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인문,사회
몽테뉴 수상록 이미지

몽테뉴 수상록
육문사 | 부모님 | 2026.06.15
  • 정가
  • 25,000원
  • 판매가
  • 22,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250P (5% 적립)
  • 상세정보
  • 15.5x22 | 0.670Kg | 560p
  • ISBN
  • 978898203069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끊임없이 흔들리는 이성 속에서 우리는 진정 무엇을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몽테뉴는 오만한 이성의 잣대를 내려놓고 오롯이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라고 조언한다. 완전한 진리가 인간의 영역 너머에 있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섣부른 판단을 멈추고 겸허해지는 것뿐이다.

행복과 불행은 외부가 아닌 마음의 눈에 달려 있으며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진실을 받아들일 때 지금 숨 쉬는 삶의 찬란함은 더욱 선명해진다. 가톨릭교회의 금서 목록에 200년간 올랐던 《수상록》은 인간의 본질을 가장 깊이 탐구한 책이다.

역사 속 수많은 사상가와 문호들은 이 책을 인생의 동반자이자 최상의 친구로 꼽았다. 불완전한 인간과 세상의 본질을 꿰뚫는 《몽테뉴 수상록》. 이 책과 함께 흔들리는 삶을 단단히 붙잡아줄 사유의 힘을 길러보자.

  출판사 리뷰

“완벽하지 않기에 더 겸손하게, 유한하기에 오늘을 더 찬란하게”
근대적 자아의 시작, 《몽테뉴 수상록》이 전하는 회의와 박애의 휴머니즘.
박제된 역사가 아닌, 지금 여기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게 할 단 한 권의 책.

“Que sais-je? (나는 무엇을 아는가?)”

끊임없이 흔들리는 이성 속에서 우리는 진정 무엇을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몽테뉴는 오만한 이성의 잣대를 내려놓고 오롯이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라고 조언한다. 완전한 진리가 인간의 영역 너머에 있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섣부른 판단을 멈추고 겸허해지는 것뿐이다.
행복과 불행은 외부가 아닌 마음의 눈에 달려 있으며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진실을 받아들일 때 지금 숨 쉬는 삶의 찬란함은 더욱 선명해진다. 가톨릭교회의 금서 목록에 200년간 올랐던 《수상록》은 인간의 본질을 가장 깊이 탐구한 책이다.
역사 속 수많은 사상가와 문호들은 이 책을 인생의 동반자이자 최상의 친구로 꼽았다. 불완전한 인간과 세상의 본질을 꿰뚫는 《몽테뉴 수상록》. 이 책과 함께 흔들리는 삶을 단단히 붙잡아줄 사유의 힘을 길러보자.

“어떻게 살 것인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던져야 할 인류의 영원한 질문.”

프랑스 정신의 아버지이자 인간다운 삶의 길을 제시한 사상가 미셸 드 몽테뉴. 그가 평생 품었던 화두는 ‘인간은 어떻게 인간답게 살 것인가?’였다. 절대적 진리 대신 자신의 삶 속에서 답을 구하려 했던 그는 온전한 체험과 솔직한 고뇌를 기록하여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깊은 울림을 준다. 삶이라는 여행길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질문 앞에서 몽테뉴의 사유는 가장 품격 있고 단단한 지혜의 양식이 되어줄 것이다.

죽음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 《몽테뉴 수상록》

프랑스 사상가 미셸 드 몽테뉴는 ‘철학을 한다는 것은 곧 죽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 일컬었다. 죽음을 회피해야 할 종말이 아닌 자연스러운 섭리로 수용할 때 인간은 비로소 현존하는 삶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16세기 르네상스 시대 몽테뉴는 문학사 최초로 ‘에세이(Essais)’의 형식을 확립하며 프랑스 근대정신의 서막을 열었다. 그는 당대의 주류였던 객관적, 학술적 서술에서 탈피하여 ‘나에 대한 탐구가 곧 나의 책’이라는 주체적 철학을 바탕으로 인간 본성을 깊이 있게 고찰했다. 이는 서양 사상사에서 근대적 자아가 발흥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그의 사상적 실천은 단순한 개인주의에 머무르지 않고 깊이 있는 인간 존중으로 향한다. 몽테뉴는 끊임없이 질문하는 ‘회의주의’와 타인을 향한 ‘박애주의’를 결합하여 합리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을 구축했으며 내면의 도덕적 성찰을 사회적 지평으로 확장했다. 가혹한 종교전쟁의 시대적 한계 속에서도 그는 인간의 유한성을 겸허히 수용하는 ‘극기주의’, 절대적 진리를 경계하는 ‘회의주의’, 그리고 일상의 소박한 기쁨을 긍정하는 태도를 융합하여 미래에 대한 낙관을 유지했다. 이처럼 날카로운 통찰과 체제 전복적인 자유사상으로 인해 《몽테뉴 수상록》은 약 200년간 가톨릭교회의 금서 목록에 오르는 수난을 겪었다. 그러나 금서가 해제된 이후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현대인에게 영감을 주며 인류의 고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은 역사 속에 박제된 유물이 아니라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인생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평생 곁에 두고 읽어야 할 살아 숨 쉬는 지혜의 보고이다.

