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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방향으로 달려가라
모루와정 / 이재강 지음 / 20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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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와정
소설,일반
이재강 지음
우리 시대 베테랑들의 직업 에세이 시리즈 1권. KBS 이재강 앵커가 20여 년의 기자 생활을 바탕으로 ‘방송 기자의 진짜 모습’을 담은 책을 펴냈다. 24시간 경찰서에서 먹고 자야 하는 초짜 시절부터, 목숨을 건 취재 현장까지 1분 30초 뉴스 이면에 숨겨진 방송 기자들의 세계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생방송 취재, 인도 특파원 시절 테러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촬영해야 했던 순간, 울 수도 웃을 수도 없는 갖가지 황당한 방송사고, 권력과의 갈등과 타 매체와의 길항 사례, 그리고 [미디어포커스]라는 매체비평 프로그램을 통한 언론인으로서의 자성 모습 등 생생하고 구체적인 사례들을 방송기자 특유의 간결하고 쉬운 문체 속로 들려준다.들어가며 Ⅰ. 열정과 긴장 사이 - 1991년과 2008년 - 수습기자 실종 사건 - 한 커트에 목숨 건다 - 예측불허, 그 애증의 변주곡 - 뉴스는 ‘발생’과 ‘기획’의 이중주 - 방송사고, 지나면 추억이라지만 - 인터뷰에 울고 웃고 Ⅱ. 언론은 누가 비판하는가 - ‘침묵의 카르텔’을 깨라 - 거침없는 쓴소리의 시대 - 적기가 방송 사건 Ⅲ. 방송 기자는 누구인가 - 이미지의 허상에서 벗어나 - 열심히 일하고 일한 만큼 대우받는다 - 분·초의 연금술사부터 뉴스 앵커까지 - 술, 술, 술, 방송 기자의 밤문화 - Girls, be ambitious! - 내 마음속의 참기자 Ⅳ. 특파원의 세계 - 인도를 만나다 - 내일부터 네가 카메라맨이다 - 가족을 덩그러니 남겨놓고 - 뭄바이에 나타난 무장 게릴라 - 칸다말의 비극 - 아름다운 청년 유영하 길을 묻는 젊은이에게 - 그대는 반대를 향할 수 있는가?KBS 이재강 앵커가 20여 년의 기자 생활을 바탕으로 ‘방송 기자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24시간 경찰서에서 먹고 자야 하는 초짜 시절부터, 목숨을 건 취재 현장까지 1분 30초 뉴스 이면에 숨겨진 기자의 삶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독자에게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기자 지망생들에게는 ‘이래도 기자가 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장을 마련해준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생방송 취재, 인도 특파원 시절 테러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촬영해야 했던 순간, 울 수도 웃을 수도 없는 갖가지 황당한 방송사고, 권력과의 갈등과 타 매체와의 길항 사례, 그리고 [미디어포커스]라는 매체비평 프로그램을 통한 언론인으로서의 자성 모습 등등, 생생하고 구체적인 사례들을 방송기자 특유의 간결하고 쉬운 문체 속에 담아 흥미진진한 가독성을 얻고 있다. 기자 지망생들에게는 물론, 한번쯤 자신의 인생과 직업 전반을 돌아보고 싶거나 다른 직종 - 방송가 전반의 생활을 알고 싶은 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지침.교양서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SNS 서비스와 인터넷 뉴스가 활성화된 속에서도, 2011년 지상파 3사 저녁 종합뉴스의 시청률을 합치면 40%가 넘는다. 대략 전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지상파 3사 뉴스를 보며 세상 돌아가는 것을 파악한다는 얘기다. 또한 각종 탐사 프로그램이나 심층 취재 프로그램 등을 감안하면 방송 기자의 대중 영향력은 참으로 크다. 그처럼 한 시대를 영상과 메시지로 기록하고 전달하는 생활 이면은, 그리고 직업적 보람과 애환은 어떠할까? 깔끔만 양복, 트렌치코트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서서 몇 마디로 사건을 요약해 전하는 기자의 모습은 똑부러지고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처럼 한 시대를 영상과 메시지로 기록하고 전달하는 생활 이면은, 그리고 직업적 보람과 애환은 어떠할까? 과연 바싹 올려 세운 트렌치코트 깃처럼 멋지기만 한 것일까. 저자는 지옥을 방불케 하던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에서 사전 스크립트 없는 생방송으로 뉴스를 전했고, 인도 특파원 시절에는 학살의 현장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기도 했다. 뭄바이의 테러 현장에서는 종군기자처럼 총탄 사이를 누벼 뉴스를 전하기도 했다. 오죽했으면 그 와중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웠을까. 저자의 후배 여기자들의 활약상은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포탄이 떨어진 직후의 연평도에 군의 통제를 뚫고 홀로 들어가 특종을 전하는가 하면, 탈레반의 테러 빈발 지역, 특히 여성에 대한 조직적 성폭행이 자행되고 그 위험이 온존하는 지역으로 단신 취재에 나서 끝내 뉴스를 전하기도 한다. 또, 과학전문 여기자는 우주선이나 원자력 폭발의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보도하기도 하였다. 당찬 기자의 포부를 키우고 있는 젊은 여성이라면 특히 피가 끓을 만한 내용들이다. 방송 기자의 삶이 이렇듯 극적인 순간만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은 물론 아니다. 하지만 사건 현장을 향해 끝없 이, 즉각적으로 달려가야만 하는 게 기자, 특히 방송 기자의 숙명이다. 포탄이 언제 어디에서 날아올지 모르는 전장으로, 원자력 발전 사고의 현장으로, 사람들이 모두 도망쳐 나오는 곳일수록 오히려 기를 쓰고 다가가야 하는 숙명. 바로 그런 곳에 뉴스가 있고, 뉴스 있는 현장에 방송 기자의 ‘인증샷’이 있는 까닭이다. [시리즈 소개] “무쇠를 두드리고 돌을 쪼아 다듬듯” 책을 만들겠다는 모토로 출범한 신생 출판사 '모루와 정'에서는 그 첫 책으로 '우리 시대 베테랑들의 직업 에세이' 시리즈 제 1탄 『반대 방향으로 달려가라』를 내놓는다. 이는 방송 기자들의 세계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카메라의 뒤편, 렌즈의 바깥 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한 커트에 목숨 건 기자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보다 생생하게 전할 수는 없을 듯하다. '모루와 정'에서 준비하고 있는 이 시리즈 후속작의 내용은 다채롭다. - 시인이며 카피라이터가 언뜻 감성적이면서도 동시에 날카로운 문체로 전하는 광고 카피의 세계 - 종합병원 최고 병리과장이 전하는 흰 가운 속 의사들의 속내 - 연극.영화판을 가리지 않고 주유하며 정치적으로도 풍운의 중심에 섰던 배우의 배우론 '모루와 정'은 앞으로 꾸준히 우리 시대 각 분야 최고의 베테랑들을 저자로 초빙해 더욱 다양하고 깊게 우리 시대 갖가지 삶의 모습을 조명하려 한다.“우리 사회 가장 밑바닥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경찰서 형사계다. 살인, 강도, 강간 같은 강력 사건부터 구멍가게에서 라면 하나 훔친 잡범이나 택시비 안 내고 버티다 운전사에게 붙들려 온 취객, 화대 안 내고 토끼다 아가씨들에게 붙잡혀 온 녀석, 술 먹고 싸우다 코피 터진 인간 등등 온갖 인간 군상이 형사계에 있다. 형사계를 1개월만 자세히 관찰하면 우리 사회가 얼마나 지저분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선배 기자가 수습기자들에게 경찰서를 할당해주며 한 말이 귓가에 울렸다. 형사계 앞은 노숙자에게서 나는 듯한 구린 냄새를 미세하게 내뱉고 있었다. 은근한 두려움으로 청년의 호흡이 떨렸다.‘나는 기자다. 진짜 기자다.’청년은 숨을 깊게 들이쉬고 천천히 내쉬었다. 그리고 형사계 문을 힘껏 열어젖히고 문턱을 넘어섰다. 비행기가 힘겹게 속도를 올려 마침내 음속을 돌파하는 순간처럼.“새로 출입하게 된 KBS 이재강 기자입니다. 형님, 시끄러운 것 보니 오늘 사건 좀 있나 보네?”20년째 이어지는 기자 딱지는 이렇게 청년의 삶에 부착되었다. 운용 방식이야 달라졌지만 수습기자 시절 혹독한 훈련을 통해 기자의 기본기를 익히게 한다는 원칙은 그대로다. 자대 배치 받기 전의 훈련병과 같다. 정해진 시간에 어김없이 자고 일어나는 법부터 총 쏘는 법, 땅을 구르고 벽을 기어오르는 법 등 군인으로서의 기초를 다지는 게 훈련병이다. 수습기자도 마찬가지다. 어떤 상황에 맞닥뜨리더라도 신속하게 팩트를 수집해 기사를 작성하고 리포팅할 수 있는 방송 기자가 될 수 있도록 그 기본기를 배우는 초급 중의 초급 코스다. 여기서 기본기는 기술이라기보다는 향후 그런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는 어떤 정신이나 자세에 더 가깝다.
인간의 굴레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서머싯 몸 지음, 조용만 옮김 / 2011.03.10
18,000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소설,일반
서머싯 몸 지음, 조용만 옮김
'동서문화사 월드북' 150권. 영국작가 서머싯 몸의 90여년 생애에서 가장 뛰어난 대표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이 대하장편소설은 서머싯 몸이 고독한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인간본성에 대한 철학과 탐미주의적 인생관을 확립하기까지 그 정신적 성숙의 발자취를 더듬은 자전적인 소설이다. 따라서 주인공 필립 캐리에게는 작자 자신의 체험이 짙게 배어 있다. 서머싯 몸은 이렇게 말한다. "이 작품은 자서전이 아니라 자전적인 소설이다. 사실과 허구가 모두 하나로 되어 있다. 감정은 나 자신의 것이지만 사건은 실제와 꼭 들어맞진 않으며, 어떤 것은 친한 사람들이 겪은 것을 주인공에게 옮겨온 것이다." 주인공 필립은 아홉 살 때 부모를 모두 여의고 엄격한 목사인 큰아버지에게 맡겨진 뒤, 불편한 한쪽 다리 때문에 온갖 열등감에 시달리며 자란다. 청년이 되어서는 여자문제로 고민하던 중에 인생이란 무의미하며 사랑과 죽음 또한 무의미할 뿐이라는 깨달음에 이른다. 결국 필립은 소박하며 순정적인 여성 샐리와 결혼하여 시골 의사로 정착하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머리말 … 11 인간의 굴레 … 15 서머싯 몸의 생애와 작품 … 795 서머싯 몸 연보 … 814인기작가 서머싯 몸의 정신적 성숙과정을 깊이있게 다룬 자전적 교양소설! 《인간의 굴레》는 영국작가 서머싯 몸의 90여년 생애에서 가장 뛰어난 대표 걸작으로 손꼽힌다. 이 대하장편소설은 서머싯 몸이 고독한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인간본성에 대한 철학과 탐미주의적 인생관을 확립하기까지 그 정신적 성숙의 발자취를 더듬은 자전적인 소설이다. 따라서 주인공 필립 캐리에게는 작자 자신의 체험이 짙게 배어 있다. 작가 서머싯 몸은 이렇게 말한다. “이 작품은 자서전이 아니라 자전적인 소설이다. 사실과 허구가 모두 하나로 되어 있다. 감정은 나 자신의 것이지만 사건은 실제와 꼭 들어맞진 않으며, 어떤 것은 친한 사람들이 겪은 것을 주인공에게 옮겨온 것이다.” 주인공 필립은 아홉 살 때 부모를 모두 여의고 엄격한 목사인 큰아버지에게 맡겨진 뒤, 불편한 한쪽 다리 때문에 온갖 열등감에 시달리며 자란다. 청년이 되어서는 여자문제로 고민하던 중에 인생이란 무의미하며 사랑과 죽음 또한 무의미할 뿐이라는 깨달음에 이른다. 결국 필립은 소박하며 순정적인 여성 샐리와 결혼하여 시골 의사로 정착하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그제서야 필립은 오랜 시간 자신을 괴롭히던 가망 없는 사랑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의 결핍이라는 ‘욕망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원한 자유의 몸이 된다. 욕망이라는 인간의 굴레를 벗어나 영원한 자유의 몸으로 재탄생하는 걸작소설! 자전적 소설인 이 《인간의 굴레》는 카타르시스의 문학이다. 작가 서머싯 몸은 심한 말더듬이로 놀림을 받던 어린 시절과 부모를 모두 잃고 방황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자신의 카타르시스를 위하여 이 소설을 썼다고 밝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소설은 한 영혼의 발전을 그린 역사이자 교양소설의 본보기이다. 작품 마지막에 가서 주인공 필립이 도달한 철학은 마흔 살의 작가 몸이 깨달은 인생관임이 분명하다. “인생에 의미 따위는 없다. 인간 삶에는 아무런 목적도 없다.……결국 죽음도 무의미하고 삶도 무의미한 것이다.……사람 행동이 자기선택 밖의 것이라면 인간 삶이란 다만 한 조각 무늬를 만드는 데 지나지 않는 것이다. 반드시 어떤 행위를 해야 할 필요도 없거니와 했다고 해도 별다른 이익이 없다. 다만 자신의 기쁨을 위해 하는 것이다.……필립은 생각했다. 행복하려는 소망을 저버림으로써 마지막 환상을 떨쳐 버리리라.” 《인간의 굴레》라는 의미심장한 소설제목은 철학자 스피노자의《에티카》제4부의 제목 ‘인간의 예속 상태에 대하여’를 인용한 것이다. 《인간의 굴레》《달과 6펜스》《서밍업》 인기작가 서머싯 몸의 대표적 작품들! 서머싯 몸(Somerset Maugham, 1874∼1965)은 수식없는 간결한 문체가 특징이며, 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인간본성에 대한 통찰이 돋보이는 작품을 쓴 작가이다. 파리에서 나고 자랐으나 열 살 때 부모를 모두 잃은 몸은 영국에 있는 작은아버지에게 가서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런던에 있는 의과대학에 진학하여 의사면허를 받는다. 그뒤 런던의 빈민굴 주민들을 치료하게 되는데,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그의 처녀작이며 자연주의 작품 《램버스의 라이자》를 1897년 발표하여 크게 주목받는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작가생활을 시작하여 소설·희곡 등을 줄곧 쓴다. 그는 스물네 살 때 《인간의 굴레》의 첫 원고에 손을 댔으나 출판은 하지 않았다. 작가 자신은 훗날 이것을 퍽 다행한 일이었다고 말했는데, 그 나이에 다루기에는 너무나 벅찬 주제였기 때문이다. 그뒤 그는 서른여덟이 되어 다시 이 소설의 원고를 쓰기 시작했다. 인생은 무의미하나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즐거운 것이기도 하다는 주인공 필립의 깨달음은 바로 작가 몸의 인생관이기도 하다. 《인간의 굴레》는 1차대전이 한창인 1915년 출판되어 수많은 찬사를 받았다. 서머싯 몸은 《인간의 굴레》말고도 몇 편의 장편소설들을 발표하여 소설가로서의 명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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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com(영진닷컴) / 안창현 지음 /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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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안창현 지음
