 목적을 두고 대한다. 무수한 기계 중에서 성능 좋은 기계를 선택하듯이 특정한 목적에 부합하는 인간만을 취하고 나머지는 탈락시킨다. 문명의 이기를 누릴수록 인간은 아프다. 눈에 보이는 성장만 목표로 할 때 분명히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처절하게 체험하게 된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인간이 가진 책임을 다하게 될 때 건강할 것이다. 그것을 응축해서 말하자면, ‘사랑’이다. 이 시대의 화두는 단연코 ‘치유’이고, 속성은 ‘변화’이고, 핵심은 ‘사랑’이다. ‘치유’는 변화를 수반하고, 치유는 사랑으로 인해 일어나기 때문에 이 시대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치유의 시대’이다. 이 말은 지금은 무엇보다 병리적 현상이 만연하므로 치유를 다양한 각도에서 총체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사실을 포함하고 있다. 즉,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정치, 환경에서 ‘치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것도 체계적으로 각 방면에서 함께 ‘치유’가 일어나야 한다. 치유는 개인의 변화부터 개인이 속한 사회와 문화의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 우리는 삶 속에서 올바른 변화의 힘을 느끼고 누릴 수 있다. 그렇게 할 때 사회 전반적인 흐름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자리 잡혀갈 것이다. 우리 민족에게는 힘이 있다. 그 힘이 때로는 지배 세력의 교묘한 논리에 의해 폄하되거나 훼손되기도 했지만, 아무리 부인하더라도 진리는 살아 있다. ‘진리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이 말은 성경에서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다. 진리를 찾고 알게 되고 이를 누릴 때 삶은 더없이 ‘자유’로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문화 속에서 면면히 흐르는 진리를 발굴해내고자 한다. 지금이야말로 바로 치유가 절실한 시대이며, 우리가 속한 문화를 귀하게 여기는 것이 치유의 핵심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문화를 어떻게 생각합니까?”이 질문에 정해진 답은 없다. 생각은 자유이므로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다. 대학에서 학생들한테 물어보니 이런 반응들이 나왔다. “별생각 없는데요.”“잘 모르겠어요.”“우리 문화는 좀 뒤처져 있잖아요. 서양에 비해서요.”“글쎄요,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요.”어느 학생은 심오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우리 문화는 표현을 잘 하지 않아요. 속말을 삼키고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한이 많아요.”생각이 자유라는 말을 번복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갑자기 속에서 뭔가 뒤틀린 기운이 울컥 올라왔다. 단 한 사람이라도 우리 문화에 대해 긍정의 말을 해주면 좋으련만. 마치 오랫동안 햇빛을 보지 못한 지하 세계인한테 물어본 격이 되고 말았다. 이러한 세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 프롤로그 중에서 문화는 민족의 정신이다. 그리고 ‘문화 치료’는 고유한 문화를 치료적으로 활용한 것을 말한다. 아직 서양에서는 문화를 치료에 대입시키는 작업을 해내지 못했다. 서구의 학문을 가져오는 것이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정신 ? 심리치료에서 ‘문화 치료’라는 말이 낯선 것은 이 때문이다. 아직 서구에서 ‘문화 치료’라는 용어를 쓰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다문화적인 사회에서 민족 고유의 독특한 상황을 추출하기 어려워서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동양에 비해 비교적 그 역사가 짧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문화는 문화를 이루는 구성원들의 힘이다. 인간이 존재하고 존속할 수 있는 근거는 바로 ‘문화’로 인해서이다. 대부분 의학에서는 서구 학문을 도입해 ‘정통’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그렇다고 ‘문화 치료’ 또한 서양에서 그저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문화’를 ‘치료’로 활용할 정도로 고유한 문화를 자신 있고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서양이 아니다. 