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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수선 배우기 노하우
예신 / 김남선, 김수겸 (지은이) / 2023.03.25
30,000원 ⟶ 27,000원(10% off)

예신취미,실용김남선, 김수겸 (지은이)
옷 수선은 패턴을 떠서 순서에 따라 봉제하는 옷 제작 과정과는 전혀 다르다. 옷 수선은 이미 완성되어 있는 옷을 거꾸로 뜯어서 다시 완성하는 것으로 때로는 원래의 패턴 사이즈와 다르게 작업하기도 하고, 패턴과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옷을 변형하기도 한다. 이렇듯 옷 수선은 수많은 디자인의 옷들을 가리지 않고 복원해야 할 때도 있고, 다양한 원단의 성질과 기능을 파악하여 봉제해야 하며, 그에 필요한 각종 부자재 또한 완벽하게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어야 하는 고급 기술이다.PART 1 수선 실무 기초 이론 재봉틀 구조 재봉틀 사용 요령 수선 도구 및 부자재 하의 수선 기초 상의 수선 기초 기타 수선 요령 옷수선 창업 PART 2 바지 치마 길이 수선하기 청바지 밑단 좌우 바꿔 길이 줄이기 청바지 밑단 살려 줄이기 청바지 실 살려 길이 줄이기 남자 신사 바지 길이 줄이기 카브라 바지 길이 줄이기 반카브라 바지 길이 줄이기 면바지 길이 줄이기 숙녀 바지 길이 트임 만들기 면바지 길이 트임 만들기 나팔 스커트 길이 줄이기 주름 스커트 길이 줄이기 타이트스커트 길이 줄이기 플레어스커트 길이 줄이기 PART 3 바지통 및 밑위 수선하기 청바지 밑위길이 늘이기 바지 밑위길이 뒤판에서 줄이기 엔진 청바지 둘레길이(통) 줄이기 바지통 돌아간 것 수선하기 청바지 밑위길이 줄이기 청바지 엉덩이와 통 줄이기 통 청바지를 스니커즈 청바지로 만들기 추리닝 바지 밑길이 줄이기 남자 양복바디 주머니와 함께 폼 줄이기 PART 4 허리 수선하기 남자 양복바지 허리둘레와 엉덩이 줄이기 숙녀 바지 허리둘레와 엉덩이 줄이기 청바지 허리둘레 줄이기 청바지 허리 고무줄로 바꾸기 청바지 허리둘레 늘어난 것 수선하기 치마허리 지퍼와 함께 줄이기 치마 허리둘레만 양옆 줄이기 치마 허리둘레 양 옆선 맞춰 줄이기 바지 주머니와 함께 허리둘레 줄이기 바지 허리 표시나지 않게 늘리기 지퍼 안단 이용하여 허리둘레 늘리기 남자 양복바지 허리에서 한 단 내려 줄이기 PART 5 상의(재킷, 남방) 길이와 둘레길이(품) 수선하기 남방 길이 밑단에서 줄이기 안감 L자형 남자 양복 길이 줄이기 안감 일자형 남자 양복 길이 줄이기 춘추형 남자 재킷 길이 줄이기 숙녀 재킷 길이 어깨에서 줄이기 신사 재킷 길이 어깨에서 줄이기 래글런 재킷 길이 어깨에서 줄이기 남방 둘레길이(품ㆍ통) 줄이기 래글런 재킷 둘레길이(품ㆍ통) 줄이기 양복 재킷 뒤트임 둘레길이(품) 줄이기 PART 6 소매 수선하기 블라우스형 소매 길이 줄이기 양복 기본형 소매 길이 줄이기 양복 삼각형 소매 길이 줄이기 재킷 소매 길이 늘리기 남방 소매 길이 줄이기 핸드메이드 재킷 소매 길이 줄이기 추리닝 소매 길이 줄이기 어깨 부분에서 재킷 소매 길이 줄이기 양복 소매길이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 줄이기 PART 7 어깨 수선하기 니트 티 어깨 줄이기 남방 어깨 줄이기 남자 양복 어깨 줄이기 니트 재킷 어깨 줄이기 핸드메이드 코트 어깨 줄이기 숙녀복 어깨 줄이기 재킷 가슴과 어깨 함께 줄이기 어깨 절개선 이용하여 어깨 줄이기 어깨와 목선이 넓은 재킷 뒷목에서 줄이기 옷깃 있는 재킷 어깨 뒷목에서 줄이기 남자 양복 어깨 늘리기 니트 종류 어깨 줄이기 PART 8 다양한 지퍼 수선하기 면바지 지퍼 교체하기 청바지 지퍼 교체하기(겉실을 뜯지 않고 교체) 여자 바지 지퍼 교체하기 남자 신사 바지 지퍼 교체하기 등산 바지 주머니 지퍼 만들기 치마 콘솔 지퍼 교체하기 티셔츠 지퍼 교체하기 점퍼 지퍼 교체하기 PART 9 특수 원단 의류 수선하기 찢어진 가죽 짜깁기하기 예 가죽 코트 둘레길이(품ㆍ통) 늘리기 가죽 재킷 소매 길이 줄이기 여우 목도리 안감 넣기 밍크 길이 줄이기 예 찢어진 밍크 수선하기 예 무스탕 재킷 어깨와 목둘레 줄이기 무스탕 재킷 소매 길이 줄이기 무스탕 재킷 길이 밑단에서 줄이기 섀미 재킷 어깨 줄이기 PART 10 특별한 방법의 수선 모음 짧게 잘라 버린 바지 카브라 만들기 찢어진 청바지 누비기 구멍난 청바지 메우기 청바지(또는 청치마) 구멍에 디스 만들기 폴라티를 라운드티로 만들기 바지 앞 주름(다트) 없애기 바지 앞 지퍼 부분 주름진 것 없애기 바지 엉덩이 주름진 것 없애기 바지 주머니 해진 것 수선하기 점퍼 주머니 찢어진 것 다시 만들기 늘어난 티셔츠 수선하기 점퍼 낡은 옷깃 교체하기 핸드메이드 코트 둘레길이(품) 줄이기 스웨터 주머니 만들기 니트 티 소매 길이 줄이기 니트 티 구멍 수선하기 니트 코 빠진 것 수선하기옷 수선은 패턴을 떠서 순서에 따라 봉제하는 옷 제작 과정과는 전혀 다르다. 옷 수선은 이미 완성되어 있는 옷을 거꾸로 뜯어서 다시 완성하는 것으로 때로는 원래의 패턴 사이즈와 다르게 작업하기도 하고, 패턴과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옷을 변형하기도 한다. 이렇듯 옷 수선은 수많은 디자인의 옷들을 가리지 않고 복원해야 할 때도 있고, 다양한 원단의 성질과 기능을 파악하여 봉제해야 하며, 그에 필요한 각종 부자재 또한 완벽하게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어야 하는 고급 기술이다. 그럼에도 오랜 세월 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올 뿐 체계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이 책을 통하여 질좋은 기술로 어떻게 수선하는 것이 가장 쉽고 깔끔하며 다시 복원할 수 있는지를 아낌없이 알려 줄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 이 책이 옷 수선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수선의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너무 애매하게 구나?
비즈니스101 / 샘 젤 (지은이), 존 최 (옮긴이) / 2023.08.03
28,500원 ⟶ 25,650원(10% off)

비즈니스101소설,일반샘 젤 (지은이), 존 최 (옮긴이)
자수성가한 부동산 억만장자 샘 젤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꾸준히 찾아낸다. 그는 어린 시절 플레이보이 잡지를 친구들에게 높은 마진으로 팔고, 부동산 시장 붕괴 직후 부동산 자산들을 헐값에 매입하고, 비인기 산업에서 장기적인 가치를 알아보고 과감히 투자하는 등, 수요와 공급 동향에 과감하게 대응하여 선점 우위를 점한다. 그리고 그는 난해한 법안부터 아부다비의 사막 회의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곳에서 기회를 찾는다.소개말 - 개소리 안 하기 1장 - 불가능한 인생 2장 - 대담하게 시작하기 3장 - 나만의 규칙들 4장 - 그레이브 댄서 5장 - 화염 속으로 6장 - 카산드라 7장 - 갓파더 오퍼 8장 - 가시성 제로 9장 - 국경은 없다 10장 - 거래의 이면 11장 - 변화를 일으키기 12장 - 위대함을 추구해라 부록자수성가한 부동산 억만장자 샘 젤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꾸준히 찾아낸다. 그는 어린 시절 플레이보이 잡지를 친구들에게 높은 마진으로 팔고, 부동산 시장 붕괴 직후 부동산 자산들을 헐값에 매입하고, 비인기 산업에서 장기적인 가치를 알아보고 과감히 투자하는 등, 수요와 공급 동향에 과감하게 대응하여 선점 우위를 점한다. 그리고 그는 난해한 법안부터 아부다비의 사막 회의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곳에서 기회를 찾는다. 샘 젤은 2007년에 미국 부동산 시장 역대 최고 수준의 거래가로 블랙스톤에 매각한 부동산 리츠 에쿼티 레지덴셜(EQR) 프로퍼티를 비롯하여 12개 이상의 기업 공개(IPO)를 주도했으며, 그의 날카로운 통찰력은 월스트리트에서 전설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샘 젤은 부실 자산을 공략하는 전략으로 '그레이브 댄서'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그의 회사의 직원들은 충성심이 높다. 샘 젤은 사회적 통념으로 만들어진 많은 규칙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에 정말 능숙하다면 진정한 자신이 될 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말한다. 샘 젤은 "모두가 왼쪽을 볼 때 오른쪽으로 가라."라고 말한다. 그에게 사회적 통념은 단지 기준점에 불과하다. 그는 투자나 거래를 할 때 대중의 소음을 차단하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한 다음 자신의 직감을 믿는다. 그는 자신의 독립적인 사고가 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대인 난민이었던 부모님 덕분이라고 말한다. 샘 젤이 요점을 강조하는 데 자주 하는 말인 “내가 너무 애매하게 구나?(Am I Being Too Subtle?)”는 이 책의 제목이며 1960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시장 사이클을 경험하며 사업과 투자에서 얻은 경험을 이 책을 통해 공유한다. 이 책은 사업가와 투자자에게 없어서는 안 될 지침서이다.대학교 3학년 중반 어느 날, 친구의 아파트에 갔는데 친구가 집주인이 자기 집 바로 옆에 있는 주택을 매입했다고 말했다. 집주인은 두 집을 모두 철거하여, 15개 룸이 있는 기숙사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었다. “그 집주인을 설득해서 우리가 관리하자”라고 내가 말했다. “우리보다 더 나은 사람이 누가 있겠어? 우리는 학생이고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 건물을 관리하고 유지 보수하면 공짜 아파트를 얻을 수 있을 거야.”우리는 아파트를 관리하거나 임대하는 법을 몰랐다. 그 일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그 일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다. 만약 어떤 일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면 그 일을 하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들은 크게 줄어든다. 학생들이 그런 일을 해 본 경험이 없거나 또는 전문 부동산 관리 회사에서만 그런 일을 한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위험을 감수하고 내 한계를 시험하고 “왜 안 될까?”라고 질문하는 욕구는 내 DNA의 일부였고 그 이후에도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다. 나는 목록을 많이 작성하는 편인데 1990년대 초반에 어려움이 많아질수록 목록을 작성하고 목록의 항목들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내 큰 그림의 목표는 자산을 현금화하여 유동성을 창출하고, 미래의 기회를 위해 자금을 조달하고, 좋은 거래를 성사시키는 것이었다. 각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직업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압도당하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 내 최우선 순위는 현금이었다. 내가 필사적으로 팔아서 우리가 쌓아온 것을 위태롭게 할 수는 없었지만 현금 없이는 계속 나아갈 수 없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내 커리어에서 이 시기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정기적으로 반복하게 될 만트라의 기원이 되었다. “유동성은 가치와 같다(liquidity equals value). 나는 위험을 알아내는 통찰력을 점진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평생을 보냈다. 물론 지금에 와서는 45년 전에 내가 감수했던 위험에 대해, “그래, 그건 너무 무모했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당시엔 내가 알고 있던 것을 바탕으로 그 정도의 위험 수준은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위험에 대한 이해와 평가를 향상시키는 것은 오직 경험뿐이다. 그러나 언제든 최악의 상황을 인지하고 단순화하는 것, 즉 심연을 꿰뚫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절제하고 감정적인 반응을 피해야 한다. 그런 다음 게임에 참여할지 떠날지를 결정해야 한다. 기업가로서 나는 천성적으로 낙천주의자이다. “실패”라는 단어는 내 사전에 없다. 나는 될 법했던 일에 대해 한탄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다. 내 마음가짐은 고개가 180도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항상 다음 단계에 집중해야 한다.
그림 그리기 좋은 날 : 꽃의 정원
EJONG(이종문화사) / 페이러냐오 지음, 김민정 옮김 / 2017.09.05
16,500원 ⟶ 14,850원(10% off)

EJONG(이종문화사)소설,일반페이러냐오 지음, 김민정 옮김
색연필의 가는 선으로 꽃들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 각기 다른 각도에서 꽃잎이 피어나고 가지가 뻗어나가는 모습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는 참나리, 동백꽃, 능소화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38종의 꽃의 정보와 그리는 법이 담겨 있다. 밑그림 그리기부터 채색 과정이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각 단계에서 사용한 색연필의 번호와 컬러 칩이 제시되어 있다. 또한 특별히 주의해야 할 부분은 확대 컷을 제시해서 설명하여 좀 더 알기 쉽다. 선을 하나 그을 때마다 단조로운 밑그림에 점점 무게감과 두께, 색이 더해지면서 손으로 만질 수 있을 것 같은 생동감이 생겨날 것이다. 색의 명도와 농도만 잘 파악하면 공간감와 입체감을 더해 진짜 같은 꽃을 그릴 수 있다. 거기에 곤충, 이슬과 반점 등의 요소들을 그려 넣으면 식물이 더 진짜 같을 것이다.들어가며 3 이 책의 사용 방법 4 Flower 1 겹벚꽃 Prunus donarium Sieb 9 Flower 2 참나리 Lilium lancifolium 14 Flower 3 등대꽃 Enkianthus campanulatus 19 Flower 4 서양매발톱꽃 Aquilegia vulgaris 24 Flower 5 스위트피 Lathyrus odoratus 29 Flower 6 아마꽃 Linum usitatissimum 33 Flower 7 아네모네 Anemone cathayensis 37 Flower 8 라넌큘러스 Ranunculus asiaticus 41 Flower 9 란타나 Lantana camara 45 Flower 10 네모필라 Nemophila menziesii 49 Flower 11 동백꽃 Camellia japonica 53 Flower 12 치오노독사 Chionodoxa spp 57 Flower 13 꽃산딸나무 Cornus florida 61 Flower 14 자형화 Bauhinia blakeana 66 Flower 15 상사화 Lycoris squamigera 70 Flower 16 비비추 Hosta longipes 74 Flower 17 능소화 Campsis grandiflora 78 Flower 18 바다수선 Hymenocallis speciosa 82 Flower 19 용토주 Clerodendron thomsonae 86 Flower 20 폴케리마실거리 Caesalpinia pulcherrima 90 Flower 21 아가판서스 Agapanthus africanus 95 Flower 22 부용 Hibiscus mutabilis 99 Flower 23 제비고깔 Delphinium grandiflorum 105 Flower 24 무늬월도 Alpinia speciosa 110 Flower 25 독말풀 Datura stramonium 115 Flower 26 메코놉시스 Meconopsis grandis 119 Flower 27 용담 Gentiana scabra 124 Flower 28 에리카 Erica melanthera 128 Flower 29 글로리오사 Gloriosa superba 133 Flower 30 디기탈리스 Digitalis purpurea 138 Flower 31 설구화나무 Viburnum plicatum 143 Flower 32 루피너스 Lupinus polyphyllus 148 Flower 33 사과나무 Malus domestica 154 Flower 34 덩굴장미 Rosa multiflora 159 Flower 35 베고니아 Begonia evansiana Andrews 165 Flower 36 무스카리 Muscari armeniacum 166 Flower 37 사프란 Crocus sativus 167 Flower 38 플룸바고 아우리쿨라타 Plumbago auriculata 168색연필로 꾸미는 아름다운 꽃의 정원 색연필로 그리는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의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꽃들은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갖고 있습니다. 화려한 꽃도 있고 수수한 꽃도 있으며 우아한 꽃도 있습니다. 색연필의 가는 선으로 이 꽃들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각도에서 꽃잎이 피어나고 가지가 뻗어나가는 모습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 책에는 참나리, 동백꽃, 능소화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38종의 꽃의 정보와 그리는 법이 담겨 있습니다. 밑그림 그리기부터 채색 과정이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각 단계에서 사용한 색연필의 번호와 컬러 칩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별히 주의해야 할 부분은 확대 컷을 제시해서 설명하여 좀 더 알기 쉽습니다. 선을 하나 그을 때마다 단조로운 밑그림에 점점 무게감과 두께, 색이 더해지면서 손으로 만질 수 있을 것 같은 생동감이 생겨날 겁니다. 색의 명도와 농도만 잘 파악하면 공간감와 입체감을 더해 진짜 같은 꽃을 그릴 수 있습니다. 거기에 곤충, 이슬과 반점 등의 요소들을 그려 넣으면 식물이 더 진짜 같을 겁니다. 색연필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려 여러분만의 다채롭고 우아한 꽃의 정원을 꾸며보세요.
