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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보림 / 에릭 마티베 (지은이), 올리비에-마르크 나델 (그림), 이충호 (옮긴이) /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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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자연,과학
에릭 마티베 (지은이), 올리비에-마르크 나델 (그림), 이충호 (옮긴이)
먼 과거로 탐험을 떠난다. 우리들이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쥐라기와 백악기의 공룡 20종을 만날 수 있다. 디플로도쿠스, 벨로키랍토르, 스테고사우루스, 시조새, 물론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도 빼놓을 수 없다. 먼 과거에 살았던 각각의 공룡을 알아보고, 아주 새롭고 놀라운 정보들을 통해 공룡에 관한 지식을 가득 채운다. 이제 우리에게 공룡은 더 이상 불가사의한 동물이 아니다.생명의 진화 과정에서 나타난 공룡 4 스피노사우루스 6 디플로도쿠스 8 스티라코사우루스 10 브라키오사우루스 12 티라노사우루스 14 에드몬토사우루스 16 벨로키랍토르 18 스테고사우루스 20 파라사우롤로푸스 22 시조새 24 트로오돈 26 안킬로사우루스 28 파키케팔로사우루스 30 스트루티오미무스 32 아르겐티노사우루스 34 프시타코사우루스 36 프테로닥틸루스 38 카르노타우루스 40 알로사우루스 42 모사사우루스 44* 생명의 진화 과정에서 나타난 공룡 공룡이 살던 세상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과 아주 달랐어요. 기후는 지금보다 더웠고, 대륙들은 오늘날처럼 바다로 분리되어 있지 않았어요. 공룡은 전 세계를 1억 7500만 년 동안이나 지배하며 살았어요. 이에 비해 인류가 세상을 지배한 시간은 채 10만 년도 되지 않아요! 46억 년 전 선캄브리아대 생명의 출현. 아주 작은 조류(藻類), 최초의 수생 동물. 5억 4000만 년 전 고생대 어류와 그 밖의 해양 동물. 최초의 곤충, 최초의 육상 식물, 양서류가 나타나고, 그 뒤를 이어 파충류도 나타남. 2억 4800만 년 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최초의 공룡: 플라테오사우루스, 코엘로피시스, 에오랍토르, 헤라사우루 스……. 2억 600만 년 전 중생대 쥐라기 스테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시조새, 알로사우루스, 프테로닥틸루스……. 최초의 포유류. 1억 44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스트루티오미무스, 에드몬토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 스, 벨로키랍토르, 트로오돈, 티라노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 프시타코 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최초의 조류. 6500만 년 전 신생대 공룡 멸종. 포유류의 황금시대, 유인원과 최초의 인류가 나타남. 현재 * 공룡 시대의 종말 모든 공룡은 아주 특이해요. 괴물처럼 무시무시한 공룡이 있는가 하면, 아주 섬세한 공룡도 있었어요. 크기와 형태도 아주 다양했고, 이빨과 뿔과 발톱의 길이도 제각각 달랐지요. 심지어 나타난 시기와 사라진 시기도 제각각 달라요! 백악기가 끝 무렵인 6,500만 년 전에 지구에는 공룡이 아주 많았어요. 그런데 불가사의하게도 그로부터 100만 년이 지나기 전에 지구에서 모든 공룡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오직 전 지구 규모의 큰 재앙만이 이 수수께끼를 설명할 수 있어요. 유력한 용의자는 소행성이에요. 그때 우주에서 날아온 이 거대한 암석 덩어리가 지구와 충돌했지요. 지름이 약 10킬로미터인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면서 원자폭탄 수십억 개가 폭발하는 것과 같은 충격을 주었어요. 사방 1,000킬로미터 안에 있는 것은 모두 가루가 되고 말았지요. 그 충격으로 전 세계의 땅이 심하게 흔들렸어요. 거대한 규모의 지진 해일이 온 세계의 해안을 덮쳤고, 곳곳에서 거대한 화산들이 불을 뿜었지요. 그리고 엄청난 양의 재와 먼지가 하늘 높이 올라가 지구를 뒤덮으면서 햇빛을 가렸어요. 그러자 따뜻하고 화창하던 기후가 갑자기 변하며 추위와 어둠이 온 세상을 뒤덮었지요. 햇빛을 받지 못해 많은 식물이 죽어 갔어요. 그러자 식물을 먹고 살던 초식 공룡도 그 뒤를 이어 사라져 갔지요. 초식 공룡이 죽자, 이제 육식 공룡도 먹을 것이 없어 죽어 갔어요. 수천 년 안에 공룡은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맞이했어요. 공룡은 유례없이 긴 시간 동안 지구를 지배했지만, 이제 그 시대는 끝나고 말았어요. 공룡의 멸종과 함께 그 당시 지구에 살던 동식물 종 중 약 절반도 사라졌어요. 그래도 공룡이 지구를 지배한 시기는 1억 7,000만 년 이상이나 되었어요! 공룡이 사라지자, 그 빈자리를 작은 포유류가 채워 가기 시작했어요. 기후 위기를 잘 견뎌 낸 종들은 점점 몸집이 커지고 수가 크게 불어났지요. 설치류, 식충 동물, 초식 동물, 육식 동물, 영장류 등이 크게 번성했고, 결국 포유류가 지구의 새 지배자가 되었어요. 이렇게 공룡은 완전히 사라졌어요. 하지만 아직도 공룡의 후손이 우리 사이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이전의 조상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이들은 몸이 깃털로 덮여 있어요. 하지만 대다수는 조상들보다 하늘을 훨씬 잘 날아요. 오늘날 살아 있는 동물 중에서 멸종한 티라노사우루스와 벨로키랍토르와 가장 가까운 친척은 닭과 비둘기, 참새를 비롯해 그 밖의 새들이에요! * 20종의 공룡의 크기를 나타낸 그림에 실루엣으로 표시한 사람 모양은 키가 1.8미터인 사람 크기에 해당해요. 공룡의 크기를 추측할 수 있겠지요?* 디플로도쿠스 크기 : 몸길이 최대 30미터, 몸무게 15톤살았던 장소 : 미국 서부와 캐나다살았던 시기 : 쥐라기, 1억 4500만~1억 3500만 년 전이 유명한 쥐라기 공룡은 온순한 괴물이었어요. 디플로도쿠스는 깨어 있는 시간 중 대부분을 잎과 양치류를 뜯어 먹으면서 보냈어요. 풀은 먹지 않았는데, 풀이 아직 지구에 나타나기 전이었기 때문이에요. 엄청나게 긴 목은 그보다 더 긴 꼬리가 균형을 잡아 주지 않았더라면,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앞으로 고꾸라졌을 거예요. 디플로도쿠스는 꼬리를 거대한 채찍처럼 휘둘러 자신을 공격하려는 육식 공룡에게 겁을 주거나 상처를 입혔어요. 그런 육식 공룡 중에는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하게 생긴 알로사우루스가 있었어요. 티라노사우루스는 수백만 년 뒤에야 나타났기 때문에 디플로도쿠스가 살던 시절에는 만날 일이 없었어요. 다른 대형 공룡과 오늘날의 악어처럼 디플로도쿠스는 평생 동안 몸이 계속 자랐어요. 일부 전문가들은 나이가 아주 많은 디플로도쿠스는 몸길이가 30미터를 넘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엄청난 몸길이에도 불구하고, 어른 디플로도쿠스의 몸무게는 15톤을 넘지 않았는데, 뼈가 튼튼하지만 속이 비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디플로도쿠스는 브라키오사우루스 같은 일부 대형 공룡에 비하면 아주 가벼운 편이었어요. 브라키오사우루스는 몸무게가 2~3배나 더 나갔지요. 디플로도쿠스는 타조 알보다 조금 더 큰 알을 낳았어요. 알에서 새끼가 나오면, 어른들이 곁에서 보호해 주었지요. 하지만 새끼는 아주 빨리 자랐는데, 하루에 몸무게가 20~50킬로그램씩 불어났어요! 두 살이 되면 디플로도쿠스는 커다란 코끼리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갔어요. 열 살 무렵에는 몸이 엄청나게 커져서 감히 디플로도쿠스를 공격하려는 포식 동물은 거의 없었지요. * 벨로키랍토르크기 : 몸길이 2미터, 몸무게 20킬로그램살았던 장소 : 몽골, 중국살았던 시기 : 백악기, 8000만~6600만 년 전흔히 만약 벨로키랍토르가 공룡 영화를 본다면, 영화에 나오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 거예요. 영화에서 ‘랩터’(raptor, 벨로키랍토르를 줄여서 부르는 영어 단어)는 진짜 벨로키랍토르보다 훨씬 크고, 피부가 비늘로 덮여 있고, 깃털은 전혀 없는 모습으로 나오거든요. 다 자란 벨로키랍토르는 키가 개(예컨대 저먼 셰퍼드 같은 개)보다 크지 않았고, 온몸이 깃털로 뒤덮여 있었어요! 작은 몸집과 깃털로 뒤덮인 몸에도 불구하고 벨로키랍토르는 무서운 육식 공룡이었는데, 공격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떼를 지어 공격했답니다. 벨로키랍토르의 첫 번째 무기는 길쭉한 주둥이였는데, 아주 단단하고 뾰족한 이빨이 80개나 늘어서 있었어요. 거기에 한번 물리면 치명상을 입을 수밖에 없었지요! 두 번째 무기는 뒷발의 세 발가락 중 하나에 달린 기다란 발톱이었어요. 벨로키랍토르는 먹이를 향해 달려들면서 이 한 쌍의 발톱을 앞으로 내질러 먹이를 푹 찔렀지요. 나머지 발톱들은 이보다 짧지만 그래도 아주 날카로웠어요. 벨로키랍토르의 다리와 꼬리는 새처럼 아름다운 깃털로 덮여 있었고, 나머지 몸은 그보다 짧은 깃털로 덮여 있었어요. 앞다리는 날개와 비슷하게 생겼던 것으로 보여요. 하지만 벨로키랍토르는 날지는 못했어요. 그렇다면 깃털이 무슨 쓸모가 있었을까요? 새의 깃털과 마찬가지로 추운 밤에 몸을 따뜻하게 해 주었지요! 몸이 깃털로 뒤덮인 이 육식 공룡은 사냥할 때 아주 빨리 달렸지만, 사냥당하는 동물들 역시 그에 못지않게 빨랐지요. 그래서 벨로키랍토르는 오늘날의 암사자들처럼 머리를 써서 기습 공격하는 방법을 사용했어요. * 스테고사우루스 크기 : 몸길이 9미터, 몸무게 3톤살았던 장소 : 북아메리카(미국) 살았던 시기 : 쥐라기, 1억 6000만~1억 4500만 년 전스테고사우루스는 등에 길쭉하게 늘어선 골판이 유명해요. 이 초식 공룡은 두 줄로 늘어선 골판을 부딪쳐 소리를 냄으로써 주의를 끄는 방법을 알고 있었어요. 골판에 재빨리 혈액을 보내 골판의 색을 새빨갛게 변하게 할 수도 있었어요! 스테고사우루스는 커다란 골판과 굵은 근육질 다리와 거대한 엉덩이에 비해 머리는 아주 작았어요! 그 속에는 새의 뇌와 비슷한 크기의 뇌만 들어갈 수 있었어요! 하지만 살아남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던 것 같아요! 앞다리는 뒷다리에 비해 훨씬 작았어요. 이것은 두 발 보행을 한 조상으로부터 진화해서 그런 것으로 보여요. 진화를 하면서 스테고사우루스는 몸이 너무 무거워져 조상처럼 두 발로 서서 이동할 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가늘고 작았던 앞다리가 짧고 굵은 다리로 변했어요. 어깨가 엉덩이보다 낮아 스테고사우루스는 머리를 땅에 가까이 갖다 댄 채 걸어가야 했어요. 이것은 양치류를 뜯어 먹는 데에는 편리했지만, 육식 공룡이 다가오는 것을 알아채는 데에는 불리했어요. 스테고사우루스는 북아메리카에 살았지만, 그 사촌 공룡들은 다른 대륙에도 살았어요. 예를 들면, 중국에는 지앙주노사우루스가, 아프리카에는 켄트로사우루스가 살았지요. 켄트로사우루스는 꼬리에 돋아난 골침 외에 양쪽 어깨에 기다란 골침이 하나씩 있었고, 등 아래쪽에도 골침이 여러 개 있었어요. 세 공룡 중에서 스테고사우루스가 가장 컸는데, 몸길이가 9미터에 몸무게는 3톤이나 나갔지요.
