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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나나 6
대원씨아이(만화) / 루스보이 (지은이), 후루야 이오리 (그림) / 2020.10.21
5,5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루스보이 (지은이), 후루야 이오리 (그림)
법정유희
리드비 / 이가라시 리쓰토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 2024.03.21
17,000원 ⟶ 15,300원(10% off)

리드비소설,일반이가라시 리쓰토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현직 변호사인 이가라시 리쓰토의 ‘경이로운 데뷔작’, 누적 15만 부를 돌파한 《법정유희》가 드디어 한국에 출간된다. 《법정유희》는 만장일치로 제62회 메피스토상을 수상했으며,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3위와 신인상, 2020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4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에 랭크되는 등 데뷔작으로는 믿을 수 없는 성과를 거뒀다. 또 그 어떤 작품보다 빠른 미디어믹스가 결정돼, 출간 즉시 코믹스와 영화로 만들어졌다. 로스쿨의 세 동급생이 사건에 휘말리는 ‘제1부 무고 게임’과 그들이 피해자, 피고인, 변호사로 다시 만나 형사재판으로 이어지는 ‘제2부 법정유희’, 이렇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 《법정유희》는 진지한 법정 미스터리이면서도 모든 복선이 하나로 연결되는 본격 미스터리 특유의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작품 말미에 작가가 던지는, 외면할 수 없는 질문들은 독자에게 ‘법과 재판’에 대한 흥미로운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제1부 무고 게임 제2부 법정유희‘법정 미스터리 걸작’ 리스트에 새로운 이름을 더하다! 법정 미스터리와 본격 미스터리의 완벽한 결합! 15만 부 돌파, 출간 직후 코믹스화, 2023년 11월 영화 개봉! 제62회 메피스토상 만장일치 수상! 2020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4위! 2021년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3위, 신인상 수상! 2021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 ‘경이로운 데뷔작’, 일본 법정 미스터리의 신성 등장! 현직 변호사이자 작가인 이가라시 리쓰토의 ‘경이로운 데뷔작’, 일본에서 누적 15만 부를 돌파한 《법정유희》가 드디어 한국에 출간된다. 이가라시 리쓰토는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 시절과 법원 서기관으로 일하는 3년 동안 밤에 글을 쓰는 생활을 지속했고, 《법정유희》(2020)로 제62회 고단샤 메피스토상을 만장일치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단했다. 《법정유희》는 2021년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3위와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4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에 랭크되는 등 데뷔작으로는 믿을 수 없는 성과를 거뒀다. 또 출간 직후 고단샤 잡지 〈이브닝〉에서 만화로 연재돼 코믹스로 출간됐으며, 바로 영화화가 확정돼 2023년 11월 10일에 나가세 렌 주연의 영화 〈법정유희〉가 개봉됐다. ‘소설을 통해 법률의 매력을 전하고 싶다’는 이가라시 리쓰토는 변호사로 전직한 이후에도 한해 두 권 꼴로 소설을 발표하며, 법률 지식을 살린 엔터테인먼트 작가이자 일본 미스터리계의 블루칩으로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법정 미스터리와 본격 미스터리의 완벽한 결합 《법정유희》는 로스쿨의 세 동급생이 휘말리는 ‘제1부 무고 게임’과 로스쿨 졸업 후 그들이 피해자, 피고인, 변호사로 다시 만나는 ‘제2부 법정유희’, 이렇게 두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법률에 저촉되는 사건이 발생한 경우, 피해자는 천칭 일러스트와 함께 무고 게임을 신청할 수 있다. 피해자는 증거를 모아 범인을 지목하고, 심판자의 심증 또한 그와 일치하면 범인은 벌을 받는다. 하지만 무고한 사람을 지목할 경우, 거꾸로 피해자가 벌을 받는다.’ 로스쿨 학생들의 치기 어린 사적제재인 ‘무고 게임’은 뜻밖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제2부 ‘법정유희’ 속 본격적인 형사재판으로 이어진다.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연결된 두 파트와 곳곳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언뜻 보기에 살인 사건과 아무 관계도 없어 보이지만, 경악할 만한 진상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모두 복선으로 작용한다. ‘왜 사건이 일어났는가?’, ‘사건을 일으킨 인물은 누구인가?’, ‘그 인물이 사건을 일으킨 목적은 무엇인가?’ 질문의 답이 하나씩 밝혀질 때 독자는 모든 것이 뚜렷한 한 선으로 연결되는 쾌감을 맛볼 수 있다. 《법정유희》가 탁월한 법정 미스터리이면서도 본격 미스터리로서 왜 극찬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지점이다. ‘법과 재판’ 그 양면을 능숙하게 보여 주는 깊이와 기교 《법정유희》는 본격적인 법정극이자, 수수께끼와 반전이 있는 탁월한 미스터리이지만,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청춘 군상의 드라마이기도 하다. 창작 당시, 법률가를 목표로 했던 사법연수생 이가라시 리쓰토는 극적인 서사 구조를 통해, ‘법’과 ‘재판’의 존재에 대해 흥미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법정유희》는 제가 알고 있는 법의 매력을 최대한 담아낸 소설입니다. 다 읽었을 때 법과 재판에 대한 인상이 달라졌다면, 흑과 백 사이의 회색을 생각해 주신다면, 저자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사건의 진상이 드러날 즈음, 작가의 소감처럼, 《법정유희》는 독자가 쉽게 답할 수 없는 다양한 질문들을 던진다. ‘신이 아닌 불완전한 인간이 누군가를 심판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적정한 양형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피해자의 구제란 무엇인가?’ 등. 질문과 논의는 드라마에 녹아들고, 정의의 천칭 양쪽에는 처벌을 뜻하는 ‘제재’와 도움을 뜻하는 ‘구제’가 자리한다. 어느 쪽이 더 무거울지, 그 판단은 작품을 읽은 독자의 몫이다. (……)종이 제일 아래쪽에는 ‘일그러진 정의를 짊어진 자에게 법조인이 될 자격이 있을까?’라는 문장과 천칭 일러스트가 남겨져 있었다. 상황을 일부는 이해했다. 누군가 내게 무고 게임을 신청한 것이다. 무고 게임에는 수많은 규정이 있다. 그중 가해자가 지켜야 할 규정은 두 가지다. 형벌 법규를 위반하는 죄를 저지르고, 천칭을 남겨서 표시할 것……. 불특정 다수의 책상에 내 명예를 훼손하는 종이를 배포하고, 종이에 천칭 일러스트를 곁들임으로써 범인은 두 가지 요건을 충족했다. 밀고하느냐, 꾹 참고 견디느냐, 게임에 응하느냐. 피해자에게는 세 가지 선택지가 주어진다. 밀고란 교무과나 경찰에 상담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결국은 게임일 뿐이야…….’ 이 무책임한 한마디 때문에 정당한 해결책은 비겁한 선택지로 간주된다. (……) (……)하지만 모의 법정에 들어선 순간,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모든 것이 달랐다. 내가 예상했던 것들은 무엇 하나 존재하지 않았다. 오 분이나 늦게 문을 열었으니 몇몇이 시선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나를 보는 사람은 없었다. 애당초 방청석에는 아무도 앉아 있지 않았다. 방을 잘못 찾아온 것은 아니다. 따라서 예고된 무고 게임이 진행되고 있어야 한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나는 혼란스러운 심정으로 나무 울타리 안쪽을 보았다. 거기에 답이 있을 것 같았다. 답이 있기를 바랐다. 눈앞에 처참하다고밖에 형용할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증언대 앞에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 천장을 올려다보듯 똑바로 누운 그 사람의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었다. 천칭 모양 펜던트가 달린 접이식 나이프. 그것이 법대 상판이 아니라 사람 가슴에……, 꽂혀 있었다. 칼은 빨갛게 물들었다. 원래 하얀색이었을 셔츠도 빨갛게 물들었다. (……)
하나님의 숨결로 쓰여진 편지
한국NCD미디어 / 진연희 (지은이) / 2025.12.15
15,000

한국NCD미디어소설,일반진연희 (지은이)
인생의 폭풍 속에서 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께 붙들리고, 다시 일어서며, 결국 다른 영혼을 살리는 사람으로 변화되는가를 담은 깊은 고백의 책이다. 저자는 특별한 문학적 기교 없이, 삶이 건네는 진실한 목소리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여정을 담백한 필치로 풀어냈다. 그래서 이 책은 간증집을 넘어 ‘하나님이 직접 써 내려가신 삶의 기록’처럼 다가온다.글을 시작하며: 아픈 씨앗이 생명의 씨앗으로 1장 나의 이야기 _ 버선 집 막내딸 _ 인생을 공부한 직업소개소 2장 하나님을 만나다 _ 지명하여 불렀나니 _ 첫 번째 폭풍, 딸의 병 _ 두 번째 폭풍, 마귀의 음성이 들리다 _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3장 전도이야기 가족전도 _ 하나님의 선물, 손녀 _ 나의 은인 _ 자식을 나눈 사돈 _ 영원한 친구, 남편 _ 아들의 눈물 _ 눈물골짜기를 지난 친정엄마 _ 시어른에게 드린 복음 _ 시누이의 기도 _ 노아의 숲 거리 위의 복음 4장 나의 신앙고백 _ 교회 안에서 본 교회 _ 말씀이 나침반 _ 창조질서 _ 하나님을 믿는 것이 삶을 제한하는 일인가? _ 복음은 생명이다 글을 마치며: 마지막 유산 〈 부록 〉 창작동화: 숲지기와 어린나무 ● 고난의 순간에도 하나님이 한 사람을 지켜내시는 섬세한 손길 ● 전도는 거창한 일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 속에서 잔잔히 흐르는 하나님의 사랑 ● 상처가 은혜가 되고 눈물이 간증이 되는 여정을 보며, 독자 역시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게 된다. 삶은 때때로 설명할 수 없는 폭풍을 우리 앞에 세운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질병, 마음을 무너뜨리는 절망, 사람에게 말 못 할 상처, 그리고 믿음의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자아. 신간 『하나님의 숨결로 쓰여진 편지』는 이러한 인생의 폭풍 속에서 한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께 붙들리고, 다시 일어서며, 결국 다른 영혼을 살리는 사람으로 변화되는가를 담은 깊은 고백의 책이다. 저자는 특별한 문학적 기교 없이, 삶이 건네는 진실한 목소리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여정을 담백한 필치로 풀어냈다. 그래서 이 책은 간증집을 넘어 ‘하나님이 직접 써 내려가신 삶의 기록’처럼 다가온다.
