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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보고 라틴아메리카를 가다 2-1 (큰글자도서)
미디어창비 / 정수일 (지은이) / 2020.03.25
28,000

미디어창비소설,일반정수일 (지은이)
문명교류학의 세계적 권위자 정수일이 실크로드 오아시스로(육로)와 초원로 답사기에 이어 실크로드 대장정의 완결판으로 라틴아메리카를 일주하며 해상실크로드 답사기를 내놓았다. '정수일의 세계문명기행' 시리즈의 첫 걸음이자, 라틴아메리카.아프리카.유럽 등 그동안 학계에서 실크로드와는 무관하다고 여겨온 주요 지역에서 문명교류의 개연성을 캐내려는 한 연구자의 답사 실록 그 첫번째 책이다. 아시아와 유럽 간 교역의 육상 루트로만 여겨져온 실크로드의 개념을 전지구적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획기적이며 논쟁적인 발상을 라틴아메리카 곳곳에서 두 눈으로 확인하며, 인류문명의 다차원적 교류 통로를 구체적으로 복원해낸 역작이라 할 수 있다.제3부 ‘문명화’의 덫에 걸린 비운의 대륙 36 ‘황금해안’, 가나 37 가나의 ‘오사지에포(구세주)’, 은쿠루마 38 아프리카 통일의 기수, 은쿠루마 39 서아프리카 벼의 본향을 찾아서 40 석유문명에 대한 저주 41 최초의 인류, 에티오피아인 루시(Lucy) 42 고대문명의 요람, 악숨왕국 43 유칼립투스와 ‘영원한 수도’ 44 ‘세계의 원료창고’ 콩고의 민낯 45 문명화의 덫에 걸린 콩고 비사(悲史) 46 콩고 독립운동의 영웅, 파트리스 루뭄바 47 모부투의 ‘독수리 기행’ 48 ‘어머니 도시’, 케이프타운 49 채워지지 않는 지식의 공간 50 아파르트헤이트의 전시장, 요하네스버그육로와 초원로에 이은 ‘실크로드 답사기’의 완결판 아프리카와 유럽으로 이어지는 세계문명기행의 출발 문명교류학의 세계적 권위자 정수일이 실크로드 오아시스로(육로)와 초원로 답사기에 이어 실크로드 대장정의 완결판으로 라틴아메리카를 일주하며 해상실크로드 답사기를 내놓았다. 이 책 『문명의 보고 라틴아메리카를 가다 1·2』는 ‘정수일의 세계문명기행’ 시리즈의 첫 걸음이자, 라틴아메리카·아프리카·유럽 등 그동안 학계에서 실크로드와는 무관하다고 여겨온 주요 지역에서 문명교류의 개연성을 캐내려는 한 연구자의 답사 실록 그 첫번째 책이다. 아시아와 유럽 간 교역의 육상 루트로만 여겨져온 실크로드의 개념을 전지구적으로 확장해야 한다는 획기적이며 논쟁적인 발상을 라틴아메리카 곳곳에서 두 눈으로 확인하며, 인류문명의 다차원적 교류 통로를 구체적으로 복원해낸 역작이라 할 수 있다. 실크로드는 지구를 한바퀴 돌아 완성되었다 이 책의 집필을 위해 저자는 라틴아메리카의 최남단 우수아이아에서 북단 멕시코와 쿠바에 이르는 주요 항구와 도시를 종횡무진 탐방하고 미국 하와이를 거쳐 돌아오는 62일 간의 장정에 나섰다(1차 탐방). 이후 콜럼버스의 대서양 횡단항해 현장을 탐방하기 위해 중미 카리브해의 주요 도시와 국가(싼살바도르, 라이사벨라, 싼또도밍고, 나소)를 다녀왔다(2차 탐방). 총 80일에 달하는 서반구 대장정을 통해 저자는 ‘해상실크로드’를 통한 문명 교류의 양상을 구체적으로 밝히고자 했다. 흔히 ‘실크로드’라고 하면 유럽과 아시아에 걸친 육로와 초원로를 떠올린다. 그러나 문명교류의 통로, 실크로드는 ‘구대륙’에만 한정되지 않았으며 16세기 초부터 해로를 통해 ‘신대륙’ 즉 아메리카로 뻗어나갔다. 저자는 라틴아메리카 답사를 통해 해상실크로드가 지구의 동반구와 서반구, 북반구와 남반구를 잇는 ‘환지구적 교통로’로서 역할을 했다는 결론에 이른다. 실크로드의 범위를 유럽과 아시아, 즉 구대륙에만 국한시켜온 기존 학계의 통념에 던지는 도전장에 다름 아니다. 이번 기행에서 저자는 ‘해상실크로드’라는 개념을 구체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콜럼버스·마젤란·엔히끄 등 대서양 항로를 개척한 인물들의 여정을 있는 그대로 복기하고 유적·유물에서 드러나는 교류의 흔적들을 수집했다. 또한 이스터섬의 모아이나 나스까 지상화 같은 라틴아메리카의 신비롭고 불가사의한 유물들, 마야인 및 잉카인이 남긴 기적 같은 문명의 실체를 눈으로 확인했으며, 체 게바라·볼리바르 등 독립 영웅들의 족적을 직접 따라 밟으며 그들의 삶을 조명했다. 20개국 51개 지역을 방문했으며, 유적지와 박물관만 해도 284개소나 찾았다. 문명교류학의 대가만이 들려줄 수 있는 문물교류와 역사·인류에 대한 통찰이 방문한 곳마다에서 담아온 생생한 사진 556장과 함께 어우러져 ‘대항해시대’의 현장으로 독자를 이끈다. 아메리카대륙으로 여행을 떠날 독자들을 위한 정보와 현지의 사정, 식문화 등에 관한 지식을 담은 것은 물론이다. 문명교류학의 대가만이 이야기해줄 수 있는 라틴아메리카의 진수 해상실크로드의 환지구성을 밝히는 여정은 대서양 항로의 개척자인 해양왕 엔히끄(1394~1460)가 ‘대서양 항해’의 첫 닻을 올렸던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시작되었다. 엔히끄가 항로 개척에 처음으로 도전했던 리스본의 후까곶을 돌아본 뒤, 저자는 브라질로 떠나 풍부한 농산물과 금·다이아몬드 등의 광물로 열강들의 각축장이 된 리우데자네이루항에 닿는다. 뒤이어 포르투갈 식민사의 대표적 항구도시 쌀바도르, 마젤란이 발견하고 명명한 뒤 스페인의 식민지이자 무역항으로 발전한 몬떼비데오, 옥수수·감자·고추·땅콩 등 특산물을 유라시아에 수출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을 찾는다. 또한 이제 눈을 태평양 쪽으로 돌려, 다윈의 진화론을 탄생시킨 비글해협과 지구의 땅끝 우수아이아 등 해양 역사에서 중요한 도시들을 답파해나간다. 이 과정에서 마젤란 선단, 바스꾸 다 가마, 엔히끄의 여정을 항로를 중심으로 재구성해 들려준다. 그중에서도 콜럼버스는 해상실크로드와 대항해시대의 역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저자는 1차 탐방 때 완수하지 못한 콜럼버스의 첫 대서양 횡단항해 현장인 중미 카리브해 지역 탐방을 위해 두번째 여행에 나선다. 라틴아메리카의 첫 식민도시 라이사벨라(도미니카 공화국의 북부도시)로부터 식민전초기지였던 싼또도밍고, 자메이카의 ‘발견의 만’, 콜럼버스의 제1차 대서양 횡단항해의 상륙지점인 싼살바도르 등 “환지구적 해상실크로드의 대서양 연결고리”들을 순서대로 밟아나간다. 그러면서 콜럼버스 1~4차 항해의 온전한 모습을 복기하고, 역사책에서는 개척자의 지위를 누리고 있으나 실제로는 수천만 인종학살과 문명말살의 씨앗을 뿌린 콜럼버스를 여러 근거를 토대로 재평가한다. 라틴아메리카 탐방 내내 느꼈던 역사의 단절과 불합리를 바로잡아 알려야 한다는 학자로서의 의무감이 빛을 발하는 지점이다. 라틴아메리카 현장에서 발견한 역사의 빈 공간 답사의 중반을 넘은 중미 멕시코의 어느 곳에서 정수일은 자신이 20년 전 대학에서 ‘세계문화사’ 가운에 라틴아메리카 부분을 강의했을 때 쓴 강의노트를 꺼내든다. “내가 한 강의 내용은 얼마나 적중했을까?”라는 의문과 자성을 품고 답사는 계속 이어진다. 페루의 마추픽추, 잉카의 수도 꾸스꼬, 황금박물관, 마야문명의 고갱이인 치첸이차, 거석인 상인 모아이가 발견되는 이스터섬 등을 찾았다. 이곳에서 저자는 과거 자신의 강의가 “겨우 낙제나 면할 수준”이었다면서, 원주민 인디오들이 만들어낸 토기와 도자기(세라믹으로 통칭)는 동양의 그것을 뺨칠 정도로 월등하고, 황금문화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나다는 평가를 내린다. 그러나 이처럼 돋보이는 문화유산을 가진 인디오들의 역사 행적은 15세기부터 뚝 끊기고 말았다. 이 같은 참상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라틴아메리카를 걸으며 저자가 발견한 것은 신·구대륙 간 교류의 흔적뿐만이 아니다. 서구 식민주의자들에 의해 단절되어버린 역사의 빈 공간[空洞], 그저 서구 어느 국가의 하위 단위밖에 되지 못한 남미 각국의 독립과 이후 강대국들의 개입 및 부패로 얼룩진 그들 근현대사의 그늘도 있다. 열강들의 관점으로만 쓰인 역사, 아메리카 원주민과 그들의 문화를 ‘선진문명’의 대척점에 놓는 인식에 익숙해진 우리가 균형 잡힌 역사관과 현실 인식을 복원하는 것이 시급함을 일깨운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름은 1502년 1월 구아나바라만에 이른 포르투갈 탐험대가 만을 강으로 착각한 데서 나온 이름이며 이러한 오명이 라틴아메리카 곳곳에서 발견된다는 것, 광장을 중심으로 중요한 기관이 모여 있는 큰 도시들의 구조는 그저 수백년 전 세워진 식민지의 흔적이라는 것, 식민주의자들이 아메리카대륙에 들어온 뒤 원주민의 숫자가 100년 남짓한 기간 동안 10분의 1로 줄어들었다는 비극적 사실 등 낯설고도 아름다운 라틴아메리카의 풍경 속에서 저자가 보내오는 메시지는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해 중요한 것은 라틴아메리카 독립영웅 등 역사적 인물들의 업적 또는 과실을 정확하게 살피는 일일 것이다. 