캣님네 꽃밭
티나 / 사카키 네이코 지음, 배형은 옮김 / 2017.09.30
13,000원 ⟶ 11,700원(10% off)

티나취미,실용사카키 네이코 지음, 배형은 옮김
고양이 페이퍼 커팅 아트 공방 겸 갤러리 ‘아오디야폰코도’ 대표 사카키 네이코가 전하는 페이퍼 커팅 아트북. 섬세한 도안으로 계절별로 피는 아름다운 꽃과 귀여운 고양이 75마리가 함께 실려있어 초보자와 경험자 누구나 쉽게 자르는 재미를 느끼고 새로운 몰입을 경험할 수 있다.생활 속의 페이퍼 커팅 아트 | 들어가며  Cats_고양이의 인사 돌아보는 얼룩무늬 고양이 | 장모 | 턱시도 고양이 | 얼룩무늬 고양이 | 검은 고양이와 흰 고양이 | 안경 쓴 얼룩무늬 고양이 | 턱시도 | 돌아보는 얼룩무늬 고양이 | 새침한 얼룩무늬 고양이 | 손짓하는 젖소 고양이 | 장모 검은 고양이와 흰 고양이 | 얼룩무늬 고양이 Spring_봄에 만나는 고양이와 꽃 황매화 | 철쭉 | 양귀비와 데이지 | 풀명자 | 크로커스 | 팬지와 데이지 | 벚꽃  작은 꽃 벚꽃 1 | 벚꽃 2 | 벚꽃 3  파도와 도미 | 나비와 팬지와 데이지 | 흐르는 물 위에 핀 벚꽃 | 흐르는 물 위에 있는 게이샤  테크닉 1 페이퍼 커팅 도구 Summer_여름에 만나는 고양이와 꽃 하이비스커스 | 장미 | 해바라기 | 금붕어 작은 꽃 협죽도 | 아마릴리스  금붕어 | 능소화와 괭이밥 해바라기 | 나팔꽃 | 금붕어 테크닉 2 페이퍼 커팅 아트 작품을 완성해 보자 Autumn_가을에 만나는 고양이와 꽃 마리골드 | 일일초 | 베고니아 | 코스모스 | 싸리와 참억새 작은 꽃 대상화 | 도라지 꽃 38 포도와 은행 | 단풍 | 코스모스 | 도라지 꽃과 털머위 | 핼러윈 테크닉 3 자르는 요령 44 Winter_겨울에 만나는 고양이와 꽃 복수초 | 동백 | 크리스마스로즈 | 아네모네 | 카틀레야  작은 꽃 큰개불알풀 | 크라술라  줄리안 앵초 | 달리아 | 크리스마스 리스 | 동백 | 수선화  털실 뭉치와 크리스마스로즈 53 테크닉 4 다양한 액자 아이디어 Color_응용 편 채색 페이퍼 커팅 아트 작품 예시   테크닉 5 채색 페이퍼 커팅 작품을 만들어 봅시다 마치며   ※ 부록 : 페이퍼 커팅 도안고양이 페이퍼 커팅 아트 공방 겸 갤러리 ‘아오디야폰코도’ 대표 사카키 네이코가 전하는 세밀하고 섬세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그녀만의 커팅 도안들이 가득! ● 일상의 스트레스와 지친 마음을 달래 줄 ‘아트 테라피’를 경험하세요! 색칠 공부가 마음을 치유하는 아트 테라피(Art Therapy) 효과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손으로 읽는 핸드리딩 도서의 한 종류인 페이퍼 커팅 아트가 몰입의 새로운 장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연인과의 이별을 극복하고 싶은 순간, 시간을 잊고 몰두하고 싶은 순간, 극심한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은 순간이 우리 곁에 문득 찾아올 때 계절별로 피는 아름다운 꽃과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잠시나마 페이퍼 커팅 아트가 안겨 주는 몰입의 세계를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 실수해도 괜찮아요. 이 책은 본문을 떼어서 바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마음 놓고 몇 번이고 연습해 보세요. 손짓하듯 앞발을 내밀기도 하고 새침을 떨기도 하는 사랑스러운 몸짓의 고양이 75마리가 각 계절의 화사한 꽃과 함께 실려 있습니다. 고양이와 꽃을 담은 페이퍼 커팅 아트의 세계를 마음껏 즐겨 보세요.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마음의 평화와 멋진 작품이 당신 곁에 남을 것입니다. ● 종이를 자르면 꽃이 피어나고 고양이가 방긋 미소 짓는다. 자르기만 하면 작품이 되는 놀라움, 차분하고 편안해지는 치유의 세계 이 책을 손에 든 당신은 어떤 분일까요? 수준 높은 페이퍼 커팅 아트에 도전하고 싶은, 페이퍼 커팅 아트 경험자인가요? 그렇다면 이 책이야말로 딱 맞는 밑그림 모음집일 것입니다. 팔랑팔랑 책장을 넘기다 ‘이거다!’ 싶은 것을 하나씩 잘라서 만들어 보세요. 어려워 보이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마음에 드는 그림부터 시작하세요. 페이퍼 커팅 아트는 해 본 적이 없지만, 표지에 있는 고양이 그림과 제목에 마음이 끌린 분에게도 이 책을 추천합니다. 우선 고양이만 있는 도안부터 작업해 보세요. 섬세하고 복잡해 보이는 도안도 실제로 잘라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까요. 몇 장쯤 자르다 보면 이 밑그림 모음집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날이 올 것입니다. 이 책으로 페이퍼 커팅 아트의 즐거움과 오묘함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영어원서 + 워크북 + MP3 CD 1장)
롱테일북스 / 케이트 디카밀로 (지은이), 김보경, 차소향, 데이먼 오 (감수) / 2023.01.09
16,000원 ⟶ 14,400원(10% off)

롱테일북스소설,일반케이트 디카밀로 (지은이), 김보경, 차소향, 데이먼 오 (감수)
뉴베리 메달 수상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의 대표작이다. 도자기로 만들어진 토끼인형 에드워드 툴레인(Edward Tulane)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2006년에 출간되어 우수한 아동 문학에 수여하는 보스톤 글로브-혼 도서상(Boston Globe-Horn Book Award)을 수상하였다. 더욱이 「뉴베리 컬렉션」 시리즈로 출간된 이번 책에는 ‘영어 원서’와 ‘워크북’의 기본 구성에 미국 현지에서 2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정식 ‘오디오북’이 기본으로 함께 제공되어 독자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해줄 것이다.Vol 1. (영어원서 본문 텍스트/ 총 22,123단어) ● Chapter 1 ~ 27 Vol 2. Workbook - Comprehension Quiz & Words List ● 뉴베리 상이란? ● 이 책의 구성 ● 이 책의 활용법 ● Chapter 1 ~ 27 Comprehension Quiz & words list ● 영어원서 읽기 Tips ● Answer Key번역서보다 더 잘 팔리는 영어원서, 뉴베리 컬렉션을 만나 보자! 보스톤 글로브-혼 도서상 수상작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뉴베리 컬렉션」의 아홉 번째 책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은 뉴베리 메달 수상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의 대표작입니다. 도자기로 만들어진 토끼인형 에드워드 툴레인(Edward Tulane)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2006년에 출간되어 우수한 아동 문학에 수여하는 보스톤 글로브-혼 도서상(Boston Globe-Horn Book Award)을 수상하였습니다. 더욱이 「뉴베리 컬렉션」 시리즈로 출간된 이번 책에는 ‘영어 원서’와 ‘워크북’의 기본 구성에 미국 현지에서 2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정식 ‘오디오북’이 기본으로 함께 제공되어 독자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해줄 것입니다! 뉴베리 상(Newbery Award), 그리고 「뉴베리 컬렉션」이란? 뉴베리 상(Newbery Award)은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해마다 미국 아동 문학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작가에게 수여하는 아동 문학상입니다. 1922년에 시작된 이 상은 &아동 도서계의 노벨상&이라 불릴 만큼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역사와 권위만큼이나 심사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심사단은 책의 주제 의식은 물론 정보의 깊이와 스토리의 정교함, 캐릭터와 문체의 적정성 등을 꼼꼼히 평가하여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롱테일북스에서 출간되는 「뉴베리 컬렉션」은 뉴베리 수상작, 그리고 뉴베리 수상 작가의 유명 작품들을 엄선하여 한국 영어 학습자들을 위한 최적의 교재로 재탄생시킨 영어원서 읽기 시리즈입니다. 이 책의 구성 「뉴베리 컬렉션」은 뉴베리 수상작, 그리고 뉴베리 수상 작가의 유명 작품들을 엄선하여 한국 영어 학습자들을 위한 최적의 교재로 재탄생시킨 영어원서 시리즈입니다. 1. 어휘 수준과 문장의 난이도, 분량 등 국내 영어 학습자들에게 적합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하였습니다. 2. 기존 원서 독자층 사이의 인기도까지 감안하여 최적의 작품들을 선별하였습니다. 3. 판형이 좁고 글씨가 작아 읽기 힘들었던 원서 디자인을 대폭 수정하여, 판형을 시원하게 키우고 읽기에 최적화된 영문 서체를 사용하여 가독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4.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은 어려운 어휘를 완벽하게 정리하고 이해력을 점검하는 퀴즈를 덧붙여 독자들이 원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5. 기존에 높은 가격에 판매되어 구입하기 부담스러웠던 오디오북까지 부록으로 제공하여 리스닝과 소리 내어 읽기에까지 원서를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기본기
민음사 / 사마천 글, 김원중 옮김 / 2010.03.31
25,000원 ⟶ 22,5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사마천 글, 김원중 옮김
황제부터 시작하여 사마천이 <사기>를 집필하던 당시의 왕인 한 무제까지 각 시기별로 패권을 장악했던 제왕들의 사적을 기록한 <사기 본기>. 각양의 인물들을 호령하고 이끌었던 제왕들의 일대기를 담은 <본기>는 역사의 중심에 인간을 두고자 한 사마천의 역사관이 그대로 녹아든 <사기>의 근본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중국 24사(史)의 필두이자 전 세계에서도 역사서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사기> 130편 중 제왕들의 전기를 담은 <본기> 12편을 한글세대에 맞춰 현대적으로 옮겼다. 중국 중화서국의 표점본 <사기>를 저본으로 했으며, 각 편 첫머리에 해설을 붙이고 본문에는 세세히 주석을 달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개정판 역자 서문 역자 서문 해제 일러두기 1. 오제 본기(五帝本紀) 2. 하 본기(夏本紀) 3. 은 본기(殷本紀) 4. 주 본기(周本紀) 5. 진 본기(秦本紀) 6. 진시황 본기(秦始皇本紀) 7. 항우 본기(項羽本紀) 8. 고조 본기(高祖本紀) 9. 여 태후 본기(呂太后本紀) 10. 효문 본기(孝文本紀) 11. 효경 본기(孝景本紀) 12. 효무 본기(孝武本紀) 『사기』 목록 참고 문헌 찾아보기세계 최초 완역 후 『사기』 전권을 모두 아울러 전면 대조하고 바로잡은 개정판 중국 정사의 효시 동양 역사학의 전범典範 황제(黃帝)부터 한 무제까지 3000년간 드넓은 중원을 호령했던 제왕들의 역사를 기록한 『사기 본기』가 개정되어 민음사에서 다시금 출간되었다. 2011년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권을 완역해 낸 김원중 교수는 『사기』 전권을 아울러 비교하며 이전에 번역되어 있던 『사기 본기』를 재점검하고 보완하여 번역의 통일성과 정확성을 한층 높였다. 각양의 인물들을 호령하고 이끌었던 제왕들의 일대기를 담은 『사기 본기』는 역사의 중심에 ‘인간’을 두고자 한 사마천의 역사관이 그대로 녹아든 『사기』의 근본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천하를 다스린 자들의 이야기인 만큼 다루는 시야가 넓고 리더의 통찰력이 돋보이기도 하기에 『사기 열전』만큼이나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내용적인 보완 작업 외에 편집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나라, 춘추 시대, 전국 시대, 초·한 주요 격전지 지도를 삽입했으며 본문과 오가며 읽기 편하도록 주석을 각주로 바꾸었다. 또한 주요 장면을 표현한 옛 삽도를 첨부해 각 편을 한층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인간’이 움직이는 역사 기전체의 효시 『사기』는 본기(本紀) 12편, 표(表) 10편, 서(書) 8편, 세가(世家) 30편, 열전(列傳) 70편 등 총 130편, 약 52만 6500자로 이루어져 있다. 본기, 표, 서, 세가, 열전 이 다섯 부분은 서로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얽히고설킨 인물 관계로 인해 비슷한 내용이 여러 편에 실려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더러는 같은 사건이 다른 시점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본기는 고대 전설상의 오제(五帝)부터 한나라 무제에 이르기까지 천하에 권력을 행사하던 왕조나 군주들의 사적을 기록한 것이다. 대체로 왕조를 기준으로 하여 시대순으로 12편을 배열했다. 사마천이 내세운 오제로부터 무제에 이르는 2600여 년의 역사는 천(天)의 절대적 권위에서 서서히 인(人)의 사유 세계로 내려오는 전환의 과정이라는 의식이 깔려 있다. 역사는 인간 활동의 집적으로 일어나는 변화의 흐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마천은 철저한 현실주의에 입각해 한 제국의 창립자인 고조 유방을 뒤로하고 시대의 풍운아요, 패배자인 항우를 열전이 아닌 본기에 넣었으며, 그 순서도 「고조 본기」 앞에 두는 모험을 감행했다. 또한 유약하고 무능하며 꼭두각시에 불과했던 혜제(惠帝)가 아닌, 실질적으로 천하를 장악했던 여 태후를 본기에 넣는 파격적인 구성도 보여 주었다. 왕조의 체제나 제도의 틀 안에 갇히지 않고 실제로 권력을 발휘하고 역사를 움직인 사람에 주목한 것이다. 더욱 촘촘히 펼쳐지는 제왕들의 이야기 김원중 교수는 2011년 『사기』 전편을 완역한 후 이어서 다시금 『사기』 개정판 작업에 공을 들여 왔다. 『사기 본기』보다 앞서 출간된 『사기 열전』 개정판과 같이 서로 깊이 연계된 편들 사이에 번역의 간극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개정의 일차적 이유였다. 긴 시간 동안 번역 작업을 한 탓에 전체의 맥락에서 보아 번역의 용어 등을 검토해서 그것들 사이의 공시성과 통시성을 두루 만족시키는 일이 필요했던 것이다. 예를 들어 「진시황 본기」는 「여불위 열전」, 「이사 열전」과 긴밀하고, 자매편이라 할 수 있는 「항우 본기」와 「고조 본기」는 초한 쟁패 과정에서 활약한 인물들을 다룬 「유후 세가」, 「회음후 열전」, 「역생·육가 열전」, 「유경·숙손통 열전」 등과 관계가 깊어 이들 사이에 존재하는 연결 고리를 잘 찾아내 가면서 번역하는 것이 중요했다. 또한 「진시황 본기」나 「항우 본기」, 「고조 본기」, 「여 태후 본기」 등은 비슷한 시기를 다루면서 같은 사건을 반복해 보여 주고 있음에도, 해당 편의 주인공이 달라짐에 따라 그들을 서술하고 있는 사마천의 필체 역시 미묘한 차이를 보여 주고 있다. 이렇듯 사마천이 의도한 섬세한 어감을 잘 살려 번역하고 더불어 독자들에게 좀 더 현장감 있는 언어로 전달해 내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플라워케이크
경향미디어 / 김혜정 지음 / 2017.12.27
16,500원 ⟶ 14,850원(10% off)

경향미디어건강,요리김혜정 지음
앙금 플라워케이크를 만드는 데 가장 기초가 되는 설기 만드는 법부터 설기를 장식하는 데 필요한 장미, 벚꽃, 데이지, 작약, 수국, 무궁화, 천일홍, 동백 등 18종의 다양한 꽃 장식과 6종의 잎사귀 만드는 과정을 실었다. 제시한 꽃봉오리, 잎사귀, 설기를 다양하게 조합하면 수십 가지 모양으로 플라워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다. 플라워케이크의 세부 장식을 만드는 과정과, 설기 위에 앙금 꽃장식을 올려서 입체적인 플라워케이크를 완성해 내는 과정을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자세히 설명하여 초보자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프롤로그 앙금 플라워케이크 도구 앙금 플라워케이크 용어 PART 1 앙금 플라워 파이핑 준비 앙금 만들기 시판 앙금 사용하기 앙금에 색 더하기 파이핑백과 팁 연결하기 파이핑백에 앙금 담기 파이핑백 잡기 앙금 그러데이션 만들기 네일의 회전 방향과 팁의 각도 팁의 종류와 쓰임 꽃잎 패턴 꽃가위 사용하기 작품 장미 벚꽃 데이지 프리지아 옥시 작약 카네이션 왁스플라워 올리비아 로즈 무궁화 수국 하노이 코스모스 포인세티아 목화 라즈베리 천일홍 동백 352번 잎사귀 124번 기본 잎사귀 124번 러플 잎사귀 125K 러플 잎사귀 옥시 잎사귀 무궁화 잎사귀 봉오리 넣어주기 ARRANGE 대표적인 어레인지법 PART 2 앙금 플라워케이크 준비 습식 쌀가루 만들기 찜기 준비하기 물솥 준비하기 백설기 만들기 물 주기와 수분 테스트하기 찜기에서 설기 꺼내기 무스띠 두르기와 리본 묶기 작품 장미 백설기 꽃 어레인지 컵설기 컵설기 어레인지 딸기 설기 더블 레이스 설기 작약 돔형 어레인지 산, 구름, 하늘 설기 단호박 설기 카네이션 & 왁스플라워 크레센트 어레인지 레드벨벳 설기 올리비아 로즈 리스 어레인지 그러데이션 설기 무궁화 돔형 어레인지 블루베리 설기 우유 무스 수국 리스 어레인지 흑임자 2단 설기 하노이 흑임자 2단 설기 어레인지 앙금 아이싱 케이크 코스모스 앙금 아이싱 어레인지 초코롤 설기 부쉬 드 노엘 크림치즈 설기 동백 크레센트 어레인지 보자기 케이크 부록 레이스 몰드 견본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나만의 앙금 플라워 떡케이크를 선물하세요! 쉽게 따라 하는 앙금 플라워케이크 A-Z 설기 위에 앙금꽃을 장식하여 진짜 꽃보다 더 예쁘고 정성이 담긴 플라워케이크를 만들어 보세요! 언제 어디서나 특별한 분위기를 만드는 앙금 플라워케이크 레시피 행복한 순간에 함께하는 플라워케이크 앙금 플라워케이크는 쌀가루에 여러 재료를 넣어 맛을 더한 예쁜 모양의 설기 위에, 앙금에 천연의 고운 색들을 더해 만든 아름다운 앙금꽃을 올려 장식한 떡케이크입니다. 크림케이크 못지않은 비주얼에 건강에도 좋아 백일, 돌, 환갑, 칠순 등 축하와 인사 그리고 소중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에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앙금 플라워 떡케이크를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면 값비싸지 않아도 마음이 담겨 의미 있을 뿐만 아니라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예쁘면서 고급스러운 앙금 플라워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 축하, 위로의 마음을 전해 보세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하는 앙금 플라워케이크 만들기 이 책에는 앙금 플라워케이크를 만드는 데 가장 기초가 되는 설기 만드는 법부터 설기를 장식하는 데 필요한 장미, 벚꽃, 데이지, 작약, 수국, 무궁화, 천일홍, 동백 등 18종의 다양한 꽃 장식과 6종의 잎사귀 만드는 과정을 실었습니다. 여기서 제시한 꽃봉오리, 잎사귀, 설기를 다양하게 조합하면 수십 가지 모양으로 플라워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플라워케이크의 세부 장식을 만드는 과정과, 설기 위에 앙금 꽃장식을 올려서 입체적인 플라워케이크를 완성해 내는 과정을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자세히 설명하여 초보자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
