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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그리는 방법
문학동네어린이 / 송진권 지음, 송지연 그림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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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동요,동시송진권 지음, 송지연 그림
문학동네 동시집 시리즈 31권. 말랑말랑한 언어의 묘미와 구성진 가락, 가슴 절절한 시편들로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시인 송진권의 첫 동시집이다. 그의 동시는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계였는지를 환기시키며 부모와 아이 사이에 소통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그리하여 과거와 현재가 나란히 손잡고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의 세계상을 탄생시킨다. 송진권의 시 세계에서는 사람과 짐승은 물론, 자연과 우주와 신성이 차별 없이 협력하고 교감한다. 이웃하고 있는 존재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풍경이 따듯하면서도 의미심장하게 그려진다. 실재성과 환상성을 갖춘 화가 송지연의 그림은 독특한 감성을 자아내며 시에 감동을 더한다.제1부 새 그리는 방법 강아지풀 수염 아저씨랑 바랭이풀 우산 아줌마랑 | 해바라기 신랑과 족두리꽃 신부 | 아카시아 빨래터 | 이소 | 올챙이도 아니고 개구리도 아닌 | 소금쟁이 | 암소 할머니의 봄 | 까투리복숭아 | 내기 | 댑싸리 | 친구 | 소나기 | 얼레빗 참빗 | 엄만 줄 알고 | 함박눈 오는 날 | 두부 | 제2부 강변말 아이들 강변말 아이들 | 비료의 3요소 | 들깨 모종 내기 | 우리 논에 모낼 때 | 백로 | 씨갑시 할라고 | 노이히 삼촌을 생각함 1 | 노이히 삼촌을 생각함 2 | 부지깽이 할머니 | 산그늘 1 | 산그늘 2 | 아름다운 정지 | 어둑시니 만근이 | 도깨비 집 | 수박이 둥둥 제3부 호오 숨바꼭질 | 어진이랑 가온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올 때 | 키로 간다 | 도꼬마리 | 도롱이벌레 | 찬지름 들지름 | 주걱이 설 때 | 애호박 따 오기 | 고양이 털이 얼룩덜룩한 이유 | 두꺼비와 청개구리 | 호박벌 아저씨 | 텃밭 | 열무 | 엄마라고 | 심다 놓다 | 호오 해설 | 이안 96아버지의 마음이 낳은, 만남과 치유의 동시집 『새 그리는 방법』 말랑말랑한 언어의 묘미와 구성진 가락, 가슴 절절한 시편들로 문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시인 송진권의 첫 동시집이 출간됐다. 2004년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첫 시집 『자라는 돌』(2011, 창비)을 펴낸 뒤 2012년 『동시마중』 1·2월호에 「새 그리는 방법」과 「강아지풀 수염 아저씨랑 바랭이풀 우산 아줌마랑」을 발표하며 동시를 쓰기 시작했다. 시인은 동시를 만나면서 가슴속에 여전히 살아 있는 유년의 기억을 깊숙이 더듬어 나갔다. 그는 “동시는 내 입속에서 그대로 삼켜버린 말들”이며, 이제는 “멈칫대지 않고 즐겁고 신 나게 써 보려” 한다고 말한 바 있다.(2014, 「쇠풀 뜯기러 가자」, 『동시마중』 7·8월호) 그의 시 세계의 중심이 되는 유년의 시공간은 그의 시집에서 “상처와 심연이 존재하는 곳”으로서 “슬픔과 허무를 견디는 리듬”으로 표현되었으나, 동시집에 이르러 웅크린 자아를 불러내 다독이고 분리된 세계상을 재현하는 만남과 치유의 공간이 된다. 이는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고자 하는 아버지의 마음,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세계를 들려주고자 하는 바람이 만들어 낸 결과다. 그의 동시는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계였는지를 환기시키며 부모와 아이 사이에 소통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그리하여 과거와 현재가 나란히 손잡고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의 세계상을 탄생시킨다. 시인의 눈에 아버지의 가슴이 더해져 더욱 깊어지고 넓어진 시 세계 표제작인 「새 그리는 방법」은 송진권 시인의 첫 동시 작품이자, 아이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시인의 마음이 함축적으로 드러나는 작품이다. 옛날 옛날에/ 내가 아주 어릴 적에/ 부엌에서 밥을 짓던 할머니/ 불 피우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 부지깽이로 부엌 바닥에 새 그리는 법을 일러 주셨지// 요만한 냄비에/ 콩 하나가 들어가/ 아버지는 세 그릇/ 어머니는 두 그릇/ 나는 한 그릇/ 입으로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장대 들고 따라와/ 장대 들고 따라와// 굴뚝으로 커다란 흰 새가 날개를 펴고 날아올랐지/ 뚝뚝 불똥을 떨구며 어둔 하늘로/ 그래 그토록 먼/ 옛날 옛날에 _「새 그리는 방법」 전문 시인은 “옛날 옛날에/ 내가 아주 어릴 적에”라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어구로 아이들을 한순간에 그의 유년기로 데리고 간다. 그리고 부엌에서 밥을 짓던 할머니가 어린 시인에게 살아가는 법(불 피우는 법)과 이야기, 노래, 가락(새 그리는 법)을 일러 주던 기억을 나눈다. 나아가 부엌 바닥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날개를 펴고 날아올라 그의 시 세계를 구축했음을 이야기해 준다. 어린 날 할머니가 시인에게 그러했듯이, 아버지가 된 시인은 아이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며 그가 전수받은 세계를 나누고자 하는 것이다. 봉숭아는 더 붉게 꽃을 터뜨리고/ 강아지는 자꾸만 한길을 내다보며 꼬릴 흔들고/ 레고 블록과 유리구슬은 반짝 햇빛을 모은다/ 냉장고 속 아이스크림은 더욱 시원해지고/ 압력밥솥에선 옥수수가 익어 간다/ 자전거는 나갈 준비를 하며 체인을 팽팽히 하고/ 인라인스케이트는 더욱 반짝인다 _「어진이랑 가온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올 때」 전문 동시에 시인은 현재의 시공간으로 돌아와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보다 직접적으로 드러낸다. 어진이와 가온이(실제로 시인의 아이들 이름이다.)가 유치원에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모든 주변 존재에 깃들어 표현된 이 동시는 어진이와 가온이를 넘어 독자의 가슴에도 애틋한 온기를 남긴다. 이 밖에도 시인은 꽁꽁 언 물속의 물고기가 추울까봐 “호오” 불어 주고(「호오」), “찬지름 들지름”을 이고 오는 할머니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순수한 눈과 마음을 노래하여(「찬지름 들지름」)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유감없이 표현한다. 잃어버린 유년의 시공간을 복원해 내는 데 바쳐지고 있는 그의 시 세계가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로 해석되는 것은 바로 시인의 부정이 녹아든 동시 작품이 있기 때문이다. 공존에 대한 사유, 복권(復權) 의지가 빚어낸 송진권 시의 개성 송진권의 시 안에서는 사람과 짐승은 물론, 자연과 우주와 신성이 차별 없이 협력하고 교감한다. 이웃하고 있는 존재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풍경이 따듯하면서도 의미심장하게 그려진다. 앞뒷산 불러다 못줄 잡으라 하고/ 품앗이하러 온 낮달은 물꼬나 보라 하고/ 고지 먹은 해만 이글이글하는디/ 아버지는 소를 몰고 논을 써리고/ 우리 소는 혀를 빼물고/ 송아지는 논둑에서 놉니다// 점심 이고 오는 엄마와 큰엄마 웃음소리는/ 논둑길 걸어오다가/ 풍덩, 둠벙 송사리로 다 흩어졌습니다/ 모춤은 휙휙 날아가 하늘에 박히고/ (…)앞뒷산도 못줄 놓고/ 일꾼들이 다 돌아가면/ 달로 품앗이 갚아 주러 가기도 했습니다/ 찰거머리로 풍선을 만들어 타고 날아갈 수 있을까/ 궁리를 하며 나는 잠들기도 했습니다 _「우리 논에 모낼 때」 부분 시인은 농촌의 일꾼들이 논을 써리는 모습과 자연과 우주의 움직임을 한데 어울려 놓는다. 그래서 아이들은 그가 그리는 것이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는 것을 금세 알아챈다.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존재에게 자리를 내 주는 송진권의 동시는 인간중심적 사고에 묻혀 있던 자연을 되돌아보게 한다. 이 밖에도 그의 시에서는 우리 삶으로부터 소외되고 배제된 존재의 가치를 되살려 주고자 하는 의지가 자주 엿보인다. 「까투리 복숭아」에서는 누가 먹다 집어던진 복숭아 씨앗이 나무가 되고 꽃을 피워 제비의 고된 여행길을 달래 주는 존재로 그리는가 하면, 「노이히 삼촌을 생각함 1」에서는 보리 벤다고 해 놓고 놀기만 한다고 야단맞는 노이히 삼촌이 보리밭에서 태어난 종다리 새끼를 지켜 주는 모습에 초점을 맞춘다. 그의 동시는 근대 과학과 이성에 묻힌 신성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향수를 불러오기도 한다. 「두부」에서는 두부를 만드는 일을 자연의 성장을 관할하는 신들이 내려와 덩을덩을 엉기는 모습, 그 모습을 마을 사람들이 숨죽이고 지켜보는 풍경으로 그리고 있으며, 「도깨비 집」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 남은 빈집을 도깨비들이 우르르 모여 잠을 청하고 쉬는 공간으로 상상하며 슬픔을 승화시키기도 한다. 이 동시집 안에서 잊힌 존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는 산문시, 이야기 동시 실험, 전래동요 방식 등 실로 다양한 창작 방법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하여금 독자에게 다양한 동시를 맛보는 재미 또한 제공한다. 구성진 사투리가 재현하는 그 시절의 이야기 그의 동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농도 짙은 옥천 사투리다. 이는 동시 평론가이자 시인인 이안이 이 동시집의 해설에서 짚었듯 “표준어의 지배 아래 사멸 위기에 놓인 지역어를 복권하고자 하는 맥락에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먼 시간의 이야기를 훼손하지 않고 오롯이 전하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로서 의미를 가진다. 사투리는 시인의 기억을 생생하게 구체화하는 시어로서 기능하며 독자에게 온전한 기억의 상을 전달해 준다. 그리하여 보다 깊은 이해와 소통을 가능케 한다. “강변말”을 재현하는 화가 송지연의 그림 시인이 유년기를 보낸 “강변말”은 그의 동시 세계에서 이상향으로 표상되는 공간이다. 송지연 화가는 “강변말”에 직접 들러 그곳의 정취를 느끼고, 시인의 시 세계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기억을 이어 붙이듯이 포개지고 잇대어진 종잇조각들로 재현한 이미지는 입체감을 가지며, 존재하면서도 존재하지 않는 기억의 장소가 실재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실재성과 환상성을 갖춘 그의 이미지는 독특한 감성을 자아내며 시에 감동을 더한다.
