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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세계의 건물들
키다리 / 필립 스틸 (지은이), 브랜단 키어니 (그림) / 2020.01.15
19,800원 ⟶ 17,820원(10% off)

키다리예술,종교필립 스틸 (지은이), 브랜단 키어니 (그림)
책의 크기가 두 배로 커지는 독특한 구조의 입체 도서이다. 책 안쪽에 숨겨진 슬라이드를 양 쪽으로 잡아당기면 책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웅장한 건물들을 보통의 그림책으로 제대로 담아내기 어렵지만 이 특수 제작된 책은 종이책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슬라이드를 열고 닫는 재미도 있지만 슬라이드 아웃이라는 구조를 통하여 건물의 겉 모습과 안쪽 모습을 번갈아가면서 관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비주얼적인 구조와 함께 건물의 역사, 숨겨진 비밀, 건물이 왜 어떻게 세워졌는지 여러 가지 정보도 빠짐없이 제공한다. 건물을 모습을 관찰한 후 아숨어 있는 그림을 다시 찾아보는 활동 부분도 포함되어 있어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 놀이도 할 수 있다.콜로세움 유럽의 성 베르사유 궁전 금문교 부르즈칼리파숨겨진 슬라이드가 책을 두 배로 커지게 만드는 마법 같은 책! 독특한 형태를 갖춘 이 책은 책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운 즐거운 경험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해요. 보통의 그림책으로는 웅장한 건물의 모습을 제대로 담아내기 어려워요. 그런데 이 책은 숨겨진 슬라이드를 통하여 책의 크기가 두 배로 커져요. 일단 책을 펼치면 건물의 겉모습이 눈에 들어와요. 이어서 책의 양 옆에 있는 슬라이드를 잡아 빼면 건물의 안쪽 모습까지 파노라마로 펼쳐져요. 건물 겉과 안의 모습을 동시에 관찰하는 재미가 있어요. 《가보고 싶은 세계의 건물들》을 통하여 로마의 콜로세움, 유럽 중세시대의 성,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를 만날 수 있어요. 해외 여행 갈 때 무엇을 하고 싶나요? 여행지의 음식을 맛보고, 공연을 보고, 이국적인 자연 풍경을 즐기고, 이색적인 문화를 경험하는 것도 좋지만 아마 이름난 멋진 건축물을 찾아보는 즐거움이 으뜸일 거예요. 오래되고 웅장하고 화려하고 거대한 건물들을 찾아 그 모습을 관찰하고 건물에 관한 여러 사실들을 익히면 여행의 즐거움은 더욱 커지게 돼요. 많은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 죽음을 앞둔 사람이 꼭 하고 싶어 하는 목록을 버킷 리스트라고 해요. 요즘은 “평생 살면서 이건 꼭 할 거야!” 하는 것들을 말하게 되었죠. 세상 사람들의 수많은 버킷 중에서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을 찾아가 보는 일은 가장 인기 있는 버킷이라고 해요. “죽기 전에 이곳은 꼭 가보고 싶어!” “죽기 전에 이 건물을 꼭 보고 싶어!” 이런 장소와 건물은 전 세계에 널려 있어요. 그 중에서 《가보고 싶은 세계의 건물들》에 등장하는 로마의 콜로세움, 유럽 중세시대의 성,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적인 건물들이예요. 독특한 구조의 슬라이드북으로 세계적인 건물들을 만난다! 《가보고 싶은 세계의 건물들》은 책의 크기가 두 배로 커지는 독특한 구조의 입체 도서입니다. 책 안쪽에 숨겨진 슬라이드를 양 쪽으로 잡아당기면 책이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웅장한 건물들을 보통의 그림책으로 제대로 담아내기 어렵지만 이 특수 제작된 책은 종이책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슬라이드를 열고 닫는 재미도 있지만 슬라이드 아웃이라는 구조를 통하여 건물의 겉 모습과 안쪽 모습을 번갈아가면서 관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비주얼적인 구조와 함께 건물의 역사, 숨겨진 비밀, 건물이 왜 어떻게 세워졌는지 여러 가지 정보도 빠짐없이 제공합니다. 건물을 모습을 관찰한 후 아숨어 있는 그림을 다시 찾아보는 활동 부분도 포함되어 있어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숨은 그림 찾기 놀이도 할 수 있어요.
마중물 마중불
푸른책들 / 정두리 지음, 성영란 그림 / 2010.11.30
8,500원 ⟶ 7,650원(10% off)

푸른책들동요,동시정두리 지음, 성영란 그림
동심원 시리즈 13권.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은방울꽃」,「우리는 닮은꼴」를 쓴 정두리 시인의 38편의 신작이 담긴 새 동시집이다. ‘마중물’, ‘달챙이 숟가락’ 등과 같이 예스러운 소재들에 얽힌 정겨운 이야기를 친근한 목소리로 들려주는가 하면, ‘김밥 꽁지’, ‘지퍼’ 등과 같이 일상의 익숙한 사물을 특별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일러 주고, 또한 '누운아기별꽃'이나 '으아리꽃'처럼 우리가 눈여겨 보지 않던 뭇생명들에게 따뜻한 눈길을 줄 기회를 마련한다. 아이들이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친 세상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따뜻한 시선을 돌릴 수 있게 하고, 마음을 풍요롭게 살찌우는 38편의 동시가 3부로 나뉘어 실려 있다. 익숙한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봄으로써 때로는 우리의 눈을 열어 주고, 때로는 잔잔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들이 메마른 마음을 비옥하게 만들어 준다.제1부 왜 꽁지 김밥이 맛있는 줄 아니? 몽고반점|모서리|늦둥이 내 동생|김밥 꽁지|달챙이 숟가락|잠길|내 동생 경준이|밤길|마중물 마중불|까슬까슬|추운 날 제2부 너도 나처럼 심심한 건 싫어하지? 쥐뿔|풍선껌|땅콩만큼|꽈배기 도넛|지퍼|화살표|귀와 말귀|자판기|돼지의 억울함|지하철을 탄 파리|혼나고도 남겠다|길에서 시 읽기|할매 식당|허수아비의 말|곤충도감 제3부 너 걔가 좋은 거로구나! 누운아기별꽃|으아리꽃에게|옥수수네 가족|노랑 새 한 마리|초승달|담쟁이 벽 타기|녹차밭 초록 나라|여름 방학 어느 날|풍경|혼자 노는 아이|벼알의 잠|호미곶의 아침 해 정두리 시인의 새 동시집 『마중물 마중불』 출간! - '국어' 교과서에서 친숙해진 시인을 새로이 만나는 기쁨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은방울꽃」,「우리는 닮은꼴」등 여러 편의 동시가 수록되면서 어린이들과 더욱 친숙해진 정두리 시인이 38편의 신작이 담긴 새 동시집『마중물 마중불』을 펴냈다. 방정환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등 국내 권위 있는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뛰어난 문학성을 인정받은 정두리 시인은 1984년 데뷔한 이후 20년 동안 꾸준히 시와 동시를 창작한 중견 시인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기에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일상적인 장소와 사물들도 그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픈 대상이자, 어린이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 줄 동시의 소재가 된다. 5년 만에 펴낸 이번 동시집에서는 ‘마중물’, ‘달챙이 숟가락’ 등과 같이 예스러운 소재들에 얽힌 정겨운 이야기를 친근한 목소리로 들려주는가 하면, ‘김밥 꽁지’, ‘지퍼’ 등과 같이 일상의 익숙한 사물을 특별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일러 주고, 또한 '누운아기별꽃'이나 '으아리꽃'처럼 우리가 눈여겨 보지 않던 뭇생명들에게 따뜻한 눈길을 줄 기회를 마련한다. 이 세상 모든 것이 동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정두리 시인은 “우리가 쉽게 지나쳤던 사물이나 풍경들을 모두 시로 담았다.”고 창작 후기를 밝혔다. 메마른 마음에 희망을 샘솟게 하는 ‘마중물’, 지친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는 ‘마중불’ 펌프질할 때, 한 바가지 물 미리 부어 뻑뻑한 펌프 목구멍 적시게 하는 물을 예쁘게도 ‘마중물’이라 부르지 어두운 길, 손전등으로 동그랗게 불 밝히며 날 기다리는 엄마 고마운 그 불을 나는 ‘마중불’이라 부를 거야 -「마중물 마중불」전문 쉴 틈 없이 반복되는 일상을 쫓으며 살다 보면 낮은 숨결에서 전해지는 어떤 이의 진심, 사물들과 사람들에게서 찾을 수 있는 오래 묵은 지혜, 소중한 사람이 보내는 신뢰처럼 우리를 향해 다가오는 것들 앞에 멈춰 서서 이야기를 나눌 여유가 없다. 정두리 시인은 우리가 쉽게 지나쳐 버리던 사물들과 사람들을 마주할 수 있도록 희망의 물 한 바가지를 부어 준다. '마중물'은 순우리말로 메마른 펌프에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먼저 붓는 한 바가지 정도의 물을 뜻한다. 마중물이 땅속 깊숙이 고여 있는 우물물을 기운차게 끌어올리듯 시인은 동시집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시심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이끌어 낸다. 표제작「마중물 마중불」에서는 ‘나’를 기다리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마중물'이 변주된 '마중불'에 투영되면서 마음속에 가라앉아 있던 사랑과 고마움의 감정이 일게 된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을 알아 가는 데에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 않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다채로운 상상력, 진심을 내보일 수 있는 맑고 깨끗한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지 그것들과 마주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덤도 없고 에누리도 안 되고 꼭 그 깜냥만큼”만 물건을 굴려 보내는 자판기의 쌀쌀함에 기분이 상했다가도 시치미 떼지 않는 모습에 깊은 애정을 느끼고(「자판기」), “허술한 옷을 입혀 논 가운데 세워 놓고 사람인 줄 알라”는 거냐며 투덜거리는 허수아비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허수아비의 말」) 그들과 다정한 친구가 된다. 또 으아리꽃에게 진심에서 우러나는 따뜻한 칭찬을 건네고(「으아리꽃에게」), “배가 쏘옥 들어”간 초승달을 걱정하다가 보름달이 된 얼굴을 확인한 뒤 안심하면서(「초승달」) 이웃 간에 정을 나누듯 서로 마음을 나눈다. 동시집『마중물 마중불』은 생활 속에서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소소한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따뜻한 감동과 여운을 한가득 선사해 준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다수의 그림이 실려 아이들에게 친숙한 일러스트레이터 성영란의 재치 있고 다정다감한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동시집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 주요 내용 『마중물 마중물』에는 아이들이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친 세상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따뜻한 시선을 돌릴 수 있게 하고, 마음을 풍요롭게 살찌우는 38편의 동시가 3부로 나뉘어 실려 있다. 익숙한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봄으로써 때로는 우리의 눈을 열어 주고, 때로는 잔잔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들이 메마른 마음을 비옥하게 만들어 준다.자판기 너처럼 쌀쌀맞기 어려울 거야누구랑 말도 섞지 않고손을 내밀거나 잡히지도 않고쓸데없이 속마음 내보이지도 않는 너덤도 없고에누리도 안 되고꼭 그 깜냥만큼퉁 소리 나게 굴려 보내는 너그래도 참, 받고도 아니라고 하지 않으니다행이지 뭐야
