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부모님
필터초기화
부모님
건강,요리
결혼,가족
독서교육
소설,일반
영어교육
육아법
임신,태교
집,살림
체험,놀이
취미,실용
학습법일반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5342
5343
5344
5345
5346
5347
5348
5349
5350
5351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사랑의 시작 5
대원씨아이(만화) / 아오이 마모루 (지은이) / 2022.05.20
5,0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아오이 마모루 (지은이)
아이언 위도우 : 죽음을 삼킨 여자 2
arte(아르테) / 쟈오 재이 시란 (지은이), 심연희 (옮긴이) / 2023.03.22
14,000원 ⟶
12,600원
(10% off)
arte(아르테)
소설,일반
쟈오 재이 시란 (지은이), 심연희 (옮긴이)
미국 SF 판타지 작가 협회가 시상하는 안드레 노턴 네뷸러상 작가 부문 후보작. 공상 과학을 배경으로 역사상 전무후무한 여황제 측천무후을 새롭게 그려 낸 작품, 『아이언 위도우』는 2021 보스턴 글로브 베스트북과 북라이엇이 꼽은 ‘역대 최고의 공상 과학 소설 20권’에 선정되었다. 거대 병기 ‘크리살리스’는 어린 소녀들의 기를 양분 삼아 움직인다. 전투 한 번을 치를 때마다 죽어 나가는 소녀들 중에는 ‘측천’의 언니도 포함되어 있었다. 언니의 복수를 꿈꾸며 크리살리스 탑승에 자진한 측천은 뜻밖에도 자신에게 내재되어 있는 거대한 힘을 확인한다. 그녀의 등장으로 인해 여자는 하등하고 쓸모없는 존재로 취급받던 ‘화하’에 거대한 혁명의 바람이 분다. 이름 없이 스러져 간 여자들이 말한다. “무측천, 그들의 악몽이 되어라.”제3장. 뱀의 길제4장. 용의 길이 책에 영감을 준 역사와 신화 속 인물들★안드레 노턴 네뷸러상 작가 부문 후보작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북라이엇 “역대 최고의 공상 과학 소설 20권” 분노하고 또 분노하라 이 세상은 너의 존중을 받을 가치가 없다 출간 즉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 SF 소설, 『아이언 위도우 – 죽음을 삼킨 여자』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고대 중국의 시대상과 공상 과학을 적절히 엮어 낸 이 작품은 2021년 보스턴 글로브 베스트북, 북라이엇이 꼽은 ‘역대 최고의 공상 과학 소설 20권’에 선정되었으며 미국 SF 판타지 작가 협회가 시상하는 네뷸러상 작가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아이언 위도우』의 매력에 푹 빠진 북미 독자들은 세심히 그려 낸 팬아트와 작품에 대한 열정적인 찬사로 화답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출간될 후속작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다. 소름끼치도록 강력한 여성 영웅의 등장! 억압으로 가득 찬 가부장제 사회를 박살 내다! 『아이언 위도우』의 배경이 되는 ‘화하’는 가부장제가 뿌리 깊게 자리 잡은 곳으로, 여성들을 그릇되고 쓸모없는 존재로만 취급한다.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거대한 병기 ‘크리살리스’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화하에서, 남성 조종사들은 어린 소녀들의 기를 배터리로 이용하여 적들을 물리치고 명예를 얻지만, 죽은 소녀들은 이름 없는 한 줌의 재가 될 뿐이다. 이는 유교 사회에 억눌리고 고통받았던 수많은 여성들을 떠올리게 한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영혼들이자, 남성이 누린 삶의 단역 배우로서 생을 마감한 여성들 말이다. 뒤틀린 가부장제의 절망과 슬픔으로 가득 찬 공간인 화하에 변혁의 피바람이 불어닥친다.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오른 중국의 유일무이한 여황제, 측천무후는 온화한 민생 정치와 권력에 오르기 위해서 가족까지 버렸던 잔혹한 성정으로 칭송과 비난을 동시에 받는 인물이다. 당돌하고 무자비하며 분노하는 여성 영웅을 그리고 싶었던 저자가 이렇듯 명과 암이 뚜렷이 존재하는 측천무후라는 인물에 끌린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녀는 많은 이들을 짓밟은 악녀이면서도 유교 사회의 억압을 이겨 낸 강인한 여성 주체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그려낸 새로운 ‘무측천’은 언니의 복수를 꿈꾸며 크리살리스의 ‘첩 조종사’가 되기를 자원한다. 그녀의 복수는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성공하게 되는데, 첫 전투에서 남성 조종사보다 월등한 기력(氣力)으로 그의 정신체를 죽여버리고 만 것이다. 크리살리스의 뚜껑을 열었을 때 보인 측천의 모습은 미친 사람과 다름없었다. 그녀는 자신의 언니를 포함한 많은 여성들을 농간하고 죽인 남성의 시체를 바닥에 떨구고 꽃신을 신은 발로 지르밟는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 복수의 서막을 알린다. 모두가 측천을 비난하고 가두려 하지만 그녀는 멈추지 않는다. 여성이 가진 무한한 힘으로 스스로를 황제의 자리에 올릴 측천의 여정이 궁금한 독자라면 본 작품을 읽지 않을 수 없다. 우리의 사랑은 무한히 커질 수 있어 세 사람 앞에 놓인 사랑의 새로운 선택지 측천을 둘러싼 두 남자의 로맨스 또한 『아이언 위도우』를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측천과 이치, 세민으로 이루어진 세 사람의 사랑은 읽는 이의 마음을 간질이고 애달프게 한다. 측천과 이치는 숲속에서 처음 만났다. 그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모습으로 측천의 눈앞에 등장한다. 그 모습을 본 측천은 세상에 저토록 하얗고 부드러운 옷이 있으며, 그 옷보다 더 섬세하고 우아한 사람이 존재함을 처음 깨닫는다. 이치는 측천의 힘과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해 준 남자로, 측천의 든든한 조력자다. 반면 세민은 거칠고 위험한 남자다. 그는 화하에서 가장 높은 기력을 지닌 조종사로, 그와 함께한 첩들은 전투 당일 모두 죽고 만다. 측천과 함께 크리살리스에 올라탄 날도 세민은 아무 기대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투가 끝난 후 그의 품 안에 있던 측천이 멀쩡하게 걸어 나가자 세민은 충격에 빠진다. 마침내 기다려왔던 자신의 짝을 만났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측천은 처음엔 이치와의 관계 때문에 세민을 거부하지만 그의 내면에 들어찬 갈등과 고통을 이해하게 되면서 측천은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연다. 측천은 두 남자 중 누구에게로 기울게 될까? 작품 속에서 이러한 질문은 그들의 사랑을 가로막을 뿐이다. 『아이언 위도우』는 평범한 이야기가 아니다. 측천은 도망치자는 이치에게 자신은 사랑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며, 세상을 바꾸려는 본인의 의지를 막지 말라며 소리친다. 세민에게는 소녀들이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전투에 참전한 일을 큰 소리로 꾸짖는다. 그녀는 고분고분하지 않으며 함부로 자신의 것을 내어 줄 생각이 없다. 또한 그녀에게 사랑은 나누는 것이지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어떤 모양이든 가능하며 어느 곳으로든 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언 위도우』에 등장하는 사랑은 동성애와 이성애, 다자연애를 모두 포함한다. 그러므로 세 사람 앞에는 새로운 선택지가 등장하고, 그들의 사랑은 더 넓은 곳으로 흐르게 된다. 삶은 질문하는 만큼 열린다 거대 전투 병기 ‘크리살리스’는 ‘혼돈’이라는 침입자에 맞서 싸우기 위해 개발된 무기이다. 혼돈은 여섯 개의 다리를 가진 이목구비 없는 생명체로, 200년 전 주 지방을 빼앗고 중국을 폐허로 만든 전력이 있다. 이후 ‘신’이라고 불리는 자들이 등장하여 국가를 재건하였다. 화하의 사는 모든 이들에게 혼돈은 혼란을 일으키는 무법자이자 반드시 해치워야 할 주적이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전투를 거듭하며 측천은 혼돈의 슬픔과 분노를 감지한다. 그리고 의문에 빠진다. ‘신’이라는 자들은 대체 누구이며 혼돈은 언제부터 이곳에 존재하였는가. 우리가 혼돈에게 준 것은 무엇이길래, 이 생명체는 더 이상 빼앗길 것 없는 피해자들처럼 거세게 저항하고 싸우는가. 혼돈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가. 『아이언 위도우』에서 측천은 끊임없이 질문하는 인물이다. 스스로가 세상에 속아왔으므로, 화하에 사는 모든 이들이 사회의 거짓말에 기만당해 왔으므로. 측천의 질문은 너무도 당연한 세상의 질서에 물음표를 던진다는 점에서 그 자체로 가치를 지닌다. 우리는 당장 어제도 아무런 의문 없이 ‘이렇게 되어야만 한다’는 세상의 말에 순응하면서 하루를 살아나가지 않았는가. 삶은 질문하는 만큼 살아지기에 우리는 측천과 함께 질문하며 이전과 다르게 살 기회를 얻는다. 화하가 숨긴 것은 곧 세상이 우리에게 숨긴 것이리라. 이제 그것을 들춰낼 시간이다.수치심. 그것은 저들이 가장 즐겨 휘두르는 도구다. 마음속에서부터 나를 좀먹고 들어가 내 전족 앞에 그들이 던지는 운명, 그게 무엇이든 그 운명만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날 세뇌시키는 도구 말이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했다. 저들은 거의 필사적으로 나를 비난하고 비하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내가 행복할 가치가 있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저들이 날 속박하려고 이용했던 모든 것들로부터 나는 등을 돌릴 것이다. 나의 미모는 그들의 관심을 끌려는 허상이다. 완벽한 반려 관계? 그것도 그들의 집착을 일으키기 위한 거짓말이다. 그들이 판단하고 증오하는 바로 그 힘으로 나는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존재가 되리라. “조종사라는 존재는 도구라는 걸 명심해. 우리는 무기라고. 우리 중 누구도 우리를 대표하는 단체에 속해 있지 않아. 전략가들과 군 고위층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든 걸 통제하고 있잖아. 여자애들을 계속 너에게 보내기로 결정한 건 그들이야. 실제로 네가 선택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고, 선택권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그들이 꾸며낸 허상이야. 그저 너한테 죄책감을 씌우기 위한 술책이지. 그래야 자신들의 죄책감을 덜 수 있을 테니까.”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분노가 내 목소리에 고스란히 담겼다. “그자들이 죄책감을 피해 가게 하지 마.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라고.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 건 우리가 아니야.” 어째서 난 오랫동안 의심하지 않았을까? ‘잠깐만, 왜 약한데?’라 는 중요한 질문을 왜 던지지 못했던 걸까? 조종사 시스템은, 아니 더 나아가 세상의 모든 구조는 어디까지가 순수한 사실에 근거하고 또 어디까지가 환상에 불과한 것인가? 날조된 허상은 세대를 거듭하며 더욱 강화됐을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갇힌 편안한 상자 속에서는 의문을 제기하지 않으니까. 그들은 얼마든지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규칙에 기대어 산다.