아이폰 4 출시에 맞추어 아이폰 4 사용법과 활용하는 방법들을 소개하는 책. 아이폰 기본 기능 이외에 아이폰을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정보 및 어플들을 소개한다. 특히 커뮤니케이션 활용, 전자북 제작, 동기화 기능 활용 등 아이폰과 함께 응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자세하고 소개한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친절한 따라하기 구성으로 소개하였으며 아이폰 활용 사례, 아이폰 활용 팁, 100가지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여 보다 재미있고 보다 유익하게 꾸몄다. 또한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에 QR 코드를 삽입하였다. 아이폰 4 이외에 아이폰 3G, 아이폰 터치, 아애패드 등의 기기에서 함께 배울 수 있는 기능들도 함께 소개한다. PART1 아이폰 사용 준비 완료! 01. 아이폰 활용기 10가지 02. 아이폰 구성 살펴보기 03. 아이폰 장치 살펴보기 04. 아이폰을 사용하기 위한 준비 05. 아이폰 액세서리 06. 아이폰4가 좋은 10가지 이유 07. 와이파이와 3G가 뭐지? 08. 증강현실이란 09. 자이로 기술 10. 아이폰 자판 살펴보기 11. 아이폰 메인 화면 살펴보기 12. 아이폰 메뉴 구조 이해하기 PART2 아이폰과 첫만남, 기본 기능 익히기 01. 자료 관리를 위한 필수 프로그램 아이튠즈 설치하기 02. 아이튠즈의 기능들 요모조모 살펴보기 03. 아이튠즈 스토어에 한국 계정 가입하기 04. 아이튠즈 스토어에 미국 계정 가입하기 05. 데이터 공유를 위해 내 컴퓨터와 아이폰 연결하기 06. 아이폰에 연결된 내 컴퓨터 인증 받기 07. 아이튠즈에서 컴퓨터 인증 초기화하기 08. 아이폰 사용 준비 완료! 전원 켜고 끄기 09. 누르고 문지르고 흔들고 아이폰 조작 방법 10. 액정 화면을 세로 보기로 고정해 두기 11. 아이폰 옵션 설정 요모조모 뜯어보기 12. 아이폰 배경 화면 내 마음대로 바꾸기 13. 프로그램들 아이콘들 입맛대로 편집하기 14. 아이콘끼리 그룹으로 묶어서 분류하기 15.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해보기 PART3 전화 기능과 문자 메시지 기능 익히기 01. 아이폰으로 전화를 받고 수신 대기 상태로 설정하기 02. 친구의 연락처를 사진과 함께 저장해 놓기 03. 아이폰으로 친구의 연락처를 찾고 전화 걸어 보기 04. 자주 연락하는 사람의 번호를 즐겨찾기로 묶어 놓기 05. 최근 통화 목록과 부재중 전화이 도서는 국내 정식 출시되는 아이폰 4의 OS의 버전인 4.1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iTunes 10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존의 3Gs에서 내용만 4G로 맞춘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철저하게 아이폰 4를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어 아아폰 4를 200% 활용할 수 있도록 FaceTime이나 자이로 기능, HDR 등 세세한 기능까지 빠짐없이 모두 소개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할 때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을 120가지 소개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프로그램을 찾아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삽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을 상황별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10가지 정도를 소개하고 있어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PART1 아이폰 사용 준비 완료! 아이폰이 무엇이고 아이폰을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프로그램, 장치들을 소개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기술에 대해서 알아보고 아이폰을 보다 손쉽게 사용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자판, 메뉴 구조에 대해서 배워 보겠습니다. PART2 아이폰과의 첫 만남, 기본 기능 익히기 아이폰을 사용하기 위해서 반드시 설정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아이튠즈와 함께 아이폰을 이용하는 기본 기능에 대해서 배워 보겠습니다. PART3 전화 기능과 문자 메시지 기능 익히기 아이폰의 연락처 관리와 전화 기능과 문자 메시지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고 화상 통화, 벨소리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PART4 아이폰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기능 백배 활용하기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MP3, 동영상, 사진 촬영, 캠코더 촬영하는 방법들에 배워 보고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팟캐스트, itunesU, 라디오 클립을 이용하는 여러 가지 기능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PART5 아이폰 기본 프로그램으로 업무 능률 올리기 아이폰에 설치되어 있는 기본 프로그램인 녹음기, 지도, 날씨, 주식, 유튜브, 타이머 등을 사용하는 방법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PART6 동기화를 이용하여 비즈니스에 활용하기 아이폰과 동기화시켜서 사용할 수 있는 메일, 주소록, 캘린더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PART7 내게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골라 설치하기 아이폰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방법과 유용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PART8 인터넷 정글, 아이폰으로 뛰어들기 아이폰의 웹브라이저인 사파리를 이용하여 홈페이지 접속하고 검색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에 대해서 배워보고 포털 사이트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유익한 기능들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PART9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친구 만들기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을 활용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PART10 나만의 도서관, 아이폰으로 독서하기 아이폰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책보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도서를 보고 아이북스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또한 아이폰 도서 데이터로 사용되는 PDF, ePUB 제작하는 방법들도 함께 배워보겠습니다.
운암 김성숙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 김삼웅 (지은이) / 2020.04.12
19,000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소설,일반
김삼웅 (지은이)
운암 김성숙 선생,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생소한 인물이다. 선생은 왜적 치하에서 억울하고 해방 뒤에도 억울했다. 살아서도 억울하고 죽은 뒤에도 억울한 분들이 우리나라 대부분의 독립운동가들이지만, 운암 선생의 경우 특히 심한 편이다. 나라 망한 무렵에 태어나 식민지 백성으로 사는 것이 억울하여 용문사에 들어가 승려가 되고, 나라 되찾는 3.1혁명에 참여했다가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살이를 하고, 중국으로 건너가 신채호 등의 권유로 의열단에 가입하여 일제와 싸우면서 독립운동의 길을 걸었다. 25살에 망명하여 해방 때까지 22년 동안 의열단→광동꼬뮨→중국대학 교수→문필활동→조선민족해방동맹→조선민족혁명당→조선민족전선연맹→조선의용대→임시정부 국무위원 등을 역임하며 독립운동의 최전선에서 일제와 싸웠다. 인생의 황금기 청춘을 오롯이 항일투쟁에 바쳤다. 오로지 조국해방이라는 신념을 위하여. 파란만장→파란곡절→파란중첩→간난신고→풍찬노숙…선생의 생애, 더 이상 무슨 용어가 필요할까. 일제강점기는 왜적의 치하니까 망국노의 고초가 숙명이라고 치더라도, 해방 뒤 선생이 겪은 옥고와 빈한과 병고, 시련은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 파란만장→파란곡절→파란중첩→간난신고의 삶을 산 선생의 궤적을 찾아 떠나기로 한다.의열단→임정국무위원→신민당지도위원까지의 생애 제1장 출생과 성장기 평북 철산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용문사에 이어 봉선사의 승려생활 제2장 승복입고 항일운동 봉선사에서 국치 겪으며 민족의식 길러 독립선언식 참여하고 별도 성명서 제작발표 출옥 뒤 각종 사회운동단체 활동 제3장 베이징 민국대학 시절의 학업과 항일운동 독립운동 위해 중국망명, 민국대학 입학 ‘황야’ ‘혁명’ 등 잡지만들며 일제와 싸워 ‘반역사’ 조직 일제에 ‘반역’ 공산주의조직 ‘창일당’ 조직 제4장 광저우에서 의열단 활동 ‘미츠야협정’으로 베이징 떠나 의열단 20개조 강령작성 중산대학 편입, 항일운동 전개 우한으로 이동, 광동꼬뮨 참여 제5장 중국여성 두쥔훼이와 사랑과 결혼 엘리트 중국여성과 사랑에 빠져 혁명가로 성장한 두쥔훼이 부부혁명가 김성숙과 두쥔훼이 광저우봉기에 참가하고 살아남아 제6장 상하이와 광저우 오가며 활동 상하이로 옮겨 문필활동 노신 등 진보문인들과 항일운동 제7장 중일전쟁의 격랑 속에서 조선민족해방동맹 결성하다 조선의용대 창설에 참여 의용대 창설의 이모저모 ‘조선의용대통신’에 많은 글 기고 제8장 대한민국임시정부 시절 조선의용대 활동 접고 임시정부 합류 광복군 김준엽이 만난 김성숙 의정원에서 국무위원으로 뽑혀 이승만의 ‘훼방외교’ 성토 전쟁말기 ‘중한문화협회’ 등 깊이 관여 제9장 일제의 항복과 환국전후 해방맞았으나 가족과 생이별 환국에 앞서 ‘임정 약법3장’ 제시 고국의 흙 한 움큼 손에 쥐고 흙냄새를 임정요인들의 ‘민주의원’ 참여 반대 미군정에서 6개월 투옥당해 ‘민전’ 참여했다가 탈퇴 근민당 참여, 여운형 암살로 당 해체 정치공작 모르는 솔직인물 - 김오성의 평가 제10장 이승만 폭정에 맞서다 제2대 총선출마 낙선, 부산에서 투옥 이승만 국가안보 망치고 권력욕만 발췌개헌에 이어 사사오입 개헌 진보세력의 분열 민주혁신당에 날조된 사건으로 6개월 투옥, 무죄판결 아들 셋 찾아왔으나 당국에서 추방 제11장 4월혁명 전후 4월혁명 맞아 사회대중당 참여 ‘민자통’ 의장단으로 민족통일운동 이끌어 제12장 5·16 쿠데타와 군정시기 5·16 쿠데타로 또 투옥 ‘정정법’에 묶이고 보수야당 참여 제13장 ‘김성숙의 혁명일기’ ‘혁명일기’에 어떤 사연 담겼나 쌀은 됫박으로 사다먹은 처지에 50년 동안 안정된 생활 못해봐 우리는 아직 독립하지 못한 나라 제14장 병고와 좌절 속에서 신민당 지도위원으로 위촉 71살로 서거, 뒤늦게 건국공로훈장 추서 연보 가계도 참고문헌 찾아보기의열단→임정국무위원→신민당지도위원까지의 생애 운암雲巖 김성숙金星淑 선생,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생소한 인물이다. 선생은 왜적 치하에서 억울하고 해방 뒤에도 억울했다. 살아서도 억울하고 죽은 뒤에도 억울한 분들이 우리나라 대부분의 독립운동가들이지만, 운암 선생의 경우 특히 심한 편이다. 나라 망한 무렵에 태어나 식민지 백성으로 사는 것이 억울하여 용문사에 들어가 승려가 되고, 나라 되찾는 3·1혁명에 참여했다가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살이를 하고, 중국으로 건너가 신채호 등의 권유로 의열단에 가입하여 일제와 싸우면서 독립운동의 길을 걸었다. 25살에 망명하여 해방 때까지 22년 동안 의열단→광동꼬뮨→중국대학 교수→문필활동→조선민족해방동맹→조선민족혁명당→조선민족전선연맹→조선의용대→임시정부 국무위원 등을 역임하며 독립운동의 최전선에서 일제와 싸웠다. 인생의 황금기 청춘을 오롯이 항일투쟁에 바쳤다. 오로지 조국해방이라는 신념을 위하여. 파란만장→파란곡절→파란중첩→간난신고→풍찬노숙…선생의 생애, 더 이상 무슨 용어가 필요할까. 일제강점기는 왜적의 치하니까 망국노의 고초가 숙명이라고 치더라도, 해방 뒤 선생이 겪은 옥고와 빈한과 병고, 시련은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 파란만장→파란곡절→파란중첩→간난신고의 삶을 산 선생의 궤적을 찾아 떠나기로 한다.
중국은 왜 그럴까?
