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22년 올해로 12년 차, 프로 이직 전문가 이경. 저자는 2011년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 지금까지 15곳 이상의 회사에 다녔다. 잦은 이직과 퇴사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나를 다독이고 다양한 경험에 계속 도전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여정을 준비하고 있다. 저자는 누구에게나 힘든 직장생활이지만 취업과 퇴사,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통해 작게나마 용기와 위로를 드리고 싶다고 한다.
출판사 리뷰
올해로 12년 차, 프로 이직 전문가 이경. 저자는 2011년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 지금까지 15곳 이상의 회사에 다녔습니다. 잦은 이직과 퇴사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나를 다독이고 다양한 경험에 계속 도전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여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힘든 직장생활이지만 취업과 퇴사,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통해 작게나마 용기와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문제를 겪을 때마다 마음에 드는 감정들은 나의 마음을 자주 불행하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해도 개선되지 않는 환경이나 관계들은 선택에 더욱 확신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성급했던 선택으로 인해 후회한 적도 있었지만, 모든 과정은 결국 저의 부족한 부분들을 성숙하게 만들고 성장시켜 주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잘 정리해서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 정착해 나갈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각 위치에서 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든 취준생, 직장인분들 파이팅입니다!

순간 너무 놀랐고 소름이 끼쳐 심장이 쿵쾅거렸지만 애써 마음을 진정시켜가며 방금 일어난 일에 대해 사장에게 설명했지만,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일이나 하라며 상황을 가볍게 넘기려는 했다.
답답하고 화가 났다. 나는 황당해진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계속 이럴 거면 차라리 그만둬!!”
“네 알겠습니다!! 그만둘게요!! 그만두면 되잖아요!”
(이 말을 내뱉지 말고 삼켜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감정적으로 나오는 사장님 앞에서 똑같이 열을 올리고 소리를 질렀다. 순간 ‘내가 왜 이러지’ 하는 생각과 실수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바로 후회했지만 이미 악화된 상황을 되돌릴 방법은 없었다. 얼굴은 너무 울어서 눈물과 콧물로 엉망인 상태가 되었고 양손 가득 회사에서 사용하던 물품들을 들고 나와 회사 옆 벤치에 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 ‘눈물의 첫 퇴사’ 중에서
입사 후 회사는 1개월도 채 안 되는기간 동안 내게 많은 것을 기대했다. 이에 응하지 못하자 내게 주어지는 업무는 한정되었고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자 점점 자존감이 떨어지고 마음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은 특별한 문제없이 일만 잘하는데 ‘나는 왜 이 모양일까?’ ‘나는 왜 이렇게 업무 능력이 떨어질까?’
‘왜 나는 매번 회사에서 인정받으며 일할 수 없는 걸까?’ 하는 생각으로 괴로워졌다. 그래도 다행이었던 건, 내가 내게 모든 책임을 묻고, 비하했던 생각들은 스스로를 옭아맨 것과 다름이 없었음을 깨달았다. 이는 내 문제만이 아니었음을 인정하게 되니 마음이 한결 위안이 되었다.
수습 기간이라고 해놓고 수습 기간에 일해내지 못하면 눈치를 주고 점점 움츠러들게 만드는 회사들이 참 많다. 부속품처럼 사람을 취급하고 쉽게 자르고 채용하는 곳들에는 분명한 엄격한 제제가 관리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 ‘이럴 거면 수습기간은 왜 있어’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경
일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에 관심이 많으며 MBTI는 I로 시작되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알아가고, 어울리기를 좋아합니다. 귀여운 강아지 영상을 챙겨 보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하루의 끝에 일기를 쓰며 느낀 감정들을 정리하며 일상을 소중하게 기록해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잘하는 취미로는 ‘그림 그리기’가 있습니다.이 책의 일부에는 제가 그동안 취미로 그려온 그림들을 함께 담았습니다. 글, 그림, 디자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습니다.브런치 brunch.co.kr/@kang8lee그라폴리오 grafolio.naver.com/lkkang89
목차
프롤로그
독특한 회사생활 에피소드
눈물의 첫 퇴사
목요일만 일찍 퇴근 하는 이유
이럴 거면 수습 기간은 왜 있어
느끼하게 왜이래
회사생활의 꽃은 점심시간
가족회사를 기피하는 이유가 있다
꿈 터와도 같았던 곳
벽치는 상사
퇴사 사유를 바꾼 회사
나는 내 마음이 먼저야!
부록
취직, 이직과 관련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사이트 모음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