마사키의 빵 6
㈜소미미디어 / 야마하나 노리유키 (원작), 타카하시 요시유키 (그림), 김아미 (옮긴이) / 2024.02.28
6,000원 ⟶
5,400원
(10% off)
㈜소미미디어
소설,일반
야마하나 노리유키 (원작), 타카하시 요시유키 (그림), 김아미 (옮긴이)
홋카이도 오타루에서 자매가 경영하는 베이커리 펜션에서 일하는 제빵사 마사키는 호텔왕 와시즈메에게 빼앗긴 어머니를 되찾기 위해 일본 각지의 강적들이 칼을 갈며 대기 중인 빵 배틀에 도전한다. 한편 우사기는 자신이 나아갈 길을 찾지 못해 헤매기 시작한다.제52화 소금빵제53화 즉석 호이로 박스제54화 맛있는 연구제55화 멜론빵제56화 중종법제57화 요짱의 비책제58화 초미립분제59화 레몬 발효종제60화 우사기의 부탁제61화 상해의 요인아름다운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제빵사 마사키의 드라마틱 성장 서사!홋카이도 오타루에서 자매가 경영하는 베이커리 펜션에서 일하는 제빵사 마사키는호텔왕 와시즈메에게 빼앗긴 어머니를 되찾기 위해 일본 각지의 강적들이 칼을 갈며 대기 중인 빵 배틀에 도전한다! 한편 우사기는 자신이 나아갈 길을 찾지 못해 헤매기 시작한다. 고민하는 가운데서도 한 걸음씩 앞으로 전진하는 그들의 앞날엔 과연 어떤 길이 펼쳐져 있을까-?! 빵 배틀 도쿄편은 클라이맥스로 치닫는다.한창 인기 있는 소금빵부터 제과빵의 정석인 멜론빵까지!
일본현대희곡선
소화 / 미요시 주로 지음, 박영산 옮김 / 2005.08.30
6,800원 ⟶
6,120원
(10% off)
소화
소설,일반
미요시 주로 지음, 박영산 옮김
하룻밤- 미요시 주로 유즈루- 기노시타 준지 천국으로의 원정-시나린조 미야기노-야시로 세이이치 천국도둑-가토미치오 역자후기
비전의 힘
해피앤북스 / 이상철 지음 / 2007.12.05
10,000원 ⟶
9,000원
(10% off)
해피앤북스
소설,일반
이상철 지음
ICT 시사용어 300
전자신문사 / 전자신문 출판팀 지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감수 / 2013.02.05
15,000원 ⟶
13,500원
(10% off)
전자신문사
소설,일반
전자신문 출판팀 지음,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감수
세상을 읽는, 미래를 보는 정보통신기술(ICT) 용어 300개를 선정해 제공하는 책. ‘게임 셧다운 제도’ ‘망 중립성’과 ‘웹하드 등록제’ 처럼 논쟁 한가운데에 자리 잡은 용어에 주목했으며, ‘담달폰’과 ‘인증샷’처럼 시대적이거나 사회적 의미를 내포한 용어도 여럿 담겼다. ‘모바일 인터넷전화’와 ‘빅 데이터’ 등 선진적인 ICT에 담긴 시사성을 풀어내 시장이 어찌 변할지를 가늠해 보게 했다. 용어를 가나다순으로 배치한 것도 이 책의 강점이다. 자연스럽게 유관 용어가 묶이며, 사전처럼 쉽고 빨리 필요한 용어를 찾을 수 있다.책을 내며 ㄱ 가상 광고(Virtual Advertising) ㄴ 네트워크준비지수(NRI : Networked Readiness Index) ㄷ 다층나노튜브(MWNT : Multi-Walled NanoTube) ㄹ 롱 텀 에벌루션(LTE : Long Term Evolution) ㅁ 망 중립성(Network Neutrality) ㅂ 방송산업실태조사 ㅅ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 ㅇ 아날로그 케이블티브이 공동 수신 계약 ㅈ 자동차 전자제어장치(ECU : Electronic Control Unit) ㅊ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ㅋ 캐리어 이더넷(Carrier Ethernet) ㅌ 타이젠(Tizen) ㅍ 파워 블로거(Power Blogger) ㅎ 하둡(Hadoop) 찾아보기 뉴스와 신문에서 만나는 다양한 정보들, 그 중 미래를 바꾸는 ICT 용어 300을 정리했습니다. 빅데이터가 최근 화두다. Big Data! 말 그대로 엄청나게 많은 정보들이 마구 쏟아지는 세상이다. 도대체 어느 것이 좋은 정보이고, 필요한 정보이며, 돈이 되는 정보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ICT 시사용어 300>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현대인에게 알토란같은 정보를 찾아주고자 기획됐다. TV에서는 “빠름빠름~ LTE!”라는 광고가 하루에도 수없이 방송된다. LTE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중독되고 있다. 지난해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인증샷’이 SNS에 올라왔고, 선거 참여를 유도했다. 이런 ‘인증샷’이 요즘 문화를 얘기하는 신조어가 된 지 꽤 오래다. <ICT 시사용어 300>은 세상을 읽는, 미래를 보는 용어들을 선정해 제공함으로써 빅 데이터의 홍수 속에 지쳐가는 현대인에게 비타민 같은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시사상식백서로,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시장경제를 이해하는 입문서로 추천할 만하다. ■ 300! 현재에서 건진 미래 ICT 열쇳말. 세상 밑바닥에 정보통신기술(ICT)이 도도히 흐른다. 컴퓨터 같은 휴대폰이 주머니에 있고, 자동차 자동 운전을 실현할 태세다. 길거리 투명 유리창이 광고판인가 싶더니 TV로 변하고, TV는 컴퓨터를 집어삼켜 스마트해졌다. 모두 ICT 덕에 생긴 변화다. ICT가 정치·경제·사회·문화에 깊이 스며들더니 세상을 하루가 다르게 바꾼다. 이뿐인가. ICT에 힘입어 통신 권역이 우주 더 먼 곳으로 넓어진다. 이제 곧 지구 곳곳에도 빈틈없이 전파가 닿을 것이다. 그리 머지않은 우리 삶의 미래다. ICT의 미래이기도 하다. 그 미래를 빠르고 정확히 열 때 쓸 ICT 열쇳말 300개를 이 책에 담았다. 곧 ICT와 삶의 미래 지표라 하겠다. ■오롯한 시사성 ‘게임 셧다운 제도’처럼 논쟁 한가운데에 자리 잡은 용어에 주목했다. ‘망 중립성’과 ‘웹하드 등록제’ 같은 말도 마찬가지다. 왜 서로 다른 주장이 충돌하는지, 어떻게 조율될 것인지를 헤아리는 데 도움이 되게 서술했다. 궁극적으로 정부 정책 방향을 예측하고, 가까운 미래의 사업 방향을 정할 때 유용할 것이다. 일반 소비자가 ICT 상품과 서비스를 선택할 때에도 쓸모가 있겠다. ‘담달폰’과 ‘인증샷’처럼 시대적이거나 사회적 의미를 내포한 용어도 여럿 담겼다. ‘모바일 인터넷전화’와 ‘빅 데이터’ 등 선진적인 ICT에 담긴 시사성을 풀어내 시장이 어찌 변할지를 가늠해 보게 했다. ■두름으로 엮은 새 용어 용어를 가나다순으로 배치한 것도 이 책의 강점이다. 자연스럽게 유관 용어가 굴비 두름처럼 묶였다. ‘휴대폰 가격표시제’로부터 ‘휴대폰 자급제’까지 7개 용어가 한 줄에 엮이듯 한 셈이다. ‘주파수’, ‘지상파’, ‘인터넷’, ‘스마트’, ‘디지털’ 같은 낱말도 각각 여러 용어를 수식해 같은 효과가 났다. 사전처럼 쉽고 빨리 필요한 용어를 찾을 수 있다는 얘기다. ■이 책을 보다 재미있게 읽으려면? 하나, 가나다 순 사전식으로 정리되어 마음대로 골라 볼 수 있다. 둘, 시간이 없다면 용어별 짧은 정의만 봐도 의미를 알 수 있다. 셋, 사진으로 보는 최신 시사상식, 경제 뉴스가 더 재밌어진다. 넷, 양복 주머니나 핸드백 속에도 쏙! 어디서든 펼쳐 볼 수 있다. 다섯, 기사를 활용한 생생한 설명으로 학생들도 함께 볼 수 있다.
나는 왜 책읽기가 힘들까?
다온북스 / 도야마 시게히코 지음, 문지영 옮김 / 2016.06.27
12,800원 ⟶
11,520원
(10% off)
다온북스
소설,일반
도야마 시게히코 지음, 문지영 옮김
일본의 영문학자이자 언어학자인 도야마 시게히코의 책. 저자는 책이 너무 많아 더 이상 귀하지 않은 시대, 읽을 시간조차 없는 시대에는 닥치는 대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바람처럼 빠른 속도로 읽는 ‘난독(亂讀)’이 재조명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빠르게, 닥치는 대로 읽는 난독이 중요한 이유는 ‘세렌디피티’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과학계에서 사용되어 널리 퍼진 ‘세렌디피티’라는 단어는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발견을 하는 능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예상하지 못한, 의도하지 않은 우연한 발견은 독서에서도 일어난다. 당대에는 풍자 작품으로 쓰여 독자들에게 널리 읽혔던 '걸리버 여행기'가 오랜 세월이 지나 아동문학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점, 중간자이론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유카와 박사가 물리학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한문학이 친숙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던 점 등 생각지도 못한 위대한 발견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독자의 해석을 열어두며 빠르게 읽는 난독을 통해서 일어난다. 더 이상 책을 무겁게 생각하지 말고, 생각지도 못한 발견을 할 수 있는 난독을 재평가해야 한다. 추천사 | 인생을 위한 생각지도 못한 독서법 1장 | 책은 선물하는 것이 아니다 거리를 두어야 얻는다 | 책은 자기 돈으로 사야 한다 | 서평의 함정 | 책에 의리 지키지 마라 2장 | 좋은 책이 외면당하는 이유 금서라는 이름의 매력 | 독서 부자유의 시대 | 의무감이 독서를 망친다 | 악서가 양서를 구축한다 3장 | 알 때까지 읽는다? 논어를 알되 논어를 모르다 | 난해한 문장에 겁먹지 마라 | 완벽한 이해는 없다 | 정독인가, 속독인가? | 재미가 없다면 버려라 4장 | 박학다식한 바보를 만드는 독서법 독서신앙이 부른 지적 근시 | 지식과 사고 | 삶에 가까운 독서 5장 | 의미를 해체하는 읽기 속도 속독과 지독 | 정성스럽게 읽은 책이 화가 되어 돌아오다 | 언어의 생명 6장 | 익숙한 독서는 위험하다 비상식적 독서 | 알파 읽기와 베타 읽기 |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다 | 난독 입문 텍스트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7장 | 난독이 선물하는 뜻밖의 발견 세렌디피티 | 독서의 화학반응 | 난독의 위대한 탄생 8장 | 언어의 흐름을 살려야 의미가 산다 나의 난독 | 말의 비연속의 연속 | 난독의 재발견 9장 | 작가와 작품을 절대시하지 마라 문학이란 무엇인가? | 나의 독자론 | 작가만 존재하는 독서 | 불리한 조건의 권유 10장 | 글을 새롭게 하는 힘, 에디터십 교사로서의 좌절 | 독자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 이차적 창조 | 독자를 놀라게 하는 기획 11장 | 모국어가 지배하는 독서의 발견 모국어를 잊어버리다 | 아일랜드와 콘티넨털형 언어 | ‘일본 최고의 언어학자가 전하는 독서에 대한 새로운 발상 빠르게, 마구 읽어라! 우연한 발견이 기다린다! “책은 많고 시간은 없다!?” 책이 부담스럽다면 잘못된 독서를 한 것이다 책은 넘칠 듯이 많은데 읽을 시간이 없다.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신간들과 서점에 무수히 많이 쌓여 있는 책을 보면, 독서 습관을 기르겠다던 다짐은 사라지고 어느새 기가 눌린다. 읽을 시간도 부족하거니와 그 많은 책 중에서 어떤 것을 골라 읽어야 할지도 막막하기 때문이다. 독서의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지만, 책이 점점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한다. 우리는 왜 마음 한편에 책을 짐처럼 떠안고 있는 것일까? 왜 독서에 쫓기는 것일까? 책읽기가 편해질 수는 없는 것일까? 책이란 원래 그런 것일까? 책은 그런 게 아니다 독서를 어렵게 만드는 것은 책이 아니라 우리가 아닐까? 엄숙주의의 태도로 독서를 무겁게 만들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일본 최고의 언어학자이자 영문학자인 도야마 시게히코는 《나는 왜 책읽기가 힘들까?》에서 우리의 독서 편견을 완벽하게 깨트린다. 과연 우리는 어떤 잘못된 방식으로 독서를 했을까? ·편견1. 한번 읽기 시작한 책은 꼭 끝까지 읽어야 한다. 내 돈을 주고 내가 선택한 책을 어떻게 읽든 아무 상관이 없다. 아무래도 좋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한번 읽기 시작한 책을 도중에 그만두는 것은 끈기가 없다고 여긴다. 책에 의리를 지키려 한다. 끈기 있게 책을 읽다 보면 박식한 사람은 되겠지만 지적 개성은 줄어든다. 재미없는 책이라면 과감하게 버려도 좋다. ·편견2. 중요한 부분은 잊어버리지 않게 메모하며 읽는다. 책을 읽기에도 넉넉지 않은 시간, 과연 독서 기록을 한 메모는 얼마나 들추어볼까? 책을 읽고 내용을 잊어버린다면 그대로 지나가도 괜찮다. 