사이 떡볶이
잇츠북어린이 / 소연 (지은이), 원유미 (그림) / 2021.11.29
12,000원 ⟶ 10,800원(10% off)

잇츠북어린이명작,문학소연 (지은이), 원유미 (그림)
우리 아이들이 이성에게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요즘은 이성 교제를 하는 어린이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올바른 이성 교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이야기를 나눌 기회는 생각만큼 많지 않은 것 같다. 『사이 떡볶이』는 우리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이성 친구에 대한 감정과 고민, 좌절 등을 사실적으로 보여 준다. 특히 좋은 이성 친구는 외모가 멋진 친구가 아니라 마음씨가 착하고 자신과 여러 가지로 잘 맞는 친구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팝 떡볶이 _ 7 해떡, 치떡, 짜떡 _ 21 해떡과 쌩쌩이 _ 29 치떡 미션 _ 39 짜떡 포기 _ 51 최악의 날 _ 63 속닥속닥 _ 83 배신자의 최후 _ 91 토끼와 고양이 그림 _ 97 빨간 떡볶이 _ 103“비밀은 목숨처럼 지키는 거야!” 각자의 사랑을 얻기 위한 세 친구의 비밀 작전! 몽글몽글한 감정을 처음 마주한 열한 살 아이들의 사랑 이야기 우리 아이들이 이성에게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요즘은 이성 교제를 하는 어린이들도 많아졌지요. 하지만 올바른 이성 교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이야기를 나눌 기회는 생각만큼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이 떡볶이』는 우리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이성 친구에 대한 감정과 고민, 좌절 등을 사실적으로 보여 줍니다. 특히 좋은 이성 친구는 외모가 멋진 친구가 아니라 마음씨가 착하고 자신과 여러 가지로 잘 맞는 친구라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사이 떡볶이』를 읽고 이성 친구나 이성 교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기회를 갖기 바랍니다. 약속을 지키고 신뢰를 얻는 것 건이, 희주, 민호는 각자 좋아하는 사람을 밝히고 비밀을 지키기로 약속합니다. 하지만 민호는 건이가 좋아하는 예림이를 좋아하게 되면서 약속을 깨 버리지요. 결국 민호는 약속을 깬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순간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과의 신의를 저 버리면 잃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독자 어린이들도 깨닫기를 바랍니다. 외모보다는 마음씨가 중요해 어린이들은 겉모습만 보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결국 외모보다는 성격이나 마음씨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건이도 처음에는 예림이의 외모만 보고 좋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예림이와는 성격이 잘 맞지 않고 좋아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실망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사이 떡볶이』를 읽고 사람의 외모보다는 됨됨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혜를 얻기 바랍니다.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1 학기 국어 6. 일이 일어난 까닭 3학년 2학기 국어 8. 글의 흐름을 생각해요 4학년 1 학기 국어 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4학년 2학기 국어 4. 이야기 속 세상아침에 오자마자 수첩을 펼쳤다. ‘이제 끝내자.’라고 쓰려던 참이었다. 그런데 민호 글이 보였다.건, 도서관에 책 반납해 줘.내 책상 위에 책 한 권이 놓여 있었다. 내가 뒤돌아 소리치려는데 희주가 말렸다.“참아.”희주는 민호 글 밑에 적었다.치떡 포기. 싫어짐. 이제 끝내자. 배신자. 나한테 말 시키지 마!희주는 수첩에 쓴 내용을 민호에게 보여줬다. 민호가 희주 글을 읽고 나서 뭔가 쓰려고 하자 희주가 수첩을 뺏었다.“끝인데 뭘 써? 건, 이제 그만하자.”희주는 나에게도 수첩을 보여 줬다. 희주 글을 마지막으로 사이 떡볶이 모임은 끝나 있었다. “건아, 한 번만 더 참아. 책은 쉬는 시간에 같이 반납하러 가자.”희주는 수첩 비밀번호를 바꾸고는 책가방 깊숙이 넣어 버렸다.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여기서 싸우면 비밀이 다 밝혀질 것 같아서 한 번만 더 참기로 했다.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나는 나를 사랑해
상수리 / 수산나 이세른 (지은이), 마리오나 톨로사 시스테레 (그림), 윤승진 (옮긴이) / 2021.02.01
15,000원 ⟶ 13,500원(10% off)

상수리생활,인성수산나 이세른 (지은이), 마리오나 톨로사 시스테레 (그림), 윤승진 (옮긴이)
'마음의 힘'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자존감’ 편. 아이들에게 ‘자존감’이라는 개념부터 차근차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 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이며 사랑하는 법에 대해 알려 준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자존감에 대해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는 여덟 개의 짧은 이야기와 이야기 속 메시지에 대한 부연 설명을 덧붙여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마지막으로 각 이야기마다 주제에 맞는 탐구 활동을 넣어 아이들이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한층 더 실제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자존감 / 6 투명 안경 / 8 그게 바로 너란다 /10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작은 이야기들 안개: 가장 중요한 것 / 12 파란 개구리: 남과 다른 존재 / 16 집: 안과 밖, 그리고 주변 돌보기 / 20 호랑이 삼총사: 생각 말하기 / 24 숨겨진 재능: 나만의 반짝이는 빛 찾기 / 28 숲속 친구들: 쓸모 있는 존재라고 느끼기 / 32 소년 발명가: 자신에 대한 믿음 / 36 원숭이 콩고의 변장: 진정한 내가 되기 / 40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십계명 / 44'마음의 힘'시리즈 : 자존감 편 '마음의 힘'은 총 네 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각 ‘자존감’ ‘사회성’ ‘사고력’ ‘마음 챙김’을 주제로 다루며,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귀한 덕목이 될 마음의 힘을 튼튼하게 키워 주는 시리즈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튼튼한 자존감을 위한 '마음의 힘'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자존감’ 편, ‘나는 나를 사랑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존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대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자존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걸까요? 왜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되길 원하는 걸까요? 자존감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 아주 작은 사회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무한경쟁 속에 놓이게 됩니다. 그 속에서 옳고 그름의 판단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자신의 중심을 단단히 쌓아가는 일이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 책에서는 자존감이 무엇이며, 왜 자존감을 가져야 하는지, 어떻게 자존감을 가질 수 있는지 등에 대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전달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아이의 ‘마음의 힘’을 단단하게 해 줄 《나는 나를 사랑해》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내 아이의 자존감은 어디쯤 있을까? 자존감이 높은 아이와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한눈에 보아도 무척이나 다릅니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매사 부정적인 생각과 그로 인한 열등감, 패배감 등을 느끼게 되고 정신적 회복력도 낮아서 늘상 주눅 들어 있고 불안한 감정에 휩싸여 있지요. 반대로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자신을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고,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사고로 자신이 세운 목표를 열정적으로 이루어 나갑니다. 그런 덕분에 자존감이 높은 아이의 얼굴에서는 그늘진 모습을 찾기 힘들고, 활기 넘치는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린 시절 튼튼하게 자존감을 잘 쌓아둔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그 특유의 빛을 잃거나 쉽게 무너지지 않지요. 물론 성격적으로 어느 정도 타고난 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마음의 힘을 단단히 기르는 연습을 한다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으로 충분히 자라날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 자존감 키우기 건강한 마음을 가진 성인으로 자라는 데 꼭 필요한 자존감이지만, 어린 아이들이 혼자서 자존감이라는 개념을 깨닫고 키워나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자존감’이라는 개념부터 차근차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 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이며 사랑하는 법에 대해 알려 줍니다. 또한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자존감에 대해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는 여덟 개의 짧은 이야기와 이야기 속 메시지에 대한 부연 설명을 덧붙여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 이야기마다 주제에 맞는 탐구 활동을 넣어 아이들이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한층 더 실제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나는 나를 정말 사랑해! 행복은 자존감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진취적으로 자신의 삶을 주도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의 힘’을 튼튼히 기르고 자신의 중심을 단단히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믿고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이 책을 통해 길러 주세요. 우리 아이가 “나는 나를 사랑해!”라고 큰 소리로 외칠 수 있도록 말이에요.
