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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남기고 떠난 열두 사람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그 두 번째 이야기
21세기북스(북이십일) | 부모님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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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그 두 번째 이야기
죽을 때 감동을 남기고 떠난 인생 이야기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을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이 있다. 한 사람에게 있어서 죽음은 끝이 아니라 그 흔적을 남아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기억으로 남는 법이다. 어쩌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그 사람이 떠난 이후 남아있는 자들이 그를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지도 모른다. 이처럼 무엇을 남기고 떠나는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는가의 문제는 우리의 삶을 고스란히 설명하는 기준이다.

1000명이 넘는 말기 환자들과의 이야기와 죽음을 토대로 만들어진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의 저자 오츠 슈이치가 그 두 번째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 번째 이야기가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인생\'이었다면 두 번째 이야기는 \'죽을 때 감동을 남기고 떠난 인생\' 이야기다. 여자의 몸으로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오직 자신만의 고유한 빛을 발견했던 사람, 고통의 순간에도 행복의 언어를 말하는 아름다운 입술을 간직한 사람, 교만했던 젊은 날을 뒤로 하고 이제는 낮춤의 자세로 인생을 바라본 사람, 마지막 순간까지 묵묵히 타인을 돕는 데서 기쁨을 찾았던 사람 등. 사람들은 마지막 떠나는 그들을 보면서 \'참 아름다웠다\'라고 고백한다.

저자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생의 남은 시간 동안 후회하지 않는 삶을 넘어 세상에 감동을 남기는 의미 있는 삶을 향해 걸어가라고 말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하루하루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교훈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의 저자 오츠 슈이치가 전하는 감동 실화!
떠나는 날, 나는 세상에 어떤 기억으로 남을까


인디언 격언에 이런 말이 있다.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우리 모두는 웃었단다. 이제 네가 이 세상을 떠날 때 너는 웃지만 너를 아는 모든 사람은 울도록 인생을 살아가거라.”

여기 남아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자신은 웃음을 머금으며 떠난 열두 명의 이야기가 있다. 2010년 30만 독자의 마음속에 후회하지 않는 삶을 되돌아보게 한 베스트셀러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의 저자 오츠 슈이치의 두 번째 이야기 ‘감동을 남기고 떠난 열두 사람’(오츠 슈이치 지음, 황소연 옮김, 21세기북스)이 출간됐다. 첫 번째 이야기가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인생’이었다면 두 번째 이야기는 ‘죽을 때 감동을 남기고 떠난 인생’ 이야기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단 한 번뿐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남아있는 이들에게 영원한 기억으로 각인되고 누군가는 무의미한 시간의 기록으로 잊혀진다. 누군가는 사랑과 존경의 이름으로 기억되고 누군가는 비운의 생을 마감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스스로에게 그동안 하지 못했던 질문들을 던지게 된다. 떠나는 날, 세상에 나는 어떤 존재로 기억될까?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나는 최선을 다했는가? 나는 누군가에게 감동이었는가?
누구에게나 종착역은 있다. 그리고 각자에게 주어진 유통기한은 하루하루 줄어들고 있다. 이 책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한 열두 명의 마지막 모습을 담고 있다. 그들의 사연은 거창하지 않다. 어쩌면 초라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는 바로 매일매일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우리의 모습이다. 하지만 작고 평범한 그들의 영혼은 맞닥뜨린 생의 끝에서 더 강인해졌다.
오츠 슈이치는 책을 통해 끊임없이 호소한다. 우리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저자는 스스로 생을 마감한 친구의 죽음 앞에서 절망하며 이야기의 문을 열었다. 만약 자신의 생명이 자신만의 것이 아님을 알았더라면.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알았더라면. 가시밭길에서 아파해도, 진흙탕 속에서 허우적대도 모든 순간은 다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저자는 말한다. 유통기한을 채우지 못한 죽음 앞에 남겨진 이들의 고통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깊다는 것을.

떠나는 날, 당신이 모두에게 기쁨과 감동이기를
행복의 언어, 낮춤의 지혜, 다정한 배려, 따뜻한 유머 등 행복하게 눈을 감은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기. 쁘. 다.