배추가 돌아왔다 1
다산책방 / 방동규.조우석 지음 / 2006.12.11
9,800원 ⟶ 8,820원(10% off)

다산책방소설,일반방동규.조우석 지음
세상의 흐름을 거스르며 살아온 사람, 상식보다는 자기 가슴이 가리키는 대로 한평생을 살아온 사람이 있다. '시라소니 이후 최고의 주먹', '조선의 3대 구라', '살인 빼고 안 해본 일 없고 남극 빼고 안 가본 곳 없는 맨몸인생'이란 수식어의 주인공 방동규 씨. 본명보다는 별명 '배추'로 더 유명한 72세의 괴짜 할아버지의 유쾌한 인생 이야기를 소개한다. 1935년 황해도 개성 부잣집에서 태어난 지은이는 중고시절 다섯 번이나 학교를 옮길 만큼 떠들썩하게 학창시절을 보냈다. 대학에 진학해 절친한 친구 백기완 등과 농촌계몽운동을 하는가 하면, 서른 살에는 광부의 신분으로 독일 행 비행기에 훌쩍 올랐다. 이후 파독광부, 파리낭인, 고급양장점 '살롱드방'의 주인, 시골 머슴, 공동생산.공동분배를 기치로 한 '노느메기밭'의 주인, 아랍에미리트 파견근무자, 저잣거리의 노동자, 기업의 CEO, 국내 최고령 헬스 트레이너에 이르기까지 쉴 새 없이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다. 일흔을 훌쩍 넘긴 2006년 현재 어엿한 현역 직장인으로 활동하며, 보디빌딩 장년부 우승을 목표로 몸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어떤 사건이 생길 때마다 거기서 기회를 찾고 과감하게 도전했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꿔온 삶을 실천했다. 종잡을 수 없이 이리저리 튀어온 인생인지라 '돈키호테'라 불리지만, 그 삶의 켜 켜를 들여다보면 자유와 낭만, 그리고 의리가 넘실거린다. 그가 가로질러온 현대사와 백기완을 비롯해 신경림, 유홍준, 구중서와 같은 문인들, 정치인 이부영, 김태홍, 화가 주재환, 김용태 등 명사들의 소탈한 면면을 보는 재미도 있다.[ 1권 ] 프롤로그 - 한번 배추는 영원한 배추 1장 세 차례 싸움에 지면서 인생을 배웠다 장충동 독종과의 만남 김태홍의 보디가드 '고문 기술자' 이근안과 마주하다 "2개월 뒤 맞장 뜨자!" 영어천재 백기완을 만나다 함께한 반세기 인연 2장 길 비켜라, 괴물 나가신다! 일제 때 승용차 굴리던 개성 부자집안 이복형님과 수영복 이국의 혁명 소식에 집 나간 의혈청년 발차기의 귀신 방천왕둥이 꼬마 악동의 탄생 "여탕 한번 훔쳐볼래?" 온 동네에 소문난 꼬마 악마 '소년 정주영'의 모험 기발한 돼지고기 장사 거상의 꿈을 끝내 접고 상급생 집단 구타사건 자장면 때려먹고 교직원 사칭한 죄 3장 "세상과 부딪쳐라" 천방지축 내 멋대로 인생 일탈을 눈감아준 낭만시대 난데없는 경찰서 안 힘대결 괴짜들의 천국 잦은 퇴학의 시작 등교 한번 못해보고 받은 보성중고 퇴학 방동규에서 방배추로 시라소니, 김두한, 주먹의 전설 나는야 낭만주먹, 나홀로 주먹 천하장사 씨름꾼에게 받은 도전장 가짜 배추와 맞닥뜨리다 이판사판, 남자답게 죽자 4장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쌩쇼 퍼레이드 온 식구가 닭장에서 "풍경소리에 취해..." 최악의 군대 부적응자 수류탄 하나를 뽑아들고 소대장 구타사건 돌아온 고문관 꾀병 끝에 얻은 이등병 제대 5장 피고 지는 사랑에 취했던 시절 여자를 모르는 숙맥 전설의 싸움, 켈로부대와의 맨주먹 결투 풋사랑에 목숨을 걸다 이상주의자 아버지 아버지의 빈자리 순정 하나에 저지른 엉뚱한 짓 낭만의
신공략 중국어 독해
다락원 / 북경어언문화대학출판사 지음, 변형우 옮김 / 2003.05.31
10,000원 ⟶ 9,000원(10% off)

다락원소설,일반북경어언문화대학출판사 지음, 변형우 옮김
다락원 신공략 중국어 시리즈 독해편. 북경어언대학에서 중국어 연수생들의 중국어 문장 독해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집필한 강독 교재다. 총 12과로 구성된 이 교재는, 매과마다 정독과 속독파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지문을 읽는 시간과 연습문제 풀이 시간을 명기하여 각 해당 레벨이 갖춰야 할 독해력을 좀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다락원《신공략 중국어 독해》시리즈 출간! 다락원 신공략 중국어 시리즈 독해편. 북경어언대학에서 중국어 연수생들의 중국어 문장 독해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집필한 강독 교재. 중급편-고급편-완성편 2003년 내 발간 예정. ▶ 다양하고 체계적인 독해 학습법 제시 총 12과로 구성된 이 교재는, 매과마다 정독과 속독파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 지문을 읽는 시간과 연습문제 풀이 시간을 명기하여 각 해당 레벨이 갖춰야 할 독해력을 좀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 HSK 등 각종 중국어 시험 독해파트 완벽 대비 각 지문에 명기된 시간을 유념하여 학습하다보면 각종 중국어 시험의 독해파트에서 시간이 부족해 허둥거리는 일은 없게 될 것이다. 또한, 이 교재의 연습문제는 HSK 독해파트의 시험문제 형식을 참고하여 출제하였으므로, 성실하게 학습하면 시험대비용 교재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해방일기 5
너머북스 / 김기협 지음 / 2013.05.13
23,000원 ⟶ 20,700원(10% off)

너머북스소설,일반김기협 지음
한국인은 20세기 100년 전반기의 대부분을 일본의 식민지로 지냈고, 후반기를 분단국가로 지냈다. 두 시기 사이의 전환기가 해방 이후 3년간의 '해방공간'이다. 식민지에서 해방된 민족이 분단건국으로 치달은 것이 우연이었는가, 필연이었는가? 그 책임이 민족사회 내부에 있는 것인가, 외부에 있는 것인가? 분단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이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해 1945년 8월부터 1948년 8월까지 '3년, 37개월의 대장정'으로 선포했던 역사학자 김기협의 <해방일기> 집필 작업이 이제 대단원의 막을 3개월 남겨두고 있다. 너머북스의 책 출간 또한 5권의 출간으로 모두 10권의 시리즈 중 그 절반인 '해방일기 상편'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김기협 교수는 현대사의 주인공인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해 진영논리에 입각한 극단적 주장들이 충돌하는 그 이면은 '분단의 의미에 대한 실질적 이해'가 아직도 제대로 자라나지 못한 장벽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하며, 이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 해방공간을 세밀히 들여다볼 것을 촉구한다. 1946년 9월에서 12월까지 조명한 <해방일기 5권 - 길 잃은 해방이 가져온 비극>에서는 '앞서가는 이북과 혼란에 빠진 이남'의 상황을 생생히 중계하는 가운데, 특히 분단 건국의 일차적 책임이 왜 미국에게 있는지를 미군정의 공산당 탄압, 좌우 대립의 분수령인 '대구 사태', 남조선과도입법의원의 개원 등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머리말 앞서가는 이북과 혼란에 빠진 이남 1 미군정의 공산당 탄압 1946년 9월 2∼ 30일 1946. 9. 2. 밀수선, 밀항선, 해적선이 넘치는 조선 바다 1946. 9. 5. ‘대중정당’의 개념이 없는 박헌영 일파 1946. 9. 7. 공산당에 포문을 연 하지 사령관 1946. 9. 9. 박헌영과 하지의 비밀 거래? 1946. 9. 12. 스스로 가다듬기를 마지않는, 그런 지도자 1946. 9. 14. 학교를 투쟁의 본산으로 만든 국립서울대학교 설치령 1946. 9. 16. 아시아 신질서의 구조를 바꾼 중국 국공(國共) 내전 1946. 9. 19. 일본에 기대어 조국 ‘해방’을 바라본 사람들 1946. 9. 21. 미군정 정책에 따라 춤추는 조선 쌀값 1946. 9. 23. 9월 총파업과 공산당의 ‘신전술’ 1946. 9. 26. 좌익을 위해 최악의 길을 걸은 ‘총파업’ 1946. 9. 30. “나라를 구한” 김두환, 감격하는 장택상 안재홍선생에게 묻는다 “언젠가 역사가로서 미군정을 비판하겠다” 2 좌우 대립 격화의 분수령, 대구 사태 1946년 10월3∼31일 1946. 10. 3.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경찰 1946. 10. 5. 반란인가, 폭동인가, 항쟁인가? 1946. 10. 7. 어렵게 얻은 좌우합장의 성과 ‘7원칙’ 1946. 10. 10. 여운형의 족쇄가 된 입법 기구 1946. 10. 12. ‘지주당(地主黨)의 본색을 드러낸 한민당 1946. 10. 14. 박헌영이 관 속에 숨어서 월북했다고? 1946. 10. 17. 정판사사건, 공산당에는 책임이 없었나? 1946. 10. 19. 민중의 ‘몽둥이’가 된 민중의 ‘지팡이’ 1946. 10. 21. 끝내 평행선을 그린 좌익 합당역사학자 김기협의 해방일기, 1945년 8월에서 1946년 12월까지 ‘해방 공간’ 전반기를 5권으로 완성 “분단 건국의 일차적 책임은 미국에게 있었다” 한국인은 20세기 100년 전반기의 대부분을 일본의 식민지로 지냈고, 후반기를 분단국가로 지냈다. 두 시기 사이의 전환기가 해방 이후 3년간의 ‘해방공간’이다. 식민지에서 해방된 민족이 분단건국으로 치달은 것이 우연이었는가, 필연이었는가? 그 책임이 민족사회 내부에 있는 것인가, 외부에 있는 것인가? 분단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이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찾기 위해 1945년 8월부터 1948년 8월까지 “3년, 37개월의 대장정”으로 선포했던 역사학자 김기협의 『해방일기』 집필 작업이 이제 대단원의 막을 3개월 남겨두고 있다. 