마음에 새겨지지 않는 것을 아무리 기록한다고 한들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편견3. 차근차근 정독하며 읽어야 한다. 후다닥 빠른 속도로 책을 읽어내면 무언가 석연치 않은 독서를 했다고 여긴다. 사실 모든 문장을 곱씹어가며 읽거나,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한다고 해서 단어 하나하나 사전을 찾아가며 읽는 책읽기는 독서가 아니라 해석이라고 봐야 옳다. 읽는 속도가 늦으면 늦은 만큼 단어 사이의 흐름이 깨지기 때문에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어려워진다. 진중한 태도로 정성 들여 읽겠다고 한 독서가 도리어 힘들어질 수 있다. ·편견4.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읽는다. 저자의 의도를 한 치의 오해도 없이 완벽하게 이해하리라는 생각으로 몇 번을 반복해서 읽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완벽한 이해란 있을 수 없다. 100% 다 이해했다고 생각한 책도 사실 제대로 이해한 것은 70~80%에 불과하다. 게다가 독서가 재미있는 것은 독자가 자신의 의미로 저자의 이야기를 보충하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다. 읽는 사람이 나설 자리가 없는 독서는 금세 따분해지고 만다. ·편견5. 양질의 독서를 위해 전문서 위주로 읽는다. 독서의 목적이 지식 습득에 국한돼 있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공부 목적으로 전문서만 파는 사람들이 많다. ‘우물 안 개구리’라는 말처럼 전문서, 특정 분야의 책만 편식해서 읽으면 지적 환자가 되기 쉽다. 그 분야의 일밖에 모르는 ‘전문 바보’가 바로 그 예다. 여러 분야를 닥치는 대로 읽어야 다양한 사고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나만의 독창적인 생각, 지적 개성이 생기는 것이다. 새로운 개념의 독서법인 난독(亂讀)으로 ‘세렌디피티’를 일으켜라 저자 도야마 시게히코는 책이 너무 많아 더 이상 귀하지 않은 시대, 읽을 시간조차 없는 시대에는 닥치는 대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바람처럼 빠른 속도로 읽는 ‘난독(亂讀)’이 재조명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빠르게, 닥치는 대로 읽는 난독이 중요한 이유는 ‘세렌디피티’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과학계에서 사용되어 널리 퍼진 ‘세렌디피티’라는 단어는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발견을 하는 능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예상하지 못한, 의도하지 않은 우연한 발견은 독서에서도 일어난다. 당대에는 풍자 작품으로 쓰여 독자들에게 널리 읽혔던 《걸리버 여행기》가 오랜 세월이 지나 아동문학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점, 중간자이론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유카와 박사가 물리학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한문학이 친숙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던 점 등 생각지도 못한 위대한 발견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독자의 해석을 열어두며 빠르게 읽는 난독을 통해서 일어난다. 더 이상 책을 무겁게 생각하지 말고, 생각지도 못한 발견을 할 수 있는 난독을 재평가해야 한다. 마구 이야기하고 망각하라! 두뇌를 깨우는 사고법 책만 읽어 지식을 향상시키는 시대는 지났다. 컴퓨터에 인간의 지능이 위협받고 있다. 이런 시대에는 기계는 갖지 못한 ‘이야기의 힘’을 인간의 무기로 삼아야 한다. 이야기를 생산해낼 창조적인 사고, 즉 세렌디피티를 불러일으킬 만한 사고에 집중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명이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난담(亂談)이 중요하다. 삶에 가장 가까운 언어는 활자가 아닌 말에 있다. 이 말로써 다양한 지식과 사고를 공유한다면, 크고 작은 발명과 발견이 거침없이 쏟아질 것이다. 또한 저자는 지식을 오래 기억하는 것이 똑똑하다고 여기는 기존의 기억력 위주의 사고법을 비판한다. 두뇌는 이미 받아들인 지식을 소화시켜야 할 여유도 있어야 하고, 새로운 지식이 들어올 수 있도록 틈도 주어야 한다. 그래서 두뇌를 비워야 한다. 그것은 곧 망각이다. 망각해야 창조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나는 왜 책읽기가 힘들까?》에서 저자는 난독과 난담을 제안하며 새 시대의 지식 습득과 활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는 피상적이고 경직된 독서로 자신의 두뇌를 깨우지 못하는 독자들에게 발상의 전환을 일으킬 것이며, 독서에 있어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발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사람들 앞에서 쫄지 않고 당당하게 말 잘하고 싶다
메이트북스 / 박지현 (지은이) / 2018.11.01
15,000원 ⟶
13,500원
(10% off)
메이트북스
소설,일반
박지현 (지은이)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떨지 않고 쫄지 않고 말을 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알려준다. 자신의 분야에서는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음에도 발표만 하면 유독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사람들, 발표만 하면 멘붕에 빠지는 사람들, 말의 표현력 앞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 결정적 순간에 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지은이의 말_발표의 출발점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사람들 앞에서 쫄지 않고 당당하게 말 잘하고 싶다』 저자 심층 인터뷰 PART 1 발표만 하면 멘붕에 빠지는 이유 Chapter1 Mental 떨려죽겠다 vs. 설레죽겠다 Chapter2 Neuro Plasticity 말은 하면 할수록 는다 Chapter3 Nervous 긴장으로 인해 호흡조차 가누기 힘들 때 Chapter4 Reframing 내 탓이 아니라 뇌 탓이다 PART 2 준비는 완벽한데 왜 매번 실패할까? Chapter5 Impression 사랑스럽지 않은 표정으로 사랑을 갈구할 때 Chapter6 Voice 페르소나에 따라 목소리도 바뀐다 Chapter7 Pronounce 부정확한 말소리를 교정하는 7가지 습관 PART 3 왜 하필 결정적 순간에 할 말을 까먹을까? Chapter8 Memory 뇌 사용방법에 따라 말의 기억이 달라진다 Chapter9 Selective attention Remarkable해야 기억된다 Chapter10 Schema 스키마와 연결되면 뇌는 반갑게 반응한다 Chapter11 Repeat 굳은 살 같은 굳은 기억 만들기 PART 4 뇌에 꽂히는 말의 방법 Chapter12 Concrete 머릿속을 떠나가는 말 vs. 머릿속에 박히는 말 Chapter13 Key Point 답이 2가지 있을 때는 단순한 것이 정답 Chapter14 Visual 첫눈에 반했다면 첫눈에 반은 한 셈이다 Chapter15 Frame 5분 안에 말의 골격을 세우는 방법왜 나는 사람들 앞에만 서면 쪼는가? 발표만 하면 멘붕에 빠지는 당신을 위한 책! 이 책은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떨지 않고 쫄지 않고 말을 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알려준다. 자신의 분야에서는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음에도 발표만 하면 유독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사람들, 발표만 하면 멘붕에 빠지는 사람들, 말의 표현력 앞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 결정적 순간에 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나며 살아가지만 생각보다 말을 표하는 데 두려움이 많은 이들이 많다. 취업을 위한 면접에서 나만의 경쟁력을 말로 어필할 수 있어야 하고, 회사에서는 보고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신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하지만, 말로 표현하는 데 있어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이들은 중요한 행사의 스피치를 해야 하는 상황들을 앞두고 나면 시작 전부터 쓸데없는 걱정 때문에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해진다. 한마디 한마디 말할 때마다 사람들이 나의 모든 행동에 주목하는 느낌이 들고, 얼굴은 더욱 새빨갛게 달아오르고 심장은 터질 듯이 요동치고 설상가상으로 목소리는 원치 않는 바이브레이션을 하고 있고, 원고를 들고 있는 손은 파르르 떨려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이들은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히고, 지나친 염려와 걱정 때문에 제대로 말로 표현을 못한다. 하지만 긴장이 되는 순간, 기분 좋은 설렘으로 바꿔 발표를 잘할 수 있도록 이 책에서는 심리 안에 깔린 문제들을 중심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최선을 다해 발표 준비를 했지만 막상 결정적 순간에 생각만큼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일이 왕왕 벌어진다면, 나의 마음속 주문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과연 나는 결정적 순간을 맞아 뇌에 어떠한 생각을 심어주고 있는 것일까? 필요 이상의 걱정인가? 아니면 할 수 있음을 외치는 긍정적 주문인가?’ 뇌는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나의 행동을 이끌 뿐이다. 사람들 앞에서 쫄지 않고 자신만만하게 발표를 잘하려면 최단 시간, 최대의 아웃풋을 만들어내기 위한 연습을 반복해 내공을 쌓아야 한다. 저자가 10년간 발표준비를 하면서 겪었던 여러 가지 시행착오들과 경험, 그리고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말의 준비과정과 기억과정, 표현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멋진 발표를 술술 해내는 법이 담겨있다! 발표하는 순간에 유독 자신감을 잃어버린다면? 말하기를 앞두고 ‘오버씽킹over+thinking’에 빠지는 사람들은 잘해야겠다는 부담감, 실패하면 안 된다는 염려 때문이다. 이러한 마음이 들 때마다 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해보자”라고 다짐하며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불안이 내 마음을 압도해도 용기 내어 그것을 해냈을 때 뒤에 오는 보람, 기쁨, 만족감 등은 기억 속에 긍정적인 경험으로 남게 된다. 그러면 다음을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이 생긴다. 두렵고 떨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 내어 해보는 것’, 이러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누군가에게 어떤 내용을 전달할 때 주저리주저리 혹은 횡설수설하며 말할 때가 있다. 스스로도 잘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남에게 아는 척하며 설명할 때 유독 말이 길어지고 중심이 없어지는 것이다. 말의 가장 좋은 전달 방법은 쉬우면서도 직관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대중 앞에서의 말하기를 피하기보다는 왜 떨리는지에 대해 구체적 이유를 찾아봐야 한다. 불안의 감정들을 찾아본 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불안한 감정을 구체적으로 개념화해두면, 그 실체가 분명해져 이전만큼의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된다. 