완벽주의라는 오만을 버리고 불완전해서 더 빛나는 진짜 ‘나’를 마주할 시간.

우리는 지금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진정한 지혜는 타인의 시선이나 외부의 조건이 아닌 내면을 깊이 성찰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인간의 이성은 불완전하여 세상의 모든 이치를 깨달을 수 없다. 그렇기에 스스로 한계를 인정하는 겸손함이야말로 삶을 지탱하는 가장 단단한 기반이 되어준다. 특히 인간의 거스를 수 없는 숙명인 죽음을 담담히 마주할 때 우리는 비로소 매 순간의 눈부신 소중함을 깨닫는다. 불행은 외부에 존재하지만 행복은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머문다. 《몽테뉴 수상록》이 인도하는 깊은 성찰의 여정을 통해 세상의 어떤 흔들림 앞에서도 결코 무너지지 않을 내면의 진정한 평온을 발견하기 바란다.





나는 슬픔이라는 감정을 가장 적게 가지고 있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세상 사람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특별한 호의로써 이 감정을 존중하지만 나는 이 감정을 좋아하지도 존중하지도 않는다. 사람들은 슬픔으로 지혜와 덕과 양심을 장식한다. 이 얼마나 어리석고 괴이한 장식인가! 이탈리아인들은 이 감정을 사념이라는 말로 표현하는데 이는 매우 적절한 표현이다. 이 감정은 언제나 유해하고 광적이기 때문이다. 스토아학파에서는 이 감정을 비겁하고 저열한 것으로 금하고 있다. p.38
놀고 있는 땅은 기름진 땅일지라도 쓸모없는 잡초가 무성해진다. 그러므로 쓸모 있는 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 땅을 개간하여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안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여성은 볼품없는 고깃덩어리를 낳을 수는 있지만 훌륭한 자식을 낳기 위해서는 특별한 종류의 씨를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정신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정신을 구속하고 지배할 확고한 주관으로 채우지 않으면 공허한 상상력의 벌판을 이리저리 마구 내 달릴 것이다.