너머북스의 책 출간 또한『해방일기 5권 - 길 잃은 해방이 가져온 비극』의 출간으로 모두 10권의 시리즈 중 그 절반인 『해방일기 상편』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지난해 대선 정국에서 촉발된 한국 현대사 논쟁이 최근 ‘백년 전쟁’ 동영상으로 다시 점화되는 가운데 한국현대사의 기원에 관한 탐구서인 『해방일기』가 학계와 시민사회의 주목받고 있다. 김기협 교수는 현대사의 주인공인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해 진영논리에 입각한 극단적 주장들이 충돌하는 그 이면은 ‘분단의 의미에 대한 실질적 이해’가 아직도 제대로 자라나지 못한 장벽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하며, 이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 해방공간을 세밀히 들여다볼 것을 촉구한다. “병을 알아야 병을 고칠 수 있는 것처럼 불건강한 역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 문제점을 제대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60여 년 전 이 민족이 외세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했던 것은 어떤 사고방식과 행동방식 때문이었는가? 당시 이 민족의 약점을 드러냈던 인물들이 어떤 점에서 오늘의 우리에게 타산지석(他山之石)이 되어야 하는지, 엄정한 인식이 필요하다.” 1946년 9월에서 12월까지 조명한 『해방일기 5권 - 길 잃은 해방이 가져온 비극』에서는 ‘앞서가는 이북과 혼란에 빠진 이남’의 상황을 생생히 중계하는 가운데, 특히 분단 건국의 일차적 책임이 왜 미국에게 있는지를 미군정의 공산당 탄압, 좌우 대립의 분수령인 ‘대구 사태’, 남조선과도입법의원의 개원 등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여운형, 김규식, 홍명희, 안재홍 등 중간파 민족주의자들의 모습을 밝혀내는 데서 얻는 보람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요” -『해방일기』상편인 1∼5권을 펴낸 김기협 교수의 소회 이제 1946년 말까지 “해방일기” 작업의 전반부를 진척시키며 시야가 명료해지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1945년 8월의 ‘해방’이 어떤 제약을 가진 것이었는지 분명해졌다. ‘허울만의 해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해방’이 가져다3준 상황은 암담한 것이었다. 외세의 주체가 일본에서 미국-소련으로 바뀌었을 뿐, ‘독립’이 저절로 보장되는 상황이 아니었다. 해방이란 좋은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분단건국과 전쟁의 참극에 빠져들게 되었다는 한탄은 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좋은 기회는 애초에 주어지지 않았다. 조선 독립을 약속한 카이로 선언은 조선인에게 정의와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전쟁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한 전술적 조치일 뿐이었다. 전쟁 승리는 미국과 소련의 힘이 거둔 것이었고, 두 나라는 그 힘으로 승리의 상품을 거머쥐고 있었다. 큰 변화의 계기라는 점에서, 그리고 그런 계기에는 같은 노력으로도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해방이 하나의 기회이기는 했다. 또한 위기이기도 했다. 과연 우리 선인들은 그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고 위기에 어떻게 대처했던가? 분단과 전쟁이라는 비극적 결과를 지금 와서 바꿀 길을 물론 없다. 그러나 위기의 악화에 공헌한 사람들과 기회의 활용에 진력한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며 그로부터 가르침을 얻을 수는 있다. 그와 비슷한 기회와 위기는 그 후
아내가 식물인간이 된 날 기적이 내게로 왔다
유노북스 / 이노우에 히로유키 (지은이), 송소정 (옮긴이) /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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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북스소설,일반이노우에 히로유키 (지은이), 송소정 (옮긴이)
겨우내 눈이 멈추지 않는 고장 홋카이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하나뿐인 아내가 죽음 끝에 내몰린다. 남편 히로유키는 사망 선고나 다름없는 의사의 통보에 한없이 무너져 내리고, 병실에는 시커먼 절망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그러나 이대로 떠나보낼 수는 없다. 그는 아내를 지키기 위해 의사와 가족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고 곧바로 실행에 옮기기 시작하는데…. 이 기적의 이야기는 저자가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사고 경험을 털어놓으면서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그가 마이크를 잡은 강연은 순식간에 10,000회 이상의 폭발적인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일본 전역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얼마 후, 급기야 사람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부응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기에 이른다. 동화 같은 사연을 접한 독자들은 수많은 찬사와 지지를 보내왔으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모든 것은 바보같이 우직한 히로유키의 믿음에서 출발한다. 모두가 포기했어도 사랑하기에 결코 내려놓을 수 없는 단 한 사람. '아내는 살아날 거야.' 아내를 지키기 위한 그의 진심은 이내 자신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강한 열망으로 이어지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진 하루하루의 노력은 마침내 사람들을 움직이며, 세상을 끌어당기기 시작한다.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감동 리뷰 프롤로그 내일을 살던 당신에게 1부_아내가 식물인간이 된 그날 -사고, 1년의 기록 1장_신은 내게서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았다 운명의 고속도로 테이프 녹음기 완벽한 단절 사소한 트라우마 당신은 그 자체로 이유가 된다 28,800초의 시간 눈과 귀의 무한 루프 대낮에 쏟아진 빛 2장_이 세상은 분명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 수명을 다한 모래시계 ㄱ.ㅁ.ㅇ.ㅇ 마음과 마음의 합작 2인 3각의 사랑 타인의 시선은 중요치 않아 내 인생의 상향 곡선 흔들리지 않는 가치 a와 b라는 객관식 2부_기적이 내게로 찾아온 순간 -그 남자의 인과관계 3장_마음은 가끔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들려준다 세상이 정말 좁게 보인 날들 한밤중의 리허설 사람을 움직이는 전염병 뉴욕에서 온 회신 오감이 느끼는 법이니까 머리와 마음의 밸런스 4장_우리는 이렇게 또 하루만큼 어른이 된다 궁극적으로는 호감이 호감을 부른다 Step By Step 인생이 달라지는 비밀 왕도의 상대성 이론 유턴 없는 직진 세상의 중심에서 오늘을 그리고 지금을 에필로그 오늘을 살아갈 당신에게 옮긴이의 말 무심코 흘려보내고 있지는 않은가요?삶이 있는 한 기적은 온다! 10년에 걸쳐 일본 전역을 눈물로 적신 감동 실화 "최선을 다했습니다.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잘해야 식물인간입니다." 겨우내 눈이 멈추지 않는 고장 홋카이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하나뿐인 아내가 죽음 끝에 내몰린다. 남편 히로유키는 사망 선고나 다름없는 의사의 통보에 한없이 무너져 내리고, 병실에는 시커먼 절망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그러나 이대로 떠나보낼 수는 없다! 그는 아내를 지키기 위해 의사와 가족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고 곧바로 실행에 옮기기 시작하는데…. 이 기적의 이야기는 저자가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사고 경험을 털어놓으면서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그가 마이크를 잡은 강연은 순식간에 10,000회 이상의 폭발적인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일본 전역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얼마 후, 급기야 사람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부응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기에 이른다. 