저자는 체 게바라가 생을 마감한 바예그란데-라이게라의 ‘체 게바라의 길’을 밟으며 그의 투쟁 과정을 돌아봤고, 라틴아메리카 독립의 주춧돌인 볼리바르, 호세 마르띠, 빠블로 네루다, 리고베르따 멘추의 삶을 조명했다. 민중혁명의 불씨가 된 벽화운동의 선구자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과 함께 라틴아메리카 곳곳의 벽화들을 소개하며, 사회주의적 변혁에 앞장섰던 차베스와 까스뜨로의 공과를 서술한다. 기록되지 않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사랑 해상실크로드의 한 끝에 위치한 라틴아메리카 답사를 통해, 그간 소외되어온 중·남미 역사를 인류사 전체의 시각에서 바라보면서 동시에 우리 역사문화의 외연성을 확인하고자 했다. 문명교류의 젖줄인 육로와 초원로에 이어 해로를 탐방한 저자의 여행은 라틴아메리카라는 실크로드의 또다른 주요 거점을 거쳐 앞으로 아프리카(문명의 요람)와 유럽(문명의 용광로) 답사기로 이어질 예정이다. 그 여정에서 ‘체 게바라’ ‘빠블로 네루다’처럼 기록된 역사에 큰 발자국을 남긴 인물을 조명하기도 하지만, 저자의 눈에는 여전히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삶이 밟힌다. 저자가 답사한 곳의 이름 별로 여정을 표시하긴 했지만, 그 안에는 여전히 사람과 사람 사이로 전해져온 다양한 생활방식, 풍습, 전통의 이야기가 살아 있다. 그 생생한 이야기를 찾아 또다른 답사자가 길을 떠나길 바라본다.
하루 한 권, 기하학
드루 / 오카베 츠네하루, 혼마루 료 (지은이), 미야지마 마이 (그림), 원지원 (옮긴이) / 2023.09.27
16,000원 ⟶ 14,400원(10% off)

드루소설,일반오카베 츠네하루, 혼마루 료 (지은이), 미야지마 마이 (그림), 원지원 (옮긴이)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쓸모 있을 법한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단어였던가? 사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과학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과학적인 일상’을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통해 들여다 보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른다. 또한, 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언어인 ‘수학’까지도 일상의 영역으로 가지고 와 단순한 언어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차례를 구성했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 아무 문제 없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영역을 탐험하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노력’으로 커다란 지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수학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그 시작은 수를 세고 도형을 분석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수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그리스 시대에는 수학이 즉 기하학이었다. 기원전 300년경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유클리드는 당시의 그리스 수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유클리드 원론』을 집필했다. 이는 기하학의 원류로 여겨져 오랫동안 전 세계 수학 교육의 바이블로 자리 잡았다. 또한 과학의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되었다. 위대한 수학자 가우스는 ‘정수론은 수학의 여왕’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기하학은 수학의 왕’이라고 할 수 있다. 기하를 통해 본질을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으로 그려보는 경험을 통해 복잡한 개념을 추상화하거나 더 간단히 표현하는 법도 익힐 수 있다. 〈하루 한 권, 기하학〉은 기하로 문제를 푸는 즐거움을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만화를 활용해 도형으로 이해하는 기하의 특징도 잘 살렸으니 이 한 권으로 기하의 세계에 빠져보자!들어가며 제1장 태초에 기하학이 있었다! 1-1 기하란? 1-2 유클리드 원론』에 나오는 '점, 선, 면'이란? 1-3 차원을 한 단계 높여서 쉽게 답 찾기 1-4 원은 왜 360°도일까? 라디안이란? 1-5 '평행선이 만나는 것'의 역발상 1-6 '내각의 합은 180°'의 증명을 쉽고 간단하게 1-7 연필 회전법으로 각도 측정하기 COLUMN 기하학에 왕도는 있다? 유클리드에게 반론 제기! 제2장 기하의 기본은 '변형' 2-1 직사각형의 넓이가 가로×세로인 이유 2-2 넓이는 그대로 두고 간단한 도형으로 바꿔 생각하기 2-3 형태를 바꿔 간단하게 만들기 2-4 삼각형 넓이로부터 '수열의 공식' 도출하기 2-5 학구산도 넓이로 생각하면 간단! 2-6 소금물의 농도도 면적산으로 구하기 2-7 벌집과 디리클레 도형 2-8 강한 삼각형, 약한 사각형 COLUMN 1796년 3월 30일, 가우스의 진로를 결정한 사건 제3장 원과 π의 신비에 도전 3-1 곡선으로 둘러싸인 토지의 넓이 구하기 3-2 정사각형으로부터 원의 넓이를 구한 고대 이집트 사람들 3-3 『린드 파피루스』의 원의 넓이 문제에 도전 3-4 아르키메데스의 실진법을 통한 원주율 접근 3-5 직감으로 파악하는 '원의 넓이' 3-6 무게로부터 원주율 구하기 3-7 이쑤시개로 원주율을 구하는 뷔퐁의 바늘 3-8 원주율이 3.1보다 크다는 사실을 증명하려면? 3-9 내주와 외주에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까? 3-10 대발견을 이끈 케플러의 실진법 COLUMN 편지에 일부터 틀린 정리를 적었던 아르키메데스 제4장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삼각비의 지혜 4-1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기하학의 보배 4-2 기하의 세계에서 탄생한 '무리수' 4-3 '밧줄 측량사'의 정리? 4-4 피타고라스의 정리 증명하기 4-5 sin, cos, tan의 위치 관계 기억하기 4-6 알아두면 편리한 사인 정리·코사인 정리 4-7 곱자로 루트를 계산하는 지혜 COLUMN 피타고라스 '학파'의 정리? 제5장 쉽게 이해되는 부피의 세계 5-1 삼각뿔은 삼각기둥의 ! 5-2 카발리에리의 원리 5-3 구의 부피도 카발리에리의 원리로 구하기 5-4 구의 겉넓이를 산출하는 방법 5-5 지구의 무게 측정해 보기 5-6 후지산의 부피를 여러 개의 원뿔대로 구하기 COLUMN 세키 다카카즈의 수학 업적 제6장 합동·닮음의 심오한 세계 6-1 합동과 닮음, 의외의 오해? 6-2 삼각형의 합동 조건, 닮음 조건이란? 6-3 피라미드의 높이를 닮음비로 측정 6-4 '공간 도형의 비'로 피라미드의 높이 구하기 6-5 슐리만도 놀란 휴지로 나무 높이를 재는 방법 6-6 모든 포물선은 닮음? 6-7 선대칭, 점대칭의 시선에서 사물 보기 6-8 시의 상징과 가문 문양의 대칭성 퀴즈 COLUMN 최초의 수학자 탈레스의 지혜 제7장 적분으로 곡선 도형의 넓이 구하기 7-1 매스매티카 섬의 넓이를 추산하는 방법 7-2 매스매티카 섬의 진짜 넓이에 조금씩 가까워지기 7-3 곡선과 직선으로 둘러싸인 넓이 7-4 인티그럴로 '구간'을 적분하기 7-5 을 적분하면? 7-6 얇게 썬 조각으로부터 원래의 부피 구하기 7-7 회전체의 부피를 적분으로 구해 보기 7-8 원뿔의 부피가 '정확히 원기둥의 '이 되는 증명! COLUMN 뉴턴은 '마지막 수메르인'? 제8장 신기한 '기하 우주' 8-1 토폴로지는 고무판 기하학 8-2 데포르메 지도는 '본질에 접근하는' 토폴로지 적 발상 8-3 오일러의 '한붓그리기'로 난제 풀기 8-4 '비유클리드'라는 이름의 새로운 기하학 8-5 필즈상과 100만 달러 상금을 거절한 수학자 8-6 프랙털은 '자기 닮음'의 기하학 8-7 프랙털 차원을 계산하기 8-8 아마존, 나일강의 프랙털 차원을 계산하는 방법 COLUMN 오일러가 공주에게 보낸 편지 - 기하학에 왕도가 있다! 주요 참고 도서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내가 배운 물리, 화학, 생물은 정말 어려운 것이었을까? 