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서로 다른 도시에서 살아가는 열세 명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질문의 시간을 기록한 에세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호텔리어, 클래식 뮤직텔러, 파라택소노미스트, 다문화 내비게이터, 화가 등 다양한 직업과 삶의 배경을 가진 열세 명이 저자로 참여했다. 낯선 도시에서의 경험을 통해 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된 순간들을 담았다.
누군가는 타지에서의 외로움 속에서 스스로를 발견했고, 누군가는 문화와 언어의 경계 사이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찾았다. 또 누군가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게 되었다. 화려한 성공담 대신 낯선 환경 속에서 천천히 자신을 이해해 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기록했다.
인터뷰어이자 기획자 이경희는 서로 다른 도시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질문과 대화를 통해 한 권의 기록으로 엮었다. 도시와 삶, 정체성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하나의 질문이 남는다.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출판사 리뷰
“가장 먼 곳에서, 가장 가까운 나를 만났다.”
“열두 도시, 열두 개의 직업
그리고 ‘나’에게 돌아온 하나의 질문”
특별한 성공담보다 귀한,
각자의 속도로 삶을 증명해 낸 사람들의 고백
『낯선 도시에서, 내게 물었다』는 서로 다른 도시에서 살아가는 열세 명의 이야기를 통해 그 질문의 시간을 기록한 에세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호텔리어, 클래식 뮤직텔러, 파라택소노미스트, 다문화 내비게이터, 화가 등 다양한 직업과 삶의 배경을 가진 열세 명이 저자로 참여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이들에게 ‘낯선 도시’는 자신을 다시 바라보게 만든 경험이었다. 누군가는 타지에서의 외로움 속에서 스스로를 발견했고, 누군가는 문화와 언어의 경계 사이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찾았다. 또 누군가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게 되었다.
이 책은 화려한 성공담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낯선 환경 속에서 천천히 자신을 이해해 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기록한다. 인터뷰어이자 기획자 ‘이경희’는 한 사람의 삶을 듣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서로 다른 도시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질문과 대화를 통해 한 권의 기록으로 엮었다. 각 인터뷰는 한 사람의 인생을 깊이 들여다보는 질문에서 시작해 도시와 삶, 정체성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그 결과 이 책은, 단순한 인터뷰집을 넘어 타인의 삶을 통해 나 자신의 질문을 마주하게 만드는 기록이 되었다.
세상에는 수많은 도시가 있고, 그 도시마다 서로 다른 삶이 존재한다. 그러나 그 모든 이야기 끝에는 결국 하나의 질문이 남는다.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낯선 도시에서, 내게 물었다』는 바로 그 질문을 독자에게 건네는 책이다.
“낯선 도시에서 살아낸 시간들이
결국 나를 설명해 주었다.”
떠남으로써 완성된
가장 진실한 삶의 기록
『낯선 도시에서, 내게 물었다』는 ‘이야기를 듣는 일’의 의미를 보여주는 기록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서로 다른 도시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누군가는 오랜 시간 쌓아온 직업과 일상을 이야기하고, 누군가는 타지에서 겪은 변화와 성장의 순간을 들려준다.
그 이야기들은 특별한 성공이나 극적인 사건보다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 그 자체에 더 가까이 닿아 있다. 낯선 환경 속에서 겪은 작은 선택, 새로운 관계 속에서 생긴 깨달음,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달라지는 삶의 태도까지. 서로 다른 경험들이 모여 하나의 공통된 감각을 만든다. 그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각기 다른 삶의 이야기들이 어느 순간 하나의 조용한 공감으로 이어진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낯선 곳에서 시작된 질문
안나영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로서 살아가는 행복을, 마주하다”
1. 마음의 꽃, 열정
2. 소란한 뉴욕에서 마주한 내면
3. 예기치 않은 장면 전환
4. 나만의 무대, 이야기 식탁
김수련 / 호텔리어
“조용히, 단단하게 피어나다”
1. 수련처럼 피어나는 호텔리어
2. 불안은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힘
3. 멈춤은 나를 다시 자라나게 하는 시간
김연신 / 클래식 뮤직텔러
“클래식으로 삶을 연주하다”
1. 10년 넘어 다시 만난 나
2. 무대 위에서 찾은 새로운 길
3. 웰컴 투 ‘살롱드빠삐짱’
김미진 / 파라택소노미스트
“천천히, 나무처럼 살아가다”
1. 헤맨 길도 길이 되기를
2. 시간이 나를 익혀 주던 방식
3. 식물 이야기를 전하며 조금씩 조금씩
4. 나무의 이야기와 마주 앉은 나
2부: 사람 사이에서 배운 것들
이정은 / 다문화 내비게이터
“머물렀던 모든 곳이 나를 만들었다”
1. 첫사랑의 진심이 전해지는 순간, 바르샤바
2. 춤추던 사랑의 기억, 부에노스아이레스
3. 전쟁같았던 사랑이 남긴 것, 칠레 산티아고
신의경 / 언어치료사
“낯선 도시 위에서 나를 키웠다”
1. 랜초쿠카몽가에서 시작된 질문
2. 상하이에서, 다시 내게 묻다
3. 여전히 이방인이었던 서울
4. 엘에이에서 뿌리내리는 연습 중
송현지 / 오피스 매니저
“태권 가족, 우리가 만든 또 하나의 길”
1. 캐나다 중부에서 열린 우리의 첫 무대
2.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시간
3.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서 만난 인연
정수미 / 세탁인
“나는 세탁소에서 진짜 세상을 배운다”
1. 운명처럼 굴러 들어온 나의 작업장
2. 그 안에서 만난 진짜 인생 선배들
3. 손끝에서 익힌 삶의 지혜
3부: 지금, 내가 사는 방식
김용성 & 김현영 / 뷰티전문 소매업
“달달이 부부, 인생 주로를 달리다”
1. 조금 먼저 출발한 사람이 건네는 이야기
2. 바통을 이어 받고
3. 부부, 베를린을 가로지르다
4. 산티아고에서 함께 지난 구간
김지영 / 텍스타일 디자이너
“지금이, 딱 좋다”
1. 읽는 시간, 나를 채운다
2. 쓰는 시간, 나를 다듬는다
3. 달리는 시간, 나를 놓아준다
구수임 / 화가
“나는 어떤 할머니가 될까?”
1. ‘왜’ 에서 시작된 삶의 근육 운동
2. 일기의 색, 내 마음의 풍경
3. 내 삶을 마스터피스(Masterpiece)로
이재희 / 순수미술작가
“자연을 그리며, 비로소 내가 되다”
1. 빛으로 물든 시간
2. 빛에 닿은 마음, 이제서야 마주하는 나
3. 오늘을 담담하고 찬란하게 살아가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