뉴욕에 간 귀뚜라미 체스터
시공주니어 / 조지 셀던 톰프슨 (지은이), 가스 윌리엄즈 (그림), 김연수 (옮긴이) / 2018.04.25
10,000원 ⟶ 9,000원(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조지 셀던 톰프슨 (지은이), 가스 윌리엄즈 (그림), 김연수 (옮긴이)
1961년 뉴베리 아너 상, 1963년 루이스 캐럴 셸프 상을 수상한 뒤 5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명작이자, 오랫동안 사랑받을 고전이다. 작가 조지 셀던 톰프슨은 어느 저녁 타임스 스퀘어에서 귀뚜라미 소리를 듣고 이 이야기를 떠올렸다고 한다. 작품은 하루아침에 대도시 뉴욕에서 자리 잡게 된 귀뚜라미 체스터, 체스터가 뉴욕에 적응하도록 돕는 생쥐 터커와 다정한 고양이 해리, 그리고 소년 마리오가 펼치는 이야기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뉴욕 한복판의 작은 신문 판매대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동물들과 사람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그 재치와 유머에 시종일관 웃게 된다. 미국의 대표 화가 ‘가스 윌리엄즈’의 삽화는 사실적이고 섬세하면서도 등장인물들의 성격, 특징과 행동을 재치 있게 그려 내 생동감을 더하고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한다.1. 생쥐 터커 2. 마리오 3. 귀뚜라미 체스터 4. 고양이 해리 5. 일요일 아침 6. 사이퐁 할아버지 7. 귀뚜라미 집 8. 터커의 저금 9. 중국식 저녁 식사 10. 기념 파티 11. 불운과 행운 사이 12. 스메들리 씨 13. 유명해진 체스터 14. 오르페우스의 연주 15. 그랜드 센트럴역 옮긴이의 말“도시에서 한번 생활해 보는 건 어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것들을 보는 거야.” 하루아침에 대도시 뉴욕에 오게 된 귀뚜라미 체스터. 체스터의 마법 같은 뉴욕 생활로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하다! ★ 1961년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 귀뚜라미와 생쥐, 고양이 이야기에 가스 윌리엄즈의 아름다운 삽화가 더해져 더없이 재치 있고 재미있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즐거운 이야기. - 혼 북 아홉 살부터 아흔 살까지, 모두가 재미있게 읽을 책. - 뉴욕 헤럴드 트리뷴 “등장인물들의 순수함과 기발함 그리고 다정함이 돋보인다” 뉴베리 아너 상을 거머쥔 명작이자 고전 《뉴욕에 간 귀뚜라미 체스터》는 1961년 뉴베리 아너 상, 1963년 루이스 캐럴 셸프 상을 수상한 뒤 5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명작이자, 오랫동안 사랑받을 고전이다. 작가 조지 셀던 톰프슨은 어느 저녁 타임스 스퀘어에서 귀뚜라미 소리를 듣고 이 이야기를 떠올렸다고 한다. 작품은 하루아침에 대도시 뉴욕에서 자리 잡게 된 귀뚜라미 체스터, 체스터가 뉴욕에 적응하도록 돕는 생쥐 터커와 다정한 고양이 해리, 그리고 소년 마리오가 펼치는 이야기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뉴욕 한복판의 작은 신문 판매대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동물들과 사람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그 재치와 유머에 시종일관 웃게 된다. 미국의 대표 화가 ‘가스 윌리엄즈’의 삽화는 사실적이고 섬세하면서도 등장인물들의 성격, 특징과 행동을 재치 있게 그려 내 생동감을 더하고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한다. 낯선 곳에서 힘이 되어 주는 따뜻한 우정과 사랑 “이봐, 체스터. 탈출하고 싶지 않아? 우리가 문을 열어 줄게. 우리하고 같이 배수관에 가서 살면 돼.” - 본문 중에서 작품은 귀뚜라미 체스터가 코네티컷의 시골에서 대도시 뉴욕으로 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난생처음 복잡한 대도시에 오게 된 이방인 체스터는 생쥐 터커, 고양이 해리의 도움을 받아 뉴욕 생활에 적응해 가지만, 세 친구들은 돈을 먹어 치우기도 하고, 신문 판매대에 불을 내는 등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킨다. 그 바람에 체스터는 곤란한 상황에 놓이는데 그때마다 터커와 해리는 체스터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소년 마리오와 사이퐁 할아버지는 믿음직한 울타리가 되어 준다. 동물들의 끈끈한 우정, 동물과 인간의 따스한 교감, 그리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온기 가득한 믿음이 시종일관 펼쳐진다. 체스터에게 동물 친구들과 사람 친구 마리오가 곁에 있듯,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마리오네 가족에게는 단골손님 스메들리 씨와 지하철 차장 폴이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을 때 도와주는 따스한 이웃이다. 역시 오래전에 중국에서 이민 온 사이퐁 할아버지는 세대와 인종, 문화를 넘어 마리오와 우정을 쌓고 서로에게 예의 바른 친구가 되어 준다. 이처럼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때로는 힘을, 때로는 위로를 주는 존재이다. 우리가 나누는 우정, 교감, 믿음 그리고 사랑은 우리가 낯선 곳과 상황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힘이 되기도 하고, 따분한 생활에 활력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동물과 인간의 엄격한 구별을 넘어 누구에게나 버팀목과 울타리가 되어 주는 든든한 존재가 있고,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그러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의 메시지는 독자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인다. 음악이 주는 삶에 건네는 여유와 위로 “오르페우스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음악가란다. 옛날 옛적에 하프를 연주했었지. 얼마나 아름답게 연주를 했는지 사람은 물론이고 동물들, 심지어는 바위와 나무, 폭포까지도 숨을 죽이고 그의 음악 소리를 들었단다. 그 순간만은 사슴을 쫓던 사자도 멈춰 섰고, 강물도 흐르지 않았으며 바람도 숨을 죽였지.(…)” _ 본문 중에서 작품 속 등장인물들은 각기 다른 이유와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 이어간다. 그런데 이 모두를 하나로 엮어 주는 순간이 찾아온다. 바로 귀뚜라미 체스터가 날개를 비벼 연주하는 음악이 울려 퍼지는 순간이다. 체스터의 연주는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체스터의 마지막 연주회가 열리던 날, 대도시 뉴욕의 모든 것이 체스터의 음악을 듣기 위해 멈춰 선다. 말이 통하지 않고 삶의 방식이 달라도 음악은 마음을 관통해 위로를 전하고, 바쁜 삶의 쉼표가 되어 준다. 대도시의 화려한 삶을 뒤로하고, 결국 체스터는 코네티컷으로 돌아간다. 뉴욕에 남은 동물 친구들과 마리오 가족도 체스터가 오기 전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체스터가 뉴욕에서 보냈던 날들, 체스터가 들려준 음악 그리고 음악을 듣기 위해 잠시 멈춰 섰던 시간은 체스터를 비롯해 모두의 마음에 깊이 남아 그들의 삶을 따뜻하게 데워 준다. 생쥐 터커와 고양이 해리는 여전히 사람들을 피해 먹이를 찾아야 하고, 마리오 가족도 전과 다름없이 신문 판매대로 생계를 어렵게 꾸려야 하지만 말이다. 이렇게 겉으로는 변한 게 하나도 없어 보이지만 독자들은 그들의 삶이 체스터와 함께 만든 추억으로 더욱 따뜻해졌음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체스터처럼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이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책장을 덮게 될 것이다. 생쥐 한 마리가 마리오를 보고 있었다. "무슨 말인지 나도 다 알고 있어."