그렇게나 풀기 싫었던 미적분과 기하학은 대체 왜 배워야 했던 걸까. 일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기는 할까? 그런 의문을 마음 어디엔가 품고 있었다면,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펼쳐 보자. 내일을 바꾸는 단 한 권의 지식, 하루 한 권 시리즈! 하루 한 권 시리즈는 우리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이 갖춘 실용적인 모습을 파헤치는 과학 교양 도서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판, 표, 친절한 설명을 통해 최대한 쉽게 내용을 담았다. 예컨대 어떻게 하면 훨씬 더 과학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지, 어제 사 온 씨앗을 가장 빨리 싹틔우는 방법, 새집 증후군은 왜 생기는지까지. 일상에서 마주할 법할 부분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어렵거나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 삶과 밀착된 문제를 과학을 통해 풀어내고,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는 책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너무 신기한 것들이 많으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어떤’ 현상들을 과학의 눈으로 분석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도 아주 가볍게, 책 한 권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시각을 가진다는 건,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생존의 무기 하나를 더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무기는 우리가 어떤 현상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다양한 주제, 내 취향에 맞는 카테고리를 찾아보자! 책은 한 손에 가볍게, 지식은 머릿속 깊숙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 각각의 주제마다 검증된 집필진이 써 내려가는 과학의 세계를 탐험하다 보면, 어느 순간 숫자와 지식으로 바라보는 세계에 푹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지하철이나 버스, 쉬는 시간에 조금씩 읽을 수 있도록 아주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만 구성했다. 세상을 분석적으로 바라보는 나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주제 역시 물리,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수학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 내 취향에 맞는 책으로만 꺼내 읽기에도 적당하다. 나는 어떻게 하면 천재가 되어 일류의 세계로 향할 수 있는지… 사람이 만들어 낸 ‘진짜 광기’의 화학 물질이 무엇인지. 이런 뜬금없는 질문도 좋다. 우리가 단순히 감각하는 세상 말고, 세상의 보이지 않는 현상까지도 과학적으로 풀어내 보자. 과학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니까! 무엇이든 그림으로 그려서 이해해보는 기하학의 세계! 고대 이집트에서는 매년 나일강이 범람해 기존 토지 구획을 모두 망가뜨려 아주 곤란했다고 한다. 강물이 모두 빠진 후 원래 땅 주인들에게 같은 넓이의 땅을 다시 나눠주기 위해서는 매번 토지 측량을 해야만 했다. 이 토지 측량으로부터 기하학이 시작됐다. 그렇게 출발한 기하학은 삼각형, 사각형이나 원, 사각뿔(피라미드), 구 등 다양한 형태의 넓이와 부피를 구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도형이라는 것이 항상 2차원에 있는 것은 아니다. 3차원, 4차원 등 입체일 때도 많다. 그 넓이나 부피를 구하려고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다 보면 도무지 이해가 안 되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조금 어렵더라도 2차원인 종이 위에 그림으로 그려본다. 한 각도로 그려서 모양이 가늠이 가지 않으면 조금 돌려서 다른 각도로도 그려본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그 도형이 어떻게 생겼는지, 넓이나 부피를 어떻게 구하면 될지 불현듯 깨닫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하루 한 권, 기하학〉은 도형의 넓이와 부피를 구하는 방법들을 많은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 그리고 그에 유용한 피타고라스의 정리, 적분을 비롯한 다양한 개념도 만화를 활용해 쉽게 설명했다. 나아가 토폴로지나 비유클리드 기하학, 프랙털 도형 같은 다소 생소한 용어까지 소개하고 있으니 기하학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도록 하자.수학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그 시작은 수를 세고 도형을 분석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수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그리스 시대에는 ‘수학=기하학(철학)’이었습니다. 위대한 수학자 가우스는 ‘정수론은 수학의 여왕’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기하학은 수학의 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하를 통해 본질을 쉽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 사망 후 그리스·페르시아·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은 후계자들에 의해 분할됐다. 그중 현재의 이집트 부근을 지배한 인물이 프톨레마이오스 1세다. 프톨레마이오스는 학술 문화의 부흥에 힘을 쏟았고 다수의 학자를 초빙했다. 기원전 300년경의 유클리드도 그중 한 명이었다.
뮤지엄을 만드는 사람들
동문선 / 최병식 지음 /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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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선소설,일반최병식 지음
박물관 미술관학 시리즈. 뮤지엄 설립의 배경, 주요 역사와 에피소드, 대표적인 소장품의 내력과 의미 등 국내 대표적인 26개 사립박물관 미술관 28명 관장들이 일생을 바쳐서 수집해온 컬렉션 과정의 일화들이 담겨 있다. 저자가 직접 전국의 뮤지엄을 수 십 차례 순회하면서 직접 인터뷰와 자료 수집을 통해 집필한 책이다.참소리축음기박물관 손성목 관장 토탈미술관 노준의 관장 한국자수박물관 허동화 관장 경보화석박물관 강해중 관장 제주민속박물관 진성기 관장 한국미술관 김윤순 관장 덕포진교육박물관 이인숙 김동선 관장 목아박물관 박찬수 관장 중남미문화원병설박물관 이복형관장 삼성출판박물관 김종규 관장 모란미술관 이연수 관장 짚풀생활사박물관 인병선 관장 한국불교미술박물관 권대성 관장 한국등잔박물관 김동휘 관장 만해기념관 전보삼 관장 미리벌민속박물관 성재정 관장 가회박물관 윤열수 관장 아프리카박물관 한종훈 관장 쇳대박물관 최홍규 관장 시안미술관 변숙희 관장 남포미술관 곽형수 관장 평화박물관 이영근 관장 세계장신구박물관 이강원 관장 사비나미술관 이명옥 관장 술박물관리쿼리움 이종기 김종애 관장 폰박물관 이병철관장ㆍ 국내 대표적인 26개 사립박물관 미술관 28명(2명은 공동관장) 관장들이 일생을 바쳐서 수집해온 컬렉션 과정의 숱한 일화들. 뮤지엄 설립의 배경, 주요 역사와 에피소드, 대표적인 소장품의 내력과 의미 등. ㆍ 뮤지엄 설립시 겪었던 다양한 난관과 극복방법. 운영방법과 경영철학을 비롯하여 문화투사적인 삶의 역정. ㆍ 저자가 직접 전국의 뮤지엄을 수 십 차례 순회하면서 직접 인터뷰와 자료 수집을 통해 집필되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립뮤지엄들이 설립되는 배경과 역사를 대관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
네가 아직 세상의 전부일 때
달아실 / 유기택 (지은이) / 2025.06.30
11,000원 ⟶ 9,900원(10% off)

