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야성의 부름』을 통해 잭 런던이 전하려던 야성의 가치
20세기 초 전환기적 근대정신을 가장 적극적으로 표현하여 고도의 문명 속에 잊혀 가는 \'야성\'의 힘을 처절하게 되살려 낸 자연주의 문학의 진수라고 평가 받는 잭 런던의 대표작이다. 그는 또한 미국 문학에서 전환기적 근대정신을 가장 적극적으로 표현한 작가로도 손꼽힌다. 『야성의 부름』으로 단번에 유명 작가의 반열에 오르기 전에, 잭 런던은 가난한 형편 때문에 십 대 때부터 온갖 일을 다 해야만 했다. 이 소설은 그가 클론다이크로 가는 골드러쉬 행렬에 동참했던 경험을 토대로 쓰여진 것이다. 잭 런던은 그곳에서 신비에 쌓인 늑대에 대한 전설을 듣고 주인공 \'벅\' 캐릭터의 영감을 얻었다.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벅이라는 이름의 개가 겪는 치열한 생존경쟁을 냉정한 시선으로 묘사했다.
늑대개 벅은 미국 남부 장원을 지배하는 왕이었다. 그는 인간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으면서 문명의 혜택을 만끽했다. 그러던 벅은 갑작스럽게 알래스카로 팔려가 금을 캘 때 썰매를 끄는 \'개\'로 전락하게 된다. 그곳에서 벅은 가혹하게 매질을 당하며 생존을 위해 \'원시세계의 법칙\'을 체득한다. 그리고 깨닫는다. 강자와 약자 앞에서 달라져야만 하는 처세술을, 굶어 죽지 않기 위한 도둑질을. 그 과정에서 벅은 자연으로부터 자신을 부르는 \'야성의 소리\'를 듣고 격렬하게 반응한다.
작가 소개
저자 : 잭 런던
Jack London
전 세계에 가장 많이 번역 출간된 미국 작가 중 한 명인 잭 런던의 작품들은 8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평단의 홀대에도 불구하고, 미국 문학 사상 가장 대중적인 작가로 손꼽힌다. 연간 1만 통이 넘는 편지를 받는 유명인이자, 전 세계를 여행한 모험가, 스포츠맨, 대중연설자로서도 열정적 삶을 살다 1916년 11월 22일에 마흔 살의 생을 마감했다.
1876년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존 그리피스 체니(John Grifith Chaney)이다. 의붓아버지 밑에서 자란 잭 런던은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한 채 신문 배달, 얼음 배달, 통조림 공장의 직공일을 하면서 가족의 생계를 도왔다. 밑바닥 생활을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은 잭 런던은 19세 때, 고등학교에 들어가, 캘리포니아 대학에 입학하지만, 집안 사정으로 학업을 포기했다.
1897년 알래스카의 클론다이크 지방에서 금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떠났다. 1년 반에 빈손으로 돌아왔지만, 이 때의 경험은 그의 소설의 밑바탕이 되었다. 1904년 러일전쟁 특파원으로 일본군을 따라 조선을 방문하기도 하여, 『잭 런던의 조선 사람 엿보기』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이는 당시의 조선...전 세계에 가장 많이 번역 출간된 미국 작가 중 한 명인 잭 런던의 작품들은 8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평단의 홀대에도 불구하고, 미국 문학 사상 가장 대중적인 작가로 손꼽힌다. 연간 1만 통이 넘는 편지를 받는 유명인이자, 전 세계를 여행한 모험가, 스포츠맨, 대중연설자로서도 열정적 삶을 살다 1916년 11월 22일에 마흔 살의 생을 마감했다.
1876년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존 그리피스 체니(John Grifith Chaney)이다. 의붓아버지 밑에서 자란 잭 런던은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한 채 신문 배달, 얼음 배달, 통조림 공장의 직공일을 하면서 가족의 생계를 도왔다. 밑바닥 생활을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은 잭 런던은 19세 때, 고등학교에 들어가, 캘리포니아 대학에 입학하지만, 집안 사정으로 학업을 포기했다.
1897년 알래스카의 클론다이크 지방에서 금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떠났다. 1년 반에 빈손으로 돌아왔지만, 이 때의 경험은 그의 소설의 밑바탕이 되었다. 1904년 러일전쟁 특파원으로 일본군을 따라 조선을 방문하기도 하여, 『잭 런던의 조선 사람 엿보기』라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이는 당시의 조선인에 대한 서양인들의 보편적 인식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1905년부터 캘리포니아의 글렌엘런 지역땅을 사들여 농장을 만들면서 사회주의 대신 농촌 공동체 건설을 꿈꾸지만 좌절된다.
짧은 생애 동안 『비포 아담』(1907), 『강철군화』(1908), 『마틴 이든』(1909), 『버닝 데이라이트』(1910), 『달의 계곡』(1913) 등 19편의 장편소설, 500여 편의 논픽션, 200여 편의 단편소설을 창작했다. 그중 『야성이 부르는 소리』, 『바다의 이리』, 『늑대개』는 세계적인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늑대개』는 에단 호크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전 세계에 가장 많이 번역 출간된 미국 작가 중 한 명인 잭 런던의 작품들은 8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평단의 홀대에도 불구하고, 미국 문학 역사상 가장 대중적인 작가로 손꼽힌다. 연간 1만 통이 넘는 편지를 받는 유명인이자, 전 세계를 여행한 모험가, 스포츠맨, 대중연설자로서도 열정적 삶을 살다 지나친 음주와 모르핀 같은 마약의 과도한 사용으로 1916년 11월 22일에 마흔 살의 생을 마감했다.
역자 : 권택영
경희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U. C. 버클리에서 비평이론을 연구했으며 켄트 주립대학교에서 도(道) 사상을 연구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영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후기 구조주의 문학이론』, 『포스트모더니즘이란 무엇인가』, 『영화와 소설 속의 욕망이론』, 『소설을 어떻게 볼 것인가』, 『다문화시대의 글쓰기』, 『감각의 제국: 라캉으로 영화 읽기』, 『라캉 장자 태극기』 등을 썼고, 『정신분석비평』, 『해체비평이란 무엇인가』, 『자크 라캉: 욕망이론』(편, 공역), 『토마스 머튼의 장자의 도』, 『롤리타 』 등을 번역했다. 1997년에 김환태평론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라캉과정신분석학회와 미국소설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목차
야성의 부름
불을 지피다
작품 해설
작가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