걱정거리가 있다면 그 감정을 ‘개념화’해보자. 그러면 생각보다 두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이렇게 말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1장은 두려움을 긍정으로 바꾸는 발표 심리에 대해 기술했고, 2장은 전달력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말소리의 표현방법에 대해 담았다. 3장은 최단 시간에 최대의 아웃풋을 낼 수 있는 말의 기억훈련방법에 대해, 마지막 4장은 뇌에 딱 꽂히는 말의 방법들에 대해 정리했다.프레젠터presenter는 말 그대로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을 통해 발표하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면 기업에서 큰 금액의 계약 건을 체결하기 위해 이를 위한 평가과정이 필요하고 서류심사와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업체선정을 하게 되는데요, 자사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증명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인 만큼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잘 기억하고 잘 표현해야 하며, 무엇보다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저는 대학교 때부터 수많은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프레젠테이션 한 개를 준비하는 데도 꼬박 한 달의 시간을 쏟을 만큼 정신적?육체적으로 상당히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잘하지도 못했고요. 하지만 10개를 하고 100개를 해보면서 절대량을 쌓아가니 점점 요령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최단 시간에 최대의 아웃풋을 만들어내기 위한 연습이 반복되면서 내공을 쌓을 수 있었던 거죠. 말하기를 앞두고 사람들은 ‘오버씽킹over+thinking’에 빠집니다. 자신을 소개하는 발표, 업무와 관련된 프레젠테이션, 또는 중요한 행사의 스피치를 앞두고 나면 쓸데없는 걱정들로 마음이 초조해지고 불안해지죠. 잘해야겠다는 부담감, 실패하면 안 된다는 염려 때문입니다. 저는 이러한 마음이 들 때마다 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해보자.” 불안이 내 마음을 압도해도 용기 내어 그것을 해냈을 때 뒤에 오는 보람, 기쁨, 만족감 등은 기억 속에 긍정적인 경험으로 남게 됩니다. 그러면 다음을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이 생깁니다. 이 책을 보고 계신 독자분들께서도 지금 이 순간이 무언가를 깨고 오르기 위한 문턱에 와있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렵고 떨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 내어 해보는 것’, 이러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하고 싶다’ ‘잘보이겠다’ 등의 마음은 긴장의 원인이 됩니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해 염려하기 때문이죠.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내 이야기가 재미없으면 어떡하지?’ ‘나를 비난하면 어떡하지?’ 등 필요 이상의 걱정을 합니다. 특히 연단에 섰을 때 청중이 알 수 없는 표정을 보이면 불안이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왠지 긍정보다는 부정의 의미로 생각되죠. 이럴 땐 미소를 ‘Give & Take’하는 데 그 답이 있습니다. 사회적 본능을 가진 인간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모방하게 됩니다. 거울 뉴런의 신경세포가 특정 행동을 하거나 같은 행동을 하는 타인을 볼 때 활성화되기 때문이죠. 상대방의 무표정 때문에 왠지 모를 긴장감이 몰려온다면 미소를 지어보이세요. 상대방 역시 우호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미소로 답할 확률이 높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의도하고자 하는 분위기를 표정으로 연출한 뒤 상대방이 그 행동을 따라 하도록 만드는 것을 바로 ‘카멜레온효과’라고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나침반 / 박종수 (지은이) / 2019.11.01
15,000원 ⟶
13,500원
(10% off)
나침반
소설,일반
박종수 (지은이)
책을 펴면서 | 오직 하나님께 영광되게 하소서 001. 태초의 시작 002. 빛(생명) 003. 우주 004. 형상 005. 조화 006. 생명수 007. 열매 008. 노동 009. 쉼 010. 주권 011. 동산 012. 유혹이란 죄 013. 두려움 014. 핑계 015. 불순종 016. 금지 017. 경배의 제물 018. 방주 019. 심판의 홍수 020. 약속의 무지개 021. 흩어진 언어 022. 부르심 023. 지키신 약속 024. 의인 한 사람 025. 순종 026.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027. 주관하시는 주님 028. 쌍태 029. 장자의 명분 030. 양보의 축복 031. 간절한 기다림 032. 사랑을 위하여 033. 마주침 034. 생각을 이루시는 분 035. 타국에서의 기적 036. 기다림과 실현 037. 이루어진 상봉 038. 유언 039. 조용한 순종(이삭) 040. 복을 사모하는 자(야곱) 041. 억압의 시대 042. 물에서 건진 아기 043. 소명 044. 능력의 비결 045. 하나님의 힘 046. 기념하라 047. 구름과 불기둥 048. 또 다른 위협(홍해) 049. 만나와 메추라기 050. 10가지 계명 051. 하나님의 처소 052. 우상 053.행진 054. 번제 055. 서원 056. 모이는 사람들 057. 여호와의 신호 058. 백성의 원망 059. 우리가 가야할 곳 060. 불뱀과 놋뱀 061 도피성 062. 섬겨야 할 말 063. 새로운 시작 064. 첫 번째 선지자(모세) 065. 믿음의 긍정 066. 끝과 시작, 요단 067. 성을 차지하라 068. 승전보 069. 마지막 부탁 070. 신실한 여호수아 071. 세워진 사사들 072. 용사 기드온 073. 나실인 삼손 074. 룻의 고백 075. 한 맺힌 기도 076. 하나님의 부르심 077. 요구 왕을 세우다 078. 첫 번째 왕 079. 왕의 실수 080. 새로운 왕 081. 하나님의 이름으로 082. 진정한 친구 083. 다윗의 도피 084. 기도의 선지자 085. 첫 번째 왕 사울 086. 두 용사의 죽음 087. 요나단과의 추억 088. 큰 별 다윗 089. 겸손의 왕 090. 은혜의 아들 091.스며든 죄 092. 책망과 수용 093. 배신한 아들 094. 돌아온 왕 095.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다윗) 096. 세 번째 왕 097. 지혜를 주소서 098. 솔로몬의 지혜 099. 함께 하시는 하나님 100. 하나님의 집, 성전 101. 솔로몬의 궁(왕궁) 102. 하나님의 언약 103. 솔로몬의 타락 104. 실패한 솔로몬 105. 분열된 왕국 106. 오랜 기근 107. 죽은 자를 살리신 108. 진짜와 가짜 109. 은혜의 단비 110. 낙망하는 자 111 엘리야의 승천 112. 불의 선지자, 엘리야 113. 씻으라, 나으리라 114. 필사즉생 115. 기적의 선지자 엘리사 116. 마지막 왕 호세아 117. 히스기야 왕 118. 죽음을 돌이킨 기도 119. 큰 믿음을 가진 왕 120. 아담으로부터 아브라함까지 121.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122. 다윗에서 요시아까지 123. 성전의 재건 124. 에스라 125. 성문 126. 백성의 고난 127. 율법으로 돌이키라 128. 믿음의 지도자 느헤미야 129. 폐의된 와스디 130. 새로운 왕후 131. 흉계 132. 하나님만 예배한 사람 133. 민족을 구한 사람 134. 우수의 의인 135. 사탄의 시험 136. 욥의 고난 137. 육체의 고난 138. 위로의 친구들 139. 저주반은 탄식 140. 엘바스의 책망 141. 발닷의 책망 142. 소발의 책망 143. 욥의 간절한 기도 144. 독백 145. 욥의 고백 146. 회복의 하나님 147. 의인 중의 의인 148. 복 있는 사람 149. 간구의 기도 150. 창조의 노래 151. 실족한 자를 위한 기도 152. 창조와 율법 153. 선한 목자 154. 참회의 기도 155. 왕 중의 왕 156. 자백 157. 불신하는 어리석음 158. 오직 주님만 의지하라 159. 곤고한 자의 기도 160. 최고의 복 161. 응답을 바라나이다 162. 모세의 노래 163. 새 노래 164. 구속자의 노래 165. 잊지 말아야 할 찬양 166. 주께만 돌릴 영광 167. 묵상으로 드리는 찬양 168. 지키시는 자 169. 참된 자유 170. 평안의 순복 171. 동일하신 그 사랑 172. 나를 잘 아시는 주님 173. 영혼아, 찬양하라 174. 잠언을 들으라 175. 자녀들의 교훈 176. 지혜를 찾으라 177. 아들을 위한 훈계 178. 경건한 자를 인도하시네 179. 미련함에서 슬기로움으로 180. 심은 대로 거두리라 181. 후회 없는 삶 182. 자랑 183. 지혜로운 아내 184. 무상한 인생 185. 헛된 수고 186. 범사에 때가 있다 187. 불평등 188. 하나님을 경외하라 189. 가치 190. 하나님의 손 191. 창조주를 기억하라 192. 사랑의 노래 193. 성숙한 사랑 194. 귀를 기울이라 195. 여호와의 날 196. 깨닫지 못하느냐 197. 임마누엘의 징조 198. 감사의 노래 199. 승리를 구하라 200. 말로 구하라 201. 백성을 챙기시는 주님 202. 구원을 사모하는 기도 203. 거룩한 길 204. 위로하시는 하나님 205. 구원의 약속 206. 고난받는 종 207. 초대 208. 새 하늘과 새 땅 209. 회개의 촉구 210. 죄에 대한 형벌 211. 돌아올 용기 212. 회복 21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214. 나타난 믿음 215. 거룩 거룩 216. 하나님의 계시 217. 왕의 사람 218. 목숨까지도 드리리 219. 살아계신 주를 믿으라 220. 두 번째 꿈 221. 사자굴의 다니엘 222. 승리의 신앙 223. 천사의 환상 224. 진심을 보소서 225. 그날이 오리라 226. 다니엘 227. 가장 큰 사랑 228. 진실로 돌아오라 229. 멸망 230. 포기하지 않으리 231. 회복의 약속 232. 피할수 없는 심판 233. 애통의 회개 234. 응답하시는 주님 235. 성령을 받으라 236. 찾으면 찾으리라 237. 재앙을 부르는 죄 238. 도망 239. 요나의 불순종 240. 들으라, 구원을 얻으리라 241. 하나님의 도구 242. 선지자 요나 243. 구원의 하나님 244. 하박국의 찬양 245. 구원이 오리라 246. 성전의 영광 247. 회복될 예루살렘 248. 온전한 축복 249. 하나님의 날 250. 구원자 예수 251. 경배하라, 만왕의 왕 252. 광야의 외침 253. 성령의 비둘기 254. 광야의 시험 255. 나를 따르라 256. 진정한 복 257. 소금과 빛 258. 이렇게 기도하라 259. 염려를 버리라 260. 믿음으로 구하라 261. 좁은 문 262. 백부장의 믿음 263. 예수님의 제자들 264. 영접의 원리 265. 아버지께 맡기라 266. 말씀을 맺으라 267. 오병이어 268. 살리는 믿음 269. 천국 열쇠를 받은 자 270. 수난 271. 변화산의 기적 272. 용서의 교훈 273. 하나님의 원리 274. 슬기로운 삶 275. 향유 276. 베드로의 부인 277. 하나님의 뜻 278. 그리스도의 수난 279. 세 번의 부인 280. 십자가 281. 부활의 소망 282. 전하라, 전도하라 283. 주님이 오신 이유 284. 구원의 믿음 285. 달리다굼 286. 에바다 287. 가장 큰 계명 288. 광명의 외침 289. 호산나 290. 하나님 나라의 비밀 291. 마리아의 노래 292. 사갸랴의 축복 293. 원수를 향한 사랑 294. 주님을 따르라 295. 이웃을 사랑하라 296. 잃어버린 한 영혼 297. 돌아온 아들 298. 부자와 나사로 299. 한 사람의 감사 300. 만나면 변하리라 301. 과부의 헌금 302. 새로운 언약 303. 구원받은 강도 304. 믿으라 부활의 주 305. 말씀이 이루었다 306. 하나님의 때 307. 주님을 보내신 이유 308. 생명의 물 309. 베데스다의 기적 310. 여인의 죄 311. 실로암 312. 부활과 생명의 주 313. 이와 같이 하라 314. 길과 진리 그리고 생명 315. 참 포도나무 316. 주님을 확증하라 317. 그물을 던지라 318. 