동화 같은 사연을 접한 독자들은 수많은 찬사와 지지를 보내왔으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무엇이 스러져 가는 아내를 일으키고 그토록 오랫동안 독자들의 마음을 붙잡은 것일까. 모든 것은 바보같이 우직한 히로유키의 믿음에서 출발한다. 모두가 포기했어도 사랑하기에 결코 내려놓을 수 없는 단 한 사람. '아내는 살아날 거야.' 아내를 지키기 위한 그의 진심은 이내 자신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강한 열망으로 이어지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진 하루하루의 노력은 마침내 사람들을 움직이며, 세상을 끌어당기기 시작한다! 흘려보내고 나면 어제가 되고, 어쩌면 다시 오지 않을 시간. 그렇기에 결코 허투루 보낼 수 없는 하루이다. 기적의 순간이다. 그러니 적어도 오늘만큼은 건네 보는 것이 어떨까. 소중하지만 소중하다 여기지 못했던 당신의 사람에게 반드시 해야 하는 말, 그러나 지금껏 전하지 못한 그 말. "고맙고,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오늘 하루가 기적이 아니면 무엇일까 운명에 맞선 한 남자의 믿기 힘든 자전적 실화! #. 아내가 식물인간이 된 그날의 이야기 눈 내리는 홋카이도의 깊은 겨울. 가족을 태운 자동차가 눈 덮인 도로를 달린다. 모든 것이 평화롭고 완벽했던 순간, 불의의 교통사고는 한 가족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는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아내. 잘해야 식물인간이라는 의사의 선고에 당연한 일상과 건강을 빼앗긴 남편 히로유키는 절망하는데…. 어쩌면 신은 소중한 것을 한번 빼앗아 그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것은 아닐까. 믿기 힘들겠지만 인생이란 그렇게, 한순간에 뒤바뀌는 법이다.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이 더 많은 세상. 그리고 그것이 전부라고 믿는 세상. 하지만 우리가 딛고 서 있는 대지는 그리 단순하지 않다. 결코 설명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 현상과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법칙이 뒤엉켜 작용하기 마련이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 의료인 히로유키는 신이 던진 주사위 앞에서 이 ‘보이지 않는 힘’을 믿기로 한다. 사랑하는 아내를 살리고자 하는 순도 깊은 그의 진심, 주체적으로 배우고 움직이는 힘은 이내 기적을 일으키는 단초가 된다. #. 기적은 일어나는 게 아니라 일으키는 것 진심은 생각보다 많은 힘을 지니고 있다. 진심은 사람을 움직인다. 그리고 꿈도 이루어 준다. 의료진이 포기한 순간, 그는 아내는 반드시 일어난다는 믿음으로 정신을 다잡는다. 어떻게든 아내를 낫게 하고 싶다는 그의 간절한 바람은 마음과 마음으로 옮겨져 사람들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절망에 빠진 가족, 병원 스태프와 의사, 하물며 만난 적도 없는 먼 나라의 누군가까지. 그렇게 진심은 사람과 세계를 끌어당기는 법이다. 물론 타인만 움직여서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진심의 힘은 거듭하는 노력이 버티게 해 준다. 자기 자신부터 성장하고 강해져야 아내를 지킬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울고 슬퍼할 틈이 없다. 그는 아내를 간병할 시간에 오히려 자신을 키우기 위해 더욱 공부에 매진한다. 그렇게 끊임없이 자신의 시야를 넓힌 결과, 아내에게 해야 할 일을 적절히 취한 그는 서서히 아내를 완치시켜 나간다.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사실은 이 모든 일이 단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닌 하루하루가 쌓이고 쌓여 일구어 낸 결실이라는 점이다. 이 책은 단순히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을 전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며 소중한 것을 소중히 여길 수 있게 만들어 주는데 그 의미가 있다. 또한 불행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오며 우리는 그 시련을 자신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따스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내일을 기다린다면 오늘이라도 좋다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이 있을까. 그런 미래가 오긴 오는 걸까. 내일은 찾아오는 순간 곧바로 오늘이 된다. 그마저도 의식하지 않으면 모래처럼 스르륵 사라져 버린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기적은 어쩌면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낸 데 대한 신의 선물일지도 모른다. 내일을 기다리지 않고 오늘을 마지막인 것처럼, 그리고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매사에 감사한다면 당신의 일상은 어느 순간 기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에서 당신은 얼마큼 진심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가? 이 작품이 당신에게 사랑과 사람, 진심과 배움 등 가장 근원적인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완만한 고갯길에 접어들었을 무렵, 운명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단란한 우리 가족의 인생을 뒤바꿀 그 시간이, 너무나 갑작스레 예고도 없이….(32쪽, 운명의 고속도로) 귀와 눈 중 여력이 있는 쪽을 사용해 정신을 다스리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내 안의 ‘인간’을 크게 성장시키기 위해 필사적이었습니다. ‘아내를 지켜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오직 그 마음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무엇도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60쪽, 눈과 귀의 무한 루프)
新 중국인의 상술
지식과감성# / 강효백 (지은이)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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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감성#소설,일반강효백 (지은이)
지난 33년간 저자 강효백이 펴낸 중국 관련 서적 중 『중국? 중국, 중국!』, 『차이니즈 나이트1·2』, 『중국인의 상술』, 『중국각지상인(역서)』, 『황금중국』, 『중국의 슈퍼리치』, 『중국 통째로 바로 알기』 8권의 책 중에서 상인종 중국인 이야기의 에센스만을 골라낸 후 변화된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재정리한 문선이다. 중국에서 사회주의를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식으로 풀이하는 소리는 빛바랜 LP판도 아니다. 땟국 저민 골동품 축음기에서나 새어 나오는 소리 반, 소음 반이 된 지 이미 오래이다. 지금 중국의 핵심 브레인들은 세계 초강대국 미국의 힘은 ‘공정한 자유경쟁’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하면서, 중국사회주의의 영혼도 ‘공정’이며 시장경제의 본질도 ‘자유경쟁’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풍만한 몸통에서 민주주의 정치제도(뼈)는 추려 버리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살)를 취해 ‘중국 특색의 자본주의’의 대로를 질주하고 있다.Ⅰ부 상인종 중국인 1. 화식열전: 너희가 ‘상인종(商人種)’을 아느냐 2. 중국 최고 오랜 업체: 후계자는 종업원 중에서 선발한다 3. 동인당: 덕은 외롭지 않아 반드시 이웃이 있다 4. 월마트의 롤 모델, 뤠이푸샹 5. 두이추와 동라이순 6. 상무인서관 중화서국 Ⅱ부 상방 1. 배스킨라빈스 31 같은 중국의 31개 성급 지역 2. 안후이상인 주자님의 방귀는 향긋한가 3. 진상, 중국의 월가 그 영광과 몰락 4. 중국상인의 꽃, 저장상인 5. 순종 상인종 광둥상인 6. 작은 것이 아름답다, 푸젠상인 Ⅲ부 중국 역대 대표 경영자 열전 1. 강태공 2. 관중, 안영, 자공 3. 근대 중국의 상부, 성선회 4. 돈으로 둑을 쌓은 강변의 거상 루관치우 5. 아이언우먼 동밍주 6. 1002 야화, 차이니즈나이트 마윈 Ⅳ부 상인종 1. 중국은 온통 시장이다 2. 중국상인의 한국상인 다루기 3. 한국 경제에 가장 중요한 핵심인물지금 중국 땅은 온통 시장이고 중국 사람은 모두 상인이다! 