동양, 그것도 우리 한민족이야말로 그 선두에 서기에 부족함이 없다. 우리나라도 다양한 인종이 뒤섞여 역사를 이루어왔지만, 그럼에도 우리 스스로를 한민족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것은 혈통만이 아닌, 오랜 시간 공유해온 고유의 역사와 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 2. 문화를 치유에 활용하는 법 중에서 보자기는 보호하고 감싸는 용도이지만, 보자기 자신의 행위를 들여다보면 다른 각도의 해석을 할 수 있다. 보자기 천은 만들어진 대로 그저 펼쳐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용도에 맞게 오므리고 단정하게 묶은 채, 혹은 자태를 그대로 드리운 채 존재한다. 그 어떤 용도라도 소화할 수 있는 이유는 손의 이끌림에 따라 보자기가 움직이기 때문이다. 만나는 대상한테서 들뜨지 않고 밀착한 채 보듬어준다. 다양한 보자기의 용도 중에서 ‘싸는 것’에 대해 집중해보면, 보자기는 영락없이 절제의 미덕을 가지고 있다. 흐트러짐 없이 가지런히 놓고 그것을 정리해야만 보자기 안에 들어갈 수 있다. 보자기에 싸기 위해서는 먼저 널브러져 있는 쌀 물건을 차곡차곡하게 정연하게 질서를 잡아두어야 한다. 보자기는 그 대상을 충분히 감싸고 매듭을 지어 묶는다. 이러한 보자기가 가지고 있는 속성은 ‘절제’이다. 적을 때는 적당하게 몇 번을 둘러싸도 되지만, 너무 많으면 보자기에 싸지지 않는다. 지나친 욕심을 제어하는 미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보자기다. - 4. 절제 중에서
빨강머리 백설공주 26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아키즈키 소라타 (지은이), 정효진 (옮긴이) /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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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소설,일반
아키즈키 소라타 (지은이), 정효진 (옮긴이)
베르가트의 잔당 사건도 해결하고, 에이세츠로부터 포스티리아스 식재 허가를 얻은 백설 일행. 리리아스에서 식재 준비를 하던 중 류가 큰 결단을 내린다. 그리고 학문가 게시판에는 특수한 조건을 갖춘 약제사 모집 공고가 나는데…?!제128화제129화제130화제131화제132화특별편베르가트의 잔당 사건도 해결하고, 에이세츠로부터 포스티리아스 식재 허가를 얻은 백설 일행. 리리아스에서 식재 준비를 하던 중 류가 큰 결단을 내린다! 그리고 학문가 게시판에는 특수한 조건을 갖춘 약제사 모집 공고가 나는데…?!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는 제26권!!
전기(공사)기사.산업기사 요점정리 Ⅲ
건기원 / 원명수 지음 /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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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원
소설,일반
원명수 지음
본서는 십여 년간의 학원 강의 경험을 토대로 집필하였다. 기사(산업기사)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 요령을 수록하였으며, 기초 및 요점정리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요점을 엄선하여 담아냈다.PART 1 전기수학 제1장 사칙 연산 제2장 전기에서 -값 의미 제3장 비례 및 반비례 제4장 인수분해 및 지수 제5장 단위환산 제6장 방정식 제7장 무리수 제8장 로 그 제9장 복소수(실수+허수) 제10장 삼각함수(사인 sin, 코사인 cos, 탄젠트 tan) 제11장 미분과 적분 공식 정리 제12장 행 렬 PART 2 전기회로 제1장 직류회로(DC) 제2장 교류(정현파)회로 제3장 교류회로(부하 종류에 따른 회로) 제4장 단상(1ø) 교류전력 제5장 상호유도 및 브리지 회로 제6장 다상교류 제7장 대칭좌표법 제8장 비정현파(전기의 명칭) 제9장 일반 선형 회로망 제10장 2단자 회로망 제11장 4단자 회로망 제12장 분포정수 회로 제13장 라플라스 변환 제14장 전달함수 G(S) 제15장 과도현상 PART 3 자동제어 제1장 자동제어의 종류 제2장 라플라스 변환 제3장 전달함수 G(S) 제4장 블록 선도 제5장 신호 흐름 선도 제6장 연산 증폭기(곱셈회로) 제7장 과도응답 제8장 영점 및 극점 제9장 편차와 감도 제10장 벡터 궤적 제11장 보드 선도(이득곡선) 제12장 안정도 판별법 제13장 전자회로 제14장 상태방정식 및 천이행렬 및 Z변환 PART 4 전력공학 제1장 발 전 제2장 송 전 제3장 배 전 제4장 GIS 변전소(SF6가스 절연 변전소) PART 5 전기자기학 제1장 벡터의 해석 제2장 진공중의 정전계 제3장 진공중의 도체계본서의 특징 * 십여 년간의 학원 강의 경험을 토대로 집필 * 기사(산업기사)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 요령 수록 * 기초 및 요점정리 수록 *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요점을 엄선하여 수록 * 전기(공사) 전과목 기초 및 요점 정리 수록 * 기사/산업기사/공무원/공기업 대비 * 전기 기술사 기초 및 요점 수록 * 질의, 응답 카페 운영 cafe.daum.net/wonsame(원선생 전기까페) www.dseta.co.kr(안산대성전기학원) * 인터넷 동영상 강의 www.cybersinhwa.co.kr