성령을 구하라 319. 구원을 받으리라 320. 주님께 돌아오라 321. 돌아올 수 없는 길 322. 다메섹의 주님 323. 복음을 전하라 324. 하나님이 바울에게 능력을 주시다 325. 구원이 임하리라 326. 기적이 일어나리 327. 살아난 유두고 328. 주는 복 329. 생명과 바꿀지라도 330. 부활을 증언하리 331. 알렉산드리아 호 332. 판단의 덧 333. 벗어나게 하소서 334. 한 사람 335. 주가 말씀하시니 336. 용납의 기쁨 337. 십자가의 도 338. 기억하라 339. 그 중에 사랑 340. 부활의 영광 341. 전해야 할 향기 342. 새로운 삶 343. 유일한 자랑 344. 오직 한 복음 345. 성령의 열매 346. 오로지 은혜 347. 하나된 교회 348. 그리스도의 마음 349. 찬란한 기쁨 350. 한 가지 법칙 351. 하나님의 뜻 352. 기뻐하시는 질서 353. 군사가 되라 354. 선한 일 355. 가장 뛰어난 이름 356. 굳건한 맹세 357. 믿음이란 358. 사도 바울 359. 실천하는 복 360. 합당한 말 361. 성화의 은혜 362. 사랑의 약속 363. 알파와 오메가 364. 그가 위로하시리라 365. 다시 오실 주님책을 펴면서오직 하나님께 영광되게 하소서“여호와(하나님)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 하심이 영원함 이로다”(시편 118:1)성경에서 처음 시작하는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하시니라”(창세기 1:1)이다.결혼을 해서 아이를 잉태한 부모는 그 기쁨을 말로 표현하기가 부족하다. 아이를 낳고 젖을 먹이고 하루하루 예쁘게 자라나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 한없이 즐겁고 기쁘다.그러나 그 아이가 자라면서 철이 들면 부모에게 감사보다는 자신이 잘하는 것에 대한 자랑과 세상에 대한 교만으로 부모의 사랑을 잊고 도리어 낳은 부모에게 많은 불효로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만든다.그리스도인인 우리도 값없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처음에는 어린아이처럼 늘 방글방글 웃던 모습이 점차 자랑과 교만, 염려, 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가고 있다.하나님 자녀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 말씀을 읽고 듣고 보고 느끼는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될까?그리스도인으로 성경 말씀을 창세기를 시작하여 늘 읽고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였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이 되기 위해 나의 믿음을 점검하며 우리 하나님의 사랑을 기록했다.“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는 말씀처럼 이 사랑으로 사는 나는, 어린아이처럼 늘 부모의 사랑을 기다리며, 부모의 손길에 맡기듯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보듯이 하나님만 바라보는 마음으로 한절 한절 글을 적었다.지금도 우리의 마음에는 갈등이 있다.그러나 갈등은 나의 욕심이며 하나님과 나에게 기쁨이 되지 못하는 일이다. 갈등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면 머잖아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나에게는 즐거움과 감사가 될 것이다.지금도 앞으로도 말씀에 변함은 없다. 변함은 우리의 모습일 뿐이다.“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하나님)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 함 이로다 할렐루야”(시편 117: 2)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변화된 세상, 문화, 정치, 혼돈 속에 살고 있는 우리지만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Soli Deo Glora)이 되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모든 열방이 구원을 받아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질 줄을 우리가 아나니”(히브리서 11:3) 말씀처럼 하나님의 창조 목적과 사랑하심을 알아 우리 민족과 모든 열방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기도한다.주님 안에 사는 기쁨을 나누고 싶은신명호 장로 태초의 시작“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1)모든 것의 시작,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공허하며 어두움뿐인 세상에절대 권위자인 주님의 말씀으로하나님의 영광을 위해모든 것이 시작됐다빛, 공간, 시간, 모든 만물이주님의 “있으라”는 말씀에 창조됐다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모든 것에 대한 주권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이 자신의 영광을 위해 모든 것을 창조했다는 성경 말씀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마땅히 그 말씀을 따라 살아야만 한다. 하나님의 방식으로 세상이 창조됐고 시간이 흘러가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말씀대로 찬양하며, 예배할 때 내가 세상에 태어난 목적을 깨달으며 참된 즐거음울 누리게 된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는 하나님의 계획의 시작이자, 사랑의 시작이자, 구원의 시작이 아닐까?
희극과 격언 2
고트(goat) / 에릭 로메르 (지은이), 길경선 (옮긴이) / 2020.09.01
19,800원 ⟶
17,820원
(10% off)
고트(goat)
소설,일반
에릭 로메르 (지은이), 길경선 (옮긴이)
2020년 올해로 탄생 100주년이자 10주기를 맞는 누벨바그의 마지막 감독 에릭 로메르의 연작 '희극과 격언'의 각본집을 출판사 goat에서 두 권으로 나누어 펴낸다. 로메르는 프랑스의 영화운동 누벨바그를 이끈 기수이면서도 감독 명성은 비교적 뒤늦게 얻었으며, 1956년에서 1963년까지 영화비평지 《카이에뒤시네마》의 편집장으로 활약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발표한 '도덕 이야기', '희극과 격언' 그리고 '사계절 이야기' 연작은 동일한 주제에 대한 로메르의 변주 능력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꾸밈없는 일상의 성실한 기록과 통찰은 인물의 마음속에 자리한 모험심을 길어 올리며, 이들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서 그날의 날씨와 분위기가 전해진다. 에릭 로메르는 '희극과 격언'에 속하는 「해변의 폴린」으로 1983년 베니스영화제 은곰상을, 「녹색 광선」으로 1986년 황금사자상을, '사계절 이야기'에 속하는 「겨울 이야기」로 1992년 베를린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가을 이야기」로 1998년 베니스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2권에는 「만월의 밤(1984년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녹색 광선(1986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1987)」 세 작품이 실려 있다.만월의 밤 녹색 광선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장르의 발명가 에릭 로메르가 고른 여섯 개의 격언, 단순한 문장에서 풀려나가는 한바탕 감정의 소용돌이, 얽히고설킨 희극의 타래를 좇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이자 10주기를 맞는 누벨바그의 마지막 감독 에릭 로메르의 연작 ‘희극과 격언’의 각본집을 출판사 goat에서 두 권으로 나누어 펴낸다. 로메르는 프랑스의 영화운동 누벨바그를 이끈 기수이면서도 감독 명성은 비교적 뒤늦게 얻었으며, 1956년에서 1963년까지 영화비평지 《카이에뒤시네마》의 편집장으로 활약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발표한 ‘도덕 이야기’, ‘희극과 격언’ 그리고 ‘사계절 이야기’ 연작은 동일한 주제에 대한 로메르의 변주 능력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꾸밈없는 일상의 성실한 기록과 통찰은 인물의 마음속에 자리한 모험심을 길어 올리며, 이들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서 그날의 날씨와 분위기가 전해진다. 에릭 로메르는 ‘희극과 격언’에 속하는 「해변의 폴린」으로 1983년 베니스영화제 은곰상을, 「녹색 광선」으로 1986년 황금사자상을, ‘사계절 이야기’에 속하는 「겨울 이야기」로 1992년 베를린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가을 이야기」로 1998년 베니스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세기 한적하거나 붐비는 어느 해변, 계절의 풍광이 온몸으로 흡수되는 한때, 머릿속과 마음속을 휘젓는 감정들의 파동을 하나의 격언으로, 한 권의 책으로 읽는 독서의 사치와 평온은 특별하다. 100분을 상회하는 장편영화로 발전할 수 있을 정도의 한 문장을 써낸, 인생의 본질을 과감하게 축약해낸 통찰가들의 이름에는 시인 랭보도 있고, 우화작가 라퐁텐도 있다. 그리고“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는 없다.”는 에릭 로메르가 직접 쓴 격언이다. 오늘 하루만 해도 우리가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은 순간이 있던가. 혹은 아무것도 아닌 것을 생각할 수 있던가. 이 알쏭달쏭한 질문을, 로메르의 영화를 들여다보기 전까지는 알쏭달쏭하게 느끼는 일도 드물다. 『희극과 격언』은 아무렇게나 지나쳤을, 지나치고서도 아쉬움 한 조각 남기지 않았을, 아주 작고 절묘하게 벼려진 반짝이는 칼날을 주워들게 되는 비밀스러운 기쁨을 선사하는 조그마한 책이다. 『희극과 격언』은 명징한 하나의 격언에서 풀려나가는 청춘 저마다의 복잡다단한 사고와 감정의 폭풍에 기꺼이 머리와 몸을 맡겨보는 기꺼운 독서의 모험을 선물할 것이다. 2권에는 「만월의 밤(1984년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녹색 광선(1986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1987)」 세 작품이 실려 있다. ‘희극과 격언’ 연작에 대하여 “’희극과 격언’이라는 제목에는 약간의 과장이 섞여 있다. ‘희극’이라는 장르의 규칙에 따르지도 않았고, ‘격언’이라 하기에는 직접 만든 구절이나 문학에서 따온 인용도 더러 있다. 이번 연작이 앞선 연작과 가장 다른 점이라면 이제 소설이 아닌 연극의 주제와 구조를 따른다는 것이다. 앞선 ‘도덕 이야기’ 연작의 등장인물들이 자신들이 겪어나가는 일들을 해설하는 반면, 이번 연작의 인물들은 스스로 그 장면들을 만들어낸다. 즉 앞선 인물들이 자신을 소설의 서술자로 여긴다면, 이번 인물들은 그들의 가치를 내보일 수 있는 상황 속에 놓인 연극의 주인공들이다. 이 연작에 공통 주제라는 것이 혹시라도 있다면, 미리 제시되지 않은 채 작품이 흘러가면서 관객과 감독, 그리고 아마도 인물들 스스로가 발견해낼 수 있으리라. ‘희극과 격언’의 인물들은 말이 많다. 하지만 이 말들은 특정한 사건의 진실이나 가능성에 질문을 던지려는 것도, 동기를 분석하고 가늠하기 위한 것도 아니다. 도덕적 태도보다는 실제적인 규칙을 정의 내보려는 것이니, 목적보다는 방법을 논하는 셈이다. 이로써 우리는 아마도 더 실제에 가까우며, 한층 따뜻한 측면을 살펴볼 수 있게 된다. 우리와 그리 동떨어지지 않은 주인공들은 뭉클하고 연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그들의 비장미는 대개 우스꽝스러움으로 희석되지만 말이다.” ㅡ에릭 로메르 「만월의 밤(1984년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레미: 난 당신이랑 외출하는 게 싫다고 말한 적 없어. 당신이 어지간한 시간에만 돌아온다면! 루이즈: 당신에겐 아니겠지만, 나한텐 그게 딱 ‘어지간한’ 시간이야. 난 내일 하루 종일 잘 거야. 당신은 테니스 치러 나갈 거잖아. 난 그런 당신을 이해해. 그러니 당신도 날 좀 이해하려고 해봐. 레미: (목소리를 높이며) 둘 중 하나를 선택해. 