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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혁명선언 1923
우리는 모두 의열단원입니다!
봄싹 | 부모님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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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923년 1월 의열단은 「조선혁명선언」을 발표한다. 그로부터 100년, 이를 기념하여 이 책을 제작했다. 일본을 조선 민족의 생명을 앗아가는 ‘강도’로 규정하고 처단할 것을 천명한 이후 「조선혁명선언」은 우리 민족에게 시대정신을 일깨우는 정전이다. 특히 ‘인간이 인간을 착취하고 압박하지 않는 이상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는 시민 사회담론의 푯대로 자리하고 있다.

이 책은 2023년 1월 28일 「조선혁명선언」 10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비롯했다.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와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 회관에 모였던 시민들의 정성이 결실을 맺었다. 이처럼 새로운 세상을 꿈꾸었던 독립 혁명가들의 혼과 이를 기리는 시민 정신을 담아 총 4부로 구성했다.

  출판사 리뷰

조선혁명선언 100주년을 기념하다

1923년 1월 의열단은 「조선혁명선언」을 발표한다. 그로부터 100년, 이를 기념하여 이 책을 제작했다. 일본을 조선 민족의 생명을 앗아가는 ‘강도’로 규정하고 처단할 것을 천명한 이후 「조선혁명선언」은 우리 민족에게 시대정신을 일깨우는 정전이다. 특히 ‘인간이 인간을 착취하고 압박하지 않는 이상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는 시민 사회담론의 푯대로 자리하고 있다.
이 책은 2023년 1월 28일 「조선혁명선언」 10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비롯했다.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와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 회관에 모였던 시민들의 정성이 결실을 맺었다. 이처럼 새로운 세상을 꿈꾸었던 독립 혁명가들의 혼과 이를 기리는 시민 정신을 담아 총 4부로 구성했다.
1부는 조선혁명선언 원문을 다양한 판본으로 실었다. 국사편찬위원회 소장 영인본, 원본, 한글 병기본, 21세기 한글본, 에스페란토 번역본으로 선언문의 정신을 실감할 수 있다. 2부는 조선혁명선언 해설을 담았다. 연보, 참고 문헌을 포함 조선혁명선언의 뜻을 다섯 장에 나누어 소상히 설명했다. 3부는 조선혁명선언 10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 자료들을 모았다. 특히 항일 노래 악보, 의열단 사진 등으로 100년 전 역사와 만날 수 있다. 부록으로 행사 관련 기사와 이 책을 펴낸 아나키문화연대를 소개했다.

민중은 우리 혁명의 거대한 뿌리다

조선혁명선언은 1923년 1월 재중 한인 의열단체인 의열단이 민족사학자인 신채호(申采浩, 1880~1936)에게 의열단의 이념과 방략을 이론화해 줄 것을 의뢰하여 발표한 선언서다. 신채호가 선언서를 집필하며 핵심으로 삼은 말은 ‘민중’과 ‘혁명’이다. 민족 주체로서 민중은 특별한 지위를 차지한다. 혁명은 민중 현실을 타파하는 최선의 방식이다. 이를 아울러 “민중民衆은 우리 혁명革命의 대본영大本營이다”라고 신채호는 말한다. 민중이 조선혁명을 수행하는 근거와 바탕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민중 주체론과 혁명담론은 역사의 악몽 속에서 곡해와 탄압의 빌미가 되었지만 오늘날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음을 볼 때 선언서에 담긴 독립 혁명가들의 신념과 판단은 정당했다. 민중은 아직도 소수자의 처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민중은 봉건 왕조가, 일제가, 독재가, 군사 파시즘이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며 지배하는 가운데 변함없이 비주체적 존재다.
조선혁명선언은 100년이 흐른 지금도 유효하다. 이제 100년 전 민중은 새로운 시민 사회의 주체로 성장해 시민 혁명을 이끈 바 있다. 지난 몇 해 전 시민이 광장에서 외쳤던 구호와 다짐이 고스란히 이 선언에 담겼음을 볼 때 선각자들의 혜안과 의지는 더없이 빛난다.
지난날 68혁명의 세계적 흐름에 뒤쳐진 우리 현실을 애통해 했던 김수영 시인의 시구가 새롭다. “자유를 위해서/비상飛翔하여 본 일이 있는/사람이면 알지/노고지리가/무엇을 보고/노래하는가를/어째서 자유에는/피의 냄새가 섞여있는가를/혁명革命은/왜 고독한 것인가를”. 이 책을 통해 비로소 고독한 혁명을 수행한 사람들이 누구인가를 깨닫게 된다. 68혁명을 일으킨 세계 자유 시민이기도 하지만 ‘피의 냄새’를 생각해 보면 오로지 우리 선조들이었음을 바로 보게 된다.
이 책은 앞으로 전개될 새로운 100년의 우리 사회 지표를 제시한다.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평등한 시민 사회 건설이다. 이는 민중 주체의 민족혁명과 ‘민중적 경제·사회·문화의 건설’이라는 독립운동의 목표를 향해 온몸을 던졌던 ‘고독한 혁명가’, 독립지사들의 뜻이기도 하다.