헤라클레스 지옥의 개를 잡아라
웅진주니어 / 서경석 기획, 문정민 글, 지미 그림 / 2004.10.30
8,900원 ⟶ 8,010원(10% off)

웅진주니어만화,애니메이션서경석 기획, 문정민 글, 지미 그림
사람을 거미나 매미로 바꾼다던지, 사람이 죽은 자리에서 꽃이 핀다든지…. 그리스 신화엔 왜 유독 변신 이야기가 많을까요? 올림포스 12신을 믿던 그리스 사람들은 곳곳에 도시 국가를 세우면서 동물과 식물을 숭배하던 원주민들을 정복했습니다. 그리고 노예로 부리기 위해 문화를 흡수했지요. 그 결과 원주민들이 믿던 원시 신앙은 여러 가지 변신 이야기로 그리스 신화 속에 녹아들게 된 것이랍니다. 흥미로운 만화를 따라 그리스 신화의 신비를 체험하세요.지옥문은 누가 지킬까? 아이아코스는 왜 개미떼를 백성으로 달라고 했을까? 베 짜기의 달인이 어떻게 거미가 되었을까? 거북의 등딱지도 공명통이 될까? 공작은 왜 꼬리에 100개의 눈을 달게 되었을까? 아폴론은 왜 뱀을 죽인 뒤 자신의 죄를 뉘우쳐야 했을까? 배부른 돼지는 행복할까? 매미가 허물을 벗으면 영원한 젊음을 누릴 수 있을까? 그리스 최고의 사냥꾼이 어쩌다 사냥감이 되었을까? 사자 사냥은 영웅의 조건일까? 양이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아손은 어떻게 황소를 길들일 수 있었나? 제우스와 맞먹는 동물은 뭘까? 아테나의 지혜를 상징하는 동물은 뭘까? 족제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말이 풀 대신 고기를 먹으면? 아테네 사람들은 왜 올리브를 신성한 나무로 여겼을까? 히아신스 꽃은 왜 진홍색일까? 뽕나무 열매는 왜 붉은 색을 띨까? 수선화는 왜 물가에서 필까? 아네모네는 정말 바람이 부는 사이에 꽃이 피고 질까? 왜 승자의 머리에 월계관을 씌어 주는 걸까? 해바라기는 왜 해만 바라볼까?동식물 유래 신화를 보면 고대 서양의 역사와 문화가 보인다 1. 그리스 신화엔 왜 유독 변신 이야기가 많을까? “사람을 거미나 매미로 바꾼다든지, 사람이 죽은 자리에서 꽃이 핀다든지… 그리스 신화엔 왜 유독 변신 이야기가 많을까요? 올림포스 12신을 믿던 그리스 사람들은 곳곳에 도시 국가를 세우면서 동물과 식물을 숭배하던 원주민들을 정복했습니다. 그리고 노예로 부리기 위해 그들의 문화를 흡수했어요. 그 결과 원주민들이 믿던 원시 신앙은 여러 가지 변신 이야기로 그리스 신화 속에 녹아들게 된 것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2. 똑똑한 어린이가 그리스 신화를 읽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 “고대인들의 생각을 발견하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 주요 내용 * 지옥문은 누가 지킬까? - 18000년 전부터 길러온 개에 관한 서양인들의 색다른 시각 사자사냥은 영웅의 조건? - 아프리카 마사이족부터 알렉산더 대왕까지 사자사냥이 상징하는 것은? 황금양털의 유래? - 동유럽의 황금을 약탈하기 위한 구실이 필요했다. 이아손은 어떻게 황소를 길들일 수 있었나? -청동기인을 정복한 철기문명의 그리스 영웅담 초식동물인 말이 풀 대신 고기를 먹으면? - 광우병을 예견한 그리스인들의 지혜 왜 승자의 머리에 월계관을 씌워 주는 걸까? - 월계관은 월계수로 만든 게 아니다?
모래소금
파란자전거 / 정종영 지음, 윤종태 그림 / 2015.08.10
11,900원 ⟶ 10,710원(10% off)

파란자전거명작,문학정종영 지음, 윤종태 그림
파란자전거 역사동화 시리즈 1권. 조선 시대 우리 전통 소금인 자염을 소재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동해안 염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장날에 땔감을 내다팔며 홀어머니와 함께 어렵게 살아가는 주인공 여만은 어느 날 어물전에서 생선에 소금을 치거나 액을 쫓기 위해 뿌리는 소금들이 길바닥에 수북이 버려지는 걸 목격한다. 소금이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해 하던 여만은 버려진 모래투성이 소금을 가져다가 끊임없는 연구와 수십 번의 실패 끝에 자신만의 소금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소금은 국법으로 허가받은 이들만 생산하고 팔 수 있는 물품이라 누군가 소금을 싸게 판다는 소식을 들은 상단에서 여만을 잡아들이게 되고, 여만은 소금 도둑이라는 누명을 쓰게 되는데…. 소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들 속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여만의 노력은 과연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글쓴이의 말 도둑으로 몰리다 인희의 편지 권택주를 만나다 산에서 답을 찾아라! 쌀밥에 간고등어 버려진 소금 모래투성이 소금 소금은 황금 백석 염전 비야 오너라! 대나무 대롱 새로운 후계자 소금은 뜬구름 공(功)을 빼앗기다 책 속의 길 우정의 씨앗 지금 이 순간 인류 문명의 황금, 소금 이야기이 세상에서 꼭 필요한 맛, 꼭 필요한 꿈 소금은 황금이다! 소금이라는 황금을 좇아 꿈을 이루려는 소년과 소금 제조법의 진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음모!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 앞에 놓인 현실에 당당히 맞서 꿈을 이루기 위한 소년의 땀과 노력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지금 우리 삶에서 꼭 필요한 소금 같은 가치를 찾아가는 이야기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겨. 자기의 꿈,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거야." 우리나라 전통 소금 '자염(煮鹽)' 이야기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오랜 옛날부터 바다에서 소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흔히 염전이라고 하면 서해안의 천일염(바닷물을 염전에 가두고 햇빛을 증발시켜 거두는 소금)을 떠올리기 쉽지만, 우리나라 전통 소금인 자염은 천일염과는 다른 방식으로 생산되었습니다. 갯벌을 이용해 바닷물을 가둬 두었다가 염도가 높아진 바닷물을 육지로 운반해 커다란 가마솥에 끓여서 소금을 만들었는데 우리 조상들은 이 소금을 끓일 ‘자(煮)’에 소금 ‘염(鹽)’ 자를 써서 ‘자염’이라고 불렀습니다. 자염은 서해안뿐만 아니라 동해안 염전에서도 생산되었습니다. 조선 시대 영해는 동해안에서 꽤 유명한 소금 생산지였습니다. 등짐장수들은 영해에서 생산된 소금과 함께 동해에서 잡은 고등어를 소금에 재워 내륙으로 가져가 팔았고 이것이 바로 유명한 ‘안동 간고등어’가 되었지요. 등짐장수들이 소금을 팔러 다니던 소금길은 지금까지도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동해안 염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소금 전쟁 《모래소금》은 조선 시대 우리 전통 소금인 자염을 소재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동해안 염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장날에 땔감을 내다팔며 홀어머니와 함께 어렵게 살아가는 주인공 여만은 어느 날 어물전에서 생선에 소금을 치거나 액을 쫓기 위해 뿌리는 소금들이 길바닥에 수북이 버려지는 걸 목격합니다. 소금이 과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해 하던 여만은 버려진 모래투성이 소금을 가져다가 끊임없는 연구와 수십 번의 실패 끝에 자신만의 소금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소금은 국법으로 허가받은 이들만 생산하고 팔 수 있는 물품이라 누군가 소금을 싸게 판다는 소식을 들은 상단에서 여만을 잡아들이게 되고, 여만은 소금 도둑이라는 누명을 쓰게 되지요. 소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들 속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여만의 노력은 과연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요? 소금이라는 꿈을 좇는 소년의 성장담 《모래소금》은 조선 시대 동해안 염전에서 생산되던 우리 전통 소금인 자염을 소재로, 한 소년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진정으로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역사동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금이라는 황금을 좇지만 그 과정에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나쁜 유혹에 빠지는 걸 목격한 주인공 여만은 일확천금이라는 목표만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앙금만을 남길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재물보다 중요한 것은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견디며 불가마에서 소금을 굽던 과정에서 흘린 땀과 정성,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라는 교훈을 얻게 되지요.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담은 역사동화 파란자전거 역사동화는 우리 역사 속 사건이나 유물과 유적, 설화에서 모티프를 얻어 흥미진진하고 속도감 있는 스토리로 재구성한 역사동화 시리즈입니다. 각 지역의 역사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역사적 상황과 배경지식을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잘 녹여 내면서, 여러 가지 차별과 억압, 사회적·제도적·시대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자신 앞에 놓인 현실에 당당히 맞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려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파란자전거 역사동화의 첫 번째 권 《모래소금》은 저자가 직접 조선 시대의 소금 길을 걸으며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곳을 답사해 현장감을 높이고, 여러 전문가 인터뷰와 꼼꼼한 자료 조사를 통해 사실감과 생동감을 더하는 이야기로 재탄생한 작품입니다. 동화 뒤편에는 전문가가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역사적 사실을 친절히 해설한 글을 별면으로 구성하여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이야기의 재미와 함께 역사적 지식까지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메아리
다림 / 이주홍 지음, 박철민 그림 / 2016.03.02
9,000원 ⟶ 8,100원(10% off)

다림명작,문학이주홍 지음, 박철민 그림