미래를 여는 힘 독서토론
정인출판사 / 김현경.배철우 지음 / 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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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출판사
소설,일반
김현경.배철우 지음
토론 교육을 하는 선생님, 자녀의 토론 교육에 관심 많은 학부모에게 바람직하고 효율적인 토론 교육의 지침을 제공한다. 또한 토론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독서토론 능력을 기르는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초, 중, 고등학교 테다고지 영역의 형식 학습을 비롯해 대학교 이상의 평생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엮었으며, 학생 당사자만이 아니라 교수자, 부모, 토론대회 준비를 앞둔 담당교사, 토론에 관심을 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Chapter 01 토론의 정의와 필요성 Chapter 02 토론의 종류 Chapter 03 토론의 과정 Chapter 04 독서토론과 도서 및 논제 선정 Chapter 05 독서토론과 질문 Chapter 06 독서토론 교안작성 Chapter 07 독서토론과 논리?비판적 사고 Chapter 08 논리적 분석과 경청 Chapter 09 독서토론과 논리적 오류 Chapter 10 독서토론과 유대인의 하브루타 토론 Chapter 11 독서토론과 인성교육 Chapter 12 독서토론대회 Chapter 13 독서토론의 실제와 적용 1 Chapter 14 독서토론의 실제와 적용 2 에필로그 부록 1. 독서토의, 독서토론의 대화, 문답사례 부록 2. 탈무드 하브루타 토론의 원칙 부록 3. 독서문화진흥법 부록 4. CEDA 토론 개요서 부록 5. 원탁토론 개요서 부록 6. 토론 준비표 부록 7. 찬성/반대입론서 양식 참고문헌 생각의 길을 만드는 똑똑한 독서토론 지침서! 독서토론은 종합예술이다. 책을 읽어야 하므로 ‘읽기능력’이 요구된다. 또 상대방의 논증을 듣고 평가해야 하므로 ‘경청능력’과 ‘논리적 분석능력’이 요구된다. 또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논증해야 하기 때문에 ‘발표와 스피치 능력’ 또한 요구된다. 그 무엇보다 상대방의 논증을 존중해 주고 다양한 관점을 인정해주는 ‘다름에 대한 관용적 태도’가 요구된다. 이 책은 토론교육을 하는 선생님, 자녀의 토론교육에 관심 많은 학부모에게 바람직하고 효율적인 토론교육의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또한, 토론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위에서 언급한 요구 능력을 기르는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초, 중, 고등학교 페다고지 영역의 형식학습을 비롯해 대학교 이상의 평생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엮었다. 학생 당사자만이 아니라 교수자, 부모, 토론대회 준비를 앞둔 담당교사, 토론에 관심을 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임파서블 포트리스
박하 / 제이슨 르쿨락 (지은이), 박산호 (옮긴이)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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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소설,일반
제이슨 르쿨락 (지은이), 박산호 (옮긴이)
2017년 아마존에서 선정한 올해의 책이자 엔터테이먼트 위클리, 버슬, 인스타일닷컴 등 수많은 매체에서 가장 기대되는 책으로 뽑은 작품. 성장 소설인 <임파서블 포트리스>는 그 기괴하고도 근사했던 80년대에 보내는 러브레터이다. [맥가이버] 오프닝 뮤직만 들어도 가슴 설고, 실베스타 스탤론이 나온 '록키'와 '람보'가 싸우면 누가 이길지 미치도록 궁금했으며, 제인 폰다의 에어로빅 비디오를 틀고 팔다리를 어색하게 흔들던 시절. 그리고 컴퓨터 게임들이 이제 막 우리 가정에 들어오고, 전국의 14살짜리 소년들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휠 오브 포춘'의 여신 바나 화이트가 표지에 나온 <플레이보이>를 구하려고 애썼던 시대를 배경으로 소설은 경쾌하게 질주한다. 주인공 빌과 그의 절친 알프와 클랴크는 동네 사무용품점에 그 전설적인 잡지를 구하러 들어갔다가 컴퓨터 천재인 매리 젤린스키를 만나고 공주를 구하기 위한 영웅의 모험을 떠나게 된다. 