견인과 불굴에 대한 격언 중에 ‘우리를 위협하는 불행이나 난관으로부터 가능한 한 자신을 보호해서는 안 된다’라고 가르치거나 ‘불행이나 난관이 닥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라고 가르치는 격언은 없다. 오히려 불행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정당한 수단은 허용될 뿐만 아니라 칭찬할 만한 일이다. 불굴의 미덕은 난관이 불가피한 경우 참을성 있게 견디는 것이다. 그러므로 닥쳐오는 난관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몸을 피하거나 손에 든 무기를 휘두른다 해도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미셸 에켐 드 몽테뉴
프랑스 최대의 사상가, 모럴리스트 또는 프랑스의 르네상스기를 대표하는 철학자, 문학가이다.1533년 프랑스 남부 페리고르 지방의 몽테뉴 성(현재의 생 미세르 드 몽테뉴 마을) 출생으로, 어려서 라틴어 교육을 받았고, 1554년 페리그 재판소에 근무하여 1557년 보르도 고등법원 참사관이 되었다. 1565년 프랑수아즈 드 라 샤세뉴와 결혼, 1568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몽테뉴 영주가 되었다. 아버지의 명으로 번역한 15세기 에스파냐 신학자 레이몽 스봉의《자연신학(自然神學)》을 1569년에 간행하였다. 1571년 37세로 법관생활에서 물러나 독서와 저작 생활로 들어갈 결심을 하였으나, 신·구파의 종교전쟁에 휩쓸렸다. 1580년 써 모은 수필을 간추려 《인생 에세이》(2권)를 보르도에서 간행하였고, 이 해 신장결석 치료를 겸하여 독일·스위스·이탈리아 관광길에 올라 1년 반을 외국에서 보냈다. 이 여행에서 《여행기 Journal de voyage》(1774)가 나왔다. 1586년에 몽테뉴 성으로 돌아가 《수상록》에 증보와 수정을 가하고, 그 뒤 집필을 계속하여 1588년 3권 107장의 에쎄 《수상록》신판을 간행하고, 독서와 글을 쓰면서 지내다 1592년 자택에서 사망했다. 《수상록》에서 몽테뉴는 인간성의 공통보편이라는 논거에 입각하여 그 자신의 성격·행동·체험·주장을 솔직하게 적고 있으며, 그럼으로써 독자는 저자가 제기하는 문제와 직접 부딪쳐 인간성 일반에 대해 고찰하도록 이끌고 있다. 또 자연과 사회의 사물·사실을 병립 또는 대비시켜 고찰케 함으로써 회의와 판단전환을 도입하여, 선입견을 물리치고 객관적인 견지에서 진실을 발견하도록 해 독자 스스로가 검증과 탐색의 길로 들어서도록 이끈다. 몽테뉴는 지식을 체계화하지 않고 사고와 판단력의 자유로운 활동만을 중시, 그 실현을 매력 있는 문장표현으로 이루어냈다. 그는 《몽테뉴 수상록》에서 프랑스 모럴리스트 전통을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17세기 이래의 프랑스 문학, 유럽 각국의 문학에 큰 영향을 끼쳤다.

  목차

■ 독자에게·6
■ 머리글·9
■ 몽테뉴 생애와 사상·18

제1권

제1장 여러 방법으로 같은 결과에 도달한다·32
제2장 슬픔에 대하여·38
제4장 참된 목표를 그릇된 열정에 쏟는다·43
제7장 행위는 의도에 의해 판단된다·47
제8장 무위에 대하여·50
제9장 거짓말쟁이들에 대하여·52
제11장 예언에 대하여·59
제12장 불굴에 대하여·65
제14장 행운과 불행은 견해에 의해 좌우된다·69
제18장 공포에 대하여·95
제19장 행복은 사후에 판단해야 한다·99
제20장 철학은 죽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103
제21장 상상의 힘에 대하여·127
제22장 한 사람의 이익은 다른 사람의 손해다·142
제23장 습관, 그리고 기존의 법률을 쉽게 바꾸면 안 됨에 대하여·143
제24장 같은 의도에서 다양한 결과가 생긴다·165
제26장 아이들의 교육에 대하여·177
제27장 진실과 거짓을 판단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230
제28장 우정에 대하여·236
제30장 중용에 대하여·254
제33장 목숨을 바쳐 관능적 쾌락을 물리쳐라·262
제34장 운명은 가끔 이성과 합치한다·265
제38장 우리는 같은 일로 울고 웃기도 한다·270
제39장 고독에 대하여·275
제42장 우리의 불평등에 대하여·291
제44장 잠에 대하여·305
제47장 판단의 불확실성에 대하여·309
제50장 데모크리토스와 헤라클레이토스에 대하여·319
제56장 기도에 대하여·325
제57장 나이에 대하여·338

제2권

제5장 양심에 대하여·344 제11장 잔인함에 대하여·350
제13장 타인의 죽음을 판단하며·371
제14장 정신은 어떻게 제 자신을 방해하는가·380
제15장 욕망은 어려움에 의해 더 커진다·382
제16장 명예에 대하여·391
제19장 양심의 자유에 대하여·412
제21장 무위에 반대하여·418
제27장 비겁은 잔인의 어머니·424
제28장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439
제29장 덕에 대하여·443
제31장 분노에 대하여·454
제35장 세 명의 훌륭한 여인에 대하여·466
제36장 탁월한 사람들에 대하여·477

제3권

제3장 세 가지 교제에 대하여·490
제8장 대화의 기술에 대하여·508

■ 《수상록》의 사상적 발전 과정·544
■ 연보·551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