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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삐삐 롱스타킹
김영사 | 부모님 |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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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터넷이 없던 시절, 모든 세상을 텔레비전 속에서 만나던 때가 있었다. <말괄량이 삐삐>도 그 시절 아이들의 세상이었다. 삐삐는 아이들의 우상이었고,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꿈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시간은 흘러 그때의 아이들은 삐삐가 줄곧 시시하다고 말하던 어른이 되었고, 삐삐는 머릿속에서 사라져갔다. 한때 삐삐를 못 보면 죽을 것처럼 절절한 그리움을 가졌던 전현정 작가도 그랬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던 작가의 일상에 삐삐가 다시 찾아온 것은 우연히 인터넷으로 보게 된 <말괄량이 삐삐> 덕분이었다. 그리고 삐삐는 순식간에 그 시절 속 소녀를 불러냈다.

이 책은 작가가 예술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웨덴에 머물며 삐삐가 떠올린 것들을 생각하며 써 내려간 감정들을 담고 있다. 다시 만난 삐삐는 마치 작가에게 말이라도 걸듯 유난히 이사가 잦았던 유년 시절, 어린 시절 마음대로 만들어냈던 말들, 주변에 항상 존재했던 삐삐를 똑 닮은 츤데레 등 작가의 지난 날들을 떠올렸다. 그리고 깨달았다. 내가 잊고 있던 순간에도 삐삐는 늘 곁에 있었고, 나를 위로해주고 있었음을. 그런 삐삐의 위로를 함께 나누기 위해 작가는 ‘삐삐의 말’을 뽑아 이 책에 함께 수록했다.

  출판사 리뷰

추억 속 ‘말괄량이 삐삐’가
떠올린 것들에 관한 이야기

어린 시절 삐삐에게 받았던 위로를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전하다

우연히 인터넷으로 다시 보게 된 <말괄량이 삐삐>가 불러낸 그 시절 속 소녀


인터넷이 없던 시절, 모든 세상을 텔레비전 속에서 만나던 때가 있었다. <말괄량이 삐삐>도 그 시절 아이들의 세상이었다. 삐삐는 아이들의 우상이었고,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꿈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시간은 흘러 그때의 아이들은 삐삐가 줄곧 시시하다고 말하던 어른이 되었고, 삐삐는 머릿속에서 사라져갔다. 한때 삐삐를 못 보면 죽을 것처럼 절절한 그리움을 가졌던 전현정 작가도 그랬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있던 작가의 일상에 삐삐가 다시 찾아온 것은 우연히 인터넷으로 보게 된 <말괄량이 삐삐> 덕분이었다. 그리고 삐삐는 순식간에 그 시절 속 소녀를 불러냈다.

삐삐에게 받았던 위로의 시간, ‘삐삐의 말’

이 책은 작가가 예술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웨덴에 머물며 삐삐가 떠올린 것들을 생각하며 써 내려간 감정들을 담고 있다. 다시 만난 삐삐는 마치 작가에게 말이라도 걸듯 유난히 이사가 잦았던 유년 시절, 어린 시절 마음대로 만들어냈던 말들, 주변에 항상 존재했던 삐삐를 똑 닮은 츤데레 등 작가의 지난 날들을 떠올렸다. 그리고 깨달았다. 내가 잊고 있던 순간에도 삐삐는 늘 곁에 있었고, 나를 위로해주고 있었음을. 그런 삐삐의 위로를 함께 나누기 위해 작가는 ‘삐삐의 말’을 뽑아 이 책에 함께 수록했다.

삐삐, 그리고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길 거야.’


사람들 대부분이 삐삐를 엉뚱하고 사고뭉치에 외로움도 타지 않는 씩씩한 아이라고, 심지어 눈물을 흘린 적도 없을 거라 생각한다. 작가도 그랬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 들여다본 삐삐는 숲에서 죽은 새를 발견했을 때도, 토미와 아니카 엄마에게 버릇없다고 꾸중 들었을 때도, 연극 무대에서 주인공이 신세 한탄하는 장면을 봤을 때도 삐삐는 여느 또래 아이처럼 눈물을 흘렸다. 우리 모두가 그랬듯, 어린 시절 바라본 삐삐는 대단한 존재였지만, 사실 삐삐도 다른 아이들처럼 기쁠 때 기뻐하고 슬플 때 슬퍼하며 누군가 지켜 줘야 하는 어린아이일 뿐이었다. 이 책은 자신도 보호가 필요하고 연약한 어린아이임에도 씩씩한 모습으로 많은 이에게 위로를 주었던 삐삐에게 더 이상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또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길 거야.’라고 작가가 전하는 위로다.