내가 가서 나랑 같이 정상적인 시간에 돌아오든가, 아님 난 안 갈 테니 당신이 알아서 집으로 돌아와. 루이즈: 가서 잠깐 있다가 당신 혼자 집에 오면 되잖아. 아주 간단한 일이라고. ㅡ본문에서 루이즈: 아니. 사는 건 못 할 것 같아. 자연이 싫다는 건 아니야. 하지만 시골에 있으면 어쩐지 마음이 불안해져. 옥타브: 아침이 특히 그렇지. 아침 햇살이 비추면서 들판의 안개가 서서히 걷히는 장면은 정말 섬뜩하다니까! 루이즈: 한낮의 정적도. 들리는 건 말벌이 윙윙대는 소리뿐이지. 옥타브: 그리고 저녁의 적막까지! 이곳은 날 불안하게 하지 않아. 공기는 나쁘지만 숨을 쉴 수 있지. 시골은 공기는 좋지만 숨이 막혀. 난 내가 ‘중심’에 있다는 느낌이 필요해. 도시의 중심 말야. 이 도시는 나라의 중심이고, 또 이 나라는 어떻게 보면 세계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지. 예전에 나 오를레앙에서 잠시 교사 일을 했었잖아. 그때 그곳에다 방을 하나 얻을 수도 있었거든. 하지만 난 고생스럽게도 매일 저녁 한 시간씩 기차를 타고 파리로 돌아오는 편을 택했지. 그렇게 돌아와서 뭘 했냐고? 보통은 그냥 집에 있었어. 책을 읽거나 라디오를 들었지. 기껏 힘들게 파리로 돌아와서 한 게 라디오 청취였다니까! 하지만 난 알고 있었어. 거리엔 사람들이 북적이고, 영화관과 레스토랑이 즐비하다는 걸. 또 매혹적인 여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북적이는 거리엔 수많은 가능성이 넘쳐흐르고 있었지. 바로 발밑에 말이야. 난 내려가기만 하면 되는 거고… 잠깐만! 적어두고 싶은 문장이 떠올랐어.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우리가 하던 얘기와는 전혀 상관없지만 마음에 드네… 잠깐만 기다려줘. ㅡ본문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루이즈는 건축가인 레미와 함께 파리 외곽의 마른라발레에서 함께 지낸다. 레미는 루이즈에게 결혼하자고 조르지만 독립적인 삶을 꿈꾸는 루이즈는 거절한다. 레미에게서 벗어나고자 루이즈는 파리에 집을 하나 더 두고, 가벼운 만남과 캐주얼한 우정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연 채 잠들지 않는 도시의 삶을 누린다. “아내가 둘인 자는 영혼을 잃고 집이 둘인 자는 이성을 잃는다”는 샹파뉴 속담을 바탕으로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추구하는 여성의 내밀한 심리 묘사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녹색 광선(1986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제라르 Q.: 나도 어렸을 땐 그런 감정을 느꼈어요. 예전에 정육점에 가면 그랬죠. 하지만 이젠 그냥 마트에 가서 고기를 사요. 이제 그런 감정은 들지 않죠. 델핀: 그게 바로 이건 완전히 의식 혹은 무의식의 문제라는 증거예요. 그리고 전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왜냐면 우리가 고기를 그냥 먹으면 그 고기를 먹기 위해 사람들이 하는 일들, 그러니까 동물을 죽인 방식들에 대해 더는 의식하지 않는다는 거잖아요. 그건 잘못이죠! 예전에 정육점에 갔을 땐 그런 의식이 있었을 거 아니에요. 피에 대해, 폭력에 대해 생각했겠죠… 그런데 갑자기 그걸 잃어버리다뇨. ㅡ본문에서 부인4: 정말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곳이죠. 엄청 긴 해변이에요. 7킬로미터는 족히 될걸요. 저는 그곳에 아버지와 함께 있었어요. 바로 그때 아버지가 내게 쥘 베른의 이 책 얘기를 해주셨죠… 그리고 마침 그날은 정말 맑고 대기가 매우 건조한 날이었어요. 구름 한 점 없었죠. 아버지가 제게 말씀하시더군요. “우리, 오늘 운이 좋을 수도 있겠다.” 그러고서 전 녹색 광선을 봤답니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죠. 수평선으로 해가 지고 있었는데, 사라지기 전 마지막 순간에 밝은 녹색의 섬광 같은 것이 스쳤어요. 검의 날 같은 빛줄기였죠. 숨 막히게 아름다운 광경이었지만 정말이지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말았어요. 부인2: 오늘은 날이 아니겠네요. 하늘 좀 보세요. 안개가 잔뜩 꼈어요. 부인4: 안개가 심하고 너무 흐리네요. 오늘은 운이 없겠어요. 부인3: 쥘 베른이 책에서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쥘 베른이 말하길, 녹색 광선을 보면 자기 자신의 마음은 물론이고 타인의 마음까지 읽게 수 있게 된대요. ㅡ본문에서 내성적이면서도 자기만의 꿈과 가치관을 간직한 주인공 델핀은 여름휴가 계획이 번번이 좌절된다. 외로운 채 혼자 여행을 거듭하는 델핀은 인연을 만나기는 고사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서걱대기 일쑤다. 그러다 우연히 조그마한 기차역에서 만난 청년과 일몰을 함께 지켜보게 된다. 태양이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순간, 빛의 굴절로 생긴 강렬한 녹색 광선을 마주한 델핀은 탄성을 지른다. 「내 여자친구의 남자친구(1987)」 블랑슈: 다정하다며! 레아: 이기적인 동시에 다정할 수 있지. 그 사람은 나에게 아무것도 강요 안 해. 하지만 아무 제안도 하지 않지. 봐, 예를 들어 지난 금요일에 걔가 정말 나랑 같이 가길 원했다면 난 따라갔을 거야. 내가 꾀병 부리는 걸 알고 오히려 화를 내길 바랐어. 하지만 그러지 않았지! 내가 아무리 도발을 해도 걔한텐 안 먹힌다니까… 게다가 내 입장에서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이야. 배려심이 없지. 내가 좀 구식인지 몰라도 난 배려심 넘치고 자상한 남자가 좋거든. 누가 날 자상히 챙겨주는 게 좋더라. 아마 그 사람이 너무 어려서겠지. 좀 더 나이 든 남자가 내게 더 잘 맞을 것 같아. (아파트 구경을 마치고는) 이 집에서 혼자 살면 정말 외롭겠다! ㅡ본문에서 레아: 하지만 더는 내 남자친구가 아니라면? 블랑슈: 어쨌든 남자친구였던 거잖아. 바보 같은 생각일 수도 있지만, 그 남자는 금기의 대상인 셈이야. 레아: 이해해. 나도 농담한 거야. 그냥 만나서 친구로 대화해봐. 그러고 보니 너랑 파비앙은 서로 많이 닮은 것 같아. 나보다는 너랑 나눌 수 있는 대화 주제가 훨씬 많을 거야. 우린 관심사가 하나도 안 맞거든… 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한다며. 하지만 파비앙은 너에게 그런 사람이 아니니까… 어때? 그리고 거기 알렉상드르도 올걸. 그 기회를 놓치면 안 돼! ㅡ본문에서 ‘희극과 격언’ 연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으로, “내 친구의 친구는 내 친구이기도 하다”라는 격언을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파리 근교의 생제르맹, 라데팡스 등을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오해를 거듭하며 제자리를 찾아가는 감정과 사랑이 큰 줄기를 이루는 이야기다.
살아 있는 돌
푸른사상 / 이길환 (지은이) / 2021.07.27
16,500원 ⟶
14,850원
(10% off)
푸른사상
소설,일반
이길환 (지은이)
한 조각 삽화처럼 남은 미묘한 인연들의 기억. 이길환의 소설집 『살아 있는 돌』이 푸른소설선으로 출간되었다. 추억 속에 한 조각 삽화처럼 남은 만남과 이별, 미묘한 인연의 고리 등 여러 가지 소재들을 이야기로 엮어내는 작가의 솜씨가 인상적이다. 작가가 직접 덧붙인 해설은 작품을 이해하는 데 긴요한 도움이 되어준다.작가의 말 내 영혼의 나그네 세월의 뼈 여름 한낮 벽 속의 너 살아 있는 돌 전생에서의 하루 미늘의 눈 묻어 있는 시간 망각의 세월 아름다운 이별 작품 해설:음영(陰影)에서 생성되는 이별과 해후 ― 이길환 발표지 목록 활발한 집필 활동을 이어온 중견 소설가 이길환이 『한국소설』, 『금강의 소설가들』, 『문예와 비평』 등 여러 문예지에 발표한 작품들 중 단편 8편, 중편 2편을 엮어 이 소설집에 실었다. 추억 속에 한 조각 삽화처럼 남은 만남과 이별, 미묘한 인연의 고리 등 여러 가지 소재들을 이야기로 엮어내는 작가의 솜씨가 인상적이다. 한국전쟁과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같은 역사적 사건을 제재로 민중이 겪은 아픔과 애환도 들려준다. 작가가 직접 덧붙인 작품 해설은 소설의 모티프가 된 사건과 영감을 받은 일들을 밝혀 작품을 이해하는 데 긴요한 도움이 되어준다. 표제작인 「살아 있는 돌」은 요양원에서 지내는 노인들의 활력 없는 삶과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나날을 담은 소설이다. 치매에 걸리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요양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온종일 잠을 자거나 침대에 앉아 죽음을 기다리는 것뿐이다. 자식들은 각자 살아가느라 바빠서, 한번 들어가면 죽어서야 나오는 현대판 고려장과도 같은 요양원에 부모를 모실 수밖에 없다. 그 밖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때문에 고향을 떠난 원주민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늘의 눈」, 조부 묘의 이장(移葬)을 통해 한국전쟁의 비극을 부각한 「세월의 뼈」 등, 수록작들의 스펙트럼이 매우 다양하다. 각 작품마다 인물들의 인간적 삶의 역경과 고뇌를 생생하게 형상화함으로써 지금껏 지나온 길,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그때는 무조건 빨갱이는 처단해야 했고, 빨갱이가 설 자리가 없었다. 한 집에 빨갱이가 있으면 그 가족까지 몰아서 처형하는 연좌제가 있었고, 어머니는 아들에게만큼은 빨갱이 자식이라는 멍에를 씌우지 않으려고 생면부지인 남자를 자신의 남편이라고 부둥켜안고 울었나 보다. 다, 나 잘 되라고.”아버지는 다시 막걸리를 마신다. 칠십 년 동안 가슴에 묻어둔 한이 이제야 풀리는 모양이다. 인부들은 삽을 놓고 저마다 담배를 피워 물고 있다. 어차피 산업단지가 조성되므로 남은 묘도 없애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니다. 연고가 없는 묘라고 시에 알리면 알아서 처리할 것이다. 화장하든, 다른 곳으로 옮기든 알아서 할 것이다. 나는 굴착기 기사에게 파헤쳐진 묘를 복원하라고 말한다. 할아버지의 묘인 줄 알고 명절 때마다 찾아와 절을 올린 것이 꺼림칙하다.(「세월의 뼈」) 나는 거동을 못 하는 노인을 침대에서 일으켜 휠체어에 앉혔다. 노인은 앙상한 뼈만 남아서 깃털처럼 몸이 가벼웠다. 알아서 손수 몸을 씻는 노인들은 그나마 생활이 나은 편이었다. 실내에서는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므로 식사를 끝낸 노인들은 세면장에 갔다 와서 텔레비전을 보거나 휴게실에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었다. 모두 환자복을 입은 노인들이라 멀쩡한 노인도 환자처럼 보였다.이곳에는 총 사십여 명의 노인이 요양하고 있다. 그중에 아버지도 포함되어 있다. 여든여섯이나 된 아버지를 시골집에 혼자 있게 할 수 없어서 요양원으로 모셨는데, 아버지는 거동이 불편함에도 다시 집으로 보내달라고 시도 때도 없이 성화였다. (「살아 있는 돌」) 「호곡」에서 이미 밝혔듯이 그는 바로 그 무렵에 김설원 씨를 만났다. 이십 대 초반에서 함께 강의를 듣던 여학생이었다. 김설원 씨는 그때 발랄하고, 우울하고, 현실을 비판하고, 시위하고, 공부하고, 어디에 비위를 맞춰야 할지 모를 여자였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그다음 날, 그러니까 5월 19일 20시경에 그는 광주 서구청 앞에서 김설원 씨와 함께 있었다. 그는 구경꾼으로, 김설원 씨는 횃불을 들고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총소리가 들렸다. 시민들이 쓰러지고 피 흘리고, 군화 소리가 가까워졌다. 그는 김설원 씨의 손목을 잡고 뛰었다. 어디가 어딘지 모르며 달렸는데 이상하게도 군화 소리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돌부린가에 걸려 그는 넘어졌다.-형, 일어나. 잡히면 죽어. 김설원 씨가 그를 부축했는데, 군화 소리가 다가오자 그녀는 저편으 로뛰어가고 있었고 누군가가 자신의 목덜미를 움켜잡는 전율을 느꼈다. 그때, 자신의 입에서 튀어나온 말이 있었다. ‘저 여자가 주동자예요. 난 단지 구경만 했어요.’ 그 후로 김설원 씨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망각의 세월」)
고창 화첩 : 겨울, 일상의 거룩함과 함께하다
흐름출판사 / 강석진 (지은이) / 2022.05.09
10,000
흐름출판사
소설,일반
강석진 (지은이)
2025 제2회 국내문학상 수상작품집
오선문예 / 오선, 이민숙 (엮은이) / 2025.10.31