한빛문고 21권 <메아리>에는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기틀을 다진 작가로 꼽히는 이주홍 선생님의 단편 동화 4편이 실렸다. 가족을 향한 그리움, 삭막해지는 도시에서도 따뜻한 육친의 정을 확인하는 과정, 말썽꾸러기 아이가 신비한 노파를 만나 달라지게 된 이야기 등 단편마다 특색 있는 메시지가 큰 감동과 재미를 가져다 줄 것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아동문학가의 동화답게 맛깔나는 지역말이 가득 담긴 것도 큰 매력이다. 아이들 눈높이에 무리 없는 방언은 살리고 생소하게 느낄 법한 말들은 주석을 달아 두었다. 여타 단행본에서는 원문의 경상도식 발음 대부분이 표준어로 다듬어졌지만 이 책을 통해 지역말의 활달한 분위기를 느끼게 될 것이다. 박철민 화백이 공들여 그린 동양화풍의 그림도 책 읽는 맛을 돋워 준다. 네 작품이 발표된 시기는 195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까지로, 작품마다 시대적 분위기를 다르게 그려 내는 것은 까다로운 작업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15년 넘게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온 박 화백은 당시 배경을 정확하게 복원하면서도 베테랑의 솜씨로 세련된 멋을 그림에 입혀 주었다. 이주홍 작가가 생전에 가깝게 인연을 맺었던 공재동 아동문학가의 해설글도 덧붙였다. 동시를 쓰는 시인은 장황하지 않으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문장들로 우리가 동심을 곁에 두어야 하는 이유를 발견하도록 해 준다.메아리 7쪽 / 사랑하는 악마 31쪽 / 못나도 울 엄마 73쪽 / 연못가의 움막 117쪽 작품 해설―이주홍 동화를 통한 아동문학 다시 보기 165쪽우리 근현대사의 아픔을 동심으로 치유하며 아동문학의 터전을 일궈 온 이주홍의 단편 동화 모음집! ★표제작 「메아리」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 수록★ “이주홍이 한국문학의 거장인 이유는 작품에 맑은 동심과 한국적 상상력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_ 정선혜(아동문학가) 우리나라가 일제의 탄압을 받고 있던 1920년대 중반, 일본에서 고학하던 한 청년의 동화가 모국의 잡지에 실립니다. 그는 귀국해서 사라져 가는 우리말과 우리글을 되살리는 데 힘을 쏟습니다. 일본 경찰에게 붙잡혀 수감 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한국문학을 향한 열정이 꺾인 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해방된 이후 우리 국사 교과서를 되살리기도 하고 동화뿐만 아니라 동시·소설·시·수필·희곡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평생을 동심 속에서 노닐며 근현대사의 굴곡을 동화로 어루만진 ‘향파 이주홍’ 선생님의 삶입니다. 이 책에 실린 작품에는 민족이 어려움을 겪을 때에도 ‘사람’을 향한 애착을 놓지 않았던 그의 시선이 듬뿍 묻어납니다. 실제로 자녀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동화를 쓰기도 했다는 이주홍 선생님은 아이들의 현실과 단단하게 밀착되어 있는 캐릭터를 탄생시켰습니다. 어디 한군데 모난 곳도 있고 때때로 말썽도 피우기도 하지만 마음은 순수한 아이들이지요. 작품 속 인물들은 우리 영혼의 어두운 곳을 돌아보게도 만들고 때때로 맺혀 있던 감정을 대신 표출해 주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게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인물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게 될까요? ■ 주인공 만나 보기 ■ “누야! 누야가 보고 싶어서 꼭 죽겠어요!” - 「메아리」 나는 ‘돌이’예요. 우리 집은 이웃 하나 없는 산속에 있어요. 아빠와 누야, 외양간의 암소 한 마리가 우리 가족입니다. 내 친구는 메아리예요. 내 말을 똑같이 흉내 내 주어서 메아리와 얘기하면 재미있지요. 우리 누야는 내일이면 시집을 간대요. 시집이 무언지는 모르지만 “남의 집으루” 가는 거래요. 누나와 헤어지는 게 너무 슬픈데, 이대로 외톨이가 되면 어떡하지요? 표제작 「메아리」는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된 작품으로 누이를 떠나보낸 소년의 그리움과 외로움이 간결한 문체로 형상화되었습니다. 소년의 절절한 감정은 화려한 미사여구로 치장하지 않고 민낯 그대로 우리를 찾아옵니다. 책장이 덮인 후에도 쉬이 가시지 않는 여운이 문학적인 향기를 풍기는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 정말로 ‘매구’가 되면 어떡해요?” - 「사랑하는 악마」 나는 3학년 7반 오정미예요. 할머니가 우리 집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자꾸 나더러 ‘야시’, ‘매구’래요. 사투리가 심한 할머니는 여우를 야시라고, 마귀를 매구라고 하는 게 아니겠어요? 물론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살갑고 친절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마귀라니요! 나, ‘착한 아이 되기 프로젝트’라도 해야 하는 걸까요? 「사랑하는 악마」는 조부모와 아이들의 관계를 돌아보도록 해 주는 수작입니다. 할머니의 말과 사고방식이 어색하기만 한 손녀 정미의 모습이 공감을 불러오지요. 할머니와 정미의 갈등을 통해, 점점 각박해지는 도시의 모습을 풍자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물론 할머니의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는 덤이고요! “내가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아이라고요?” - 「못나도 울 엄마」 우리 언니는 내가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아이래요. 철다리 밑에서 떡 파는 할머니가 우리 엄마라고요. 언니랑 한바탕 싸우고 나와 보니 어느새 철다리까지 왔네요. 어? 저 사람은…… 아니야, 이렇게 못생기고 가난한 할머니가 내 엄마일 리 없어! 그런데 할머니는 혼자서 떡 함지박도 들 수가 없는걸요. 안 되겠어요. 일단은 내가 할머니를 도와드려야겠어요! 어른들이 아이들을 놀릴 때 종종 “너는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고 이야기하곤 하지요. 「못나도 울 엄마」의 주인공 명희도 그 얘기를 자주 듣습니다. 우연히 만나게 된 ‘친엄마’는 실망스러운 모습이지만 순수한 명희는 그런 엄마에게서도 핏줄의 정을 느끼지요. 독자들은 명희가 마음을 돌리는 과정에서 해학의 미를, 작품 끝머리에서 깜짝 반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노파의 주문을 괜히 따라했나 봐요!” - 「연못가의 움막」 나는 태성이에요. 다른 사람들이 날 보면 말썽꾸러기, 악동이라고 할지 몰라요. 동물원에서 동물 괴롭히기, 학교 빼먹기, 어머니한테 용돈 조르기가 특기거든요. 연못가 움막에서 지내는 노파를 골려 주는 것도요. 하루는 무심결에 노파의 중얼중얼 소리를 따라했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내가 거지로 변해 버렸어요! 난 정말 할머니의 마술에 걸려든 것일까요? 난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 거죠? 『메아리』의 해설글을 쓴 공재동 아동문학가는 “이주홍의 작가정신이 「연못가의 움막」에서 절정을 이룬다”며 이 작품을 평했습니다. 한국적인 미가 가득 담긴 판타지의 세계에서 가족의 의미를 곱씹어 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무턱대고 교훈을 ‘가르치려는’ 문학이 아닌, 아이들과 시선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이끌어 주려는 문학을 향한 그의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자 학습만화 치우천왕 3
휴먼앤북스(Human&Books) / 엄진섭 글, 윤창원 그림 / 2012.06.19
9,000원 ⟶ 8,100원(10% off)

휴먼앤북스(Human&Books)만화,애니메이션엄진섭 글, 윤창원 그림
승리의 신 '치우천왕'의 모험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하여 한자를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구성한 한자 학습만화다. 불과 물과 나무와 철과 대지의 오행의 기운을 가진 능력자들의 박진감 넘치는 무술과 화려한 액션으로 어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행의 능력, 수호신의 존재, 무술대회, 요괴와의 싸움 등 신나는 소재들도 계속 이어진다. 그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화려한 그림을 통해, 우정과 정의, 그리고 대륙을 호령했던 치우천왕의 호연지기를 배울 수 있다.제1화 출생의 비밀 제2화 치우의 혼란과 분노 제3화 삼각관계 제4화 내가 제일 강하다 제5화 검웅선인의 시험 제6화 검웅의 은밀한 제안 제7화 헌원의 욕망 제8화 지각대장 치우 제9화 강철의 비기 제10화 단지의 부탁붉은악마의 상징 ‘치우천왕’과 함께하는 신나는 모험과 한자 완전 정복! - 조선일보 ‘맛있는 한자’에 인기리에 연재된 한자 학습만화 <치우천왕>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응원단인 ‘붉은악마’의 트레이드마크로 유명한 치우천왕을 소재로, 신나는 모험과 체계적인 한자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학습만화책이다. 승리의 신 치우천왕은 배달국의 제14대 천왕으로 알려져 있다. 신처럼 용맹하고 구리로 된 머리와 쇠로 된 이마를 지녔으며 큰 안개를 일으키며 세상을 다스렸다고 전해진다. 또 광석을 캐 철을 주조하는 병기 제작술도 뛰어났다고 한다. 전쟁에서 지지 않아, 승리를 상징하고 국가를 수호하는 군신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때문에 고구려와 백제, 신라 등 여러 왕릉에서 치우천왕의 모습을 담은 조각들이 발견되기도 한다. 우리 역사 책 중에는 <규원사화>와 <환단고기>에서 치우천왕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으며, 치우가 중국 황제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뒤 중국 땅을 지배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치우천왕이 우리의 조상인지, 또 실존인물인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지만, 호연지기가 넘치는 매력적인 캐릭터인 것은 분명하다. 한자 학습만화 <치우천왕>에서 주인공 치우는 오행의 기운 중 철(金)의 기운을 타고나 철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소년으로 등장한다. 조금 덜렁대긴 하지만 누구보다 솔직하고 용감한 소년으로, 나무(木)의 기운을 타고난 소녀 단비, 대지(土)의 기운을 타고난 헌원, 그리고 신궁 비와 함께 우정을 나누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3권 ‘어둠의 음모’에서는 마침내 황실무술대회가 펼쳐진다. 오랫동안 준비해 온 치우와 헌원이 대회 우승을 향한 여정에 오른다. 하지만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둘 드러나고, 어둠의 음모들은 서서히 마수를 뻗쳐온다. 치우와 헌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단비의 마음 또한 이들의 선택을 가르는데...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앞에서, 굳건한 우정을 맹세했던 치우와 헌원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치우천왕>은 불과 물과 나무와 철과 대지의 오행의 기운을 가진 능력자들의 박진감 넘치는 무술과 화려한 액션으로 어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행의 능력, 수호신의 존재, 무술대회, 요괴와의 싸움 등 신나는 소재들도 계속 이어진다. 그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화려한 그림을 통해, 우정과 정의, 그리고 대륙을 호령했던 치우천왕의 호연지기를 배울 수 있다. 또 학습만화라는 취지에 걸맞게 대사 곳곳에 한자를 병기하고, 생활한자어와 급수한자, 고사성어 풀이, 한.중.일 한자 비교 코너 등 쉽고 재미있는 한자 학습 코너를 배치해 자연스럽게 한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부가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신나는 만화에 푹 빠져 읽다 보면 한자 실력이 절로 쑥쑥 돋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변비 탐정 실룩 4
