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돌이켜 보면 단 한 사람을 만나고 헤어짐에 불과했던 시간들.
그토록 많은 슬픔이 그토록 많은 생각이 내 안에 있었을까.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진실은 그 확인되지 않음으로 묻어두고 싶다.
슬프다는 이유로, 또는 그립다는 이유로 이제는 철저히 혼자가 되어야 하니까.
강우혁이 모란이 질적에....
당신에게
때론
당신이 많이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많이 힘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어려움에도 쉽게 쓰러지고
가만가만한 슬픔에도 금방 눈물을 쏟는
그런 서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끊임없이
당신을 사랑해야 할 의무를
내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강우혁
1974년에 태어나서, 국립 경상대학교 고분자공학과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는 <이젠 사랑할 시간만 남았습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