생각하면 쉬운 수학 5단계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김진호, 이주영 (지은이) / 2021.01.15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수학동화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김진호, 이주영 (지은이)
아이들에게 많은 문제를 풀게 하거나, 문제 푸는 요령을 알려주기보다는 문제 푸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또한 문제를 풀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여러 개의 답을 천천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아이들의 사고 흐름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보는 새로운 형태의 수학 학습책이다. 한 문제씩, 한 단계씩 해결하다 보면 수학적 사고력이 성장해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생각하면 쉬운 수학> 시리즈의 내용은 이야기 수학, 학교 수학, 추론 수학, 다답 수학, 퍼즐.게임 수학 이렇게 5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었다. 단순히 답을 찾는 수학이 아닌, ‘과정 중심 평가’가 강화된 개정 교육과정에 발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겼다.+ 이야기 수학 1. 완전수, 부족수, 과잉수 2. 영원한 친구 친화수 3. 소수(素數, prime number) 4. 기하학의 시작 5. 소설 속의 넓이 문제 6. 평행사변형과 마름모의 넓이를 구하는 다양한 방법 7.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다리꼴의 넓이 공식 구하기 8. 사다리꼴의 넓이 공식으로부터 다른 도형의 넓이 공식 구하기 ― 학교 수학 1. 약수와 배수의 관계 2. 어떤 수의 배수일까? 3. 분수 계산식 규칙 찾기 4. 나누고, 옮기고, 전체에서 빼보자! 5. 상자를 자르면 6. 전개도 만들기 7. 운동 실력을 대표하는 값은? 〓 추론 수학 1. 카드 속 비밀 2. 참과 거짓 3. 삼단논법 4. 표를 이용하여 추리하기 (1) 5. 표를 이용하여 추리하기 (2) 6. 복면산 X 다답 수학 1.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 뺄셈 2. 두 수의 사이에는? 3. 분수의 곱셈, 나눗셈식 만들기 4. 진분수의 곱셈을 나타내기 5. 여러 가지 식의 표현 6. 둘레가 같다면? 7. 넓이가 같다면? 8. 문장제 만들기 9. 주어진 숫자로 여러 가지 수 만들기 10. 같은 크기 만들기 11. 수학 마술 만들기 ÷ 퍼즐 게임 수학 1. 미로 찾기 2. 건물 층수 퍼즐 3. 덧셈 추리 퍼즐 4. 네가 뽑은 카드는 5. 약수 채우기 게임 6. 폴짝폴짝 배수 게임 7. 내맘대로 도형 나라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뽑은 문제로 수학 개념과 원리를 쉽게! ‘수학’은 선행 학습(선행)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많다. 그래서 아이들이 천천히 생각할 시간을 주기보다는 많은 문제를 빨리 풀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매우 근시안적이고, 시대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새롭게 개정된 2015년 개정 교육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문제 해결, 추론, 창의융합, 의사소통, 정보처리 능력을 수업을 통해 기를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그런 변화를 반영해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수학책이나 문제가 아직 많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개정 교육 과정 초등 수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고, 현재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의 모임인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는 새 교육 과정에서 강조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추론 능력, 창의융합 능력 등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단계별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 시리즈에 구성된 내용들은 집필자이기도 한 학교 선생님들이 오랜 시간 아이들 ‘수학’을 재미있는 과목으로 인지하고, 거부감 없이 책을 읽듯 문제를 술술 풀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연구한 결과물이다. 실제로 학교 수업에서도 활용되고 있어 아이들의 수학 수업 시간의 참여율을 높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초등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 앞으로 수학은 다양한 관점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여러 개의 답을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 즉 예전보다 창의적이고 폭넓은 접근이 필요해졌다. 주어진 상황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거나, 주어진 규칙을 적용해서 예상해 보거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생각하는 힘이 자라는데, 이렇게 자라는 생각하는 힘이 바로 ‘수학적 사고력’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수학적 사고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많은 문제를 풀게 하거나, 문제 푸는 요령을 알려주기보다는 문제 푸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또한 문제를 풀 수 있는 다양한 방법, 여러 개의 답을 천천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아이들의 사고 흐름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보는 새로운 형태의 수학 학습책! 한 문제씩, 한 단계씩 해결하다 보면 수학적 사고력이 성장해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단계별 5가지 수학 유형! 시리즈의 내용은 이야기 수학, 학교 수학, 추론 수학, 다답 수학, 퍼즐게임 수학 이렇게 5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었다. 단순히 답을 찾는 수학이 아닌, ‘과정 중심 평가’가 강화된 개정 교육 과정에 발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겼다. 시리즈는 총 6단계로 이어서 출간될 예정이다. + 이야기 수학 이게 수학이라고요? 이렇게 들으니 수학이 숫자로만 이루어진 문제집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였지 뭐예요! 옛이야기처럼 듣는 수학 이야기로 수학 개념을 확실하게 배워 봐요! ― 학교 수학 학교 수학은 어렵고 딱딱하다? 이런 게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수학이라고요? 이거라면 학교에서 보는 시험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 수학이 필요할 때면 언제라도 쓸 수 있을 거예요! 〓 추론 수학 탐정과 수학자는 같은 걸 잘한다? 무슨 얘기냐고요? 탐정과 수학자 모두 주어진 사실을 조합해 궁리한 다음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왼쪽과 오른쪽이 같다는 걸 찾아내는 거랍니다. X 다답 수학 답이 여러 개인데 문제가 잘못된 거 아니냐고요? 절대 아니에요. 답이 여러 개일 수 있어요. 답이 여러 개인 수학 문제를 푸는 재미를 찾고 자신만의 답을 찾는 창의성을 키워 보세요! ÷ 퍼즐 게임 수학 게임을 하며 놀면 수학 실력이 는다고요? 게임에서 이기려면 수학 실력을 더욱더 갈고닦아야 해요! 친구들과 신나게 놀면서 수학 실력을 맘껏 발휘해 보세요.
민쩌미의 쩜그레 9
겜툰 / 배아이 (지은이), 민쩌미 (원작), 라임스튜디오 (그림),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 2025.05.22
13,500원 ⟶ 12,150원(10% off)

겜툰만화,애니메이션배아이 (지은이), 민쩌미 (원작), 라임스튜디오 (그림),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웃음이 나거나, 화나거나, 설레거나, 무섭거나, 고민되는 일을 겪어 본 적이 있나요? 『민쩌미의 쩜그레 9』는 함께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쩜이들의 실제 사연을 다듬어 만화로 풀어냈다. 웃음 '쩜~그레~', 분노 '어쩜 그래?!', 로맨스 ‘쩜그레>//<’, 공포 ‘쩜그랭!!!’, 고민 ‘좀… 그래…’ 총 다섯 가지 장르의 사연과 만쩜이들이 추천하는 상황별 만점짜리 대처 방법인 만쩜톡톡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해졌다.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워 고민하는 쩌미, 소해에게 자신감이 생기는 주문을 알려 주는 쩌미, 친구의 짝사랑을 위해 나선 쩌미 등 다양한 쩌미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어요. 게다가 남동생 민일과 서니의 친구 재니의 이야기까지 들어 있다. 그럼,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민쩌미와 함께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자.Intro 1화┃어쩜 그래?! 친구 점수 판 2화┃쩜~그레~ 기분 좋은 착각 3화┃쩜그랭!!! 늦은 밤 집에 가는 길 4화┃만쩜톡톡 친구의 부탁을 거절할 때 5화┃좀… 그래…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어! 6화┃어쩜 그래?! 자전거와 맞바꾼 우정 7화┃쩜그레>//< 짝사랑 고백 대작전 2 8화┃만쩜톡톡 갑자기 무서워질 때 9화┃어쩜 그래?! 심부름꾼이 아니야 10화┃쩜그랭!!! 창문에 남은 손자국의 정체 11화┃만쩜톡톡 친구가 날 따라 할 때 Outro주파수 71.7MHz 민쩌미의 쩜그레 :) 인기 크리에이터 민쩌미의 쩜그레 9권이 떴다! 웃음이 빙그레~ 나오는 사연은 쩜~그레~ 어이없고 화나는 사연은 어쩜 그래?! 볼이 발그레해지는 로맨스 사연은 쩜그레>//<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 사연은 쩜그랭!!! 속상하고 고민되는 사연은 좀… 그래… 톡톡 튀는 만점짜리 방법은 만쩜톡톡! 만쩜이들의 사연을 받아 진행하는 민쩌미의 보이는 라디오 '쩜그레'에는 장르별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가득해요! 새롭게 추가된 만쩜이들의 상황별 대처 방법 ‘만쩜톡톡’까지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어린이들의 워너비, 민쩌미가 직접 들려주는 사연이 궁금하지 않아? 남사친의 공개 고백? 기분 좋은 상상으로 민망해진 하루. 고층 아파트 창문에 남은 의문의 손자국?! 누구냐, 넌…. 신경 쓰이게 자꾸 내 주변을 맴도는 아이. 이건 착각일까, 사랑일까? 내가 사연 속 주인공이 된다면? 사이다 준비 완료! 쩌미와 함께 쩜그레 속으로 떠나 보시쩜~! 개성 만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인기 크리에이터, 민쩌미! 민쩌미 채널의 인기 콘텐츠 '쩜그레~:)'가 책으로 나왔쩜! 유튜브 구독자 62만 명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민쩌미'. 재미있고 다양한 민쩌미 채널의 콘텐츠 중 하나인 '쩜그레~:)'는 구독자들의 사연을 받아 그 사연을 직접 읽어 주고, 재연해 주는 코너입니다. 사연을 읽으면서 함께 공감해 주고, 조언도 해 주는 진심 어린 모습에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에피소드로 만쩜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민쩌미의 쩜그레』 아홉 번째 이야기! 웃음이 나거나, 화나거나, 설레거나, 무섭거나, 고민되는 일을 겪어 본 적이 있나요? 『민쩌미의 쩜그레 9』는 함께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쩜이들의 실제 사연을 다듬어 만화로 풀어냈습니다. 웃음 '쩜~그레~', 분노 '어쩜 그래?!', 로맨스 ‘쩜그레>//<’, 공포 ‘쩜그랭!!!’, 고민 ‘좀… 그래…’ 총 다섯 가지 장르의 사연과 만쩜이들이 추천하는 상황별 만점짜리 대처 방법인 만쩜톡톡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해졌어요!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워 고민하는 쩌미, 소해에게 자신감이 생기는 주문을 알려 주는 쩌미, 친구의 짝사랑을 위해 나선 쩌미 등 다양한 쩌미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어요. 게다가 남동생 민일과 서니의 친구 재니의 이야기까지 들어 있답니다. 그럼,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민쩌미와 함께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볼까요?
