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신춘문예 출신 동화 작가가 들려주는 아홉 편의 이야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동심은 있었다. 그때 그 시절에는 ‘동심’이란 이름을 몰라서 지나쳤고, 다 지난 지금에 와서는 ‘이제 와서?’ 싶어 외면하게 되지만… 늘상 존재해 왔음은 부정할 수 없다. 그때 그 투명한 마음을 떠올려 볼 때가 됐습니다. 드넓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황금박쥐들을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출판사 리뷰
전홍범 저자의 「황금박쥐」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화집입니다. 이 책은 신춘문예에서 등단한 전홍범 저자의 섬세한 필치로, 다양한 감정과 교훈을 담은 9편의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며,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과 도덕적 가르침을, 성인에게는 잃어버린 순수함과 삶의 본질에 대한 성찰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이 동화집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보편적이면서도 시의적절합니다. ‘공작선인장’에서는 소유와 책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도투의 모험’은 호기심과 용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황금박쥐’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바위 부처님’은 인내와 기다림의 가치를 전달합니다. 이처럼 각 이야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진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홍범 저자의 이야기들은 단순히 교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물들의 감정과 상황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감정이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민지의 비밀’과 같은 이야기는 성인 독자에게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순수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중요성을 되새기게 만듭니다. 이처럼 이 책은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자신의 삶과 연결 지을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성인 독자들에게 이 책은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다시금 느끼게 하며, 동시에 현재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각 이야기에서 주는 작은 교훈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생각해 볼 여유를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는 성인들은 어린이들이 이 책에서 느끼는 순수한 기쁨과 함께, 깊이 있는 삶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황금박쥐」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상상력을, 성인들에게는 잃어버린 순수함과 삶의 소중함을 상기시켜 주는 이 책은, 전 세대가 함께 읽고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다시금 되돌아보고, 각자의 삶에서 중요한 가치들을 재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전홍범
서울출생. 한국외국어대에서 프랑스어와 프랑스문학을 전공했다. 경향신문 신춘문예 동화 「참새풀」과 문화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구스타프 김」으로 등단했으며, 작품집으로 장편소설 「시간의 이면에서」, 장편동화 「불새」, 단편소설집 「구스타프 김」등을 냈다.
목차
공작선인장
도투의 모험
바위 부처님
참새풀
황금박쥐
레터, 플리이즈
민지의 비밀
왕파리
붉은 벽돌집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