북스그라운드 / 이나영 (지은이), 박소연 (그림) /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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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그라운드명작,문학이나영 (지은이), 박소연 (그림)
명탐정 실룩은 토끼임에도 뛰는 걸 즐기는 편이 아니다. 느긋하게 걸으며 ‘잘 보고, 잘 듣고, 잘 누자!’를 실천하는 탐정이랄까. 물론 다급히 뛰는 순간도 있지만, 열에 아홉은 화장실이 급해서다. 1권부터 지켜봐 온 독자라면 실룩이 초스피드로 뛰는 순간이, 바로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기 직전이자 쾌변을 앞둔 때임을 잘 알 것이다. 이번 〈변비 탐정 실룩〉 네 번째 권에서는 평소와 달리 끊임없이 뛰는 실룩을 만날 수 있다. ‘강토끼 3종 경기 대회’에 탐정이 아닌 선수로 참가하기 때문인데, 숨차게 뛰고, 헤엄치고, 페달 밟는 실룩이 그 어느 때보다 색다른 재미를 보장한다. 사건 현장에서 다져 온 보법으로 경기장을 누비는 토끼 탐정이라니! 중간에 탈락하거나 기권할 줄 알았던 실룩은 뜻밖에 우승 후보로 떠오르며 독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1. 명탐정 실룩과 소소 2. 강토끼 3종 경기 대회 3. 불 꺼진 배 4. 사라진 왕관 5. 범인은 흔적을 남긴다! 6. 진짜 범인은 바로…… 7. 갈매기와의 협상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강토끼 3종 경기 대회’ 선수로 출전한 실룩? 보법부터 남다른 〈변비 탐정 실룩〉 시리즈 4권! ★ 중국 · 태국 · 대만 판권 수출작 ★ 책씨앗 주목 신간 ★ 꿈꾸는 도서관 추천 도서 명탐정 실룩은 토끼임에도 뛰는 걸 즐기는 편이 아니다. 느긋하게 걸으며 ‘잘 보고, 잘 듣고, 잘 누자!’를 실천하는 탐정이랄까. 물론 다급히 뛰는 순간도 있지만, 열에 아홉은 화장실이 급해서다. 1권부터 지켜봐 온 독자라면 실룩이 초스피드로 뛰는 순간이, 바로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기 직전이자 쾌변을 앞둔 때임을 잘 알 것이다! 이번 〈변비 탐정 실룩〉 네 번째 권에서는 평소와 달리 끊임없이 뛰는 실룩을 만날 수 있다. ‘강토끼 3종 경기 대회’에 탐정이 아닌 선수로 참가하기 때문인데, 숨차게 뛰고, 헤엄치고, 페달 밟는 실룩이 그 어느 때보다 색다른 재미를 보장한다. 사건 현장에서 다져 온 보법으로 경기장을 누비는 토끼 탐정이라니! 중간에 탈락하거나 기권할 줄 알았던 실룩은 뜻밖에 우승 후보로 떠오르며 독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번 권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만 있는 게 아니다. 추리 동화답게 명탐정이 있는 곳에 사건이 빠질 수 없는 법! 대회 1등에게 대대로 전해지는 귀하고 명예로운 황금 왕관이 하나 있는데, 행사장으로 가는 배 안에서 그만 감쪽같이 사라진다. 왕관을 욕심낸 토끼 중 하나가 몰래 훔쳐 달아났을까? 바다 한가운데서 달아나기란 불가능하니 범인은 무조건 배 안에 있다. 이른바 밀실 사건인 셈! 다행인 점은 명탐정 실룩과 조수 소소가 바로 왕관이 사라진 배에 타고 있다. 겨울철 추위를 잊게 할 실룩의 열띤 수사 현장을 만나 보자. 독자 강력 추천평 ● 재미로 문해력을 키우기 너무 좋은 책. ● 1권 재밌고, 2권 더 재밌고, 3권 더더더더 재밌어요. ● 글밥 늘리기 최고의 책으로 추천해요! ● 실룩처럼 사건을 해결해 보고 싶대요. 거북이와 달리기 경주에서 패배한 토끼! 토끼들의 뜀박질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어느덧 300회를 맞은 ‘강토끼 3종 경기 대회’는 어느 토끼가 거북이와 달리기 경주에서 패배하며 시작되었다. 믿을 수 없는 결과에 큰 충격에 빠진 토끼들은, 다시는 이런 불명예스러운 일이 없도록 끈기 강한 날쌘 토끼를 양성하기로 각오하며 대회를 연다. 이후 토끼라면 누구나 어릴 때부터 사교육까지 받아 가며 이 대회를 준비한다. 그간 출전을 피해 온 실룩도 늦게나마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데 과연 누가 명예로운 1등 왕관을 차지할지, 관중들의 응원 속에 경기가 치러진다. 성황리에 대회를 마친 토끼들은 다 함께 배에 올라 왕관 전달식이 열리는 행사장으로 향한다. 그런데 그만 배가 정전된 사이 왕관이 사라진다. 실룩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하는데,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뜻밖의 진실이 드러난다. 대다수 어린 토끼들이 강토끼 왕관을 소중하게도 명예롭게도 여기지 않는다는 사실. 급기야 더는 뛰고 싶지 않다고 선언하는데! 누구도 원치 않는 강토끼 왕관은 대체 누가, 왜 훔친 것일까. 왕관이 사라졌으니, 다음 대회는 열리지 않을까? 작가는 고전 명작 〈토끼와 거북이〉를 모티브로 하나의 결승점을 향해 모두가 맹목적으로 뛰는 현상의 문제점을 꼬집는다.
2학년에게 꼭 필요한 도형과 측정
이젠교육 / 이젠수학연구소 (지은이), 한날 (그림)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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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교육학습참고서이젠수학연구소 (지은이), 한날 (그림)
시작하면 끝까지 보게 되는 이젠 꼭 필요한 초등수학 필독서 어려워하는 단원을 재미있게 웃으면서 완벽히 이해하자! 이젠 꼭 필요한 초등수학 시리즈는 교과서 단원과 연계하여 초등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10권으로 1학년은 시계와 달력, 구구단, 도형과 측정, 2학년은 구구단, 도형과 측정, 3학년은 시간과 측정, 도형, 분수와 소수, 4학년은 도형, 분수와 소수로 학년별로 초등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영역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화 교과서와 수학 익힘책 2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만화 교과서는 4가지 학습 포인트로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학습 포인트 1. 수학과 교육과정의 교과서 단원의 내용을 실생활 소재를 활용한 만화로 재미있게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도록 하였습니다. 학습 포인트 2. 만화 속 내용이 수학 교과서 학년과 학기의 단원을 소개하고, 무엇을 배우는지 알도록 하였습니다. 학습 포인트 3. 수학 교과서 단원의 개념을 수학 만화와 연결하여 주제별 원리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학습 포인트 4. 주제별 원리에 대한 질문에 대해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을 그림으로 재미있게 구현하여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수학 익힘책은 수학 교육 트렌드에 맞게 수학 교육과정을 영역별 중요 단원을 모아 계통 학습이 가능한 혼공 시대에 꼴 필요한 수학 테마 학습법을 사용하였습니다. 만화 교과서와 동일한 주제 구성으로 5단계의 코너 구성으로 기초 학력 강화 학습과 단원별 기초 문장제와 마무리 평가 및 한눈에 보는 개념 노트까지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 여러 가지 도형 - 원 알기 - 삼각형 알기 - 사각형 알기 - 칠교판으로 모양 만들기 - 오각형 알기 - 육각형 알기 - 똑같은 모양으로 쌓기 - 같은 개수로 여러 모양 쌓기 2. 길이 재기 - 여러 가지 단위로 길이 재기 - 자를 이용하여 길이 재기 - 길이를 '약 몇 cm'로 나타내기 - cm보다 큰 단위 알기 - 줄자를 사용하여 길이 재기 - 몸의 일부를 이용하여 어림하기 - 1 cm보다 작은 단위 알기 - 1 km 알기, km와 m의 관계 알기 - 길이의 합 구하기 - 길이의 차 구하기 초등 수학의 교육 흐름에 있어서 세분화된 특정 영역별 기초 학습 시장이 점진적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최신 교육 트랜드로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학습의 전이를 높이고 심층적인 학습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학부모의 초등에 대한 니즈 중 가장 큰 것은 자녀의 목적에 맞게 교재를 선택하여 꾸준히 흥미있게 학습하는 습관을 통한 기초 실력 향상과 중등 수학 시장의 부담감을 덜어주는데 있습니다. 이젠 꼭 필요한 초등수학 시리즈는 수학 교육 트랜드에 맞게 수학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부족한 단원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최고의 수학 학습서입니다. 1.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을 선택하여 재미있게 집중할 수 있도록 만화 교과서와 수학 익힘책 2권으로 분리하였습니다. 2. 만화 교과서는 유명 수학 웹툰 작가가 수학 개념 설명과 연결된 실생활에 적용되는 상황을 반영한 재미있는 소재를 활용한 형태로 제공하여 학생의 흥미 요소를 강화하여 수학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도록 하였습니다. 수학 익힘책은 5단계의 코너 구성으로 수학 기초 학력 강화와 단원별 기초 문장제, 마무리 평가, 한눈에 보는 개념 노트까지 완벽히 수학 개념을 이해하도록 하였습니다. 3. 초등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재미있게 이해하는 습관,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습관, 사고를 통해 해결하는 습관을 길러 수학의 자신감을 가지도록 하였습니다.