간디의 소금행진
여유당 / 앨리스 B. 맥긴티 글, 토마스 곤잘레스 그림, 신재일 옮김 / 2014.12.10
16,000원 ⟶ 14,400원(10% off)

여유당인물,위인앨리스 B. 맥긴티 글, 토마스 곤잘레스 그림, 신재일 옮김
날개딜린 그림책방 15권. 인도의 독립운동에 중요한 사건이 되고 전 세계에 인도의 상황과 간디의 비폭력 저항운동을 널리 알린 ‘소금행진’을 담은 그림책이다. 부당한 법과 차별에 저항하고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굳센 의지를 쉽고도 시적인 글과 힘찬 그림으로 재현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뭉클한 감동과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1930년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 모한다스 간디는 24일에 걸쳐 소금행진을 했다. 200년 이상 영국의 지배를 받아 온 인도에게 소금행진은 인도의 독립운동에 중요한 사건이 되었다. 70명이 넘는 행진 참가자들과 함께 간디는 아흐메다바드 근처의 아쉬람에서 단디의 바다까지 기나긴 행진을 했다. 이 그림책은 간디가 실천한 많은 평화운동 가운데 ‘소금행진’이라는 역사적 사건 하나를 포착하여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글과 힘찬 그림으로 간디가 추구한 사상, 곧 비폭력 저항운동(사티아그라하)의 힘을 생생하고도 감동적으로 보여 준다.2015년 세종도서 교양나눔 선정도서 날개딜린 그림책방 15권. 인도의 독립운동에 중요한 사건이 되고 전 세계에 인도의 상황과 간디의 비폭력 저항운동을 널리 알린 ‘소금행진’을 담은 그림책. 부당한 법과 차별에 저항하고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굳센 의지를 쉽고도 시적인 글과 힘찬 그림으로 재현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뭉클한 감동과 강렬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간디의 비폭력 저항운동을 널리 알린 소금행진 과정을 담은 그림책! 1930년 3월 12일부터 4월 5일까지, 모한다스 간디는 24일에 걸쳐 소금행진을 했습니다. 200년 이상 영국의 지배를 받아 온 인도에게 소금행진은 인도의 독립운동에 중요한 사건이 되었습니다. 70명이 넘는 행진 참가자들과 함께 간디는 아흐메다바드 근처의 아쉬람에서 단디의 바다까지 기나긴 행진을 했습니다. 당시 영국은 인도 사람들에게 영국 정부가 생산한 소금 이외에는 먹지 못하도록 금지했습니다. 바다에서 소금을 채취해 먹는 것을 불법이라 하고 어기면 법적 처벌을 가했습니다. 식민지 정부가 소금 생산을 독점하고 소금 값에 세금을 매기자, 가난한 인도 사람들에게는 무척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공기와 물 다음으로 소금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 간디는 부당한 법에 당당히 맞서기로 합니다. 그리하여 한 걸음 한 걸음씩 끈기 있게 걸어가 마침내 바다에 도착한 간디는 모래밭에서 소금 한 줌을 들어 올렸고, 그것을 신호로 인도 사람들은 직접 소금을 만들고 팔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법을 어겼기에 사람들은 감옥에 갇혔습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는 사람들로 감옥이 꽉 차고도 넘치자, 하는 수 없이 이들을 풀어 줍니다. 정말 “소금이 이처럼 달콤했던 적은 없었답니다.” 이 그림책은 간디가 실천한 많은 평화운동 가운데 ‘소금행진’이라는 역사적 사건 하나를 포착하여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글과 힘찬 그림으로 간디가 추구한 사상, 곧 비폭력 저항운동(사티아그라하)의 힘을 생생하고도 감동적으로 보여 줍니다. 쉽고도 시적인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나는, 감동이 있는 간디 입문서! 이 그림책에는 비폭력 저항운동이니 시민불복종 운동이니 시민의 권리니 하는 어려운 단어나 폭력적인 장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또 간디의 일생과 활동을 다 보여 주지도 않습니다. 단지 간디를 처음 만나는 어린 독자들을 위해 시적이면서도 쉬운 말과 그림으로 소금행진 과정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만 풀어 나갑니다.(이 책에 실린 정보면 또한 소금행진 경로와 영국령 인도에 대한 간략한 설명뿐입니다.) 하지만 겁이 많고 수줍음이 많아 말도 제대로 못 하던 간디가 인도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 이끌어 나가는 모습, 체포에 대한 불안감이 몰려들고 점점 지쳐 감에도 조용히 그러나 끈기 있게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모습, 마침내 바다에 이르러 소금을 들어 올리는 모습, 모두가 만세를 부르며 환희하는 모습을 보며 누구나 뭉클한 감동을 느낄 것입니다. “선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용감하면서도 지혜로워야 합니다.”라는 간디의 말을 가슴에 새기며, 불공정하고 부당한 법에 맞서는 이들의 용기와 연대의 힘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바다에는 소금이 그렇게 많은데, 왜 소금을 마음대로 만들어 먹지 못하게 한 것일까?’ ‘왜 영국 사람들은 인도 사람들을 차별한 것일까?와 같은 의문을 품게 됩니다. 바로 이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입니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꼭 필요한 정보를 문학적인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펼쳐 내어 벅찬 감동과 함께 의문을 품게 만드는 이 책은, 간디의 삶과 사상에 다가가게 하는 더없이 좋은 징검다리 책입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를 권합니다. 초등학생뿐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에게도 깊은 공감을 줄 것입니다.