『新 중국인의 상술』은 지난 33년간 저자 강효백이 펴낸 중국 관련 서적 중 『중국? 중국, 중국!』, 『차이니즈 나이트1·2』, 『중국인의 상술』, 『중국각지상인(역서)』, 『황금중국』, 『중국의 슈퍼리치』, 『중국 통째로 바로 알기』 8권의 책 중에서 상인종 중국인 이야기의 에센스만을 골라낸 후 변화된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재정리한 문선이다. 중국에서 사회주의를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식으로 풀이하는 소리는 빛바랜 LP판도 아니다. 땟국 저민 골동품 축음기에서나 새어 나오는 소리 반, 소음 반이 된 지 이미 오래이다. 지금 중국의 핵심 브레인들은 세계 초강대국 미국의 힘은 ‘공정한 자유경쟁’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하면서, 중국사회주의의 영혼도 ‘공정’이며 시장경제의 본질도 ‘자유경쟁’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풍만한 몸통에서 민주주의 정치제도(뼈)는 추려 버리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살)를 취해 ‘중국 특색의 자본주의’의 대로를 질주하고 있다. 백인종, 흑인종, 황인종, 이제 인종을 피부색으로 분류하는 것은 말 그대로 표피적이다. 중국인은 백인종도 흑인종도 아니다. 중국인은 황인종이기보다는 상인종이다. 그렇다. ‘중국인은 상인종.’ 그렇게 해야 피부색을 꿰뚫고 그들의 본질에 좀 더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은 미국과 함께 이른바, ‘자본주의공생체’, ‘차이메리카’로 불리는 G2로서 글로벌 경제를 쥐락펴락하게 되었다. 중국 갑부 상위순위 2천 명의 총 재산이 우리나라 연간 국내총생산(GDP)의 두 배에 육박하게 되었다. 2019년 글로벌 500대 기업 중 중국기업이 129개, 세계 TOP200 갑부 가운데 21명이 중국인이었다. 지금 중국 땅에는 8만 명의 억만장자(개인자산 190억 원 이상)를 비롯한 121만 명의 천만장자 군단들이 ‘아직 나는 배고프다’ 식인지, 세상의 모든 돈을 싹쓸이할 작정인지 계속 돈을 쓸어 담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현 제13기 전국인민대회 대표(국회의원) 2,987명 중 기업가의 수는 900여 명에 달해, 당정관료(1,500여 명)와 함께 G2시대 중국을 웅비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날 명목상 ‘노동자 농민 연맹국가’에서 중국은 영락없는 ‘당정관료 기업가 연맹국가’로 변신한 것이다. 지금 중국 땅은 온통 시장이고 중국 사람은 모두 상인이다. 상인의 스타는 기업가이다. 우리가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목적은 선수들의 활약상을 보고 즐기는 것에 있다. 중국 기업가들은 중국이라는 경기장의 선수들이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우리의 시선은 주로 구단(정부)이나 감독(정치지도자)의 동선에만 몰입해 왔다. 중국의 기업가들은 정해진 틀에서의 안빈자족(安貧自足)의 삶을 거부하고 있다. 반만년 비단 장사 왕 서방의 후예, 생래적 자본주의자, 상인종(商人種)의 후각으로서 시대변화와 돈의 흐름을 냄새 맡았으며 변혁의 리듬을 타고 약동하고 있다. 이들은 시대의 울타리 가장자리에서 불굴의 투지, 강인한 리더십, 속도와 열정, 악착같은 근성과 비범한 실천력으로 울타리를 훌쩍훌쩍 뛰어넘고 있다. 이들이 시장경제의 최전선을 돌파해 감에 따라 중국 정부도 당초 설정했던 경계의 외연을 계속 확장하며 나아가고 있다. 중국 기업가들은 검버섯 가득한 노대국의 뺨에 홍조가 돌게 만들고 있다. 빈곤의 어둠에 혼곤히 젖어 있던 중국대지를 윤기 자르르 흐르는 피부로 빛나게 만들고 있다.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서거나, 산업구국의 웅지를 품거나, 호화 별장에서 절세의 미녀와 함께 사는 귀족을 꿈꾸거나, 그들의 창업동기가 어떻든 간에, 이들은 시대의 풍운아이며 선구자이자 대중의 우상이다. - 본문 중에서 -
딸아 딸아 연지 딸아
문학동네 / 유안진 지음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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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유안진 지음
할머니가 옛날 이야기와 함께 옛날 노래를 가르쳐주듯, 저자는 그 동안 수집한 전래 민요를 각각의 노래마다 그와 관련된 풍속, 이야기, 어휘 풀이와 곁들여 들려준다. 때로는 수집가이자 연구자로서 민요를 정리하고 구분하지만, 더 자주는 이야기꾼으로서 우리의 전통과 옛날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 책에는 갓난아이에게 불러주던 자장가부터 어린아이들의 놀이 노래, 교육적인 가르침을 담은 노래, 시집 장가와 연관된 노래, 시집살이의 고달픔을 한탄한 노래, 힘든 농사일 가운데 부르던 노동요 등이 실려 있다. 209편의 노래들은 옛날 어른들이 살아온 모습과 삶의 풍경을 되살려 보여준다. 크게 민요의 내용에 따라 부녀자들의 부요, 남자들의 속요, 여자아이들의 동요와 남자아이들의 동요로 나누어 실었다. 그러나 작사자와 작곡자가 따로 없고, 소리꾼과 청중이 따로 없는 노래가 민요인 만큼 서로가 서로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함께 주거니 받거니 불렀을 터이니 딱 나눠지는 노래는 아니다. 민요를 기억하고 부르던 사람들이 사라져가고, 민요가 사라져가면서 옛사람들의 상상력이나 아름다운 말도 함께 사라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렇게 남아 있는 민요을 한데 모아 접할 수 있게 한 것은 여간 다행스러운 일이 아니다. 민속 연구에 많은 공인 들인 저자가 고맙다.책머리에 시할아비 방구는 호령방구 전래부요 - 옛날 부녀자들의 노래 본처 노래 / 손님 / 옥단춘아 / 의붓어미 / 씨어메 / 성난 며느리 / 시집살이 / 방구 / 연지 딸아 / 연지 딸아 / 반보기 / 부모 / 사우가 / 사친가 / 화전맞이 / 답교 / 사촌형 / 여자팔자 / 시집 식구 흉보기 / 강강수월래 / 시집살이 / 호호방아 / 나아모 / 밤똥 / 세상 달강 / 고개인생 / 사랑가 / 미나리 노래 / 미나리와 장다리 / 방아 찧기 / 계녀가 / 학수고대 / 세덕가 / 꿩고기 / 달 / 나비 노래 / 모개야 / 달 노래 / 서방 / 자장가 / 둥게야 / 약손 / 베짜기 노래 / 베틀 노래 / 엎어져서 난 상처에 춘아 춘아 옥단춘아 전래속요 - 옛날 남자들의 노래 엿장시 / 품바 타령 / 팔도 장타령 / 품바 / 십장가 / 각설이 타령 / 쾌지나 칭칭 나네 / 차고 노래 / 듯 노래 / 같은 값에 / 말고 노래 / 소리 / 떼기 노래 / 잽이 노래 / 기 노래 / 구구 풀이 / 상투 탈막이 노래 / 첫날밤 신랑 신부 노래 / 세상 인심 / 집터 잡기 / 윷놀이 / 귀숙일가 / 풍자 타령 / 쳔자 풀이 / 담배 / 꽃 노래 / 액풀이 / 입춘가 / 일 년 열두 달 / 그네타기 / 단옷날 / 바우 노래 / 귀신가 / 귀신 노래 / 산 / 파랑새 / 연과 대나무 / 팔도가 / 덜구 노래 / 심술 부리기 / 달밤 산보 / 깡깽이 / 상두꾼 노래 / 양반 없소 / 농군가 / 논매기 노래 / 공기받기 / 나무 노래 / 쓰르라미 쓰르랑 / 장가 / 난봉가 / 화냥년가 / 사랑 / 나무 노래 / 비 오는 달밤 / 상주 놀리기 / 질러라비 / 청산 가자 / 신작로와 하이야 새각시 방에 불을 혀고 전래동요 - 옛날 여아들의 노래
속설 (큰글씨책)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심약 지음, 김장환 옮김 / 201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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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소설,일반심약 지음, 김장환 옮김
해설 지은이에 대해 어떤 사람이 주백인의 배를 가리키며 말하다 有人指周伯仁腹曰 완광록의 큰아들이 죽다 阮光祿大兒喪 사안이 어렸을 때 명성을 얻다 謝安小兒時便有名譽 사만이 잠자리에서 늘 늦게 일어나다 萬眠常晏起 사만이 사태부와 함께 간문제를 찾아뵙다 謝萬與太傅共詣簡 유진장이 짚신을 짜서 모친을 봉양하다 劉眞長織芒履以養母 진나라 애제의 왕황후가 자마금 가락지를 끼다 晉哀帝王皇后有一紫磨金指環 진나라 간문제가 여러 담객들을 모으다 晉簡文集諸談士 석도안의 왼팔 위로 살점 하나가 돋아나다 釋道安生左臂上一肉 사인조가 스스로 잘못을 고쳐서 명사가 되다 謝仁祖自改遂爲名流 사인조의 첩 아비 謝仁祖妾阿妃 왕자경이 왕이보를 흉내 내다 王子敬學王夷甫 은중감이 원강이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다 殷仲堪看袁羌圍棋 고호두가 남을 위해 부채에 그림을 그리다 顧虎頭爲人?扇 환대사마가 환함에게 성을 내다 桓大司馬瞋桓? 환온의 처 남군공주가 투기가 심하다 桓溫妻南郡主甚妬 환령보가 ≪장자≫를 직접 강론하다 桓靈寶自講≪莊子≫ 환현이 시를 지으면서 피리를 불다 桓玄作詩鼓吹 환현의 첩이 해산할 때 바람을 두려워하다 桓玄妾當産畏風 환선성이 동생 환매득을 볼모로 잡히고 양을 얻으려 하다 桓宣城以弟買得質羊 환석호가 호랑이에 박힌 화살을 뽑아내다 桓石虎拔虎箭 환표노가 제갈랑과 경주하다 桓豹奴與諸葛郞競走 환표노가 피로하여 병들다 桓豹奴病勞 왕승경이 한 시대의 표상이 되다 王僧敬爲一時之標 왕승경 형제가 신상과 같다 王僧敬兄弟若神 환현이 서예를 좋아하다 桓玄愛書 사인조가 쟁을 타며 <추풍사>를 부르다 謝仁祖彈箏歌<秋風> 환현이 정기를 총애하다 桓玄寵丁期 진나라 명제가 송위를 완요집에게 내려주다 晉明帝以宋褘賜阮遙集 원산송이 송위의 무