15,000원 ⟶
13,500원
(10% off)
오선문예
소설,일반
오선, 이민숙 (엮은이)
2025 제2회 국내문학상 수상작품집. 국내 37개 문인협회 67명의 작가님들이 참여 하였다. 초대 시는 국내 원로 선생님들의 작품으로 도달하기 어려운 문학상 작품을 소개하였고 중견 시인님과 초보 시인님들 문학상도 함께 실었다. 글을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한번쯤 사서 보아도 좋을 책이다. 여러 문단의 문학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다. 그래서 여러 문단의 문학상을 하나씩 찾아서 소중하게 만들어 본 책이다. 문인협회 이사장님들도 이제 문학상을 비교하고 나누어 보는 시기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축축사(김호운) 3 발간사(이민숙) 5 초대시 김민정_ 단풍단풍 10 꽃무릇 생각 11 강정화_ 깃발의 혼 12 희망 실은 풍등 날리기 13 윤영훈_ 꽃무릅 14 못의 독백 15 이혜선_ 서시 16 유사비생 17 공광규_ 담장을 허물다 18 놀란 강 20 박철언_ 산다는 것은 한 줄기 바람이다 21 바람을 안는다 23 권갑하_ 은하수 햅별 밥상 24 누이 감자 25 강병철_ Snow falling white birch forest 26 눈 내리는 자작나무 27 나용준_ 쉐도우라이프 28 마차푸차레 29 나호열_ 촉도 30 말의 행방 31 마경덕_ 근육들 32 환지통 33 박가을_ 기다림은 그리움이다 34 돌아볼 수 있어서 35 참여작가 고응남_ 엇박자의 묘미 38 김 단_ 소금꽃 전시회 40 초월의 영역에서 41 김도연_ 영원한 사랑 43 그 사랑 44 김선영_ 나무가 아니지 생각했어 45 김성민_ 찔레꽃 47 행복은 48 김시림_ 꽃물 들다 49 화병을 앞에 두고 50 김 연_ 달빛 아래 앉아 51 산골의 새벽 52 김영순_ 노래를 통해 본 나의 꿈 53 어떤 후회 56 김예태_ 해바라기 59 버블 60 김재원_ 고군산도 61 가을 바다 62 김정순_ 내일이란 63 호미 64 김정화_ 꽃은 피는 순간을 안다 65 은행나무 66 김종덕_ 기다림은 그 자체로서도 용서를 대신한다 67 박경선_ 목련 70 나의 라임 나무 71 박길동_ 뒷동산 72 인연가꾸기 73 박민정_ 비의 유서 74 가시에 찔린 꽃 75 박성진_ 아스러지는 별 76 이선균 추모시 77 박 순_레드, 블랙 78 바람의 사원 79 박천순_ 엔트로피 80 변성옥_ 개망초꽃 피운다 82 목련꽃 피던 날 83 서인자_ 별빛 속의 속삭임 84 사랑의 서시 85 송낙현_ 강물도 역사를 쓴다 86 폐교가 있는 풍경 87 송정애_ 회자의 시간 88 통곡의 바라나시 89 신순희_ 나비 90 비석 91 안기찬_ 폭포 92 히말라야 연가 93 양금희_ '움'에 대한 사소한 깨달음 94 오연복_ 액막이 연 95 채석강 97 오지숙_ 내 안의 삶 98 주소 없는 엽서 99 우영숙_ 지우개 100 자투리 사회학 101 유영란_ 등대 102 수양벚꽃 103 윤용운_ 그늘집 104 중년의 아침 105 이대순_ 여름밤의 산책 106 그리움은 시들지 않는다 107 이민숙_ 당신의 숲 108 중년의 생각 109 이순기_ 들풀 110 광야의 나무 111 이아영_ 못 112 달 보드레 113 이오동_ 황사가 날아오는 날 114 건조주의보 115 이정혜_ 집시의 달 116 세월 잡을 수 없어서 117 이현경_ 작은 배 하나 118 빛을 던져주세요 119 이 효_장미는 고양이다 120 암막 커튼 121 임솔내_ 십장생 금침 122 물고기종 123 임우진_ 환절기 124 장용순_ 따듯한 손이 되어 125 아내가 아프다 126 전선희_ 빛으로 남으리라 127 내가 만난 모든 풍경은 행복이었다 128 전경자_ 새바람 129 승리의 깃발 130 정연석_ 세월의 흔적 131 무지개를 만난 기쁨 132 정위영_ 수산 시장의 해 133 갓난아기의 눈망울 134 정은정_ 섬 한 톨 135 눈물도 마른 꽃 136 정해란_ 서재의 방생 137 여름 소리의 빛깔 138 최정원_ 아버지의 지게 139 어머님에 꽃 수선화 140 한 경_나일강변의 풍경 141 나미비아 사막의 성자 142 한현희_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삶은 143 가을의 시작 그 어디쯤에서 144 허진숙_ 장미 145 모란이 필 때까지 146 황인선_ 황톳길 걸으며 147영혼을 담아 묵향으로 빚어내는 작가님들의 작품들은 한 행 한 연을 지어서 한 편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고뇌하고 퇴고하며 마음을 다한 소중한 글이기에 수상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글 마당이 되기를 바래보았습니다 여러 문인협회에서 혹은 공모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집필하신 작품들을 다시 만나보는 자리를 만들어 잊혀져 가는 추억을 되새김 함으로 다시 한번 힘을 얻고 좋은 글 적는데 활기를 불어넣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세상 사는 일에 동기 부여란 잠자고 있는 감성을 깨우고 앞만 보던 길을 옆도 보고 뒤도 보는 맑은 혜안으로 생각을 확장하여 의기 소침했던 시간에 용기를 입히고 기세 등등한 현 주소를 담금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의미있는 일이라 여겨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37개 문인협회 67명의 작가님들이 참여 하였다. 초대 시는 국내 원로 선생님들의 작품으로 도달하기 어려운 문학상 작품을 소개하였고 중견 시인님과 초보 시인님들 문학상도 함께 실었다 참여한 작가님들은 64분이며 문학상 작품 130편을 한 곳에 모아서 2025 국내 문학상 수상집을 엮으면서 문학상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가 하고 상을 파악해 보기도 하였다 글을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한번쯤 사서 보아도 좋을 책이다 여러 문단의 문학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다 그래서 여러 문단의 문학상을 하나씩 찾아서 소중하게 만들어 본 책이다 문인협회 이사장님들도 이제 문학상을 비교하고 나누어 보는 시기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시상식 영상이나 사진이나 상패나 상장들이 즐비하게 다니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그 상의 작품은 볼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젠 문학상의 작품을 한 곳에 모아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오선문예가 만들었다
고득점 데생
우람 / 최용식 지음 / 1993.07.01
6,000원 ⟶
5,400원
(10% off)
우람
소설,일반
최용식 지음
1.석고 소묘의 이해 2.석고 소묘의 실제
String Quartet Album
세광음악출판사 / 김한기 지음 / 2004.11.10
18,000원 ⟶
16,200원
(10% off)
세광음악출판사
소설,일반
김한기 지음
1. 기도 2. 아베마리아 3. 작은 별 4. 트로이메라이 5. 어린이 정경중에서 제1번 미지의 나라들 6. 명랑한 소녀 7. 생명의 양식 8. 다뉴브 강의 잔물결 9. 뻐꾹 왈츠 10. 사냥 11. 성체찬가 12. 미뉴에트 1번 13. 미뉴에트 2번 14. 미뉴에트 3번 15. 자장가 16. 고요한 밤 거룩한 밤 17. 즐거운 나의 집 18. 도라지 19. 아리랑 20. 세레나데 21. 백조 22. 두꺼비 23. 우리집에 왜 왔니? 24. 엘레꼴레리 25. 여우야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소품을 중심으로 선곡하여 연주자와 감상자의 흥미도를 한층 높이고, 현악기의 기능적인 면을 고려하여 연주법상의 편리함을 도모하였으므로 연주하기가 쉽다. 편곡자의 현장 감각이 돋보이는 뛰어난 편곡으로 음악회와 행사용으로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쉬운 음역으로 정리되어 실내악 시간을 통하여 앙상블의 아기자기한 기쁨을 경험케 하는 교육적 자료로도 유익하다. 현악4중주소곡집은 총보, Violin 1, Violin 2, Viola, Cello 악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감성과 지성으로 일한다는 것
마인더브 / 야마구치 슈, 미즈노 마나부 (지은이), 오인정, 이연희 (옮긴이) / 2022.06.07
15,800원 ⟶
14,220원
(10% off)
마인더브
소설,일반
야마구치 슈, 미즈노 마나부 (지은이), 오인정, 이연희 (옮긴이)
‘왜’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떤 기능보다 어떤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지, ‘어떤’ 회사와 상황에서 ‘어떤’ 인재가 필요한지, ‘어떻게’ 감성과 지성을 연결하고 ‘어떻게’ 일하는지 등 변화가 많은 현재와 미래를 위해 감성과 지성의 ‘비즈니스 스킬’을 반드시 가져야 된다고 말한다.01 의미를 만든다 미래사회가 만들 ‘가치’란? 상품 과잉, 편리함 과잉, 정답 과잉 문명을 쫓아가는 문화 ‘필요를 충족시키는’ 시장 ‘100m 경주’가 세계 기준이 된다면 ‘상품’의 시대 ‘문명의 세계’에서 벼락부자 되다 자동차의 ‘의미’는 유럽 귀족 문화에서 출발했다 Nissan과 Google의 결정적인 차이점 전선으로 갈라진 미의식 편리함을 버리는 용기와 판단하는 용기 ‘이게 좋다!’라고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 망설임을 극복하는 두 가지 방법 ‘정답’에 집착하는 원인 벼랑 끝에서 건진 브랜드 브랜드화는 현재 진행형? 의미를 만드는 일, 누가 할 것인가 중요한 것은 세컨드 펭귄 크리에이티브 리더십 시대 02 스토리를 만든다 타깃은 내가 아니다 타깃은 벤 다이어그램 안에 있다 ‘의미를 담은 가치’는 광고로 표현할 수 없다 세계관을 전하기 위해서는 설득의 시대에서 공감의 시대로 디자인 본질은 개성을 부여하는 것 스토리가 있는 네이밍 Patagonia와 Apple의 회사명에서 보는 세계관 세계관은 당신과 관계를 맺는다 꾸준히 관찰하는 것 자체가 재능 ‘007’ 레버리지 대작전 세계관에도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아폴로의 달 착륙이 미국의 홍보영상이다? 포기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디자인하지 않는 디자인 달에 비친 세계관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 세계관은 지식에서 시작된다 03 미래를 만든다 세계관을 만드는 브랜드 ‘다수’를 버리고 글로벌화하다 레드 오션은 더 이상 레드 오션이 아니다 맥킨지 스타일 디자인 경영은 통할까? ‘1인 광고 회사’ 레오나르도 다빈치 디자이너 같은 경영자 스티브 잡스 스마트폰과 피처폰 크리에이티브 관리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크리에이티브 병원의 환자들 알랭 뒤카스에게 컵라면을 만들게 하다 샤넬의 전과 후 AI가 있으면 디자인은 필요 없을까? 디자인 공부법 센스가 무서운 이유 돌도끼와 아이폰의 ‘디자인’ 정밀도의 가치 언어에도 정밀도가 필요하다 ‘의미를 만든다’가 미래를 만든다 미래를 데려오는 디자인 지금 사회에서 가치가 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경영, 예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말하고 있다.?최고의 가치가 되는 것은 지금의 현실을 이해하고, 미래는 이렇다고 제시할 수 있는 것.?바로 지성과 감성을 융합한 '비즈니스 스킬'이다. 일한다는 건 이런 ‘비즈니스 스킬’을 가지고서 과거의 물질적 가치에만 집착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의 가치를 찾아 행동하는 것이다. 감성과 지성이라는 두 가지 스킬을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영화 007에 등장한 ‘애스턴 마틴’, 타이어 회사가 만든 ‘미슐랭 가이드’, 제인 버킨에게 버킨백을 선물한 ‘에르메스’, 천혜의 비경 파타고니아를 등에 업은 ‘Patagonia’, 새로운 가치관을 제시한 ‘Apple’, 존재 자체가 문학작품인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이들에겐 특별한 무언가를 느낄 수 있다. 지성을 대표하는 야마구치 슈와 감성을 대표하는 미즈노 마나부. 비즈니스와 크리에이티브에서 가장 핫한 두 사람이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지성과 감성을 연결한 ‘비즈니스 스킬’로 일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지성만 있고 감성이 없으면 안 되고, 지성은 없고 감성만 있어도 안 된다. 