꽃잎의 개수에 담긴 수열의 비밀
뭉치 / 계영희 (지은이), 황하석 (그림) / 2020.02.28
12,000원 ⟶ 10,800원(10% off)

뭉치수학동화계영희 (지은이), 황하석 (그림)
'2015 개정 교육과정'이 2019년부터 초등학교 수학에 완전히 적용되었다. '창의·융합'은 여섯 가지 수학 교과 역량 중 하나로서, 타 교과나 실생활의 지식을 수학과 연결하여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실생활 속 숨어 있는 수학의 재발견' 시리즈는 학생들의 실생활과 연계된 통합 교과형으로 재미있는 수학으로 바뀐 추세에 맞춰 기획된 도서이다. 「꽃잎의 개수에 담긴 수열의 비밀」은 해외 여행지를 정하는 과정에서 식물과 동물 속에 스며 있는 수학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날짜 변경선을 통해 시간의 덧셈과 뺄셈을 공부한다. 또한 오늘날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인 미세 먼지를 통하여 큰 수와 작은 수, 소수 등을 공부한다.추천의 글 4 작가의 말 6 실생활과 수학을 연결하는 마법 같은 책 8 등장인물 소개 이야기 하나, 식물에 스며 있는 수학의 원리 막대그래프 / 꺾은선그래프 /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 비와 비율 이야기 둘, 동물에 스며 있는 수학의 원리 자료의 정리 / 비례식과 비례배분 이야기 셋, 비행기가 지나가는 날짜 변경선 길이와 시간 이야기 넷, 지니와 함께 탐구하는 미세 먼지 들이와 무게 / 큰 수와 작은 수 / 소수의 덧셈과 뺄셈 /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창의·융합 역량을 키워 주는 수학 <2015 개정 교육과정>이 2019년부터 초등학교 수학에 완전히 적용되었다. ‘창의·융합’은 여섯 가지 수학 교과 역량 중 하나로서, 타 교과나 실생활의 지식을 수학과 연결하여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실생활 속 숨어 있는 수학의 재발견> 시리즈는 학생들의 실생활과 연계된 통합 교과형으로 재미있는 수학으로 바뀐 추세에 맞춰 기획된 도서이다. 초등학생 독자 또래의 주인공이 현실 세계에서 겪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수학 문제를 발견하는 습관을 갖게 될 것이다. 실생활과 밀접한 소재로 융합된 수학! 우리의 주변에서 수학과 융합할 수 있는 소재는 너무도 많다. 그중에서 초등학생과 친밀한 것들을 골라 생활 속의 수학으로 발전시켰다는 것이 <실생활 속 숨어 있는 수학의 재발견>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꽃잎의 개수에 담긴 수열의 비밀」은 해외 여행지를 정하는 과정에서 식물과 동물 속에 스며 있는 수학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날짜 변경선을 통해 시간의 덧셈과 뺄셈을 공부한다. 또한 오늘날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인 미세 먼지를 통하여 큰 수와 작은 수, 소수 등을 공부한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실생활 속 숨어 있는 수학의 재발견> 시리즈는 수학적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해당 주제에 대해 보충하는 ‘한 걸음 더’ 코너도 있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간단한 퀴즈도 있으며, 끝부분에는 실생활 연계 통합 교과형(steam) 읽을거리 ‘수학 읽기’가 실려 있다. 「꽃잎의 개수에 담긴 수열의 비밀」에서는 식물과 동물, 그리고 날짜 변경선과 미세 먼지에 숨어 있는 여러 가지 수학 개념을 익힐 수 있다.
Longman GRAMMAR HOUSE 초등영문법 2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 교재개발연구소 (지은이) / 2021.11.30
9,800원 ⟶ 8,820원(10% off)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학습참고서교재개발연구소 (지은이)
Longman GRAMMAR HOUSE 초등영문법 시리즈는 총 6권으로 영어 문법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이 초등영문법을 완전 마스터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간략하고 쉬운 문법 설명과 반복되는 문제들을 풀다보면 어느새 문법이 친근하게 느껴진다.Chapter 01 셀 수 없는 명사 --- 06 Chapter 02 정관사 --- 10 Chapter 03 There is / There are --- 14 Chapter 04 There is / There are - 부정문과 의문문 --- 18 Review Test 1 --- 22 Chapter 05 형용사 II --- 26 Chapter 06 부사 --- 30 Chapter 07 기수와 서수 --- 34 Chapter 08 수 읽기 --- 38 Review Test 2 --- 42 Chapter 09 be동사 과거형 --- 46 Chapter 10 일반동사 과거형 --- 50 Chapter 11 일반동사 과거형 - 부정문/의문문 --- 54 Chapter 12 수동태의 부정문과 의문문 --- 58 Review Test 3 --- 62 Chapter 13 시간 전치사 --- 66 Chapter 14 장소 / 위치 전치사 --- 70 Chapter 15 의문사와 의문문 I --- 74 Chapter 16 의문사와 의문문 II --- 78교재의 구성 * 음성강의를 통한 학습 각 Chapter의 핵심문법 내용을 한국인 선생님이 녹음하였으며, 이를 MP3를 통해 청취할 수 있어 학습 능력을 더욱더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 단계별 학습을 통한 맞춤식 문법 학습 각 Chapter에는 세부 설명과 Practice 1, Practice 2, Practice 3로 구성되어, 앞에서 설명한 문법을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 Review Test Review Test를 통해 학습성취도를 테스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실전문제를 통해 중학문법 문제 유형을 미리 숙지할 수 있습니다. * 실전모의고사 모든 Chapter를 학습한 후에는 각 권의 전반적인 학업성취도를 테스트할 수 있는 실전모의고사가 3회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영문 지문 음성파일 제공 본문에 수록된 모든 지문을 원어민 선생님이 녹음하였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발음훈련과 청취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 WORKBOOK Workbook을 통해 각 Chapter의 어휘와 영문법의 개념을 한 번 더 학습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서광사 / 릴리 판시니 외 지음, 김홍래 옮김, 라우라 코르티니 그림 / 2000.12.01
8,000원 ⟶ 7,200원(10% off)

서광사사회,문화릴리 판시니 외 지음, 김홍래 옮김, 라우라 코르티니 그림
세계의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보여주는 "세상의 빛깔들" 시리즈 중 '세계의 이야기' 첫 권. 세계의 이야기는 온 세계의 어린이들이 서로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각 대륙 별로 다섯 나라를 택해 그 나라의 문화와 자연환경, 그리고 그 나라의 어린이들이 들려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아프리카'편으로 모로코, 카메룬,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마다가스카르의 역사와 자연, 그리고 옛날 이야기를 담았다. 책의 구성은 입체적으로 되어 있다. 예를 들어보자. 이 책의 첫번째 여행지인 '모로코'를 보면, 간단하게 모로코의 지도가 나와있고, 모로코의 언어, 역사, 종교, 동물들에 대해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글의 주변에는 모로코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동물들의 그림, 코란, 이슬람 사원 등의 그림을 실었다. 모로코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이 끝난 뒤 모로코의 옛이야기 한편을 삽화와 함께 보여준다. 그리고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야기 짓기, 내용파악하기, v표시하기, 문장 연결하기, 색칠하기 등으로 몇 가지 놀이를 제안한다. 이런 식으로 책은 각 나라의 전반적인 성격을 친절한 설명과 삽화로 보여주면서,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놀이를 통해 학습 기능까지 겸한다.세계지도 자, 아프리카로 떠날 준비를 하세요! 모로코 불행한 임금님 모로코의 놀이 카메룬 고양이는 왜 항상 쥐를 잡으려고 할까요? 카메룬의 놀이 케냐 와쿠와 독수리 케냐의 놀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첼라네와 거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놀이 마다가스카르 앵무새와 메뚜기 마다가스카르의 놀이 아프리카의 이야기를 들려 준 사람들
주스영문법 2
씽크플러스 / 김행필 지음 / 2015.05.14
13,000원 ⟶ 11,700원(10% off)

씽크플러스학습참고서김행필 지음