달아실소설,일반유기택 (지은이)
춘천의 가장 깊숙한 곳, 소양댐 아래 샘밭이라는 작은 마을에 자칭 ‘춘천이 기른 시 노동자’ 유기택 시인이 산다. 쉰세 살에 첫 시집 『둥근 집』(2012)을 낸 이래 십수 년 동안 농사를 짓듯 주경야독 시를 짓고 있으며, 지금까지 아홉 권의 시집을 수확했다. 그리고 이번에 열 번째 시집 『네가 아직 세상의 전부일 때』을 펴냈다. 달아실기획시집 42번으로 나왔다. 이번 시집에서도 어김없이 유기택 시인 특유의 농담과 농담 속의 진경 혹은 진수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시인의 말 1부 달팽이를 먹다│비 온다, 봄비│호모 루덴스│낮│태평역에서│밤비│어떤 날│표표히│풍덩│악어│슬픔에 관한 수상한 잡문들│그러고 한동안│평장平葬│붉은 안개│혼몽昏│가족│잘생긴 돌│타는 가을 2부 폐지 줍는 사람들│9월 나비│무無│전어錢魚│옛날 옛날에│쇼팽 에튀드 11번│노승老僧│목요일엔 비│유령들│전야前夜│속젓│대설大雪│고독│건가자미│그 겨울의 고독│너무 먼 나라│적설│타관 3부 눈 내리는 저녁│반지하 살아요│밥│꽃샘추위│명함│파손 주의│낙우송落羽松│중中│도깨비 홀린 듯│봄 마실│꽃마리│우산이 있는 풍경│반벙어리 새│레디메이드 하류│폐업│첫사랑은 버스 정거장에서 끝났다│표류漂流하는 자│춘정春情 4부 개구리 만세│오월 하루 햇살 좋은 날에│샘밭│오월│층간 소음│가죽 시장│우후雨後│바람에 향香을 듣다│인동 덩굴│허무 개그 연작│인력 시장 비수기│안부│미안│맹수│뇌진탕│엄마│꽃말│슬픔│영일寧日 해설 _ 움직이는 세계의 불확실성 오민석할 말 없다면서 할 말 다하는 농담 속의 진경 혹은 진수 ― 유기택 시집 『네가 아직 세상의 전부일 때』 알다시피 춘천의 가장 깊숙한 곳, 소양댐 아래 샘밭이라는 작은 마을에 자칭 ‘춘천이 기른 시 노동자’ 유기택 시인이 산다. 쉰세 살에 첫 시집 『둥근 집』(2012)을 낸 이래 십수 년 동안 농사를 짓듯 주경야독 시를 짓고 있으며, 지금까지 아홉 권의 시집을 수확했다. 그리고 이번에 열 번째 시집 『네가 아직 세상의 전부일 때』(달아실 刊)을 펴냈다. 달아실기획시집 42번으로 나왔다. 이번 시집에서도 어김없이 유기택 시인 특유의 농담과 농담 속의 진경 혹은 진수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면서, 박제영 시인은 유기택 시인과 그의 시를 이렇게 퉁친다. “그는 개와 늑대의 시간에 산다. 그는 너스레와 고수레 사이, 몽니와 몽리(蒙利) 사이, 맷돌과 어처구니 사이, 창과 방패 사이, 칡나무와 등나무 사이, 삵과 고양이 사이, 낭(狼)과 패(狽) 사이, 유와 류 사이, 엠마누엘과 칸트 사이, 는개와 안개 사이, 삭(朔)과 망(望) 사이, 밀물과 썰물 사이, 비굴과 굴비 사이, 침과 시치미 사이, 블랙홀과 화이트홀 사이, 망원경과 현미경 사이, 돌과 달 사이, 허무와 맹랑 사이, 23쪽과 24쪽 사이, 샘과 밭 사이에 산다. 물론 정황증거일 뿐 물증은 없다. 공개수배를 해도 그를 찾기란 바늘구멍에 낙타 들어가기다. 그가 세상을 어지럽힐 위조 시집을 여러 권 냈다는 소문만 파다하다.” 시인 유기택은 시 농사를 지으면서부터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롯이 자기만의 시 농법을 고집한다. 그 결과 그의 시 저변에는 ‘유순(柔順)’이라는 유기택만의 서정이 흐른다. 유기택의 시적 정서는 유(柔)함과 순(順)함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런 유순을 변주하면서 매 시집마다 조금씩 새로운 색깔을 입히는 것, 그것이 시 노동자이자 시 농부인 유기택의 시 농사법이다. 유기택의 시집들을 줄곧 분석한 바 있는 오민석 교수(문학평론가)는 “‘움직이는 세계의 불확실성’을 시인 특유의 어법으로 잘 그려냈”고 이번 시집을 통해 유기택의 시 세계가 또 한 번 껍질을 벗고 나온 듯하다”며 이렇게 이야기한다. “움직이는 세계의 불확정성을 통해서 유기택이 포착하는 것은 사람살이의 애틋한 풍경들이다. 그곳에는 대문자 진리도, 유일한 진리도 존재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는 것 자체의 소소한 의미들조차 부재한 것은 아니다. 유일한 진리가 없으므로 세계는 오히려 다양하고, 절대적인 진리가 없으므로 세계는 오히려 넓다. 그렇다고 그 자리에 정지되어 있는 것도 아니므로 세계는 늘 새롭다. 그는 세계의 이 유동성을 움직임 그대로 풀어놓고 하나도 심심하지 않게(!) 세계의 간을 본다. 세계는 때로 외롭고, 따뜻하고, 슬프고, 정겹지만, 하나의 의미로 고정되지 않는다. 세계는 그저 흐르고 주름을 만들며 계속 변할 뿐이다.” 순수와 열정의 반칙 마모의 방향을 관찰하다 날을 발명했다 도루코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무엇이건 최소의 통증으로 잘려 나갔다 방향이 운명을 결정한다 문명이라는 변명에 날을 숨기면 침묵하는 양들의 인내를 제물로 삼았다 과거와 현재의 양상은 미래의 반영 이제 곧 호모 데우스의 발명으로 쓸모를 잃은 대개 호모 사피엔스들이 사라질 것이다 슬기로운 사람들이 무심히 잘려 나가는 무통 세상의 배반을 맞이하게 될 터였다 소문에는 벌써 어딘가에 호모 사피엔스 박물관을 짓고 있더라는 대부분 헛소문으로 뒤가 밝혀지겠지만 방향의 우스갯소리들이 먼저 도착했다 발명은 늘 그렇게 농담의 태도를 취했다 너무 일찍 깼다 많은 천재 시인들이 요절했다 느린 자살이었을 거란 평판이 돌았다 요절은 애초에 물건너갔다 다만, 어떤 시의 발견이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을 막을 수 있기를 동업자 정신으로 살아남는 슬기로운 사람들의 세상이 남기를 바랐다 그러나 결국 코나투스의 농담이 멸종을 발명할 거였다 더 자자 ― 「호모 루덴스」 전문 유기택 시인은 말한다. “호모 루덴스인 당신만이 내 시집을 읽을 수 있는 유일한 독자”라고. 그러니 독자여, 당신도 호모 루덴스가 되어 이 유쾌하고 통쾌하고 상쾌하다 마침내 즐거운 이 시집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엠마 (상)
열린책들 / 제인 오스틴 글, 이미애 옮김 / 2011.07.15
11,800

열린책들소설,일반제인 오스틴 글, 이미애 옮김
제인 오스틴이 선사하는 해학과 유머 가득한 자기 성찰의 드라마 호기심과 오해가 빚어낸 사건들 속에서 완성되는 엠마의 좌충우돌 성장기 철없는 독신주의자 엠마 우드하우스. 무료하고 권태로운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는 그녀에게 가장 흥미로운 일은 바로 다른 사람들의 결혼을 주선하는 것. 그러나 자신을 따르는 친구 해리엇의 짝사랑을 부추기며 좋은 남자들과 맺어 주려는 그녀의 시도는 연달아 실패로 돌아가고, 다른 사람들의 자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발휘하는 발랄하고 무절제한 상상력은 결국 스스로에게도 심각한 고통을 가져오는데……. 『엠마』는 오스틴의 소설들 중에서 인간의 심리와 사고 과정을 가장 정교하게 다룬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풍부한 사회적 묘사로 당대의 풍습을 가장 생생하게 보여 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예리하고 깊은 심리적 통찰과 묘사, 재치가 번뜩이는 대화, 탐정 소설 못지않게 긴장감과 호기심을 자아내는 구조, 인간 관계와 일상사에 대한 세밀한 관심 등으로 곳곳에서 잔잔한 웃음뿐 아니라 폭소를 자아내게 하면서 자기 성찰을 유도한다. 인간의 약점을 신랄하게 풍자하면서도 결코 냉소적이거나 가혹하지 않은 따뜻한 마음, 불합리하거나 부조리한 것들을 폭로하면서도 한바탕 웃어넘길 수 있는 해학적 정신과 유머, 섬세하면서도 다감한 분별력과 빛나는 기지, 균형 잡힌 시각 등 오스틴 소설의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제1권 제2권 제3권 역자 해설 엠마 -- 상큼한 자기 발견의 드라마 제인 오스틴 연보 제인 오스틴이 선사하는 해학과 유머 가득한 자기 성찰의 드라마 호기심과 오해가 빚어낸 사건들 속에서 완성되는 엠마의 좌충우돌 성장기 철없는 독신주의자 엠마 우드하우스. 무료하고 권태로운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는 그녀에게 가장 흥미로운 일은 바로 다른 사람들의 결혼을 주선하는 것. 그러나 자신을 따르는 친구 해리엇의 짝사랑을 부추기며 좋은 남자들과 맺어 주려는 그녀의 시도는 연달아 실패로 돌아가고, 다른 사람들의 자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발휘하는 발랄하고 무절제한 상상력은 결국 스스로에게도 심각한 고통을 가져오는데……. 온갖 결함을 갖춘, 그러나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한 여자의 허위의식을 제인 오스틴의 섬세한 필치로 경쾌하게 폭로한다. 