나미의 비밀친구
미세기 / 이와세 조코 지음, 고향옥 옮김 /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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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
명작,문학
이와세 조코 지음, 고향옥 옮김
일본전국도서관협회 선정도서. 엄마가 정해 주는 대로 생각하고 움직이던 나미가 마음이 통하는 비밀친구 아사오를 알게 되면서 점차 내면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작가는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속에서만 겉도는 나미의 마음을 공감 가는 비유와 섬세한 심리묘사로 전달한다. 미세기 고학년 도서관 시리즈 5권. 엄마가 '하는 게 어떨까?'라고 물으면, 나미는 늘 '네.'라고 대답한다. 엄마는 언제나 옳은 답을 명쾌하게 말해주기 때문이다. 완벽한 엄마가 정해 주는 대로 생각하고 움직이던 열한 살 소녀 나미가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나면서 꿈틀대기 시작한다. 시공간을 초월한 진정한 우정으로 건강한 웃음을 되찾은 아이들의 모습이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일본전국도서관협회 선정도서 ★일본도서관협회 선정 도서 ★일본아동문학가협회상 수상 엄마가 '하는 게 어떨까?'라고 물으면, 나미는 늘 '네.'라고 대답한다. 엄마는 언제나 옳은 답을 명쾌하게 말해주니까. 완벽한 엄마가 정해 주는 대로 생각하고 움직이던 열한 살 소녀 나미가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나면서 꿈틀대기 시작했다. 시공간을 초월한 진정한 우정으로 건강한 웃음을 되찾은 아이들의 모습이 깊은 감동과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나미야, 너 자신을 잃지마." 엄마가 정해 주는 대로 생각하고 움직이던 나미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나미를 이끈 것은 무엇일까? 나미는 엄마가 "하는 게 어떨까?" 하고 물으면, 늘 "네."라고 대답한다. 엄마는 언제는 옳은 답을 명쾌하게 말해 주기 때문이다. 입시 공부도 소프트볼도 그렇게 시작했다. 어느 순간 불쑥 '싫다'고 말하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엄마의 슬픈 표정은 나미를 다시 착한 아이로 붙잡아 둔다. 엄마는 틀린 구석이 하나 없는 논리적인 말로 나미를 옴짝달싹 못하게 칭칭 동여맨다. 그러던 어느 날, 나미는 같은 학원을 다니는 친구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이웃집 할머니의 개 '하루'를 산책 시키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금요일만 나미에게 부탁한 것이다. 금요일은 소프트볼 연습이 있다. 엄마는 분명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나미는 결국 엄마 몰래 하루를 산책 시키기로 한다. 그리고 산책이 끝난 후 할머니의 심부름으로 올라간 2층 방에서 '아사오'라는 아이를 만났다. 사실 아사오는 지금 결혼을 하고 피아니스트로 도쿄에 살고 있는 할머니의 외아들이다. 하지만 나미가 그 방에 들어서면 시간은 거꾸로 흘러 나미와 같은 4학년인 아사오가 있다. 나미는 아사오를 만나면 왠지 마음이 편안하다. 소프트볼 연습을 빼먹은 일도 걱정 되지 않는다. 이 책은 엄마가 정해 주는 대로 생각하고 움직이던 나미가 마음이 통하는 비밀친구 아사오를 알게 되면서 점차 내면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작가는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속에서만 겉도는 나미의 마음을 공감 가는 비유와 섬세한 심리묘사로 전달한다. 시공간을 초월한 진정한 우정으로 건강한 웃음을 되찾은 아이들이 주는 감동 딱히 친하게 지내는 친구도 없는 나미는 상상 속에서 개구리, 뱀 같은 동물들과 벗하며 지낸다. 엄마와 이혼하고 재혼을 한 아빠도 이제 더 이상 나미의 아빠가 아닌 것 같다. 친구들도 아빠도 그리고 엄마도 모두 나미에게서 점점 멀어져만 갔다. 아사오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다리를 다쳤다. 자신을 괴롭힌 아이들과 무기력한 자신에게 화가 나지만 애써 강한 척, 그런 건 장난인 듯 웃어넘겨 보인다. 아사오는 자신의 이야기를 말없이 들어주고 응원해 주는 나미에게 힘을 얻는다. 나미 역시 자신과 조금 다르면 금세 따돌려 버리는 반 아이들과 달리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좋아해 주는 아사오에게 위로를 받는다. 방 안에서 종기접기, 보물찾기도 하고 피아노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아이의 웃음 소리는 1층에 있는 할머니의 귀에도 들리게 된다. 그 웃음소리는 하루 종일 텔레비전만 보며 외롭게 지냈던 할머니의 얼굴에도 웃음이 번지게 했다. 나미의 엄마는 나미가 학원에 가지 않은 사실을 알고 크게 실망하지만, 그동안 의젓하게 하루를 돌보고 아픈 할머니를 정성껏 보살펴 주어 큰 힘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사실은 엄마도 외할머니에게 상처를 받으며 자랐는데, 나미에게 똑같은 상처를 주고 있다는 걸 깨달은 것이다. 아사오와 나미는 시공간을 초월해 진정한 우정을 나누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한 웃음을 되찾았다. 두 아이는 삶의 즐거움과 의미를 잊고 지낸 할머니와 딸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몰랐던 엄마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그리고 그 울림은 고스란히 독자의 가슴에 전해져 깊은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다. 스스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북돋아 주는 이야기 나미는 늘 마음 한 구석이 텅 빈 것 같은 공허함과 외로움을 느낀다. 엄마는 휴대전화로 나미의 하루 일과를 수시로 확인하고 엄마의 생각대로 나미가 가야 할 길을 만들어 이끈다. 많은 부모들이 나미 엄마처럼 하루 일과에서부터 아이가 하고 싶은 것과 되고 싶은 것까지 대신 생각해 주고 정해 주려고 한다. 그 나이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고 믿는다. 작가는 그런 부모들에게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그리고 나미와 아사오가 마음을 나누며 친구가 되어 가는 모습에 집중하면서 질문의 답을 보여준다. 나미와 아사오는 수족관 나들이를 끝으로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함께 지내면서 느꼈던 따스함과 행복한 추억은 오래도록 두 사람의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다시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면 여전히 입시 공부에 시달리고, 아이들에게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디선가 자신을 응원해 주고 있을 서로의 존재를 생각하면 맞설 용기와 자신을 스스로 지켜 내겠다는 강한 의지가 생긴다. 아사오와 나미가 이별을 받아들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힘차게 한 발을 내딛는 모습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문제와 고민들을 안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스스로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힘을 북돋아 준다.엄마는 스펀지 같다. 모든 것을 빨아들여 버린다. 하고 싶은 말도, 생각하는 것도. "저어, 엄마." 나미는 엄마를 본다. 밝은 색으로 물들인 머리칼, 하얀 목덜미, 관자놀이. 여러 가지 생각이 뒤섞인다.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엄마는 "어머나, 그랬구나." 하고 받아들여 줄까. 도무지 그것을 알 수가 없다. 점점 부풀어 오르는 스펀지 엄마 옆에 있으니 자신이 얼음처럼 녹아 스르르 사라지는 것 같다. 때때로 그런 기분이 든다. 이렇게 말해도, 저렇게 말해도 잘못했다는 소리를 들을 것 같다. 나미가 무슨 말을 하면 엄마는, 그건 진짜 마음이 아니라고 말한다. 사실은, 네가 하고 싶은 건 이거라고. 엄마는 언제나 나미의 진짜 마음을 설명하려고 한다, 나미 대신. 아사오가 또 공책을 탁 뒤집었다."아참, 피아노 연습 끝났니?나미가 물었다."오늘은 안 했어.""땡땡이? 나도 오늘 소프트볼 연습 땡땡이쳤어. 에헤헤"나미가 웃었다. 땡땡이쳤는데 눈곱만큼도 나쁜 짓을 했다는 마음이 들지 않았다. 이 방에 있으면 그런 마음이 들지 않는다. 신기하게 불안하지 않다. 그런 일은 누군가 다른 애 일이지 자기 일이 아닌 것 같았다.
색칠하며 떠나는 서울 여행
푸른길 / 김선기 (지은이), 이자연 (그림)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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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길
역사,지리
김선기 (지은이), 이자연 (그림)
서울의 명소 30곳을 선정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그림으로 소개했다. 색칠 놀이를 통해 경복궁, 숭례문 등의 문화유산부터 63빌딩, 한강공원, 월드컵경기장까지 다채로운 서울의 면면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또한 각 장의 그림마다 어린이 혼자서도 읽을 수 있는 짧은 글이 달려 있어 서울의 지리와 문화, 역사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된다.문화역서울284 | 광화문광장 | 남산타워 | 명동성당 | 숭례문 | 63빌딩 | 경복궁 | 독립문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 서울월드컵경기장 | 전쟁기념관 | 조계사 | 보신각 | 종묘 | 북한산 | 서울광장 | 화폐박물관 | 국립중앙박물관 | 예술의전당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 청계천 | 북촌 한옥마을 | 이태원 | 코엑스 | 놀이동산 | 흥인지문 | 노량진 수산시장 | 한강공원 | 청와대 | 낙산공원눈으로 보기만 하는 여행은 이제 그만!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어린이 스스로 색칠하며 배운다! 나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행 앨범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은 다양한 볼거리와 오랜 문화유산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색칠하며 떠나는 서울 여행』 컬러링북에서는 이러한 서울의 명소 30곳을 선정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그림으로 소개했습니다. 색칠 놀이를 통해 경복궁, 숭례문 등의 문화유산부터 63빌딩, 한강공원, 월드컵경기장까지 다채로운 서울의 면면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장의 그림마다 어린이 혼자서도 읽을 수 있는 짧은 글이 달려 있어 서울의 지리와 문화, 역사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놀면서 공부까지!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학습 도구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보다 좋은 학습은 없습니다. 『색칠하며 떠나는 서울 여행』은 서울을 대표하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울의 명소들을 아기자기한 그림 속에 담아 어린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색칠 놀이를 시작하기에 앞서 서울의 상징물에 대한 설명, 서울의 대표색 중 하나인 ‘꽃담황토색’을 사용한 뒤표지 등 어린이들이 좀 더 자연스럽게 서울을 알아 갈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어린이 스스로 색을 고르고 칠하며 상상해 보는 과정은 자기주도성과 창의력을 길러 줍니다. 또한 자신만의 여행 앨범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서울의 명소 30곳을 담은 국내 유일의 여행 컬러링북과 함께 알록달록 서울 여행을 지금 바로 떠나 보세요.
우리 세상의 기호들
논장 / 유다정 지음, 이현진 그림 /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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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유다정 지음, 이현진 그림
지식은 내 친구 시리즈 12권. ‘기호’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잘 풀어 낸 기호학 입문서이다. 우리 생활에 다양하게 쓰이는 기호의 형태와 의미, 기호의 역사와 옛날 사람들이 남긴 기호의 흔적을 찾아가면서, 실용적인 정보를 통해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한 차원 높이고, 사회 교과의 밑거름이 되는 인문 지식을 키워 준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얼마나 많은 기호가 사용되는지, 기호가 언제부터 생겼으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우리나라 선사 시대의 귀중한 자료인 반구대 바위그림이 알려주는 내용은 무엇인지, 기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면서도 큰 역할을 하는 문자는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다루면서 쉽고 재미있게 ‘기호’라는 주제에 다가간다.세상 모든 것은 기호다! 여자 화장실이 어디야? 말이 필요 없어, 픽토그램 안전을 책임지는 교통 신호 멀리서도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는 신호 나라를 대표하는 국기 세상을 한눈에 보여 주는 지도 기호로 가득한 세상 인류 최초의 기호는 무엇일까? 물속에서 시작된 생명 인류이 변신은 무죄 동굴 생활과 원시 기호 옛사람들의 생각이 담긴 기호 신에 대한 믿음을 기호로 역사를 읽는 기호 반구대 바위그림 한반도에 들어온 사람들 왜 바위에 기호를 새겼을까? 바위그림으로 알아보는 고래잡이 바위그림에 나타난 고래의 생태 공동체의 지도자, 샤면 신성한 동물, 거북 도구의 발달 최고의 기호, 문자 그림 기호에서 시작된 문자 사라진 문자 기호들 살아 있는 기호, 알파벳 우리의 기호, 한글기호로 세상을 읽고 문화와 역사와 사회를 배워요! 우리 생활에 쓰이는 다양한 기호를 통해 세상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높이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 교통 표지판, 국기, 신호, 픽토그램…… 먼 옛날 사람들이 남긴 바위그림에서 문명과 문화를 꽃피운 문자에 이르기까지, 사람과 사람, 사회와 역사를 이어 주는 기호를 탐구하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와 친해지는 교양 필독서. ■ 기호로 가득한 세상, 우리는 기호로 소통한다 서야 할지 가야 할지 정해 주는 신호등, 공중 화장실 위치를 한눈에 알려 주는 픽토그램, 교과서 속의 수많은 부호와 문자……. 우리가 사는 세상은 수많은 기호에 둘러싸여 있다.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연산 기호,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날씨와 온도 기호, 음악 교과서에 나오는 음표와 음계……. 어디 그뿐인가! 미술관과 박물관, 지하철 안내 지도, 한 발자국 뗄 때마다 마주치는 수많은 표시판 등, 거리를 둘러보면 기호 아닌 것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의식하든 안 하든 우리는 기호로 소통하고 기호로 의미를 주고받는다. 딱히 배경지식이 없어도 즉자적으로 뜻을 알 수 있는 기호도 있고, 한참을 생각해야 의미를 알 수 있는 기호도 있다. 누구나 일정 정도 기호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래서 ‘기호’ 주제는 사회 구성원의 하나로서 어린이들 역시 꼭 알아야 하는 필수 항목이 되었다. ◎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 역사와 문화를 이어 주는 매개체, 기호 긴 설명 없어도, 나라가 달라도, 언어가 달라도 간단한 그림 하나만으로도 뜻이 통하는 효율적인 의사소통 수단 기호! 기호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태동하고 발전해 왔다. 선사 시대 때부터 전해 오는 동굴 벽화와 바위그림은 그 시대의 삶과 생각을 현재의 우리에게 전해 주는 기호이다. 우리는 그 기호를 통해 긴 시간을 뛰어넘어 먼 옛날 사람들과 소통한다. 문자 기호의 탄생으로 인류의 문명과 문화는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그리고 부침을 거듭해 온 인류 역사 속에서 기호 역시 끊임없는 변화의 과정을 겪어 왔다. 오늘날 우리는 ‘세상 모든 것은 기호’라 할 정도로 광범위한 영역에서 다양한 의미의 기호들을 사용한다. 기호는 사람들 사이의 약속이자,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 주는 매개체이자 가장 강력한 의사소통 수단이다. 《우리 세상의 기호들》은 우리 생활에 다양하게 쓰이는 기호의 형태와 의미, 기호의 역사와 옛날 사람들이 남긴 기호의 흔적을 찾아가면서, 실용적인 정보를 통해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한 차원 높이고, 사회 교과의 밑거름이 되는 인문 지식을 키워 준다. ■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기호 입문서 기호가 포함하는 범주는 매우 넓고 방대하다. 쉽게 떠올리는 수학 기호나 교통 표지판 등 눈으로 볼 수 있는 표시나 그림뿐만 아니라 문자, 언어, 그리고 영화나 문학 작품 속에 담긴 상징 등도 다 기호라 할 수 있으니, 기호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대한 문제도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 ‘기호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기호의 의미를 연구할 정도로 전문적인 영역까지도 맞닿아 있다. 《우리 세상의 기호들》은 이렇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 ‘기호’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잘 풀어 낸 기호학 입문서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얼마나 많은 기호가 사용되는지, 기호가 언제부터 생겼으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우리나라 선사 시대의 귀중한 자료인 반구대 바위그림이 알려주는 내용은 무엇인지, 기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면서도 큰 역할을 하는 문자는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다루면서 쉽고 재미있게 ‘기호’라는 주제에 다가간다. ■ 사회가 쉬워지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 또한 ‘기호’라는 주제를 통해 사회와 역사, 인류의 문명과 문화에 대해 알아나가는 인문 교양서이다. 기호를 공부하면서 초등학교 사회과에서 다루는 다양한 배경지식을 얻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1장 '세상 모든 것은 기호다!'는 오늘날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교통 표지판을 비롯한 픽토그램, 지도 기호 등을 다룬다. 현대 사회의 다양한 기호의 쓰임새를 보여 주면서도 실생활에서 최소한 알아야 할 기호에 대한 지식을 다루어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2장 '인류 최초의 기호는 무엇일까?'는 지구의 탄생부터 생명과 인류가 생겨난 태초의 역사와 초기 인류가 남긴 동굴 벽화, 신화와 종교에 담긴 기호의 의미를 탐구한다. 문화인류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다. 3장 '역사를 읽는 기호 반구대 바위그림'에서는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선사 시대의 귀중한 유물 반구대 바위그림으로 이야기를 풀어 간다. 바위그림을 하나하나 보면서 선사 시대 사람들의 삶을 추측해 보며 고래의 생태까지 알 수 있다. 4장 '최고의 기호, 문자'에서는 쐐기문자, 상형문자와 같은 인류 최초의 문자들과 알파벳과 한글 등 현재의 문자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발전해 왔는지 설명한다. 기호의 관점에서 문자를 들여다 볼 수 있다. ■ 꼼꼼한 자료 조사로 완성한 정성 가득한 그림 《우리 세상의 기호들》의 그림을 그린 이현진 작가는 어린이 지식교양서라는 특성에 맞게 일일이 자료를 조사하고 꼼꼼히 확인하며 작업했다. 또한 지점토와 천과 종이를 활용하여 입체적인 느낌을 살리고자 하였으며, 고퀄리티의 사진 촬영을 통해 그림자와 같은 섬세한 부분까지 드러내 주고자 노력하였다. 밝고 화사하며 재미있는 그림은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면서 한층 가까워진 지구촌 시대에, 날로 복잡해지는 현대 사회를 사는 어린이들에게 인류의 유산 ‘기호’를 좀 더 쉽게 좀 더 충실하게 접하게 하자!