중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에서 출제된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재이다. 최신 개정판 교과서의 예문을 통한 문법연습과 기출문제 등이 수록되어 있어서 학교 영어시험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 많이 출제되는 주관식 서술형 기출문제 유형도 빠짐 없이 수록하여 영어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도 충분한 교재가 되도록 하였다. 또한 워드천사(http://word1004.com) 온라인을 통해 단어, 숙어, 문장, 문제 풀이 등 다양한 영어 온라인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Unit 01 one, (the) other, another Unit 02 재귀대명사 Unit 03 형용사 Unit 04 수량형용사(수 읽기) Unit 05 some, any, little, few, many, much Unit 06 부사 Unit 07 비교급과 최상급의 형태 Unit 08 비교급에 의한 비교 Unit 09 주의해야 할 비교급 Unit 10 원급에 의한 비교 Unit 11 최상급에 의한 비교 Unit 12 현재완료 Unit 13 현재완료의 용법 Unit 14 현재완료진행 / 과거완료 Unit 15 조동사의 이해, can[could] Unit 16 may, might Unit 17 must, have to Unit 18 should, ought to, had better Unit 19 shall, ought to, had better Unit 20 used to Unit 21 조동사 have+p.p. / 문장전환 □ 성적이 오르는 영문법 교재 □ 중학교 영어 우등생이 되기 위한 필수교재 □ 온라인(word1004.com)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는 교재 주스영문법은 이런 점이 좋다. 첫째, 학습요소 마다 슬라이드처럼 정리된 텍스트나 도표를 넣어 한 눈에 공부할 내용을 확인하도록 하였다. 둘째, 학교 시험에 항상 출제되는 오답빈출유형을 NOT기호를 통해 제시하여 공부한 단원이 어떻게 시험에 출제될지 미리 예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학습한 내용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학습요소마다 연습문제를 실었다. 넷째,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 단어, 숙어, 문장으로 문법문제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하여 직접 시험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다섯째, 학교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객관식, 주관식, 서술형 문제의 유형을 빠짐없이 실었다. 여섯째, 그림사전(picture dictionary)기능을 넣어 어휘를 이미지로 기억할 뿐만 아니라, 특정 단원에서는 문법을 좀 더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서비스(word1004.com)를 통해 단어, 숙어, 문장, 문제풀이 등 원어민 음성을 통한 다양한 영어 소리학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안녕, 햄스터
청개구리 / 박예분 지음, 서숙희 그림 / 2015.02.11
9,500원 ⟶ 8,550원(10% off)

청개구리동요,동시박예분 지음, 서숙희 그림
시 읽는 어린이 시리즈 63권. 박예분 동시인은 2003년 『아동문예』와 200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 책은 ‘나’를 둘러싼 모든 관계 속에서 스스로가 얼마나 큰 사랑과 도움을 받고 있는지 되새길 수 있는 동시집으로, 박예분 동시인의 더욱 탄탄해진 시세계를 유감없이 보여준다.제1부 나랑 빨리 친해지라고 친구네 집 찾아가는 길 / 나랑 빨리 친해지라고 / 꽃망울 / 어떻게 말할까 / 따뜻한 손 딱 한 사람 / 단짝 / 수돗물 / 강아지와 감나무 / 노란 안경 쓴 원숭이 / 어떤 친구일까 제2부 안녕, 햄스터 걱정 마 / 우리 집 수탉 / 그런데 칭찬 / 말밥 / 엄마니까 / 바람 쐬는 길 가슴지느러미 가족 / 꼼지락 톡톡 / 추임새 / 엄마 생일 / 안녕, 햄스터 / 맛있는 잠 껍질 / 그리고 편지 / 억새 할무이 / 사탕 할아버지 / 꽃불 제3부 이슬이나 깨면 조각자나무 / 이게 뭘까? / 모내기 전에 / 학꽁치 / 겨울 허수아비 / 2월이 3월에게 커다란 나무 / 마루에 누워 / 연밥 샤워기 / 봄꽃 축제 / 겨울바람 / 이슬이나 깨면 / 파꽃 제4부 다시 숲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끄떡없단다 / 비 마중 / 향기 / 신라 천년의 빛 / 다시 숲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유령 도서관 / 강아지 목줄 / 눈 오는 밤 / 내버려 둬 / 눈치 빠른 녀석 / 생각 차이 돈 드는 일도 아니잖아 / 세월호 이야기 / 누가 살까 / 시인이 되고 싶은 엄마아이들의 마음이 따뜻하고 깊어지는 사랑의 노래들 박예분 동시인은 2003년 『아동문예』와 200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전북아동문학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과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상하는 등 여러 차례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햇덩이 달덩이 빵 한 덩이』를 비롯해 다양한 아동서적을 출간하였다. 청개구리 출판사에서 출간된 『안녕, 햄스터』는 박예분 동시인의 더욱 탄탄해진 시세계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신작 동시집이다. 이 책의 표지에는 햄스터가 우산을 쓰고 하늘을 날면서 지상에 있는 두 아이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아이들도 화답하듯 햄스터를 향해 손을 흔든다. 동시집 제목처럼 “안녕, 햄스터!” 하고 반갑게 인사하는 장면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정작 표제작인 「안녕, 햄스터」를 읽어보면 표지에서 느껴진 경쾌한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다. 18개월 동안 함께 살았어/잘 가라고, 인사도 못 해 더 눈물이 나/모과나무 아래 곱게 묻어 주고/돌아서는데 누나도 나도 엉엉/눈물 콧물 훔쳤어// 햄스터가 아픈 것도 모르고/밤새 혼자 끙끙 앓게 한 것이/학원 다니기 바쁘다고/방학 때 많이 놀아 주지 못한 것이/너무너무 미안해서. ―「안녕, 햄스터」 전문 「안녕, 햄스터」에서의 ‘안녕’은 첫인사가 아니라 잘 가라는 끝인사였다. 죽은 햄스터를 모과나무 아래에 묻어 주고 이별을 실감하는 데에서 나오는 인사인 셈이다. 박예분 동시인은 이 작품의 탄생 배경을 시인의 말에서 설명해주고 있다. 동시집의 제목 『안녕, 햄스터』는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만난 학부모로부터 들은 이야기 중의 하나입니다. 갑작스런 햄스터의 죽음으로 아이들이 너무나 슬퍼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남매가 모과나무 아래에 묻어 준 햄스터를 동시로 길어 올렸습니다. 햄스터가 아이들 가슴에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해 주고 싶었습니다. 박예분 동시인은 “햄스터가 아픈 것도 모르고 밤새 혼자 끙끙 앓게 한 것”과 “학원 다니기 바쁘다고 방학 때 많이 놀아 주지 못한 것이” 미안한 아이들을 떠올리며 「안녕, 햄스터」를 창작한 것이다. 언제나 옆에 있는 것이 익숙했던 햄스터였지만, 떠나보내고 나니 더 많은 관심을 주지 못하고, 잘해 주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려는 시도였다고 볼 수 있다. 길지 않은 작품이지만 햄스터와 두 남매가 함께 보낸 18개월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작품이다. 시를 읽고 다시 그림을 보면 새롭게 눈에 들어오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라든지, 구름 위에 있는 집, 그리고 햄스터 등에 달린 하얀 날개가 그렇다. 햄스터는 죽었지만 세상에서 아예 사라져버린 게 아니다. 등에 달린 날개와 손에 달린 우산은 저 멀리 구름 위에 지어진 예쁜 집으로 햄스터를 데려가 줄 것이다. 햄스터는 그동안 고마웠다며 남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햄스터에게 용서를 구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게 된 아이들 더는 울지 않는다. “안녕, 햄스터야!” 하고 웃으며 보내줄 수 있을 만큼 성장한 것이다. 아이들에게 가족이나 마찬가지였던 햄스터처럼, 늘 신고 다니던 신발도 가까운 존재이긴 마찬가지다. 「나랑 빨리 친해지라고」를 읽으면 주변의 사물을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에 깃든 따스함이 물씬 묻어난다. 새 운동화 옆에/헌 운동화 나란히 놓였습니다// 헌 운동화는 밤늦도록/새 운동화에게 이야기합니다// 비 오는 날/놀이터에선 물웅덩이 조심하고/문방구에 가면/게임기 앞에 쪼그려 앉지 말고/심부름 갈 땐/신호등 없는 찻길 꼭 조심하고// 헌 운동화는/그동안 나랑 함께 걸었던 길을/새 운동화에게 들려주느라/바쁩니다. ―「나랑 빨리 친해지라고」 전문 한동안 어린 화자와 함께 이곳저곳을 누볐던 운동화는 그 세월만큼이나 낡아 버렸다. 이곳저곳 찢어지고 닳은 운동화와는 이제 작별할 시간이 된 것이다. 어쩌면 그새 또 발이 자라 작아졌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새로 산 운동화를 사 신발장에 두었더니, 헌 운동화가 새 운동화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도란도란 들려온다. 이제 곧, 어쩌면 내일 당장이라도 버려질지 모르는 헌 운동화는 새 운동화를 시기하거나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는다. 그저 “밤늦도록 새 운동화에게 이야기”를 한다. 비 오는 날 놀이터에선 물웅덩이를 조심하라거나, 문방구에 가면 게임기 앞에 쪼그려 앉아 있지 말고, 심부름을 할 때는 신호등 없는 찻길을 조심하라는 이야기들은 마치 엄마가 아이에게 하는 염려 섞인 당부로 들리기까지 한다. 그냥 물건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운동화와 함께 한 시간 동안 쌓인 정과 이야기가 너무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 생각해보면 한 아이가 성장하면서 거쳐간 물건들은 그 아이와 얼마나 많은 걸 공유하고 있을까? 하물며 사물이 아닌 사람은 어떠할까? 이처럼 『안녕, 햄스터』는 ‘나’를 둘러싼 모든 관계 속에서 스스로가 얼마나 큰 사랑과 도움을 받고 있는지 되새길 수 있는 동시집이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된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다른 이들에게 사랑으로 베푸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맥거크 탐정단 2
별별책방 / 에드먼드 W. 힐딕 (지은이), 배중열 (그림), 이정희 (옮긴이) / 2018.05.30
12,000원 ⟶ 10,800원(10% off)

별별책방명작,문학에드먼드 W. 힐딕 (지은이), 배중열 (그림), 이정희 (옮긴이)