슬기의 왕자
현암사 / 신현득 지음, 호랑 그림 / 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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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명작,문학신현득 지음, 호랑 그림
세계 문화유산 ‘팔만대장경’에 담긴 대약의 이야기를 동화로 펴냈다. '팔만대장경'의 한 갈래인 『본생경』의 546번째 이야기이며, 부처님이 직접 들려주신 동화 한 편이기도 하다. 나라에 위기가 닥친 상황에서 부처님의 슬기와 용기를 담은 글을 한 자 한 자 새기며 그 뜻을 배우고 이룰 수 있기를 기원했던 고려인들의 깊은 염원이 담겨 있다. 대약은 어렸을 때부터 슬기가 뛰어나, 자기를 해치려는 자가 있었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몇 번이고 용서하고, 침략자 부라후마닷타 왕을 두 번이나 굴복시켜 마침내 올바른 왕이 되게 한다. 슬기로써 가정과 마을과 사회와 나라와 인류에게 큰 약이 되겠다는 뜻을 세우고 남을 도우면서 살아가는 대약을 통해, 슬기는 곧 용기이자 정의이며, 세상을 바르게 이끄는 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팔만대장경에서 배우는 슬기 4 약병을 들고 태어난 아기 12 비제하 왕의 생각 17 새가 물고 가는 고기 찾기 22 이 사람이 소 임자 25 이 사람이 목걸이 임자 28 이 사람이 공 임자 30 이 사람이 진짜 어머니 32 이 사람이 진짜 남편 35 천신도 꼼짝 못해 40 몽둥이는 뜨는 쪽이 위쪽 45 닭은 다리에 뿔 난 동물 48 구부러진 구멍에 실 꿰기 52 새끼 낳는 황소 54 수수께끼로 음식 만들기 56 모래 밧줄 꼬기 58 왕의 양자로 60 까치집 마니구슬 찾기 63 교만해진 카멜레온 66 염소와 개의 우정 68 아내 안죽음 부인 74 벌보다는 용서를 왕과 대약을 이간시키자 78 | 드러난 음모 81 | 천신이 낸 수수께끼 78 드러난 음모 88 | 악당을 용서하십시오 92 | 그것은 아기의 재롱 96 그것은 어머니의 사랑 97 비밀은 자기만 지켜야 구유 안에서 엿들어 100 | 대왕의 오해 108 | 대약의 말이 옳다 111 세상의 약으로 쓰여야지요 침략국 웃타라판차라국 122 | 앵무새 척후병 125 | 부라후마닷타 왕의 침략 132 진탕 먹고 놀아라 137 | 마지막 담판 148 | 달아난 적국의 왕 152 공주를 내세운 미인계 160 | 새 궁전 우파카리성 176 | 적에게 포위됐어요 185 당신의 계략은 실패입니다 196“저의 이름은 대약입니다. 크게 세상의 약으로 쓰여야지요. 나중에 왕이 된다 해도 백성의 친구 같은 왕이 될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세계를 정복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러자면 많은 목숨을 죽여야 합니다. 그래서는 약이 아니지요.” 세계 문화유산 ‘팔만대장경’에 담긴 대약의 이야기로 배우는 슬기와 용기 우리나라 국보 제32호인『팔만대장경』은 ‘동화의 바다’라 할 만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슬기의 왕자』는 그 많은 동화 중에서 슬기를 내용으로 한 이야기입니다.『슬기의 왕자』는 팔만대장경의 한 갈래인『본생경』의 546번째 이야기이며, 부처님이 직접 들려주신 동화 한 편이기도 합니다. 어느 날 부처님 제자들이 모여서 부처님의 슬기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자 부처님이 “나는 전 세상에서도 대약이라는 슬기 있는 왕지로 태어나 많은 사람을 구하였지. 그 이야기를 해 주랴?” 하고 이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부처님의 전생을 담은 이야기를 ‘본생담’ 또는 ‘자아타카’라 합니다. 고려 때에 침략자 몽고를 물리치기 위해 나라의 힘을 기울여서 이루어 놓은 팔만대장경 판은 8만 1,258장이나 되는 세계 문화유산입니다. 이 경판이 수많은 본생담을 담고 있다는 것은 퍽 재미있는 사실입니다. 이 이야기들에는 나라에 위기가 닥친 상황에서 부처님의 슬기와 용기를 담은 글을 한 자 한 자 새기며 그 뜻을 배우고 이룰 수 있기를 기원했던 고려인들의 깊은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세상을 바르게 이끄는 힘, 슬기!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대약은 신비의 약병을 가지고 태어나 아버지의 병을 고치고 이웃과 마을 사람들의 병을 고칩니다. 대약은 슬기가 뛰어나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판단력을 가졌고, 자라면서는 나라에 크게 쓰이는 사람이 되어 왕과 백성을 위해 일합니다. 자기를 해치려는 자가 있었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몇 번이고 용서하고, 침략자 부라후마닷타 왕을 두 번이나 굴복시켜 마침내 올바른 왕이 되게 합니다. 이처럼 대약은 슬기로써 가정과 마을과 사회와 나라와 인류에게 큰 약이 되겠다는 뜻을 세우고 남을 도우면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이 책 한 권에서 슬기로운 생각, 슬기로운 생활, 슬기로운 판단, 슬기와 용기, 그리고 정의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슬기는 곧 용기이자 정의이며, 세상을 바르게 이끄는 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팔만대장경 해인사 대장경판은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2호로 지정되었고, 현재 남아 있는 경판은 8만 1,258판입니다. 8만여 판에 8만 4000번뇌에 해당하는 법문이 실려 있어서 ‘팔만대장경’이라고도 합니다. 현종 때 의천이 만든 초조대장경이 몽고의 침략으로 불타 없어지자 다시 만든 대장경이라서 ‘재조대장경’이라고도 합니다. 고려에 침입한 몽고군을 불교의 힘으로 막아보고자 하는 뜻으로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장도감이라는 임시기구를 설치하여 새긴 것입니다. 1237년부터 16년간에 걸쳐 만든 팔만대장경은 수천만 개의 글자 하나하나가 오탈자 없이 모두 고르고 정밀하다는 점에서 보존 가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대장경 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와 내용의 완벽함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는 팔만대장경은 2007년 6월에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 기록유산에 지정되었습니다.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1~5 세트 (전5권)
한겨레출판 / 이지수 외 지음, 장선환 외 그림 / 2017.07.26
60,000원 ⟶ 54,000원(10% off)

한겨레출판역사,지리이지수 외 지음, 장선환 외 그림
역사적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꼼꼼하게 짚어 주는 어린이 역사책이다. 한 사건이 왜 일어났으며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사건들이 모여 시대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연속성 있게 짚어 준다. 비록 조금 복잡하더라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최대한 꼼꼼하게 서술해 준다. 당장은 어렵더라도 되풀이해서 읽으면 역사의 흐름이 한눈에 들어올 것이다. 읽을수록 재미를 느끼고 앎의 깊이를 더해 가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특히 정치사 위주로 서술하되 여러 정치 세력의 이해관계를 균형감 있게 살피고, 이와 연관된 경제.문화 분야까지 꼼꼼하게 보여준다.1권 작가의 말 선사시대 고조선과 국가의 등장 삼국의 건국과 발전 삼국의 전쟁과 통일 통일신라와 발해 연표 찾아보기 2권 작가의 말 고려 초기의 사회와 제도 귀족 사회의 성립과 발전 무신정권 고려와 원나라 공민왕의 개혁과 고려의 멸망 연표 찾아보기 3권 작가의 말 4 조선의 건국 새로운 나라 조선을 세우다 10 조선의 건국이념, 성리학 17 토지 제도 개혁과 과전법 21 조선의 수도, 한양 24 왕자의 난과 태종 29 [인물과 사건] 이방원과 정도전 36 [유물로 보는 역사] 왕의 초상, 어진 38 조선의 통치 제도와 사회 왕권 강화와 관료 제도 정비 42 지방 제도 50 교육 제도와 과거 제도 56 신분 제도로 보는 조선 사회 60 [인물과 사건] 태종과 민인생 70 [유물로 보는 역사] 《조선왕조실로》 72 세종과 조선 문화의 발달 백성을 사랑한 왕 76 집현전과 신하들 80 실용 과학의 발달 85 훈민정음 창제 93 도량형과 공법 제정 97 대마도 정벌과 4군 6진 개척 105 [인물과 사건] 오우치 요시히로, 고의홍 112 [유물로 보는 역사] 자격루 114 왕권과 신권의 대립 세조와 시육신 118 훈구파와 사림파 125 사화와 중종반정 134 조광조와 개혁 정치 139 외척 세력의 정치 진출 146 [인물과 사건] 한명회와 신숙주 150 [유물로 보는 역사] 조선 백자 152 임진왜란 사림파와 재등장과 붕당 156 일본의 전국 통일 165 일본, 조선을 침략하다 170 이순신, 조선을 구하다 177 정유재란 189 [인물과 사건] 홍의장군 곽재우 196 [유물로 보는 역사] 화약 무기 198 연표 200 찾아보기 202 4권 작가의 말 4 병자호란과 북벌운동 광해군과 인조반정 10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18 효종의 북벌운동 27 [인물과 사건] 소현세자 30 [유물로 보는 역사] 남한산성 32 붕당의 대립과 심화 예송논쟁 36 세 차례의 환국 41 만동묘와 대보단 49 청나라와 유럽의 만남 55 신임옥사 61 [인물과 사건] 김상헌, 김창집과 안동 김씨 66 [유물로 보는 역사] 향교와 서원 68 탕평책과 왕권 강화 탕평책과 이인좌의 난 72 외척 재상과 사림 관료 77 지방 사림 세력의 약화 81 사도세자의 비극 85 [인물과 사건] 혜경궁 홍씨 92 [유물로 보는 역사] 〈준천시사열무도〉 94 조선 후기 사회의 변화 대동법과 균역법 98 농업과 시장의 발달 107 서민 문화의 발달 118 실학의 발생 123 [인물과 사건] 김홍도와 신윤복 128 [유물로 보는 역사] 판소리 130 정조의 시대 홍국영의 세도정치 134 의리탕평과 규장각 137 북학파와 문체반정 142 천주교의 전래 145 수원 화성 건설 151 [인물과 사건] 김만덕 156 [유물로 보는 역사] 《무예도보통지》158 세도정치와 흥선대원군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 162 홍경래의 난 167 정약용과 김정희 170 무너진 왕권과 외척 176 삼정 체제와 민란 180 흥선대원군의 개혁 정치 186 [인물과 사건] 김정호와 〈대동여지도〉 194 [유물로 보는 역사] 〈세한도〉 196 연표 198 찾아보기 200 5권 작가의 말 4 서양의 세계 진출과 조선의 개항 서양의 세계 진출 10 강화도조약과 개항 17 임오군란 29 갑신정변 35 [인물과 사건] 김옥균과 홍종우 42 [유물로 보는 역사] 외규장각 의궤 44 동학농민운동과 갑오개혁 1차 동학농민운동 48 청일전쟁과 2차 동학농민운동 56 갑오개혁 61 을미사변과 아관파천 63 [인물과 사건] 명성황후 72 [유물로 보는 역사] 약현성당 74 대한제국 수립과 국권 회복 운동 《독립신문》과 독립협회 78 대한제국 81 러일전쟁과 을사늑약 92 국권 회복 운동 103 [인물과 사건] 어니스트 베설 112 [유물로 보는 역사] 서대문형무소 114 일제의 식민지 지배와 독립 운동 1910년대 무단통치 118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124 1920년대 문화통치 136 청산리전투와 6·10만세운동 141 연이은 전쟁과 민족말살정책 151 1930~40년대 독립 운동과 해방 155 [인물과 사건] 방정환 160 [유물로 보는 역사] 조선총독부 162 해방과 남북 분단 냉전과 남북 분할 166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분단 172 한국전쟁 176 이승만 정권과 4·19 혁명 184 5·16군사정변과 박정희 정권 192 5공화국과 민주화 운동 200 [인물과 사건] 해방둥이 김한국 씨 206 [유물로 보는 역사] 경찰청 남영동 인권센터 208 연표 210 찾아보기 212인문·교양 분야에서 탄탄한 기반을 다지며 독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한겨레출판사에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입문서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전5권)를 완간했습니다. 