문학동네 / 이슬아, 남궁인 (지은이) / 2021.07.12
16,000원 ⟶ 14,400원(10% off)

문학동네소설,일반이슬아, 남궁인 (지은이)
문학동네에서 우리 시대 별처럼 빛나는 작가들의 왕복서간을 엮는 서간에세이 시리즈 ‘총총’을 시작한다. 그 신호탄을 쏘는 작가는 에세이스트 이슬아×남궁인이다. 흔히 서간에세이라 하면 신뢰와 호감으로 연결된 두 사람이 서로의 일상과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점점 가까워지는 구도로 진행된다. 하지만 이슬아, 남궁인 이 두 작가는 초장부터 절교 위기를 맞으며 편지를 시작한다. 큰 배에서 처음 만나 동료작가로 교류하던 그들 사이엔 드넓은 오해의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그리고 이슬아 작가는 다정하고 훈훈한 인사말과 서로에 대한 격려와 예찬이 아닌, 대찬 ‘선빵’을 날리며 편지를 시작한다. 이에 세간에서는 한때 힙합신을 달구었던 ‘컨트롤비트’ 디스전 사태가 문학계에서도 재현되는 것이냐는 농담마저 떠돌았다. 수신자인 남궁인 작가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독자들을 일제히 동공지진, 안구진탕 상태에 빠뜨리며, 서간에세이의 문법과 관습을 뒤집어엎은 이 편지는 과연 어디로 흘러갈까? 절교할 것인가, 반박할 것인가. 답장을 안 쓰면 쪼잔해지고, 답장을 쓰자니 궁색한 이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남궁인 작가는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릴까.프롤로그 6 멋지고 징그러운 남궁인 선생님께 14 여러모로 징그러운 이슬아 작가님께 22 느끼하지만 고마운 남궁인 선생님께 32 힘센 이슬아 작가님께 40 새해의 남궁인 선생님께 54 고백하고 싶어지는 이슬아 작가님께 64 고통을 공부하느라 고통스러운 남궁인 선생님께 78 발목이 묶여도 끝내 넘어지지 않는 이슬아 작가님께 90 간혹 스텝이 꼬이는 남궁인 선생님께 104 ‘라떼’를 엎어버리는 불호령의 왕 이슬아 작가님께 116 남궁 성씨를 빛내는 남궁인 선생님께 130 종종 서늘한 물음을 던지는 이슬아 작가님께 138 알다가도 모르겠는 남궁인 선생님께 150 하여간 언제나 사랑에서 힘을 얻는 이슬아 작가님께 160 이래저래 궁상스러운 남궁인 선생님께 174 닥침의 미덕을 설파하는 강연계 동업자 이슬아 작가님께 186 남궁인밖에 모르는 남궁인 선생님께 202 우정과 존경과 통계의 왕 이슬아 작가님께 218 이어진 토막편지 요즘도 가끔 말 걸고 싶은 남궁인 선생님께 230 가녀장 이슬아 작가님께 234 노잼이 두려운 남궁인 선생님께 238 NK의 친구 이슬아 작가님께 242 먼저 느끼해본 남궁인 선생님께 246 언젠가 느끼함의 세계로 진입할 이슬아 작가님께 250 며칠 전에 만난 남궁인 선생님께 254 귀인 이슬아 작가님께 258 생각하면 울렁거리는 남궁인 선생님께 262 미지의 이슬아 작가님께 264 에필로그 266“닷새 안에 답장이 없으면 절교하자는 뜻인 줄로 알겠습니다.” 이슬아 남궁인의 펀치 같은 편지 #총총 #총총시리즈 #편지 #우사오 #서간에세이 #주간문학동네 #서간문 #우정 #절교 문학동네에서 우리 시대 별처럼 빛나는 작가들의 왕복서간을 엮는 서간에세이 시리즈 ‘총총’을 시작한다. 그 신호탄을 쏘는 작가는 에세이스트 이슬아×남궁인이다. 흔히 서간에세이라 하면 신뢰와 호감으로 연결된 두 사람이 서로의 일상과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점점 가까워지는 구도로 진행된다. 하지만 이슬아, 남궁인 이 두 작가는 초장부터 절교 위기를 맞으며 편지를 시작한다. 큰 배에서 처음 만나 동료작가로 교류하던 그들 사이엔 드넓은 오해의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그리고 이슬아 작가는 다정하고 훈훈한 인사말과 서로에 대한 격려와 예찬이 아닌, 대찬 ‘선빵’을 날리며 편지를 시작한다. 이 편지를 읽고 선생님이 저랑 절교할까봐 두렵습니다. 하지만 만약 답장을 주신다면 그때부터 우리는 더 좋은 우정의 세계에 진입할 것입니다. (…) 그럼 활시위를 당겨보세요. 과녁은 저입니다. 닷새 안에 답장이 없으면 절교하자는 뜻인 줄로 알겠습니다. _이슬아, ‘멋지고 징그러운 남궁인 선생님께’ 중에서 이에 세간에서는 한때 힙합신을 달구었던 ‘컨트롤비트’ 디스전 사태가 문학계에서도 재현되는 것이냐는 농담마저 떠돌았다. 수신자인 남궁인 작가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독자들을 일제히 동공지진, 안구진탕 상태에 빠뜨리며, 서간에세이의 문법과 관습을 뒤집어엎은 이 편지는 과연 어디로 흘러갈까? 절교할 것인가, 반박할 것인가. 답장을 안 쓰면 쪼잔해지고, 답장을 쓰자니 궁색한 이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남궁인 작가는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릴까. 이 양단간의 갈림길에서 남궁인 작가가 정확히 닷새 만에 답장을 보내면서, 이 서간문은 새로운 단계로 진입한다. 이슬아 남궁인 작가의 이 파격적인 서간에세이는 2020년 연말부터 2021년 5월까지 문학동네 웹진 <주간 문학동네>에 연재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성별도, 나이도, 인생 궤적도, 작가로 데뷔한 루트도, 너무나 달라서 도리어 서로 할 말 없을 것 같은 이 두 사람은 어쩌다 편지를 쓰기 시작하고, 편지 상대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마음까지 들었다 놓았다 돌풍을 일으켰을까? 처음에 이 편지를 안구진탕 사태로 지켜보던 일부 독자들은 ‘둘이 사귀는 거 아니냐?’ 아니면 ‘대체 왜 이러는 거냐?’ 라는 물음표를 띄웠고, 결말에 이르러서는 둘이 대판 싸웠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그것은 사실일까? 이 둘 사이에는 어떤 오해가 있었고, 그들의 오해는 끝내 해소되었을까? 이것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두 남녀 에세이스트의 문장과 웃음의 배틀― 서로 겹치는 데라곤 티끌만큼도 없을 것 같았던 두 우주가 만나 스파크를 일으키고, 웃음과 눈물의 끝까지 달려가고, 놀리고, 사과하고, 반성하고, 위로했다가, 다시 호쾌하게 뒤통수를 치며 쉴새없이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내는 한바탕 문장의 장관이다. 관람 전 ‘사방으로 진동하는 안구’를 붙잡을 각오 정도는 해두시길 당부한다. 이 편지 곳곳에서 당신은 느닷없는 펀치를 얻어맞고 웃거나 울게 될 테니까. 작가님의 편지를 응급실에서 처음 읽었습니다. 가슴이 쿵쾅거렸고 호흡이 가빠왔습니다. 그 편지에는 “동공에 미동도 없으실 테지만”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제 눈동자는 흡사 월미도 디스코팡팡처럼 돌고 있었습니다. 의학용어로 안구진탕이라고 합니다. (…) 문득 남을 생각하다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서간문의 본질임을 직면합니다. 작가님은 적어도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입니다. 응급실에서 안구진탕에 시달리던 새벽 “나를 생각해주어 고맙습니다”라고 보낸 것은 그 까닭입니다. _남궁인, ‘여러모로 징그러운 이슬아 작가님께’중에서 오해의 바다에서 이해를 구하다 너무도 다른 두 작가의 대결과 조우 두 작가가 있다. 아무런 간판도, 울타리도, ‘빽’도 없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창작을 병행하다가 어느 날 독자들과 직거래 방식으로 글을 직접 판 패기의 여성 작가 이슬아. 그리고 명문의대를 졸업한 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되어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사고의 중심에 서서 의학이 들려주는 진실과 인간적인 슬픔과 분노가 버무려진 탁월한 글들을 발표해온 작가 남궁인. 두 사람은 요즈음 가장 각광받는 에세이스트들이라는 점에서 같지만, 누가 봐도 다른 점이 더 많다. 그런데 이들은 사실 오해는 이슬아와 남궁인 둘 사이뿐만 아니라, 사실 독자들과도 있었다는 듯 전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표정과 문체를 드러내 보인다. 어른스럽고 세심하며 부지런하고 속 깊은 젊은이처럼 보이던 이슬아 작가는 이 서간에서는 주머니에 손 하나 찌르고 한쪽 입꼬리를 살짝 들어올린 채 할 말 다 하는 괴짜처럼 쓴다. 편지 속 이슬아는 짓궂다 못해 괴상할 만큼 호기로운 자세로 ‘잘나가는 의사 양반’에게 쩌렁쩌렁 불호령을 내리면서 독자들을 웃긴다. 남궁인 선생님과의 이인삼각은 대충 상상해봐도 너무 웃기는군요. 우리는 잘해내지 못할 것입니다. 키와 보폭이 차이 나는데다가 어깨동무를 하기에도 어색하고 허리에 팔을 두르기에도 어색한 사이니까요. 하지만 만약에라도 그런 순간이 온다면 제 안에서 뜨끈뜨끈한 승부욕이 발동할 게 분명합니다. (…) 주도권을 5:5로 나누면 아름답고 공평하겠지만 이인삼각은 그런 게임이 아닙니다. 서로 너무 배려하면 죽도 밥도 안 되죠. 둘 중 한 사람이 치고 나가야 합니다. 더 용감한 사람의 맹렬한 기세를 덜 용감한 사람이 충실하게 따르는 것이 이인삼각의 필승 비결입니다. 우리 둘의 사회적 지위와 나이, 지정 성별, 체구, 연봉 등을 고려해봤을 때 선생님보다는 제가 치고 나가는 것이 밸런스가 맞습니다. 저의 기세를 그저 겸허히 따르십시오. 혹시나 진짜로 발목을 묶게 된다면 말입니다. _이슬아, ‘간혹 스텝이 꼬이는 남궁인 선생님께’중에서 한편, 그간 책뿐만 아니라 뉴스와 시사 프로 등에서 긴급하고 진중한 사안으로 만나던 의사 남궁인은 이 서간문에서는 ‘남궁상’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별칭을 얻는다. 지금까지 아동학대, 코로나, 죽음 등 세계의 더없이 잔인하고 혹독한 것들에 맞서왔음에도, 그는 이슬아라는 적수 앞에서만은 의사가운을 곱게 벗어 한쪽에 개어놓은 뒤 공손하게 불호령을 듣는다. 어쩔 줄 몰라 하며 정성껏 사과하고, 궁상맞고 부끄러운 자신의 지난 시절과 흑역사를 자발적으로 고백하기도 한다. 어느 면으로나 사회에서는 꾸짖음이나 불호령 당할 일 한번 없을 것처럼 보이는 이 번듯한 의사 작가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의 못남과 부족함을 인정하고 돌아보고 사과하는 장면은 낯설면서도 반갑다. 한 사람이 지위와 나이와 그 모든 관습과 고정관념을 던져버리고 가슴과 귀를 한껏 열어 타인의 말을 경청하고, 자신을 낮추어 상대를 존귀하게 만들며, ‘우리’의 이야기를 다져나가는 것은 현실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이기 때문이다. 이 전복과 의외성이 역설적으로 둘의 완벽한 케미를 만들어낸다. 그는 구린 걸 구리다고 매우 능숙하게 말하는 사람입니다. 저라고 구린 게 구린지 모르는 사람은 아 니지만 늘 입 밖으로 내기에는 망설여졌습니다. 그러면서 혹여나 누군가 제 구림을 꾸짖을까봐 항상 전전긍긍하며 살았습니다. 저는 얼마나 저와 제 문장이 치열하게 구린지 알고 있는 사람이니까요. 그의 글에선 나이 많은 남성이 쓴 문장의 구림이나 행실의 어색함을 신랄하게 꾸짖는 대목이 자주 나옵니다. 저는 그때마다 실소하면서도 혹시 그 대상이 내가 되지 않을까 두려웠습니다. 갑자기 호흡이 가빠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앞에 선 저는 꼼짝없이 유죄 판결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슬아의 꾸짖음을 달게 받을 작정으로 서간문을 시작합니다. 글이란 내가 얼마나 구린지 본격적으로 생각하면서도, 용기를 내 자모를 맞추고 문장을 만들어 자신을 변호하는 것입니다. -남궁인, 프롤로그 중에서 삶과 죽음이 얽혀서 추는 탱고 같은 서간 슬며시 드러나는 맨얼굴과 새로운 표정들 에세이라는 장르를 주 전공으로 하는 것은 같지만, 이슬아와 남궁인의 글쓰기도 사실 거의 대척점에서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아무리 바빠도 데이트는 챙기며’. 스스로 ‘몸도 마음도 창창한 느낌’이라 고백하는 이슬아는 명백히 ‘삶의 작가’이다. ‘벌어야 할 돈과 이뤄야 할 야망과 아직 모르는 쾌락이 산더미처럼 남아 있는’ 이 삶이 좋아서, 그는 매일매일 다시 태어나 <일간 이슬아>를 발행한다. 반면 남궁인은 출근하자마자 눈앞에 들이닥친 죽음을 막아내야만 하는, ‘죽음과 가까이 있는 작가’ ‘죽음을 기록하는 작가’이다. 수많은 생명들이 부질없이 죽어가기 직전에야, 혹은 죽어서 찾아오는 응급실에서 남궁인은 ‘제발 살아 있으면 안 되겠냐’고 발을 구르며 뛰어다닌다. 하지만 한 생명을 죽음에서 삶 쪽으로 끌어오는 일은 쉽지 않고, 그는 자주 실패하고 절망한다. 계속 이겨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대체로 패배하고 가끔 승리했다고 생각하겠지만 다시 패배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삶은 눈물나는 일입니다. _남궁인, ‘힘센 이슬아 작가님께’ 중에서 남궁인 작가는 ‘어떤 죽음을 보고 있으면 자신도 영영 행복하기 어려울 것 같은 기분’에 빠진다고 말한다. 그리고 한때는 분명 자신도 죽으려 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이에 ‘삶의 작가’는 매일 죽음들 가운데서 분투하는 작가에게 슬며시 이런 응원과 위로를 건넨다. 선생님은 분명 죽으려 한 적이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그때 진짜로 죽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이 편지를 쓰는 내내 생각했습니다. 저는 남궁인 선생님이 살아 있는 게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편지를 기다리고, 읽고선 따박따박 따지고, 그러다 사과하고, 하나의 글 안에서 여러 인격을 들키고, 놀리고, 조롱하고, 걱정하고, 선물하고, 소중한 이야기 중 하나를 꺼내놓고, 그에 따르는 슬픔도 덧붙이고, 금세 농담을 하고, 편지를 보내고, 또다시 답장을 기다립니다. 선생님이 살아 있어서요. (…) 선생님은 저보다 9년 먼저 태어났는데 가끔은 90년 넘게 산 것처럼 지쳐 있습니다. 너무 많은 고통과 죽음을 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 그 모든 선생님의 일부를 목격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저에게 선생님은 아주 복잡한 의사 겸 작가이고 가능성의 수호자입니다. _이슬아, ‘간혹 스텝이 꼬이는 남궁인 선생님께’중에서 그리고 죽음을 막아내느라 지쳐 있던 작가도 잠시 삶의 온기와 빛 속에서 수줍게 미소 짓는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돌도 지나지 않은 조카의 사진을 훔쳐봅니다. 사랑하는 남동생의 어린 딸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자주 보러 가지 못해 아직 삼촌을 보고 웁니다. 아이는 삼촌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조카를 안고 있는 사진 속 둘은 닮았지만 제 얼굴에는 어마어마한 세월의 더께가 덮여 있습니다. 가끔 옛날 사진을 뒤지다 발견하는 ‘당시에도 나이가 많이 들었던’ 전형적인 삼촌의 지치고 풍파에 시달린 얼굴입니다. 하지만 정수리에서 풍겨오는 아이의 냄새를 떠올리며, 한 팔에 안을 수 있는 작은 몸을 기억하며, 모든 것을 다 먹여주며 오래 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미중년 남궁인의 시대는 그다지 꿈꾸지도 바라지도 않습니다. 지치고 평범하고 약간 지혜로운 삼촌이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관자놀이를 문지르며, 살아 있어야겠습니다.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작은 아이가 커서 삼촌의 부끄러운 투쟁을 엿볼 수 있도록요. _남궁인, ‘라떼를 엎어버리는 불호령의 왕 이슬아 작가님께’ 중에서 한편, 3월 8일 여성의 날에 쓴 편지에서 이슬아 작가는 자신은 여자이고 남궁인은 남자라는 부동의 사실 앞에서 두 사람이 편지로 할 수 있는 농담과 쓸 수 있는 단어들도 현격하게 달라진다는 것을 예리하게 지적한다. 그리고 남궁인은 남성으로서의 자신이 그에 대해 영원히 알 수 없을 것임을 겸허하게 수긍한다. 