맥거크 탐정단 시리즈는 70년대 처음 출간된 이후, 수많은 나라에 번역 출간되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어린이 탐정 소설이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무려 25권이라는 대장정을 이어간 사실만 보아도 당시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성인 탐정물에 셜록 홈즈가 있다면, 어린이 탐정물에는 맥거크 탐정단이 있다’라고 회자될 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추리물로서의 매력을 인정받은 맥거크 탐정단 시리즈가 새로운 번역과 그림으로 다시 찾아왔다. 개성 넘치는 탐정단 멤버들이 펼치는 엉뚱하면서도 치밀한 사건 해결 과정이 독자들을 흥미진진하고 유쾌한 추리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1. 화난 목소리들 2. 나무에 붙은 광고 3. 포위된 탐정단 4. 의뢰인 5. 사라진 인형 6. 단서와 인상착의 7. 범행 수단 8. 협박 편지 9. 탐정단의 위기 10. 심문과 미행 11. 검은 목요일 -1편 12. 검은 목요일 -2편 13. 미스터 맥빅 14. 완다의 임무 15. 공지 사항 16. 기자 회견 17. 미스터 빅 어린이 탐정물의 고전이 돌아왔다!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작은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엉뚱발랄 귀여운 탐정들! 맥거크 탐정단 시리즈는 70년대 처음 출간된 이후, 수많은 나라에 번역 출간되며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어린이 탐정 소설이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무려 25권이라는 대장정을 이어간 사실만 보아도 당시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성인 탐정물에 셜록 홈즈가 있다면, 어린이 탐정물에는 맥거크 탐정단이 있다’라고 회자될 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추리물로서의 매력을 인정받은 맥거크 탐정단 시리즈가 새로운 번역과 그림으로 다시 찾아왔다. 개성 넘치는 탐정단 멤버들이 펼치는 엉뚱하면서도 치밀한 사건 해결 과정이 독자들을 흥미진진한 추리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평범한 삶 속에도 탐정의 추리력이 필요한 문제들은 있는 법! 맥거크 탐정단이 맡게 되는 사건은 소소하고 일상적인 것들이다. 갑자기 없어진 야구 글러브를 찾는 일이나, 동네 비둘기를 죽였다고 오해를 받은 고양이의 누명을 벗기는 일, 자기 인형이 납치되었다고 울며 나타난 꼬맹이들의 인형을 찾아 주는 일 등. 그다지 큰 일이 벌어지지 않는 작은 마을에 사는 주인공들에게는 이러한 소소한 문제들이 다 미스터리다. 하지만 사건을 대하는 탐정단의 자세는 귀여우리만큼 진지하다. 게다가 수사를 하는 방식이나 추리를 해 나가는 과정도 전문 탐정 못지않다. 때로는 어이없는 실수도 하고, 고생한 일들이 헛수고로 돌아가 좌절도 하지만 차근차근 나름의 논리와 추리의 문법을 따라가며 하나씩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자극적인 소재들이 난무하는 요즘, 오로지 이야기의 힘으로 쫄깃한 긴장감과 통쾌한 재미를 안겨 주는 그야말로 고전의 매력을 한껏 품은 탐정 소설이다. 개성 있고 정감 가는 캐릭터들 많은 탐정물이 천재적인 주인공을 내세워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이라면 은 단원 모두가 저마다의 역할을 하는 주인공이다. 한 사람의 천재성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여러 친구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사건을 해결한다. 때로는 다투기도 하고, 또 때로는 서로를 다독이며 끈끈한 우정을 쌓아 가는 귀여운 탐정들을 보고 있으면, ‘이 친구들 사는 동네로 이사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조이 로커웨이 “나는 조이 로커웨이야. 탐정단에서 기록을 담당하고 있어. 나는 손가락 네 개로 타자를 칠 수 있어. 내가 타자기를 쓰기 시작한 지 3개월하고도 1주일밖에 안 지났는데 이 정도로 타자를 칠 수 있다는 건 내 실력이 상당하다는 거지.” 잭 맥거크 “우리가 탐정단을 구리게 된 건 맥거크의 생각이야. 맥거크는 항상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내 놓는 친구야. 빨간 머리에 초록 눈을 한, 열 살 소년이지.” 윌리 샌도스키 “윌리는 키가 크고 말랐어. 코가 가늘고 긴데, 우리가 가끔씩 ‘개코’라고 부르기도 해. 윌리는 자기가 거의 마법에 가까운 후각을 가졌다고 주장해. 근데 이게 참 애매하단 말이야. 어쨌거나 맥거크는 윌리의 말을 믿고 있어. 맥거크는 자기가 믿고 싶은 걸 믿는 애니까.” 완다 그리그 “완다는 긴 밝은 갈색 머리를 하고 있어. 자기는 그걸 ‘진한 금발’이라고 부르지만. 여자애치고는 별난 취미가 있어. 나무에 잘 올라가거든. 아마 여느 남자애들만큼이나 잘 올라갈 걸?” 어린이 문학의 대가 에드먼드 W. 힐딕의 대표작 에드먼드 힐딕은 영국의 대표적인 어린이책 작가이다.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80여 권이 넘는 방대한 저서를 남겼다. 어린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에 걸쳐 어린이 문학에 헌신했으며, 미스터리 문학에 수여하는 에드거상 아동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내공이 느껴지는 짜임새 있는 구성, 그리고 작품 전반에 깔려 있는 재치와 유머가 넓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게 만든 원동력이다. [맥거크 탐정단] 시리즈는 힐딕의 대표작이자, 힐딕이 가장 많은 애정을 쏟은 작품이다. 자, 이제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탐정들을 만나 보자. 맥거크가 자기 신분증을 꺼내더니 산드라에게 내밀었어. 녀석은 흥분하기 시작했어. 사실 그때 우리는 맡은 사건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범죄라도 맞설 준비가 되어 있었어. 게다가 맥거크는 신분증을 보여줄 기회가 생겨서 은근 기뻐하는 눈치였어. 우리는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했어. 두 꼬맹이가 자기네 인형을 마지막으로 본 장소를 중심으로 맥거크가 표시를 해 놓았고, 우리는 엉금엉금 기어 다니면서 현장을 샅샅이 훑었어. 서로 부딪히기도 하고, 의뢰인 꼬맹이 둘에 그 친구들, 심지어 강아지까지 와서 현장을 왔다 갔다 하는 통에 정신이 없었어.
수빅보카 Essential
선집반 / 이종찬 지음 / 2017.08.10
12,000

선집반학습참고서이종찬 지음
수능 시험이 시작된 1994년부터 최근까지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한 모든 수능, 6/9월 모의평가 지문(‘보기’ 문항 포함)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였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영단어 출제 빈도수를 표기하고 빈도수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였다. 관련된 파생어를 연계 배치하여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 지문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는 한 지문당 한 번씩으로 계산하여 데이터 보정을 가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였다. 오직 단어 암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심플한 구성이며, 시험에 꼭 나오는 핵심적인 관련 표현들을 표시하였고, 어려운 우리말 단어에 대한 친절한 뜻풀이를 수록하였다.Chapter 1 : CORE (역대 수능, 평가원 모의고사 출제 빈도수 858회~21회) Chapter 2 : INTERMEDIATE (역대 수능, 평가원 모의고사 출제 빈도수 20회~7회) INDEX 빅데이터가 수능을 지배하다! 216289words, 12576sentences 역대 모든 수능,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빅데이터로 완성한 가장 완벽한 수능 영단어. 수능 시험이 시작된 1994년부터 최근까지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한 모든 수능, 6/9월 모의평가 지문(‘보기’ 문항 포함)의 빅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영단어 출제 빈도수를 표기하고 빈도수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함. 관련된 파생어를 연계 배치하여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도록 함. 한 지문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단어는 한 지문당 한 번씩으로 계산하여 데이터 보정을 가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임. 오직 단어 암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심플한 구성. 시험에 꼭 나오는 핵심적인 관련 표현들 표시. 어려운 우리말 단어에 대한 친절한 뜻풀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는 건 단어라는 거대한 장벽에 가로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이 붙었다고 생각하는데도 더 이상의 점수가 오르지 않는 것도 결국엔 단어 실력 부족 때문입니다. 학생들의 이러한 안타까운 모습을 지켜보면서 매번 고민에 빠졌습니다. ‘단어를 효율적으로 외우는 방법은 없을까?’ 없습니다. 뻔한 말이지만 열심히 반복하여 익숙해지는 것, 이게 최선입니다. ‘그렇다면 외워야 할 단어를 효율적으로 선택하여 외울 수는 없을까?’ 이러한 질문에서 이 책이 시작되었습니다. 영단어를 정복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사전에 있는 모든 단어를 다 외워버리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뇌는 ‘알파고’가 아니기에 세상의 모든 영어 단어를 외울 수는 없습니다. 효율적으로 선택해서 외워야 한다면 중요한 단어를 먼저 외우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중요한 단어의 기준이 과연 무엇일까를 고민해 보았습니다. 중요하다는 건 많이 쓰인다는 것이고, 우리는 수능 시험을 잘 봐야 하는 것이니 수능 시험 지문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들이 결국 우리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것입니다. 수능 시험 지문을 분석하여 많이 쓰이는 단어들을 사용 빈도수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열했을 때 그 순서가 결국 중요도를 나타내게 됩니다. 우리는 이 순서에 따라 수능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중요한 단어를 먼저 외우면 되는 겁니다. 이러한 저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실현시켜 준 것이 바로 ‘빅데이터 분석’이었습니다. 단어의 뜻을 암기한다고 해서 모든 문장이 막힘없이 바로 해석이 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단어와 그 의미에 익숙해져 있을 때 그 이후의 과정이 수월해지는 것입니다. 학생들을 오랫동안 가르쳐본 경험에 의하면 대다수의 학생들은 단어를 심도 있게 공부하기보다는 단순히 암기하는 것을 원합니다. 이 책은 수능 시험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순서로 단어를 외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수능 영어 고득점으로 향하는 여러분의 여정에 이 책은 분명 멋진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잊지 마세요. 영어 공부는 단어에서 시작해서 결국 단어로 끝난다는 것을.
