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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문 풍경
북인 | 부모님 |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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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5년 『에세이스트』로 수필 신인상을 수상하고 10년 만에 출간한 첫 수필집 『그것을 이해해야 한다』로 2025년 문학나눔 우수도서에 선정되었던 박춘 수필가가 두 번째 수필집 『어느 산문 풍경』을 선보였다.

박춘 수필집 『어느 산문 풍경』은 “사람으로 생긴 슬픔을 적겠다”는 작가의 다짐으로 글을 시작한다. 문학이란 허구의 거짓이지만, 그 거짓이 인간에게 위안을 준다고 고백한다. “글쓰기는 삶의 고통을 견디게 하는 힘이며, 아버지의 영전에 바치는 마음으로 수필집을 엮었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힌다.

박춘 수필가는 50대 초반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희귀병을 진단받았다. 근육 내장이 굳어지며 죽음에 이를 수 있는 불치병이지만 삶에 대한 강한 의지와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병을 이겨냈다. 지금은 정기적으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꾸준히 도서관을 찾아 주로 철학과 경제, 역사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

  출판사 리뷰

글쓰기는 삶의 고통을 견디게 하는 힘이라는 증거를 보여주는 박춘의 수필들
2015년 『에세이스트』로 수필 신인상을 수상하고 10년 만에 출간한 첫 수필집 『그것을 이해해야 한다』로 2025년 문학나눔 우수도서에 선정되었던 박춘 수필가가 두 번째 수필집 『어느 산문 풍경』을 선보였다.
박춘 수필집 『어느 산문 풍경』은 “사람으로 생긴 슬픔을 적겠다”는 작가의 다짐으로 글을 시작한다. 문학이란 허구의 거짓이지만, 그 거짓이 인간에게 위안을 준다고 고백한다. “글쓰기는 삶의 고통을 견디게 하는 힘이며, 아버지의 영전에 바치는 마음으로 수필집을 엮었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힌다.
박춘 수필가는 50대 초반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희귀병을 진단받았다. 근육 내장이 굳어지며 죽음에 이를 수 있는 불치병이지만 삶에 대한 강한 의지와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병을 이겨냈다. 지금은 정기적으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꾸준히 도서관을 찾아 주로 철학과 경제, 역사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

제1부 ‘성찰, 그리고’에서는 「해찰하다」를 통해 무심한 일탈의 즐거움을, 「문학, 빤한 거짓 그러나 그 아름다운 위안」을 통해 허구가 주는 감동을 이야기한다. 일상적 언어를 시적 이미지로 확장하며 “해찰은 목적이 없어야 한다”라는 철학적 사유를 담으면서도 아이의 하교길, 봄날의 풀꽃 등 구체적 풍경을 통해 감각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삶은 반드시 생산적일 필요가 없으며, 무심한 일탈 속에서 인간은 자기 자신을 회복한다는 통찰을 담았다.
제2부 ‘자유, 그 동어반복’에서는 사랑, 죽음, 자유 같은 인간의 근원적 주제를 탐구한다. 「사랑타령」과 「죽음, 그것」은 삶의 아이러니와 불가피한 운명을 성찰하며 단문과 반복을 통해 죽음의 불가피성을 강조한다. 죽음은 인간 존재의 필연이며, 자유와 사랑조차 죽음 앞에서 아이러니하게 무력해진다는 성찰을 설명보다 감각적 이미지로, 무겁지만 담담한 어조로 풀어낸다.
제3부 ‘아이러니’에서는 「황금시대」, 「형제」, 「아이러니」 등의 작품에서 인간관계와 사회적 모순을 드러낸다. 특히 「오월 고향, 떠도는 생각」은 역사적 기억과 개인적 체험을 교차시켜 서술한다. 개인의 삶은 사회적 역사와 분리될 수 없으며, 아이러니하게도 고향의 평화로운 풍경 속에 집단적 슬픔이 스며 있다는 인식을 병치하며, 서정과 사회적 기억을 동시에 담아냈다.
제4부 ‘서울역을 지나가며’에서는 도시 풍경 속에서 떠남과 만남, 삶의 무상함을 그렸다. 「서울역을 지나가며」는 떠남과 만남, 삶의 무상함을 담고 있으며,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세계를 거론하며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성찰하고 도시의 풍경을 세밀하게 포착하면서 인간의 떠남과 만남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짧은 문장과 반복적 리듬이 ‘흘러감’을 강조한다. 삶은 끊임없는 이동과 이별의 연속이며, 그 과정에서 인간은 자기 존재의 무상함을 깨닫게 한다.
제5부 ‘언어에서 읽히는 것’에서는 언어와 문학의 본질을 탐구하며 풍경과 이미지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힘을 강조한다. 「역사산책, 방원의 변」은 역사와 언어의 관계를, 「언어에서 읽히는 것」은 말과 글이 지닌 힘을 다룬다. 언어는 단순한 전달수단이 아니라 인간의 내면을 드러내는 창이며, 문학은 그 언어를 통해 삶의 깊은 곳에 도달한다는 믿음을 보여준다. 언어 자체를 성찰 대상으로 삼으면서 개념적 설명보다 이미지와 은유를 통해 작품의 힘을 드러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춘
1952년 전남 보성 새재 출생.2015년 『에세이스트』 수필 등단.2024년 수필집 『그것을 이해해야 한다』 출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5년 문학나눔 도서선정.2026년 『The 수필 2026, 빛나는 수필가 60』에 수필 「해찰하다」 선정.인간·철학·수필(철수회(哲隨會)) 동인 활동.

  목차

작가의 말 · 사람으로 생긴 슬픔을 적겠다 · 5

제1부 성찰, 그리고
해찰하다‥13 | 문학, 빤한 거짓 그러나 그 아름다운 위안‥17
비명‥29 | 어느 새벽에‥32 | 성찰, 그리고‥36
무더위를 탓하다‥39 | 모년 모월 모일‥44 | 일방통행‥47
신생(新生)에 대하여‥51

제2부 자유, 그 동어반복
가을은 말이시‥55 | 인연에 대하여‥58 | 몰락의 에티카‥64
사랑, 그 우문(愚問)에 대하여‥67 | 사랑타령‥72
죽음, 그것‥77 | 자유, 그 동어반복‥83 | 감꽃 지다‥88
메타세쿼이아 길‥90 | 옛적 장자가‥92

제3부 아이러니
황금시대‥97 | 김훈의 문체 이야기‥100
오월 고향, 떠도는 생각‥111 | 형제‥116 | 어느 산문 풍경‥119
아이러니‥124 | 오금공원에서 1‥128 | 오금공원에서 2 ‥132
정이‥135 | 맨발‥140

제4부 서울역을 지나가며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147 | 열네 살의 여름 그리고 여수‥156
숨비 소리‥159 | 서울역을 지나가며‥162 | 너 자신을 알라‥165
눈 깜짝할시‥169 | 세한도(歲寒圖)‥172 | 바우‥174 | 비는 내리고‥179

제5부 언어에서 읽히는 것
역사산책, 방원의 변(辯)‥185 | 어떤 구분‥191
내친김에 떠들다‥194 | 새해 벽두에‥198 | 장생이‥202
산책길에‥205 | 언어에서 읽히는 것‥209 | 무제 1‥214
횡설수설하다 2‥217 | 귀거래사(歸去來辭)‥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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