민들레 피리
창비 / 윤동주.윤일주 지음, 조안빈 그림 / 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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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동요,동시
윤동주.윤일주 지음, 조안빈 그림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윤동주와 그의 아우 윤일주의 동시를 한데 엮었다. 1935년부터 1938년까지 윤동주가 본격적으로 쓴 동시 34편과, 형의 시심(詩心)에 영향을 받는 한편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일군 윤일주의 동시 31편을 실었다. 표제작 「민들레 피리」에는 형을 따르는 아우의 그리운 마음과 형제의 애틋한 우애가 절절하다. 익히 읽혀 온 윤동주의 동시뿐 아니라 그간 널리 알려지지 못한 윤일주의 시 역시 우리 동시의 귀중한 자산으로 새로이 조명할 필요가 있다. 두 형제가 시를 통해 펼쳐 보인 천진한 소년의 마음은 어린이뿐 아니라 시를 아끼는 독자들에게 기꺼이 간직됨직하다.머리말|송우혜_또 하나의 작은 보석 상자 제1부●윤동주 산울림 귀뚜라미와 나와 애기의 새벽 해바라기 얼굴 햇빛, 바람 나무 만돌이 개 1 반딧불 할아버지 둘 다 거짓부리 호주머니 겨울 닭 눈 1 눈 2 사과 버선본 편지 참새 개 2 봄 무얼 먹구 사나 굴뚝 해비 빗자루 기왓장 내외 비행기 오줌싸개 지도 고향 집 병아리 창 구멍 조개껍질 제2부●윤일주 공작아 아침 노란 알 하얀 알 연 함박눈 낮잠 샘 대낮 나비 솔방울 구슬 보슬비 벙어리 오뚝이 가을 외딴섬 민들레 염소 소나기 오기 전 병아리 학교 가을밤 송아지 방울 꿈 달밤에 어머니 무릎에 눈 우유 배달 점심때 빨간 자전거 이른 아침 길 잃은 까마귀 민들레 피리 해설|김제곤_두 형제 시인의 시를 함께 읽는 기쁨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동시집 영원한 소년 윤동주와 아우 윤일주의 동시를 만나다 100년이 흘러도 변함없는 시인의 동심 넣을 것 없어/걱정이던/호주머니는//겨울만 되면/주먹 두 개 갑북갑북. - 윤동주 「호주머니」 전문 윤동주의 시는 빼어난 서정과 깨끗한 시어로 애송되어 왔다. 그중에서도 그의 꾸밈없는 성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동시는 윤동주 시의 백미로 꼽을 만하다. 여기 실린 시편들은 철부지 개구쟁이 같다가도 때로 의젓한 아이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눈앞에 선히 그려지며, 아기자기한 운율과 말맛 또한 일품이다. 어린이의 속내를 알아주는 대목에선 시인만의 남다른 눈썰미가 반짝인다. 어머니에게 혼쭐나고 빗자루를 숨기는 「빗자루」, 동화 속 세계를 연상케 하는 「귀뚜라미와 나와」, 일터에 나갔다 돌아오는 누나는 그린 「해바라기 얼굴」 들은 윤동주의 동시 세계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짤막한 시 「호주머니」는 단순하다 할 만큼 담백한 언어로 주머니처럼 텅 빈 마음을 충만하게 채워 준다. 그가 더 오래 동시를 쓸 수 없었던 시대의 비극이 못내 애석할 따름이다. 바닷가 사람/물고기 잡아먹구 살구/산골엣 사람/감자 구워 먹구 살구/별나라 사람/무얼 먹구 사나. - 윤동주 「무얼 먹구 사나」 전문 닮아서 아름답고, 달라서 더욱 빛나는 형제의 시 별 총총한 밤에/바다 꿈을 꾸며 자는 산골 아이./바다는 파란 바다 끝이 없는데/돛단배에 앉아서 가고 있었다.//별 총총한 밤에/산골 꿈을 꾸며 자는 바닷가 아이./산길은 꼬불꼬불 끝이 없는데/하얀 꽃을 따면서 가고 있었다. - 윤일주 「꿈」 전문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윤동주와 그의 아우 윤일주의 동시를 한데 모은 『민들레 피리』는 윤동주 동시에 대한 목마름을 가시게 하기에 충분하다. 윤동주의 아우 윤일주는 건축학을 가르치는 학자로 연구 틈틈이 동시를 써 왔다. 1985년 작고한 뒤, 1987년에 유고 동시집과 2004년에 유고 시집이 출간되었지만 지금은 모두 절판되어 그의 시를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윤일주는 가난한 이웃과 보잘것없는 존재를 귀하게 여길 줄 알던 형 윤동주의 정신을 이으면서 자신만의 시를 써 나갔다. 어린이의 눈으로 “바닷가 사람”과 “산골엣 사람”의 생활을 들여다본 윤동주의 「무얼 먹구 사나」를 떠올리게 하는 윤일주의 「꿈」은 그러나 거기에 그치지 않고 “꿈”이라는 또 다른 공간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윤일주는 이번 동시집 출간으로 다소 뒤늦게 알려지는 셈이지만, 그 덕분에 오히려 우리는 윤동주와 닮은 한편 고유한 세계를 확보한 새로운 시인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정다운 우애와 무구한 동심의 세계 햇빛 따스한 언니 무덤 옆에/민들레 한 그루 서 있습니다./한 줄기엔 노란 꽃/한 줄기엔 하얀 씨.//꽃은 따 가슴에 꽂고/꽃씨는 입김으로 불어 봅니다./가벼이 가벼이/하늘로 사라지는 꽃씨.//?언니도 말없이 갔었지요.//눈 감고 불어 보는 민들레 피리/언니 얼굴 환하게 떠오릅니다.//날아간 꽃씨는/봄이면 넓은 들에/다시 피겠지./언니여, 그때엔/우리도 만나겠지요. - 윤일주 「민들레 피리」 전문 윤동주는 서울과 일본 유학 시절, 만주의 아우들에게 문예지를 부치거나 동화를 권해 주며 향수를 달랬다. 아우 윤일주는 형의 뜻을 허투루 넘기지 않고 글을 쓰고자 하는 꿈을 싹틔운다. 형은 유학 도중 세상을 떠나고, 윤일주는 형의 시를 세상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는 동시에 형이 남기고 간 시작(詩作)을 향한 씨앗을 키워 나간다.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애썼던 형 윤동주를 따르고자 한 윤일주의 형에 대한 그리움과 시에 대한 애정이 만나 형상화된 것이 표제작 「민들레 피리」다. 윤동주?윤일주 형제의 정겨운 우애와 동심이 담긴 동시를 읽는 것은 탄생 100주년을 맞은 시인을 기리는 또 하나의 각별한 방법이라 하겠다.
어린이 삼한지 5
동아일보사 / 김정산 원작, 김기섭 엮음, 이관수 그림 /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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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
명작,문학
김정산 원작, 김기섭 엮음, 이관수 그림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김정산의 역사소설 <삼한지>를,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새롭게 풀어썼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대립과 경쟁 속에서 세력을 키워나가던 580년대부터 신라가 당의 세력을 이 땅에서 몰아내고 통일을 완성하는 676년까지, 약 100년의 역사가 담긴 이야기이다. 귀신을 부리는 비형, 쌍창워라와 을지문덕, 백련검을 다루는 필탄, 신기한 꿈을 산 문희, 김유신의 충성스런 백설총이, 하루에 천리를 가는 낭지대사... 우리의 역사 속에 숨겨진 수많은 영웅들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드라마가 박진감 있게 펼쳐진다. 전10권이었던 기존의 <삼한지>에서 방대하게 서술된 사건들과 거미줄처럼 얽힌 등장인물들을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압축해 보여준다. 각권마다 삼국의 시조왕, 정치, 경제, 사회풍습 등을 정리해 부록으로 실었다. 다채로운 도판, 한눈에 보는 삼국시대 연표 등도 내용 이해에 큰 도움을 준다.1권 작가의 말 추천사 주요 등장인물 하나 - 진지왕의 두 아들 둘 - 귀신을 부리는 비형 셋 - 도망자 넷 - 낭지대사 다섯 - 귀시들이 지은 다리 여섯 - 뜻하지 않은 손님 일곱 - 숙흘종 어른 여덟 - 진골 도령과 성골 낭자 아홉 - 기이한 꿈 열 - 기이한 꿈 열하나 - 시기하는 무리 열둘 - 용춘의 꾀 열셋 - 스무 달 만에 태어난 유신 열넷 - 선화 공주의 위기 열다섯 - 해괴한 노래 열여섯 - 왕실에서 쫓겨난 선화 열일곱 - 서동을 따라 백제로 열여덟 - 감격적인 상봉 열아홉 - 젊은 군주 스물 - 양면정책 스물하나 - 누명 스물둘 - 요동에 이는 전운 스물셋 - 눈물 어린 호소 부록 - 삼국의 건국신화 - 가야 이야기 - 삼국 왕계표 - 삼국 연표 2권 작가의 말 추천사 주요 등장인물 하나 - 아까운 신하 둘 - 가잠성 싸움 셋 - 요하에서 거둔 첫 승리 넷 - 속임수 다섯 - 적의 꾀에 무너진 신성 여섯 - 거짓 항복 일곱 - 비사성 싸움 여덟 - 건무 장군의 활약 아홉 - 우중문을 떨게 한, 시 한 편 열 - 쫓겨 가는 수나라 열하나 - 살수대첩 열둘 - 을지문덕의 통곡 열셋 - 수나라의 몰락 열넷 - 꿈에 나타난 호태왕 열다섯 - 오합사 열여섯 - 승산 없는 싸움 열일곱 - 중국으로 떠나는 춘추 열여덟 - 눈물 어린 결단 열아홉 - 국선 김유신 스물 - 하늘이 지켜 준 목숨 스물하나 - 은상의 대활약 스물둘 - 장렬한 최후 부록 - 삼국의 정치 - 삼국의 도읍 이야기 - 삼국 연표 3권 작가의 말 추천사 주요 등장인물 하나 - 다시 어지러워진 삼국 둘 - 낭성 공격 셋 - 뜨거운 환영 넷 - 죽음을 부릅쓰고 다섯 - 화해 여섯 - 두 영웅의 만남 일곱 - 뒤바뀐 인연 여덟 - 덕만 공주 아홉 - 알천의 꾀 열 - 유신의 시험 열하나 - 일등공신 열둘 - 모반 열셋 - 함정 열넷 - 이간책 열다섯 - 성충을 얻다 열여섯 - 태평성대 열일곱 - 개구리 울음소리를 듣고 열여덟 - 신라의 슬픔 열아홉 - 눈부신 승리 스물 - 유언 스물하나 - 연태조의 죽음 스물둘 - 연개소문 부록 - 삼국의 경제 - 삼국의 전성기 이야기 - 삼국 연표 4권 - 작가의 말 - 추천사 - 주요 등장인물 하나. 반역 둘. 대야성 싸움 셋. 슬픈 소식 넷. 두두리 거사의 도움 다섯. 진귀한 인연 여섯. 토끼의 간 일곱. 여제 동맹 여덟. 연이은 승리 아홉. 간장 한 사발 열. 막 오른 여당 전쟁 열하나. 요동성 함락 열둘. 검은 깃발 열셋. 주필산의 패배 열넷. 난공불락 열다섯. 양만춘 열여섯. 도망가는 당나라 열일곱. 비담의 난 열여덟. 다시 떠오르는 별 열아홉. 비밀 계획 - 부록 5권 - 작가의 말 - 추천사 - 주요 등장인물 하나. 끝없는 전란 둘. 영특한 법민 셋. 나당동맹 넷. 다시 원점으로 다섯. 도살성 전투 여섯. 아름다운 양보 일곱. 춘추왕 여덟. 합동 공격 아홉. 기우는 달 열. 원효대사 열하나. 성충의 죽음 열둘. 검은 속셈 열셋. 황산벌의 계백 열넷. 유신의 회유 열다섯. 반굴과 관창 열여섯. 기 싸움 열일곱. 낙화암 열여덟. 아, 백제여! 열아홉. 부흥군 스물. 춘추의 최후 - 부록 6권 - 작가의 말 - 추천사 - 주요 등장인물 하나. 법민왕 둘. 치욕 셋. 고구려의 패망 넷. 검모잠과 왕자 안승 다섯. 오만불손한 요구 여섯. 강수 선생 일곱. 망명길 여덟. 되찾은 백제 땅 아홉. 석성 싸움 열. 물러설 수 없는 전쟁 열하나. 부여융의 눈물 열둘. 석문벌 전투 열셋. 계림의 큰 별은 떨어지고 열넷. 형만한 아우 열다섯. 평양성 탈환 열여섯. 대반격 열일곱. 유신의 두 아들 열여덟. 기벌포 싸움을 끝으로 열아홉. 삼한 통일 - 부록중국에 ‘삼국지’가 있다면 우리에겐 ‘삼한지’가 있다! 귀신을 부리는 비형, 쌍창워라와 을지문덕, 백련검을 다루는 필탄, 신기한 꿈을 산 문희, 김유신의 충성스런 백설총이, 하루에 천리를 가는 낭지대사. 수많은 영웅들이 만들어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살수대첩부터 삼국통일까지 드라마 <주몽> <연개소문> <대조영>보다 더 재미있는 삼국시대의 역사 읽기! 교과서보다 깊게 읽는 삼국시대 이야기 대통령에게 권하는 책으로도 추천된 김정산의 《삼한지》를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풀어썼다. 이 책의 제목에 쓰인 ‘삼한(三韓)’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말로, 고구려, 백제, 신라를 부르는 삼국(三國)의 다른 이름이다. 《어린이 삼한지》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대립과 경쟁 속에서 세력을 키워나가는 시기를 시작으로 신라가 당의 세력을 이 땅에서 몰아내고 통일을 완성하기까지 580년대부터 676년까지 약 100년의 역사를 박진감 있게 재구성하고 있다. 또, 우리의 역사 속에 숨겨진 수많은 영웅들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숨 막힐 듯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도 담고 있다. “의자왕은 왜 폭군이 되었을까?” “김춘추는 어떤 방법으로 당나라와 손을 잡았을까?” “정말 삼천궁녀가 있었을까?” “힘이 강한 고구려가 왜 통일을 못 했을까?” 