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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 산책 10
베트남전쟁과 워터게이트
인물과사상사 | 부모님 |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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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에겐 너무 가까운, 그럼에도 여전히 낯설거나 어려운 나라 미국. 강준만 교수가 미국인도 몰랐던 미국 역사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그간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통섭'이라는 시각에서 미국사를 읽어냄으로써, 미국이라는 신대륙 국가의 역사뿐만 아니라 구대륙 유럽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 걸쳐진 한 나라의 거대한 관계망까지도 분석한다.

'미국사 산책' 시리즈는 미국의 다양한 얼굴을 통합적으로 담아낸 책이다. 신대륙 발견에서 현대까지 미국의 역사를 모든 분야의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본다. 그간 분업주의적 전문 역사서가 지녔던 단편적 지식제공이라는 한계를 지양하고, 통섭적 시각에서 다양한 주제를 포괄해 지식과 개념의 더 넓은 확장을 도모하는 책이다.

거시사에서 미시사, 사회사에서 일상사, 정치사에서 지성사, 우파적 시각에서 좌파적 시각, 왜곡된 기록에서 진실한 기록까지, 온갖 자료와 책속에서 추출된 수많은 이야기들이 모든 형식과 내용을 아우르며 미국사의 각 장면을 펼쳐 보인다. 도덕적 재단보다는 사실적 접근에 주안점을 두었다.

10권에서는 북한과의 악연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출발한다. 앨빈 토플러의 <미래의 충격>과 아폴로 11호 등, 미국인의 불안을 해소하는 지표도 만날 수 있다. 비주류 보수주의자 닉슨의 권력 쟁취와 패배 과정은 그 자체로 드라마틱하다. 공동체의 이상으로 자리한 1969년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평화로운 순간도 엿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누가 미국의 적인가?
미국은 제3세계의 역사적 순간을 어떻게 연출했나?
냉전 중 이뤄진 중국과의 역사적 만남,
미국이 베트남전에 집착한 이유.


베트남전쟁은 막바지를 향해 치열하게 전개된다.
보수계의 ‘아웃사이더’ 닉슨 대통령의 통해
미국 기득권층의 속성, 대통령과 언론과의 관계를 생각한다.

제10권인 『미국사 산책 10: 베트남전쟁과 워터게이트』는 북한과의 악연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출발한다. 앨빈 토플러의 『미래의 충격』과 아폴로 11호 등, 미국인의 불안을 해소하는 지표도 만날 수 있다.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라고 외친 68혁명이 여성운동에 힘을 실어준다. 소수자인 아메리카 인디언, 동성애자도 거리로 나선다.
비주류 보수주의자 닉슨의 권력 쟁취와 패배 과정은 그 자체로 드라마틱하다. 공동체의 이상으로 자리한 1969년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평화로운 순간도 엿볼 수 있다.


<미국사 산책> 시리즈 개요(1~9권)

1권: 신대륙 탐험에서 독립전쟁까지 _ 미국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시리즈의 문을 여는 『미국사 산책 1』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가를 되짚는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탐험부터 루터·칼뱅의 종교개혁, 청교도혁명과 청교도의 유럽 탈출, 이주민의 정착과 분쟁, 노예학대와 노예반란, 인디언사냥과 마녀사냥, 독립선언과 독립전쟁에 이르는 미국의 탄생기를 그려냈다.

2권: 미국 건국과 함께 시작된 갈등과 영토팽창의 야심 _ 기술의 진보를 만나다
『미국사 산책 2』는 건국의 시조들이 미국의 제도를 어떻게 정비해 나갔는지, 연방파와 공화파의 갈등 과정과 대중민주주의가 등장하게 된 배경, 그 과정에서 희생된 흑인의 인권 퇴보와 인디언의 비극을 조망한다. 기술의 진보가 정보?지식?사상의 미국화에 미친 영향, 영토팽창이 미국의 ‘명백한 운명’이 되는 과정을 풀어낸다.

3권: 노예문제를 둘러싼 남북전쟁의 정치학 _ 진정한 ‘미합중국’의 탄생
『미국사 산책 3』은 노예제와 이민문제에 대한 갈등이 점차 깊어져 남북전쟁까지 이어지는 양상을 살펴본다. 또한 서부개척과 골드러시 붐을 기간으로 인프라가 건설되는 과정, 남북전쟁 이후 미국 ‘도금시대’의 사회상의 모습, 미국의 영토팽창 야욕이 아시아와 조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4권: 남북전쟁 이후 미국 사회의 풍요와 빈곤 _ 미국 역사에서 프런티어의 의미란?
『미국사 산책 4』는 남북전쟁 후, 기업 권력이 국가 권력을 넘어선 미국 사회를 그린다. 노동운동과 아나키즘, 트러스트 기업의 등장과 해체, 백화점과 쇼핑의 등장, 백인과 흑인의 분리평등, 실용주의와 제국주의 등 미국 역사에서 프런티어의 의미, 과거와 오늘의 미국, 약육강식과 우승열패의 국제질서가 한국에 끼친 영향까지 밝힌다.