우정과 첫사랑, 그리고 이 두 세계가 충돌함으로써 생기는 사춘기 소년들의 아프고 힘든 감정을 데뷔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능숙한 솜씨로 묘파한다.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웃음이 터져 나오고, 몇 번씩 깜짝깜짝 놀라는 사건도 일어나면서 이 모든 일이 1980년대 히트송이 녹음된 믹스 테이프의 음악을 배경으로 펼쳐진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새롭게 발굴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같은 작품! 카세트테이프가 짱이었고, 전화기에 선이 달려 있었으며, <플레이보이>가 야한 책의 최고봉이었던 마법 같은 시대에 대한 찬사!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의 작가) 《임파서블 포트리스》의 원고가 처음 출판 시장에 공개됐을 때 수많은 매체에서 극찬을 보내며 그해 가장 기대되는 소설로 뽑았고, 실제로 사이먼 앤 슈스터에서 수십만 달러에 계약되며 제이슨 르쿨락이라는 무명의 작가는 세계 출판계에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제이슨 르쿨락이라는 이름은 낯설지 모르나 이미 수많은 독자들은 제이슨 르쿨락이 주도하고 관여한 책들과 접하고 있었다. 제인 오스틴의 명작에 좀비물을 접목시킨 베스트셀러 《오만과 편견과 그리고 좀비》는 그의 아이디어에 탄생하였고, 팀 버튼 감독에 의해 만들어져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또한 그의 손에서 만들어졌던 것이다. 1980년대라는 풋풋하고 우스꽝스럽고, 무엇보다 근사했던 시절을 질주했던 저자의 어린 시절을 엮어 넣은 《임파서블 포트리스》는 “복잡하게 고민할 것 없이 실컷 웃으며 향수에 빠져들 수 있는 과거의 낭만적인 이야기로 돌아가고 싶다면 바로 이 소설을 추천한다. 1980년대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별나면서도 사랑스러운 소설!”(USA 투데이) “무지몽매하고 뒷일에 대한 고민도 없이 무작정 내달리는 사춘기의 유머와 모험으로 가득 찬 이 소설을 읽는 내내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워싱턴 포스트) 등 각종 매체의 엄청난 극찬과 함께 2017년 아마존 올해의 책으로 뽑히며 진가를 입증했다. “1987년 내 나이 14살. 내가 갖고 싶었던 것은 소니 워크맨과 IBM PS/2 컴퓨터, 그리고 바나 화이트의 누드가 실린 <플레이보이> 한 권이었다.” 로널드 레이건이 미합중국의 대통령이었고, U2는 아직 히트곡이 하나밖에 없는 별 볼 일 없는 밴드였으며, 이메일 한 통을 보내면 4시간 후에나 확인이 가능했던 1987년. 14살 컴퓨터 덕후 빌리가 친구들과 걸신들린 듯 냉동 피자와 밀크셰이크를 먹어치우며 록키 발보아와 프레디 크루거가 싸우면 누가 이길지, 빌리 조엘과 브루스 스프링스틴 중에 누가 노래를 잘하는지, 맥가이버와 매그넘 P. I.가 붙으면 누가 센지 입씨름을 벌이며 밤새도록 시간을 보냈던 행복했던 시절. 그러나 <플레이보이>에 최고 인기 퀴즈쇼 '휠 오브 포춘'의 진행자 바나 화이트의 누드가 실리며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과연 빌리와 그 일당은 <플레이보이>를 손에 쥘 수 있을까? 엄마는 내가 비명횡사하리라고 확신했다. 1987년 봄, 내 14번째 생일이 지나고 몇 주 후부터 엄마는 푸드 월드에서 야간 근무를 시작했다. 우리는 몇 시간씩 텔레비전을 보고, 어마어마한 양의 밀크셰이크를 만들어서는 싹 비웠고, 속이 느글느글 해질 때까지 팝 타르트와 베이글 피자를 먹어치웠다. 그리고 리스크 게임과 모노폴리를 며칠 동안 끝도 없이 하다가 결국은 진 사람이 화가 나서 보드를 엎어버리는 식으로 게임이 끝나곤 했다. 우리는 음악과 영화에 대해 논쟁을 벌였고, 록키 발보아와 프레디 크루거가 붙으면 누가 이길 것인가? 브루스 스프링스틴이나 아니면 빌리 조엘이냐? 매그넘 P. I.와 T. J. 후커와 맥가이버 중에 누가 더 센가를 놓고 입씨름을 벌였다. 매일 밤이 친구 집에서 하는 밤샘 파티처럼 느껴졌고, 그 좋은 시절이 결코 끝나지 않을 거라고 믿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때 마침 에 ‘휠 오브 포춘’의 여자 진행자인 바나 화이트의 사진이 실렸고, 나는 그녀에게 홀딱 반해 정신을 못 차리게 됐으며, 그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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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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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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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