대기근이 온다
처음북스(구 빅슨북스) / 우승엽 지음 /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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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북스(구 빅슨북스)소설,일반우승엽 지음
굶주림과 생존이라는 강렬한 동기는 인간의 역사를 바꾼다. 심각한 굶주림에 참다 못한 백성은 칼과 창을 들고 도적이냐 반란이냐를 선택해야 했다. 이에 많은 나라와 왕조, 문명의 흥망성쇠가 결정되었다. 이는 우리가 역사책에서 배운 수많은 동서양 왕조의 몰락과 교체의 주요 이유다. 그러기에 우리는 기근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것을 기반으로 나와 나라의 운명을 예측해야 할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잊고 지낸, 아니 잊으려 했던 대기근과 가뭄의 역사가 고스란히 들어 있다.프롤로그 1장 식사하셨습니까 인사말에 담긴 뜻 먹방의 시대 한국인에게 먹는 것의 의미란 2장 풍요로운 시대 생로병사 그리고 굶주림 식량 기적의 역사 3장 고난의 시대 고대 기근 중세 소빙기의 시대 흉년식량 4장 역사를 바꾼 대기근 오드리 햅번의 생존기(1945네덜란드 대기근) 1845 아일랜드 대기근 1942 중국 허난 대기근 1670~1671 조선 경신대기근 1815 인도네시아 탐보라 화산폭발 1911 레닌그라드 공방전 1932 우크라이나 홀로도모르 한국의 근대 기근 1995 북한 고난의 행군 5장 생존의 시대, 미래 기후 변화와 메가 가뭄 73억 인류의 시대 식량 무기화 식량은 미래다 에필로그굶주림과 생존이라는 강렬한 동기는 인간의 역사를 바꾼다. 심각한 굶주림에 참다 못한 백성은 칼과 창을 들고 도적이냐 반란이냐를 선택해야 했다. 이에 많은 나라와 왕조, 문명의 흥망성쇠가 결정되었다. 이는 우리가 역사책에서 배운 수많은 동서양 왕조의 몰락과 교체의 주요 이유다. 그러기에 우리는 기근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것을 기반으로 나와 나라의 운명을 예측해야 할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잊고 지낸, 아니 잊으려 했던 대기근과 가뭄의 역사가 고스란히 들어 있다. 생존 전문가가 생각하는 국가의 생존 이 책을 집필한 우승엽 저자는 우리나라 최초의 도시재난 생존전문가다. 많은 강연과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개인 차원에서의 생존법을 전파하던 그는 이제 연구 범위를 국가의 생존으로 넓혔다. 개인의 생존은 국가에 달려 있기에 국가가 생존해야 개인인 생존한다는 생각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수많은 나라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저자는 수많은 나라가 사라진 배경에는 백성의 기근이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주목했다. 국가가 국민에게 제대로 된 먹거리를 제공하지 못하면 민심이 이반되고, 국가를 전복하는 과정이 되풀이되었다. 최근에도 배고픈 국민이 최소한 정권은 뒤엎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북아프리카 지방에서 시작해서 아랍권 일대의 정권을 무너뜨린 '아랍의 봄'도 결국 극심한 가뭄과 기아에 의해 촉발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그런데 우리의 식량자급률은 날로 떨어지고 있으며, 슈퍼가뭄은 상시적으로 일어난다. 국가의 생존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임에도, 과거의 아픈 기억은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려 한다. 불과 몇 년만해도 보릿고개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른다. 어려웠던 시절을 기억하기도 싫고 말해주기도 싫기 때문이다. 그래야 우리는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 누구에게 닥칠지 모르는 대기근 영화배우 오드리 햅번을 보면 우아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깜찍함이라는 단어가 생각난다. <로마의 휴일>에서 보여준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은 전 세계를 그녀의 팬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밝게만 보이는 오드리 햅번도 어렸을 때 엄청난 기근에 시달린 적이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오드리 햅번의 가족은 외할아버지가 있는 네덜란드로 피신한다. 네덜란드가 중립을 선언했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독일 나치군은 네덜란드를 선전포고도 없이 침공해 들어왔다. 이후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한 연합군은 독일 본토로 단숨에 진격하고자 네덜란드에 진입했는데, 이 작전의 이름이 마켓 가든 작전이다. 그러나 이 작전은 실패로 끝나고, 독일은 작전에 적극 동조했던 네덜란드를 봉쇄하기로 결정한다. 네덜란드 국민 450만 명에게 어떤 물자도 공급되지 않았다. 이때부터 지독한 기근이 네덜란드에 찾아든다. 이후 독일이 패망하기 직전까지 네덜란드에서만 수만 명이 굶어 죽었다. 오드리 햅번도 이 당시 네덜란드에서 기근에 시달렸던 것이다. 이렇듯 기근은 언제 어떤 이유로 닥칠지 모른다. 전쟁, 가뭄, 재난 등으로 네덜란드, 아일랜드, 중국, 조선, 러시아, 우크라이나도 대기근에 시달렸다. 기근의 역사가 우리에게 진실을 말해줄 것이다. 民以食爲天(민이식위천) 올해 여름 대한민국은 심각한 가뭄에 시달렸다. 학자들에 따르면 대가뭄 주기가 닥쳐온다고 한다. 38년 주기의 가뭄과 128년 주기의 대가뭄이 겹치는 슈퍼 가뭄이 2015년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사상 최대의 엘리뇨도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농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식량 생산성도 한계에 다다랐다. 우리의 식량을 책임지고 있는 건, 국가가 아니라 외국의 대기업들이다. 조금만 상황이 안 좋게 흐르면, 곡물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돈이 있어도 음식을 사 먹을 수 없는 위치에 있다는 말이다. 사기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民以食爲天(민이식위천). 즉, 백성에게는 밥이 하늘이라는
디자인 천국에 간 디자이너
시공아트 / 조상우 (지은이)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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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아트소설,일반조상우 (지은이)
선진 복지 국가,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북유럽 디자인(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나라…. 우리가 생각하는 북유럽에 대한 이미지는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한국과는 지리적으로 먼 거리 때문에 낯설었던 북유럽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부쩍 가까워진 느낌이다. 덕분에 ‘휘게’, ‘라곰’, ‘슬로우 라이프’, ‘라테파파’와 같은 북유럽의 특성이나 문화를 지칭하는 단어에도 조금은 익숙해졌다. 아마도 북유럽 디자인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그 인기가 지속되면서 하나의 문화로 정착된 영향이 클 것이다._ ‘1부-한국의 디자이너, 북유럽의 디자이너가 되다’ 중에서 지금 우리들은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일상 어디에서나 쉽게 접한다. 의식주는 물론이고 무심코 마시는 커피 한 잔도 디자인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시공간의 문턱이 낮아졌기 때문에 디자인이 뛰어나면 아무리 꽁꽁 잘 감추어도 금세 세상에 드러나고 주목받게 된다. 특정 지역 스타일의 디자인이라든지, 누구 풍의 디자인이라든지 하는 경계는 이미 흐릿해지고 있다. 오히려 다른 영역과의 융합이 활발해지면서 흥미로운 파생 영역이 계속 생겨난다. 여기에도 디자인이 톡톡히 역할을 한다._ ‘1부-한국의 디자이너, 북유럽의 디자이너가 되다’ 중에서 디자인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한 번은 꼭 오고 싶어 하는 이 트렌디한 장소를 이곳 사람들은 구태여 ‘디자인’이라는 단어와 연관시키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디자인은 생활의 일부이므로. 거실 구석에 무심하게 놓인 스탠드 조명 같은 평범한 일상의 한 부분이다. 가끔 지인의 집에 방문할 때도 그들의 디자인 감각에 놀라곤 한다. 디자인 관련 종사자가 아님에도 디자이너 못지않은 감각적인 배색, 물건을 고르는 안목, 그리고 그것들을 조화롭게 구성하는 강한 내공이 드러난다. 지인은 그 이유 중 하나를 이렇게 말했다. “어린 시절부터, 자라 온 환경에서부터 선대부터 이어져 오는 북유럽만의 아름답지만 실용적이며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가 함께했다. 접근성이 좋은 훌륭한 박물관들은 물론, 동네 카페나 도서관에서도 뛰어난 디자이너의 작품들을 자주 보고 경험했다.”_ ‘2부-이것이 진짜 북유럽 디자인이다’ 중에서