그러나 그렇게 자신의 직접경험만으로는 영원히 알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기에, 남궁인은 고통의 한복판에서 고통을 공부하는 연구자가 되었다. 남편에게 칼을 맞아 응급실로 왔음에도 남편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하는 여성에게 비단 의료적인 처치만이 아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애쓰는 의사 남궁인은, 영원히 알 수 없는 일들, 몰라도 ‘괜찮은’ 무수한 사건들 가운데서도 더 알기 위해, 살리기 위해, 다가가기 위해 애쓴다. 이 밖에도 데뷔작의 신선함과 충격을 넘어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 퍼올려야만 하는 에세이스트의 난감한 운명과 그럼에도 갱신, ‘갱갱갱신’을 이어가기 위해 어떻게 써야 할 것인가에 대한 두 사람의 고민과 대화, ‘작가의 연인’에 대한 이야기, 폐소공포증이 있는 이슬아 작가와 범불안장애를 갖고 있는 남궁인 작가의 비슷하고도 다른 이야기가 핑퐁처럼 오간다. 이 복닥거림 속에서 두 작가는 결국 새로운 우정을 결의하며 끝나야 자연스러울 터이지만, 이슬아의 마지막 편지에는 뼈가 있었고, 이 편지는 연재 당시 온라인상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첫 편지만큼이나 충격적인 이슬아 작가의 마지막 편지와 끝까지 용기를 내 ‘자모를 맞추고 문장을 만들어’ 두 사람의 묻힐 뻔한 기억을 복원해낸 남궁인 작가의 감동적인 답장은 이 책의 백미다. 멋지고 징그러운 남궁인 선생님께 ‘닥침의 미덕’을 설파하는 불호령의 왕 이슬아 작가님께 …그리고 누군가의 오해이자 이해일 당신에게 사람들은 쉽게 말한다. 여성과 남성은, 나이 차가 꽤 나는 두 사람은, 모범생과 이단아는, 흙수저와 금수저는, 문과와 이과는 서로 안 맞게 마련이라고. 말이 안 통하고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다고. 그래서 소통 불가능하며 진짜 친구는 될 수 없다고. 그러나 여기, 너무도 달라서 사람들이 서로 편지를 쓰는 것을 의아하게 바라보던 두 작가가 있다. 두 작가는 세상이 손쉽게 구분해놓은 선과 경계를 폴짝 뛰어넘어 서로를 향해 말을 걸었다. 서로 격렬하게 맞짱 뜨다가도 나란히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한 권의 서간집을 만들어냈다. 친할 법한 사람들끼리 만나 예의 바른 웃음과 체면치레를 한 뒤 ‘뒷담화’하고 딴생각하는 표백된 관계가 아니라, 저 사람들 왜 친하게 지내지 싶은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거침없이 ‘앞담화’하고 경계 없이 대화하면서 몰랐던 것을 알아가고 듣고 배우는 것. 그것이 결국 이슬아 남궁인이 다다르고자 한 새로운 우정의 세계가 아닐까. 남궁인 작가는 이 서간집의 초판을 펴내면서 우리 모두가 실은 누군가의 오해이자 이해일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이슬아 작가 역시 잊을 수 없는 문장을 책에 새겼다. “우리 사이엔 늘 오해가 있고 앞으로도 그럴 테죠. 서로를 모르니까요. 오해는 흔하고 이해는 희귀하니까요. 우리의 우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수시로 맞닥뜨리는 그 흔하고 넓은 오해의 바다에서 진주처럼 작고 반짝이는 이해를 찾아나서는 여정의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선생님을 떠올릴 때마다 약간 울렁거립니다. 멀미하는 것처럼요.
머니 테라피
나비이펙트 / 데보라 프라이스 (지은이), 설기문 (옮긴이) / 2022.06.08
17,000원 ⟶ 15,300원(10% off)

나비이펙트소설,일반데보라 프라이스 (지은이), 설기문 (옮긴이)
이 책은 출간 당시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와 같은 주요 언론에서 ‘돈을 다루는 방법에 관한 최고의 안내서’라는 극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 수백 만 독자들의 재정적 성공을 이끌어왔다고 전해지는 책이다. 궁극의 돈 사용 매뉴얼 머니테라피는 메릴 린치, AIG, 매스 뮤추얼, 에드워드 존스 등 주요 투자전문 회사에서 20년 넘게 머니 코치로 일하면서 '머니 미라클(Money Miracle)'을 창출해 온 데보라 프라이스가 저술한 책이다. 데보라 프라이스는 돈의 문제가 결국은 마음의 문제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머니테라피’란 인간과 돈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하고, 돈 때문에 상처받고 위축된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다. 저자는 바로 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머니 테스트'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이 테스트를 통해 '8가지 머니 타입'중 자신의 머니 타입이 무엇인지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머니테라피는 '돈과 인간의 관계'라고 하는 근본적이고 심층적인 관점을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부와 풍요로 갈 수 있는 비전과 현실적이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재정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도울 것이다.기획자 서문  추천의 글 한국 독자들에게 서문 Part 1 머니 게임의 법칙 나와 돈의 관계를 이해하라 Part 2 항상 부족한 '올드 게임' 돈의 역사를 알면 현재가 보인다 Part 3 여덟 가지 머리 타입 머니 타입을 알면 내가 보인다 Part 4 진정한 자기 가치 나의 가치는 돈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Part 5 돈과 건강한 관계 맺기 돈의 의미와 돈과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라 Part 6 부부 머니 타입 돈에 대한 생각을 바꾸면 부부 문제는 없다 Part 7 풍요에 이르는 길 나만의 머니 게임 방법을 찾아라 Part 8 신앙과 믿음 믿음을 가지면 돈이 흐른다 Part 9 머니 머지션이 되는 길 풍요를 향한 영성의 깨달음 Part 10 미래를 위한 지혜 성공적인 삶을 위한 비전기적의 돈 공부 머니테라피! 당신의 돈에 대한 무의식적 패턴을 바꾸면 당신의 돈의 흐름은 기적처럼 바뀐다!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이 극찬한 ‘돈을 다루는 방법에 관한 최고의 안내서!’ 이 책은 출간 당시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와 같은 주요 언론에서 ‘돈을 다루는 방법에 관한 최고의 안내서’라는 극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 수백 만 독자들의 재정적 성공을 이끌어왔다고 전해지는 책이다. 궁극의 돈 사용 매뉴얼 머니테라피는 메릴 린치, AIG, 매스 뮤추얼, 에드워드 존스 등 주요 투자전문 회사에서 20년 넘게 머니 코치로 일하면서 '머니 미라클(Money Miracle)'을 창출해 온 데보라 프라이스가 저술한 책이다. 데보라 프라이스는 돈의 문제가 결국은 마음의 문제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머니테라피’란 인간과 돈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하고, 돈 때문에 상처받고 위축된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다. 저자는 바로 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머니 테스트'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이 테스트를 통해 '8가지 머니 타입'중 자신의 머니 타입이 무엇인지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머니테라피는 '돈과 인간의 관계'라고 하는 근본적이고 심층적인 관점을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부와 풍요로 갈 수 있는 비전과 현실적이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재정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도울 것이다.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 저널이 극찬한 돈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최고의 가이드 ★★★ 당신의 돈에 대한 무의식을 치유하라! 모든 돈 공부는 머니테라피로부터 시작된다! 돈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심리 치유법 “머니테라피” 자본주의 시대에 가장 시급한 것은 돈에 관한 심리 치료이다! 자본주의 시스템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종종 ‘돈만 있으면 행복할 텐데……’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돈이 많은 사람들도 돈 때문에 걱정한다. 돈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인간관계와 진정한 충족감이 생기지 않아 고민하고 번민한다. 이렇게 돈과 우리의 인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돈 때문에 결혼하고, 돈 때문에 이혼하고, 심지어는 폭력과 살인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게 돈이다. 그러나 돈은 삶을 보다 의미 있는 방향으로 바꾸도록 돕는 유용한 도구일 뿐이다. 그 도구는 강력한 에너지와 힘을 가지고 있다. 진정한 부와 풍요로 가는 길을 열려면 먼저 돈의 특성과 성격과 본질에 대해 명확히 알아야 한다. 돈을 제대로 알고 이해해야 자본주의 제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현재를 알 수 있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미래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돈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심리치유법 ‘머니테라피’ 이 책의 저자 데보라 프라이스는 개인은 물론 세계적인 금융 기업들을 상대로 20년 넘게 재정 자문가 역할을 해오면서 그들이 돈으로 인해 받는 고통의 근원을 찾아보고 그 치유법을 연구하게 된다. 그 결과 ‘머니 코칭’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머니 코칭연구소’를 설립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 ‘머니 테라피’라는 돈과 관련한 심리치유법도 함께 보급하기에 이른다. 저자는 우리가 무의식적 차원에서 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뿐 아니라, 돈과 건강하지 못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많은 문제를 경험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돈과 건강한 관계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의 머니 타입은 무엇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의 머니 타입은 어떻게 바꿔나가야 하는가? 나는 누구이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저자는 돈에 대해 자세히 알고, 돈에 대해 상처받았던 마음을 치유하고, 돈과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지혜와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머니 테스트를 통해 8가지 머니 타입 중 당신의 머니 타입을 파악하고, 무의식의 돈에 대한 부정적인 에너지를 몰아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당기라, 단지 물질적 부자가 아닌 전체적인 풍요로 향해 가는 11가지 프로그램을 실천한다면 60일 이후, 당신의 인생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자유롭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 길 안내 ‘머니테라피’ 세계 3대 투자가로 손꼽히는 짐 로저스와 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유례없는 경제 공황이 다가올 것을 대비해 위기를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돈에 대해 올바른 시각을 갖추고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위기 뒤에는 반드시 큰 기회가 찾아온다. 그 귀한 기회는 가장 먼저 이 책을 통해 잡을 수 있다. 이 한 권의 책에는 저자가 실무를 통해 쌓아온 폭넓은 경제 감각과 심리학의 원리를 접목시킨 ‘머니 코칭’ 프로그램이 고스란히 실려 있다. 이제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돈에 대한 명쾌한 통찰력과 지혜를 얻을 수 있기에, 더 이상 돈에 끌려 다니는 우리가 아니라 돈이 우리를 따라오게 만드는 자유롭고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본서 『머니테라피』는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개인과 부부, 가족 혹은 기업가와 비즈니스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간관계와 다양한 직업 종사자들이 꼭 읽고 실천해야 필독서이자 실천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물질의 부를 위해 살든 자유의 부를 위해 살든 이 책은 언제나 우리 삶의 여정에 좋은 동반자이자 안내서가 될 것이다. 돈의 심리학 ‘머니테라피’ 심리학적 측면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인간의 어두운 심층 심리 밑바닥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성(性)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 프라이스는 성의 문제보다 사람들을 더 결정적으로 옭아매고 있는 것이 바로 '돈'이라고 단언한다. 사실 돈에 관한 문제가 우리의 무의식을 지배하고 있다는 주장은 지금까지 그다지 보편적으로 제기되지 않았다. 우리는 그저 '돈은 일상을 영위하기 위한 필요악이다'라는 정도로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 진실을 말하자면, 우리는 '필요악' 이상으로 '돈'에 종속되어 있다. 더욱이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직면하려 하지도, 인정하려 하지도 않는다. 결국 부자가 되느냐 되지 못하느냐, 풍요롭게 사느냐 빈곤하게 사느냐는 단순히 돈 자체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안에 자신도 모르게 형성된 돈에 관한 무의식적 패턴이 우리의 재정적 운명을 좌우하고 있는 것이다. 행복한 부자들에게는 돈에 관한 성공법칙이 있으며, 그들은 성공 법칙을 지켜나감으로써 돈의 흐름을 자신에게로 끌어오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형성할 줄 안다. 당신도 이제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직면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당신에게는 분명 돈을 못 버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돈과 건강하고 친한 관계를 이루기 위한 첫 걸음으로 자신의 머니 타입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 하면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반복하는 행동방식이나 사고방식의 대부분이 드러나지 않은 무의식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돈에 관련된 문제가 늘 되풀이해서 일어나는 것도 개개인의 무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악순환의 연결고리가 잠재적으로 상존해 있기 때문이다. 우선 나 자신의 무의식적 머니 패턴을 파악하고 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데보라 프라이스는 돈을 살아 있는 에너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에너지와 긍정적인 힘을 교환하기 위해 돈과 좋은 관계를 맺으라고 말한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이 진정 누구이며 진실로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이 있는 열쇠를 찾게 될 것이다. 인생이라는 여행길에는 여행객 수만큼이나 길도 많다. 우리는 영혼이 이끄는 길을 가게 되어 있다. 당신도 영혼의 안내를 받도록 하라. 당신이 이 책을 선택하여 읽게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당신은 무엇을 추구하는가? 무엇을 변화시키고 싶은가?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여행의 출발점으로 삼아라. 수년간 재정 자문가로 일하면서 나는 돈에 반응하고 돈을 다루는 여덟 가지 기본 유형을 발견했다. 이 여덟 가지 머니 타입 중에 자신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면 이전에 겪었던 돈에 대한 갈등이나 문제 이면에 놓인 근본 원인을 알아낼 수 있다. 당신이 세운 경제적 목표에 이르기 위한 첫 단계는 머니 타입을 아는 것이다. 머니 타입을 찾은 후에는 머니 머지션이 되려고 노력하라. 머니 머지션은 우리 모두가 도달하고자 노력해야 하는 목표이다.