지식공감 / 양인환 (지은이)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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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환 (지은이)
저자가 20년 동안 중국인들과 살며, 사업의 생생한 현장에서 느꼈던 생각들을 통해 그간 우리가 알던 모습과 다른 중국의 이면을 담아 놓은 “실전 중국 매뉴얼”이다. 글로벌 시대를 넘어서는 뉴노멀 시대, 함께 가는 이웃, 경제적 동반자에 대한 당연한 배려와 이해가 이 책 “중국은 왜 그럴까?” 속에 오롯이 녹아 있다.제1장 골때리는 중국 1. 자본주의의 나라 초자본주의의 나라 재물신의 천국 재물신으로 둔갑한 관우 미신이 더 친숙한 중국인 8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숫자 도박도 급이 다르다 중국의 힘은 왕서방의 돈에서 나온다 죽어서도 돈이 필요한 나라 2. 모순과 함께 하는 나라 무늬만 있는 종교의 자유 세계 통신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무색한 언론의 자유 3. 중화사상이면 뻔뻔해진다 위기는 곧 기회다 중국은 아직도 일본과 전쟁 중 금만 그으면 중국 땅 시한폭탄과 같은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반일 감정은 필요할 때마다 터뜨린다 중국의 민낯을 본 사드 사태 중국 안에 존재하는 타이완 영토, 금문도 커피 한 잔에 천억 원 단오절의 기원은 중국에서 식어가는 한류 열풍 4. 공산당의 나라 중국은 공산당의 나라 중국 공산당이 망하지 않는 이유 우리에겐 대책이 있다 중국 정부도 묵인하는 해적선 불법 단속도 목숨을 걸어야 하나 5. 특별한 음식 문화 박쥐도 먹는 독특한 음식 문화 개고기도 즐겨 먹는 음식이다 중국 때문에 멸종 동물이 늘어난다 감기에 효과가 있는 콜라탕 죽을 파는 맥도날드 차의 나라, 커피의 나라 6. 특별한 나라 중국 녹색 모자는 민망한 표현 여전한 안전 불감증 중국은 언어의 천국 아주 특별한 온주(원저우) 말 중국어는 어려워 세계 최고의 인구 10억 명이 넘는 위챗 가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장실 원자력 발전소는 정작 중국이 문제다 고속철의 나라 늘어나는 유령 도시들 오토바이가 없는 도시 7. 짝퉁이 판치는 나라 가짜의 천국 중국도 만들어내지 못한 짝퉁 짝퉁도 짝퉁 나름이다 짜고 치는 고스톱 휴대폰 매장에서 완성되는 짝퉁 휴대폰 공공 기관에서도 짝퉁을 배보다 배꼽이 큰 짝퉁 가장 많이 팔리는 맥주는 칭다오가 아니다 8. 공자의 나라 중국 텃세는 당연하다 텃세는 폭력도 부른다 점점 사나워지는 주차 인심 통행료는 내야지 돈 내고 찾아가라니까 허가는 누구 맘대로 새로운 BC가 시작되다 제2장 못 말리는 중국인 1. 슬기로운 일상생활 골초들의 천국 화장실에 재떨이가 있는 이유 메이요관시(沒有關系)와 차부두어(差不多) 마케팅에 능한 거지들 ‘잘못했다’는 죽음을 뜻한다 술은 윤활유와 같다 인해전술로 대처하는 술 문화 포도주도 원샷으로 담배도 나누어 피운다 2. 못 말리는 자동차 문화 양방향 동시 신호 고시와 같은 운전면허 시험 터널에서도 과속하면 걸린다 노견도 때론 주행선이 된다 음주 운전은 예외가 없다 음주 운전은 감옥행 대리운전도 특별한 중국 3. 늙어 가는 중국 인구 감소를 걱정하는 중국 공장도 늙어 간다 실패한 1가구 1자녀 정책 늦어지는 결혼 적령기 세계 최고 수준의 이혼율 이혼하면 지참금도 돌려준다 과거는 묻지 마세요 남자는 동전과 같은 존재 4. 체면은 목숨만큼이나 중요하다 남방과 북방의 차이 하늘의 별도 따올 수 있어 체면은 중요하다 명품 구매는 현지에서 5. 우린 노는 물이 다르다 슬기로운 여름 생활 웃통 패션 잠옷 패션 춤추는 청춘들 노는 물이 다른 놀이 문화 이열치열 뜨뜻한 맥주와 콜라 6. 노자(老子)의 나라 중국 시골 인심은 어디나 같아 순진한 사람 울리는 사기꾼 귀신도 울고 갈 솜씨 홍콩인과는 다른 시민의식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상상을 초월하는 추태 버리는 사람, 치우는 사람 때 벗기는 사우나 7. 가깝고도 먼 나라 중국에 없는 것들 축구의 공한증 출발 시각은 엿장수 맘대로 오지 않는 비행기 먼저 가는 것은 못 참아 중국몽 중국의 꿈 제3장 천하의 중국 상인 1. 중국인들의 탁월한 상술 중국인들의 상술 흥정의 달인 장사를 장려한 송나라 몸에 밴 장삿술 근본적으로 공산주의를 할 수 없는 나라 종교도 장삿속이다 외국인은 봉이다 불량품으로도 돈을 번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 기나긴 초원의 밤 항상 문제를 만든다 재주는 곰이 넘고 이푼첸 이푼훠 동업에 능한 중국인 낙천적이다 2. 상도의가 실종된 중국 계약금은 올가미 위기를 돈벌이로 생각한다 오리발에 능하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샘플이라 그래 영국 신사 마이클 램버트 상도의는 없다 믿어 달라니까 늘어나는 원단 3. 속는 사람 속이는 사람 눈 뜨고 코 베어 가는 광저우 웹사이트를 믿은 죄 중국인을 등쳐먹는 중동 상인들 속는 사람이 바보지 창문이 없는 호텔 돌고 돌아 제자리 사고파는 위조지폐 매년 보충해야 하는 에어컨 가스 돈 주면 물건도 보내줄게 4. 불량과의 전쟁은 영원한 숙제 권총 좀 구해 주세요 시간이 안 맞는 시계 불량품을 만들고도 벤츠를 타고 다닌다 불량과의 전쟁 중고 자전거가 던지기에는 안성맞춤 눈물 앞에는 장사가 없다 인해 전술의 위력 붙지 않는 풀 5. 중국은 계속 발전한다 중국 최고의 갑부는 봉이 종산산 천하의 원저우 상인 척박한 환경이 낳은 천하의 상인 중국의 발전은 계속된다 제4장 중국 속의 한국인 1. 강인한 한국인 세계 속의 한국인 이우의 한국인 이우에는 없는 일본인 경이로운 다이소 모든 것에 열정적인 한국인 과학적인 한글 한국과 중국 승객들의 미묘한 차이 2. 중국인들의 오해 어떻게 대통령도 감옥에 가나 한국인은 모두 성형을 한다고? 한국에서 당황하게 되는 것들 한국인들도 중국어를 쓰나 3. 한국인들의 오해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먹는 한국 음식 아직도 한국에서 공장을 합니까 어느새 사라진 “선진 한국을 배우자” 기술은 저절로 빠져나간다 위험한 보물 창고 조선족이라고 다 같은 조선족이 아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조선족 말 4. 호락호락하지 않은 중국 생활 박 사장이 불법 체류자였어? 미스 리가 탈북자였어? 오는 사람 떠나는 사람 9시에는 집에 가야 해 천신만고 끝의 탈출 중국에서 연 환갑 잔치 5. 우린 아직도 중국을 잘 모른다 중국의 공산화가 남긴 것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불가분의 관계 제조업은 산업의 중추 우린 중국을 잘 모른다 제5장 중국의 변화 1. 중국의 굴기 코로나 바이러스의 역설 중국의 굴기 4차 산업혁명의 리더 중국의 발전 공식 우린 자동차를 만들 거야 중국은 세계의 패권국이 될 수 있을까? 2. 중국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 중국은 경제적 동반자 중국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라 중국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중국 신랑 외국인 신부 중국의 부상이 반갑지 않은 중국인 미국은 적이자 동경의 대상 21세기는 극동 아시아의 시대중국의 ‘이중적 공존’ 체제와 사회성, 일본의 ‘혼네’와 ‘다테마에’ 그리고…, 획일화된 한국 사회의 돋보기. 중국 시장을 이해하려면 ‘한국적 만화경’을 버리고, 세계적 프리즘으로 시각을 바꿔라. 어릴 적 한 번쯤 만화경을 갖고 논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작디작은 원통 속에 끝없이 똑같은 세계가 반복된다. 얼핏 넓고 복잡하고 심오해 보이지만, 사실 들여다보면 몇 개 안 되는 똑같은 문양의 반복일 뿐이다. 반면 프리즘으로 투과된 빛은 다르다. 하나인 듯 보이지만, 프리즘을 통해 보면 무한한 빛의 세계를 미시적으로 쪼개 분석할 수 있다. 우리가 중국을 바라보는 세계관도 그래야 한다. 한동안 중국을 다룬 책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대부분 중국의 역사나 경제, 정치에 관한 것들이다. 뭔가 그럴싸해 보이고 위대하며 웅장한 면만을 거시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는 중국을 이해할 수 없다. 명(明)·청(淸)의 역사를 논하는 책을 만나는 순간 우리는 허상 속 중국만 만나게 된다. 그들의 실생활과 땀 냄새를 몸소 부대끼며 접한 중국이 아니면 중국을 제대로 안다고 할 수 없다. 이 책은 저자가 20년 동안 중국인들과 살며, 사업의 생생한 현장에서 느꼈던 생각들을 통해 그간 우리가 알던 모습과 다른 중국의 이면을 담아 놓은 “실전 중국 매뉴얼”이다. 공산주의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국가자본주의의 실체를 띠는 거대 중국의 양면성은 소위 ‘혼네’와 ‘다테마에’로 이해되는 일본의 양면성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하다. 일본의 양면성이 감춰진 진실이라면, 중국의 양면성은 표면에 떡하니 드러나 삶 속에서 공존하는 ‘황당한 양면성’이다. 그것이 어느 때는 우리의 눈에 ‘골때리는 중국’으로도 보이고, 또 어느 때에는 ‘못 말리는 중국인’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래도 그들은 여전히 우리 곁의 14억 강대국이며, 떼려야 뗄 수 없는 우리의 이웃이다. 글로벌 시대를 넘어서는 뉴노멀 시대, 함께 가는 이웃, 경제적 동반자에 대한 당연한 배려와 이해가 이 책 “중국은 왜 그럴까?” 속에 오롯이 녹아 있다. 14억 중국 시장을 마음에 품고 싶은 기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 “중국은 왜 그럴까?”를 통해 거대시장을 바라보는 경영 프리즘부터 장착할 것을 권한다. 중국은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 나라다. 또한 앞으로도 싫으나 좋으나 이웃으로 함께 살아야 할 운명과도 같은 존재다. 그렇지만 아직도 우린 중국에 대해 잘 모른다. 저자는 20여 년 동안 중국인들과 부대끼면서 살았다. 거기서 깨달은 사실은 그동안 듣고 배웠던 중국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중국이 미국과 세계 패권을 다투는 대국으로 부상하면서 이와 관련된 서적이 넘쳐나고 있지만 실제 중국인들의 생각과 그들의 실생활을 다룬 책들은 잘 찾아보기 어렵다. 20여 년간 중국에서 사업하면서 겪었던 생생한 삶의 현장을 그대로 적어 놓았다. 저자는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보고 듣고 느낀 것을 30여 권의 노트에 적어 두었다가 책을 펴냈다. 그러므로 어떤 책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지역의 모습들을 접할 수 있다. 생활, 문화, 직업관, 가치관, 국가관 등 다방면에서 중국인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 이론으로 접했던 중국의 모습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직접 겪었던 시행착오와 다양한 에피소드는 생동감 있게 전달되어 무척 흥미롭게 읽힌다. 우리와 다른 사고 방식과 행동 방식에 “어떻게 이럴 수 있지?” 하면서 흥분하다가 나중에는 “그렇구나!” 하며 공감하게 될 것이다. 중국은 거대한 대륙이므로 어느 한 지역의 모습만으로는 중국을 안다고 절대 말할 수 없다. 지역의 특색이 국가 간의 차이보다 크다는 중국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중국에 살면서 체험한 생생한 증언을 듣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사업이나 유학,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 중국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예시가 될 것이다. 『중국은 왜 그럴까?』가 우리가 막연히 품고 있었던 돌출적인 중국인의 사고와 행동에 대한 의문을 풀어주는 계기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해할 수 없는 중국인들의 행동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써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머리말……우리에게 있어 중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다. 고대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와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고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럼에도 우린 중국에 대해 잘 모른다. 실제로 20여 년간 중국에서 생활하다 보니 내가 알고 있었던 중국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때론 충격을, 때론 좌절감을 맛보았다. 우리는 싫으나 좋으나 중국과 함께 살아가야 할 운명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요즘 시중에 나오는 중국에 관한 책들은 대부분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에 관한 것들이다. 중국인의 삶 속에 숨어있는 그들의 사고와 본질에 대해서는 별로 다루지 않았다. 이 책은 내가 20년간 중국인과 부대끼면서 겪었던 생생한 삶의 현장을 그대로 적어 놓았다. (이하 생략) 재물신의 천국……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중국이지만 중국인들은 돈을 가장 귀한 것으로 여긴다. 그래서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평범한 물건도 재물신으로 둔갑한다. 흔하디흔한 배추도 재물신으로 모셔지는 중국이다. 광동의 상점에 가면 배추를 책상 위에 올려놓은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배추를 바이차이(白菜)라고 하는데 백 가지 재물이라는 바이차이(百財)와 같은 발음이다. 이처럼 돈과 연관될 만한 것은 모두 재물신으로 만들어 버리는 중국인들의 상상력은 기발하다고 하겠다. 일부 중국인들은 대륙에서 공산주의 혁명을 이룩한 마오쩌둥을 재물신처럼 모시기도 한다. 많은 가게나 집 안에 마오쩌둥의 사진이나 형상을 모셔두고 돈을 벌게 해달라고 하는 모습은 우리의 상상력을 초월하게 만든다. 부르주아를 타도해야 한다며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킨 공산주의자와 재물이 연관되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중국에선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돈만 들어온다면….중국인들은 돈이 된다면서 상상 속의 동물을 재물신으로 만들기도 한다. 중국인들이 재물신으로 모시는 피슈(??)는 지구상에 없지만 중국인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희귀한 동물이다. 얼굴은 용의 형상이고 몸통은 말의 모양을 지닌 이 동물은 입만 있고 항문이 없다. 즉 모든 것을 받아들이지만 절대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욕심 많은 동물이다. 피슈에는 중국인들의 솔직한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피슈는 본래 용의 아들이었으나 식욕이 너무 왕성해서 배탈이 자주 났기 때문에 옥황상제의 미움을 샀다. 이로 인해 항문이 없어지는 벌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그러니까 돈을 받아들이기만 할 뿐 절대 내보내는 일이 없다. 이런 의미를 지니고 있어 재물을 끌어모으는 신통력을 발휘한다고 믿고 있다. 슬픈 사연을 간직한 동물 피슈이지만 중국에서는 아주 귀한 재물신으로 통한다. (이하 생략) 여전한 안전 불감증……후진국일수록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가 많다. 중국도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이런 유의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요즘엔 덜하지만 중국 진출 초기에는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는 차를 종종 볼 수 있었다. 고속도로에서 우리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달려오는 차가 비켜 달라고 전조등을 번쩍이는 모습에는 가슴이 철렁거릴 수밖에 없었다. 고속도로에서의 교통사고는 치명적이다. 게다가 고속도로에서 정면으로 오는 차와 부딪히면 어느 누구도 살아남기 어렵다. 그런데 이런 일을 자주 당하다 보니 중국에서는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 7년 전에는 저장성의 한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후진하다가 뒤따라오던 트럭과 추돌하여 대형 사고가 발생한 일이 있었다. 출구를 지나치는 바람에 생긴 어이없는 사고였다. 고속도로에서 후진했으니 역주행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고속버스 기사는 순간적으로 출구를 지나는 바람에 당황했다. 사실 누구에게나 이런 경험이 한 번쯤은 있다. 그렇지만 고속도로에서 예정했던 출구를 지나면 안전을 위해 다음 출구에서 빠진 후 다시 돌아오는 것이 상식이다. 고속도로는 워낙 차들이 빠르게 달리니 일반 도로보다 훨씬 위험하다. 그렇지만 버스 기사는 후진해서 출구를 들어가야겠다고 판단했다. 먼 길을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이 귀찮았던 것이다. 출구를 멀리 지나지 않았다면 어느 운전자나 이런 유혹에 빠지게 된다. 기사는 무모하게도 고속도로에서 후진을 감행했다. 그런데 버스의 뒤를 따라오던 화물차가 있었다. 트럭 기사는 후진하는 버스를 발견했지만 너무 가까운 거리라 추돌을 피할 수 없었다. 그 자리에서 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버스 탑승객 스물두 명이 중상을 입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이하 생략)
매출, 사람, 자금 : 사장의 습관
좋은습관연구소 / 신윤창 (지은이)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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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신윤창 (지은이)