대한민국 행복지도 2023
21세기북스 /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지은이)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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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소설,일반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지은이)
『대한민국 행복지도 2023』은 5년째 발간되고 있는 인포그래픽 행복 매거진이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와 ㈜카카오의 산학협력을 통해 2017년부터 한국인의 마음 상태를 실시간으로 조사해오고 있다. 총 참여자 89만 명, 총 응답 건수 118만 건에 달하는 방대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365일의 행복 궤적, 성별, 연령별, 지역별, 요일별 분석을 인포그래픽으로 보기 쉽게 정리했다. 또한 지난 5년간 발견되지 않았던 2022년 만의 특이 현상을 조명했으며, 서울대학교와 카카오같이가치가 함께 진행한 ‘100일간의 행복 기록’ 프로젝트의 분석 결과도 살펴볼 수 있다. 2022년은 경제 위기와 사회 불안정으로 요약된다. 이중고(二重苦), 삼중고(三重苦)를 넘어 다중고(多重苦)를 겪으며 한국인의 행복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이 책에서는 금융 시장 급락, 금리 인상, 물가 상승, 코로나 재유행, 끝나지 않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태원 참사 등 사회 전반의 위기 속에서 한국인의 행복감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추적했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어떤 사람들이 더 행복감을 느꼈는지 등 8가지 키워드를 통해 2022년 대한민국의 행복 변화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다. 위기와 불안정의 여파로 2022년 한국인의 행복은 2021년보다 하락하여 2020년 수준으로 회귀했다. 코로나 첫해의 암울한 수준으로 행복도가 낮아진 것이다. 이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담았다.Intro 경제 불황과 행복의 위기 Part 01 ― 당신은 지금 얼마나 행복한가요? 연령, 지역, 날짜, 성별로 본 대한민국 행복지도 행복을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 안녕지수 측정 방법 : 사람들은 언제 안녕지수에 응답했을까? Keyword 1 고단했던 2022년 대한민국의 행복 : 경제 위기 속 행복의 위기 Keyword 2 2022년 누가 가장 행복했을까? : 성별과 연령에 따른 안녕지수 Keyword 3 2022년 행복 달력 : 요일별 안녕지수와 연말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Keyword 4 빅 이벤트는 우리의 행복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 다양한 사회적 사건이 행복에 미친 영향 Keyword 5 2022년 지역별 마음날씨 : 대한민국 지역별 안녕지수 Part 02 ―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카카오같이가치×유캔두 100일간 행복을 기록하는 두 번째 시간 Part 03 ― 2022년 한국인의 속마음 빅데이터로 찾아낸 대한민국의 숨은 마음들 1 그릿(Grit)과 행복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2 소비 :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3 세렌디피티 : “오히려 좋아” 변화와 불확실성을 포용하는 삶의 태도 4 행복 활동 : 행복한 사람들은 무엇을 할 때 행복하다고 느낄까? 5 경쟁심과 행복 : 비교해야 할 사람은 남이 아닌 나 6 나르시시즘과 행복 : 나를 사랑할수록 더 행복할까? 7 공감 : 당신이 잘 있으면 나도 잘 있습니다 8 가족 : 행복의 요새 부록 2022년 안녕지수 상세 정보 참고문헌불안정한 사회는 행복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세계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로 분석한 대한민국 행복의 위기 상황 서울대학교×카카오의 대국민 행복 연구 프로젝트 경제 위기 속 행복의 위기, 빅데이터로 본 한국인의 심리 회복·소비·경쟁·공감 등의 키워드로 본 경제와 행복의 함수관계 빅데이터 100만 건 이상의 세계 최초, 최대 규모 연구를 담은 인포그래픽 매거진 『대한민국 행복지도 2023』은 5년째 발간되고 있는 인포그래픽 행복 매거진이다.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와 ㈜카카오의 산학협력을 통해 2017년부터 한국인의 마음 상태를 실시간으로 조사해오고 있다. 총 참여자 89만 명, 총 응답 건수 118만 건에 달하는 방대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365일의 행복 궤적, 성별, 연령별, 지역별, 요일별 분석을 인포그래픽으로 보기 쉽게 정리했다. 또한 지난 5년간 발견되지 않았던 2022년 만의 특이 현상을 조명했으며, 서울대학교와 카카오같이가치가 함께 진행한 ‘100일간의 행복 기록’ 프로젝트의 분석 결과도 살펴볼 수 있다. 2022년은 경제 위기와 사회 불안정으로 요약된다. 이중고(二重苦), 삼중고(三重苦)를 넘어 다중고(多重苦)를 겪으며 한국인의 행복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이 책에서는 금융 시장 급락, 금리 인상, 물가 상승, 코로나 재유행, 끝나지 않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태원 참사 등 사회 전반의 위기 속에서 한국인의 행복감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추적했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어떤 사람들이 더 행복감을 느꼈는지 등 8가지 키워드를 통해 2022년 대한민국의 행복 변화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다. 위기와 불안정의 여파로 2022년 한국인의 행복은 2021년보다 하락하여 2020년 수준으로 회귀했다. 코로나 첫해의 암울한 수준으로 행복도가 낮아진 것이다. 이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담았다. 2022년 행복 수준 후퇴: 코로나19의 산을 넘자마자 부닥친 위기와 불안정 ‘위기의 만성화’는 2022년을 요약하는 단어다. 콜린스 사전 출판사가 2022년의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퍼머크라이시스)’를 선정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코로나19의 위협이 낮아지면 행복감이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가 컸지만, 계속해서 닥쳐온 위기와 경제 불안정은 2022년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대한민국의 안녕 상태는 코로나로부터는 디커플링되었지만, 경제 상황과 강하게 연동되면서 암울해졌다. 한국인의 행복감은 회복세를 보였던 2021년보다 후퇴해, 코로나 발병 초기인 2020년 수준으로 하락하였다. 2022년에 나타난 특별한 현상 스트레스 폭증, 어린이날 행복 실종, 불행한 6월, 40대의 위기감 위기와 불안정 속에 한국인의 행복감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지난 5년간의 조사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특별한 현상이 나타났다. 첫째, 스트레스가 폭증했다. 스트레스 척도를 조사하면서 만점(스트레스 최악)을 보고한 비율이 11.4%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난 5년간 조사 중 최고였다. 둘째, 어린이날의 행복감이 사라졌다. 수년간 1년 중 가장 행복한 날을 조사해왔는데, 어린이날은 대부분 5위 이내에 들어갔다. 그러나 2022년은 어린이날이 행복한 날 순위에서 191위를 차지했다. 어린이날의 행복감이 중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이다. 셋째, 6월에 불행감이 커졌다. 2021년에 6월은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행복한 달이었다. 그러나 2022년에 가장 불행한 달로 조사되었다. 미국 금리가 75bp 상승하고 코스피가 급락하는 등의 경제 여건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조사에서는 6월의 주말이 주중보다 행복이 높은 패턴을 보여왔는데, 2022년 6월에는 이 현상이 사라졌다. 넷째, 40대의 행복감이 낮아졌다. 