예리한 심리적 통찰, 인간의 약점을 신랄하게 풍자한 소설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유복한 아가씨로, 존경받는 가문 출신인 여주인공 엠마의 결혼관과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제인 오스틴의 다섯 번째 장편. 해학과 풍자 가득한 문체 속에서 주인공 엠마의 착각과 자기기만, 혹은 허위의식이 경쾌하게 폭로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극적인 사건 없이 비교적 단조롭게 진행되는 이 소설은 주인공 엠마의 마음에서 일어나는 심리 변화와 사고의 연상 작용을 주된 플롯으로 삼고 있고, 그것을 표출하는 대화들이 소설의 장면들을 이루고 있다. 오스틴의 주된 관심사는 사람들의 심리와 기질을 밝히려는 데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소설은 줄곧 「온갖 결함에도 불구하고 결함이 없는」 아가씨 엠마 우드하우스의 갖가지 결함을 폭로하고 있지만 『엠마』는 오스틴의 소설들 중에서 인간의 심리와 사고 과정을 가장 정교하게 다룬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풍부한 사회적 묘사로 당대의 풍습을 가장 생생하게 보여 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예리하고 깊은 심리적 통찰과 묘사, 재치가 번뜩이는 대화, 탐정 소설 못지않게 긴장감과 호기심을 자아내는 구조, 인간 관계와 일상사에 대한 세밀한 관심 등으로 곳곳에서 잔잔한 웃음뿐 아니라 폭소를 자아내게 하면서 자기 성찰을 유도한다. 인간의 약점을 신랄하게 풍자하면서도 결코 냉소적이거나 가혹하지 않은 따뜻한 마음, 불합리하거나 부조리한 것들을 폭로하면서도 한바탕 웃어넘길 수 있는 해학적 정신과 유머, 섬세하면서도 다감한 분별력과 빛나는 기지, 균형 잡힌 시각 등 오스틴 소설의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증오나 쓰라림, 두려움을 느끼지 않고 항의하거나 설교하지 않으면서 글을 쓴 여성이 있었다. 오스틴이 20년만 더 살았더라면 헨리 제임스와 마르셀 프루스트의 선구자가 되었을 것이다. - 버지니아 울프 주인공 엠마는 어리석음과 허영심, 무지로 인해 혹은 다소 치졸하기 때문에 도처에서 실수를 저지른다. 요즘 우리는 여주인공을 감히 이렇게 시시하게 만들지 못한다. - 앤서니 트롤럽 ■ 2007년 데보라 G. 펠터 「여성의 삶을 바꾼 책 50권」 ■ 2003년 BBC 「빅리드」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100편〉 ■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클리프턴 패디먼 「일생의 독서 계획」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CD] 2024 전국 급식업체 주소록 - CD-ROM 1장
콘텐츠에그 / 콘텐츠에그 (지은이) / 2024.08.14
170,000원 ⟶ 161,500원(5% off)

콘텐츠에그소설,일반콘텐츠에그 (지은이)
2024 전국 급식업체 주소록 CD : CD롬 1장 전국 위탁급식소, 집단급식소, 공공기관급식소, 병원급식소, 사회복지시설급식소, 어린이집급식소, 산업체급식소, 기업체급식소, 학교급식소, 직원식당 약 6만 1천건 주소록이 수록되어 있다. 급식업체 주소록은 지역별 엑셀 저장이 가능하며, DM 라벨인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1. 2024 전국 위탁급식업 주소록 ① 수록건수 : 11,212건 ② 엑셀저장 : 구분, 상호명, 우편번호, 주소, 전화번호, 인허가일자, 소재지면적 (* 전화번호 5,245건) ③ 강원_232건/ 경기_2866건/ 경남_886건/ 경북_708건/ 광주_257건/ 대구_355건/ 대전_295건/ 부산_710건/ 서울_1308건/ 세종_98건/ 울산_385건/ 인천_879건/ 전남_263건/ 전북_384건/ 제주_99건/ 충남_832건/ 충북_655건 2. 2024 전국 집단급식소 주소록 ① 수록건수 : 45,726건 ② 엑셀저장 : 구분, 상호명, 우편번호, 주소, 전화번호, 인허가일자, 소재지면적 (* 전화번호 38,417건) ③ 공공기관_1800건/ 기숙사_183건/ 병원_4008건/ 사회복지시설_3392건/ 산업체_9808건/ 산후조리원_16건/ 수련원_221건/ 어린이집_13739건/ 집단급식소_695건/ 학교_11864건 ④ 강원_1526건/ 경기_11370건/ 경남_3382건/ 경북_2687건/ 광주_1397건/ 대구_1842건/ 대전_1247건/ 부산_2841건/ 서울_5871건/ 세종_393건/ 울산_1131건/ 인천_2694건/ 전남_2034건/ 전북_1997건/ 제주_650건/ 충남_2657건/ 충북_2007건 3. 2024 전국 급식 관련 상세정보 ① 수록건수 : 10,693건 ② 엑셀저장 : 업종코드, 업종, 회사명, 대표자, 우편번호, 주소, 전화번호, 팩스번호, 기업구분, 설립일, 종사자, 주생산품, 홈페이지 (* 전화번호 6,675건, 팩스번호 5,266건) ③ 가공식품 도매업_4441건/ 기관 구내식당업_550건/ 빵류, 과자류 및 당류 소매업_72건/ 빵류, 과자류, 당류, 초콜릿 도매업_592건/ 수산물 가공식품 도매업_381건/ 신선식품 및 단순 가공식품 도매업_730건/ 육류 가공식품 도매업_520건/ 육류 도매업_3168건/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업_239건 ④ 강원_240건/ 경기_3311건/ 경남_429건/ 경북_290건/ 광주_412건/ 대구_325건/ 대전_323건/ 부산_570건/ 서울_2551건/ 세종_42건/ 울산_128건/ 인천_529건/ 전남_327건/ 전북_345건/ 제주_156건/ 충남_370건/ 충북_345건 2024 전국 급식업체 주소록 CD 2024 전국 급식업체 주소록 CD는 전국 급식업체를 지역별로 엑셀 저장할 수 있는 CD이다. 2024 전국 급식업체 주소록 CD 특징 1. 전국 급식업체 상호검색, 지역선택 조건으로 검색 및 저장이 가능하다. 2. 지역선택 저장은 전국 시/도, 군/구를 지정할 수 있다. 3. 엑셀저장으로 자유롭게 저장, 편집, 인쇄가 가능하다. 4. DM 라벨인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2024 전국 급식업체 주소록 CD : CD롬 1장 1. 본 자료는 콘텐츠에그에서 제작·개발한 전자출판물로 무단복제 및 재판매를 금합니다. 2. 본 자료는 자료조사에 최선을 다했으나 정보의 완전성이나 정확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콘텐츠에그는 본 자료의 오류나 누락에 대해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본 자료로 영리성 광고 정보 전송을 하는 경우 정보통신이용촉진및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50조에 따른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콘텐츠에그는 사용자의 활용 결과에 관련한 각종 법률적 문제에 대해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오모리 OMORI 2
대원씨아이(만화) / 코노이토 누이 (지은이), OMOCAT (원작) / 2026.04.17
6,500

대원씨아이(만화)소설,일반코노이토 누이 (지은이), OMOCAT (원작)
자칭 씨의 오지 입문기
문학수첩 / 조미희 (지은이) /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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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소설,일반조미희 (지은이)