이런 질문들에 답을 하려면 ‘의자왕은 폭군이었다’, ‘고구려의 멸망은 668년’ 이런 단편적인 사실보다 관련된 사건들의 인과관계를 살펴보아야 한다. 역사는 단순한 암기가 아니라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 삼한지》를 통해 단편적인 사실 속에 숨어있는 삼국시대의 역사적 사건들을 이야기로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1. 김정산의 《삼한지》가 《어린이 삼한지》로 재탄생했다. 살수대첩부터 삼국 통일까지 우리나라 삼국시대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낸 김정산의 《삼한지》가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6권으로 새롭게 풀어썼다. 10권이었던 기존의 《삼한지》에서 방대하게 서술된 사건들과 거미줄처럼 얽힌 등장인물들을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줄였다. 그러면서도 중요한 사건들과 인물들의 관계를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서술하여 더 깊고 재미있게 우리 역사를 만날 수 있게 했다. 2.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삼국 시대의 역사를 부록으로 담았다. 각권마다 삼국의 시조왕, 정치, 경제, 사회풍습 등을 정리해 부록으로 실었다. 한눈에 보는 삼국시대 연표를 만들어 사건이 발생한 년도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또한 다채로운 사진과 함께 고분 이야기, 성곽 이야기, 종교 이야기 등도 담아 독자들이 좀더 깊은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3. 친절한 인물 설명으로 빠른 이해를 돕는다. 고구려, 백제, 신라, 수나라, 당나라 등 등장하는 나라가 많은 만큼 등장인물도 100명이 넘는다. 그래서 책을 읽기 전, 주요 등장인물을 캐릭터로 소개했다. 또 중간중간에 각주로 등장인물을 간단히 소개해 놓아 인물 설명을 찾으려고 책장을 뒤적거리지 않아도 된다."짐은 왕의 자리에 오르며 하늘을 우러러 맹세한 바가 있다. 나라의 썩은 것과 그릇된 것을 없애고 제도와 풍습을 바로잡아 국력을 새롭게 할 것이다. 북으로는 고구려를, 동으로는 신라를 쳐서 두 분 선대왕의 해묵은 원한을 기어코 풀 것이다. 또한 적당한 때를 기다려 지금은 수나라에 들어간 나라 밖의 옛 땅도 반드시 되찾을 것이다. 나이 들고 용기 없는 신하는 스스로 물러나라. 짐과 함께 원한을 갚고, 요하에서 장강에 이르는 중원의 광활한 영토를 되찾아 백제를 일으켜 세울 각오를 한 자들만 남으라."왕은 중신들에게 사흘의 기간을 주고 공 없는 자와 잘못 있는 자들에게 스스로 물러날 것을 명했다. - 1권 본문 172쪽에서
혀 없는 개, 복이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조희양 지음, 임종목 그림 /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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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가문비)
명작,문학
조희양 지음, 임종목 그림
혀가 없는 한 떠돌이 유기견의 이야기로 새로운 가족을 찾고 싶어 하는 개들의 슬픈 희망을 담고 있다. 사람에 의해 혀가 잘린 채 떠돌이 신세가 된 셰퍼드 ‘복이’는 한 아줌마의 배려로 이름도 얻고 빌라 지하에 새 보금자리에서 새끼도 낳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못한다. 이 이야기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로 떠돌이 개를 보호하기 위해 겪어야 했던 아픔도 소상하게 담고 있다.1. 괴물이 나타났다! | 2. 나를 괴물로 만든 그 괴물은 바로? | 3. 내 이름은 복이 4. 귀여운 아가야 | 5. 기쁨은 반짝 햇빛이고, 이별은 긴긴 강물이고 6.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 | 7. 엎친 데 덮친 격 | 8. 집까지 싣고 이사 가는 개 9. 할머니, 안녕하세요? | 10. 동무 동무, 개 동무 | 오직 너만을 위한 편지 생명의 소중함을 호소하는 떠돌이 개의 이야기 200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으로 문단에 나온 후 울산문학 올해의 작품상,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는 조희양 작가의 두 번째 창작동화로 2017 울산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금을 받은 작품집이다. 이 책은 혀가 없는 한 떠돌이 유기견의 이야기로 새로운 가족을 찾고 싶어 하는 개들의 슬픈 희망을 담고 있다. 사람에 의해 혀가 잘린 채 떠돌이 신세가 된 셰퍼드 ‘복이’는 한 아줌마의 배려로 이름도 얻고 빌라 지하에 새 보금자리에서 새끼도 낳는다. 하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못한다. 새끼를 빼앗기고 그리움과 절망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빌라 사람들의 항의를 받아 쫓겨날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이다. 또다시 아줌마의 시골 친정어머니 집으로 보내진 복이. 그런데 작가는 이 작품이 자신의 이야기라고 밝히고 있다. 복이는 작가가 거둔 혀 없는 떠돌이 개로, 개를 보호하기 위해 겪어야 했던 아픔들을 이야기로 소상히 풀어낸다. 지금도 유기묘 세 마리와 15살 된 유기견을 가족으로 들여 살고 있다는 작가. 그녀는 새로운 주인을 찾지 못하면 안락사되는 떠돌이 유기견들의 아픔을 고스란히 자신의 것으로 삼고서 세상을 향해 호소한다. 제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달라고.
처음이야, 고조선
웅진주니어 / 김기정 (지은이), 오승만 (그림), 하일식 (감수) /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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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역사,지리
김기정 (지은이), 오승만 (그림), 하일식 (감수)
각 시대별, 나라별 주요 키워드를 뽑고, 통사의 한 흐름 속에서 이 대서사시의 뼈대를 세울 수 있게 구성했다. 각 권의 차례만 쭉 보아도 역사의 키워드가 펼쳐지고, 각 사건과 정황에 유머를 양념처럼 더해 오밀조밀 구성한 이미지텔링으로 역사의 장면들이 살아난다. 각 권말에 들어 있는 이미지 연표는 통사의 흐름을 익히는 데 유용하다. 역사 수다 군단 카드를 모으는 재미, 각 인물들의 면면을 다양한 관점으로 살피는 재미, 통사 흐름으로 줄 세우는 재미 등 재미에 기반한 유익함 또한 쏠쏠하다. 에서는 '환웅, 단군, 위만, 우거' 네 명의 화자가 우리의 처음 나라 고조선의 역사에 대해 바통을 이어 주고 또 이어 받듯,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어간다.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 애쓰는 노력파 단군, 중국 연나라에서 건너와 특유의 포용력으로 고조선의 왕위에 오른 위만, 뚝심 하나로 고조선을 더 강하게 이끈 위만의 손자 우거왕까지, 하늘의 신 환인이 내려준 청동방울과 청동 칼, 청동 거울을 손에 쥐고 동북아시아의 강한 나라 고조선의 기틀을 마련한 주인공들을 만난다.1장 단군의 아버지, 환웅? 2장 처음 나라 고조선 3장 고조선, 강해지다 4장 고조선을 지켜라! ‘역알못’과 ‘역덕’ 모두를 위한 역사책! 를 펼치는 순간, ‘역사 수다 군단’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는 지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다이내믹 롤러코스터급 이야기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벌어지는 땅 싸움, 권력 줄다리기, 외세에 대항하는 찰떡 협동의 순간들, 배신과 복수, 충성과 포용의 드라마가 역사를 관통하는 천차만별 등장 인물들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이해하려고, 기억하려고 노력할 필요 없습니다. 100명에 가까운 ‘역사 수다 군단’이 요즘 우리들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표현으로 귀에 착 붙게 이야기해 줄 테니까요. 현재와 과거, 역사적 사건과 상상을 넘나드는 ‘역사앓이’의 시작! 는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역사 인물들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함께했던 서민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습니다. 흥한 자를 중심으로 한 업적 위주의 역사를 탈피해, 시대를 지탱해 온 삶의 모습들까지 고루 담았습니다. 우리의 귀는 이야기의 화자를 향해 촉수를 바짝 세우고 끊임없이 팔랑입니다. 이 사람 말을 들으면 이게 맞는 듯 보이고, 저 사람 말을 들으면 또 그 얘기에 마음이 혹하지요. 는 각자의 상황에 처한 인물들의 변을 신나게 듣는 것을 넘어서서, 때로는 정반대의 입장에서, 때로는 같은 처지에서 상황을 목도하고 사고하게 합니다. 공감과 관점이 배제된 탐구가 아니라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선 ‘나’를 기점으로 살아 있는 역사를 만나게 함으로써 역사를 소재로 한 비판적, 창의적 사고의 씨앗을 품게 합니다. 의 책장을 닫는 순간, 역사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기억난다! 그 어떤 이야기보다 촘촘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케일을 자랑하는 역사를 인물 이름 몇, 문화재, 연도 몇 개 달달 외우는 걸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는 각 시대별, 나라별 주요 키워드를 뽑고, 통사의 한 흐름 속에서 이 대서사시의 뼈대를 세울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각 권의 차례만 쭉 보아도 역사의 키워드가 펼쳐지고, 각 사건과 정황에 유머를 양념처럼 더해 오밀조밀 구성한 이미지텔링으로 역사의 장면들이 살아납니다. 각 권말에 들어 있는 이미지 연표는 통사의 흐름을 익히는 데 유용합니다. 역사 수다 군단 카드를 모으는 재미, 각 인물들의 면면을 다양한 관점으로 살피는 재미, 통사 흐름으로 줄 세우는 재미 등 재미에 기반한 유익함 또한 쏠쏠합니다. 역사 전문가가 깐깐하게 고증하고,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인정하고, 배우는 아이들이 재미있어 빠져드는 역사책! 의 매력은 무엇보다 탄탄한 감수를 바탕으로 한 내용 구성에 있습니다. 기획부터 원고 집필, 그림 스케치 및 완성에 이르기까지, 매 단계마다 사료에 근거하여 연세대학교 사학과 하일식 교수의 자문을 받아 내용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들이 읽고 제안해 준 의견들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복잡한 사건이나 이해 관계,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한 역사 용어들에 대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화법과 이미지로 풀어 내어, 우리나라의 처음 시작인 고조선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통사를 이야기책 읽듯 술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입문서입니다. 처음 나라, 고조선 에서는 '환웅, 단군, 위만, 우거' 네 명의 화자가 우리의 처음 나라 고조선의 역사에 대해 바통을 이어 주고 또 이어 받듯,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단군 신화에 등장하는 환웅은 훗날 역사가들이 강한 지도력과 뛰어난 추진력을 겸비한 하늘 부족의 부족장으로 해석합니다. 마늘과 쑥을 먹고 버텨서 웅녀가 된 곰은 곰 부족이고, 하늘 부족과 곰 부족이 함께 어울려 살면서 단군왕검이 탄생하지요.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 애쓰는 노력파 단군, 중국 연나라에서 건너와 특유의 포용력으로 고조선의 왕위에 오른 위만, 뚝심 하나로 고조선을 더 강하게 이끈 위만의 손자 우거왕까지, 하늘의 신 환인이 내려준 청동방울과 청동 칼, 청동 거울을 손에 쥐고 동북아시아의 강한 나라 고조선의 기틀을 마련한 주인공들을 만나 볼까요?
