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필독서다. 이 책은 칭기즈칸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통해 리더십의 본질, 위기 극복의 지혜, 그리고 성공의 원리를 탐구한다. 저자는 칭기즈칸의 삶을 면밀히 추적하며, 그의 결정 하나하나에 담긴 전략적 의미를 현대 경영학과 심리학의 관점에서 명쾌하게 해석한다.
단순한 역사서를 넘어, 독자 스스로 자신의 삶과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 지침과 영감을 제공한다. '내 안의 산을 넘는 순간, 초원의 칸이 될 수 있었다'는 그의 고백처럼, 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위대한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정복한 남자의 비밀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서기 1000년부터 1999년까지 천 년 동안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은 누구냐는 질문에 칭기즈칸이 1위로 뽑혔다. 서양의 관점에서라면 콜럼버스가 꼽힐 만도 한데, 의외의 결과였다.
칭기즈칸은 어떤 인물이었을까. 우리는 흔히 정복자 하면 붉은 망토를 두르고 백마를 탄 나폴레옹을 떠올린다. 이는 우리가 서양 중심의 역사에 얼마나 깊이 매몰돼 있는지를 보여준다. 참고로, 정복자의 상징으로 알려진 나폴레옹이 점령한 땅의 면적은 약 210만km², 독재자 히틀러는 300만km², 고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은 520만km²였다. 세 사람의 점령지를 모두 합해도 칭기즈칸이 정복한 1,300만km²에는 미치지 못한다.
한 사람이 이룰 수 있는 성공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통솔력이다. 나폴레옹, 히틀러, 알렉산더는 점령지를 제대로 다스리기도 전에 죽어 단순한 전쟁 영웅으로 남았다. 그러나 칭기즈칸은 달랐다. 그는 말과 화살만으로 세계를 정복해 제국을 세우고 조직을 정비해 무려 150년 동안 제국을 안정적으로 통치했다. 아시아 동쪽 끝 한반도에서부터 서쪽의 유럽 폴란드와 헝가리에 이르기까지, 역사상 유례없는 하나의 통일 제국을 만든 것이다.
역경을 기회로 만든 불굴의 의지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칭기즈칸의 생애'에서는 비참한 유년 시절부터 대제국을 건설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역경을 기회로 만드는 그의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다. 아홈 살에 아버지를 잃고, 부족에게 버림받아 초원을 헤매야 했던 소년 테무진. 그는 글을 몰랐고, 개를 무서워했으며, 눈물이 많아 잘 우는 아이였다. 하지만 그는 "나는 쓰러질 수는 있어도 분명 다시 일어날 것이다"라고 선언했고, 그 말대로 살았다.
2부 '몽골 제국의 성립'에서는 흩어진 유목민들을 하나의 강력한 제국으로 통합한 과정을 다룬다. 그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초원에서 '연대'와 '신뢰'라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냈다. "나는 한 번 믿은 사람을 끝까지 믿고 대우할 것이다." 그의 곁에는 목숨을 바쳐 충성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 적마저도 포용했던 그의 인재 경영 철학은 오늘날 조직 관리의 핵심을 꿰뚫는다.
3부 '칭기즈칸의 통치술'에서는 그의 성공 비결을 '선택과 집중', '도전과 수용', '목표 설정과 실천'이라는 세 가지 핵심 원칙으로 분석한다. 칭기즈칸은 정주(定住) 문명의 상식을 파괴했다. 그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길을 내고, 소통함으로써 거대한 제국을 효율적으로 다스렸다. "성을 쌓는 자는 망하고, 길을 내는 자는 흥한다"는 그의 말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마지막 4부 '칭기즈칸이 인류에게 선물한 것들'에서는 그가 남긴 유산이 어떻게 동서양 문명의 교류를 촉진하고 현대 세계의 기틀을 마련했는지 조명한다. 광대한 영토를 가진 통일제국에 종교의 자유가 주어지고, 단일화폐가 유통되면서 제국의 끝에서 끝까지 피가 흐르게 되었다. 일찍이 지구상에 없었던 활력이 넘쳐났다. 자유가 주어지면 개인적으로는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이 세상에서 자유만큼 활력을 만들어내는 것은 없다.