한국에서 시작된 수많은 브랜드가 한류와 SNS를 타고 전 세계인의 화장대를 채우고 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책은 지난 30년간 K뷰티 산업의 중심에서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경험한 한 CEO의 기록을 담고 있다. 그리고 중소기업 사장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매출(마케팅), 인재, 자금이라는 세 가지 질문에 대한 현실적 해답을 포함하고 있다. 유독 작은 브랜드가 많고 이들의 신데렐라 같은 성공 스토리도 많은 국내의 화장품 업계를 배경으로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매출, 사람, 자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다.시작. 사장의 습관은 곧 회사의 축 생존과 성장의 첫 번째 습관 - 매출(마케팅) 1부 - 제품 개발 - 모든 사업의 첫 단추 1. 고객 정의, 제품 개발의 출발점 2. 경쟁자 분석, 차별화로 경쟁우위 확보 3. 타겟 코스팅, 시장 중심적 가격 책정 4. 신제품 개발, 콘셉트에서 시작해서 콘셉트로 마무리 2부 - 디지털 마케팅 - 분석, 실행, 판단의 연속 1.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의 이해 2. 마케팅 예산은 감이 아니라 데이터 3. 광고의 목적부터 명확히 해야 4. 기억에 남는 콘텐츠는 무엇이 다른가 5.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 6. 효율적인 광고와 채널관리, 트리플 미디어 믹스 7. 인플루언서 마케팅, 할 것인가 말 것인가 8. 스마트스토어, 카카오스토어, 자사몰의 전략적 선택 9. SNS는 브랜드와 고객을 이어주는 광장 10. 생성형 AI, 함께 일할 새로운 파트너 3부. 브랜드 - 제품이 아니라 철학과 자산 1. 회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비자의 브랜드 이미지로 2. 브랜드 전략의 심장, 브랜드 네이밍 3. 브랜드 자산은 기업의 미래 4부. 해외 시장 진출 - 전략적 진출만이 성공 1. 해외 진출 전략,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2.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되기 위한 현지화 마케팅 3. 인증과 규제, 충분한 준비가 곧 기회 4. B2B 마케팅, 신뢰와 몰입의 관계 5. 협상도 전략이다 6. 영업의 기본, DB와 매핑 그리고 등급 분류 생존과 성장의 두 번째 축 - 사람과 자금 5부. 리더십과 경영 관리 - 지속 가능한 성장의 키 1. 지속 가능한 성장 시스템 2. 꼰대와 리더의 차이 3. 비전과 스마트(SMART)한 목표, 그리고 KPI 4. 경청과 질문으로 해답을 찾아가는 코칭의 기술 5. KPI가 중심일 때 공정한 평가가 가능하다 6. 경영의 나침반, 재무제표 읽는 방법 7. 미래의 기회비용과 자본비용을 고려한 투자 타당성 분석 맺음. 경영의 실행력은 습관으로 형성된다 좋은습관연구소의 55번째 좋은 습관은 "사장이 습관"입니다. 작은 회사일수록 사장의 역할은 절대적입니다. 오너에서 사장이 되는 건 결국 경영 시스템을 얼마나 잘 완비하느냐입니다. 이 책에서는 매출(마케팅), 사람, 자금이라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의 축이 되는 세 가지 키워드를 갖고서, 중소기업 사장으로서 무엇을 알아야 하고, 무엇을 반복해야 하는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특이하게도 이 책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K뷰티를 이끌었던 CEO의 경험이 복합되어 있습니다. 경영 이론서가 아닌 현장의 노하우가 담긴 비법서처럼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1. 서울에서 시작된 브랜드가 세계의 화장대를 채우다 K뷰티는 이제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글로벌 뷰티 트렌드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한류 콘텐츠의 힘과 더불어 SNS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은 세계 소비자들과 빠르게 연결되며, 서울에서 시작된 브랜드들이 파리·뉴욕·상하이의 쇼윈도우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2. 제품 경쟁력의 핵심은 '감성과 과학의 조화' K뷰티가 사랑받는 이유는 감각적인 트렌드 대응뿐만이 아니라, 클린 뷰티와 비건을 중심으로 한 윤리적 소비, 더마코스메틱과 기능성 중심의 과학적 제품력, 그리고 OEM/ODM 시스템을 통한 빠른 개발과 대량 생산의 효율성까지 갖춘 K뷰티 산업의 탄탄한 구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적은 비용으로도 빠르게 실험하고 확장할 수 있는 유연성을 만들어냈습니다.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와도 잘 맞았습니다. 3. 소자본 브랜드 창업 환경, 가성비와 감성비의 힘 창업 문턱이 낮고 빠른 시장 테스트와 실패시 재도전이 비교적 쉬운 구조 그리고 가성비와 감성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상품 기획은 전 세계 MZ세대의 소비 감성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재 K뷰티는 '혁신의 실험장'이자 '트렌드의 실현장'입니다. 4. 그러나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창업이 쉽다는 것은 그만큼 실패도 많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브랜드가 생겨나지만 "팔리는 제품"을 만들고 경쟁에서 "버티는 회사"는 몇 개가 되지 않습니다. 6개월 만에 사라지는 브랜드는 무엇이 문제였으며, 끝까지 생존해서 잭팟이 터지는 브랜드는 어떻게 탄생한 걸까요? 무엇이 이 차이를 만드는 걸까요? 5. 그 차이는 결국 '사장의 습관' 이 책은 지난 30년간 K뷰티의 흥망성쇠를 현장에서 경험한 CEO의 기록입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국내 시장과 중국 시장을 오가며 성공과 실패를 반복한 한 CEO의 생존 전략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기업의 성패는 결국 사장의 습관에서 결정된다"고. 6. 매출(마케팅), 사람, 자금 ― 회사의 생존을 만드는 세 가지 축 이 책은 다음 세 가지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제시합니다. 첫 번째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매출이 늡니까?" 두 번째 "사람이 자꾸 나갑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세 번째 "매출은 나오는데, 왜 항상 돈이 부족하죠?" 이 세 질문은 모든 사장의 고민이자, 생존의 본질입니다. 그리고 그 해답은 화려한 전략이 아니라 기본에 충실한 사장의 습관에 있습니다. 7. 정리해보면 K뷰티의 성공은 성장한 한국의 대중 문화, 발빠른 개발과 생산 등의 몇몇 요소로 이뤄졌지만, 경쟁에서 살아남는 브랜드가 되는 것은 결국 경영(시스템)입니다. 즉 사장의 습관에서 결정됩니다. 이는 사실 뷰티 산업에만 국한되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모든 산업에 다 적용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생존과 성장의 축이 되는 사장의 습관을 만나보세요. 당시의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해 검색해본(기사 추이 분석) 결과, 중요하게 여겨졌던 소비 키워드는 트러블, 위생, 청결, 환경이었다. 제품 키워드는 아이 메이크업이 주를 이루었고(코로나 시즌이라 마스크를 썼기 때문), 기초 화장품에선 더마(‘피부 과학’이라는 뜻의 더마톨로지Dermatology에서 유래된 말) 제품이 높게 나왔으며, 유통에선 라이브 커머스가(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물건 등을 판매, 흔히 ‘라방’이라고도 한다)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필자는 이를 바탕으로 ‘보복성 소비 트렌드’, ‘개인 위생’, ‘온라인 유통’, ‘라이브 스트리밍’, ‘도포형 마스크팩’, ‘클린 뷰티’ 같은 키워드를 뽑아냈다. 이는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에 매우 중요한 바탕이 되었다. 이렇게 도출된 아이디어는 화장품 카테고리 내에서 어느 시장(분야)으로 진출할지를 결정하고, 적절한(경쟁력있는) 제조 원가와 유통 방식을 결정하고, 최종적인 상품으로 제품 개발 콘셉팅을 도왔다. 실제 이렇게 개발된 상품이 무엇이었는지는 뒤에서 설명하겠다. 신제품 개발 단계에서 가격 책정(Pricing)은 신제품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경영자가 이를 간과한다. 타겟 코스팅이란 전통적인 가격 결정 방식인 제조 원가에 기업의 이익을 더해 판매 가격을 결정하는 방식과는 반대로 제품 개발 이전에 가격을 먼저 결정하고 역으로 목표 원가를 설정하는 방식이다. 사전 시장조사를 통해 고객의 니즈와 경쟁 제품의 정보를 파악하여 경쟁적 우위라 판단되는 판매 가격(Target Price)을 먼저 산출한 후, 기업에서 요구하는 영업 이익(Target Profit)과 예상 비용을 빼서 제품의 원가(Target Cost)를 설정하여, 그 원가에 맞도록 제품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연애의 비밀
미네르바 / 그레이스 정 지음 /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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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소설,일반
그레이스 정 지음
현재 카피라이터로 일하고 있는 그레이스 정의 <연애의 비밀>. 많은 노력과 인내 그리고 고도로 훈련된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책은 1부 '우리의 사랑이 시작되기 전에는', 2부 '우리가 사랑하고 있는 동안에는', 3부 '우리의 사랑이 끝난 후에도'로 구성되어 있다.서 문 PART1-우리의 사랑이 시작되기 전에는 사랑, 설레임 ...16 Tip. 친구와 연인의 차이점 8 사랑 비슷한 무엇? ...19 Tip.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사랑공식 당신이 한번 사랑을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24 Tip. 휴그랜트식 유머가 상대를 사로잡는다 이 기막힌 ‘우연’이 생기기까지 ...30 Tip. 남자친구에게 감동을 주는 아주 사소한 방법 8 사랑이라는 말이 갖는 힘은 ...34 Tip. 여자친구에게 감동을 주는 아주 사소한 방법 8 좋아한다는 사랑한다보다 ...39 Tip. 첫 데이트시 지켜야할 에티켓(남성) 나는 너를 사랑한다 대신 ...43 Tip. 여자와 남자의 다른 심리 5 소중한 인연 ...47 Tip. 여자가 노처녀가 되기 쉬운 유형 10 당신이 그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때 ...52 Tip. 마음에 드는 남자를 유혹하는 법 세상에 단 한 사람, 당신이었으면 좋겠다 ...57 Tip. 내 삶의 동반자를 선택하는 방법 10 To. 내가 사랑하는 사람 ...60 Tip. 사랑의 4가지 종류 수줍음이나 자존심 때문이 아니다 ...63 Tip. 연애의 시작이 힘든 당신, 스타트 신드롬 극복하는 법 일단 들이대 ...67 Tip. 현명한 여자라면 사귀지 말아야할 남자 8 솔로들은 모두 ...72 Tip. 소개팅 백전백승, 애프터 받는 여자 5 농담처럼 말문을 열어라 ...76 Tip.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꼴불견 7 외사랑 ...81 Tip. 사랑의 단계별로 어울리는 커피 PART2-우리가 사랑하고 있는 동안에는 너와 나의 운명 같은 사랑? ...88 Tip.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는 증거 ‘당신은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 이 질문에 앞서 ‘사랑은 해 보셨나요?’ 사랑은 수없이 많은 정답을 갖고 있습니다. 아니, 사랑은 결코 정답이 없습니다. 사랑은 과거형이나 미래형이 아닙니다. 늘 사랑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하지만 사랑도 노력하고 기다리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마치 나비처럼 살포시 당신의 마음에 내려앉게 됩니다. 당신이 사랑을 간절히 소망만 한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사랑의 테크닉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을 하는데 테크닉이 필요하냐고요. 바보 같은 질문입니다. 사랑은 많은 노력과 인내 그리고 고도로 훈련된 테크닉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시절에는 말입니다. 사랑은 비밀스럽다. 그래서 조심해서 접근해야 한다. 서두르다 보면 자칫 깨지기 쉽고, 머뭇거리다 보면 금방 달아나버린다. 만약, 사랑하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간절히 만나고 싶다면 당신의 가장 소중한 것 중 하나를 내놓을 생각을 해야 한다. 이런 희생이 없다면 결코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누구나 헤어지고, 추억하고 그리고 다시 사랑하고 싶어 한다. 그리하여 사랑이라는 아름답고 찬란한 길을 떠나는 여행자에게는 마법의 책이 필요하다. 외로울 때 또는 괴로울 때 위안이 되어주는 마법의 책이 말이다.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바치는 고귀한 선물 ‘연애의 비밀’은 담담하게 당신을 부둥켜안아 줄 것이다. 부디 아름답게, 최선을 다해 오늘도 사랑하길 기원해 본다.
라이트노블 즐겁게 쓰는 법 6
서울문화사(만화) / 혼다 토오루 지음, 키리노 카스무 그림, 정은주 옮김 / 20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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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만화)
소설,일반
혼다 토오루 지음, 키리노 카스무 그림, 정은주 옮김
사려 깊은 수다
옐로브릭 / 박정은 지음 /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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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브릭
소설,일반
박정은 지음
청바지를 입은 수녀님, 사연 많은 여자들의 '듣는 귀'가 되어준 수녀님. 재미 신학자 박정은이 20년 간 여성 피정 '지혜의 원'을 연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여성의 연대와 성장에 대한 통찰을 책으로 묶어 냈다.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목소리와 이름이 희미해져 버린 여성들이 자기를 발견하고 지나온 인생을 평온하게 바라보며 충만한 지혜로 성장하도록 안내한다.머리말 1부 지혜의 원: 여성의 영성 1장 여성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2장 진짜 나를 찾아서 3장 지혜의 원 2부 성장의 디딤돌 4장 이야기와 경청 5장 여성의 몸 6장 감정과 친해지기 7장 예전: 제3의공간 3부 아트 맺음말여성의 삶, 어떤가요? 경청과 치유의 신학자 박정은 수녀, 여성 피정 '지혜의 원' 20년의 통찰로 여성만의 아름다운 성장을 말하다 청바지를 입은 수녀님, 사연 많은 여자들의 '듣는 귀'가 되어준 수녀님. 재미 신학자 박정은이 20년 간 여성 피정 '지혜의 원'을 연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여성의 연대와 성장에 대한 통찰을 책으로 묶어 냈다.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목소리와 이름이 희미해져 버린 여성들이 자기를 발견하고 지나온 인생을 평온하게 바라보며 충만한 지혜로 성장하도록 안내한다. 소녀에서 여신으로, 이제 당신의 아름다운 성장이 시작됩니다 어른이 된 이후에도 남은 통과의례가 있을까? 많은 여성이 중년이 되기까지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로 정신없이 살아간다. 그러다 자녀들이 자라서 독립하면, 혹은 결혼생활에 문제가 생기면 삶은 통째로 위기에 처한다. 여성의 성장 과정을 흔히 초승달 시기(소녀), 보름달 시기(어머니), 그리고 그믐달 시기(갱년기 이후)로 나누어 설명한다. 각 시기마다 특징과 도전거리가 있으며 각각의 통과의례를 잘 거쳐 가며 소녀는 여신으로 성장해 간다. 그 중 한 예로 중년 이후 여성의 성장이란 어떤 것일까. 저자는 이 시기가 되어서도 자신을 예쁜 소녀처럼 인식하는 것은 부자연스럽다고 지적한다. 폐경기는 여성에게 푸근하고 지혜로운 여신으로 성장하는 통과의례와도 같은 시기이다. 체중이 늘고 노화가 시작되는 몸, 주변 사람들과의 이별, 장성한 자녀를 떠나보내는 등 여성은 큰 변화를 맞이하기 시작한다. 여성이 완전한 인격에 도달한 상태를 여신으로 상징하는데, 이 원형은 우리나라 제주도 등지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고 할미 설화 등에 풍부한 이미지로 나타난다. 풍만하고 부드러운 몸, 넉넉함과 유쾌함, 성적 억압에서 자유로운 지혜의 아이콘이다. 저자는 출산과 결혼의 프레임을 벗어나 여성성을 이해하면 갱년기 이후의 삶은 축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모든 여성은 자신의 내면에 여신을 담고 있으며 삶의 여정은 그 내면의 여신을 실현하는 과정이다. 자신의 삶에 아로새겨진 고유한 무늬를 발견할 때, 사회가 강요한 성역할에서 자유로워지고 온전한 인격으로 성장할 때, 우리는 자신이 지나온 길에서 얻은 지혜를 타인과 넉넉하게 나눌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소녀에서 여신으로, 성장하는 여자는 진정 아름답다. 아이들과 남편 이야기 아닌, 우리의 이야기를 하는 시간 우리는 자기 자랑, 남편과 아이들 이야기, 시댁 스트레스만 경쟁하듯 쏟아놓는 모임 대신, 나의 꿈 이야기, 내가 살고 싶은 인생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누고 함께 위로하는 공간이 필요하다. 박정은 수녀의 안내를 따라, 좋은 친구들과 '사려 깊은 수다'를 나눌 수 있는 '지혜의 원'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이 책은 사회가 여성에게 부과하는 뻔한 기대와 평가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가꾸어 가도록 돕는 실제적인 작업들로 가득하다.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는 스토리텔링 작업, 타인에게 경청하는 기술, 낯선 감정들과 화해하는 법, 소외된 몸을 포용하고 몸과 친해지는 법, 일상의 소소한 사건들을 예전으로 표현하며 삶을 풍성하게 살아가는 법 등을 다룬다.