10대를 위한 경제학 수첩 플러스
아르볼 / 이완배 지음, 박순구 그림 /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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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볼
사회,문화
이완배 지음, 박순구 그림
돌콩 사회 똑똑 시리즈. 이제 막 경제학의 기초를 배운 아이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경제 교양서이다. 금융의 원리와 은행의 역할, 리스크와 수익률의 상관관계, 기축 통화를 향한 세계의 경쟁, 회계의 기초와 분식 회계 등 현재의 이슈를 반영하여 생생한 경제 이야기를 들려준다. 경제학의 기초를 넘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경제 지식을 전하는 알찬 경제 교양서이다. 각 화의 시작 부분은 경제학의 핵심 단어를 맛보는 코너이다. 어려운 경제학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했다. 역사 속 실제 사건이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화로 만나고, 핵심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만화 뒤에 있는 ‘키워드로 주제 열기’를 통해 경제 사건의 발단이나 핵심 용어의 탄생 배경 등도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글쓴이의 말 4 01 춤추는 물가의 비밀 -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8 02 은행은 어떻게 돈을 벌까? - 금융의 원리와 은행의 역할 20 03 한국은행은 예금을 안 받는다고? - 중앙은행의 역할 32 04 수익률의 달콤한 함정 - 리스크와 수익률의 상관관계 44 05 포기한 대가도 비용이다 - 기회비용 56 06 불황일수록 잘 팔리는 상품 - 정상재와 열등재 68 07 1+1은 2보다 크다? - 수확 체증의 법칙과 규모의 경제 80 08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기업의 횡포 - 독과점과 카르텔 92 09 달러가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된 이유 - 기축 통화를 향한 경쟁 104 10 기업의 은밀한 숫자 놀음 - 회계의 기초와 분식 회계 116 11 공기업은 왜 존재할까? - 공기업과 민영화 128 12 내 것도 네 것도 아니라면? - 공유지의 비극 140 · 경제 용어 모아 보기 152 · 콕 짚어 찾아보기 158시리즈 소개 <돌콩 사회 똑똑>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 지식과 정보를 담은 어린이 교양서입니다. ‘돌콩’은 우리나라의 토종콩 종자로서 작지만 단단하게 익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 책 또한 작지만 단단한 내용을 담겠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역사 속 사건과 최근 이슈로 경제학의 핵심 정복 역사 속 경제 사건과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경제 이슈를 통해 경제학의 핵심을 쉽게 이해해요. 2. 유쾌한 에피소드와 쉬운 예시로 만나는 경제학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시를 통해 어려운 경제학을 재미있게 배워요. 3. 《중학독서평설》 연재물 독서 학습 월간지 《중학독서평설》에 인기리에 연재되어 검증된 내용이에요. 내용 소개 미국 달러는 어떻게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었을까? 우리에게 예금 이자를 주는 은행은 도대체 어디서 돈을 벌지? 나라에서 공기업을 민영화한다고 할 때마다 국민들은 왜 반대를 할까? 분식 회계는 분식집의 떡볶이값 계산을 말하는 걸까? 이제 막 경제의 기초를 배운 10대들은 텔레비전이나 신문에서 경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저절로 귀가 쫑긋 세워질 거예요.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금리, 환율, 수익률 같은 단어들은 아는 것 같기도 하고 어디선가 본 것 같기도 할 테지요. 하지만 여전히 세상의 경제 흐름을 읽어 내는 일은 어려울 거예요. 어떻게 하면 현실 속 경제 이야기를 듣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10대를 위한 경제학 수첩 플러스》는 이제 막 경제학의 기초를 배운 청소년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경제 교양서예요. 금융의 원리와 은행의 역할, 리스크와 수익률의 상관관계, 기축 통화를 향한 세계의 경쟁, 회계의 기초와 분식 회계 등 현재의 이슈를 반영하여 생생한 경제 이야기를 들려주지요. 경제학의 기초를 넘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경제 지식을 전하는 알찬 경제 교양서를 만나 봐요! <10대를 위한 경제학 수첩>의 업그레이드 판! 경제학의 기본 개념을 쉽게 담은 《10대를 위한 경제학 수첩》에 이어, 조금 더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룬 《10대를 위한 경제학 수첩 플러스》가 탄생했어요. 기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경제학 문제를 다루고 있어 생생한 경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우리 생활과 밀접한 오늘날의 여러 사회 현상을 살펴보며 세계 경제에 가깝게 다가가요. 만화와 키워드로 주제 열기 각 화의 시작 부분은 경제학의 핵심 단어를 맛보는 코너예요. 어려운 경제학 용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구성했어요. 역사 속 실제 사건이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화로 만나고, 핵심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요. 또한 만화 뒤에 있는 ‘키워드로 주제 열기’를 통해 경제 사건의 발단이나 핵심 용어의 탄생 배경 등도 쉽게 이해해요. 나만 보고 싶은 똑똑한 경제학 수첩 플러스 이 책은 유쾌한 에피소드와 유익한 설명으로 가득해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시를 통해 어려운 경제학을 재미있게 익혀요. 또한 경제학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를 쏙쏙 가려 뽑아 한번에 살펴볼 수 있답니다. 우리는 이미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이자를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은행에 돈을 맡기면 무조건 이자를 주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일정 기간’ 이상을 맡겨야 이자를 준다는 사실입니다. 돈을 예금하자마자 1초도 안 돼 “이자 주세요.”라고 말하면 은행에서 쫓겨난다는 말이지요.그렇다면 은행은 왜 고객에게 이자를 줄까요? 바로 고객이 ‘일정 기간’을 맡긴 대가로 주는 것입니다.은행에 예금을 하는 사람은 당장 돈을 쓰고 싶은 마음을 참고 돈을 맡기지요? 그러면 은행은 그 돈을 받아 지금 당장 돈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한테 빌려줍니다. 이것을 대출이라고 합니다.요즘 은행은 예금을 한 사람에게 연 1.5%가량의 이자를 주는 대신, 대출을 받는 사람한테는 연 3%쯤 되는 이자를 받습니다. 그리고 그 차이(연 1.5%)를 자기들이 챙기지요. 이러한 대출 이자(약 연 3%)와 예금 이자(약 연 1.5%)의 차이(연 1.5%)를 ‘예대 마진’이라고 부릅니다. 이 예대 마진이 은행의 수익원이랍니다.------------> 4화 「수익률의 달콤한 함정 - 리스크와 수익률의 상관관계」 중에서 금은 상품 가격이나 환율을 표시하는 데 적용할 수 있는 계산 단위로 적합하여 제2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 국제 무역에서 주로 사용됐습니다. 그런데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 갈 무렵, 갑자기 국제 무역의 규모가 커지면서 문제가 생겼어요. 바로 금만으로는 필요한 무역 결제를 충당하기 어려워졌지요. 따라서 각 나라들은 국제 무역에서 사용할 새로운 화폐를 찾게 됐어요. 이때 등장한 것이 자유주의 진영의 초강대국으로 떠오른 미국의 ‘달러(dollar)’였습니다.마침내 1944년, 미국 뉴햄프셔 주(州)의 브레턴우즈에 모인 44개 연합국 대표들은 미국 화폐인 달러에 금과 맞먹는 권위를 부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브레턴우즈 체제’라고 불리는 이 협정은 ‘달러가 기축 통화의 지위를 얻은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9화「달러가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된 이유 - 기축 통화를 향한 경쟁」 중에서
의외로 경기장에 간 것 같은 스포츠 도감
주니어김영사 / 량리나, 팡성란 (지은이), 팡멍 (그림), 주은주 (옮긴이) / 2021.07.26
28,500원 ⟶
25,650원
(10% off)
주니어김영사
예술,종교
량리나, 팡성란 (지은이), 팡멍 (그림), 주은주 (옮긴이)
마치 경기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도감이다. 실제로 선수들이 움직이고 있는 듯한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스포츠 각 종목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쌓을 수 있다. 경기의 규칙과 역사 등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인기 종목부터 비인기 종목으로 여겨지던 스포츠까지. 책 한 권으로 50여 가지 스포츠 경기장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각 스포츠 종목마다 활약했던 반가운 얼굴, 대한민국의 선수가 각 종목 대표 선수로서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입고 책 곳곳에 등장한다. 배드민턴의 이용대, 골프의 박세리, 축구의 박지성, 피겨 스케이팅의 김연아, 스케이팅의 최민정, 탁구의 유승민&김경아, 야구의 이승엽, 역도의 장미란, 펜싱의 남현희, 배구의 김연경. 지난날의 추억과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역사를 꿈꿔볼 수 있다.육상 트랙 / 육상 필드(도약) / 육상 필드(투척) / 테니스 / 배드민턴 / 탁구 / 스쿼시 / 골프 / 축구 / 농구 / 배구 / 럭비 / 야구와 소프트볼 / 하키 / 기계 체조 / 리듬 체조 / 아티스틱 스위밍 / 다이빙 / 요트 / 조정 카누 / 스키 / 스피드 스케이팅 / 피겨 스케이팅 / 컬링 / 아이스하키 / 복싱 / 태권도 / 레슬링 / 유도 / 우슈 / 역도 / 사격과 양궁 / 사이클 / 승마 / 올림픽 / 2020년 도쿄 올림픽 신설 종목 - 스포츠는 멈추지 않는다! - 의외로 도감 시리즈 스포츠 편 출간! - 한층 더 커지고, 넓어지고, 다채로워졌다. - 실제 경기장에 간 것처럼 각 스포츠 경기장의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도감! - 신체의 움직임과 경기장의 리얼리티를 담아낸 역동적인 그림을 바탕으로 50여 가지 스포츠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의외로 경기장에 간 것 같은 스포츠 도감》은 마치 경기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도감이다. 실제로 선수들이 움직이고 있는 듯한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스포츠 각 종목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쌓을 수 있다. 경기의 규칙과 역사 등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경기장에 간 것처럼 시선을 잡아끄는 BIG BOOK! 마치 관중들의 환호성이 들리는 것만 같다! 올림픽 시즌이 돌아올 때마다 각종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비인기 종목도 이때만큼은 관심의 대상이다. 경기를 보다 보면 알고 싶고, 궁금한 경기 정보가 참 많다. 바로 이때! 커다란 문을 열 듯 도감을 열면 여러 종목의 스포츠 경기가 펼쳐지는 경기장의 풍경이 성큼 다가온다. 인기 종목부터 비인기 종목으로 여겨지던 스포츠까지! 축구, 야구, 배구, 높이뛰기, 컬링, 요트, 스포츠클라이밍, 서핑 등등. 책 한 권으로 50여 가지 스포츠 경기장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스포츠 도감이다. 작은 땅에 인재가 넘쳐난다! 각 스포츠 종목을 대표하는 우리나라 선수 소개 각 스포츠 종목마다 활약했던 반가운 얼굴, 대한민국의 선수가 각 종목 대표 선수로서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입고 책 곳곳에 등장한다. 배드민턴의 이용대, 골프의 박세리, 축구의 박지성, 피겨 스케이팅의 김연아, 스케이팅의 최민정, 탁구의 유승민&김경아, 야구의 이승엽, 역도의 장미란, 펜싱의 남현희, 배구의 김연경. 지난날의 추억과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역사를 꿈꿔볼 수 있다. 어쩌면 새 역사의 주인공이 이 책을 읽는 독자, 당신이 될지도 모른다. 스포츠는 끝이 없어! 육상부터 수상, 동계 스포츠까지 아우르는 알찬 구성! 50여 가지 스포츠 분야의 세계 대표 선수들에 대한 소개와 스포츠클라이밍, 서핑, 스케이트보딩 등 2020 도쿄 올림픽 신설 종목이 함께 수록돼 있다. 이어 수영, 다이빙, 사이클, 배드민턴 등 하계 스포츠 종목도 함께 확인해볼 수 있다. 숨은 그림 찾기? 아니? 숨은 선수 찾기! 32번 선수를 찾아서 함께 달려보자! 《의외로 경기장에 간 것 같은 스포츠 도감》을 보는 재미 요소 중 하나는 경기장 곳곳에 등장하는 숨은 선수 찾기이다! 한 장씩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포착되는 선수 한 명이 있다. 빨간 티셔츠를 입고, 질주하는 32번 선수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스포츠를 정복한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육상 필드(투척) 친구와 함께한 감동의 순간>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여자 해머던지기 금메달을 차지한 폴란드의 아니타브워다르치크는 경기 때마다 한 손에 친한 친구인 카밀라 스콜리모브스카의 유품인 낡은 회색 장갑을 꼈습니다. 이 장갑은 카밀라가 2000년, 제27회 시드니 올림픽 해머던지기 경기에서 우승하던 순간에 끼고 있던 장갑으로, 아니타는 매 경기마다 이 장갑을 끼고 있습니다. 바다 위의 대모험, 요트요트 선수는 대자연의 바람을 이용해 광활한 바다 위를 능숙하게 항해합니다. 바람을 타며 파도와 싸우는 이 짜릿한 스포츠는 올림픽에서 모험 정신이 가장 많이 필요한 종목입니다. 요트 경기의 여러 종목 중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종목은 470급입니다. 올림픽 경기는 규정 코스를 따라 예선 레이스 10회 또는 12회와 메달 레이스 1회를 진행합니다. 메달 레이스는 예선 성적에서 점수를 적게 얻은 순으로 열 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선수별 총점은 예썬 레이스와 메달 레이스의 성적을 더하여 산정되며, 총점이 적을수록 순위가 높습니다.
