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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신발을 버리시나요
꿈과비전 | 부모님 |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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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김선호 시인의 시는 참 낯설다. 일반적인 시인의 시에서는 결코 쉽게 발견되지 않는 낯선 은유와 언어들이 집을 짓고 이야기를 하고 어떤 때는 말을 걸어오기도 한다. 또 어떤 시는 잊어버린 과거를, 때로 잊고 사는 지난날을 불현듯 끌어낸다. 그런데 서정적인 문체와 솜털까지 끄집어내는 섬세한 표현에 놀랍기만 하다.

네 번째 내는 시집인 만큼 간단치 않은 경륜과 치열한 시작(詩作)의 고뇌와 성찰이 곳곳에 묻어있다. 읽을수록 진한 여운과 뭉클함이 오래 남는다. 김선호 시인의 시는 현실과 꿈을 넘나들며 묘한 세계를 엿보고 있고, 서정시는 사랑과 삶의 낯섦 사이에서 거침없는 언어들을 쏟아내기에 독자들은 참신하고 독특한 새로운 시의 세계로 들어가 깊은 사색에 잠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김선호 시인의 시는 참 낯설다. 일반적인 시인의 시에서는 결코 쉽게 발견되지 않는 낯선 은유와 언어들이 집을 짓고 이야기를 하고 어떤 때는 말을 걸어오기도 한다.
또 어떤 시는 잊어버린 과거를, 때로 잊고 사는 지난날을 불현듯 끌어낸다. 그런데 서정적인 문체와 솜털까지 끄집어내는 섬세한 표현에 놀랍기만 하다.
어쩌면 아주 쉬울지도 모르는 시집 제목 <당신도 신발을 버리시나요>를 보고, 편안한 시집이겠거니 펼쳐본다면 그것은 길을 잘못 든 것이리라.
네 번째 내는 시집인 만큼 간단치 않은 경륜과 치열한 시작(詩作)의 고뇌와 성찰이 곳곳에 묻어있다. 읽을수록 진한 여운과 뭉클함이 오래 남는다.
김선호 시인의 시는 현실과 꿈을 넘나들며 묘한 세계를 엿보고 있고, 서정시는 사랑과 삶의 낯섦 사이에서 거침없는 언어들을 쏟아내기에 독자들은 참신하고 독특한 새로운 시의 세계로 들어가 깊은 사색에 잠길 수 있다.

김선호 시인은 앞서 <풍경소리에 어제를 버리다>·<여행 가방>·<시간은 가슴을 두근거린다> 등 3권의 시집을 낸 바 있고, 2016년에 출간한 음악 에세이 <지구촌 음악과 놀다>는 문화관광체육부의 ‘세종우수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선호
* 충남 강경 출생* 외국어대학 문학사* 성균관대학교 문학석사* 문학바탕 공모 시부문 당선으로 등단* 제1시집 <풍경 소리에 어제를 버리다>* 제2시집 <여행가방>* 월드뮤직 에세이 <지구촌 음악과 놀다>- 2016년 세종우수도서(예술부문) 선정 -* 국제 펜클럽 회원

  목차

Chapter 1
강경역 개 짖는 소리


강경역 개 짖는 소리
개 사요
경매로 팔려간 사마귀
뚝섬 이모네 집
뚝섬의 노래 1
뚝섬의 노래 2
매일올레 시장
산논배미의 가을
서귀포 어느 올레길
성산의 빛
신현리는 침묵하고 있다
파도가 높은 것은

Chapter 2
당신도 신발을 버리시나요


18층에서 떨어져 죽다
고래가 춤추던 날
당신도 신발을 버리시나요
도깨비 마스크를 쓴 언니들
돈은 벌 수 있을까
또 다른 생각이 산다
무엇을 놓치고 살고 있는 걸까
사진을 찍으세요
수학 자습서에 답안지가 없다
잘 길들여진 고양이나 강아지처럼 순응하면서
전시장의 오후
주소가 없다

Chapter 3
등이 꺼졌어요


가난한 사랑
강물을 사랑하려면
과거의 잃어버린 기억 같기도 하고
날지 않는 새
네가 가는 길 묻지 않을께
네가 아름다운 건
등이 꺼졌어요
모퉁이에 서서
수작
예쁜 다리로부터 스타킹에 올이 나가고 있는
푸른 곰팡이 사랑
푸른 웃음이 바다로 간다

Chapter 4
오늘은 별이 뜨지 않는다


걸어서 시간 속을 지난다
기억의 지느러미를 따라
나이가 나이를 세고 있다
더 설레는 것
붉은 빨래가 널려있다
비 내린 하늘은 텅 비어 버린다
아제나스 두 마르
열구름
오늘은 별이 뜨지 않는다
우체통에 너를 넣고
태양의 후예
풍등처럼
향신료 냄새를 잃은 골목길

Chapter 5
잘 길들여진 고양이


8분 전에 온 빛
가을을 배우는 목쉰 언어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개구리 깃발
눈을 밟아 생기는 깊이는 얼마나 될까
목련
뱀딸기
연말에 만나는 도시의 유령
오월 어느 날
책 속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초록 열차
한가위 그림자
해피 토요일에 뭐하고 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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