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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지정학
21세기 패권, 무엇으로 결정되는가―100년간의 체제 전쟁과 9가지 교훈
21세기북스 | 부모님 | 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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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1세기 패권은 무엇으로 결정될 것인가? 이 책은 지난 100년간 유라시아 대륙을 장악하기 위해 벌어졌던 강대국들의 파워 게임을 정면으로 파헤치며 그 해답을 찾는다. 저자 할 브랜즈는 존스홉킨스 고등국제학대학원 교수이자 미국 외교 전략의 한복판에서 활동해온 역사가로서, 박제된 이론이 아닌 현실 역사 속 ‘살아있는 지정학’을 우리 눈앞에 펼쳐 보인다.

저자는 제1·2차 세계대전과 냉전을 각각 분리된 사건으로 여기지 않는다. 두 차례의 열전과 한 차례의 냉전은 유라시아의 핵심 지역을 장악하려는 ‘대륙 권위주의 세력’과 이를 저지하려는 ‘해양 민주주의 세력(대연합)’ 간의 거대하고 연속적인 투쟁이었다. 우리 시대도 마찬가지로, 중국·러시아·이란이 새로운 권위주의 연대를 형성하며 자유주의 세계 질서를 위협하는 ‘두 번째 유라시아의 세기’를 맞이했다. 저자는 과거에서 얻은 9가지 교훈을 통해 동시대의 자유 진영이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명쾌한 전략적 나침반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2025 포린폴리시 주목 도서★★
★★2024 TIME 선정 차세대 리더의 화제 신간★★

지정학적 파워 게임의 핵심 유라시아
20세기의 열전과 냉전을 통해
21세기 패권 경쟁의 미래를 내다본다


[1] 지난 유라시아의 세기: 제1, 2차 세계대전
‘유라시아 지정학’이란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인구와 자원이 밀집된 유라시아 대륙의 패권을 둘러싼 지리적, 정치적 역학관계를 뜻한다. 1904년, 영국의 지리학자 핼퍼드 매킨더는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같은 기술의 발전이 대륙의 지리적 장벽을 허물었다고 분석하며, “유라시아의 심장부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통찰로 지정학의 탄생을 알렸다. 유라시아 대륙은 지구 육지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세계 인구의 70퍼센트가 거주하는 세계 경제와 자원의 중심지이기에, 이곳의 패권은 곧 세계의 패권을 의미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유라시아의 지정학적 조건은 결국 20세기 전반부를 피로 물들인 제1, 2차 세계대전이라는 거대한 '열전'을 촉발했다. 식민지 팽창이라는 전략적 안전판이 사라진 상황에서 독일 제국과 이후의 나치 독일, 일본 제국은 유라시아의 막대한 자원을 바탕으로 세계를 제패하려는 야심을 품은 대륙 세력이었다. 이에 맞서 영국과 미국을 위시한 해양 민주주의 세력이 연합하여 대륙 세력의 팽창을 필사적으로 저지하는 정면충돌이 벌어졌다.
이 책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단순한 영토 분쟁이 아니라, 인류의 자유와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해양 세력이 거대한 희생을 치르며 대륙의 독재 세력과 맞선 지정학적 숙명의 결과로 해석한다. 즉, 유라시아의 패권 세력이 대륙을 장악한 뒤 압도적인 해군력을 바탕으로 대양을 건너 서반구마저 포위하는 악몽을 막기 위해 뼈아픈 피를 흘려야만 했던 방어전이었다는 것이다.