내 안의 산을 넘는 순간, 초원의 칸이 되다
이 책은 칭기즈칸의 리더십이 단지 전쟁과 정복에만 국한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그는 인재를 알아보는 눈, 한 번 믿은 사람은 끝까지 책임지는 신뢰, 종교와 기술에 대한 개방성,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 꾸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강력한 비전의 소유자였다. 그리고 군림하려 하지 않았다. 자신 위에 군림하는 것에는 용납하지 않는 당당함이 있었지만, 자신과 수평을 유지하는 동지와 밑에 있는 사람에게는 관대했다. 어깨의 높이를 같게 해 몽골인들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 되었고, 나의 기쁨이 몽골인들의 기쁨이 되어 거대한 조직이 함께 공감하는 대동의 길을 열었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은 내 마음속의 산이었다. 나는 내 안의 산을 넘는 순간 초원의 칸이 될 수 있었다." 세계를 정복한 그의 첫 승리는 자신을 이기는 것이었다. 이 책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 당신의 한계는 무엇인가? 당신은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당신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 칭기즈칸의 목소리를 통해 독자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만의 '칸'이 될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한 사람이 꾼 꿈은 꿈으로 끝날 수 있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칭기즈칸은 “해가 뜨는 곳부터 해가 지는 곳까지 점령할 것이다.”라는 허황돼 보이던 꿈을 현실로 만든 인물이었다."
"인생은 결국 극복의 역사다. 한 번 태어난 고귀한 인생을 비극으로 끝낼 필요는 없지 않은가. 큰 꿈을 꾸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보는 것, 그것이야말로 의미 있는 인생일 것이다."
"칭기즈칸의 성공 비결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선택과 집중, 둘째 도전과 수용, 셋째 목표 설정과 실천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신광철
한국학 연구소장이자 작가로 활동하며 우리 문화유산과 한민족이 가진 정신의 위대함을 전파해 온 저자에게, 칭기즈칸은 ‘가장 낮은 자가 가장 높은 곳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주는 장대한 인문학적 성장 소재였다. 충북 진천에서 태어난 그는 나무가 온몸으로 일어서고 생애 전체를 성장하듯 인간 또한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는 ‘영혼의 직립’을 주장한다. 노예로 전락하였으나 칸으로 등극하는 칭기즈칸의 서사에서 존재적 극복의 실체를 발견했다. 칭기즈칸이 구축한 위대한 길 ‘역참’과 글도 몰랐던 사람이 자신에게 없는 것은 받아들여 인류 최대의 제국을 운영하는 ‘받아들임의 통치’ 그리고 새로운 것에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날것의 리더십’을 인문학적 통찰로 날카롭게 풀어냈다.문을 열어놓아야 성장한다. 길을 열어놓아야 소통된다. 이동하면 살고 멈추면 죽는다는 칭기즈칸의 정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저서로는 《다산에게 배우다》, 《꼬마철학자 두발로》,《소설 환단고기》, 《긍정이와 웃음이의 마음공부여행》 등 40여 권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칭기즈칸의 성공법 · 9
칭기즈칸의 국가 체제 완성 · 17
능력이 최대화된 전사들 · 26
칭기즈칸의 생애 ………………………………………………… 33
테무진의 아내 부르테 · 45
생명의 은인, 소르칸 시라와 아들 침바이와 칠라온 · 60
미래 전략을 위한 인생의 동반자들 · 74
인내의 기간을 갖고 결정한 옹칸과 자모카에게 도움을 요청하다 · 91
되찾은 테무진의 아내 부르테 · 94
적장의 아이를 가진 아내 부르테 · 98
자모카 밑에서 성장하는 테무진 · 102
초원의 칸이 되다 · 110
하늘이 선택한 사람 · 135
진군의 나팔소리 · 149
몽골 제국의 성립 ………………………………………………… 167
칭기즈칸의 통치술 ………………………………………………… 189
속도가 힘이다 · 195
전리품의 공정한 배분 · 199
칭기즈칸이 인류에게 선물한 것들 ………………………………… 235
최초의 단일화폐와 지폐 사용 ·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