불안에 대하여
열린책들 / 앤드리아 피터슨 (지은이), 박다솜 (옮긴이)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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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소설,일반
앤드리아 피터슨 (지은이), 박다솜 (옮긴이)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그 자신이 오랫동안 불안 장애를 앓고 있는 앤드리아 피터슨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은 불안 장애란 무엇인지, 불안과 함께하는 삶이란 어떤 모습인지를 조감한다. 어느 날 불쑥 찾아온 불안 장애를 마주하게 되면서 피터슨은 이후 자신의 삶을 '악전고투'라고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불안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상쾌하고 솔직한 그녀의 고백은 누구에게라도 닥칠 수 있는 이 실체 없는 대상으로부터의 고통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지도 보여 준다. 이 책은 평범한 삶을 살고자 하는 한 인간의 처절한 노력과 탐구의 기록이자 불안을 정면으로 대면하는 용감한 삶의 고백이다. 담담하고 위트 넘치는 태도로 자신의 내밀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피터슨의 목소리는 불안을 안고 사는 수많은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다가갈 것이다. 작가의 말 프롤로그 1 예상되는 고통 불안을 정의하다 2 광대 공포증과 세상의 종말 유년기의 불안 3 할머니의 광기 불안의 유전학 4 인지 행동 치료에서 노래방까지 불안의 비약물 치료법 5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음 불안을 위한 약물 6 일방적인 연락, 비행기, 우유부단함 직장과 길 위의 불안 7 고독의 방 사랑과 우정과 불안 8 딸에 대한 걱정 불안 한 부모의 육아 9 외출 금지로 살기 불안과 함께 사는 법을 배우다 주 감사의 말 찾아보기“심장 박동이 요동친다. 숨을 쉴 수가 없다. 그리고 두려움이 엄습한다.” 불안에 대한 가장 솔직한 고백 <불안에 대하여>는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그 자신이 오랫동안 불안 장애를 앓고 있는 앤드리아 피터슨의 첫 번째 책이다. 이 책은 불안 장애란 무엇인지, 불안과 함께하는 삶이란 어떤 모습인지를 조감한다. 어느 날 불쑥 찾아온 불안 장애를 마주하게 되면서 피터슨은 이후 자신의 삶을 라고 표현하고 있다. 하지만 불안과 함께하는 삶에 대한 상쾌하고 솔직한 그녀의 고백은 누구에게라도 닥칠 수 있는 이 실체 없는 대상으로부터의 고통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지도 보여 준다. 이 책은 평범한 삶을 살고자 하는 한 인간의 처절한 노력과 탐구의 기록이자 불안을 정면으로 대면하는 용감한 삶의 고백이다. 담담하고 위트 넘치는 태도로 자신의 내밀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피터슨의 목소리는 불안을 안고 사는 수많은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다가갈 것이다.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아무런 경고도 없이, 마치 자동차 사고처럼 공포가 피터슨을 집어삼켰다. 일상적이고 평온했던 내면은 라는 독백으로 가득 차기 시작한다. 맥박을 찾아 느끼며 자신이 살아 있음을 매순간 확인해야 한다. 피투성이의 악몽을 꾸고, 얼굴과 발에 기이한 감각이 스멀거리고, 가슴에 통증을 느끼고, 끊임없이 현기증이 난다. 이후 다섯 달 동안 거실 소파에 누워 두문불출했고, 열 명이 넘는 의사를 만났다. 하지만 여전히 뭐가 잘못된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심전도, 혈액, 심장 초음파, MRI, EEG 등 온갖 검사를 받는다. 자살을 생각하고 응급실을 들락거린다. 그러던 중 대학교 캠퍼스의 보건 센터에서 불안 장애 프로그램에 대해 듣는다. 불안 장애. 피터슨의 평생을 따라다닐 그 단어를 대면하는 순간이다. 인간은 누구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불안해한다. 복잡한 현대 사회는 불안을 더욱 가중시킨다. 하지만 피터슨의 그것은 차원이 다르다. 일반적인 증상들, 가령 두통과 가슴 두근거림이 뇌종양과 심장 마비의 증상일 것이라는 자각으로 직결된다.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적어도 피터슨의 신체 반응은 그에 걸맞게 강력하고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아주 낮은 가능성일지라도 어쩌면 일어날지 모를,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사고를 잠식한다. 아무리 일상적인 증상이라 하더라도 당사자가 를 가지게 되면 정신 질환으로 진단된다. 피터슨의 불안이 바로 그런 경우다. 정신 의학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책으로서 보험사의 보상 범위, 정부의 보조금 할당 기준, 과학자들의 연구 계획 등 다방면에서 활용되는 <정신 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에는 열한 가지의 불안 장애가 올라 있다. 피터슨은 그중 네 가지에 해당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공황 장애, 범불안 장애, 특정 공포증, 광장 공포증. 그 외에 강박 신경증과 건강 염려증 증상도 보인다. 고속 도로를 운전할 수도, 치과 진료를 받을 수도, 흙을 만질 수도, 봉투에 혀끝으로 침을 바를 수도, 영화관이나 경기장에 갈 수도 없는 사람이 되었다. 불안 장애를 진단받은 이후 피터슨의 삶은 무너져 내렸다. 탈출을 시도하다 불안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미래의 부정적 사건에 지나치게 집중한다. 실체가 없는 미래를 걱정하고 다시 그 걱정거리의 실체를 찾으려는 순환 속으로 침잠한다. 하지만 불안을 일으키는 요소를 마냥 기피하는 것은 옳지 않다. 피터슨은 그러한 태도가 오히려 불안을 가중시킬 따름이라고 말한다. 대신 그녀가 선택한 방법은 불안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다. 노출 치료는 인지 행동 치료의 일종으로, 불안 장애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 알려진 기법이다. 노출 치료의 요점은 일부러 불안 증상을 유발시킴으로써 우리가 공포에 적극적으로 대면하도록 하고, 그 경험이 상상과는 달리 대재난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증거를 모으도록 돕는 것이다. 새 치약을 써도 죽지 않는다는 것을 배우고, 커피숍에서 줄을 서 있으면서 느끼는 덫에 빠진 기분이 현실이 아님을 확인하고, 비타민을 삼켜도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결과를 직접 경험한다. 즉, 인지적 재해석 과정이다. 재난이 실제로 벌어질 확률이 매우 낮다는 것을 인지하고 부정적 믿음을 버리는 연습을 한다. 불안은 미래 지향적인 상태다. 불안 장애의 증상들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서는 현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좀 더 손쉽고 비교적 단기간 내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약물의 힘을 빌리기도 한다. 피터슨은 8년여 동안 프로작, 졸로프트, 팍실, 자낙스, 클로노핀 등 다양한 약물을 복용했다. 어떤 것은 몇 번의 복용 후 금방 끊었고, 어떤 것은 끊었다 다시 복용했으며, 어떤 것은 오랫동안 신뢰하며 의지하고 있다. 이런 약물들을 복용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불안이 경감된다. 우울감이 줄어들고 숙면을 취하게 된다. 비행기를 다시 탈 수 있게 되고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심장의 두근거림, 얕은 호흡, 배배 꼬인 생각, 공황 발작이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한다. 하지만 피터슨은 자신의 불안이 처음 등장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치료 중에, 혹은 복용을 중단한 며칠 사이에 불현듯 다시 들이닥치곤 했다고 말한다. 불안의 증세를 완화시킬 수는 있었지만 거기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었다. 부작용도 심각하다. 피부에 감각 이상이 생기고, 성욕이 급감하며, 반대로 식욕이 폭발하기도 한다. 게다가 약물 남용, 특히 다른 약물과의 혼용은 복용자를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히스 레저, 휘트니 휴스턴, 애너 니콜 스미스와 같은 스타들의 죽음 뒤에는 항상 이러한 약물들이 관여하고 있다. 약물 복용은 그 시작도 어렵지만 동시에 약을 끊겠다는 결정도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피터슨은 여러 장단점들 속에서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언제나 믿음을 시험하는 행위라고 말한다. 약물이 없으면 나는 다시 무너질 것인가? 다시 약물을 찾는다면 여전히 효과를 발휘할까? 안타깝게도 피터슨은 불안 장애와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보장되는 것이 없었음을 고백한다. 불안과 함께하는 삶 피터슨은 불안에 잠식당했을 때의 가장 절망적인 부분은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라 말한다. 불안 장애와 함께하는 삶은 걱정과 공포가 인간적 유대를 밀어낸 고독의 방과 같다는 것이다. 불안은 개인을 타인의 필요에 둔감하고 자신에게만 정신을 몰두하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든다.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감정적 가면을 쓰고 사람들을 대한다. 불안과 그 부산물들 속에서 스스로 기만자가 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불안이 항상 부정적인 면만 가진 것은 아니다. 주위 사람들이 보여 주는 세심함과 굳건한 태도는 그들을 더욱 아끼게 만들기도 한다. 오랫동안 불안 장애를 앓고 있는 피터슨은 치료사나 의사보다 친구들에게 더 의존한다. 연애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불안의 경험은 상대방의 아픔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상대방에게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비춰져 사이가 더 가까워지고 돈독해지기도 한다. 불안이 친밀감과 사랑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25년 넘게 불안 장애를 안고 산 피터슨은 이제 불안 장애를 완치시키겠다는 헛된 희망은 버렸다. 불안은 작년에는 나빴다가, 올해는 좋아지고, 내년에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다. 다만 나이가 들면 불안이 점차 약해진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는다. 하버드 의대의 론 케슬러는 이 있어서 고 말한다. 불안이 고개를 쳐들면 약물에 의지하고,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고, 새로운 치료법을 시도해 본다.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상을 정돈하며 살아간다. 피터슨에게 불안 장애의 치료 목적은 기묘한 증상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끌어안고 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겉으로 드러내고, 무시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불안과 자신을 떼놓기엔 너무 단단히 얽혀 있고, 그 악전고투의 경험이 지워진다면 현재의 자신도 지워질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피터슨에게 불안하다는 것은 매사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무른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것이 그녀의 인생은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그 학기에 찍은 사진에서 나는 겁에 질려 쭈뼛거리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 사실, 어색하게 층을 낸 앞머리를 제외하면 놀랄 만큼 멀쩡해 보인다. 당시 유행이었던 품이 넉넉한 남성용 스웨트 셔츠가 비쩍 마른 몸을 가려 주었다. 나는 2층 침대에 걸터앉아 다른 여자아이들의 몸에 팔을 걸치고 환히 웃고 있다. 사진을 넘겨 보던 중, 위스콘신 대학교 소속 정신 의학자인 네드 캘린이 내게 해준 말이 떠올랐다. 그는 불안 장애 환자들이 극심한 걱정과 공포에 고통받을 때조차도 너무나 멀쩡해 보인다는 사실에 매료된다고 했다.1 예상되는 고통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방법에 관한 한 내겐 본보기랄 것이 없었다. 우리 가족은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얘기하기는커녕 그런 감정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았다. 아버지는 명랑한 철부지였으며 어머니는 햇살처럼 밝고 낙관적이었다. 두 사람은 싸우는 일도 거의 없었다.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고함치는 장면은 살면서 딱 한 번 목격했는데, 어머니가 올즈모빌을 몰고 닫힌 차고 문을 뚫고나갔을 때였다.2 광대 공포증과 세상의 종말 할머니의 초기 증상은 내가 겪은 증상 일부와 기괴할 만큼 닮았다. 희미한 기억, 기이한 미신, 재난에 대한 집착. 나를 진료한 의사들은 우리 할머니가 요즘 사람이었다면 제일 처음에 극심한 강박 장애와 범불안 장애를 진단받았을 거라고 추측한다.3 할머니의 광기
엠마 1~10 세트 (전10권) (완결)
대원씨아이(만화) / 모리 카오루 (지은이) / 2020.04.22
60,0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모리 카오루 (지은이)
공항을 계획하며, 미래를 고민하다
좋은땅 / 나웅진 (지은이) /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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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소설,일반
나웅진 (지은이)
공항을 단순한 교통 시설이 아닌 ‘작은 도시’로 바라보며, 그 안에서 벌어지는 기술·이해관계·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낸 기록이다. 저자는 공항의 입지 선정부터 운영, 안전 기술, 그리고 공존의 문제까지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공항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질문을 차분히 짚어 나간다.머리말 제1부 지도 위에 공항의 밑그림을 그리다(공항 입지 선정과 계획) 1장 ― 공항, 한 도시의 내일을 설계하다 (공항의 계획과 건설) 2장 ― 공항의 입지는 어떻게 정해지는가 (공항 입지 선정의 원리) 3장 ― 공항 입지를 찾는 현장에서 만난 진실들 (공항 입지 결정 사례) 4장 ― 활주로 밖,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다(소음과 개발, 지역 주민의 삶) 5장 ― 갈등을 넘어 상생으로 가는 길(정부, 지자체, 주민이 함께 만드는 공항) 제2부 잠들지 않는 공항의 24시(공항의 운영) 1장 ― 이른 새벽, 공항의 하루가 시작된다(모두가 잠든 시간, 공항의 운영 준비) 2장 ― 태풍의 눈 속에서 기록한 사투(거대한 자연 앞에 선 제주공항의 긴박한 풍경들) 3장 ― 겨울밤 칠흑 같은 어둠 속, 활주로를 사수하라(제설 작업과 활주로를 지키는 사람들) 4장 ― 공항을 멈추게 한 한 통의 전화(폭발물 신고와 평온한 일상을 뒤흔든 위기) 5장 ― 공항을 위협하는 작은 그림자와의 숨바꼭질(하늘의 불청객, 드론) 6장 ― 0.01%의 확률과 싸우는 끝없는 전쟁(하늘을 지키는 사람들, 새 떼와의 추격전) 제3부 보이지 않는 하늘길을 만드는 기술(공항의 안전과 하늘길을 잇는 법) 1장 ― 비행기의 안전한 이착륙을 위한 첫 번째 약속, 활주로(활주로의 설계와 운영 원리) 2장 ― 빛과 전파가 만드는 이정표(항공등화와 계기착륙장치가 만드는 정밀한 길) 3장 ― 별을 보던 시대에서 위성을 이용하는 시대로(항행시설의 역사와 위성항법의 진화) 4장 ― 기계의 정밀함과 인간의 판단, 그 사이(항공기의 성능적 한계와 기술의 경계) 5장 ― 하늘 위의 질서를 만드는 무명의 지휘자들(항공교통관제, 보이지 않는 하늘길의 조율) 6장 ― 사람과 기술의 협업, 항공 안전을 만드는 손길들(더 안전한 하늘길을 위한 차세대 항행 시스템) 제4부 다시, 현장에서 길을 묻다(사람과 공존하는 공항의 철학) 1장 ― 마침내 문이 열리고, 그리움이 만났다(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 그 설렘의 현장) 2장 ― 아이는 비행기의 배(腹)만 그렸다(소음대책위원장의 손녀 이야기) 3장 ― 숫자가 닿지 못하는 곳에 ‘사람’이 있다(효율과 기술보다 앞서야 할 공존의 가치) 4장 ― 공항 건설과 지역의 미래에 대한 고찰(갈등의 현장을 지키며 깨달은 것들) 5장 ― 다음 세대의 하늘을 빌려 쓰다(기후 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하늘을 위하여) 6장 ― 미래의 공항, 미래의 나(변화하는 기술 속에서도 변치 않을 온기) 맺음말 ─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공항과 하늘길에 대하여공항을 짓는다는 것 국가와 지역, 그 사이의 줄다리기 이 책은 공항의 계획부터 건설, 운영, 기술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정리한 구성이다. 입지 선정 기준과 타당성 검토, 실제 운영 상황, 항공 안전 기술까지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공항이 만들어지고 유지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여 준다. 내용 전달은 이론과 사례가 균형 있게 결합된 방식이다. 제주 제2공항, 흑산공항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이 전개되어 추상적인 개념이 구체적인 상황과 연결된다. 덕분에 공항이라는 주제를 처음 접하는 독자도 전체 구조를 이해하기 쉽다. 구성 또한 명확하다. 계획–운영–기술–사회적 의미로 이어지는 4부 구조를 통해 공항을 다양한 관점에서 정리하며, 각 단계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 복잡한 내용을 한 흐름 안에서 정리해 준다는 점이 강점이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공항이라는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충실하다. 다양한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명하면서, 공항이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여러 조건과 과정이 결합된 결과물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중산층 빅뱅