시인수첩 2021.가을
여우난골 / 시인수첩 편집부 (지은이) /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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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소설,일반시인수첩 편집부 (지은이)
‘시인수첩 신인상’ 열 번째 수상자가 탄생했다. 당선의 영예는 180여 명의 응모자가 몰린 가운데 ‘삶의 진정성’과 더불어 ‘이미지의 선명성’이라는 특징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은 이진양 씨가 차지했다. 본심 심사자들은 “한 편 한 편 써가는 기율과 방법”에서도 높은 평가를 내렸지만, 응모작들 전반에 걸쳐 “문장과 사유의 양면에서 남다른 개성적 성과를 보여준 것”으로 인정했다. ‘시인수첩 신인상’은 지난 2013년 오성인, 배수연 시인을 필두로 그 동안 모두 15명의 신인을 배출해 우리 시단에 싱싱한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그에 앞서 전신인 『문학수첩』 출신 안숭범, 이병일, 황수아, 박소란 등 시인과 윤성호, 이장욱, 주영선 등의 소설가, 강정구, 정주아 등 19명을 더하면 양과 질에서 더욱 풍성해진다.신작시 시:세이 시인이 초대한 시인들 그 시집 어땠어? 계간시평 ■ 제10회《시인수첩 신인상》특집 : 수상자 이진양, 「수많은 굴뚝의 집」 외 4편 ‘시인수첩 신인상’ 열 번째 수상자가 탄생했다. 당선의 영예는 180여 명의 응모자가 몰린 가운데 ‘삶의 진정성’과 더불어 ‘이미지의 선명성’이라는 특징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은 이진양 씨가 차지했다. 본심 심사자들은 “한 편 한 편 써가는 기율과 방법”에서도 높은 평가를 내렸지만, 응모작들 전반에 걸쳐 “문장과 사유의 양면에서 남다른 개성적 성과를 보여준 것”으로 인정했다. ‘시인수첩 신인상’은 지난 2013년 오성인, 배수연 시인을 필두로 그 동안 모두 15명의 신인을 배출해 우리 시단에 싱싱한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그에 앞서 전신인 『문학수첩』 출신 안숭범, 이병일, 황수아, 박소란 등 시인과 윤성호, 이장욱, 주영선 등의 소설가, 강정구, 정주아 등 19명을 더하면 양과 질에서 더욱 풍성해진다. ■ 시;세이 - 시와 에세이의 만남 : ‘어느 우취인의 단상’(송일호 교수)과 ‘여름의 젠가’(양진호 영화평론가) 이번 『시인수첩』 가을호에 처음으로 도입된 ‘시와 에세이의 만남’ 첫 번째 글은 동국대 경제학과 송일호 교수의 글이다. 송 교수는, 우표 수집이란 누구나 한번쯤 시도해 보는 어린 시절의 치기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사적 프로그램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화보통 3전이 첩부되어 과천에서 수원을 경유하여 충청도 전의군으로 채송된 실체”(우편물)를 통해 개항기 대한제국의 우편 요금, 접수인, 중계인, 도착인 등의 날인 양태, 거기에 더해 도착인과 말소인 등의 날인 사실을 통해 당시 우정 제도 전반을 파악해 내는 고증학이나 문헌학에 가까운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신예 영화평론가 양진호 선생은 원로배우 윤여정 씨에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긴 영화 「미나리」(2020)를 다루었다. 그는 “기억의 탑에서 빼낸 텅 빈 블록들이 서로를 연결하는 징검다리가 되는 것. 이것이 영화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여러 방식 중 하나일 것”이라며, 단절이 아니라 이음의 예술로서의 영화에 대해 언급했다. 정현우 시인에게 「겨울의 젠가」가 있다면, 오스카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 「미나리」에는 ‘여름의 젠가’가 있다면서. ■ 시인이 초대한 시인 : 정연홍 시인, ‘시의 길, 앞서거니 뒤서거니 가고 있다’ - 송 진, 남상진, 김사리, 최성철, 김새하 시인 『시인수첩』만의 독특한 코너인 ‘시인이 초대한 시인’을 다섯 분의 역량 있는 시인들이 찾았다. 우리 시단의 날카로운 현재를 보여주는 시인들이다. 정연홍 시인은, “다섯 분의 시인은 이런저런 이유로 시의 길에서 만난 분들”이라며 “자주 만나는 분들은 아니지만 … 각자의 시세계를 가지고 있으며 열심히 쓰는” 시인들이라고 초대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시를 두고 서로 격려하면서, 서로 질투심을 느끼면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그렇게 길을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시인수첩』 여름호 독자들은 「은귀에게」(송진), 「도하」(남상진), 「웬 문이 이리도 많은지」(김사리), 「민낯의 카페 창가에 앉아」(최성철), 「철길에 기댄 아파트」(김새하)를 통해 꿋꿋하게 시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시대의 참다운 시의 현장을 목도하게 될 터이다. ■ 여는글 : 가을의 시뮬라크르 - 편집동인 이인철 시인 ■ 신작시 : 유자효, 김백겸, 원동우, 김 륭, 이은규, 김익경, 김복희 시인 등 열두 분의 24편 ■ 그시집 어땠어? : 오홍진, 김윤이, 박성현 ■ 시인이 초대한 시인들 : 정연홍 시인의 초대 - 송 진, 남상진, 김사리, 최성철, 김새하 시인 ■ 詩 사회 : 우대식 시인, 안은숙 시인, 최보윤 시인 ■ 시;세이 : 송일호 교수, 양진호 영화평론가 ■ 계간 시평 : 이지호, 「일상의 미미한 변화, 또는 특별한 사건」 ■ 『시인수첩』 가을호는 (주)여우난골로 거처를 옮겨 내는 세 번째 결실이다. 이번호부터 몇몇 아이템은 사라지고, 새롭게 ‘시;세이’가 등장했다. 이를 더욱 가속해 2년차를 맞는 내년 봄호는 혁신호를 내기 위해 다각도로 준비 중이다. 많은 관심과 질정을 부탁드린다.
금각사
웅진지식하우스 / 미시마 유키오 지음, 허호 옮김 /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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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미시마 유키오 지음, 허호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일문학선집 시리즈 3권. 탐미 문학의 대가이자 노벨문학상 후보로 세 차례나 거론된 작가 미시마 유키오의 대표작. 말더듬이에 추남이라는 콤플렉스를 안은 채 고독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미조구치가 절대적인 미를 상징하는 '금각'에 남다른 애정과 일체감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섬세하고 유려한 언어로 그려낸다. 미시마 문학 특유의 미의식과 화려한 문체, 치밀한 구성으로 정평이 난 <금각사>는, 1950년에 일어난 실제 방화 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어 쓰인 '시사 소설'인 동시에 작가의 내면이 반영된 '고백 소설'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작품에는 젊은 시절의 고뇌와 더불어 말년에 극우 사상에 심취하기 전 작가가 거쳤을 내적 갈등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추남인 데다 말더듬이에 내성적인 성격의 주인공 미조구치는 유년 시절부터 고독한 삶을 살아왔다. 작은 절의 스님이었던 아버지는 "금각처럼 아름다운 것은 이 세상에 없다"라고 말하곤 했고, 미조구치는 추한 자신과는 정반대에 있는 '금각'을 미의 상징으로 여기며 남다른 애정과 일체감을 느끼게 된다. 그 방식은 실로 독특했다. 이제껏 아름다움에서 소외되어 있었다고 자부하던 그는, 예상치 못한 폭격이 난무하는 전쟁 상황에서 비로소 절대미의 상징인 금각과 한낱 추한 말더듬이에 불과한 자신이 동일한 존재로 거듭난다고 믿었던 것이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에도 금각은 흠집 하나 나지 않은 채 여전히 견고하고 빛나는 자태로 존재감을 과시했고, 미조구치는 다시 혼자가 된 기분에 휩싸이며 좌절한다.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작품 해설- 불후의 명작 《금각사》의 테마는 무엇인가 연보일본 문학의 정수를 담은 웅진지식하우스 일문학선집 제3권, 《금각사》 노벨문학상 후보에 세 차례나 오른 ‘작가들의 작가’ 미시마 유키오가 남긴 탐미 문학의 절정을 만나다! 일본의 문화와 정서가 담긴 문학을 엄선해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을 깊이 이해하자는 취지로 20년 만에 새 단장을 시작한 〈웅진지식하우스 일문학선집〉의 세 번째 작품이 출간된다. 이번 작품은 탐미 문학의 대가이자 노벨문학상 후보로 세 차례나 거론된 작가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의 대표작 《금각사》다. 작품에서는 말더듬이에 추남이라는 콤플렉스를 안은 채 고독하게 살아가는 주인공 미조구치가 절대적인 미를 상징하는 ‘금각’에 남다른 애정과 일체감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섬세하고 유려한 언어로 그려낸다. 미시마 문학 특유의 미의식과 화려한 문체, 치밀한 구성으로 정평이 난 《금각사》는, 1950년에 일어난 실제 방화 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어 쓰인 ‘시사 소설’인 동시에 작가의 내면이 반영된 ‘고백 소설’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작품에는 젊은 시절의 고뇌와 더불어 말년에 극우 사상에 심취하기 전 작가가 거쳤을 내적 갈등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간행된 지 반세기가 넘은 지금까지도 《금각사》는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탐미주의 문학의 걸작이자 소설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남에게 이해되지 않는다는 점이 나의 유일한 긍지였다.” 금각의 아름다움과 정반대에서 억눌려 살던 말더듬이 추남의 고뇌 탄탄한 서사, 치밀한 구성을 가능하게 한 실화의 힘 추남인 데다 말더듬이에 내성적인 성격의 주인공 미조구치는 유년 시절부터 고독한 삶을 살아왔다. 작은 절의 스님이었던 아버지는 “금각처럼 아름다운 것은 이 세상에 없다”라고 말하곤 했고, 미조구치는 추한 자신과는 정반대에 있는 ‘금각’을 미의 상징으로 여기며 남다른 애정과 일체감을 느끼게 된다. 그 방식은 실로 독특했다. 이제껏 아름다움에서 소외되어 있었다고 자부하던 그는, 예상치 못한 폭격이 난무하는 전쟁 상황에서 비로소 절대미의 상징인 금각과 한낱 추한 말더듬이에 불과한 자신이 동일한 존재로 거듭난다고 믿었던 것이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에도 금각은 흠집 하나 나지 않은 채 여전히 견고하고 빛나는 자태로 존재감을 과시했고, 미조구치는 다시 혼자가 된 기분에 휩싸이며 좌절한다. 인물들의 심리가 복잡하게 시시각각 변함에도 불구하고 구성이 치밀하고 서사가 탄탄하게 이어질 수 있던 것은, 바로 《금각사》가 1950년 일어난 방화 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어 창작된 ‘시사 소설’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시마 유키오는 약 5년에 걸쳐 금각사 방화 사건과 범인인 하야시 쇼켄의 삶을 면밀히 취재했고, ‘인간의 소외’와 ‘미에 대한 질투’라는 하야시의 증언에 주목했다. 물론 이는 하야시 쇼켄만의 이야기는 아니었다. 30대를 맞이한 미시마 유키오가 육체미 운동에 집착한 이유 역시, 허약하게 태어난 데 대한 열등감에서 비롯됐기 때문이다. 결국 극 중에서 미조구치가 몸의 콤플렉스로 인해 열등감에 휩싸이고, 아름다움에서 소외된 자신의 처지를 견디다 못해 금각을 파멸시키려는 일련의 과정은 작가 자신의 맨얼굴이기도 한 셈이다. ‘논란 속의 작가’이자 노벨문학상 후보에 세 차례나 오른 미시마 유키오가 문학적 전환기에 써 내려간 ‘고백 소설’ ‘쇼와의 귀재’라는 별명에 걸맞게, 미시마 유키오는 23년의 집필 기간 동안 180편의 소설과 60편의 희곡 그리고 막대한 분량의 수필 및 평론을 발표했다. 그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금각사》는 미시마 유키오를 당대 최고의 작가로 거듭나게 한 역작이었다. 이 작품으로 그는 1957년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한 데 이어, 1963년부터 1965년까지 연달아 세 차례나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일본의 문학평론가 우스이 요시미가 “이렇게 자신을 가득 채워 소설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랍다”라고 평했던 것처럼, 《금각사》는 미시마 유키오의 문학적 전환기에 쓰인 ‘고백 소설’이다. 타고난 불안 심리와 예민한 감수성에 초점을 맞춰 창작 활동을 이어온 초기와는 달리, 30대에 접어든 그는 능동적으로 ‘자기 개조를 시도’하는 육체적 지성에 주목한다. 이러한 시도가 처음 행해진 것이 《침몰하는 폭포》였고, 궁극적으로 완성된 형태를 이룬 작품이 《금각사》였다. “나는 너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구. 이 세계를 변모시키는 건 인식이라고. 알겠냐, 다른 것들은 무엇 하나 세계를 바꾸지 못해. 인식만이 세계를 불변인 채로 그대로의 상태에서 변모시키지. 이 삶을 견디기 위해서 인간은 인식을 무기로 삼게 됐다고 할 수 있지.” “세계를 변모시키는 건 절대로 인식이 아니야”라고 나는 얼떨결에 고백에 가까운 위험을 무릅쓰고 반박했다. “세계를 변모시키는 건 행위야. 그것밖에 없어.” -본문 중에서 극 중에서 주인공 미조구치가 안짱다리인 가시와기의 도움으로 인식의 세계에서 벗어나 ‘행위자’로 거듭난 것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었다. 그것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나약했던 지난날의 자신을 내던지고 육체미 운동에 열중하여 새로운 삶을 개척하려는 작가의 의지와 맞닿아 있다. 《금각사》가 간행된 지 14년 후, 미시마 유키오는 할복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자신을 개조시키면서까지 삶을 살아내려던 그가 어쩌다 극단적인 죽음에 이르렀는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여전히 미시마 유키오가 말년에 걸었던 행보는 짙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개인적으로나 문학적으로나 중요한 분기점에 쓰인 《금각사》가 지닌 가치는 여전히 생생하다. 작품에는 젊은 시절의 고뇌와 더불어 극우 사상에 심취하기 전 그가 거쳤을 내적 갈등의 실마리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세월의 흐름을 넘어선 감동이 있다. 마지막 한 줄까지 음미해야 하는 작품이다.” _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탐미 문학의 절정! 인간의 근본적인 딜레마를 섬세하고 유려한 문체로 그려내다 《금각사》와 미시마 유키오에 따라붙는 수식어들은 다양하지만, 그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탐미주의 문학의 대가라는 것은 모두가 합의하는 사실이다. 미시마 유키오가 말년에 걸었던 극우적 행보와는 별개로, 그의 독특한 미의식과 유려한 문장, 치밀한 구성, 섬세한 심리 묘사를 평가해야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일본의 근대 비평을 확립한 문학평론가 고바야시 히데오는 《금각사》를 두고 “소설이라기보다 매우 아름다운 서정시”라고 극찬하며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기풍에 거듭 감탄했다. 베스트셀러 《냉정과 열정 사이》를 쓴 작가 쓰지 히토나리 역시, “《금각사》만 수십 번 넘게 읽었다”라고 말하며 미시마 유키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미라는 관념은 천박하고 바보 같지만 국보에 방화하는 범죄 동기로는 충분할지도 모른다. -미시마 유키오, 《누드와 복장-일기》(1959) 미시마 유키오 문학에서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하는 이유는, 자신의 내면과 외부 세계를 일치시킬 수 없어 자기혐오에 빠지고 마는 근본적인 딜레마를 함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불완전한 존재인 이상, 완전무결한 대상에 매료되면서도 한없이 위축되기 마련이다. 금각 같은 절대미를 선망하지만 그에 못 미치는 자신의 모습에 괴로워하다 끝내 우상을 파멸시키려는 미조구치나 하야시 쇼켄 같은 면모를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셈이다. 《금각사》는 인간이라는 불완전한 존재가 품은 심연을 적나라하게 내보이고 있다. 문장은 한 편의 서정시처럼 더욱 돋보이고, 인물들의 심리 묘사는 미세한 떨림이 전해질 정도로 섬세하며, 아름다움 자체를 표현할 땐 화려하지만 결코 과하지 않다. 그렇기에 출간된 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금각사》는, 수많은 작가들이 습작하는 ‘소설의 바이블’이자 전 세계 독자들의 감성을 건드리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탐미 문학의 걸작’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말할 필요도 없이 말더듬 증세는 나와 외부 세계 사이에 하나의 장애로 작용했다. 첫 발음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 첫 발음이 나의 내부와 외부 세계 사이를 가로막는 문의 자물쇠 같은 것이었으나 자물쇠는 순순히 열린 적이 없었다. 일반 사람들은 자유로이 말을 구사함으로써 내부와 외부 세계 사이에 있는 문을 활짝 열어놓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해둘 수 있지만, 나에게는 그것이 도저히 불가능했다. 자물쇠가 녹슬어버린 것이다. 밤하늘의 달처럼 금각은 암흑시대의 상징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그렇기에 내가 꿈꾸는 금각은 그 주위에 몰려드는 어둠을 배경으로 할 필요가 있었다. 어둠 속에서 아름답고 가냘픈 기둥의 구조가 안으로부터 희미한 빛을 발하며 고요히 앉아 있었다. (……) 나에게는 금각 그 자체도 시간의 바다를 건너온 아름다운 배처럼 여겨졌다. 금각은 수많은 밤을 노 저어왔다.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항해. 그리고 낮 동안 이 신비스러운 배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얼굴로 닻을 내린 채 뭇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고, 밤이 오면 주위의 어둠으로부터 힘을 얻어 지붕을 돛처럼 부풀려 출범하는 것이다. 내가 인생에서 처음으로 직면한 문제는 미(美)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시골의 소박한 승려였던 아버지는 어휘도 부족하기에 단지 "금각처럼 아름다운 것은 이 세상에 없다"라고만 나에게 가르쳐주었다. 나는 자신도 모르는 곳에 이미 미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에 불만과 초조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미가 명백히 그곳에 존재하고 있다면, 나라는 존재는 미로부터 소외된 것이 된다.