아홉 개의 바둑돌
파랑새 / 김종렬 지음, 최정인 그림 /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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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명작,문학
김종렬 지음, 최정인 그림
마음속 말들을 꺼낼 수 있는 용기를 실어주는 동화. 바둑만 좋아하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이해하지 못한 채 야구만 좋아하는 아들 주노의 이야기이다. 서로 대화가 단절된 채 살던 두 부자는, 어느날 갑작스럽게 아빠의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오히려 끊겼던 대화를 시작하게 된다. 죽은 아빠와 살아있는 아들이 대화하는 방법은 다름 아닌 바둑. 아빠는 영혼이 된 채 아들의 앞에 나타난다. 아빠가 살아계신 동안에는 전혀 아빠와 대화하려고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았던 주노는 아빠에게 바둑을 배우게 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표현되지 않았던 아빠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 말을 하지 않아도 상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아빠 역시 주노의 마음속에 담겨져 있던 수많은 말들을 비로소 이해하게 된다. 아무리 친한 사이일지라도 '대화'란 가장 중요한 언어 소통임을 바탕에 깔고, 가족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일깨우는 작품이다.글쓴이의 말 4 나를 부르는 소리 9 낡은 바둑판 16 바둑은 배우고 싶지 않아 32 슬픔의 깊이 56 엄마랑 바둑 둘래? 69 아홉 개의 바둑돌 78 아빠가 없다는 건 95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는 거야 113 나에게 옮아온 슬픔 126 영원한 이별 140 새로운 날들 147마음속 말들을 꺼낼 수 있는 용기를 실어주는 동화 사람들은 저마다 숨기고 싶은 비밀과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바둑을 좋아하는 아빠와 야구를 좋아하는 주인공 주노의 갈등도,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어떻게 차근차근 대화로 풀어갈 수 있는지 《아홉 개의 바둑돌》을 통해 제시한다. 작가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용기를 내라고 조언한다. 지금 여러분 마음속에는 어떤 말과 이야기들이 숨어 있나요? 마음속에 꾹꾹 눌러 담은 이야기를 꺼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을 거예요. 그래도 그 말들이 마음에 생채기를 내며 쌓이도록 놓아두지 않았으면 해요. 가족과 친구들에게 다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먼저 용기를 내어 보면 어떨까요. -작가의 말 중에서 이 책을 쓴 김종렬 작가는 2002년《날아라, 비둘기》로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였는데, 그의 책 중 《노란 두더지》는 게임을 즐기는 요즘 아이들에게 높은 공감대를 일으켜 아이들과 하나 된 마음을 품은 작가로 친숙하다. 이번 《아홉 개의 바둑돌》은 아이들의 공감대는 물론이고, 부모들의 공감대를 사기에도 충분한 작품이다. 독특한 캐릭터로 분위기를 살리는 그림 가족들 간의 대화와 이해에 대해 다룬 이 책에서 일러스트를 맡은 최정인 작가는 개구쟁이들의 익살맞고 순수한 모습을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잘 살려 내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유명하다. 최근 서점의 어린이 책 코너에서도 그 역량이 발휘된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최정인 작가만의 캐릭터들이 각기 다른 작품들 속에서 어린이들의 다정한 친구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 《아홉 개의 바둑돌》을 통해서도 화가 특유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데, 자칫 너무 차분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바둑의 소재를 재미있고 발랄한 분위기로 끌어가는 힘을 발휘한다. 아빠의 죽음으로 인해 새롭게 시작된 대화 《아홉 개의 바둑돌》은 바둑만 좋아하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이해하지 못한 채 야구만 좋아하는 아들 주노의 이야기이다. 서로 대화가 단절된 채 살던 두 부자는, 어느날 갑작스럽게 아빠의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오히려 끊겼던 대화를 시작하게 된다. 죽은 아빠와 살아있는 아들이 대화하는 방법은 다름 아닌 바둑. 아빠는 영혼이 된 채 아들의 앞에 나타나고, 새벽마다 아들에게 바둑을 가르치면서 자신만의 언어로 아들과 대화를 나누려고 한다. 아빠가 살아계신 동안에는 전혀 아빠와 대화하려고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았던 주노는 아빠에게 바둑을 배우게 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표현되지 않았던 아빠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 말을 하지 않아도 상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아빠 역시 주노의 마음속에 담겨져 있던 수많은 말들을 비로소 이해하게 된다. 마음속에 담아준 말을 표현하는 방법을 보여 주는 동화 이렇듯 《아홉 개의 바둑돌》은 아무리 친한 사이일지라도 ‘대화’란 가장 중요한 언어 소통임을 바탕에 깔고, 가족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한다면 갈등을 해결하는데 훨씬 수월하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작가는 이러한 설정을 시작으로 서로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부여한다. 독자는 말없이 바둑돌을 놓는 부자지간을 보며 두 사람 사이에서만 통하는, 보이지 않는 이야기가 있음을 느끼게 된다. 이것은 아빠의 영혼이 주노에게 바둑을 가르치려 하는 이유이며, 작가가 ‘말없이도 통하는 대화’를 보여주려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 속에서 바둑은 고리타분한 어른들의 취미생활이 아닌 ‘대화’의 매개체이며, 바둑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이 작품을 통해 기본적인 룰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동화와 바둑을 잘 어울려 놓았다. 이것이 김종렬 작가의 작품이 가진 힘인 것이다. 친한 친구 사이에도 대화는 필요하다 이 작품은 가족 간의 대화 외에 친한 또래 친구와의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담고 있다. 마음속 표현에 서툰 주노가 제일 친한 단짝인 기석이에게 드러내는 행동은, 어린이들의 심리적인 갈등이 그대로 노출되는 부분이다. 아빠의 죽음 이후, 가장 절친한 기석이가 자신을 피하고 있다고 느끼는 주노는, 기석이가 자기에겐 감기에 걸렸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된다. 둘은 서로 오해를 풀지 못한 상태로 어색한 시간들을 보내며 갈등은 고조된다. 그러나 아빠와의 바둑으로 깨달은 바가 있는 주노는, 아빠가 자신과 바둑을 통한 대화를 시도한 것처럼, 야구를 통해 기석이와의 갈등을 풀어내려고 한다. 이렇게 《아홉 개의 바둑돌》은 서로 다투거나 가시가 돋친 말 때문에 상처를 받았을 때 마음을 닫고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면 자그마한 상처가 큰 흉터로 변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렇게 악화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다가야 한다고 제시한다. 부모와 자식이 함께 읽을 가치가 있는 동화 《아홉 개의 바둑돌》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사이에서도 마음속의 말들을 표현해야 제대로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서로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 주는 동화이다. 이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요즘처럼 대화가 단절되어 있는 가족의 형태에서 대화의 중요성을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부모와 자식이 함께 읽을 때에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으며, 모두의 가슴에 진한 여운을 남기게 될 것이다.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아홉 개의 바둑돌》을 통해 대화의 부재로 인해 생긴 오해나 갈등의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
초등코치 천일문 Voca & Story 1
쎄듀(CEDU) / 김기훈 외 지음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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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듀(CEDU)
학습참고서
김기훈 외 지음
교육부 지정 필수 단어 800개와 그 외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단어까지 총 1,001개를 엄선해 수록했다. 단어의 정확한 뜻뿐만 아니라 짧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문맥에서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학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어휘 응용력도 향상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세이펜(음성 재생장치)이 적용된 도서로서, 모든 단어와 스토리 예문의 원어민 발음과 억양을 실시간으로 듣고 따라 말하는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더불어 녹음 기능을 통해 쉐도잉을 통한 발음 교정이 가능하며, Review Test 페이지에서는 게임 기능을 활용하여 재미있게 단어를 암기할 수 있다.011 ~ 020 words 021 ~ 030 words 031 ~ 040 words 041 ~ 050 words 001 ~ 050 Review 051 ~ 060 words 061 ~ 070 words 071 ~ 080 words 081 ~ 090 words 091 ~ 100 words 051 ~ 100 Review 101 ~ 110 words 111 ~ 120 words 121 ~ 130 words 131 ~ 140 words 141 ~ 150 words 101 ~ 150 Review 151 ~ 160 words 161 ~ 170 words 171 ~ 180 words 181 ~ 190 words 191 ~ 200 words 151 ~ 200 Review 201 ~ 210 words 211 ~ 220 words 221 ~ 230 words 231 ~ 240 words 241 ~ 250 words 201 ~ 250 Review 251 ~ 260 words 261 ~ 270 words 271 ~ 280 words 281 ~ 290 words 291 ~ 300 words 251 ~ 300 Review 301 ~ 310 words 311 ~ 320 words 321 ~ 330 words 331 ~ 340 words 341 ~ 350 words 301 ~ 350 Review 351 ~ 360 words 361 ~ 370 words 371 ~ 380 words 381 ~ 390 words 391 ~ 400 words 351 ~ 400 Review 401 ~ 410 words 411 ~ 420 words 421 ~ 430 words 431 ~ 440 words 441 ~ 450 words 401 ~ 450 Review 451 ~ 460 words 461 ~ 470 words 471 ~ 480 words 481 ~ 490 words 491 ~ 500 words 451 ~ 500 Review WORKBOOK | 정답과 해설 ▶ 교육부 권장 초등 어휘+초등 필수 어휘 1,001개를 쉽고 재미있게 마스터한다! ▶ 짧은 스토리를 통해 단어의 올바른 쓰임까지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는 『초등코치 천일문 Voca&Story』시리즈! 학습한 내용을 빠르게 흡수하고 들리는 대로 따라 말할 수 있는 초등학생 시기는 영단어 기본기를 쌓기에 매우 적절한 때이다. 단어는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의사소통 표현의 바탕이 되고 나아가 중학교에서 문법과 독해의 기초가 된다. 따라서 단어를 얼마나 많이 아는지가 영어 학습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을 결정한다. 그렇다면 초등학생 시기에 영단어 학습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초등코치 천일문 Voca&Story』 시리즈를 통해 그 답을 찾아보자! 『초등코치 천일문 Voca&Story』 시리즈는 교육부 지정 필수 단어 800개와 그 외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단어까지 총 1,001개를 엄선해 수록했다. 단어의 정확한 뜻뿐만 아니라 짧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문맥에서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학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어휘 응용력도 향상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초등코치 천일문 Voca&Story』 시리즈는 세이펜(음성 재생장치)이 적용된 도서로서, 모든 단어와 스토리 예문의 원어민 발음과 억양을 실시간으로 듣고 따라 말하는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더불어 녹음 기능을 통해 쉐도잉을 통한 발음 교정이 가능하며, Review Test 페이지에서는 게임 기능을 활용하여 재미있게 단어를 암기할 수 있다. 『초등코치 천일문 Voca&Story』와 함께 즐겁고 유익한 초등 영단어 학습을 시작해 보자! [출판사 서평] Step 1. 학습할 단어들을 듣고 따라 연습합니다. 원어민의 발음과 억양을 듣고 따라 말해봅니다. Step 2. 단어를 집중적으로 연습합니다. 단어를 각 의미와 연결하면서 여러 번 써봅니다. Step3. 소리와 단어를 연결합니다. 영어는 같은 철자라도 여러 가지 소리로 발음될 수 있습니다. 빈칸에 알맞은 철자를 써보면서 발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해봅니다. Step4. 단어의 달라지는 형태와 의미를 확인합니다. 동사가 문장에서 쓰일 때 형태나 의미가 어떻게 바뀌는지 볼 수 있습니다. Step5.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채워 스토리를 완성합니다. 재미있는 스토리로 단어의 쓰임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단어-뜻'만 연결해서 암기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학습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Step6. Review를 통해 50개 단어씩 확인 학습합니다. Step7. 워크북으로 배운 단어들을 복습합니다. ▶ <초등코치 천일문> 학습자료 다운로드: cafe.naver.com/1001moon 카페 회원 가입시 초등코치 천일문 Sentence 마스터북 증정 (~기간한정)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1
미래엔아이세움 / 김재훈 (지은이), 데일 카네기 (원작) /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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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
생활,인성
김재훈 (지은이), 데일 카네기 (원작)
인간관계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며 인간관계의 기본 원칙, 호감을 얻는 법 등 수많은 일화를 예시로 들려준다. 김재훈 작가는 현대적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일화를 선별하고, 위트 있는 글과 직관적인 컷 만화 형식으로 재구성하여 보다 쉽게 전달한다. 책 속 캐릭터 ‘경자 씨’를 통해 독자는 데일 카네기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고 답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탐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혜를 얻을 수 있다.들어가며 006 이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011 이 책을 최대로 활용하는 9가지 방법 020 제1부 인간관계의 기본 원칙 1장 꿀을 얻고 싶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말라 024 2장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핵심 비결 047 3장 상대가 스스로 원하게 하면 모든 걸 이룰 수 있다 073 제2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 6가지 원칙 1장 상대에게 먼저 관심을 가져라 096 2장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는 백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 119 3장 이름을 꼭 기억하라 135 4장 인내심 있게 들어 주고 공감해 주기 153 5장 상대가 관심 있는 주제를 골라 이야기하라 173 6장 진심이 담긴 칭찬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라 189소통이 어려운 나를 위한 인간관계 처방전, 데일 카네기가 시대를 초월하여 전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인간관계 조언! ‘나는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왜 저렇게 화를 내지?’ ‘내가 뭘 잘못했다고 저렇게 비난을 하지? 나만 잘못했냐?’ ‘이 사람의 뜻을 저 말 그대로 받아들여도 될까?’ SNS, 메신저, 이메일 등 디지털 소통이 활발한 지금, 오히려 진정한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짧고 빠른 메시지는 소통을 쉽게 해 주지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얼굴을 마주할 대화 기회를 줄이며 감정 전달과 공감 능력을 약화시킵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은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심리적 원칙과 소통 기술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기계발서로 1936년 출간 이후,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미국 기업가이자 투자가인 워런 버핏은 "내가 받은 가장 가치 있는 교육 중 하나는 데일 카네기 코스에서 배운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자신의 인생을 바꾼 책으로 꼽았습니다. 그리고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자기계발서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저자 데일 카네기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상대의 말을 인내심 있게 듣고 공감하라"와 같은 보편적인 원칙을 통해 인간관계의 본질에 접근합니다. 복잡한 이론 대신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 효과적인 소통 기술의 강조, 긍정적 접근법을 통해 다른 자기계발서들과 차별화됩니다. 저자 김재훈이 위트 있는 글과 그림으로 새롭게 풀어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인간관계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며 인간관계의 기본 원칙, 호감을 얻는 법 등 수많은 일화를 예시로 들려줍니다. 김재훈 작가는 현대적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일화를 선별하고, 위트 있는 글과 직관적인 컷 만화 형식으로 재구성하여 보다 쉽게 전달합니다. 책 속 캐릭터 ‘경자 씨’를 통해 독자는 데일 카네기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고 답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탐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쁘게 사느라 잊고 있던 인간관계의 본질을 일깨우는 책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가이드입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비판 대신 칭찬, 지시 대신 격려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을 얻는 법과 타인을 설득하는 기술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전달합니다. 결국, 인간관계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이며, 진심 어린 관심과 배려가 가장 강력한 소통의 도구임을 일깨워 줍니다. 1권에서 다루는 인간관계의 특징 ▶ 제1부 인간관계의 기본 원칙 비판하지 않고, 진심으로 칭찬하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 제2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 6가지 원칙 미소 짓기, 이름 기억하기, 경청하기 등 소소하지만 강력한 인간관계 기술을 소개합니다. 사실 비난은 쓸모없어요. 수세에 몰린 사람은 스스로를 정당화하고 방어적으로 만들죠. 또한 남을 향한 비난이란 전서구 같아서, 언젠간 자신에게 되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우린 시간의 95퍼센트를 나 자신에 관한 생각으로 보내죠. 하지만 잠시나마 나 말고 상대방의 장점을 생각해 본다면 그 사람에게 해 줄 진심 어린 칭찬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스타크래프트 에쒸비 33
홍진P&M / 오현석 지음 /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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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P&M
만화,애니메이션
오현석 지음
만화로 만나는 스타크래프트.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기술을 자랑한다. 프로게이머를 향해 한걸음 다가선 무진이의 커리지 매치 도전기를 담았다. 우연히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입상한 것을 계기로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된 주인공 태무진. 프로게이머의 첫 관문인 커리지매치에 참가하고, 겨울방학을 이용해 프로게임단인 데블팀의 연습생으로 들어가는 등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과정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Chapter 165 바카닉 5 Chapter 166 32강 39 Chapter 167 1/13억 의 사나이 95 Chapter 168 아저씨가 주목받다 109 Chapter 169 WCG 16강 139 Chapter 170 우승 1순위는? 177처음 동생에게 스타를 배웠던 때가 생각납니다. 저그의 라바를 클릭해서 열심히 공격 명령을 내렸던 일, 사이언스 베슬이 어떻고 캐리어가 어떻고 온통 낯선 용어들로 당황했던 일... 하지만 지금의 저는 주인공 무진이가 되어 스타의 재미에 푹 빠져 있답니다. 독자 여러분도 무진이와 함께 그 무궁무진한 스타의 전장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책으로 만나는 스타크래프트! 박진감 넘치는 튼튼한 스토리, 혀를 내두르는 현란한 기술들…… BLIZZARD가 공인한 최초의 본격 E-SPORTS 만화! 이제 ‘에쒸비’를 통해 당신도 스타의 고수가 됩니다. 프로 리그에 처음으로 출전한 무진은 안철주 선수와 팀플로 우승하고, 제4경기까지 치른 패밀리팀은 미르팀과 2대 2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제5경기인 에이스 결정전을 남겨두고, 패밀리팀의 한 감독은 누구를 내보내야 할지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한편 텔레비전을 통해 듀얼 1라운드 다음 경기 상대인 무진의 경기를 지켜 본 최강호의 눈빛이 심상치 않은데…
개념클릭 해법 수학 3-1 (2022년)
천재교육 / 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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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해법수학연구회 (지은이)
어려운 수학 NO! 지루한 수학 NO!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개념클릭 해법수학!!! 수학 공부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교재는 없을까? 개념을 자세히 설명해 놓으면 잘 읽지 않고 그렇다고 설명을 안할 수도 없고....... 만화로 교과서 개념을 설명한 책은 많지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 넘어가기만 하니...... 개념클릭 해법수학이 탄생하게 된 배경입니다. 1. 덧셈과 뺄셈 2. 평면도형 3. 나눗셈 4. 곱셈 5. 길이와 시간 6. 분수와 소수 1단계: 만화를 보면서 교과서 개념을 익혀요. 2단계: 교과서 개념문제를 반복학습해요. 3단계: 익힘책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키워요. 4단계: 한 단원을 마무리하면서 실력 체크를 해요. *스스로 학습장은 각 단원에서 배운 것을 확인하는 코너입니다. 개념클릭의 모바일 학습 1. 교재 표지에 있는 큐알을 찍으면 재미있는 학습을 할 수 있어요. -재미있는 개념만화를 볼 수 있어요. -학습과 관련된 게임을 할 수 있어요. -각 단원별로 기본 문제가 추가 제공됩니다.