● 도서 내용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 사람의 아주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따라하게 되는 것처럼, 양 갈래로 머리를 땋고 한여름에도 긴 양말을 신고 원숭이 인형을 둘러멘 채 주제곡을 따라 부르며 <말괄량이 삐삐>가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기도했다.
- 에필로그 <지금 삐삐를 만나러 갑니다> 중

30년만에 우연히 인터넷으로 다시 보게 된 <말괄량이 삐삐>를 통해 다시 작가의 마음속에 들어온 삐삐. 작가가 삐삐에게 받았던 지난날들의 위로를 가슴에 품고 삐삐를 만나러 스웨덴으로 떠난다. 책 속에는 ‘어른이 되는 건 시시해. 어른들은 재미가 없잖아.’ ‘앞날은 알 수 없는 거야’ 등 <삐삐 롱스타킹> 시리즈에 나오는 작가가 직접 뽑은 삐삐의 말들을 함께 수록해 삐삐가 작가에게 전했던 위로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어른이 되는 건 시시해. 어른들은 재미가 없잖아.’ - <삐삐는 어른이 되기 싫어> p.167

어른과 어린이를 합친 ‘어른이’라는 신조어 속에는 누구나 유년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과 돌아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공존한다. 삐삐와 함께 칠릴러그 완두콩을 삼키기 직전, 아니카는 진짜 어른이 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망설이다 칠리러그 완두콩을 삼키지 못한다.
지루한 어른들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어쩌면 신나는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교차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삐삐는 겉으로 보기에는 무계획적이고 덤벙거리고 무심한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아주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상대방을 챙기면서도 겉으로 생색내지 않는 ‘츤데레’다.
츤데레는 새침하고 퉁명스러운 모습을 나타내는 일본어 ‘츤츤つんつん’과 ‘데레데레でれでれ’가 합쳐진 합성어로,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으면서 누군가를 세심하게 챙겨주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됐다. 츤데레라는 말이 생겨나기 전부터 그런 캐릭터는 우리 곁에 항상 있어왔고 내 주변에도 있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전현정
나와 정반대의 본성을 가진 삐삐를 오랫동안 흠모했었다. 길을 가다 문득 마주친 옛 친구와 추억을 공유하듯, 우연히 유튜브에서 다시 본 삐삐는 40년 세월을 거슬러 텔레비전 앞에 앉아 넋을 잃고 삐삐를 바라보던 그 시절 소녀를 불러냈다. 다시 불붙은 삐삐의 팬심은 나를 스웨덴으로 이끌었고,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해외 레지던스 작가로 선정되어 스웨덴에 머물면서 진짜 삐삐와 삐삐 나라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으랏차차 뚱보클럽》으로 제 19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고, 2017년 남극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남극세종과학기지와 남극특별보호구역을 방문했고 2020년 리스본 자라탄 갤러리 레지던스 작가로 선정되었다.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지은 책으로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헬로 오지니》 《이혜리와 리혜리》 《열매 하나》 《한밤의 철새 통신》 《엄마 관찰 사전》 《나나랜드》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지금 삐삐를 만나러 갑니다 8

어른이 되기 싫은 삐삐 12
칠릴러그 완두콩 14
슈퍼 파워의 비밀 20
스핑크를 아시나요? 28
희망 직업, 발견가 34
일탈은 공중화장실에서 40
삐삐의 ‘부캐’ 48
테오 이야기 54
츤데레의 실종 62
어린이 전용 슈퍼히어로 70

걱정 인형이 된 삐삐 76
삐삐는 인플루언서 78
삐삐도 위로가 필요해 86
이유가 없어도 괜찮아 92
불량 삐삐 탄생기 100
길치에게만 보이는 길 108
걱정을 위한 변명 116
지금 아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122
전쟁이 일상 130
빨래방에서 워나잇 136

삐삐가 인생을 사는 법 144
책이 가르쳐줄 수 없는 것 146
착하지 않을 자유 152
아들 한 명과 아들 두 마리 158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 166
나는 선무다 172
라이자 할머니 178
강아지 바보 미미 아빠 186
기억하는 밤 192

삐삐가 가르쳐주지 않은 것 200
라떼파파 202
그들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208
삐삐 롱스타킹이 되기까지 216
한복 입은 유학생 224
오겡끼데스까 232
일일일독(1日1Dog) 238
영원한 이방인 244

에필로그 _ 삐삐 나라를 떠나며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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