하루 한 장 75일 집중 완성 교과연산 E1
히어로 / 히어로수학연구소 (지은이) /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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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학습참고서히어로수학연구소 (지은이)
교과연산은 변화된 교과서의 핵심 내용인 상황 판단 능력과 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최신 연산 프로그램이다. 또한 연산 학습의 바탕이 되는 ‘수’를 수특강으로 다루고 있어 수학의 기본이 되는 연산학습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1주차 :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 01일 덧셈과 뺄셈 02일 곱셈과 나눗셈 03일 혼합 계산하기 04일 계산식 찾기 05일 이야기하기 2주차 : 덧셈, 뺄셈, 곱셈 06일 덧셈과 뺄셈, 곱셈 07일 혼합 계산하기 08일 식 만들기 09일 계산식 찾기 10일 이야기하기 3주차 : 덧셈, 뺄셈, 나눗셈 11일 덧셈과 뺄셈, 나눗셈 12일 혼합 계산하기 13일 계산 결과 비교 14일 계산식 찾기 15일 이야기하기 4주차 : 혼합 계산 16일 혼합 계산의 순서 17일 혼합 계산 18일 계산 결과 비교 19일 이야기하기 (1) 20일 이야기하기 (2) 5주차 : 식 완성하기 21일 하나의 식으로 나타내기 22일 괄호의 연산 기호 23일 목표수 만들기 24일 큰 수, 작은 수 25일 이야기하기 ‘변화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수학의 기본이면서 이제는 필수가 된 연산 학습, 그런데 왜 우리 아이들은 많은 학습지를 풀고도 학교에 가면 연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까요? 지금 우리 아이들이 학습하는 교과서는 과거와는 많이 다릅니다. 단순 계산력을 확인하는 문제 대신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상황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평가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계산하여 답을 내는 것보다 문장을 이해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스스로 식을 세우고 문제를 해결하는 복합적인 사고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림을 보고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 그림을 보고 상황을 말로 표현하는 능력,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 등 상황 판단 능력을 길러야 하는 이유입니다. 연산 원리를 학습함에 있어서도 대표적인 하나의 풀이 방법을 공식처럼 외우기만 해서는 지금의 연산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연산 학습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수를 분해하고 결합하는 과정, 즉 수 자체에 대한 학습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교과연산은 연산 학습과 함께 수 자체를 온전히 학습할 수 있도록 단계마다 ‘수특강’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계산은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과정으로서 의미가 큽니다. 학교에서 배우게 될 내용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교과연산으로 가장 먼저 시작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요즘 연산은 교과연산입니다. ① 자연수의 혼합 계산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혼합 계산에서 계산하는 순서를 알고, 혼합 계산을 할 수 있다. ② 약수와 배수 약수, 공약수, 최대공약수의 의미를 알고 구할 수 있다. 배수, 공배수, 최소공배수의 의미를 알고 구할 수 있다. 약수와 배수의 관계를 이해한다. ③ 분수의 덧셈과 뺄셈 분수의 성질을 이용하여 크기가 같은 분수를 만들 수 있다. 분수를 약분, 통분할 수 있다. 분모가 다른 분수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다.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과 뺄셈의 계산 원리를 이해하고 그 계산을 할 수 있다. ④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 분수의 곱셈의 계산 원리를 이해하고 그 계산을 할 수 있다. (자연수)÷(자연수)에서 나눗셈의 몫을 분수로 나타낼 수 있다. 분수의 나눗셈의 계산 원리를 이해하고 그 계산을 할 수 있다. ⑤ 분수와 소수 분수와 소수의 관계를 이해하고 크기를 비교할 수 있다. ⑥ 소수의 곱셈과 나눗셈 소수의 곱셈의 계산 원리를 이해한다. (자연수)÷(자연수), (소수)÷(자연수)에서 나눗셈의 몫을 소수로 나타낼 수 있다. 나누는 수가 소수인 나눗셈의 계산 원리를 이해한다. 소수의 곱셈과 나눗셈의 계산 결과를 어림할 수 있다. Q1. 왜 교과연산인가요? 지금의 교과서는 과거의 교과서와는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기존의 연산학습지는 과거의 연산 학습 방법을 그대로 답습하고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과연산은 교과서의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Q2. 다른 연산 교재와 어떻게 다른가요? 교과연산은 변화된 교과서의 핵심 내용인 상황 판단 능력과 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최신 연산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연산 학습의 바탕이 되는 ‘수’를 수특강으로 다루고 있어 수학의 기본이 되는 연산학습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Q3. 학교 진도와는 맞나요? 네, 교과연산은 학교 수업 진도와 최신 개정된 교과 단원에 맞추어 개발하였습니다. Q4. 단계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권장 연령의 학습을 추천합니다. 다만, 처음 교과연산을 시작하는 학생이라면 한 단계 낮추어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Q5. ‘수특강’을 먼저 해야 하나요? ‘수특강’을 가장 먼저 학습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P단계를 예로 들어보면 P0(수특강)을 먼저 학습한 후 차례대로 P1~P3 학습을 진행합니다. ‘수특강’은 각 단계의 연산 원리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상황 문제를 해결하는 데 디딤돌이 되어줄 것입니다.
공포의 교과서 낱말 퍼즐 4학년
효리원 / 이붕 글, 손종근 그림 /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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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논술,철학이붕 글, 손종근 그림
새롭게 바뀐 4학년 1, 2학기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을 퍼즐로 익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드라큘라, 귀신, 미라, 프랑켄슈타인 등 다양한 캐릭터가 곳곳에 등장해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거나 문제에 대한 힌트를 제시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다. 퍼즐은 1~10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공부를 하며 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각 단계별로 퍼즐 모양을 다르게 구성하였다. 또한 1단계에서 10단계까지 난이도를 구분하여 기초 학습과 심화 학습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다. 가로, 세로 길잡이 글은 4학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었으며 풍부한 예문과 비슷한 말, 반대말 등을 넣어 폭넓게 어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이 책의 특징] 공부의 첫 걸음은 낱말! 낱말을 제대로 알고 쓸 줄 알아야 공부도 잘한다! 요즘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인터넷과 친숙한 환경에서 자라납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아이들이 잘못된 언어 습관을 가질 위험성도 높아집니다. 어른들이 사용하는 유행어나, 줄임말, 속어를 뜻도 모른 채 따라 하거나, 맞춤법에 어긋나거나 문장에 어울리지 않는 낱말을 쓰게 되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무렵부터 낱말의 뜻을 정확히 알고 써야 합니다. 잘못된 언어 습관은 중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바로잡기 힘들어집니다. 그뿐 아니라 공부를 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낱말을 많이 알고 바르게 사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학습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내용] 생긴 건 무시무시하지만 완전 허당인 괴물들과 풀어 보는 교과서 낱말 퍼즐! 짜릿한 공포 만화로 재밌게 공부하고, 다양한 공포 퀴즈로 창의력도 키우는 신개념 낱말 퍼즐! 「공포의 교과서 낱말 퍼즐-4학년」은 새롭게 바뀐 4학년 1, 2학기 전 과목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을 퍼즐로 익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드라큘라, 귀신, 미라, 프랑켄슈타인 등 다양한 캐릭터가 곳곳에 등장해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거나 문제에 대한 힌트를 제시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습니다. 개정 8차 교육 과정 4학년 전 과목 교과서 중요 낱말 총수록! 4학년 1, 2학기 전 과목 교과서에서 중요 낱말을 가리고, 낱말이 실린 교과서와 쪽수를 밝혀 학교 공부에 큰 도움을 줍니다. 1~10단계까지 난이도가 다른 퍼즐로 머리에 쏙쏙! 퍼즐은 1~10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공부를 하며 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각 단계별로 퍼즐 모양을 다르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1단계에서 10단계까지 난이도를 구분하여 기초 학습과 심화 학습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습니다. 쉽고 정확한 길잡이글로 막힘없이 술술! 가로, 세로 길잡이 글은 4학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었으며 풍부한 예문과 비슷한 말, 반대말 등을 넣어 폭넓게 어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낱말 풀이 공포 만화, 쉬어가는 코너 등 다양한 구성으로 더욱 재미있게! 낱말의 뜻과 쓰임을 코믹 공포 만화로 풀고, 다른 그림 찾기, 사다리타기, 수수께끼 등 공포 퀴즈로 쉬어가는 코너를 두어 지루하지 않게 낱말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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