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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꽃이란다
열린동해(도서출판) | 부모님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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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머니의 땅을 천년의 세월 동안 가슴 속에 품고 싶은 심정이 담겨 있는, 박덕례의 첫 번째 시집.

  출판사 리뷰

박덕례 첫 번째 시집 "엄마도 꽃이란다" 이 시집 속에 있는
한 구절을 들여다보자 "어머니의 땅 천년을 묻는다." 중에
어머니가 자란 고향 땅을 그리워하며 천년의 향기를 품고 싶은 간절함이 배여있다.
그땐 그랬다. 겨울 땔감이 없어 먼 산까지 가서 산을 헤매다가 나무 한 줌 머리에 이고
오시는 어머니의 모습, 그 보릿고개 시절은 먹을 것이 없어 고구마 옥수수로 끼니를 달랬던
그 시절, 그 고향 땅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저자는 이렇게 어머니의 땅을 천년의 세월 동안 가슴 속에 품고 싶은 심정이 담겨 있다.

어머니의 땅 천년을 묻는다

가녀린 한 떨기 꽃
새벽녘 별 보고 일어나
노을 진 밤하늘 허리 펴 허공 바라본다
밭으로 논으로 산으로
겨울 땔감 엄동 설화 토끼들
따뜻하게 보호하기 위해
험한 산에서 머리에 이고
나무 곳간에 차곡차곡 수복이 쌓아놓는다
온 마을 밟고 다니던 귀한 발자국이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땅이었다
흰 고무신 신고 한 발짝씩
걸음 옮기 적마다 흘린 한숨 소리가
영롱한 이슬 맺혀 바람으로
날아가 별빛이 되어
밤하늘 수놓았는가 보다
논 고구마밭 보리밭 텃밭에서
거름 주고 김매던 어머니 땅
숭고한 사랑으로 밟고 다니던
그 땅 천년의 향기 품는다

이렇게 박덕례 저자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몇 편의 시가 수록 되어 있고
조국을 사랑하는 작품도 그려내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시의 이론도 중요하지만 어떤 시상이 떠 올랐을 때 느낌 그대로 표현한 시의 작품이다.
들꽃처럼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피어오르는 것처럼 순수하게 그려나가고 있는 시집이다.
시는 어떠한 형식도 중요 하지만 마음이 가는 대로 써 내려간 시도 나의 보람과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존재이며 우리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복이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시를 나의 벗으로 삼고 글 쓰는 데 있어 재미를 느낀다면 그 보다 좋은 에너지가 없다.
저자의 시 속에는 에너지가 공급되어 있으며 순수하게 그려나가는 작품이 어쩌면 훗날 더 좋은 작품으로
탄생 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저자는 일상에서 느끼는 소수한 삶을 그려나가고 있으며 풍요로운 삶을 엮어
나가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자기 자신만의 감수성이 풍부해야만 좋은 시상이 떠오르는 것이다. 필자는
이렇게 들꽃처럼 순수하게 꽃을 피우고 있으며 필자가 추구하는 새로운 인식을 담아내고 시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이런 모든 것을 시적으로 그려나가고 있으며 시인이 꿈꾸는 시의 세계를 나름대로 자유롭게 습작하고
있다. 이 시집이 독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희망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덕례
청아랑 박덕례 시인은 일남 3녀로 태어나 우연히 밴드 활동을 하다가 시를 알게 되어 시의 세계를 공부하는 계기로 열린동해문학에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신인문학상에 응모하여 등단하였고 본격적으로 시를 습작하게 되었다. 시를 꾸준히 써 오면서 월간 동인지에 작품을 발표하고 여러 문학과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꿈 사랑 봉사단체 회장, 시처럼 문학회 총무, 한국문학동인회 기획실장, 예음문학예술 시분과 이사, 수원시 여성리더회 조정위원회 임원 기타 등....

  목차

엄마의 옹기 15
태양을 품어라 16
사랑하는 자녀들아 17
찻잔 속에 달빛 18
사랑의 봉사 길을 걷다 19
이 시대 아이들 20
국위 선양 21
나무뿌리 22
이야기꽃 23
제 마음 아시나요 24
별밤지기와 별 25
바위가 나무를 품는다 26
돛단배 27
고향마을 28
솔잎 29
의로운 섬 하나 30
사랑의 열매 31
5ㆍ18일 민주화 운동 32
역사적인 순간 34
평화를 실어오는 봄바람 35
믿음과 사랑 36
구절초 사랑 37
시어머니와 며느리 38
등대 불빛으로 39
어머니 목화밭 40
가뭄 속 태풍 41
인격체 42
암행어사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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