어린이·청소년 역사책의 기준을 새롭게 세운다는 야심찬 기획을 담은 이 시리즈는 한국사를 통사로 처음 접하는 초등 고학년뿐 아니라 한국사의 맥락을 제대로 잡아야 하는 중·고등학생을 주요 독자로 개발되었습니다.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는 역사학자와 어린이·청소년 책 기획자가 오랜 시간 함께 만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들려줄 한국사의 흐름과 맥락을 잡고, 내용을 선별했습니다. 집필과 편집 과정에서도 끊임없이 소통하며 한 문장 한 문장에 공을 들이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요소들을 배치했습니다. 방대한 자료를 수집, 고증하여 한국사의 중요한 순간과 인물들을 묘사한 일러스트도 읽는 맛을 더합니다. 지금까지 흥미 위주의 토막난 역사 지식이나 주요 장면으로 한국사를 공부했던 독자라면 꼭 한번 읽어야 할 필독서,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를 소개합니다. 어린이·청소년 역사책의 새 기준 역사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은 수많은 사건과 인물들, 그리고 낯선 역사 용어에 숨이 턱 막힙니다. 더욱이 수백수천 년 전 어느 시기에 벌어졌다는 역사적 사실은 인터넷 속 판타지게임보다 현실감이 떨어지고, 오늘을 살아가는 나와의 연관성을 전혀 실감할 수 없습니다. 마치 외계인과 외계어로 소통하는 것처럼 막막해지고 캄캄해집니다. 이처럼 역사를 낯설고 어렵게 여기는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역사책은 어떻게 해서 재미와 흥미를 가지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역설적으로 역사가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해야 합니다. 역사를 쉽게 소개한다는 핑계로 사건의 전후좌우를 잘라내고 단순화시켜서 보여주거나, 호흡이 길고 복잡한 사건은 축약해 버리고 뭔가 흥미를 끌 것 같은 사건을 위주로 서술하는 방식은 오히려 위험합니다. 역사 사건이 앙상하게 나열되거나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는 사건이 부풀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린이.청소년 역사책은 기나긴 시공간의 흐름 속에서 역사적 사건들이 상호 연관되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서술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시대별 변화의 줄기를 제대로 짚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역사 공부의 기초를 다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공부가 그러하듯 기본이 튼튼해야 더 깊고 넓은 지식을 쌓아올릴 수 있습니다. 이때 비로소 역사는 생동감 있게 살아나 현실의 나에게 말을 건네고 지혜를 줍니다. 역사 공부가 정말로 재미있어지는 순간입니다. 시간 여행의 성실한 안내자 역사 공부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기나긴 여행입니다. 어린이·청소년 독자들이 이 기나긴 여정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자칫 어느 시기에 갇혀 길을 잃거나 주저앉기 십상입니다. 따라서 어린이·청소년 역사책에서는 역사적 비중에 따라 시공간을 구분하고 안정적인 호흡을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선사시대는 시간차로 따지자면 인류 역사의 99.9%를 차지하며, 현대 문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1권(선사~삼국)에서는 선사시대를 최대한 자세하게 다루면서 독자들이 수백수십 만 년이라는 시간을 가늠하고, 더불어 연대기의 빈칸을 상상력으로 채워 넣을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또 2권(고려), 3권(조선 전기), 5권(근현대)에서는 각 시대의 초기에 국가와 제도와 사회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꼼꼼히 서술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청소년 독자에게 다소 무리하다 싶은 내용도 굳이 서술한 이유는 큰 틀을 이해할 수 있어야 이후 사건의 흐름에 따른 갈래를 잘 따라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는 책의 모든 부분에서 황소걸음으로 독자들의 시간 여행을 안내합니다. 역사적 사건의 원인과 결과에 대한 꼼꼼한 서술 역사 사건에는 반드시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여러 갈래의 결과를 낳습니다. 또한 한 사건의 파장은 다른 사건들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작동하게 마련입니다. 이 유장한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역사 공부의 기본이자 출발점입니다. 어린이.청소년 역사책은 한 사건이 왜 일어났으며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사건들의 교집합이 어떻게 시대를 변화시켰는지를 연속성 있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조금 복잡하더라도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최대한 꼼꼼하게 서술해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의 1권(선사~삼국)에서는 소국(작은 나라)에서 중앙집권적인 국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2권(고려)에서는 태조 왕건의 건국과 통일 정책이 이후 고려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3권(조선 전기)에서는 유교-성리학을 바탕으로 정치?사회 제도를 정비하는 과정을, 4권(조선 후기)에서는 영조의 탕평책이 신권을 약화시키고 외척 정치를 불러오는 과정을, 5권(근현대)에서는 세계사적 추이와 비교하여 일제의 조선 강점 과정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흐름 안에서 한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제대로 이해하게 되면 억지로 외울 필요도 없고 쉽사리 잊힐 일도 없습니다. 또한 거짓 근거나 억측으로 포장된 주장에 흔들리지 않고, 역사를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로 인식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역사와의 소통이 가능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정치를 중심으로 사회.경제.문화 분야의 균형감 유지 역사는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가 한데 어우러져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따라서 역사 공부는 모든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시켜서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 역사 교과서와 어린이·청소년 역사책은 대부분 정치사를 중심에 두고, 그와 연관된 경제 문화의 변화 과정을 순차적으로 서술합니다. 정치적 사건이 상대적으로 선명하고 변화가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서술 방식은 아주 정교하고 세련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나라 안팎으로 여러 정치적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만큼 큰 폭으로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치적 사건이라는 것이 전쟁이나 분쟁 같은 상황만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왕이 신하들을 등용하고, 제도와 법과 행정 기구를 만들고, 백성을 통치하는 과정도 중요한 정치적 사건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정치사적 장면에서 한 세력이나 나라의 입장만을 절대 선으로 규정하거나, 어떤 인물을 신화적인 영웅으로 묘사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이분법적인 구분과 편 가르기는 역사를 보는 시야를 협소하게 만듭니다. 특히 어린이?청소년 책에서 이런 균형성과 객관성은 아주 중요합니다.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는 정치사 위주로 서술하되 여러 정치 세력의 이해관계를 균형감 있게 살피고, 이와 연관된 경제.문화 분야까지 꼼꼼하게 보여줍니다. 동아시아와 세계로 시야 확장 한반도 역사는 동아시아의 주변 나라(중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만주와 몽골 초원 일대의 유목민까지 포함)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합니다. 한반도와 주변 나라는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았으며, 어느 시기에는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하는 주요인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린이.