Step-by-Step 성경여행 구약
나침반 / 고은주 (지은이), 윤창우 /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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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소설,일반고은주 (지은이), 윤창우
성경을 역사적 배경과 연대기적으로 이해하고 성경 66권의 흐름을 한눈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1. 창조시대 2. 족장시대 1. 아브라함(창 12~24장) 2. 이삭(창 21~35장) 3. 야곱(창 25~36장, 46~50장) 4. 요셉(창 37~50장) 3. 출애굽.광야시대 1. 출애굽(출 1~15장) 2. 광야시대(출 15장~민 36장) 1. 수르광야(출 15~18장) 2. 시내산(출 19장 ~ 민 9장) 3. 바란광야(민 10~12장) 4. 가데스 바네아(민 13~20장) 5. 모압 가는 길(민 21장) 6. 모압평지(민 22~36장) 4. 정복시대 1. 가나안 정복(수 1~12장) 2. 12지파 기업 분배(수 13~24장) 5. 사사시대 1. 불완전한 정복(삿 1~2장) 2. 6명의 대사사들(삿 3-16장) 3. 미가의 신상 사건(삿 17장 - 18장) 4. 레위인 첩 사건과 미스바 총회(삿 19~21장) 6. 왕국의 시작 1. 사무엘(삼상 1~12장) 2. 사울 - 40세 왕, 40년 통치 3. 다윗 - 30세 왕, 40년 통치 4. 솔로몬 (왕상 1~11장) - 40년 통치 7. 왕국의 분열 1. 북이스라엘 2. 남유다 8. 유다의 멸망 히스기야 왕에서 마지막 다섯 왕 9. 바벨론 포로 3차에 걸친 바벨론 포로 10. 포로귀환시대 3차에 걸친 포로귀한 출간을 기뻐하며-추천하신 분들 조용찬 목사(순복음 영산신학원 학장) 임열수 목사(순복음 영산신학교 특임교수/ 前 건신대학원대학교 총장) 임성수 목사(기독교 대한 감리회 한울림교회) 엄태욱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 국장 역임/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담임목사) 김동운 목사(육군사관학교 육사교회 담임 역임)
2024년 해리 포터 다이어리
아르누보 / 워너 브라더스 (지은이) / 2023.09.20
14,000

아르누보취미,실용워너 브라더스 (지은이)
우리의 영원한 마법 삼총사 해리, 론, 헤르미온느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 속 명장면들을 영문 명대사와 함께 담았다. 연간 계획과 월간 계획 그리고 프리 노트까지 실속 있는 구성은 하루를 계획하고 기록하는 나만의 공간이 될 것이다.연간 플래너 월간 플래너 주간 플래너 프리 노트 퍼스널 데이터“열심히 하는 것은 중요해. 하지만 더 중요한 건 너 자신을 믿는 거야.” 해리 포터 명장면과 함께 2024년 다이어리를 만나보세요! 아르누보에서 출시하는 2024년 다이어리 시리즈. 〈2024년 해리 포터 다이어리〉에는 우리의 영원한 마법 삼총사 해리, 론, 헤르미온느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 속 명장면들을 영문 명대사와 함께 담았습니다. 연간 계획과 월간 계획 그리고 프리 노트까지 실속 있는 구성은 하루를 계획하고 기록하는 나만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양장 제본으로 오래 사용해도 늘 새것처럼 쓸 수 있으며, 180도로 펼쳐지는 내지는 필기하기도 편리합니다. 표지와 책등에는 금박으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일상 속 크고 작은 행복과 감동들을 해리, 헤르미온느, 론과 함께 해보세요. 당신에게 특별한 일 년을 선물해줄 것입니다. 〈2024년 해리 포터 다이어리〉와 함께 마법 같은 멋진 날들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2022년 해리 포터 다이어리〉의 특징 1. ‘연간-월간-주간’ 3단계 구성으로 소중한 일상을 기록하세요. 〈2022년 해리 포터 다이어리〉는 연간-월간-주간 3단계 구성으로 되어 있어 일상의 기록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새해 계획을 세우는 것을 시작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월간 플래너와 주간 플래너에 당신의 소중한 일상을 채워보세요. 2. 〈해리 포터〉 시리즈 속 주요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모습과 다양한 아트워크를 만나보세요. 우리의 영원한 마법 삼총사 해리, 론, 헤르미온느와 영화 속 주요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모습과 다양한 아트워크가 페이지마다 담겨 있습니다. 2022년 한 해도 〈2022년 해리 포터 다이어리〉와 함께 마법 같은 하루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3. 180° 쫙 펼쳐지는 양장 제본으로 편리하게 사용하세요. 늘 가방 속에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다이어리는 다른 책들보다 더욱 튼튼해야 합니다. 〈2022년 해리 포터 다이어리〉는 튼튼한 양장 제본으로 제작되어 오래 사용해도 늘 새것처럼 쓸 수 있습니다. 또한 본문은 실로 묶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180도로 쫙 펼칠 수 있어 필기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악마는 꼴찌부터 잡아먹는다
혜다 / 박진서 (지은이)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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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다소설,일반박진서 (지은이)
1997년 외환위기 전, 국내 유수의 경제연구소들은 1998년 우리나라의 경제가 6~7% 정도 성장할 거라 전망했다. 그러나 두 달 후 경제 전문가들의 예측은 휴지 조각이 되고 말았다. 또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휩쓸고 지나가자『조선일보』주필 강석천은 칼럼을 통해 “경제 전문가라면 깜깜한 밤길을 걷는 국민의 발밑을 밝혀 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도대체 왜 경제학자들은 경제를 예측하지 못할까? 저자는 이에 대한 원인으로 많은 경제학자들이 경제학을 현 체제를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이용하고, 만들어진 이론에 현실을 끼워 맞추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거기에 한국의 경제학자들은 대부분 외국에서 공부하고 학위를 받기 때문에 한국 경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지적까지 덧붙인다. 경제는 우리들의 삶 그 자체이다. 특히 사람이 먹고사는 문제를 다루는 경제학은 밤하늘의 별과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두 발은 현실이라는 땅에 붙이고 있어야 한다. 굶어 죽을 자유밖에 없다면 그것을 자유라 부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저자는 ‘경제학의 중심에 사람을 놓고, 현실을 바꿔 내기 위해 노력했던 진짜 경제학자들’을 소개한다. 경제학이 몇 푼의 비용과 이익만 따지는 이기적인 학문이 아니라,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공동체를 위해 복무하는 학문임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004 prologue 사람을 기억하는 경제학자를 찾아서 제1장 경제학자들을 믿지 마라 015 로빈슨 크루소를 닮은 주류 경제학 021 경제는 결코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027 당신이 우리 밥줄 책임질 거요? 030 굶어 죽을 자유는 자유라 할 수 없다 037 [경제학자의 초상] 헨리 조지 : 애초에 땅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니었다 제2장 경제학자들은 왜 경제를 예측하지 못할까? 045 ‘1998년 사업 계획서’의 비극 049 황금시대의 몰락 : 1997년 IMF 사태 052 ‘한국 경제’를 모르는 한국의 경제학자들 056 그 많던 경제학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059 경제학의 변방이 주류를 견인한다 065 [경제학자의 초상] 장 지글러 : 꽃을 모조리 잘라도, 절대 봄의 주인이 될 수 없다 제3장 우리가 잃어버린 이름 ‘정치경제학’ 073 이윤을 두 배로 만드는 방법 077 경제는 본질적으로 정치적이다 080 가진 돈만큼 투표권을 갖는다? : 1원 1표제 085 경제에서 정치를 분리해야 한다는 환상 087 한국의 ‘정치경제학자’ 김수행 092 애덤 스미스를 모독하지 말라! 097 다시, 정치경제학이라는 이름으로 102 [경제학자의 초상] 칼 마르크스 :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일이다 제4장 경제학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109 숫자는 사람에 대해 말하지 못한다 114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절대 숫자 ‘GDP’ 118 GDP는 틀렸다! 122 악마는 꼴찌부터 잡아먹는다 129 [경제학자의 초상] 우자와 히로후미 : 경제학에 인간의 마음을 담다 제5장 경제학이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 137 일자리 경쟁에서 패배한 사람들 142 경제학자들에게 속지 않는 법 148 경제학 이론도, 경제체제도 결국엔 변화한다 156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163 인간을 살릴 논리보다 인간을 살리는 게 먼저다 166 이젠 ‘보이는 손’이 필요하다 172 [경제학자의 초상] 조앤 로빈슨/조지프 슘페터 : 일자리에 대한 고민을 거두지 않았던 경제학자들에게 제6장 경제적 불평등은 정말 피할 수 없는 것일까? 181 ‘신자유주의’라는 미신의 기원 186 모든 악의 뿌리는 불평등에 있다 189 불평등은 결국 모두를 가난하게 만든다 196 [경제학자의 초상] 밀턴 프리드먼 : 가난이 스스로 선택한 결과라고? 제7장 부자만이 아닌 모두의 자유를 위한 경제학 203 ‘자유’의 확대를 위하여 208 킹 목사가 암살된 진짜 이유 211 실패의 역사를 되돌아봐야 하는 이유 213 자유에 대한 두 가지 시선 218 자유의 독점을 경계하라! 226 [경제학자의 초상] 필립 판 파레이스 : ‘기본소득’에서 길을 찾는 경제학자에게 제8장 경쟁은 누구도 승자로 만들지 않는다 235 그 후배가 정리 해고를 당한 이유는 뭘까? 240 실력과 노력의 배신 246 초속 0.1m의 차이가 운명을 가른다면 250 실력과 노력으로 성공했다고 믿는 당신에게 255 [경제학자의 초상] 로버트 H. 프랭크 : ‘능력주의’의 보복을 염려한 경제학자에게 263 epilogue 경제학에 우리의 미래를 걸어도 좋을까?구글에서 일하는 한 직장인이 자본주의의 한복판에서 경제학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다!!! - GDP 세계 10위, 오늘 내가 번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 경제학자들은 왜 경제를 예측하지 못할까? - 경제학자들에게 속지 않는 방법은? - 경제학이 과연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 - 굶어 죽을 자유도 자유라 할 수 있을까? 경제학에 우리의 미래를 걸어도 좋을까? 1997년 외환위기 전, 국내 유수의 경제연구소들은 1998년 우리나라의 경제가 6~7% 정도 성장할 거라 전망했다. 그러나 두 달 후 경제 전문가들의 예측은 휴지 조각이 되고 말았다. 또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 세계를 휩쓸고 지나가자『조선일보』주필 강석천은 칼럼을 통해 “경제 전문가라면 깜깜한 밤길을 걷는 국민의 발밑을 밝혀 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도대체 왜 경제학자들은 경제를 예측하지 못할까? 저자는 이에 대한 원인으로 많은 경제학자들이 경제학을 현 체제를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이용하고, 만들어진 이론에 현실을 끼워 맞추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거기에 한국의 경제학자들은 대부분 외국에서 공부하고 학위를 받기 때문에 한국 경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지적까지 덧붙인다. 경제는 우리들의 삶 그 자체이다. 특히 사람이 먹고사는 문제를 다루는 경제학은 밤하늘의 별과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두 발은 현실이라는 땅에 붙이고 있어야 한다. 굶어 죽을 자유밖에 없다면 그것을 자유라 부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저자는 ‘경제학의 중심에 사람을 놓고, 현실을 바꿔 내기 위해 노력했던 진짜 경제학자들’을 소개한다. 경제학이 몇 푼의 비용과 이익만 따지는 이기적인 학문이 아니라,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공동체를 위해 복무하는 학문임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경제학은 어렵다고? 우리는 왜 경제학을 어렵게만 생각할까? 케임브리지 대학 경제학과 장하준 교수는 “경제학은 일반인들이 이 분야를 들여다보는 것을 꺼리게 만들어 영역 보존을 하는 데 전대미문의 성공을 거둔 학문”이라고 매섭게 비판했다. 『진보와 빈곤』을 쓴 미국의 경제학자 헨리 조지도 이와 비슷한 주장을 했다. “경제학을 연구하는 데는 특별한 전문 지식이나 대규모 도서관 또는 값비싼 실험실을 갖출 필요가 없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기만 하면 교과서도 선생님도 필요 없습니다.” 경제학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데 실패한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건 경제학의 중심에 건조하고 낡은 이론만 있고 생생한 현실은 없기 때문이다. 현실을 설명해 내지도, 현실을 바꿔 내지도 못하는 경제학에 사람들이 과연 관심을 가질까? 주류 경제학의 주요 전제인 ‘합리적인 인간’이라는 개념만 봐도 경제학이 현실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 알 수 있다. ‘항상 치밀한 계산 끝에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인간’이 과연 우리 주위에 있을까? 그럼에도 우린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경제 활동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경제에 대해 배워 나간다. 평범한 이들이 경제 문제에 등을 돌리고 알고 싶지 않게 만드는 그 ‘거대한 힘’으로부터 탈출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처한 경제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첫걸음이다. 경제학자들은 왜 경제를 예측하지 못할까? 1997년 10월 29일 외환위기가 터지기 바로 직전, 당시 김영삼 정부의 경제팀은 기자회견을 통해 “환율이 고개를 숙일 것이다. 외환시장이 안정되고 이미 발표된 두 번의 대책이 효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주식시장도 괜찮을 것이다.”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이로부터 정확히 23일 후, 한국 정부는 IMF에 구제 금융을 신청했다. 경제학자들은 왜 경제를 예측하지 못할까? 이론에 치우쳐 현실을 외면한 것도 하나의 이유겠지만 또 다른 이유에 대해 연세대 경제학과 홍훈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한국 경제학계는 대부분 외국에서 학위를 받고 외국 학술지 게재를 지향하는 연구자들로 구성돼 있어서, 한국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이 결핍돼 있고 학문 재생산 능력도 상실했다. 이런 이유로 한국의 경제학은 관료나 기업들과 진정으로 대화하지 못하며, 한국의 경제학자들은 한국의 경제 문제에 대한 진정한 전문가로 자처하기 힘들다.” 문제는 관심과 시선의 방향이다. 그동안 주류 경제학자들 위주로 경제정책의 방향이 움직였다면 이젠 지금껏 소외돼 왔던 비주류 경제학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다른 학문과의 만남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경제학이 법학, 철학, 정치학 등과 같은 다른 사회과학 학문들과 동떨어진 채 홀로 설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또한 인간 윤리에 대해 다룬『도덕감정론』으로부터 잉태되었다. 경제 문제에 관해 다양한 의견과 관점을 가진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치열하게 토론할 때 경제학은 진정으로 인간을 위해 일하게 될 것이다. 경제학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경제학이 먹고사는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 주지 못하는 것, 경제학이 경제를 예측하지 못하는 것, 경제학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것, 이 모두 경제학의 중심에 숫자와 도표로 이뤄진 이론만 가득하고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한 나라의 경제 수준을 평가할 때 GDP수치를 자주 거론하는데, 과연 이 숫자가 그 나라 국민들의 삶을 제대로 반영하는지는 생각해 볼 문제다. 