5권: 혁신주의라는 이름으로 나타난 시대적 전환기 _ 혁명과 전쟁, 재즈의 미국
『미국사 산책 5』는 혁신주의라는 이름으로 휘몰아친 1900년대 초 혼란스러운 풍경 국가 간 탐욕이 대충돌을 벌였던 1차 세계대전, 할리우드 영화의 탄생, 노동 생산성의 대혁신을 불러온 포드주의혁명, 피임투쟁으로 시작된 여성주의 운동, 뉴스의 창조, KKK단의 성장 등 세계문화와 정치적 지형도를 형성한 씨앗들을 살펴본다.

6권: ‘팍스 아메리카나’의 서막을 예고하는 뉴딜혁명 _ 뉴딜은 혁명적 결단인가, 파시즘의 산물인가?
제6권인 『미국사 산책 6: 대공황과 뉴딜혁명』에서는 라디오 시대의 개막과 함께 방송의 파급력을 업은 루스벨트와 히틀러, 무솔리니의 득세와 세계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사건들을 만난다. 인종 차별적 행보로 문제가 된 미국의 영웅 린드버그, 20세기 미국의 마녀 재판이라 불리는 '사코와 반제티 사건', 끝나지 않는 논란의 중심에 선 뉴딜의 파시즘, 대공황의 여파로 변화를 맞은 1930년대 대중문화

  작가 소개

저자 :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에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를 화두로 던졌고, 2014년에 ‘싸가지 없는 진보’ 논쟁을 촉발시켰으며, 2015년에 청년들에게 정당으로 쳐들어가라는 ‘청년 정치론’을 역설하며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그동안 쓴 책으로는 『생각과 착각』, 『도널드 트럼프』, 『빠순이는 무엇을 갈망하는가?』(공저), 『미디어 숲에서 나를 돌아보다』(공저),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미디어 법과 윤리』, 『흥행의 천재 바넘』,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청년이여, 정당으로 쳐들어가라!』, 『독선 사회』,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생각의 문법』, 『인문학은 언어에서 태어났다』, 『싸가지 없는 진보』, 『우리는 왜 이렇게 사는 걸까?』, 『한국인과 영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교양영어사전』(전2권), 『강남 좌파』, 『룸살롱 공화국』, 『특별한 나라 대한민국』,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제1장 베트남전쟁의 소용돌이
미국과 북한의 충돌: 푸에블로호 사건
“앵커맨에 의해 종전이 선포된 최초의 전쟁”: ‘안방전쟁’의 소용돌이
1968년 대선: 제37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 미국의 ‘68혁명’
“한 사람에겐 작은 걸음, 인류에겐 큰 도약”: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제2장 무엇을 위한 전쟁인가?
‘공동체와 연대를 향한 열망’: 우드스탁 페스티벌
“무엇을 위한 전쟁인가?”: 미라이 양민학살사건
‘아메리카 인디언 운동’: 인디언들의 앨커트래즈 점령사건
“총을 들어야 할 시간이다”: 경찰의 블랙팬서당 습격
‘문화적 프라이버시’는 가능한가?: ‘매스 커뮤니케이션과 미국제국’

제3장 ‘닉슨 독트린’과 ‘데탕트’
리처드 닉슨과 박정희: 닉슨 독트린
미국의 캄보디아 침공: 켄트대학 사건
‘미래의 충격’: 앨빈 토플러의 미래학
언론자유를 위한 투쟁: ‘펜타곤 기밀문서’ 사건
‘핑퐁 외교’로 시작된 데탕트: 리처드 닉슨의 중국 방문

제4장 닉슨의 권력투쟁과 워터게이트 사건
1972년 대선: 리처드 닉슨 재선
‘제왕적 대통령’: 리처드 닉슨의 권력투쟁
새로운 텔레비전 리얼리즘: ‘인구통계학’과 ENG 카메라
“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 칠레 아옌데 정권의 전복
워터게이트 사건: 리처드 닉슨의 대통령 사임

제5장 무엇을 위한 전쟁이었던가?
‘코리아 게이트’의 씨앗인가?: 제럴드 포드의 한국 방문
“무엇을 위한 전쟁이었던가?”: 미국의 베트남 철수
‘킬링 필드’: 캄보디아의 대학살
‘가족시청 시간제’와 ‘바바라 월터스 파동’: 텔레비전의 방어와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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