각자의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 받은 두 사람이 특별한 것도 아닌 어쩌면 가장 일상적인 것. 개인을 위해서, 회사를 위해서 일한다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사업을 하는 사람이든 모두가 각자의 인생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물리적인 시간만 들여 일을 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일을 한다는 것은 보고서를 쓰는 지금 당장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보고서를 쓰기 위해 고민하고 직접 해보기도 하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보고서를 쓰기 전의 일이 잘 된다면 보고서 쓰는 시간은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될 겁니다. 이 책에서는 ‘왜’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떤 기능보다 어떤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지, ‘어떤’ 회사와 상황에서 ‘어떤’ 인재가 필요한지, ‘어떻게’ 감성과 지성을 연결하고 ‘어떻게’ 일하는지 등 변화가 많은 현재와 미래를 위해 감성과 지성의 ‘비즈니스 스킬’을 반드시 가져야 된다고 말합니다.애플은 왜 ‘문서로 된 책자’가 아닌 영상이라는 표현방식으로 비전을 제시했는가 하는 점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비전’이라 부르는 대부분의 내용을 ‘문서’로 제시하고 있는데, 왜 당시의 Apple은 ‘문서’로 비전을 제시하지 않고, 일부러 비용을 들여 영상이라고 하는 표현방식을 선택했을까요?--- [시작하며] 몇 안 남은 문제에 대해 너도나도 논리적으로 맞는 정답만 추구한 결과, 지금 같은 ‘정답의 과잉화’ 문제가 생깁니다. 그 전형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 가전제품의 경우, 디자인이며 기능들이 어느 회사나 거의 비슷합니다. 이건 ‘모두가 정답에 도달했다’는 의미라고 봅니다. ---[상품 과잉, 편리함 과잉, 정답 과잉] 미묘한 그러데이션 안에 있는 여성은 그래서 더욱 공감을 만들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세계관이 어긋나면 ’이건 나랑 상관없는 것‘으로 여겨져 모두에게 무시당할 가능성도 있을 테니까요.--- [타깃은 벤 다이어그램 안에 있다]
초기불교개척사
도피안사 / 김재영 지음 / 2001.09.15
22,000원 ⟶
19,800원
(10% off)
도피안사
소설,일반
김재영 지음
초기 불교 개척 과정에 대한 실체적 연구를 수행한 책. 불교 탄생의 역사를 종합적으로 관찰하여 초기불교운동이 어떻게 이루졌는가를 살펴보았다. 에서는 불교가 신(神)에 대한 봉사가 아니라 세속적 민중들에 대한 봉사를 지향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또, 불교는 그 초창기부터 대중견성을 기본으로 민중적.서민적 연대를 공고히 했음을 밝히고 있다. 그밖에 불교 순교 역사를 정리한 점이 눈에 띈다. 에서는 붓다의 대중견성사건을 일일이 확인해 통계화시켰다. 이를 통해 견성이 일상적 삶의 현장에서 출가.재가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일어났으며 가장 유일한 견성법으로 8정도(八正道)가 있었음을 알아낸다. 지은이는 깨달음은 수행의 결과가 아니라 본래 이미 그렇게 깨달아 있던 것이라 결론짓는다. 산이 거기 있어서 산으로 가는 것과 같이 만인의 마음 속에 깨달음이 있어 수행을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 따르면 열심히 정진수행하는 것이야말로 깨달음의 완성인 셈이다.. 머리말 ...2 . 일러두기 ...4 . 경전 약호표 ...5 . 서론 ...11 제1장 대중견성의 사상적 구조 ...291. 연기법-우주적 상관성의 보편적 진리 ...33 2. 중도-견성하는 실제적 방법 ...50 3. 무아-비이기적 삶의 실천 ...72 제2장 대중견성운동에 관한 몇 가지 질문 ...1091. [질문1]보통 사람들도 견성할 수 있는가? ...115 2. [질문2]세속의 재가대중들도 견성할 수 있는가? ...131 3. [질문3]전문적 선정, 명상을 통하지 않고서도 견성할 수 있는가 ...153 4. [질문4]대중들이 집단적으로 견성할 수 있는가? ...162 제3장 대중견성의 길과 깨달음의 삶 ...1771. 견성에 대한 발상의 대전환 ...178 2. 팔정도, 오직 하나의 길 ...197 3. 부나명한 이해와 확신으로 ...215 4. 다함없는 연민과 헌신으로 ...232 5. 마음집중과 살펴봄으로 ...259 6. 선을 던져라. 화두를 놓아라 ...288 제4장 즉신견성의 원리 ...2991. 견성 열반은 수행의 결과인가? ...300 2. "그대들은 이미 깨달아 있다" ...317 3. 보잘것없는 이 몸. 이 생각으로 ...323 4. 대중견성운동의 마지막 키워드 ...351 .결론 이 몸, 이 일상의 삶으로 ...374
대한민국 논술교과서 01 이슈별 융합인문학 기본편
아홉 / 송라우렌시오 지음 / 2013.05.24
25,000원 ⟶
22,500원
(10% off)
아홉
소설,일반
송라우렌시오 지음
新 CPT 중국어능력시험 기출문제집 2
시사차이나사(시사중국어사) / 중국어언연구소 지음, 김현철 감수, 문하영 해설 / 2014.10.21
9,000원 ⟶
8,100원
(10% off)
시사차이나사(시사중국어사)
소설,일반
중국어언연구소 지음, 김현철 감수, 문하영 해설
최신 시험 출제 문제를 그대로 한권에 수록하고, 실전 모의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OMR카드도 포함되어 있다. 쉽고, 상세한 해설 및 문제풀이 TIP, 무료 음성 다운로드를 제공한다. 문제집 -모의고사 1회분 -OMR카드 수록 해설집 -응시가이드 -모범답안 -듣기해설 -독해해설최신 시험 출제 문제를 그대로 한권에 수록하고, 실전 모의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OMR카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CPT시험은 국내 기업 취업, 공무원 채용, 교육기관 취업 시 제출이 가능하고 대학생 해외인턴십 신청, 의료관광코디네이터, 관광통역안내사 어학점수로 인정되는 시험입니다. 관광통역안내사 중국어 공인어학시험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중국어 공인어학시험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해외인턴십 신청 어학시험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시행 교육부 주관) 최신 시험 출제 문제 그대로 한 권에 수록 응시가이드 수록 체계적이고 완벽한 유형 분석 쉽고, 상세한 해설 및 문제풀이 TIP 실전모의테스트가 가능한 OMR카드 포함 무료 음성 다운로드
2019 해병대 부사관 / RNTC
시대고시기획 / 부사관수험기획실 (지은이) / 2019.01.10
25,000원 ⟶
22,500원
(10% off)
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부사관수험기획실 (지은이)
2019년 대비 최신 출제경향+기출유형 맞춤 구성 교재다. 2019년 新출제유형 맞춤 핵심이론+적중문제와 충분한 실전 연습이 가능한 최종 모의고사 5회를 수록하였다. 자신의 합격수준을 알아보는 온라인 답안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황판단검사.직무성격검사.인성검사.면접을 수록하였으며, 공간능력 변경사항을 완벽하게 반영하였다.제1권 [집중학습편] 제1편 KIDA 간부선발도구 제1장 KIDA 간부선발도구 소개 제2장 2017년 최신기출문제 제2편 인지능력적성평가 제1장 언어논리 제2장 자료해석 제3장 지각속도 제4장 공간능력 제3편 국사(근현대사) 핵심이론 적중문제 제4편 상황판단검사ㆍ직무성격검사ㆍ인성검사 제1장 상황판단검사 제2장 직무성격검사 제3장 인성검사 제5편 해병대 부사관 실전면접 제1장 해병대 부사관 면접 준비 제2장 해병대 부사관 기출면접 제2권 [최종점검편] 제1회 최종 모의고사 제2회 최종 모의고사 제3회 최종 모의고사 제4회 최종 모의고사 제5회 최종 모의고사 제3권 [정답 및 해설] 제1편 인지능력적성평가 정답 및 해설 제1장 언어논리 제2장 자료해석 제3장 지각속도 제4장 공간능력 제2편 국사(근현대사) 정답 및 해설 적중문제 제3편 최종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제1회 최종 모의고사 제2회 최종 모의고사 제3회 최종 모의고사 제4회 최종 모의고사 제5회 최종 모의고사●2019년 대비 최신 출제경향+기출유형 맞춤 구성! ●학습편의! 집중학습편+최종점검편+정답및해설 3권 분할 구성! ●고득점을 향한 필수암기노트(언어/자료/근현대사) 제공! 1. 2019년 新출제유형 맞춤 핵심이론+적중문제 수록 2. 충분한 실전 연습이 가능한 최종 모의고사 5회 최다 수록 3. 자신의 합격수준을 알아보는 온라인 답안 분석 서비스 제공 4. 상황판단검사ㆍ직무성격검사ㆍ인성검사ㆍ면접 수록 5. 공간능력 변경사항 완벽 반영 ★[시대에듀] 해병대 부사관 단기합격반 동영상강의 교재 ★[시대플러스] 합격저격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출판사 서평 해병대 부사관 필기평가는 최근 출제유형의 변화와 난도 상향으로 인해 많은 수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주)시대고시기획에서는 다년간 장교ㆍ부사관 도서 시리즈의 판매 1위라는 출간 경험과 수험전형의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지 않고 보다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본서를 출간하였습니다. 1) [집중학습편], [최종점검편], [정답 및 해설] 등 총 3권의 도서를 하나로! ㆍ대다수의 합격자의 학습패턴을 고려하여 책을 분권하고, 최적화된 콘텐츠를 수록하는 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ㆍ또한 수험자의 편의를 제공하여 가벼운 도서를 추구하였습니다. 2) 「인지능력적성평가, 근현대사」등 핵심이론+적중문제로 기본을 탄탄히! ㆍ과목별로 전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과목의 특성을 살린 이론+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ㆍ또한 상황판단검사/직무성격검사/인성검사 등의 모의자료도 수록하여 사전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총 5회분의 최종점검 모의고사로 완벽한 실전 대비! ㆍ출제경향 및 유형을 철저히 분석한 Data를 기반으로 문항을 구성하였습니다. ㆍ상대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과의 종합적인 성적비교가 가능한 온라인 답안 분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342
5343
5344
5345
5346
5347
5348
5349
5350
5351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9
다시 하면 되지 뭐
10
열두 달의 정원
1
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4
처음 읽는 삼국지 4
5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6
꼬랑지네 떡집
7
에그박사 18
8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9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3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4
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5
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6
순례 주택
7
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8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9
비스킷
10
사춘기는 처음이라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4
백지 앞에서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7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8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9
해파리 만개
10
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