플래닛 / 추미애 글 / 2011.08.31
12,000
플래닛
소설,일반
추미애 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등 삶에서 누구나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들조차 힘겹고 버거운 일이 되어버린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 바로 중산층의 붕괴로 빚어진 결과이다. 이처럼 심각한 중산층의 붕괴를 초래하고 있는지 그 구조적인 원인과 현상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이 책은 중산층의 재건에는 빅뱅과도 같은 근본적인 사고의 전환과 사회, 경제 구조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뜻에서 『중산층 빅뱅』이라는 제목이 되었다. 저자는 중산층 몰락의 원인과 현상을 분석하고 진단하기에 앞서 한국의 경제발전과 중산층 형성 과정을 살피고 성장의 그늘 아래서 민주주의와 노동인권은 무시되었고 농업 부문은 국가정책에서 소외되었던 현실을 지적한다. 그리고 저자 추미애는 현재 중산층이 겪고 있는 위기의 원인을 신자유주의적 경제질서와 세계화에서 찾으며 세계경제 질서에 맞는 한국식 포스트 세계화 모델을 발굴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서문 진보의 진화가 필요하다 1부 성장의 잔치는 끝났다 01 한국형 성장과 중산층 02 세계화에 대한 새로운 이해 03 우리에게 맞는 포스트 세계화 2부 전환을 요구하는 위기의 대한민국 01 위기의 중산층 02 위기의 정치, 위기의 미래 03 위기의 경제 04 위기의 고용 3부 동행경제로 가는 포스트 세계화 01 정치부터 새롭게 눈을 뜨자 02 동행경제로 가는 포스트 세계화 정책 03 임금이 최고의 복지다 ― 추미애가 제안하는 ‘공정임금제’ 04 중산층 되살리기 프로젝트 ― 600만 중산층 통장 글을 마치며 보통사람의 웃음소리가 들려야 한다 “북극의 빙하가 사라지는 것이 자연재앙이듯 중산층 붕괴는 사회재앙이다. 이 둘의 공통점은 생성되는 데는 긴 세월이 걸리지만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무너지고 다시 복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무너지는 중산층, 빅뱅이 필요하다! 중산층이 붕괴하고 있다. 비정규직이 800만에 이르고, 양질의 일자리는 찾아보기 힘들다. 일자리를 구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등 삶에서 누구나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들조차 힘겹고 버거운 일이 되어버렸을 정도로 보통 사람들의 삶은 벼랑 끝에 이르러 있다. 저자 추미애는 이 책《중산층 빅뱅》에서 무엇이 이처럼 심각한 중산층의 붕괴를 초래하고 있는지 그 구조적인 원인과 현상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다. 경쟁과 성장이라는 말로 대변되는 신자유주의적 경제질서를 대체하는 새로운 경제질서의 구축을 통해 한숨소리로 가득한 서민들의 삶에 다시 웃음소리를 찾아주자는 것이다. 무너진 중산층의 재건에는 빅뱅과도 같은 근본적인 사고의 전환과 사회, 경제 구조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제목이 ‘중산층 빅뱅’인 이유다. 한국의 중산층은 왜 몰락하고 있는가 저자는 중산층 몰락의 원인과 현상을 분석하고 진단하기에 앞서 한국의 경제발전과 중산층 형성 과정을 살핀다. 국가는 경제발전을 위해 대기업 중심의 경제성장정책을 오랫동안 펼쳤다. 냉전도 한국의 경제발전에 한몫했다. 미국과 서방 선진국들은 남북분단으로 냉전의 최전선에 있는 한국에 매우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 냉전에서 이기는 데 있어서 한국의 경제성장과 발전은 체제 경쟁의 필수적인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한국경제는 급속도로 성장했지만 정치사회적 부문에는 희생이 뒤따랐다. 독재 정권 하의 국가가 성장 일변도의 경제정책을 펼치는 동안 산업화를 통해 중산층은 점점 두터워졌다. 하지만 성장의 그늘 아래서 민주주의와 노동인권은 무시되었고 농업 부문은 국가정책에서 소외되었다. 이제 이 모든 것이 바뀌었거나 바뀌고 있다. 냉전에서 승리를 거둔 마당에 미국이 무조건적으로 한국을 도와줄 이유는 없어졌다. 오히려 미국과 서방 선진국들은 한국을 경쟁자로 여기게 되었다. 또한 경제성장의 그늘 아래 억눌려 있던 민주주의와 노동인권에 대한 요구가 봇물처럼 터져 나왔다. 변화는 외환위기 이후 더욱 가속화되었다. IMF 이후 급속하게 도입된 신자유주의적 경제질서가 일으킨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중산층은 다시 엷어지고 있다. 중산층이 위기에 빠진 것이다. 이와 같이 저자 추미애는 현재 중산층이 겪고 있는 위기의 원인을 신자유주의적 경제질서와 세계화에서 찾는다. 하지만 저자가 세계화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만은 아니다. 세계화에는 두 얼굴이 있다. 먼저 신문명으로서의 세계화다. 이러한 세계화는 개인을 세계의 주역으로 만들어주며 문학과 학문 간의 경계를 허물어 서로 조화롭게 융화될 수 있도록 해준다. 하지만 또 다른 세계화가 있다. 바로 물신적 세계화다. 물신적 세계화는 시장의 자유라는 미명 아래 대자본에게 무한 자유를 허용하는 곳에 존재한다. 국가가 이러한 물신적 세계화가 일으키는 폐단을 경계하고 다스리려고 하지 않으면, 대자본은 국가로부터 경제정책의 수단을 빼앗고, 더 많은 이익을 위해 근로자를 비정규직으로 전환해 더 많은 국민을 가난하게 만들며, 시장을 독점해 서민경제를 파탄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만다. 따라서 저자는 한미 FTA로 인해 누가 혹독한 대가를 치를지에 대해 분명히 생각하고 넘어갈 것을 요구한다. 미국은 한미 FTA를 통해 자국이 절대우위에 있는 지적재산권을 강력하게 보호하려 하고 있다. 자동차와 섬유 분야 등에서의 관세 인하 등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눈이 멀어 한미 FTA가 이대로 수정 없이 체결된다면, 이후 벌어질 사태는 불 보듯 뻔하다. 미국은 지적재산권을 무기로 국내 시장을 독점하려 들 것이다. 그렇게 되면 국민의 사회적 후생은 감소하고, 지역경제와 문화는 초토화될 가능성이 크다. 저자 추미애는 우리에게 맞는 방식대로 우리의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보완하면서 신자유주의 이후의 세계경제 질서에 맞는 한국식 포스트 세계화 모델을 발굴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어렵게 얻어낸 민주화와 민주화의 기반인 중산층을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시장경제를 지속하게 하는 모델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세계화 이후를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의 실패와 전환을 요구하는 위기의 대한민국 하지만 중산층의 몰락에는 신자유주의적 경제질서와 세계화 말고도 또 다른 원인이 있다. 그것은 바로 정치의 실패다. 우리나라보다 세계화를 더 일찍 받아들였던 그 어떤 나라들뢺다 우리나라의 비정규직 비율이 훨씬 더 높게 나타난다는 사실은 정치의 실패를 여실히 보여준다. 세계화를 받아들인 나라들 가운데 노동권을 기업에 일임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 말고는 단 한 나라도 없다. IMF 당시 기업을 살리기 위해 막대한 공적자금을 쏟아 부었던 정부는 이후로도 기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대기업우선정책에만 매달려왔다. 하지만 대기업들이 막대한 이익을 챙기는 사이 서민들의 삶은 오히려 갈수록 어려워졌다. 임금이 삭감되고, 비정규직이 양산되었으며, 명퇴를 당하거나 조기 퇴직한 근로자들은 영세자영업자로 전락했다. 각종 통계는 이처럼 참담한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하우스 푸어, 워킹 푸어, 스펙 푸어 등 온갖 푸어들이 양산되고 있고, 가계부채는 역대 최고치를 계속 경신하고 있다. 하우스 푸어는 108만 가구로 10가구 중 1가구꼴이고, 10가구 중 4가구는 상환 기간을 연장하지 않고는 빚을 갚을 여력이 없다. 반면 10대 대기업이 보유한 토지의 공시지가는 사상 처음으로 60조 원을 넘어섰고, 이들이 보유한 토지의 공시지가는 최근 3년 만에 50% 이상 올랐다. 재벌들 또한 실물투자보다 부동산투자에 더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성장부진의 원인은 저축이나 투자부족이 아니라 투기를 조장하는 토건정책에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고용 없는 성장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중산층 비중은 12%p 이상 줄어들었다. 중산층이 얇아지면 나라살림 또한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중산층이 힘들어지면 합리적인 정치 또한 기대하기 어렵다. 정치 또한 이념적으로 양극화하기 때문이다. 이는 경제위기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미국의 정치에서도 확인된다. 극단적 원리주의가 판을 치고, 오로지 표를 얻기 위한 표(票)퓰리즘이 만연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론가들과 정부의 주장과 달리, 트리클다운 효과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중소기업과 서민경제의 희생을 대가로 혜택을 본 대기업들은 이익을 나누지 않았다. 2010년 우리나라 5대 대기업의 매출액은 700조로, 국민총생산의 60%에 이른다. 그럼에도 이들 대기업이 전체 국세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단 3%에 불과할 뿐이다. 기업들은 벌어들인 수익을 계속 기업 내부에 쌓아두고 있다. 2002년에 180조였던 기업의 현금성 자산은 2009년 말 현재 400조 원을 훌쩍 넘어섰다. 반면 무려 800만에 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적은 임금과 고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560만 영세자영업자들이 처한 현실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기업은 갈수록 부자가 되고 있는데, 국민은 갈수록 가난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정치는 외면하거나 방치해서는 안 된다. 어떻게 중산층을 되살릴 것인가 저자는 욕망의 경제학에서 동행의 경제학으로의 전환을 촉구한다. 사회적인 존재인 인간은 더불어 살지 않으면 더불어 망하고 말 것이다. 인간의 욕망이 자연을 파괴하고 지구 온난화 등 자연재앙을 불러왔듯이, 신자유주의는 부를 축적하려는 인간의 욕망을 무제한으로 풀어놓음으로써 사회 구성원의 빈부격차를 심화시켜 사회적 재앙을 불러왔다. 이러한 양극화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저자의 인식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진보의 진화를 요구한다. 보수도 수용하지 않을 수 없는 설득력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대안을 내는 합리적 진보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진보정치가 무엇보다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일은 빈곤층으로 전락해가는 중산층의 재건이다. 이를 위해 추미애는 두 가지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한다. 임금이 최고의 복지다 ― ‘공정 임금제’ 첫 번째는 공정임금제의 도입이다. 그동안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라는 원칙은 하나의 기업 울타리 안에서만 적용되어 왔다. 하지만 이러한 원칙에는 부작용이 많았고 사용자에 의해 악용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공정임금제로 바꾸면 공정한 임금의 기준을 기업별이 아닌 사회적 기준에서 측정하게 됨으로써 고용자의 비정규직 사용 동기를 줄이고, 고용유연성과 근로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공정임금제는 이미 시행되고 있는 최저임금제와 다르다. 최저임금제는 근로자의 임금을 하향평준화하고 비정규직의 임금을 차별하는 구실로 잘못 이용되고 있다. 기업은 비정규직의 열악한 지위를 이용해 숙련된 근로자에게 최저임금만 지급하려는 경향이 있고 미숙련 근로자에게도 견습, 수습 등을 핑계로 최저임금도 주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공정임금제가 도입되면 최저임금제와 달리 비정규직의 직종, 직무, 숙련도에 따른 적정 임금 지급이 가능해질 것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불공정한 종속 관계는 중소기업의 저임금을 유발하며 기업 생태계를 파괴한다. 하지만 임금의 사회적 기준을 제시하는 ‘공정임금제’를 도입해 불공정임금을 근원적으로 예방한다면, 기업 생태계는 건강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국제 경쟁력 또한 강화될 것이다. 공정임금 없이 선진국 진입은 요원하다. 중산층 되살리기 프로젝트 ― ‘두 배로 증식 중산층 통장’ 두 번째는 ‘두 배로 증식 중산층 통장’을 만들어 중산층의 재활을 도와주자는 것이다. 여기에는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 담겨 있다. 그동안 기업을 살리는 데만 쓰이는 줄로만 알았던 공적자금을 중산층을 살리는 데 직접 투입하자는 주장을 강력히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IMF 외환위기 당시 정부는 무려 170조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공적자금을 투입해 기업살리기에 나섰다. 과잉투자와 분식회계, 무분별한 단기 외채 도입 등으로 몇몇 기업들은 외환위기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결과는 공정하지 못했다. 대기업들은 정부의 도움으로 무너지지 않고 이후 더 크게 성장해갔던 반면, 아무런 잘못도 없는 기업들이 문을 닫고 성실한 근로자들은 대량실직 사태를 맞이해야 했기 때문이다. 잘못은 대기업이 저지르고 뒷감당은 국민들의 혈세로 하고도, 애꿎은 국민들만 희생된 셈이다. 저자는 이제 정책의 방향을 전환해야 할 때가 왔다고 말한다. 정책의 기조를 기업우선에서 가계우선으로 전환하자는 것이다. 튼튼한 근로중산층이 부재한 사회의 미래는 결코 밝지 않다. 중산층 부활의 문제는 단지 서민경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국가경제의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인 것이다. IMF 당시 금융기관과 기업들에 쏟아 부은 170조 원 가운데 미회수된 자금인 60조 원에 이른다. 저자는 ‘두배로 증식 중산층 통장’에 이 정도의 공적자금만 투입해도 600만 명의 근로 중산층을 육성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소득 근로자 및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매월 일정액을 5년에 걸쳐 불입하면 그만큼의 국가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저축 제도를 만들자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인 플랜은 이렇다. 중위소득 월 320만 원 이하 근로가구 및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6년 동안 매년 100만 명씩 선정해 이러한 방식으로 이들이 최소 3,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 총 10년 동안 600만 명에 대한 지원을 마무리할 수 있다. 재원 또한 그동안의 감세정책을 폐지하거나 축소한다면 얼마든지 마련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추미애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의 본격적인 진입을 앞두고 수백만에 달하는 워킹 푸어 근로중산층을 개인의 불행으로 여기고 그들을 남겨둔 채 일부만 갈 수는 없다고 말한다. 모두가 동행할 수 있는 재출발의 시대를 여는 체제의 구축, 이것이 추미애가 생각하는 진보의 과제다.