시인수첩 시인선 24권. 조미희 시인의 첫 시집. 2015년 '시인수첩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온 조미희 시인은 "우리가 흔히 마주하는 일상을 날것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한 번쯤은 되돌아보게 만드는 감각의 운용이 돋보인"(최현식)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시인은 생의 단면들을 포착한 60편의 시로써 하나의 조각보를 완성하였다. 이 조각보에는 다양한 표정의 가난의 무늬가 새겨져 있다. 무심히 바라보면 그저 개개의 그림이 무작위로 흩어져 있는 듯 보이지만, 골똘히 들여다보면 어딘가 낯익은 형상이 떠오른다. 하루하루 버거운 삶의 시름을 삼키며 자기 몫의 일상을 살아가는 소시민의 군상 말이다. 언어라는 바늘에 상념이라는 실을 끼워 닳아지고 구멍 난 현실을 한 땀 한 땀 기운 시들은 그래서 도리어 따듯하고 안온하다. 온기를 간직한 이불처럼 읽는 이의 내면을 포근하게 감싸는 이 시집은 타인을 향한 따스한 시선과 사랑을 잃지 않은 까닭에 잔잔한 위로가 되어 스며든다.시인의 말 1부 그리운 무중력-발렌티나 테레시코바에게 십이월 광대의 뒷면 쉬기 좋은 방은 어느 계절에 있지 호박에 관한 명상 오지로의 입문 병동 물고기의 등엔 가시가 있다 노량진, 노량진 그림자의 집 폭暴의 시간 올림머리 증후군 바닐라 스카이 카운트다운 잠자리 2부 버렸던 귀 찾아오기 이상한 교실 담장, 장미 그리고 담배 벽과 등 사이에서 신과 전당포는 너무 높은 곳에 있다 지우개를 사용하세요 독이라는 이름의 독채 그림일기 귀만 자라는 남자 어떤 노래는 누군가를 데려오고 정박 달을 갉아먹는 집 빨간 거짓말을 사랑했네 맷집 그게 그거였어 철심의 유효기간 3부 눈물의 태도 고전 해변 나무는 나무를 부르고 그만이라는 말 민들레 착륙기 나는 밤 고양이라오 정월의 16일 감자에 싹이 나고 잎이 나서 쌀쌀쌀 어제의 약속 소녀였을 때 당신이 없다 조언들은 다 죽었다 봄, 짧은 낮잠 놀라운 신전 4부 토끼 발자국으로 숲의 불이 켜질 때 동화의 딜레마 앞발을 핥는 담장 거기에 구름과 고양이가 있다 보라의 사육제 장롱 우물 꽃들이 펄펄 끓고 여름의 안쪽 환상상회 집이라는 역사 버블 욕조 비를 소비하는 감정 중력의 밑변 해설 | 맹문재(문학평론가 안양대학교 교수) 난쟁이의 달나라달나라로 향하는 위태로운 생의 줄타기 그리 멀지 않은 ‘오지’에서 써 내려간 조미희의 첫 시집 빌딩이 들어찬 모노톤의 도시 한복판, 파리한 얼굴의 자칭 씨가 서성이고 있다. 길을 잃은 것이다. 난생 처음 발 딛는 세상 끝도 아니건만, 자칭 씨에게 이곳은 분명한 ‘오지’다. 도시 한복판에 자리한 “문명에서의 오지”(「오지로의 입문」)인 것이다. 조미희의 첫 시집 『자칭 씨의 오지 입문기』는 ‘자본’이라는 거대한 힘이 지배하는 ‘현대판 오지’에서 생명줄을 부지하기 위해 “이자와 실직과 월세의 나무줄기를 잡고 곡예를” 하며 이상향의 ‘달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자칭 씨의 생존기와 다름없다. 시인은 ‘오지’에서 분투하는 이 시대 ‘자칭 씨’들의 일상을 그려 냄으로써 삶의 무게와 애환을 여실히 보여 준다. 더함도 덜함도 없이 담담하게 새긴 소시민의 내면과 일상의 풍경은 “잿빛”(「달을 갉아 먹는 집」)을 띤다. 2015년 <시인수첩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온 조미희 시인은 “우리가 흔히 마주하는 일상을 날것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한 번쯤은 되돌아보게 만드는 감각의 운용이 돋보인”(최현식)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시인은 생의 단면들을 포착한 60편의 시로써 하나의 조각보를 완성하였다. 이 조각보에는 다양한 표정의 가난의 무늬가 새겨져 있다. 무심히 바라보면 그저 개개의 그림이 무작위로 흩어져 있는 듯 보이지만, 골똘히 들여다보면 어딘가 낯익은 형상이 떠오른다. 하루하루 버거운 삶의 시름을 삼키며 자기 몫의 일상을 살아가는 소시민의 군상 말이다. 언어라는 바늘에 상념이라는 실을 끼워 닳아지고 구멍 난 현실을 한 땀 한 땀 기운 시들은 그래서 도리어 따듯하고 안온하다. 온기를 간직한 이불처럼 읽는 이의 내면을 포근하게 감싸는 이 시집은 타인을 향한 따스한 시선과 사랑을 잃지 않은 까닭에 잔잔한 위로가 되어 스며든다. 매일, 조금씩, 달나라를 향하여 시인은 노력으로도 애씀으로도 도무지 해결되지 않는 삶의 문제들을 향해 삿대질을 하지도, 막무가내식의 똥배짱을 부리지도 않는다. 이 견고한 현실의 부조리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것이다. 다만 시인은 읊조릴 뿐이다. “겨울에서 오래도록 연체”되고 있다고. “십이월은 나무들만 추운 게 아니”라고. “아무리 뒤져도 일밖에 없는 계절”에 “최저임금 상승만큼 살짝 올라가는/1월의 기온을 기다린다”(「십이월」)고. 차가운 겨울, 가만가만 새어 나오는 입김처럼 서늘한 독백에는 은은한 슬픔이 묻어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달프거나 구슬프지 않다. 시인으로 하여금 이 팍팍하고 먹먹한 현실을 덤덤히 살아 내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생의 ‘의지’ 그리고 ‘희망’이다. 바람이 예민하게 문을 두드렸고 나는 무국적자처럼 떨었다 저녁 대신 설탕도 넣지 않은 내일을 마셨다 창틀로 고요가 시끄럽게 쏟아진다 인생은 이렇게 중독성으로 살아내는 것 커피색에 모두가 어두워진다고 생각했다 문이 없는 세상이 통째 나를 삼켰고 거미가 흔들리는 집을 지었다 환하게 보이는 사생활 흔들려도 살 수는 있겠지? 양 떼 같이 몰려오는 눈송이를 세며 눈을 감는다 오늘 꿈은 맑았으면 좋겠고 봄볕에 졸고 있는 햇병아리 한 마리 사고 싶다 달이 성당 스테인드글라스로 반짝 떨어졌다 ―「달을 갉아 먹는 집」 부분 양 떼처럼 눈송이가 날리는 가운데 가만히 눈을 감은 시인은 “오늘 꿈은 맑았으면” 그리고 “봄볕에 졸고 있는 햇병아리 한 마리” 살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품는다. 이런 소박한 염원이 담긴 시인의 ‘기도’는 “성당 스테인드글라스로 반짝 떨어”지는 ‘달’로 표상된다. 달은 곧 시인의 희망이 담긴 기도 그 자체인 것이다. 달(달세)이 갉아 먹히는 엄혹한 현실 속에서 “무국적자처럼 떨” 수밖에 없는 처지지만 시인은 결코 의지를 꺾지 않는다. “흔들려도 살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매일, 조금씩, 달나라로 나아가는 것이다. 시인의 희망 어린 기도가 차곡하게 쌓인 내밀한 달나라로. 조미희의 시 세계가 조세희의 소설 세계를 계승한 면 중에서 ‘달나라’의 상징은 주목된다. 조세희의 소설에서 난쟁이는 달나라를 자신의 이상향으로 삼고 날아오르려고 했지만 가난과 소외감으로 인해 이루지 못했다. 난쟁이가 꿈꾸는 달나라는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우주 공간이 아니라 자신이 발 딛고 살아가는 지상 세계이다. “모두에게 할 일을 주고, 일한 대가로 먹고 입고, 누구나 다 자식을 공부시키며 이웃을 사랑하는 세계”(『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228쪽)인 것이다. 조미희가 추구하는 달나라 역시 이와 다르지 않다. 그리하여 시인은 사회적 존재로서 달나라를 포기하지 않고 날아오르려고 하는 것이다. ―해설, 「난쟁이의 달나라」 부분 시간이 지나도 ‘그만’할 수 없는 일 인력으로 막을 수도 중단할 수도 없는 현상들이 있다. 순환하는 계절, 무시로 변하는 날씨, 그리고 누군가를 향한 사랑……. 오지 마라, 그만해라 말해도 올 것은 오고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만다.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시인은 이미 온 “봄에게 그만하자/그만하면 됐다고 말하면 봄이 멈”추냐고 묻는다. 내내 담담하고 나직하게 독백을 읊조리던 시인은 이제 목소리에 힘을 실어 세상을 향해 질문한다. “가장 간절하게 뜨거운” 새싹 돋는 자리에 피어나는 수선화더러 “그만 노랗게 피라고/말할 수 있”냐고. 노란색이 다 피어나기까지 하염없이 짧기만 한 봄이라서 시인의 마음은 더욱 초조하다. 노란색이 머금은 비통한 슬픔과 눈물의 함의를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다. 이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서둘러 노란 리본을 다는 시인의 모습은 사뭇 비장해 보이기까지 한다. 시인은 안다. 시간이 지나도 이 일만큼은 ‘그만’할 수 없다는 사실을. 그만하면 됐다 그만하자는 말 봄이 왔는데 온 봄에게 그만하자 그만하면 됐다고 말하면 봄이 멈춥니까 새싹 돋는 자리는 가장 간절하게 뜨거운 곳 노란 수선화에게 그만 노랗게 피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노란색이 다 피기까지 봄이 하염없이 짧기만 합니다 부끄러운 얼굴로 노란 리본을 달았습니다 노란색이 벼랑처럼 가파릅니다 ―「그만이라는 말」 부분 ‘홀로’ 살아가기에는 외롭고 고단한 세상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는 시인의 따스한 시선은 시 곳곳에서 묻어난다. 조미희의 시편이 시종 추위와 가난과 슬픔을 이야기함에도 마냥 춥지도 비참하지도 암울하지도 않은 까닭은 시인 본인이 같은 문제를 앓고 있는 타인들을 오롯이 보듬어 안기 때문이다. “함께 흐느낀다는 것은 따뜻한 이불 같다”(「십이월」)고 말하며 “얼룩도 꽃이 되기를”(「지우개를 사용하세요」) 소망하는 시인의 품은 넉넉하고 아늑하다. 그러하기에 ‘오지’에서의 치열한 분투도 감내할 수 있고, 아득한 ‘달나라’를 향한 위태로운 줄타기도 계속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홀로’가 아니라 ‘함께’이기에.