아홉 살 성교육 사전 : 남자아이 몸
다산에듀 / 손경이 (지은이)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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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듀
생활,인성
손경이 (지은이)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 <움츠러들지 않고 용기 있게 딸 성교육 하는 법> 두 권의 책으로 대한민국 부모와 청소년들에게 성교육 열풍을 일으킨 손경이 선생님. 이번에는 유아동 및 초등 남자아이를 위한 성교육 책으로 어린이들의 성 호기심 해결을 위해 나섰다. ‘고추의 진짜 이름은 뭘까?’, ‘발기는 왜 되는 걸까?’,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는 걸까?’ <아홉 살 성교육 사전 : 남자아이 몸>은 초등 남자아이가 자라면서 품게 되는 내 몸에 관한 20가지 질문들을 모은 책이다. 책에는 발기부터 사정까지, 임신부터 출산까지, 유아동부터 사춘기 성교육까지 아이가 자주 묻고 또 궁금해 할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이 상세히 담겨 있다. 남자아이라면 지금 겪고 있거나 곧 겪게 될 몸의 변화들을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 친절한 설명과 함께 사전 형식으로 소개한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로 구성된 ‘초등젠더교육연구회 아웃박스’의 감수로 더욱 탄탄해진 <아홉 살 성교육 사전>과 함께라면 아이들은 성에 대한 궁금증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고, 부모는 자연스럽게 성교육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 수 있게 될 것이다.머릿말 1장 몸 내 몸이 궁금해요 01 내 몸은 이상하게 생긴 거 같아요 나의 몸 02 남자는 고추가 있고 여자는 없어요 음경과 음순 남자와 여자의 성기는 어떻게 다를까요? 03 자고 일어났더니 음경이 커졌어요 발기 갑자기 발기가 되면 어떻게 하나요? 04 자꾸만 음경에 손이 가요 자위 자위에도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고요? 05 내 음경도 컸으면 좋겠어요 음경의 크기 06 포경 수술은 꼭 해야 하나요? 포경 수술 07 이제 여동생이랑 같이 목욕하면 안 된대요 목욕 예절 08 매일 씻어야 하나요? 청결 ★ 방과 후 활동 01 2장 임신과 출산 우리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09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임신 임신 과정이 궁금해요! 10 엄마 배 속이 아기한테 좁지 않을까요? 자궁 엄마 배 속에 있으면 아기는 밥을 어떻게 먹나요? 11 엄마 배 속에 있는 아기는 어디로 나와요? 출산 12 쌍둥이는 정말 똑같이 생겼어요? 쌍둥이 13 아빠 가슴에서도 젖이 나와요? 모유 세상에는 ‘다양한 가족’이 살고 있어요! ★ 방과 후 활동 02 3장 사춘기 사춘기를 기다려요 14 사춘기가 뭔가요? 사춘기 사춘기, 몸의 변화를 살펴요! 15 털도 머리카락처럼 계속 자라나요? 털 16 나도 목소리가 변할까요? 변성기 17 자고 일어났는데 팬티에 축축한 게 묻었어요 사정과 몽정 18 생리가 뭐예요? 생리 19 좋아하는 친구가 생겼어요 좋아하는 마음 20 사춘기 우리 형이랑 서먹해졌어요 사춘기 마음 ★ 방과 후 활동 03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음경아, 고마워!” ★★★ 유아동부터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를 위한 첫 번째 성교육 책 ★★★ ★ 초등젠더교육 연구회 ‘아웃박스’ 강력 추천 ★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아들 성교육 하는 법」 「움츠러들지 않고 용기 있게 딸 성교육 하는 법」 두 권의 책으로 대한민국 부모와 청소년들에게 성교육 열풍을 일으킨 손경이 선생님. 이번에는 유아동 및 초등 남자아이를 위한 성교육 책으로 어린이들의 성 호기심 해결을 위해 나섰습니다. ‘고추의 진짜 이름은 뭘까?’ ‘발기는 왜 되는 걸까?’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는 걸까?’ 「아홉 살 성교육 사전: 남자아이 몸」은 초등 남자아이가 자라면서 품게 되는 내 몸에 관한 20가지 질문들을 모은 책입니다. 책에는 발기부터 사정까지, 임신부터 출산까지, 유아동부터 사춘기 성교육까지 아이가 자주 묻고 또 궁금해 할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이 상세히 담겨 있습니다. 남자아이라면 지금 겪고 있거나 곧 겪게 될 몸의 변화들을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 친절한 설명과 함께 사전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로 구성된 ‘초등젠더교육연구회 아웃박스’의 감수로 더욱 탄탄해진 「아홉 살 성교육 사전」과 함께라면 아이들은 성에 대한 궁금증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고, 부모는 자연스럽게 성교육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성性을 제대로 알아야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어!” 대한민국 대표 성교육 강사 손경이 선생님이 알려주는 초등 남자아이가 꼭 알아야 할 20가지 몸 이야기! “내 몸은 왜 이렇게 생긴 걸까?” 「아홉 살 성교육 사전: 남자아이 몸」은 남자아이들의 호기심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을만한 상황 위주로 이야기를 구성해 쉽게 공감할 수 있게 했고,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내 몸 키워드를 사전 형식으로 넣어 이해를 도왔습니다. 성장기 남자아이의 몸에는 수없이 많은 변화가 찾아옵니다. 부모 때와는 달리 시대가 바뀌면서 유튜브나 각종 매체들을 통해 아이들이 성을 접하는 시기가 한층 빨라졌습니다. 사춘기가 찾아오기 전 제대로 된 성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성적 호기심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가 필요합니다. 변화를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다면 좀 더 긍정적으로 자신의 변화를 맞이할 수 있게 되지요. 「아홉 살 성교육 사전: 남자아이 몸」에는 아이가 겪게 될 몸의 변화가 전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좀 더 긍정적인 시각으로 자신의 몸의 변화를 기대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초등학교 선생님들로 구성된 ‘초등젠더교육연구회 아웃박스’의 감수로 더욱 탄탄해진 「아홉 살 성교육 사전 」과 함께라면 아이들이 성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발기부터 사정까지, 초등 저학년부터 사춘기까지! “고추의 진짜 이름은 뭘까요?”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는 걸까요?” “사정은 왜 하는 걸까요?” 「아홉 살 성교육 사전: 남자아이 몸」에는 이 모든 질문의 답이 담겨 있습니다. 단순히 정보만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에 대해서도 일러 줍니다. 또 몸에 변화가 생겼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법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발기란 나쁜 생각을 해야만 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 등에 의해서도 수시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과 갑자기 발기가 되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포경 수술은 꼭 해야만 하는지, 자위를 할 때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서도 알려 줍니다. 또 임신의 과정과 자궁, 출산, 쌍둥이의 신비까지 다소 어렵게 느껴질 법한 내용도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풀어냅니다. 털이나 변성기, 사정과 몽정 등 사춘기에 겪게 될 몸의 주요 변화들도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접근해 그것이 이상하거나 나쁜 것이 아니라 어른이 되어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인 거라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몸 이야기는 결코 은밀하거나 비밀스럽게 쉬쉬해서는 안 됩니다. 「아홉 살 성교육 사전: 남자아이 몸」에서는 이 몸에 대한 이야기를 밝고 명랑하게 설명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이 책을 함께 읽고 성에 대해 이해하고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생각학교 초등 경제 교과서 4 : 정부의 경제 활동
사람in / 김상규 지음, 박기종 옮김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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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
사회,문화
김상규 지음, 박기종 옮김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남다른 경제 감각을 갖도록 도와주는 <초등 경제 교과서> 시리즈.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통해, 자기 주변에서 어떤 경제활동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직접 눈으로, 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돈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현명한 소비와 투자에 대한 경제 감각을 지닌 아이들로 성장시켜 준다. 1권에서는 시장 경제에는 가정생활과 관련된 경제 이야기들을, 2권은 기업과 기업가 정신에는 기업과 그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들에 대한 경제 이야기를 담았다. 3권은 돈의 흐름, 4권은 정부의 경제 활동, 5권에서는 지구촌 경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①권 시장 경제 - 보이지 않는 손이 마술을 부려요 1장. 다 가질 수는 없어요 - 희소성과 선택 2장. 만족은 크게, 후회는 적게 - 합리적 소비 3장. 알뜰한 우리 집을 만들어요 - 절약과 저축 4장. 소비자는 왕이에요 - 소비자 주권 5장. 가격이 내리면 많이 사요 - 수요 6장. 비싸게 많이 팔고 싶어요 - 공급 7장. 가격 변동에 따라 수요량이 변해요 - 수요의 가격 탄력성 8장. 더 나은 발전을 위해 경쟁해요 - 시장과 경쟁 9장. 보이지 않는 손의 마술 - 가격 ②권 기업과 기업가 정신 - 우리 사회를 발전시켜요 1장. 물건과 서비스를 만들어요 - 생산 2장. 적은 비용으로 큰 성과를 거두어요 - 생산성 3장. 언제나 이익을 추구해요 - 기업 4장. 일을 나누어 효율을 높여요 - 분업과 전문화 5장. 도전하고 모험해요 - 기업가 정신 6장. 한 가지 일에 몰두해요 - 장인 정신 7장. 제품의 가치를 높여요 - 브랜드와 광고 8장. 생활의 질이 높아져요 - 경제 성장과 기술 진보 9장. 신용을 지켜요 - 신용 ③권 돈의 흐름 - 돈은 어디로 갈까 1장. 서로 바꾸어 써요 - 교환 2장. 돌고 돌아 돈이에요 - 화폐 3장. 모든 일에는 종잣돈이 필요해요 - 자본 4장. 주식을 가지면 회사의 주인이 돼요 - 주식회사 5장. 미래의 이익을 기대해요 - 투자 6장. 돈을 빌릴 때 찾아가요 - 금융 기관 7장. 은행들의 은행이에요 - 한국은행 8장. 돈의 가치와 물가가 오르락내리락해요 -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9장. 나쁜 일을 미리 대비해요 - 보험 ④권 정부의 경제 활동 - 우리 경제를 위해 노력해요 1장. 나라 경제의 규모를 알 수 있어요 - 국내 총생산(GDP) 2장. 나라도 살림을 해요 - 재정 3장. 나라에 돈을 내요 - 세금 4장. 요람에서 무덤까지 지켜 주어요 - 사회 보장 제도 5장. 경제 활동을 위해 꼭 필요해요 - 사회 간접 자본 6장. 무조건 아끼는 것이 정답은 아니에요 - 절약의 역설 7장. 시장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있어요 - 시장의 실패 8장. 작지만 효율적인 정부가 필요해요 - 정부의 실패 9장. 일자리가 필요해요 - 실업 ⑤권 지구촌 경제 - 꼬리에 꼬리를 물어요 1장. 자유롭게 서로 사고팔아요 - 자유 무역 2장. 자기 나라의 산업을 보호해요 - 보호 무역 3장. 다른 나라와 거래해 돈을 주고받아요 - 국제 수지 4장. 외국 돈과 우리 돈을 바꾸는 비율이에요 - 환율 5장. 세계 경제는 밀접히 연관되어 있어요 - 지구촌 경제 6장. 함께 힘을 모아 경쟁해요 - 경제 통합 7장. 환경을 생각하며 경제를 발전시켜요 - 지속 가능한 성장 8장. 지구가 점점 따뜻해져요 - 지구 온난화 9장. 인터넷 세상에서 사고팔아요 - 인터넷과 전자 상거래 * 부록 : 용어 정리, 찾아보기, 교과 연계표우리 주변에서 살아 숨 쉬는 경제의 모든 것, 생각학교 『초등 경제 교과서』에 담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생각학교 시리즈’ 출간! 생각학교 『초등 경제 교과서』는 단순한 경제 개념만을 알려주는 그저그런 경제 책이 아닙니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남다른 경제 감각을 갖게 합니다. 생각학교『초등 경제 교과서』로 돈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현명한 소비와 투자에 대한 경제 감각을 지닌 행복한 부자로 키워주세요. 초등학교 사회교과서에서 처음 배우게 되는 경제!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경제라면 일단 어렵게 생각합니다. 경제라고 하면 복잡한 용어와 어려운 법칙, 그래프 등이 먼저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경제교육은 그 어떤 교육보다 더 중요합니다. 경제,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해줘야 할 때입니다. 그러려면 자기 주변에서 어떤 경제활동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직접 눈으로, 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들로 시작하는 『생각학교 초등 경제 교과서(전5권)』가 미래의 경제 주체가 될 아이들을 행복한 부자가 되는 길로 안내합니다. ①권 시장 경제에는 가정생활과 관련된 경제 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시장의 경제이야기를 통해 올바른 선택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정리했습니다. ②권 기업과 기업가 정신에는 기업과 그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들에 대한 경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 이들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행복한 부자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③권 돈의 흐름에는 화폐가 무엇인지에서부터 자본과 투자, 돈의 흐름에 따라 생길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모두 짚어냈습니다. 종잣돈의 중요성과 미래를 위한 대비, 보험까지 생각해볼 시간이 될 것입니다. ④권 정부의 경제 활동에는 정부와 관련된 모든 경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국민들은 왜 세금을 내야 하는지, 정부는 이 세금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출하는지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⑤권 지구촌 경제에는 이미 하나가 되어버린 지구촌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하나가 되어버린 자유로운 지구촌에서 각 나라들이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경제 활동들을 벌이는지, 미래를 위해 세계 각국이 어떻게 따로 또 같이 노력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나우리의 비만 탈출기
현문미디어 / 오미영 지음, 차선희 그림, 김석 감수 / 200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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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미디어
명작,문학
오미영 지음, 차선희 그림, 김석 감수
먹는 것을 세상 누구보다 좋아하는 우리는 자신을 '돼지우리'라고 부르는 남학생과 심하게 싸운다. 우리가 남모래 좋아하는 이레는 이 모습을 보고 '뚱보라는 소리가 듣기 싫으면 살을 빼라!'는 쓴소리를 듣는다. 충격을 받은 우리는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한다. 계획표를 세워놓고 음식량 조절과 운동을 빼는 전형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 속에서 아기자기한 여학생의 일상을 담았다. 열량이 높은 음식의 유혹을 이겨내고 살빼기에 성공한 우리는 더욱더 활기차게 살아간다. 다이어트는 '외모'가 아닌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는 기본 전제도 어린이에게 도움이 될 듯하다."선생님. 적게 먹고 운동하면 정말 살이 빠지나요?"여기저기서 낄낄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난 신경 쓰지 않는 척하면서 선생님께 질문을 했다."조용~ 무조건 굶는 것은 좋지 않아요. 지금은 한창 성장해야 하는 시기인데 필요한 영양소가 없으면 건강을 해치게 되거든요.""그럼 어떻게 먹어야 돼요?""일단 하루 세끼는 다 먹고 간식이나 군것질을 줄여야 해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과자나 햄버거 같은 음식은 기름이 아주 많아서 살이 찌기 좋아요. 이런 음식을 피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면 살은 빠지게 돼 있어요.""하지만 간식을 먹지 않으면 배가 고픈데요.""너무 배가 고파서 간식을 먹어야 한다면 차라리 고구마나 감자 또는 과일이나 채소를 먹어요. 특히 과일이나 채소는 많이 먹어도 살이 별로 찌지 않고 건강에도 좋답니다."-본문 pp.40~41 중에서 작가의 말 먹기대장, 나우리 나우리, 결심하다 먹고 싶어 먹고 싶어 먹고 싶어 오 마이 갓 (키-100)x0.9 운동은 너무 힘들어 살과의 전쟁 학원 빠지고 놀까? 살빼기 일일계획표 나우리의 다짐 날씬해지고 싶어요! 생일파티에서 생긴 일 일급비밀을 말하다 이별선물 중요한 건 '마음'이야 의사선생님 말씀/다이어트는 멋지고 신나는 일!