눈이 부셔도 당신을 바라봅니다
나눔사 / 하정완 엮음 /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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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완 엮음
함께 세상을 바꾸는 꿈을 꾸는 슬로우 크리스천 1기 '시인을 꿈꾸다' 친구들인 22명 청년들의 아름다운 시집. 1부 ''세상을 바꾸는 꿈'을 논함', 2부 '시를 찾아', 3부 '거리를 걷다', 4부 '바람을 따라', 5부 '하늘을 보다'로 구성되었다.제1부 ‘세상을 바꾸는 꿈’을 논함 하정완 - 우리 안에 시(詩)가 있기 때문에 ● 18 제2부 시를 찾아 김정윤 ● 30 눈.먼.나 ● 31 / 갈림길 ● 32 / 입맞춤 ● 33 뭘 먹었는데? ● 34 / 마음 - 바람이 나에게 ● 35 홍찬민 ● 36 내 안의 부끄러운 그것 ● 37 / 결과를 말하지 마라 ● 38 주일 아침 ● 39 / 나 ● 40 / 나에게 주어진 것 ● 41 하준수 ● 42 희미한 인사 ● 43 / 신음 ● 44 / 열망 ● 45 / 빛 ● 46 / 시 ● 47 전덕진 ● 48 아..... ● 49 / 미운 밤 ● 50 / 왜 ● 51 시작 ● 52 / 신기루 ● 53 남승호 ● 54 그 앞에 서다 ● 55 / 어떤 날에 ● 56 제3부 거리를 걷다 박효진 ● 58 날개 ● 59 / 그날 ● 60 / 통일 ● 61 / 빛 ● 62 윤한솔 ● 63 화가 ● 64 / 비행(飛行) ● 65 / 포옹 ● 66 / 치유 ● 67 부진철 ● 68 내려놓음 ● 69 / 그리움 ● 70 / 그림자 ● 71 나약함 ● 72 / 바램 ● 73 김영찬 ● 74 가짜 미소 ● 75 / 거지예수 ● 76 / 아지랑이 ● 77 눈먼 행복 ● 78 / 그러 길래 ● 79 박혁진 ● 80 그대 ● 81 / 마음 ● 82 / 미안 ● 83 욕심이라는 안경 ● 84 / 겁 많은 마음 ● 85 김경희 ● 86 그 날 ● 87 / 그 때 ● 88 제4부 바람을 따라 윤하늬 ● 90 마음을 믿자 ● 91 / 우리는 다이아몬드 ● 92 / 듣고픈 말 ● 93 참 예쁘다 ● 94 / 먼지 쌓인 어느 방 ● 95 차은혜 ● 96 꿈 ●함께 세상을 바꾸는 꿈을 꾸는 슬로우 크리스천 1기 ‘시인을 꿈꾸다’ 친구들인 22명 청년들의 아름다운 시집. 세상을 바꾸는 꿈을 꾸기 시작한 날부터 그 방법을 찾아 다녔습니다. 사람들은 힘으로, 물질로, 지식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견 옳은 생각입니다. 그러다 예수를 보았습니다. 그 분이 세상을 바꾸는 방법은 다른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나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들의 꽃을 보라 너희들이 이 꽃보다 소중하지 아니 하냐 너희들이 꽃이다 너희들이 시다”(하정완 의역/마태복음6:28-30) 그 날부터 생각을 바꿨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시인이라는 말 을 믿었습니다. 사람 안에 있는 시를 끄집어내야 하겠다고 생 각했습니다. 처음 시작한 그 꿈의 실현이 슬로우 크리스천 1기 ‘시인을 꿈꾸다’ 반입니다. 제가 한 일은 없습니다. 이들 안에 있는 시를 끄집어내는 것 을 도왔을 뿐입니다. 자신 안에 시가 있다는 것을 말했을 뿐입 니다.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부터인가 이들이 이렇게 말하기 시 작했습니다. ‘예, 제가 시인입니다.’ 이들이 시를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피아니스트로의 초대 2 : 음악 만들기
상락 / 조치호 지음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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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호 지음
제2권 '음악 만들기 편'에서는 작곡자의 작품을 어떻게 이해하여 알아내고, 또 그 작곡자의 의도대로 어떻게 표현하여 연주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였다. 곡을 처음 다루기 시작하는 것에서부터 연습을 통한 무대에서 연주하는 상황까지를 '음악 찾아내기', '음악 만들기', '연주하기'의 총 세 단원으로 나누어 이 한 권의 책에 연주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제1부 음악 찾아내기 제1장 악보의 이해 제2장 음악의 3대 요소에 대한 이해 제3장 가장 특별한 곡으로 이해하기 제2부 음악 만들기 제1장 연주의 이해 제2장 연습 제3부 연주하기 제1장 연주 준비 제2장 연주제2권 <음악 만들기 편>에서는 작곡자의 작품을 어떻게 이해하여 알아내고, 또 그 작곡자의 의도대로 어떻게 표현하여 연주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였습니다. 곡을 처음 다루기 시작하는 것에서부터 연습을 통한 무대에서 연주하는 상황까지를 [1] 음악 찾아내기 [2] 음악 만들기 [3] 연주하기의 총 세 단원으로 나누어 이 한 권의 책에 연주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제1권 <테크닉과 호흡> 편에서는 피아노 테크닉의 전반적인 주법, 소리를 만드는 방법, 올바른 호흡에 의한 주법 등의 기본적인 테크닉과 이러한 테크닉을 네 가지의 대표적인 손 모양과 주 모터의 조절 방법이라는 틀 하나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피아노를 친다는 것과 무엇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원론적인 생각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기초를 위해 악기와 자세, 페달방법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또 신비한 동양의 호흡세계를 소개하여, 그 특별한 단전호흡이 피아노에서도 행해지게 되면서 신기하게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놀라운 현상과 효과들을 실제로 체험해 보고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디어로 길을 열다
두레 / 남대우 (지은이)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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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우 (지은이)
'조그만 아이디어'에 관해 쓴 책이다. 직장생활에서 아이디어와 함께 고민하고, 시련을 겪고, 웃고, 보람을 느끼며 살았던 한 평범한 직장인의 기록이다. 아이디어에 관한 학술적인, 이론적인, 방법론에 관한 책이 아니다. 거의 모두가 직장에서 겪은 체험담이다. 공무원과 금융기관의 간부, 벤처 캐피탈의 CEO, 그리고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사외이사에 이르기까지 45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을 실현시킨 실화들이 주요 내용을 이루고 있다. 상공부 공무원으로 재직했던 시절 수출금융에 담보 없이 신용보증을 해주는 아이디어를 창안한 것이나, 3천만 원 이하의 중소기업 대출에 제3자연대보증제도를 없애기로 한 것은 당시에 주요 뉴스가 되어 크게 보도되기도 했다. 그밖에도 은행에 제출하는 기업의 재무제표를 세무신고 기준으로 한 것, 에인절(angel) 투자제도를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하고 이를 실천한 것 등도 당시 큰 사회적 반응을 일으켰던 지은이의 아이디어였다. 이 책에는 이와 같은 많은 사례들이 실려 있다.머리말 5 1. 아이디어의 가치에 눈 뜨다 1. 14세 시골소년이 서울 한복판에서 ‘유레카’를 외치다 17 2. 병아리 100마리를 사 가지고 고향집으로 21 3. 해산한 돼지에게 미역국과 쌀밥을 26 4. 옳은 것은 용기 있게‘한전’에서 첫 사회생활 28 5. 그래프 한 장의 아이디어로 장관의 칭찬까지 31 6. 수출금융 무담보 신용보증제도를 창안하다 36 7. 평소 준비해야 위기에 대처한다 42 8. 호주 무역진흥 연수보고서가 일으킨 파문 46 9. 호주 수산물을 개발해 수출해 보려던 꿈 51 10. ‘우편저금법’ 개정으로 우편저금 이자율 소동 해결 57 11. 국가적인 텔렉스 공급부족을 단칼에 59 2. 아이디어의 놀라운 힘 1. 압력을 넣지도, 받지도 않겠다는 이사장과의 약속 65 2. 돈 봉투를 주면 우편으로 다시 돌려보내 69 3. 신용조사원은 신용조사서로 말한다 74 4. “신용보증기금 덕분에… 눈물이 다 나오더라고요” 78 5. 기업의 재무제표를 세무신고기준으로 80 6. ‘세무신고 기준’에 얽힌 이야기들 83 7. 신용조사 때 만난 위기의 사례들 85 8. 어렵게 구한 뉴욕 케미컬 뱅크의 신용조사 매뉴얼 95 9. 해외교민에게도 신용보증을 98 3. 궁리는 아이디어의 산실 1. 정가가 없는 그림 100여 점을 급히 사야 하는데… 105 2. 운전기사실을 새 건물 로열 층으로 옮겨주다 109 3. 지방지점 건물 신축을 내 권한과 책임 아래 111 4. 국내 최고의 설계회사와 지방 건설회사의 짝짓기 116 5. 기계적인 보증제도를 실질적인 보증제도로 119 6. KCGF, 신용보증을 넘어 중소기업의 경영지도에 121 7. ‘은행연체’의 고정관념을 깨고 위기의 기업들을 구하다 126 8. 최고경영자 세미나 중심의 신우회를 전국지역 신우회로 131 9. 제3자연대보증인제도 없애고, 기존의 연대보증책임을 N분의 1로 133 10. 충의용사를 KCGF의 지점장으로 138 11. 땅끝마을에서도 유망 중소기업이 탄생하다 141 12. “KCGF가 보증한 신용은 KCGF가 책임진다” 144 13. 묻혀 있는 신용을 찾아내라 148 14. 유망 중소기업 지원 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다 150 15. KCGF가 청와대 무역진흥확대회의에서 보고하다 152 16. 업무제안 시스템과 운영방식을 확 바꾸다 154 17. 모기업과 수급기업 간의 연계보증제도를 창안하다 157 18. 윤리경영의 선구자 KCGF 165 19. 신설지점 개점식을 퇴근시간에 맞추다 170 20. 소개·추천·청탁을 명확히 구분해야 173 4. 양심과 원칙은 힘이 세다 1. 감사의 권한을 확인받고, 자체감사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다 179 2. 감사업무를 독립적으로 행사한 첫 번째 사례 183 3. 감사업무 전부를 ‘비밀주의’에서 ‘공개주의’로 184 4. 감사과정에서 받아오던 ‘확인서’제도를 전면 폐지하다 187 5. 검사역 충원은 검사역들의 추천으로 188 6. 어려운 일을 많이 한 직원일수록 징계를 많이 받는다? 190 7. 문제가 생기면 왜 대리만 문책하나? 192 8. 단기고액보증사고에 대한 특별 감사반 운영 194 9. 직원복지를 빙자한 부정을 바로잡다 196 10. 업무로 피소된 직원에게 고문변호사의 지원 제공 199 5. 창조적 아이디어와 벤처 정신 없이는 미래 열 수 없어 1. 신보창업투자회사가 모험적 행태를 보여줘야 205 2. 벤처 투자 업계 최초로 만화영화 ‘아마겟돈’에 투자하다 210 3. 산·학 공동주관 ‘중소기업 창업예비학교’를 개설하다 217 4. 벤처 캐피털 업계의 ‘롤 모델’이 되려고 220 5. 에인절 투자를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하고 실천에 옮겨 223 6. 남아프리카공화국 만델라 정부에 수출정책 자문을 해주다 229 6. 살며 궁리하며 1. No라고 말하는 사외이사, ‘쓴 소리 사외이사’가 되어 237 2. 모범 콜택시 활용으로 모두에게 플러스가 되다 259 3. 표창에 관하여 265 4. 창의성 아카데미가 고정관념의 틀에 갇혀 있다니! 270 5. 주례 선생님을 평생 인연으로 274 6. 만년장학금을 받으며 276 7. 나의 점심시간 283 8. 공덕동 E죽집 주인아주머니의 그 환한 얼굴 287 9. 자유인으로 새로운 삶을 290 10. 고향 별내초등학교 60년 후배들에게 경제교육을 하다 296창조적 아이디어는 우리의 삶을 새롭게 바꾼다! 크든 작든 모든 창조적 아이디어는 좋은 변화를 가져온다. 현실을 좀 더 좋게 바꾸어보려는, 발전시켜보려는 모든 창조적인 생각을 우리는 아이디어라고 부른다. 큰 아이디어로 위대한 발견을 이루어낸 과학자들이나 탁월한 아이디어와 과학기술을 결합시켜 위대한 창조를 이룩한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들은 세계를 바꾸어 놓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런 위대한 큰 아이디어들은 아무나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큰 꿈을 갖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며 권고해 마땅한 일이지만, 그것은 우리가 다가가기 어려운 먼 거리에 있다.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런 위대한 일들을 해낸다. 그러기에 그런 큰 아이디어에 관한 이야기들은 보통 사람들인 우리의 일상생활에 큰 자극을 주지 못한다.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고 변화를 가져다주는 것은 오히려 ‘작은 아이디어’에 관한 것들이다. 직장생할에서, 또는 사업에서, 가정생활에서 막힌 것을 뚫어주고 불편한 것을 없애주어 우리의 삶에 도움과 변화를 가져다주는 작은 아이디어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이런 작은 아이디어들이 우리의 삶에 ‘차이’(差異, difference)를 만들어내며, 이 차이들이 발전을 가져다준다. 아이디어라고 하면 매우 창의적인 사람들만이 해낼 수 있는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한다. 누구도 하지 못하는 것을 해내는 특별한 사람만을 떠올리는 이런 고정관념이 아이디어의 창조를 어렵게 만드는 듯하다.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을 지은 이의 생각이다. 문제는 생각하는 방식, 살아가는 양식의 차이에 있다고 본다. “현재의 상태를 ‘의심 없이’ 무조건 받아들이고 순응하며 만족해하며 살아가느냐, 아니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이를 바꾸어 좀 더 나은 상태를 만들어보려고 노력하느냐는 ‘태도의 차이’에 아이디어의 출발점이 있다”고 지은이는 말한다.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실현하며 살아온 한 사람의 삶의 기록 이처럼 이 책은 ‘조그만 아이디어’에 관해 쓴 것이다. 직장생활에서 아이디어와 함께 고민하고, 시련을 겪고, 웃고, 보람을 느끼며 살았던 한 평범한 직장인의 기록이다. 아이디어에 관한 학술적인, 이론적인, 방법론에 관한 책이 아니다. 거의 모두가 직장에서 겪은 체험담이다. 공무원과 금융기관의 간부, 벤처 캐피탈의 CEO, 그리고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사외이사에 이르기까지 45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을 실현시킨 실화들이 주요 내용을 이루고 있다. 상공부 공무원으로 재직했던 시절 수출금융에 담보 없이 신용보증을 해주는 아이디어를 창안한 것이나, 3천만 원 이하의 중소기업 대출에 제3자연대보증제도를 없애기로 한 것은 당시에 주요 뉴스가 되어 크게 보도되기도 했다. 그밖에도 은행에 제출하는 기업의 재무제표를 세무신고 기준으로 한 것, 에인절(angel) 투자제도를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하고 이를 실천한 것 등도 당시 큰 사회적 반응을 일으켰던 지은이의 아이디어였다. 이 책에는 이와 같은 많은 사례들이 실려 있다. 직장인의 창조적 아이디어는 조직의 발전과 쇄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그것을 만들어낸 사람에게 큰 기쁨과 보람을 안겨준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자신이 몸담은 조직의 발전에 기여해 좋은 평가를 받으면 얼마나 긍지를 느끼겠는가? 자신이 하는 일을 더욱 사랑하게 되고 자신감을 얻어 더욱 의욕적으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길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아이디어에 관한 이런 체험을 함께 나누어보기 위해 책을 썼다는 것이 저자의 말이다.