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
비즈니스북스 / 이화선 (지은이) /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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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이화선 (지은이)
혁신과 아이디어, 창의성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요구되는 능력이다. 공부에서든 일에서든 심지어 개개인의 삶에서든 새롭고 흥미로운 일들을 펼쳐내는 데 사람들의 관심과 욕구가 높아졌다. 이제는 누구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아이디어와 개성이 담긴 콘텐츠와 스토리를 펼쳐낼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풍부하고 재밌는 생각들이 흘러넘치는 세상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 남들과 똑같은 생각만으로는 돋보이기 어렵다. 정해진 정답과 이론을 꿰뚫고 있는 똑똑한 사람들이라도 틀에 박힌 생각만 가지고서는 세상에 새로운 가치를 제안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은 15년 넘게 창의성에 대해 연구해온 저자의 통찰과, 이를 바탕으로 10여 년간 수천 명에게 강의해온 생각수업의 핵심을 담아낸 책이다. 심리학과 인지과학, 세계적인 창의성 대가들의 사례를 통해 밝혀낸 혁신적 생각의 다섯 가지 요소는 바로 ‘관찰’, ‘모방’, ‘몰입’, ‘실행’, ‘함께(협력)’이다. 이 다섯 가지는 세상에 없는 생각들을 펼쳐낸 혁신가들과 위대한 예술가들의 삶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된 행동 특성으로, 우리의 일과 삶에서 독창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는 생각의 단서를 제공해준다. 책에 담긴 폭넓고 다양한 분야의 여러 사례와 함께, 새로운 생각을 발견하는 흥미로운 테스트들을 직접 시도해보며 지금껏 추상적으로만 알았던 창의성, 즉 세상에 없는 나만의 색깔이 담긴 생각이 어떻게 탄생할 수 있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며 창의적인 삶, 생각 인문학을 말하다 제1장 첫 번째 질문 나는 관찰하는가 당신은 주변의 것들을 잘 보나요? 우리가 늘 익숙한 것만 보는 이유 모든 감각을 쓸 때 다르게 보이는 것들 시각적 관찰력을 뛰어나게 만드는 법 일상 속 ‘다름’을 발견하다 기록과 수집, 나만 볼 수 있는 것들 관찰의 시작은 마음이다 제2장 두 번째 질문 나는 모방하는가 두 가지 모방, 카피와 스틸 모방의 과정에 배움이 있다 창조의 과정에 모방이 있다 창조의 99퍼센트는 유추다 유추 능력을 기르는 방법 경험은 생각의 나비효과를 일으킨다 제3장 세 번째 질문 나는 몰입하는가 몰입, 집중을 넘어선 완벽한 주의 집중 무언가에 깊이 빠져본 적 있나요? 우리가 어렵고 도전적인 일을 좋아하는 이유 몰입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목표가 있어야 더 깊게 몰입할 수 있다 스스로를 아는 것, 몰입과 창조의 시작 사색의 순간에서 발견되는 아이디어들 제4장 네 번째 질문 나는 실행하는가 모든 생각은 시도해야 완성된다 실험은 실패를 담고 있어야 한다 가장 현명하게 실패하는 방법 창의적 실행을 위한 네 가지 전략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일을 시도하기 일단, 수직을 세워보는 것 제5장 다섯 번째 질문 나는 함께하는가 우리 같이 할까요? 다양한 생각이 가장 새로운 생각을 낳는다 서로 공유할수록 세상은 나아간다 나의 가치를 세상에 보여주기 나오며 나와 일상 속에 창조의 답이 있다 미주 그림 출처“이 책은 머릿속 생각의 불씨를 지필 것이다!” _최인수(성균관대 영재교육원장, 《몰입 FLOW》 번역·감수) ★★★ 성균관대 10년 연속 최고 인기 교양 강의 ★★★ 생각하지 않는 시대에 생각의 즐거움을 일깨우는 12주간의 창의성 수업을 책으로 만나다! 창의성과 인문학이 만나 펼쳐지는 생각에 관한 생각책 10년 연속 최고 인기 교양 강의로 인정받은 ‘창의성’ 명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생각’과 ‘생각법’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는다.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생각의 중요성을 늘 느끼기 때문이다. 특히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법과 아무도 하지 못한 생각들은 어떻게 찾아내는가에 대한 깊은 갈증을 갖고 있다. 예술, 문학,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에 없는 혁신적인 생각들을 펼쳐낸 극소수의 사람들이 조명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인물인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와 독보적인 화풍의 피카소 등 사람들은 그들이 ‘특별하기 때문’에 혁신적인 결과물들을 내놓았다고 여긴다. 이런 사람들의 통념에 “창의성은 결코 소수의 사람만 가진 초능력 같은 힘이 아니다. 이는 누구나 성장시킬 수 있는 능력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성균관대에서 10년 연속 최고 인기 교양강의로 인정받은 생각수업을 해온 이화선 교수다. 15년 넘게 심리학과 인지과학, 창의성 대가들의 사례를 통해 ‘창의적인 삶’을 연구해온 이화선 교수는 창의성 키워드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분석하여 삶에서 실천 가능한 행동과 습관의 5가지 요소를 찾아냈다. 관찰·모방·몰입·실행·함께는 곧 창의적인 삶의 핵심적인 요소이자 이 책을 관통하는 다섯 가지 질문입니다. 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다섯 가지 질문을 떠올리며 책의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겨보기를 바랍니다. 나는 관찰하는가, 나는 모방하는가, 나는 몰입하는가, 나는 실행하는가, 나는 함께하는가. 다섯 가지 질문은 하나하나가 창의성을 탐구하기에 충분히 가치 있는 대(大)주제들입니다. _들어가면서 중에서 관찰, 모방, 몰입, 실행, 함께. 이 다섯 가지 단어는 창의적인 삶을 갈망하는 이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주제를 상징한다. 각각의 주제를 각 장의 테마로 설정해 창의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낸 《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은 창의성과 인문학이 만나 펼쳐지는 ‘생각에 관한 생각책’이다. 창의성에 관한 기존의 이론뿐 아니라 저자가 연구해온 창의성을 성장시키는 다양한 사례와 생각실험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책의 시작부터 끝까지 생각하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생각하지 않는 시대에 생각의 즐거움을 일깨우다! 머릿속 고정된 틀을 깨고 세상에 없는 생각을 탄생시키는 다섯 가지 질문 이 책은 다섯 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우리가 늘 똑같은 생각만 하는 이유와 세상에 없는 생각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제1장 ‘나는 관찰하는가’에서는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장소와 사람, 사건들에 대해 익숙하고 특별할 게 없다고 여겨 새롭게 바라보지 못하는 관점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를 들려준다. 모든 생각의 출발점인 ‘관찰’은 뇌가 목적을 인지하고 시각뿐 아니라 청각, 미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통해 해야 하는 행위임을 강조한다. 그러면 전혀 다른 관점에서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2장 ‘나는 모방하는가’에서는 관찰한 대상을 유의미하게 활용하기 위해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가치 있는 생각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카피’(copy·따라하기)와 ‘스틸’(steal·창조적 모방) 개념을 통해 창조의 뿌리인 모방 행위에 대한 이해와 실행을 돕는다. 제3장 ‘나는 몰입하는가’에서는 자신만의 생각을 숙성시키는 방법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단순히 머릿속으로만 생각을 굴리는 것이 아니라 몰입하기 위해 조성해야 할 주변 환경 조건과 목표 지점에 대해 강조한다. 이어서 제4장 ‘나는 실행하는가’에서는 창의적인 생각은 반드시 실험과 실패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고 말하며, 스티브 잡스의 말을 빌려 “‘나도 이런 생각은 했다’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결국 아이디어와 혁신은 실행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마지막 제5장 ‘나는 함께하는가’에서는 흔히 고독한 천재의 모습으로 떠올리는 창조적 인물들의 삶을 살펴보며, 그들이야말로 세상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설득해내고 함께 공유해 협력했음을 역설한다. 자기 자신 안에 매몰되지 않고 자신의 고유성을 사회 속에서 발현시키며 협력과 공유를 통해 혼자가 아닌 ‘우리’의 것을 만들어 세상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는 것이야말로 창조의 완성이라고 말한다. 책에 담긴 다섯 가지 질문은 창의적인 생각의 탄생과 그 과정을 보여준다. 즉 관찰은 모든 생각의 시작이며, 관찰로 포착한 대상에 더해진 모방은 창조의 뿌리가 된다. 이어서 몰입은 생각을 창조의 수준으로 숙성시키는 과정이며, 이때 실행은 새로운 생각이 실제 세상에서 어떻게 발현될지 시행착오를 거치며 살펴보는 실험 과정이다. 이 과정 끝에 궁극적으로 창조로 인정받는 순간은 세상과 연결될 때이므로 공유와 협력은 필수인 것이다. 《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은 주어진 정보와 콘텐츠들을 있는 그대로 눈과 귀로만 입력해 즐기는 데 그치는, 지금과 같은 생각하지 않는 시대에 생각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저자의 말처럼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생각을 세상에 내보이고 이를 인정받아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성장의 욕구를 지녔기 때문’이다.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생각의 탄생과 이를 완성하는 기쁨과 희열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 기대를 충분히 채울 것이다. 이 책은 창의적인 삶의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관찰·모방·몰입·실행·함께. 바로 이 다섯 단어는 창의적인 삶의 핵심적인 요소이자 이 책을 관통하는 다섯 가지 질문이기도 합니다. 다섯 단어는 대가들의 삶에서 모티브를 얻었지만, 나이와 분야를 막론하고 모두가 적용할 수 있는 창의성의 키워드입니다. 이를 배우고 행하는 것은 누구라도 가능하니까요.들어가며_ <창의적인 삶, 생각 인문학을 말하다> 중에서 인간은 아는 것이 많아지고 익숙해질수록 자신의 인지 체계에 맞춰 대상을 왜곡하는 하향식의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한편 창의적인 발견은 대부분 일상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일상의 장면을 모두 안다고, 별것 없다며 간주하고 바라보면 결코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없겠죠. 우리의 뇌가 실제로 그렇게 만들어버리니까요. 그러니 관찰은 곧 습관이자 훈련해야 하는 생각의 도구입니다.제1장_ <첫 번째 질문 나는 관찰하는가> 중에서
