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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
북나비 | 부모님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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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김선화 수필집. 내 안엔 바람 일으키는 풍구가 하나 들어있다. 그것이 나를 신바람 나게 부추겨 틈틈이 사물 살피는 눈을 맑히고 의미를 만들어가게 한다. 어찌 보면 내 몸 속엔 글자도 몇 가마니 들어있는 것 같다. 제아무리 딴전 피려 해봐도, 소리꾼이 휘몰아치듯 글자들의 조합에 몰입해간다.

  출판사 리뷰

내 안엔
바람 일으키는 풍구가 하나 들어있다.
그것이 나를 신바람 나게 부추겨
틈틈이 사물 살피는 눈을 맑히고
의미를 만들어가게 한다.

어찌 보면
내 몸 속엔 글자도 몇 가마니
들어있는 것 같다.
제아무리 딴전 피려 해봐도,
소리꾼이 휘몰아치듯
글자들의 조합에 몰입해간다.
그러면서 이제와는 다른
새로운 발견을 할 때
그 생성되는 소리가 반갑기 그지없다.
이런 내재된 기운이 고마울 때가 있다.

그 여여한 바람을 타고
이 순간도
걷는다.
뚜벅뚜벅….




산소가 많아 산소리! 여러 번 되뇌어도 거북하지가 않다. 죽음과 삶의 경계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한쪽은 멈춰있고 한쪽은 생동한다. 어쩌면 선대의 묘소들과 어우렁더우렁 어울려 후손들이 호흡하는 게 아닐까. 그러면서 한 발짝 한 발짝 그곳을 향하는 것일 테고….
―<산소리를 아시나요?>

시선, 그것에 의해 세상사는 이리 기울고 저리 기운다. 다시 못 볼 아귀다툼도 일어나고, 초목화초 흥겨워 노래하는 화양연화에 이르기도 한다. 시선이 닿는 곳은 곧 마음이 닿는 자리다.
―<시선(視線)>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선화
1960년 충남 계룡시(신도안)에서 나고 자람.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소신껏 글쓰기에 매짐함.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수필(1999), 청소년소설(2006) 등단. 수필집 : 『둥 지 밖의 새』, 『눈으로 보는 소리』, 『소낙비』(단수필집), 『포옹』, 『아버지의 성(城)』, 『나무 속의 나무』, 『피사체 너머에는』, 『정점(頂點)』, 『우회(迂迴)의 미(美)』, 『솔개』, 선우명수필선 『공진(共振)시집 : 『눈뜨고 꿈을 꾸다』, 『꽃불』, 『빗장』, 『인연의 눈금』. 청소년소설 : 『솔수펑이 사람들』(장편), 『바람의 집』(중·단편)동화집 : 『호두도둑 내 친구』.수상 : 한국문협작가상, 한국수필문학상, 대표에세이문학상, 전국성호문학상, 대한문학상(詩부문) 등.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우수문학도서 선정(2007) 현재 : 국제 펜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가협회, 수필문우회, 대표에세이문학회 회원. 월간 『한국수필』 편집장. 군포중앙도서관 등에서 문학 강의.

  목차

책을 내면서ㅣ내 안의 풍구
나가며ㅣ분홍, 분홍, 분홍

1. 산소리를 아시나요?
논의 눈(目)/ 장구핀/ 솔개/ 부엉이 소리/ 불 때기 장인(匠人)/ 산소리를 아시나요?/ 깃들 곳을 찾아서/ 소 울음소리 들리는 능선에서/ 아니라고 생각될 때/ 어린 갈참나무에 경배(敬拜)를/ 또, 처용가(處容歌)를 불러야 해

2. 시선(視線)
절대고독 속으로/ 시선(視線)/ 소나무에 기대어/ 구름처럼 달빛처럼/ 우리 말벌집/ 사냥개 세 마리와 포수와 나, 그리고/ 생인손/ 지금은 그 소녀를 보내줘야 할 때/ 골목길/ 어둠 속의 질주

3. 개똥에 대한 몇 가지 은유
물방개와 둠벙/ 의문부호에 대하여/ 개똥에 대한 몇 가지 은유/ 연록 빛깔 은유에 전율하다/ 젊은 날의 초상(肖像)/ 문 앞에서/ 멋모르고 당했다/ 네가 대신 말을 해/ 누렁 소 다섯 마리가 있는 풍경/ 허영에 살았더라

4. 홀리다
우리 암꿩들/ 겹겹의 사랑/ 석기시대 사람으로 살아보기/ 이른 봄날 장끼를 만나다/ 산사 연못가에서/ 일부러 심심하기/ 홀리다/ 너무 사랑하지 마라 / 유기방 가옥 및 수선화가 있는 풍경 이야기 / 석양을 바라보며

5. 생(生)의 음률에 대한 발견
황톳길 잔영(潺影)ㆍ1/ 황톳길 잔영(潺影)ㆍ2/ 황톳길 잔영(潺影)ㆍ3/ 묵언 소통(疏通)/ 누이로 살아가기/ 생(生)의 음률에 대한 발견/ 글의 씨를 심다/ 군불아궁이를 생각하며/ 신비의 요체/ 황혼녘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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