한복 입는 CEO
가디언 / 황이슬 (지은이) /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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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황이슬 (지은이)
창작자들의 롤모델, 한복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모던한복 창시자 황이슬 대표의 성장 스토리가 가디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전주의 어느 이불집 한켠에서 시작한 작은 한복 브랜드가 홍대로 진출하고 나아가 밀라노 패션쇼에 오르기까지, 저자의 브랜딩 철학과 그 과정에서 핵심이 되는 강력한 컬래버레이션 전략에 관한 비결을 모두 담은 책이다. 창업 17년 만에 국내 모던한복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전 세계로 가장 많은 한복을 내보내는 ‘리슬’. 그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은 작은 브랜드 ‘리슬’이 세상의 편견과 손가락질에도 포기하지 않고 좋아하는 것에 대한 믿음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뚝심으로 결국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인정받는 과정을 가감 없이 풀어낸다. 1인 창업으로 아무도 찾지 않던 작은 한복 브랜드에서 데일리 패션을 주도하는 트렌드 리더로 성장하기까지. 흔한 성공 비법서와 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수백 수천 번의 도전을 통해 깨닫게 된 뼈아픈 경험, 수많은 비용을 투자한 끝에 발견한 황금 같은 지혜를 모두 담았다. 『한복 입는 CEO』를 통해 피할 수 있는 돌길은 부디 피해갈 수 있기를, 그리고 보이지 않는 미래로 불안해하는 모든 사업가와 예비 사회인에게 꿈으로 향하는 길을 비추는 잔잔한 등불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프롤로그 오! 한복한 인생, 황이슬입니다 1장 틀 깨기 정신 _고정관념을 깨고 나만의 방식으로 조합해서 새롭게 만드는 것 한복과 사랑에 빠진 그 순간 오 마이 ‘갓’. 참신한 바다 건너 고객들 손품발품 팔아 메운 비전공 타이틀 손짱에서 리슬로 점프업한 순간 코로나를 기회 삼아 만든 한복 홈웨어 나는 한복 입고 밀라노 간다 ┕ 한.잘.알(한복 잘 아는 사람)이 추천하는 한복 입기 꿀팁 ┕ 체형별 코디 추천 2장 열심히 잘 정신 _열심히 노력했다면 성과도 뒤따라야 한다는 것 그래미를 위한 K-pop 한복 방탄소년단이 선택한 한복 한복 우리나라 건데 왜? 대기업과 컬래버레이션, 어떻게 한다고? 플라스틱으로 만든 한복과 노리개 한복, 이제는 메타버스에서 만나 ┕ 한복에 대한 7가지 오해와 궁금증 3장 따박따박 정신 _비바람이 덮쳐와도 묵묵히 자기 갈 길을 걷는 태도 한복 대중화와 처참한 실패 철저한 분석으로 탄생한 미인도 시리즈 백전백승. 펀딩 공략 비법 실수투성이 한복 유니폼 납품 도용에 대응하는 현명한 방법 그렇게 바쁜데 인스타는 언제 하세요? ┕ 한복을 구입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 세 가지 4장 찐 정신 _돈벌이 대상 이전에 사랑하는 대상으로 빈티지 원단을 재창조하다 해외에서 난리 난 한복 드레스 한복을 살리자면서 왜 안 입어요? 높은 세계 시장의 벽에 부딪히다 그 누구도 만들어보지 않은 한복 내가 만난 한복 덕후들 내 꿈의 시작 『궁』과의 만남 ┕ 한복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사람을 위한 9가지 Q&A“리슬은 한마디로 ‘젊은 전통’이다.” _유럽 패션미디어 OFN 대표, 니콜라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창의적인 사람, “그녀가 만드는 것은 한복이 아니라 모두의 꿈과 행복이다.” 현재 한국에는 전통한복을 재해석해 젊은 세대에게 맞게 변형한 여러 한복 브랜드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기성세대, MZ세대 할 것 없이 전통과 현대가 섞인 패션 한복에 열광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그저 한복을 현대적으로 만들어내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그중에서도 리슬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녀의 한복에 ‘감동’을 주는 진정성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녀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 ‘리슬’은 전통과 한복에 대한 애정과 믿음 그 자체다. 많은 사람이 한복을 입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리슬을 만들었다는 저자는 1년 360일을 직접 만든 한복을 입으며 실제로 생활 속에서 느낀 행복 바이러스를 국내로, 세계로 전파한다. 저자는 스무 살 패기 하나로 혼자 가게를 차린 뒤 불모지였던 한복 시장에서 당당히 자기 이름을 올려놓았다. 그저 한복이 좋아 시작한 작은 옷가게가 현재 10인이 넘는 법인 회사로 바뀌었고, 매출 규모는 몇십 배로 커졌다. 물론 우여곡절 또한 많았다. 하지만 황이슬 대표는 어떤 일이 닥쳐도 결코 한복 만들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대량생산에 실패하고, 디자인을 도용당하며 금세 등장하는 기업형 경쟁사들에 밀리기 일쑤였는데도 말이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리슬’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숱한 난관과 위기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를 다음의 4가지로 요약한다. 첫째, 틀 깨기 정신 _고정관념을 깨라! 둘째, 열심히 잘 정신 _노력했다면 성과를 만들어라! 셋째, 따박따박 정신 _묵묵히 갈 길을 걸어라! 넷째, 찐 정신 _먼저 대상을 사랑하라! 그녀를 월드클래스 디자이너로 만들어준 이 4가지 정신은 한복 세계화를 위해 달리는 ‘리슬’ 브랜드 철학을 그대로 보여준다. 내가 사랑하는 걸 더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고 싶고 나만의 색깔을 만들고 싶은 이 세상의 모든 크리에이터를 위하여. 저자는 시장에서 외면당하는 한복을 포기하지 않았다. 대신 한복과 다른 것을 융합하는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한복을 데일리룩으로 입지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유니폼, 잠옷, 신발, 모자, 액세서리… 틀을 깨고 편견을 넘어서 세상 모든 것과 융합하는 시도가 바로 황이슬 대표가 말하는 도약하는 브랜드의 중요한 전략 중 하나다. 이 책을 통해 경기침체로 실의에 빠진 스몰 브랜드 사업가, 창업을 꿈꾸는 예비 사업자, 시장에서 도태되는 브랜드에 심폐소생이 필요한 모든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나는 한복 디자이너이자, 내가 디자인한 한복을 1년 365일 중 360일을 입고 다니는 한복 마니아다. 이제는 가족과 친구들조차 한복을 입지 않은 차림을 어색해할 정도다. 직접 만든 한복을 홍보하고자 한복을 입고 다니나 보다 생각하겠지만, 순서가 틀렸다. 한복을 실컷 입기 위해서 이 직업을 선택했다. 어느 날 뜻하지 않게 마주친 한복은 내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았고,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한복이 패션이 되려면 편견이 깨져야 한다. 패션은 이래야 한다는 법칙이 존재할 수 없다. 패션이 가진 다양한 무드(우아함, 섹시, 펑크, 스트릿, 화려함, 클래식 등)가 한복에도 녹아들 수 있게 만들고 싶었다. 선글라스와도 입을 수 있고 청바지, 하이힐과도 매치되는 한복! 저고리를 배꼽티처럼 내어 입거나 바지 위에 한복 치마를 둘러 입어도 되는 공식 없는 옷! 그것이 리슬이 추구한 새로운 생활한복 개념이다.
시니어 스마트폰 길잡이 : 손쉬운 활용
SNS소통연구소 / 권택현 (지은이) /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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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권택현 (지은이)
마녀의 여행 학원 이야기 1
㈜소미미디어 / 시라이시 죠우기 (지은이), necomi (그림), 이신 (옮긴이)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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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시라이시 죠우기 (지은이), necomi (그림), 이신 (옮긴이)
레전드
예담 / 배철수.배순탁 지음, 남무성.양동문 그림 /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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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소설,일반
배철수.배순탁 지음, 남무성.양동문 그림
2010년 3월 19일로 방송 20주년을 맞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DJ 배철수가 방송 20년을 기념하여 100대 명 음반을 선정하고 이를 해설하는 책을 직접 펴냈다. 배철수가 직접 선정한 100대 음반을 소개하는 동시에 비틀스, 핑크 플로이드, 마이클 잭슨 등 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는 교과서와 같았던 팝의 세계로 차근차근 안내한다. 책에 소개된 100장의 음반은 DJ 배철수가 음악캠프 20주년을 맞아 지난해 10월부터 음반 선정 작업에 착수하여 무려 3개월 동안 고심한 끝에 내놓은 산물이다. 과거 '레전드'라 불리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명반 100장을 되짚어보면서 팝 음악사의 흐름을 꿰뚫어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시카고, 딥 퍼플 출신의 존 로드, 포플레이, 익스트림, 케니 G, 블랙 아이드 피스, 첼로 연주자 장한나와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 아티스트 10여 팀과의 인터뷰 전문을 수록하였다. 음악캠프에 초대된 그들이 DJ 배철수와 나눈 진솔한 대화를 통해 스타들의 꾸밈없는 음악적 열정과 인간적 면모를 엿볼 수 있다.Acknowledgement_발간에 즈음하여 배철수의 시시콜콜한 이야기-DJ 배철수 Intro_음악캠프 20년을 말하다-임진모(음악평론가) DJ Talk Dear. Music Camp_배철수가 킹왕짱이다-이외수(소설가) 1. 1950년에서 1960년대까지 로큰롤이 세계를 정복한 1950년대 그리고 음악으로 세상의 전복을 꿈꿨던, 이상과 신념의 1960년대 001 Elvis Presley | 엘비스 프레슬리 002 Kind of Blue | 마일스 데이비스 003 Getz & Gilberto | 스탄 게츠 & 조앙 질베르토 004 Highway 61 Revisited | 밥 딜런 005 Fresh Cream | 크림 006 If You Can Believe Your Eyes And Ears | 마마스 앤 파파스 007 Pet Sounds | 비치 보이스 008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 비틀스 009 The Doors | 도어스 010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 벨벳 언더그라운드 011 Blood Sweat & Tears | 블러드 스우리 시대 진정한 라디오 스타, 배철수가 직접 들려주는 100대 음반 이야기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2010년 3월 19일로 방송 20주년을 맞는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청취자들에게, 아니 우리나라 대중문화 전반에 있어서 단순히 저녁 퇴근 시간대의 라디오 방송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20년 전 첫 전파를 탄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인터넷도 없고 이렇다 할 팝음악 전문지도 변변히 없던 시절, 언제나 생생하고도 충실한 팝 정보와 음악을 전하며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음악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 그리고 록의 정신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스스로를 ‘디스크자키’라 고집하는 배철수가 있었다. 40여 차례의 방송 개편도 유유히 비껴나며 프로그램과 함께 장수해온 DJ 배철수가 방송 20년을 기념하여 100대 명 음반을 선정하고 이를 해설하는 책을 직접 펴냈다. 신간 『레전드-배철수의 음악캠프 20년 그리고 100장의 음반』(예담 펴냄)은 배철수가 직접 선정한 100대 음반을 소개하는 동시에 비틀스, 핑크 플로이드, 마이클 잭슨 등 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는 교과서와 같았던 팝의 세계로 차근차근 안내한다. 음악캠프 20년을 기념하는 이번 작업은 또한 소니뮤직, 워너?EMI, 유니버설뮤직 등 3대 메이저 직배사가 직접 참여한 대형 프로젝트이다. 따라서 책에 소개되는 100장의 음반은 오는 2월 8일부터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비지스, 블랙 사바스, 밥 딜런 등의 그동안 절판되었던 30여 장의 음반이 재발매되는 것은 물론, 기존에 판매되던 음반들도 배철수의 코멘트를 담은 윙을 새로 제작, 리패키지된 형태로 팝 애호가들을 찾아온다. 『레전드-배철수의 음악캠프 20년 그리고 100장의 음반』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방송 20년을 정리하는 한편 100대 음반의 해설을 통해 팝 음악사를 일목요연하게 간추리며 프로젝트의 의미를 집약해 보여준다. 속박을 거부하고 나만의 개성을 표출하며 음악을 통해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했던 시절의 향수를 자극할 이 책은, 바쁜 일상에 휩쓸려 어느새 잃어버리고 만 낭만과 감수성을 되찾아줄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배철수가 직접 소개하는 팝음악사의 ‘레전드’로 기억될 100장의 명반 지난 2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방송 횟수를 더해오는 동안, 특히 1990년대에는 전국에서 교복 입은 중·고등학생부터 2, 30대 청년에 이르기까지 많은 젊은이들이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청취하며 팝에 심취했고, 음악으로 세상을 바꾸고자 시도한 뮤지션들의 정신을 추앙했다. DJ 배철수를 구심점으로 한국의 팝과 록음악 키드들은 그렇게 성장하여 일부는 어엿한 음악인으로서 한국 대중음악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또 일부는 그 시절 음악에 대한 향수를 가슴에 묻은 채 오늘을 살아간다. 이번 선정 작업에는 어떤 권위도 편견도 없다. 과거 ‘레전드’라 불리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명반 100장을 되짚어보면서 팝 음악사의 흐름을 꿰뚫어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 책은, 그간 믿음직한 팝 정보에 목말랐던 많은 팝 팬들이 소장하고 두루 참고할 만한 믿음직한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DJ 배철수, 팝을 말하다! 책에 소개된 100장의 음반은 DJ 배철수가 음악캠프 20주년을 맞아 지난해 10월부터 음반 선정 작업에 착수하여 무려 3개월 동안 고심한 끝에 내놓은 산물이다. 그동안 팝음악의 역사나 명반을 소개한 책자는 종종 있어왔지만 이번 책이 단연 돋보이는 이유는 라디오 방송 최전선에서 청취자들과 호흡해온 20년의 관록이 그대로 녹아들어 일반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성과 재미를 고루 갖추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배철수는 디스크자키로 자리를 잡기 전인 1980년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록 밴드 송골매의 리더로 활약한 바 있다. 실제로 곡을 쓰고, 연주하고 노래한 뮤지션 출신이기에 음악을 바라보는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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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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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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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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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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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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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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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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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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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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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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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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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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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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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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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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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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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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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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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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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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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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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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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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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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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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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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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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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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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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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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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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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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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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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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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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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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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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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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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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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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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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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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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