[2] 지난 유라시아의 세기: 냉전
두 차례의 참혹한 세계대전 이후 찾아온 냉전 역시 그 형태만 바뀌었을 뿐, 유라시아의 세력 균형을 둘러싼 본질적인 다툼이었다. 이번에는 스탈린의 소련이 공산주의라는 메시아적 이념과 거대한 군사력을 결합하여 유라시아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세력을 확장하려 했다. 지정학적으로 소련은 자국의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끝없이 영향권을 넓히며 적대 세력의 완전한 파괴를 통해서만 안정을 추구하는 집요한 동기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 거대한 냉전은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평화적인 방식으로 종식되었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무력 충돌 대신 조지 케넌이 제안한 ‘장기적인 경쟁’과 ‘봉쇄’라는 정교한 전략을 택했다. 막대한 경제 지원(마셜 플랜)과 강력한 군사 동맹NATO을 통해 유라시아 주변부의 민주주의 국가들을 결속시킴으로써, 총 한 발 쏘지 않고도 소련이 내부의 경제적 무능과 억압적 체제의 모순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붕괴하게 만든 것이다.
냉전의 종식은 자유민주주의 진영에 압도적인 평화와 번영의 ‘황금기’를 가져다주었지만, 동시에 치명적인 환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자유 시장과 무역이 확대되면 적대국들도 자연스럽게 온건한 민주주의 국가로 변할 것이라는 순진한 믿음 속에서, 서방 세계는 이른바 '황금 족쇄' 전략을 맹신하며 경계를 늦췄다. 미국이 중동의 소모적인 분쟁에 갇혀 있거나 고립주의적 후퇴를 고민하는 사이, 유라시아의 거친 세력들은 서방이 주도한 세계화의 단물을 빨아먹으며 새로운 반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3] 돌아온 유라시아의 세기
바야흐로 세계는 중국, 러시아, 이란이 새로운 권위주의 연대를 형성하며 미국 주도의 질서에 노골적으로 도전하는 ‘두 번째 유라시아의 세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마오쩌둥 이후 서방의 기술과 자본을 흡수하며 로켓처럼 경제력과 군사력을 키운 중국은 아시아를 넘어 전 지구적 패권을 넘보고 있으며, 러시아는 과거의 제국을 재건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무자비한 침략 전쟁을 일으켰다. 이들은 서로의 무기와 기술을 공유하며, 자유주의 진영의 압박에 맞서 유라시아 요새를 구축하고 있다.
이 책은 6장에서 과거 열전과 냉전의 역사를 관통하여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9가지 지정학적 원칙과 교훈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이념과 지정학은 결코 분리될 수 없으며, 권위주의 세력이 유라시아를 장악하도록 방치하면 결국 자유세계 전체가 위협받는다는 것이 핵심이다. 평화는 선의나 조약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동맹국들의 굳건한 결속과 이를 뒷받침하는 압도적인 군사적 억지력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대가를 치를 때만 지켜낼 수 있다는 뼈아픈 교훈을 일깨운다.

과거의 역사가 증명하듯 유라시아의 지정학적 단층선이 흔들릴 때마다 세계의 운명이 바뀌어 왔다. 이 책은 시의적절하게도 강대국의 각축장으로 변해버린 오늘날의 국제 정세를 꿰뚫어 보는 가장 훌륭한 통찰과 지식을 제공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 속에서 반복되는 지정학적 열쇠로서의 유라시아를 이해하고, 우리 세대에 강대국들이 어떤 행보를 취해나갈지,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할지 예감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수 세대 동안, 세계정세에 정통한 모든 이가 유라시아야말로 제국들이 서로 충돌하는 격전지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유라시아가 새롭게 경쟁과 갈등의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이 개념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유라시아의 패권을 둘러싼 싸움은 곧 세계의 운명과 인류 자유의 미래를 둘러싼 싸움과 다름없다. 이 말이 다소 과장된 것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유라시아는 세계 질서의 중심축이다."

"유라시아의 심장부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섬(World-Island)을 지배하고, 세계-섬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할 브랜즈
존스홉킨스대학 고등국제학대학원SAIS의 헨리 키신저 석좌교수이자, 미국기업연구소AEI의 선임 연구원이며, 《블룸버그 오피니언》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에 거주 중이다.주요 저서로는 공저인 《중국은 어떻게 실패하는가Danger Zone》를 비롯하여, 《트럼프 시대의 미국 거대 전략American Grand Strategy in the Age of Trump》, 《단극 체제의 형성Making the Unipolar Moment》, 《거대 전략이란 무엇인가What Good is Grand Strategy?》 등이 있다.2024년 《타임TIME》 지에서 차세대 리더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목차

서문

1부 지난 유라시아의 시대

1장 매킨더의 세계
: 유라시아라는 '세계섬'과 지정학의 탄생

2장 검고 거대한 토네이도
: 제1차 세계대전, 유라시아 패권을 건 지정학적 투쟁의 시작

3장 전체주의의 심연
: 제2차 세계대전, 추축국에 맞선 대연합

4장 황금기
: 대륙 봉쇄와 냉전의 평화적 종식

2부 돌아온 유라시아의 시대

5장 두 번째 유라시아의 세기
: 다시 세계질서를 위협하는 중국, 러시아, 이란의 요새

6장 과거로부터의 교훈
: 지난 열전과 냉전이 남긴 아홉 가지 원칙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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