그가 최초로 표현한 기쁨은
자기 자신이 아닌 남을 돕는 데서 오는
따뜻함의 표출이었다.
--- 본문 중에서

끔찍한 고통 속에서도,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순간을 직감했음에도, 이 책의 주인공들은 순간의 소중함을 믿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조금 더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자 했고, 조금 더 행복한 인생을 살고자 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고 있음에 감사했다.
여자의 몸으로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오직 자신만의 고유한 빛을 발견했던 사람, 고통의 순간에도 행복의 언어를 말하는 아름다운 입술을 간직한 사람, 교만했던 젊은 날을 뒤로 하고 이제는 낮춤의 자세로 인생을 바라본 사람, 마지막 순간까지 묵묵히 타인을 돕는 데서 기쁨을 찾았던 사람, 두 번째 얻은 삶에서 다시 생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한 사람, 마치 종료된 마라톤 경기에서 포기하지 않은 주자처럼 삶을 향해 뛰고 또 뛰었던 사람, 눈을 감는 순간까지 진정한 공인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했던 사람, 한평생 한 가지 일에 모든 것을 바치면서 쌓은 베테랑의 지혜를 전한 사람, 잊을 수 없는 소소한 추억을 남긴 사람, 인생의 힘든 여정을 모두 감내하고 꿋꿋이 걸어가 마침내 행복을 거머쥔 사람, 그 무엇보다 다른 사람의 얼굴에서 웃음을 만들어내는 일이 가장 행복했던 사람…. 사람들은 마지막 떠나는 그들을 보면서 말했다. ‘참 아름다웠다’고.
이 책은 마지막 열두 명의 이야기를 빈 페이지로 남겨 놓았다. 열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당신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전작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가 우리에게 하마터면 놓칠 뻔했던 인생의 중요한 메시지를 던졌다면, 이 책은 생의 남은 시간 동안 후회하지 않는 삶을 넘어 세상에 감동을 남기는 의미 있는 삶을 향해 걸어가라고 말한다. 잠들어 있던 영혼에 잔잔한 울림을 주는 책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오츠 슈이치
말기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호스피스 전문의인 오츠 슈이치는 일본 이바라키 현에서 태어나 기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다. 일본 내과학회의, 소화기병학회 전문의, 일본존엄사협회 리빙윌 수용협력의이기도 한 저자는 사사카와 의학의료연구재단 호스피스 전문의 양성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일본 최연소 호스피스 전문의로 교토에 위치한 일본 뱁티스트병원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도쿄 마츠바라 얼번클리닉과 도호대 의료센터 오모리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말기 환자를 돌보고 있다.
아울러 저술, 강연 활동을 통해 완화의료와 생과 사의 문제 등 존엄한 죽음을 함께 생각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를 비롯해, 『죽음학, 마지막을 평온하게, 완화 의료와 권유』『빈사의 의료: 환자는 병원과 어떻게 친해지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남은 시간은 6개월, 인생을 충실하게 마무리 하는 방법』 등이 있다.

역자 : 황소연
상명대학교 일어교육학과 졸업한 후 출판사에서 번역과 기획을 담당했고, 현재 일본어권 비소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글을 옮겨 독자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사하는 번역가를 목표로 오늘도 일본어와 우리말 사이에서 행복한 씨름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우울증인 사람이 더 강해질 수 있다』『숲속의 크리스마스』『마음에 빨간약 바르기』『열공 모드』『5분 활뇌법』『여자, 독하지 않아도 괜찮아』『희망의 처방전 정신의학』등 70여 권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그 누구도 홀로 쓸쓸히 사라지지 않기를

첫 번째 감동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고 떠난 사람
두 번째 감동 행복의 언어를 남기고 떠난 사람
세 번째 감동 낮춤의 지혜를 남기고 떠난 사람
네 번째 감동 나눔의 선물을 남기고 떠난 사람
다섯 번째 감동 생의 소중함을 남기고 떠난 사람
여섯 번째 감동 일상의 기적을 남기고 떠난 사람
일곱 번째 감동 최선의 순간을 남기고 떠난 사람
여덟 번째 감동 다정한 배려를 남기고 떠난 사람
아홉 번째 감동 소소한 추억을 남기고 떠난 사람
열 번째 감동 인고의 열매를 남기고 떠난 사람
열한 번째 감동 따뜻한 유머를 남기고 떠난 사람

에필로그 열두 번째 감동은 바로 당신의 이야기
옮긴이의 말 떠나는 날, 잘 살아냈다는 기쁨과 보람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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