“강도 일본이 우리의 국호를 없애며, 우리의 정권을 빼앗으며, 우리의 생존적 필요 조건을 다 박탈하였다.”

1923년 1월 의열단은 의열단의 행동 원칙과 비전을 담은 「조선혁명선언」을 발표하였다. 의열단은 일본을 우리 조선 민족의 생명 자체를 앗아가는 ‘강도’로 규정하고, 이 강도 일본을 쳐 죽이는 것이 ‘정당한 수단’이라는 것을 천명하였다. 이어서 강도 일본과 타협하려는 내정 독립론자, 자치론자, 참정권론자와 강도 아래에서 기생하려는 문화 운동자 모두를 의열단은 민족의 ‘적’으로 선언하고, 더 나아가 외교로 독립을 할 수 있다는 외교론이나 독립할 실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준비론 등은 성의와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방향성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논파하였다. 그러므로 이제 남은 길은 ‘민중’이 직접 나서서 ‘폭력’으로 강도 일본을 쫓아내는 ‘혁명’뿐이라고 역설하였다.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혁명의 길은 파괴로 시작하지만 파괴는 곧 새로운 건설을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파괴의 정신이 곧 건설의 주장임을 깨닫고, 제일 먼저 이족 통치를 파괴하고, 이어서 특권 계급, 약탈 제도, 사회적 불평균, 노예적 문화사상을 파괴해야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우리 생활에 불합리한 일체 제도를 개조하여 인류로써 인류를 압박하지 못하며 사회로써 사회를 박탈하지 못하는 이상적 조선을 건설”해야 한다고 선언하였다. 이 「조선혁명선언」은 처음에는 의열단의 선언문으로 발포되었지만 곧이어 독립운동가를 독립 혁명가로 혁신시키는 선언문이 되었다. 지금도 광복이 곧 독립 혁명의 끝이 아니며 ‘인간이 인간을 착취하고 압박하지 않는 이상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라고 시대정신을 일깨워 주고 있다.(머리말에서)


시대와 장소가 달라지면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지금은 일제가 우리 민족을 함부로 잡아다가 고문하고 죽이는 시대가 아니다. 신채호가 말했듯이 민중의 각성이 없는 혁명은 상층부 지배 세력의 교체를 의미할 뿐이어서 민중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이것이 선거로 정권이 바뀌어도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이유이다. 이제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우리 민중 자신이 각성하고 스스로 주권을 보다 정당하고 현명하게 행사하여 우리 사회를 더 좋은 사회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그러나 임시 정부 시절처럼 폭력적 투쟁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 무엇보다 ‘대화와 토론’의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모든 국민이 생활 속에서 민주주의를 고민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 내린 상명하복의 병영 문화를 타파하고 개개인이 주체가 되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민주적 사고방식, 인간이 인간을 압박하고 착취하지 말아야 한다는 자유와 평등, 연대라는 ‘의식 혁명’이 이
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도 우리는 이 「조선혁명선언」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세계 곳곳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조선혁명선언 해설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신채호
역사가이자 언론인이며 독립운동가다. 본관은 고령高靈으로 1880년 충청남도에서 출생했다. 호는 단재丹齋, 가명은 유맹원劉孟源이다. 어려서부터 조부에게 한학을 배웠으며 18세 때 성균관에 입학하여 26세가 되던 1905년 성균관박사가 되었다.그해 《황성신문》의 기자가 되었고, 이듬해 《대한매일신보》의 주필이 되었다. 1907년 항일비밀결사인 신민회에 참여했고 시론, 논설 등을 쓰며 애국계몽운동과 항일언론운동을 펼쳤다. 또한 〈독사신론〉을 포함한 역사관계 논문과 다수의 영웅전을 써서 민족의식과 독립정신 고취에도 힘썼다. 1910년 신민회 동지들과 중국 칭다오로 망명한 후 민족교육과 항일운동에 전념하는 한편 답사와 저술 등을 통해 상고사 연구에 힘썼다. 1919년 상해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했으며, 1927년 신간회 발기인으로 활약했다. 1928년 4월 무정부주의동방연맹대회에 참석한 그는 5월, 타이완에서 체포되어 다롄으로 이송되었다. 1930년 10년형을 선고받고 뤼순감옥으로 이감되었으며, 1936년 옥중에서 뇌일혈로 순국했다.

  목차

1부 조선혁명선언 원문
국사편찬위원회 소장 영인본 16
원본 44
한글 병기본 60
21세기 한글본 82
에스페란토 번역본 100

2부 조선혁명선언 해설
조선혁명선언의 의의 127
1장 133
2장 141
3장 149
4장 152
5장 160
연보 165
참고 문헌 166

3부 조선혁명선언 100주년 기념행사
기념행사 170
조선혁명선언 100주년 기념행사 스케치 171
조선혁명선언 100주년 국회 기념행사 스케치 175
조선혁명선언 100주년 기념행사 경과보고 179
후원 및 협찬 186
항일 노래 악보 188
의열단원 사진 194
포스터/ 팸플릿 / 선언서 200
행사 사진 212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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