로버트 F. 케네디도 GDP에 관해 다음과 같이 문제를 제기했다. “(이 수치는) 네이팜탄도 합산하고, 핵탄두와 도시 폭동을 제압하기 위한 무장 경찰 차량도 합산합니다.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팔기 위해 폭력을 미화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합산됩니다. 반면 우리 아이들의 건강, 교육의 질, 놀이의 즐거움은 계산하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해 그것은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을 측정합니다. 국민총생산은 우리가 미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제외하고 미국에 관한 모든 것을 말해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경제학의 중심에는 사람이 놓여야 한다. 아시아 최초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은 아마르티아 센은 빈곤한 이들의 삶을 제대로 나타낼 수 있는 센 지수를 개발하여 그들이 최소한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게 노력하였고, 일본의 경제학자 우자와 히로후미 또한 ‘사회적 공통 자본’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경제학에 인간의 마음을 담고자 노력했다. 경제학이 밥과 자유를 넘어 궁극적으로 인간의 행복한 삶을 위한 것이라면 경제학자들은 숫자 대신, 자본 대신, 사람을 중심에 놓고 생각해야 한다. 숫자 대신 사람을 가슴에 품은 경제학자들 이 책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사람을 가슴에 품고 현실에 발을 딛기 위해 노력한 경제학자들은 다음과 같다. 경제가 발전하는 데도 빈곤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가 토지 즉 부동산 문제에 있음을 최초로 논증한 ‘헨리 조지’, 경제학에 인문학의 품격과 함께 왼쪽의 날개를 달아준 ‘정운영’, 합리적 개인들 간에도 협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정치학자 ‘오스트롬’, 인간을 인간으로 대하지 못하게 된 살인적인 사회 구조를 근본적으로 뒤엎어야 한다고 말하는 사회학자 ‘장 지글러’, 경제는 정치 없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정치경제학이라는 우리가 잃어버린 이름을 되찾아 와야 한다고 외친 ‘김수행’, 빈곤은 물적 자원이 부족한 상태가 아니라 개인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이라 주장한 경제학계의 마더 테레사 ‘아마르티아 센’, 주류 경제학이 외면한 ‘사람의 마음’을 경제학에 담고자 한 ‘우자와 히로후미’, 혁신과 일자리를 경제학의 중심에 두고자 한 ‘슘페터와 조앤 로빈슨’, 기본소득에서 인류 공생의 길을 찾고자 한 ‘필리프 판 파레이스’, 능력주의 이데올로기에 문제를 제기한 ‘로버트 H. 프랭크’. 어쩌면 이들의 사상이 낯설 수도 있다. 그러나 훗날 감금된 우리의 생각에 자유가 필요할 때, 바로 그때 인류는 이들로부터 중요한 무언가를 배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조금씩 달라질 것이다. 비뚤어진 경제학의 방향을 바꾸어 우리의 삶을 향하게 할 수 있다면, 인류는 이 책의 주인공들과 함께 경제학에 미래를 걸어도 좋을 것이다. 경제는 우리들의 삶과 현실 그 자체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을 연구하는 사회과학은, 그중에서도 특히 사람이 먹고사는 문제를 다루는 경제학은 밤하늘의 별과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근본은 현실이라는 땅에 발을 딛고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경제는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_<로빈슨 크루소를 닮은 주류 경제학> 중에서 현대 사회는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 법적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누릴 수 있는 자유의 영역은 밥의 크기와 전적으로 비례합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한 개인에게 할당된 밥의 크기가 0일 경우, 그 사람은 굶어 죽을 자유만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_<굶어 죽을 자유는 자유라 할 수 없다> 중에서
BIGVOCA core 빅보카 코어
로크미디어 / 신영준 지음, 황지환.황예슬.김필립 감수 /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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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소설,일반신영준 지음, 황지환.황예슬.김필립 감수
빅데이터로 만들고 구글 Ngram Viewer로 검증한 영어 단어장. BIGVOCA 발음기호는 Phonemic Respelling 방식으로 표기하였다. 단어 몇 가지를 www.dictionary.com에서 찾아 직접 소리로 익히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매년 새해 계획에 '영어 공부'를 다짐하는 20/30대, 이왕 하는 영어 공부 단번에 평생 공부 끝내고 싶은 10대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우리는 얼마나 많은 단어를 알아야 하는가? 빅데이터로 해답을 제시한 진정한 우선순위 단어장 빅보카 제1권! 빅데이터로 만들고 구글 Ngram Viewer로 검증한 영어 단어장의 알파고 BIGVOCA! *11억 개의 단어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완벽한 우선순위 완성 *구글 Ngram Viewer를 통해 총 700만 권의 책에서 철저한 우선순위 검증 *수능 영어어휘 99%, CNN 머리기사 98%, 원어민 단어 사용 빈도 90%를 포함 *팟캐스트 [영어 독서 공부합시다]를 통한 모든 표제어의 예문 업데이트 TOEIC/TOEFL를 준비하면서 CNN을 보고 Googling까지 원한다면 BIGVOCA가 정답!! 어떤 시험도 BIGVOCA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 11억 개의 단어를 분석 700만 권으로 검증한 진정한 우선순위 영단어장!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 상위 20%가 총 단어 사용 빈도의 80%를 차지한다. 원어민이 평균 4만개의 단어를 알고 있다. 그렇다면 8000개의 단어를 알면 우리는 외국인으로서 영어를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게 된다. 11억 개의 단어를 분석하여 700만 권으로 검증한 완벽한 우선순위를 알려주는 단어장이 바로 BIGVOCA이다. 우선순위의 통계적 근거를 최초로 제시한 단어장 BIGVOCA. 그렇다면 그 우선순위는 얼마나 정확할까? 아주 다양한 토픽이 쏟아져 나오는 CNN 헤드라인 뉴스를 가지고 테스트했을 때 BIGVOCA의 표제어와 관련 어휘가 포함하는 단어는 98%를 넘었다. 또 여러 지문에서 발췌되어 구성된 수능의 어휘는 BIGVOCA에 99%로 포함되었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10권의 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다시 무작위로 한 쪽을 선정해서 BIGVOCA의 어휘 포함 정도를 평가했을 때 결과는 평균 95%가 넘었다. 가장 확실하게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단어장이 바로 BIGVOCA이다. 어떤 시험도 BIGVOCA로부터 도망갈 수는 없다. 영어단어를 제대로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원서로 공부하고 업무를 보고 싶다면 BIGVOCA! BIGVOCA는 단순한 단어장이 아니다. 700만 권의 책이 데이터로 저장되어 있는 Google Ngramviewer로 우선순위를 완성했기 때문에 BIGVOCA의 어휘는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그래서 일종의 단어 교양 인덱스이다. 만약에 빅보카를 외우다 우선순위 상위 부분에서 잘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면 그 단어가 쓰이는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을 확률이 높다. BIGVOCA로 단어를 외우면 어휘력뿐만 아니라 기초교양 수준까지 증가할 것이다. BIGVOCA에 600개도 넘는 동기부여와 영감을 주는 명언들이 영어와 한글로 같이 나온다. 매일 한 문장씩만 통째로 외워서 문장 단위의 감각을 익히고, 또 외운 단어를 배운 문장 구조에 그대로 적용하면 그것보다 완벽한 영어공부는 없다. 명언의 내용이 가슴으로 들어온다면 영어 공부를 하면서 인생까지 바뀔 것이다. 영단어를 제대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공부해서 원서로 공부를 하고 업무를 하고 싶다면 답은 하나다. BIGVOCA로 공부하면 된다. BIGVOCA(빅보카) 사용 설명서 1_단어를 본격적으로 외우기 전에 다음 장에 나오는 필수 접두사/접미사를 외워야 합니다. 필두 접두사/접미사를 알고 있으면 아주 많은 단어의 뜻을 쉽게 유추할 수 있습니다. 꼭 외우고 단어 암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2_우선 단어를 순서대로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철저하게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선순위에 근거하여 만들어진 단어장이기 때문에 순서대로 외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3_1~300 사이에는 대명사나 전치사 같은 문법을 위한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단어들은 너무 외우려고 하지 마시고 이런 단어가 있다는 것만 알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이런 단어들은 아주 빈번하게 모든 문장에서 계속 나오기 때문에 많이 읽어야 자연스럽게 체득이 됩니다. 4_단어만 외우면 기억 속에 오래 남지도 않고 나중에 문맥을 파악할 때 쉽게 적용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문을 찾아가면서 외우시면 훨씬 효과적입니다. 지면 관계상 문장을 포함하지 못해 모든 표제어의 예문은 팟캐스트 [영어 독서 공부합시다]에서 [단어교실]에 꾸준히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5_각 페이지에는 동기부여나 영감을 주는 좋은 명언들이 한 문장씩 있습니다. 하루에 한 문장 정도는 통째로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명언 암기를 통해 문장 단위의 감각을 키우고 나중에 암기한 단어를 습득한 문장 형식에 적용하면 아주 유창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6_표제어를 다 외웠으면 꼭 부록에 있는 관련 어휘도 공부해야 합니다. 표제어를 정확히 외웠다면 관련어휘의 뜻은 쉽게 추론할 수 있어집니다. 7_그렇게 단어를 외웠으면 본인에 수준에 맞는 영어 기사나 책을 꼭 읽어야 합니다. 그렇게 실제로 문단에 적용된 단어를 자꾸 접해야 진짜 단어가 체득되고 그 단어들을 통해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됩니다. ★ BIGVOCA 발음기호는 Phonemic Respelling 방식으로 표기하였습니다. 단어 몇 개를 www.dictionary.com에서 찾아 직접 소리로 익히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 예시 단어) light, eight, ship, sheep, oat, ought, look, Luke, alpha, organic, binocular, pronunciation BIGVOCA가 필요한 분들 1. 매년 새해 계획에 '영어 공부'를 다짐하는 20/30대 2. 어학연수/유학을 갔다 왔지만 영어로 업무도 공부도 힘든 분들 3. 국내 포털을 벗어나 위키피디아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은 대학생과 회사원 4. CNN, Bloomberg 등 외신을 통해 '정보맹'에서 탈출하고 싶은 분들 5. 이왕 하는 영어 공부 단번에 평생 공부 끝내고 싶은 10대들……
인체정화 기적이야기
지식과감성# / 김세현 지음 /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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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감성#취미,실용김세현 지음
전작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를 통해 인체정화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저자 김세현이 이번에는 실제 인체정화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례집 《인체정화 기적이야기》를 펴냈다. 저자는 인체정화프로그램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치유법이지만, 많은 이들이 오해를 하거나 공감을 하지 못하진 않을까 하는 우려로 인해 책을 펴내기가 조심스럽다며 입을 열었다. 인체정화프로그램의 원리를 알려 이해도를 높이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기 바라는 마음에서 써내려간 이 책을 보며 건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Recommendation Prologue CHAPTER 01 - 암, 생사의 기로에서 살아나다 면역력이 바닥났을 때 찾아오는 손님, 암 재발한 암에서 벗어나다 전이된 암도 포기하지 마라 부상 후 회복에도 인체정화프로그램을 몸 전체에 암세포가 퍼졌으나 조카들을 설득시켜 막내누나를 구하다 Health Point 인체정화는 부분해독과 전신해독으로 나뉜다 CHAPTER 02 - 의사도 포기한 류머티스,면역질환, 근육·혈관·신경 계통의 병 류머티스를 비롯한 여덟 가지나 되는 난치성질환을 고치다 아프던 손이 닷새 만에 낫다 약이 담긴 자루를 천정에 매달아 두게 된 사연 선천적 질환인 적혈구파괴증을 극복하다 갑상선항진증인줄도 모르고 Health Point 생명이 살아나는 신호, 호전반응 CHAPTER 03 -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디스크, 우울증, 공황장애 수술 없이 디스크를 완치하다 의사의 오진이 불러온 병 제 몸 하나 가누기도 어려웠습니다 공황장애와 터널공포증으로 6년째 약을 먹다 Health Point 복합발효배양물이란 CHAPTER 04 - 고혈압, 당뇨 등 난치병은 평생 약을 먹어야 하나 역류성식도염, 갑상선항진증에서 해방되다 16킬로그램의 살을 빼다 건강해보이지만 건강하지 않았던 삶 두드러기가 심해 응급실에 실려가던 아내 일생을 따라다닌 과민성대장증상과 이별하다 삶의 벼랑 끝에서 살아나다 당뇨수치가 거짓말처럼 정상을 찾다 환자에게 전해들은 인체정화프로그램 사업 실패와 이혼이 남긴 그림자를 벗고 새 삶을 시작하다 신부전으로 고혈압 당뇨 조절이 어려워 혈액투석 단계까지 갔다가 Health Point 현대인은 아프다. 각종 질환으로 인해 경제적, 육체적, 심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인체정화는 유일한 대안이지만 알음알음 전파되기에는 환자의 숫자가 너무 많다. 《5%는 의사가 고치고 95% 는 내 몸이 고친다》는 인체정화에 대한 이해서로 기존의 강의와 연구 활동에서 한 발 나아가 인체정화의 저변 확대를 꾀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책을 쓴 것은 매우 잘한 일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으며 건강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다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왔다. 《5%는 의사가 고치고 95% 는 내 몸이 고친다》에 공감을 한 사람이라면 지금 적고자 하는 이야기에도 충분히 귀를 기울이리라 생각된다. 프롤로그 중에서 전작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를 통해 인체정화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저자 김세현이 이번에는 실제 인체정화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례집 《인체정화 기적이야기》를 펴냈다. 저자는 인체정화프로그램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치유법이지만, 많은 이들이 오해를 하거나 공감을 하지 못하진 않을까 하는 우려로 인해 책을 펴내기가 조심스럽다며 입을 열었다. 인체정화프로그램의 원리를 알려 이해도를 높이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기 바라는 마음에서 써내려간 이 책을 보며 건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
갈매기의 꿈
나무옆의자 / 리처드 바크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러셀 먼슨 (사진)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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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옆의자소설,일반리처드 바크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러셀 먼슨 (사진)