디딤돌 초등 수학 문제유형 6-2 (2020년)
디딤돌 /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은이) /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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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학습참고서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은이)
초등수학 문제 중심 유형서이다. 한 단원의 개념은 간단히 확인하고 난이도에 따른 유형별 문제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과서와 익힘책의 모든 유형 뿐 아니라, 학생들이 실수로 자주 틀리는 유형부터 시험에 잘 나오는 응용 유형까지 모든 유형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1. 분수의 나눗셈 2. 소수의 나눗셈 3. 공간과 입체 4. 비례식과 비례배분 5. 원의 넓이 6. 원기둥, 원뿔, 구본책 1. 개념 짚어보기 한 단원의 개념을 한눈에 정리해 보고 잘 알고 있는지 문제로 확인합니다. 2. 공부의 기본이 되는 교과서+익힘책 유형 교과서와 익힘책에 있는 모든 유형 문제로 수학 공부의 기본기를 다집니다. 3. 어렵지 않은데 자주 틀리는 유형 실수로 자주 틀리는 문제들만 모아 오답 피하기 전략으로 오답을 줄이는 습관을 들입니다. 4. 비법만 알면 쉽게 푸는 응용 유형 학교 시험에 잘 나오는 중요한 응용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어 봄으로써 수학에 자신감을 가집니다. 5. 시험에 잘 나오는 유형 기출문제들로 한 단원의 학습을 마무리합니다. 시험대비책 단원별 테스트로 수시 평가에 대비합니다.
꿈꾸는 고래 아이딘
노란상상 / 조르디 시에라 이 파브라 지음, 김정하 옮김 /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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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
명작,문학
조르디 시에라 이 파브라 지음, 김정하 옮김
상상문고 시리즈 2권. 스페인 에데베 문학상 수상작. 우크라이나의 실험실을 탈출해 터키의 한 항구 도시로 흘러든 고래의 믿기 힘든 실화를 바탕으로 쓴 동화다. 1992년 우크라이나의 한 실험실에서 알 수 없는 실험에 이용되던 고래 아이딘은 폭풍우가 치던 어느 날 밤, 자신을 가둬 둔 그물을 뛰어넘어 탈출을 시도한다. 탈출에 성공한 아이딘은 터키의 한 항구 마을인 게르제로 찾아들고, 그곳의 사람들은 낯선 존재인 고래를 따뜻하게 맞이한다. 우크라이나에서 법적인 권한을 문제 삼아 고래를 다시 자신들의 나라로 데려갔으나 1년 뒤 고래는 그곳을 다시 탈출해 게르제 어부들 곁으로 돌아왔다. 작가는 이에 관한 신문 기사를 바탕으로 <꿈꾸는 고래 아이딘>이라는 아름다운 동화 한 편을 완성했다. 이 책은 고래 아이딘과 소년 고다르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이면서, 갇혀 있던 고래가 자유를 향해 내디딘 용기와 꿈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지금 현재 갇혀 지내는 모든 존재에게 보내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이기도 하다.1. 해방의 문을 향해 2. 하얀 흔적 3. 엄청 큰 물고기를 봤어요 4. 고래를 껴안다 5. 기자가 찾아오다 6.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위대하다 7. 아이딘을 놓고 전쟁이 일어나다 8. 분쟁의 고래, 아이딘 9. 제발 도망쳐 아이딘 10. 아이딘, 실험실로 돌아가다 11. 아이딘은 우리를 보고 싶어 할까? 12.일 년 뒤 13. 자유를 향해 날다 14. 새로운 시작을 위해스페인 에데베 문학상 수상작 우크라이나의 실험실을 탈출한 북극고래 아이딘의 자유를 향한 특별하고도 용기 있는 여행! 바다 위에서 만난 고래와 소년의 잊지 못할 우정에 관한 이야기! “고래를 발견한 어부들은 ‘아이딘’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터키 어로 ‘밝음’을 뜻한다. 오백 킬로그램의 수컷 북극고래는 1992년 2월에 흑해에 있는 우크라이나의 한 실험실을 탈출해서 터키의 항구 도시 게르제에 도착해 그곳 어부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었다. 아이딘은 우크라이나의 실험실에서 알 수 없는 실험에 동원되었다. 다행히 폭풍우 덕분에 그를 가두어 둔 그물을 뚫고 도망칠 수 있었다. 아이딘은 곧바로 수많은 신문의 첫 면을 장식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터키, 영국 세 나라의 관심이 아주 컸다. 영국의 몇몇 환경 단체는 아이딘을 보호하기 위해 게르제에서 삼천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시베리아의 바다에 아이딘을 풀어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곳의 바닷물이 덜 오염되었기 때문이라는 게 이유였다. 이를 위해 며칠 만에 오십만 페세타를 모았다. 그 돈이면 아이딘이 먹을 물고기 값으로 충분했다. 아이딘을 돌본 터키의 어부들은 아이딘 스스로 게르제까지 왔으니 아이딘이 그곳에 머물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며 사람의 손길에 익숙해진 아이딘의 운명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스페인 일간 신문 <엘 파이스>, 1992년 4월 바다 위에서 만난 고래와 소년의 잊지 못할 우정에 관한 이야기 《꿈꾸는 고래 아이딘》은 우크라이나의 실험실을 탈출해 터키의 한 항구 도시로 흘러든 고래의 믿기 힘든 실화를 바탕으로 쓴 동화다. 1992년 우크라이나의 한 실험실에서 알 수 없는 실험에 이용되던 고래 아이딘은 폭풍우가 치던 어느 날 밤, 자신을 가둬 둔 그물을 뛰어넘어 탈출을 시도한다. 탈출에 성공한 아이딘은 터키의 한 항구 마을인 게르제로 찾아들고, 그곳의 사람들은 낯선 존재인 고래를 따뜻하게 맞이한다. 우크라이나에서 법적인 권한을 문제 삼아 고래를 다시 자신들의 나라로 데려갔으나 1년 뒤 고래는 그곳을 다시 탈출해 게르제 어부들 곁으로 돌아왔다. 작가는 이에 관한 신문 기사를 바탕으로 《꿈꾸는 고래 아이딘》이라는 아름다운 동화 한 편을 완성했다. 이 책은 고래 아이딘과 소년 고다르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이면서, 갇혀 있던 고래가 자유를 향해 내디딘 용기와 꿈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지금 현재 갇혀 지내는 모든 존재에게 보내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사람과 동물은 어떻게 관계 맺어야 할까 우리나라엔 2013년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 돌고래 제돌이가 있다. 불법 포획으로 잡혀 돌고래 쇼 공연 업체에 팔렸고, 이후에는 서울대공원에서 돌고래 쇼 공연을 해 오던 제돌이는 적응 기간을 거쳐 2013년 7월 방사되었다. 제돌이는 바다로 돌아갔지만 아직도 곳곳에서 진행되는 동물 쇼 등 동물 학대에 대한 논란은 여전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다. 이 책의 주인공이기도 한 아이딘은 우크라이나의 한 실험실을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자란 북극고래다. 주는 먹이를 먹고, 알 수 없는 실험에 동원되었다. 그물로 쳐진 공간을 벗어난 적이 없어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것은 꿈에도 알 수 없던 생활의 연속이었다. 갇혀 지내던 고래 아이딘이 어떻게 해서 실험실을 탈출해 터키의 해안으로 흘러들었는지, 터키의 어부들이 낯선 고래를 친구로 받아들이는 과정, 또 다른 주인공인 소년 고다르가 상처받은 고래를 만나 친구가 되고, 성장하는 과정을 상상력을 동원해 이야기를 풀어간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동물을 실험에 동원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사람과 동물 사이에도 우정과 연대, 공존이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해 작가는 보여주고 있다. 상처 받은 고래와 소년의 성장에 관하여 이 책은 자유를 찾아 미지의 세계로 용기 있는 여행을 떠나는 고래 아이딘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이면서, 또 다른 주인공인 소년 고다르의 성장 소설이기도 하다. 아버지를 바다에 빼앗긴 열다섯 살 소년은 어느 날 불쑥 찾아든 고래 아이딘을 받아들이고, 그의 처지를 안타까워하면서 조금씩 마음이 단단해져 간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고래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지만, 아이딘은 언제든 자신의 자유의지로 떠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함을 받아들이면서 소년 고다르의 마음도 그만큼 크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로 길들여진 존재 또한 언제든 떠날 수 있고, 그 떠남을 인정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사랑임을 고래와의 관계를 통해 배우는 것이다. 그 시간 위에는 선한 이웃들이 있고, 지혜로운 할아버지가 있다. 현재는 아버지가 없는 고다르이지만 지혜로운 어른을 통해, 따뜻함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고래와의 우정을 통해 자신의 성장통을 현명하게 이겨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다르. 너와 같은 언어로 이야기하지 않는 누군가에게 너무 정을 쏟지 말거라. 왜냐하면 자유로운 존재는 이 세상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법이다. 전 세계가 그의 집이지.” 조금 낯선 말투였다. “아이딘은 말을 하지 않아요. 할아버지.” “바로 그거다. 그러니까 그의 본능은 더 자유로울 거라고 생각하라는 거야.” “그런데, 왜 여기에 있는 거예요?” “나도 모르겠다. 바닷길은 우리가 짐작조차 할 수 없단다. 우연? 아니면 운명? 길을 잃은 것일 수도 있다. 길고도 긴 여행길에 잠시 쉬는 것일 수도 있겠지. 여기 있는 것이 행복하게 느껴지고 즐거울 수도 있을 거다. 하지만 언젠가는 떠날 테지.” -본문 47쪽 고래는 말도 몰랐고, 느낌으로 아는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본능은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본능은 길고 긴 역사를 통해 진화를 이루어 온 놀라운 손길에 의해 다듬어진 최고의 경이로움이었기 때문이다. 우주의 시간에 멈춘 의미 없는 먼지들이 모인 역사 안에서 말이다. 고래는 본능적으로 기쁨을 느꼈다. 행복의 음악 소리가 들려 왔고, 새로운 길이 보였다. 두려웠다. 이렇게 크고 강한 동물과 맞서는 건 처음이었다. 이 동물은 자신을 방어하지 않았다. 그래서 놀라웠다. 위를 향해 헤엄을 치거나, 물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숨을 쉬었다. 어부들이 경고하듯 소리쳤다. 저 멀리 해안에서는 여자들이 비명을 질러 댔다. 몇 미터 떨어진 곳에 배가 뒤집혀 있었다. 배가 있는 쪽으로 가려고 하니 무언가 다리를 스치고 지나갔다.어찌나 두려웠는지 기절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건 잠깐이었다. 불쑥 고래의 머리가 고다르 앞에 나타났다. 고다르 옆에서 한 바퀴 돌더니 물속에서 지느러미를 휘젓고 다녔다. 길고도 떨리는 소리를 내고는 가까이 와서 고다르를 만졌다. 고다르는 고래가 찾던 것이 사랑이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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