보통 40대가 20~30대보다 평균 행복이 높다. 그런데 경제 위기가 심해진 2022년 여름 무렵에는 40대의 행복이 20~30대보다 더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국인의 실시간 행복을 측정하는 이유 눈에 보이지도 않고 증명할 수도 없는 ‘행복’이라는 마음을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는 ㈜카카오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2017년 9월부터 한국인의 행복을 매일 측정하는 야심 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가 개발한 행복 측정치인 ‘안녕지수’는 카카오 마음날씨 플랫폼에서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자유롭게 측정해볼 수 있다. 지난 5년 4개월간 480만 명 이상의 사람이 한 번 이상 안녕지수 측정에 참여했고, 누적 건수로는 1,100만 건 이상의 데이터가 축적됐다. 한마디로 한국인의 행복에 대한 조사가 1년 365일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빅데이터로 찾아낸 한국인의 숨은 마음들 1 【집념】 그릿(성취를 향한 집념과 끈기)은 행복에 도움이 될까? 2 【소비】 어떤 소비를 해야 행복해질까? 3 【우연】 우연과 행복의 상관관계는? 4 【행복 활동】 행복한 사람은 일상생활부터 다르다? 5 【경쟁】 경쟁심은 정말 행복의 적일까? 6 【나르시시즘】 나르시시즘은 왜 행복에 해로울까? 7 【공감】 부자는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는 통념은 사실일까? 8 【가족】 가족이 행복의 요새가 될 수 있을까?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위기 속 행복 변화 이 책의 장점은 총 참여자 89만 명, 총 응답 건수 118만 건에 달하는 방대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365일의 행복 궤적, 성별, 연령별, 지역별, 요일별 분석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인포그래픽으로 제시한다는 점이다. 코로나19 극복 이후의 행복 증진의 기대가 컸지만, 경제 침체와 사회 불안정 등의 위기 국면이 가속되었다. 우리 사회에서는 이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행복에 대해 추적 관찰했다는 면에서 독특한 가치가 있는 결과물이다. 아울러 서울대학교와 카카오가 함께 진행한 ‘100일간의 행복 기록’ 프로젝트 결과를 소개하고 있는데, 자신의 기분을 꾸준히 측정하고 기록하는 것이 행복도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살펴볼 수 있다.힘겨운 팬데믹을 버티면서 팬데믹으로 인해 변화된 새로운 일상에 어느 정도 적응하기 시작했을 무렵 우리는 또 다른 위기와 마주하게 됐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경제 위기 속에서 우리의 행복 역시 위기로부터 안전하지 못했다. 이런 와중에 어떻게 해야 우리의 행복을 지켜낼 수 있을까?【고단했던 2022년 대한민국의 행복】 코스피지수에 따라 40대 이상의 남성과 여성의 행복 수준에 변화가 있었다. [그래프 2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2022년 1월에 2,800대였던 코스피지수 평균값은 내리닫더니 7월에 2,400 아래로 떨어졌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40대 이상의 안녕지수도 연초부터 계속 하락하다 7월에 바닥을 찍었다. 흥미롭게도 코스피지수가 6월에 매우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당시 40대 이상의 안녕지수 역시 큰 감소폭을 보였다. 반면 10~30대 남녀의 안녕지수는 변동 폭이 작으며 경기 침체에 따른 변화를 덜 겪는 것으로 보였다.【2022년 누가 가장 행복했을까?】 다른 누군가가 지켜본다고 생각하면 자신의 행동이 달라지듯, 행복을 기록하는 동안 자신의 상태를 꾸준히 관찰하고 점검함으로써 행복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스스로 변화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저축을 위해 자신의 소비습관을 기록하고 건강을 위해 걸음걸이나 운동량을 기록하듯, 행복해지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행복을 기록하는 일일 것이다.【100일간 행복을 기록하는 두 번째 시간】
현장에 답이 있다
신앙과지성사 / 최종우 (지은이) /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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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지성사소설,일반최종우 (지은이)
CBS-TV 뉴스 ‘우리동네, 우리교회’에서 만난 88개 교회는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추고, 절망 속에서 희망을 심고 있다. 세상을 품은 88개의 진심은 아이들에게는 꿈을 심고, 이웃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하는 이야기는 한국교회가 여전히 소명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책 머리에/ 김진오·3 추천의 글/ 성석환, 임석순, 이기용, 우광성, 천영태, 이상화, 임병선, 김영준, 이상문, 류재상·4 프롤로그: 세상 속 교회, 사랑으로 살아내다·12 다음 세대를 위한 희망의 씨앗 청암교회 16/ 고촌교회 21/ 송전교회 26/ 수정교회 30/ 김포두란노교회 35/ 포도나무교회 40/ 변두리교회 44/ 영은교회 50/ 청주서남교회 56/ 과천교회 61/ 성진교회 66/ 라이프교회 72/ 산본교회 77/ 제천제일교회 83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 이야기 강남중앙침례교회 90/ 신길교회 95/ 도림교회 99/ 시온성교회 104/ 브니엘교회 109/ 남대문교회 113/ 충현교회 118/ AG지구촌교회 123/ 만리현교회 129/ 진성교회 134/ 계산중앙교회(인천) 140/ 정동제일교회 146/ 구세군수원영문 152/ 한사랑교회 157/ 보배로운교회 162/ 천호제일교회 167/ 일산순복음영산교회 172/ 동막교회 177/ 하나교회 183/ 샘골교회(안산) 189/ 용인제일교회 195/ 영복교회 202/ 원천교회 208/ 드림교회(인천) 213 등불교회(인천) 220/ 광현교회 227 가정을 세우는 따뜻한 목회 꿈마을엘림교회 236/ 순복음원당교회 242/ 군포제일교회 247/ 산위의마을교회 254/ 삼송교회 259/ 서산교회 266 국내외 선교로 잇는 복음의 다리 삼천교회 272/ 한국중앙교회 278/ 은혜광성교회 283/ 제자교회 288/ 신월동교회 293/ 경기중앙교회 299/ 덕신학원선교회 304/ 인천제일교회 309/ 중앙교회 314 회복과 치유의 은혜 세계로교회(대전) 320/ 사랑의교회 326/ 산마루교회 331/ 비전명성교회 336/ 수표교교회 342/ 좋은우리교회 348/ 세상의빛교회 354/ 세상의빛동광교회 361/ 안산명성교회 367/ 신생명나무교회 374/ 높은뜻덕소교회 379/ 평심원교회 385 공적 사명을 실천하는 교회 더불어숲동산교회 392/ 서현교회 397/ 세신교회 402/ 수원명성교회 408/ 제암교회 413/ 중앙성결교회 418/ 성문밖교회 423/ 수원성교회 429/ 소망교회 434/ 평화를만드는교회 439/ 정산푸른볕교회 444/ 대한성공회 우리마을 450/ 새롬교회(부천) 455/ 평화교회 461 창의적 문화와 사역의 새로운 패러다임 홉트레이닝교회 468/ 무지개교회 473/ 우면동교회 478/ 참사랑교회 484/ 뉴송처치 489/ 하늘샘교회 495/ 새물결교회 499 CBS-TV 뉴스 ‘우리동네, 우리교회’에서 만난 88개 교회는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추고, 절망 속에서 희망을 심고 있다. 세상을 품은 88개의 진심은 아이들에게는 꿈을 심고, 이웃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하는 이야기는 한국교회가 여전히 소명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1.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청소년 사역 14개의 진심 2.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된 26개의 진심 3. 가정을 세우고 회복시키는 건강한 사역 6개의 진심 4. 복음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열방에 전파될 수 있음을 증명한 국내·외 선교사역 9개의 진심 5. 복음의 치유능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회복과 치유의 사역 12개의 진심 6.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감동 사역 14개의 진심 7. 문화와 예술을 통해 창의적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준 새로운 방식의 사역 7개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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