리처드 바크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갈매기의 꿈』 출간 50주년 기념 오리지널 커버 특별 에디션. 전직 비행사였던 작가가 비행에 대한 꿈과 신념을 실현하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갈매기 조나단의 일생을 통해 모든 존재의 초월적 능력을 일깨우는 우화 형식의 소설이다. 주인공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은 다른 갈매기들과 달리 눈앞의 먹이를 얻기 위해 다투기보다 더 완전하게 나는 법을 익히는 데 힘을 쏟는다. 더 높이 날고 더 멀리 보려는 꿈을 가진 조나단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리들에게 추방당하고도 홀로 고독한 날갯짓을 멈추지 않는다. 수많은 실패와 도전 끝에 조나단은 마침내 빛나는 날개를 펼치고 바람을 타며 완벽하게 나는 법을 통달하게 된다. 이 작품은 자유의 참의미를 깨닫기 위해 비상을 꿈꾸는 한 마리 갈매기를 통해 인간 삶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그리고 있다. 특히 다른 갈매기들의 따돌림에도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조나단의 인상적인 모습에서 자기완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눈앞에 보이는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멀리 앞을 내다보며, 남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기보다 내면의 소리를 좇아 묵묵히 나아가라는 작가의 메시지는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1장 2장 3장 4장 마지막 말 옮긴이의 말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전 세계 40개 언어 번역 출간 ★누적 판매 4500만 부 베스트셀러 ★시대를 뛰어넘은 불후의 명작 ★최종 완결판 한국어판 독점 계약 출간 50주년 기념 오리지널 커버 특별 에디션! 리처드 바크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갈매기의 꿈』(원제: Jonathan Livingston Seagull)이 올해로 출간 50주년을 맞았다. 1970년 뉴욕 맥밀란 출판사에서 초판이 발행된 이래 전 세계 40개 언어로 출간되어 4500만 부의 누적 판매를 기록한 『갈매기의 꿈』은 명실공히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갈매기의 꿈』 한국어판을 독점 계약한 나무옆의자는 출간 50주년을 기념하여 오리지널 초판본 커버로 새 단장한 특별 에디션을 선보인다. 검은 바탕에 이 책의 트레이드마크인 비상하는 갈매기가 강렬하게 새겨진 초판본 커버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50주년 기념판은, 그동안 『갈매기의 꿈』에서 인생의 소중한 가르침을 발견한 독자는 물론 자신만의 꿈과 이상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각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더 높이 날고 더 멀리 보려는 꿈, 자신만의 이상을 추구하는 이들과 함께해온 불후의 명작 『갈매기의 꿈』은 전직 비행사였던 작가가 비행에 대한 꿈과 신념을 실현하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갈매기 조나단의 일생을 통해 모든 존재의 초월적 능력을 일깨우는 우화 형식의 소설이다. 많은 걸작들이 종종 그랬듯이 『갈매기의 꿈』도 독자를 만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다. 열여덟 개 출판사에 원고를 보냈지만 번번이 출간을 거절당한 것이다. 그러다 1970년 맥밀란 출판사에서 정식으로 초판이 나왔고, 미국 문학 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라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판매를 앞지르는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었다.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는 저 유명한 구절처럼 자신만의 간절한 소망을 좇아 끊임없이 스스로를 단련해가는 갈매기 조나단의 삶이 수많은 독자의 의식 세계를 사로잡았다. 주인공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은 다른 갈매기들과 달리 눈앞의 먹이를 얻기 위해 다투기보다 더 완전하게 나는 법을 익히는 데 힘을 쏟는다. 더 높이 날고 더 멀리 보려는 꿈을 가진 조나단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리들에게 추방당하고도 홀로 고독한 날갯짓을 멈추지 않는다. 수많은 실패와 도전 끝에 조나단은 마침내 빛나는 날개를 펼치고 바람을 타며 완벽하게 나는 법을 통달하게 된다. 이 작품은 자유의 참의미를 깨닫기 위해 비상을 꿈꾸는 한 마리 갈매기를 통해 인간 삶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그리고 있다. 특히 다른 갈매기들의 따돌림에도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자신의 꿈에 도전하는 조나단의 인상적인 모습에서 자기완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눈앞에 보이는 일에만 매달리지 말고 멀리 앞을 내다보며, 남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기보다 내면의 소리를 좇아 묵묵히 나아가라는 작가의 메시지는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숭고한 삶의 길을 찾는 사람들, 구속에서 벗어나 간절히 날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반세기 만에 추가된 마지막 장, 새롭게 의미를 확장해가는 현대의 고전 2013년 작가 리처드 바크는 이 전설적인 작품에 새로운 결말을 담은 마지막 장을 추가하여 최종 완결판을 내놓는다. 새로운 결말은 기존의 독자들마저 전율하게 만들 만큼 충격적이며 파격적이다. 조나단이 떠난 이후 갈매기 부족이 그를 신격화하고 더 이상 비행 연습을 하지 않는 풍경이 펼쳐지는 이 마지막 장은 『갈매기의 꿈』을 처음 출간할 당시 미완성 상태였다. 작가는 당시 그것이 작품에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여 최종적으로 싣지 않았는데, 반세기가 지나 우연히 원고를 발견하고 권위와 의식이 넘쳐나 숨통을 조르는 21세기야말로 이를 살려내야 할 때라고 결심한다. 번역을 맡은 공경희는 새롭게 추가된 장에 대해 “큰 가르침을 얻어도 근본적으로 변하기 어려운 인간 세상의 현실을 보여준다”며 “변하지 않은 세상을 아파하며 새롭게 비행을 꿈꾸는 갈매기 앤서니를 통해 작은 희망을 실어 보내주는 듯하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이 이야기는 “전설이 된 갈매기 리빙스턴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든 갈매기들의 이야기”인 셈이다. 작가는 새로운 장을 통해 부패하고 변질되어가는 세상에서 삶의 본원적 가치를 되살리려 한다. 그럼으로써 무한한 자유의 가능성을 일깨워준 조나단의 비상을 다시금 기억하게 한다. 꿈꾸는 이들의 경전 『갈매기의 꿈』은 이렇게 시간 속에서 새롭게 의미를 확장해간다.“왜 그러니, 존? 왜 그래? 여느 새들처럼 사는 게 왜 그리 어려운 게냐, 존? 저공비행은 펠리컨이나 알바트로스에게 맡기면 안 되겠니? 왜 먹지 않는 게냐? 얘야, 비쩍 마른 것 좀 봐라!”“비쩍 말라도 상관없어요, 엄마. 저는 공중에서 무얼 할 수 있고, 무얼 할 수 없는지 알고 싶을 뿐이에요, 그게 다예요. 그냥 알고 싶어요.” 그는 생기 넘쳤고 기쁨에 파르르 떨었고, 두려움이 통제되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그러다가 요란을 떨지 않고, 앞날개를 접고 짧고 각진 날개 끝을 뻗어 바다 쪽으로 곧장 날아 내려갔다. 1,200미터 상공을 지날 즈음, 조나단은 한계속도에 도달했고, 바람이 소리치는 철벽같아서 더 빨리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이제 그는 시속 344킬로미터로 곧장 강하하고 있었다. 그 속도에서 날개가 펴지면 몸이 산산조각 난다는 것을 알기에 조나단은 침을 삼켰다. 하지만 속도는 힘이었고, 속도는 환희였으며, 속도는 순수한 아름다움이었다. 하루하루 지나면서 조나단은 떠나온 생과 다름없이 이곳에서도 비행에 대해 배울 게 많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차이가 있었다. 이곳의 갈매기들은 조나단처럼 생각했다. 각자에게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노력해서 완벽에 도달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바로 비행이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위풍당당한 새였고, 매일 몇 시간이고 비행하고 어려운 기술들을 시험하며 보냈다.
강철잡
소나무 / 강태운 (지은이) /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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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소설,일반강태운 (지은이)
강쌤철물아카데미를 거쳐간 교육생이 수백 명. 전국 곳곳에서 철물과 집수리 일을 하고 있다. 강쌤철물 교육생 출신들이 구축한 단톡방이 있다. 현장에서 만나는 애로사항을 실시간 묻고 답한다. 이들은 서로에게 학생이고 선생이다. 집단지성과 집단몸짓의 힘으로 함께 성장하며 ‘강철잡’을 만들어 가고 있다.나는 날마다 설렌다 어느 날 인플루언서 라디오에서 내 목소리가 실버버튼 덕분에 넘 바빠요 공인인 듯 전단지가 우리 가족을 살렸다 어느 날 떡상 자다가도 돈이 생긴다고? 유튜버가 되다 진격의 부캐 大방출 싹多방출 돈보다 영상 강쌤철물아카데미 간절한 사람들 체인지 그라운드, 체인지 라이프 강쌤철물아카데미는 빡세다 창업플랫폼 창업 분투기 철물人토피아 강쌤철물의 꿈 코인보다 철물 철물은 사라지지 않는다 수도꼭지가 배 째라 할 때 집수리가 4차산업 신박한 철물점 혼job, 고효율, 초가心비 아들과 함께 철물 코인보다 철물 하다 보니 이만큼 일론 머스크와 나의 공통점 의사처럼 당신 초짜죠? 철린이가 철른이로 왜 강쌤철물? 나의 참 괜찮은 여섯 가지 습관 나는 날마다 놀러 간다 철물은 정직하다 나도 시작할 수 있다 교육생들의 전단지1. 이제는 내가 나를 고용하자 여기 한 남자가 있다. 남자에게는 아내와 아들이 있다. 누구보다 성실히 제 일터와 삶터를 돌보았다. 22년, 사무직으로 밥벌이를 했다. 강산이 두 번 바뀌는 세월 동안 누군가에게 월급을 받았다. 나름 탄탄하던 회사가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고 휘청거렸다. 구조조정 바람이 일었고, 남자는 희망퇴직을 한다. 마흔 중반, 남자는 생각했다. “이제는 내가 나를 고용하자.” 변기가 고장 났다. 남자는 손재주가 남다르다. 사람 불러? 아니지, 이쯤이야 내가! 만인의 선생이라는 유선생을 검색했다. 그러다가 ‘강쌤철물’ 유튜브 영상을 보았다. 강/쌤/철/물. 이 사람을 만나봐야겠다. 남자는 찾아간다. 그렇게 그가 만난 사람, 그를 철물인으로, 집수리 전문가로 인생 리셋을 도와준 사람, 이 책의 주인공 강쌤철물 강태운이다. “제가 40대 중반인데 더 나이 들어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것도 싫었고, 이제는 내가 나를 고용하자는 각오였습니다. 강쌤철물아카데미 교육 받고 나서 이 일이 나한테 맞겠다 싶었죠. 사계절 언제라도 가능한 집수리를 선택한 겁니다. 날마다 전단지 돌리고, 공부하고 연습했죠. 집수리를 시작하고 서너 달 지나가면서 안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집수리는 좋은 직업이고, 누구에게라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 동작홈마스터(강쌤철물아카데미 교육생 출신) 2. 이 업종은 경기를 타지 않는다 자, 여기 또 한 남자가 있다. 누군들 힘 안 들이고 살았겠는가. 고되고 거친 사연 없는 인생이 있겠는가. 그러니, 이 남자의 인생 스토리를 구구절절 여기에 옮기진 않겠다. 다만, 이 남자 인생의 한 장면을 전한다. 하던 일이 폭망해서 새벽에 세차하고 낮에 족발을 삶아 배달했다. 투잡 쓰리잡 뛰면서, 설비업체 사장의 일을 돕기도 했다. 철물도매업 경력도 있고, 눈썰미도 손재주도 있으니 집수리 일을 따라나섰다. 수도꼭지를 교체하다가 깨닫는다. 유레카! 수도꼭지 하나 갈아 주고 받는 돈이 족발 하나 파는 것보다 많다. 족발 하나 삶고 썰고 포장하고 배달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이면, 수도꼭지는 열 개 스무 개도 바꿀 수 있다. 수익이 ‘얼마나’ 생기는가가 아니라, 수익이 ‘어떻게’ 발생하는가를 보게 되었다. 이 남자, 강쌤철물 강태운. 수도꼭지가 그의 인생에 극적 반전을 가져왔다. 강쌤철물은 말한다. “세상은 넓고 집들은 엄청엄청 많고 집수리는 널렸다. 이 업종은 경기를 타지 않는다. 단언컨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집수리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3. 포털에는 없는 밥벌이 노하우 취업은 힘들고, 퇴직 이후의 삶은 고단하기만 하다. 뭘 해야 할지, 뭘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먹고살 수 있을지 막막하고 불안하다. 강쌤철물아카데미를 거쳐간 교육생이 수백 명. 전국 곳곳에서 철물과 집수리 일을 하고 있다. 강쌤철물 교육생 출신들이 구축한 단톡방이 있다. 현장에서 만나는 애로사항을 실시간 묻고 답한다. 이들은 서로에게 학생이고 선생이다. 집단지성과 집단몸짓의 힘으로 함께 성장하며 ‘강철잡’을 만들어 가고 있다. “철물점은 가만히 앉아 있어도 망하지는 않는다. 수요가 마를 날이 없기 때문이다. 열심히 홍보도 하고 영업도 하고 집수리도 한다면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철물점은 구닥다리가 아니다. 21세기에도 미래에도 통하는 강소업종이다. 누구든 할 수 있지만 누구든 잘 생각하지 않는 직업이 철물이다. 지금이 기회다. 더 늦기 전에 말이다. 대기업이 언제 쳐들어올지 모른다.” 밥벌이를 걱정하게 당신에게, 절박하게 잡(job)을 찾는 당신에게, 여기, 강철잡과 강쌤철물 강태운을 소개한다.
또 색칠해 보라냥
별글 / Grace J(정하나) (지은이)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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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글취미,실용Grace J(정하나) (지은이)
다양한 공간에서 기분 좋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고양이들이 등장했던 전작『색칠해 보라냥』의 후속작. 두 번째 컬러링북 『또 색칠해 보라냥』에서는 그동안 Grace J(정하나) 작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재해 3만 팔로워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캐릭터 ‘호찌 삼촌’까지 등장해 공간을 빈틈없이 채워준다. 인스타그램 연재를 통해 공개된 작품도 일부 포함되어 있지만 대부분 미공개된 새로운 그림들로, 호찌 삼촌의 팬들도 전작 컬러링북을 좋아했던 독자들도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구성된 이 책의 매력에 빠질 것이다.‘호찌 삼촌과 일곱 고양이들’이 있는 마을! 고양이들의 두 번째 마을에 놀러 오지 않을래요? 호찌 삼촌과 일곱 고양이들이 살고 있는 고양이들의 두 번째 공간 『또 색칠해 보라냥』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다양한 공간에서 기분 좋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고양이들이 등장했던 전작 『색칠해 보라냥』은 출간 즉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당시 후속작에 대한 독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는데, 1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그 관심에 응답할 수 있게 되었다. 두 번째 컬러링북 『또 색칠해 보라냥』에서는 그동안 Grace J(정하나) 작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재해 3만 팔로워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캐릭터 ‘호찌 삼촌’까지 등장해 공간을 빈틈없이 채워준다. 인스타그램 연재를 통해 공개된 작품도 일부 포함되어 있지만 대부분 미공개된 새로운 그림들로, 호찌 삼촌의 팬들도 전작 컬러링북을 좋아했던 독자들도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구성된 이 책의 매력에 빠질 것이다. 호찌 삼촌과 일곱 고양이들의 소중한 일상을 엿보며 구석구석 숨어 있는 이야기를 자신만의 색깔로 칠하다 보면, 그 공간에서 함께 뛰어놀고 있는 ‘나’를 편안하게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책 역시 처음부터 순서대로 따라 가도 좋고, 마음을 끄는 특별한 장소를 먼저 방문해도 좋다. 색연필, 물감, 사인펜, 파스텔 등 원하는 채색 도구로 매 페이지마다 나만의 특별한 호찌 삼촌과 일곱 고양이들을 만나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