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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낙원 1  이미지

토마토 낙원 1
토마토 하우스
고요아침 | 부모님 | 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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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 그들은 왜 복종만 하면서 희망없는 그 체제를 무슨 이유로 그리도 결사적으로 옹위하려는 것일까? 이 소설이 그 모든 의문을 풀어준다. 그 불가사의 한 인민공화국 실상을 여실히 보여주는 분단시대의 대표적 장편소설
* 끝없는 굶주림과 아사, 처형, 강제수용소, 탈북행렬, 그런데도 저항 못하는 동포들의 가쁜 숨소리, 그러나 잘익은 토마토처럼 안팎이 고루 붉으면 그곳은 낙원이다.
* 평양을 보고, 평양 사람들을 보고, 평양 신문을 보고, 또 거기서 제작 방영하는 TV를 보고 북한을 말하지 말라. 이 소설을 본 다음에 북한을 논하라!
* 덧칠을 벗겨낸 리얼한 인민공화국의 실체, 밀폐된 그 속살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충격적 소설!

1부
유엔군 북진 당시, 치안대장이 되어 대한민국에 협력하다가 1,4후퇴 시에 월남하지 못하고 입산하여 반공유격대를 조직하여 항쟁하던 중 장렬하게 전사한 반동두목의 아들 주인공은 14세의 고아로 휴전을 맞는다.
이 천애(天涯)의 고아는 한 세포위원장의 도움으로 작고한 빈농의 아들로 신분을 변조하고 고향을 피해 전전하다가 홀로 지내는 로동당 고위간부의 모친 댁에 동거하게 된 것이 기본토대로 더욱 신뢰받는 행운으로 작용하여 농업협동조합원이 되고 열성맹원이 되어 민청초급단체부위원장이 된다.
막장탄부가 되어 혹사당하다가 비참한 종말을 맞아야 할 주인공은 이렇게 변조된 신분 덕분에 인민군에 입대하여 남다른 노력과 기지를 발휘하여 모범병사가 되고 인민군 역사상 최단시일에 하사관이 된다.
그 눈부신 활약을 통해 각종 훈장과 영예휴가까지 받음으로써 입대 한 지 2년도 못되어 로동당원이 되어 대표적 인민전사의 표본으로 명성이 높아진 주인공은 중앙당의 부름을 받는 대 전기를 맞는다.
이후 운명을 좌우하는 사건들이 고비마다 극적인 반전기회로 역작용 되면서 더더욱 충성의 화신으로 명성이 높아진 주인공은 20대 초반에 당 요직에 비약한다.
거기에 타고난 천품과 남성적 매력으로 인해 연상 여인들의 헌신적인 사랑이 음으로 양으로 작용하면서 공화국 수뇌부의 신뢰와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됨으로써 ‘토마토낙원’의 기대주로 떠오른다.

2부
천부적 통찰력과 순발력으로 지배층의 신뢰를 한 몸에 받게 된 주인공은 무소불위의 권력 이면에서 그들만이 상습적으로 누리는 외설적 환락의 특혜까지 공유하는 공화국의 중추가족의 반열에 진입한다.
그리고 주인공은 부여된 막강한 권력을 역이용하여 부친의 원수를 갚고, 나아가서는 무고한 양민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고위직 에 올라 인면수심(人面獸心)의 행각을 일삼는 역리적(逆理的) 역부(役夫)들을 당의 이름을 빌어 당당하게 단죄함으로써 인민들로부터 환호와 신뢰를 받는다.
그럴 즈음 혜성처럼 서방에서 날아 온 연상연인과의 뜨거운 사랑이 당의 보장 하에 무르익어 가고, 주인공을 공화국에서 구해내려는 그녀의 은밀한 계획과 맞물려 신분위장 제보가 내밀하게 이어지면서 암암리에 진행된 사찰 촉수에 의해 헤어날 수 없는 덫에 걸려들고 만다.
그러나 사찰기관내의 이질적 구성 요인이 천우신조(天佑神助)로 역작용 되어 극적인 반전이 다시 이루어지면서, 주인공에 대한 통치자의 신뢰는 한층 더 확고해 지고 경외감마저 느끼게 하는 역강한 권력실세가 된다.
이렇게 수반되는 위기가 반전의 기회로 거듭되면서 더더욱 활동의 탄력을 받게 된 주인공의 줄기찬 혁파용단이 거침없이 가동됨으로써 절망적 나락에 처한 사람들을 구제해 내는 휴머니티 전성기를 장식한다.

3부
거듭되는 천행(天幸)적 반전은 오히려 지배자의 절대적 신뢰가 더더욱 돈독해지면서 그 지배자의 밀폐된 사생활에까지 접하게 되는 주인공의 행동반경을 통해, 설로만 들어오던 상상을 초월하는 외설적 환락생활의 면면까지 엿보게 해 줌으로써 경악과 흥미를 더해 간다.
뿐만 아니라 지배계층들로서는 대를 이어가면서 누릴 수 있는 더없이 매력적인 이 ‘토마토낙원’을 수호하기 위해 역리적(逆理

  작가 소개

저자 : 김명권
1939년 함남 단천군에서 태어나 50년대 말까지 북한에서 생활하다 휴전선을 넘어 월남하였다.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서울에서 사립고(해성여상) 및 공립중학교에서 34년간(교사, 교감) 후세 교육에 힘씀. 2002년 정년 퇴임(장관상 3회, 옥조근정훈장 등 수상)후, 집필 생활에 전념하고 있다.1961년 KBS 방송원고 입선. 1986년 실화소설 <자유는 생명보다 귀하다>출판 및 KBS 연속 낭독하였으며, 1970년 김신조 수기 <자유는 나의 영원한 강>위촉 대필 1971년 DBS 연속낭독 원고 40회분 위촉 집필하였다. 1981년 교단수상 <마지막 종례>출판하였다.

  목차

1권

육종
표본
폐기 토마토
안전망
혁명 배나무
영예휴가
신분조회
표리
특대
사랑
연상 연인
공화국의 수도
비애
시위를 떠난 화살
사과 같은 토마토
공화국의 4.19
당의 부름
사민
충성의 화신
비약
위안부
모자상봉
영혼의 승리
중추가족
아방궁
소요

2권

인면수심
인민공화국
유혹의 여정
혁파
양지의 그늘
아침 이슬
로력영웅
서방에서 온 여인
버려진 인민
석별
신 부르주아
응징
동생 구출
빈객
노예구역
짓밟히는 진주
암투
3대 계층
재회
당원이 된 동포 여인
가면제국
공조 여인
공화국의 선거
1968년 1월
코메디 공화국알현
전성기
욕망의 화신

3권

천벌
순애
귀인
엽기
빛과 그림자
초청장
기적의 화신
토마토 제왕
모성
백호의 잔영
위적
황태자의 선물
감격의 재회
행운의 땅
뒤안길
수령의 딸
서광
구세주
저주의 땅
광란
반기
정의의 사도
무심천
천명
하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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