청소년 역사책은 우리 역사를 중심으로 서술하더라도 동아시아를 아우르는 시야를 확보해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주변 나라가 한반도를 침략해서 전쟁을 일으킨 사건을 서술할 때 그 나라가 전쟁을 일으키게 된 필연적인 이유를 분명히 밝혀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나라는 아무런 이유 없이 싸움을 일삼는 전쟁광으로 인식될 수밖에 없습니다. 동아시아 세력들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이 삭제되면, 그 안에 속한 우리 역사 또한 딱딱하게 굳어 버립니다. 역사책이 외려 역사를 박제시켜 버리는 셈입니다.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는 우리 역사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동아시아 세력들까지 자세하게 다뤘습니다. 나아가 5권의 근현대사에서는 세계사적인 시야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료 선별, 역사 사실에 가깝게 재현한 삽화 수록 역사책에서는 사진과 삽화 등이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미지 자료는 추상적인 역사 개념을 구체화시켜주기도 하고, 문자가 주는 피로감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린이?청소년 역사책에서는 간혹 이미지 자료가 과도하게 사용되곤 합니다. 어떤 사진 자료가 보기에 좋다는 이유로 최대한 키워서 넣기도 하고, 삽화 또한 의도적으로 극적인 장면을 연출(왜곡)해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런 이미지 자료가 역사적으로 그만큼 중요한지, 역사적 사실에 가깝게 재현되었는지 따져 볼 일입니다. 나아가 이미지 자료를 과도하게 남용하면 그 분량만큼 역사의 흐름을 서술해야 할 텍스트가 줄어듭니다. 당장은 그럴싸해 보일지 몰라도 역사를 이해하는 데 오히려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는 이미지 자료의 역사적 중요도를 고려하여 선택하고, 본문 내용을 보조하는 선에서, 텍스트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게 배치했습니다. 각권 내용과 기존 한국사 도서와의 차별점 1권 선사~삼국 선사시대 - 고조선과 국가의 등장 - 삼국의 건국과 발전 - 삼국의 전쟁과 통일 - 통일신라와 발해 · 선사시대에 전 지구적인 인류의 진화와 한반도에서 인류의 진화 과정 비교 · 소국(작은 나라)에서 중앙집권적인 국가로 성장하는 과정 탐구 · 고구려.신라.백제 경쟁의 중요한 변수였던 동아시아 국제 정세 분석 2권 고려 고려 초기의 사회와 제도 - 귀족 사회의 성립과 발전 - 무신정권 - 고려와 원나라 - 공민왕의 개혁과 고려의 멸망 · 태조 왕건의 건국과 통일 정책이 이후 고려시대에 미치는 영향 분석 · 호족이 귀족 관료로 정착하는 과정 탐구 · 몽골(원나라)의 침입과 이에 대한 고려 지배층의 대응 방식의 문제점 · 고려 말, 신진사대부들이 등장하게 된 배경과 권문세족과의 대결 구도 일별 3권 조선 전기 조선의 건국 - 조선의 통치 제도와 사회 - 세종과 조선 문화의 발달 - 왕권과 신권의 대립 - 임진왜란 · 유교-성리학을 건국이념으로 두고 이에 따른 통치제도와 사회를 개혁하는 과정 일별 · 세종이 민본주의를 바탕으로 유교적 이상국가에 부합하는 표준(원칙)을 세우는 과정 정리 · 임진왜란 전후 조선?일본?명?여진 등 동아시아의 세력 관계 변화도 추적 4권 조선 후기 병자호란과 북벌운동 - 붕당의 대립과 심화 - 탕평책과 왕권 강화 - 조선 후기의 사회 변화 - 정조의 시대 - 세도정치와 흥선대원군 · 병자호란 이후 북벌운동(소중화주의)의 허와 실 진단 · 조선의 군신공치 통치제제에서 붕당 발생의 이유, 붕당 과정에 대한 가감 없는 기록 · 탕평책이 신권을 약화시키고 기형적인 통치체제를 불러오는 과정 일별 5권 근현대 서양의 세계 진출과 조선의 개항 - 동학농민운동과 갑오개혁 - 대한제국 수립과 국권 회복 운동 - 일제의 식민지 지배와 독립 운동 - 해방과 남북 분단 · <강화도조약>의 구체적 조항을 근거로 조선 개항의 실체 보여주기 · 일제의 조선 강점 과정을 세계사적 추이와 비교 분석 · 해방 이후 한국 현대사에 대한 객관적이면서 숨김없는 기록
논설문은 어떻게 써요?
자유토론 / 어린이 에세이 교실 (지은이) / 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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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논술,철학어린이 에세이 교실 (지은이)
어린이 에세이 8권.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한 설명문과는 달리, 논설문은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남에게 설득시키기 위해 쓰는 글이다. 논설문의 성격과 특성을 설명한 다음, 주제 정하기, 자료 수집과 자료를 정리하는 방법, 얼개짜기, 논설문의 형식 등을 친절하게 알려 준다.1. 논설문은 어떤 글일까요? 2. 논설문의 주제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3. 자료 모으기와 정리하기는 어떻게 할까요? 4. 논설문의 얼개는 어떻게 짜야 할까요? 5. 논설문은 어떤 형식을 갖고 있나요? - 이 책을 내면서 - 어린이들은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겪으며 자랍니다. 예쁜 꽃, 귀여운 동물, 싱그러운 바람, 맑은 햇살, 그리고 부모님과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 아름다운 이야기... 찬구들과의 놀이, 장난감, 그림 그리기, 책읽기 등등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참으로 많습니다. 충분한 영양분이 어린이들의 몸을 튼튼하게 해준다면, 좋은 글 한 편은 어린이들의 영혼과 정신을 살찌웁니다. 거기에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보태진다면 더더욱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겠지요.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반성하고, 동시와 동화를 쓰면서 상상의 세계를 펼치고, 기행문을 쓰면서 시야를 넓히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활문과 편지글을 쓰면서 일상의 소중함과 존경심을 배우고, 웅변·연설문을 쓰면서 발표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갖게 하고, 원고지에 희곡을 쓰면서 나름대로 연극과 영화를 떠올려 보고, 논설문, 설명문, 독서감상문, 관찰기록문을 쓰면서는 우리글의 소중함과 문법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력을 키우게 됩니다. 좋은 생각이 담긴 글을 많이 읽고 좋은 생각을 많이 해보며 좋은 생각을 글로 표현해 보는 것! 어린이들이 여러 장르에 걸쳐 자유자재로 에세이를 써보도록 하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1. 어린이 에세이 기획의도?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이와 같은 문명의 산물이 생활 깊숙이 침투하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기본적으로 익혀야 할 올바른 글쓰기와 올바른 언어구사 능력이 제대로 길러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언어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고 밑받침이 되어 줄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부호 사용법과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등 문법을 포함한 글짓기와 언어구사 요령에 대해 많이 간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유치원, 초등학교 때 익혀두지 않으면 먼 훗날까지 모르고 가거나 그 중요성을 모르는 채 살아가게 됩니다. 읽고, 듣고, 말하고, 이해하고, 쓰는 일에 자신 있는 어린이는 언어 인지능력이 발달하여 다른 과목도 잘 합니다. 어린이 에세이는 교과서에 나오는 에세이 관련 교과과정을 모두 섭렵하여 학교 교육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13개 장르(Genre)로 나누어 구성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반복해서 읽고, 생각하고, 베껴 쓰는 연습만 해도 학습이 되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2. 어린이 에세이 특징 “우리들이 직접 썼어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두 분의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학교의 선생님, 그리고 가정에서의 학부모님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일수록 부모님의 도움이 있어야 학습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이들의 글짓기와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데는 가까이서 생활하면서 대화할 수 있는 학부모님이 가장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환경에 맞도록 기획된 초등학생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에세이 프로그램”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책은 어린이들이 글짓기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같은 또래의 초등학생들이 직접 쓴 예문을 많이 넣어 설명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린이들이 자기 눈높이에 맞는 한 편의 재미있는 글을 부담 없이 읽어 가면서 장르별 글짓기의 필요성, 방법, 중요성 등을 스스로 느끼게 합니다. 또한 이 책은 학습지를 겸한 기존 형태의 글짓기 책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작품에 대한 흥미를 가지면서 글짓기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저절로 습득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쓴 예문들은 생생한 현장감을 불러오고, 마치 옆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듣는 것 같은 친근감도 자아냅니다. 이 책은 틈나는 대로 반복해서 읽고, 생각하고, 베껴 쓰는 연습만으로도 학습이 되도록 꾸며져 있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 일으켜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