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부지와 홍범도』는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삶과 기억을 바탕으로, 한 개인의 가족사와 민족의 역사를 교차시켜 풀어낸 기록문학 작품이다. 이 책은 단순한 회고를 넘어, 역사 속에서 살아간 사람들의 삶을 통해 ‘기억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특히 홍범도 장군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중심에 두면서도, 그를 ‘영웅’이 아닌 ‘한 인간’, 그리고 누군가의 ‘아부지’로 바라보는 시선이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개인의 기억과 민족의 서사가 겹쳐지는 지점에서 독자는 역사와 삶이 분리될 수 없음을 깊이 체감하게 된다.
또한 이 책은 필사본과 현대어 번역을 함께 수록함으로써, 원전의 생생한 기록성과 현대 독자의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는 단순한 문학 작품을 넘어, 자료적 가치와 학술적 의미까지 지닌 기록문학으로서의 위상을 갖는다.
출판사 리뷰
기억으로 이어진 역사, 아버지에서 홍범도로 이어지는 서사
『아부지와 홍범도』는 고려인 디아스포라의 삶과 기억을 바탕으로, 한 개인의 가족사와 민족의 역사를 교차시켜 풀어낸 기록문학 작품이다. 이 책은 단순한 회고를 넘어, 역사 속에서 살아간 사람들의 삶을 통해 ‘기억의 의미’를 다시 묻는다.
특히 홍범도 장군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중심에 두면서도, 그를 ‘영웅’이 아닌 ‘한 인간’, 그리고 누군가의 ‘아부지’로 바라보는 시선이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개인의 기억과 민족의 서사가 겹쳐지는 지점에서 독자는 역사와 삶이 분리될 수 없음을 깊이 체감하게 된다.
또한 이 책은 필사본과 현대어 번역을 함께 수록함으로써, 원전의 생생한 기록성과 현대 독자의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는 단순한 문학 작품을 넘어, 자료적 가치와 학술적 의미까지 지닌 기록문학으로서의 위상을 갖는다.
『아부지와 홍범도』는 묻는다.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어떻게 전해야 하는가.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기록될 때 비로소 역사가 된다”
이 책은 단순한 문학 작품이 아니다.
잊혀져 가는 고려인의 삶과 기억을 되살려낸, 하나의 역사적 증언이다.
『아부지와 홍범도』는 기존의 영웅 중심 서사를 벗어나, 개인의 삶과 감정을 통해 역사를 다시 바라보게 만든다. 특히 필사본을 그대로 수록한 구성은 당시의 언어와 정서를 온전히 전달하며, 독자에게 생생한 시대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현대어 번역을 함께 실어,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은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이다. 원전의 깊이와 현대적 가독성을 동시에 잡은 구성은 학술적 가치와 대중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이 책은 단순히 과거를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기억의 책임’을 묻는다.
『아부지와 홍범도』는
기억을 역사로, 삶을 기록으로 바꾸는 힘을 지닌 작품이다.
. 도서 특징
* 고려인 기록문학의 대표적 사례
* 필사본 원문 + 현대어 번역 동시 수록
* 홍범도 장군을 인간적으로 재조명
* 역사·문학·자료적 가치가 결합된 작품
* 학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구성
작가 소개
지은이 : 문금동
고려인 디아스포라와 근현대사의 기억을 기록하는 작가. 개인의 삶 속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발굴하고, 이를 문학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특히 구술과 기록, 그리고 원전 자료를 바탕으로 한 서사 구성에 강점을 지니며, 단순한 이야기 전달을 넘어 역사적 사실과 인간의 삶을 함께 조명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아부지와 홍범도』는 저자가 오랜 시간에 걸쳐 수집하고 정리한 자료를 바탕으로 완성한 작품으로, 고려인 문학과 독립운동사의 접점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문학이다.
목차
1. 고려인 기록문학 작품의 가치와 의미 ----(1 ~ 26)
고려인 디아스포라 문학의 흐름과 특징을 조망하며, 〈아부지와 홍범도〉가 지니는 문학적·역사적 의의를 분석한다.
2. 필사본 〈아부지와 홍범도〉 ---- (28 ~ 212)
당시의 언어와 표현을 그대로 담은 원전 필사본 수록. 기억의 생생함과 기록의 진정성을 그대로 전달한다.
3. 현대어 〈아부지와 홍범도〉 --- (214 ~ 486)
현대 독자를 위해 풀어쓴 번역본.
원문의 의미를 유지하면서도 가독성을 높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