꿈을 위한 기적지도
케이미라클모닝 / 엄남미 (지은이)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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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미라클모닝소설,일반엄남미 (지은이)
감사의 뿌리가 기적의 열매를 맺는다. 미래에 이루어질 나의 꿈에 미리 감사하라. 기적이 이루어진다. 진짜다. 왜 그리 많은 행복하게 성공한 사람들이 감사와 상상과 이미지를 강조할까? 답은 이 책에 다 있다. 여러분이 이 책에 제시된 300일 과제를 완성한다면,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 6 PART 1 나의 꿈을 위한 90일 감사 Chapter1 나를 위한 감사 · 12 Chapter2 나를 위한 100가지 선물 · 17 ▶ STEP 1 나는 누구인가? · 20 ▶ STEP 2 나는 언제 행복한가? · 42 ▶ STEP 3 감사를 표현해보자 · 64 PART 2 꿈의 기적지도를 위한 90일 감사 Chapter1 꿈을 위한 감사 · 88 ▶ STEP 4 나의 꿈을 찾아보자 · 91 Chapter2 꿈의 기적지도 그리기 · 112 Chapter3 나의 소원은? · 120 ▶ STEP 5 왜 그 꿈을 이루고 싶은가? · 124 ▶ STEP 6 목표를 세워보자 · 146 PART 3 꿈의 기적을 이루는 90일 감사 Chapter1 기적을 이루는 감사 · 170 Chapter2 나의 꿈 점검하기 · 180 Chapter3 소원은 삼세번 · 184 ▶ STEP 7 기적을 만들어보자 · 192 PART 4 모두의 꿈을 위한 30일 감사 Chapter1 모두를 위한 감사 · 256 ▶ STEP 8 모든 것에 감사하자! · 259 Chapter2 꿈의 기적지도가 필요한 이유 · 280 에필로그 · 293 ▶ 부록 꿈의 기적지도 이정표 만들기 · 29감사의 뿌리가 기적의 열매를 맺는다. 미래에 이루어질 나의 꿈에 미리 감사하라. 기적이 이루어진다! 진짜다. 왜 그리 많은 행복하게 성공한 사람들이 감사와 상상과 이미지를 강조할까? 답은 이 책에 다 있다. 여러분이 이 책에 제시된 300일 과제를 완성한다면,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만약 이 책을 읽었는데도 찾지 못한다면, 세상 어디에도 찾을 수 없다. 이 꿈의 기적지도 책은 자신의 책이다. 남의 책이 아니다. 자신이 스스로의 꿈을 찾는 책이다. 그동안 책을 읽고도 변화가 없었다면 이 책에 나의 모든 것이 달렸다고 생각하고 한 번 기록해 보라. 반드시 현실에서 놀라운 변화가 생길 것이다. 단, 하라는 모든 과제를 진심으로 적어봐야 한다. 읽으면서 여러분의 내면에서 뭔가가 꿈틀거리면 그것이 바로 가슴 뛰는 삶을 살게 되는 단서가 될 것이다. 그 단서를 꼭 찾을 수 있다. 지금 당장 잡지를 하나 구입하자. 자신이 바라고 원하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진과 이미지,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줄 행복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가위로 오려서 책에다 붙인다. 그리고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에 대해 감사한다. 그것이 꿈의 기적지도 공식이다. 남이 나에게 주입한 꿈이 아닌, 스스로 진정으로 바란 꿈이라서 기적이다. 이 기적지도 공식이 여러분에게 마법 같은 삶을 선물할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이미지가 그대로 독자들의 삶에 나타나는지 궁금하거든, 주변에 이 책을 권해주라. 그러면 주변 환경이 모두 행복하게 바뀐다. 꿈의 한계는 자신이 정한다. 한계가 없다면 뭘 하고 싶은지 책에다 다 적어라. 괜찮다. 삶에 채우고 싶은 모든 것들을 세세하게 자세히 쓴다.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면, 더 괜찮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읽기 전과 후에 여러분이 바라는 것들을 자세히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놀랍다. ‘감사’라는 단어 두 단어를 쓰고 이미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꿈이 이루어진다면 여러분은 믿겠는가. 믿어라. 반드시 된다.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 책의 기적 증거가 저자이니 반드시 꿈을 이루어서 찾아오라. 그때 완전히 큰 칭찬이라는 보상을 해줄 것이다. 만약 스스로에게 이 책에서 하라는 100가지 선물을 주었다면 굳이 타인의 칭찬이 필요 없게 될 수도 있다.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들이 된 여러분을 응원한다. 감사의 뿌리가 기적의 열매를 맺는다. 미래에 이루어질 나의 꿈에 미리 감사하라. 기적이 이루어진다! 진짜다. 왜 그리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감사와 상상과 이미지를 강조할까? 답은 이 책에 다 있다. 여러분이 이 책에 제시된 300일 과제를 완성한다면,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만약 이 책을 읽었는데도 진짜 꿈을 찾지 못한다면 세상 어디에도 찾을 수 없다. 이 꿈의 기적지도 책은 자신의 책이다. 남의 책이 아니다. 자신이 스스로의 꿈을 찾는 책이다. 그동안 책을 읽고도 변화가 없었다면, 이 책에 모든 것이 달렸다고 생각하고 한 번 기록해 보라. 반드시 현실에서 놀라운 변화가 생길 것이다. 단, 하라는 모든 과제를 진심으로 적어봐야 한다. 읽으면서 여러분의 내면에서 뭔가가 꿈틀거리면 그것이 바로 가슴 뛰는 삶을 살게 되는 단서가 될 것이다. 그 단서를 꼭 찾을 수 있다. 지금 당장 잡지를 하나 구입하자. 자신이 바라고 원하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진과 이미지,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줄 행복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가위로 오려서 책에다 붙인다. 그리고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에 대해 감사한다. 그것이 꿈의 기적지도 공식이다. 이 기적지도 공식이 여러분에게 마법 같은 삶을 선물할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이미지가 그대로 삶에 나타나는지 궁금하거든, 주변에 이 책을 권해주라. 그러면 주변 환경이 모두 행복하게 바뀐다. 꿈의 한계는 자신이 정한다. 한계가 없다면 뭘 하고 싶은지 책에다 다 적어라. 괜찮다. 삶에 채우고 싶은 모든 것들을 세세하게 자세히 쓴다.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면, 더 괜찮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읽기 전과 후에 여러분이 바라는 것들을 자세히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놀랍다. ‘감사’라는 두 단어를 쓰고 이미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꿈이 이루어진다면 여러분은 믿겠는가. 답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매일 밤 딱 1분만이라도 읽어라.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삶의 마지막에서 이런 후회를 한다고 한다. 1. 자신에게 솔직한 인생을 살지 못한 점. 2. 편안한 상태에서 여유로운 인생을 누리지 못한 점. 3. 자신의 기분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용기를 발휘하지 못한 점. 4.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지 못한 점. 5. 에너지와 활력이 넘치도록 좀 더 건강에 관한 책이나 건강 관련 활동에 좀 더 시간을 쓰지 못한 점. 나답게 살지 못한 것, 나를 위해 살지 못한 것에 후회하게 되는 것이다. 건강이 삐걱거리는데도 거절하지 못하는 것은 꿈에 따라서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더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도 뭔가 바쁘기만 하다면? 꿈이 있으면 어떤 것도 꿈을 방해하지 못하게 거절할 수 있다. 그것이 진짜 자아가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슴이 뛰면서 심장이 행복해한다. 그것을 찾는 과정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반드시 거쳐야 한다. 사람들이 평소에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타인을 너무 많이 신경 쓰기 때문이고 둘째는 내 마음과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셋째는 나를 위해 시간을 쓰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를 위한 시간을 따로 확보해서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살지 않으면 내면이 텅 빈 공허감을 느낄 것이다. 반대로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해 책에서 제시한 질문에 답을 하다보면 자신이 진정을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어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게 된다. 상대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 욕구다. 인정받기 위해 스스로의 기분을 무시하고 타인에게만 맞추면 내 존재가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사람들은 서로에게 영향을 받고 서로에게서 존재의 이유를 찾기 때문에 타인의 인정도 중요하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신경을 너무 많이 쓰다보면 내 자신의 목소리를 외면하게 된다. 그렇게 나답게 살기보다 사회에 맞는 인간으로 사는 것을 선택하곤 한다. 자신의 꿈은 어느새 먼 곳으로 떠나버린다. 함께 산다는 것은 중요하다. 나 이외의 사람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에 내가 있는 것이다. 혼자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고 가정해보자. 과연 잘 살아갈 수 있겠는가. 하지만 눈치를 보며 타인에게 맞추기만 하는 삶은 후회만 남긴다. 타인과 함께 살면서 나의 꿈을 이루어가면, 자신과 사회를 둘 다 만족시킬 수 있다. 나의 생각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내 맘대로 살라는 것이 아니다. 꿈을 알고, 진정한 자신으로 존재하는 사람들은 계산하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신경 쓰며 살지 않고, 이타적인 마음이 생겨 행복해진다. 이타적인 마음이란 세상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다. 여러 가지 일을 통해 서로 돕고, 영향력을 끼치고, 잘 안 풀리는 일들을 도우면서 해결해나가는 것이 운 좋은 삶을 만드는 것이다. 그 시작은 이 책에 제시된 미래의 꿈에 대한 자신의 깊은 내면을 성찰하고, 질문에 답을 하며 미래에 이루어질 꿈에 대해 미리 감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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